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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로 새이름 ‘고유명사+숫자’ 방식 가닥

    논란을 빚었던 ‘도로명 새이름 부여 방식’이 ‘고유명사+숫자’ 방식으로 가닥을 잡았다. 예를 들어 서울 세종로에 있는 여러 작은 길은 ‘세종로 1길’ ‘세종로 2길’ 등으로 이름이 바뀌는 것이다. 행정안전부는 최근 국민 880명을 대상으로 ‘도로명 부여방식 선호도’에 관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고유명사+숫자’가 좋다는 응답이 79%에 달했다고 26일 밝혔다. 도로명을 고유명사나 추상명사로만 하자는 응답은 21%에 그쳤다. ‘고유명사+ 숫자’ 방식이 좋다는 사람들은 위치 찾기가 쉽고 기억하기 편리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고유·추상명사’ 방식을 선호한 사람들은 친근감이 느껴지고 정감이 가기 때문이라고 했다. 행안부 관계자는 “보수적인 60대 이상이나 사회활동이 적은 주부들도 도로명에 숫자를 넣는 방식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행안부는 오는 2012년부터 시행되는 ‘새주소 사업’ 일환으로 먼저 도로명을 개정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고유명사+숫자’ 방식과 ‘고유·추상명사’ 방식을 놓고 논란을 겪었다. 도로명에 숫자를 사용하는 방식은 한적한 농어촌 실정에 맞지 않고 자칫 숫자가 4자리에 달하는 도로명이 나올 수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 반면 고유명사로만 도로이름을 지으면 너무 많은 지명이 사용돼 방문자가 길을 찾기 힘들어질 것이라는 비판이 있었다. 이에 행안부는 지난 7월27일~8월8일 국민을 대상으로 선호도 조사를 실시했고 ‘고유명사+숫자’ 방식이 더 낫다는 답변을 얻은 것이다. 행안부는 그러나 모든 도로에 숫자방식을 적용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보고 주요 간선도로(대로·로)는 고유명사로, 좁은 도로인 ‘길’은 ‘고유명사+숫자’ 방식으로 명칭을 부여할 계획이다. 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 [2010학년도 수시모집] 25개대 입학처장의 안내 성신여대~홍익대

