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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신종 한우펀드 출시

    투자자들로부터 조달한 자금으로 한우 송아지를 구입, 농가에 위탁사육한 뒤 수익금을 나누는 신종 펀드가 출시됐다. 경기도는 10일 도청 상황실에서 김문수 경기지사, 펀드주관사인 현대증권, 자산운용사인 대신투자신탁운용, 마케팅 및 판매대행사인 단성그룹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우펀드’ 출범식을 가졌다. 한우펀드는 군인연금회와 기업은행에서 사모한 70억원 규모로 앞으로 생후 6개월 된 거세 한우 수송아지 1340마리를 구입, 양평개군한우·경기북부 한우백년·이천임금님표한우 등 3개 브랜드사업단(35농가)에 24개월간 위탁, 사육하게 된다.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Local] 구미에 종합기업지원센터

    경북 구미에 중소기업 창업과 경영기법 등을 한 자리에서 교육받을 수 있는 종합기업지원센터가 들어선다.8일 구미시에 따르면 산업자원부는 최근 구미에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종합비즈니스지원센터를 건립키로 하고 4년간 국비 100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이에 따라 구미시는 올해부터 2011년까지 국비와 민자 10억원을 포함해 모두 170억원을 들여 종합비즈니스지원센터를 건립해 중소기업을 창업하거나 경영 컨설팅을 원하는 사람을 교육할 예정이다. 부지는 특별한 활용 방안 없이 방치되고 있는 신평동 옛 금오공대 캠퍼스나 많은 기업이 입주해 있는 구미국가산업4단지 등이 거론되고 있다.구미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경북 초·중·고생 10명중 7명 사교육

    경북도내 학생 70%가 한가지 이상의 사교육을 받고 있다. 이들의 연간 사교육비만도 6770억원으로 집계됐다. 8일 경북도교육청이 최근 도내 초·중·고생 38만 6600여명의 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사교육 실태에 따르면 전체 학생의 67.1%가 평균 1.8개의 사교육 강좌를 수강하고 있고 1인당 월 평균 수강료는 21만 7000여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초·중·고교별 사교육은 초등학생이 전체의 84.9%, 중학생 68.0%, 고등학생 28.6% 등으로 연령이 낮을수록 사교육을 많이 받는 것으로 집계됐다. 사교육 투자 시간도 고교생이 주당 평균 5시간인데 비해 초등학생이 9시간으로 두배 가까이 많았다.1인당 강좌 수도 고교생 1.6개, 중학생 2.2개, 초등학생 2.3개로 나타났다. 이들의 연간 사교육비는 초등학생이 3990억원, 중학생 2060억원, 고교생이 72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도시지역 학생의 68.1%가 연간 6040억원, 농·산·어촌지역 학생의 61.1%는 연간 730억원의 사교육비를 각각 지출해 도·농간 격차가 매우 컸다. 경북도교육청 관계자는 “도교육청 한해 예산의 27%에 해당하는 금액이 사교육에 투입되는 심각한 실정”이라며 “이번 조사를 토대로 수준별 교육과정 운영과 개별화 학습 등 구체적인 공교육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공교육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사교육비도 낮추겠다.”고 말했다.대구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강남구 미래교육표준안 마련

    강남구 미래교육표준안 마련

    사교육의 대명사로 불리던 서울 강남구가 공교육 1번지에 도전한다. 강남구는 4일 강남교육청과 공동으로 21세기 정보화 사회에서 요구하는 높은 사고력과 가치관을 겸비한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공교육 중심의 미래교육 표준안을 마련, 올해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강남구는 우선 낙후된 교육여건 및 학교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교육보조금을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가장 많은 105억원을 편성했다. ●올해 170억원 지원 올해 추가경정예산 편성 때에는 이를 150억원으로 늘릴 계획이다. 여기에다가 ‘매칭펀드’ 방식에 따라 일선 학교가 마련하는 재원 20억원을 포함하면 강남구의 교육보조금은 모두 170억원으로 늘어나게 된다. 강남구는 지난해에 구청·교육청·학교 공동으로 자구노력을 하는 매칭펀드 방식을 도입, 학교개선사업을 추진해 왔었다. 올해도 매칭펀드 방식을 계속 적용, 지원할 계획이다. 매칭펀드 방식은 학교가 일정액의 재원을 마련하면 구청과 교육청도 그에 맞게 재정을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강남구는 또 현재 지방세와 세외수입을 합산한 금액의 4%로 돼 있는 교육경비 보조금 지원범위도 5%로 확대하기 위해 조례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학교 교육환경개선에 55억 지원 강남구는 이들 재원 가운데 학교 교육환경개선에 55억원을 지원한다. 이들 재원은 초·중·고등학교의 노후된 냉·난방 시설 개선과 과학교실, 보건실 등 특별교실 현대화 사업에 쓰인다. 30개 초등학교에 배치된 원어민 강사 50명의 인건비, 관리비를 지원하고, 중학교에도 영어강사를 추가 배치하는 등 영어 공교육 지원에도 30억원을 투입한다. 이외에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을 위한 방과후 학교를 점차 확대하는 등 선진국 수준으로 교육환경을 중점 개선하게 된다. 한편 강남구는 2008년 교육경비 지원계획과 관련해 강남교육청과 공동으로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 볼룸에서 관내 학교 관계자와 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 교육여건개선 추진 보고회’를 지난해 12월27일 오전 10시에 개최했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2008년 기대되는 신작들 관전포인트

