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8월 입주
    2026-07-09
    검색기록 지우기
  • 윤후명
    2026-07-09
    검색기록 지우기
  • 습관
    2026-07-09
    검색기록 지우기
  • 게스
    2026-07-09
    검색기록 지우기
  • 만남
    2026-07-09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655
  • 마포구, 미디어·IT 분야 직업교육

    마포구가 3일 ‘2014 마포 DMC IT·미디어 취업교육생’ 모집에 나선다고 밝혔다. 속속 입주하고 있는 상암디지털미디어시티(DMC) 지역의 정보기술(IT)·미디어 분야 중소기업들에 인재를 직접 키워 공급해 주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젊은이들의 취업난과 기업들의 구인난을 동시에 해소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교육 프로그램에 상암DMC 입주 예정 기업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했다. 또 현업에서 활동 중인 전문 실무진이 생생한 현장 업무를 일러줄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기업 투어를 통한 간접 체험 기회도 제공한다. 교육 수료 뒤에는 구와 고용노동부가 진행하는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고 DMC단지 입주 기업에 대한 취업 기회도 주어진다. 구는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과 손잡고 취업률 100%를 목표로 내걸었다. 구체적으로 컴퓨터와 멀티미디어 개론, 안드로이드 개발, 리눅스 등의 시스템 활용, 인터페이스 디자인 등의 IT 전문 과정과 영상 제작 기초 및 실무 등 미디어 전문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5월부터 8월까지 하루 8시간씩 집중 교육을 받고 교육 종료 뒤에는 취업용 포트폴리오 구성까지 진행하게 된다. 비용은 모두 무료이며 접수는 오는 11일까지다. 박홍섭 구청장은 “교육에서 취업까지 원스톱으로 이어지는 이번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정착해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과 고용 여건 개선의 선순환이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태성 기자 cho1904@seoul.co.kr
  • [분양 봄바람] 신안 인스빌 리베라2차, 시범단지 인접…생활편의시설 공유

    [분양 봄바람] 신안 인스빌 리베라2차, 시범단지 인접…생활편의시설 공유

    신안종합건설은 동탄2신도시에서 ‘신안 인스빌 리베라2차’ 아파트(조감도)를 분양한다. 지난 주말 모델하우스 문을 열었다. 중소형으로만 설계했다. 59㎡ 375가구, 72㎡ 171가구, 84㎡ 98가구 등 644가구다. 2016년 8월 입주예정. 녹지를 사이에 두고 동탄2신도시 시범단지와 붙어 있어 대형 상업시설·커뮤니티 센터 등 생활편의 시설을 편리하게 공유할 수 있다. 단지 앞에 초등학교가 들어서고 인근에 학교시설복합화 사업도 예정돼 있다. 단지 앞의 근린공원과 치동천, 시범단지 중앙공원이 가까워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실개천과 잔디광장 등의 다양한 테마공간과 더불어 주변 보행 공원이 단지와 연계됐다. 중소형 아파트임에도 ‘친환경 E0등급’ 고품질 마감재를 사용했다. E0등급의 고품질 마감재는 공사비 부담으로 분양가가 높은 중대형 고급 아파트에만 적용해 왔다. 평면 혁신 설계도 수요자의 구미를 당긴다. 59㎡는 거실통합형, 72㎡와 84㎡는 거실통합, 주방통합, 거실·주방통합형을 선택할 수 있다. 59㎡는 특히 다양하고 실용적인 수납공간을 설치한다. 72㎡, 84㎡는 알파룸 공간이 제공된다. 천장 높이를 2.4m로 설계, 개방감을 극대화하고, 4베이 확장형 설계를 적용했다. (031)372-7090.
  • [분양 봄바람] GS건설 역삼자이, 모든 가구 남향 배치…녹지율도 31%

    [분양 봄바람] GS건설 역삼자이, 모든 가구 남향 배치…녹지율도 31%

    GS건설이 다음 달 초 서울 강남구 역삼동 개나리 6차를 재건축한 ‘역삼자이’ 아파트(조감도)를 내놓는다. 지상 최대 31층 3개동에 59㎡ 104가구, 84㎡ 156가구, 114㎡ 148가구 등 총408가구이다. 이 중 114㎡ 86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2016년 8월 입주 예정. 오랜만에 강남권에 나오는 물량이다. 전 가구를 남향·스카이라인을 따라 배치, 채광과 탁 트인 조망을 갖췄다. 1층은 필로티로 설계하고, 주차장은 모두 지하로 넣었다. 녹지율이 31.31%에 이르고 단지에 576㎡ 규모의 공원이 조성된다. 커뮤니티 공간인 ‘자이안 센터’는 자연 채광이 가능한 지상에 위치하고 피트니스 센터, 실내 골프 연습장, 작은 도서관 등으로 꾸며진다. 난방비를 절약하기 위해 지역난방 및 고성능 이중창으로 시공했다. 원격 검침·원격 제어·전자 경비 및 주차 관제·무인 택배시스템을 도입했다. 디지털지문인식 도어록, 중앙정수시스템, 전열교환환기 시스템(가구 환기) 등의 첨단시설이 갖춰진다. 서울 지하철 2호선 역삼역과 분당선 환승역 선릉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이마트·롯데백화점·현대백화점, 강남세브란스병원·차병원도 가깝다. 강남 8학군으로 대치동 명문 학원가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02)2051-6090.
  • [분양 봄바람] KB부동산신탁 브라이튼 호텔, 1년간 연 12% 수익률 보장…전매 가능

    [분양 봄바람] KB부동산신탁 브라이튼 호텔, 1년간 연 12% 수익률 보장…전매 가능

    KB부동산신탁은 제주 서귀포 혁신도시 앞에 들어서는 ‘서귀포 브라이튼 호텔’(조감도)을 분양한다. 이 호텔은 지난해 두 달 만에 계약을 완료한 서귀포 1차 호텔에 이은 2차 호텔로 시공은 대림그룹 계열인 ㈜삼호가 맡는다. 내년 8월 준공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10층 205실이며, 전용면적 24~53㎡짜리 방이다. 관광객 수요는 물론 서귀포 혁신도시 비즈니스 방문자에 대한 수요 잠재력까지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객실별 개별등기 분양으로 분양권 전매 및 매매가 가능하다. 회사는 1년간 12%의 수익률을 보장하고 연 7일간 객실을 무료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인접해 있는 서귀포 1차 호텔도 연 3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제주 서귀포 혁신도시는 공무원연금관리공단을 포함, 9개의 공공기관이 입주할 예정이다. 관련기업 및 연구기관 종사자 등 5000명이 근무하는 곳으로 관광과 교육·국제교류의 중심지로 건설될 전망이다. 주변의 헬스케어타운, 크루즈항, 영어교육도시 개발도 한창이다. 회사 측은 서귀포 혁신도시와 주변 개발로 연간 약 15만 4000여명의 비즈니스 수요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바닷가에 위치해 바다와 범섬은 물론 월드컵경기장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조망권을 자랑한다. (02)569-0050.
  • 아시아신탁 “남부중앙시장, 계약 어기고 분양대금 받아”

    부동산 신탁회사인 아시아신탁이 ‘가야위드안’ 시행사인 남부중앙시장을 상대로 낸 소유권이전등기 청구 소송이 26일 서울중앙지법 민사25부에서 열린다. 25일 법원 등에 따르면 남부중앙시장의 부동산을 신탁받은 아시아신탁은 남부중앙시장이 수분양자(분양받은 사람)들에게 직접 잔금을 받고 소유권이전을 강행하는 등 계약을 위반하는 행위를 지속하자 지난해 8월 법원에 소유권이전등기를 청구하는 소송을 냈다. 부동산 분양사업을 목적으로 설립된 남부중앙시장은 2008년 8월 주상복합아파트 ‘가야위드안’을 건설하면서 한국저축은행 등 4곳으로부터 두 차례에 걸쳐 235억여원을 부동산담보신탁 형태로 대출받았다. 이를 위해 남부중앙시장은 해당 부동산의 소유권이전등기를 아시아신탁 명의로 등재했다. 대출을 받기 위해서는 부동산을 신탁회사에 제공한 뒤 수익권증서를 발행받고 이를 금융회사에 담보로 제출해야 한다. 그러나 2012년 말부터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했다. 남부중앙시장과 아시아신탁 사이에 맺은 담보신탁계약에 의하면 건물분양에 따른 계약금, 중도금 및 잔금을 계약서에 명시된 아시아신탁 은행계좌에 입금한 뒤 대출금 상환 등에 충당해야 한다. 하지만 남부중앙시장은 수분양자 일부와 공모해 새롭게 은행계좌를 개설한 뒤 그 계좌로 중도금, 잔금 등을 받아 임의로 처분했다. 또 해당 토지에 주상복합아파트가 완성되면 이 건축물에 대해서도 담보신탁계약을 체결해 한국저축은행 등의 채권을 보장해 주기로 한 계약 내용을 어기고 수분양자들에게 직접 소유권을 이전하려는 움직임을 보였다. 이에 따라 아시아신탁은 지난해 5월 주상복합아파트에 대한 미등기 부동산 처분금지 가처분을 제기했고 법원은 이를 받아들였다. 이에 아시아신탁은 “남부중앙시장의 이런 행위가 계속되면 정당하게 분양대금을 납부한 선의의 분양자들에게 피해가 가고, 한국저축은행 등에서 대출한 돈도 변제하기 어려운 상황이 벌어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국저축은행의 파산관재인은 “아직 해당 주상복합아파트가 완공되지는 않았지만 이미 불법적으로 성인오락실 등이 입주하고 있다”면서 “수분양자, 저축은행, 시행사 등 이해관계자가 많아 소송이 간단하게 끝날 것 같지는 않다”고 설명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반도건설, 동탄2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3가지 흥행요소로 3번째 홈런!

