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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령군 [고향사랑기부제 함께 나눠요]

    고령군 [고향사랑기부제 함께 나눠요]

    경북 고령군은 지난해 고향사랑기부제로 2억 4770만원을 모금했다. 목표액 2억원 대비 23%를 초과 달성했다. 총기부건수는1235건에 달했다. 이 가운데 33%인 416건이 지난해 12월에 집중됐다. 이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적극적인 홍보와 답례품 구성에 심혈을 기울인 결과이며 아울러 전국의 애향심 가득한 향우와 자매도시의 적극적인 참여가 더해진 성과로 풀이된다.우선 지난해 군청 홈페이지와 현관 1층에 ‘고향사랑기부제 온라인 명예의 전당’, ‘고령군 기부자 명예의 전당’을 설치했으며, 자매도시 및 이웃 시군과의 상호기부, 전국 고령 출신 단체들을 대상으로 기부 동참 분위기 조성 등 다각적으로 나섰다. 고향사랑 홍보 동영상도 제작해 각종 축제와 박람회장 등에서 상영했다. 올해는 모금 목표액을 지난해보다 25% 는 2억 5000만원으로 인상했다. 답례품도 5개 추가했다. ▲잡곡선물세트 ▲영화관람권 및 매점이용권 ▲장류 선물세트 ▲콜드브루커피 ▲수제 주방용칼·농기구 등이다. 기존 계절에 영향을 받는 고령옥미·한돈·딸기·개진감자·멜론 등 지역 농특산품 위주에서 탈피, 연중 공급이 가능한 물품으로 확대해 답례품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로써 군의 답례품은 20개로 늘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고령군이 지난해 세계문화유산도시로 지정돼 전국적인 관심을 끄는 가운데 지역 발전을 위한 뜨거운 사랑이 모아지고 있는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했다.
  • 경북도 [고향사랑기부제 함께 나눠요]

    경북도 [고향사랑기부제 함께 나눠요]

    경북도는 올해 고향사랑기부금 모금 목표치를 10억원으로 대폭 상향했다.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첫해인 지난해 목표액 5억원을 3000여만원 초과 달성한 데 힘입었다. 도가 지난해 목표치를 넘긴 데는 연말 들어 기부액이 대폭 늘어난 영향이 컸다. 11월 초까지만 해도 개인 기부자 대다수는 전액 세액공제 기준치인 10만원씩 기부했다. 이마저도 하루 한두명에 그쳤다. 그러나 11월 중순 이후 기부자가 하루 4~17명(40만~170만원)으로 늘었다. 도는 세액공제 효과를 경험한 이들이 늘면서 올해 더 많은 기부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물론 홍보와 독려도 이어갈 방침이다.특히 도는 최근 가치 소비를 지향하는 청년층을 겨냥한 답례품 12개를 추가했다. 백골뱅이, 문어숙회, 호두먹빵, 커피드립백, 달빵(크림빵), 카스테라빵, 생강진액, 김치, 밀키트(흑돼지), 반려동물간식, 삼겹살, 장류 등이다. 이로써 답례품은 46개 품목으로 늘었다. 대부분 3만원대다. 연간 기부액 상한액인 500만원 기부자에게는 경북 도자기 명장이 만든 150만원 상당의 도자기를 준다. 양재곤 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향사랑기부금 개인 최고 기부 한도액인 500만원을 도에 쾌척했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고향 발전이란 좋은 뜻으로 동참해 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기부자와 도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해 진정한 경북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서울시의회, 저출생 정책 소득 지원 기준 없앤다

    서울시의회, 저출생 정책 소득 지원 기준 없앤다

    신혼 年 4000가구 임대주택 공급18세까지 총 1억 현금 지급 추진김현기 의장 “기준완화 건의할 것” 서울시의회가 저출생 정책 소득 지원 기준을 없애고, 신혼·출생 예정 부부에게 연간 4000가구의 임대주택을 공급하며, 18세까지 총 1억원의 현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시의회는 23일 신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0.59명인 서울의 합계출산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의 대책을 서울시에 제안했다.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은 “지금 서울의 가장 심각한 문제는 저출생”이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서울형 저출생 극복모델’을 제시했다. 시의회가 제안한 대책은 크게 3가지다. 먼저 저출생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소득 기준을 모두 없애자는 것이다. 현재 대표적인 출산대책인 공공임대주택 입주(도시근로자 평균소득의 120% 이내·2인 가구 기준 월 600만원), 전월세 보증금 이자 지원(연 소득 9700만원 이내), 서울형 아이돌봄비 지원 대상(중위소득 150% 이하·3인 가구 기준 월 약 660만원) 등은 소득 기준으로 인해 맞벌이 부부가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저출산의 주요한 원인으로 지적되는 주거 문제 해결에 대한 대책도 내놨다. 서울시 아파트 공급물량의 약 15~20% 수준인 연간 4000가구를 신혼·자녀 출생 예정가구에 우선 배정하는 방안도 제안했다. 여기에 더해 연 1만가구를 대상으로 1자녀 가구는 2%, 2자녀는 4%, 3자녀는 대출이자 전액에 대해 지원하는 방안을 내놨다. 김 의장은 “단기적으로는 시 재원으로 우선 지원하고 중앙정부에 기준 완화를 건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시의회는 또 0∼8세에 집중된 지원을 18세까지로 늘릴 방침이다. 현재 8세 이후 중단되는 아동수당부터 18세까지 월 10만원씩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또 임산부 교통비 70만원, 부모급여 월 5만원 추가 지원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시와 협의해 임산부 교통비, 부모급여, 아동수당의 지원 규모와 시기 등을 확대함으로써 가시적으로 1억원 이상이 지원되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재 0∼8세까지 생애 주기 동안 시와 정부가 지원하는 최대액은 8600만원이다.
  • 거래소 이어 금감원 직원, 주식매매 규정 위반 제재

