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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 세 모녀 벼랑 끝으로 내몬 우리의 불편한 진실

    생활고를 비관한 세 모녀가 지난 26일 저녁 숨진 채 발견됐다. 서울 송파구 석촌동의 반지하 집에 세들어 살던 세 모녀가 힘든 삶을 견디지 못하고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이다.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던 어머니 박씨가 한 달 전 다쳐 일을 그만두면서 수입이 끊겼다고 한다. 이들은 삶을 내려놓는 순간에도 방세와 공과금 등 70만원이 담긴 봉투를 남겨 놓고 떠나 더욱 가슴 아프게 한다. 국가와 이웃으로부터 어떤 도움의 손길도 전혀 받지 못한 채 살아온 이들이 되레 주인에게 ‘죄송하다’고 ‘착한 유서’를 남긴 것을 보면서 100조원에 달하는 엄청난 복지 예산이 과연 필요한 서민들에게 가고 있는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 이들 세 모녀의 비극은 사회안전망의 한계와 복지 전달체계의 문제점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가장 기본적인 복지제도인 기초생활보장제도나 의료급여제도의 대상임에도 이들은 혜택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 큰딸은 당뇨 등으로 고생했지만 이들 가족은 장애인, 한 부모 가정 등 전형적인 취약계층으로 분류되지 않았다. 송파구청 측은 “동주민센터에서 기초수급자를 발굴하는데 박씨 모녀는 직접 신청을 하지 않았고, 주변에서도 이들에게 지원이 필요하다는 요청이 없었다”고 한다. 하지만 어떤 이유에서든 어려운 형편의 이들을 방치해 죽음으로 내몬 것에 대해서는 우리 사회 모두의 책임이다.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길도 모른 채 여전히 빈곤의 나락에서 괴로워하는 이들을 찾아내 그들을 따뜻한 복지의 제도 속으로 품어 안는 것은 사회공동체의 최소한의 책무이기 때문이다. 지금 복지예산은 100조원에 이른다. 복지를 통한 양극화를 해소하겠다는 정부의 의지가 담긴 것이다. 하지만 양적인 복지 시대가 도래했다 해도 세 모녀의 비극적인 죽음에서 보았듯이 실질적인 혜택이 필요한 이들에게 손길이 미치지 못한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이번 일을 계기로 정부와 복지 정책의 최종 집행자인 지자체는 사회안전망과 복지 체계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등을 재점검하길 촉구한다. 다른 한편으로 세 모녀의 죽음이 안타까우면서도 한창 일할 수 있는 나이인데 과연 삶의 끈을 놓아야만 했을까 하는 아쉬움도 든다.
  • ‘228대란’ 노트3가 10만원대?…“실체없다” “날짜 틀렸다” 온갖 주장 난무