    숭실대학교-1차 논술 50%… 수능최저기준 폐지 수시 1차, 수시 2차에서 입학사정관전형을 포함해 전체 1304명을 선발한다. 특징은 수시 1차에서 논술이 강화되고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폐지된 점이다. 수시 2차(일반학생 Ⅱ 전형)에서 자격기준이 폐지된 점 등이다. 수시 1차에서 입학사정관전형인 글로벌인재전형을 통해 114명(정원내)을 선발한다. 영어, 중국어, 일본어 공인 일정 성적 이상을 획득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1차 서류전형을 통해 3배수를 선발한다. 서류전형은 학생부, 자기소개서, 글로벌인재 성장계획서 등이 포함된다. 2차에서는 1차 성적과 심층면접으로 학생들을 선발한다. 심층면접은 학과 교수 2명과 사정관 1명이 배석한다. 사회기여자 및 배려대상자전형과 특기자전형, 특수교육대상자전형 등에도 입학사정관들이 부분 참여한다. 수시 1차 일반학생 Ⅰ 전형에서는 학생부로 7배수 뽑은 뒤 2단계에서 논술(50%)과 학생부(50%)로 선발한다. 수시 2차 일반학생 Ⅱ 전형에서는 학생부 100%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수시 1차에서 논술을 강화(30%→50%)하면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폐지했다. 수시 2차에서는 자격기준을 폐지하고 2009학년도보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완화한다. 전체 모집인원 가운데 수시 모집인원을 기존 40%에서 50%로 확대했다. 또 문학특기자와 IT특기자, 사회기여자 및 배려대상자의 경우 논술 대신에 면접고사로 선발 방식에 변화를 주었다. 성신여자대학교-성신챌린저·리더십 우수 전형 신설 수시모집 1차에서 713명, 2차에서 314명, 총 1027명을 모집한다. 459명을 선발하는 수시1차 일반학생 전형은 1단계 5배수의 인원을 학생부 100%로 선발하고, 2단계 전형에서 학생부 70%와 논술 30%를 반영한다. 글로벌의과학과를 제외한 모든 학과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적용하지 않는다. 입학사정관제 전형으로 성신챌린저 전형과 성신리더십우수자 전형을 신설했다. 성신챌린저 전형은 “도전 및 창조정신을 지닌 자로서, 특정분야에서 뛰어난 자질이 있거나 재능을 보유하여 자기 자신을 추천할 수 있는 자”를 지원자격으로 하고 있다. 자율전공학부에서 10명을 선발한다. 1단계에서 학생부 40%, 자기소개서 60%를 반영하며,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 30%와 면접 70%를 반영한다. 성신리더십우수자 전형은 고등학교 재학 기간 중 학생회 회장, 부장, 서기, 학급 반(회)장, 방송위원, 학교신문·교지편집위원 등으로 한 학기 이상 활동한 자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1단계 5배수 인원을 학생부 100%로 선발, 2단계에서 학생부 60%와 면접 40%를 반영한다. 성신리더십우수자 전형에서는 학생부의 교과영역 이 외에 출석, 임원경력, 수상경력, 봉사활동 등의 비교과영역이 반영된다. 수시2차 일반학생 전형은 학생부 성적을 100% 반영하며, 수능 시험 이후에 원서접수가 이루어진다. 수시1차에 지원한 학생도 지원이 가능하다. 이화여자대학교-고교추천 등 630명 입학사정관제로 수시 1차, 2차 두 차례에 걸쳐 총 877명을 선발한다. 특징은 입학사정관 전형의 확대다. 고교추천 전형(100명), 미래과학자 전형(150명), 이화글로벌인재 전형(250명), 특수재능 우수자 전형(30명), 국제학부 전형I(70명), 스크랜튼학부 전형I(30명) 등을 입학사정관제 전형으로 실시한다. 총 630명을 선발한다. 수시모집에서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일반전형은 모집단위별 모집인원의 50%를 학교생활기록부 20%, 논술고사 80%로 우선선발한다. 나머지는 학교생활기록부 40%, 논술고사 60%의 비율을 반영해 총 600명 선발한다. 미래과학자 전형과 이화글로벌인재 전형의 전형요소는 학교생활기록부(교과) 30%, 서류 50%, 구술·면접 20% 비율로 반영한다. 서류는 교내·외 수상 및 활동실적을 중심으로 평가한다. 수시모집 모든 전형 사이 중복지원이 가능하지만 미래과학자-이화글로벌인재 전형은 중복지원이 안 된다. 고교추천 전형은 학교생활기록부(교과) 40%, 추천서 및 서류 40%, 구술·면접 20%를 반영한다. 국제학부 전형Ⅰ은 서류 60%, 영어면접 40%의 비율이다. 특수재능 우수자 전형은 특정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이 있는 학생을 포함해 30명 이내를 선발한다. 서류 80%, 구술·면접 20% 반영한다. 스크랜튼학부 전형Ⅰ은 30명을 선발한다. 서류 60%, 구술·면접 40%의 비율을 반영한다. 특정 전공이나 영역 없이 자유전공으로 입학한다. 아주대학교-일반·학생부우수자 중복지원 가능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60%(1차 40%, 2차 20%)를, 정시모집에서는 40%를 선발한다. 수시모집 각 단계 가운데 1단계 선발배수는 6배수에서 10배수 내외다. 수시 2차 모집 일반전형에서는 모집인원의 30% 이내에서 학생부 100% 우선선발을 실시한다. 수시 1차 모집에서 일반전형과 학생부우수자전형은 중복지원 가능하다. 수시모집에서 학생부 실질반영비율은 30%(기본점수 70%)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백분위점수로 반영(금융공학부는 등급)한다. 의학·과학영재전형으로 43명을 선발한다. 자유전공은 계열(자연/인문)별로 각 40명씩 80명을 선발한다. 수시모집 논술고사는 계열별로 구분해 실시한다. 자연계열은 수리논술, 인문계열은 통합논술(언어·사회 분야)을 실시한다. 단, 금융공학부는 수리논술을 치른다. 논술고사 반영비율 30%에서 50%로 확대했다. 자연계열은 고교과정을 이수한 학생의 경우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정도의 수리적 분석력, 응용력, 창의력을 보는 문제가 출제된다. 답이 틀려도 풀이과정에 대해 부분점수를 받을 수 있다. 인문계열은 통합논술(언어·사회 분야)로 요약형 문제와 통합형 문제가 출제된다. 제시문은 인문·사회 분야를 비롯한 범교과 과정에서 골고루 출제될 예정이다. 영어 제시문은 출제되지 않는다. 수시접수는 다음달 9일 오전 9시부터 17일 오후 5시까지다. 숙명여자대학교-2차모집서 논술로만 550명 뽑아 수시모집은 1, 2차로 진행된다. 수시 1차는 11개 전형에서 993명, 수시 2차는 1개 전형에서 550명 모집한다. 전체 모집인원의 62%에 이르는 1543명을 선발한다. 수시 1차 8개 전형에서 550명의 학생을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선발한다. 지난해 선발인원 20명의 27.7배에 이른다. 입학사정관 전형에는 글로벌리더십 전형의 글로벌서비스학부 부문(39명), 자기추천자 전형(인문소양우수자 20명, 특정역량우수자 10명, 리더십우수자 20명), 지역핵심인재 전형(234명), 섬김사랑 전형, 농어촌학생 전형, 전문계고교출신자 전형 등이 있다. 숙명여대는 지난 6월 입학사정관제 선도대학에 최상위권으로 선정됐다. 이 외에 수시 1차 일반전형으로는 글로벌리더십전형의 외국어우수자 부문(156명), 학교장추천리더십 전형(150명), 전공예약제 전형(137명)이 있다. 특히 전공예약제 전형은 100% 학생부 성적으로만 선발한다. 수시 2차 모집에서 논술시험으로 550명을 모집한다. 지원자 모두에게 논술시험을 볼 기회가 주어지므로 논술역량이 우수한 학생에게는 매우 유리한 전형이다. 수시 2차 일반학생(논술우수자) 전형은 특히 논술시험성적 100%로 모집인원의 50%를 우선 선발하는 것에 주목할 만하다. 나머지 50%는 일반선발로 학생부 60%와 논술시험 40%를 반영한다. 일반선발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다. 연세대학교-기초수급자녀 100명 기회균등 선발 수시모집을 1차, 2차로 구분하고, 각 모집 시기마다 전형의 특징을 분명히 했다. 모든 전형은 학과제 모집단위로 선발한다. 수시 1차는 공통적으로 논술이 전형요소로 활용된다. 630명을 모집하는 일반우수자 전형은 학생부(50%)와 논술(50%)로 일괄합산하여 선발한다. 다만 계열별 수능 우선선발 자격 기준을 충족하는 수험생에 한해 학생부(20%)와 논술 80(%)로 우선선발하는 방법을 활용한다. 우선선발 수능 자격 기준은 인문은 언어, 수리(가/나), 외국어 모두 1등급, 자연은 수리(가)와 과탐이 모두 1등급이다. 우선선발과 일반선발 비율은 각각 60%, 40%다. 조기졸업자 전형(200명)과 글로벌리더 전형(496명)은 서류(50%), 논술(50%)로 일괄합산해 선발한다. 서류는 지원자의 교과성적을 포함하여 추천서, 자기소개서, 기타자료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수시 1차 논술시험은 다면사고형이다. 논술시험 기출문제 및 예시문항은 입학안내 홈페이지에 있다. 수시 2차는 올해 더 확대된 입학사정관제 전형들로 구성했다. 지난해 교과성적우수자 전형을 올해 입학사정관 전형인 진리·자유 전형으로 전환해 344명을 모집한다. 정원 외 기회균등전형으로 기초생활보장수급자가 지원할 수 있는 연세한마음 전형이 있다. 100명을 선발한다. 언더우드국제대학 전형(97명)은 서류평가로 면접구술시험 대상자를 선발해 서류(60%), 영어면접(40%)으로 합격자를 뽑는다. 홍익대학교-미대 자율전공 전원 입학사정관제로 홍익대학교는 수시모집을 수시 1차와 수시 2차로 분할 진행한다. 중복지원이 가능하다. 수시 1~2차를 통틀어 일부 전형을 제외한 대부분의 전형에서 수학능력시험 최저학력기준을 요구한다. 교과성적우수자 전형에서 인문 및 자연계열 학부(과)는 입학정원의 25%를 선발한다. 예능계열 학부(과)는 입학정원의 30%를 선발한다. 서울캠퍼스의 인문계열(예술학과 포함)은 학생부 점수로 학부(과)별 모집인원의 10배수를 선발해 논술고사를 실시한다. 서울캠퍼스의 자연계열과 캠퍼스 자율전공, 조치원캠퍼스의 인문계열, 자연계열, 캠퍼스 자율전공은 학생부로 5배수를 선발해 심층면접을 한다. 학생부 점수(70%)와 논술고사/심층면접 점수(30%)를 합산해 합격자를 선발한다. 예술학과를 제외한 예능계열 학부(과)는 학생부로 모집인원의 6배수를 선발해 실기고사를 실시한다. 학생부 점수(40%)와 실기고사 점수(60%)를 합산해 선발한다. 입학사정관제로 모집하는 인원도 대폭 늘어났다. 서울캠퍼스와 조치원캠퍼스에서 총 420명을 선발한다. 특히 미술계열은 실기고사를 점진적으로 폐지하는 대신 입학사정관제 전형 방법을 도입할 예정이다. 올해 미술대학 자율전공은 모집인원 전원을 입학사정관제로 선발한다. 한림대학교-수시2차 일반전형 30% 면접으로 선발 한림대학교는 2010학년도 수시 1차와 2차에서 총 모집인원의 60%를 선발한다. 올해 입학사정관전형을 처음 도입했다. 1단계 서류전형, 2단계 심층면접의 다단계전형을 치른다. 수시1차 특성화인재전형과 글로벌인재전형(국제학부), 기회균형선발전형, 수시2차 지역핵심인재전형 등에서 총 155명을 선발한다. 모집시기와 전형별로 전형요소를 차별화했다. 학생부와 면접 가운데 자신 있는 분야를 선택해 진학할 수 있는 가능성을 높였다. 수시1차는 지역출신자전형, 전문계고교출신자전형, 농어촌학생전형에서 학생부를 70%까지 적극 반영해 고교성적 우수자 위주로 선발한다. 수시2차 일반전형은 모집인원의 30%를 면접성적만으로 선발하는 면접우선선발을 실시한다. 이후 잔여인원은 면접과 학생부를 50%씩 반영해 선발한다. 수시1차는 모든 전형에서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고 고교성적과 면접만으로 선발한다. 수시2차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학생부는 모집단위별로 본교가 지정한 3개 교과에서 학년·학기별로 본인이 이수한 과목 중 등급이 가장 좋은 1과목을 반영한다. 한림대학교는 2009년 교과부의 광역경제권선도산업의 의료관광분야 인재양성기관으로 선정되었다. 한국외대- 논술고사에 영어지문 1~2개 포함키로 한국외대 수시2학기 모집에서는 총 정원의 52%에 해당하는 1770명을 선발한다. 일반전형과 입학사정관제 전형으로 실시한다. 일반전형은 학교생활기록부 40%와 논술 60%로 선발하는 일반전형Ⅰ과, 논술 100%로 선발하는 일반전형Ⅱ로 진행된다. 지난해보다 논술 비중이 커질 전망이다. 일반전형Ⅰ은 439명을 선발한다. 가장 많은 인원인 906명을 뽑는 일반전형Ⅱ는 수시전형 가운데 유일하게 대학수학능력평가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논술고사는 지난해와 비슷한 유형으로 출제되며, 20 09학년도에 제시됐던 영어 지문이 올해도 1~2개 포함될 예정이다. 영어 제시문은 현재 고등학교 1~2학년 정도 교과과정에 준하는 정도다. 분량은 100단어에서 150단어 정도로 비교적 평이한 내용이다. 수시 특별전형 425명은 모두 입학사정관제로 선발할 계획이다. 글로벌인재 전형(222명), U-피스(PEACE) 국제전문가 전형(20명), 리더십 및 사회통합전형(47명), 자기추천자 전형(16명), 경인 지역 인재전형(120명)을 입학사정관제로 실시한다. 2010학년도 수시모집은 입학사정관제 전형이 확대됨에 따라 자기소개서나 추천서 등의 제출서류가 요구된다. 자기소개서는 자기신뢰성을 바탕으로 개성있고 솔직하게 자신의 특징을 구체적으로 기술하는 것이 좋다. 중앙대학교-수시1차 수능 최저학력 적용 안해 수시 1차, 2차로 나눠 모집한다. 지난해보다 17% 늘어난 2533명(서울 1622명, 안성 911명)을 선발한다. 수시 1차에서는 학업우수자, 글로벌리더, 다빈치형 인재, 특기자, 지역인재 전형을 통해 900명(서울 575명, 안성 325명)을 선발한다. 수시 2차에서는 논술 우수자, 학생부 우수자, 어학 우수자, 예능 우수자 전형에서 1633명(서울 1047명, 안성 586명)을 선발한다. 입학사정관전형인 ‘다빈치형 인재전형’은 전년도 30명 선발하던 것을 120명(서울 100명, 안성 20명)으로 모집인원을 대폭 확대했다. 자체 개발한 펜타곤형 인재선발모형을 적용하여 학업수학능력, 리더십, 봉사/특별활동, 문제해결능력, 국제화 능력이 균형적으로 발전한 학생을 선발한다. 안성캠퍼스 인근 고교를 대상으로 33명 모집하는 지역인재 전형도 올해부터는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선발한다. 수시 2차 모집의 논술우수자 전형은 수시모집에서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한다. 서울캠퍼스는 입학정원의 30%인 757명, 안성캠퍼스는 10%인 120명, 총 877명을 모집한다. 전형방법은 논술 60%, 학생부 40%다. 중대 수시모집은 지난해와 달리 수시 1차에서는 수능최저학력 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수시 2차 모집의 논술 우수자, 학생부 우수자 전형에만 적용한다. 한양대학교-9월에 1ㆍ2차 동시접수… 지원시기 유의 수시모집에서 수시 1차 1000명, 수시 2차 1546명 총 2546명을 선발한다. 수시 1차 모집은 학업우수자, 한양우수공학인, 국제학부, 재능우수자, 외국어우수자, 지역학생, 입학사정관 전형 등 총 7개의 전형이다. 이 가운데 531명을 모집하는 학업우수자 전형은 전형의 취지를 살려 학생부 교과 성적 100%로 1단계 합격자를 선발한다. 2단계에서 학생부 교과 70%와 비교과 30%를 합산한 뒤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해 최종 선발한다. 의예과의 경우는 1단계에서 일정배수 인원을 선발한 뒤 2단계에서 심층면접을 실시한다. 수시 2차 모집은 일반우수자, 글로벌한양, 공학인재, 사랑의 실천 전형 등 총 4개 전형을 치른다. 이 가운데 1232명을 선발하는 일반우수자 전형은 서울캠퍼스의 경우 지원자 모두 논술고사를 치른 뒤 우선선발자는 논술 80%와 학생부 20%로, 일반선발자는 논술 60%와 학생부 40%로 선발한다. 각각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해 최종 선발한다. 안산 캠퍼스의 경우는 전공적성검사 60%와 학생부 40%로 일괄합산한 뒤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해 선발한다.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 실시되는 수시 2차 논술고사는 ▲인문·사회계열 ▲상경계열 ▲자연계열로 나눠서 실시한다. 수시 1차와 2차 모두 각각 지원이 가능하다. 9월에 동시 접수하기 때문에 지원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한성대학교-문학ㆍ과학ㆍ어학특기자 학생부로 뽑아 한성대학교는 수시 모집에서 955명을 선발한다. 학생부 100%인 일부 전형을 제외하고는 최저학력기준이 없다. 또 다양한 특기자전형을 마련했다. 일반학생 전형인 다이내믹(Dynamic) 한성 전형은 686명을 모집한다. 전공적성검사 반영비율이 50%다. 전공적성검사 실질반영비율은 85% 정도에 이른다. 전공적성검사는 다음달 27일 실시한다. 고사시간 60분에 90문항이다. 1문항당 2점 기본점수 320점(500점 만점)이다. 오답에 대한 감점은 없다. 인문계열 출제영역은 언어적성 60문항, 수리적성(공간지각, 문자추리, 기초수리) 30문항이다. 자연계열(공과대학) 출제영역은 언어적성 30문항, 수리적성(공간지각, 문자추리, 기초수리) 60문항이다. 출제경향과 예시문제는 홈페이지 자료실을 참고하면 된다. 실기우수자 전형은 무용학과 6명, 미디어디자인컨텐츠학부 42명을 선발한다. 무용학과는 학생부 30%와 실기고사 70%로, 미디어디자인컨텐츠학부는 학생부 40%와 실기고사 60%로 선발한다. 문학·과학·어학 특기자는 학생부성적 100%(최저학력기준 적용)로 선발한다. 사회기여자 및 배려대상자(27명)은 학생부 100%로, 성북구 및 종로구 소재 고교 출신자를 대상으로 하는 지역인재육성 전형(22명)은 전공적성 50%, 학생부 50%로 선발한다. 원서접수는 다음달 9일부터 15일까지다. 인하대학교-논술우수자·입학사정관제 1205명 모집 수시 1차와 2차에 나눠 전형을 실시한다. 특히 수시 1차에서는 논술우수자 전형(592명), 입학사정관 전형(453명) 등을 통해 총 1205명(정원외 포함)을 모집한다. 모든 전형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논술우수자 전형에서는 논술성적으로만 모집인원의 50%를 선발하는 논술우선선발제를 실시한다. 논술우수 전형 외에 일반선발에서도 논술고사 실질 반영비율이 높아 유형파악과 대비가 필요하다. 학생부우수자 전형(입학사정관전형)은 1단계에서 학생부교과성적으로 3배수 선발 뒤, 입학사정관의 서류평가를 통해 최종 선발하게 된다. 논술은 인문, 자연계열로 나눠 각 150분 동안 실시한다. 인문은 각각 독립된 주제를 중심으로 총 3 문항이 출제된다. 인문학과 사회과학을 아우르는 유형이다. 자연계열은 교과별 논술로 생물, 화학, 물리+수학의 형태로 총 3개 문항이 출제된다. 21세기(C)글로벌리더 전형은 입학사정관 전형으로(일부전형 제외) 과학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차세대핵심과학자 전형이 있다. 이외에 외국어우수자, 체육특기자 인가대안학교로 세부 구분해 학생들을 선발한다. 수시 1차에서 논술우수자 전형의 논술고사는 오는 10월8일에, 21C글로벌리더 전형의 심층면접은 10월 24, 25일 이틀 동안 치러진다. 최종합격자발표는 11월6일에 한다.
  • 초·중·고생 13% 정신건강 위험