    거래소 이어 금감원 직원, 주식매매 규정 위반 제재

    금융기관을 관리·감독하는 금융감독원 직원들이 주식 투자 매매 규정을 위반해 제재받았다. 23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지난해 11월 열린 20차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에서 금융투자상품 매매 제한을 위반한 금감원 직원 8명에게 과태료 1370만원을 부과했다. 액수별로는 70만원 3명, 100만원 2명, 210만원 1명, 300만원 1명, 450만원 1명 등이었다. 금감원 임직원은 자본시장법에 따라 주식 등 금융투자상품을 매매할 때 본인 명의의 계좌 1개로만 거래하고 분기별로 거래 현황을 보고해야 한다. 그러나 이번에 적발된 금감원 직원 중 6명은 분기별 매매 명세를 보고하지 않았고 2명은 복수의 증권사 및 계좌를 이용해 주식을 매매했다. 금감원 직원 A씨는 기존에 신고한 매매 계좌에 전산 장애가 발생해 공모주 청약을 받은 계좌에서 곧바로 매도했다고 소명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와 관련해 한 증선위원은 “공모주 청약이 국민적인 재테크가 된 것은 맞지만 금융당국 직원이 매번 공모주 청약에 참여하는 것이 그렇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전산 장애가 있었으면 천천히 팔면 되는 것”이라면서 “금감원 등 소속 직원들이 이렇게 규정을 위반한 경우 자본시장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처분 외에 사안이 중대하다면 기관 자체 징계도 검토해야 한다”고 했다. 증선위 지적에 금감원 측은 “고의성이나 위반 동기가 확정되면 추후 징계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증선위는 금융투자상품 매매 관련 규정을 위반한 한국거래소 임직원 39명에게도 과태료 6290만원을 부과했다. 이들 역시 소속 기관에 신고한 계좌 이외에 미신고 계좌나 자녀 계좌 등으로 거래했다가 적발됐다. 신고 계좌 이외에 공모주 청약 계좌에서 바로 매도한 사례들도 포함됐다. 앞서 이같은 내용이 알려지자 거래소는 “단순 착오로 신고가 지연되거나 누락된 사안”이라며 “시스템 보완과 재발 방지를 위해 내부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 용산구, ‘2024 달라지는 구정과 제도’ 제작

    용산구, ‘2024 달라지는 구정과 제도’ 제작

    서울 용산구가 23일 ‘2024년 달리지는 구정과 제도’를 소개했다. 구민들이 내용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리플릿을 제작해 구청 2층 민원실과 16개 동 주민센터에 비치하고 구 홈페이지에도 안내한다. 이번에 소개되는 정책은 ▲행정·소통 6건 ▲경제·일자리 6건 ▲보육·교육 7건 ▲복지·건강 13건 ▲안전·환경 8건으로 총 5개 분야 40개 사업 등이다. 특히 올해는 교육·복지·안전 분야에 중점을 두고 영유아에서 청년층을 포함해 어르신까지 폭넓은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들이 대거 추진될 예정이다. 다음달부터 용산구청 2층 종합민원실에 ‘정부24’ 전용창구를 설치해 1300여종의 민원서류를 무료로 발급할 수 있게 된다. 또 11월부터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다국어 통역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해 외국인이 민원업무를 볼 때 소통의 편의성을 제공한다. 구직 중인 청년(19~39세)에게 1인당 연 10만원까지 국가자격증과 어학 시험 응시료를 지원한다. 당해연도 응시한 시험에 한해 5월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신청을 받는다. 또 전통시장 이용 고객에게 주차료를 지원하는 지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저출산 해결을 위해 ‘부모급여’를 ▲0세 7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1세 35만원에서 50만원으로 확대한다. 또 출생아동 1인당 200만원 지원금을 첫째아 200만원과 둘째아 이상 300만원으로 ‘첫만남 이용권’ 지원을 확대한다. 어린이와 청년을 위한 정책도 마련했다. 영유아부터 어린이까지 이용할 수 있는 ‘용문동 어린이 도서관(효창원로37길 1)’이 오는 7월 개관할 예정이다. 도서관에는 ▲유아·어린이 통합 자료실 ▲어린이 디지털 체험 공간 ▲북카페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청소년을 위한 스터디카페형 학습공간으로 ▲청파 청소년공부방(청파동 주민센터 4층) ▲한강 청소년공부방(한강로동 주민센터 3층)을 리모델링해 개관했다. 아이와 엄마 모두 건강한 출산을 위해 기존에 있던 소득기준을 폐지하고, 지역 내 모든 미숙아와 선천성 이상아, 고위험 임산부가 받을 수 있도록 의료비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알려주는 신고자에게 위기가구 신고자 포상금을 1건당 5만원씩 지급한다. 이밖에 보훈예우수당을 월 1회 5만원에서 7만원으로 인상해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와 지원을 강화한다. 예기치 못한 사고나 재난을 당한 피해 구민을 위해 구민안전보험을 최초로 도입했다. 보장 항목은 ▲상해사망 ▲개물림 진료비 ▲대중교통 상해 치료비 등이다. 주민등록을 했다면 외국인도 포함된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맞춤형 구정을 펼쳐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며 “해당되는 사업을 꼭 확인하셔서 혜택을 놓치는 일이 없길 바란다”고 말했다.
  • 서울시의회 “저출산대책 소득제한 폐지·연간 임대주택 2000가구 우선 공급”

    저출생 정책 소득 지원 기준을 없애고, 신혼·출생 예정 부부에게 연간 4000가구의 임대주택을 공급하며, 18세까지 총 1억원의 현금을 지급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서울시의회는 23일 신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0.59명인 서울의 합계출산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의 대책을 서울시에 제안했다.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은 “지금 서울의 가장 심각한 문제는 저출생”이라며 평가한 뒤 이를 해결하기 위한 ‘서울형 저출생 극복모델’을 제시했다. 시의회가 제안한 대책은 크게 3가지다. 먼저 저출생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소득 기준을 모두 없애자는 것이다. 현재 대표적인 출산대책인 공공임대주택 입주(도시근로자 평균소득의 120% 이내·2인 가구 기준 월 600만원), 전월세 보증금 이자 지원(연 소득 9700만원 이내), 서울형 아이돌봄비 지원 대상(중위소득 150% 이하·3인 가구 기준 월 약 660만원) 등은 소득 기준으로 인해 맞벌이 부부가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저출산의 주요한 원인으로 지적되는 주거 문제 해결에 대한 대책도 내놨다. 서울시 아파트 공급물량의 약 15~20% 수준인 연간 4000가구를 신혼·자녀 출생 예정가구에 우선 배정하는 방안도 제안했다. 여기에 더해 연 1만가구를 대상으로 1자녀 가구는 2%, 2자녀는 4%, 3자녀는 대출이자 전액에 대해 지원하는 방안을 내놨다. 김 의장은 “단기적으로는 시 재원으로 우선 지원하고 중앙정부에 기준 완화를 건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시의회는 또 0∼8세에 집중된 지원을 18세까지로 늘릴 방침이다. 현재 8세 이후 중단되는 아동수당부터 18세까지 월 10만원씩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또 임산부 교통비 70만원, 부모급여 월 5만원 추가 지원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시와 협의해 임산부 교통비, 부모급여, 아동수당의 지원 규모와 시기 등을 확대함으로써 가시적으로 1억원 이상이 지원되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재 0∼8세까지 생애 주기 동안 시와 정부가 지원하는 최대액은 8600만원이다.
  • 서울시의회, 저출생 극복위해 공공주택 공급 대폭 확대 시동

