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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5세에 쌍둥이 아빠된 男…자녀만 15명

    85세에 쌍둥이 아빠된 男…자녀만 15명

    터키의 한 80대 남성이 최근 쌍둥이 딸을 얻는데 성공하면서 총 15명의 자녀를 기르는 아버지가 됐다. 영국 메트로 등 해외 언론의 11일자 보도에 따르면, 터키에 사는 85세의 압둘라 세빈크라는 10명의 자녀를 낳고 15년 전 사망한 첫 번째 부인에 이어 9년 전 두 번째 아내(46)를 맞아 재혼했다. 두 번째 아내와 함께 살기 시작한 뒤 3명의 아이들을 더 출산했고, 두 번째 아내는 45세 때인 지난해에 넷째를 임신해 최근 무사히 출산했다. 세빈크는 13명의 자녀에 이어 14번째에 쌍둥이 딸을 얻어 ‘85세 쌍둥이 딸 아빠’가 됐다. 그는 현지 언론과 한 인터뷰에서 “하늘의 뜻이다. 쌍둥이는 기대도 하지 않았다”면서 “나는 아직 건강하지만 16번째 아이는 기대하지 않는다. 이미 충분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세빈크는 85세의 나이에도 비교적 정정해보이며, 두 팔에 쌍둥이 딸을 가득 안은 채 설레는 표정으로 아이들을 바라보고 있다. 한편 84세에 아이를 가져 85세에 아빠가 된 세빈크보다 더 나이가 많은 아빠도 있다. 2012년, 무려 96세에 아들을 얻은 인도 남성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남성은 당시 54였던 아내와의 사이에서 둘째 아들을 얻었으며 건강 유지 비결로 아몬드와 버터, 우유를 매일 먹는다고 밝힌 바 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수서파출소 막내 순경 따라 엿보는 범죄 현장

    수서파출소 막내 순경 따라 엿보는 범죄 현장

     6차선 도로 위에 전동휠체어가 나타났다. 속도를 내며 달리는 차들과 충돌할 수도 있는 위험천만한 상황에서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달려가는 사람이 있다. 서울 수서파출소의 1년 4개월차 신임 이혜진 순경이다. 경찰인 할아버지와 군인인 아버지에 이어 제복을 입게 된 이 순경은 수서파출소의 막내이지만 범죄 현장에선 누구보다 적극적이다. 10일 방송되는 EBS ‘사선에서’는 이 순경을 따라 수서파출소에 접수된 각종 범죄 현장을 엿본다.  수서파출소 관할에서 혼자 사는 80대 할머니를 대상으로 한 성폭행 사건이 발생했다. 범죄 사각지대에서는 노인 성범죄가 자주 일어난다. 이 순경은 특유의 친근함으로 할머니에게서 진술을 받아낸다. 할머니는 친분이 있던 남성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다. 남자는 평소 거동이 불편한 할머니를 대신해 물건을 들어다 줬을 정도로 친절했다고 한다. 수서파출소 대원들은 할머니의 진술을 토대로 성폭행범을 잡기 위해 나선다.  보이스피싱은 한 가정을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다. 집안의 모든 통장을 들고 사라진 한 할아버지는 알고 보니 보이스피싱 전화를 받고 집을 나간 것이었다. 수소문 끝에 만난 할아버지는 만원짜리 현금 뭉치를 든 채 방황하고 있었다. 범인은 아들의 목소리를 흉내내 울면서 3000만원을 요구했고 할아버지는 혹시나 아들이 잘못될까 봐 누구에게도 알리지 못하고 통장에 있는 돈을 모두 출금해 손에 쥐고 있었다. 한 가정의 전 재산이 보이스피싱 범인에게 넘어갈 수도 있었던 상황을 막은 대원들. 과연 수서파출소 대원들은 보이스피싱 범인까지 잡을 수 있을까.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속보] 대전 메르스 확진 80대 환자 사망…16번 환자에게 감염

    [속보] 대전 메르스 확진 80대 환자 사망…16번 환자에게 감염

    대전 메르스 확진 80대 환자 사망…16번 환자에게 감염 대전 메르스 80대 환자 사망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을 받은 80대 남성이 숨졌다. 8일 오전 7시쯤 대전 대청병원에서 격리돼 치료를 받던 84번(80) 환자가 숨졌다고 대전시가 밝혔다. 이 남성은 지난 6일부터 메르스 증상이 발현되기 시작해 전날 메르스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환자는 지난 3월 9일부터 흡인성 폐렴 증세를 보이며 입원 치료를 받았고, 16번 환자와 지난달 22~28일 같은 병동에 입원하면서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대전시는 이날 오전 84번 환자를 국가지정 격리병상으로 이송하려 했으나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 환자의 사망을 질병관리본부가 확인할 경우 대전에서는 두 번째 메르스 사망자이며, 전국적으로는 6번째 사망자가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메르스 사망 6명…대전 메르스 80대 남성환자 숨져

