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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억대 연봉 샐러리맨 52만… 증가세 주춤

    억대 연봉 샐러리맨 52만… 증가세 주춤

    지난해 억대 연봉을 받은 샐러리맨이 50만명을 넘어섰지만 증가세는 주춤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샐러리맨의 평균 연봉은 3100만원을 조금 넘었다. 국세청이 29일 내놓은 ‘2015년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소득 기준으로 연말정산 근로자 1668만 7000명 가운데 연봉 1억원이 넘는 샐러리맨은 모두 52만 6000명이었다. 전년 대비 11.4%(5만 4000명) 늘었다. 하지만 증가율은 수년째 둔화되는 모습이다. 2010년에는 전년 대비 42.3% 급증했지만 2011년에는 29.3%, 2012년 14.9%, 2013년에는 13.7% 증가했다. 내년 발표에서는 한 자릿수 증가율에 그칠 가능성이 커보인다. 연봉 1억원 이상 근로자가 전체 연말정산 근로자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3.1%로 전년보다 0.2% 포인트 증가했다. 근로소득 연말정산자의 평균 급여액은 전년보다 4.3% 증가한 3170만원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울산(4050만원), 서울(3520만원), 세종(3510만원) 순으로 높았고 제주(2660만원)가 가장 낮았다. 금융소득이 있는 종합소득세 신고자의 평균 소득은 2억 3500만원이었고, 이 중 금융소득 비중은 43.3%였다. 금융소득이 5억원을 넘는 ‘슈퍼 리치’도 3113명이나 됐다. 금리를 연 3%로 잡았을 때 금융소득이 5억원을 넘으려면 금융자산이 167억원 이상이어야 한다. 지난해 창업한 사업자 112만 6000명 가운데 40대 비율이 32.0%로 가장 높았다. 30대는 25.3%, 50대는 24.2%였다. 지난해 전체 주류 출고량은 401만 5000㎘로 2009년 이후 4년 만에 줄었던 2013년(392만 1000㎘로)보다 2.4% 증가했다. 소주 출고량은 전년 대비 5.7% 늘었고, 탁주와 맥주도 각각 1.1%, 0.8% 증가했다. 반면 위스키는 2.7% 줄었다. 세종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 “수사대상서 빼달라” 청탁받고 외제차·뇌물 챙긴 경찰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조상준)는 수사 관련 청탁과 함께 외제차 등 금품을 받은 혐의(뇌물수수 등)로 서울지방경찰청 소속 경사 A(37)씨를 구속기소했다고 28일 밝혔다.  검찰은 A씨에게 금품을 준 혐의(뇌물공여 등)로 무등록 렌터카 업자 김모(35)씨도 구속기소하고,그를 도와 일하던 이모(36)씨는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0월까지 김씨에게서 “대포차 유통이나 무등록 렌터카 사업과 관련해 형사사건이 문제가 되면 잘 처리되게 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아우디 승용차를 무상으로 받아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김씨가 내준 차량 할부금은 1천200만원 가량인 것으로 조사됐다.  올해 1월에는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가 내사를 진행 중이니 담당 수사관에게 말해 수사대상에서 빼주거나 불구속 수사를 받게 해달라”는 명목으로 현금 700만원도 받았다.  2월에는 이씨가 채무 관계에 대해 상의하자 “잘 아는 형사를 통해 고소장을 접수하면 돈을 받을 수 있으니 도와주겠다.형사에게 인사해야 하니 현금을 갖고 오라”며 200만원을 받는 등 이씨에게서 400만원을 받은 혐의도 있다.  김씨는 올해 1∼10월 무등록 렌터카 사무실을 차려 하루 70만원 가량 받고 외제차를 대여해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위반 혐의도 받는다.  올해 2월에는 ‘사무실에서 무거운 화분을 들다 허리를 다쳤다’는 허위 진단서로 보험사에서 보험금 1천만원을 타내 사기 혐의도 적용됐다.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 홍보용 성형수술 부작용 ´나 몰라라´ 한 의사들

     서울 강남에서 홍보용 성형수술을 하다 광대뼈가 조각나는 사고를 내고도 이를 나 몰라라 한 성형외과 의사와 의료기기 업체 관계자들이 경찰에 입건됐다.  28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A(23·여)씨는 작년 11월 24일 대학 졸업을 앞두고 의사 B(41)씨의 강남 한 병원에서 양 광대뼈와 턱을 깎는 수술을 받았다.  A씨는 평소 자신의 두드러진 광대뼈와 사각턱이 콤플렉스였는데,A씨 어머니가 한 달 전 코엑스에서 열린 의료기기 전시회에서 귀가 솔깃한 제안을 받은 것이 수술받는 계기가 됐다.  모 의료기기 업체 영업사원이 “싼값에 시연용 라이브 수술을 받게 해주겠다”고 제의한 것이다.  A씨는 라이브 시연에 참여하는 대가로 시가의 10분의 1 수준인 70만원을 내고 수술대에 올랐다.  A씨는 수술 직전 다른 의사들도 수술을 본다는 말과 함께 5∼10분 간단한 설명을 들었다.하지만 부작용 안내 등 구체적인 내용은 전달받지 못했다.  부산의 유명 성형외과 전문의 이모(36)씨가 상경해 수술을 맡았다.장소 제공은 B씨가,수술은 이씨가 맡은 셈이었다.  의료기기 업체가 수술 기기인 초음파 장비를 제공했고 의사 10여명과 업체 임원 김모(38)씨 등이 라이브 수술을 지켜봤다.  진료기록부 작성도 없이 이날 수술은 시작됐다.이씨는 전신마취 된 A씨의 광대와 턱 양 모서리 등 4곳을 절개했다.그러고는 뼈를 갈아내려고 오른쪽 광대에 기계를 집어넣었지만 강도 조절에 실패해 정상치의 3배에 가까운 세기로 수술을 했다.  이씨는 다른 세 군데의 뼈를 마저 깎고 문제가 생겼던 오른쪽 광대뼈만 봉합하고서 나머지 부분은 그대로 두고 “부산행 KTX 시간이 다됐다”며 자리를 떠버렸다.  이씨가 가버리자 장소를 제공했던 B씨가 나머지 부위를 봉합했지만 A씨의 오른쪽 광대뼈 부위는 움푹 패 버렸다.  A씨가 부작용을 호소하자 처음에는 장소를 제공한 의사 B씨가 치료를 했다.그러나 증상은 심해졌고 큰 병원을 전전하던 A씨의 광대뼈는 결국 두 조각이 나버렸다.  하지만 의사 두 명과 의료업체 관계자들은 서로 발뺌만 할 뿐 아무도 의료사고를 책임지지 않자 A씨는 올 4월 이들을 경찰에 고소했다.  경찰은 의사 B씨와 이씨,의료기기 업체 이사 김씨와 영업사원 등 4명을 업무상과실치상과 의료법위반 혐의 등으로 입건하고 수사해왔다.  경찰 조사에서 이씨는 자신은 시연만 했다며 B씨와 김씨에게 책임을 떠넘겼고,B씨는 자신은 장소만 제공했을 뿐 수술은 이씨가 했다며 반발했다.  업체 측은 환자를 유인한 혐의(의료법 위반)를 인정했다.  경찰은 B씨를 제외한 나머지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이처럼 의료기기 업체와 병원이 기기 홍보 등 상업 목적으로 라이브 수술을 하면서 싼 수술비용을 내세우며 환자들을 꼬드기고 있지만 책임 소재가 불분명해 환자들이 사각지대에 놓일 수밖에 없다”고 전했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프로축구] 대박이 아빠 연봉 최고… 외국인은 레오나르도 1위

