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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원 9급 16일·기상직 9급 26일부터 원서접수

    법원 9급 16일·기상직 9급 26일부터 원서접수

    법원 9급 공채 원서접수가 16~20일 대법원 시험정보사이트(exam.scourt.go.kr)에서 진행된다. 이번 공채 선발예정인원은 435명으로 지난해(380명)보다 14% 늘어났다. 필기시험은 3월 3일, 면접시험은 4월 10일, 최종합격자 발표는 4월 17일이다. ☞<정책·고시·취업>최신 뉴스 보러가기 기상직 9급 공채시험 원서접수는 26일~다음 달 1일 기상청 홈페이지(www.kma.go.kr)에서 진행된다. 지난해(40명)보다 20% 늘어난 50명을 최종선발할 예정이다. 필기시험은 3월 10일, 면접시험은 3월 28~29일, 최종합격자 발표는 4월 6일이다. 5급 행정직·5급 기술직, 5등급 외무직 공채시험 원서는 25~30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gosi.kr)에서 접수할 수 있다. 5급 보호직렬 2명 선발이 뒤늦게 결정, 선발예정인원은 애초 발표보다 2명이 늘어난 369명이다. 보호 직렬 선발은 2년 만이다. 1차 필기시험은 다음 달 25일 실시된다. 또 변리사 국가자격시험 원서접수는 18일까지다. 1차 시험은 다음 달 26일이다. 김양진기자 ky0295@seoul.co.kr
  • [경제 브리핑] 근로복지공단, 750억원 학자금 대부 실시

    근로복지공단은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 근로자에게 대학 학자금 대부를 실시한다. 올해 학자금 대부는 750억원 규모로 총 1만 9480명이 대상이다. 고용보험 피보험자로서 평생교육시설, 대학, 산업대학, 교육대학, 전문대학, 방송통신대학, 사이버대학, 기술대학 등에서 정규과정 및 석·박사 과정에 재학 중이면 신청할 수 있다. 대부금액은 1학기 학자금 범위 내에서 최고 2000만원까지 가능하다.
  • ‘미션 임파서블’ 관객 624만… 4주째 1위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네 번째 영화 ‘미션 임파서블:고스트 프로토콜’이 주말 박스오피스에서 4주째 정상을 지켰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4’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전국 1038개 상영관에서 47만 7850명을 동원해 흥행 1위를 차지했다. 이 작품의 누적관객수는 624만 3795명으로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최고 흥행작이었던 3편의 기록(570만명)을 넘어섰다. 이어 지난 5일 개봉한 이민정 주연의 ‘원더풀 라디오’가 476개관에서 28만 1296명을 모아 2위를 차지했다. 할리우드 영화 ‘셜록홈즈:그림자 게임’은 370개관에서 22만 3500명을 모으며 전주보다 한 계단 떨어진 3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186만 2606명이다. 이어 조승우·양동근 주연의 ‘퍼펙트 게임’이 413개관에서 13만 3580명을 동원해 전주에 이어 4위를 유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15만 5313명. 일본 애니메이션 ‘프렌즈:몬스터섬의 비밀 3D’는 297개관에서 11만 8342명을 모아 5위를 지켰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환경플러스]

    [환경플러스]

    ●환경부, 유독물 불법수입 원천 근절 환경부는 이달부터 유독물 유입 관문을 철저히 지켜 불법 수입·유통을 원천 차단하겠다고 8일 밝혔다. 관세청과 공조해 유독물 세관장 확인 대상 품목도 확대 지정했다. 이에 따라 유독물을 수입할 때는 사전에 환경부의 확인을 받아야 한다. 이번 조치는 국제행사 지속 개최와 유독물 불법 유통으로 인한 화학 테러·사고 예방을 위해 취해진 조치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유독물 561종과 함께 개정 이전의 취급제한·금지물질(석면함유 탤크 포함) 72종 등 유해화학물질의 불법 수입이 불가능하다. 세관장 확인제도는 관세법(제226조)에 따라 식품위생법 등 35개 법령에서 정한 수출입 요건(허가·승인 등)의 이행 여부를 세관이 통관 단계에서 확인하는 제도다. 이와 함께 한국화학물질관리협회에 확인 업무를 위임하는 등 관리 강화를 위한 체계도 구축했다. 따라서 유독물을 수입할 때 세관장 확인을 받으려면 한국화학물질관리협회장의 유독물 수입 신고 확인증도 구비해야 한다. ●‘에코드라이빙’ 연비 10%↑ 연간 34만원↓ 환경부는 운전자의 친환경 운전을 도울 수 있는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 ‘에코드라이빙’을 개발해 배포했다고 8일 밝혔다. 안드로이드 마켓과 앱스토어에서 각각 내려받을 수 있으며 친환경운전 포털사이트(eco-drive.or.kr) 가입을 통해 사용할 수 있다. 에코드라이빙은 경제속도 준수와 급가속·급제동 체크 등 운전 중 자신의 운전 습관을 체크할 수 있는 체험 기능을 제공한다. 주행 시 실시간 서비스를 활용해 운전습관을 바로 확인하고, 친환경 운전 습관을 익힐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친환경 차계부는 ▲주행거리와 주유비 관리 ▲차량점검 기록과 알림 ▲차량 소모품 교환 시기 알림 ▲기간별 리포트 기능 등을 제공한다. 에코드라이빙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친환경 운전을 실천하며 경제속도(60~80㎞/h)를 준수하면 연료비의 10%를 절약할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와 함께 하루 급출발 10회를 줄일 경우 1인당 연간 약 34만원을 절약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한편 환경부는 이벤트 진행을 통해 참여자 중 80명에게 ‘모바일 주유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 구청서 채용절차 대행… 일자리 창출 술술~

