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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데이터랩]강남구 래미안블레스티지, 매매가 44억9천만원

    [서울데이터랩]강남구 래미안블레스티지, 매매가 44억9천만원

    8월 2주차 강남구 부동산 시장에서 개포동 래미안블레스티지가 최고가를 기록했다. 래미안블레스티지 113.732㎡ 21층 매물이 44억9천만원에 손바뀜이 일어났다. 8월 11일, 세곡동 강남 드림하이 오피스텔 49.08㎡ 2층 매물이 4억7천만원에 거래됐다. 같은 날, 논현동 강남구청역 에스케이 허브 블루 34.57㎡ 11층 매물이 4억3천만원에 매매됐다. 역삼동 드림캐슬 28.05㎡ 4층 매물은 4억2천8백만원에 손바뀜이 일어났다. 8월 12일 수서동 동익 84.46㎡ 13층 매물이 20억원에 거래됐다. 자곡동 강남자곡아이파크 59.96㎡ 3층 매물은 14억9천5백만원에, 대치동 샹제리제센터 34.94㎡ 13층 매물은 3억원에 각각 손바뀜이 일어났다. 8월 13일에는 개포동 삼익대청아파트 51.12㎡ 4층 매물이 18억원에 매매됐다. 개포동 뉴현대파크빌 69.55㎡ 4층 매물은 8억원에 거래됐다. 역삼동 목화밀라트 31.33㎡ 13층 매물은 3억300만원에 손바뀜이 일어났다. 자곡동 강남 더샵라르고 25.63㎡ 8층 매물은 1억7천4백만원에 거래됐다. 8월 15일, 역삼동 745-22번지 28.93㎡ 3층 매물은 3억5천만원에 손바뀜이 일어났다. 8월 16일, 역삼동 777-12번지 40.15㎡ 4층 매물은 5억원에 거래됐다. 개포동 래미안블레스티지 113.732㎡ 매물이 44억9천만원에 손바뀜이 일어났다. 수서동 동익 84.46㎡ 매물은 20억원에 거래됐다. 개포동 삼익대청아파트 51.12㎡ 매물은 18억원에 매매됐다. 자곡동 강남자곡아이파크 59.96㎡ 매물은 14억9천5백만원에 손바뀜이 일어났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을지연습 현장 찾아 직원 격려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을지연습 현장 찾아 직원 격려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위원장 조성환)가 20일, 2025년 을지연습 셋째 날을 맞아 경기도청 전시종합상황실을 방문해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훈련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격려 방문에는 조성환 위원장(더불어민주당, 파주2)을 비롯해 박상현(더불어민주당, 부천8), 박진영(더불어민주당, 화성8) 오창준(국민의힘, 광주3), 이채명(더불어민주당, 안양6) 의원이 함께했으며, 비상대응 훈련에 임하고 있는 실무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실전 대응 체계의 준비 상황을 확인했다. 조성환 위원장은 “을지연습은 단지 정례적인 연례행사가 아니라, 예고 없이 닥칠 수 있는 위기 상황에 철저히 대비하기 위한 실질적인 준비의 과정”이라며 “특히 도정의 기획과 전략, 비상 대응 체계를 총괄하는 균형발전기획실은 경기도의 안전을 책임지는 핵심 부서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셋째 날에 접어들며 피로감이 누적될 수 있는 시점이지만, 이순구 비상기획관을 중심으로 차분하고 유연하게 임해 주시는 모습에 신뢰와 감사를 느낀다.”며 “실제 상황처럼 임하는 여러분의 태도가 곧 경기도 위기 대응 역량의 기반이 된다.”고 말했다. 또한 “기획재정위원회는 소관 실국의 노력과 헌신이 헛되지 않게 정책과 예산 측면에서 실질적인 뒷받침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끝까지 세심히 챙기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을지연습은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 발생에 대비해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매년 실시하는 범정부적 위기관리 훈련으로, 올해는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전국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 축제의 계절이 왔다…가을 축제로 물드는 전북

    축제의 계절이 왔다…가을 축제로 물드는 전북

    축제의 계절을 맞이해 전북 전역에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양한 지역축제가 열린다. 전북도에 따르면 9월부터 도내 14개 시군에서 지역의 고유한 먹거리·볼거리·체험을 내세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전북의 매력을 알릴 예정이다. 특히 도는 야간 경관조명, 미디어아트, 불꽃놀이 등 야간 프로그램을 확대해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축제를 관광지와 연계한 전북투어버스 관광상품으로 좀 더 오래 머물게 할 계획이다. 먼저 9월에는 익산 고구마(순)축제(9월 6~7일)를 시작으로 무주반딧불축제(6~14일),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18~21일), 완주 오성한옥마을오픈가든축제(20~21일), 완주와일드&로컬푸드(26~28일), 진안홍삼축제(26~28일) 등이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10월에도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기다리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김제지평선축제(10월 8~12일) ▲임실N치츠축제(8~12일) ▲군산시간여행축제(9~12일) ▲정읍구절초꽃축제(14~26일) ▲순창장류축제(17~19일) ▲전주비빔밥축제(24~26일) ▲남원흥부제(24~26일) ▲고창모양성제(10월 29일~11월 2일) 등 8개 시군 대표축제가 예정돼 있다. 올해는 전북지방우정청과의 협업을 통해 14개 시·군 대표 축제를 담은 테마 기념우표가 발행돼 관심을 끈다. 8월 25일부터 9월 12일까지 ‘나만의 우표’ 예약판매가 진행되며, 이를 통해 우리 지역 대표 축제를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도는 축제 기간 바가지요금, 안전사고, 일회용품을 없는 ‘3無 축제’ 환경 조성에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이정석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전북만의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과 운영을 통해 세계적인 축제 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 하나뿐인지구영상제 21일 저녁 7시 개막..부산 영화의전당