    올해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에서 2년 연속 우승을 이룬 전북이 소속 선수들에게 가장 많은 연봉을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봉 총액이 가장 많은 외국인 선수와 국내 선수 역시 전북 소속이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4일 K리그 구단별 연봉 현황을 발표했다. 전북은 선수 연봉으로 120억 509만원(선수당 평균 3억 3347만원)을 지출했다. 수원은 총연봉 87억 3858만원(평균 2억 5701만원)을 썼고, 울산이 86억 377만원(평균 2억 5305만원), 서울이 75억 3829만원(평균 2억 2171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등록선수 기준으로 K리그 클래식 12개 구단이 지출한 연봉 총액은 684억 3658만원이었다. 이 가운데 국내선수 연봉 총액은 539억 8000여만원. 이동국(11억 1256만원)이 지난해에 이어 연봉왕을 차지한 데 이어 김신욱(울산·10억 5370만원)이 2위로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는 정성룡(수원·7억 5800만원)과 신화용(포항·6억 5800만원), 최철순(전북·6억 3710만원) 순이었다. 국내 선수 1인당 평균 연봉은 1억 4840만 9000원이었다. 외국 선수 1인당 평균 연봉은 3억 7057만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연봉 2위였던 레오나르도(전북·12억 9634만원)가 1위로 뛰어올랐다. 반면 지난해 1위였던 몰리나(FC서울·12억 5750만원)는 2위로 한 계단 물러났다. 제파로프(울산·10억 4928만원)와 스테보(전남·7억 4850만원), 산토스(수원· 7억 3300만원)가 뒤를 이었다. 2부 리그인 챌린지에서는 상주(상무)와 안산 경찰청을 뺀 9개 구단이 선수 연봉으로 모두 166억 7000만원을 지출했다. 지난 시즌 합류한 이랜드가 31억 4688만원으로 가장 규모가 컸다. 대구FC는 29억 3645만원, 경남FC는 20억 436만원,강원FC는 17억 5219만원을 지출했다. 최근 승강 플레이오프를 통해 내년 시즌부터 클래식에서 뛰게 될 수원FC는 17억 5219만원을 지출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카카오, 韓·日 급여 1위

    카카오, 韓·日 급여 1위

    카카오가 한국과 일본의 시가총액 100대 기업 가운데 급여가 가장 많은 ‘신의 직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CEO스코어는 한국과 일본의 시총 1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업종별 직원들의 2014년 급여를 비교 조사한 결과 카카오가 연봉 1억 7400만원으로 전체 1위를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일본 1위 기업 키엔스의 평균연봉은 1억 5200만원으로 카카오보다 2200만원 적다. 그러나 전체 연봉 평균과 고액 연봉을 주는 기업 수는 일본이 더 많다. 2014년 기준 한국 시총 100대 기업 평균 연봉은 6680만원, 일본은 8170만원으로 나타났다. 카카오와 키엔스를 제외하고 평균 급여가 억대를 넘는 기업은 한국 4개, 일본 18개였다. 한·일 시총 100대 기업 가운데 근속연수는 혼다(23.5년)가 가장 길었다. 한국에서는 기아차와 한국전력이 18.7년으로 1위다. 한국 기업의 평균 근속연수는 9.2년으로 일본(15.8년)보다 6.6년 짧았다. 급여를 근속연수로 나눈 단순 산술 비교에서는 한국 근로자의 급여 수준이 40% 더 높았다. 정보기술(IT)·전기·전자업종의 경우 한국 기업 급여는 6780만원으로 일본보다 1000만원가량 적었지만 근속연수(한국 9.1년, 일본 16년) 대비 급여 수준은 한국이 54% 높았다. 제약, 유통, 식음료, 통신, 은행, 보험, 증권 등 내수와 금융 업종의 급여 수준은 한국이 일본보다 낮았다. 일본과 치열하게 경쟁 중인 자동차(부품 포함), 조선, 기계, 설비, 철강 등은 일본보다 근속연수가 2~5년 짧았지만 급여는 더 많았다. 원가 경쟁력이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가파른 발전 하남, 토지 시장에 매각 소식 기다리는 투자자들 모여든다!

    가파른 발전 하남, 토지 시장에 매각 소식 기다리는 투자자들 모여든다!

    한국산업개발㈜ 경기도 하남시 초이동 소재 희소성 갖춘 토지 분양 주목도 상승 가파른 발전 속도를 시현하며 17만 인구에서 2020년 36만으로 급격한 인구 증가가 기대되고 있는 경기도 하남시가 그린벨트 해제 간소화의 최대 수혜지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일대 토지시장에는 투자자들의 적극적인 유입이 관측되고 있는 상황이다. 전체 면적의 77%가 그린벨트로 묶여있던 하남은 지난 2013년 임야를 중심으로 일부 지역이 그린벨트에서 해제된 바 있다. 하남시의 개발이 필요한 지역들은 보존 가치가 낮은 편으로 평가되고 있어 해제 가능성이 여느 때보다 높게 점쳐지고 있다. 하남시는 서울 강동구와 송파구를 마주하고 있어 서울 진출입이 수월한데다 다양한 발전 호재를 품은 가운데 교통망 확충 등이 본격화될 예정이어서 자족도시로서의 변모를 꾀하고 있다. 미사지구의 경우 삼성엔지니어링, 세스코, 세종텔레콤, 나이스홀딩스, 나이스신용평가정보 등의 기업들이 입주해 있는 강동첨단업무단지와 하남지식산업센터 ITECO가 들어서 있으며 향후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와 엔지니어링복합단지 개발이 예정되어 있다. 위례신도시는 ‘강남권 마지막 노른자’라고 불리며 1.9%의 낮은 상업용지 비율과 높은 인구밀도로 상권 형성과 발전 가능성이 높은 곳으로 유명하다. 또한 지난 해 10월 착공한 신세계 복합쇼핑몰 유니온스퀘어가 내년 완공을 앞두고 있어 연간 1천만 명 이상의 방문이 예상되는 등 대형 개발호재가 잇따르며 지난 3월 전국 땅값 상승률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특히 서울~세종 고속도로 추진이 공식화되면서 미사지구를 비롯한 하남시가 수혜지로 꼽히고 있으며 일대에 서울~세종 고속도로 IC가 연결될 경우 광역교통망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토지시장 관계자는 “고속도로 추진에 따라 하남시에 남아있는 그린벨트 지역에 대한 개발논의가 본격화될 여지도 있다”면서 “부족했던 교통망의 확충이 이뤄지면서 부동산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5호선 확장연장 구간인 1공구(강일~풍산)가 2018년에 12월 완공되고 9호선 연장도 추진 중에 있으며 그 중심에 미사역이 개통될 예정이다. 5호선 미사역(예정)을 중심으로 약 10만 여명의 인구가 유입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국산업개발㈜이 경기도 하남시 토지를 선착순 매각한다고 밝혀 투자자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한국산업개발이 매각하는 땅은 경기도 하남시 초이동 소재의 토지로 총 면적 16,745㎡ 규모의 도시지역과 자연녹지 지역으로 총 34개 필지다. 이 곳은 조망권 프리미엄을 품은 야산으로 이뤄져 있으며 주변은 일반 주택과 창고형 공장이 형성돼 있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현재 일대 건축 가능한 주변 시세는 3.3㎡당 1,000만원 선대로 거래되고 있지만 조망권 확보 지역이나 적은 평수 대의 매물은 찾아볼 수 없다”면서 “하남시의 비약적인 발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이번에 한국산업개발의 매각 토지 역시 혜안을 지닌 투자자들이 앞다퉈 분양 관련 문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가장 높은 지가 상승률을 시현하고 있는 하남시는 현재 미사, 강일, 위례 지구의 개발이 서울 등 수도권 내 거주자들의 관심 속에서 한창 진행 중이다. 강남 대체도시로서의 역할이 기대되면서 향후 근본적인 기업 유치가 이뤄지는 가운데 지하철의 연장 등 교통 환경 개선이 이뤄질 예정이어서 이목을 모으고 있다. 한국산업개발이 매각하는 토지는 미사지구-위례신도시-송파를 연결하는 6차선 광역도로와 제1종 일반주거지역에 인접해있다. 현재 친환경주거단지개발, 산업단지조성 및 택지개발과 보금자리 등의 대규모 개발 사업이 진행 중에 있어 추후 개발 가능지로 주목 받는 지역이다. 한국산업개발이 이번에 매각하는 필지는 향후 그린벨트 해제와 개발행위 허가 취득 시 한국산업개발에서 공동으로 단지를 공사할 목적으로 계약 시 공동개발에 관한 동의서를 받아 진행한다. 매각 금액은 3.3㎡당 159만원으로 분양면적은 363㎡~768㎡까지 34개 필지로 선착순 수의계약으로 이뤄진다. 제1금융권 대출은 3.3㎡당 50만~70만원까지 가능하며 계약부터 등기까지 모든 자금관리는 코리아신탁으로 입금되며 전필지별 개별등기로 소유권이 이전된다. 분양관계자는 “향후 도심권의 전원생활을 원하는 이들의 최적 조건과 저렴한 분양가로 바로 건축을 하려고 하지 않는 분들은 주목할 만하다”며 “요즘 같은 저금리 시대에 멀지 않은 미래를 위한 투자가 또 다른 기회가 될 희소가치가 있는 귀한 토지로 매력적인 투자처”라고 전했다 하남시 초이동 토지 매각 관련 정보는 홈페이지(http://www.ariji.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426-3233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동아출판 ‘꿈나무 장학생’ 어린이 50명 지원

