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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지하철 검단신도시까지 연장”

    “인천지하철 검단신도시까지 연장”

    인천지하철 1·2호선을 검단신도시까지 연장하는 방안이 추진된다.또 검단신도시 주변에 6개 도로가 신설되거나 확장될 전망이다.22일 인천시가 수립한 ‘검단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에 따르면 인천지하철 1호선(중량전철)을 검단신도시까지 10.9㎞ 연장하고,2호선(경량전철)도 신도시 안으로 3.1㎞ 끌어들이기로 했다.1호선은 검단신도시를 남북 대각선 방향으로 관통한다.2호선은 완정사거리에서 신도시 중심부로 연결된다.예상 사업비는 모두 1조 4900억원이다. 인천지하철 1·2호선이 검단신도시로 연장되면 신도시 주민들의 서울 방면 접근성이 좋아지게 된다.인천국제공항철도,서울지하철 7호선,경인전철과의 환승도 가능해진다.또 적자 상태인 인천지하철 1호선의 운영수지 개선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아울러 9600억원을 투입해 금곡동∼김포시계 간 도로(4차로)를 8차로로 늘리는 등 6개 노선 45.8㎞를 신설,확장하기로 했다. 나머지 노선은 ▲서구∼수도권매립지 도로 ▲대곡동∼행주대교 남단 도로 ▲원당∼장수IC 도로 ▲수도권매립지수송로 대체도로 ▲검단우회도로∼오류지구 도로 등이다. 시는 올해 안에 관계기관 협의를 끝낸 뒤 최종안을 국토해양부에 제출할 계획이다.검단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은 국토해양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년 상반기에 확정된다. 검단신도시는 인천 서구 대곡·불로·마전동 등 18.1㎢에 2013년까지 9만 2000가구,23만명이 거주하는 분당급 신도시로 개발된다.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판교신도시 첫 입주 보름앞… 찬바람 쌩쌩

    판교신도시 첫 입주 보름앞… 찬바람 쌩쌩

    “단지내 상가 대신 셔틀버스로 분당의 대형 할인점을 이용하세요.방범은 당분간 임시 파출소와 사설 경비용역업체를 운용하겠습니다.초등학교는 내년 개학 때 맞춰서 꼭 개교할 겁니다.”첫 입주를 보름여 앞둔 경기 성남 판교 신도시의 실상이다.한땐 주변 집값에 비해 분양가가 낮아 ‘로또’로 불렸고,2006년 말 분양에서는 86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지만 지금은 옛 얘기가 됐다. 이달 31일 첫 입주가 시작되지만 입주할 가구는 고작 2가구뿐이다.주택경기 침체로 집값과 전셋값이 떨어지면서 입주 예정자들이 살던 집이 팔리지 않고 세도 나가지 않기 때문이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주택경기 침체에다 최근의 글로벌 경제위기까지 겹치면서 판교신도시가 몸살을 앓고 있다.주택업체들은 입주율이 저조하자 입주기간을 한달에서 45일로 늘려 줬지만 입주예정자들은 그보다 더 길게 잡아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입주기간에는 입주를 하지 않더라도 관리비를 물지 않지만 그 기간이 지나면 관리비를 내야 한다.살던 집이 언제 빠질지 장담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입주예정자들은 일단 입주기간을 넉넉히 잡아 두고 싶은 것이다. 16일 오전 입주를 앞두고 마무리 공사가 한창인 판교신도시 서판교 ‘산운마을’을 찾았다.공사를 마친 단지와 달리 건너편 현장에선 타워크레인과 굴착기의 굉음이 끊이지 않았다.여전히 토목공사가 진행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윤동렬 한국토지공사 판교사업 본부장은 “입주 전에 공사장과 아파트 사이에 방음벽을 치고,길도 따로 내 공사장과 차단시킬 계획이다.”면서 “입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임대주택 ‘사랑으로’와 ‘노블랜드’는 모두 637가구로 이달 31일 입주가 예정돼 있지만 ‘사랑으로’ 단지에는 단 두 가구만 입주하기로 했다.나머지 가구는 모두 내년으로 입주를 미뤘다. 문제는 입주만 늦어지는 게 아니라 상가 등 편의시설의 부족이다.경기침체로 상가 분양에 차질이 생기면서 단지내 상가가 제때 문을 열지 않기 때문이다.공사가 끝난 아파트 단지 상가는 입주에 맞춰 내년 초 일부 문을 열지만 불편은 감수해야 한다.판교신도시 곳곳에서는 ‘단지내 상가 분양’ 등의 현수막이 걸려 있었지만 찾는 사람이 거의 없다. 파출소도 예산부족으로 임시파출소를 운영한다.빈집이 즐비한 거대한 도시에서 느낄 소수 입주자들의 방범에 대한 걱정을 덜어 주기 위해 사설경비업체도 운용하기로 했다.토공 관계자는 “임시파출소만으로 주민들이 안심하지 않을 수 있어서 사설경비업체를 통해 방범을 강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우려하던 교통문제는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으로 보인다.서울과 이어지는 국도 23호선(12.2㎞) 확포장(6차선→8차선) 공사와 탄천변 도로(5.8㎞)가 이달 안으로 개통될 예정이다.안양방향 57호선(2.8㎞)은 지난 5월에 개통됐다.23호선 구간 중 신도시를 지나는 분당~내곡간 도로는 이미 지하화 공사를 마치고 차들이 오가고 있다.학교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각각 4개가 내년 3월에 모두 문을 연다.다만 낙생고를 제외한 5개 고교는 2010년 이후에 문을 연다. 이재영 국토해양부 주택토지실장은 “입주 초기에는 단지가 어수선할 수 있지만 2~3개월 지나면 제자리를 잡는다.”면서 “입주민들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공사를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판교신도시에는 2만 9105가구가 들어서며 이 가운데 1만 6208가구가 분양을 마쳤고,1만 833가구는 내년에 분양된다. 주변 집값은 분당신도시 야탑동 경남·선경아파트 106㎡(32평형)가 4억 3000만~5억원선에 형성돼 있다.이 주택들은 판교신도시 분양이 한창이던 2006년에는 5억 7000만~6억 4000만원이었다.분양가는 대광 로제비안 108㎡가 3억 8720만원(기준가격)이었고,신미주 109㎡(33평형)는 3억 9320만원이었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구 의정 초점]노원구 올 제정 조례안을 보니…

