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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하철역에서 10분거리…역세권을 잡아라

    지하철역에서 10분거리…역세권을 잡아라

    ‘지하철역에서 10분거리, 반경 500m’ 부동산을 살 때 역세권 입지의 중요성은 늘 강조된다. 하지만 부동산 전문가들은 “역 주변에 있다고 모두 똑같은 역세권이 아니다”라고 입을 모은다. 옥석 가리기가 중요하다는 얘기다. 업계에서 역세권 아파트로 구분하는 일반적 기준은 역에서 최대 5~10분 거리다. 통상 단지에서 지하철역까지 걸어서 5분 안에 이동하려면 지하철역 반경 500m 안에 있어야 한다. 500m 거리 안의 진짜 역세권 아파트들은 지어질 수 있는 부지도 한정적이고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아 높은 매매가는 물론 분양시장에서 인기도 상당하다. 실제로 KB국민은행 부동산시세 자료에 따르면 지하철 4호선 길음역에서 300m 떨어져 있는 길음뉴타운래미안6단지’(2006년 11월 입주)의 전용면적 84㎡의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4월 기준 5억 5500만원대로 형성되어 있는 반면 길음역과 1.1㎞ 떨어져 있는 ‘길음뉴타운5단지’(2006년 6월 입주)는 입주시기가 비슷함에도 불구하고 같은 면적 아파트가 5억4500만원 1000만원 가량 차이다. 청약결과에서도 역세권과 비역세권 단지의 차이가 두드러진다. 실제로 동탄2신도시 분양한 아파트 중 역과 가까운 단지일수록 청약성적이 좋았다. 포스코건설의 ‘동탄역 더샵 센트럴시티(A102블록)’는 KTX 동탄역이 가장 인접해 있는 초역세권 단지로 평균 5.98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순위내 마감했다. 또한 역과 가까운 반도건설의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A18블록)도 평균 2.5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그러나 역과 떨어져 있었던 A33블록, A32블록, A9블록 등의 단지는 순위내 마감하지 못하고 미달됐다. 업계전문가는 “아파트의 미래가치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은 결국 지하철 이용의 편의성에 있다”면서 “초역세권 아파트는 공급이 한정적일 수 밖에 없지만 서울의 재개발·재건축을 통해 공급되는 역세권 신규분양 단지를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서울 동작구 상도1 주택재건축 정비구역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상도 노빌리티’의 관심이 높아지는 역세권 입지 덕이다. 이 단지는 지하철 7호선 상도역 초역세권 단지로 강남·여의도·강북 등 서울 주요 도심권으로의 뛰어난 접근성으로 직주근접이 우수하고 강남4구 상도동에서도 8년만에 선보이는 메이저 브랜드의 재건축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e편한세상 상도 노빌리티’는 지하 4층~지상 29층, 8개동, 전용면적 59~108㎡, 총 893가구 규모로 이중 조합원 분을 제외한 406가구가 일반에 분양될 예정이다. 이중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물량이 100%로 구성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교육환경도 편리하다. 반경 1km 이내에는 강남초등학교, 영본초등학교, 본동초등학교, 장승중학교, 동양중학교를 비롯해 중앙대학교와 숭실대학교 등 국내 유명대학도 가까워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더욱이 노량진 학원가가 인접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녹지가 풍부한 것도 장점이다. 인근에 상도근린공원, 서달산 자연공원, 사육신공원, 노량진 근린공원 등이 위치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하며 한강변으로의 접근도 용이해 향후 미래가치까지 기대되는 단지다. 한강대교를 이용하면 용산역 민자역사로의 이동이 편리해 내부에 있는 아이파크몰 쇼핑센터, 이마트, CGV 용산 등 편리한 생활 인프라 시설도 누릴 수 있다. 풍부한 개발호재로 향후 미래가치도 높다. e편한세상 상도 노빌리티 인근으로 2019년 장재터널이 개통되면 강남으로의 접근성이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지난해 10월 착공에 들어간 장재터널은 서초와 강남을 연결시키는 터널로 2019년 2월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터널이 개통되면 동작에서 강남까지의 이동시간이 20분이상 단축될 전망이다. 여기에 서울 서북권과 서남권을 직선구간으로 연결해 새로운 교통축으로 주목받고 있는 경전철 서부선이 개통되면 교통여건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인근 장승배기역을 통과하는 경전철 서부선을 이용하면 지하철 1호선(노량진역)·2호선(서울대입구역)·9호선(노량진역)의 이용이 편리하다. e편한세상 상도 노빌리티 당첨자는 22일(수) 발표되며 계약은 모델하우스에서 6월 27일(월)부터 29일(수)까지 3일간 진행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윤기자의 콕 찍어주는 그곳] 곡성 여행? ‘다리힘’ 말고 뭣이 중헌디?

    [윤기자의 콕 찍어주는 그곳] 곡성 여행? ‘다리힘’ 말고 뭣이 중헌디?