    메르스 사망 6명…대전 메르스 80대 남성환자 숨져

    메르스 사망 6명, 대전 메르스 80대 남성환자 숨져 6번째 사망자 발생 대전 메르스, 메르스 사망 6명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 받은 80대 남성이 숨졌다. 8일 오전 7시쯤 대전 대청병원에서 격리돼 치료를 받던 84번(80)환자가 숨졌다고 대전시가 밝혔다. 이 남성은 지난 6일부터 메르스 증상이 발현되기 시작, 전날 메르스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16번 환자와 지난달 22∼28일 같은 병동에 입원하면서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지난 3월 9일부터 흡인성 폐렴 증세를 보여 입원 치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대전시는 이날 오전 84번 환자를 국가지정 격리병상으로 이송하려 했으나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 환자의 사망을 질병관리본부가 확인할 경우 대전에서는 두 번째 메르스 사망자이며, 전국적으로는 6번째 사망자가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메르스 사망 6명…대전 메르스 80대 환자 16번 환자에 감염

    메르스 사망 6명…대전 메르스 80대 환자 16번 환자에 감염

    메르스 사망 6명, 대전 메르스 80대 남성환자 숨져 6번째 사망자 발생 대전 메르스, 메르스 사망 6명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 받은 80대 남성이 숨졌다. 8일 오전 7시쯤 대전 대청병원에서 격리돼 치료를 받던 84번(80)환자가 숨졌다고 대전시가 밝혔다. 이 남성은 지난 6일부터 메르스 증상이 발현되기 시작, 전날 메르스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16번 환자와 지난달 22∼28일 같은 병동에 입원하면서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지난 3월 9일부터 흡인성 폐렴 증세를 보여 입원 치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대전시는 이날 오전 84번 환자를 국가지정 격리병상으로 이송하려 했으나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 환자의 사망을 질병관리본부가 확인할 경우 대전에서는 두 번째 메르스 사망자이며, 전국적으로는 6번째 사망자가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슈정리]‘메르스 병원’ 5곳 추가돼 총 29곳 외

    [이슈정리]‘메르스 병원’ 5곳 추가돼 총 29곳 외

    1. ‘메르스 병원’ 5곳 추가돼 총 29곳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MERS) 환자가 총 87명으로 늘어나면서 이들이 경유한 병원도 5곳 추가돼 8일 현재 모두 29곳이 됐다. 새로 추가된 병원은 서울 강동경희대병원, 건국대병원 응급실, 경기도 평택 새서울의원, 경기 수원 차민내과의원, 부산 사하구 임홍섭내과의원이다. (병원 29곳 전체 명단 보기) 2. 메르스 환자, 사우디 이어 세계 2위 국내 메르스 환자가 87명으로 늘어나면서 한국이 사우디아라비아에 이어 세계 2위의 메르스 발병국이 됐다. 환자 76명으로 2위였던 아랍에미리트는 3위로 내려갔다. 한국은 중동 바깥에서 메르스가 가장 많이 퍼진 나라로 기록됐다. 유럽과 미국은 메르스 환자가 발생해도 국가별로 1~4명에 그쳤다. 관련기사 보기 3. 국립의료원, 거점병원 지정에 저소득층 불똥 정부가 국립중앙의료원을 메르스 격리·치료 거점병원으로 지정하면서 이곳에 다른 질환으로 입원해 있던 저소득층 환자에 불똥이 튀었다. 게다가 일부 대학병원 등이 ‘메르스 감염 우려’ 등을 이유로 국립의료원 환자를 거부해 저소득층 환자들이 오갈 데 없어졌다. 관련기사 보기 4. 메르스 6번째 환자 사망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80대 남성이 8일 대전에서 사망했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대전 서구 대청병원에 입원했던 84번(80) 환자가 이날 오전 7시 숨졌다고 밝혔다. 이로써 메르스로 인한 사망자는 6명으로 증가했다. 국내 메르스 치사율은 6.90%로 집계됐다. 관련기사 보기 5. “대통령 방미 일정 변경 없다” 청와대가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방문 일정의 취소나 변경을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고 한국일보가 전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14일 3박4일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보기 6. 삼성서울병원 10대 최초 감염자 발생 국내에서 처음으로 10대 메르스 환자가 발생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삼성서울병원에 입원 중인 고등학생(16)이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관련기사 보기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메르스 병원 공개 논란 확산 “시중 떠도는 정보 취합 웹사이트 보니” 내용은?

    메르스 병원 공개 논란 확산 “시중 떠도는 정보 취합 웹사이트 보니” 내용은?