    [구 의정 초점]노원구 올 제정 조례안을 보니…

    노원구의회가 올해 제정한 조례안 가운데 눈길을 끄는 법안들이 있다. 15일 노원구의회에 따르면 지난 8월 강병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조례안’은 의원의 품위 유지와 청렴 의무,직권 남용 금지 등을 담았다.특히 사례금 수수 금지에 대한 규정을 대폭 강화했다. 실버 악단과 장애인 악단 설치 관련 조례안은 사회적 약자를 배려했다.예술 활동을 통해 장애인과 노인들의 여가 생활을 돕는 것이다.구가 경비와 보수를 지원한다. 이밖에 금연환경 조성 및 지원과 출산장려 지원금,학교급식에 대한 조례안 등을 발의했다.구의회는 이와 함께 건의·결의안도 4건을 통과시켰다.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봉운전면허시험장 이전과 임대아파트 건립에 관한 강남·북 균형을 촉구했다.임대아파트가 가장 많은 노원구의 현실을 제대로 알리고,강남·북의 균형 발전을 꾀하기 위해서다.또 의원들은 도봉운전면허시험장 이전을 위해 발품을 팔기도 했다. 김성환 구의회 의장은 “지하철 4·7호선의 노원구 역세권에 위치한 도봉운전면허시험장은 지난 10년간 지역 발전을 가로막은 시설”이라면서 “시민들의 면허시험장 이전 서명이 43만명을 돌파했다.”고 말했다. 또 중계2동 천문대와 도서관 관련 건의안을 통해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바른 일처리를 주문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서울도시철도공사 박대한씨 ‘2008 베스트 기관사’

    “앞으로 책임감을 갖고 승객을 가족처럼 생각하면서 최고의 안전과 서비스 제공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서울도시철도공사(지하철 5~8호선 운영)에서 ‘2008년 베스트 기관사’로 뽑힌 박대한(44·7호선 신풍승무관리소)씨가 선정된 소감을 이렇게 말했다.베스트 기관사는 선정위원회가 기관사 900명 가운데 18명을 1차로 선발한 뒤 이론 평가와 실무능력 시험,지난 1년간의 업무수행 실적 비교 등을 평가한 결과로 선정된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강원 SOC사업비 2조원 첫 돌파

    새해 강원도의 사회간접자본(SOC) 사업비가 처음으로 2조원을 넘어서면서 사회 교통망의 조기 확충에 청신호가 켜졌다. 12일 강원도에 따르면 국회 예결위에 상정된 새해 예산안의 도내 SOC사업비 반영액은 2조 1514억원으로 올해 1조 5974억원보다 35% 늘어났다. 철도부문이 1조 643억원으로 올해 5903억원보다 80% 늘었고,국도부문은 4601억원으로 38%,지방도 부문은 1793억원으로 5% 증액됐다. 사업별로는 동서고속도로(서울∼춘천∼양양)사업에 5022억원(국비 2270억원,민자 2252억원)이 반영돼 서울∼춘천∼동홍천 구간이 새해 개통된다.동홍천∼양양 구간도 본격 착공될 전망이다. 동해고속도로(삼척∼고성)는 주문진∼속초 657억원,동해∼삼척 340억원 등 총 997억원이 반영됐다. 제2영동고속도로(경기 광주∼원주)는 1099억원(랜드뱅크 710억원,민자 389억원)이 배정됐다. 경춘선(망우∼금곡∼춘천)은 망우∼금곡 1500억원,금곡∼춘천 3400억원 등 4900억원이 반영돼 2010년 완전 개통될 예정이다.원주∼강릉간 복선전철 사업에는 200억원의 국비가 배정됐다. 국도는 국도 7호선 북면∼원덕∼근덕 구간,국도 38호선 신동∼사북 구간,국도 46호선 웅진리 및 북면∼용대 구간,국도 19호선 귀래∼매지 구간이 새해 마무리된다.예산이 대폭 늘어난 국도 46호선 신북∼북산(배후령) 구간,국도 59호선 진부∼마평 구간 등은 조기 완공이 추진된다. 지방도 예산은 1793억원으로 시공 중인 영월∼정양 등 5개 사업은 계속 추진,남산∼동산,와석재 등 2개 사업은 2009년에 새로 발주된다. 안종익 강원도 건설방재국장은 “900억원을 투자해 시공 중인 지방도 15개 사업 중 화천부다리,모곡∼발산,화악터널 등 3개 사업은 새해 마무리되고,실시설계 중인 문혜∼화지 등 4개 사업은 2009년 설계가 완료된다.새밑고개와 백양치 구간은 새해에 실시설계가 이뤄진다.”고 밝혔다. 춘천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윤곽 드러난 과천 지식정보타운

    윤곽 드러난 과천 지식정보타운

    정부종합청사의 행정도시 이전에 따른 공백을 메우기 위해 경기 과천시가 추진하는 지식정보타운(위치도)이 가시화되고 있다. 과천시는 갈현동,문원동 일대 127만㎡에 지식정보타운을 건설하기로 했다.시는 해당 지역을 도시개발구역으로 확정하기 위한 주민 공람공고를 24일까지 한다.지식정보타운 예정지는 그린벨트 해제 예정지역으로 지난 10월 도시기본계획이 확정됐다.앞으로 공청회 등을 통해 계획 수립,경기도와 국토해양부에 도시개발구역 지정요청,개발계획수립,그린벨트 해제 등의 절차를 거쳐 오는 2010년쯤 토지보상에 들어간다. 지식정보타운은 갈현동과 문원동 일대 127만㎡를 교육과 연구,문화와 여가,주거가 가능한 지역으로 개발된다.대상부지는 북으로는 서울의 테헤란밸리와 포이동 정보기술(IT)밸리,동편에는 판교IT벤처단지,서편에 위치한 광명음악산업단지와 안양벤처밸리,남으로는 수원 전자클러스터와 광교테크노밸리의 중심부에 자리잡아 지식산업벨트를 구축하게 된다. 수도권 중심부에 위치한 요지로 서울 중심부에서는 18㎞,인천공항까지는 50㎞ 거리이다.지하철과 국도 47호선,과천∼의왕고속도로 등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시는 지식정보타운의 미래비전으로 차세대 성장동력 확보와 지식기반산업의 핵심지역,지속가능하고 쾌적한 웰빙타운 등 3가지를 꼽고 있다. 지식정보타운내 단일 중심지를 형성하고 중심상업지 주변에 첨단업무용지를 배치하게 된다.주거용지는 배후에 조성된다.전체면적 가운데 30만㎡는 첨단업무,상업지역은 10만㎡이다.주거는 37만㎡ 규모로 개발된다.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 도봉구 강북 최고 ‘문화 메카’로