    반도건설, 동탄2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3가지 흥행요소로 3번째 홈런!

    반도건설의 ‘동탄2신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3.0’이 어제 청약 1,2순위 접수결과 기대 이상의 결과를 보이며 업계의 눈길을 끌었다. 6개 타입중 3개타입이 모두 1순위에 최고 6.5:1의 경쟁률을 보이며 마감하였으며, 1순위에 마감하지 못한 3개 타입도 총1,135세대라는 대규모 단지에 비해 155가구만이 남아 3순위로 청약이 넘어간다. 반도건설은 이로써 동탄2신도시의 3번에 걸친 분양에서 모두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며, 세 번째 홈런으로 흥행에 성공했다. 이렇게 흥행한 이유로는 최근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성공의 열쇠로 꼽히는 3대 요소 ‘중소형’ 주택형 구성에 ‘혁신설계’, ‘명품조망’까지 이 3가지 요소들을 모두 갖춘 것으로 분석된다. 3요소 중 가장 중요한 요인은 수요자들의 목돈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중소형만으로 구성됐으면 보다 넓은 실사용면적을 누릴 수 있는 4~4.5베이 설계나 각종 수납시설 등 특화설계를 갖춘 단지들이다. 이러한 아파트들은 공간에 대한 비용에서 수납가구 구입까지 절감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여기에 최근 몇 년 사이 화두가 되고 있는 ‘힐링’ 열풍과 함께 집이 단지 밥 먹고 잠 자는 곳이 아닌 ‘재충전’의 공간으로 인식되기 시작하면서 의식주와 함께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자연을 품고 있는 단지도 함께 주목 받고 있다. 지난달 28일 동탄신도시에 견본주택을 오픈한 ‘동탄2신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3.0’은 이에 부합하는 아파트로 주변 관심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 동탄2신도시에서 보기 드문 중소형 총1,135가구의 대규모 단지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A38블록에 지하 1층~지상 20층 17개 동, 전용면적 59~84㎡ 1,135가구로 지어질 ‘동탄2신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3.0’은 전 가구가 전용 59~84㎡의 중소형으로 이루어져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매우 높다. 또한 전체 1,135가구에 이르는 메머드급 대규모 단지라는 점에서도 고개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중소형으로만 이루어진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입주민들은 대형 아파트에 못지않은 커뮤니티센터, 조경 등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 혁신설계로 평면과 커뮤니티 잡고, 명품조망으로 시선까지 사로잡는다! 설계면에서도 전용 74㎡와 84㎡형에 ‘독립된 방’ 또는 ‘주방펜트리+주부 멀티공간’으로의 사용이 가능한 주방 알파룸을 적용했다. 이 외에도 전 타입에 가변형 벽체를 적용해 84B㎡타입의 경우 거실과 방3을 확장하면 7.7m에 달하는 광폭거실이 가능하다. 또한 대규모 근린공원이 단지 바로 앞에 맞닿아 있고, 신리천과 수변공원이 단지 뒤쪽으로 인접해 있으며 리베라 CC도 가까워 우수한 조망권을 갖추어, 세대에 따라 드레스룸, 부엌 작은방 등에서 조망이 가능하다. 특히 커뮤니티 내 피트니스센터를 신리천을 바라보면서 운동할 수 있게끔 설계한 점이 눈에 띈다. ‘동탄2신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3.0’가 위치한 A38블록은 동탄2신도시의 지리적 중심에 위치하고 있으며, 특히 동탄2신도시를 관통하는 동탄대로(가칭)에 접한 중심에 자리하여 문화디자인밸리, 동탄JC, 워터프론트 콤플렉스 등 동탄2신도시의 핵심 프리미엄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동탄2신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3.0’는 1․2순위 청약에서 3순위로 기회가 넘어간 155가구에 한해 3/7(금)10(월) 이틀에 걸쳐 3순위 접수를 받는다. 청약자 전원에게 애경선물세트를 증정하고, 청약 당첨자 전원에게 조리기구 세트를, 첫 날 계약자 전원에게 테팔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현재 오픈 중이며 화성시 능동 529-1번지(능동 세이브마트 맞은편)에 위치하여 있다. 입주는 2016년 8월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 오류지구 행복주택 사업 최종 확정

    서울 구로구 오류지구 행복주택 사업이 최종 확정됐다. 국토교통부는 행복주택시범지구로 지정된 오류동 행복주택사업의 지구계획 및 주택건설사업계획을 승인했다고 16일 밝혔다. 행복주택 시범지구 사업확정은 서대문구 가좌지구에 이어 두 번째다. 오류동 지구는 지난해 8월 후보지로 지정됐으나 지자체 및 주민들의 반대로 사업이 지지부진했다. 하지만 정부가 지자체와 주민들의 의견을 대부분 반영, 지역 맞춤형 사업으로 수정하면서 사업계획이 확정됐다. 모두 890가구가 공급되며 평면은 대학생 등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16㎡ 크기와 신혼부부 등을 대상으로 하는 46㎡ 크기로 설계됐다. 철길로 단절된 오류1, 2동 간 교류 촉진을 위해 철길 위를 데크로 연결하고 커뮤니티 시설도 설치하도록 했다. 운동장과 공원, 도서관, 문화예술 공연장 등도 설치될 예정이다. 주거동은 철도 소음·진동을 막고 내구성을 확보하기 위해 방진매트·방음벽을 설치할 예정이다. 110 여대 규모의 공용주차장도 확보했다. 국토부는 전체 공사비로 1260억원 정도, 낙찰률을 적용한 3.3㎡당 공사비는 750만~900만원 수준에서 결정될 것으로 예상했다. 주택건설 공사비는 3.3㎡당 500만~550만원 수준이지만 인공데크 및 공공시설 건축비용으로 3.3㎡당 300만원가량 추가됐다. 임대료는 주변 시세의 60~80% 수준으로 책정할 계획이다. 하반기에 착공하고 2018년 상반기 입주 예정이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아이파크 “삼송지구, 중소형 분양아파트 없나요?”

    아이파크 “삼송지구, 중소형 분양아파트 없나요?”