    2008년 기대되는 신작들 관전포인트

    무자년 새해를 맞은 영화계는 새로운 기대와 희망에 부풀어 있다. 특히 2008년은 위기론에 시달린 한국영화와 승승장구한 블록버스터 외화의 대작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저마다 올해 최고의 화제작을 꿈꾸는 2008년 스크린 기대작들을 살펴본다. ●한국영화, 대작 프로젝트로 ‘전열정비’ 지난해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공세에 몸살을 앓았던 한국영화는 마케팅 비용까지 합치면 총제작비 100억원대의 대작프로젝트로 대반전을 노린다. 우선 1930년대 경성의 모던보이가 겪는 연애모험담 ‘모던보이’는 당시 시대표현을 위해 세트·CG·의상 등에만 총 77억원의 순제작비를 들였다. 1448년을 배경으로 세계 최초의 로켓화포가 소재인 ‘신기전’ 역시 100억원 가까운 제작비를 투입한 대작. 고증과 대규모 전투신,CG 등 후반작업에 공을 들였다는 후문이다. 이병헌·정우성·송강호가 주연을 맡은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 놈’ 역시 순제작비만 115억원이 들었다.1930년대 만주벌판을 배경으로 한 만큼 세트와 엑스트라 동원 등에서 한국판 액션 블록버스터를 표방한다.‘라디오 스타’,‘즐거운 인생’에 이은 이준익 감독의 음악영화 완성판 ‘님은 먼곳에’ 역시 태국 로케와 베트남 전쟁신에 70억원의 순제작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속편으로 승부거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스파이더맨’,‘캐리비안의 해적’ 등으로 재미를 봤던 외화들은 올해도 속편으로 화려한 라인업을 갖췄다. 우선 올해 65세의 해리슨 포드와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19년 만에 재회한 인디아나 존스 4편 ‘인디아나 존스:크리스탈 해골의 왕국’은 각종 설문조사의 기대작으로 손꼽힌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과 크리스천 베일 콤비가 전작에 이어 호흡을 맞춘 ‘배트맨 비긴즈2-다크 나이트’가 여름극장가의 다크호스가 될지도 관심사. 판타지문학계의 거장인 C S 루이스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나니아연대기의 속편 ‘캐스피언 왕자’도 오는 5월 ‘인디아나 존스 4’와 맞붙는다. 올여름 개봉 예정으로 만화가 원작인 ‘헐크2’도 에드워드 노튼의 새로운 면모에 관심이 쏠린다. ●유명감독들의 자존심 건 신작 대결 2008년에는 국적을 불문하고 유명감독들의 신작대결도 볼 만하다. 우선 영화 ‘매트릭스’로 유명한 워쇼스키 형제의 신작 ‘스피드 레이서’는 가수 비의 할리우드 진출작으로 별다른 홍보가 필요없어 보인다. 팀 버튼 감독과 조니 뎁이 6년 만에 손잡은 ‘스위니 토드-어느 잔혹한 이발사 이야기’는 올해 골든글로브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등 주요 4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아시아의 유명 감독들의 신작 복귀도 눈에 띈다. 우위썬(吳宇森) 감독의 ‘적벽대전’은 약 650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대작으로 진청우(金城武), 량차오웨이(梁朝偉) 등이 출연한다. 리롄제(李連杰), 류더화(劉德華)가 주연을 맡고 ‘첨밀밀’,‘퍼햅스 러브’로 유명한 천커신(陳可辛) 감독이 연출한 ‘명장’은 중국과 홍콩에서 흥행몰이를 계속 하고있다. 국내에서는 충무로 승부사 강우석 감독이 ‘한반도’ 이후 2년만에 ‘강철중(공공의 적 1-1)’으로 돌아온다. 이 작품은 ‘공공의 적1’에서 4년 뒤의 설정으로 설경구가 강철중 형사로 정재영과 호흡을 맞춘다. 한국 감독의 신작들이 얼마나 국내 박스오피스에서 위력을 발휘할지 관심을 모은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제주, 올 관광객 570만명 유치 추진

