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7
    2026-06-28
    검색기록 지우기
  • 110
    2026-06-28
    검색기록 지우기
  • APEC
    2026-06-28
    검색기록 지우기
  • NIM
    2026-06-28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584,959
  • [마감시황] 코스닥 1,111.09 마감…외국인 순매수에도 이틀째 하락

    [마감시황] 코스닥 1,111.09 마감…외국인 순매수에도 이틀째 하락

    18일 오후 3시 30분 기준,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18.73포인트(1.66%) 내린 1111.09에 장을 마감했다. 지수는 1122.57에 출발한 뒤 장중 내내 약세를 이어갔고, 한때 1071.66까지 밀렸다. 거래량은 9억 4910만 8000주, 거래대금은 14조 3988억 43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2372억 원어치를 순매수했지만 개인이 76억 원, 기관이 255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 37억 원, 비차익거래 3180억 원 순매수로 전체 3218억 원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시장 전반은 약세였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는 상승 종목이 432개, 보합 50개에 그친 반면 하락 종목은 1209개에 달했다. 하한가 종목은 2개였고 상한가 종목은 7개가 나왔다. 지수는 밀렸지만 개별 종목으로는 매수세가 집중되는 흐름이 나타났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대체로 부진했다. 알테오젠(196170)은 3.12% 내린 35만 7500원, 에코프로(086520)는 1.86% 하락한 12만 6800원,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는 7.90% 급락한 74만 6000원에 마감했다. 코오롱티슈진(950160)은 2.87%, 삼천당제약(000250)은 3.74%, HLB(028300)는 3.08%, 에이비엘바이오(298380)는 5.95% 내렸다. 에코프로비엠(247540)은 0.05% 하락에 그쳤고 리노공업(058470)은 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반면 종목별 강세는 두드러졌다. 에스에이엠티가 30.00% 오른 1만 8590원으로 상승률 1위를 기록했고 비투엔은 29.99% 오른 1140원, 주성엔지니어링(036930)은 29.96% 오른 18만 220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메이슨캐피탈과 베셀도 각각 29.94% 상승했다. 반도체 장비와 투자 관련 종목, 우주항공 관련 종목으로 매기가 확산하며 종목 장세가 짙어졌다. 주성엔지니어링을 비롯해 티에스이, 레이저쎌 등 반도체 장비주가 강세를 보였고, 미래에셋벤처투자와 아주IB투자 등 투자 관련 종목에도 자금이 몰렸다. 20% 넘게 오른 종목도 잇따랐다. 에이치브이엠은 27.99%, 레이저쎌은 23.40%, 티에스이는 22.87%, 센서뷰는 22.83%, 미래에셋벤처투자는 22.77%, 셀레믹스는 22.62%, 삼목에스폼은 21.84% 상승했다. 메이슨캐피탈, 아주IB투자, 센서뷰 등은 거래도 활발하게 이뤄지며 시장 관심을 끌었다. 하락률 상위 종목에서는 폴레드가 30.00% 내린 9800원으로 하한가를 기록했고, 앤씨앤도 29.95% 내린 4490원으로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다. 사토시홀딩스는 27.92%, SAMG엔터는 26.35%, HLB바이오스텝은 24.76% 하락했다. 최근 코스닥은 5거래일 기준으로 5월 14일 하루 반등했지만 12일과 13일, 15일, 18일 하락 마감하며 변동성이 확대된 모습이다. 이날 종가는 52주 최고치 1229.42를 밑돌았지만 52주 최저치 710.47과는 여전히 큰 격차를 유지했다. 시장 전체로는 약세가 우세했지만 일부 테마와 개별 종목에 매수세가 쏠리면서 종목별 차별화가 한층 뚜렷해진 하루였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양천구, ‘Y교육박람회 2026’ 7만 5000명 방문

    양천구, ‘Y교육박람회 2026’ 7만 5000명 방문

    서울 양천구는 지난 14~16일 열린 ‘Y교육박람회 2026’에 총 7만 4533명이 참여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4회째인 Y교육박람회는 ‘인공지능(AI) 빅뱅: 경계 없는 교육, 한계 없는 배움’을 주제로 열렸다. 행사 기간 구청과 양천공원, 해누리타운, 구민체육센터 등 행사장 곳곳은 AI 기술을 체험하려는 학생·학부모·교사 등으로 가득했다.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한 강연과 포럼은 깊이를 더했다. 지난 15일 디지털미디어센터에서는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 샘 리처드 교수의 강연과 박태웅 녹서포럼 의장이 좌장을 맡은 ‘Y-교육포럼’이 열렸다. 전날에는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의 강연이, 14·15일에는 방송인 장동민과 허성범의 ‘진로락(樂)토크콘서트’가 진행됐다. EBS 대표 강사진의 입시전략 강연과 프로파일러 권일용, 배우 차인표의 평생학습 강연이 이어졌다. 특히 권일용 교수가 진행한 강연에서는 AI 발전과 함께 진화하는 디지털 범죄 유형과 대응 방법을 소개해 주목받았다. 야외 무대를 가득 채운 500여명의 학생들로부터 질문도 쏟아졌다. 실제와 미디어 속 사건의 차이를 묻는 질문에 권 교수는 “수사 과정에는 결코 무시할 수 없는 법적 절차가 엄연히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프로파일러를 꿈꾸는 한 중학생에게 “정해진 공식은 없지만 학창 시절 심리학이나 사회학을 폭넓게 공부하면 꿈을 이루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가장 큰 관심을 모은 공간은 양천공원에 조성된 ‘AI 퓨처 그라운드’였다. 행사장에는 4족 보행 로봇 ‘스팟’을 비롯해 배송 로봇 ‘로빈’, 휴머노이드 로봇, 테슬라의 ‘사이버트럭’이 눈길을 끌었다. AI 주식 투자, VR 체험 부스도 호응을 얻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육과 기술, 사람과 도시를 연결하는 미래 교육 도시로서 누구나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SK하이닉스 따라 날아가더니…이틀만에 -22% ‘풀썩’, 개미들 아우성 터졌다