    삼송2차 아이파크, 삼송지구의 사실상 마지막 중소형 아파트 경기도 고양시 삼송지구 중소형 분양아파트가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삼송지구 신원동의 한 아파트 중소형의 경우 지난해 9월 117세대가 미분양으로 남았지만 12월에는 12세대로 크게 줄었다. 삼송동의 또 다른 아파트 중소형도 지난해 8월 이후 5개월 동안 1000세대 가까이 소진됐다. 중소형 아파트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데다 삼송지구 내 아파트 가격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분양업체들의 적극적인 마케팅도 효과를 봤다는 분석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삼송지구에 대형 개발 호재가 집중되고, 서울 접근성이 우수한 삼송지구에 대한 사람들의 긍정적인 인식이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라고도 설명했다. 경기도에 따르면 2013년 12월 말 현재 삼송지구에서 분양받을 수 있는 중소형 아파트는 4개 단지에 약 700세대에 불과하다. 그중에서 잔여 물량이 넉넉한 단지는 별로 없다. 중소형 미분양이 전혀 없는 단지도 3곳이나 된다. 시기적으로 가장 늦게 공급된(2013년 하반기) 삼송2차 아이파크만이 삼송지구에서 중소형 분양아파트 공급을 도맡고 있는 상황이다. 삼송지구 중소형 분양아파트가 인기를 끌면서 기존의 중소형 아파트 가격 회복세도 완연하다. 지난해 초 분양가 이하로 떨어졌던 단지들이 몸값을 끌어 올리며 올 초에는 분양가 수준을 회복하며, 웃돈까지 붙은 매물이 등장하고 있다. 삼송지구 아파트 전용 84㎡의 경우, 단지별로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3억8000만~4억1000만원을 호가한다. 국토부 실거래 자료에서도 거래가 활발하진 않지만, 4억원 이상 거래를 확인할 수 있다. 이들 아파트의 최초 분양가가 3억7000만~3억9000만원 대였던 것을 감안하면 1000만~2000만원 가량의 웃돈이 붙은 셈이다. 수도권 주택시장이 전반적으로 침체기를 벗어나지 못하는 상황에서 삼송지구 아파트가격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것. 때문에 삼송지구에서 사실상 마지막 중소형 민간분양아파트인 삼송2차 아이파크에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삼송2차 아이파크는 브랜드 파워가 우수한 1066세대의 대단지인데다, 지하철 3호선 삼송역에서 가장 가까운 아파트라 삼송지구의 랜드마크 단지로 꼽힌다. 이 아파트는 전세대가 요즘 내 집 마련 수요자들에게 인기를 끄는 중소형(전용 74㎡ 288세대, 전용 84㎡ 778세대)으로 구성돼 있다. 단지 주변에 백화점, 명품관, CGV 등이 들어서는 신세계 복합쇼핑몰이 들어서고, 농협 하나로 마트도 올해 오픈할 예정이라 생활편의시설이 빠르게 확충될 전망이다. 또 서울시의 신분당선 삼송연장도 발표도 주목할 만한 호재거리다. 원흥~강매간 도로개통 예정도 호재다. 삼송주민은 물론 서울 은평뉴타운 주민들도 상습 정체구간인 통일로를 피해 원흥~강매간 도로 이용하는 사례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도로를 이용하는 사람이 늘면 자연스레 도로 인근 부동산의 가치도 상승하는 게 보통이다. 삼송2차 아이파크 분양관계자는 “요즘 들어 삼송지구에서 중소형 분양아파트를 찾는 사람들이 더욱 늘고 있다”며 “인근 서울 은평뉴타운 등지의 전세가격이 급등하고, 전세매물 구하기도 어렵게 되자 매매로 돌아서기 위해 문의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삼송2차 아이파크 모델하우스를 찾으면 다양한 이벤트도 경험할 수 있다. 주말에는 메이크업과 피부관리 특강을 받을 수 있고, 상담을 받으면 선착순으로 와플반트에서 제공하는 와플을 무료로 시식할 수 있다. 또 사랑나눔캠페인에 참여하면 덕양구 소재 사랑의 집 ‘신애원’ 기부를 통해 정을 나눌 수도 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삼송동 128-15번지(삼송2차 아이파크 현장)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5년 9월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9호선·첨단산업단지로 ‘그린경제’ 꽃피운다

    9호선·첨단산업단지로 ‘그린경제’ 꽃피운다

    “지난해 7월 지하철 9호선 연장(보훈병원~고덕강일 1지구 3.8㎞) 확정으로 주민 숙원이 풀렸습니다. 이젠 후보 노선으로 선정된 고덕강일 1지구~강일동 추가 연장(1.5㎞)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후보’ 단어를 반드시 떼도록 해야죠.”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3일 올해 계획을 이같이 밝혔다. 서울시는 5년 내 재검토가 가능한 후보노선의 경우 타당성이 확보되면 기본계획에 반영하기로 했다. 이 때문에 추가 연장을 성사시키는 게 이 구청장의 숙제다. 그도 그럴 것이 9호선 연장은 강동의 미래 비전과 궤를 같이한다. 이 구청장은 “9호선 연장으로 강일동 3만여 주민과 보금자리 주택지구에 입주할 1만여 가구 2만 5000여명의 교통이 편리해졌다”면서 “현재 진행 중인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 첨단업무단지, 엔지니어링복합단지 등의 연계 발전과 맞닿았다”고 말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 개발 사업도 착착 진척을 보이고 있다. 서울 동남권 중심지로서 ‘그린 경제벨트’ 꿈이 영글고 있는 것이다. 그는 “이르면 7~8월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의 지구계획 변경 승인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 조성 땐 9조원의 경제 유발 효과와 4만여명의 고용창출이 이뤄질 전망이다. 상일동 엔지니어링복합단지는 올해 그린벨트 해제 등 행정절차를 밟고 토지 보상을 시작하면 2017년 마무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강일 2지구 첨단업무단지엔 2012년 삼성엔지니어링, 지난해 세종텔레콤 등 10개 기업이 입주했다. 올해 한국종합기술, 나이스홀딩스, 나이스신용평가정보, 세스코, 디지털스트림 테크놀로지가 들어선다. 또 올해부터 서울시 최초로 지역 농산물을 지역 내 26개 전 초등학교 2만 2000여명에게 학교 급식 식자재로 공급한다. 동물복지 및 생명존중 조례를 기반으로 동물교실 운영, 동물생명 존중헌장 제정 등 생명존중 문화 정착에도 힘쓸 계획이다. 2008년 보궐선거로 당선돼 2010년 재선에 성공한 그는 앞으로 진행될 개발 사업을 본인이 잘 마무리하고 싶다고 했다. 구청장으로서 철학을 묻자 ‘마저작침’(磨杵作針)이라는 사자성어를 소개했다. 쇠공이를 갈아서 바늘을 만든다는 뜻으로 한번 시작했으면 끝까지 노력해야 성공한다는 것을 비유한 것이다. 그는 “지속성장 가능한 도시가 선진 도시”라며 “환경, 경제, 사회 측면에서 지속가능한 행복도시를 만드는 데 마저작침하겠다”고 말을 맺었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 글로벌 대기업 입주 시작…배후단지에 수요자 눈길

    글로벌 대기업 입주 시작…배후단지에 수요자 눈길

    부동산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고 있지만, 기업과 업무시설이 밀집한 중심업무지구의 배후 주거지들은 기본 주거 수요를 보유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부동산 시장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기업과 업무시설이 밀집한 지역은 상주인구 및 유동인구가 증가해 일대 교통, 교육, 생활편의시설 등 주거환경 개선 여지까지 예상할 수 있어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관심이 높다. 부동산 전문가는 “요즘 같은 불황기에는 교통비라도 줄이려고 직장과 가까운 배후 주거지를 더욱 선호한다”며 “몇 개월 이내에 기업들이 옮겨오기로 확정된 곳의 주변 배후 주거단지를 잘 살펴보면 주거수요 증가로 인해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도 있다”고 전했다. 송도국제도시에서는 글로벌 대기업의 입주가 시작되면서 배후단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007년 23,621명에 불과했던 송도국제도시의 인구는 2013년(12월말 기준)에 71,792명으로 약 3배 이상 증가하는 등 가파른 인구 증가를 보이고 있다. UN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 세계은행(WB) 한국사무소 등이 이미 입주한 송도국제도시에서는 국내외 글로벌 대기업들의 입주도 본격화되고 있다. 지난해 7월 코오롱글로벌(700명) 및 코오롱워터앤에너지(300명)가 송도국제도시로 이전했으며, 보안 관련 전세계 1위의 다국적 기업인 ADT Caps도 지난 10일 수도권광역본부를 이전하고 개소식을 진행했다. 지난해 8월 이전한 효성 ITX도 금년 상반기에 인원을 150명으로 확충할 예정이고, 포스코엔지니어링은 오는 3월 송도국제도시로 본사(1,200여명 규모)를 이전할 계획이다. 대우인터내셔널도 올 9월 본사 이전을 예정하고 있어 1,000여명의 직원들이 송도에서 생활하게 된다. 굵직한 기업들의 이전이 진행되고 또 지속적으로 기업 이전이 예정되면서 앞으로 인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송도 지역 부동산 중개사무소에 따르면 “기업들의 입주가 본격화되면서 아파트 관련 문의도 부쩍 늘고 인구도 증가하면서 국제업무단지 내 주거지에 대한 문의가 꾸준하게 늘고 있다”며 “부동산 혜택 등으로 부동산 분위기가 좋아지면서 분양 물량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양한 기업들과 업무시설이 밀집되는 송도국제업무단지(IBD)의 배후 주거지로 ‘송도 더샵 그린워크 3차’와 ‘송도 더샵 마스터뷰’가 주목 받고 있다. UN 국제기구들이 입주하는 G-타워가 단지 가까이 위치하고 있으며, 송도국제업무단지의 핵심 편의시설과 교육환경, 교통시설을 가까이서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송도 더샵 그린워크 3차’는 다양한 생활인프라가 갖춰져 있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총 1,138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모델하우스는 송도 컨벤시아 인근의 송도 마케팅센터에 조성되어 있다. ‘송도 더샵 마스터뷰’는 송도국제도시 바닷가 쪽에 위치해 있으며, 단지 바로 앞에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이 위치해 친환경 입지로 널리 알려져 있다. 전용 72~196㎡ 총 1,861가구로 구성되며, 모델하우스는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맞은편에 조성돼 있다. 분양 관계자는 “기업과 업무시설들이 몰리는 중심업무지구 인근 배후 주거지는 지속적인 인구 유입으로 주택 거래가 활발하며 환금성도 뛰어나다”면서 “풍부한 배후 수요로 시장 침체에도 실수요 위주의 매수세가 유지되는 만큼, 내집마련 구입계획이 있다면 적극 검토할 만하다”고 강조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주말 인사이드] 취사병 출신 카메라맨 칼질 ‘대박’ 참게 안 잡혀 게장 배송 못해 ‘진땀’