    하나뿐인지구영상제 21일 저녁 7시 개막..부산 영화의전당

    4회를 맞은 ‘하나뿐인지구영상제 (조직위원장 장제국)’가 21일 저녁 7시 영화의전당에서 개막식을 열고 5일간의 여정에 오른다. 개막식에는 홍보대사 박진희 배우를 비롯해 배우 공현주, 김요한 선수 등이 참석해 기후 위기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고, 가수 김장훈과 제이통, 노스페이스갓의 노래 공연으로 개막식의 시작과 끝을 장식한다. 이상고온과 기후 재난 속에 실천과 대안을 고민하는 ‘하나뿐인지구영상제’에 기후 위기에 공감하는 유명 인사들이 동참해 ‘지구의 경고’를 전달하게 된다. 개막식에는 연예계 대표 환경 실천가로 영화제의 명예홍보대사를 맡은 배우 박진희가 ‘지구를 위한 10분’ 개막 강연을 한다. 배우 공현주와 배구해설가 김요한도 무대에 올라 ‘기후 위기’에 대한 작은 관심과 실천을 촉구할 예정이다. 개막식에는 기후 위기를 고민하는 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한여름 밤의 더위를 식힌다. 부산 출산으로 환경과 기후에 대한 메시지를 전파하는 힙합 가수 제이통과 노스페이스갓이 축하공연으로 막을 연다. 독도지킴이 등 사회활동을 적극적으로 해온 가수 김장훈은 자신의 히트곡에 지구의 경고 메시지를 담은 개막공연을 펼친다. 개막식에 이어 ‘제인 구달-희망의 이유’가 상영된다. 아프리카에서 침팬지를 연구하며 환경 보호에 헌신해 온 제인 구달의 여정을 통해, 기후 위기와 생물다양성 파괴의 시대에도 우리가 여전히 희망을 품을 수 있는 이유를 확인한다. 이번 영화제의 경쟁 부분인 하나뿐인지구어워드에는 138개국 2303편의 출품작 가운데 엄선된 20개국 49편의 영화(장편 19편, 단편 30편)이 상영된다. 영화제 첫날, ‘나는 강이다’를 시작으로 ‘스페이스 X의 비극’, ‘키나와 유크’ 등 6편의 작품이 정규 섹션으로 상영된다. 영화제 부대행사로 22일부터 24일까지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에서 열리는 ‘하나뿐인지구 콘퍼런스’에는 배우 박효주(22일)와 정영주(24일)가 참석해 영화와 함께 지구촌과 우리 사회의 기후 이슈에 대한 진솔한 대화에 나선다. 최근 폭염, 홍수, 산불 등 기후 재난이 심각해지면서 국내 유일 ‘기후 위기 영화제’로 주목받는 ‘하나뿐인지구영상제’는 8월 21일부터 25일 영화의전당에서 진행된다.
  • [서울데이터랩]개장 직후 인기 검색 종목 20選

    [서울데이터랩]개장 직후 인기 검색 종목 20選

    오늘(8월 21일) 오전 9시에 개장한 국내 증시에서 두산에너빌리티(034020)가 개장 5분 만에 11.44%의 검색비율을 기록하며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의 현재가는 58,4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74% 상승 중이다. 거래량은 1,004,235주를 기록했으며, 시가는 58,200원이다. 이어 삼성전자(005930)가 검색비율 2위를 기록하며 1.28%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검색비율 3위의 SK하이닉스(000660)는 2.35% 하락하며 약세를 보이고 있다. 검색비율 4위 카카오(035720)는 개장 초반부터 1.07%의 상승률로 순조롭게 출발하고 있다. 검색비율 5위 콜마비앤에이치(200130)는 12.99%의 급등세를 기록하고 있다. 6위 한화오션(042660)은 등락률 1.52%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7위 한국전력(015760)은 1.60%의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8위 NAVER(035420)는 1.35%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9위 삼양컴텍(484590)은 7.94% 상승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10위 현대로템(064350)은 3.10%의 상승률로 주가가 상승 중이다. 이 밖에도 제이피아이헬스케어(0010V0) ▲35.50%, 펩트론(087010) ▲4.34%,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 ▲2.82%, 대한조선(439260) ▲2.67%, HLB(028300) ▲3.41%, 현대차(005380) ▲0.57%, 삼성중공업(010140) ▲0.53%, 삼성SDI(006400) ▼0.69%, 한화솔루션(009830) ▼2.68%, 알테오젠(196170) 보합세 등이 많이 검색되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건진법사, 법원 구속영장 심사 포기…“구속 받아들일 것”

    건진법사, 법원 구속영장 심사 포기…“구속 받아들일 것”

    김건희 여사와 친분을 이용해 각종 청탁을 받은 의혹이 제기된 건진법사 전성배씨가 법원의 영장 심사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전씨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서울중앙지법 남세진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열리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참석하지 않을 예정이다. 전씨 측은 “본인 때문에 여러 사람이 고초를 겪는 상황을 견딜 수 없고, 당연히 본인도 잘못돼야 한다고 생각하는 만큼 구속을 받아들일 것”이라고 연합뉴스에 전했다. 영장실질심사는 구속 여부에 앞서 피의자의 법관 대면권을 보장하기 위한 절차로, 심사 포기는 판사 앞에서 대면심사로 혐의에 관해 소명할 기회를 스스로 포기하는 것이다. 이에 법원은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제출한 수사 기록과 증거 자료 등을 토대로 신병 확보의 필요성을 판단해 구속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결과는 이날 오후 나올 것으로 보인다. 김건희 여사의 의혹들을 수사하는 특검팀은 지난 19일 전씨에 대해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전씨는 2022년 4~8월쯤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 윤모씨로부터 다이아몬드 목걸이와 샤넬백 등을 받아 이를 김 여사에게 전달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특검팀은 김 여사에 대한 구속영장에 전씨가 김 여사와 공모했다고 적시했다. 전씨는 이들 물건을 윤씨로부터 받은 건 맞지만 모두 잃어버려 김 여사에게 전달하지 못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자신이 ‘건희2’로 저장해둔 번호는 김 여사가 아닌 ‘김 여사 측’이라며, 여사와 직접 연락하지 않았다는 취지의 진술도 했다. 전씨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법당을 운영한 무속인으로, 20대 대선 당시 윤석열 전 대통령 대선 캠프 네트워크본부에서 상임고문으로 활동했다. 이전에는 김 여사가 대표였던 코바나컨텐츠 고문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전씨는 또 윤 전 대통령 부부와 친분을 강조하며 여러 인사들로부터 기도비를 명목으로 금품을 수수하고 인사·공천 청탁 등 정치 브로커 역할을 했다는 의혹도 받는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5년 8월 21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5년 8월 21일