    SK하이닉스 따라 날아가더니…이틀만에 -22% ‘풀썩’, 개미들 아우성 터졌다

    고대역폭메모리(HBM) 제조 공정의 핵심 장비인 TC본더 분야 글로벌 점유율 1위인 한미반도체가 1분기 ‘어닝 쇼크’로 주가가 급락했다. 한미반도체는 그간 HBM 장비 수요 급등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가 수직상승해왔다. 1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한미반도체는 전 거래일 대비 14.09% 하락한 31만 7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미반도체는 이날 8%대 하락한 채 거래를 시작해 장중 한때 20% 가까이 밀리며 30만원선까지 무너졌다. 한미반도체는 앞서 코스피가 6%대 급락한 지난 15일 9.89% 하락해 40만원선을 내준 데 이어 2거래일 동안 22.5% 급락했다. 한미반도체의 주가 급락은 1분기 어닝 쇼크가 배경이 됐다. 한미반도체는 지난 15일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84억 5600만원이라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696억 원) 대비 87.9% 급감한 것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0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5.5% 줄었다. 증권가에서는 한미반도체의 1분기 매출액을 1900~2000억원, 영업이익을 900~1000억원으로 내다봤는데, 실제 실적은 전망치를 크게 밑돌았다.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은 아시아 지역에서의 수주 급감이었다. 한미반도체의 1분기 아시아 지역 매출은 49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5.8% 감소했다. 또한 업계에서는 양산 예정인 HBM4(6세대)용 장비가 아직 실적에 본격적으로 반영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부진한 실적에 한미반도체는 15일 장 마감 이후 넥스트레이드(NXT) 시장에서 16% 하락하며 다음 거래일에서의 급락을 예고했다. 이어 18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이 장 초반 급락세를 털고 반등하는 상황에서도 한미반도체는 속수무책으로 하락했다. 한미반도체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필두로 한 인공지능(AI) 반도체 열풍을 고스란히 이어받아 지난해 하반기부터 승승장구해왔다. 1년 전 7만원대였던 주가는 코스피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이끄는 ‘불장’ 속에 지난 14일 종가 기준 신고가인 40만 9500원을 기록하며 1년 새 8배 이상 올랐다. 다만 한미반도체는 2분기에 수주가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곽동신 한미반도체 회장은 “올해 HBM4 양산이 본격화되면서 2분기에 TC 본더 수주가 집중되고 있다”면서 “이러한 흐름은 하반기에 가속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글로벌 AI 반도체의 수요는 굳건하며, 2분기부터 본격적인 수혜를 누릴 것이라는 설명이다. 또한 한미반도체는 올해 말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에 현지 법인 ‘한미USA’를 설립해 현지 고객사들에 대한 기술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 ‘8번째 멀티히트’ 야구 계속 잘하는 김혜성…이정후도 4경기 연속 안타 행진

    ‘8번째 멀티히트’ 야구 계속 잘하는 김혜성…이정후도 4경기 연속 안타 행진

    김혜성(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올 시즌 8번째 멀티히트(1경기 2안타 이상)를 작성하며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 김혜성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다저스와 에인절스의 로스앤젤레스 더비에 9번 타자 2루수로 출전해 3타수 2안타 2득점 1타점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시즌 3출루 경기는 지난달 7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전 이후 두 번째다. 시즌 타율은 0.261에서 0.274(95타수 26안타)로 상승했다. 1-0으로 앞선 2회초 2사 1, 3루에서 타석에 선 김혜성은 에인절스 선발 그레이슨 로드리게스의 몸쪽 커브를 깔끔한 우전 적시타로 연결해 1타점을 올렸다. 4회초 2사 1, 2루에선 1루수 방면 내야 안타로 두 번째 안타를 치고서 안디 파헤스의 좌전 안타 때 득점했다. 6회초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9회초 선두 타자로 나서 볼넷 출루했고 카일 터커의 2루타 때 홈을 밟았다. 김혜성의 활약에 힘입어 다저스는 10-1로 대승을 거두고 5연승을 질주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 0.5경기로 앞선 1위(29승 18패) 자리를 지켰다.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펼쳤다.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 수터 헬스 파크에서 애슬레틱스를 만난 이정후는 2-1로 앞선 7회초 교체 출전해 2타수 1안타 1득점 1타점을 올렸다. 7회초 2사에서 대타로 나와 투수 땅볼로 물러났지만 5-1로 앞선 8회초 2사 만루에선 2루수 방면 내야 안타로 타점을 수확했다. 이 타점은 이정후의 빅리그 통산 80번째 타점이다. 이후 후속 타자인 해리슨 베이더의 우월 만루 홈런이 터지면서 홈을 밟았다.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66(177타수 47안타)으로 올랐다. 샌프란시스코도 10-1로 이겼다. 팀은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4위로 처져 있다. 송성문(샌디에이고)은 워싱턴주 시애틀의 T모바일 파크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전에서 8-3으로 앞선 9회말 대수비 때 3루수로 교체 출전했다. 다만 타격 기회는 없어 타율 0.222(18타수 4안타)를 그대로 유지했다. 샌디에이고는 8-3으로 이기면서 3연승을 올렸다.
  • 사실상 NBA 파이널…웸반야마와 샤이길저스 알렉산더 대충돌 승자는?

    사실상 NBA 파이널…웸반야마와 샤이길저스 알렉산더 대충돌 승자는?

    ‘외계인’ 빅토르 웸반야마가 이끄는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2년 연속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에 빛나는 샤이길저스 알렉산더의 오클라호마시티 썬더가 19일(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페이컴센터에서 열리는 서부콘퍼런스 결승전(7전4승제)에서 격돌한다. 두 팀의 대결은 사실상 NBA 파이널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승부를 예측하기 힘들다. 오클라호마시티는 지난 시즌 창단 첫 NBA 우승을 차지했고 올해도 디펜딩 챔피언으로 서부 결승에 올라 2연패를 노리고 있다. 중심에는 바로 길저스알렉산더가 있다. 캐나다 국적인 길저스알렉산더는 올 시즌 68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해 평균 31.1점, 6.6어시스트, 4.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최근 2시즌 동안 1경기 30점 이상 경기를 92차례나 해냈으며 40점 이상 경기는 21차례, 50점 이상 경기는 5차례에 달한다. 미친 활약으로 그는 이날 100명의 미디어 관계자 100명으로 구성된 패널 투표에서 1위표 83표, 2위표 13표 등으로 939점을 받아 니콜라 요키치(덴버 너기츠)를 제치고 MVP로 선정됐다. 2년 연속 MVP는 NBA 역사상 14번째러 가드로는 스테픈 커리 이후 처음이다. 길저스알렉산더는 이번 시즌 루카 돈치치(LA 레이커스) 다음으로 많은 평균 31.1점을 기록했으며 최소 20점 득점 경기를 140경기째 이어가고 있다. 또 길저스알렉산더는 경기 종료 5분을 남기고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는 ‘클러치 플레이어’ 상도 이미 받았다. 플레이오프에서도 평균 29.1점 7.1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정규리그 2년 연속 MVP 수상자는 모두 은퇴 뒤 명예의 전당(HOF)에 헌액됐다는 점을 감안하면 그의 활약상을 짐작할 수 있다. 실제로 스티브 내쉬와, 팀 던컨, 마이클 조던, 매직 존슨, 래리 버드, 모제스 말론, 카림 압둘자바, 윌트 체임벌린, 빌 러셀 등이 2년 연속 MVP를 받았다. 이에 맞서는 웸반야마는 224㎝의 신장과 244㎝의 윙스펜을 활용해 골밑을 완전히 장악한 채 상대를 삭제하는 골밑 지배력이 강점이다. 지난 시즌 서부 콘퍼런스 13위였던 샌안토니오가 올 시즌 2위로 오른 뒤 서부 결승 진출까지 이뤄낸 것은 웸반야마 때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24~25시즌 블록슛 평균 3.8개로 1위를 차지한 것에서 보듯 강력한 수비와 함께 빠른 발을 이용해 3점슛까지 쏘는 기동성도 갖췄다. 샌안토니오가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를 제치고 9년만에 콘퍼런스 결승에 오른 것도 웸반야마가 없었다면 어려웠을 것이다. 실제로 미네소타와의 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27득점 17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시리즈의 승기를 가져오는데 역할을 했다. 한편 미시간주 리틀 시저스 아레나에서 18일 열린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 디트로이트 피스턴스와의 동부 콘퍼런스 4강 플레이오프(7전4승제) 7차전에서는 26점 7리바운드 8어시스트를 기록한 도너반 미첼의 활약을 앞세워 클리블랜드가 125-94로 승리했다. 동부 1번 시드인 디트로이트를 잡고 콘퍼런스 결승에 진출한 클리블랜드는 20일부터 동부 콘퍼런스 최강 자리를 놓고 뉴욕 닉스와 7전 4승제로 맞붙는다.
  • “이 사람들, 2026 월드컵 직관 금지하라”... 아르헨티나, 자국민 명단 미국에 제공 왜? [여기는 남미]