    [주말 인사이드] 취사병 출신 카메라맨 칼질 ‘대박’ 참게 안 잡혀 게장 배송 못해 ‘진땀’

    “지금 생각하면 매 시간이 방송사고였고 엔지(NG)의 연속이었어요.” GS샵 쇼핑호스트 이경진(45)씨는 20여년 전 기억을 꺼내며 아찔하다는 듯 고개를 저었다. TV로 물건을 파는 홈쇼핑이 국내에 처음 생긴 1994년. 그 이듬해 일간지에 실린 한국홈쇼핑(현 GS샵)의 구인광고를 보고 이씨는 원서를 냈다. “쇼핑호스트라는 직업 자체가 국내에는 없었던 시절이었어요. 입사하고 나서야 제가 뭘 해야 하는지 설명을 들었지요.” 1995년 6월 한국홈쇼핑 1기 쇼핑호스트로 입사한 그는 두 달간 속성 교육을 마치고 카메라 앞에 섰다. “맨땅에 헤딩하는 기분이었어요. 함께 입사한 14명의 동료도 마찬가지였죠. 부딪치면서 터득할 수밖에요.” 국내 홈쇼핑은 올해로 20주년을 맞는다. 1994년 12월 2차 케이블TV 프로그램 공급업체로 홈쇼핑 사업권을 따낸 한국홈쇼핑(채널명 하이쇼핑)과 39쇼핑(현 CJ오쇼핑)은 이듬해 8월 첫 방송을 송출하며 홈쇼핑의 서막을 열었다. 10일 서울 영등포구 선유로 GS샵 사옥에서 이씨를 비롯해 홈쇼핑 20년을 증언해줄 배승남(46) 프로세스혁신팀장 부장, 양현자(51) 소비자센터 부장, 윤선미(42) 영상영업1팀 부장, 황성철(49) 영상아트팀 수석 등 5명을 만났다. 한국홈쇼핑 공채 1기로 입사해 인생의 절반가량을 홈쇼핑에 바친 이들이다. 이씨가 1995년 첫 방송에서 판매한 상품은 ‘그랑블루’라는 영화의 포스터였다. 당시 집을 꾸밀 때 쓰는 인테리어 소품으로 인기가 있던 제품이었지만 단 한 건의 주문도 받지 못했다. 요새는 한 시간에 한 아이템을 팔지만 초창기에는 한 시간에 적으면 7개, 많게는 10개 이상의 제품을 팔았다. “하나도 팔리지 않는 상품이 수두룩했어요.” 상품기획자(MD)로 입사한 배 부장은 이렇게 말했다. “방송 중에 주문 전화가 한 건이라도 들어오면 직원들이 다 같이 환호성을 질렀어요. 단 한 개도 팔리지 않은 상품은 미판매 목록에 적어 따로 관리했습니다. 미판매 상품이 너무 많아서 창고에 자리가 없을 정도로 쌓아 두기 일쑤였죠.” 1995년 한국홈쇼핑과 39쇼핑의 매출 합계는 34억원에 그쳤다. 홈쇼핑이 생소하기는 업체들도 마찬가지였다. 역시 MD로 입사했던 윤 부장은 제품을 유치하려고 전화를 하면 TV홈쇼핑이 뭔지 한참 설명하다가 통화가 끝나는 경우가 많았다고 털어놨다. “TV에서 물건을 판다고 하니 장난하지 말라며 화 내는 사람도 있었고, 잡상인인 줄 알고 ‘안 사요’라며 전화를 끊는 이들도 있었죠. 상대방을 간신히 설득해서 입점시켜도 정작 방송에서 물건을 하나도 못 팔아서 민망할 때가 한두 번이 아니었어요.” 초창기 홈쇼핑은 대본 없이 100% 애드리브로 진행됐다. 방송사고도 많았다. 이씨는 홈쇼핑 역사에 길이 남을 대형사고를 친 장본인이라며 웃었다. “깨지지 않는 유리그릇이라며 스튜디오 바닥에 던졌는데 그릇이 와장창 깨져 버린 거예요. 당황해서 눈물만 나오는데 PD가 아무 멘트라도 하라고 해서 ‘저처럼 집에서 접시를 던질 분은 안 계시겠지요?’라면서 넘어가 버렸죠.” 카메라맨으로 입사한 황 수석은 카메라보다 주방에서 쓰는 식칼을 잡는 날이 더 많았다. 지금이야 요리사가 단골로 출연하지만 초기에는 꿈도 못 꿨다. 취사병으로 군 복무를 한 경력을 살려 그는 독일산 쌍둥이칼 판매 방송에 나왔다. 현란한 칼 솜씨로 한 시간 만에 6800만원의 매출을 올리기도 했다. “그 덕에 ‘황칼’이라는 별명을 얻고 숱하게 칼 방송에 불려다녔다”는 그는 동네 아주머니들 사이에서 스타가 돼 현재 아파트 동대표를 맡고 있다며 웃었다. 소비자 불만 해결사인 양 부장은 “그 당시 고객들은 참 순진하고 착했다”고 돌아봤다. “주문한 물건이 열흘 넘게 안 와도 참고 기다려 주는 고객들이 많았어요. 섬진강 민물에서 잡히는 참게로 담근 게장과 토하젓을 판매했는데 한 고객이 2주가 넘었는데도 물건이 안 온다고 전화를 했습니다. 업체 쪽에 확인해 보니 참게는 안 잡혀서 장을 못 담그고, 만들어 둔 토하젓은 다 팔리고 새로 만든 건 맛이 안 들었다고 해서 고객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하느라 진땀을 흘렸죠.” 물류가 허술하다 보니 3만원짜리 티셔츠를 주문한 고객한테 100만원이 넘는 모피코트를 보낸 일도 있었다. “물건이 잘못 배달됐다고 고객에게 전화했더니 모피가 마음에 들어 사고 싶다며 결제를 한 양심적인 고객이었어요. 최근에도 물건이 뒤바뀌는 경우가 가끔 있지만 물건이 제대로 왔다고 우기거나 해외에 나간 친지가 가져가서 없다고 오리발을 내미는 사람이 많아요.” 1997년 외환위기가 터졌다. 홈쇼핑 업계에는 오히려 도약의 기회였다. 외환위기로 판로를 찾던 중소기업이 앞다퉈 홈쇼핑으로 몰려왔다. “업체들은 현금화가 중요하니까 가진 물건을 다 팔아야 했어요. 홈쇼핑에서 억대 매출을 올렸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너도나도 입점하겠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홈쇼핑 회사 내부에서는 국제통화기금(IMF) 사태를 전혀 느낄 수 없었어요.” 배 부장은 당시를 이렇게 회고했다. 1998년 GS샵의 매출은 처음으로 2000억원을 돌파했고, 2001년에는 업계 최초로 1조원을 넘어섰다. 예전에는 상품을 그럴싸하게 선보여 무조건 많이 파는 게 방송의 목표였다. 하지만 홈쇼핑의 특성상 반품이라는 부메랑으로 돌아오곤 했다. 양 부장은 “옷의 질이 나쁜데 조명발을 받아서 좋아 보이거나, 모델이 입으면 예쁘지만 내가 입으면 별로라면서 반품하겠다는 사람들이 많았다”고 말했다. 이씨는 “과거에는 제품의 사양만 설명하면 그만이었지만, 경쟁업체가 생기고 소비자의 눈이 높아져서 사는 이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멘트를 개발하는 데 공을 들인다”고 말했다. 현재 쇼핑호스트 대부분은 방송 3개월 전 미리 샘플을 받아 제품을 써본 뒤 솔직한 후기를 말하면서 신뢰를 얻기도 한다. 20주년을 맞은 국내 홈쇼핑은 변곡점에 서 있다. 지금까지 TV홈쇼핑에 주안점을 뒀다면, 앞으로는 시대 흐름에 맞춰 모바일과 온라인상거래 종합기업으로 거듭나야 한다는 것이다. GS샵은 오는 6월 말 본사 맞은편에 제2사옥을 준공한다. GS샵 관계자는 “현재 사옥은 리노베이션을 거쳐 홈쇼핑 사업을 집중 육성하는 데 쓰고, 제2사옥에는 글로벌 및 모바일 등 신사업부문을 입주시켜 글로벌 홈쇼핑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대한민국 그린건설대상-주택] 대우건설 ‘광장 푸르지오’