    동아출판 ‘꿈나무 장학생’ 어린이 50명 지원

    동아출판은 지난 18일 서울 종로구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2015 동아출판 꿈나무 장학행사’를 열어 초등학교 4~6학년 어린이 50명에게 장학금 70만원과 각종 교재를 전달했다. 동아출판 제공
  • 여행앤라이프에서 특가로 만나는 ‘하와이 쇼어라인 호텔 와이키키’

    여행앤라이프에서 특가로 만나는 ‘하와이 쇼어라인 호텔 와이키키’

    하와이는 언제나 최고의 신혼여행지로 손꼽히는 곳이다. 미국의 최남단의 위치한 하와이 제도는 니하우, 카우아이, 오하우, 몰로키니, 라나이, 마우이, 카호올라웨, 빅아일랜드(하와이) 등 8개의 섬과 100개가 넘는 크고 작은 섬들로 이루어졌으며, 8개의 섬 중 가장 큰 세 개의 섬인 오하우, 마우이, 빅 아일랜드를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 섬이다. 그 중 오하우는 우리가 흔히 하와이로 알고 있는 섬으로, 하와이의 인구 80%가 거주하는 하와이를 대표하는 섬이다. 와이키키 해변과 와이키키 해변을 중심으로 즐비해 있는 유명 호텔들, 대형 아울렛과 쇼핑센터, 유명 레스토랑, 이올라니 궁전과 다이아몬드 헤드, 하나우마 베이로 대표되는 관광명소들이 밀집해 있으며, 해양 스포츠도 언제든 즐길 수 있어 여행의 천국으로 불린다. 하와이는 레저와 관광, 쇼핑을 중심으로 여행하기 때문에, 숙소에는 밤 시간외에는 머물지 않은 경우가 많다. 그래서 호텔을 선택할 때 너무 가격대가 높은 곳보다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관광과 쇼핑의 접근성을 우선해 두고 호텔을 고르는 것이 현명하다. 쇼어라인 호텔 와이키키(Shoreline Hotel Wakiki)는 하와이에서 몇 안 되는 부티크 호텔로 합리적인 가격과 좋은 위치로 요즘 많은 허니무너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다. 호텔은 호놀룰루 국제공항에서 차량으로 약 2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와이키키비치까지 도보 5분 거리에 있다. 무엇보다 호텔 바로 옆에는 와이키키의 심장 칼라카우아 명품거리부터 T갤러리, ROSS, 로열 하와이안 센터 등 크고 작은 쇼핑몰들이 자리하고 있어, 휴양과 쇼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위치를 자랑한다. 또한 쇼어라인 호텔 와이키키 객실은 2013년 리노베이션을 통해 최신식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객실 인테리어는 복고풍의 하와이와 현대적 모던함이 조화를 이룬다. 호텔은 14층의 건물에 총 135개의 객실로 이루어져 있으며, 모든 객실에 전용 발코니를 갖추고 있어 오하우의 전경을 감상 할 수 있다. 객실 공통 구비시설로는 평면 케이블 TV, 냉장고 및 전자레인지 등 각종 편의시설을 구비하고 있으며, 무료 Wi-Fi와 24시간 리셉션을 제공한다. 합리적인 가격에 수준 높은 객실을 만날 수 있는 쇼어라인 호텔 와이키키를 허니문 전문 여행사 여행앤라이프에서 다양한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쇼어라인 호텔 와이키키를 여행앤라이프에서 계약 시, 먼저 조기 예약자에게는 20만원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여기에 하와이 상품 계약자에게는 허니문 스냅 촬영, 미팅 샌드 서비스, 호놀룰루 공항~호텔전용 차량서비스(드라이버 팁 포함)를 제공한다. 여행앤라이프에서는 ‘신혼여행 인기지역 최저가 도전하기’이벤트도 진행된다. 타 여행사들 보다, 특정 리조트를 가장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는 이벤트로 푸켓을 114만원, 코사무이 139만원, 발리 154만원, 몰디브 270만원, 유럽 프랑스 일주 럭셔리 7일을 238만원에 선보인다. 이 밖에도 신혼여행상품을 계약 시, 프리미엄 맞춤 허니문 스냅 앨범(압축 보정앨범10p)을 증정한다. 또한 여행앤라이프 화물용 캐리어, 기펠 알레지아 후라이팬 3종, 에릭바거 티아라 프리미엄 바닥 3중 냄비 3종, 기펠 스타크 원터치 중형 믹서기, 독일 기펠 스페셜 에디션 전기그릴 중 택일하여 증정한다. 인기 허니문 지역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여행앤라이프’는 홈페이지(www.travelnlife.co.kr)를 통해 무료 상담신청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일본 여자프로골프 상금왕 이보미, 후쿠시마 피해 아동 위해 1억 기부