    “이 사람들, 2026 월드컵 직관 금지하라”... 아르헨티나, 자국민 명단 미국에 제공 왜? [여기는 남미]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2연패에 도전하는 아르헨티나가 월드컵 경기가 열리는 경기장 입장을 금지하라며 자국민 명단을 미국에 제공해 화제다.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 등 공동 주최국 3개국이 아르헨티나의 요청에 따라 입장 금지 조치를 취하면 명단에 이름이 오른 사람의 월드컵 직관은 원천적으로 불가능해진다. 아르헨티나 언론은 17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정부가 월드컵 경기장 입장을 금지하라며 3만 4000여 명의 명단을 아르헨티나 주재 미국 대사관에 발송했다”고 보도했다. 아르헨티나 안보부는 관보에 게재한 공지를 통해 월드컵과 관련해 아르헨티나와 미국이 체결한 안전 협력 양해각서에 따라 명단을 제공한 것이라고 밝혔다. 브라질과 함께 남미 축구의 양대 산맥을 이루고 있는 아르헨티나는 축구 경기가 열릴 때 경기장에 들어가 폭력을 휘두르거나 선동하는 과격 팬들을 특별 관리한다. 특히 경기장 내 폭력 전과가 있거나 프로축구 클럽이 요주의 인물로 지목한 사람, 범죄에 연루된 혐의로 불구속 재판을 받고 있거나 수배령이 발동된 사람은 일명 ‘안전한 관중석’이라는 프로그램에 이름을 올려 경기장 입장을 금지하고 있다. 특히 아르헨티나는 최근 프로그램을 확대해 양육비가 밀려 있는 사람에게도 축구장 입장을 금지했다. 양육비 지급 의무를 외면하면서 축구 경기 직관 등에 돈을 쓰는 건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는 사회적 요구를 반영해서다. 현지 언론은 “축구장 입장 및 직관이 금지된 3만 4000여 명 중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금지 조치를 받은 사람은 1만 3000여 명에 이른다”고 보도했다. 아르헨티나가 제공한 명단에는 경기장 입장 금지 대상인 자국민의 개인정보가 담겨 있다. 아르헨티나 안보부 관계자는 “안전한 월드컵 개최를 위해 제한적으로 사용한다는 조건으로 정보를 제공한 것”이라며 “기타의 목적으론 사용이 불가능하고 월드컵이 폐막되면 바로 폐기해야 한다”고 밝혔다. 미국 등 2026 북중미 월드컵 공동 개최국이 아르헨티나 정부가 제공한 경기장 입장 금지 대상의 개인정보를 활용할 수 있는 기간은 월드컵 개막일로부터 폐막 후 5일까지다. 2026 북중미 월드컵은 다음 달 11일부터 7월 19일까지 개최된다. 명단에 이름이 올라 있는 아르헨티나 주민이 월드컵 직관을 위해 미국 비자를 신청하면 거부될 수 있고 이미 미국 비자를 갖고 있는 경우엔 미국 입국이 허용될 수 있지만 경기장 입장은 거부될 것이라고 현지 언론은 보도했다. 한편 월드컵 통산 3회 우승국이자 2022 카타르 월드컵 우승국인 아르헨티나는 내달 17일 알제리와 J조 예선 리그 첫 경기를 치른다. 같은 달 23일에는 오스트리아와 조별 리그 2차전, 28일에는 요르단과 3차전을 갖는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북중미 월드컵 직관을 위해 북미를 방문하는 아르헨티나 축구팬은 최소 1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 울산서 80대 노모 살해 혐의 50대 검거… 경찰, 구속영장 신청

    울산서 80대 노모 살해 혐의 50대 검거… 경찰, 구속영장 신청

    울산의 한 주택에서 80대 노모를 살해하고 도주한 혐의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울산 동부경찰서는 존속살해 혐의로 50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6일 오전 1시 30분쯤 동구 한 주택에서 어머니 B(80대)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숨진 B씨는 같은 날 오전 7시 30분쯤 야간 근무를 마치고 귀가한 친손자(A씨 아들) 신고로 발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범행 시간대 자택 주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A씨 출입 사실을 확인하고, 당일 오전 9시 26분쯤 인근에 있는 A씨 자택에서 그를 긴급 체포했다. 체포 당시 그는 술에 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조사 결과 A씨는 어머니 B씨와 따로 살아왔고, 평소 왕래가 잦지는 않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범행 사실을 자백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 규명을 위해 이날 B씨에 대한 부검을 했다. 경찰 관계자는 “구속 후 구체적 범행 동기와 살해 방법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 성동구, 2027년 주민참여예산 공모…제안 사업 받는다

    성동구, 2027년 주민참여예산 공모…제안 사업 받는다

    서울 성동구는 18일부터 6월 12일까지 ‘2027년 성동구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참여예산제는 예산 편성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주민이 직접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구정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제도다. 공모에는 구민을 포함해 구 소재 기관이나 사업체에서 근무하는 사람도 참여할 수 있다. 올해 사업 규모는 총 15억원으로 일반 사업은 1건당 5000만원, 축제 등 행사성 사업은 1000만원 이내로 제한된다. 공모 분야는 ▲생활안전 ▲아동·청년 ▲복지 ▲문화·행사 ▲공원·교통 ▲환경 ▲자치행정 등 총 7개 분야다. 단 특정 제품 판매나 특정인·특정 단체의 이익을 목적으로 한 사업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접수된 사업은 동별 지역회의 심사와 사업 추진 부서의 적격성 검토를 거친다.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사로 우선순위를 정한 뒤 8~9월 동별 주민투표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선정된 사업은 2027년도 예산안에 반영되며, 구의회 승인 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주민참여예산 사업 제안은 성동구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우편,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 서초구 영유아 안심통학버스, 도입 10개월만에 이용자 2배↑