    메르스 병원 공개 메르스 병원 공개 논란 확산 “시중 떠도는 정보 취합 웹사이트 보니” 내용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 환자가 5명 늘어 35명이 됐다. 4~5번째 3차 감염 환자가 나왔으며 4~5번째 의료진 감염 환자도 발생했다. 대전 대형병원에서 사망한 의심 환자 80대 남성은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당국이 공식 발표하면 3차 감염자 중 사망한 첫 사례가 된다. 보건당국이 메르스 발생 지역과 병원이 이름을 계속 공개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밝힌 가운데 시중에 떠도는 정보를 공유하는 민간 웹사이트가 등장했다. 메르스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유치원과 초중고교의 휴업은 확산추세를 보이고 있다. 스포츠 행사를 비롯해 식품, 교육, 종교 등 각 분야의 행사 취소도 잇따랐다. 4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이날 메르스 환자는 5명 추가돼 모두 35명이 됐다. 의료진과 3차 감염 환자는 2명씩 늘어 각각 5명이 됐다. 보건당국은 추가 환자 모두 병원 내 감염으로 보고 지역사회 전파 사례는 없다고 밝혔다. 추가된 환자 중에는 대형병원의 한 의사도 포함됐다. 35번(38) 환자는 14번 환자가 지난달 30일 확진 판정을 받기 전 ⓓ병원에서 그를 진료하던 의사다. 35번 환자의 감염 원인이 된 14번 환자는 그동안의 3차 감염 경로에서는 없었던 사람이다. 새로운 3차 감염 경로가 생긴 셈이다. 다른 3차 감염자는 모두 16번 환자에게 메르스 바이러스가 옮은 사람이다. 이날 추가된 31번(69)번 환자를 포함해 16번 환자를 통해 메르스에 감염된 사람은 4명으로 늘었다. 이외에 다른 3명의 추가 감염 환자는 지난달 15~17일에 국내 최초 감염자인 1번 환자와 같은 병동에서 바이러스에 노출된 의료인, 가족 또는 병문안자다. 한편 의심 환자로 분류돼 병원에 격리돼 있다가 숨진 80대 남성이 메르스 감염 ‘최종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실로 확인되면 이 남성은 3차 감염자 중 최초의 사망 사례가 된다. 이 남성의 유족은 “병원과 보건소로부터 최종 양성 판정이 났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공군 원사 계급의 남성 1명이 군 병원의 검사에서 메르스 의심판정을 받아 첫번째 군 메르스 감염 사례가 될지 군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오산공군기지 소속인 이 남성은 골절 부상을 당해 메르스 환자가 치료받은 한 병원에 입원한 적이 있었다. 아직 질병관리본부의 최종 검사 결과가 나오지는 않았지만 군 당국은 장병 100여명을 격리 조치했다. 중앙메르스대책본부 집계에 따르면 이날 격리 관찰자는 1천667명으로 전날보다 303명이 늘었다. 자가격리자가 1천503명, 기관에 격리된 감염의심자가 164명이다. 격리 기간에 증상이 발현되지 않아 격리가 해제된 인원은 전날보다 10명이 증가한 62명으로 집계됐다. 복지부는 메르스 감염의 온상이 된 ⓑ병원에 대해 입원·외래환자와 방문자 전원에 대해 추적·감시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특단의 대책’을 검토하고 있다. 메르스 민관합동대책반 공동위원장인 김우주 대한감염학회 이사장은 “첫 감염자가 ⓑ병원에 입원한 지난달 15일 이후 이 병원을 다녀간 모든 입원·외래환자와 방문자 전원에 대해 추적·감시할 것을 정부에 건의했다”고 밝혔다. 첫 환자(1번 환자) 발생 이후 최근까지 보건당국은 ⓑ병원 환자와 의료진 중 첫 환자와 같은 병실 환자를 중심으로 역학조사를 벌인 바 있다. 지금까지 확인된 환자 35명 가운데 28명이 이곳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권준욱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 기획총괄반장도 이날 언론브리핑에서 “사실상 다른 병원도 ⓑ병원에서 파생된 추가적인 병원 내 감염사례”라며 “ⓑ병원 환경검체 검사 결과와 전문가들과의 논의를 바탕으로 조만간 특단의 대책을 알려드리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보건당국이 이날 브리핑에서 환자 발생 병원을 공개하지 않겠다는 방침은 다시 확인했지만 시중에 떠도는 정보를 공유한 민간 웹사이트가 생겨 주목을 받았다. 이 웹사이트는 감염 환자들이 거쳐 간 것으로 파악되는 전국 병원을 빠짐없이 정리했다며 관련 정보를 실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메르스 병원 공개 논란 확산 “정보 공유 웹사이트 등장” 실제로 봤더니