    우리나라 초·중·고생의 13%가량이 정서나 행동문제로 정밀검진이 필요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3일 민주당 김춘진 의원실이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제출받아 내놓은 학생 정신건강 검진 시범운영 사업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245개 초·중·고생 7만 4380명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선별검사를 한 결과 12.9%(9588명)가 정밀검진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대상 7만 4380명은 우리나라 전체 초·중·고생의 약 1%로 초등학교 1·4학년, 중·고교 1학년이 이번 조사에 참여했다.정밀검진이 필요하다는 것은 우울, 불안, 자살,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음주, 흡연, 약물, 비행 및 폭력, 인터넷 중독, 성행동 장애, 섭식장애 등 정서나 행동에 문제 경향이 있음을 뜻한다. 정밀검진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난 학생을 학년별로 보면 초등 1학년이 766명(7.4%), 초등 4학년이 1405명(11.3%), 중 1학년 3258명(13.5%), 고 1학년 4159명(15.1%)으로 학년이 올라갈수록 많았다. 교과부는 학생 정신건강 관리 방안의 하나로 2007년 처음 96개 학교에서 학생 정신건강 실태를 조사한 데 이어 지난해 대상 학교를 245개교로 늘렸으며 올해 480개 학교, 2010년에는 전국 모든 학교로 확대할 계획이다.박현갑기자 eagleduo@seoul.co.kr
  • [사설] 北 조문단 방문, 남북대화도 활짝 열길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특사 조문단이 어제 서울에 도착했다. 김기남 노동당 중앙위 비서와 김양건 통일전선부장은 도착하자마자 국회에 마련된 고 김대중 전 대통령 빈소를 찾아 조의를 표했다. 김기남 비서와 김양건 부장이 누구인가. 김정일 위원장의 측근 중의 측근이자, 실세 중의 실세로 꼽힌다. 고위급 조문단은 이명박 정부 들어 처음으로 남한 땅을 밟은 북한 당국자들이다. 당일 조문에 그치지 않고 1박2일 체류일정을 택했다. 조문단은 북한이 이명박 정부와의 당국간 대화에 본격 나설지 여부를 가늠할 수 있는 풍향계로 여겨진다. 때마침 북한은 군사분계선 육로 통행 및 개성공단 등 체류를 제한하는 이른바 12·1 조치를 어제부로 철회했다. 남측 인원들의 군사분계선 육로통행과 북측지역 체류를 원상태로 회복시키기로 한 현대-북한 합의에 따른 후속조치다. 북한의 조치는 일단 남북관계에 변화를 모색하려는 긍정적인 신호라고 평가할 만하다. 북한의 12·1조치나 이번 해제도 모두 북한의 일방적인 결정에 따른 것이다. 그동안 생산품 반입이나 원자재 반출이 제때 이뤄지지 못해 물류비용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한다. 3000명 안팎으로 추정되던 공단 상시 체류 인원도 880명으로 제한돼 기업활동에 차질을 빚어 왔다. 정부 당국은 이번 기회에 개성공단을 오가는 길을 일방적으로 막는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한다는 약속을 북한 측으로부터 반드시 받아내야 할 것이다. 조문단 파견이나 12·1조치 해제가 유화제스처에 그쳐서는 안 된다. 조문단이 고인을 진정으로 기린다면 북한은 당국간 대화에 나서 화해와 협력관계를 복원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조문단의 서울 도착을 계기로 남북 당국간 대화가 활짝 피어나기를 기대한다. 아울러 이산가족 상봉과 민간 교류도 확대되기를 바란다.
  • 양천구, 정서장애아 수호천사로