    서초구 영유아 안심통학버스, 도입 10개월만에 이용자 2배↑

    서울 서초구는 지난해 7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영유아 안심통학버스’가 도입 10개월만에 이용자가 두배로 늘었다고 18일 밝혔다. 영유아 안심통학버스는 어린이집·유치원 통학차량의 실시간 위치와 아이의 승·하차 여부를 보호자에게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안내하는 서비스다. 초정밀 측위(RTK) 기술을 기반으로 GPS보다 오차 범위를 크게 줄여 차량 위치 정보를 보다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 어린이집·유치원에서 널리 사용하는 소통 플랫폼인 키즈노트 앱과 연계해 학부 모 편의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비·눈 등 기상악화나 교통정체로 차량 도착 시간이 변동되는 상황에서도 차량 위치를 바로 확인할 수 있어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도입 초기 318명이던 이용자는 운영 10개월만인 현재 642명으로 약 2배 증가했다. 현재 어린이집 1곳(차량 1대)과 유치원 8곳(차량 14대)이 참여하고 있다. 구는 지난해 7월부터 지역 내 어르신 이동 지원을 위한 ‘효도버스’와 문화시설 이용 주민을 위한 ‘문화버스’, 양재 인공지능(AI)특구 내 주요 거점을 연결하는 ‘AI 특구버스’ 등 총 16대의 공공셔틀버스에도 RTK 기술을 도입해 실시간 위치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영유아 안심통학버스 서비스가 학부모들의 실질적인 불안 해소와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생활밀착형 안전 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 트럼프 경고에 국제유가 다시 급등…브렌트유 111달러

    트럼프 경고에 국제유가 다시 급등…브렌트유 111달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경고한 후 국제 유가가 급등했다고 1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브렌트유 7월 인도분 선물 가격은 1.98% 오른 배럴당 111.42달러를 기록했다. 6월 인도분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은 2.43% 상승한 배럴당 107.98달러로 이달 최고치를 기록했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최신 월간 업데이트에서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계속되면서 전 세계 원유 재고가 사상 최대 속도로 고갈되고 있다고 경고했다. 특히 스위스 은행 UBS가 지난주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월별 석유 수요가 동일하게 유지될 경우 이달 말까지 재고가 사상 최저치인 76억 배럴에 다다를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서 “이란에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며 “서둘러 움직이지 않으면 그들에게 남는 것은 아무것도 없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란을 상대로 종전을 압박하고 있다. 이란도 미군의 지상군 투입을 경계하며 내부적으로 결사항전 의지를 천명하고 있다. 이란 국영 방송에서는 연일 전 국민을 상대로 AK 자동소총 조작법을 교육하는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는 모양새다.
  • 의사·간병인 늘고 번역가·창구직 줄고…10년 뒤 내 일자리 운명은

    의사·간병인 늘고 번역가·창구직 줄고…10년 뒤 내 일자리 운명은

    생성형 인공지능(AI)과 초고령화, 저출산이 동시에 밀려오면서 한국의 노동 지도가 빠르게 바뀌고 있다. 단순 사무·판매직은 자동화에 밀려 축소 압박을 받지만, 의료·간호·돌봄·재활 분야와 데이터 분석·디지털 금융 같은 기획형 직무 수요는 커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노동시장의 중심축이 ‘반복 업무’에서 인간의 돌봄과 판단, 창의성을 요구하는 영역으로 빠르게 재편되는 모양새다. 한국고용정보원이 18일 발간한 ‘2025~2035 정성적 일자리 전망’에 따르면 향후 10년간 국내 주요 직업 182개 중 62.6%(114개)는 현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하지만 기술 전환과 인구 구조 변화의 영향권에 놓인 30.7%(56개)는 ‘증가’(다소 증가 포함), 6.6%(12개)는 ‘다소 감소’ 구간에 진입하며 고용 구조 변화가 본격화할 것으로 분석됐다. AI 역습에 언어·창작 영역까지 수축가장 뚜렷한 감소세를 보인 분야는 AI로 대체할 수 있는 반복·규칙 기반 업무였다. 고용정보원이 일자리 관련 자료와 키워드 빈도를 분석한 결과 일자리 감소 요인으로 ‘자동화’와 ‘AI’가 압도적인 1, 2위를 차지했다. 이에 따라 안내·접수원(연평균 증감률 -1.1%), 비서(-1.3%), 전산자료입력 및 사무보조원(-1.0%), 출납 창구 사무원(-1.6%) 등 표준화된 업무를 수행하는 직종이 ‘다소 감소’ 직업군으로 분류됐다. 모바일 시스템과 AI 챗봇, 키오스크 확산으로 대면 접객과 단순 행정 인력이 빠르게 대체되고 있는 현실이 반영된 결과다. 생성형 AI의 영향은 언어·창작 영역으로도 번지고 있다. 번역가와 통역가는 향후 10년간 연평균 고용 증감률이 -1.2%로 전망되며 감소 직군에 포함됐다. 여기에 저출산 여파까지 겹치며 교사 수요 축소 가능성도 제기됐다. 초고령사회가 키우는 돌봄·의료 수요데이터 중심 경제가 키우는 기획·분석 직무반면 인구 구조 변화와 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은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내고 있다. 일자리 증가를 견인하는 핵심 키워드는 ‘고령화’와 ‘데이터’였다. 간호사(2.7%), 물리·작업치료사(2.6%), 요양보호사·간병인(4.4%), 전문의사(1.9%) 등이 대표적인 증가 직군으로 꼽혔다. 특히 단순 치료를 넘어 삶의 질 개선과 정신건강 관리 수요가 커지면서 임상심리사, 재활공학기사, 언어·청능·놀이·예술치료사 등의 직무 확장성도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됐다. 기업 경영이 경험 중심에서 데이터 중심으로 이동하면서 기획·분석형 직무의 가치도 커지고 있다. 경영·진단 전문가(1.4%), 노무사(1.4%), 회계사(1.8%), 세무사(1.5%) 등은 데이터 기반 리스크 관리와 ESG(환경·사회·투명) 경영 수요 확대에 힘입어 ‘다소 증가’ 직업군으로 분류됐다. 금융권 역시 대면 창구는 줄어드는 반면 디지털 금융 인프라와 자산운용 등 플랫폼 기반 기획·분석 직무는 확대되는 흐름이다. 살아남아도 일은 달라진다…‘현상 유지’ 직군의 불안한 미래전체 직업의 62.6%를 차지한 ‘현상 유지’ 직군도 안심할 단계는 아니다. 성장 요인과 기술 대체 요인이 맞물리며 수치상 균형을 유지하고 있을 뿐 내부적으로는 급격한 직무 전환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일반행정공무원(0.2%), 회계사무원(0.2%) 등은 직업 자체는 유지되지만 업무의 중심이 단순 행정에서 시스템 운영과 프로세스 관리로 이동하고 있다. 소설가·작곡가 같은 순수 예술직이나 식음료 조리사 역시 인간 고유의 창의성과 숙련이 여전히 필요해 현상 유지로 분류됐지만, 생성형 AI와 조리 로봇 확산에 따른 업무 방식 변화는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됐다. 문제는 이 과정에서 노동시장의 허리 역할을 해온 중간 숙련 수준의 사무·접객 일자리가 가장 먼저 흔들리고 있다는 점이다. 데이터 기반 기획직이나 전문 의료직은 진입 장벽이 높은 반면, 자동화로 밀려난 노동자들이 이동할 수 있는 하위 서비스직은 경기 침체와 인건비 부담 속에 고용 여력이 점차 줄어들고 있다.
  • 삼성전자 노조 총파업 제동…법원 “평상시 수준 유지해야”