    메르스 병원 공개 논란 확산 “정보 공유 웹사이트 등장” 실제로 봤더니

    메르스 병원 공개 메르스 병원 공개 논란 확산 “정보 공유 웹사이트 등장” 실제로 봤더니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 환자가 5명 늘어 35명이 됐다. 4~5번째 3차 감염 환자가 나왔으며 4~5번째 의료진 감염 환자도 발생했다. 대전 대형병원에서 사망한 의심 환자 80대 남성은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당국이 공식 발표하면 3차 감염자 중 사망한 첫 사례가 된다. 보건당국이 메르스 발생 지역과 병원이 이름을 계속 공개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밝힌 가운데 시중에 떠도는 정보를 공유하는 민간 웹사이트가 등장했다. 메르스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유치원과 초중고교의 휴업은 확산추세를 보이고 있다. 스포츠 행사를 비롯해 식품, 교육, 종교 등 각 분야의 행사 취소도 잇따랐다. 4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이날 메르스 환자는 5명 추가돼 모두 35명이 됐다. 의료진과 3차 감염 환자는 2명씩 늘어 각각 5명이 됐다. 보건당국은 추가 환자 모두 병원 내 감염으로 보고 지역사회 전파 사례는 없다고 밝혔다. 추가된 환자 중에는 대형병원의 한 의사도 포함됐다. 35번(38) 환자는 14번 환자가 지난달 30일 확진 판정을 받기 전 ⓓ병원에서 그를 진료하던 의사다. 35번 환자의 감염 원인이 된 14번 환자는 그동안의 3차 감염 경로에서는 없었던 사람이다. 새로운 3차 감염 경로가 생긴 셈이다. 다른 3차 감염자는 모두 16번 환자에게 메르스 바이러스가 옮은 사람이다. 이날 추가된 31번(69)번 환자를 포함해 16번 환자를 통해 메르스에 감염된 사람은 4명으로 늘었다. 이외에 다른 3명의 추가 감염 환자는 지난달 15~17일에 국내 최초 감염자인 1번 환자와 같은 병동에서 바이러스에 노출된 의료인, 가족 또는 병문안자다. 한편 의심 환자로 분류돼 병원에 격리돼 있다가 숨진 80대 남성이 메르스 감염 ‘최종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실로 확인되면 이 남성은 3차 감염자 중 최초의 사망 사례가 된다. 이 남성의 유족은 “병원과 보건소로부터 최종 양성 판정이 났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공군 원사 계급의 남성 1명이 군 병원의 검사에서 메르스 의심판정을 받아 첫번째 군 메르스 감염 사례가 될지 군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오산공군기지 소속인 이 남성은 골절 부상을 당해 메르스 환자가 치료받은 한 병원에 입원한 적이 있었다. 아직 질병관리본부의 최종 검사 결과가 나오지는 않았지만 군 당국은 장병 100여명을 격리 조치했다. 중앙메르스대책본부 집계에 따르면 이날 격리 관찰자는 1천667명으로 전날보다 303명이 늘었다. 자가격리자가 1천503명, 기관에 격리된 감염의심자가 164명이다. 격리 기간에 증상이 발현되지 않아 격리가 해제된 인원은 전날보다 10명이 증가한 62명으로 집계됐다. 복지부는 메르스 감염의 온상이 된 ⓑ병원에 대해 입원·외래환자와 방문자 전원에 대해 추적·감시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특단의 대책’을 검토하고 있다. 메르스 민관합동대책반 공동위원장인 김우주 대한감염학회 이사장은 “첫 감염자가 ⓑ병원에 입원한 지난달 15일 이후 이 병원을 다녀간 모든 입원·외래환자와 방문자 전원에 대해 추적·감시할 것을 정부에 건의했다”고 밝혔다. 첫 환자(1번 환자) 발생 이후 최근까지 보건당국은 ⓑ병원 환자와 의료진 중 첫 환자와 같은 병실 환자를 중심으로 역학조사를 벌인 바 있다. 지금까지 확인된 환자 35명 가운데 28명이 이곳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권준욱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 기획총괄반장도 이날 언론브리핑에서 “사실상 다른 병원도 ⓑ병원에서 파생된 추가적인 병원 내 감염사례”라며 “ⓑ병원 환경검체 검사 결과와 전문가들과의 논의를 바탕으로 조만간 특단의 대책을 알려드리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보건당국이 이날 브리핑에서 환자 발생 병원을 공개하지 않겠다는 방침은 다시 확인했지만 시중에 떠도는 정보를 공유한 민간 웹사이트가 생겨 주목을 받았다. 이 웹사이트는 감염 환자들이 거쳐 간 것으로 파악되는 전국 병원을 빠짐없이 정리했다며 관련 정보를 실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확진자 5명 추가, 메르스 격리자 1820명 ‘3차 감염자 최초 사망..충격’

    확진자 5명 추가, 메르스 격리자 1820명 ‘3차 감염자 최초 사망..충격’