    일본 여자프로골프 상금왕 이보미, 후쿠시마 피해 아동 위해 1억 기부

    올해 일본 여자프로골프 투어 최다승으로 상금왕에 오른 프로골퍼 이보미(27)가 동일본 대지진 및 원전사고 피해지역인 후쿠시마 아이들을 위해 약 1억원을 기부하기로 했다고 19일자 마이니치신문 등이 전했다. 이보미는 2011년 대지진 이후 고아가 되거나 돌봐 줄 사람이 없게 된 후쿠시마 소년·소녀를 지원하는 기금에 1000만엔(약 9770만원)을 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보미는 “일본에 와서 많은 사람의 도움을 받았기에 나도 도움이 되고 싶다”며 “아이들에게 미래가 열리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녀는 올해 7승으로 총상금 2억 3049만엔(약 22억 5000만원)을 받아 남녀를 통틀어 시즌 최다 상금 신기록을 세웠다. 도쿄 이석우 특파원 jun88@seoul.co.kr
  • [단독] [누가 김노인을 죽였나 ] 팔십평생 놀아본 적 없는 김노인은 왜 가난해졌나

    [단독] [누가 김노인을 죽였나 ] 팔십평생 놀아본 적 없는 김노인은 왜 가난해졌나

    노년의 가난은 도둑같이 찾아온다. 269만명까지 늘어난 국내 노인 빈곤층 중에는 평생 가난을 달고 살았던 사람도 있지만, 평범했거나 한때는 풍족했던 사람도 많다. 예고 없이 닥친 ‘사건’을 겪으면 한순간 빈곤의 나락으로 떨어진다. 노인 빈곤을 남의 얘기라고만 생각할 수 없는 이유다. 국내 노인 빈곤의 현실을 조명하고 그 대안을 모색하는 기획 시리즈 ‘누가 김 노인을 죽였나’를 연재하고 있는 서울신문은 16일 복지·재무 등 분야별 전문가들의 자문을 바탕으로 황혼의 삶을 피폐하게 만드는 경로를 집중 분석했다. 그 결과 병환, 이혼·사별, 이른 재산 증여, 조기 은퇴 및 연금 공백, 자기 집에 대한 집착 등 5가지 키워드로 유형화됐다. 서울신문은 또 5가지 빈곤의 경로가 실제로 개인의 자산이나 소득 규모를 얼마나 감소시키는지도 각종 통계를 이용해 수치로 계량화했다. 노년 빈곤의 원인 및 변화 추이에 대한 종합적인 실증 분석은 처음이다. 분석에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고령사회연구센터와 서울대 사회복지연구소, 삼성생명 은퇴연구소 등 민·관·학의 관련 분야 최고 권위기관들이 참여했다. 유정미 삼성생명 은퇴연구소 책임연구원이 한국노동패널 자료(2001~2012년)를 바탕으로 65~84세 노인들을 분석한 결과 노년 가구는 가족이 장기 요양하는 악재를 겪으면 2년 내 자산의 4분의1 이상을 잃는 것으로 분석됐다. 식구 중 한 명 이상이 2년 넘게 장기 요양을 한 경험이 있는 가구는 자산이 상황 발생 2년 내 27%나 감소(조사 대상 평균 2억 1448만원→1억 5726만원)했다. 또 남편의 사망을 경험한 가구는 자산이 2년 내 17%(1억 3083만원→1억 878만원) 줄었고 연소득은 29%(2004만원→1421만원) 감소했다. 특히 75세 이상 노인이 가구주인 경우에는 남편이 사망하면 2년 내 자산이 34%(1억 1370만원→7546만원), 연소득이 36%(1408만원→907만원) 줄어 타격이 컸다. 한번 빈곤층으로 추락한 노인들이 계층 상승의 사다리를 타기는 해마다 어려워지고 있었다. 서울대 사회복지연구소 이봉주 교수팀이 한국복지패널 자료(2005~2013년)를 분석한 결과 빈곤 노인 가구가 1년 만에 중산층 이상으로 이동한 비율은 2013년 9.8%로 2011년 15.0%, 2012년 11.7%보다 줄었다. 특별기획팀 tamsa@seoul.co.kr 유영규 팀장 whoami@seoul.co.kr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그린벨트 해제 간소화 최대 수혜지 경기도 하남…매각 토지 어디 없소?

    그린벨트 해제 간소화 최대 수혜지 경기도 하남…매각 토지 어디 없소?

    국토부가 그린벨트 규제 완화 진행을 더디게 만드는 문제점 개선에 나선 가운데 토지거래허가구역 제도의 변화가 예상된다. 국토부가 제주도 면적의 두 배가 넘는 규모의 전체 그린벨트에 대한 전수조사에 나선 것. 지난 5월 발표된 정부의 그린벨트 규제 개선 방안으로 해제가 간소화되는 등 최근 잠들었던 땅들이 기지개를 펴고 있어 이 지역들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도 급상승하고 있다. 특히 보존가치가 비교적 낮고 교통 인프라가 갖춰진 입지의 그린벨트를 중심으로 산업단지와 주택단지들이 들어설 것으로 보여 현재 묶여있는 땅들의 비약적인 가치 상승마저 전망되고 있는 분위기다. 특히 전체 면적의 77%가 그린벨트 적용을 받고 있는 경기도 하남시는 이번 규제 완화의 최대 수혜지로 부상하고 있다.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가장 높은 지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는 하남은 지난 2013년 임야를 중심으로 그린벨트에서 일부 해제된 이후 이번 개선 법안에 탄력을 받고 있다. 하남시는 지난 해 10월 착공한 신세계 복합쇼핑몰 유니온스퀘어가 내년 완공을 앞두고 있어 연간 1천만 명 이상의 방문이 예상되는 등 대형 개발호재가 잇따르며 지난 3월 전국 땅값 상승률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지리적으로 서울시 강동구와 송파구에 인접해 접근성이 우수한데다 최근 미사, 위례, 강일지구가 수요자들의 폭발적인 반응 속에서 개발이 진행되고 있어 ‘블루칩’으로 꼽히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지역 가운데에서도 미래 기대가치 면에서 우선 순위를 차지하고 있다. 하남시가 ‘태풍의눈’으로 부각되는 가운데 한국산업개발㈜이 경기도 하남시 토지를 선착순 매각한다고 밝혀 주목 받고 있다. 한국산업개발이 매각하는 땅은 경기도 하남시 초이동 소재의 토지로 총 면적 16,746㎡ 규모로 도시지역과 자연녹지 지역으로 34개 필지다. 최근 ‘서울엑소더스’를 주도하고 있는 전세난민들의 이동 등으로 인규 유입도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하남시는 자족 기능을 갖춘 신도시 가운데 하나다. 서울 인접 지역으로 잠재 배후수요에 대한 가치가 높은데다 지하철 5호선, 9호선의 연장 등 교통망이 확충될 예정이어서 지역 발전의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매각 토지는 미사지구-위례신도시-송파를 연결하는 6차선 광역도로와 제1종 일반주거지역에 인접해있다. 현재 친환경주거단지개발, 산업단지조성 및 택지개발과 보금자리 등의 대규모 개발 사업이 진행 중에 있어 추후 개발 가능지로 주목 받는 지역이다. 하남시 부동산 관계자는 “대부분이 그린벨트인 하남지역이 난개발과 투기우려를 잠재우고 강남 대체도시로서의 역할이 기대되고 있어 혜안을 가진 투자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현재 한국산업개발이 매각 중인 토지 역시 이미 상당 지역 분양을 마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이 곳은 조망권이 우수한 야산으로 이뤄져 있으며 주변은 일반 주택과 창고형 공장이 형성돼 있다. 현재 일대 건축 가능한 주변 시세는 3.3㎡ 당 1000만원 선대로 거래되고 있으며 조망권이 탁월한 위치의 토지나 적은 평수 대의 매물은 찾아보기 힘든 상황이다. 매각 금액은 3.3㎡당 159만원으로 분양면적은 363㎡~768㎡까지 34개 필지로 선착순 수의계약으로 이뤄진다. 제1금융권 대출은 3.3㎡당 50만~70만원까지 가능하며 계약부터 등기까지 모든 자금관리는 코리아신탁으로 입금되며 전필지별 개별등기로 소유권이 이전된다. 이번에 매각하는 필지는 향후 그린벨트 해제와 개발행위 허가 취득 시 한국산업개발에서 공동으로 단지를 공사할 목적으로 계약 시 공동개발에 관한 동의서를 받아 진행한다. 분양관계자는 “향후 도심권의 전원생활을 원하는 분들의 최적의 조건과 저렴한 분양가로 바로 건축을 하려고 하지 않는 분들은 주목할 만하다”며 “요즘 같은 저금리 시대에 멀지 않은 미래를 위한 투자가 또 다른 기회가 될 희소가치가 있는 귀한 토지로 매력적인 투자처”라고 전했다 문의: 02)426-3233 nownews@seoul.co.kr
  • 전통시장·철도 전기료 할인 2년 연장