    [대한민국 그린건설대상-주택] 대우건설 ‘광장 푸르지오’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친환경 아파트가 등장했다. 기존 일신아파트를 리모델링해 탄생한 광장 푸르지오 아파트는 곳곳에 첨단 기술력과 친환경 요소가 숨어 있다. 올 8월 준공한 광장 푸르지오 아파트는 사업분석, 설계, 구조안전, 시공기술 적용과 관리 등 리모델링을 위한 모든 절차를 주민과 시공사, 주무관청, 전문가가 상호 협조하여 추진한 모범사례로 꼽힌다. 지상 10층 2개동 200가구를 지하 2층 지상 11층 2개동 200가구로 리모델링했다. 대지면적의 증감 없이 건축면적과 연면적의 증가로 용적률이 기존 208%에서 294%로 상향됐다. 가구당 면적은 전용면적 50~71㎡의 소형 아파트를 65~92㎡로 15~21㎡를 넓혔다. 주차장은 지하 1층과 지상 1층에 추가로 설치됐고, 주차면은 75대에서 205대로 늘어났다. 입주민의 편의와 안전도 최대한 고려해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종전 지상에 있던 주차공간에는 조경시설을 마련, 입주민 이용을 위한 휴게공간을 2곳 추가 설치할 수 있었다. 1층은 필로티 형태로 지어 단지 내 동선의 편의성과 개방감을 높였다. 또한 피트니스 센터와 실버클럽 등 주민편의시설을 증설,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어린이놀이터는 거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새롭게 조성된 데크층 상부로 이동, 지상층 주차공간을 확보함과 동시에 어린이의 안전성을 높였다. 축열식 교류형 환기시스템과 친환경 우수처리시스템 등 친환경 에너지 절감시스템을 도입했다. 환기시스템의 열교환 소자로 사용된 참숯소자는 물 세척이 가능하고 오염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옥상에서 빗물을 모아 조경용수 등으로 재활용하는 물 절약 시스템도 갖췄다. 집수 용량은 10t에 이른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송도국제신도시, 각종 개발호재로 ‘부동산 시장 기대감 UP’

    송도국제신도시, 각종 개발호재로 ‘부동산 시장 기대감 UP’

    송도국제신도시가 녹색기후기금(GCF)사무국과 세계은행(WB)한국사무소가 입주를 하면서 ‘글로벌 국제도시’로 재조명 받고 있다. 대기업 이전 계획과 최근 한진그룹이 송도신도시 내에 글로벌 종합의료 단지인 ‘한진 메디컬 컴플렉스’ 조성계획을 발표하는 등 각종 개발 호재로 송도 부동산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07년 2만 3천여명에 불과했던 송도의 인구는 올해 8월말 6만 6천여명을 넘어서면서 5년 동안 약 3배 가까이 증가했다. 인구는 ‘기업활동에 좋은 환경’이나 ‘생활 및 편의시설 등 정주여건’이 좋은 곳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송도의 인구증가는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는 것으로 풀이되며, 송도 부동산시장에도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하고 있다. 최근 송도부동산시장에서 가장 주목할 점은 주거중심이 미래가치가 높은 신흥주거지역(5•7공구)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미 입주가 끝난 지역(1~3공구) 보다 삼성바이오로직스, 동아제약, 글로벌대학(뉴욕주립대, 조지메이슨대 등), 재능대, 한국외대, 연세대 및 초•중•고, 문화공원 등 기업 및 교육시설, 문화공원이 들어설 신흥주거지역(5•7공구)이 송도 부동산시장 ‘블루칩’으로 떠오르면서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다. 대우건설은 5공구 RC-2 BL에 ‘송도 에듀포레 푸르지오’를 분양중이다. 전용 59㎡~105㎡, 지하1층~지상41층, 8개동, 총 1,406가구로 송도국제신도시에서 드물게 중소형 위주의 대단지 아파트로 중소형(84㎡이하)이 1,284가구인 91.3%로 구성되어 있다. 전세대 남향으로 배치 되어 있으며 건폐율 11%로 넓은 조경 공간과 단지 앞으로는 문화공원이 조성될 예정으로쾌적성 및 조망권이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는 내년 3월 송명초등학교가 개교할 예정이며, 이밖에 초등학교1개, 중학교1개, 고등학교 1개 등이 단지주변에 조성된다.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문화공원, 교육시설, 대기업 이주 등이 완료되는 시점에 입주가 가능하다. 입주 시기는 2016년이다. 송도 최초 중도금 무이자가 실시되어 숨어 있는 분양가 부담을 줄였으며 곧 만료되는 양도세 면제 혜택 단지이다. 견본 주택에서는 12월 한달 동안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주말 경품 이벤트 및 매주 토요일에는 2,4시에 산타이벤트가 실시된다. 또한 매주 일요일에는 선착순으로 각종 상품권 및 관람권을 증정하며 키즈북까페, 크리스마스 포토존, 추억의 오락실, 어린이영화 상영이벤트 등이 상시 운영되어 가족 단위 관람이 늘고 있다. ☎ 032) 833 - 1555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동산 플러스]

    일산에 3.3㎡ 800만원대 192가구 일신건영은 경기 고양시 일산식사지구에서 ‘휴먼빌 일산 위시티’를 분양한다. 25∼28층짜리 2개 동으로 116∼196㎡짜리 192가구다. 3.3㎡당 분양가는 800만원대로 주변 시세보다 300만∼400만원 저렴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백마역·풍산역 등이 가깝고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와 고양IC, 자유로, 일산IC도 가깝다. 초·중·고교를 걸어서 다닐 수 있다. 내년 8월 입주 예정. (031)969-1314.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지원 한신공영은 대구 달성군 다사읍 죽곡리에 ‘죽곡 대실역 한신휴플러스’를 분양한다. 지상 27층 7개 동, 59∼84㎡ 933가구다. 인근에 계명대 동산의료원 새병원, 성서5차 첨단산업단지 발광다이오드(LED) 공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지하철 2호선 대실역, 성서IC와 가깝다. 단지에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가 설치된다.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로 지원한다. 1899-5133. 판교 등 3곳 상업용지 6필지 분양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19일부터 성남판교, 성남도촌, 용인서천, 안산신길지구에서 상업용지 6필지(5000㎡)를 분양한다. 판교지구 근린상업용지 면적은 676.5㎡, 공급 예정액은 42억 7548만원. 건폐율 60%, 용적률 400%, 최고 7층까지 건축 가능하다. 도촌지구 일반상업용지는 603.8㎡, 공급 예정금액은 20억 1065만원. 건폐율 70%, 용적률 400%, 최고 7층까지 지을 수 있다. 서천지구 일반상업용지는 1778㎡, 공급 예정금액은 56억 1848만원. 건폐율 60%, 용적률 400%, 최고 8층까지 건축할 수 있다. 신길 일반상업용지(3필지)는 645∼676.4㎡, 공급 예정금액은 14억 8808만∼15억 6078만원. 건폐율 70%, 용적률 500%, 최고 10층까지 건축 가능하다. LH는 또 판교, 용인흥덕, 화성향남지구에서 근린생활시설용지 7필지(4000㎡)를 공급한다. LH 홈페이지(www.lh.or.kr)에서 공급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 도심 속 힐링 누려라…‘인왕산2차 아이파크’ 분양