    양천구, 정서장애아 수호천사로

    서울 양천구가 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가정해체, 방임, 학대 등으로 정서장애를 겪고 있는 저소득가정 어린이들을 위한 심리치료 서비스에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양천구는 지난 1일부터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상담실, 청소년지원센터 등과 함께 심리치료가 필요한 저소득가정 어린이들을 위한 ‘정서발달장애아동 무료 지원서비스’를 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를 위해 현재 심리·상담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신정동 신정종합복지관을 서비스 거점으로 지정했다. 이번 서비스는 심리검사를 통한 아동발달 및 정서발달행동 평가, 맞춤형 상담 및 놀이·언어·인지 치료, 전화상담 및 가정방문 등으로 이뤄진다. 추재엽 구청장은 “무료 정서치료 서비스는 치료비를 부담하기 어려운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가정이나 언어습득에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 가정의 심리적 안정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구는 모든 학생들이 마음놓고 공부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양천구가 지난해 7월 아동복지시설 어린이에 대한 현황 조사결과 424명 중 42.4%인 180명이 정서장애를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86명이 경제적 곤란(35명), 부모 방임(9명), 부모 미인지(42명) 등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었다. 또 지난 4월 양천구 건강가정지원센터가 신원중, 양서중 재학생 1596명을 대상으로 정서장애를 검사한 결과 20.6%인 329명이 고위험군으로 조사되는 등 많은 학생이 정서장애를 앓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런 어린이나 학생들이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면 학업 중단, 약물 중독, 폭력, 자살 등의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하지만 여러가지 어려움으로 방치되고 있는 게 현실이다. 따라서 구는 경제적 문제뿐 아니라 한부모나 조손가정 어린이들은 정부의 지원서비스가 있어도 직장, 장사 등 생계유지 활동으로 서비스 이용에 엄두도 못내고 있다. 그래서 이들을 위해 ‘치료 동행서비스’도 제공한다. 즉 사회복지사가 어린이들이 있는 가정이나 보호 시설을 방문, 안전하게 치료받고 귀가할 수 있도록 동행하는 것이다. 양천구는 서울 꿈나무 프로젝트의 하나로 이번 서비스와 함께 저소득층 아동학습지 무료지원사업을 동시에 시행함으로써 저소득층 자녀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구는 공간과 인력확보 등에 어려움이 있는 새로운 센터 설립 대신, 어린이 상담과 치료를 위한 공간과 인력이 확보돼 있는 복지관을 업그레이드하는 방안으로 서비스의 효율을 높이기로 했다. 한미정 여성복지과장은 “6곳의 상담·치료실과 10명의 상담치료사가 상주하는 신정종합복지관을 첫 번째 서비스 거점으로 활용하고 다양한 정책적 지원에 나선다.”면서 “꼭 치료가 필요한 어린이들이 사회적 무관심으로 방치되는 일이 없도록 다양한 아동복지 프로그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김대중 前대통령 국장] 장의委 유족추천 1116명… 노 전대통령 때 10배

    김대중 전 대통령의 국장(國葬) 장의위원회 규모는 사상 최대인 2371명에 달한다. 이같은 규모는 박정희·최규하 전 대통령 서거 때의 네 배, 노무현 전 대통령 때보다 1000명가량 많다. 이는 유가족 추천인사들이 노 전 대통령 때보다 10배 이상 늘었기 때문이다. 노 전 대통령 장례 때는 유가족 추천 인사가 111명에 불과했으나, 이번엔 1116명으로 10배나 늘어났다. 장의위원에는 김 전 대통령 집권 시절의 16대 국회의원과 제15대 대통령자문위원장 등이 들어간 것으로 파악됐다. 노무현 전 대통령 국민장 때는 총 1383명, 최규하 전 대통령은 680명, 1979년 박정희 전 대통령의 국장 당시에는 691명의 인사들이 장의위원에 포함됐다. 이번 장의위원회 집행위원장은 이달곤 행정안전부 장관이 맡았으며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강희락 경찰청장 등 5명이 집행위원으로 선임됐다. 지난 노 전 대통령 때 처음 생긴 운영위원회는 만들지 않았다. 각계 분야별 장의위원은 국회의원과 국회사무처 차관급 이상 289명, 대법관과 헌법재판소 재판관 등 55명, 현직 행정부 장·차관급과 각종 위원회 위원장 등 123명, 시·도지사 17명, 3군 참모총장 등 군 대표 5명, 경제·언론·종교계 대표 등 98명, 국공립 사립대 총장 183명, 15대 국민의 정부 장·차관급 이상 404명, 친지 및 유가족 추천인사 1116명 등 2290명이다. 장의위 위원에는 특히 김 전 대통령 시절 측근들과, 역사적 순간을 함께했던 이들이 다수 들어 있다. 대표적으로 박지원 전 대통령비서실장, 동교동계 집사였던 남궁진 전 대통령 정무수석, 박금옥 전 대통령 총무비서관, 김 전 대통령의 입 역할을 했던 박선숙 전 대통령 공보기획관, 당의 조직통이었던 배기선 국회의원이 포함됐다. 특히 김 전 대통령의 대북송금 의혹사건 당시 특별검사를 맡았던 송두환 헌법재판소 재판관도 들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행안부 관계자는 “21일자 일간신문에 장의위원 전체 명단 등이 담긴 김대중 전 대통령 국장 공고문을 게재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 경찰직 면접 경쟁률 1.7대 1

    지난 7월 치러졌던 경찰공무원 채용 필기시험 채점 결과 일부 지역에서는 최종 선발 인원의 4.5배수가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채용이 적은 여경은 선발 인원 대비 필기시험 합격자 비율이 높아 면접에서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19일 경찰청 등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치러졌던 ‘2009년도 하반기 경찰공무원 채용’ 필기시험에서 총 1780명이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청은 1038명을 최종 선발할 예정이어서 면접은 평균 1.7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게 됐다.분야별로는 여자 정보통신이 6명 모집에 22명이 합격해 3.6배수의 합격자 비율을 보였으며, 여자 일반은 3배수로 나타났다. 남자 정보통신과 남자 일반은 각각 2.3배수와 1.8배수를 기록해 여성에 비해 낮았다. 전의경 특채와 남자 기동은 각각 1.6배수가 합격한 것으로 집계됐다.지역별로는 여자 대구가 4.5배수(2명 모집에 9명 합격)로 나타났으며, 여자 부산(4배수)과 여자 서울(3.3배수)도 평균보다 높은 비율을 보였다. 반면 기동경찰(남) 경기는 207명 모집에 316명만이 합격해 1.5배수를 기록, 대조를 이뤘다.여자의 선발인원 대비 필기시험 합격자 비율이 높은 이유는 채용 인원이 적어 동점자가 많이 나왔기 때문으로 분석된다.김재규 경찰학원장은 “경찰 면접시험은 공무원과 달리 탈락할 가능성이 높다.”면서 “필기에 합격한 수험생은 지금부터 체력검사 대비를 하고 공부 모임을 만들어 모의 면접 등을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한 체력·적성 검사는 다음달 7~11일 실시되며, 최종면접은 10월5~9일 진행될 예정이다.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 [고시플러스]