    ‘올해도 제주로 오세요.’ 제주도는 올해 외국인 관광객 60만명 등 모두 570만명을 유치해 2조 3000여억원의 관광수입을 올리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관광객 유치 545만명보다 4.6%(25만명) 증가한 규모다. 도는 관광객 유치목표가 달성되면 내년 관광소득은 내국인 1조 6430억원, 외국인 6770억원 등 모두 2조 3200억원으로, 지난해 수입실적 2조 1950억원보다 5.7%(1250억원)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도는 내·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인천∼제주간 항공노선 이용 활성화를 통해 수도권과 연결, 항공 좌석난을 해소하고 저비용·고효율 상품인 KTX∼크루즈 연계 제주여행상품을 적극적으로 알리기로 했다. 또 베이징올림픽과 연계한 국제회의나 스포츠 전지 훈련팀 등을 유치하고 ‘한·일 관광교류의 해’를 적극 활용하기 위해 웨딩과 음식, 한류상품 등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Metro] 서울시 500억 규모 장학재단 설립

    서울시가 500억원 규모의 장학재단을 설립한다. 서울시는 26일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서울장학재단’을 내년 9월 출범시킨다고 밝혔다. 2012년까지 매년 100억원을 적립해 모두 500억원의 기금을 확보할 계획이다. 수혜 대상자는 저소득층 우수 학생을 비롯해 월평균 급여(229만원) 미만의 근로자 자녀, 인문·이공계 대학원생, 자립형 사립고의 저소득층 자녀들이다. 재단운영 비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사회(15명 내외)와 감사(2명)를 전원 비상근 인사로 위촉하고 재단 사무국도 서울시의 기존 조직을 활용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하이서울 장학금’ 등 우수 학생을 위한 장학금 지원 규모(연 170억원)도 내년부터 연 200억원 수준으로 높이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장학금만 지원하는 현재의 방식으로는 체계적으로 우수 학생을 양성하기 어려웠다.”면서 “이번에 출범하는 장학재단은 수혜 대상자를 확대할 뿐 아니라 수혜 학생의 사후 관리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대선비용 얼마나 썼나

    선거 전날인 18일까지 유권자들은 엄청난 분량의 신문·TV·인터넷 광고를 접했다. 전국적으로 동시다발적으로 펼쳐지는 대규모 유세단도 자주 목격됐다.20여일간 선거운동 기간에 각 후보는 어느 정도 비용을 썼을까. 선거비용에서도 ‘빈익빈 부익부’라는 말이 적용됐다. 원내 제1·2당인 대통합민주신당과 한나라당은 경쟁이라도 하듯 물량공세를 펼쳤다. 반면 다른 후보들은 재정난에 허덕였다.15% 득표율을 기록해야 선거비용을 돌려받을 수 있기 때문에 낮은 지지율에 고전해 온 후보들은 최대한 돈을 아끼기 위해 노력했다. ●홍보·유세비 300억대 쏟아부어 각당의 자체 집계 결과 당선자를 낸 한나라당이 380억원으로 가장 많은 비용을 썼다. 홍보 비용에만 230억원을 썼고 유세 비용도 70억원을 지출했다. 통합신당은 한나라당과 비슷한 370억원을 선거기간 사용했다. 광고비에 80억원, 유세 지원비와 선거운동 인건비로 각각 70억원가량을 지출했다. 원내 제1당임에도 자금이 넉넉하지 않았던 통합신당은 광고비의 경우 현금으로 바로 지불해야 하기 때문에 어려움을 겪었다는 후문이다. 국고 보조금 116억원에 재력가인 전직 의원에게 거액을 끌어다 썼고 50억원가량을 대출받았다. 여기에 소속 의원 60명이 대출을 받아 보탰고 당직자들도 쌈짓돈을 모아 특별 당비를 내놓았다. 무소속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측은 아직 지급하지 못한 인건비까지 계산하면 150억원가량 썼다. 자금이 부족하다고 공언해온 이 전 총재이지만 비용 지출면에서도 3등을 기록했다. ●의원·당직자 대출에 쌈짓돈까지 과다한 비용 지출이 부담스러웠지만 15.1%의 득표율을 기록해 선거비용 100%를 환급받을 수 있어 안도하는 분위기다. 하지만 선거비용 보전항목이 정해져 있어 전체 비용의 70∼80%를 돌려받을 것으로 보인다. 창조한국당은 아직 대선 비용을 정확히 집계하지 못했다. 일각에서는 70억∼80억원을 사용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그 가운데 40억∼50억원가량은 문 후보가 사재로 충당한 것으로 전해진다. 민주노동당은 이번 대선에서 40억원 정도를 쓴 것으로 집계됐다. 법정공보물·포스터 비용 26억원, 광고비 4억원 등으로 역시 홍보비가 지출에 있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민주당은 대선을 앞두고 지급된 국고보조금 19억 6000만원으로 선거를 치렀다. 대선후보 기탁금(5억원), 유세지원비(3억원), 홍보물제작(4억원) 등 ‘긴축 재정’을 펼치며 대선을 치렀다. 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 [단독] ‘국가 로펌’ 법무공단 효과 볼까