    구청서 채용절차 대행… 일자리 창출 술술~

    “구청 덕분에 이렇게 일자리를 얻게 돼 정말 감사합니다.” 지난 연말 입주가 시작된 부산 해운대구 우동 두산위브제니스 아파트에서 미화원으로 일하는 A(58·여)씨는 최근 해운대구청을 통해 일자리를 얻었다. 부산 해운대구가 지난해부터 시행해 오고 있는 ‘기업체 사원 채용 대행서비스’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원 채용 대행서비스’란 신규 기업 입주, 개업 등으로 20인 이상의 직원을 채용하는 업체가 직원 채용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홍보, 구직자 이력서 접수, 면접 장소 제공, 채용 행사 지원 등 구인 활동과 관련된 모든 과정을 구청에서 지원하는 시책이다. 해운대구는 관내 주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난해 3월 부산 지역 기초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일자리 복지사업단을 발족시키고 기업체 사원 채용 대행서비스를 해 오고 있다. 지난해 구는 5차례 채용 행사를 열어 380여명에게 일자리를 마련해줬다. 또 지난해 9월 개원한 좌동 엘리움여성병원에 간호조무사, 행정 및 청소요원 등 80명을 취업시켰으며 지난해 11월에는 두산위브제니스 아파트 미화원 채용 행사를 열어 구민 40명의 취업을 도왔다. 올해도 구는 5~6차례의 기업체 사원 채용 대행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오는 3월 반여동에서 문을 열 홈플러스 반여점은 4개 협력업체와 함께 10개 직종에 300여명을 채용키로 하고 6일 해운대구청 대회의실에서 면접 행사를 연다. 20명의 직원을 채용하는 두산위브제니스의 G마트 제니스점도 1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채용 면접 행사를 갖는다. 원서 접수는 오는 10일까지다. 이처럼 구청에서 직접 채용 면접 대행업무를 취급하면서 구인업체와 구직자들이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구인업체는 면접 장소, 구인광고 등이 필요치 않아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구직자의 경우 생활정보지 등의 일반 채용 광고보다 구청에 대한 신뢰성이 높기 때문이다. 두산제니스 인력 수급 용역을 담당한 삼성PMC 관계자는 “회사가 서울에 있다 보니 부산 실정을 잘 몰랐는데 구에서 면접 장소 제공, 홍보 등 구직 업무를 대행해 줘 많은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사원 채용 대행서비스’를 희망하는 구인업체는 채용 1개월 전까지 해운대구 일자리센터((051)749-4344~5)로 신청하면 구인 홍보에서 이력서 접수, 면접 및 채용 행사까지 구인 활동과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두을장학재단, 여대생 80명 장학금

    두을장학재단, 여대생 80명 장학금

    국내 유일의 여성 전문 장학재단인 두을장학재단은 4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삼성미술관 리움에서 이인희 한솔그룹 고문이 참석한 가운데 여대생 80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두을장학재단은 평소 장학사업 및 이웃 돕기에 대한 관심이 많았던 고 이병철 회장의 부인인 박두을 여사의 유지를 기려 지난 2000년 1월 설립됐다. 고인의 유산을 중심으로 이인희 고문과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 홍라희 삼성미술관 관장, 손복남 CJ 고문 등 자녀들이 뜻을 모아 기금을 마련했다. 지금까지 약 350명에게 50억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올해는 1학년 30명과 기존 장학생 2, 3학년 50명 등 총 80명의 장학생을 선발했다. 글로벌 펀드매니저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밝힌 권다은(연세대 언더우드국제학부 2학년)씨는 “미국에서 고등학교 1학년 과정까지 마친 뒤 집안 형편이 어려워 한국으로 돌아와 검정고시를 통해 대학에 진학했다.”면서 “두을장학재단을 통해 학비 마련에 대한 부담 없이 자기계발에 전념해 국제적인 여성 리더로 성공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통합’ 민주 공천 놓고 ‘분열’

    당 지도부 경선에 여념이 없는 민주통합당 내부에서도 총선 공천을 둘러싼 갈등이 거세지고 있다. 통합 전 소속 정당 출신 지역위원장들의 신경전과 중앙당과 지방의원 간 파열음이다. 지난 2일 민주당 지도부가 최고위원회의에서 결정한 의결 2건이 불씨가 됐다. 민주당은 총선을 3개월여 앞두고 시민통합당 출신 지역위원장 공동대표 추가 인선 건과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 등 선출직 공직자들에 대한 사퇴 자제 권고안을 의결했다. 그러자 당 안팎에서 불만들이 터져 나오기 시작했다. 우선 지역위원장 자리를 놓고 민주당 현직 의원들과 비민주당 지역위원장들의 기싸움이 본격화됐다. 민주당은 통합 이후 지방조직 정비를 이유로 54명의 시민당 출신 지역위원장을 추가로 인선했다. 현직 의원은 상임공동위원장에, 국회의원이 아닌 경우는 공동위원장으로 뒀다. 국민참여경선제 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표심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지역위원장 자리를 나눠 가진 것으로 해석된다. 시민당은 당초 70~80명을 인선하려 했으나 민주당 당적 보유로 논란이 된 자 등이 있어 줄였다. 지역위원장들은 총선 출마 시 직을 내놓아야 한다. 그러나 지역위원장인 현직 의원들은 시민당이 진짜 출마자 대신 대리인을 지역위원장에 내세워 배후 조종을 하려는 게 아니냐며 의심하고 있다. 오는 12일 총선 출마를 위한 지방의원 등의 사퇴 시한을 앞두고 사퇴 자제 권고령도 반발이 커지고 있다. 현역 의원들은 현직을 유지하며 광역단체장 및 대선에 출마한 전례로 비춰 볼 때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것이다. 3일 호남 지역 지방의원은 “박영선 의원과 나경원 전 의원은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때 현직을 유지하며 경선에 나가지 않았느냐.”면서 “헌법이 보장한 참정권을 보장해야 한다.”고 반박했다. 현직 국회의원들과 중앙 당직자들이 기득권을 지키려는 게 아니냐는 비판이다. 그들은 중앙당의 권고를 무시할 경우 중앙당이 공천을 배제하는 권한을 남용할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다. 이에 대해 중앙당 관계자는 “행정 공백을 야기시키는 사퇴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방편”이라면서 “경쟁력이 떨어지는 사람들이 자기 이해를 위해 언론 플레이를 한다.”고 비난했다. 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 이제부터 성생활 문제 있어도 군대 현역