    "뭣이 중헌디? 뭣이 중허냐고? 뭣이 중헌지도 모름서!!" 최근 가장 뜨거운 영화, '곡성(哭聲)'에 나오는 대사이다. 귀신 들린 딸 ‘효진’(김환희)이 아버지 ‘종구’(곽도원)에게 퍼붓는 말이다. 그런데 영화 '곡성'의 촬영 현장인 전라남도 곡성(谷城)의 필수코스, 레일바이크를 타는 관광객들에게 위의 대답을 요구하면 아마도 한결같이 뜬금없을 것이다. 정말로 중요한 것은 '다리힘'이요!!. 뙤약볕 아래 섬진강 레일바이크 페달을 밀면서 오르막을 오르다보면, 아마도 '효진'이가 보았던 무서운 것은 아닐지라도 대낮에 별 서 너개가 머리 위로 맴도는 일식(日蝕), 월식(月蝕) 광경은 다 본다. 곡성(谷城)의 지명 뜻을 몸으로 느끼듯, 곡성(哭聲)이 자전거 페달 위 풀려 버린 다리를 통해 나온다. 정말 중한 것은 '다리힘'이다. 말하자면, 만만히 스쳐 지나갈 동네가 아니라 다리힘 든든히 준비해야 된다는 것이다. 곡성(谷城)은. ● CNN도 인정했다, 곡성의 산과 계곡, 기차! 혹시라도 곡성이 관광객 불러 모으는 힘을 영화 '곡성'에서 뽑아낸다고 생각한다면 CNN이 서운해 할 것이다. 왜냐하면, CNN이 '명소를 보고, 세계를 경험한다'(Local insights, Global Experience)라는 주제로 자체 여행 소개 웹페이지 'CNN Go'에 이미 곡성 기차마을을 한국 50개의 명소 중 26번째로 소개하고 있기 때문이다. 참고로, 외국인들 눈에 28등이 한라산이고, 37등이 해운대이다. 곡성은 우리가 그동안 몰랐던, 여행명소임은 분명한 마을이다. 그런데도, 대개의 관람객들은 광주광역시 옆 곡성을 그냥, 깡촌(?)일 것으로만 알고 가벼이 찍고 갈 마음으로 들린다. 그냥 여행길이 슴슴, 수수할 줄로만 기대한다. 그래야 될 듯하다. 유명한 관광지가 아니니까. 그런데 강원도 계곡길 험하다는 말은, 곡성에서는 서너 번 된장 발라 쌈 싸먹을 만큼 이 곳 소백산맥 산자락은 깊고, 넓고, 높고, 험하다. 그리고 논밭 많은 전라도라서 더 놀랍다. 평범한 시골 동네여서 평야 아늑하고 정감 있는 동네인 줄로만 생각했다면 계산 실수다. 오죽하면, ‘통명숙우(通明宿雨)’라는 말처럼, 지나는 비도 곡성 통명산(通明山)에서 멈춘다는 말을 할 정도의 깊은 산세다. 곡성(谷城)의 '곡(谷)'자는 '계곡'이다. 그럼에도 이곳의 산과 계곡은 강원도의 그것들과는 달리 웅장하지만 위압적이지는 않다. 강원도의 산은 조물주가 아마도 젊은 시절 남긴 힘으로 만든 역작(力作)이라면, 곡성의 산하(山河)는 강원도 산자락을 만들고 난 뒤, 조물주가 한소끔 뜸들이듯 편안히 만든 모습이다. 따라서 바라보는 사람의 시선을 산꼭대기에 바로 올려 꽂아버리는 풍경과는 달리 곡성의 산은 차분히 눈길 내려앉힌 채 심도(深度)만 깊게 하는 원시 자연 본모양이다. 계곡과 산의 험준함은 남도여행 코스에서 애시당초 외면 받아오던 공간이었다. 그러나 곡성이라는 지점에 이르러 우리의 생각이 얼마나 편협한지를 스스로 깨닫게 만들어준다. 그러면서도 늘 그렇듯이 거장이 만든 작품처럼 곡성 마당 전체와 어울리는 풍광의 편안함도 지니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산과 계곡들 사이사이로 기차가 지나다니니 기차마을이라는 명함 넉자 박을만하다. 도착하자마자 눈길 잡아채는 곡성 얼굴은 기차다. 기차를 통해 곡성의 역사를 나타내려는 의도가 다분하다. ‘섬진강 기차마을’은 1933년부터 1999년까지 여수와 익산을 잇던 기찻길이 전라선 복선화로 인해 철로가 옮겨가고 난 뒤의 폐역이 되어버린 ‘곡성역’을 새롭게 꾸민 곳이다. 옛 곡성역사는 2004년에 등록문화재가 되었고 2005년 3월부터 기차마을이라는 명칭으로 공개되었다. 이 곳에서 ‘가정역’까지 10Km의 증기기관차(평일 2회, 휴일 4회 운행)가 운행이 되고, ‘침곡역’에서는 레일바이크 체험을 통해 섬진강을 느끼게 하는 여행코스가 만들어졌다. 또한 이 곳에 갖가지 장미의 고운 빛깔이 오래된 역사(驛舍) 가득 메워 관람객들의 눈과 코를 즐겁게 한다. 2016년 6월 기준으로 평일 2만명, 휴일 3만명의 관람객들이 방문할 정도로 ‘섬진강 기차마을’은 인기 폭발이다. 그러다보니 주차시설은 애시당초 무용지물이 되어 곡성 도로 전부가 외지인들이 세워놓은 자동차로 몸살을 앓아 굿이라도 한 번 해야 될 지경이다. ‘섬진강 기차마을’로 네비게이션 찍어 17번 국도에서 한 두 시간 체증에 시달리다보면 섬진강의 강바람도 위로가 되지 않을 때도 있다. 하지만, 막상 도착해서 만나게 되는 기차마을의 오래된 시간과 압록마을의 드넓고 넉넉한 섬진강과 보성강은 물내 가득 담아 맘속으로 시원스레 흐른다. 도심의 풍경에 지친 눈과 귀 달래기에는 곡성의 산과 강 빛깔이 제격이다. 말 그대로 싱싱한 광경이고, 날것이기에 어색하지만 나무람없이 소소하고, 소박해서 정겹다. 곡성은 늘 이모습으로 일관되게 있어 왔었고 또, 그리 갈 것이다. <곡성 여행길에 대한 여행 20문답> - 아래 질문은 실제 독자들이 가장 많이 묻는 질문을 바탕으로 만든 20문답입니다. 1. 꼭 가봐야 할 정도로 중요한 여행지인가요? -광주에서 송광사를 들리고 오후 나절 시간이 남는다면. 그러나 초등학생 자녀들이 있는 경우는 ‘섬진강 기차마을’과 ‘침곡역 레일바이크’는 살짝 추천. 2. 누구와 함께 가면 좋을까요? -기차마을의 경우는 연인이 단연 1순위. 장미꽃 만발한 모양이 좋다. 그러나 이 곳은 누구라도 와도 될 만큼 특색있는 공원이다. 어린 자녀가 있으면 더 좋다. 3. 교통편은 어때요? - 홈페이지(http://www.gstrain.co.kr) 전남 곡성군 오곡면 기차마을로 232. 네비게이션에 ‘섬진강 기차마을’로 찾으면 된다. -자가용 이용시 : (광주-목포 방면) 고속도로 곡성 I.C-곡성읍-섬진강 기차마을/ (부산-순천 방면) 호남고속도로 곡성 I.C-곡성읍-섬진강 기차마을/ (국도 17호선 이용시) 호남고속도로 서순천I.C-구례구-오곡면 오지리-섬진강 기차마을/ (대구-남원 방면) 88 고속도로 남원 I.C-남원시-곡성읍-섬진강 기차마을/ (서울-수도권 방면) 호남고속도로 곡성 I.C와 전주-남원 국도/ (대중교통 이용시) 기차는 곡성역 도착해 도보나 택시 이용(0.8km) 버스는 곡성읍 시외버스 터미널에 도착해 택시 이용(1.5km) 4. 인근 편의시설, 주차장 등의 시설환경은 괜찮은가요 ? -편의시설의 경우 기차마을 내에 매점 정도이다. 주차장이 협소해서 개인 자가용을 이용할 경우 주차를 하는 것이 쉽지 않을 수 있다. 특히 주말은. 5. 유명세에 비하여 실제 모습은 어때요? -큰 기대를 가지고 갈 만한 수준은 아니지만 기차마을이라는 이름을 붙일 정도는 된다. 더구나 기차마을 전통시장(3일, 8일)에 열리는 5일장은 볼만한 것들이 있어서 남도 지역 특산물을 구입하는 것도 재미있다. 6. 여행객 응대 수준은 어떤가요? -너무 많은 여행객들이 몰려와서 당황한 기색 역력. 좀 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응대가 이루어지면 관람객들이 수월할 듯. 7. 여행지가 지니고 있는 전문성은 어떠한가요? -자연을 감상하는 곳이다. 그냥 가면 된다. 8. 전체 여행 경비는? -섬진강 기차마을에는 다양한 체험시설이 있어 요금이 대단히 다양하다. 무조건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예약을 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9. 가장 감탄하는 점은 어떤 것인가요? -침곡역 레일바이크. 내리막길이 짧고 완만한 오르막과 평지로 구성되어 있어 평소 체력관리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새삼 느끼게 된다. 10. 아쉬운 점이 있다면? -영화 ‘곡성’의 인기와 더불어 갑자기 관광명소가 된 듯한 느낌이다. 주로 기차마을에 국한된 여행 동선을 압록유원지나 계곡 등지로 분산하면 좋을 듯 하다. 곡성의 산과 계곡은 정말 자연 그대로의 날 것이어서 강원도의 느낌과는 사뭇 다르다. 11. 운영진에게 한마디 하신다면? -기차마을과 레일바이크에만 곡성 관광의 포인트를 만들지 말고 주변의 풍부한 자연 경관으로 여행 안내를 많이 해 주시길. 곡성의 여행 포인트가 기차도 있지만 자연도 있다는 점을 꼭 명심하시길. 그렇게 해야 곡성이 오랜 기간 여행지로서 사랑을 받을 수 있다. 12. 홈페이지 주소는? - http://www.gstrain.co.kr/ 레일바이크는 예약을 꼭 해야 된다. 13. 꼭 추천하고픈 공간이나 체험활동은? -압록유원지, 대관람차. 전통시장. 14. 여행을 비추하고픈 사람과 이유는? -너무 큰 기대를 하고 오는, 영화 ‘곡성’의 마니아 관람객들. 영화는 영화다. 15. 먹거리 정보와 식당 정보는? -기차마을 주변에 마땅한 먹거리 장소가 없다. 전통시장 주변이나 17번 국도 주변의 여러 식당들. 16. 어떤 코스를 도는 것이 좋을까요? 추천코스는? -기차마을, 침곡역 레일바이크. 이 두 곳이 기본이다. 17. 도움되는 사이트? -곡성문화관광 홈페이지 http://www.simcheong.com/ -천문대 http://star.gokseong.go.kr/ 18. 주변에 가 볼만한 다른 공간도 있나요? -많다. 등산코스로는 동악사, 설산, 봉두산, 통명산, 천마산 등이 있다. 이 외에 조태일시문학관, 심청효문화센터, 섬진강도깨비마을 등이 있다. 산과 계곡을 추천한다. 19. 숙소정보는? -곡성은 광주광역시 일일 생활권 지역이다. 광주광역시에서 숙박을 정하는 것이 낫다. 20. 총평 및 당부사항 -너무 갑자기 유명해져버린 느낌이다. 그런데, 원래 이 곡성은 기차마을이나 섬진강레일바이크도 유명하지만 애시당초 자연의 수려함으로 힘을 지닌 곳이다. 눈을 돌려 곡성의 산과 계곡을 방문하는 것이 진정한 곡성 여행의 진수다. 글·사진 윤경민 여행전문 프리랜서 기자 vieniame2017@gmail.com
  • 서울시의회 최판술의원 “새달 운행종료 라바열차 대체할 새 테마열차 추진”

    서울시의회 최판술의원 “새달 운행종료 라바열차 대체할 새 테마열차 추진”