    도봉구 강북 최고 ‘문화 메카’로

    서울 도봉구 창동이 서울 문화 1번지로 부상하고 있다.창동 중랑천 옆 1의6일대가 강북 최고의 ‘문화 메카’로 탈바꿈하는 까닭이다.도봉구는 이곳에 1500석 규모 다목적 문화공연장(위치도)과 창동 민자역사,걷고 싶은 거리 등을 함께 조성한다고 8일 밝혔다. 도봉구는 또 지역내 문화정보센터를 확충하고,각종 문화강좌 59개를 개설했으며,문화기금 10억여원을 조성하는데 집중하고 있다.문화 관련 종합 프로그램이 완성되면 도봉구는 ‘문화 1등 구(區)’로써의 면모를 갖출 전망이다.이런 변화의 기저에는 ‘문화가 도시 경쟁력’이라고 강조하는 최선길 구청장의 강한 의지에서 나왔다. 최 구청장은 이런 노력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아 지난 10월 한국문화원연합회로부터 ‘제1회 2008 대한민국 문화원상’을 받았다.또 최근 서울시가 실시한 문화사업분야 인센티브 평가에서 입상하는 등 구의 문화·관광정책이 부쩍 주목받고 있다. 최 구청장은 “창동 다목적 공연장이 완공되면 도봉구는 21세기 서울을 대표하는 문화·관광 도시로 비상할 것”이라면서 “문화·관광이 화려한 꽃을 피울 수 있도록 제도적·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컬처노믹스의 선두주자 도봉구가 추구하고 있는 컬처노믹스는 ‘사람’이 존중받는 21세기형 도시를 그리고 있다.자연생태와 문화예술을 접목한 새로운 개념의 도시 디자인이 스며들어 있다.구는 이를 위해 먼저 다양한 인프라구축에 나섰다. 먼저 연면적 3만 2804㎡에 지하 4층,지상 3층으로 지어질 창동 복합공연장은 1500석 규모의 대공연장과 다목적홀로 쓰이는 700석 규모의 중공연장이 들어선다.대중음악·고전음악 등의 공연을 통해 지역민의 문화 갈증을 달래주게 된다. 또 지역 청소년을 위한 어린이 전용관 및 체험 시설도 별도로 마련할 예정이다.강북 ‘예술의 전당’으로 자리매김할 복합공연장은 상계뉴타운의 개발 축에 있고,동부간선도로와 지하철 1·4·7호선과 가까워서 서울 북부·외곽지역에서의 접근성이 뛰어난 장점도 지니고 있다. ●자연과 디자인이 접목된 생태도시 또 내년 10월에 완공 목표로 한창 공사 중인 5만 2417㎡의 도봉산역 옆 생태공원도 도봉을 이끌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는 서울에서는 보기 드문 자연학습과 휴양을 함께 할 수 있는 개념을 도입했기 때문이다. 여기에 내년 상반기까지 도봉산 입구 도봉천 내의 수영장 철거부지가 생태하천으로 복원된다.도봉산길 입구에서 포돌이 광장까지 780m에 이르는 거리를 토털 디자인 개념으로 접근,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지역특성에 맞는 간판이나 디자인 시설로 조성한다.바로 옆 도봉산역 주변에는 최신시설의 대규모 환승 주차장도 내년에 착공된다. 강신집 문화공보과장은 “내년부터 그동안 문화·관광에 쏟았던 노력들이 결실을 맺게 된다.”면서 “도봉구가 서울 동북부 문화·관광 메카로 변신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2008 교통문화 발전대회] 국무총리 표창

    ●(주)무궁화 고속관광(대표 장규협) 매월 소속 운전기사를 대상으로 한 교통 법규 준수,준법 운행 교육 등을 철저히 지켜왔다.직원들에게는 강도 높은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해 안전 의식을 생활화하는 차원으로 끌어올렸다.또 외부 전문가를 초청한 안전문화 강좌 등으로 서비스 향상과 함께 안전사고 예방에 모범을 보여왔다.승객들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줄이기 운동에도 적극 나섰다. ●(주)양양 콜택시(대표 방영자) 지난 2004년부터 5년간 무려 4회에 걸쳐 교통안전우수업체로 선정됐다.서비스우수업체로도 2회나 선정될 정도로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에 공헌했다.뿐만 아니라 안정된 노사관계로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했고 양질의 운전자 고용,철저한 사고 원인 분석 등을 통해 재발방지에도 남다른 노력을 기울였다. ●(사)청주상당경찰서 모범운전자회 상당지회(지회장 신인휴) 교통혼잡지역에서 교통소통 및 교통안전을 위한 각종 캠페인을 전개해왔다.특히 등교시간 스쿨존 등에서의 교통안전을 위한 활동은 학생들의 사고예방에 큰 보탬이 됐다.아울러 전국체육대회,소년체전,문화행사 등 지역 행사의 원활한 진행에 필요한 교통안전 지원과 효도관광 등으로 지역민들의 신뢰를 쌓아왔다. ●김익조(50·한국공항공사 서울지역본부 과장) 상황통제반장으로 항공기 이탈사고에 신속한 대처로 인명 피해 최소화에 기여해왔다.제주공항 구내도로를 전국 공항중 최초로 도로교통법을 적용 받는 준용도로로 공고해 공항내 인명사고 예방에 주력했다.경항공기지역에 대한 실태조사를 최초로 실시해 문제점 개선,엔진 시운전장 운영계획 등을 수립했다. ●(사)해병대전우회 부산광역시 연합회(회장 강덕출) 2008년 현재 3000여명의 회원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역단위 교통봉사 활동을 펼쳐왔다.평소 시가 전체를 권역별로 나눠 자체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하며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있다.특히 아시안게임,월드컵 등 국가단위 행사 때에는 교통질서 계도 활동 등을 솔선수범해 지역 교통문화발전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주)당진여객(대표 윤수일) 교통안전 및 사고 예방에 적극 노력해 2년 연속 교통안전 우수업체로 선정됐다.교통사고줄이기 운동에 적극 앞장서면서 교통사고의 원인분석과 대책 등 정확한 사고 분석으로 재발 방지에 기여해왔다.또 교통·거리 질서 정기 캠페인과 모범종사원 포상 등 직원들의 안전교육에도 남다른 관심을 쏟았다. ●안흥영(54·경기도 수원시 도로교통과 주사) 그린파킹마을 조성(14개동 5개 마을 55가구),공영주차장 조성(39개소 605면),버스공영차고지 건설(4개 권역),내집주차장 갖기 사업(614개소 867면),거주자 우선주차제 등 교통환경개선에 앞장서왔다.또 어린이보호 개선사업(92개교),교통약자 교통캠페인 및 교육(46회 5100명) 등 교통취약계층에도 남다른 관심을 쏟았다. ●고봉중(46·손해보험협회 부장) 협회 공익사업부 책임자로 창의적이고 체계적인 업무 개발로 교통안전 관련 법·제도 개선(교통시설특별회계법 존치기간 연장 추진)을 적극 추진했다.교통사고 제로화 사업 추진,교통사고 취약지점 제보 및 개선 건의,선진외국 교통정책 조사 및 개선 등을 통해 사고감소에 기여한 공이 인정됐다. ●전형균(51·전국택시공제조합 강원지부 부지부장) 2001년 국도 7호선 중앙분리대 설치 건의 및 택시 주간 전조등 켜기 운동을 펼쳤다.조합원 순회 간담회 개최,택시 무사고 100일 운동,사고감소 테스크 포스팀 운영,운전자 안전운전 교육 실시 등을 통해 교통사고 사망자 수 줄이기에 기여한 공이 크다. ●이대식(56·(사)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대전시지부장) 교통 혼잡지역의 원활한 차량 소통에 28년간 헌신했다.혼잡 교차로 차량소통 계도횟수만 3360회에 이른다.어린이 교통안전 교육(140회)과 음주운전 안하기 캠페인,소년소녀가장 및 교통사고 유자녀 돕기 행사,교통방송 통신원 활동 등을 통해 선진 교통문화 정착에 남다른 기여를 했다. ●한국도로공사 경북지역본부(본부장 김재흡) 체계적인 교통안전관리로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해왔다.사고 다발지점 개선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해 2004년 대비 2007년 교통사고를 6.5%나 감소시켰다.‘R(Road)클린운동’ 등 교통안전 계몽활동을 적극 추진해 운전자 안전의식 계도와 선진 교통문화 정착에 획기적인 공헌을 했다. ●울산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대표 백승찬) 어머니 안전지도자 양성교육을 통해 8년간 1650명의 어머니 교통안전 명예교사를 배출했다.17만여명의 어린이에게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고 학교주변 사고예방을 위해 1만여개의 안전조끼를 보급했다.아빠·엄마와 함께하는 안전 캠프 개최 및 각종 교통안전캠페인 활동 등 안전생활 실천운동을 체계적으로 전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고현택(49·전국화물자동차공제조합 전북지부장) 교통사고예방 활동 전개,화물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고속도로 휴게소 및 화물알선소 등에서의 캠페인,운전자 면담,문자메시지를 이용한 안전운전 강조 등의 사고예방 활동에 공이 크다.2005년 대인사고율 9.9%에서 2008년 8.4%까지 낮추는 성과를 거뒀다.사고예방 교육 강사로도 활동해왔다.
  • 도봉 면허시험장 이전 서명 43만 돌파