    서울시의회, 저출생 극복위해 공공주택 공급 대폭 확대 시동

    서울특별시의회가 0.59명인 서울의 합계출산율(2022년 기준) 하락에 제동을 걸기 위해 파격적인 저출생 대책을 추진한다. 김현기 의장은 23일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지금 서울의 가장 심각한 경고등은 저출생”이라고 지적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서울형 저출생 극복모델’을 제안했다. 이번 신년 기자간담회는 1991년 서울시의회 재출범 이후 33년 만에 처음이다. 모든 저출생 정책, 소득 기준 없애 사각지대 해소…자녀 있는 가구 누구나 혜택 먼저, 서울시의회는 저출생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소득 기준을 모두 없애는 방향으로 서울시와 협의할 계획이다. 예컨대 공공임대주택에 입주가능한 대상가구(도시근로자 평균소득의 120% 이내, 2인가구 기준 월 600만원), 전월세 보증금 이자지원 대상(연소득 9700만원 이내), 서울형 아이돌봄비 지원(중위소득 150% 이하, 3인가구 기준 월 약 660만원)등 소득 기준 제한으로 자녀를 출생한 가구임에도 서울시의 다양한 출생지원 정책에서 소외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서울시의회는 저출생 극복정책은 소득 기준을 없애 신혼 및 자녀 출생 예정 가구라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렇게 되면 그동안 소득 기준 제한으로 혜택을 받지 못했던 젊은 맞벌이 부부들이 직접적인 수혜 대상이 되고, ‘나는 해당이 되는지’ 일일이 정책을 찾아봐야 했던 번거로움도 없앨 것으로 기대된다. 주거 : 장기전세주택 등 연4천호 공급, 대출이자 지원도 연1만가구 둘째, 서울 출생률 하락 원인의 1순위로 꼽히는 ‘주거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신혼 및 자녀 출생 예정 가구라면 소득 상관없이 서울시의 공공임대 지원정책을 연간 1만 4000가구가 함께 누릴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간다. 서울시의회는 공공임대의 경우, 신혼 및 자녀 출생 예정 가구(또는 최근 1년 이내 자녀 출생 가구)를 대상으로 연평균 공급물량의 약 15~20% 수준에 해당되는 연 4000호가 우선 배정되도록 개선하고, 금융지원(이자지원)의 경우에는 연 10,000가구를 지원하되 3자녀 이상은 최소부담(1%) 없이 대출이자 전액을 지원하는 안을 제시했다. 서울시의회는 단기적으로는 서울시 재원으로 우선 지원하고, 중앙정부에 기준 완화를 건의할 계획이다. 현재는‘공공주택특별법’등 상위법으로 공공임대주택 입주기준을 정하고 있어 소득 기준의 제한을 받고 있다. 0~18세까지 공백없는 지원 : 아동수당 18세까지 월 10만원 지원 포함해 1억원 셋째, 0~8세에 집중된 지원을 18세까지로 늘려 아이가 성인이 되는 동안 공백없는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아이는 서울시가 함께 키운다는 정책의지가 담겨있다. 이를 위해 현재 8세 이후 중단되는 아동수당을 18세까지 월 10만원씩 지원 기간을 연장하는 것을 추진한다. 아울러 임산부 교통비 70만원, 부모급여 월 5만원씩 추가 지원도 검토한다. 서울시의회는 서울시와 협의해 임산부 교통비 및 부모급여, 아동수당의 지원 규모와 시기 등을 확대함으로써 가시적으로 1억 원 이상은 지원되도록 할 예정이다. 육아휴직을 ‘휴식’이나 ‘단절’로 말하지 않는 서울…인식개선 앞장 이외에도 서울시의회는 육아휴직 등 양육에 대한 인식개선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육아휴직이 필수임에도 휴직기간을 ‘양육(=일)’이 아닌 ‘부모의 휴식기간’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으나, 서울시로부터 지원되는 예산은 육아휴직 기간 중 집에서 일(=양육)을 하며 얻는 ‘근로의 대가’로 인식되도록 개선해 양육의 정당한 가치를 확립하고, 경력단절이라는 사회적 인식이 바뀌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서울시의회는 의회가 구상하고 제안한 ‘서울형 저출생 극복모델’을 앞으로 서울시와 협의해 빠른 시일 내 추진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현기 의장은 “서울의 2022년 합계출산율은 0.59명으로 전국 꼴찌인데 이보다 더 체감되는 수치가 올해 서울 공립초등학교 565교 중 신입생 100명 이하인 곳이 60%가 넘는 352교나 된다는 것”이라며, “의회는 서울시정과 교육행정 모두를 들여다보기 때문에 저출생 문제 심각성을 더 빠르게 인지하고 정책 제안에 나서게 됐다”라고 밝혔다. 김 의장은 “파격적인 저출생 대책이 필요하다는 것은 이제 누구나 공감할 것”이라며, “서울시의회가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주거, 양육 정책을 과감하게 제시하고 서울시와 협의해 시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회삿돈으로 세금 내”…배우 김수미, 아들과 함께 횡령 혐의로 피소