    ‘228대란’ 노트3가 10만원대?…“실체없다” “날짜 틀렸다” 온갖 주장 난무

    국내 이동통신 3사의 영업정지 처분을 하루 앞둔 28일 보조금 폭탄을 예고하는 글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정작 보조금 폭탄이 28일이 아닌 다른 날짜에 이뤄질 것이라는 글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27일 밤부터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이폰5S, 갤럭시S4 등 최신 스마트폰을 5만원 등 파격가에 살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게시글이 줄줄이 올라왔다. 이동통신3사가 지난 11일 과도하게 보조금을 투입한 ‘211대란’의 여파로 3월부터 최소 45일, 최장 100일에 가까운 영업정지에 들어가 새로운 가입자를 받을 수 없게 되자 영업정지 전 가입자를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마지막으로 보조금을 쏟아 부을 것으로 많은 이들이 예상한 것이다. 한 휴대전화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모 통신사로 번호이동을 할 경우 삼성전자 갤럭시S4 LTE-A와 LG전자 G2가 각 12만원, 팬택의 베가 시크릿 업과 베가 아이언 등의 모델을 각 3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면서 “또한 아이폰5S를 5만원에, 갤럭시 액티브를 5만원, 노트2를 무료로 판매한다”는 글이 올라와 스마트폰 구입을 원하는 이들의 문의 글이 폭주하기도 했다. 또 다른 커뮤니티에서는 “삼성 갤럭시 노트3를 10만원대에 살 수 있다”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그러나 자신을 휴대전화 판매자라고 밝힌 한 네티즌은 ‘오늘 대란 안나요’라면서 “2월 28일이 막차라고 하는 분들 그만하시고 3월 10~15, 24~31일 에너지 쏟으세요”라고 말했다. 즉 각 통신사마다 영업정지를 번갈아가며 하기 때문에 보조금을 투입하는 시점 역시 통신사마다 다를 것이라는 이야기다. 그러나 이 역시 확실치 않다는 반론도 있다. 각 이동통신사의 영업정지일이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기 때문에 28일에 보조금 폭탄이 투입될 여지가 있다는 것이다. 최근의 ‘대란’이 실체가 분명하지 않다는 지적도 나온다. 한 업계 관계자는 “통신사들의 보조금이 조금만 꿈틀거려도 대란이라는 수식어가 붙는다”면서 “이런 이름을 붙이는 것은 고객들이 그렇게 되기를 바라는 심리가 작동한 결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통상 100만원 이상의 보조금이 실리면서 공짜폰이 난무해야 대란이라 할 수 있는데 최근의 흐름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실제로 휴대폰 보조금이 집중 투입됐던 ‘211대란’ 때에는 갤럭시노트3가 한자리수 금액까지 내려가는가 하면 공짜ㆍ마이너스폰이 넘쳐났다. 대표적으로 삼성의 갤럭시S4 LTE-A에는 최대 120만원에 달하는 보조금이 투입되면서 마이너스폰으로 전락했다. 반면 하루 8만건에 가까운 번호이동이 있었던 26일에는 이보다 40만원이 낮은 80만원, ‘228대란’ 추측이 난무했던 27일 밤에는 70만원 수준의 보조금이 실렸다. 정부가 정한 보조금 상한가 27만원을 훌쩍 넘어 과열 양상을 보이기는 했지만 ‘대란’ 수준은 아니라는 게 업계의 공통된 의견이다. 이러한 한편 온갖 은어로 도배된 각종 예상글도 난무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치○○○○○’이라는 아이디를 사용하는 네티즌은 P모 커뮤니티에 “228대란 예상”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시했다. 이 네티즌은 “내일 228대란 검색어 예상됩니다. ㅂㄹㄱㄷ 다녀왔는데 아마 ○○도 뜰 듯해요”라고 적었다. 여기서 ‘ㅂㄹㄱㄷ’란 ‘블루골드’를 의미하는 말로 본사 직영 대리점을 일컫는 말이다. 이 네티즌은 자신이 다녀온 해당 통신사의 본사 직영점 위치를 직접 밝히기도 했다. 이 네티즌에 이어 ‘exxxxx’라는 아이디를 사용하는 또 다른 네티즌은 “지금 밴드에서 야간 스팟 있을 거라고 공지 떴다”고 적었다. 이는 온라인 핸드폰 판매업자가 ‘네이버 밴드’ 등을 통해 은밀하게 구매 게시물을 올린다는 것을 뜻한다. ‘스팟’이란 단속을 피해 불법 수준의 보조금 지금을 하는 매물을 인터넷 상에 잠깐 올렸다가 곧바로 삭제하는 것을 말한다. 228핸드폰대란 조짐에 네티즌들은 “228대란 조짐, 삼성 갤럭시 노트3가 10만원대?”, “228대란, 대체 어디서 살 수 있나요?”, “228대란, 제값 주고 산 내가 바보지” “228 대란, 100만원 다 주고 산 나는 뭐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통3사, 3월1일부터 영업정지 ‘마지막 보조금 전쟁?’

    이통3사, 3월1일부터 영업정지 ‘마지막 보조금 전쟁?’

    국내 이동통신 3사가 내달 영업정지를 앞두고 과도한 보조금을 투입해 스마트폰 파격 가격 전쟁이 또다시 벌어졌다. 28일 새벽 올라온 한 게시물에 따르면 번호이동을 할 경우 삼성전자 갤럭시S4 LTE-A와 LG전자 G2가 각 12만 원, 팬택의 베가 시크릿 업과 베가 아이언 등의 모델이 각 3만 원에 판매된다. 이통사들이 신규가입자 유치를 위해 정부가 정한 보조금 상한선 27만 원을 넘어서 60~70만 원 대의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는 것. 또 다른 카페에서는 아이폰5S를 6만원에, 갤럭시 액티브는 5만원, 노트2는 0원에 판다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이동통신 3사는 지난 11일 과도하게 보조금을 투입한 211대란의 여파로 3월부터 최소 45일, 최장 100일에 가까운 영업정지에 들어간다. 이에 사전에 가입자를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마지막으로 보조금을 쏟아 붓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영업정지 임박한 이통3사, 파격 보조금 또?

    국내 이동통신 3사가 내달 영업정지를 앞두고 과도한 보조금을 투입해 스마트폰 파격 가격 전쟁이 또다시 벌어졌다. 28일 새벽 올라온 게시물에 따르면 번호이동 고객에게는 삼성전자 갤럭시S4 LTE-A와 LG전자 G2가 각 12만 원, 팬택의 베가 시크릿 업과 베가 아이언 등의 모델이 3만 원에 판매된다. 이통사들이 신규가입자 유치를 위해 정부가 정한 보조금 상한선 27만 원을 넘어서 60~70만 원 대의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는 것. 또 다른 카페에서는 아이폰5S를 6만원에, 갤럭시 액티브는 5만원, 노트2는 0원에 판다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이동통신 3사는 지난 11일 과도하게 보조금을 투입한 211대란의 여파로 3월부터 최소 45일, 최장 100일에 가까운 영업정지에 들어간다. 이에 사전에 가입자를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마지막으로 보조금을 쏟아 붓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228대란’ 영업정지 하루 앞두고…“아이폰5S 6만원·노트2 0원” 이번엔 어디?

    ‘228대란’ 영업정지 하루 앞두고…“아이폰5S 6만원·노트2 0원” 이번엔 어디?