    상계동 도봉운전면허시험장 이전을 위한 서명운동 참여자가 3개월 만에 무려 43만명을 돌파했다.3일 노원구에 따르면 ‘도봉면허시험장이전추진위원회’는 최근 마들역 노원 문화의 집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9월부터 실시한 서명운동에 시민 43만여명이 참여했다.”면서 “도심 부적격 시설인 면허시험장이 지하철 4·7호선의 노원구 중심 역세권에 위치해 지역 발전을 저해하고 있다.”며 조속한 이전을 촉구했다.1984년에 세워진 면허시험장은 현재 상업·업무시설과 대규모 아파트단지로 둘러싸여 있다.이 때문에 면허시험장 이전은 10년 이상 지속된 주민들의 숙원사업이다.최근 노원구의회와 지역 상공회의소가 경찰청 등 관계기관에 이전촉구 결의문을 전달했지만 지분 문제와 이전 장소 등이 맞물리면서 진행이 지지부진한 상태다.면허시험장 부지 중 27%에 이르는 1만 8331㎡는 시·구유지다.노원구는 서울시와 협조해 경찰청에 시·구유지에 대한 점유권 반환을 요청했었다.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운전면허시험 수요가 크게 줄어 그 기능이 감소했기 때문에 면허시험장을 주거지 중심에 둘 이유가 없다.”면서 “하루빨리 이전하든지,축소 운영해 부지에서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내년 3월 이전까지 면허시험장 부지가 지역 발전 목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구했다.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버스·택시에 운전자 정보 붙이자”

    “버스·택시에 운전자 정보 붙이자”