    이제부터 성생활 문제 있어도 군대 현역

     올해부터 키가 2m4㎝를 넘어야 보충역 판정을 받게 된다. 성 질환자라 하더라도 현역으로 복무를 해야 하며, B형 간염 중증 질환자는 제2국민역에 편입돼 입대하지 않는다.  국방부는 3일 이런 내용을 담은 ‘징병신체검사 등 검사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보충역(4급) 판정을 받는 키 기준이 기존 196㎝에서 2m4㎝ 이상으로 상향 조정된다. 국방부 관계자는 “영양상태와 체격이 향상된 최근 추세를 반영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1년에 70∼80명의 병역대상자가 이 기준을 적용받을 것으로 보인다.  또 과거 보충역 판정을 받았던 발기부전이나 무정자증과 같은 성 질환자는 현역(3급) 복무 대상자로 분류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불임치료가 어려웠던 과거에는 성 질환을 신체장애로 판단했지만 요즘에는 치료가 가능해지면서 영구 장애로 보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만성 B형간염 환자 가운데 치료가 필요하거나 1년간 약물치료를 받은 뒤에도 효과가 없는 경우 제2국민역(5급)으로 분류했다. 이미 입대해 군복무 중인 경우엔 전역 판정을 받을 수 있다. 과거 보충역 또는 제2국민역 판정을 받았던 비만 치료 목적의 단순 위 절제술 대상자도 현역으로 판정하기로 했다.  개정안은 또 검사장에 진료과목별로 배치된 ‘징병전담의’에게도 신체등급 판정 권한을 부여해 대기 시간을 줄이도록 했다. 지금까지는 검사장별로 1명씩 배치된 ‘수석신검 전담의사’만 신체등급을 판정할 수 있었다.  개정안은 법령심사와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올해 첫 신체검사일인 다음달 8일부터 시행된다.  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35) 그녀와 만난 남자는 모두 죽는다 마약에 눈먼 20대 명품녀의 엽기적 살인행각 34) 하얀 피부와 사후강직이 일러준 토막살인의 진실 전철역 화장실에 유기된 30대女의 시신 33) 억울한 10대 소녀의 죽음…두줄 상처의 비밀 추락에 의한 자살? 몸을 통해 타살 증언하다 32) 살해된 20대女의 수표에 ‘검은 악마’의 정체가 담기다 완전범죄를 꿈꾸던 엽기 살인마 31) 최악의 女연쇄살인범 김선자, 5명 독살과 비참한 최후 청산염으로 가족, 친구 무차별 살해 30) 동거女 잔혹하게 살해한 30대, 시신이 물속에서 떠오르자… 살인후 물속으로 던진 사건 그후 29) 살인자가 남기고 간 화장품 향기, 그것은 ‘트릭’이었다 강릉 40대女 살인사건의 전말 28) 소리없이 사라진 30대 새댁, 알고보니 들짐승이… 부러진 다리뼈가 범인을 지목하다 27) 40대 여인 유일 목격자 경비 최면 걸자 법최면이 일러준 범인의 얼굴 26) 목졸리고 훼손된 60대 시신… 그것은 범인의 속임수였다 ‘파란 옷’ 입었던 살인마 25) 그녀가 남긴 담배꽁초 감식결과 놀라운 사실이 살인 현장에 남은 립스틱의 반전 24) 택시 안에서 숨진 20대 직장女 살인범은 과연… 돈 버리고 납치한 이상한 택시 강도 23) 살인현장에 남은 별무늬 운동화 자국의 비밀 60대 노인의 치밀한 트릭 22) 70% 부패한 시신 유일한 증거는 ‘어금니’ 억울한 죽음 단서 된 치아 21) 자다가 갑자기 세상을 뜨는 젊은 남자들…누구의 저주인가? 청장년 급사증후군의 비밀 20) 아파트 침대 밑 女 시신 2구…잔인한 ‘진실게임’ 결과는? 누명 벗겨준 거짓말 탐지기 19) 자살이라 보기엔 너무 폭력적인 죽음…왜? 가해자·피해자는 하나였다 18) 헤어드라이어로 조강지처 살해한 50대의 계략… 몸에 남은 ‘전류반’은 못 숨겼네 17) 물속에서 떠오른 그녀의 흰손…토막살인범 잡고보니 바다에서 건진 시신 신원찾기 16) 이태원 옷집 주인 살인사건…20대 여성이 지목한 범인은? 찢어진 장부의 증언 15) 무참히 살해된 20대女…6년만에 살인범 잡고보니… 274만개의 눈이 잡은 연쇄살인범의 정체 14) 백골로 발견된 미모의 20대女, 성형수술만 안 했어도… 가련한 여성의 한 풀어준 그것 13) 車 운전석에서 질식해 숨진 그녀의 주먹쥔 양팔 12) 불탄 시신의 마지막 호흡이 범인을 지목하다 화재사망 속 숨어있는 타살흔적 증거는 11) 자살한 40대 노래방 여주인, 살인범은 알고 있었다 생활반응이 알려준 사건의 진실 10) 소변 참으며 물 마시던 20대女, 갑자기 몸을 뒤틀며… 생명을 앗아가는 ‘죽음의 물’ 9) “그날 조폭은 왜 하필 남진의 허벅지를 찔렀나?”… 칼잡이는 당신의 ‘치명적 급소’를 노린다 8) 변태성욕 30대 살인마의 아주 특별한 핏자국 혈흔속 性염색체의 오묘한 비밀 7) 정자가 수상한 정액…씨없는 발바리’ 과학수사 얕봤다가 정관수술까지 한 연쇄 성폭행범 6) 천안 母女살인범, 현장에서 대변만 보지 않았더라도… ‘미세증거물’ 속에 숨은 사건의 진상 5) 강간 후 살해된 여성, 그리고 부검의 반전 죽을 때까지 여성이고 싶었던 여성의 사연 4) 살해당한 아내의 눈속에 담긴 죽음의 비밀… 흔해서 더 잔인한 위장 살인의 실체는 3) 친구와 함께 차안에서 아내에 몹쓸짓 한 남편 …사고로 위장한 최악의 선택 2) 죽음의 性도착증 ‘자기 색정사’ 혼절직전의 성적 쾌감 탐닉…‘질식에 중독되다’ 1) 데이트 강간을 위한 ‘악마의 술잔’ 한모금에 블랙아웃…24시간내 검사 못하면 미제사건 ’범죄는 흔적을 남긴다’ 전체 시리즈 목차보기 (클릭)
  • 내년 국가직 공무원 761명 더 뽑는다