    다음달 10일 서울지하철 7호선 ‘라바 테마열차(사진)’ 운행이 종료된다. 14일 서울시의회 최판술·(국민의당, 중구1) 의원이 서울도시철도공사(이하 ‘공사’)로부터 제출받은 ‘라바 테마열차 연장운행 검토보고’에 따르면, 공사는 라바 테마열차 운행을 다음달 10일 종료한다. 라바 열차는 전동차의 내·외부를 라바 캐릭터로 랩핑한 것이다. 서울시는 재작년 11월 라바 열차를 2호선에 도입하고, 7호선(온수~도봉산)에는 지난해 1월 첫 선을 보였다. 2호선 라바 열차는 안전상의 이유로 7개월 만에 운행이 종료되었고, 현재는 7호선 1편성(8량)에서만 운영 중이다. 라바 열차는 어린이와 지하철 이용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어 왔다. 라바 열차 운행으로 7호선의 수송인원과 수송수입이 눈에 띄게 증가하는 ‘라바효과’도 초기에는 나타났다. 도입초기에는 전년대비(1월~4월) 승하차 인원이 하루 평균 1417명 늘어 수송수입이 증대했다. 하지만 효과는 거기까지였다. 6월 메르스 사태가 확산됨에 따라 승차인원은 하루 평균 955명 줄어들면서 수송증대 효과는 감소했다. 공사는 라바 열차를 당초 올해 초까지 운행할 예정이었으나, 지난 연말 고객만족도와 연장운행에 대한 설문 조사에서 설문 참여자의 66.8%가 만족했고, 72.4%가 운행 연장을 원해 내달 10일까지 6개월간 운행을 연장했다. 7호선 라바 열차의 총 운행기간은 1년 6개월이다. 연장운행기간 동안 라바 열차는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기존 하루 6회 정규 운행과 수요일 운휴가 운영여건에 따라 5회~10회로, 수요일에도 운행하게 된다. 최판술의원은 “라바 열차에 대한 시민만족도가 높았다”며 “빠른 시일 내에 새로운 테마열차를 선보일 수 있도록 서울시와 협의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천시, 229개 지자체 중 호감도 ‘으뜸’

    부천시, 229개 지자체 중 호감도 ‘으뜸’

    ‘축제의 도시’ 경기 부천시가 229개 지자체 중 호감도 1위에 올랐다. 여행전문 인터넷 사이트인 ‘트래블아이’는 지난달 방문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부천시가 지역호감도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9일 밝혔다. 부천 다음으로 서울 종로구, 전남 여수시, 강원 양구군, 전북 익산시, 경기 수원시 순이었다. 부천은 봄철 진달래·벚꽃축제에 이어 현재는 도당동 백만송이장미축제가 열리는 등 수도권 최고의 힐링명소다. 다음 달엔 국제판타스틱영화제와 국제만화축제 등 풍부한 콘텐츠도 넘쳐난다. 지난 4월 열린 진달래·벚꽃축제에 40여만명이 찾았다. 서울 지하철 7호선 부천종합운동장역과 춘의역에 인접해 가족 중심의 관광객들이 쉽게 찾아올 수 있는 점도 강점이다. 김만수 부천시장은 “순수한 민간 여행전문 사이트 조사에서 호감도 으뜸으로 나온 건 매우 의미 있다”며 “다가오는 여름철엔 영화·만화·비보이·대학가요제 등 다양한 문화축제로 볼거리가 풍성한 부천으로 놀러 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신혼집 구하기 대작전, 아파텔 어때?

    신혼집 구하기 대작전, 아파텔 어때?

    - 서울 소형아파트 전세난에 수도권 내 집 마련 수요 늘어 - 아파트 못지 않은 평면에 실속 있는 가격 갖춘 ‘아파텔’ 인기 실속형 신혼집으로 ‘아파텔’이 뜨고 있다. 극심한 전세난을 피해 내 집 마련을 희망하는 신혼부부들은 아파트 못지 않은 구조와 저렴한 가격을 나타내는 ‘아파텔’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서울 소형아파트의 전세가격 상승세는 굉장하다. 국토교통부 실 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마포구 공덕동에 위치한 ‘래미안5차’ 전용 59㎡의 1년 전 전세 실 거래가격은 4억3000만원. 현재는 1억원이 오른 5억3000만원 전후로 매물이 나오고 있다. 마곡지구에 연접한 ‘마곡힐스테이트’ 전용 59㎡의 전세 실 거래가격은 지난해 12월 3억8000만원선이다. 6개월 정도 지난 현재 매물가격은 4억원 선으로 올랐다. 반전세 및 월세물건이 늘면서 전세 품귀현상이 더욱 짙어질 것으로 보여 상승세는 이어질 전망이다. 이에 서울에서 수도권으로 밀려나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고 있다. 이 가운데 2년뒤 오를 전세금액에 대한 스트레스와 이사 및 중개수수료 비용 등을 고려해 내 집을 마련을 서두르는 신혼부부들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아파텔을 주목하고 있다. 아파트와 비슷한 구조를 갖춘데다 아파트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매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서울과의 접근성이 우수한 대규모 주택단지에 공급되는 아파텔의 경우는 주변 개발에 따른 차익도 기대할 수 있어 1순위 선호지역이다. IS동서가 청라국제도시에 공급하는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 아파텔2차는 아파트에서 주로 적용하는 3베이 구조에 지역 내 유일하게 계단식 구조로 설계해 주거가치 높은 곳으로 평가되고 있다. 원룸형태가 아닌 방과 거실을 분리하고 이 공간을 전면에 일직선으로 배치하는 3베이 구조로 채광이 우수하고 환기가 잘되어 실 거주 만족도가 높다. 또 일반적인 천정높이인 2.3m보다 높은 2.5m를 적용해 소형면적임에도 넓어 보일 수 있도록 했으며, 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주차공간보다 폭을 최대 20cm 넓게 설계해 안전한 주차가 가능하도록 했다. 아파텔 주민들도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이 곳에는 휘트니스클럽, 스크린골프장, GX룸, 주민카페, 연회장, 독서실 등 기본적인 시설과 청라국제도시 내 최초로 들어서는 다목적 실내체육관을 이용할 수 있다. 주변 아파트보다 저렴하게 공급한다는 점이 아파텔의 가장 큰 장점이다. 분양가격은 전용 45㎡은 2억3000만원대, 전용 55㎡는 2억7000만원대로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은 중심상업지 내 위치해 있어 편의시설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남쪽으로는 홈플러스, 롯데마트, 주민센터 등이 위치해 있고, 청라국제도시 내 상징성을 갖는 3.6㎞의 인공수로 ‘캐널웨이’와 약 70만㎡ 규모의 중앙호수공원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을 이용하면 서울역까지 3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또, 청라와 가양을 잇는 BRT(간선급행버스) 등을 이용해 서울로 쉽게 진입할 수 있다. 공항고속도로 청라IC가 개통되고 경인고속도로 직선화 사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도심으로 이동하는 시간이 크게 단축됐다. 청라국제도시는 교통호재 및 개발호재가 꾸준하게 이어진다. 청라국제도시를 관통하는 7호선 연장선은 예비타당성 조사를 진행 중이며, 9호선 직선연결 노선은 확정된 상태로 2019년쯤 개통될 예정이다. 또 2018년에 이후에는 직접적으로 수요가 유입될 호재들이 이어진다. ㈜신세계투자개발이 복합쇼핑몰을 개장하고, 하나금융지구 본사 및 금융연구소 등 하나금융타운도 건설된다. 또 차병원그룹도 의료복합타운 조성할 계획을 갖고 있어 향후 의료타운 종사자들의 이주수요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지난해 분양한 아파트(1163가구)와 아파텔1차 물량을 포함해 아파트 6개동, 아파텔 4개동, 총 10개동 2029가구의 대규모 단지로, 금회 물량은 2차 분으로 총 452실이 전용 45㎡와 55㎡로 분양한다. 견본주택은 인천시 서구 경서동 청라국제도시 M1블록에 마련되어 있다. 입주는 2018년 10월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자양동에 중소형 평형 조합 아파트 ‘눈길’

    자양동에 중소형 평형 조합 아파트 ‘눈길’