    서울신문과 서울시의회가 함께하는 11월 의정모니터에 다양한 의견이 쏟아졌다.특히 ‘버스·택시 운전자 정보를 담은 이름표나 명함을 비치해 교통서비스의 질을 높이자.’‘무료 대여 자전거를 동사무소에 두자.’ 등 교통관련 의견이 눈에 띄었다. 또‘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남대문 주변의 거리를 정비하자.´는 의견도 있었다.11월에 제시된 88건 의견을 세 차례 심사를 거쳐 우수의견으로 15건을 선정했다. ●대중교통 서비스 향상은 이렇게 일부 시내버스 운전자의 무정차나 과속 운행 등 교통질서 위반을 없애고자 버스에 운전자 이름표를 붙이자는 흥미로운 제안이 있었다. 고병숙(25·성북구 정릉3동)씨는 “버스 운전자들의 운전 소홀로 크고 작은 사고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버스 뒤쪽에 운전자 사진과 이름 등이 적힌 ‘이름표’를 크게 붙여 난폭 운전과 각종 교통위반을 막자.”고 제안했다.실명제는 시민 누구나 어떤 사람이 버스를 운전하는지 한눈에 알 수 있어 운전자 스스로 안전운행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고 설명했다. 택시 이용이 잦아지는 연말을 맞아 택시회사와 운전자 정보를 담은 택시명함을 만들자는 의견도 눈에 띄었다.윤금숙(29·도봉구 창동)씨는 “택시 명함은 혹시 택시에 물건을 두고 내렸을 때 운전자와 빨리 연락해 물건을 찾을 수 있게 한다.”면서 “명함에는 택시 회사,운전자 이름,핸드폰 번호 등을 적어 택시 앞뒤에 두면 좋겠다.”고 말했다.또 윤씨는 “명함 뒤쪽을 비워둬 간단한 메모를 할 수 있게 하면 이용률을 높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기선(54·동대문구 답십리4동)씨는 자율 자전거 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김씨는 “주민센터에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자전거를 두자.”면서 “주민센터 직원이나 주민들이 지역을 돌아볼 때 이용하면 자전거 이용도 늘고 시간도 절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정둘연(60·강동구 둔촌동)씨는 “지하철 스크린도어에 과도한 광고 등으로 승강장에 붙어 있는 지하철 노선도가 보이지 않아 불편하다.”고 지적했다.정씨는 “스크린도어 중간에 노선도와 구간별 소요시간 등 구간정보를 붙여주면 훨씬 편리하게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이밖에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남대문 주변 전기·통신시설을 지하화하고 주변 청소도 깔끔하게 하자고 이능호(51·관악구 봉천본동)씨가 제안했다.용산역 주변 도로를 노점상들이 무단 사용해 상습정체 원인이 되고 있다고 황유미(23·용산구 이태원동)씨가 지적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10월 서울시 의정모니터들이 제안한 다양한 의견들이 서울시 정책에 많이 반영됐다. ‘무료 신문 수거함을 만들자.’는 제안에 대해 서울메트로는 이미 무료신문 수거함을 설치했고,단속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알려왔다. 또 지난달 10일부터 특별 단속을 실시,출근시간대 혼잡한 구간에서 무가지 수거를 통제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하철 역사의 출구 번호가 작아 보이지 않는다.’는 의견에 따라 외부출입구 번호판의 크기는 설치 공간에 맞춰 확대 제작했다.외부 출입구 번호판은 밤에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고,다양한 각도에서 잘 보이도록 도로표지판에 쓰이는 특수 재질로 만들어 바꿨다고 서울메트로측은 설명했다. ‘지하철 역사에 ‘헌책 마을’을 설치,운영하자.’는 아이디어에 대해서 도시철도공사는 독서인구 확대 등 시민들의 문화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5호선,7호선 역사 2곳에 도서(헌책 포함) 전시·판매를 시범운영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인사]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전보 △감사실장 박흥식△기획관리〃 이종대△심의기획〃 박행석△심의1국장 함상규△심의2〃 조광휘△정보이용 건전화 추진단장 조규상△기획관리실 대외협력팀장 겸 홍보팀장 최옥술△〃 정보전산〃 염상민△심의기획실 심의기획〃 박종현△〃 연구분석〃 성호선△〃 융합심의대책〃 서정배△심의1국 지상파방송심의〃 김종성△〃 광고심의1〃 김양하△〃 유료방송심의〃 박종훈△심의2국 권리침해정보심의〃 김철환△〃 불법정보심의〃 한명호△〃 유해정보심의〃 최은희△권익보호국 분쟁조정〃 이종민△〃 이용자지원〃 박순화△광주사무소장 강희영△강원〃 이은경△대구〃 직무대리 여현철 ■농림수산식품부 ◇고위공무원 승진 △국립식물검역원장 林在岩 ◇과장급 전보△농가소득안정추진단장 李柾炯■법제처 ◇과장급 전보 △사회문화법제국 법제관 안상현◇서기관 전보△법령해석정보국 수요자법령정보과 최성희△기획조정관실 창의혁신담당관실 김연신△사회문화법제국 박종일△행정법제국 김은영△기획조정관실 법제총괄담당관실 방미경△경제법제국 김진△법령해석정보국 수요자법령기획과 이정규■국세청 ◇부이사관 승진 △대변인 敬洙△감사담당관 權奇龍△심사1과장 姜正武△소득세과장 昔浩榮△법인세과장 東均△종합부동산세과장 李柄烈△조사2과장 朴仁穆△대전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吳政均△광주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姜宗遠△대구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朴東烈△부산지방국세청 조사3국장 成潤慶■특허청 ◇부이사관 승진 △기획재정담당관 권혁중△특허심사지원과장 권종남■서울도시철도공사 ◇전보 △기획경영실장 김성호△7호선연장구간운영단장 이병일△7호선연장구간운영단 기술팀장 이장훈△5678교육단장 안병국△답십리승무관리소장 이종필△기술사업단장 강희돈△기획혁신팀장 김병선△예산〃 이철수△산업안전〃 김종국△회계〃 민경남△복지〃 이기선△운전관리〃 곽정호△기술2〃 신숙범△창의기술〃 송재찬△차량기술〃 이덕규△총괄〃 유재홍△운영〃 최순식△차량〃 하용만△경전철사업단 부장 서석철 강용길△5678고객센터장 이우상△교육운영팀장 심웅규△교수 정동조△교수(팀장급) 정해두 이영준 이언복△자재관리센터장 허성한△천왕기지관리팀장 홍기섭△모란기지관리〃 한기종△5678서비스단장 최환영△여의도역무관리소장 김일환△군자역무관리〃 임채근△성산역무관리〃 박용구△동묘역무관리〃 신성섭△태릉역무관리〃 김재관△이수역무관리〃 배명철△잠실역무관리〃 안영권△부지사업단장 김형수△물류사업〃 윤병준△종합관제센터장 이용만△도봉차량관리소장 김수명△천왕차량관리〃 박희섭△모란차량관리〃 김한복△기술관리단장 김영식△기술지원팀장 강봉완△외주관리〃 서종국△시설관리단장 최동수△시설관리단 토목기술팀장 홍철기△기술사업단 승강편의〃 오석근△〃 수탁공사〃 유상건△〃 수탁공사팀 부장 이용호 최원구 김수태 박석순 조상남 손인수◇직무대리(팀장)△전산개발팀 이은영△디자인파트리더 김재신△차량정비팀 하보윤△차량지원팀 임상주△7호선연장구간운영단 디자인팀 안병대△경전철사업단장 하성우△5678포털개발〃 노갑진△서비스개발〃 모천석△신사업지원〃 최대우△신풍승무관리소장 엄종은△고덕차량관리소 정비팀 윤화현△기술관리단 기술분석팀 이종계△〃 장애관리팀 김성춘△시설관리단 장비팀 곽희두△〃 구조안전팀 정규경△모란기술관리소장 김만화△기술사업단 PSD팀 기세희△〃 시설개량팀 이연관■대한지적공사 ◇1급 승진 △강원도본부장 신철화△제주특별자치도〃 직무대리 이민석◇1급 전보△지적연수원장 박원창△서울시본부장 김종혁△인천시〃 신동학△대전·충남〃 서평환■한국교직원공제회 △신공항하이웨이 대표이사 曺一峰■산림조합중앙회 △총무부장 채금석△유통지원부장 이동환■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본부장 △선임연구본부장 朴和春◇부장·실장급△행정부장 咸澤龍△정책실장 朴秀億△대외협력〃 張英珍◇과장·센터장급△기획예산과장 閔庚宇△사업관리〃 李英鎭△경영분석〃 尹龍鎭△지식정보〃 安商奎△총무〃 徐成錫△회계〃 宋伯庸△자재〃 李鎔鐸△시설안전〃 李殷宰△제주기지운영센터장 南重鉉 ■한국원자력의학원 △방사선암연구부장 嚴洪德△방사선종양형질연구팀장 黃相九△방사선분자암연구〃 李起虎△방사선병용치료연구〃 洪聖憙■문화일보 △편집부 부장 최중홍△AM7 〃 오승훈■아시아경제신문 △온라인뉴스부장 박인택△국제경제〃 김철진△인천·시흥·안산 취재〃 김인배■YTN △경영기획실 법무팀장 손재화■머니투데이방송(MTN) △마케팅본부장(이사) 임종혁△보도본부 부동산부장 직무대행 서성완■불교방송 △보도국장 박원식△경영기획실장 최찬기(총무국장 겸임)■삼성증권 ◇전보 △FH영등포 李炯馥△〃대치 余仁模△〃신사 朴鍾佑■대신증권 ◇신규채용 △동부법인사업부 부부장 金性範△장외파생팀장 李東勳■성균관대 △인사캠 관리팀장 이재영△학사처 〃 박희철■동국대 △법무대학원장 겸 법학대학장(서울캠퍼스) 정용상■남광토건 △기획담당 이사 황정하
  • 순천·광양 이웃사촌 맞아?