    [단독] ‘국가 로펌’ 법무공단 효과 볼까

    “국가를 피고로 하는 소송에 정부기관이 직접 나서는 부담을 덜고 기관 내 운영·세무 등 자료 유출을 막는 데 도움이 된다.”(정부 부처 간부) 국가소송을 전문으로 하는 ‘정부법무공단’ (KGLS)이 4년여의 준비를 마치고 내년 1월 출범한다. 정부 내 로펌격인 법무공단은 일정비용을 받고 국가, 자치단체, 공기업 등으로부터 위임받은 민사·행정소송과 헌법재판 등을 대리하며 법률 컨설팅도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해 국회에서 통과된 ‘정부법무공단법’ (시행일 2007년 12월21일)에 따라 지난 9월 설립 추진위와 준비단이 발족됐다. ●변호사 경쟁률 11대1 이사장을 포함, 변호사 30여명으로 출범하는 공단은 변호사 수로만 보면 국내 20위권 로펌이다.2010년 변호사를 40명까지 늘린다는 방침이다. 추진위 관계자는 “변호사 급여수준은 같은 연차의 판·검사보다 높고 로펌보다는 낮다.”고 밝혔다. 현재 공채가 진행 중인데 30명을 모집하는 변호사 부문에 331명이 몰렸다. 염동신 설립준비단장은 “3년차 이하 변호사가 다수이지만 4년차 이상의 부처·공기업·로펌 소속 변호사도 상당수다. 판·검사 등 전관 출신도 있다.”고 전했다. 일반직에는 10여명 모집에 784명, 서무직은 20여명 채용에 381명이 지원했다. 현직 검찰직원이 일반직에 지원하는 등 인기가 예상을 웃돌고 있다는 게 공단측 설명이다. 염 단장은 “안정적 수임구조와 행정분야의 전문성을 키울 수 있다는 게 매력이다. 업무 스트레스가 상대적으로 낮은 것도 이유”라고 분석했다. 공단은 민간 로펌과 다르지 않게 운영할 예정이다. 이사장 산하에 행정·조세·공정거래·부동산·헌법 등 5개팀의 변호사실이 운영되고 기획실과 총무국이 이를 지원한다. 공단측은 “이를 바탕으로 동종 소송을 반복하다 보면 전문성을 키우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정부 내에선 공단이 한·미FTA 관련 투자자 국가소송(ISD)을 전담하는 방안도 논의하고 있다. ●패소율 1% 줄이면 연 52억원 절감 기획예산처가 밝힌 지난해 국가소송은 모두 1만 27건. 패소율이 20.3%로 패소액만 1060억원에 달한다. 패소율이 1%포인트만 하락해도 52억원의 국가예산이 절감된다. 법무부측은 “새만금 사업의 경우, 소송기간을 1년만 단축했어도 1조원의 예산절감이 가능했다.”고 말한다. 법무공단은 새만금 사업과 같은 대형 국책사업의 타당성을 미리 검토하는 ‘종합 법률컨설팅’도 제공한다. 공단은 호주의 ‘정부변호공단’(AGS)을 모델로 한다.1903년 설립된 AGS는 현재 변호사만 370여명에 정책개발·국제조약까지 광범위한 법률서비스를 제공한다. 매년 50억원을 주주에게 배당할 만큼 안정적이다. ●자립을 위한 조건은? ‘행정을 가장 잘 이해하는 로펌’이란 슬로건을 내세웠지만 험난한 여정이 예상된다. 우선 공단은 설립준비금으로 36억 4000만원, 첫해 운영비로 29억원 등 국가로부터 총 65억 4000여만원을 지원받았다. 이후 적자가 나면 자체수입으로 버텨야 한다. 자립을 위해 공단이 필요한 수임료는 매년 50억∼70억원선. 행정기관과 공기업 등을 상대로 하지만 이들이 반드시 공단을 변호인으로 선임해야할 의무는 없다. 기존 대형로펌과의 경쟁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공단측은 내년 국가소송 가운데 최소 1000건 수임을 목표로 잡았다. 건당 100만∼700만원, 평균 500만원의 수임료다. 하지만 법조계 일각에선 “공단 설립은 국가소송의 독과점을 조장해 법률시장 개방화에 역행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도 만만찮다. 국가가 나서 시민단체 등의 행정소송을 조직적으로 방어한다는 지적도 있다. 이에 대해 공단측은 “합리적 비용에 경쟁력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게 설립취지”라고 밝혔다. 염 단장은 “규모를 적정선에서 유지해 내실을 다진 뒤 향후 위상을 높이고 규모도 키울 것”이라고 밝혔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S돋보기]축구협 능력을 보여주세요