    “회삿돈으로 세금 내”…배우 김수미, 아들과 함께 횡령 혐의로 피소

    배우 김수미씨가 자신이 지분을 보유한 식품 회사에서 업무상 횡령 혐의 등으로 피소됐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식품 회사 나팔꽃 F&B는 “김씨와 그의 아들 정명호 나팔꽃 F&B 이사가 나팔꽃 F&B와 10년간 독점 계약한 ‘김수미’ 브랜드의 상표권을 타인에게 판매했다”며 서울 용산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나팔꽃 F&B는 “김씨와 정씨가 2019~2020년 약 10회에 걸쳐 나팔꽃씨엔앰, 나팔꽃미디어 등 정씨가 운영하는 회사에 무단으로 ‘김수미’ 브랜드를 판매했다”며 “이를 통해 (김씨와 정씨가) 약 5억 6500만원의 이득과 사업 지분을 얻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정씨가 나팔꽃 F&B의 대표이사로 재직하던 당시 회사 자금의 입출금을 맡으면서 총 6억 2300만원가량을 횡령했다”고 밝혔다. 이 중에는 ▲‘정명호 가지급금’이라고 회계처리를 해 무단으로 돈을 인출한 혐의(약 1억 198만원) ▲‘선생님댁 김장’, ‘선생님댁 유기그릇 세트’ 등으로 회계처리하고 지급 의무 없는 금액을 대신 지급한 혐의(약 1억 6900만원) ▲단기대여금 명목 횡령(약 3억 670만원) ▲허위 용역 대금 지급(약 4529만원) 등이 포함됐다. 나팔꽃 F&B는 김씨 역시 개인 세금을 납부할 자금이 부족해지자 회사 은행 계좌에서 임의로 3억원을 인출해 횡령했다고 주장했다. 나팔꽃F&B는 김수미의 초상권을 이용해 김치, 게장, 젓갈 등을 판매하는 회사다. 정씨는 회사가 설립된 2018년부터 사내이사로 재직하다 2021년 3월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다만 지난해 11월 이사회 결정으로 해임돼 현재는 사내이사만 맡고 있다. 정씨는 더팩트에 “지난해부터 회사 내부 갈등이 있는건 맞지만 회사 측이 저와 어머니를 고소했다는 건 어불성설”이라며 “회사는 저를 고소한 현 대표이사의 치명적인 잘못이 드러나 어려움을 겪었고, 제가 먼저 상대 측에 횡령사기와 사문서위조 등 두 건의 고소를 해놓은 상태다. (회사에) 배타적 독점 사용권도 허락한 일이 없다”고 반박했다. 정씨의 아내이자 김씨의 며느리인 배우 서효림 측은 “가족 일이라 어떻게 입장을 밝혀야 할지 조심스러운 상황”이라며 “남편 측에서 곧 입장을 밝힐 예정”이라고 전했다.
  • 부산서 짝퉁 중고폰 제작·유통해 35억 챙긴 일당 검거

    부산서 짝퉁 중고폰 제작·유통해 35억 챙긴 일당 검거

    배터리 성능을 조작하거나 중국산 짝퉁 부품으로 조립된 중고 스마트폰을 만들어 시중에 1만대 상당을 유통, 35억원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28명을 입건하고 이 중 A씨 등 총책 3명을 구속했다고 22일 밝혔다. 또 배임수재 혐의를 받는 서비스센터 직원 6명 등 25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덧붙였다.경찰에 따르면 A씨 등 범죄 총책 4명은 2020년 1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부산에 중고 스마트폰 매장 5곳을 열고 범죄를 기획·지시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무상교환책 3명과 서비스센터·사설 수리업체서 일한 경력이 있는 스마트폰 수리 기술자 13명을 고용하고 중국 현지에서 짝퉁 부품을 밀수입하는 2명을 섭외해 짝퉁 스마트폰을 제조했다. 이들은 미리 사들인 중고 스마트폰의 낡은 부품을 밀반입한 중국산 짝퉁 부품(액정, 뒷면 케이스 등)으로 교체하는 수법을 썼다. 배터리 성능 최대치를 90% 이상으로 조작하며 짝퉁 기계를 제작하기도 했다. 이렇게 만든 짝품 제품은 자신들 매장이나 인터넷에서 팔았다. 경찰은 “70만원짜리 중고 휴대전화기를 사들인 뒤 중국산 짝퉁 제품으로 수리하고 정식 수리된 제품인 것처럼 110만원에 판매하는 등 대당 40여만원의 수익을 챙겼다”면서 “배터리 성능 표시를 조작해 대당 13만~19만원의 차액을 남기고 판매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또 보상 기간이 남은 중고폰을 사들여 내부 회로에 고의적으로 전기적 충격을 가해 액정 내부에 검은 점이 생기게 만들었다. 이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교환을 받는 수법으로 총 4155회에 걸쳐 9억 200만원 상당을 편취했다. 이들 일당 중 무상교환책들은 현직 서비스센터 기사 6명을 매수해 원래 무상으로 교환되지 않는 기기를 대당 3~25만원 상당을 지불하고 무상교환 받기도 했다.경찰은 짝퉁 스마트폰 판매와 무상교환 등 수법으로 이들 일당이 챙긴 부당이득이 35억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짝퉁 중고폰 구매를 막으려면 부품교체가 이루어진 사실이 있는지, 수리가 정상적으로 이뤄졌는지를 확인하는 ‘수리 비용 영수증’ 등을 확인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배터리가 성능표시에 비해 빨리 소모되는 등 의심이 될 때에는 부품에 일련번호가 새겨져 있는지를 확인할 것도 조언했다. 경찰은 “스마트폰 제조사에는 배터리 성능 조작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을 통보했다”면서 “배터리 성능 조작 장비가 국외사이트에서 판매되고 있어 관세청에 수입금지품목으로 지정해 줄 것도 요청했다”고 밝혔다.
  • 월세 1만원, 청년들이 돌아왔다[대한민국 인구시계 ‘소멸 5분전’]

    월세 1만원, 청년들이 돌아왔다[대한민국 인구시계 ‘소멸 5분전’]