    도심 속 힐링 누려라…‘인왕산2차 아이파크’ 분양

    웰빙 바람이 일시적 유행에 그치지 않고 범위가 점점 더 확대되면서 아파트 역시 단지 내 휘트니센터, 골프연습장 등 커뮤니티 시설을 높여 웰빙을 접목시키는 추세다. 하지만 최근에는 웰빙을 뛰어넘어 ‘힐링(healing)’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아파트가 속속 나오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힐링 아파트는 자연을 아파트 안으로 들여놓는 노력에 그치지 않고 자연 그대로 살아 숨쉬는 환경 조건을 갖춘 아파트를 말한다. 이런 가운데 도심 한복판에서 전원 생활을 누릴 수 있는 ‘도심 속 힐링아파트’가 상한가를 이어가고 있다. 도심에 위치해 교통, 편의시설, 학군 등 편리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외곽지역에서 누릴 수 있는 전원생활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서울 종로구 무악 연립2구역을 재건축한 ‘인왕산2차 아이파크’는 서울의 명산인 인왕산이 병풍처럼 둘러 싸여 있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뒤쪽으로는 인왕산을 오를 수 있는 등산로가 있다. 등산과 산책을 가깝게 누릴 수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어 입주민들은 자연 힐링과 함께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 인근으로 안산 및 서대문 독립공원 등이 위치해 풍부한 웰빙 프리미엄 역시 갖췄다. 문화와 편의시설도 풍부하다는 것도 큰 메리트다. 세종문화회관, 경복궁, 각종 미술관 등의 문화시설들이 풍부하다. 현대백화점, 세브란스병원, 강북삼성병원, 하나로마트, 신촌현대백화점, 이진아도서관 등 편의시설이 가깝다. 또 기업, 관공서, 신문사, 금융권 등 광화문~시청간 중심업무지역이 반경 2Km내 위치해 있어 직장인들의 출퇴근이 편리하다. 역세권 단지로 교통이 편리하다. 주변 교통망으로 지하철 3호선 독립문역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다. 통일로, 사직로가 인접해 있어 도심 접근성이 양호하다. 독립문초등학교, 대신중교, 한성과학고, 이대부고, 연세대, 이대 등 우수한 교육시설이 인접하다. ‘인왕산2차 아이파크’는 지하3층, 지상15~17층, 5개 동 전용면적 84, 112㎡로 총 167가구 규모이다. 일반물량 108 가구 중 80가구는 4.1대책의 양도세 혜택을 받는 전용면적 84㎡로 구성됐다. 전용면적 84, 112㎡ 두 가지 주택형이지만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총 19가지의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된다. 3~4bay 설계로 소비자 니즈에 맞춰 신평면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거실~주방구조 및 수납공간을 강화했으며 개방형 발코니를 적용했다. 특히 2008년 입주한 810가구 규모의 ‘인왕산1차 아이파크’가 단지와 인접해 있어 총 977가구의 아이파크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입주는 2015년 8월 예정이다. 계약 즉시 전매가 가능하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활기 띄는 송도 국제도시 속 ‘송도 아트윈 푸르지오’ 주목

    활기 띄는 송도 국제도시 속 ‘송도 아트윈 푸르지오’ 주목

    인천 송도국제도시가 국제기구와 외국 대학들이 잇따라 둥지를 틀면서 국제도시로서 면모를 갖춰가고 있다. 다음달 4일 인천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는 유엔기구인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과 G타워 맞은편 포스코건설 빌딩에는 세계은행(World Bank) 한국사무소가 들어선다. 또한 국제기구와 함께 미국 뉴욕주립대 분교가 2012년 3월 외국 대학으로는 처음 둥지를 튼 데 이어 미국 조지메이슨대가 지난 8월 교육부 승인을 받아 내년 3월 개교를 위해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벨기에 겐트대와 미국 유타대가 개교를 위해 교육부 승인 절차를 밟고 있다. 송도 부동산 관계자는 “다음달 세계은행을 비롯해 다양한 국제기구들이 들어오면서 앞으로 추가적인 국제기구 유치에 더욱 탄력이 붙을 것”이라며 “국제기구의 입주가 가시화 되고, 내년 초 외국대학들이 개교하면서 많은 인구유입이 예상돼 송도부동산 시장이 새로운 투자처로 거듭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G타워가 위치한 국제업무지구(IBD)는 송도국제도시가 가진 주거·업무·상업·문화·외교 등의 기능이 한 데로 압축된 송도 축소판으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송도 최대의 문화공간인 인천아트센터 복합단지도 들어서 문화·쇼핑·비즈니스 기능이 한데 어우러진 최고급 복합단지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이러한 가운데 대우건설은 송도 국제업무단지의 중심인 G4-1블록에 ‘송도 아트윈 푸르지오’를 분양 중이다. 송도국제업무단지 중심에 생기는 이 단지는 GCF 사무국, 세계선거기관협의회(A-WEB) 등 국제기구들이 집결할 G타워와 세계은행(WB)이 들어서는 포스코 빌딩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 국제 외교와 행정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G타워와인접해 가치는 점점 더 커질 전망이며, 이에 따른 직접적인 수혜가 기대되는 단지다. 전용 84~210㎡, 총 999가구 규모로 60층 높이의 초고층 주상복합으로 주상복합 아파트 외 호텔(홀리데이 인 호텔), 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 등도 함께 조성된다. 송도 아트윈 푸르지오는 송도국제도시 내에서 유일하게 인천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이 단지 지하1층과 직접 연결되는 프리미엄 역세권 단지다. 인근에 인천대교, 제1, 2, 3 경인고속도로 등이 있어 인천공항까지는 약 35분 내외, 강남까지 1시간대에 도착이 가능하다. 단지 앞으로는 콘서트홀, 오페라하우스, 미술관 등이 조성되는 인천아트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며 40만㎡규모의 센트럴파크와 마주하고 있어 공원조망뿐 아니라 쾌적한 여가활동도 가능하다. 대형 스트리트 쇼핑몰인 ‘이랜드 NC큐브 커낼워크점’이 인접해 있고 지하철 한정거장 거리에 송도 롯데몰,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등의 대규모 복합쇼핑시설도 지어질 계획이다. 공간활용을 극대화한 설계도 돋보인다. 특히 전용 114m²·136m²·210m²의 경우 4개의 면 중 3개(일반 2개 면)의 면에 창이 있는 3면 개방형 설계를 도입해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송도 아트윈 푸르지오 분양가는 3.3㎡당 900만 원대부터 시작하며 견본주택은 인천대입구사거리 일대(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10-1)에 위치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2015년부터 신입생 기숙생활 인성 교육… 산학협력관 새달 준공”

    “2015년부터 신입생 기숙생활 인성 교육… 산학협력관 새달 준공”