    [S돋보기]축구협 능력을 보여주세요

    축구판이 시끄럽다. 새 질서를 모색하는 과정에 수반되는 진통이 아니라 중심을 잡아야 할 대한축구협회가 제대로 할 일을 못해서다. ●미포조선 승격 보류…승강제 잡음 되풀이 올해 실업축구 내셔널리그 정상에 올라 프로축구 K-리그 승격 자격을 얻은 울산 현대미포조선이 지난해 고양 국민은행에 이어 또 사실상 승격을 접었다. 노흥섭 단장은 12일 “내년에는 K-리그에 올라가기가 어렵다.”면서 “내년 시즌이 끝난 뒤 승격하는 조건부 유예를 요구하기로 가닥을 잡았다.”고 말했다. 유예 이유에 대해선 14일 내셔널리그 이사회에서 밝히겠다고만 했다. 미포조선 모기업인 현대중공업의 최대주주이기도 한 정몽준 협회장이 지난 5일 “승격 문제는 축구계의 큰 흐름과 원칙 안에서 봐야 한다. 현실을 감안하면서 여건을 조성할 필요가 있다.”고 발언, 승격이 현실화될 거라는 희망적인 관측도 물거품이 된 셈. 이번 파문은 지난해 국민은행 사태보다 더 심각한 후유증을 낳을 것으로 보인다. 파문의 중심에 정 회장이 있기 때문이다. 승격을 마다하는 이유들은 모두 협회의 중재와 조정능력을 요구하는 것들이다. 울산 현대와 연고지가 겹쳐 서울로 옮길 경우 분담금 75억원, 연간 70억원의 운영비가 부담스럽다. 밀어주기식 승격의 문제점도 도마에 올랐다. 이미 지난달 K-리그 드래프트가 끝나 신인 수급도 어렵다. 일부에선 14일 이사회까지, 혹은 그 이후에라도 극적 타협이 이뤄지길 기대한다. 승격이 끝내 무산될 경우 지난해처럼 내셔널리그의 제재도 별다른 약효가 없을 게 뻔하다. 내년 시즌까지 승격 자격이 유지되느냐도 새로 이사회에서 논의돼야 한다. 정 회장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서야 할 상황이다. ●해외파 영입 과정에 위신 추락 정 회장은 5일 “제라르 울리에 프랑스축구협회 기술고문과 마이클 매카시 울버햄프턴 감독 둘로 국가대표팀 차기 사령탑 후보가 압축됐다.”고 확인하며 “훌륭한 외국인 지도자를 영입하게 됐다.”고까지 말했다. 그러나 직후 매카시와 울리에는 한국행에 등을 돌려버렸다. 기술위 차원의 치밀한 준비도 부족했던 것이 드러나면서 유럽은 물론, 각국으로부터 비웃음을 샀다. 또 “국내에는 적임자가 없다.”고 밝혔다가 6일 심야회의를 거쳐 허정무 전남 드래곤즈 감독을 선임, 국내 감독들의 자존심을 짓밟았다. 그런데도 협회와 기술위는 책임지는 자세를 보이지 않고 있다. 허 감독 체제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논리를 엄호물로 활용하는 인상이다. ●“선거보다 본분에 충실해야” 영국의 프리랜서 축구기자 존 듀어든은 지난 10일 한 포털에 기고한 ‘축구협회가 저지른 10가지 실수’란 제목의 칼럼에서 “정 회장은 새로 친구가 된 이명박 후보보다 가삼현 협회 사무총장과 더 많은 대화를 나눴어야 했다.”고 꼬집었다. 그는 이어 “정 회장은 한국축구를 위해 좋은 일을 많이 했다. 그러나 현재 그의 본분은 정치인인지, 기업인인지, 아니면 축구인인지 매우 모호하다.”면서 “한국축구를 이끄는 수장은 전적으로 축구에 매달릴 수 있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한편 허 감독은 12일 정해성(49) 수석코치, 김현태(46) GK코치, 박태하(39) 코치를 선임해 코칭스태프 구성을 마쳤다.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 [Seoul In] 상도역~봉천고개 전선 지중화