    전세값이 집값의 80% 수준을 넘나드는 요즘 서울을 중심으로 집을 매입하려는 사람이 늘고 있다. 특히 좋은 지역의 경우 청약도 만만치 않아 조합아파트를 생각하는 실수요자도 많다. 우선 조합아파트는 조합원들이 직접 토지를 매입하기 때문에 분양가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이점이 있어 토지매입 문제가 이미 끝난 상태라면 실수요자라면 관심을 가질 만하다는 게 부동산 관계자들의 조언이다. 이런 점에서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690번지 일원에 들어설 예정인 쌍용건설이 시공예정인 ‘워너스리버’는 중소형 평형 위주 구성이 특징인 지역주택조합아파트도 관심을 가질만하다. 이번 분양 단지는 지하2층~지상29층 5개동으로 전용면적 59㎡ 314세대, 전용면적 84㎡ 227세대, 전용면적 125㎡ 29세대 총 570세대이다. 전용 59㎡형에는 부부욕실, 샤워부스가 설치되고 넓은 공간의 드레스룸이 배치된다. 전용 84㎡형에는 주방펜트리를 통한 수납공간을 확대한다. 일부 타입엔 맘스데스크도 계획되어 있다. 맘스데스크란 주부들이 컴퓨터를 사용하거나 가계부 정리, 자녀 숙제 봐주기 등을 할 수 있는 주방 한 켠에 마련되는 맘(mom)들만의 공간을 말한다. 또 세탁과 건조가 한 공간에서 이뤄지는 세탁실에 전동식 빨래건조대가 설치되며, 광폭발코니 설치, 음식물 탈수기, 절수패달, 2단 인출식 양념장 및 인출식 밥솥장 적용, 10인치 홈네트워크 시스템, 안방 드레스룸 붙박이장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워너스리버 인근에는 동서울 종합 터미널, 테크노마트, 건국대학병원 등 생활편의, 문화생활 인프라 구축이 잘 되어 있다. 또 구의야구공원, 아차산생태공원, 어린이대공원 등도 인접해 있다. 주변으로 성동초, 광진중, 광양고, 건국대 등이 위치해 있고 특목고 진학 학원 등이 위치한 광장동 학원가도 인접해 있다. 또 단지 내에는 구립보육시설과 작은 도서관까지 갖출 예정이다. 도보로 10분 거리에 지하철 2호선 강변역, 구의역이 있고 2, 7호선 환승역인 건대입구역도 인접해 있다. 잠실대교, 강변북로, 올림픽대로를 이용해 서울 주요 도심뿐 아니라 외곽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현재 서울시·인천시·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이거나 소형주택(전용85㎡이하 1채) 소유자면 조합원 가입이 가능하다. 주택 청약 통장으로 인한 경쟁이 없고 일반 분양 대비 10~20% 가량 낮은 가격으로 원하는 동, 호수 선택을 할 수 있다. 한편 워너스리버 홍보관은 오픈 이후 성황리에 운영중이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광명동굴의 기적… 국가대표 관광명소로 꽃피운 광명시

    도내 단일 관광지 입장객 13위… 라스코벽화전 덕에 관광객 붐벼 경기 광명시가 새로운 관광 도시로의 변신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는 애물단지 취급을 받았던 ‘광명동굴’을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개발했기 때문이다. 광명시는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주요 관광지점 입장객 통계’ 분석 결과 주요 관광지 입장객 수에서 경기도 31개 시·군 중 7위를 차지했다고 1일 밝혔다. 특히 폐광의 기적이라 불리는 ‘광명동굴’은 도내 238개 단일 관광지 가운데 13위에 올라 경기도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로 우뚝 섰다. 상위에 올라 있는 에버랜드나 과천 서울대공원, 용인 캐리비안베이 등이 대부분 기업이나 정부가 수천억원을 투자한 관광지다. 이에 반해 ‘광명동굴’은 기초단체인 광명시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관광지라 더욱 큰 의미를 갖는다. 또 단순히 동굴이라는 자연 유산에 벽화전을 더한 것이 ‘신의 한 수’였다는 평가다. 전시업계 관계자는 “강원도 삼척이나 정선 등이 아닌 수도권에 커다란 동굴이 있다는 것도 신기하지만 동굴과 어울리는 벽화전을 유치한 것이 마케팅의 중요한 포인트”라면서 “이제 광명동굴은 수도권의 관광 명소로 자리잡았다”고 평가했다. 2010년 3000명에 불과하던 광명시 관광객 수는 경기도 지자체 중 최하위인 31위였다. 그러다가 지난해 4월 광명동굴 개장으로 동굴 관광객이 92만 3000명으로 500배가 늘어나면서 전체 관광객 수가 154만 3000명이 돼 7위로 뛰어올랐다. 스피돔은 60만 9000명이 찾았다. 용인시(1399만 8000명)가 1위, 과천시(1252만 1000명)가 2위를 차지했다. 라스코동굴벽화전이 오는 9월까지 열리는 것을 감안하면 올해 광명동굴 관광객이 15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돼 10위권에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 광명시는 KTX 광명역과 지하철 7호선, 서해안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수원~광명 고속도로 등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추고 있어 전국 어디서나 쉽게 관광객이 찾을 수 있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관광의 불모지이던 광명시가 관광도시로 급부상한 것은 기적 같은 일”이라며 “글로벌 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광명시, 관광 불모지서 ‘국가대표 관광도시’로 떴다

    광명시, 관광 불모지서 ‘국가대표 관광도시’로 떴다

    경기 광명시가 관광의 불모지에서 국가대표 관광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다. 광명시는 지난해 기준 주요관광지 입장객 수에서 경기도 31개 시·군 중 7위를 차지했다고 1일 밝혔다. 특히 폐광의 기적이라 불리는 광명동굴은 경기도 238개 단일 관광지 가운데 13위에 올라 국내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우뚝 섰다. 이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주요 관광지점 입장객 통계’ 분석 결과 밝혀졌다. 더욱이 상위에 올라 있는 에버랜드나 과천 서울대공원, 용인 캐리비안베이 등 대부분은 기업이나 정부에서 조성한 관광지다. 이에 반해 광명동굴은 기초단체인 광명시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관광지라 더욱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2010년 3000명에 불과하던 광명시 관광객 수는 경기도 지자체 중 최하위인 31위였다. 그러다가 지난해 4월 광명동굴을 개장하자 동굴 관광객이 92만 3000명으로 500배가 늘어나 관광객 수가 총 154만 3000명이 돼 7위로 뛰어올랐다. 스피돔은 60만 9000명이 찾았다. 시·군별로는 용인시 1399만 8000명, 과천시 1252만 1000명, 고양시 1094만 4000명, 파주시 800만 6000명, 가평군 360만 2000명, 포천시 297만 2000명, 광명시 154만 3000명) 순이었다. 또한 지난해 경기도 주요 단일관광지 입장객 순위는 1위 용인 에버랜드 742만 3000명, 2위 파주 임진각 580만명, 3위 고양 킨텍스 521만 8000명, 4위 과천 서울대공원 470만 6000명, 5위 과천 경마공원 375만 6000명, 6위 과천 서울랜드 202만 8000명, 7위 용인 민속촌 146만 8000명, 8위 용인 캐리비안베이 143만 4000명, 9위 과천 국립과학관 132만 1000명, 10위 가평 아침고요수목원115만 8000명, 11위 고양 체육관 93만 8000명, 12위 가평 쁘띠프랑스 93만 5000명, 13위 광명동굴 92만 3000명, 14위 고양 원마운트 82만 5000명이었다. 광명시는 라스코동굴벽화전이 오는 9월까지 열리는 것을 감안하면 올해 광명동굴 관광객이 15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돼 10위권에도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 광명시는 KTX 광명역과 지하철 7호선, 서해안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수원~광명 고속도로, 강남순환도로 등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추고 있어 전국 어디서나 쉽게 관광객이 찾을 수 있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관광의 불모지이던 광명시가 관광도시로 급부상한 것은 기적 같은 일”이라며 “글로벌 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더욱 더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서울 3도심 주변 분양아파트 ‘주목’

    서울 3도심 주변 분양아파트 ‘주목’

    답십리 파크자이·목동 롯데캐슬 e편한 상도 노빌리티 분양 임박 이달 초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가 ‘2025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도시환경정비사업부문안)을 통과시키며, 서울시의 3도심(한양도성, 여의도, 강남)에서 새 아파트 찾기가 더 힘들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보존할 곳은 확실히 보존하고, 낙후 지역에 초점을 맞춰 개발한다는 정책 방향이 세워져서다. 세부적으로는 시청·광화문 일대인 한양도성권역은 보전을 위한 규제에, 여의도는 국제금융중심지로 개발하는 데, 강남은 국제업무중심지로 개발하는 데 무게가 실렸다. 기존 개발 방식이던 철거를 통한 아파트 공급 흐름은 위축될 전망이다. 사실 지금도 이 지역에서 새 아파트를 찾거나 구입하기가 쉽지 않다. 행정구역상 한양도성 도심권인 종로구·중구의 아파트 분양 실적은 미미하다. 부동산114는 최근 10년(2006~2015년) 동안 이곳에서 분양한 아파트가 총 1만 5592가구라고 29일 집계했다. 같은 기간 서울 전역에서 60만 9587가구가 분양된 것과 비교하면, 전체의 약 2.56% 수준이다. 더욱이 한양도성권역 내 보전 방침에 무게가 실리며, 서울시는 이 권역 내 110만㎡에 해당하는 도시환경정비 예정구역을 해제하고 신축건물 최대 높이를 90m가 넘지 않도록 제한하는 등 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금융·상업·주거시설로 복합 구성된 여의도권역에서도 당분간 신규 분양 물량을 찾기 어렵기는 마찬가지다. 부동산114는 영등포구 여의도동 내 아파트 1만 121가구 중 재건축 기한(30년)이 지난 아파트가 7746가구로 76.53%에 달한다고 계산했다. 하지만 서울시 클린업시스템(재개발·재건축)을 보면 영등포구 여의도동 내 재건축 조합이 현재 설립된 곳은 전무하고 재건축 추진위원회만 5곳 설립됐을 뿐이다. 5곳 모두 안전진단도 진행하지 못한 상태다. 강남은 ‘규제’보다 ‘가격’ 때문에 접근이 어려운 권역이다. 강남·서초권역 재개발·재건축 아파트의 3.3㎡당 신규 분양가는 2014년 3153만원, 3152만원에서 지난해 3950만원, 4102만원으로 상승 중이다. 도심 진입이 갈수록 어려워지면서 도심 근처 지역 신규분양 아파트들이 도심보다 상대적으로 낮게 책정되는 분양가 덕분에 반사이익을 누리는 중이다. 대림산업이 다음달 7호선 상도역 근처에 분양하는 ‘e편한세상 상도 노빌리티’, 동작구 흑석동에서 다음달 분양하는 ‘아크로 리버하임’ 등이, 분양이 임박한 도심 주변 단지로 꼽힌다. 여의도와 가까운 양천구 목동에서는 롯데건설이 다음달 ‘목동 롯데캐슬 마에스트로’를 선보인다. 한양도성 도심권 근처에서는 GS건설이 다음달 5호선 답십리역에 가까운 ‘답십리 파크자이’를 분양한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광진구 학교-학원가 인접... ‘맹모’들 눈길끄는 조합아파트