    ‘228대란’이 또 벌어질 조짐이다 이동통신3사가 지난 11일 과도하게 보조금을 투입한 ‘211대란’의 여파로 3월부터 최소 45일, 최장 100일에 가까운 영업정지에 들어가게 되자 영업정지 전 가입자를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마지막으로 보조금을 쏟아 부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난 27일 밤부터 각종 휴대전화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삼성 갤럭시S4 LTE-A와 LG전자 G2를 KT로 번호이동 할 경우 12만원에 판매하며, 팬택의 베가 시크릿업과 베가아이언 등의 모델은 각 3만원이 제시되는 글들이 속속 올라왔다. 또 다른 커뮤니티에서는 아이폰5S를 6만원에, 갤럭시 액티브를 5만원, 노트2를 0원에 판다는 글이 올라와 접속자가 폭주하는 현상이 일어나기도 했다. 특히 ‘226대란’ 당시 정부가 책정한 보조금 상한선 27만원을 크게 웃도는 60만~70만 원대의 보조금을 지원해 이번 ‘228대란’ 역시 많은 보조금 액수에 이목이 집중됐다. 그러나 실제로 대량 혜택 지원이 이뤄지고 있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어 많은 이들의 혼란이 가중 되고 있다 228대란 조짐에 네티즌들은 “228대란 조짐, 영업정지 하루 앞두고 또 벌어지나”, “228대란, 이번엔 놓치지 말아야지”, “228대란, 대체 어디서 알아볼 수 있는 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통3사, 또 파격 보조금?

    이통3사, 또 파격 보조금?

    국내 이동통신 3사가 내달 영업정지를 앞두고 과도한 보조금을 투입해 스마트폰 파격 가격 전쟁이 또다시 벌어졌다. 28일 새벽 올라온 게시물에 따르면 번호이동 고객에게는 삼성전자 갤럭시S4 LTE-A와 LG전자 G2가 각 12만 원, 팬택의 베가 시크릿 업과 베가 아이언 등의 모델이 3만 원에 판매된다. 이통사들이 신규가입자 유치를 위해 정부가 정한 보조금 상한선 27만 원을 넘어서 60~70만 원 대의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는 것. 또 다른 카페에서는 아이폰5S를 6만원에, 갤럭시 액티브는 5만원, 노트2는 0원에 판다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이동통신 3사는 지난 11일 과도하게 보조금을 투입한 211대란의 여파로 3월부터 최소 45일, 최장 100일에 가까운 영업정지에 들어간다. 이에 사전에 가입자를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마지막으로 보조금을 쏟아 붓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마지막 집세·공과금… 주인 아주머니께 죄송”

    “마지막 집세·공과금… 주인 아주머니께 죄송”

    생활고에 시달리던 세 모녀가 방 안에 번개탄을 피워놓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27일 서울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9시 20분쯤 송파구 석촌동의 한 단독주택 지하 1층에서 박모(60)씨와 그의 두 딸 A(35)씨, B(32)씨가 숨진 채 발견돼 집주인 임모(73)씨가 신고했다. 현장에서 발견된 봉투에는 현금 70만원과 함께 ‘주인아주머니께 죄송합니다. 마지막 집세와 공과금입니다. 정말 죄송합니다’라는 메모가 적혀 있었다. 박씨의 남편이 12년 전 지병으로 세상을 떠나면서 가계는 급격히 기울었다. 박씨의 두 딸은 카드빚 때문에 신용불량 상태로 전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큰딸은 고혈압과 당뇨로 건강이 좋지 않았지만 병원비 부담 때문에 치료도 제대로 받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가족의 생계는 박씨가 식당일을 하며 책임졌지만 한 달 전쯤 넘어져 다치는 바람에 일을 그만둬야 했다. 경찰 관계자는 “외부인 출입이나 타살 흔적이 없고 번개탄을 피운 점 등을 미뤄 모녀가 동반 자살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이동통신3사, 영업정지 앞두고 파격 세일 할까

    이동통신3사, 영업정지 앞두고 파격 세일 할까

    국내 이동통신 3사가 내달 영업정지를 앞두고 과도한 보조금을 투입해 스마트폰 파격 가격 전쟁이 또다시 벌어졌다. 28일 새벽 올라온 게시물에 따르면 번호이동 고객에게는 삼성전자 갤럭시S4 LTE-A와 LG전자 G2가 각 12만 원, 팬택의 베가 시크릿 업과 베가 아이언 등의 모델이 3만 원에 판매된다. 이통사들이 신규가입자 유치를 위해 정부가 정한 보조금 상한선 27만 원을 넘어서 60~70만 원 대의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는 것. 또 다른 카페에서는 아이폰5S를 6만원에, 갤럭시 액티브는 5만원, 노트2는 0원에 판다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이동통신 3사는 지난 11일 과도하게 보조금을 투입한 211대란의 여파로 3월부터 최소 45일, 최장 100일에 가까운 영업정지에 들어간다. 이에 사전에 가입자를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마지막으로 보조금을 쏟아 붓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통3사, 영업정지 당하고도 또?

    이통3사, 영업정지 당하고도 또?