    대한민국이 소멸해 간다는 사실은 굳이 통계를 들이대지 않더라도 우리 모두가 피부로 느끼고 있다. 지방은 이미 무너질 대로 무너졌고, 전국 젊은이들을 죄다 빨아들이고 있는 서울에서도 아기 울음소리는 좀처럼 들리지 않는다. 서울신문은 연중 기획을 통해 소멸 5분 전까지 치달은 대한민국의 인구 위기를 진단하고, 위기를 돌파해 나가는 현장을 발굴해 희망과 대안을 공유하고자 한다.전남 화순군 인구는 지난해 11월 말 기준 6만 1331명이다. 2년 전보다 21명이 늘었다. ‘21’은 화순엔 희망의 숫자다. 추락하기만 하던 인구 그래프가 드디어 상승 곡선을 그리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특히 청년층 52명이 새로 유입된 게 인구 순증의 결정적 요인이었다. 청년을 끌어들인 일등 공신은 화순군이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는 ‘만원 임대주택’이다. 청년층의 최대 고민 중 하나인 주거 문제를 파고든 것이다. 화순군은 지난해 상·하반기 각각 50채를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월세 1만원에 공급했다. 경쟁률이 34대1까지 치솟았다. 19~49세 청년층 42가구 52명을 포함해 100가구가 순식간에 전입을 마쳤다. 보증금 4800만원은 화순군이 내주고 입주자는 예치금 88만원에 1년치 월세 12만원만 내면 된다.“상상 이상으로 싸고 절차가 빨라서 아주 좋아요. 정부의 ‘청년 주택’은 1년 넘게 기다려야 하는데 화순에서는 당첨에서 입주까지 한 달도 안 걸렸어요.” 지난해 11월 만원 주택에 입주해 석 달째 살고 있는 송한솔(26)씨의 표정은 무척 밝았다. 송씨는 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를 화순에서 졸업하고 서울의 한 사립대 법학과에 입학했다. 중구의 허름한 오피스텔에서 서울 생활을 시작했다. 6평(20㎡)에 불과했지만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가 70만원이었다. 여기에 관리비와 생활비 등 80만원이 더 들어갔다. 학비도 내야 했다.2021년 초 졸업하니 더 막막해졌다. 수많은 회사의 문을 두드렸지만, 실패했다. 2022년 송씨는 서울 생활을 접고 광주행을 결심했다. 대우가 괜찮은 광주의 대형 법무사 사무실에 취업했다. 하지만 광주에서도 주거비와 생활비가 만만치 않았다. 하루하루 버티며 살아가던 차에 화순에서 ‘만원 임대주택’ 정책을 시작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주거비와 생활비 부담 때문에 경제적으로 독립할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었어요. 소식을 듣자마자 신청했죠.” 화순에서 광주까지는 차로 30여분이면 충분해 출퇴근이 가능했다.송씨는 “퇴근 후 20평이나 되는 널찍한 집에 돌아오면 피곤이 싹 풀린다”고 했다. 1998년에 지어진 아파트라서 외부는 여기저기 세월의 흔적이 보이지만, 내부는 새집처럼 단장돼 있다. 거실과 주방이 미닫이문으로 분리돼 있고 옷방, 작은 창고까지 있다. “26년 된 집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깔끔하고 아늑해요. 특히 욕실이 마음에 들어요.” 생활이 안정되니 목표가 생겼다. 법무사 자격증을 따려고 틈틈이 공부하고 있다. 저축을 시작해 보니 내 집을 장만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도 생겼다. 만원 임대주택의 또 다른 성공 포인트는 인근 광주에 일자리가 있다는 사실이다. 일자리와 주거를 어떻게든 매칭해야 소멸의 터널에서 벗어날 수 있음을 화순의 만원 주택이 일깨워 주고 있다.
  • 주담대, 아직은 고정금리…1억 빌리면 연 70만원은 더 싸다

    주담대, 아직은 고정금리…1억 빌리면 연 70만원은 더 싸다

    내달 ‘스트레스 DSR’ 도입되면 한도에 영향변동금리 더 내려가면 그때 갈아타기 노려도 은행권 신규 취급액 코픽스가 넉 달 만에 떨어지면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의 변동금리가 4% 초반까지 내려 왔다. 올해 안에 금리 인하가 예상되면서 변동금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지만, 여전히 주담대 5년 고정 혼합형 금리가 3%대로 더 낮다 보니 대출 예정자들은 어떤 금리를 택하는 게 좋을지 고민이다.19일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의 주담대 신규코픽스 변동금리는 4.00~6.65% 수준이다. 반면 5년 고정금리(혼합형)는 3.31~5.72%다. 최저 금리가 여전히 변동 보다는 5년 고정이 0.7% 포인트가량 낮은 것이다. 보통은 고정금리보다는 변동금리가 조금 더 낮은 것이 일반적인데, 최근 이렇게 고정금리가 낮아진 것은 고정금리 산정 기준이 되는 은행채 금리가 떨어졌기 때문이다. 대출상품 금리는 은행채 금리에 은행들이 가산금리를 더해 최종 정해지는데, 은행들이 여기에 가산금리 대신 ‘마이너스 금리’를 붙여 할인해 주면서 혼합형 고정금리 상품으로 유도하고 있는 것도 한 몫 하고 있다. 물론 은행들이 이렇게 ‘역마진’으로 주담대 고정금리 상품을 싸게 내놓는 것은 금리 인하를 기대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은행 직원들조차 변동금리와 고정금리 중 어느 쪽이 유리할지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다만 대출을 받을 땐 ▲주담대 변동금리에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이 적용되면 한도가 줄어들 수 있다는 점 ▲대출 갈아타기가 가능하다는 점 ▲대출 실행 3년이 지나면 중도상환수수료가 없다는 점, 이 세 가지를 염두에 두고 결정하라는 조언이다. 먼저, 오는 2월 26일부터 은행권 주담대에 스트레스 DSR이 적용되면, 변동금리로 할 경우 대출한도가 줄어든다. 연소득 6500만원(4인 가구 중위소득) 차주의 경우 40년 만기 대출 한도가 2400만~4700만원가량 줄어들 것으로 추산된다. 따라서 대출 한도를 먼저 고려해 금리 유형을 정할 수 있을 것이다.한도가 상관 없다면, 현 시점에서는 그래도 혼합형 고정금리가 변동금리보다는 유리하다는 조언이다. 향후 금리 인하가 예상되긴 해도 변동금리가 고정금리 보다 더 낮아지려면 적어도 1% 포인트 가까이 떨어져야 하기 때문이다. 기준금리 인하 속도가 예상보다 늦은데다 1% 포인트 이상 떨어지려면 그만큼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금리 인하가 목전이라 해도 변동금리가 2%대까지 가긴 어려워 보인다”면서 “변동금리와 고정금리 차이가 크지 않으면 모르겠지만, 지금은 고정금리가 확실히 싸기 때문에 고정금리로 받은 뒤 변동금리가 더 내려가면 그때 갈아타기를 시도해도 늦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변동금리와 혼합형 고정금리의 하단 금리 차가 약 0.7% 포인트인데, 1억원을 빌렸다고 치면 이자만 연 70만원가량 차이가 난다. 다만, 대출 갈아타기를 할 때 유의할 점은 중도상환수수료다. 보통 시중은행에서는 대출 약정 3년 내에 기간보다 빨리 상환하면 원리금의 1.2~1.4%에 해당하는 중도상환수수료를 물린다. 수수료는 기간이 지날수록 단계적으로 줄어들며, 3년 뒤부터는 없다. 때문에 대출상환수수료까지도 감안해 더 유리한 쪽을 선택하는 것이 최선이다. 인터넷은행인 카카오뱅크의 경우 중도상환수수료가 없다.
  • “만기 된 청년희망적금, 도약계좌로 갈아타세요”