    정부와 새누리당이 전통시장과 철도사업자에게 적용되고 있는 전기요금 할인을 2년 더 연장하기로 했다. 초·중·고교 전기료 할인은 여름과 겨울에만 적용하는 대신 할인율을 대폭 늘린다. 당정은 8일 국회에서 김정훈 정책위의장, 국회 산업통상자원위 간사인 이진복 의원,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를 열고 이렇게 의견을 모았다. 우선 당정은 2011년 8월에 시작해 올해 말 종료될 예정인 전국 전통시장의 전기 요금 할인 혜택을 2년 연장하기로 했다. 일반용 전기요금에 비해 5.9%가 할인되는데 앞으로 2년 동안 20만 4000여개 점포에 총 50억원의 지원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서민의 발’인 한국철도공사, 서울메트로 등 철도사업자에게 적용하는 전기요금 2.5% 할인특례도 2년 연장한다. 김 정책위의장은 “할인특례 연장으로 연간 152억원의 공공요금 안정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당정은 ‘찜통·냉골 교실’을 없애기 위해 매월 4%씩 할인받던 학교 냉난방비를 여름(7, 8월)과 겨울(12~2월)에만 15% 할인하고 나머지 기간엔 할인 없이 일반 전기요금과 똑같이 부과하기로 했다. 전국 1만 2000여개 학교에 각각 170만원의 혜택이 돌아가, 연간 지원액은 기존 169억원에서 20.1% 늘어난 203억원이 될 것으로 추산된다. 또 현재 2%인 전기요금 연체료율을 1.5% 수준으로 내려 매년 영세자영업자와 서민이 지고 있는 210억원의 부담을 완화하기로 했다. 이번에 발표된 시책은 새해 1월부터 바로 적용되며, 총 지원 효과는 연간 624억원으로 추산된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커버스토리] 빈방 빌려줬다가 벌금 70만원? 손톱 밑 가시가 또 문제일세

    [커버스토리] 빈방 빌려줬다가 벌금 70만원? 손톱 밑 가시가 또 문제일세

    우리나라에서도 빈방이나 차량을 나눠 쓰는 공유경제가 확산되고 있지만 아직 걸음마 단계여서 ‘성장통’이 적지 않다. 호텔, 택시 등 기존 사업자와의 마찰, 맞춤형 법규 및 제도 부재(不在), 과세 문제 등이 대표적이다. 공유경제가 새로운 시장과 부가가치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기존 업체들과 ‘한정된 파이’를 나눠 먹는 것에 불과하다는 비판도 나온다. ●“기존 업체와 고객층 달라 큰 문제없을 듯” 전문가들은 기존 사업자와의 마찰은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본다. 조윤정 한국개발연구원(KDI) 교수는 “차량 공유는 렌터카 등 기존 업계와 부딪칠 확률이 높지 않다”면서 “렌터카 업체는 빌려줄 차량을 이미 갖고 있고 영업소 등도 공유업체보다 많아서 차량 공유 시장에 진입하기가 훨씬 쉽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국내 차량 공유 플랫폼인 그린카도 롯데렌터카의 자회사이고 다른 렌터카 업체들도 차량 공유 시장 진입을 추진하고 있다. 조 교수는 “숙박 공유는 민박업계가 반발할 가능성이 있지만 호텔업계와는 고객층이 달라서 큰 마찰이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얼마 전 우리나라를 다녀간 줄리안 퍼사드 에어비앤비 아시아·태평양 지역 대표는 “숙박 공유는 호텔이나 여행사와 비즈니스 모델이 겹치지 않는다”면서 “도시 중심에서 편안한 서비스를 받고 싶으면 호텔로 가면 되고 현지인처럼 살고 싶으면 숙박 공유를 이용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마크 체이즈 집카(Zipcar) 창업팀 멤버도 “미국에서 택시는 3~5㎞의 짧은 거리를 이동할 때 타고, 10~20㎞ 거리는 차량 공유를 주로 사용하는 편이어서 택시업계와 시장 자체가 다르다”면서 “미국에서는 렌터카 업체들이 이미 차량 공유 서비스에 진출했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문제는 ‘규제’다. 지금은 호텔 등 기존 사업자에 적용하는 규제를 공유경제 업체에도 그대로 적용한다. 그러다보니 의도하지 않은 범법자가 속출한다. 지난 8월 부산지방법원은 에어비앤비로 빈방을 빌려준 집주인에게 도시민박업 신고를 안 했다는 이유로 벌금 70만원을 매겼다. 대부분은 신고해야 한다는 사실 자체를 잘 모르는 실정이다. ●“플랫폼 원천징수해 세금 내는 방안 필요” 따라서 맞춤형 규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공유경제의 공급자가 은퇴 베이비부머(1955~1963년생) 등 주로 비전문가이기 때문에 전문 사업자에게 적용되는 기존 규제를 감당하기 힘들어서다. 황순주 KDI 연구위원은 “공유경제에 ‘거래량 연동 규제’를 도입해야 한다”면서 “거래량이 일정 한도를 넘지 않으면 비전문 사업자로 봐서 낮은 규제를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예컨대 에어비앤비로 방을 하나만 빌려주면 비전문 사업자로 도시민박업 신고 등 각종 규제를 풀어주고, 10개 이상의 빈방을 빌려주면 숙박업으로 판단해 기존 규제를 적용하자는 것이다. 세금도 쟁점거리다. 공유경제로 돈을 벌면 소득세를 내야 하는데 지금은 플랫폼은 물론 빈방을 빌려주는 공급자도 세금을 내지 않는다. 황 연구위원은 “전자상거래법을 개정해서 공유경제 플랫폼이 정부에 개인 공급자의 거래량을 모두 보고하도록 의무화하고 공급자가 내야 할 소득세도 플랫폼이 원천징수해서 납부하도록 세법을 바꿔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어 “해외에 본사를 두고 우리나라에 법인세를 내지 않는 외국계 플랫폼의 경우 한국에서 번 돈에 대해서는 선진국처럼 법인세를 매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근로기준법 개정 필요성도 제기 근로기준법 개정 필요성도 제기된다. 물건뿐만 아니라 경험과 지혜, 노하우 등을 교환하는 공유 플랫폼도 늘어나고 있는데 근로계약서가 발목을 잡고 있어서다. 근로계약서에서는 직장인의 회사 밖 영리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자신의 경험이나 살아온 이야기를 강의하는 것 등을 막고 있는 것이다. 한상엽 위즈돔 이사는 “영업 기밀을 유출하는 것이 아니라면 경험과 지식 공유를 막아서는 안 된다”면서 “경험과 지식 공유를 허용하도록 근로기준법을 고쳐야 한다”고 말했다. 문병순 LG경제연구원 책임연구원은 “우리나라는 정보통신기술(ICT)이 세계 최고 수준이어서 공유경제 발전 가능성이 가장 높은 나라”라면서 “공유경제 시장에서 중국과 일본 등 경쟁 국가에 밀리지 않으려면 정부가 높은 수준의 규제부터 완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납치자작극 벌인 멕시코女, 알고 보니 쇼핑중독 때문