    쥐 48년생 : 하던 일 계속하는 것 좋다. 60년생 : 함부로 사람 믿지 마라. 72년생 : 대인관계에 힘써라. 84년생 : 심기 불편해지겠다. 96년생 : 신뢰 얻어 만사형통 하는구나. 소 49년생 : 문서금전관계 내일로 미루어라. 61년생 : 참으면 복이 있겠다. 73년생 : 아랫사람에게 관심을 가져라. 85년생 : 참는 자에게 복이 있구나. 97년생 : 서서히 운이 발달해간다. 호랑이 50년생 : 계획된 일 시작해도 좋다 62년생 : 신용을 중요시해라. 74년생 : 베푼만큼 큰 이익 생긴다. 86년생 : 고란한일 생기겠으니 근신하라. 98년생 : 뜻한바 반드시 이루어진다. 토끼 51년생 : 운이 텅 비어가는구나. 63년생 : 순탄하게 풀려나간다. 75년생 : 세심한 신경이 필요하다. 87년생 : 마음을 가다듬어라. 99년생 : 남의 일에 간섭하지 마라. 용 52년생 : 정신적 안정 필요하다. 64년생 : 모든 일 잘 풀리겠구나. 76년생 : 과잉 투자 하지 마라. 88년생 : 중도포기 하지 마라. 00년생 : 실패하는 수가 많구나. 뱀 53년생 : 근심 걱정하지 말아라. 65년생 : 매사 순조롭게 흐르는 구나. 77년생 : 생기가 가득하구나. 89년생 : 우정을 돈독히 하면 대길하다. 01년생 : 도와줄 사람 나타난다. 말 54년생 : 기쁜 친구를 만나게 된다. 66년생 : 기회를 잘 포착하라. 78년생 : 승승장구 하겠구나 90년생 : 생활이 보다 윤택해진다. 02년생 : 장거리 여행은 내일로 미루어라. 양 43년생 : 인기를 얻게 되겠구나 55년생 : 남을 원망 말고 참아라. 67년생 : 가장 소중한 하루가 된다. 79년생 : 모든 일이 잘 될 것이다. 91년생 : 웃는 날이 서서히 다가온다. 원숭이 44년생 : 안정이 중요하니 앞장서지 마라. 56년생 : 일이 순조롭게 잘 풀린다. 68년생 : 모든 일은 속으로 삭혀라. 80년생 : 사람도 늘고 재물도 는다. 92년생 : 자신의 뜻한바 이루어진다. 닭 45년생 : 집안이 화목하게 되는구나. 57년생 : 친한 사람으로부터 도움 69년생 : 일이 잘 추진되는구나 81년생 : 좋은 일만 생겨나는구나. 93년생 : 적극적으로 행동하면 대길 개 46년생 : 외출이나 운전에 유의하라. 58년생 : 주변의 충고를 받아들여라. 70년생 : 문서나 금전으로 소득 있다. 82년생 : 방심하지 말라. 94년생 : 돈으로 도움 줄 일 생긴다. 돼지 47년생 : 성공의 발판을 만드는구나. 59년생 : 친한 사람으로부터 도움을 받겠다. 71년생 : 돈으로 도움 줄 일 생긴다. 83년생 : 즐거운 날이 되겠다. 95년생 : 좋은 신수이니 활발히 움직여라.
  • 책 읽기만 해도 ‘삶의 질’ 달라져 … 독서가 공중보건 해법이다[유용하 과학전문기자의 사이언스 톡]

    책 읽기만 해도 ‘삶의 질’ 달라져 … 독서가 공중보건 해법이다[유용하 과학전문기자의 사이언스 톡]

    20~30년 전만 해도 취미가 ‘독서’라고 하면, “책 읽는 게 어떻게 취미가 될 수 있나”라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지하철 같은 공공장소에서 책 읽는 사람을 보기 어려운 요즘은 독서를 취미라고 당당히 말해도 될 것 같습니다. 공부나 업무 때문이 아니라 여가 활동이나 즐거움을 위해 책 읽는 사람이 줄어드는 것은 우리만의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미국 플로리다대 의대 에피아트랩(EpiArts Lab), 영국 런던대(UCL) 의대 역학과, 정신의학과 공동 연구팀은 최근 20년 동안 취미로 매일 책을 읽는 사람이 40% 이상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에피아트랩은 문예 활동과 건강의 연관성을 연구하는 곳입니다. 이번 연구는 과학 저널 ‘아이사이언스’(iScience) 8월 21일 자에 실렸습니다. 구텐베르크 혁명으로 책이 대중화된 이후 독서는 평생 교육의 도구이자, 정신 건강에 도움을 주고, 공감력과 창의성을 키울 수 있는 가장 좋은 수단이었습니다. 독서를 통한 건강 문해력은 건강 정보 이해, 만성질환 자기 관리, 예방적 의료 이용 등 공중보건 측면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연구도 많습니다. 이에 연구팀은 2003~2023년 ‘미국인 시간 사용 조사’에 참여한 남녀노소 23만 6000명 이상의 데이터를 분석했습니다. 그 결과 취미로 책을 읽으며 시간을 보내는 사람이 매년 3% 이상 꾸준히 줄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득과 교육 수준이 낮은 계층, 대도시보다는 농촌 지역에서 독서 인구가 더 큰 폭으로 빠르게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년 내내 책을 안 보는 사람도 점점 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런 독서 인구 감소도 양극화 현상을 보였습니다. 고등교육을 받은 사람과 여성, 기존에 책 읽기를 취미로 했던 사람들은 독서 시간이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는 겁니다. 연구를 이끈 데이지 팡코르 UCL 교수(정신 생물학)는 “디지털 미디어의 확산, 경제적 불안정성 확대, 그에 따른 여가의 감소, 책과 도서관에 대한 접근성 저하 등이 독서 인구 감소의 주요 원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독서는 역사적으로 보더라도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가장 효과적이고 손쉬운 방법이며 사회 전체와 개인 생애 전반에 도움이 되는 중요한 건강 증진 행동”이기 때문에 “최근 독서 인구의 감소는 단순히 문화적 문제가 아니라 공중보건 문제로도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 음악은 ‘직행 타임머신’