    ●국립중앙도서관 사서직공무원 채용 사서주사보(7급) 5명·사서서기보(9급) 10명 등 총 15명. 지원 자격은 7급은 2급 정사서 자격증 소지자, 9급은 준사서 이상 자격증 소지자 등. 응시원서는 9월1~3일 홈페이지(http://www.nl.go.kr)에서 다운받아 직접 또는 우편 접수. 필기시험(자료조직개론 등)은 10월24일 예정. 문의 총무과(02-590-0732). ●한경대 기성회직원 채용 사무원(1명)·전산원(1명) 등 2명. 지원 자격은 만 18세 이상 35세 미만으로, 정보처리기사 자격증 소지자 등. 원서는 21일까지 한경대 총무과 서무팀으로 접수. 필기시험(일반상식 등)은 9월4일 예정. 문의 총무과(031-670-5178). ●수원중부경찰서 행정인턴 모집 교통행정(1명)·지구대 업무 보조(1명) 등 2명. 계약기간은 9월1일~12월31일, 일급은 3만 8000원. 지원자격은 만 18~29세, 대학(전문대학 포함) 및 대학원 졸업자. 원서는 22일까지 이메일( rocksaid@naver.com)로 접수. 문의 경무계(031-299-5120). ●서울체신청 기능직공무원(집배원)모집 기능 10급 80명. 근무 예정지는 서울·경기·인천. 응시자격은 만 18세 이상으로 제2종 보통운전면허 이상 자격증 소지자 등. 원서는 26일까지 집에서 가까운 우체국 인사담당 부서로 제출. 서류전형 합격자는 31일 발표 예정. 문의 인력계획팀(02-6450-3134). ●2010년도 공무원시험 전략설명회 개최 에듀윌 주관. 25일(화) 오후 7~9시 서울 구로동 코오롱싸이언스밸리 2차 7층 드림교육센터 비전홀. 신청은 홈페이지(www.eduwill.net)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 200명. 참가비는 무료. 참가자에게는 에듀윌 교육상품권 10만원권 증정. 문의 광고홍보팀(02-2650-3926).
  • [월드이슈] 자민당 지지율 민주당 절반… 54년만에 정권교체 힘받아

    [월드이슈] 자민당 지지율 민주당 절반… 54년만에 정권교체 힘받아

    │도쿄 박홍기특파원│일본의 제45회 중의원선거가 18일 공시됐다. 오는 30일 결전의 날을 재확인시켜 주는 신호다. 이에 따라 12일간의 공식 선거전은 한층 치열해질 수밖에 없다. 선거의 최대 쟁점은 정권 선택이다. ‘책임’을 내세운 자민당이 ‘55년 체제‘를 계속 유지할 수 있을지, ‘변혁’의 기치를 든 민주당이 정권교체를 이룰지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현재로선 민주당의 지지율이 자민당을 큰 차로 앞섬에 따라 정권교체를 통한 ‘일본의 지각변동’이 가시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출마 후보는 자민당 326명, 민주당 330명, 공명당 51명, 공산당 171명, 사민당 37명, 국민신당 18명 등을 포함, 1370명이 넘을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아소 다로 총리는 17일 열린 6개 정당 대표토론에서 “자민당에는 일관성이 있는 공약과 이를 실행할 수 있는 힘이 있다.”라고 강조했다. 하토야마 유키오 민주당 대표는 “관료 정치에 종지부를 찍겠다.”며 정권 교체의 의지를 불태웠다. 아소 총리와 하토야마 대표의 정권을 건 ‘서바이벌 게임’이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다. ●민주당, 단독 과반수 획득나서 선거의 귀재로 불리는 오자와 이치로 전 민주당 대표는 16일 이와테현 유세에서 “어떻게 해서든 과반수를 차지하고 싶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민주당의 목표는 총의석 480석 가운데 과반수인 241석이다. 정계개편을 주도, 안정적인 집권기반을 구축할 수 있는 의석수다. 지난달 21일 중의원 해산 때 민주당의 의석은 112석이었다. 129석을 더 얻어야 한다. 현재의 흐름이라면 실현 가능성이 크다. 아사히신문이 18일 발표한 여론조사를 보면 투표할 정당으로 비례대표는 민주당 40%, 자민당 21%로 절반 가까이 차이가 벌어졌다. 도쿄신문의 조사에서는 소선거구에서 민주당 35.8%, 자민당 18.7%로 민주당의 압도적인 우세였다. 잡지 주간포스트는 민주당 267석, 자민당 153석으로 예측했다. 반면 자민당은 방어가 최선인 상황이다.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총리는 최근 “가끔은 야당이 되는 것도 나쁘지 않다.”며 자민당의 미래를 거론할 정도다. 기존의 의석 303석은 포기했다. 대신 과반수의 획득에 매달리고 있다. 정계개편의 여력을 갖기 위해서다. 물론 민주당과 자민당 모두 과반수를 얻지 못하거나 자민당과 공명당 연립정권이 선전해 과반수를 차지하는 경우 등 변수는 적지 않지만 정치권의 지각변동은 불가피하다. ●신예 女후보·킹메이커 대결 민주당은 자민당의 거물 정치인을 겨냥, 기자·아나운서·NGO대표·교수 등의 여성 후보들을 내세웠다. 2005년 9월 당시 고이즈미 총리가 썼던 ‘자객 공천’이다. 오자와 전 대표의 작품이다. 자민당의 거물들이 바짝 긴장했다. 정계의 ‘킹메이커’이자 자민당 최대파벌의 실질적인 보스인 모리 요시로(72·13선) 전 총리도 심기가 편치 않다. 지역구에 뿌리도 없는 중의원 비서 출신의 새내기인 다나카 미에코(33)가 뛰고 있어서다. 후쿠다 야스오(73·6선) 전 총리는 후지TV 기자 출신의 미야케 유키코(44)에, 아베 정권 때 관방장관을 지낸 시오자키 야스히사(58·5선) 의원은 지방방송의 아나운서 출신인 나가에 다카코(49)에 맞서는 형국이다. “원폭 투하, 어쩔 수 없었다.”라고 발언했다가 경질된 규마 후미오 전 방위상은 간염 치료제 피해소송의 원고 측 대표를 맡아 승소, 유명해진 후쿠다 에리코(28)를 대항마로 만났다. 우정개혁선거 때 ‘자객’으로 등장한 고이케 유리코(57·5선) 전 방위상은 에바타 다카코(49) 전 도쿄대 특임교수를 ‘역자객’으로 만났다. 다니가키 사다카즈(59·9선) 전 재무상은 오하라 마이(35) 전 환경단체 대표, 고가 마코토( 69·9선) 선거대책본부장 대리는 한때 자신의 비서였던 노다 구니요시(51) 후쿠오카 야메시 시장과 한판 승부를 겨룬다. 오타 아키히로(63·5선) 공명당 대표는 아오키 아이(43) 참의원이 맡았다. 민주당의 ‘자객’들이 목적을 달성하면 정치권의 물갈이도 가속화될 수밖에 없다. ●세습후보 선거당락 불투명 지역(선거구)·간판(지명도)·가방(자금) 등 이른바 ‘3대 요소’를 물려받은 세습 출신 후보들의 당락이 불투명하다. 전에는 ‘세습=당선’이라는 등식이 성립했다. 자민당의 중의원 303명 가운데 35.3%인 107명이 세습 출신이었다. 하지만 유권자들의 반응이 냉랭하다. 자민당의 입후보 가운데 101명, 민주당은 21명가량이 세습 출신인 것으로 알려졌다. 고이즈미 전 총리의 차남 신지로(28)가 대표적인 사례다. 민주당은 세습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견지하는 탓에 세습·비세습의 대결구도마저 낳고 있다. 4년 전 고이즈미 총리의 발탁으로 정치에 입문한 소위 ‘고이즈미 칠드런(아이들)’, 지역구 36명과 비례대표 47명 등 83명의 향방도 가늠하기 힘들다. 고이즈미 전 총리의 힘이 빠진 탓에 지원도 먹혀들지 않고 있다. 더욱이 자민당 내에서도 천덕꾸러기 신세다. 시미즈 세이치로(57)를 비롯, 줄줄이 자민당을 탈당해 신생당을 찾거나 출마를 포기하고 있다. 정치권 일각에서 살아남을 고이즈미 칠드런은 10명 안팎이라는 관측도 나왔다. hkpark@seoul.co.kr ■용어클릭 ●중의원 선거 4년 임기의 중의원은 480명이다. 1명을 뽑는 소선구제에서 300명, 11개 권역에서 비례대표제로 180명을 선출한다. 한국과 달리 소선거구제와 비례대표제에 중복 입후보할 수 있다. 때문에 소선거구에서 낙선해도 비례대표로 ’부활 당선’이 가능하다. 헌법에서 예산안의 의결, 조약의 승인, 총리 지명에서 참의원보다 우월적 지위를 갖는다. 내각 신임 및 불신임 결의권을 갖는다. 반면 중의원은 참의원과 달리 내각에 의해 임기 중 해산될 수 있다. 중의원 선거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지금껏 21차례 치러졌으나 임기 만료에 따른 선거는 1976년 12월 미키 다케오 내각 때가 유일하다.
  • [현대-北 5개항 합의] 개성공단 육로통행·체류제한 해제