    광진구 학교-학원가 인접... ‘맹모’들 눈길끄는 조합아파트

    인근에 초등학교부터 대학까지, 최고의 학원가가 몰려 있는 곳, 공원에 쇼핑시설도 잘 갖춰진 곳... 이런 조건이 교육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라면 관심을 끄는 것은 당연하다. 더구나 전월세 비율이 날로 높아가고 전세는 구하기도 힘들거니와 월세 또한 부담이 만만치 않지만 서울을 벗어나기가 두려운 가구가 늘 찾는 곳이기도 하다. 이런 조건들이 잘 갖취진 쌍용건설이 시공예정인 ‘워너스리버’는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 지역주택조합아파트로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690번지 일원에 들어설 예정이어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하2층~지상29층 5개동으로 전용면적 59㎡ 314세대, 전용면적 84㎡ 227세대, 전용면적 125㎡ 29세대 총 570세대로 구성된 이 단지는 인근에 성동초, 광진중, 양남초, 광양고 등 좋은 학군의 학교들이 위치해 있고 대원외고, 건국대, 세종대 등 명문 사립학교들이 위치해 있어 교육 여건이 우수하다. 여기에 특목고 진학 전문학원 등 강북 최고의 학원가인 광장동 학원가까지 인접해 있어 맹모들의 선호도가 높다. 여기에 단지 내에 구립보육시설과 작은 도서관까지 갖출 예정이다. 전용 59㎡형에는 부부욕실, 샤워부스가 설치되고 넓은 공간의 드레스룸이 배치된다. 전용 84㎡형에는 주방펜트리를 통한 수납공간을 확대한다. 일부 타입엔 맘스데스크도 계획되어 있다. 맘스데스크란 주부들이 컴퓨터를 사용하거나 가계부 정리, 자녀 숙제 봐주기 등을 할 수 있는 주방 한 켠에 마련되는 맘(mom)들만의 공간을 말한다. 세탁과 건조가 한 공간에서 이뤄지는 세탁실에 전동식 빨래건조대가 설치되며, 광폭발코니 설치, 음식물 탈수기, 절수패달, 2단 인출식 양념장 및 인출식 밥솥장 적용, 10인치 홈네트워크 시스템, 안방 드레스룸 붙박이장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 인근에는 동서울 종합 터미널, 테크노마트, 건국대학병원 등 생활편의, 문화생활 인프라 구축이 잘 되어 있다. 또 구의야구공원, 아차산생태공원, 어린이대공원 등도 인접해 있다. 도보로 10분 거리에 지하철 2호선 강변역, 구의역이 있고 2, 7호선 환승역인 건대입구역도 인접해 있다. 잠실대교, 강변북로, 올림픽대로를 이용해 서울 주요 도심뿐 아니라 외곽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현재 서울시·인천시·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이거나 소형주택(전용85㎡이하 1채) 소유자면 조합원 가입이 가능하다. 주택 청약 통장으로 인한 경쟁이 없고 일반 분양 대비 10~20% 가량 낮은 가격으로 원하는 동, 호수 선택을 할 수 있다. 한편 워너스리버 홍보관도 운영중이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서울 핫 플레이스] 중랑천 따라 흐른다, 마른 감성 적신다… 수천만 송이 장미

    [서울 핫 플레이스] 중랑천 따라 흐른다, 마른 감성 적신다… 수천만 송이 장미

    망우공동묘지, 상봉시외버스터미널, 오래된 단독주택촌…. 서울 북동쪽 끄트머리에 붙은 중랑구를 떠올리면 뭔가 스산하거나 낡은 이미지가 머릿속을 채운다. 강남, 홍대처럼 젊은 에너지로 가득 찬 청춘의 도시도 아니고 종로의 서촌·북촌, 인사동처럼 전통이 숨 쉬는 공간과도 거리가 멀다. 도심에 인접한 것도, 한강을 낀 것도 아니니 입지에 기대 관광객을 끌어들이기도 어렵다. 하지만 5월에는 사정이 좀 달라진다. 이 재미없는 동네에 수천만 송이 장미가 만개해 시민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때문이다. ‘꽃의 도시’ 중랑의 진짜 매력을 맛볼 수 있는 ‘2016 서울장미축제’가 20일 개막해 사흘간 관광객을 맞는다. 지하철 7호선 먹골역과 중화역 인근의 묵동 수림대공원과 장미터널, 중화체육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축제는 로맨틱한 이벤트로 가득하다. 애틋한 마음을 전해야 하는 청춘 남녀나 찌든 일상 탓에 더이상 ‘연인’이 아닌 ‘가족’이 돼 버린 부부라면 주말에 장미꽃밭으로 변한 중랑을 찾아보자. ‘사랑’이 꽃말인 붉은 장미가 바싹 마른 감성을 적셔줄 테니. 눈·코 사로잡는 오색찬란 70여종 장미 ‘색(色)의 향연’인 장미축제에서 가장 호강하는 감각기관은 단연 눈이다. 나진구 중랑구청장은 “70여종의 장미가 심어졌는데 색감이 다채롭다”고 설명했다. 언뜻 보기에는 붉은색과 노란색, 흰색 계열의 장미로 나뉘는 듯하다. 하지만 꽃마다 미묘한 색감 차이가 있어 수만 송이의 장미가 수만 가지의 색을 띤다. 축제 현장에서는 붉은 덩굴장미인 심퍼시와 대표적 화단 장미인 데임드코르처럼 흔한 꽃도 볼 수 있지만 꽃잎 안쪽은 노랗고 바깥은 붉은 찰스턴, 푸른빛이 도는 미스터블루버드 같은 이색 장미도 만날 수 있다. 중랑천 제방길을 따라 5.15㎞ 이어지는 장미터널은 관람객을 흥분시키기에 충분하다. 묵동교부터 이화교까지 둑길에 조성된 이 터널에는 덩굴장미 등 8만 9000그루가 아치형 구조물을 휘감고 심어졌다. 터널 위까지 덮은 장미 덩굴 덕에 봄 햇살 아래 걸어도 더운 줄 모른다. 5㎞ 넘는 꽃길을 걷다 지치면 잠시 앉아 쉴 수 있게 쉼터도 곳곳에 만들었다. 또 장미터널 주변으로는 추억을 담을 수 있는 포토존 14곳도 설치했다. 못 쓰는 7m 높이 전신주를 장미 조화로 꾸민 ‘천국의 장미기둥’과 장미로 하트를 형상화한 ‘러브하트’ 등이 대표적이다. 축제 밝힐 드레스 코드는 오방색 한복 이번 축제의 ‘드레스 코드’인 오방색(청·적·황·백·흑) 한복은 축제에 화려한 색감을 덧입힌다. 축제를 기획한 류재현 감독은 “청년층 사이에서는 주요 관광지에서 한복 입고 사진 찍는 게 유행인 데다 장미와 한복이 한곳에서 어우러지면 다른 지역 장미축제와는 차별화된 장관이 연출될 것으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물론 다른 복장으로 와도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집에 한복이 없다고 실망하지 않아도 된다. 3000원을 내면 행사장에서 빌려준다. 한복과 함께 축제 현장에서 음식, 상품 등을 살 수 있는 3000원짜리 상품권을 주니 옷은 공짜로 빌려주는 셈이다. 축제 현장에서는 한복패션쇼와 궁중 의상 체험 등도 진행된다. 화려한 장미만 보고 있자니 지겹다 싶으면 중랑천변으로 잠시 눈을 돌려보자. 월릉교~이화교 사이의 1.5㎞ 구간에 활짝 핀 유채꽃밭이 또 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장미와 요구르트의 나라’ 불가리아의 매력을 즐길 수 있다는 점도 서울장미축제의 묘미다. 불가리아는 향수, 오일 등의 재료로 쓰이는 전 세계 장미의 30~40%를 생산하는 주산지다. 나 구청장은 “불가리아에서 매년 5~6월 열리는 ‘카잔락 장미축제’는 해마다 외국인 관광객 수만명이 몰리는 세계적인 축제”라고 소개했다. 이 축제를 보러 8200㎞ 떨어진 불가리아에 갈 필요는 없다. 서울장미축제 현장 한쪽에 불가리아 코너가 마련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나 구청장은 주한 불가리아대사관과 협약을 맺고 한국에 사는 불가리아인 10여명이 장미축제에 참여하도록 했다. 이들은 전통 복장 차림으로 전용 부스에서 장미 향수와 오일 등을 판매하고 불가리아 특산품인 요구르트 만드는 법도 시연한다.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불가리아인인 셰프 미카엘 아쉬미노프(34)도 행사장에 나와 전용 부스에서 불가리안 미트볼스테이크 등 불가리아 전통 음식을 만든다. 연인은 ‘뮤직파티’, 부부는 ‘가든 디너쇼’ 연인과 함께 추억을 쌓고 싶다면 축제 둘째 날인 21일 중화체육공원을 찾으면 좋다. 이날은 ‘연인의 날’로 진행되는데 체육공원에서는 청춘 남녀를 위한 ‘로즈&뮤직 파티’가 열린다. 비보이팀인 드리프터스크루와 래퍼 기리보이, 키썸 등이 힙합 공연과 DJ클럽 파티를 연다. 공연을 즐기려면 분홍색이나 빨간색 또는 장미가 그려진 옷이나 한복 등을 입어야 한다. 현장에서 프러포즈 이벤트도 진행할 수 있다. 일상에 지친 아내에게 뭔가 특별한 선물을 해 주고 싶다면 마지막 날인 22일 중랑체육공원에서 열리는 가든 디너쇼에 참여해 볼 만하다. 장미꽃으로 꾸며진 테이블에 앉아 남편들이 아내에게 시 낭송을 해 주고 호텔 숙박권 등 선물 주기 이벤트 등이 펼쳐진다. 또 함께 춤추고 불꽃놀이도 감상할 수 있다. 디너쇼에 참여할 30쌍의 부부가 미리 선발됐지만 현장에서 추가로 참가자를 받을 계획이다. 축제에서 먹거리가 빠지면 서운하다. 지역 내 전통시장 상인 등이 중랑천로에 부스를 마련해 장어와 떡, 묵, 분식 등을 팔고 중화체육공원에는 치맥(치킨과 맥주) 코너를 만들고 장미 생화와 드라이플라워, 장미로 만든 비누와 솜사탕, 쿠키 등 다양한 물품을 파는 로즈마켓도 자리잡는다. 나 구청장은 “지난해 여러 프로그램을 개선해 15만 5000명의 관광객을 모았는데 올해는 더 알찬 세부 행사들을 준비해 30만명은 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인천지하철 2호선 7월 개통