    국내 이동통신 3사가 내달 영업정지를 앞두고 과도한 보조금을 투입해 스마트폰 파격 가격 전쟁이 또다시 벌어졌다. 28일 새벽 올라온 게시물에 따르면 번호이동 고객에게는 삼성전자 갤럭시S4 LTE-A와 LG전자 G2가 각 12만 원, 팬택의 베가 시크릿 업과 베가 아이언 등의 모델이 3만 원에 판매된다. 이통사들이 신규가입자 유치를 위해 정부가 정한 보조금 상한선 27만 원을 넘어서 60~70만 원 대의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는 것. 또 다른 카페에서는 아이폰5S를 6만원에, 갤럭시 액티브는 5만원, 노트2는 0원에 판다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이동통신 3사는 지난 11일 과도하게 보조금을 투입한 211대란의 여파로 3월부터 최소 45일, 최장 100일에 가까운 영업정지에 들어간다. 이에 사전에 가입자를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마지막으로 보조금을 쏟아 붓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송파구 세모녀, 번개탄 피우고 자살한 세 모녀 ‘유서는 어떤 내용?’

    송파구 세모녀, 번개탄 피우고 자살한 세 모녀 ‘유서는 어떤 내용?’

    ‘마지막 집세입니다, 송파구 세모녀’ 생활고를 겪던 세 모녀가 지하 셋방에서 번개탄을 피운 채 “마지막 집세입니다”라는 말과 월세와 공과금을 남기고 자살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 26일 오후 9시 20분쯤 송파구 석촌동의 한 주택 지하 1층에서 이 집에 살던 박모(60) 씨와 두 딸 A(35) 씨, B(32) 씨가 숨져 있는 것을 집 주인인 임모(73)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27일 전했다. 임 씨는 경찰에서 “일주일 전부터 방 안에서 텔레비전 소리가 나는데 인기척이 없어 의심스러운 생각에 신고했다”고 진술했다. 세 모녀는 지하 1층 방 창문을 청 테이프로 막고, 방문은 침대로 막아 외부와 차단한 채 번개탄을 피워 목숨을 끊었다. 8년 전쯤부터 세 모녀가 살아온 집은 지하 1층에 방 두 칸에 화장실 하나가 있는 구조다. 현장에서는 현금 70만 원이 든 봉투와 함께 ‘주인아주머니께. 죄송합니다. 마지막 집세와 공과금 입니다. 정말 죄송합니다’라는 메모가 나왔다. 경찰은 두 딸은 방 안에 이불을 덮고 누운 채로, 어머니는 거실에 누운 채로 발견됐으며, 숨진 지는 1주일 정도 지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주변에 따르면, 이들 모녀는 12년 전쯤 아버지가 방광암으로 사망하며 많은 빚을 남겨 생활고에 시달렸다. 또 두 딸은 평소 고혈압과 당뇨 등으로 건강이 좋지 않아 외부 출입도 잘 하지 않았으며, 직업도 없었다. 때문에 어머니 박 씨가 식당일을 하면서 생계를 책임졌지만 한 달 전쯤 넘어져 다치면서 식당을 그만두게 돼 생활고가 심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외부인 출입이나 타살 흔적이 없고 번개탄을 피운 점 등을 미뤄 동반 자살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송파구 세모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송파구 세모녀, 마음 아픈 사연”, “송파구 세모녀, 생활고 자살 이대로는 안된다”, “송파구 세모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송파구 세모녀..세 모녀 좋은 곳으로 가시길” 등의 안타까움을 표현하고 있다. 사진 = 방송 캡처 (송파구 세모녀)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스마트폰 가격 대란, 보조금 불법 지금 언제까지..

    국내 이동통신 3사가 내달 영업정지를 앞두고 과도한 보조금을 투입해 스마트폰 파격 가격 전쟁이 또다시 벌어졌다. 28일 새벽 올라온 게시물에 따르면 번호이동 고객에게는 삼성전자 갤럭시S4 LTE-A와 LG전자 G2가 각 12만 원, 팬택의 베가 시크릿 업과 베가 아이언 등의 모델이 3만 원에 판매된다. 이통사들이 신규가입자 유치를 위해 정부가 정한 보조금 상한선 27만 원을 넘어서 60~70만 원 대의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는 것. 또 다른 카페에서는 아이폰5S를 6만원에, 갤럭시 액티브는 5만원, 노트2는 0원에 판다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이동통신 3사는 지난 11일 과도하게 보조금을 투입한 211대란의 여파로 3월부터 최소 45일, 최장 100일에 가까운 영업정지에 들어간다. 이에 사전에 가입자를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마지막으로 보조금을 쏟아 붓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인기 스마트폰 가격이 10만원 이하? 호갱님은 분노