    2012년도 5·7·9급 국가직 공무원 선발 규모가 올해보다 761명 늘어난 3108명으로 확정됐다. 또 2013년부터는 9급 공채 시험에 선택과목이 도입된다. 행정안전부는 3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2년도 국가공무원 공채 계획’을 발표했다. 5급은 새해 2월 25일 1차 공직적격성평가(PSAT)를 시행하며 최종 선발 인원은 올해보다 10명 늘어난 367명이다. 특히 내년 시험부터는 1차 시험에 ‘한국사’가 추가됨에 따라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급 이상 자격이 있어야만 응시할 수 있다. 7급과 9급 시험은 각각 7월 28일과 4월 7일 필기시험을 시행한다. 7급 선발 인원은 올해보다 100명 늘어난 561명, 9급은 651명 늘어난 2180명을 선발한다. 한편 2013년부터는 국가직과 지방직 9급 공채 시험 과목이 필수과목과 선택과목으로 분리된다. 현행 각 직렬별 공통과목인 국어, 영어, 한국사는 모두 필수과목으로 지정되고 행정법총론과 행정학개론, 회계학 등 기존 시험과목 외에 사회, 수학, 과학이 신규 선택과목으로 지정된다. 박성국기자 psk@seoul.co.kr
  • ‘SOS 안심 서비스’ 전국 확대

    위급한 상황에 놓인 어린이가 휴대전화나 전용 단말기 버튼을 누르면 경찰이 현장으로 출동하는 ‘SOS 국민안심 서비스’가 2012년부터 전국으로 확대된다. 또 실종아동 찾기 종합지원시스템이 강화되고 중앙부처 소속기관에도 디도스 대응 시스템이 설치된다. 행정안전부는 28일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별관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2년도 업무계획을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업무계획 보고안에 따르면 현재 서울, 경기, 강원 지역에서 운영 중인 SOS 국민안심서비스가 전국으로 확대된다. 행안부는 이를 위해 지역별로 운영 중인 전국의 112 신고센터를 표준화하고 연계하며, 저소득층 어린이들에게는 전용단말기 2만대를 무상 보급한다. 또 2년간 사용요금 전액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경찰청의 실종아동 찾기 종합지원시스템에 보건복지부와 입양정보원 등 관련 기관 정보를 통합·연계해 전국 4000여개 보호시설의 무연고 아동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어린이와 지적장애인, 치매노인 등의 사진과 지문, 인적사항을 사전에 등록하는 실종대비 사전 등록제도 전국으로 확대한다.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서는 50개 지방자치단체 전통시장 78곳의 주변 도로에 평일에도 1시간 이내 주차를 허용하기로 했다. 또 공공기관에 전통시장 상품권 활용을 권장하고 영세소기업에 희망드림론 350억원을 지원한다. 이 밖에 내년도 경기 둔화 우려에 대비해 상반기에 지방예산 60%를 조기집행하고 장애인(400명), 저소득층(170명), 지역인재(80명), 고졸자(기능인재 100명) 등 취약계층의 공직 진출을 지원한다. 소방방재청의 119와 응급의료정보센터의 1339로 이원화된 응급의료 신고전화는 119로 통합된다. 박성국기자 psk@seoul.co.kr
  • 전남 고교 신입생 평준화 후 첫 미달

    전남지역 고교평준화 시행 7년 만에 처음으로 미달사태가 발생했다. 전남도교육청은 지난 21일 시행한 2012학년도 고교 신입생 선발시험에서 목포와 순천, 여수 등 평준화지역 지원자가 정원보다 300명 부족했다고 22일 밝혔다. 목포는 정원 2924명에 147명이, 여수는 2356명에 50명, 순천은 3600명에 103명이 미달했다. 지원자가 최소 50명가량 탈락했던 종전과 달리 미달사태를 빚은 것은 2005년 평준화 도입 이후 처음이다. 평준화 지역 학교는 모두 28곳으로 정원은 8880명이다. 도교육청은 이번 미달 사태는 ‘내고장 학교 보내기 운동’ 등 지역 고교로 입학하려는 분위기가 적지 않은 데다 내신 비중이 커진 대입 전형 변화 등도 한 요인으로 분석하고 있다. 무안 최종필기자 choijp@seoul.co.kr
  • 달구벌 젊음의 거리는 ‘헌혈 1번지’

    달구벌 젊음의 거리는 ‘헌혈 1번지’