    동작구(구청장 김우중) ‘상징 거리’로 조성된 상도역4거리∼봉천고개 구간 1560m를 쾌적하고 세련된 공간으로 꾸미기 위해 한전선로 3.6㎞, 통신선로 2.8㎞를 지중화한다. 이를 위해 전주 85주를 철거했다. 총 사업비 70억원 가운데 절반을 부담했다. 시설물 철거 자리에는 녹지축 보완을 위한 화단이 조성된다. 구 관계자는 “상도역4거리부터 봉천고개까지 어지럽게 널려 있던 공중선을 제거해 보행권을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토목과 820-9909.
  • 안동에 국내 첫 백조공원

    경북 안동에 우리나라 최초로 백조(천연기념물 제201호)공원이 조성된다.10일 안동시에 따르면 내년부터 2010년까지 3년간에 걸쳐 안동·임하댐 보조호수와 안동시내 낙동강 둔치 일대에 백조공원을 조성하기로 했다. 우선 낙동강 둔치 인근에 백조 인공사육장(1만㎡)을 마련한 뒤 일본과 독일 등지에서 텃새화한 백조 어미새 20마리 정도를 들여와 번식시키기로 했다. 이어 낙동강 둔치 등에 자연 방사해서 살게 할 계획이다. 시는 이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앞서 백조 인공번식에 성공한 일본 구차로 호수과 독일 라인강 등 세계적인 백조공원 성공사례를 벤치마킹해 접목할 계획이다. 시는 부지 매입비와 종조 구입비(마리당 2000달러 정도), 사육시설비, 연구용역비 등 초기 사업에 1억 8000만원 정도가 들 것으로 보고 있다. 전국 첫 시도되는 이 사업은 2년 전 경북대 자연사박물관장 박희천 교수 등 학계의 자문 아래 추진하다 관련 예산을 확보하지 못해 실행되지 못했다. 한편 경북도는 내년부터 2011년까지 270억원을 들여 안동시 도산면 가송리 국내 유일의 먹황새(천연기념물 제200호) 서식지를 복원할 계획이다.안동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 [사회공헌] 신세계-기부금 年 40억씩 모아 희망 배달

    [사회공헌] 신세계-기부금 年 40억씩 모아 희망 배달

    신세계 임직원들이 지난해 3월부터 개인기부(희망배달) 캠페인을 통해 모은 기부금이 40억원이나 된다. 강제 사항은 아니다. 그러나 임직원의 80%인 1만 600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직원들의 순수 기부액만큼 회사가 기부하는 매칭 그랜트방식이어서 월 기부금이 평균 1억 8000만원 선이다. 사내 기업윤리실천사무국에서 관리한다. 기금은 신세계와 결연을 맺은 전국 1400여명의 청소년 및 아동들에게 매달 지원되고 있다. 정부로부터 생활보호대상 혜택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이 대상이다. 지난해에는 난치병이나 희귀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 50여명의 수술비 및 보호장구 구입비를 지원했다. 지난 2월말에는 후원대상 중 대학에 진학한 10명의 입학생들에게 등록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기금 규모가 커지면서 지역사회의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해 희망장난감 도서관을 열고 있다.1호점은 지난 3월 제주에,2호점은 지난 10월 광주광역시에 각각 열었다. 종합사회복지관에 장남감을 기증하는 식이다. 비용은 점당 5000만원가량 들어간다. 구학서 신세계 부회장은 “참여자 대부분이 1만원 미만의 소액기부자들이지만 자발적인 참여분위기로 기부자가 확산되면서 벌써 연간 20억원이라는 큰 금액이 모아지고 있다.”면서 “기업 기부가 많은 국내 기부 문화에 신선한 사례로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금과 별도로 전국 신세계 백화점 및 이마트 등 300여개 사업장에서는 사업장별 아이디어에 따라 후원 결연 아동들을 위문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생일 파티를 해주거나 놀이공원 등으로 소풍을 함께 가기도 한다. 환경보호 관련 지원도 아끼지 않는다. 현재 경기도가 추진중인 팔당호 수질개선사업을 위해 올해부터 총 7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경기도 팔당수질개선 본부와 함께 생태습지공원 체험학습 등 환경 관련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하기로 했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경기도 한우펀드 내년 1월 출시