    인기 스마트폰 가격이 10만원 이하? 호갱님은 분노

    국내 이동통신 3사가 내달 영업정지를 앞두고 과도한 보조금을 투입해 스마트폰 파격 가격 전쟁이 또다시 벌어졌다. 28일 새벽 올라온 게시물에 따르면 번호이동 고객에게는 삼성전자 갤럭시S4 LTE-A와 LG전자 G2가 각 12만 원, 팬택의 베가 시크릿 업과 베가 아이언 등의 모델이 3만 원에 판매된다. 이통사들이 신규가입자 유치를 위해 정부가 정한 보조금 상한선 27만 원을 넘어서 60~70만 원 대의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는 것. 또 다른 카페에서는 아이폰5S를 6만원에, 갤럭시 액티브는 5만원, 노트2는 0원에 판다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이동통신 3사는 지난 11일 과도하게 보조금을 투입한 211대란의 여파로 3월부터 최소 45일, 최장 100일에 가까운 영업정지에 들어간다. 이에 사전에 가입자를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마지막으로 보조금을 쏟아 붓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두 별’ 따러가자…중국이 몰려온다

    ‘두 별’ 따러가자…중국이 몰려온다

    중국 대륙에서 한국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별그대)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한동안 잠잠했던 중국 내 한류(韓流)가 다시 위력을 발휘하고 있다. ‘한류의 역습’이란 평이 나올 정도다. 베이징시 공청단(共靑團·공산주의청년단) 기관지인 베이징청년보는 26일 자체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 계정에 “중국 인터넷에서 한국 드라마 ‘별그대’의 동영상 재생 횟수가 10억회를 돌파하는 등 중국 내 한국 드라마의 인기가 다시 시작됐다”고 호평했다. 실제로 중국 내 ‘별그대’의 인기는 가히 폭발적이다. 드라마 촬영지를 중심으로 한 패키지 관광 상품까지 나왔다. 중국 최대 여행 사이트인 셰청망(携程網)은 주인공 김수현과 전지현이 첫 키스를 한 장소 등을 포함해 서울과 강원도의 촬영지를 4박 5일간 둘러보는 여행 상품을 ‘별에서 온 그대’라는 이름으로 4000위안(약 70만원)대에 판매하고 있다. 배우 전지현이 바르고, 입고, 신은 모든 뷰티·패션 제품은 실시간으로 유행 아이템이 되고 있다. 타이완 연합신문망은 전지현이 극 중에서 입은 명품 의상을 카피한 저가 ‘짝퉁’ 제품이 중국 인터넷 쇼핑몰에서 불티나게 팔려 명품 업체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뿐만 아니라 전지현이 드라마에서 눈 오는 날 ‘치맥’을 먹는 장면이 나온 이후 닭튀김은 중국 여성들 사이에서 최고의 간식으로 사랑받고 있다. 홍콩 명보는 ‘별그대’ 때문에 조류인플루엔자에도 불구하고 두세 시간씩 줄을 서 치킨을 사 먹고 있다고 보도했다. 1990년대 초반 ‘사랑이 뭐길래’로 촉발된 중국 내 한국 드라마 열풍은 2000년대 ‘대장금’으로 절정을 찍은 이후 한동안 침체기에 빠져 있었다. 베이징 주현진 특파원 jhj@seoul.co.kr
  • ‘226대란’ 아이폰5S 5만원 최대 70만원 보조…어디 가면 살 수 있나

    ‘226대란’ 아이폰5S 5만원 최대 70만원 보조…어디 가면 살 수 있나

    ‘226 대란’ 아이폰5S 3만원·갤럭시S4 12만원 “영업정지 나오면 끝?” 지난 123대란, 211대란에 이어 ‘226대란’ 소식이 전해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6일 오후부터 각종 스마트폰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이폰5S, 갤럭시S4 등의 최신 스마트폰 구매와 관련된 게시글이 나오기 시작했다. 실제 한 스마트폰 커뮤니티에서는 이날 “KT 번호이동 아이폰5S 3만원, 갤럭시S4 12만원, 77 부유 가유 유유”라는 제목으로 여러 개의 글이 올라왔다. 이 글은 KT로 번호이동하는 애플 아이폰5S에 한해서 할부원금이 3만원이며 77요금제 3개월 유지에 부가서비스와 가입비, 유심비를 지불해야 하는 것을 의미한다. 또다른 글에는 한 공동구매 카페에서는 단체쪽지를 통해 ‘2월26일 스팟 정책’이라며 “KT 갤포아 12만, G2 12만, 베시업 3만 원금, 노트2 3만, 아이언 3만”이라고 이라고 공개했다. 이는 삼성 갤럭시S4 LTE-A와 LG전자 G2가 KT로 번호이동을 할 경우 각각 12만원, 팬택의 베가 시크릿 업과 베가 아이언 등의 모델을 각 3만원 최신 기종을 살 수 있다는 뜻이다. 작성자는 “오전 6시까지 (정책을) 연장한다”며 “영업 정지 전 마지막 기회”라고 구매를 유도하기도 했다. 이는 정부가 책정한 보조금 상한선 27만원을 크게 웃도는 60만~70만원대의 보조금이 지급되는 셈이다. 또 다른 인터넷 게시판에서는 “KT 기기변경 아이폰5S를 20만원대에 구입했다”, “명동에서 아이폰5S 16G를 19만원에 구매했다”, “아이폰5S 16G 할부 원금 5만원으로 떨어졌다” 등의 후기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이처럼 지난 123대란과 211대란에 이어 ‘226 대란’에 대한 조짐이 보이면서 최신 스마트폰을 싸게 구매하려는 네티즌들과 이를 막으려는 방송통신위원회의 조치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226대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226대란, 영업정지 앞두고 간도 크네. 마침 폰 살 때 됐는데”, “226대란, 왜 맨날 나만 놓치는 거지?”, “226대란, 보조금 정책 전반적으로 손봐야 할 듯”, “226 대란, 영업정지해봤자 소용없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26 휴대폰 대란’ 들썩이는 소비자들 “영업정지 앞두고 폭탄 세일?”