    음악은 ‘직행 타임머신’

    어쿠스틱 정도·연주 소리 크기 등음악 특징 따라 불러온 기억 달라“알츠하이머 환자 치료 활용 기대” “나는 마들렌 한 조각을 녹인 차 한 모금을 입으로 가져갔다. 마들렌 조각이 녹아든 차가 입천장에 닿는 순간, 나는 온몸을 떨면서 내 안에서 일어나고 있는 특별한 일에 주목했다.… 이토록 강렬한 기쁨은 어디서 온 것일까?” 많은 독자를 좌절감에 빠뜨린 프랑스 작가 마르셀 프루스트의 걸작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중에서 가장 잘 알려진 부분이다. 우연한 자극으로 의식 저편에 묻혀 있던 기억이 되살아날 수 있음을 보여 주는 대표적인 장면으로, 심리학자와 뇌과학자들은 이런 현상을 ‘프루스트 효과’라고 부른다. 사실 오래된 기억은 되살리기도 쉽지 않지만 왜곡되는 경우도 많다. 뇌과학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지만 기억은 아직도 완전히 풀리지 않은 미지의 영역이다. 그래서 SF에서 시간여행과 함께 기억은 단골 소재로 쓰인다. 이런 가운데 영국 골드스미스 런던대 실험심리학과 연구팀은 음악이 불러일으키는 기억의 성격은 음악의 특징에 따라 달라진다고 밝혔다. 곡의 에너지와 음향학적 특성(어쿠스틱)에 따라 음악을 듣고 회상하는 기억 종류가 다르다는 말이다. 이 연구 결과는 미국 공공과학도서관에서 발행하는 국제 학술지 ‘플로스 원’ 8월 21일 자에 실렸다. 어떤 음악은 첫 소절을 몇 초만 들어도 금세 과거로 돌아가는 듯한 느낌을 받을 때가 있다. 까맣게 잊고 있던 어린 시절 친구의 생일 파티나 가족들과 여행했던 장면, 첫사랑의 설렘 등의 이미지가 머리에 떠오르는 것이다. 앞선 많은 연구에서 음악이 과거의 기억을 선명하게 불러일으키는 힘이 있다는 사실을 밝혀낸 바 있다. 이런 기억 속 음악들은 개인의 정체성을 파악하게 해 주고 성장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도 확인됐다. 연구팀은 박자와 어쿠스틱 정도, 속도 등 음악의 구체적 특징이 기억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파악하기 위해 성인 남녀 233명을 대상으로 음악을 들을 때 연상된 개인적 기억을 조사했다. 연구팀은 실험 참가자들이 고른 노래 한 곡과 참가자들의 어린 시절과 20대 무렵 유행했던 노래의 일부를 들려주면서 답하도록 했다. 그 결과 발라드같이 잔잔하거나 전자음 없이 어쿠스틱하고 힘이 약한 음악을 들었을 때는 아름답다고 느끼는 감정, 애정, 차분함, 슬픔과 관련한 기억이 더 많이 떠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전자음이 많고 비트가 강한 음악 같은 경우는 재미있었거나 활력이 넘쳐 흥분됐던 장면을 떠올리게 했으며, 이런 기억은 다른 것들보다 더 빨리 연상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스스로 고른 음악을 들었을 때 떠오른 기억들은 단순히 20대에 유행했던 음악을 무작위로 들었을 때보다 훨씬 더 구체적이고 긍정적이며 특별하고 중요한 것으로 인식했다. 어쿠스틱 정도, 소리 크기, 에너지 같은 음악 특성에 따라 불러내는 기억의 종류가 다르다는 말이다. 연구팀에 따르면 잔잔하고 에너지가 약한 음악은 개인적 기억을, 에너지가 큰 음악은 다른 사람들과 어울려 형성한 기억을 쉽게 끌어내는 것으로도 확인됐다. 연구를 이끈 다이애나 오미지 교수(인지 신경과학)는 “이번 연구는 음악이 자신의 인생 이야기와 관련된 기억을 더 빠르고 효과적으로 불러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준다”며 “알츠하이머 치매처럼 기억에 문제 있는 환자들을 위한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제니 스치면 품절”…발가락 신발, 티셔츠 이어 이번엔 ‘선글라스’ 대란