    인천지하철 2호선이 오는 7월 30일 개통됨으로써 인천 서북부지역과 남동지역 간 이동이 편리해지게 된다. 18일 인천시에 따르면 2호선은 서구 오류역∼남동구 운연역을 잇는 노선(연장 29.2㎞)으로 정거장 27곳, 차량기지·주박기지 각 1곳 규모로 건설됐다. 2009년 6월 착공된 이래 사업비 2조 2592억원(국비 1조 3069억원, 시비 9513억원)이 투입됐다. 인천지하철 2호선은 인천시청역에서 인천지하철 1호선과 환승됨은 물론 경인전철(주안역), 공항철도(검암역), 서울지하철 7호선(석남역, 2020년 예정)과의 환승체계도 구축된다. 경전철로 안전하고 편리한 최첨단 자동무인운전시스템을 구축했으며 2량 1편성 기준으로 운행된다. 하루 평균 26만명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한다. 출퇴근 시간엔 3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인천시 관계자는 “인천지하철 2호선 개통으로 신·구도심 균형 발전과 함께 역세권 주변의 유동인구 증가로 침체된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학준 기자 kimhj@seoul.co.kr
  • 인천지하철 2호선 7월 30일 개통

    인천지하철 2호선이 오는 7월 30일 개통됨으로써 인천 서북부지역과 남동지역 간 이동이 편리해지게 된다. 18일 인천시에 따르면 2호선은 서구 오류역∼남동구 운연역을 잇는 노선(연장 29.2㎞)으로 정거장 27곳, 차량기지·주박기지 각 1곳 규모로 건설됐다. 2009년 6월 착공된 이래 사업비 2조 2592억원(국비 1조 3069억원, 시비 9513억원)이 투입됐다. 인천지하철 2호선은 인천시청역에서 인천지하철 1호선과 환승됨은 물론 경인전철(주안역), 공항철도(검암역), 서울지하철 7호선(석남역, 2020년 예정)과의 환승체계도 구축된다. 경전철로 안전하고 편리한 최첨단 자동무인운전시스템을 구축했으며 2량 1편성 기준으로 운행된다. 하루 평균 26만명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한다. 출퇴근 시간엔 3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인천시 관계자는 “인천지하철 2호선 개통으로 신·구도심 균형 발전과 함께 역세권 주변의 유동인구 증가로 침체된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학준 기자 kimhj@seoul.co.kr
  • ‘교통 호재’ 양주·동탄 등 올해 2만 2000가구 봇물

    ‘교통 호재’ 양주·동탄 등 올해 2만 2000가구 봇물

    동탄, 수서발고속철도 연말 개통… 양주, 7호선 연장 타당성 통과 판교의 명성 잇기를 노리는 2기 신도시에서 신규 분양 아파트가 대거 공급될 예정이다. 올해 양주, 동탄, 다산 등 2기 신도시에서 2만 2000여 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농촌이던 판교는 2기 신도시 첫 주자로 개발이 진행되며, 부촌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1998년 경기 성남시 개발계획에 판교가 포함되고 2004년 신도시 개발을 착수하면서 판교는 빠르게 변화했다. 2005년 아파트 공급이 시작되고 2007년 말부터 본격 입주가 진행된 이후 다양한 개발호재가 판교에서 실현됐다. 2009년 7월 용인~서울 고속도로가 개통됐고, 판교테크노밸리는 지난해 6월 완공됐다. 지난해 12월엔 제2판교테크노밸리 기공식이 있었다. 개발계획이 신설될 대마다 이 지역 집값은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2006년 3월 판교신도시 A4-1블록에서 분양한 ‘판교신도시 대광로제비앙 1단지’의 전용면적 59㎡ 분양가는 2억 7400만원, 83㎡는 3억 8720만원(기준층 기준)이었다. 5년간의 전매제한이 풀린 2011년 KB시세를 보면 59㎡는 5억원, 83㎡는 7억원의 평균 매매가를 형성했다. 동시분양한 판교신도시 A1-1블록의 ‘판교신도시 건영캐스빌’ 거래가도 같은 기간 전용 84㎡가 3억 9400만원에서 7억원대로 상승했다. 판교신도시 S공인중개업소 측은 15일 “개발 착수 전만 해도 판교의 땅값은 3.3㎡당 50만원 안팎의 시세를 형성했지만, 개발 이후 200만원대가 훌쩍 넘었다”면서 “다른 1기 신도시보다 뛰어난 강남 접근성, 고속도로 개통, 판교테크노밸리 조성 등이 영향을 미친 결과”라고 말했다. 판교와 라이벌 구도를 형성한 위례신도시의 분양 단지에서도 판교에서처럼 몸값이 껑충 뛰는 현상이 나타났다. 2013년 6월 위례신도시 A2-5블록에서 분양한 ‘래미안 위례신도시’ 전용면적 101㎡의 분양가(기준층 기준)는 6억 7560만~6억 8000만원대였다. 입주 당시인 지난해 11월 매매가는 8억원으로 올랐고, 현재 시세를 유지하고 있다. 같은 달 위례신도시 A2-12블록에서 선보인 ‘위례 힐스테이트’ 전용 99㎡의 분양가(10~14층 기준)는 6억 7900만~6억 8400만원이었지만, 지난해 11월 입주 때 7억 8000만원까지 올랐고 현재는 7억 9000만원의 시세를 형성했다. 양주, 김포, 파주 등 신도시의 인기 역시 대형 개발호재가 가시화되는 속도에 발맞춰 상승하고 있다. 현대건설이 지난해 11월 파주 운정신도시 A24블록에 선보였던 ‘힐스테이트 운정’(2998가구)의 경우 지난해 12월 말 잔여물량이 2791가구였다. 그러나 지난 2월 초 정부가 발표한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중 이 지역이 GTX·3호선 파주 연장안의 수혜지역으로 꼽히며 상황이 급변했다. 발표 이후 한 달 동안 1000가구 이상씩 팔려 나가더니 지난 어린이날 연휴 동안 잔여 가구가 판매를 끝내고, 100% 계약 완료를 달성했다. 동탄2신도시의 경우엔 수서발고속철도(SRT)의 연말 개통 호재가 걸려 있다. SRT동탄역에서 서울 송파구 수서역까지 10분대 이동이 가능해진다. 이에 지난해 3월 동탄2신도시 A2블록에서 분양한 ‘동탄2신도시 반도유보라 6.0’은 전매제한이 풀린 현재 로열층 기준으로 6000만~7000만원의 프리미엄이 형성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7월에 동탄2신도시 A49블록에서 선보인 ‘호반 베르디움 5차’도 전매제한 해지 2개월을 앞두고 2000만~3000만원 정도의 웃돈이 붙은 것으로 알려졌다. 양주신도시도 마찬가지다. 지하철 7호선 연장사업(도봉산~옥정)의 예비 타당성 조사가 지난 2월 통과됐고, 2017년 구리~포천 고속도로, 2020년 제2외곽순환도로, 2020년 회암~노원역 BRT 등 교통 호재가 예정돼 있다. 양주신도시 A18블록에서 분양한 ‘양주신도시 e편한세상’(총 1160가구)은 평균 1.61대1로 순위 내 마감됐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양주, 동탄2, 미사, 다산, 김포한강 등 2기 신도시에서 올해 말까지 2만 2104가구(민간임대 포함)가 공급될 예정이다. 제1의 성패는 서울 등지와의 교통 접근성을 개선할 수 있는 개발호재에 달린 모습이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지나치지 마세요 가족이 돼 주세요