    ‘226 휴대폰 대란’ 들썩이는 소비자들 “영업정지 앞두고 폭탄 세일?”

    ‘226 휴대폰 대란’ 들썩이는 소비자들 “영업정지 앞두고 폭탄 세일?” 지난 123대란, 211대란에 이어 ‘226대란’ 소식이 전해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6일 오후부터 각종 스마트폰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이폰5S, 갤럭시S4 등의 최신 스마트폰 구매와 관련된 게시글이 나오기 시작했다. 실제 한 스마트폰 커뮤니티에서는 이날 “KT 번호이동 아이폰5S 3만원, 갤럭시S4 12만원, 77 부유 가유 유유”라는 제목으로 여러 개의 글이 올라왔다. 이 글은 KT로 번호이동하는 애플 아이폰5S에 한해서 할부원금이 3만원이며 77요금제 3개월 유지에 부가서비스와 가입비, 유심비를 지불해야 하는 것을 의미한다. 또다른 글에는 한 공동구매 카페에서는 단체쪽지를 통해 ‘2월26일 스팟 정책’이라며 “KT 갤포아 12만, G2 12만, 베시업 3만 원금, 노트2 3만, 아이언 3만”이라고 이라고 공개했다. 이는 삼성 갤럭시S4 LTE-A와 LG전자 G2가 KT로 번호이동을 할 경우 각각 12만원, 팬택의 베가 시크릿 업과 베가 아이언 등의 모델을 각 3만원 최신 기종을 살 수 있다는 뜻이다. 작성자는 “오전 6시까지 (정책을) 연장한다”며 “영업 정지 전 마지막 기회”라고 구매를 유도하기도 했다. 이는 정부가 책정한 보조금 상한선 27만원을 크게 웃도는 60만~70만원대의 보조금이 지급되는 셈이다. 또 다른 인터넷 게시판에서는 “KT 기기변경 아이폰5S를 20만원대에 구입했다”, “명동에서 아이폰5S 16G를 19만원에 구매했다”, “아이폰5S 16G 할부 원금 5만원으로 떨어졌다” 등의 후기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이처럼 지난 123대란과 211대란에 이어 ‘226 대란’에 대한 조짐이 보이면서 최신 스마트폰을 싸게 구매하려는 네티즌들과 이를 막으려는 방송통신위원회의 조치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226대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226 휴대폰 대란, 참 황당하네”, “226 휴대폰 대란, 도대체 어디서 하는거지”, “226 핸드폰 대란, 영업정지 바로 직전에 하는건가”, “226 휴대폰 대란, 나도 찾으러 가봐야 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26대란’ 아이폰5S 3만원? 5만원…파는 곳 알아보려면

    ‘226대란’ 아이폰5S 3만원? 5만원…파는 곳 알아보려면

    ‘226 대란’ 아이폰5S 3만원·갤럭시S4 12만원 “영업정지 나오면 끝?” 지난 123대란, 211대란에 이어 ‘226대란’ 소식이 전해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6일 오후부터 각종 스마트폰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이폰5S, 갤럭시S4 등의 최신 스마트폰 구매와 관련된 게시글이 나오기 시작했다. 실제 한 스마트폰 커뮤니티에서는 이날 “KT 번호이동 아이폰5S 3만원, 갤럭시S4 12만원, 77 부유 가유 유유”라는 제목으로 여러 개의 글이 올라왔다. 이 글은 KT로 번호이동하는 애플 아이폰5S에 한해서 할부원금이 3만원이며 77요금제 3개월 유지에 부가서비스와 가입비, 유심비를 지불해야 하는 것을 의미한다. 또다른 글에는 한 공동구매 카페에서는 단체쪽지를 통해 ‘2월26일 스팟 정책’이라며 “KT 갤포아 12만, G2 12만, 베시업 3만 원금, 노트2 3만, 아이언 3만”이라고 이라고 공개했다. 이는 삼성 갤럭시S4 LTE-A와 LG전자 G2가 KT로 번호이동을 할 경우 각각 12만원, 팬택의 베가 시크릿 업과 베가 아이언 등의 모델을 각 3만원 최신 기종을 살 수 있다는 뜻이다. 작성자는 “오전 6시까지 (정책을) 연장한다”며 “영업 정지 전 마지막 기회”라고 구매를 유도하기도 했다. 이는 정부가 책정한 보조금 상한선 27만원을 크게 웃도는 60만~70만원대의 보조금이 지급되는 셈이다. 또 다른 인터넷 게시판에서는 “KT 기기변경 아이폰5S를 20만원대에 구입했다”, “명동에서 아이폰5S 16G를 19만원에 구매했다”, “아이폰5S 16G 할부 원금 5만원으로 떨어졌다” 등의 후기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이처럼 지난 123대란과 211대란에 이어 ‘226 대란’에 대한 조짐이 보이면서 최신 스마트폰을 싸게 구매하려는 네티즌들과 이를 막으려는 방송통신위원회의 조치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226대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226대란, 아이폰5S가 겨우 5만원? 대박”, “226대란, 대체 어디서 하는 거지?”, “226대란, 방통위 영업정지 앞두고 대놓고 보조금”, “226 대란, 애초에 휴대전화 가격이 너무 비싼 거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26 핸드폰 대란’ 아이폰5S 3만원·갤럭시S4 12만원 “영업정지 전에 마무리?”