    “제니 스치면 품절”…발가락 신발, 티셔츠 이어 이번엔 ‘선글라스’ 대란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착용한 선글라스가 화제를 모으면서 품절 대란을 겪고 있다. 첫 품절 이후 두 차례 재입고가 이뤄졌음에도 완판된 가운데 3차 물량은 성수동 팝업스토어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아웃도어 브랜드 몽벨에 따르면 제니는 7월 5일 블랙핑크 월드 투어 콘서트 리허설 현장부터 8월 1일 공항 출국길, 8월 4일 무대 등에서 몽벨의 트레킹 선글라스를 착용한 모습을 선보였다. 제니가 착용한 트레킹 선글라스는 러너, 아웃도어 활동가들에게 인기가 높은 제품으로, 접이식 구조와 스포티한 플라스틱 프레임을 특징으로 한다.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SNS)에선 해당 선글라스가 공항, 콘서트 리허설 등 제니의 일상 속에서 자주 등장하는 제품이라고 소개되면서 입소문을 탔다. 제니가 7월 5일에 선글라스를 착용한 모습을 공개한 이후 몽벨 매장과 온라인몰에선 선글라스가 품절됐다. 또 선글라스는 크림 등의 리셀 플랫폼에서 정가(9만 9000원)의 2배에 달하는 약 20만원 전후 가격대로 판매되기도 했다. 몽벨은 7월 26일과 8월 9일 두 차례에 걸쳐 선글라스 추가 물량을 입고했으나 이마저도 하루 만에 완판됐다고 전했다. 특히 제니가 착용한 선글라스 외에 몽벨의 다른 라인 선글라스 제품들까지 연달아 품절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몽벨은 오는 21일부터 9월 3일까지 무신사스토어 대림창고에서 여는 50주년 기념 팝업스토어를 통해 트레킹 선글라스 3차 물량을 판매할 계획이다. 한편 제니는 앞서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하면서 ‘발가락 신발’을 신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이효리, 신민아 등 유명 연예인들이 착용한 모습이 잇달아 포착되면서 발가락 신발 품절 대란이 일어나기도 했다. 또 제니가 입은 티셔츠도 최근 큰 인기를 끌었다. 티셔츠는 국내 캐주얼 브랜드 제품으로 온라인 패션 플랫폼 등에서 3만원대에 판매되고 있는데, 제니가 착용한 이후로 판매 순위 1위를 기록하며 품절 대란이 벌어졌다. 해당 티셔츠에는 ‘Did you get shot in the head? My dad is a good shooter. Kkabujimara’(머리에 총 맞았냐? 우리 아빠 사격 잘한다. 까불지 마라)라고 파격적인 문구가 적혀 있는데 Kkabujimara(까불지 마라)를 한국어 발음 그대로 영자로 적어 눈길을 끌었다.
  • 용산구 워터랜드…어린이·장애인 위한 맞춤형 물놀이 축제

    용산구 워터랜드…어린이·장애인 위한 맞춤형 물놀이 축제

    서울 용산구는 ‘약자와의 동행’ 일환으로 오는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용산구문화체육센터 수영장에서 ‘워터랜드’ 행사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용산구시설관리공단 산하 문화체육센터가 주관하고 어린이(생후 36개월~초등학생)와 장애인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은 이틀간 총 4회 진행된다. 회차별 정원은 80명이며, 초등학교 3학년 이하 어린이는 보호자 동반이 필수다. 또한 유아 참가자는 방수 기저귀를 착용해야 한다. 장애인 대상 프로그램은 8월 30일 하루 동안 총 2회 진행된다. 각 단체 소속 장애인 30명이 보호자(활동지원사)와 함께 참여해 자유롭게 물놀이를 즐길 예정이다. 센터는 수영장 내에 물미끄럼틀, 거품놀이터, 놀이공 등 다채로운 물놀이 시설을 마련해 워터파크 분위기를 연출한다. 참가자는 구명조끼, 튜브, 부력기구 등을 직접 준비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장애인 참가자를 위해 수중 체조 지도자를 배치해 물 적응을 돕고, 사전 회의·점검과 유관 기관 협의, 안전 근무자 배치 및 교육 등 철저한 준비를 통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생활체육 분야에서 사회적 약자를 위한 프로그램 마련은 필수”라며 “문화체육센터에서 구민 가족들이 올여름 최고의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 ‘인문도시’가 뭐 길래…지자체들 잇단 ‘인문도시’ 선언

    ‘인문도시’가 뭐 길래…지자체들 잇단 ‘인문도시’ 선언

    자치단체들이 ‘인문도시’를 자처하며 브랜드화에 힘을 쏟고 있다. 경북 안동시는 한국국학진흥원과 공동 주최하는 ‘2025년 안동학 인문학술주간’(8월 19~23일)을 통해 퇴계학의 탄생지인 안동을 인문학술도시로 선포한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들어 ‘안동학’이라는 지역학이 새롭게 조명되고 있는 안동의 새로운 브랜드로 ‘인문학술도시 안동’을 삼고 이를 통해 그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서다. 이를 기념해 이번 학술기념주간에 안동을 주제로 하는 ▲역사 인물 대중 학술 강연회(19~20) ▲‘광복 80년, 안동의 독립운동’ 주제의 안동학 학술대회(21일) ▲한국국학자 대회(22~23) 등 대규모의 인문학술행사를 개최한다. 영주시는 올해 대구한의대와 ‘2025 인문도시 지원사업’을 벌인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시는 2013년 경북도 내 최초로 인문도시로 선정된 이후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이번 사업은 ‘유의(儒醫·조선시대 유학 지식을 바탕으로 의학을 익힌 의사)를 품은 선비문화도시 영주,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다’를 주제로 인문학 기반의 도시 정체성을 정립하고 시민 참여 중심의 실천형 인문도시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유의’ 개념을 반영한 영주형 인문도시 브랜드 개발 ▲선비정신과 인술(仁術)의 융합 철학을 주제로 한 지역 순회 인문강좌 ‘선비의사 유의’ 운영 ▲청소년, 노년층, 이주민 등 대상 맞춤 인문체험 프로그램 운영 ▲한국선비문화축제와 연계한 시민 참여형 축제 ‘신바람 나는 유의축제’ 개최 등이다. 이밖에 세종시, 경북 포항시, 경남 진주시·하동군, 전남 영암군, 경기 안양·포천시 등 전국 30여개 자치단체들이 인문도시를 선포하고 정체성 구축을 위한 인문 관련 다양한 교육·학술·체험·축제 등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AI)를 앞세운 디지털 혁명시대에 설 자리가 점점 사라지는 가는 기초학문 분야인 인문학(역사·문학·철학·예술 등)을 통해 지구촌이 앓고 있는 문제의 대안을 찾으려는 노력들을 기울이고 있다.
  • “저 상어예요” 처음보는 ‘주황색 상어’가 낚싯대에…무시무시한 모습 [포착]

    “저 상어예요” 처음보는 ‘주황색 상어’가 낚싯대에…무시무시한 모습 [포착]