    대구 동성로가 ‘대한민국 헌혈 1번지’로 떠오르고 있다. 동성로 헌혈의 집이 전국 헌혈의 집 가운데 처음으로 한 해 헌혈자 수가 4만명을 돌파한 것이다. 헌혈을 외면하는 세태에서 젊은이들의 헌신이 돋보인다. 대구경북혈액원은 동성로 헌혈의 집의 헌혈자는 올 들어 지난 21일까지 4만 219명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하루평균 113명, 휴일에는 최대 180명이 헌혈을 하기도 했다. ●전국적 감소추세와 상반돼 주목 이는 ▲광주 충장로 헌혈의 집 3만 7506명보다 2713명이 많은 것이다. 또 ▲서울 노원 헌혈의 집 3만 420명 ▲인천 부평 헌혈의 집 3만 76명보다 1만명 가까이 많으며, 제주도 전체 헌혈자 3만 3286명을 크게 웃돈다. 2008년 1월 문을 연 동성로 헌혈의 집은 매년 헌혈자 수가 증가했다. 2008년 2만 9421명, 2009년 3만 5853명, 2010년 3만 9740명이었고 올해는 10여일을 남겨놓고 지난해 숫자를 뛰어넘었다. 이는 전국적으로 헌혈자가 자꾸 줄고 있는 추세와 상반되는 것이다. 동성로 헌혈의 집에 헌혈자가 많은 것은 지역적 특성이 작용했다는 말이 나온다. 동성로 헌혈의 집이 있는 곳은 대구 최대 번화가인 동성로 입구 9층짜리 건물의 2층이다. 동성로는 평일 10여만명, 휴일에는 30만~40만명이 몰리는데 대부분이 대학생과 고교생이다. 전국 헌혈자의 80% 이상이 10대와 20대인 점을 감안하면 적정한 위치 선택이었다. 올해 동성로 헌혈의 집 헌혈자 중 10대가 39.8%, 20대가 45.3%를 차지했다. ●아늑한 휴게실 등 청년층에 매력 또 대구지역 7개 헌혈의 집 가운데 가장 시설이 좋고 면적도 넓게 꾸몄다. 전체 면적이 248㎡이며 휴게실과 문진실, 채혈실로 나눠져 있다. 휴게실은 전등이 빨강·주황·흰색인 데다 의자도 빨강·초록 등 색상이 다양하다. 헌혈자들은 휴게실에 앉아 음료수를 마시며 대형 유리창 너머로 도심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젊은이들은 이곳을 ‘동성로 카페’로 부른다. 이와 함께 헌혈을 자원봉사로 인식하는 분위기도 작용했다. ●‘최대 상권’ 위치 이점도 한몫 대구보건대학의 경우 학생들이 동성로 헌혈의 집을 찾아 헌혈하는 헌혈 캠페인을 매년 하고 있다. 정현종 대구경북혈액원 과장은 “동성로 헌혈의 집이 대구 최대 상권에 자리 잡은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헌혈에 동참한 것 같다.”면서 “앞으로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거리에 헌혈의 집을 더 늘리는 한편 중·장년층에게도 헌혈 참여를 홍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승진누락 경찰대 1기 거취 투표로 결정?

    지난 15일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 9층 무궁화회의실. 경찰청에서 근무 중인 계장급(경정) 이상 간부 180여명이 조현오 청장의 긴급 지시를 받고 은밀히 한자리에 모였다. ‘경찰대 1기생 거취에 대한 회의 및 투표’ 때문이었다. 조 청장은 “경무관에 오르지 못한 1기 간부들이 서울청과 본청에 많이 포진해 있다.”면서 “이들의 지방전출 등 인사적체 해소 방안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하고자 한다.”고 운을 뗐다. 인사와 직결되는 만큼 당사자인 1기생부터 막내 경정들까지 모두의 얼굴에 긴장감이 역력했다. 누구도 선뜻 입을 열지 않고 무거운 침묵만 흘렀다. 1기생은 1981년 경찰대에 입학, 1985년 4월 임관해 27년간 경찰생활을 했다. 총경급 이하 본청과 서울청에 근무하는 1기 출신은 14명이다. 당사자인 1기생 총경 한 명이 말문을 열었다. 그는 “후배들을 위해 언제든 나갈 수 있다.”면서도 “‘1기만 재수 없어 걸렸다’는 식은 곤란하다. 인사 규정을 정례화해서 공평하게 매년 적용하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다른 1기생 역시 “승진 불이익은 받아들일 수 있지만, 가족들이 여기 있는데 혼자 지방으로 가라는 하는 것은 재고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들의 발언에 후배들은 말문을 닫았다. 결국 논의가 지지부진하자 조 청장은 비밀 무기명 투표안을 꺼내들었다. 첫 번째 안은 ‘경대 1기라고 특별히 불이익을 주지 말고, 승진연도를 기준으로 입직(入職) 경로 구별없이 똑같이 대우해 순환시켜야 한다’는 것이었다. 두 번째는 ‘20일 총경급 인사 때 특별기준을 정해서 본청과 서울청에 있는 1기생을 수도권 등으로 강제조정’하는 차등대우안이었다. 투표결과 첫 번째 안이 선택된 것으로 알려졌다. 후배들은 1기들이 자리를 뜬 다음 진행된 회의에서 “1기라고 무조건 희생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는 의견을 개진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에도 조 청장이 경대 1기 총경들에게 수도권 전출을 독려하는 내용의 ‘경찰대 1기생 인사관리지침’ 전자우편을 보내는 등 경무관 추가 승진에 제동을 걸려 했지만 내부 반발과 여론에 밀려 결국 흐지부지됐다. 총경급 이하 경찰대 1기생 인사는 ‘뜨거운 감자’가 됐다. 이들이 본청 및 서울청의 포진으로 경찰대 출신 인사적체가 가중되면서 동기생 아래에 동기를 배치해야 하거나, 후배들의 보직관리를 잠식한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반면 능력과 경험에 따라 인사권자로서 인사를 하면 되는데 굳이 1기를 ‘제물’로 삼아 투표를 강행하는 것은 가혹하다는 비난의 목소리가 높다. 이 같은 행보에 조 청장의 ‘리더십’도 도마에 올랐다. ‘선관위 디도스 공격사건’과 관련한 은폐·부실수사 논란에 대해 “수사팀이 내 생각과 달리 발표했다.”며 부하들에게 책임을 떠넘긴 데다 검경 수사권 조정에서도 ‘물’을 먹은 상태라 수뇌부 책임론까지 불거져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경대 1기 적체’를 해결하겠다며 투표결과를 근거로 제시하려다가 되레 반대의 결론이 나오면서 체면까지 구겼다는 것이 중론이다. 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 SK 총수형제 수사에 임원인사 스톱