     ‘먼 친척보다 이웃사촌이 낫다.’는 말이 무색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등을 대고 살아온 전남 순천시와 광양시가 순천대 광양캠퍼스 설립 문제로 틈이 벌어지더니 경계도로 확장으로 관계가 더 꼬이는 모습이다.  장만채 순천대총장은 최근 순천대 광양캠퍼스 설립과 관련,학교 구성원들에게 설명회를 갖고 “교육과학기술부에서 12월18일까지 광양캠퍼스 설립 인가가 안되면 총장직을 물러나겠다.”고 배수진을 쳤다.이어 광양캠퍼스 반대론자들에게 법적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다.  순천대 광양캠퍼스 설립 문제는 일부 순천시민과 정치인 등이 여론수렴 미비와 상권위축 등을 들어 반발하면서 중단된 상태다.순천시민들로 순천대 광양캠퍼스 반대 추진위가 꾸려졌다.  앞서 광양시는 순천대 광양캠퍼스가 세워지면 학교 부지(공원지역)와 시설·운영비 등으로 2019년까지 600억원을 지원키로 약속했다.광양캠퍼스는 2010년 4개학과 120명으로 문을 열고 2015년 600명으로 늘어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순천대 광양캠퍼스 예정 부지에 대한 용도변경 절차를 승인했다가 1주일 만인 10월28일 순천시민들의 여론수렴 절차 미비라는 의견을 받아들여 이를 중단토록 하는 공문을 전남도와 국토해양부에 보냈다.  이 와중에 순천과 광양을 잇는 국도 2호선 확장 구간을 놓고 양측의 입장차가 커지면서 감정싸움으로 비쳐진다.차량이 밀린다는 점을 들어 순천시는 조례동 풍전주유소 앞에서 광양시 광양읍까지 1㎞를 시비 250억원을 들여 2011년까지 왕복 5차선 도로를 7차선으로 넓힌다.만일 광양구간이 확장되지 않으면 도로 확장 효과가 떨어지고 병목현상이 불보듯 뻔하다.  그러나 광양시는 순천시 경계지점에서 광양읍까지 왕복 4차선 구간(2.5㎞)에서 도로 확장의 필요성을 못느낀다.시 관계자는 “2호선 광양 우회도로는 익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실시설계까지 마쳤다.”고 말해 순천시의 주장을 일축했다.이어 “2호선의 경우 순천시 구간은 국도 17호선 진·출입로가 겹쳐 있어 차량이 밀리지만 광양시 구간에서는 그렇지 않다.”고 강조했다.  앞서 한창 속도가 붙던 순천시와 광양시,여수시 등 동부권 3개 도시를 통합하자는 통합시 논의는 광양시가 꼬리를 내리면서 물 밑으로 가라앉은 상태다. 순천·광양 남기창기자 kcnam@seoul.co.kr
  • 동북부 랜드마크 55층 빌딩 건립

    동북부 랜드마크 55층 빌딩 건립

    서울 동북부의 스카이라인을 바꿀 것으로 기대되는 초고층 주상복합빌딩(조감도)이 들어선다. 노원구는 20일 공릉동 670의5 일대에 들어설 최고 55층 높이의 주상복합건축물에 대한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을 마련해 주민 공람공고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부지 6026㎡에 210m 높이의 55층과 41층 등 2개동이 건립된다. 빌딩에는 ▲110㎡ 124가구 ▲140㎡ 92가구 ▲154㎡ 12가구 등 모두 228가구의 공동 주택과 교육연구시설, 판매시설 등이 들어선다. 건물 높이는 기존 72m에서 210m로 3배 이상 상향조정됐다. 또 ‘교육특구’라는 노원구의 특성을 감안해 교육시설이 추가로 들어갔다. 건물의 외관 등 디자인도 서울시의 디자인 정책에 맞춰 설계됐다. 왕복 6차선의 동일로변에 들어설 초고층 빌딩은 공릉 제1종지구단위계획 구역 내의 상업지역이다. 지하철 6·7호선이 교차하는 역세권에 위치해 입지가 좋다. 또 인근엔 이전을 앞둔 북부지원과 육군사관학교, 태강릉 문화유적지, 테마공원이 조성될 경춘선 폐선 부지가 있다. 이곳에 55층 규모의 건물이 들어서면 주변에서 가장 높아 서울 동북부 지역의 최고층 랜드마크 빌딩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구는 다음달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 도시관리계획 변경안을 상정할 예정이다. 그러나 서울시는 이와 관련, 최고 높이(72m)를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혀 사업 진행이 순탄하지 않을 것임을 내비쳤다. 서울시 관계자는 “다음달 초 도시건축공동위의 심의 등을 거쳐야 하는 만큼 55층 주상복합건물 계획안은 최종 확정된 것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경기북부 ‘광역철도망’ 연장한다

    경기 북부 자치단체와 주민들의 숙원사업으로 시작된 ‘경기중북부광역철도사업’이 이 지역을 광범위하게 연결하는 광역철도연장사업으로 확대 추진된다. 막대한 예산이 소요돼 정부에서는 아직 이렇다 할 해법을 내놓지는 않았지만 낙후된 이지역 주민과 자치단체들이 거는 기대는 남다르다. 13일 포천과 양주시 등에 따르면 지하철 7호선 장암역과 국회 상정 중인 남양주 별내지구를 연결(8호선)하는 경기중북부광역철도사업의 연장으로, 최근 의정부시가 관내지역을 지나 포천까지 연결하는 광역철도연장사업을 놓고 타당성 검토 용역를 실시한 결과 경제성이 높게 나타났다. 이에 따라 이들 3개시가 공동으로 국토해양부에 예비 타당성조사 용역 시행을 건의할 계획이다. 지난 7월 말 의정부시가 시행한 철도 연장 타당성 검토 용역에 따르면 광역철도 연장사업은 포천시까지(30㎞) 지하철 7호선과 8호선을 연장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만도 1조원가량이 소요되며 설치 필요성과 경제성 모두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이들 사업이 완료된 후 추가 신도시 조성과 첨단공단 유치 등에 따른 경기북부지역의 발전속도가 크게 가속화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따라 의정부시는 정부가 철도노선 확정시 기준으로 삼고 있는 평가 10개항목에 이번 타당성 용역결과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양주와 포천시를 대상으로 광범위한 의견수렴에 나섰다. 의정부시가 의뢰한 용역결과에는 잠정 노선까지 확정된 상태이지만 해당 자치단체와 주민들의 이해가 상충될 소지가 있을 것으로 예상돼 현재 대외비로 분류해 놓고 있는 상태다. 이와는 별도로 민·관으로 구성된 경기중북부광역철도 신설연장추진위원회는 12월15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광역철도 연장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준비 중이다. 또 의정부광역철도추진위원회와 신규전철 양주 추진위원회도 결성돼 사무실을 준비 중이어서 사업추진이 활기를 띨 것으로 보인다. 의정부시관계자는 “사업 시작에만 최소 10년을 내다보고 있는 장기계획이지만 경기 남부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된 북부주민들이 거는 기대는 크다.”며 “3개 시·군을 주축으로 추진본부가 마련돼 주민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 [Metro] 서울 지하철 청라지구 연장 무산

    서울지하철 7호선을 경제자유구역인 인천 청라지구까지 연장하려는 계획이 사실상 무산됐다. 11일 인천시에 따르면 청라지구에 투자유치 등을 촉진하기 위해 추진한 서울지하철 7호선 청라지구 연장사업에 대해 청라지구 개발사업자가 사업비 분담 불가 입장을 밝혀옴에 따라 추진이 어렵게 됐다.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사업은 2011년 3월 개통 예정으로 서울 온수역과 인천 부평구청역을 연결하는 사업이다. 하지만 경제자유구역으로 개발되고 있는 청라지구까지 연결해 교통 접근성을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 강하게 대두돼 왔다. 이에 따라 시는 그동안 청라지구 개발사업자인 한국토지공사에 청라지구~가정오거리 구간에 들어갈 사업비 4500억원의 분담을 요청했다. 그러나 토공 측은 “서울지하철 7호선 청라지구 연장은 교통수요 측면에서 타당성이 없는 것으로 분석됐고, 현재 예상되는 개발이익으로는 소요사업비를 충당할 수 없다.”며 건설비 분담이 어렵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Seoul In]