    삼성전자 노조 총파업 제동…법원 “평상시 수준 유지해야”

    삼성전자가 노동조합을 상대로 낸 위법 쟁의행위 금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대부분 받아들였다. 수원지방법원 민사31부는 18일 삼성전자가 삼성그룹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와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 등을 상대로 제기한 가처분 신청을 일부 인용했다. 재판부는 노조가 파업을 하더라도 방재시설과 배기·배수시설 등 안전보호시설을 평상시와 같은 수준으로 유지·운영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평상시는 평일뿐 아니라 주말과 휴일까지 포함된다고 설명했다.또 작업시설 손상 방지와 웨이퍼 변질 방지 작업 등 보안작업도 평소와 같은 수준의 인력과 가동 규모, 주의의무를 유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법원은 노조가 이를 위반할 경우 각 노조는 하루당 1억 원, 노조 간부는 하루당 1000만 원씩 삼성전자에 지급하도록 했다. 재판부는 삼성그룹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와 최승호 지부장에 대해서는 시설 전체 또는 일부를 점거하거나 잠금장치를 설치해 근로자 출입을 막는 행위도 금지했다. 다만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과 우하경 위원장 직무대행에 대해서는 실제 점거 가능성이 높지 않다고 보고 별도의 금지 명령은 내리지 않았다. 법원은 노동조합법상 ‘정상적 수행’의 의미에 대해 “쟁의행위 이전 평상시와 동일한 수준”이라고 해석했다. 재판부는 “반도체 생산시설은 초정밀 설비여서 한 번 손상되면 복구에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든다”며 “쟁의행위 기간에도 시설 손상 방지 작업은 평상시 수준으로 수행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삼성전자의 생산 차질은 자동차·가전·정보통신 등 관련 산업 전반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이 같은 피해는 사후 금전배상만으로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다만 법원은 노조의 파업 참가 호소 행위 금지와 임직원 방해 금지 등 삼성전자 측의 일부 신청은 필요성이 충분하지 않다며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번 결정은 노조가 오는 21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나왔다. 노조는 약 5만 명이 파업에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성전자 노사는 18일 정부세종청사 중앙노동위원회에서 정부 중재 아래 막판 협상을 이어갔다. 노조는 성과급 상한 폐지 등을 요구하고 있고, 사측은 성과급 상한 제도 폐지는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 다승 선두 ‘김광현 후계자’…인천의 아들이 인천의 에이스로 큰다

    다승 선두 ‘김광현 후계자’…인천의 아들이 인천의 에이스로 큰다

    “어릴 때부터 SK 야구를 보고 자랐는데 가고 싶던 팀에 들어와서 야구하니까 재밌는 것 같습니다.” 인천에서 나고 자란 꼬마가 인천의 에이스로 성장하는 낭만 서사를 쓰고 있다. 게다가 팀의 심장과도 같은 김광현(38)의 젊은 시절마저 자주 소환한다. 등판 경기에서 승운도 따르니 요즘 SSG 랜더스 팬들에게는 이보다 예쁠 수가 없다. 프로 5년 차를 맞은 김건우(24)가 다승 선두를 달리며 SSG 팬들의 마음을 들뜨게 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통산 5승 5패 2홀드를 기록했던 그는 18일 기준 벌써 5승을 올렸다. 앤더스 톨허스트(27·LG 트윈스), 케일럽 보쉴리(33·KT 위즈)와 함께 공동 선두이고 토종 선발로 한정하면 4승의 류현진(39·한화 이글스), 구창모(29·NC 다이노스) 등 내로라하는 선수들보다도 앞서며 단독 1위다. 지난 16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만난 김건우는 “저 나올 때 야수 선배님들이 수비도 잘해주고 방망이도 잘 쳐주고, 불펜 투수들도 잘 막아줘서 좋은 기록을 유지하는 것 같다”고 공을 돌리며 “올해 인복이 많다”고 웃어 보였다. 김건우는 지난해 시즌 도중 구원에서 선발로 전환해 가능성을 보였다. 그리고 올해 확실한 선발로 자리매김하면서 시즌 개막 전 따라붙었던 의문부호를 싹 지웠다. 이숭용(55) SSG 감독이 코치진과 프런트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김광현의 부상 공백을 메울 적임자로 김건우를 낙점한 것이 틀린 선택이 아니라는 걸 증명해내고 있다. 김건우는 “지난해 시즌 끝나고 감독님이 선발 준비하라고 하셔서 스프링캠프 때부터 준비했다”면서 “제가 던져야 야구가 시작되니까 책임감이 많이 따른다”고 말했다. 김광현이 빠지면서 김건우에게 쏠리는 기대감이 크지만 주위의 시선에 흔들리기보다 자신의 공을 던지기 위해 집중하고 있다. 아직 어린 선수지만 “부담감을 가지면 마이너스가 된다”는 확신을 가진 덕분이다. 지난해 포스트시즌에서 선발로 등판해 1~2회 6타자 연속 삼진이라는 신기록을 쓰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그는 올해 다양한 변화구를 바탕으로 타자들과 싸울 줄 아는 투수가 되면서 한층 진화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다승과 탈삼진(35개), 이닝(46이닝) 모두 팀에서 1위다. 김건우는 “작년에 불펜으로도, 선발로도 나섰지만 기복이 많았다고 생각해서 겨울에 일관성을 키우는 운동을 많이 했다”면서 “체력을 바탕으로 다치지 않고 한 시즌을 치르는 게 목표여서 그렇게 준비했고, 그 준비에 대한 믿음이 강했다”고 강조했다. 김건우의 진화를 위해 경헌호(49) 투수코치는 투구 패턴의 다변화를 주문했다. 직구 비율이 높아 체력이 떨어졌던 문제를 해결하고 타자와의 승부를 더 다양하게 가져갈 수 있게 하기 위한 조언이다. 김건우는 경 코치의 조언대로 카운트 잡는 변화구의 중요성을 깨달았고 올해 승부처에서 슬라이더, 체인지업, 커브 등을 고루 활용하며 재미를 보고 있다. 인천 야구팬들은 좌완 투수로서 압도적인 구위와 강심장을 갖춘 김건우의 모습에서 젊은 시절의 김광현을 떠올리곤 한다. 실제로 김광현도 김건우를 집으로 초대해 식사를 대접할 정도로 아끼고 있다. 김건우는 “선발 경기 때 오셔서 아프지 말고 파이팅 하라고 말씀해주셨다”면서 “같이 야구를 한다는 것 자체가 큰 영광”이라고 자랑했다. 부상만 없다면 김건우의 성장은 SSG 야구의 한 페이지를 화려하게 장식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신인 SK 와이번스의 마지막 1차 지명 선수인 데다 인천에서 나고 자라다 보니 팬들의 사랑도 남다르다. 안방에서 경기가 열릴 때면 일가친척은 물론 친구들까지 경기장을 찾을 정도로 인기다. 다른 지역으로 야구 유학도 안 가고 인천 가현초, 동산중, 제물포고를 거쳐 SSG에서 뛰는 선수이기에 가능한 진풍경이다. 군대도 해결했고 벤치의 확실한 믿음도 얻었으니 이제 잘하는 일만 남았다. 김건우는 “승리는 팀원들이 도와주는 거라 개인 승리에 대한 목표보다는 제가 책임지고 규정 이닝(144이닝)을 채워보고 싶다”면서 “등판하는 경기에서 지지 않는 투수가 되고 싶다. 제가 던지는 날은 팀이 이기는 투수가 됐으면 좋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그가 등판한 9경기에서 SSG는 올해 7번 이겼다.
  • 퍼플페퍼, 따종디엔핑(大众点评) 공식 대행사 선정