    납치자작극 벌인 멕시코女, 알고 보니 쇼핑중독 때문

    못말리는 쇼핑 중독이 결국 철창행으로 막을 내렸다. 남편을 상대로 납치사건을 자작해 돈을 받아낸 후 쇼핑에 써버린 여자가 경찰에 체포됐다. 멕시코 치우아우아에서 최근 벌어진 사건이다. 남편에게 한 통의 전화가 걸려오면서 사건은 시작됐다. 수화기 건너편에선 떨리는 부인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부인 카렌 나바로 오초아(23)는 남편에게 "직장 근처로 당신을 만나러 오다가 딸과 함께 괴한들에게 납치됐다"고 말했다. 오초아는 "범인들이 몸값으로 1만 페소(약 70만원)를 요구한다"면서 몸값을 지불해달라고 사정했다. 부인은 "납치범들이 돈을 가방에 넣어 지역 성당의 계단에 놓고 가라고 한다"며 몸값 전달 방법과 장소까지 알려줬다. 다급해진 남편은 돈을 준비하면서 경찰에 납치사건을 신고했다. 경찰은 "돈을 준비해 부인이 말한대로 전달하라"고 하고 돈을 전달하기로 한 곳이 경찰을 배치했다. 경제력이 넉넉하지 않은 남편은 급한대로 준비한 6000페소(약 42만원)를 갖고 부인이 일러준 성당으로 달려가 계단에 돈을 놓고 돌아왔다. 사복 차림의 경찰은 주변에 잠복하며 납치범이 나타나길 기다렸다. 이윽고 누군가 성당 계단에 놓여 있는 가방을 챙겨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여자였다. 경찰을 일당을 잡기 위해 여자에게 따라붙었다. 하지만 여자가 향한 곳은 은신처가 아니라 쇼핑센터였다. 여자는 몸값으로 받은 돈으로 이것저것 쇼핑을 즐겼다. 아무래도 무언가 이상한 냄새가 난다고 판단한 경찰은 여자를 체포하고 신원을 확인하다 깜짝 놀랐다. 여자는 납치됐다는 부인 오초아였다. 경찰은 "여자가 평소 지독한 쇼핑중독 증상을 보였다"면서 "자작극을 벌인 것도 쇼핑할 돈을 마련하기 위해서였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말했다. 사진=소칼로 임석훈 남미통신원 juanlimmx@naver.com
  • 신혼여행의 모든 것, ‘서울허니문박람회’ 개최

    신혼여행의 모든 것, ‘서울허니문박람회’ 개최

    인생의 한 번 뿐인 허니문. 누구나 낭만적인 허니문을 꿈꾸지만 완벽한 준비 없이는 실망 뿐인 신혼여행이 될 수밖에 없다. 이러한 가운데 허니문 전문 웨딩박람회가 개최돼 눈길을 끈다. 오는 12월 5일(토)~6일(일) 섬유센터 3층에서 열리는 ‘서울허니문박람회’는 국내 최고의 허니문 업체들만 선별돼 참가하는 특별한 자리가 될 전망이다. 허니문은 물론이고 웨딩상품, 웨딩홀 등 웨딩준비와 관련된 다양한 웨딩컨설팅도 진행될 예정이어서 결혼준비와 관련된 원스탑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유명 허니문 업체들이 참가하는 만큼 특별한 이벤트도 풍성하게 마련된다. 롯데카드 100만 원 계약 시 3만 원 청구할인, 200만 원 이상 결제 시 6만 원 청구할인 및 무이자 할부 혜택이 주어지고, 허니문 전 상품 최대 130만 원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박람회 현장에서 신혼여행 상품을 계약하는 모든 고객에게 프리미엄 맞춤 허니문 스냅앨범을, 5종 중 택1이 가능한 계약자 특별 선물, 여행&라이프에서는 고객 안심플랜 등의 혜택을, 박람회 선착순 30쌍에게는 웨딩앤&수아비스 콜라보 시어버터 핸드크림이 각각 제공된다. 또한 허니문 인기지역 특별 혜택도 주어진다. 유럽의 경우 허니문 조기 예약 특전 및 스페셜 할인 혜택으로 이태리 남부 스냅촬영 무료 제공, 최고급 아크릴액자 무료 증정, 프랑스&스위스 패키지 예약 고객에게는 인터라켄 스파 이용권 무료 제공, 크루즈 예약 고객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10만 원권을 제공한다. 발리의 경우 선착순 10쌍에게 더헤븐리조트 사왕완오션스윗룸 이용 혜택이 주어지고, 조기 예약 시 풀빌라 4박 혜택과 40만 원 할인 혜택, 전 일정 스파 업그레이드 4회의 선물이 제공된다. 호주는 시드니+골드코스트 5박7일 상품의 경우 박람회 예약 시 스냅촬영 무료, 조기예약 시 40만 원 할인 및 시드니 디너크루즈 혜택이 제공된다. 푸켓 조기 예약 시에는 노보텔까말라, 라플로라, 더나카 4박 업그레이드 혜택과 전 상품 40만 원 추가 할인이 제공된다. 코사무이 역시 조기 예약 시 풀빌라 4박 업그레이드와 럭셔리 요트 투어 및 허니문 스냅 제공, 풀빌라 업그레이드 혜택이 주어진다. 하와이의 경우 ‘와이키키 비치 메리엇’ 객실 무료 업그레이드와 ‘모아나 서프라이더’ 컨티네탈 조식 서비스와 클럽 라운지 이용 서비스 제공, ‘와이키키게이트웨이’ 코너 디럭스룸 객실 무료 업그레이드, 단독 스냅 촬영 특전 등이 주어진다. 이밖에 박람회 기간 동안 최저가 도전 이벤트도 진행된다. 칸쿤은 5박에 최저가 265만원, 하와이 144만원, 푸켓 114만원, 코사무이 139만원, 발리 154만원, 몰디브 270만원, 유럽 238만원 등의 최저가 이벤트가 진행된다. 서울허니문박람회 무료초대장 신청은 홈페이지(www.seoulhoneymoonfair.com)를 통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텃밭·소모임·공동육아… 강북 마을살이 돌아보기