    지나치지 마세요 가족이 돼 주세요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함께하다가도 필요가 없어지면 버려진다. 고속도로 휴게소부터 외딴 섬까지…. 다시 집을 찾아 돌아오지 못하는 곳으로. 말을 못한다고 느끼지도 못할 리 없다. 사람으로 인해 아픔을 겪은 동물들에게 사람을 통해 희망을 찾아주는 행사가 열린다. 서울 광진구는 6일 ‘유기동물과의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지하철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5번 출구 앞 ‘광진광장’에서 열린다. 2011년부터 시작한 행사로 구와 광진구 수의사회, 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가 공동 주관한다. 올해는 건강하고 성격이 온순한 강아지, 고양이 20마리가 행사장에 나와 새 가족을 기다린다. 구는 유기동물을 입양한 후 다시 버리는 것을 방지하려고 사전에 입양 희망자를 모집했다. 사육 여건과 입양 경력 등을 미리 조사해 심사하는 과정을 거쳤다. 입양된 동물은 현장에서 무료로 동물등록을 한 뒤 건강검진과 각종 상담을 해 준다. 간단한 미용과 함께 머리나 꼬리털에 리본을 달면 입양 준비를 마치게 된다. 구는 다음달부터 오는 10월까지 매월 둘째 주 목요일을 ‘유기동물 입양 홍보의 날’로 운영하기로 했다. 동물복지를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어린이대공원 내 반려견 놀이터 앞에서 약 3시간 동안 입양 상담부터 반려동물 관련 상식과 동물보호법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김기동 구청장은 “입양자와 반려동물이 서로 든든한 동반자가 되길 바란다”며 “사회적 책임과 생명의 존엄성을 되새기는 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지숙 기자 truth173@seoul.co.kr
  • 가산역 부근 지식산업센터 조성… “상권 활성화 전망”

    가산역 부근 지식산업센터 조성… “상권 활성화 전망”

    가산디지털단지역 주변은 1만 2000여 기업이 포진돼 있는 업무지구로 주말이면 쇼핑과 외식 인파가 많아 다양한 고객층이 형성돼 있다. 지난 2월 분양한 가산역 부근에 SK D&D와 태영건설이 공급한 지식산업센터 ‘가산 W center’의 후속 분양 물량으로 단지 내 상가를 분양 중이라고 밝혔다. 가산 W center는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 위치하며 지상 2층 총 30여개 점포가 구성된다. 건설사 측은 “지하철 1·7호선이 다니는 역세권 입지에 외부 유동인구를 유입할 수 있어 상권 활성화에 좋은 환경”이라고 강조했다. 가산 W center 단지 내 상업시설 관계자는 “조기 완판된 지식산업센터 내 상가인 만큼 고정수요가 안정적으로 확보돼 있고 입주 기업과 쇼핑몰 유동인구 등으로 평일과 주말 모두 붐비는 입지”라고 설명했다. 이 지역은 또 시흥IC, KTX광명역 접근성도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서부간선도로(성산대교 남단~금천구 금천IC) 지하화 공사가 진행 중이며, 5월 강남순환도로도 개통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파텔’도 주택연금 대상…노후대책 삼아볼까?

    ‘아파텔’도 주택연금 대상…노후대책 삼아볼까?

    - 7월, 주택연금 대상 개정안 국회 제출, 주택연금 가입대상 아파텔로 확대 - IS동서의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 아파텔 2차 수혜 받아 ‘아파텔’은 더 이상 신혼부부등과 같은 젊은 층만의 전유공간이 아닌, 노년층을 위한 주거공간이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빠르면 올 하반기부터 아파텔도 주택연금에 가입할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주택연금이란 만 60세 이상 주택보유자가 주택을 금융회사에 맡긴 뒤, 매달 일정 금액을 받는 제도다. 그 동안은 ‘주택’만을 대상으로 했으나, 지난 20일 주거형 오피스텔도 주택연금 담보대상에 포함시키는 내용의 주택금융공사법 개정안을 마련해, 오는 7월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수입이 없는 노년층의 경우, 거주하면서 다달이 연금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 매력적이지 않을 수 없다. 특히, 아파텔이 더욱 인기가 좋은 것은 소형면적인데다가 주변 아파트시세보다 저렴한 데에 있다. 또 주택에 자금이 많이 묶이지 않고, 살고 있는 곳에서 연금을 월세처럼 받을 수 있으니 안정적인 실 생활이 가능해 노년층에서도 선택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아파텔 내부공간은 아파트 못지않게 설계해 실 거주 편리성이 뛰어나다. 방과 거실을 전면에 나란히 배치하는 3BAY 구조로 채광과 환기가 유리하도록 하고, 사생활 보호가 가능한 계단식 구조를 적용한다. 또 천장높이를 일반적인 2.3m가 아닌 2.5m로 하여, 넓어 보이도록 했다. IS동서가 청라국제지구에 공급하는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뜰’ 아파텔 2차가 분양 중이다. 전용 45㎡, 55㎡로 좁지도 넓지도 않은 틈새면적으로 공급한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청라국제도시 내 소형아파트가 굉장히 부족한 상황에서 소형주택으로 공급되다 보니 신혼부부뿐 아니라, 자녀를 결혼시키고 주택을 줄이려는 노년층에서도 많이들 찾으신다”라고 전했다.  청라국제도시의 최중심에 위치한 우수한 주거입지 청라국제도시의 중심부에 위치해 있어 다양한 편의시설을 손쉽게 이용 가능하다. 단지 남쪽으로는 홈플러스, 롯데마트, 주민센터 등이 위치해 있고, 상징성을 갖는 3.6㎞의 인공수로 ‘캐널웨이’와 약 70만㎡규모의 중앙호수공원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뿐 아니라 산책이나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다. 단지 북쪽으로는 경명초, 청람초, 청람중학교가 현재 개교해 있으며, 추가로 고등학교도 공급될 예정이다. 교통환경도 좋다. 현재 이용 가능한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을 이용하면, 서울역까지 30분대로 접근할 수 있고, 청라와 가양을 잇는 BRT(간선급행버스) 등을 이용하면 서울로 쉽게 진입할 수 있다. 공항고속도로 청라IC개통과 경인고속도로 직선화로 도심 도달 시간이 줄었다. 현재 지하철7호선 연장노선을 추진 중에 있다. 현재 타당성 조사에 들어간 상태이며, 이 노선이 개통되면 캐널웨이역(가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해, 역세권 단지가 된다. 또 지하철9호선과 인천공창철도를 직결하도록 해 2019년도에는 청라국제도시역에서 바로 9호선을 이용할 수 있다.  청라국제도시 대형호재로, 유입수요 증가로 집값 상승 ‘기대’ 청라국제도시는 교통 호재와 대형 개발 계획들이 줄줄이다. ㈜신세계투자개발은 2BL에 복합쇼핑몰을 개장한다. 약 16만5000㎡ 규모로 4000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되는데, 올해 상반기 착공을 진행할 예정이다. 차병원그룹도 2018년도에 의료복합타운을 조성할 계획을 갖고 있다. 또 7BL일원에는 로봇랜드가 조성 중으로 2017년 하반기에 로봇산업진흥시설이 준공 및 입주할 예정이다. 3-4BL 일원에는 하나금융타운이 건설된다. 하나금융지구 본사 및 금융연구소 등 계약사의 주요기능을 집적화를 목적으로 건설되는데, 내년 초 1단계 조성사업인 통합데이터센터가 준공되고, 인재개발원 및 통합콜센터, 데이터 센터는 2단계인 2018년 상반기경에 입주한다. 청약통장 없이 동ㆍ호수를 지정해 계약할 수 있어, 로열층부터 빠르게 소진 중이다. 계약금 10%를 납부하면,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이 주어져 잔금 때까지 추가로 납부하는 비용이 없다. 견본주택은 인천시 서구 경서동 청라국제도시 M1블록에 마련되어 있다. 입주는 2018년도 10월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한강조망 드레스룸까지 갖춘 중소형아파트 ... 교통편도 좋다면?