    퍼플페퍼, 따종디엔핑(大众点评) 공식 대행사 선정

    - 중국 최대 로컬 라이프 플랫폼 메이투안·따종디엔핑과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로컬마케팅 대행사 ㈜퍼플페퍼(대표 임수백)는 중국 생활서비스 플랫폼 메이투안(美团) 및 자회사 따종디엔핑(大众点评)의 한국 공식 대행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양사는 2026년 5월 13일 퍼플페퍼 마포 신사옥에서 시무식을 열고 중국인 관광객 인바운드 시장 진입을 위한 협업 로드맵을 확정했다. 메이투안은 2010년 설립된 중국 생활 서비스 전자상거래 플랫폼이다. 음식 배달, 호텔 예약, 영화 예매, 관광, 쇼핑 등 200개 이상의 소비 니즈를 단일 앱에서 해결하는 슈퍼앱이다. 2025년 기준 시가총액 약 6312억 위안(약 120조원)으로 중국 인터넷 기업 시가총액 4위이며, 텐센트, 핀둬둬, 알리바바에 이어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자회사 따종디엔핑은 2003년 출시된 맛집·여행 리뷰 플랫폼으로, 로컬 라이프 콘텐츠 규모 기준 중국 1위다. 2015년 메이투안과 합병해 O2O 생태계로 통합된 후 의사결정 가이드(따종디엔핑)와 거래 플랫폼(메이투안)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구조를 완성했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국내 로컬 매장들은 7억 7000만명의 중국 소비자 데이터베이스와 연결되는 채널을 갖는다. 특히 한국 여행 중 따종디엔핑 앱 오픈율이 70% 이상인 중국 MZ세대 여행객의 소비 여정에 국내 로컬 브랜드가 직접 노출되는 구조가 마련된다. 퍼플페퍼는 국내 로컬 마케팅 역량에 따종디엔핑의 플랫폼 파워를 결합해, 중국인 여행객이 입국 전 국내 매장을 발견하고 방문해 리뷰를 남기는 전 과정을 지원하는 ‘인바운드 소비 풀스택 솔루션’을 구축할 계획이다. 임수백 퍼플페퍼 대표는 “따종디엔핑 공식 대행사로서 중국 관광객이 한국의 로컬 맛집을 더 쉽고 정확하게 발견할 수 있도록, 그리고 국내 자영업자들이 중국 소비 시장의 성장을 실질적인 매출로 연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사는 2026년을 시작으로 한국 시장에서의 협업 성과를 바탕으로, 중장기적으로는 일본·동남아 등 아시아 주요 목적지로의 확장도 공동 검토하기로 합의했다.
  • 월드컵 멤버들 소집 전 마지막 활약…손흥민 및 황희찬은 도움+이강인 등도 모두 출전으로 시즌 마무리

    월드컵 멤버들 소집 전 마지막 활약…손흥민 및 황희찬은 도움+이강인 등도 모두 출전으로 시즌 마무리

    손흥민(로스앤젤레스 FC)을 비롯해 황희찬(울버 햄프턴) 등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 출전할 한국축구국가대표팀 선수들이 소집을 앞두고 치른 마지막 경기에서 도움을 기록하는 등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손흥민은 18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의 지오디스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축구메이저리그사커(MLS) 내슈빌SC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해 팀이 1-3으로 뒤지던 후반 23분 드니 부앙가의 추격 골을 도왔다.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 득점 없이 도움만 9개를 기록한 손흥민은 리그 도움 랭킹 1위 자리도 유지했다. 손흥민은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에서 올린 2골 7도움을 포함하면 공식전 2골 16도움을 기록 중이다. LAFC는 내슈빌 공격수 하니 무크타르의 해트트릭에 당하며 2-3으로 패했다. 손흥민은 25일 시애틀 사운더스와 홈 경기를 소화한 뒤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 마련되는 축구대표팀 사전캠프에 합류할 예정이다. 손흥민과 함께 지난 16일 발표된 축구국가대표팀 명단에 포함된 황희찬도 17일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풀럼과의 경기에서 0-0이던 전반 25분 마테우스 마네의 선제골을 도왔다. 올 시즌 EPL 2호이자 공식전 4호 도움으로 황희찬은 지난 3월 7일 리버풀과의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5라운드(16강)에서 시즌 3호 골을 터트린 이후 두 달여 만에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시즌 최종전으로 다음 시즌 챔피언십(2부) 강등이 확정된 울버햄프턴은 황희찬의 도움에도 1-1로 비겼다. 황희찬의 올 시즌 공격포인트는 EPL 2골 2도움, FA컵 1골 1도움, 잉글랜드풋볼리그(AEFL) 컵대회인 카라바오컵 1도움을 합쳐 7개(3골 4도움)가 됐다.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생제르맹(PSG)의 이강인은 이날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장부앵에서 열린 2025~26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파리FC와의 리그 최종전에서 후반 13분 워렌 자이르에메리와 교체로 투입돼 경기가 끝날 때까지 뛰었다. 지난 11일 브레스트와 경기에서 왼쪽 발목을 다친 이강인은 14일 RC랑스전에는 결장했으나 파리전에 나섰지만 공격포인트는 올리지 못했다. 이강인은 올 시즌 리그1 27경기(선발 18경기)에 출전해 3골 4도움을 기록하며 PSG에서 세 번째 리그 우승을 경험했다. 이강인은 31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푸슈카시 아레나에서 열리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아스널(잉글랜드)과의 경기를 치른 뒤 대표팀에 합류한다. 덴마크 프로축구리그 미트윌란에서 활약하며 나란히 월드컵 대표팀에 승선한 조규성과 이한범도 덴마크 헤르닝의 MCH 아레나에서 열린 브뢴뷔와의 2025~26 덴마크 수페르리가 시즌 최종전에 각각 선발 출전해 79분, 풀타임 활약했으나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하고 팀도 2-3으로 역전패했다.
  • 참여단체 놓고 입장차… 결국 둘로 나뉘는 제주 故 현승준 교사 1주기 추모제