    ‘확진자 5명 추가, 메르스 격리자 1820명’대전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의심 환자로 분류돼 격리 조치되고 있던 80대 남성이 사망했다.보건당국은 메르스 의심환자로 분류돼 대전의 한 대학병원에 격리됐던 83세 남성이 급성 폐렴 증세로 3일 오후 10시쯤 사망했다고 전했다.대전 메르스 의심환자는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던 40대 남성과 같은 병실을 쓴 바 있어 지난달 30일부터 격리 치료를 받았다.메르스 3차 감염 의심 환자가 양성으로 최종 판정됐다. 메르스 3차 감염자 중 최초 사망자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3일 대전에서 사망한 82세 남성에 대한 메르스 검사 결과 양성으로 최종 판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로써 메르스 확진 환자는 총 36명, 사망자는 3명으로 늘었다.확진자 5명 추가, 메르스 격리자 1820명, 확진자 5명 추가, 메르스 격리자 1820명, 확진자 5명 추가, 메르스 격리자 1820명, 확진자 5명 추가, 메르스 격리자 1820명, 확진자 5명 추가, 메르스 격리자 1820명사진 = 서울신문DB (확진자 5명 추가, 메르스 격리자 1820명)뉴스팀 seoulen@seoul.co.kr
  • 대전 메르스 환자 사망, 의심 환자로 격리돼 있던 80대 남성

    대전 메르스 환자 사망, 의심 환자로 격리돼 있던 80대 남성

    대전 메르스 환자 사망, 의심 환자로 격리돼 있던 80대 남성 대전 메르스 환자 사망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의심 환자로 분류돼 격리돼 있던 80대 남성이 숨졌다. 4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께 메르스 의심환자로 분류돼 대전의 한 대학병원에서 격리돼 있던 A(83)씨가 숨졌다. A씨는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40대 남성과 한 병실을 사용해 지난달 30일부터 격리 치료를 받아 왔다. 숨진 A씨는 지난 2일 메르스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전날 채취한 검채를 토대로 한 2차 검사 결과(4일 판정)는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최종 양성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해당 병원의 한 관계자는 “A씨는 만성신부전증으로 입원해 치료를 받던 중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남성과 한 병실을 썼다가 격리돼 치료받아 왔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의사 포함 5명 메르스 확진, 의심환자 80대 男..결국 사망 ‘지역사회 감염 아냐’

    의사 포함 5명 메르스 확진, 의심환자 80대 男..결국 사망 ‘지역사회 감염 아냐’

    ‘의사 포함 5명 메르스 확진’ 밤 사이 5명이 추가로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의심 환자로 분류됐던 80대 남성이 결국 숨졌다. 4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께 메르스 의심환자로 분류돼 대전의 한 대학병원에서 격리돼 있던 A(83)씨가 숨졌다. 보건복지부는 메르스 검사에서 의사 1명을 포함한 5명이 양성으로 추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메르스 감염 환자 5명이 늘어나 국내 메르스 감염환자는 모두 35명이 됐다. 5명 중 3명은 각각 첫 번 째 환자(68)와 경기도 B병원에서 접촉한 의료인, 가족, 병문안자다. 이들은 발열 등 증상으로 유전자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다. 나머지 2명은 의료기관 내 3차 감염으로 확인됐다. 지난달 28~30일 16번째 환자(40)와 같은 병실에 입원했던 69세 남성, 지난달 27일 14번째 환자(35) 진료를 맡았던 38세 남성이다. 보건당국은 새로 추가된 확진 환자는 의료기관 내 감염 사례로, 지역사회 감염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현재 메르스 감염이 의심돼 검사 중인 사람이 100명에 육박하고 있고, 격리 관찰 대상자도 1300여 명에 달해 3차 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의사 포함 5명 메르스 확진, 의사 포함 5명 메르스 확진, 의사 포함 5명 메르스 확진, 의사 포함 5명 메르스 확진, 의사 포함 5명 메르스 확진 사진 = 방송 캡처 (의사 포함 5명 메르스 확진)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의사 포함 5명 메르스 확진…메르스 병원 공개 82.6% 찬성