    17일 공동보도문을 통해 발표된 현대그룹과 북측 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간의 합의 내용 가운데 군사분계선 육로통행 정상화는 소위 ‘12·1조치’ 철회를 뜻한다.군사분계선 육로통행 차단 등의 내용이 담긴 ‘12·1조치’는 지난해 11월12일 남북 장성급회담 북측 대표단 김영철 단장이 남측 군당국에 보낸 전화통지문에서 비롯됐다. 그는 “12월1일부터 1차적으로 군사분계선을 통한 모든 육로통행을 엄격히 제한·차단하는 우리 군대의 실제적인 중대조치가 단행된다는 것을 정식으로 통고한다.”고 밝혔다. 북측은 당시 ‘12·1조치’ 실시 배경으로 6·15 공동선언과 10·4 정상선언에 대한 남측의 불이행 등을 꼽았다.당초 개성공단 방문은 오전 8시30분~낮 12시, 오후 2~4시로 30분 단위로 가능했다. 귀환은 오전 10시~오후 5시 가능했다. 그러나 ‘12·1조치’가 실시된 이후에는 오전 방북 세 차례, 오후 귀환 세 차례로 대폭 축소됐다. 개성공단 상시 체류인원도 절반 수준인 880명으로 줄었다. 업체 필요에 따라 상주인력 외에 방문인력이 최장 7일까지 체류할 수 있으나 연장이 불가능해 일주일마다 한번씩 남측으로 나왔다가 들어가야 하는 등 매우 불편하다.북측은 지난해 11월12일 ‘12·1조치’ 이외에도 당일 판문점 적십자연락부 폐쇄 및 북측 대표 철수, 남북 직통전화 통로 단절 등을 밝혀 이들의 복구 여부도 관심사다. 특히 판문점 적십자 직통전화는 약 37년간 당국간 핫라인 역할을 해 왔으며 단절 조치로 현재 남북간 상설 채널은 군사 직통전화만 남아 있다.김정은기자 kimje@seoul.co.kr
  • [신종플루 국내 2명 사망] 軍도 안전지대 아닌데…

    행정고시 출신 수습 사무관(5급)들의 해병대 전지훈련이 신종 플루의 창궐로 인해 안전성 논란을 빚고 있다. 행정안전부 소속 중앙공무원교육원은 17일부터 4박 5일간 수습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공직에 대한 적응력과 도전 정신을 높이기 위해 해병대 입소훈련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대해 일부 수습 사무관들과 부모는 즉각 안전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고 나섰다. 특히 국가인권위원회에는 사무관 가족들이 이번 훈련과 관련, 신종플루 감염 위험성에 대한 문의전화가 많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지난주 육군 신병교육장에서 신병 수십명이 신종플루에 집단 감염된 데다 최근 군 부대 내 감염자가 80명을 넘어서고 잇따라 국내 감염 사망자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한 사무관의 부모는 “지난 강원도 지방연수 때 병에 걸린 사무관들의 감염 원인에 대한 역학조사가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해병대로 집단 훈련을 보내는 건 문제가 있다.”며 답답함을 토로했다. 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훈련에는 사무관 308명 가운데 270여명만 참가할 계획”이라며 “강원지역 병원에서 격리 치료 중이던 사무관들은 모두 퇴원한 상태이고사무관들의 안전에는 이상이 없다.”고 강조했다. 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 선배님이 알려주신 세 가지

    선배님이 알려주신 세 가지

    전 세계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국민들이 드라마를 좋아하고, 드라마가 이렇듯 많이 만들어지는 나라에서 드라마 PD로 살아간다는 것은 참으로 해볼 만한 일이다. 드라마 PD가 되기 위해서는 타고난 재능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열정이 있어야 한다. 드라마를 좋아하고 드라마를 만드는 일이 즐거워야 드라마 PD로 성공할 수 있다. 드라마 PD에게 필요한 또 하나의 능력이 있으니 바로 리더십이다. 현장에서 PD가 통솔해야 하는 스태프만 70~80명이고, 연기자까지 합치면 200명에 이를 때도 있다. 부장이 되고, 국장이 되면 통솔해야 할 사람들은 더욱 늘어난다. 내게 리더십을 가르쳐주신 분이 있다. 바로 전 MBC프로덕션 사장인 김성희 선배님이시다. 그분은 내가 사원일 때 부장이었고, 부장일 때 부국장이었고, 국장일 때 이사로 일하셨으며, 내가 국장에서 물러나 현장에서 연출을 할 때 전무로, MBC 프로덕션 사장으로… 줄곧 나의 상사로 계셨던 분이다. 원래는 라디오국에서 일하던 선배님이 1981년 내가 일하는 드라마국 담당 부장으로 오셨다. 그때 나는 드라마 <암행어사>를 만들고 있었다. 사실 드라마를 만들다 보면 별의별 사고가 다 일어난다. 촬영하다가 스태프나 배우가 다치기도 하고, 자동차 전복 사고가 나기도 하고, 스턴트맨이 죽기도 한다. 사고가 발생하면 담당 부장은 행정적인 처리에서부터 프로그램 라인업 조정에 이르기까지 모든 일을 다 처리해야 한다. ‘정말 못 해먹겠다’ 싶은 마음이 들었다. 그때 선배님이 내게 이런 말씀을 하셨다. “그러지 말고 아침 점심 저녁 먹는 것처럼 (일이 생기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해. 사건이 없으면 밥 먹을 때가 됐는데 왜 일이 안 터질까 생각하고, 일이 터지면 드디어 올 게 왔구나 생각해.” 이왕 견뎌야 할 것이라면 즐겁게 견디라는 말씀이었다. 리더는 늘 즐거워야 한다는 것이 선배님의 지론이었다. 담당 PD나 부장이 즐겁지 않은데 어떻게 밑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겠느냐는 것이었다. 두 번째 가르침은 “남의 이야기는 3분 듣고 내 이야기는 30초만 하라”는 것이었다. 리더에게 아랫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만큼 큰일은 없다고 하셨다. 얘기를 잘 들어주기만 해도 조직 내에서 일어나는 문제의 반 이상은 해결된다는 것이다. 마지막은 “손해를 보라”는 것이었다. 돈, 시간, 명예… 모든 것이 다 해당된다. 공이 있으면 남에게 먼저 돌리고, 돈 쓸 일이 있으면 내가 먼저 내고, 귀찮은 일이 있으면 내가 더 많이 하라는 말씀이었다. 손해를 보지 않으면서 어떻게 남을 지휘하려고 하느냐고도 하셨다. 실제로 선배님은 MBC에서는 전설 같은 분이다. 1987년 민주화 선언 이후 방송국 내부에서도 핵심 국장들에 대한 부서원들의 불신임 투표가 있었다. 그때 유일하게 재신임을 받은 국장이 바로 김성희 선배님이었다. 그분이 맡은 부서나 국은 늘 분위기가 화기애애했을 뿐 아니라 좋은 성과를 냈다. 아직도 방송국 후배들 사이에 ‘데스크는 김성희 사장처럼 하라’는 말이 회자될 정도다. 하지만 선배님이 알려주신 세 가지는 모두 말은 쉽지만 실천하기는 참으로 어려운 것들이다. 사실 나는 부장과 국장 재임 시절 그 가르침을 제대로 실천하지 못했다. 결국은 국장 자리에서 물러나야 했고, 1998년 다시 현장으로 돌아와 프로그램을 시작하면서 나는 아주 단단히 마음을 먹었다. 그 세 가지 가르침을 실천하기로. 그래서일까? 지난 10년, 나는 참 행복했다. 일도 잘되었다. <허준> <상도> <대장금> <이산>…. 팀원 중에는 “다시 함께 일할 날을 손꼽아 기다린다”고 말해주는 이도 있으니 참 고마운 일이다. 작년에 <이산> 종방 파티를 하던 날, 나는 선배님과 점심 식사를 하고 헤어졌는데 그날 선배님은 고혈압으로 쓰러지셨다. 1년간 병상에서 일어나지 못하시다가 지금은 어느 정도 회복을 하신 상태다. 선배님의 쾌유를 간절히 기원한다.
  • 지자체 막바지 여름장사 안간힘