    한강조망 드레스룸까지 갖춘 중소형아파트 ... 교통편도 좋다면?

    2015년 작년 재건축, 재개발 등 조합원주택을 포함한 전체 분양 물량은 총 33만8천674가구로 2014년의 분양물량 33만854가구를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이 중 전용 85㎡ 이하 중소형이 총 31만3천912가구로 전체의 92.7%를 차지했다. 중소형 아파트는 거래량, 분양 시장, 집값 상승률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달까지 중소형 아파트 집값 상승률은 3% 정도로 대형보다 상승폭이 1~2%포인트 정도 높았다. 또 작년 전용 85㎡ 미만의 중소형 아파트가 26만 6727건으로 전체 거래량의 82%를 차지했는데 아파트 시장에 나온 물량이 더 많아진 올해는 거래가 더 많아질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이런 가운데 안방에서 한강을 바라볼 수 있는 중소형 아파트의 공급 예정이라는 소식이다. 쌍용건설이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690번지 일원에 시공 예정인 ‘워너스리버’다. 지하2층~지상29층 5개동으로 전용면적 59㎡ 314세대, 전용면적 84㎡ 227세대, 전용면적 125㎡ 29세대 총 570세대이다. 전용 59㎡형에는 부부욕실, 샤워부스가 설치되고 넓은 공간의 드레스룸이 배치된다. 전용 84㎡형에는 주방펜트리를 통한 수납공간을 확대한다. 일부 타입엔 맘스데스크도 계획되어 있다. 맘스데스크란 주부들이 컴퓨터를 사용하거나 가계부 정리, 자녀 숙제 봐주기 등을 할 수 있는 주방 한 켠에 마련되는 맘(mom)들만의 공간을 말한다. 또 세탁과 건조가 한 공간에서 이뤄지는 세탁실에 전동식 빨래건조대가 설치되며, 광폭발코니 설치, 음식물 탈수기, 절수패달, 2단 인출식 양념장 및 인출식 밥솥장 적용, 10인치 홈네트워크 시스템, 안방 드레스룸 붙박이장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워너스 리버 인근에는 동서울 종합 터미널, 테크노마트, 건국대학병원 등 생활편의, 문화생활 인프라 구축이 잘 되어 있다. 또 구의야구공원, 아차산생태공원, 어린이대공원 등도 인접해 있다. 주변으로 성동초, 광진중, 광양고, 건국대 등이 위치해 있고 특목고 진학 학원 등이 위치한 광장동 학원가도 인접해 있다. 또 단지 내에는 구립보육시설과 작은 도서관 등이 마련되어 있다. 도보로 10분 거리에 지하철 2호선 강변역, 구의역이 있고 2, 7호선 환승역인 건대입구역도 인접해 있다. 잠실대교, 강변북로, 올림픽대로를 이용해 서울 주요 도심뿐 아니라 외곽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현재 서울시·인천시·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이거나 소형주택(전용85㎡이하 1채) 소유자면 조합원 가입이 가능하다. 주택 청약 통장으로 인한 경쟁이 없고 일반 분양 대비 10~20% 가량 낮은 가격으로 원하는 동, 호수 선택을 할 수 있다. 한편 워너스리버 홍보관은 3월 25일 오픈 이후 성황리에 운영중이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가산디지털단지 하루 평균 6만명 유입…대규모 상권 집중

    가산디지털단지 하루 평균 6만명 유입…대규모 상권 집중

    상가 투자의 새로운 트렌드로 2030세대와 유동인구가 많은 비즈니스 광역 상권이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대규모 상권이 형성되기 위한 요소로는 가장 먼저 풍부한 유동인구를 꼽을 수 있다. 최근 급속한 성장을 보이고 있는 가산디지털단지의 경우, 지하철1∙7호선이 지나가는 곳으로 지난해 하루 평균 이용객이 6만1000여명에 달한다. 이는 1만2000여 기업이 포진돼 있는 업무지구이자, 먹거리촌과 패션 아울렛의 중심지이기 때문이다. 이 지역 부동산 관계자는 “최근 점포 매매가·권리금 상승 등 투자가치가 상승하고 있다. 풍부한 유동인구에 상주인구, 입주민이라는 고정수요가 기본적으로 확보되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서울시의 ‘G밸리 종합발전계획-G밸리 飛上(비상) 프로젝트 시즌2’ 개발 계획에 따라 근로환경과 제반 인프라가 개선되며 가치가 상승되고 있는 우리나라 중소벤처기업 집적지인 구로구와 금천구, 그리고 구로디지털산업단지 일대다. 특히, G밸리는 국내 지식산업센터의 메카로 미래창조산업인 IT업종의 젊은 종사자가 대거 몰리며 일대 상권이 급속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G밸리의 중심인 가산디지털단지역에 위치한 W center는 2018년 4월 입주 예정으로,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371-106번지 일대 지하 4층 지상 20층 1개동 규모로 세워져 눈길을 모은다. 통상 도심권 오피스 밀집지역 상가의 경우는 평일 직장인 수요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아 평일 대비 주말 매출이 급격히 떨어지는 단점이 있지만 가산디털단지의 경우 고객층이 다양하게 형성되어 있어 일주일 내내 풍부한 유동인구를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가산디지털단지의 경우, 시흥IC, KTX광명역 접근성도 좋아 광역수요 흡수가 유리하다. 더욱이 서부간선도로(성산대교 남단~금천구 금천IC) 지하화 공사가 진행 중이며, 오는 5월 강남순환도로도 개통을 앞두고 있다. ‘가산 W center’의 분양 홍보관은 서울시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168 우림라이온스밸리 A동 1501호에 마련됐으며 입주는 2018년 4월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충북혁신도시, 우방 아이유쉘 등 전세형 임대아파트 주목

    충북혁신도시, 우방 아이유쉘 등 전세형 임대아파트 주목

    침체를 겪고 있는 부동산 시장이 바닥을 쳤다는 심리가 작용하며 분양시장이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 전세가 고공행진과 저금리 기조의 유지가 예상되며 내집 마련에 나서는 이들의 시장 참여가 부쩍 늘고 있는 상황. 각 지역 거점의 혁신도시는 이전 공공기관을 수용해 기업·대학·연구소·공공기관 등의 기관이 긴밀하게 협력할 수 있는 혁신여건과 수준 높은 주거·교육·문화 등의 정주환경을 갖추도록 계획돼 있다. 그 중 충북혁신도시는 서울에서 약 100km 떨어져 있고, 세종시와 충주 기업도시와는 50km 정도의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어, 중부권 성장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충북혁신도시 내에서 혁신도시의 프리미엄을 공유하며 저렴한 조건에 내집 마련의 효과를 이룰 수 있는 전세형 임대아파트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대표적으로 진천 우방 아이유쉘이 있다. 충북혁신도시 앞에 위치하는 진천 우방 아이유쉘은 전세형임대 406세대와 일반분양 92세대로 이루어진 안심분양 아파트로 오는 2017년 6월 입주가 가능하다. 중부고속도로·경부고속도로·평택제천고속도로 주요 고속도로는 물론 국도 17호선·21호선 인접 광역교통망도 갖춰 서울 수도권 지역에 1시간 이내 맞닿을 수 있는 높은 접근성을 자랑한다. 또한 단지 인근에는 한천초·덕산중 등 학교시설이 위치해 있고, 향후 혁신도시 내 학원가가 개발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단지 내 보육시설 및 공원 등 각종 편의시설과 녹지시설을 잘 꾸며놓아 생활의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모델하우스는 진천읍 성석리 523-3번지에 위치하며 5월 중순에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분양 전문가는 “내집 마련을 생각하는 이들이라면 생활 방식을 고려해 주변 요건 등이 적합한 지를 고려하는 것이 우선 순위가 되어야 한다”면서 “교통·교육·생활 인프라 등 꼼꼼히 따져보고 결정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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