    중랑구(구청장 문병권) 묵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제4회 먹골한마당 축제를 열었다. 역세권 활성화와 주민화합을 위해 마련한 이번 축제는 지하철 7호선 먹골역 지하와 동사무소로 나누어 탁구마당, 서예·문인화·아동미술 작품 100여점과 프로그램 운영사진 10여점을 전시했다. 지역내 어린이집 아이들을 대상으로 영화를 상영하고, 자매결연지인 강원 인제군 상남면은 풍물패 공연과 수묵화 10여점을 출품해 함께 선보였다. 묵1동 주민센터 949-5011~4. 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 30일 오전 11시 신촌동 주민센터에서 홀몸노인과 직능단체회원 약 60명이 참석, ‘신촌동 드림(Dream) 봉사대 발대식’을 가졌다. 드림 봉사대는 차량을 드린다는 의미와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는 꿈도 실현시켜 주는 봉사대란 뜻으로 홀몸노인의 병원진료, 먼거리 외출, 긴급상황 발생시 차량을 소유한 지역내 직능단체회원들과의 연계시스템을 통한 차량봉사 서비스다. 신촌동에 사는 70세 이상 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정하고, 어르신 1명당 직능단체회원 3명을 1팀으로 구성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촌동 주민센터 330-8212. 양천구(구청장 추재엽) 다음달 4일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사랑나누기 평화콘서트’를 연다. 이번 콘서트는 새터민 800여명과 주민 등 2000여명이 참가해 평화를 염원하고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개그맨 황기순씨가 사회를 맡고 이은아, 우순실, 김상배 등 가수가 출연해 잔잔하고 편안한 음악을 선사한다. 자치행정과 2620-3089. 동대문구(구청장 홍사립) 30~31일 이틀간 구청 1층 로비에서 2008년 공동브랜드 홍보사진전을 개최한다. 생산능력과 품질은 우수하지만 마케팅 능력이 부족한 유망 중소기업에 홍보의 기회를 제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돕기 위한 사업이다. 전시회는 홈플러스 동대문점에서도 함께 진행한다. 지역경제과 2127-4368. 도봉구(구청장 최선길) 다음달 1~15일 지역 동물병원 18곳에서 생후 3개월 이상의 모든 개와 고양이를 대상으로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구는 최근 강원·경기지역 일원에서 지속적으로 광견병이 발생함에 따라 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함이다. 광견병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개·고양이에 대해서는 가축전염병예방법에 의해 억류, 살처분 등 조치가 취해질 수 있으며 가축 소유자도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처벌을 받는다. 산업환경과 2289-1041. 중구(구청장 정동일) 다음달 2일 남산 팔각정 앞 광장에서 ‘세대공감 열린 축제’가 열린다. 체험·전시 마당에서는 전통의상과 가족공예 체험이 진행되고, 캐릭터 인형을 쓰고 사진을 찍을 수도 있다.1970~80년대 사용하던 물품을 전시한 ‘7080 추억 문방구’도 마련해 옛 추억을 되새긴다. 청소년 댄스동아리와 비보이들이 출연해 흥을 돋운다. 가정복지과 2260-2160.
  • 경기도 대형사업 무더기 ‘퇴짜’

    경기도 지자체들이 추진 예정이던 사업비 300억원 이상 대규모 사업들이 무더기 퇴짜를 맞았다. 29일 경기도에 따르면 최근 경기도 기초지자체들이 행정안전부의 중앙투융자심사위원회에 심사를 요청한 내년도 대규모 사업 35건 가운데 11건이 재검토 판정을 받았다. 이유는 지나치게 큰 사업 규모, 사업 자체의 타당성 재검토 필요, 재원 확보 방안의 불명확 등이다. 나머지 10건의 사업은 ‘적정’,12건은 ‘조건부’ 승인을 받았고 4983억원 규모의 광교신도시내 경기도청 신청사 건립 사업과 674억원의 고양시 일산서구청사 건립 사업은 승인이 유보됐다. 시흥시가 2014년 완공예정으로 1221억원을 들여 3만 8400여㎡ 부지에 연면적 2만 4300여㎡ 규모로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시흥시 문화예술회관은 규모가 너무 크다는 이유로 재검토 판정을 받았다. 또 용인시가 국비와 도비·시비 등 918억원을 들여 내년부터 2012년까지 1만 6500여㎡ 부지에 연면적 3만 5500여㎡ 규모로 건립을 추진 중인 종합복지센터 건립사업도 사업계획을 축소하라는 판정을 받았다. 광주시가 2013년까지 17만 6700여㎡ 부지에 국비 436억원을 포함,1260억원을 들여 건립하려던 광주종합운동장도 같은 지적과 함께 재검토 결정이 내려졌다.고양시의 사업비 620억원이 소요될 제2자유로∼시도 92호선 연결도로, 남양주시의 1825억원 소요 국도 46호선 도농삼거리~평내 도로, 이천시의 581억원 소요 이천도예문화산업단지 등은 사업 자체를 재검토하라는 판정을 받았다. 재검토 판정 사업들을 계속 추진하기 위해서는 심사위원회의 지적 내용에 대한 보완대책을 마련, 다시 심사를 받아야 한다. 조건부 승인된 사업은 이천시의 유산~매곡 도로 확장 공사, 남양주시 지방도 387호선 도로 확장 및 포장 공사,2009년 부천 세계무형문화유산엑스포, 안양시의 비산체육공원 조성사업 등으로 재원확보 대책을 마련한 후 추진하라는 조건이 달렸다. 적정 판정을 받은 사업은 도의 안전 먹거리 유통센터 건립, 평택시 송탄 근린공원 조성사업, 광명시 철산동 시립도서관 및 공공업무시설 건립, 고양시 바이오매스 에너지시설 설치사업 등이다.전체 사업비 300억원 이상인 사업 또는 예산 30억원 이상인 공연과 축제 등 행사성 사업은 중앙투융자심사위원회의 사전 심의를 받아야 한다.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대형 입주단지에 값싼 ‘월척’ 있다