    ‘226 핸드폰 대란’ 아이폰5S 3만원·갤럭시S4 12만원 “영업정지 전에 마무리?”

    ‘226 핸드폰 대란’ 아이폰5S 3만원·갤럭시S4 12만원 “영업정지 전에 마무리?” 지난 123대란, 211대란에 이어 ‘226대란’ 소식이 전해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6일 오후부터 각종 스마트폰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이폰5S, 갤럭시S4 등의 최신 스마트폰 구매와 관련된 게시글이 나오기 시작했다. 실제 한 스마트폰 커뮤니티에서는 이날 “KT 번호이동 아이폰5S 3만원, 갤럭시S4 12만원, 77 부유 가유 유유”라는 제목으로 여러 개의 글이 올라왔다. 이 글은 KT로 번호이동하는 애플 아이폰5S에 한해서 할부원금이 3만원이며 77요금제 3개월 유지에 부가서비스와 가입비, 유심비를 지불해야 하는 것을 의미한다. 또다른 글에는 한 공동구매 카페에서는 단체쪽지를 통해 ‘2월26일 스팟 정책’이라며 “KT 갤포아 12만, G2 12만, 베시업 3만 원금, 노트2 3만, 아이언 3만”이라고 이라고 공개했다. 이는 삼성 갤럭시S4 LTE-A와 LG전자 G2가 KT로 번호이동을 할 경우 각각 12만원, 팬택의 베가 시크릿 업과 베가 아이언 등의 모델을 각 3만원 최신 기종을 살 수 있다는 뜻이다. 작성자는 “오전 6시까지 (정책을) 연장한다”며 “영업 정지 전 마지막 기회”라고 구매를 유도하기도 했다. 이는 정부가 책정한 보조금 상한선 27만원을 크게 웃도는 60만~70만원대의 보조금이 지급되는 셈이다. 또 다른 인터넷 게시판에서는 “KT 기기변경 아이폰5S를 20만원대에 구입했다”, “명동에서 아이폰5S 16G를 19만원에 구매했다”, “아이폰5S 16G 할부 원금 5만원으로 떨어졌다” 등의 후기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이처럼 지난 123대란과 211대란에 이어 ‘226 대란’에 대한 조짐이 보이면서 최신 스마트폰을 싸게 구매하려는 네티즌들과 이를 막으려는 방송통신위원회의 조치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226대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226 핸드폰 대란, 아이폰5S가 겨우 5만원? 정말 대박이네”, “226 핸드폰 대란, 나는 찾을 수가 없어”, “226 핸드폰 대란, 나도 싸게 사고 싶어”, “226 핸드폰 대란, 스마트폰 싸게 사려면 어떻게 해야 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26대란‘ 갤럭시S4 12만·아이폰5S 5만…노트3는 어디서?

    ’226대란‘ 갤럭시S4 12만·아이폰5S 5만…노트3는 어디서?

    이동통신사 3사가 다음 달 영업정지와 맞물려 각 사의 점유율을 확보하기 위해 막대한 보조금을 일시적으로 풀면서 발생한 ‘123 대란’과 ‘211 대란’에 이어 소위 ‘226 대란’이 일어났다. 지난 25일 자정을 전후로 각종 인터넷 게시판에는 스마트폰 번호 이동시 대규모 보조금을 지급한다는 게시물들이 대거 올라왔다. 한 온라인 공동구매 카페에는 ‘2월 26일 스팟 정책’이라며 “KT 갤포아 12만, G2 12만, 베싯업 3만 원금, 노트2 3만, 아이언 3만”이라고 안내하는 단체쪽지가 발송되기도 했다. KT로 번호이동을 할 경우 삼성전자 갤럭시S4 LTE-A와 LG전자 G2가 각 12만원, 팬택의 베가 시크릿 업과 베가 아이언 등의 모델을 각 3만원에 판매한다는 의미다. 쪽지를 보낸 이는 “오전 6시까지 (정책을) 연장한다”며 “영업 정지 전 마지막 기회”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이는 정부가 책정한 보조금 상한선 27만원을 크게 웃도는 60만~70만원대의 보조금이 지급되는 셈이다. 또 다른 인터넷 게시판에서는 “KT 기기변경 아이폰5S를 20만원대에 구입했다”, “명동에서 아이폰5S 16G를 19만원에 구매했다”, “아이폰5S 16G 할부 원금 5만원으로 떨어졌다” 등의 후기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이같은 보조금 대란은 올해 들어서만 벌써 세번째로 이동통신 3사가 점유율을 확보를 위한 치열한 경쟁을 벌이면서 발생하고 있다. ’211대란’으로 이동통신사 3사는 3월 첫째 주부터 최소 45일, 최장 3개월 보름의 영업 정지라는 강도 높은 재재를 받게 될 예정이다. ’226대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226대란, 정작 사고 싶었던 노트3 정보는 없네”, “226대란, 왜 나만 맨날 놓치지?”, “226대란, 미리 산 내가 바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환매부 아파트 부작용 현실화