    이화여자대학교 신입생들은 2015년부터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캠퍼스 안에 있는 ‘이화 레지덴셜칼리지’(RC·기숙학교)에서 전원 함께 생활하며 인성을 기른다. 여기에는 RC를 통해 학생들을 진정한 ‘이화인’으로 키우겠다는 김선욱 총장의 의지가 반영됐다. 특히 이화여대는 교수들의 연구력 향상을 위해 우수 연구자에게 연구비를 집중 지원한다. 지난 3년 동안 모두 100억원을 투자한 ‘이화 글로벌 탑 5 프로젝트’(Ewha Global Top 5 Project)에 따른 것이다. 김 총장은 25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중장기발전계획의 성과를 밝히고, 이화여대의 미래를 설명했다. →서울 주요대학들이 최근 기숙형 교육시설을 짓고 있는데. -연세대가 인천 송도에 RC를 연 후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것 같다. 얼마 전 뉴스를 보니 서울대가 경기 시흥 국제캠퍼스에 4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기숙사와 강의동을 짓는다고 한다. 이화 RC는 캠퍼스 안에 있기 때문에 학생들로부터 크게 환영을 받고 있다. 준비도 많이 했다. 이화여대 글로벌 기획단 50여명이 지난 1월 영국 옥스퍼드대와 케임브리지대, 미국 하버드대와 예일대, 프린스턴대를 방문했다. 이 대학들이 오랜 기간 운영해 온 RC를 직접 보고 체험한 후 이를 바탕으로 만든 게 우리 RC다. 이번 2학기에 150명, 내년 1·2학기에는 각각 300명이 생활하고 문제를 보완해 2015년부터 1800명이 한 학기씩 나눠서 신입생 3600명 전원이 RC를 경험하게 된다. →이화 RC에서는 어떤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되나. -이화 RC는 127년 전 한국의 최초 기숙학교였던 ‘이화학당’의 전통을 계승한다. RC는 주거공간이자 교육공간이면서 인성교육의 장이기도 하다. 생활공동체가 학습공동체로 거듭나고, 신입생들이 풍성한 1학년을 지낼 수 있도록 해줄 것이다. 올해 신입생부터 ‘나눔리더십’ 교과목을 필수로 이수토록 하고 있다. 또 ‘고전 읽기와 글쓰기’를 교양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런 과목들을 기숙 생활 중에 배운다. 이를 통해 이화인으로서의 덕목을 갖추도록 하고 싶다. →여대에 대한 선호도가 예전만 못하다는 우려가 있는데. -여대의 위상이 하락한 게 아니다. 정부의 대학평가에 대해 문제를 지적하고 싶다. 여대의 특수함이 전혀 고려되지 않다 보니 다른 대학과의 평가에서 불리한 점이 많다. 예를 들어 취업률 같은 것인데, 우리 사회에는 여성의 진출을 막는 ‘유리천장’이 분명히 존재한다. 하지만 여대생 숫자는 계속해서 늘고 있으며, 유리천장도 조금씩 약해지고 있다. 그런 점에서 여대의 위상이 하락했다기보다 오히려 더 강화될 것이라 생각한다. 그런 점에서 이화여대의 강점은 분명하다. ‘여자로서 본인의 역량을 제대로 발휘하고 싶으면 이화여대로 오라’고 총장으로서, 졸업생으로서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최초의 여성 법제처장을 지냈는데, 여성으로서 어려웠던 점은. -여성 문제는 사회 전체가 변해야 해결된다. 형식적인 차별은 많이 완화됐지만 실제 삶에서 여성의 사회진출은 참으로 어렵다. 출산을 한 뒤 복귀하는 일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저출산이 사회 문제라고 하는데 출산과 육아 문제는 여성만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공동 과제로 생각해야 해결할 수 있다. 여성 교육이 중요한 점이 바로 여기에 있다. 여성 한 명 한 명이 더 든든하게 자기 몫을 해줄 때 우리 사회에도 변화가 온다. 여성 지도자가 많아지면 유리천장도 어느 순간 깨지지 않을까. →우리 사회에 여성 리더십은 어떤 의미가 있는가. -2011년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리마 보위는 ‘영향력을 손에 쥔 여성이 많아지면 고통받는 여성이 줄어든다’고 했다. ‘전쟁 때문에 고통받는 여성을 어떻게 도와야 하느냐’라는 질문에 대한 답이었다. 여성 리더십은 이처럼 사회 전체를 변화시키는 특징이 있다. 이화여대가 주장하는 여성 리더십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단순히 자기 자신만을 위한 삶을 살지 않는 것’이라고 답한다. 이러한 리더십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까지 뻗어나가야 한다. 해외 출장을 다닐 때마다 다른 나라의 여성 리더들과 이야기를 많이 나눈다. 그러면서 요즘 우리 여성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글로벌화’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이화여대의 비전이 ‘글로벌 여성 교육의 허브’인데, 이것이야말로 이화인뿐 아니라 우리나라 모든 여성이 지향해야 할 덕목이 아닐까. →세계와 어깨를 견주려면 연구 역량도 중요한데. -3년간 연구비 100억원을 투자하는 이화 글로벌 탑5 프로젝트를 2011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2020년까지 5개 연구 분야를 세계 수준의 선도 연구 집단으로 육성해 글로벌 연구 중심 대학으로 도약하는 게 목표다. 선택과 집중의 기조를 통해 선도 분야에 투자하자는 거다. ‘글로벌 선도 분야’와 ‘미래 유망 분야’ 2개 분야로 나눠 추진하고 있다. 2011년 8월 13개 사업단을 선정했고 2012년 8개 사업단이 선정돼 지난해 9월부터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통섭’으로 유명한 최재천 교수를 비롯해 뛰어난 교수들이 참여하고 있다. 국내외 학술지 등에서 눈에 띄는 연구성과도 많았다. 이에 따라 올해 초 2단계 사업 추진을 결정했다. 2월에 글로벌에서 3개 분야, 미래유망에서 5개 분야로 모두 8개 사업단을 선정해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여대는 이공계가 약하다고들 하는데. -이화여대는 벨기에 글로벌 화학기업인 솔베이와 2011년 산학협력을 맺은 최초의 대학 파트너다. 솔베이는 연 1회 열리는 글로벌 과학 포럼 ‘솔베이포럼’으로도 유명하다. 1927년 5차 솔베이회의 참석자 29명 가운데 17명이 노벨상을 받기도 했다. 솔베이가 260억여원을 들여 이화여대에 짓고 있는 산학협력관이 다음 달 준공된다. 이곳에는 솔베이 연구개발(R&D)센터가 들어서며,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서울 서부센터, 창업보육센터가 입주하게 된다. 이화여대와 솔베이의 산학협력을 계기로 이공계 분야를 강화해 ‘제2의 퀴리’를 배출해 내는 꿈을 갖고 있다. 이 밖에 세계적 연구중심대학으로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영국의 대학평가기관인 QS의 아시아 대학 평가 20위권, 세계 대학평가 100위권 내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창의, 융·복합 인재 양성을 위해 7년 동안 우수 석·박사 여성연구인력 1만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올해 4월에는 교내에 뇌융합과학연구원과 뇌영상센터를 개소하기도 했다.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 제2 부속병원을 짓는데. -내년까지 기본 설계와 실시 설계를 마친 후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서 2017년 하반기 마곡지구에 이화여대 의과대학 제2부속병원을 개원할 예정이다. 총면적 19만 9348㎡ 규모로 1000여개의 병상이 들어선다. 전 병실을 상급병실료 없는 1인실로 구축하는 게 특징이다. 5~6인실 위주의 국내 의료시스템을 전면적으로 바꾸고 의료서비스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전기가 될 것이다. →남은 임기 동안 어떤 일들을 할 계획인지. -‘글로벌 여성교육의 허브’라는 비전을 위해 세계적 수준의 교육·연구·기반 시스템의 확보, 여성적 관점에서의 가치탐색·패러다임 전환, 기독교적 인간애를 바탕으로 한 소통과 공생, 도전과 모험을 통한 변화 등 4개의 목표를 정했다. 이어 6대 전략을 통해 이를 실천하고 있다. 내년 7월 임기까지 기초를 더 튼튼히 해서 학교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일조하고 싶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2단계 세종 이주’ 육아휴직대란 재연 조짐

    다음 달 13~29일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6개 중앙부처 공무원 3940명을 포함한 16개 행정기관 직원 5600여명의 2단계 세종시 이주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또다시 ‘육아휴직’ 대란이 재연될 조짐이다. 육아휴직 대란은 지난해 말 기획재정부, 공정거래위원회 등 5000여명의 공무원이 세종시로 옮긴 1단계 이주 때에도 일어났던 현상이다. 공정위에서는 지난해 세종시 이주를 앞두고 전체 직원 560명 가운데 과장급 미만인 공직자 20여명이 줄지어 육아휴직을 신청했다. 농림축산식품부도 10여명의 여직원이 육아휴직을 신청하면서 인력 대체에 진땀을 뺐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23명에서 올해 31명으로 육아휴직자가 늘었다. 기재부도 육아휴직이 2011년 35명, 2012년 44명, 올해 64명으로 대폭 증가했다. 기재부는 남성 육아휴직자가 가장 많은 행정기관이기도 하다. 특히 세종시 아파트 전세난이 심각해지면서 거처를 마련하지 못한 여성공무원들이 육아휴직을 고민하고 있다. 세종시 전세가는 지난해 초에 비하면 2배 이상 올랐고, 지난 7~8월과 비교해도 1000만~3000만원이 올랐다. 첫마을 아파트 전세는 전용면적 59㎡가 1억 6000만~1억 8000만원, 84㎡가 2억~2억 4000만원 선이다. 그나마도 물량이 부족하다. 2단계 이주 대상 부처의 여성공무원 비율이 1단계로 이주한 부처들보다 훨씬 높다는 것도 문제다. 여성공무원 비율이 기재부는 25.7%, 공정위는 28.4%, 농식품부는 29.0% 수준이었지만 2단계 이주 대상인 교육부는 67.6%, 보건복지부는 55.6%, 문화체육관광부는 40.2%에 이른다. 지난해 공무원 육아휴직 통계를 살펴보면 7~8급 여성공무원이 전체 육아휴직의 49%를 차지했다. 공무원들의 세종시 이전과 적응을 돕는 안전행정부는 최근 유정복 장관이 이주를 앞둔 부처 장관, 잔류 부처 장관들과 따로따로 식사를 했다. 서울에 남는 6개 부처 가운데 여성가족부가 유일하게 이사를 하는데, 현재 세 들어 있는 서울 청계천 옆 프리미어플레이스 빌딩에서 내년 4월 정부서울청사로의 입주가 예정되어 있다. 조윤선 여가부 장관은 최근 정부서울청사를 둘러보고 청사의 전반적인 사무환경 개선에 대한 의견을 유 장관에게 밝혔다. 세종시 2단계 이전과 관련해 18일 국무조정실 국무2차장 주재로 서울청사와 세종청사를 연결한 영상회의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세종시 전·월세 안정화 및 교통혼잡 방지 대책 등이 논의됐다. 세종시는 시 홈페이지에 원룸 현황을 제공하고, 내년 1월 학교 2개를 개교할 예정이지만 당분간 공무원들의 세종시 이전 몸살은 계속될 전망이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안석 기자 ccto@seoul.co.kr
  • 세제혜택 종료 전, 중소형 블루칩 ‘DMC 가재울 4구역’ 관심