    다음달 만기를 앞둔 ‘청년희망적금’ 수령자가 ‘청년도약계좌’에 곧바로 이어서 가입할 수 있도록 오는 25일부터 연계 가입 신청을 받는다. 희망적금 수령액을 도약계좌에 넣어 적금을 이어 갈 경우 일반 적금보다 최대 2.7배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금융위원회는 18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추가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지난해 6월 도입된 청년도약계좌는 만 19~34세 청년을 대상으로 5년간 매달 70만원 한도로 납입하면 정부지원금을 더해 5000만원의 목돈을 만들 수 있도록 한 상품이다. 지난해 말 기준 51만여명이 가입했다. 금융위는 청년들이 계속해서 돈을 불릴 수 있도록 청년희망적금 수령액 일시 납입을 월 적립액으로 인정해 주기로 한 것이다. 일시 납입은 최소 200만원부터 만기 수령금 전액(1260만원)까지 가능하며 이를 월 설정 금액에 따라 매달 환산해 전환 납입하는 방식이다. 예컨대 월 50만원으로 설정하고 청년희망적금 만기 수령액 1000만원을 넣으면 20개월치 적금을 넣는 셈이 된다. 이후 남은 40개월은 매달 50만원씩 추가로 넣으면 된다. 금융위는 일시 납입금 1260만원에 월 설정 금액을 70만원으로 해 최대로 넣으면 6% 금리로 만기 시 856만원의 이익을 얻을 수 있다고 추산했다. 이는 같은 기간 일반 적금 상품(평균 금리 3.54%) 기대 수익(약 320만원)의 2.7배다. 금융위는 또 5년 만기인 청년도약계좌에 3년 이상 가입한 경우에는 중도 해지하더라도 비과세 혜택을 부여하고 특별중도해지 사유에 결혼과 출산도 추가하기로 했다. 청년도약계좌 연계 가입은 1월 25일~2월 16일 11개 시중은행 및 지방은행 앱을 통해 비대면으로 신청할 수 있다.
  • ‘중앙공원 1지구’ 선분양 vs 후분양… 고심 깊어지는 광주

    ‘중앙공원 1지구’ 선분양 vs 후분양… 고심 깊어지는 광주

    광주 최대 민간공원특례개발사업인 ‘중앙공원 1지구’(조감도) 분양 방식을 둘러싸고 광주시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선분양에서 후분양으로 바뀌었다가 다시 선분양으로 변경이 추진되는 과정에 불거진 특혜 논란으로 사업이 장기 지연되고 있어서다. 최악의 경우 사업 좌초는 물론 광주시와 사업자간 법정 분쟁도 우려된다. 17일 광주시와 중앙공원1지구 사업자인 빚고을중앙공원개발(주)에 따르면, 광주 서구 중앙공원1지구 비공원시설(아파트) 분양 방식을 기존의 ‘후분양’에서 ‘선분양’으로 변경하기 위한 적정성 검토가 시작됐다. 지난 15일 사업자측이 광주시에 ‘선분양 전환’을 공식 요청한데 따른 것이다. 서구 금호동과 화정동, 풍암동 일대에 아파트 2772세대를 건설하는 중앙공원1지구는 당초 선분양 방식으로 사업이 추진됐지만 해당 지역이 고분양가 관리 지역으로 지정되면서 경제성 확보를 위해 지난 2021년 6월 후분양 방식으로 결정됐다. 하지만, 이 사업은 중앙공원 1지구 안에 있는 풍암호수 수질개선방안을 놓고 집단 민원이 발생해 2년 가까이 지연됐다. 해당 기간 동안 대출금리가 대폭 인상된데다 토지보상비·인건비·자재비 등이 급등하면서 3.3㎡(1평)당 1870만원인 분양가로는 수익을 내기가 어려워졌다. 사업자측은 이에 지난해 10월 ‘분양 방식을 선분양으로 전환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사업계획변경안을 광주시에 제출했다. 변경된 사업계획서에 따르면 오는 2026년 11월 후분양이 진행되면 3.3㎡당 분양가가 3800만원으로 상승하는 반면, 오는 3월 선분양이 이뤄지면 분양가는 2546만원으로 대폭 줄게 된다. 사업자측은 이같은 내용을 근거삼아 ‘선분양으로 사업 계획을 변경해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9월 ‘선분양’을 조건으로 조달한 PF자금 9950억원의 만기가 오는 3월 25일인 만큼, 이달 말까지는 분양 방식이 결정돼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광주시는 사업 방식을 선분양으로 변경해 줄 경우 ‘특혜 논란’이 일 것을 우려해 결정을 미루고 있다. 과거 분양 방식이 후분양으로 결정되는 과정에서 용적률과 세대수 등이 늘어났고, 수익을 환수할 수 있는 공공기여 등 납득할 만한 조치가 없다면 선분양 전환이 특혜로 비칠 소지가 있기 때문이다. 광주시의 결정이 늦춰지면서 사업자측은 “선분양 전환 무산으로 사업이 좌초될 경우 대규모 손해배상 소송 등 법적인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며 “기부채납 등을 통해 최대한 빨리 사업이 추진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광주시측은 이에 대해 “사업자 요청에 따라 현재 타당성 검증이 진행되고 있는 단계”라면서 “시민편익과 공익성을 최대한 확보하는 방안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도봉구 ‘첫 만남 이용권’ 최대 300만원 드려요

    서울 도봉구가 아이를 낳으면 지원하는 ‘첫 만남 이용권’의 지원금 규모가 올해부터 확대된다. 영아를 양육하는 부모에게 지원하는 부모 급여 지원금도 상향된다. 도봉구는 이처럼 올해 새로 시행되거나 달라지는 제도를 16일 발표했다. 달라지는 제도는 육아·아동·청년·경제·교육·복지 등 7개 분야 22개 사업이다. 우선 기존에 출생 순위에 상관없이 출생아당 200만원을 지원한 첫 만남 이용권은 올해부터 출생 순위에 따라 첫째 아이 200만원, 둘째 아이 이상은 300만원으로 변동된다. 0세(생후 11개월 이하)와 1세(12~23개월 이하) 영아를 키우는 부모에게 지급하는 지원금은 각각 월 70만원, 월 35만원에서 월 100만원, 월 50만원으로 확대됐다. 맞벌이 부부와 저소득 취약 계층 아동의 결식 예방을 위한 ‘초안꿈마루 어린이 식당’은 올해 5월부터 문을 연다. 청년 취·창업을 지원하는 ‘청년창업센터’와 ‘청년취업지원센터’도 각각 올해 4, 5월부터 운영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의 윤택한 일상을 위해 기존 제도를 개선하고 새로운 제도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급발진에 불법 주차 벤츠가 파손됐다면… 책임은 운전자? 구청?[법정 에스코트]