    참여단체 놓고 입장차… 결국 둘로 나뉘는 제주 故 현승준 교사 1주기 추모제

    고(故) 현승준 교사의 1주기 추모행사를 앞두고 제주도교육청과 유가족 측이 행사 운영 방식과 참여 단체 범위를 두고 입장 차를 보이고 있다. 새로운학교제주네트워크,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제주지부, 제주실천교육교사모임, 좋은교사운동 제주모임 등 4개 교원단체와 교사유가족협의회는 18일 공동 성명을 내고 “추모는 무엇보다 고인과 유가족의 뜻을 존중하는 데서 출발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오는 22일 오후 7시 제주도교육청 정문 앞 도로에서 ‘故 현승준 선생님을 기억합니다’를 주제로 추모문화제를 열 예정이다. 행사에는 교원과 학생, 학부모, 시민 등이 참여한다. 이들 단체는 “추모문화제는 단순한 행사가 아니라 고인을 기억하고 유가족의 아픔을 함께 나누는 자리”라며 “교육청이 다른 교원단체들의 공동 참여 방안을 제안했지만, 유가족은 특정 단체와 함께하기 어렵다는 뜻을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가족과 4개 교원단체는 도교육청 별관 앞 주차장에서 추모행사를 준비해왔으나 교육청은 6개 교원단체 공동 진행이 아니라는 이유로 협조가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며 “교육청이 별도의 추모행사를 추진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주장했다. 유가족 측은 “추모의 중심에는 고인과 그를 기억하고 사랑했던 사람들이 있어야 한다”며 “특정 단체의 참여나 교육청 주관 행사에 대해 원하지 않는다는 뜻을 여러 차례 밝혀왔다”고 강조했다. 반면 제주도교육청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도교육청 별관 앞에 별도의 추모 공간(분향소)을 마련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민과 교육 가족이 함께 고인을 기리는 시간을 마련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셈이다. 추모 공간은 20일과 2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22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되며 누구나 자유롭게 헌화와 추모에 참여할 수 있다. 또 1주기 당일인 22일 오전 10시에는 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교육청 주관 추모식도 진행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여러 교직단체와 소통하며 추모식의 취지와 운영 방향을 공유해왔다”며 “이번 추모가 제주교육공동체가 함께 고인을 기억하고 애도의 뜻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다시는 이 같은 아픔이 반복되지 않도록 교육 현장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서울데이터랩]코스닥 시총상위株 장중 약세 우위…주성엔지니어링 상한가, 레인보우로보틱스 급락

    [서울데이터랩]코스닥 시총상위株 장중 약세 우위…주성엔지니어링 상한가, 레인보우로보틱스 급락

    18일 오후 12시 25분 기준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전반적으로 차익실현성 매물이 우세한 모습이다. 상위 20개 종목 가운데 상승 종목은 주성엔지니어링(036930), 이오테크닉스(039030), 원익IPS(240810), HPSP(403870) 등 4개에 그쳤고, 나머지 16개 종목은 하락세를 나타냈다. 시가총액 상위권에서는 알테오젠(196170)이 35만 4500원으로 3.93% 내렸고, 에코프로비엠(247540)은 19만 300원으로 0.10% 약보합권에 머물렀다. 에코프로(086520)는 12만 6300원으로 2.24% 하락했고, 코오롱티슈진(950160)은 10만 9800원으로 1.61% 밀렸다. HLB(028300)도 5만 200원으로 3.28% 약세를 보였다. 바이오와 성장주 낙폭이 상대적으로 컸다. 삼천당제약(000250)은 36만 3500원으로 6.31% 하락했고, 에이비엘바이오(298380)는 11만 1300원으로 6.71% 내렸다. 리가켐바이오(141080)는 15만 9100원으로 16.88% 급락하며 상위 종목 가운데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고, 펩트론(087010)은 24만 원으로 7.51%, 보로노이(310210)는 24만 4000원으로 8.27% 떨어졌다. 케어젠(214370)도 8.90% 밀리며 약세가 두드러졌다. 로봇주도 부진했다.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는 73만 9000원으로 8.77% 급락했고, 로보티즈(108490)는 30만 7000원으로 6.54% 하락했다. 반면 반도체 장비와 일부 기술주에서는 매수세가 유입됐다. 주성엔지니어링은 18만 2200원으로 29.96% 치솟아 상한가를 기록했고, 거래량은 430만 5000주를 나타냈다. 이오테크닉스는 48만 6500원으로 10.07% 상승했으며, HPSP는 5만 3100원으로 7.27% 올랐다. 원익IPS도 11만 5800원으로 0.96% 상승하며 견조한 흐름을 이어갔다. 거래 측면에서는 에코프로가 98만 8838주, 파두(440110)가 108만 5663주, HPSP가 253만 1736주로 비교적 활발한 거래를 보였다. 주성엔지니어링은 상한가와 함께 가장 두드러진 거래 집중 현상을 나타냈다. 외국인 보유 비율은 HPSP가 30.60%로 가장 높았고, 이오테크닉스 21.76%, 리노공업(058470) 21.57%, ISC(095340) 20.13%, HLB 19.94% 등이 뒤를 이었다. 수익성 지표를 보면 리노공업은 ROE 22.45%, HPSP는 24.79%, 알테오젠은 39.42%로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지만, 다수 바이오 종목은 적자 구간에 머물며 높은 변동성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군은 업종별 차별화가 뚜렷한 가운데, 반도체 장비 일부 종목으로 수급이 쏠리고 바이오와 로봇 관련 종목에서는 매도 압력이 확대되는 양상이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5월 18일 암호화폐 시총 상위종목 동향

    [서울데이터랩]5월 18일 암호화폐 시총 상위종목 동향

    18일 오후 1시 기준 암호화폐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전반적으로 약세 흐름을 나타냈다. 대장주 비트코인은 1억 1562만 원으로 집계됐고, 24시간 기준 -1.42%, 최근 1주 기준 -4.74%를 기록했다. 시가총액은 2316조 4055억 원, 24시간 거래량은 36조 2595억 원 수준이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318만 4314원으로 24시간 -2.90%, 1주 -9.11%를 나타내며 비트코인보다 더 큰 조정을 받았다. 이더리움의 시가총액은 384조 3013억 원, 24시간 거래량은 18조 3601억 원으로 집계됐다. 스테이블코인인 테더와 유에스디코인은 각각 1503원 수준에서 움직이며 가격 변동이 제한됐다. 테더는 24시간 -0.01%, 유에스디코인은 -0.01%를 기록했고, 시가총액은 각각 285조 4105억 원, 115조 7215억 원이다. 거래량은 테더가 81조 2739억 원으로 상위권 종목 가운데 가장 활발했고, 유에스디코인도 10조 4065억 원을 기록했다. 다이 역시 1503원으로 24시간 -0.01%에 머물며 스테이블코인 특유의 안정적 흐름을 보였다. 주요 알트코인도 대체로 약세였다. 비앤비는 96만 7360원으로 24시간 -1.50%, 리플은 2094원으로 -1.36%, 솔라나는 12만 7585원으로 -1.92%를 기록했다. 도지코인은 159원을 기록했고, 에이다는 376원으로 -1.69%, 체인링크는 1만 4297원으로 -2.20%였다. 특히 1주 기준으로는 솔라나 -10.52%, 에이다 -9.49%, 체인링크 -9.64%, 스텔라루멘 -9.79% 등 낙폭이 두드러졌다. 반면 일부 종목은 단기 강세를 나타냈다. 트론은 536원으로 24시간 0.79%, 1주 2.08% 상승했고, 캔톤 네트워크는 233원으로 24시간 1.70% 올랐다. 톤코인도 2919원으로 24시간 2.05% 상승했다. 시가총액 10위 하이퍼리퀴드는 6만 8362원으로 24시간 6.62%, 1주 7.56% 급등해 상위 20개 종목 중 가장 강한 흐름을 보였다. 지캐시 역시 79만 6924원으로 24시간 5.13% 상승했다. 반대로 낙폭이 큰 종목도 적지 않았다. 비트코인 캐시는 57만 9703원으로 24시간 -7.13%, 최근 1주 -14.92%를 기록해 상위권 가운데 가장 부진했다. 톤코인도 24시간은 상승했지만 최근 1주 기준으로는 -16.37%를 기록해 중기 흐름은 약했다. 모네로는 57만 6816원으로 24시간 -0.94%, 1주 -6.41%를 기록했고, 레오는 1만 5158원으로 24시간 0.42% 상승했지만 거래량은 9억 7473만 원에 그쳐 상대적으로 한산한 모습이었다. 종합하면 이날 암호화폐 시가총액 상위 시장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비롯한 주요 종목이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트론·하이퍼리퀴드·지캐시 등 일부 종목만 차별적 강세를 보였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코스닥 거래대금 상위 종목 혼조…아주IB투자 급등, 폴레드는 하한가