    경기도가 지난 4월 출시하려다 한우가격 하락 등으로 미뤘던 ‘한우펀드’를 내년초 선보일 전망이다. 10일 경기도에 따르면 한우펀드 주관사인 현대증권은 오는 20일까지 투자자들로부터 70억원을 공모,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승인을 받아 내년 1월 초 한우펀드를 공식 출시할 예정이다. 한우펀드는 축산농가보호 등을 위해 투자자들로부터 조달한 자금으로 한우 송아지를 구입, 농가에 위탁사육한 뒤 어미소를 판매해 수익금을 나누는 신종 펀드다. 도는 지난 2월 현대증권과 양해각서(MOU)를 체결, 한우펀드를 출시할 예정이었으나 한미FTA체결로 인한 소값 하락으로 그동안 출시를 미뤄왔다.이번에 조성된 펀드로 수송아지 1370마리를 구입,‘양평 개군한우’,‘경기북부 한우백년’,‘이천 임금님표한우’ 등 3개 한우브랜드 사업단에 24개월간 위탁 사육할 예정이다. 사육과정에서 송아지 구입비(마리당 240만원선)는 물론 사료값, 월 10만원 가량의 사육비(1마리당) 등이 농민에게 지급되고 한우 판매후 이익금은 투자자에게 돌아가지만 잔여 이익금이 발생할 경우 농민도 받게된다. 도 관계자는 “그동안 소값 파동 우려 때문에 투자심리가 위축됐고 펀드의 출시도 늦춰졌다.”며 “그러나 소값도 안정세를 보이고 있어 이달 중으로 관련절차를 모두 마칠 예정”이라고 말했다.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마그나카르타’ 18일 경매

    근대 헌법의 토대가 된 마그나카르타(대헌장) 원본 가운데 하나가 오는 18일 미국 뉴욕에서 경매에 부쳐진다. 경매에 부쳐질 마그나카르타는 텍사스의 억만장자 로스 페로가 1984년 150만달러에 구입한 뒤 재단에 기증한 것이다.1297년엔 영국의 여러 입법을 단행하는 등 국가 기틀을 다졌던 에드워드 1세가 승인한 헌장으로, 현존하는 마그나카르타 가운데 유일한 민간 소유물이자 미국 내에 단 하나밖에 없는 것이다. 예상가는 최고 3000만 달러(약 27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마그나카르타 원본들 중 일부가 800년만에 처음으로 일반인에게 공개된다.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 [Local] 제주에 노인 휴양시설 조성

    제주에 노인들을 위한 국제휴양관광타운이 조성된다.5일 제주도에 따르면 서울시니어스타워㈜(대표 이종균 송도병원 이사장)는 서귀포시 색달동 서귀포호텔 동쪽 부지 5만 8338㎡에 2010년까지 1070억원을 들여 실버타운을 조성키로 하고 최근 도시계획 심의를 마쳤다. 이 업체는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1760㎡ 규모의 노인복지주택 70가구(56∼99㎡)를 지어 분양하고, 지하 2층·지상 5층·연면적 9987㎡ 규모의 노인휴양소 256가구(185∼267㎡)는 회원제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곳에는 의사가 상근하는 건강검진센터를 비롯해 테니스장 등 운동시설, 대규모 광장, 주차장 등이 마련된다.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단독] 김씨,李연루의혹 집착 왜?

    [단독] 김씨,李연루의혹 집착 왜?