    급발진에 불법 주차 벤츠가 파손됐다면… 책임은 운전자? 구청?[법정 에스코트]

    2020년 9월 서울 도봉구의 한 좁은 주택가 골목에서 운전을 하던 A씨는 급발진으로 전봇대를 둘러싼 울타리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주택가는 빌라가 밀집해 늘 주차난이 벌어지던 곳이었습니다. A씨의 차량이 튕겨 나가 근처에 불법 주차돼 있던 벤츠, 아반떼 차량과 부딪혔고 차들은 적지 않은 손상을 입었습니다. A씨의 보험사는 벤츠 차량 수리비 1670만원, 아반떼 차량 수리비 200만원, A씨의 병원비 56만원 등을 지급했습니다. 보험사는 사고의 책임이 구청에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구청이 처음부터 불법 주차 차량을 단속했다면 A씨의 차량이 그곳에 있던 피해 차량과 부딪힐 일도 없었다는 취지입니다. 보험사는 “벤츠와 아반떼는 불법 주정차 지역에 고정적으로 주차를 해 왔다”며 “구청이 단속을 통해 과태료를 부과했다면 차들이 상습적으로 그 지역에 주차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아울러 그 자리에 불법 주정차 경고 표시가 없는 점, 주민들이 여러 차례 불법 주차 차량 단속을 요청했음에도 구청이 아무런 조처를 하지 않은 점을 들어 구청이 직무를 유기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보험사는 자신들이 지급한 차량 변상금 등 총 4303만원과 지연손해금을 배상하라고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법원은 보험사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서울북부지법 윤동연 판사는 지난해 9월 가해 차량이 골목에 불법 주차 중인 두 차량을 들이받은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이 사고에 구청 책임은 없다고 봤습니다. 주정차 단속 등을 하지 않은 행위와 사고 사이의 인과관계가 뚜렷하지 않다는 이유에서입니다. 재판부는 “불법 주정차 경고 표시가 없다거나 정기적으로 구청이 주정차 단속을 하지 않았다고 볼 근거도 없을 뿐 아니라 설령 그랬다 하더라도 곧바로 이들이 직무 유기나 직권 남용을 했다고 보기 어렵다”며 보험사의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 [법정 에스코트] 골목에서 급발진으로 불법주차 벤츠 들이받아...법원 판단은?

    [법정 에스코트] 골목에서 급발진으로 불법주차 벤츠 들이받아...법원 판단은?

    보험사 “구청이 주차단속 안 해서”법원 “인과관계 없다” 2020년 9월 서울 도봉구의 한 좁은 주택가 골목에서 A씨가 운전을 하다 급발진으로 전봇대를 둘러싼 울타리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주택가는 빌라가 밀집한 곳인데, 늘 주차난이 벌어지는 곳이었습니다. A씨의 차량이 튕겨 나가 근처에 불법 주차돼 있던 벤츠, 아반떼 차량과 부딪혔고 차들은 적지 않은 손상을 입었습니다. A씨의 보험사는 벤츠 차량 수리비 1670만원, 아반떼 차량 수리비 200만원, A씨의 병원비 56만원 등을 지급했습니다. 보험사는 사고의 책임이 구청에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구청이 처음부터 불법주차 차량을 단속했다면 A씨의 차량이 그곳에 있던 피해 차량과 부딪힐 일도 없었다는 취지입니다. 보험사는 “벤츠와 아반떼는 불법 주정차 지역에 고정적으로 주차를 해왔다”며 “구청이 단속을 실시해 과태료를 부과했다면 차들이 상습적으로 그 지역에 주차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아울러 그 자리에 불법주정차 경고 표시가 없는 점, 주민들이 여러 차례 불법주차차량 단속을 요청했음에도 구청이 아무런 조처를 하지 않은 점을 들어 구청이 직무를 유기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보험사는 자신들이 지급한 차량 변상금 등 총 4303만원과 지연손해금을 배상하라고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법원은 보험사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서울북부지법 윤동연 판사는 지난해 9월 가해 차량이 골목에 불법 주차 중인 두 차량을 들이받은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이 사고에 구청 책임은 없다고 봤습니다. 주정차 단속 등을 하지 않은 행위와 사고 사이에 인과관계가 뚜렷하지 않다는 이유입니다. 재판부는 “불법주정차 경고 표시가 없다거나 정기적으로 구청이 주정차 단속을 하지 않았다고 볼 근거도 없을 뿐 아니라 설령 그랬다 하더라도 곧바로 이들이 직무 유기나 직권남용을 했다고 보기 어렵다”며 보험사의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 충남 농가소득 전국평균보다 낮아…인건비 등 농업생산비용 높아

    충남 농가소득 전국평균보다 낮아…인건비 등 농업생산비용 높아

    농가소득, 충남 4548만원·평균 4615만원‘농업경영비’ 전국보다 높은 2643만원 충남 농가소득이 전국 평균 대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농업소득은 높지만, 인건비 등 농업경영비가 높기 때문으로 보인다. 16일 KOSIS(국가통계포털)의 ‘농가소득’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충남은 4548만원으로 전국 농가의 평균(4615만원)보다 낮았다. 2022년 농가소득은 2021년(4764만원) 대비 4.5% 감소했다. 충남의 농업 총수입(3635만원)과 농업소득(991만원)은 각각 전국 평균 3460만원과 948만원을 웃돌았다. 밤년 농업경영비가 2643만원으로 전국 평균인 2511만원을 넘어섰다. 충남지역에서 인건비나 비료·사룟값 등 농업 생산에 드는 비용이 많이 들어 농가의 실질 소득이 줄어든 셈이다.통계 조사결과 경지면적이 높을수록 평균 소득이 높았다. 전국적으로 경지면적이 0.5㏊ 미만 농가의 평균 소득은 4042만원에 불과했지만, 0.5~1.0㏊ 미만은 4324만원, 1.0~1.5㏊ 미만 4411만원, 1.5~2.0㏊ 미만 5070만원으로 나타났다. 충남도 관계자는 “충남은 청년 농업인의 영농 현장 유입·정착과 미래 지속 할 수 있는 농업 발전을 위해 ‘스마트팜 농산업 융복합단지’ 사업이 본격화되는 중”이라며 “청년 농업인 육성 등으로 농가소득 증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도가 스마트팜 경영을 준비 중인 청년 농업인 1000여명에게 2억원씩 무담보·무이자의 금융지원에 나선다. 초기 자금 부담을 덜어줘 스마트팜 활성화와 청년농을 육성하겠다는 취지다.
  • ‘디올’ 입고 스타필드 찾은 정용진…“어려운 시기” 현장 경영