    의사 포함 5명 메르스 확진…메르스 병원 공개 82.6% 찬성

    메르스 병원 공개 82.6% 찬성 대전 메르스 환자 사망, 의심 환자로 격리돼 있던 80대 남성 메르스 병원 공개, 메르스 휴업, 메르스 환자 사망, 의사 포함 5명 메르스 확진 의사를 포함해 메르스 환자가 5명이 추가돼 35명으로 늘어났다. 4일 보건복지부는 “메르스 검사에서 의료인 2명을 포함해 5명이 양성으로 추가 확인돼 전체 환자 수가 35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새로 확인된 환자 중 3명은 지난달 15~17일에 첫 환자와 같은 병동에서 바이러스에 노출된 의료인, 가족 또는 병문안자로 확인됐다. 또 전날 오후 10시쯤 메르스 의심환자로 분류돼 대전의 한 대학병원에서 격리돼 있던 A(83)씨가 숨졌다. A씨는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40대 남성과 한 병실을 사용해 지난달 30일부터 격리 치료를 받아 왔다. 숨진 A씨는 지난 2일 메르스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전날 채취한 검채를 토대로 한 2차 검사 결과(4일 판정)는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최종 양성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이와 관련해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내 ‘메르스 비상대책특위’ 긴급 전문가 간담회에서 메르스 병원 공개 여부에 대해 “정부 발표에 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보건 당국이 자신 있게 국민 앞에 나서서 메르스는 어떤 병이고, 어떻게 치료, 예방해야 한다는 자신 있는 입장 발표가 중요하다”면서 “막연한 공포심으로 과잉 대응하는 것이 더 큰 문제다. 과잉 대응으로 국민 모두가 패닉에 빠지는 일은 막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리얼미터는 2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조사 대상자의 82.6%가 메르스에 대비할 수 있도록 감염자가 나온 병원과 지역을 공개해야 한다고 답했다고 3일 밝혔다. 과도한 불안감을 키울 수 있으므로 해당 병원을 공개해서는 안 된다는 의견은 13.4%로 집계됐다. 나머지 4.0%는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대전·충청·세종에서 공개하라는 응답자의 비율이 86.1%로 가장 높았다. 이어 대구·경북(85.1%), 경기·인천(84.4%), 서울(81.0%), 광주·전라(80.7%), 부산·경남·울산(76.9%)이 뒤를 따랐다. 연령별로는 30대(91.3%), 40대(88.0%), 20대(85.0%), 50대(77.0%), 60대 이상(72.5%) 순으로 공개하라는 의견이 우세했다. 성별로는 병원을 공개하라는 여성의 의견이 86.9%로 남성(78.3%)보다 많았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50%)와 유선전화(50%) 임의전화걸기(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했다. 표본오차는 95.0%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이며, 응답률은 5.7%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메르스 병원 공개 82.6% 찬성…의사 포함 5명 메르스 확진 총 35명

    메르스 병원 공개 82.6% 찬성…의사 포함 5명 메르스 확진 총 35명

    메르스 병원 공개 82.6% 찬성 대전 메르스 환자 사망, 의심 환자로 격리돼 있던 80대 남성 메르스 병원 공개, 메르스 휴업, 메르스 환자 사망, 의사 포함 5명 메르스 확진 의사를 포함해 메르스 환자가 5명이 추가돼 35명으로 늘어났다. 4일 보건복지부는 “메르스 검사에서 의료인 2명을 포함해 5명이 양성으로 추가 확인돼 전체 환자 수가 35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새로 확인된 환자 중 3명은 지난달 15~17일에 첫 환자와 같은 병동에서 바이러스에 노출된 의료인, 가족 또는 병문안자로 확인됐다. 또 전날 오후 10시쯤 메르스 의심환자로 분류돼 대전의 한 대학병원에서 격리돼 있던 A(83)씨가 숨졌다. A씨는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40대 남성과 한 병실을 사용해 지난달 30일부터 격리 치료를 받아 왔다. 숨진 A씨는 지난 2일 메르스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전날 채취한 검채를 토대로 한 2차 검사 결과(4일 판정)는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최종 양성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이와 관련해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내 ‘메르스 비상대책특위’ 긴급 전문가 간담회에서 메르스 병원 공개 여부에 대해 “정부 발표에 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보건 당국이 자신 있게 국민 앞에 나서서 메르스는 어떤 병이고, 어떻게 치료, 예방해야 한다는 자신 있는 입장 발표가 중요하다”면서 “막연한 공포심으로 과잉 대응하는 것이 더 큰 문제다. 과잉 대응으로 국민 모두가 패닉에 빠지는 일은 막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리얼미터는 2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조사 대상자의 82.6%가 메르스에 대비할 수 있도록 감염자가 나온 병원과 지역을 공개해야 한다고 답했다고 3일 밝혔다. 과도한 불안감을 키울 수 있으므로 해당 병원을 공개해서는 안 된다는 의견은 13.4%로 집계됐다. 나머지 4.0%는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대전·충청·세종에서 공개하라는 응답자의 비율이 86.1%로 가장 높았다. 이어 대구·경북(85.1%), 경기·인천(84.4%), 서울(81.0%), 광주·전라(80.7%), 부산·경남·울산(76.9%)이 뒤를 따랐다. 연령별로는 30대(91.3%), 40대(88.0%), 20대(85.0%), 50대(77.0%), 60대 이상(72.5%) 순으로 공개하라는 의견이 우세했다. 성별로는 병원을 공개하라는 여성의 의견이 86.9%로 남성(78.3%)보다 많았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50%)와 유선전화(50%) 임의전화걸기(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했다. 표본오차는 95.0%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이며, 응답률은 5.7%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메르스 대전서 3차 감염 의심환자 80대 사망…증상은?