    세제혜택 종료 전, 중소형 블루칩 ‘DMC 가재울 4구역’ 관심

    정부가 지난 8월에 발표한 8.28 대책 이후 매수 심리가 조금씩 살아나고 있는 가운데 전셋값 상승세는 꺾이지 않고 있다. 지난 해부터 62주째 상승 중인 전셋값 때문에 전세가율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수도권에서 전세가격이 매매가격의 80%가 넘는 아파트는 모두 23만890가구로 지난해 말에 비해 10배가 증가했다. 서울에서는 전체 물량의 1.7%, 경기 지역에서는 열 집 가운데 한 집으로 조사됐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의 RMG(부동산시장 모니터링그룹)는 “수도권 전세시장은 꾸준한 수요 증가 및 지속적인 전세가격 상승이 나타나고 있다”며 “수급불균형으로 인해 향후 서울 및 수도권지역의 전세가격 상승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처럼 전셋값과 매매가 사이의 차이가 좁혀짐에 따라 내 집 마련에 나선 실수요자들이 늘고 있다. 특히 올해 말 종료를 앞둔 생애 최초 주택구입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면제 혜택(전용면적 85㎡ 이하 또는 6억 원 이하)과 취득세 영구인하 소급적용 시점이 확정되면서 초기 부담 없이 내집 마련을 하려는 매매시기를 미루던 수요자들이 바로 거래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5일 서울시정보광장에 따르면 10월 서울 아파트 거래 건수는 총 7475건으로 9월 4198건보다 3000건 넘게 증가했다. 앞으로 부동산 대책 수혜를 받을 수 있는 두 달 동안 계속해서 거래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에 분양 중인 ‘DMC가재울4구역’은 4300세대의 대단지면서 전용 85㎡ 또는 6억 이하 물량이 일반분양 1550가구 중 1150가구로 전체 공급량의 74%를 차지해 양도세 감면 혜택과 취득세 영구 인하도 적용 받을 수 있어 실수요자들의 발길이 늘고 있다. 특히 이달 들어 계약조건을 변경해 모든 계약자에게 발코니 무료 확장, 시스템에어컨 무상 설치하기로 결정했다. 또 계약자의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계약금 2회 분납제, 중도금 무이자 혜택까지 제공돼 계약금만 내면 입주까지 추가 비용이 들지 않는다. 연말까지 주어지는 양도소득세 면제 혜택과 더불어 주택 수요자 입장에선 보다 나은 조건으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온 것.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실제로 주말마다 300여명의 방문객이 모델하우스를 찾는 등 실수요자들의 발길이 늘면서 계약률 상승에 견인하고 있다. 분양가도 3.3㎡당 평균 1500만원대로 인근 시세대비 저렴하다. 시공능력평가 10위권의 대형건설사인 GS건설과 SK건설, 현대산업개발이 공동시공을 맡아 입주 후 브랜드 프리미엄 효과도 누릴 수 있다. 대규모 브랜드타운의 입주 뒤 주변 시세를 선도하기도 하고 환금성도 상대적으로 뛰어나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크다는 게 부동산관계자의 전언. DMC가재울4구역은 경의선 가좌역이 걸어서 5분 거리로 뉴타운 내에서도 탁월한 입지로 평가 받고 있다. 6호선과 경의선 환승역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역도 인근에 있어 마포, 여의도, 종로 등 중심업무지구로 이동하기 편하다. 또 기업 입주가 시작된 상암디지털미디어시티(상암DMC)가 인근에 있어 상암DMC 개발에 따른 호재를 직접적으로 누릴 수도 있다. 단지 앞으로 홍제천이 지나며 인근에 불광천 및 백련산, 매봉산 등의 녹지는 물론 홈플러스 월드컵점, CGV 상암, 서울상암월드컵경기장 등의 편의시설도 가깝게 누릴 수 있다. 단지 내부에는 뉴타운 최초로 수영장이 설치되며 실내 골프 연습장•사우나•피트니스센터 등이 들어선다. 견본주택은 현장 인근의 서대문구 남가좌동 124-1번지 일대에 위치한다. 입주 예정시기는 2015년 10월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올해도 착한 분양가 여전히 상승세’왕십리 KCC 스위첸’

    올해도 착한 분양가 여전히 상승세’왕십리 KCC 스위첸’

    올해도 역시 부동산 시장의 키워드는 저렴한 분양가였다. 수도권이나 지방 모두 저렴한 분양가를 선보인 단지들은 높은 청약 성적표를 받으며 분양에 성공했다. 실제 롯데건설이 공급한 ‘덕수궁 롯데캐슬’의 3.3㎡당 평균분양가는 1636만원으로 인근 마포지역 분양가가 1800만~2000만원으로 이보다 훨씬 저렴했다. 이에 따라 지난달 2일 실시한 1순위 청약에서 총 217가구 모집에 1517명이 몰리며 평균 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위례신도시에서도 저렴한 분양가를 선보인 단지가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달 17일 1순위 청약을 접수한 ‘송파 와이즈 더샵’은 송파권역임에도 불구하고 인근 성남권과 비슷한 3.3㎡당 1715만원의 분양가를 앞세워 최고 42.41대 1, 평균 16.09대 1로 마감했다. 업계관계자는 “금융위기 이후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자들로 재편되고 집값상승에 대한 기대가 높지 않는 상황이기 때문에 저렴한 분양가가 가장 큰 무기”라며 “향후에도 저렴한 분양가를 앞세운 단지들이 좋은 결과를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실제로 서울 성동구 왕십리에서 인근 분양한 아파트 단지보다 비슷한 주택형 대비 최고 1억 1천만원까지 가격 차이가 나는 민간 아파트가 공급돼 화제다. 서울시 성동구 하왕십리동 일대에 광희리츠가 시행하고 KCC건설이 시공하는 ‘왕십리 KCC 스위첸’은 지난 8월 공급한 왕십리 텐즈힐보다 약 8천~1억 1천 만원까지 낮춘 금액으로 분양가가 책정됐다. 부동산관계자에 따르면 왕십리 KCC 스위첸의 전용 84A㎡ 분양가는 5억 950만원으로 인근에 분양한 아파트 보다 최고 1억 원 이상(발코니 확장가 포함) 저렴한 금액이다. 전용 59A㎡ 또한 상당히 저렴하다. 이 아파트의 전용 59A㎡는 3억9850만원의 분양가도 인근 시세 대비 8천 만원 이상(발코니 확장가 포함) 차이가 난다. 실제 최근 입주한 주변 아파트 시세들과도 가격경쟁력을 갖췄다. 사업지 인근에 위치한 아파트의 경우 현재 5억 7000만원 가량에 시세가 형성돼 있으며, 전용 59.95㎡도 4억 3500만원 시세를 보이고 있다. (국민은행 부동산 시세 2013.10.25 일반평균가 기준) 이와 비교해도 약 3~6천 만원가량 저렴한 금액이다. 한편 왕십리 KCC 스위첸은 지하 3층, 지상 최고 18층, 3개 동, 총 272가구로 구성됐다. 전용면적은 59~84㎡로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좋은 중소형으로만 이뤄졌다. 면적별로는 59㎡ 42가구, 64㎡ 90가구, 68㎡ 34가구, 73㎡ 2가구, 84㎡ 104가구 등 총 11개 타입으로 구성 돼 수요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한편 견본주택은 서초구 서초2동 1323-7 롯데칠성 옆에 위치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