    ‘디올’ 입고 스타필드 찾은 정용진…“어려운 시기” 현장 경영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15일 정식 개장을 앞둔 스타필드 수원을 찾아 새해 첫 현장 경영에 나섰다. 스타필드 수원점은 2016년 스타필드 하남 오픈 이후 코엑스몰, 고양, 안성에 이은 다섯 번째 스타필드로 이달 중 오픈을 앞두고 있다. 정용진 부회장은 이날 마감공사가 한창인 스타필드 수원 현장을 돌며 고객맞이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신세계는 정 부회장이 새해 첫 방문지로 스타필드 수원을 고른 것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고객과 현장에 답이 있다’는 경영 기조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타필드 수원은 기존의 가족 중심의 1세대 스타필드에서 한 차원 진화한 MZ세대 중심 ‘스타필드 2.0’을 구현한 최초의 공간이다. 정 부회장은 “스타필드 수원이 주 고객층으로 삼는 MZ 세대(1980년대초∼2000년대초 출생)는 오프라인보다 온라인 쇼핑이 더 친숙한 세대”라며 “이들에게 그동안 한 번도 체험해보지 못한 차별화된 경험과 서비스를 선사해야 한다. 젊은 고객이 힙한 매장에 와서 쇼핑도 하고 운동까지 할 수 있도록 하는 것, 이런 게 우리가 고객 삶에 스며드는 것”이라고 말했다.아울러 정 부회장은 “스타필드는 고객의 일상을 점유하겠다는 신세계그룹만의 ‘라이프셰어’ 구상을 가장 잘 실현한 공간”이라며 “지난 10년간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의 공간 경험 극대화’라는 궁극의 목표 달성에 힘써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한 걸음 더 먼저 나아가고 한층 더 깊이 고객의 니즈를 파악해야 한다”며 “고객이 보내오는 신호를 면밀히 분석하고 이를 반영해 기존에 경험하지 못한 최상의 서비스를 선사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이날 정용진 부회장이 입고 나온 작업복도 덩달아 화제가 됐다. 정 부회장이 입은 디올 셔츠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310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명품 애호가로 유명한 정 부회장은 평소에도 SNS를 통해 루이비통의 ‘나이키 에어포스1 에디션’ 스니커즈, 270만원대 티셔츠, 귀마개 등을 착용한 모습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 “한잔 더 합시다”… 취객에 접근해 폭행·금품 뺏은 50대 징역 7년

    “한잔 더 합시다”… 취객에 접근해 폭행·금품 뺏은 50대 징역 7년

    ‘술 한잔하자’며 취객에게 접근해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5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울산지법 형사12부(부장 김종혁)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6월 밤 울산의 한 음식점 근처에서 60대 B씨가 술에 취해 걸어가는 것을 보고 “같이 술 한잔을 합시다”며 접근했다. 이어 B씨와 주점 2곳에서 술을 마신 뒤 B씨가 만취하자 B씨의 손목에서 시계(40만원 상당)를 풀어 훔쳤다. A씨는 또 270만원 상당의 금팔찌까지 가져가려고 했으나 B씨가 저항하자 주먹으로 얼굴을 때린 뒤 빼앗았다. A씨는 술에 취한 또 다른 피해자에게도 마치 아는 사람인 것처럼 접근해 옷에 있던 현금 45만원을 훔쳤다. A씨는 이미 수차례 절도와 강도치사죄 등으로 4차례 실형을 선고받았으면서 또 이런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재판부는 “종합 검토한 결과 피고인이 재범할 우려가 크다”고 밝혔다.
  • 이달부터 ‘부모급여’ 인상… 0세, 30만원 올라 월 100만원

    이달부터 ‘부모급여’ 인상… 0세, 30만원 올라 월 100만원

    이달부터 부모급여가 인상돼 0세 아동 가정은 월 100만원, 1세 가정은 월 50만원을 받게 된다. 기존에는 0세 월 70만원, 1세 월 35만원을 받았다. 11일 보건복지부의 설명을 참고해 부모급여 신청법을 문답으로 정리했다. Q. 2023년생도 부모급여를 받을 수 있나. A. 현재 만 0세(0~11개월), 만 1세(12~23개월)인 아동이라면 받을 수 있다. 지난해 10월 태어난 아동은 12월까지 월 70만원을 받았지만, 올해 1~9월에는 월 100만원을 받는다. 한 살이 되는 오는 10월부터는 월 50만원을 받는다. 가정 양육자는 전액 현금으로, 어린이집 이용자는 현금과 보육료 바우처(이용권)로 받게 된다. Q. 어떻게 신청하나. A. 출생 60일 이내(출생일 포함)에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www.bokjiro.go.kr)’ ‘정부24(www.gov.kr)’ 홈페이지에서 신청해야 한다. 출생신고와 함께 부모급여를 신청할 수도 있다. Q. 60일 이내에 신청하지 않으면. A. 받을 순 있지만 손해를 본다. 가령 1월 1일에 출산해 2월 안에 신청하면 1월분부터 받을 수 있다. 하지만 3월에 신청하면 1~2월분은 못 받고 3월분부터 받는다. 출생일로부터 60일 이내 신청하면 태어난 달부터 소급 지원하지만, 60일이 지나 신청하면 신청한 달부터 주기 때문이다. 최대 200만원을 손해 볼 수도 있다. 다만 복지부는 “소명 기회를 주기 때문에 출생한 달부터 못 받는 일은 많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Q. 어린이집 이용자는 어떻게 받나. A. 어린이집에 다니는 0세 아동은 매달 54만원의 바우처와 현금 46만원을 받는다. 월 100만원에서 바우처를 뺀 잔액을 현금으로 준다. 부모급여로 월 50만원을 받는 1세 아동은 47만 5000원의 바우처와 2만 5000원의 현금을 받는다. Q. ‘종일제 돌봄 서비스’를 이용한다면. A. 부모급여를 종일제 정부지원금으로 받게 된다. 종일제 정부지원금이 부모급여 지원액보다 적다면 차액을 현금으로 받을 수 있다. Q. 가정에서 키우다 어린이집에 보내면. A. 주민센터, 복지로·정부24 등에 변경 신청하면 된다. 현금으로 지급되던 부모급여가 ‘보육료 바우처+현금’ 형태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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