    메르스 대전서 3차 감염 의심환자 80대 사망…증상은?

    대전 메르스 3차 감염 의심 80대 사망 대전 메르스 4일 오전 YTN은 대전서 메르스 3차 감염 의심 80대 남성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3차 감염자가 숨진 것은 처음이다. 메르스 사망자는 이로써 3명으로 늘었다. 메르스는 메르스코로나바이러스(MERS-CoV)에 감염된 후 2~14일의 잠복기를 거쳐 나타나는데, 섭씨 38도 이상의 고열, 기침, 숨가쁨, 호흡 곤란 등이 주요 증상이다. 악화되면 급성 신부전 등을 일으킨다. 메르스는 공기 중으로는 전파되지 않으며,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튀는 침 방울(비말)을 통해 감염된다. 따라서 기침할 때에는 침이 튀지 않도록 입과 코를 휴지, 팔꿈치 안쪽 등으로 가리고, 기침 증상이 있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메르스 사망, 대전 80대 의심환자 급성 폐렴증세 사망..‘3차 감염자’ 충격

    메르스 사망, 대전 80대 의심환자 급성 폐렴증세 사망..‘3차 감염자’ 충격

    대전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의심 환자로 분류돼 격리 조치되고 있던 80대 남성이 사망했다. 보건당국은 메르스 의심환자로 분류돼 대전의 한 대학병원에 격리됐던 83세 남성이 급성 폐렴 증세로 3일 오후 10시쯤 사망했다고 전했다. 대전 메르스 의심환자는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던 40대 남성과 같은 병실을 쓴 바 있어 지난달 30일부터 격리 치료를 받았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메르스 병원 공개·메르스 휴업 요구↑ 대전서 메르스 환자 사망

    메르스 병원 공개·메르스 휴업 요구↑ 대전서 메르스 환자 사망

    메르스 병원 공개·메르스 휴업 요구↑ 대전서 메르스 환자 사망 대전 메르스 환자 사망, 의심 환자로 격리돼 있던 80대 남성 메르스 병원 공개, 메르스 휴업, 메르스 환자 사망 메르스 환자가 5명 추가돼 35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보건당국의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공유를 부탁했다. 4일 보건복지부는 “메르스 검사에서 의료인 2명을 포함해 5명이 양성으로 추가 확인돼 전체 환자 수가 35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새로 확인된 환자 중 3명은 지난달 15~17일에 첫 환자와 같은 병동에서 바이러스에 노출된 의료인, 가족 또는 병문안자로 확인됐다. 또 전날 오후 10시쯤 메르스 의심환자로 분류돼 대전의 한 대학병원에서 격리돼 있던 A(83)씨가 숨졌다. A씨는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40대 남성과 한 병실을 사용해 지난달 30일부터 격리 치료를 받아 왔다. 숨진 A씨는 지난 2일 메르스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전날 채취한 검채를 토대로 한 2차 검사 결과(4일 판정)는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최종 양성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이와 관련해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내 ‘메르스 비상대책특위’ 긴급 전문가 간담회에서 메르스 병원 공개 여부에 대해 “정부 발표에 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보건 당국이 자신 있게 국민 앞에 나서서 메르스는 어떤 병이고, 어떻게 치료, 예방해야 한다는 자신 있는 입장 발표가 중요하다”면서 “막연한 공포심으로 과잉 대응하는 것이 더 큰 문제다. 과잉 대응으로 국민 모두가 패닉에 빠지는 일은 막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메르스 환자 35명… 성인남녀 82.6% “메르스 병원 공개해야”

    메르스 환자 35명… 성인남녀 82.6% “메르스 병원 공개해야”