    중남미 코스타리카 해안에서 ‘주황빛 상어’가 발견됐다. 전 세계적으로 보고된 적 없는 희귀한 상어가 발견되자 학계에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포브스 등에 따르면 지난해 8월 코스타리카 토르투게로 국립공원 인근 해역에서 목격된 주황빛을 띠는 ‘대서양수염상어’(Nurse Shark)에 대한 연구 결과가 지난 1일(현지시간) 국제학술지 해양생물다양성(Marine Biodiversity)에 실렸다. 희귀한 상어를 발견한 것은 당시 취미 낚시 중이던 가빈 왓슨과 후안 파블로 솔라노다. 이들은 낚싯대에 걸린 이 상어를 사진 촬영한 뒤 다시 바다에 놓아주었다. 촬영된 사진을 보면, 길이 1.8m의 수염상어는 일반적으로 회색빛을 띠는 다른 수염상어와는 달리 강렬한 주황색을 띠고 있었으며, 홍채가 보이지 않는 흰 눈을 하고 있었다. 연구진들은 촬영된 사진과 낚시꾼들의 진술 등을 토대로 이 수염상어가 백색증과 황색증을 동시에 가진 희귀한 상태(albino-xanthochromism)라고 판단했다. 이는 해당 종에서 처음 발견된 사례다. 백색증과 황색증은 모두 유전적 돌연변이로 인해 발생하는 ‘이상 색소 침착’의 한 형태로, 야생 상어에게서는 극히 드물게 나타난다고 한다. 백색증은 피부와 눈의 멜라닌 색소가 줄어드는 현상을, 황색증은 부분적 또는 온몸이 노란색 색소 침착을 일으키는 것을 말한다. 이번에 발견된 수염상어는 눈에서는 백색증을, 몸에서는 황색증의 특징을 확인할 수 있다. 연구진은 “이 종에서 완전한 황색증은 과학적으로 확인된 첫 사례이자 카리브해에서의 첫 기록”이라고 했다. 연구진은 해당 수염상어의 크기로 미뤄봤을 때 비상적인 색소 침착이 생존에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봤다. 연구진은 “이번 발견은 수염상어의 유전적 다양성과 적응 능력에 중요한 질문을 던진다”며 “이번 사례가 단발성인지, 아니면 새로 나타나는 경향인지 추가로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경기 기후보험, 시행 4개월여 만에 2358건 지급···취약계층 비율 ‘82%’

    경기 기후보험, 시행 4개월여 만에 2358건 지급···취약계층 비율 ‘82%’

    온열질환, 사고위로금, 입원비, 교통비 등 총 8400만 원 지급 온열질환 등에 보험금을 지급하는 ‘경기 기후보험’이 시행 4개월 만에 총 2,358건의 보험금을 지급했다. 전체 지급 건수의 82%인 1,945건이 기후 취약계층으로, 기후에 따른 건강 불평등 완화에 역할을 했다.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기후보험은 경기도가 보험료 전액을 부담해 도민 누구나 별도의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된다. 온열질환·한랭질환 진단비, 감염병 진단비, 기상특보 관련 4주 이상 상해 때 사고위로금 등을 정액 보장한다. 4월 11일 시작한 이후 시행 초기인 5월에는 8건, 6월 13건에 그쳤지만, 폭염과 폭우가 계속된 7월에는 187건, 8월에는 19일 기준으로 2,150건이 접수·지급됐다. 최다 지급 항목은 의료기관 교통비로 총 1,931건이었는데, 대부분 기후 취약계층이었다. 기후보험은 보건소 방문 건강관리 사업 대상자(만성 질환자,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등)를 기후 취약계층으로 선정해 의료기관 이용 교통비, 온열질환 입원비, 2주 이상 상해시 기후재해 사고위로금 등을 추가 지원하고 있다. 이어 온열질환 진단비(335건), 감염병 진단비(66건), 기후재해 사고위로금(13건), 온열질환 입원비(13건) 등이었다. 박대근 경기도 환경보건안전과장은 “이번 4개월 실적은 기후보험이 도민 생활 속에 안착하고 있다는 신호”라며 “앞으로는 폭염뿐 아니라 태풍과 집중호우 등 계절별 기후 위기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해 도민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라고 말했다.
  • “서울 일부 지역 주택값 상승세 여전… 추세적 안정 여부는 좀더 지켜봐야”

    “서울 일부 지역 주택값 상승세 여전… 추세적 안정 여부는 좀더 지켜봐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19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 출석해 과열됐던 수도권 집값과 가계부채 증가세가 ‘6·27 대책’ 이후 다소 진정되고 있지만 서울 일부 집값은 여전히 상승세라며 추세적 안정 여부에 대해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우리나라 경제는 내수를 중심으로 회복세에 있지만 여전히 대외 불확실성이 크다고 진단했다. 이 총재는 이날 집값 및 가계부채 상황과 관련, “과열 양상을 보였던 수도권 주택시장과 가계부채 증가세가 6·27 대책 이후 다소 진정되는 모습이지만 서울 일부 지역에서는 여전히 높은 주택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어 추세적 안정 여부는 좀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부동산 시장 과열 문제를 경계하는 듯한 이 총재의 발언으로 한은의 8월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한발 후퇴하면서 이날 국고채 금리는 일제히 상승했다. 정부의 6·27 대출 규제 이후 진정세를 보였던 서울 아파트값은 다시 소폭 반등한 상황이다. 지난 17일 KB부동산이 발표한 주간KB아파트시장동향(조사 기준일 8월 11일)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13% 올라 직전 주보다 상승폭(0.11%)을 키우며 29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 갔다. 이 총재는 또 “한국 경제는 올해 초까지 성장세가 부진했지만 2분기 들어 경제심리 개선 등으로 성장률이 반등했고, 하반기에도 추가경정예산 집행 등으로 내수 중심의 회복세를 이어 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향후 통화정책 방향에 대해선 “대내외 불확실성이 여전히 큰 만큼 경기와 물가, 금융 안정 상황 등을 면밀히 점검하면서 정책 방향을 결정해 나가겠다”고 예고했다. 이 총재는 원화 스테이블코인 도입과 관련해 자본규제 회피 가능성 등을 거론하며 “앞으로 화폐에 프로그램 기능을 넣기 위해 원화 스테이블코인은 꼭 필요하다”면서도 “은행부터 도입한 뒤 점진적으로 확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 이창용, “서울 일부 여전히 높은 주택가격 상승세로 추세적인 안정 여부는 좀 더 지켜봐야”