    강북구 번3동은 3대가 함께하는 마을텃밭을 조성하면서 텃밭 설치와 모종 심기, 마을공동체 교육 등에 270만원을 지원받았다. 미아동 양지마을도 봉사활동 모임, 수세미 및 수공예품 만들기 모임과 같은 마을 소모임 활성화 사업을 벌이는 데 250만원을 썼다. 길고양이를 위한 커뮤니티인 ‘묘묘’의 길고양이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워크숍 및 문화활동, 고양이 급식시설 제작 운영 관리 등의 활동에는 200만원을 썼다. 강북구는 3일 강북문화예술회관 행복실에서 ‘2015 마을공동체 사업 성과한마당’을 연다. 이번 행사에는 마을텃밭, 소모임, 공동육아, 길고양이 관리 등 다양한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에 참여한 주민들과 지역 마을활동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이들은 성과한마당에서 마을공동체 사업의 성과와 경험을 공유하고 서로 활동을 격려하는 축제한마당을 벌이게 된다. ‘2015 한 해 마을살이 함께 돌아보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2015 마을공동체 돌아보기’ 동영상을 상영하며 올 한 해 이웃들과 함께 따뜻하고 정겨운 마을공동체를 만들고자 애쓴 주민들의 노력과 성과를 되짚어 본다. 이어 강북구와 서울시의 지원으로 올해 추진된 주민모임 및 단체의 성과 홍보물을 만들어 발표하고 공유하는 설명회를 한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음주운전, 걸리면 357만원 날린다

    서울지방경찰청은 1일부터 내년 1월까지 2개월간 연말연시를 맞아 음주운전 특별단속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에서는 운전자가 단속 장소를 예측하지 못하도록 30분마다 단속 장소를 옮기는 ‘스폿 이동식’ 방식을 병행한다. 야간뿐 아니라 낮 시간에도 불시에 음주운전을 단속할 계획이다. 경찰은 그간 심야·새벽 시간대(오후 10시~다음날 오전 6시)에 주로 음주운전을 단속하던 것과 달리 음주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2시까지 집중 단속을 벌일 예정이다. 경찰 분석 결과 지난해 음주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달은 12월이었고 요일별로는 토요일과 일요일, 금요일 순이었다. 음주운전을 했다가 사고가 나면 개인의 ‘경제적 손실’은 얼마나 될까. 소주 2잔을 마신 뒤 음주 단속에 적발됐다면 357만원(직업 운전자 제외), 보행자 사고를 내면 1870만원가량이 드는 것으로 분석됐다. 삼성화재 부설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가 내놓은 보고서 내용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소주 2~4잔’(혈중알코올농도 0.05~0.10% 미만)을 마시고 음주운전 단속에 걸린 경우 ▲벌금 300만원 ▲면허정지 100일(음주 수치별 상이·0.10% 이상 취소) ▲개별 보험료 할증(3년간 54만원) ▲음주운전자 교통안전 소양교육(수강료 3만원) ▲직장 1일 휴가(연차수당 삭감) 등을 종합해 ‘357만원+α’가 드는 것으로 조사됐다. α는 운전을 직업으로 하는 경우 벌 수 있었던 추가 비용을 뜻한다. 가로수에 부딪히거나 주차된 다른 차량과 충돌했을 땐 ‘457만원+α’가 든다. 박천수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 책임연구원은 “첫 번째 사례에서 추산된 357만원에 본인 차량 수리비(음주운전은 본인 차 수리비 보험 제외)와 대물 피해(자기부담금)액을 더한 금액”이라고 설명했다. 음주운전 중 보행자와 충돌해 전치 4주 정도의 피해가 발생했다면 ‘1870만원+α’가 든다. ▲벌금(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상죄 적용) 700만원 ▲형사 합의금 300만원(1주당 70만원 추산) ▲운전면허 재취득 직간접 비용 100만원 ▲인적 피해 보험 할증률 70만원 등이 추가되기 때문이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한국산업개발㈜ ,그린벨트 규제완화 최대 수혜지 하남 토지 매각한다!

    한국산업개발㈜ ,그린벨트 규제완화 최대 수혜지 하남 토지 매각한다!

    경기도 하남시 초이동 소재 토지 선착순 분양 중, 면적 363㎡~768㎡ 34개 필지 국토부는 지난 5월 발표한 '그린벨트 규제완화' 방안을 통해 30만㎡ 이하 그린벨트 해제권한을 시, 도지사에 위임하는 한편 공공기여형 훼손지 정비 등의 방안을 제시한 바 있다. 공공기여형 훼손지 정비제도는 불법 축사 등을 운영하는 토지 소유자가 훼손지의 일정 면적을 공원녹지로 기부 채납할 경우 보전부담금을 줄여주는 내용이다. 이처럼 그린벨트 규제 완화에 대한 제도적 변화가 관측되며 그린벨트 해제의 최대 수혜지로 지목 받고 있는 경기도 하남시가 ‘블루칩’으로 수면 위에 드러났다. 전체 면적의 77%가 그린벨트에 묶여 있던 하남시에는 보존 가치가 낮으며 교통 환경이 잘 갖춰져 개발이 필요한 곳들의 그린벨트 해제가 점쳐지고 있어 여느 때보다 주목 받고 있다. 또한 오는 2020년까지 국토 면적의 3.9%(3862㎢)에 달하는 개발제한구역 중 여의도 면적의 80배에 달하는 233㎢(7048만평)가 추가로 해제될 예정이다. 이 중 경기 지역은 가장 많은 49.5㎢(전체 할당 면적의 21.3%)가 풀린다. 특히 그린벨트가 도시의 70~90%를 차지하는 하남, 과천, 의왕, 고양, 남양주시 등지는 도시개발용지(뉴타운)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13년 임야를 중심으로 일부 지역이 그린벨트에서 해제된 바 있는 하남시는 지리적으로 서울 강동구와 송파구에 인접해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다. 게다가 최근 전세난으로 인해 서울을 떠나 수도권으로 이동하는 인구가 많아지며 하남시로의 유입도 증가하고 있어 신흥 주거밀집지역으로 꼽히는 도시로 변모하고 있다. 발전 속도에 박차를 가하며 2015년 하남시 인구 17만에서 2020년 36만으로 급격한 인구 증가도 전망되고 있다. 이처럼 하남 토지시장가 관심을 한 몸에 받는 가운데 최근 한국산업개발㈜이 경기도 하남시 토지를 선착순 매각한다고 밝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산업개발이 매각하는 땅은 경기도 하남시 초이동 소재의 토지로 총 면적 16,745㎡ 규모의 도시지역과 자연녹지 지역으로 총 34개 필지다. 이 곳은 최근 서울-세종 고속도로 추진이 공식화되면서 수혜가 예상되는 지역으로 거론되고 있는 곳 중 하나로 조망권이 우수한 야산으로 이뤄져 있으며 주변은 일반 주택과 창고형 공장이 형성돼 있다. 현재 일대 건축 가능한 주변 시세는 3.3㎡당 1,000만원 선대로 거래되고 있으며 조망권 확보 지역이나 적은 평수 대의 매물은 찾아볼 수 없다. 매각 토지는 미사지구-위례신도시-송파를 연결하는 6차선 광역도로와 제1종 일반주거지역에 인접해있다. 현재 친환경주거단지개발, 산업단지조성 및 택지개발과 보금자리 등의 대규모 개발 사업이 진행 중에 있어 추후 개발 가능지로 주목 받는 지역이다. 또한 지난 해 10월 착공한 신세계 복합쇼핑몰 유니온스퀘어가 내년 완공을 앞두고 있는 등 도시 발전이 본격화되는 양상이다. 이번에 매각하는 필지는 향후 그린벨트 해제와 개발행위 허가 취득 시 한국산업개발에서 공동으로 단지를 공사할 목적으로 계약 시 공동개발에 관한 동의서를 받아 진행한다. 매각 금액은 3.3㎡당 159만원으로 제1금융권 대출은 3.3m2당 50만~70만원까지 가능하다. 분양면적은 363㎡~768㎡까지 34개 필지로 선착순 수의계약으로 이뤄진다. 계약부터 등기까지 모든 자금관리는 코리아신탁으로 입금되며 전필지별 개별등기로 소유권이 이전된다. 분양관계자는 “향후 도심권의 전원생활을 원하는 분들의 최적의 조건과 저렴한 분양가로 바로 건축을 하려고 하지 않는 분들은 주목할 만하다”며 “요즘 같은 저금리 시대에 멀지 않은 미래를 위한 투자가 또 다른 기회가 될 희소가치가 있는 귀한 토지로 매력적인 투자처”라고 전했다 하남시 초이동 토지 매각 관련 정보는 홈페이지(http://www.ariji.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426-3233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한국산업개발㈜ 하남시 초이동 도시지역, 자연녹지 지역 토지 매각