    한동안 유행처럼 번졌던 환매 조건부 아파트 분양에 대한 부작용이 현실화되고 있다. 경기 고양시 일산의 한 아파트 입주자 중 환매 조건부 분양 계약자 63명은 26일 “시행사인 C건설이 다음 달 3일까지 아파트 환매에 대한 가시적 안전장치를 해 주지 않을 경우 업체 관계자와 전 대주주 부부 등을 사기 혐의 등으로 형사고발하고 실력행사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C건설이 ‘전세금도 안 되는 돈만 내고 2년만 살아 봐라. 집값이 분양가 밑으로 떨어지면 전액 환불해 주겠다’고 약속해 대출 60%를 끼고 아파트를 분양받았으나 집값이 분양가 이하로 떨어져 환불을 요구했더니 ‘2년치 대출이자(2000만~3000만원)를 더 지원해 주는 선에서 합의하자’고 한다”며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A씨는 “157㎡(47평형) 아파트를 4억 2000만원 대출을 끼고 6억 9800만원에 분양받았는데 시세는 4억 5000만원에 불과하다”면서 “떨어진 집값은 그렇다 치고 170만원에 이르는 대출이자를 매월 우리가 어떻게 납부할 수 있겠느냐”고 하소연했다. 이 아파트 환매아파트대책위원회 3단지 대표 정천수(50)씨는 “C건설 담당자를 만났더니 ‘2년치 대출이자라도 받고 끝내는 게 낫다. 회사가 망하면 이 돈마저 못 받는다’고 해 본사에 찾아가 봤더니 이미 실질적 사주를 비롯한 대부분의 직원이 퇴사하고 사무실은 텅 비어 있었다”며 분통을 터트렸다. 이에 대해 C건설은 “환매 신청이 들어오면 회사에서 내부 논의를 거쳐 개별적으로 연락해 드릴 것으로 안다. 계약자들이 (약속 이행 가능성을 두고) 불안해하지만 아직 회사의 공식 입장을 밝히기가 어렵다”고 전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226대란’ 먼저 산 사람과 비싼 스마트폰…누구 잘못인가

    ‘226대란’ 먼저 산 사람과 비싼 스마트폰…누구 잘못인가

    ‘226 대란’ 아이폰5S 3만원·갤럭시S4 12만원 “영업정지 나오면 끝?” 지난 123대란, 211대란에 이어 ‘226대란’ 소식이 전해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6일 오후부터 각종 스마트폰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이폰5S, 갤럭시S4 등의 최신 스마트폰 구매와 관련된 게시글이 나오기 시작했다. 실제 한 스마트폰 커뮤니티에서는 이날 “KT 번호이동 아이폰5S 3만원, 갤럭시S4 12만원, 77 부유 가유 유유”라는 제목으로 여러 개의 글이 올라왔다. 이 글은 KT로 번호이동하는 애플 아이폰5S에 한해서 할부원금이 3만원이며 77요금제 3개월 유지에 부가서비스와 가입비, 유심비를 지불해야 하는 것을 의미한다. 또다른 글에는 한 공동구매 카페에서는 단체쪽지를 통해 ‘2월26일 스팟 정책’이라며 “KT 갤포아 12만, G2 12만, 베시업 3만 원금, 노트2 3만, 아이언 3만”이라고 이라고 공개했다. 이는 삼성 갤럭시S4 LTE-A와 LG전자 G2가 KT로 번호이동을 할 경우 각각 12만원, 팬택의 베가 시크릿 업과 베가 아이언 등의 모델을 각 3만원 최신 기종을 살 수 있다는 뜻이다. 작성자는 “오전 6시까지 (정책을) 연장한다”며 “영업 정지 전 마지막 기회”라고 구매를 유도하기도 했다. 이는 정부가 책정한 보조금 상한선 27만원을 크게 웃도는 60만~70만원대의 보조금이 지급되는 셈이다. 또 다른 인터넷 게시판에서는 “KT 기기변경 아이폰5S를 20만원대에 구입했다”, “명동에서 아이폰5S 16G를 19만원에 구매했다”, “아이폰5S 16G 할부 원금 5만원으로 떨어졌다” 등의 후기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이처럼 지난 123대란과 211대란에 이어 ‘226 대란’에 대한 조짐이 보이면서 최신 스마트폰을 싸게 구매하려는 네티즌들과 이를 막으려는 방송통신위원회의 조치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226대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226대란, 먼저 산 사람이 잘못인가”, “226대란, 애초에 스마트폰 가격이 너무 비싸서 그런 것 아닌가”, “226대란, 대체 다들 어디서 사고 있는 거지?”, “226 대란, 나도 검색해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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