    이창용, “서울 일부 여전히 높은 주택가격 상승세로 추세적인 안정 여부는 좀 더 지켜봐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19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 출석해 과열됐던 수도권 집값과 가계부채 증가세가 ‘6·27 대책’ 이후 다소 진정되고 있지만 서울 일부 집값은 여전히 상승세라며 추세적 안정 여부에 대해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우리나라 경제는 내수를 중심으로 회복세이지만 여전히 대외 불확실성이 크다고 진단했다. 이 총재는 이날 집값 및 가계부채 상황과 관련, “과열 양상을 보였던 수도권 주택시장과 가계부채 증가세가 6·27 대책 이후 다소 진정되는 모습이지만, 서울 일부 지역에서는 여전히 높은 주택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어 추세적 안정 여부는 좀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지난달 한은의 통화정책 방향 결정 당시 수도권 집값과 가계부채가 기준금리 인하의 가장 큰 걸림돌이었는데, 여전히 정책 판단에 영향을 주고 있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정부의 6·27 대출 규제 이후 진정세를 보였던 서울 아파트값은 다시 소폭 반등한 상황이다. 지난 17일 KB부동산이 발표한 주간KB아파트시장동향(조사 기준일 8월 11일)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13% 올라 직전 주보다 상승폭(0.11%)을 키우며 29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 갔다. 이 총재는 또 “한국 경제는 올해 초까지 성장세가 부진했지만 2분기 들어 경제심리 개선 등으로 성장률이 반등했고, 하반기에도 추가경정예산 집행 등으로 내수 중심의 회복세를 이어 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향후 통화정책 방향에 대해선 “대내외 불확실성이 여전히 큰 만큼 경기와 물가, 금융 안정 상황 등을 면밀히 점검하면서 정책 방향을 결정해 나가겠다”고 예고했다. 이 총재는 원화 스테이블코인 도입과 관련해 자본규제 회피 가능성 등을 거론하며 “앞으로 화폐에 프로그램 기능을 넣기 위해 원화 스테이블코인은 꼭 필요하다”면서도 “은행부터 도입한 뒤 점진적으로 확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 제주관광 회복세… 광복절 연휴 올해 첫 1일 관광객 5만명 돌파

    제주관광 회복세… 광복절 연휴 올해 첫 1일 관광객 5만명 돌파

    광복절 연휴 기간 하루 관광객이 올해 첫 5만명을 돌파하며 제주관광이 본격 회복세에 접어들었다. 제주도는 광복절 연휴기간(8월 13~17일) 하루 관광객 수가 올해 처음 5만명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연휴 둘째날인 14일에는 5만 127명이 제주를 찾아 올해 최고치를 기록하며 하반기 관광시장 본격 회복을 예고했다. 광복절 연휴 5일간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총 22만 4342명으로 전년 동기(21만 882명) 대비 6.4% 증가했다. 1일 평균 4만 4868명으로 지난해 대비(4만 2176명)보다 9.4% 증가했다. 도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국내외 정책·마케팅 활동 효과와 하반기 관광수요 확대의 긍정적 신호로 평가된다”면서 “이같은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9월말부터 시작되는 추석 연휴를 겨냥한 국내외 시장 대상 다각적 마케팅에 나선다”고 전했다. 이를 위해 우선 9월 도외지역에서는 ‘국민 속으로 찾아가는 로드 홍보’와 ‘성수동 팝업 이벤트’를 개최하고, 도내에서는 ‘제주여행주간-가을시즌’을 운영한다. 특히 ‘단체여행 인센티브’ 예산이 제2회 추가경정예산에 반영됨에 따라 하반기 수학여행과 추·동계 레저단체 유치에도 박차를 가한다. 상반기 수학여행은 983개교 17만 239명으로 전년 학생수 대비 15.9% 증가했다. 하반기 수학여행단은 373개교 7만 4000명 전망하고 있다. 해외 관광시장에 대해서는 지역별 맞춤형 마케팅을 강화한다. 중국은 국경절 연휴(10월 1~8일)와 연계해 씨트립 등 온라인여행사(OTA)와 공동 할인 프로모션을 추진한다. 일본에선 9월 26~27일 나고야 ‘투어리즘 엑스포’ 참가 홍보와 현지 방송(TBS) 프로그램을 활용한 제주미식 홍보를 진행한다. 일본발 전세기·크루즈 관광객 모객 확대를 위한 홍보도 추진한다. 또한 동남아도 공략에 나선다. 오는 9월 4~6일 진행되는 베트남 호치민 국제여행박람회,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여행박람회(MATTA)(9월 5~7일) 참가 홍보와 온라인여행사(OTA) 클룩(KLOOL) 연계 프로모션 을 통해 집중 공략할 예정이다. 김양보 제주도 관광교류국장은 “광복절 연휴기간 일일 관광객 5만명 돌파는 제주관광이 완전한 회복 궤도에 진입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신호”라며 “올 하반기가 제주관광 재도약의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추석 특수와 연말 성수기까지 촘촘한 전략을 펄쳐나가겠다”고 말했다.
  • 호수비에 한 뼘 모자랐던 이정후, 8월 16경기 중 15경기서 안타…무타점 늪은 12경기째