    올 연말로 예정된 SK그룹의 정기 인사가 최태원 회장과 최재원 수석부회장에 대한 검찰 수사로 차질을 빚고 있다. 매출 100조원 규모의 SK그룹에 경영 공백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셈이다. 16일 SK그룹에 따르면 올해 총수 형제에 대한 검찰 수사 여파로 인사와 조직 개편이 내년으로 미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SK그룹은 매년 12월 하순 70~80명 규모의 계열사 사장과 임원 승진 및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SK그룹 관계자는 “대규모 임원 인사와 조직 개편, 차기연도 사업계획을 수립해야 하지만 검찰 수사로 차질을 빚고 있다.”며 “사실상 그룹의 전반적인 경영 활동이 마비된 상황”이라고 말했다. 특히 그룹 및 계열사의 재무와 투자, 기획담당 등 핵심 임원들이 연일 검찰에 소환되면서 경영 공백이 나타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미 채용된 1100명 규모의 신입사원 교육과 배치도 차질을 빚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그룹 측은 내년 1월 1일자로 입사하는 사원들을 교육시키고 각 계열사 부서에 배치해야 하지만 현재 그룹 업무가 원활하지 않아 예정대로 진행될지 우려된다고 말했다. SK그룹은 내년에 15조원 규모의 투자를 검토하고 있지만 검찰 수사에 따른 경영 위축으로 인해 글로벌 사업 확장에 필요한 선행 투자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최 부회장은 SKT 등 18개 계열사가 창업투자사 베넥스인베스트먼트에 투자한 2800억원 중 일부를 선물투자금으로 조성한 의혹을 받고 있으며, 최 회장은 공모 여부를 조사받기 위해 19일 검찰에 출두할 예정이다. 안동환기자 ipsofacto@seoul.co.kr
  • 다문화 학생들 “할아버지 감사했습니다”

    다문화 학생들 “할아버지 감사했습니다”

    고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의 장지가 서울 동작구 동작동 국립현충원으로 결정됐다. 고 박태준 명예회장 사회장 장례위원회는 15일 “고인의 장지가 국립현충원 국가사회유공자묘역 17구역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김명전 장례위원회 대변인은 “당초 고인이 일생을 바친 경북 포항 포스코 근처로 모시자는 의견이 있었지만 산지를 훼손하고 길을 새로 내야 하는 문제가 있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판단했다.”면서 “대전과 동작동 묘역을 놓고 검토하다가 때마침 유족과 일반 시민의 접근성이 좋은 동작동 묘역에 공간이 생겼다.”고 설명했다. 입관식은 이날 오전 11시 30분쯤 진행됐다. 입관식이 끝난 뒤 빈소로 돌아오는 20여명의 직계가족은 모두 눈시울이 붉어져 있었고, 고인의 아내 장옥자씨는 자녀들의 부축을 받으며 겨우 걸음을 뗐다. 빈소가 차려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는 장례 사흘째인 이날도 추모의 발길이 이어졌다.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은 “국가경제 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하셨는데 이렇게 영면하시게 된 것을 너무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고인의 뜻을 받들어 저희들이 더욱 잘하겠다.”고 말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아버님 10주기에도 오셔서 추모사를 하고 위로의 말씀을 해 주셨는데 이렇게 홀연히 떠나서 가슴 아프다.”며 “고인의 뜻을 잘 기려 튼튼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구본무 LG그룹 회장은 “훌륭하신 어른을 잃었다.”며 눈물을 글썽인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에서는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 최지성 삼성전자 부회장, 김순택 삼성 부회장, 이인용 삼성 부사장, 정연주 삼성물산 부회장 등이 함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이 회장은 “고인이 선대 이병철 회장과 각별한 관계였다. 삼성 임직원들은 가슴이 아프다.”고 위로의 말을 전했다. 정운찬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은 “고인이 좀 더 계셨더라면 한국을 위해 더 많이 일할 수 있었을 텐데 일찍 가시게 돼 안타깝다.”고 추모했다. 새벽까지 SLS그룹 관련 검찰 조사를 받은 박영준 전 국무총리실 차장은 오후 빈소를 찾아 “(박 회장이) 제가 야인이었을 때 좋은 말씀 많이 해 주셨고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 박승하 현대제철 부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권노갑 김대중기념사업회 이사장, 이헌재 전 재경부장관 등도 빈소를 찾아 고인을 기렸다. 고인의 지원을 받아 건립된 다문화 가정 아동을 위한 대안학교 ‘지구촌학교’ 학생들과 과거 포항제철 장학회의 지원을 받았던 장학생 14명도 빈소를 찾아 애도했다. 이날 오후 4시 현재 서울 포스코센터 1380명, 신촌세브란스 1780명, 포항 9600명, 광양 8000명 등 모두 2만 760명의 조문객이 빈소와 분향소를 찾았다. 신진호기자 sayho@seoul.co.kr
  • 박세일 “총선 200명 출마·80명 당선 목표”

    박세일 “총선 200명 출마·80명 당선 목표”