    지자체 막바지 여름장사 안간힘

    ‘막판 역전을 노린다.’ 이상저온현상과 장마 등으로 여름 장사를 망친 피서지 업소와 지방자치단체, 유통업계들이 막바지 매출 올리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해수욕장 등이 다양한 행사를 열어 피서객을 유혹하고 일부 지자체 직원들이 피서지 홍보를 위해 길거리에 나섰다. 매출이 뚝 떨어진 유통업계는 예년보다 2주 정도 앞당겨 여름 할인행사에 들어갔다. ●포항 평균기온 작년보다 3도 낮아 13일 경북 포항기상대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이날까지 평균 기온은 23.3도로 지난해보다 3도 이상 낮았다. 반면 강수량은 지난해보다 4배가량 늘어난 359㎜를 기록했다. 이 때문에 같은 기간 포항지역 7개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은 96만 7180명으로 지난해 298만명의 32.5%에 그쳤다. 동해안 다른 지역 해수욕장도 마찬가지다. 전남 최대 해수욕장인 완도 신지도 명사십리 해수욕장 주변 상인들은 피서객들이 지난해(120만명)보다 3분의1 수준으로 떨어져 장사를 망쳤다며 아우성이다. 백영팔(64) 명사십리해수욕장 상가번영회장은 “어차피 올 피서는 끝나가지만 내년을 기약하며 막바지 피서객들에게 친절과 협정가격 준수로 이미지를 좋게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피서객 위한 다양한 행사 줄이어 이에 따라 막바지 피서객을 유치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가 잇따르고 있다. 포항 칠포해수욕장에서는 14일 ‘2009 칠포재즈페스티벌’이 열린다. 가수 유열의 진행으로 뮤지컬 배우 임태경과 재즈 여성보컬리스트 말로와 웅산 등이 출연해 힘있는 무대를 선보인다. 경북 봉화군은 14일 물야면 오전약수탕에서 ‘오전약수제’를 개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피서객을 기다리고 있다. 경북 군위군은 20, 21일 여행사 직원 등을 초청한 팸투어를 갖고 27일에는 고로면 인각사에서 일연스님 다례제를 연다. 경북도 직원 35명은 지난 7일 대구시청을 찾아 출근 직원들에게 막바지 피서객 유치 홍보활동을 벌였다. 이어 대구지방경찰청, 대구지방병무청, 대구은행 본점, 농협중앙회 대구경북본부 등 대구지역 41개 공공 유관 기관을 방문했다. 충북도는 21일까지 집중 홍보기간으로 설정했다. 전국 주요고속도로 휴게소 29곳에 입체형 관광지도, 운전자 가이드북, 리플릿, 부채 등 4종 2만부의 홍보물을 비치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충북은 바다가 없어 다른 지역보다 장마 영향을 덜 받았지만 막바지 여름 피서객을 유치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TV·냉방기기등 대대적 할인 유통업체들은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대구 수성구 모 할인매장 관계자는 “에어컨, 선풍기 등 냉방기기 판매량이 지난해에 비해 50% 이상 급감하고 빙과류도 30% 정도 매출이 줄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유통업체들은 일찌감치 막바지 여름 세일에 들어갔다. 대구 수성구 모 플라자는 TV 등 가전제품을 30% 정도 싸게 파는 대대적인 할인행사를 지난 10일부터 시작했다. 플라자 관계자는 “여름 특수가 실종된 냉방기기 판매량을 다른 제품에서 만회하기 위해 할인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옥션도 21일까지 ‘천원의 행복’ 이벤트를 통해 여름 패션의류 아이템을 최고 90%까지 할인판매하고 여름 필수 아이템을 1000원 내외의 초저가로 판매한다. 인터파크, CJ몰, G마켓, 11번가 등도 패션의류 잡화 등을 90%까지 할인판매하는 ‘땡처리’ 기획전을 진행하고 있다. 전국종합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국가대표’ 300만 돌파…일일 관객은 ‘해운대’ 넘어

    ‘국가대표’ 300만 돌파…일일 관객은 ‘해운대’ 넘어

    하정우 주연의 ‘국가대표’(감독 ·제작 KM컬쳐)가 올해 한국영화 중 5번째로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4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국가대표’는 지난 13일 18만 1114 명의 관객을 모았다. 이로써 ‘국가대표’는 누적관객 307만 580명을 기록했다. 개봉 3주차에 접어든 ‘국가대표’의 300만 관객 돌파는 한국형 블록버스터 ‘해운대’의 800만 흥행 폭주 아래서 이뤄낸 결과라 더욱 의미가 있다. 특히 일일 관객수에 있어 ‘해운대’를 앞지르기 시작해 ‘국가대표’의 뒷심 발휘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영화 ‘7급 공무원’ , ‘마더’ , ‘거북이 달린다’ , ‘해운대’에 이어 올해 300만 관객을 달성한 한국영화로 5번째 이름을 올리게 된 ‘국가대표’가 새롭게 ‘국가대표급’ 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 기대된다. 사진제공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상계6동사무소터에 평생교육센터 건립

    상계6동사무소터에 평생교육센터 건립

    노원구가 평생학습센터 건립을 통해 ‘국제화 교육특구’의 화룡점정을 찍는다. 지난 2007년 국제화 교육특구로 지정된 구는 구민들의 평생교육 중심이 될 ‘노원평생아카데미’를 건립하기로 하고 13일 착공에 들어간다. 구가 60여억원을 들여 상계동 735에 건립하는 ‘노원평생아카데미’는 지하 2층, 지상 7층에 연면적 2321㎡ 규모로 내년 11월 준공할 예정이다. 이 평생교육센터는 동 통폐합으로 폐지된 옛 상계6동 사무소와 치안센터를 철거한 자리에 들어서게 되며, 열린도서관을 비롯해 전문 강의실·전산교육장·어학실 등 다양한 교육시설이 들어선다. 또 주민들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카페와 옥상에 소규모 시낭송회 등을 열 수 있는 휴식공간도 조성한다. 구는 노원평생아카데미 건립에 앞서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를 개설하는가 하면 복지관, 중계평생학습관 등 관내 평생학습 기관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아울러 북부교육청, 백화점 문화센터, 야학, 여성단체, 문예기관 등 관내 71개 단체와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한편 구는 변화하는 도시 및 주택 정책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제1기 노원-건국대 도시주택 최고위 과정’을 열고 21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 과정은 다음달 3일부터 12월3일까지 노원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6시30분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구가 건국대 행정대학원에 위탁해 운영하며 도시, 주택 개발정책, 부동산투자에 대한 이해 등 부동산 관련 정보와 건강, 재테크 등 교양강좌로 건국대 교수와 관련 전문가들이 강의를 맡는다. 이와 함께 2007년 여성교양강좌로 개설된 후 꾸준히 인기를 끌어온 ‘이화-노원 여성아카데미’는 그동안 48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6기 과정은 다음달 3일부터 11월19일까지 운영된다. 이외에도 구는 공부하는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3개의 구립도서관과 19개 마을문고를 연계한 노원구 도서관 통합서비스시스템을 구축하고 다음달부터 본격 서비스에 들어간다. 회원카드 하나로 관내 전 도서관을 연결하는 ‘원 카드시스템(One Card System)’을 도입해 도서관끼리 정보를 네트워크화하고, 지역 내 모든 도서관에서 대출과 반납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주민들은 노원정보도서관의 장서 11만권과 월계문화정보도서관 4만권, 노원어린이도서관 5만권, 동 마을문고 26만권 등 총 46만여권의 책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노근 구청장은 “평생학습센터는 교육특구라는 큰 그림의 화룡점정이 될 것”이라며 “서울영어과학센터처럼 첨단 평생학습센터를 만들어 교육특구에 걸맞은 최고의 평생학습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 이라크 종파분쟁 재발하나 테러 빈발… 이달 158명 사망