    호수비에 한 뼘 모자랐던 이정후, 8월 16경기 중 15경기서 안타…무타점 늪은 12경기째

    한국 야구 간판 외야수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8월 16경기 중 15경기에서 안타를 때리면서 물오른 타격감을 유지했다. 전날에 이어 몸을 던지는 호수비도 선보였지만 공을 잡기엔 한 뼘 모자랐다. 샌프란시스코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4-3으로 이겼다. 7연패 뒤 2연승을 달린 샌프란시스코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3위(61승64패)를 유지했다. 2위 샌디에이고(69승56패)와는 8경기 차, 1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71승54패)와는 10경기 차다. 6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이정후는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12일 샌디에이고전부터 7경기 연속 안타를 친 이정후는 이달에 11일 워싱턴 내셔널스전을 제외하고 매 경기 안타를 때렸다. 그의 8월 타율은 0.339, 시즌 타율은 0.260(447타수 116안타)이다. 다만 12경기 연속 타점을 올리지 못하는 아쉬움도 있었다. 샌프란시스코는 1회 초 1번 타자 엘리엇 라모스, 2번 라파엘 데버스, 5번 윌머 플로레스 등의 홈런 3방으로 4점 앞섰다. 주자 없는 상황에서 첫 타석에 들어선 이정후는 투수 땅볼로 물러났다. 상대 선발 네스토르 코르테스가 바깥쪽으로 낮게 던진 스위퍼를 받아쳤는데 빗맞았다. 3회 1사 1루에선 높은 커터를 퍼 올렸고 공이 유격수 머리 위를 지나 중견수 앞에 떨어졌다. 5회엔 중견수 뜬 공, 8회엔 1루 땅볼로 아웃됐다. 수비도 인상 깊었다. 이정후는 1회 말 2사에서 상대 3번 타자 매니 마차도가 친 공을 쫓아갔다. 좌익수 방면으로 달린 이정후는 몸을 날리면서 글러브를 뻗었다. 하지만 공이 글러브 바로 앞에서 그라운드에 한 번 닿아 아웃으로 연결되진 않았다. 이정후는 2루로 공을 던져 마차도의 진루를 막았다. 그는 전날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홈 경기에서도 글러브에서 빠져나온 공을 양 무릎으로 잡아내는 묘기를 선보였다.
  • 광주은행, 서민금융 고객에 ‘보험료·현금’ 지원

    광주은행, 서민금융 고객에 ‘보험료·현금’ 지원

    광주은행이 금융소외계층의 생활 안정과 금융 접근성 확대를 위해 보험료와 현금을 동시에 지원하는 ‘포용적 금융지원 캠페인’을 실시한다. 19일 광주은행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서민금융진흥원(원장 이재연)과 DB생명보험(대표이사 김영만)과 손잡고 진행되며, 체감형 혜택 제공에 초점을 맞췄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서민금융상품 신규 고객에게 보험료 전액 지원과 최대 100만 원 현금 지급 이벤트를 제공해,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생활 안정 지원에 나선다. 우선 올해 연말까지 비대면 채널을 통해 ‘KJB햇살론15II’를 신규 이용하는 고객(매월 선착순 1,000명)과 ‘Prime플러스론’을 신규 이용하는 고객(매월 선착순 2,000명)을 대상으로 생활안심보험 보험료를 전액 지원한다. 생활안심보험은 재해장해급여금 최대 2,000만 원, 재해수술급여금 수술 1회당 5만 원, 아킬레스힘줄손상수술급여금 수술 1회당 50만 원, 무릎인대파열 및 연골손상수술급여금 수술 1회당 20만 원을 보장하며, 보장기간 내 횟수 제한 없이 지원된다. 또한,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서민금융 ReBoot 100’ 이벤트를 진행한다. ▲KJB햇살론15II ▲KJB햇살론뱅크 ▲KJB햇살론유스 ▲최저신용자특례보증대출을 신규로 이용하고 연체 없이 유지한 고객 가운데 30세 이상 소상공인·직장인 중 추첨을 통해 100만 원(7명)을, 29세 이하 청년 중 추첨을 통해 30만 원(10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광주은행 고병일 은행장은 “서민들의 금융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대출금리 부담을 줄여드리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방은행으로서 서민경제 회복의 마중물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 김창식 의원, “예산 부담,과태료 사전 차단 위해 경기도·교육청·지자체 공동 대응 강화” 요청

    김창식 의원, “예산 부담,과태료 사전 차단 위해 경기도·교육청·지자체 공동 대응 강화” 요청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창식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남양주5)은 학교 절수설비 및 절수기기 의무 설치와 관련해 예산 부담과 과태료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경기도·교육청·지자체 공동 대응 강화를 촉구했다. 경기도교육청은 도내 각급 학교를 대상으로 절수설비 개선 수요 조사를 8월 11일까지 완료했으며, 2001년 3월 28일 이전 개교한 학교를 우선 대상으로 2026년 본예산에 반영해 개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2001년 3월 29일부터 2022년 2월까지 설치된 설비 중 등급 미확인 또는 노후화된 경우에는 단계적으로 성능 개선을 병행할 방침이다. 남양주시의 경우, 관내 172개 학교 중 68개 학교가 신청을 완료했으며, 기존 개선 완료 또는 진행 중인 31개 교를 제외하면 절반에 가까운 학교가 사업 참여 의사를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추가 신청 접수와 예산 확보를 위해 경기도교육청과의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논의는 김 부위원장이 지난 8월 7일(목) 경기도의회 남양주시 지역상담소에서 개최한 간담회를 통해 제기된 것이다. 간담회에는 노왕섭 교육시설과장, 조녹연 기계설비팀장 등 실무진이 참석해 2022년 2월 개정된 「수도법」에 따른 절수설비 등급 표시 의무화와 이에 따른 학교 현장의 대응 방안이 논의됐다. 특히 절수 관리와 과태료 부과 권한이 지자체에 있는 만큼, 교육지원청과 학교가 사전에 협력해 행정처분이나 과태료 발생을 예방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강조됐다. 김창식 부위원장은 “학교가 예산 없이 일방적으로 부담을 지거나, 미이행으로 과태료를 부과받는 일이 없도록 교육청이 적극적으로 지원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남양주시 내 모든 학교가 개선 사업에 신속히 참여할 수 있도록 관련 기관과 소통하고, 경기도 차원의 예산 지원과 후속 조치가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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