    박세일 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장이 주도하는 대중도통합신당(가칭 선진통일당)이 내년 1월 11일 창당준비위원회를 발족시킨 뒤 2월말까지 중앙당을 창당, 총선체제에 들어가겠다고 14일 밝혔다. “총선에 200명 이상 출마, 80명 이상 당선”이라는 목표도 내걸었다. 박 이사장은 서울 신공덕동 선진통일연합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창준위 발족에 이어 5개 시·도 지구당을 만들고 2월 말까지 중앙당을 창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함께한 관계자들은 대중도신당이 동력을 잃어 창당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은 터무니없다고 일축했다. 박 이사장은 “4·11총선 때는 200명 이상 후보를 낼 것”이라며 “정당득표율 25%에 80석 이상을 얻는 것도 가능하다고 본다. 수권정당, 대안정당의 면모를 갖추겠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기성 정치권에 대한 불신이 깊은 여론을 감안, 30~40대 차세대 지도자와 여성 지도자를 각각 30%씩 공천해 참신함으로 승부하겠다는 것이다. 그는 ‘한나라당 탈당을 선언한 정태근, 김성식 의원이나 야당 통합과정에서 이탈할 의원들과 함께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한나라당이든 민주당이든 개혁적 보수와 합리적 진보가 손잡고 미래로 나가자는 데 뜻을 같이하는 분에게는 항상 문이 열려 있다.”고 말했다. 대중도를 표방했지만 현재까지 합류가 거론된 인사들이 참신성이 떨어지고 보수 일색이라는 지적에 대해 박 이사장은 “아직은 공개할 수 없지만 발기인 명단을 보면 상당히 진보적인 분들이 많을 것이다. 영·호남을 뛰어넘고 세대와 직종을 초월한 많은 분들이 발기인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에 대해서는 “때가 되면 만날 것이다. 자세한 것은 얘기를 안 하는 것이 그분에 대한 예의”라고 피해갔다. 총선이 끝난 뒤 대선까지 계속 갈 것인지에 대해서는 “선거 때만 나타나는 포말정당이 되는 일은 없다.”고 말했다. 이춘규 선임기자 taein@seoul.co.kr 34) 하얀 피부와 사후강직이 일러준 토막살인의 진실 전철역 화장실에 유기된 30대女의 시신 33) 억울한 10대 소녀의 죽음…두줄 상처의 비밀 추락에 의한 자살? 몸을 통해 타살 증언하다 32) 살해된 20대女의 수표에 ‘검은 악마’의 정체가 담기다 완전범죄를 꿈꾸던 엽기 살인마 31) 최악의 女연쇄살인범 김선자, 5명 독살과 비참한 최후 청산염으로 가족, 친구 무차별 살해 30) 동거女 잔혹하게 살해한 30대, 시신이 물속에서 떠오르자… 살인후 물속으로 던진 사건 그후 29) 살인자가 남기고 간 화장품 향기, 그것은 ‘트릭’이었다 강릉 40대女 살인사건의 전말 28) 소리없이 사라진 30대 새댁, 알고보니 들짐승이… 부러진 다리뼈가 범인을 지목하다 27) 40대 여인 유일 목격자 경비 최면 걸자 법최면이 일러준 범인의 얼굴 26) 목졸리고 훼손된 60대 시신… 그것은 범인의 속임수였다 ‘파란 옷’ 입었던 살인마 25) 그녀가 남긴 담배꽁초 감식결과 놀라운 사실이 살인 현장에 남은 립스틱의 반전 ’범죄는 흔적을 남긴다’ 전체 시리즈 목차보기
  • 내년 지역인재 추천채용 80명 선발

    내년 지역인재 추천채용선발 인원이 올해보다 10명 늘어난 80명으로 결정됐다. 이번 지역인재 추천채용에 최종 선발되면 2013~2014년 1년간 견습 근무를 마친 뒤 2014년 2월쯤 7급 공무원으로 정식 임용된다. ☞<정책·고시·취업>최신 뉴스 보러가기 14일 행정안전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내년도 견습 직원 선발시험 시행계획’을 확정·발표했다. 행안부 관계자는 “이번 선발 인원 확대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지방대학 출신자에 대해 정부가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행정과 기술 분야에서 40명씩 선발하는 이번 견습 직원 채용에 지원하고자 하는 학생이 있는 각 대학은 자체 추천심사위원회를 열어 학과 성적 상위 10% 이내에 해당하고, 토익 775점·텝스 700점·토플(IBT) 83점 이상 중 하나에 해당하는 졸업 예정자를 선발해 내년 1월 25~27일 행안부 사이버국가고시센터(www.gosi.go.kr)에 원서를 접수하도록 해야 한다. 선발 절차는 서류전형, 내년 2월 25일 공직적격성평가(PSAT), 4월 26~27일 면접시험 등 3단계로 이뤄진다. 최종 합격자는 내년 5월 9일 발표된다. 지역인재 추천채용제는 공직자 충원 경로를 다양화하고 지역인재의 고른 등용을 위해 2005년 도입됐다. 한 지역에 있는 대학 출신자가 전체 선발 인원의 10%를 넘지 못하도록 하고, 학교별 지원 인원도 입학 정원에 따라 2~4명으로 제한하고 있어 지방대학 출신자의 공직 임용 기회를 넓히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를테면 올해 선발되는 80명 가운데 서울 소재 대학 출신자는 아무리 성적이 좋아도 최대 8명까지만 선발된다. 이 때문에 2005년~올해 7년 동안의 총합격자 380명 가운데 지방 소재 대학 출신자가 92%(349명)를 차지한다. 지역인재 추천채용제의 추천 대학 수는 2005년 93개에서 2006년 111개, 2007년 109개, 2008년 114개, 2009년 119개, 지난해 122개, 올해 135개로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경쟁률은 2005년 4.9대1, 2006~2007년 5.9대1, 2008년 6.2대1, 2009년 6.2대1로 높아지다가 지난해 6.1대1, 올해 5.3대1로 조금 낮아지고 있다. 행안부는 또 2014년부터 지역인재 응시 요건에 5급 공채시험 자격 요건과 같은 국사편찬위원회에서 주관하는 ‘한국사능력 검정시험 2급 이상’(고급)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행안부 관계자는 “수험생들에게 충분한 준비 기간을 주려고 2년의 시행 유예 기간을 두었다.”면서 “검정시험 성적의 유효 기간은 3년으로 했다.”고 말했다. 김양진기자 ky0295@seoul.co.kr
  • ‘마이웨이’ 300GB·57700발…숫자로 보니 재미 2배