    [서울데이터랩]코스닥 거래대금 상위 종목 혼조…아주IB투자 급등, 폴레드는 하한가

    18일 오후 12시 35분 기준 코스닥 시장 거래 상위 종목들은 종목별 재료에 따라 뚜렷한 차별화 흐름을 보이고 있다. 거래량 최상위권에서는 아주IB투자(027360)가 3541만 8696주 거래되며 1만 7600원으로 전일 대비 22.99% 급등했고, 메이슨캐피탈(021880)도 3268만 8209주가 손바뀜되며 20.96% 오른 202원을 나타냈다. 소룩스(290690) 역시 15.62% 상승한 6440원으로 강세를 이어갔다. 상승 종목 가운데서는 센서뷰(321370)가 19.33% 오른 3580원, 아이로보틱스(066430)가 13.15% 상승한 3485원, 미래에셋벤처투자(100790)가 12.20% 오른 6만 1600원을 기록했다. 아이진(185490)은 9.87%, 피델릭스(032580)는 10.35%, 세아메카닉스(396300)는 7.01% 각각 상승하며 중소형 개별주 중심의 매수세가 유입됐다. 우리기술(032820)과 PS일렉트로닉스(332570)도 각각 0.23%, 2.61% 오르며 견조한 흐름을 보였다. 반면 하락 종목도 적지 않았다. 폴레드(487580)는 9800원으로 직전 거래일보다 30.00% 급락하며 하한가를 기록했고, 매수 호가는 비어 있는 상태다. 코스모로보틱스(439960)도 18.48% 내린 3만 5950원으로 낙폭이 컸으며, 케스피온(079190)은 11.40%, 이노인스트루먼트(215790)는 10.75% 각각 하락했다. 휴림로봇(090710)은 5.41%, 오가닉티코스메틱(900300)은 4.50%, SFA반도체(036540)는 2.79% 밀렸다. 거래대금 기준으로는 아주IB투자가 6005억 41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대한광통신(010170)이 4702억 9200만원, 미래에셋벤처투자가 4185억 9900만원, 코스모로보틱스가 3280억 800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대한광통신은 거래량 2110만 2713주를 기록했지만 주가는 2만 2950원으로 0.22% 약보합에 머물렀다. 차백신연구소(261780)도 1835만 1444주가 거래됐으나 0.36% 내린 4180원을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 거래 종목들의 흐름도 엇갈렸다. 대한광통신의 시가총액은 3조 5684억원, 미래에셋벤처투자는 3조 2725억원, 우리기술은 2조 9377억원 수준이다. 다만 일부 종목은 높은 PER이나 적자 지속에 따른 마이너스 ROE를 나타내고 있어 단기 수급 쏠림 장세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장중 코스닥 거래 상위 종목군은 투자, 로봇, 통신장비, 반도체 관련주를 중심으로 순환매가 빠르게 전개되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삼성전자·SK하이닉스 동반 강세…코스피 거래상위 종목 혼조

    [서울데이터랩]삼성전자·SK하이닉스 동반 강세…코스피 거래상위 종목 혼조

    18일 오후 12시 30분 기준 코스피 시장 거래 상위 종목은 업종과 종목별로 등락이 엇갈리는 혼조 흐름을 보였다. 거래량 상위권에는 SK네트웍스(001740), 흥아해운(003280), 삼성전자(005930), 한온시스템(018880), 진원생명과학(011000) 등이 이름을 올리며 장중 매매가 집중됐다. 거래량 1위는 SK네트웍스로 3715만 776주가 거래됐고, 주가는 전일 대비 5.28% 오른 9180원을 나타냈다. 흥아해운은 3077만 9658주가 오가며 거래량 2위를 기록했지만 주가는 0.18% 내린 2735원에 머물렀다. 삼성전자는 2443만 9690주의 거래량과 함께 4.07% 상승한 28만 1500원을 기록해 대형주 강세를 주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반도체주도 견조했다. 삼성전자의 시가총액은 1645조 7274억 원으로 집계됐고, SK하이닉스(000660)는 439만 7555주의 거래와 함께 1.81% 오른 185만 2000원을 나타냈다. SK하이닉스의 거래대금은 7조 9511억 9200만 원으로 집계돼 삼성전자 6조 7479억 500만 원을 웃돌았다. 삼성전자우(005935)도 2.40% 오른 18만 3700원으로 동반 강세를 보였다. 개별 종목별로는 진원생명과학이 13.02% 급등한 1085원으로 거래되며 상승률 상위권에 올랐다. LS네트웍스(000680)는 11.27% 오른 3950원, 이수화학(005950)은 9.39% 상승한 1만 950원을 기록했다. 한화생명(088350)도 4.45%, 대원전선(006340)은 3.17%, 대한해운(005880)은 1.61%, 삼성중공업(010140)은 0.68% 각각 상승하며 강보합권 이상 흐름을 이어갔다. 반면 하락 종목도 적지 않았다. 한화갤러리아(452260)는 7.61% 내린 3095원으로 낙폭이 컸고, 유진투자증권(001200)은 7.82% 하락한 5420원에 거래됐다. LG디스플레이(034220)는 4.61% 내린 1만 3450원, SK증권(001510)은 4.09% 하락한 3990원, 대한전선(001440)은 3.50% 밀린 5만 7900원을 기록했다. 한온시스템은 2.67%, 주연테크(044380)는 2.33%, 대우건설(047040)은 1.58% 각각 내렸다. 거래대금 기준으로는 반도체 대형주 쏠림이 두드러졌다.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나란히 1, 2위를 형성했고, 삼성전자우도 6590억 4800만 원으로 뒤를 이었다. 그 밖에 SK네트웍스, 대한전선, 대우건설, 삼성중공업 등에도 자금 유입이 이어졌다. 장중 거래 상위 종목군에서는 대형 반도체주와 일부 개별 급등주의 강세가 지수 방어에 힘을 보탰지만, 유통·증권·디스플레이 등 일부 종목군의 약세가 맞물리며 종목별 차별화 장세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