    구속된 김경준씨 측은 자신과 누나 에리카 김, 부인 이보라씨와 어머니까지 모두 나서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 후보의 BBK 소유 의혹을 부추겨 왔다. 하지만 김씨 측이 제출한 계약서는 가짜라는 쪽으로 가닥이 잡히는 듯하다. 그렇다면 왜 김씨가 이 후보의 연루의혹 제기에 집착했는지에 관심이 모아진다. 감옥행이 뻔한 한국행을 자진해서 선택한 이유 또한 아직 베일에 싸여 있다. 서울신문은 3일 국내에서 활동 중인 미국변호사들의 자문을 받아 미국에서 진행 중인 소송 자료와 김씨의 범죄인 인도 청구서 등을 분석한 결과 김씨의 ‘BBK 드라마’는 손해배상 청구소송 및 주가조작 이득금을 겨냥한 것일 가능성이 높다는 결론을 내렸다. 옵셔널 벤처스의 후신인 옵셔널 캐피털은 지난 2004년 6월 조직범죄 피해자 보상법(RICO)에 따라 김씨, 에리카 김, 이보라씨와 주가조작에 동원한 페이퍼 컴퍼니들을 상대로 3000만 달러(약 270억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해 놓은 상태다. 김씨는 2005년 5월20일 이 후보를 ‘제3의 피고’로 신청했다. 법원은 이를 받아들였다. 제3의 피고란 소송 당사자가 아닌 인물을 소송 중간에 새로운 피고로 끌어들이는 것이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만약 법원이 이 사건에서 이 후보의 무죄를 인정하지 않는다면, 이 후보도 피고에 편입돼 손해배상 책임을 함께 지게 된다는 것. 미국 변호사 A씨는 “피고측 전체가 유죄 판결을 받게 되면 김씨는 이 후보를 대상으로 별도의 재판 없이 ‘재산 회복’을 청구, 배상액 중 일부를 이 후보로 하여금 물게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씨는 제3의 피고 신청과 함께 배심제도 요청했다. 미국변호사 B씨는 “에리카 김 등이 사건의 주요 고비마다 중요한 자료를 하나 둘씩 공개하며 언론 플레이를 펼치는 것은 배심원의 판단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와 별도로 김씨가 한국으로 돌아온 이유는 주가조작으로 챙긴 이득금을 챙기려는 속셈이라는 관측도 있다. 김씨는 BBK계좌를 이용한 가장매매를 통해 주가를 조작한 뒤 외국 페이퍼 컴퍼니를 통해 이득금을 빼돌린다. 옵셔널 벤처스의 최대주주였던 블랙스톤 인베스트먼트와 AM파파스는 단기차익을 챙긴 뒤 불과 두 달 차이로 각각 298만주(주당 1400∼1700원)와 95만주(주당 1618원)를 처분했다. 이렇게 주가조작으로 챙긴 돈은 모두 페이퍼 컴퍼니들의 해외계좌로 빠져나갔다. 해외계좌 추적은 우리 검찰의 권한만으로 할 수 없기 때문에 김씨가 한국에 돌아오면 행위지법에 따라 형사처벌은 한국에서 받지만, 한국의 사법력이 미치지 않는 미국 계좌의 범죄수익은 그대로 챙기는 것이 가능해지는 것이다. 미국 변호사 C씨는 이에 대해 “미국 검찰 및 금융기관과의 공조가 아주 긴밀하게 이뤄지지 않는 이상 해외 계좌로 빠져나간 자금에 대해서는 밝혀내기 힘들다.”면서 “이 돈을 환수하려면 직접 주가조작으로 피해를 입은 주주들이 미국 법원에 소송을 제기해 징벌적 손해배상을 받는 방법밖에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검찰이 수사 마무리를 하면서도 계좌추적을 계속하고 있는 것도 이와 무관치 않은 듯하다. 유지혜기자 wisepen@seoul.co.kr
  • [Metro] ‘경기지방공사’→‘경기도시공사’

    “‘경기도시공사’로 불러주세요.” 경기지방공사는 3일 창사 10주년을 맞아 공사의 기능과 역할을 고객들이 기억하기 좋도록 ‘경기도시공사’로 명칭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시공사는 오는 2012년 매출 6조원, 직원 1200명에 1인당 매출액 70억원,2020년에는 매출 9조 5000억원, 직원 1500명 규모의 국내 최고 공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을 수립했다. 공사는 이를 위해 현재 추진 중인 광교신도시 외에 2년마다 1322만 3000㎡의 자족형 명품신도시를 개발하고 2010년 이후부터는 매년 165만 2000㎡의 뉴타운도 건설할 계획이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Metro] ‘경기지방공사’→‘경기도시공사’

    “‘경기도시공사’로 불러주세요.” 경기지방공사는 3일 창사 10주년을 맞아 공사의 기능과 역할을 고객들이 기억하기 좋도록 ‘경기도시공사’로 명칭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시공사는 오는 2012년 매출 6조원, 직원 1200명에 1인당 매출액 70억원,2020년에는 매출 9조 5000억원, 직원 1500명 규모의 국내 최고 공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을 수립했다. 공사는 이를 위해 현재 추진 중인 광교신도시 외에 2년마다 1322만 3000㎡의 자족형 명품신도시를 개발하고 2010년 이후부터는 매년 165만 2000㎡의 뉴타운도 건설할 계획이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광주 기무부대터 ‘역사공원’ 조성

    광주시 서구 쌍촌동 옛 기무부대 터가 ‘역사 공원’으로 조성된다. 이곳은 1980년 5·18 민주화운동 당시 진압군의 지휘부가 위치했고, 민주 인사들에 대한 구금·고문이 자행됐던 현장이다. 광주시는 2일 “기무부대 터 3만 8000여㎡에 대해 공원 지정을 위한 도시관리계획 절차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달 중 주민열람과 시의회 의견청취와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년 2월쯤 역사공원으로 지정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6월 이곳을 5·18 사적지(26호)로 지정했으며 지난달 환경영향성 검토와 건축허가 제한 조치를 취했다. 이 부지를 5·18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살린 교육·체험 및 순례지로 조성해 민주정신을 기리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그러나 역사공원으로 지정되더라도 공시지가 가격으로 170억원에 달하는 부지를 국방부로부터 매입해야 하고 공원 조성 사업비 확보 등의 과제가 남아 있다.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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