    ‘마이웨이’ 300GB·57700발…숫자로 보니 재미 2배

    ‘마이웨이’(감독 강제규·주연 장동건, 오다기리 조, 판빙빙, 김인권)가 베일을 벗고 관객몰이 준비를 마친 가운데, 재미를 두 배로 끌어올려 줄 ‘마이웨이 숫자의 비밀’이 공개됐다. ●3년 그리고 300GB ‘쉬리’와 ‘태극기 휘날리며’로 한국 영화의 역사를 새로 쓴 강제규 감독은 이번 작품에서도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시나리오 준비 및 검증기간에만 3년을 투자했다. ‘노르망디 코리안’과 노르망디 상륙전 등 실존 사건·인물을 중점적으로 조명하기 위해 수집한 데이터만 300GB에 달한다. ●280억원, 1만 6668명 한국영화 역사상 최고의 물량이 투입된 것으로 알려진 ‘마이웨이’에는 순 제작비만 280억 원이 투입됐다. 새만큼 부지에 지어진 노몬한 전투, 독소전, 포로수용소 등의 세트를 짓는데에는 무려 20억 원, 라트비아의 노르망디 세트에는 5억 원, 기타 세트 제작에는 10억 원이 소요됐다. 여기에 탱크 8대, 장갑차 2대, 지프차 3대, 트럭 11대 등 고증에 맞춘 운송수단 제작비에만 10억여 원이 들었다. 전쟁장면이 워낙 많다보니 보조 출연자의 수도 상상을 초월한다. 영화에 출연한 보조 출연자 총 인원은 1만 6668명, 국내 촬영시 투입된 스태프 수는 약 170명, 클라이맥스인 노르망디 상륙전 촬영을 위한 라트비아 로케이션에 투입된 스태프 수는 한국 90명, 현지 약 80명에 달한다. ●5만 7500발, 1100벌 영화의 절반을 차지하는 전투신에 사용된 총탄 수량은 국내에서 3만 2000발, 라트비아에서 2만 2500발 등 총 5만 7500발에 달한다. 사용된 총기는 18개 종 263자루, 사용된 군복은 총 1100벌이다. 여기에는 관동군 300벌, 소련 포로복 200벌, 독소전 전향 군복 100벌에 노르망디 상륙전 신에서 사용된 미군 군복 250벌 대여, 독일군 군복 250벌 대여 등이 포함됐다. ●8개월 242일, 5441컷 ‘마이웨이’는 미니어쳐 촬영 2일을 포함해 총 8개월 242일간 촬영했다. 촬영회차는 156회, 전체 촬영 컷 수는 5441컷, CG 컷 수는 1500컷 이상에 달한다. 강제균 감독과 장동건의 전작인 ‘태극기 휘날리며’가 촬영 컷 수 3000컷, CG 700컷 정도인 것과 비하면 2배 가까이 증가한 셈이다. 한편 제2의 손기정을 꿈꾸는 조선 청년과 일본 최고의 마라톤 대표선수인 타츠오가 예기치 못한 사건들로 전쟁에 휘말리고, 2차 세계대전을 겪으면서 서로의 희망이 되어가는 이야기를 다룬 ‘마이웨이’는 오는 22일 개봉한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대입 정시특집] 광운대학교

    광운대는 올해 정시에서 정원 내 780명(가군 363명, 다군 417명)과 정원 외(기회균형선발) 17명을 합해 총 797명을 모집한다. 가군 일반학생 전형은 수능 100%로, 다군 일반학생 전형과 기회균형선발 전형은 수능 80%와 학교생활기록부 20%를 합산 선발한다. 수능은 언어, 수리, 외국어, 탐구(상위 2과목)의 4개 영역을 반영한다. 영역별 반영비율은 모집단위별로 다르다. 가산점은 자연계열 모집단위에서만 적용되며 수리 가형 응시자에게 표준점수의 10%(생활체육학과 제외)를, 사회탐구 응시자가 지원 가능한 건축학과(5년제)는 과학탐구 응시자에게 표준점수의 5%를 각각 부여한다. 학교생활기록부는 2010년 2월 졸업자부터 2012년 2월 졸업예정자까지 적용하게 되며, 이전 졸업자와 검정고시 출신자 등 학교생활기록부를 반영할 수 없는 지원자의 경우는 수능으로 비교평가를 하게 된다. 원서접수는 12월 23일부터 28일까지 인터넷 접수만 실시한다.
  • [대입 정시특집] 중상위권 치열한 눈치작전… 가산점 1점이 당락가른다

    [대입 정시특집] 중상위권 치열한 눈치작전… 가산점 1점이 당락가른다

    22일부터 대입 정시 원서접수가 시작된다. 올해 정시모집을 통한 신입생 모집인원은 전체 38만 2773명의 37.9%인 14만 5080명이다. 지난해 15만 124명보다 5044명이 줄어들었다. 올해는 특히 영역별로 들쑥날쑥한 수능 때문에 중상위권 학생 수가 늘어나 눈치작전이 치열할 전망이다. 특히 인문계는 수리 ‘나’와 외국어 영역이 쉽게 출제돼 고득점자가 늘어난 탓에 점수 1점 차이에도 등급, 표준점수, 백분위가 완전히 달라진다. 입시전문가들은 수능 점수를 영역별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 등을 제대로 파악해 지원전략을 짜야 한다고 조언한다. 가고자 하는 대학의 전형방법과 모집군 변화도 꼼꼼히 확인하는 것은 물론이다. 정시에서는 같은 수능 원점수라도 백분위가 유리한지, 표준점수가 유리한지를 잘 판단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또 지원하는 대학의 수능 반영 유형에 따라 본인의 유·불리를 차분히 분석해 봐야 한다. 영역별 반영 비율도 대학마다 다르고 특정 영역 가중치 부여도 대학마다 서로 다른 산정 기준을 적용한다. 주요 대학 모집군 변동도 많으므로 필요한 사항들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정시 원서 접수는 가군, 나군, 가·나군은 오는 22~27일, 다군, 가·다군, 나·다군, 가·나·다군 대학은 23~28일 이뤄진다. 수험생들의 분발과 합격을 기원한다. 김효섭·박건형기자 newworl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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