    메르스 병원 공개 82.6% 찬성 대전 메르스 환자 사망, 의심 환자로 격리돼 있던 80대 남성 메르스 병원 공개, 메르스 휴업, 메르스 환자 사망, 의사 포함 5명 메르스 확진 의사를 포함해 메르스 환자가 5명이 추가돼 35명으로 늘어났다. 4일 보건복지부는 “메르스 검사에서 의료인 2명을 포함해 5명이 양성으로 추가 확인돼 전체 환자 수가 35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새로 확인된 환자 중 3명은 지난달 15~17일에 첫 환자와 같은 병동에서 바이러스에 노출된 의료인, 가족 또는 병문안자로 확인됐다. 또 전날 오후 10시쯤 메르스 의심환자로 분류돼 대전의 한 대학병원에서 격리돼 있던 A(83)씨가 숨졌다. A씨는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40대 남성과 한 병실을 사용해 지난달 30일부터 격리 치료를 받아 왔다. 숨진 A씨는 지난 2일 메르스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전날 채취한 검채를 토대로 한 2차 검사 결과(4일 판정)는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최종 양성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이와 관련해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내 ‘메르스 비상대책특위’ 긴급 전문가 간담회에서 메르스 병원 공개 여부에 대해 “정부 발표에 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보건 당국이 자신 있게 국민 앞에 나서서 메르스는 어떤 병이고, 어떻게 치료, 예방해야 한다는 자신 있는 입장 발표가 중요하다”면서 “막연한 공포심으로 과잉 대응하는 것이 더 큰 문제다. 과잉 대응으로 국민 모두가 패닉에 빠지는 일은 막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리얼미터는 2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조사 대상자의 82.6%가 메르스에 대비할 수 있도록 감염자가 나온 병원과 지역을 공개해야 한다고 답했다고 3일 밝혔다. 과도한 불안감을 키울 수 있으므로 해당 병원을 공개해서는 안 된다는 의견은 13.4%로 집계됐다. 나머지 4.0%는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대전·충청·세종에서 공개하라는 응답자의 비율이 86.1%로 가장 높았다. 이어 대구·경북(85.1%), 경기·인천(84.4%), 서울(81.0%), 광주·전라(80.7%), 부산·경남·울산(76.9%)이 뒤를 따랐다. 연령별로는 30대(91.3%), 40대(88.0%), 20대(85.0%), 50대(77.0%), 60대 이상(72.5%) 순으로 공개하라는 의견이 우세했다. 성별로는 병원을 공개하라는 여성의 의견이 86.9%로 남성(78.3%)보다 많았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50%)와 유선전화(50%) 임의전화걸기(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했다. 표본오차는 95.0%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이며, 응답률은 5.7%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전 메르스 3차 감염 의심 80대 남성환자 사망

    대전 메르스 3차 감염 의심 80대 남성환자 사망

    대전 메르스 3차 감염 의심 80대 사망 대전 메르스 4일 오전 YTN은 대전서 메르스 3차 감염 의심 80대 남성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3차 감염자가 숨진 것은 처음이다. 메르스 사망자는 이로써 3명으로 늘었다. 메르스는 메르스코로나바이러스(MERS-CoV)에 감염된 후 2~14일의 잠복기를 거쳐 나타나는데, 섭씨 38도 이상의 고열, 기침, 숨가쁨, 호흡 곤란 등이 주요 증상이다. 악화되면 급성 신부전 등을 일으킨다. 메르스는 공기 중으로는 전파되지 않으며,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튀는 침 방울(비말)을 통해 감염된다. 따라서 기침할 때에는 침이 튀지 않도록 입과 코를 휴지, 팔꿈치 안쪽 등으로 가리고, 기침 증상이 있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의사 포함 5명 메르스 확진, 2명은 3차 감염자

    의사 포함 5명 메르스 확진, 2명은 3차 감염자

    ‘의사 포함 5명 메르스 확진’ 밤 사이 5명이 추가로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의심 환자로 분류됐던 80대 남성이 결국 숨졌다. 4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께 메르스 의심환자로 분류돼 대전의 한 대학병원에서 격리돼 있던 A(83)씨가 숨졌다. 보건복지부는 메르스 검사에서 의사 1명을 포함한 5명이 양성으로 추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메르스 감염 환자 5명이 늘어나 국내 메르스 감염환자는 모두 35명이 됐다. 5명 중 3명은 각각 첫번째 환자(68)와 경기도 B병원에서 접촉한 의료인, 가족, 병문안자다. 이들은 발열 등 증상으로 유전자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다. 나머지 2명은 의료기관 내 3차 감염으로 확인됐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메르스 대전서 3차 감염 의심 80대 사망…증상은?

    메르스 대전서 3차 감염 의심 80대 사망…증상은?

    대전 메르스 3차 감염 의심 80대 사망 대전 메르스 4일 오전 YTN은 대전서 메르스 3차 감염 의심 80대 남성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3차 감염자가 숨진 것은 처음이다. 메르스 사망자는 이로써 3명으로 늘었다. 메르스는 메르스코로나바이러스(MERS-CoV)에 감염된 후 2~14일의 잠복기를 거쳐 나타나는데, 섭씨 38도 이상의 고열, 기침, 숨가쁨, 호흡 곤란 등이 주요 증상이다. 악화되면 급성 신부전 등을 일으킨다. 메르스는 공기 중으로는 전파되지 않으며,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튀는 침 방울(비말)을 통해 감염된다. 따라서 기침할 때에는 침이 튀지 않도록 입과 코를 휴지, 팔꿈치 안쪽 등으로 가리고, 기침 증상이 있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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