    한국산업개발㈜ 하남시 초이동 도시지역, 자연녹지 지역 토지 매각

    -조망권 프리미엄 갖춘 적은 평 수대의 희소성에 투자자들 눈독 최근 한국산업개발㈜이 경기도 하남시 토지를 선착순 매각한다고 밝혀 투자자들의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한국산업개발이 매각하는 땅은 경기도 하남시 초이동 소재의 토지로 총 면적 16,745㎡ 규모의 도시지역과 자연녹지 지역으로 총 34개 필지다. 이 곳은 최근 서울-세종 고속도로 추진이 공식화되면서 직접 수혜가 예상되는 지역으로 거론되고 있는 곳 중 하나다. 조망권 프리미엄을 품은 야산으로 이뤄져 있으며 주변은 일반 주택과 창고형 공장이 형성돼 있다. 현재 일대 건축 가능한 주변 시세는 3.3㎡당 1,000만원 선대로 거래되고 있지만 조망권이 확보된 지역이나 적은 평 수 대의 매물은 찾아볼 수 없는 것으로 알려져 매각 토지는 희소성을 띤다. 서울~세종 고속도로 추진이 공식화되면서 미사지구를 비롯한 하남시가 직접적인 수혜지로 부각되고 있다. 일대에 서울~세종 고속도로 IC가 연결될 경우 광역교통망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고속도로 추진에 따라 하남시에 남아있는 그린벨트 지역에 대한 개발논의가 본격화될 여지도 있다”면서 “부족했던 교통망의 확충이 이뤄지면서 부동산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매각 토지는 미사지구-위례신도시-송파를 연결하는 6차선 광역도로와 제1종 일반주거지역에 인접해있다. 현재 친환경주거단지개발, 산업단지조성 및 택지개발과 보금자리 등의 대규모 개발 사업이 진행 중에 있어 추후 개발 가능지로 주목 받는 지역이다. 가파른 성장 속도를 보이고 있는 경기도 하남시의 인구는 2015년 17만에서 2020년 36만으로 급증할 전망이다. 자족도시로 거듭나는 도시 중 하나로 꼽히는 하남시는 최근 다양한 호재와 정부 정책 변동 등을 발판으로 급격한 발전을 일구고 있다. 교통 인프라 확충이 본격화되면서 인구 유입이 활발해졌다. 5호선 확장연장 구간인 1공구(강일~풍산)가 2018년에 12월 완공되고 9호선 연장도 추진 중에 있으며 그 중심에 미사역이 개통될 예정이다. 5호선 미사역(예정)을 중심으로 약 10만 여명의 인구가 유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세명대가 경기도 하남 제2캠퍼스 설립에 박차를 가하면서 세명대는 2020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하남시 하산곡동 미군기지 반환공여지에 한방병원과 연구시설 등을 갖춘 9만9000여 ㎡ 규모의 하남캠퍼스 조성을 추진 중에 있다 또한 지난 10월 이교범 경기 하남시장은 하남-양평 민자고속도로 추진 및 하남지하철 2단계 공사 조기 준공을 강력히 건의한 바 있다. 하남-양평간 민자도로는 서울 송파-하남-양평을 잇는 연장 22.8㎞ 왕복 4차로 자동차 전용도로로 지난 2008년 민간제안사업으로 검토됐다. 이 도로가 확충되면 하남시 교통망의 일대 고도화가 예상된다. 게다가 그 동안 전체 면적의 77%가 그린벨트에 묶여 있던 하남시에는 보존 가치가 낮으며 교통 환경이 잘 갖춰져 개발이 필요한 곳들의 그린벨트 해제가 조심스레 전망 되고 있다. 이에 따라 잠들었던 하남시의 토지가 기지개를 켜며 일대 토지시장의 열기가 고조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국토부는 지난 5월 발표한 '그린벨트 규제완화' 방안을 통해 30만㎡ 이하 그린벨트 해제권한을 시, 도지사에 위임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국산업개발이 이번에 매각하는 필지는 향후 그린벨트 해제와 개발행위 허가 취득 시 한국산업개발에서 공동으로 단지를 공사할 목적으로 계약 시 공동개발에 관한 동의서를 받아 진행한다. 매각 금액은 3.3㎡당 159만원으로 제1금융권 대출은 3.3m2당 50만~70만원까지 가능하다. 분양면적은 363㎡~768㎡까지 34개 필지로 선착순 수의계약으로 이뤄진다. 계약부터 등기까지 모든 자금관리는 코리아신탁으로 입금되며 전필지별 개별등기로 소유권이 이전된다. 분양관계자는 “향후 도심권의 전원생활을 원하는 분들의 최적의 조건과 저렴한 분양가로 바로 건축을 하려고 하지 않는 분들은 주목할 만하다”며 “요즘 같은 저금리 시대에 멀지 않은 미래를 위한 투자가 또 다른 기회가 될 희소가치가 있는 귀한 토지로 매력적인 투자처”라고 전했다 하남시 초이동 토지 매각 관련 정보는 홈페이지(http://www.ariji.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426-3233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MINI ‘뉴 미니 클럽맨’ 국내 출시

    MINI ‘뉴 미니 클럽맨’ 국내 출시

     BMW코리아의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는 20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송은아트스페이스에서 ‘뉴 미니 클럽맨’을 출시했다.  뉴 미니 클럽맨은 지난 2007년 출시 이후 전 세계에서 약 20만 5000대가 판매된 미니 브랜드의 가장 큰 모델이다.  뉴 미니 클럽맨의 전장은 미니 5도어 대비 271mm 더 긴 4253mm, 전폭은 73mm 증가된 1800mm 다. 트렁크는 360ℓ로 분리식 뒷좌석 등받이를 접으면 최대 1250ℓ까지 사용 가능하다.  뉴 미니 쿠퍼 클럽맨에는 136마력, 22.5kg·m 최대토크의 3기통 가솔린 엔진이 장착됐고, 뉴 미니 쿠퍼S 클럽맨에는 192마력, 최대토크 28.6kg·m의 4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됐다. 뉴 미니 쿠퍼 S 클럽맨을 기준으로 제로백(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에 도달하는 시간)은 7.1초, 최고속도는 시속 228km다.  가격은 뉴 미니 쿠퍼 클럽맨이 3590만원, 뉴 미니 쿠퍼S 클럽맨이 4670만원이다. 올해까지 한시적으로 적용되는 개별소비세 인하분을 반영한 가격이며 부가세 포함이다.  한편 미니는 이날 기존 검은색 바탕에서 흰색 바탕으로 바꾼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CI)도 공개했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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