    대형 입주단지에 값싼 ‘월척’ 있다

    ‘실수요자라면 연내 입주하는 대단지 새 아파트에서 내집을 구하자.’ 연내 입주하는 대단지 새 아파트가 실수요자에게 내집 마련의 기회로 떠오르고 있다.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경기 위축과 고금리에 따른 대출 부담으로 대단지 새 아파트의 경우 잔금을 마련하지 못한 입주 예정자들이 입주를 포기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거래시장이 침체되면서 기존 주택이 팔리지 않아 새 아파트로 입주하지 못하는 사례도 많다. 이 경우 입주 포기 물건은 시세에 비해 상당히 싼 가격에 나오고 있다. 반면 현금을 보유한 실수요자들은 종전보다 싼 가격에 새 아파트를 마련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상반기에 값이 많이 올랐다면 갈아타기를 시도할 수 있다. 부동산114 조사에 따르면 연말까지 서울·경기·인천·수도권에서 입주하는 500가구 이상의 단지는 19개에 이른다. 서울 강남권 재건축 2개 단지를 포함해 1000가구 이상 대단지도 6곳이나 된다. ●강남 힐스테이트 1,2단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AID차관아파트를 재건축한 힐스테이트 1,2단지 2070가구가 올 연말에 입주한다. 공급면적은 40∼142㎡로 30개 동으로 돼 있다. 주위에 도심공항터미널, 무역센터, 아셈타워와 포스코빌딩 등이 자리잡고 있는 국제비즈니스의 중심지다. 지하철 2·7호선을 이용할 수 있다.2단지 입구에는 지하철 9호선이 개통된다. 경기고, 청담중고, 언북중, 영동고, 언주중 등 명문학교가 모여 있다. ●서초 반포 자이 반포자이 3410가구가 오는 12월 입주를 시작한다.GS건설의 반포자이는 서초구 반포주공3단지를 재건축한 단지이다. 반포자이의 강점으로는 편의시설과 교통 여건 등을 꼽을 수 있다. 센트럴시티·신세계백화점·고속버스터미널·킴스클럽·국립중앙도서관·강남성모병원 등이 단지와 인접해 있다. 지하철 3·7호선 환승역인 고속버스터미널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용산 파크타워 용산구 용산동5가 파크타워는 10월 말에 입주할 예정이다. 아파트(99~326㎡) 888가구와 오피스텔(170~304㎡) 126실 등 모두 1014가구로 구성된 대단지다.2005년 4월 분양 당시 전 가구가 1순위에서 청약이 완료된 인기단지다. 서울지하철 4호선 이촌역에서 걸어서 3분 거리. 현재 이촌역 1번 출구를 단지 앞으로 연결하는 공사가 진행 중이다. 한강 조망이 가능하고 용산가족공원, 중대부속병원 등이 주변에 있다. ●경기 수원 권선 SK 뷰 경기 수원 권선동 SK 뷰(VIEW) 1018가구는 올 11월에 입주할 예정이다. 지상 11~15층 21개동 80~198㎡ 규모로 이뤄져 있다.2011년 개통 예정인 분당선 연장선 수원시청역이 걸어서 5분 거리다. 인근에 갤러리아백화점, 신세계이마트, 농수산물도매시장 등의 편의시설이 풍부하다. 세곡초등학교를 비롯해 효정초, 곡선중, 남수원중, 권선고교와도 가깝다. ●수원 천천 대우 푸르지오 경기 수원시 장안구 천천동에 수원천천 푸르지오 2571가구가 11월에 집들이를 한다. 공급면적은 85~182㎡형이다. 이 단지는 1호선 전철 성균관대역과 화서역이 인접해 있다. 서울에서 천안에 이르는 경부선 전철을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신분당선 연장 노선(정자~수지~수원)이 2012년 개통 예정돼 있어 교통이 매우 편리하다. 과천~봉담 고속화도로 서수원IC, 영동고속도로 북수원 나들목도 가깝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지하철역서 가을문화축제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지하철역에서 다양한 문화예술축제가 영근다. 서울도시철도공사는 17~26일 지하철 5~8호선 119개 역에서 지역주민과 지하철 이용객이 함께 즐기는 ‘5678 가을문화축제’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축제에서는 전시회, 공연, 음악회, 무료체험 등 무려 302개의 아기자기한 행사가 관람객을 기다린다. 특별 행사로는 18일 오후 2시 5호선 오목교역에서 ‘우리히어로즈 ’ 프로야구단의 이택근, 장원삼 선수 등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의 팬 사인회가 개최된다. 같은 날 오후 3시 왕십리역에서는 시민노래자랑과 록밴드 공연이 열린다.25일 오후 3시 7호선 노원역에서는 대중교통이용을 테마로 하는 창작테마공연 경연대회가 열린다. 댄스와 응원부문을 포함해 총 150만원의 상금도 걸려 있다.또 다른 16개역에서는 미술작품, 디지털아트, 사진 등 전시회가 진행된다. 아울러 한지공예, 보디페이스 페인팅, 국악기 체험 등 체험·상담 행사도 열린다.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 [Zoom in 서울] 개화·구파발·도봉산·사당·복정 복합환승센터 들어선다

    [Zoom in 서울] 개화·구파발·도봉산·사당·복정 복합환승센터 들어선다

    서울시내로 차량 진입을 억제하기 위한 복합환승센터가 서울 곳곳에 들어선다. 서울시는 2010년 말까지 9호선 개화역,3호선 구발파역,1·7호선 도봉산역 등 세곳에,2012년에는 2·4호선 사당역과 8호선 복정역에 복합환승센터를 건립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복합환승센터는 광역·시내·마을 버스와 지하철, 승용차 이용객이 한 곳에서 다른 교통편으로 갈아탈 수 있는 환승시설이다. 시는 이를 통해 서울로 진입하는 승용차 수요를 억제해 서울의 교통흐름을 개선하고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도록 할 계획이다. 시는 가장 먼저 지하철 9호선 개화역에 인접한 강서구 개화동 490-3일대에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1만 5730㎡ 규모의 복합환승센터를 건립한다. 개화역 복합환승센터에는 400면의 환승주차장과 버스 환승정류장, 지하철역과 연결되는 무빙워크 등을 갖춘다. 또 자전거 이용자를 위한 자전거 전용 주차장과 우체국, 구청 파견소, 보육시설, 휴게소 등 시민들을 위한 각종 편의시설도 들어선다. 시는 이 환승센터 완공 시기에 맞춰 경기도와 협의해 주변을 지나는 광역버스 노선을 전면 조정할 방침이다. 또 이 환승센터가 운영되면 김포 지역 정체구간의 출퇴근 시간대 통과속도가 시속 16.3㎞에서 21.6㎞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구파발역과 도봉산역 복합환승센터를 2010년까지, 사당역과 복정역 복합환승센터를 2012년까지 건립해 개화역 센터를 포함한 이 다섯곳을 서울과 수도권을 잇는 교통허브로 만들 계획이다. 서울시와 경기도는 수도권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해 복합환승센터 같은 환승시설을 서울과 경기지역에 각각 30곳씩 모두 60곳을 설치하는 것을 장기 계획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정화섭 서울시 주차계획담당관은 “이번 복합환승센터에는 단순히 대중교통을 환승하는 시설이 아니라 주민들을 위한 보육시설, 우체국, 구청 출장소 등 편의시설을 함께 설치해 ‘시민 사랑방’ 역할을 하게 된다.”면서 “앞으로 다양한 환승시설 60곳이 들어서면 서울의 교통 환경 개선은 물론 대중교통 서비스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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