    10일(현지시간) 새벽 이라크 니나와주의 주도 모술에서 동쪽으로 20㎞ 떨어진 카즈나에서 두 차례의 대형 차량 폭탄 테러가 일어났다. 최소 35명이 숨지고 180명이 다쳤다. 이날 수도 바그다드에서는 11차례의 연쇄 폭탄 테러가 발생, 25명이 죽었다. 지난 7일에는 모술 지역 시아파 사원 테러로 47명이 사망하는 등 이달 들어 최소 158명이 이라크에서 테러로 희생됐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7월 한달 동안 사망자가 309명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이달 들어 테러가 더욱 기승을 부리는 셈이다. 로이터통신은 내년 1월 총선을 앞두고 종파분쟁이 재발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최근 테러의 배후를 자처하고 있는 단체는 나오지 않은 가운데 쿠르드족이 의심을 받고 있다. 독립을 원하는 쿠르드와 쿠르드 거주지역에 병력을 배치하는 등 오히려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시아파 중앙 정부와의 갈등은 총선을 앞두고 더욱 커지고 있다. 한 수니파 의원은 워싱턴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쿠르드족이 아니면 누구겠느냐.”면서 “누가 이같은 무기나 힘을 갖고 있으면서 카즈나 지역을 다스리고 싶어 하겠느냐.”고 말했다. 카즈나는 쿠르드 자치지역은 아니지만 사실상 쿠르드 민병대가 영향력을 행사하는 곳이다.모술 인근에서 활동하고 있는 과격 수니파 무장세력의 소행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 AFP통신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고 있는 시간에 주거지역을 공격하고 금요일에 사원에 테러를 감행하는 등 공격 패턴이 과격 수니파와 비슷하다고 설명했다.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 [씨줄날줄] 전투기 조종사/노주석 논설위원

    국방부를 출입하면서 청주 공군사관학교 안에 위치한 항공생리훈련장에서 ‘G(gravity) 테스트’를 받은 적 있다. 고속으로 회전하는 모형전투기 조종석에서 몸무게 6배(6G)의 하중을 의식을 잃지 않고 견디는 가속도 내성훈련이다. 혼절하는 사람이 대부분이었다. 끔찍한 고통을 이겨 냈다는 자긍심에 그때 받은 훈련수료증을 신주처럼 모시고 있다. 전투기 조종사들은 비행할 때마다 이런 중력을 이겨 내며 사는 사람들이다. F-16 조종사는 9G를 통과해야 한다. 조종사를 ‘파일럿’이라고 하지만 전투기 조종사는 특별히 ‘파이터’라고 호칭한다. 1대당 400억원을 호가하는 F-16을 몰려면 상응하는 훈련을 받아야 한다. 공사를 졸업하는 한해 평균 180명의 생도 중 전투조종사 배출은 절반에도 못 미친다. 수송기와 헬기 조종사를 뺀 파이터는 30~40명에 불과하다. 조종사의 몸값은 전투기 기종별로 다르다. F-5는 42억원, F-4는 75억원, C-130 수송기는 79억원, F-16은 87억원쯤이다. 총 비행시간 750시간이 넘는 베테랑 교관 조종사 1명을 양성하려면 8년이라는 긴 시간과 1인당 57억원의 예산이 들어간다. 이들을 ‘걸어다니는 돈 덩어리(Walking Fortune)’라고 부르는 이유를 알 만하다. 2001년부터 2005년까지 발생한 전투기 추락사고는 모두 15건. 4개월에 1대꼴로 떨어졌다. 2002년에 개봉한 미국영화 ‘에너미 라인스’는 보스니아 적진에 추락한 미 해군 파이터를 구해내는 과정을 실감나게 그렸다. 우리나라에도 전투기 조종사만 전문적으로 구해내는 제6탐색구조전대가 있다. 전투기보다 조종사 1명의 생명이 더 소중하다는 게 이 부대의 신조다. 국방부와 공군이 조기전역하려는 조종사를 ‘비행 군무원’ 신분으로 전환해 군에 붙잡아 두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교관과 편대장급 조종사들이 치열한 진급경쟁과 힘든 훈련, 지루한 영내대기에서 벗어나 민간항공사로 옮기려 하기 때문이다. 지난해 140명이 떠났고 올해 146명이 떠날 예정이다. 곤란한 일이다. 베테랑 조종사의 조기전역은 국부 유출이요, 안보상 구멍으로 작용할 수 있다. 노주석 논설위원 joo@seoul.co.kr
  • [서울플러스] 여성테마여행 참가자 모집

    강서구(구청장 김우중)여성테마여행을 마련하고 오는 14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여행은 오는 26일에 출발하며 참가를 희망하는 여성은 구청 홈페이지에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80명이며, 참가비는 2만원이다. 여행지는 파주시 일대로 ▲자운서원 ▲두루뫼박물관 ▲화석정 등을 둘러보며 산책을 함께하는 편안한 코스로 구성했다. 가정복지과 2600-6769.
  • 국내 외국인 100만명 시대

    우리나라가 ‘외국인 100만명 시대’를 맞았다.행정안전부는 5일 전국 시·군·구에 거주하는 외국인 현황을 조사한 결과 총 110만 6884명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이는 우리나라 전체 인구(4959만 3665명)의 2.2%를 차지하는 것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조사 때(89만 1341명)보다 24% 증가한 것이다.나라별로는 조선족을 포함한 중국인이 56.5%(62만 4994명)로 가장 많았고, 베트남과 필리핀 등 동남아인이 21.2%(23만 5077명), 미국 5.4%(5만 9870명) 등의 순이었다.결혼을 해 우리나라에 들어온 사람은 중국(54.8%)·동남아(32.1%)·일본(4%) 등의 순으로 많았다. 여성이 87.9%(11만 483명)를 차지했다.외국인이 가장 많이 사는 시·군·구는 서울 영등포구로 4만 4677명이었고, 경기 안산시(4만 1785명), 서울 구로구(3만 4480명), 경기 수원시(3만 139명) 등에도 많이 거주하고 있다.외국인 중 일을 하고 있는 사람은 전체의 52%인 57만 5657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에 대한 지원활동을 펼치는 기관 및 단체는 743개로, 시·군·구별로 평균 3.2개꼴이었다.행안부 관계자는 “이번 조사 결과를 외국인과 관련한 각종 정책을 수립할 때 참조할 것”이라며 “외국인 주민들이 꾸준히 늘고 있는 만큼 지원 단체와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 KISA, 신규 보안인력 교육수요 모집 및 교육기관 공모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원장 김희정)은 최근 ‘7·7 DDos 공격’ 등으로 보안인력 양성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지식경제부와 함께 ‘지식정보보안산업 신규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신규 보안인력 480명 채용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기업이 보안인력을 채용하면 맞춤형 보안분야별 현장 적응력 향상 교육을 무료로 해주고, 해당 기업에 1년간 고용 보조금(1인당 6백만원)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KISA는 이에 따라 기업의 보안인력 신규채용 및 교육수요를 모집 중이며 이 사업 교육을 담당할 교육기관을 공모하고 있다.  교육기관 선정 설명회는 10일 KISA 본원(서울 가락동 IT 벤처타워)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공모 마감은 17일까지이며 선정된 교육기관은 우선 90명에 대해 정보보안 관련 교육과정을 진행한다. 교육과정은 정보보안 일반, 보안컨설팅, 보안관제, 보안프로그래밍, 물리보안 등 5개 교육과정으로 구성되며 8월 중순부터 9월말까지 6주간 교육이 진행된다.  신규 정보보안인력 교육수요가 있는 기업은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02-2142-0906)로, 교육수행을 담당할 교육기관은 KISA(02-405 -5127)로 문의하면 된다.  인터넷서울신문 맹수열기자 gun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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