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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트리트형 구조로 트렌드 선도…‘빌리브 인테라스’ 상가, 일부호실 분양

    스트리트형 구조로 트렌드 선도…‘빌리브 인테라스’ 상가, 일부호실 분양

    스트리트형 상가가 부동산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스트리트형 상가는 가시성이 탁월해 주변 유동인구 및 배후수요 흡수에 용이하며, 기존 박스형 구조보다 편리한 동선으로 고객들의 체류 시간이 길다. 서울 광진구 화양동 건대입구역에 위치한 ‘빌리브 인테라스’는 대로변으로 길게 늘어선 개방형 스트리트 구조의 상가로 대표된다. 신세계 시공 중인 ‘빌리브 인테라스’는 지하 5층~지상 20층 전용면적 16.88~27.69㎡ 소형 오피스텔 491실과 근린생활 46실로 구성된다. 오피스텔 분양은 모두 마친 상태며, 현재 일부 잔여 상가만을 분양 중이다. 분양 중인 상가는 입주민 고정 수요뿐만 아니라 차별성 높은 스트리트 구조로 향후 지역 랜드마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상가 인근에는 건국대, 세종대, 한양대 등 대학가 및 성수 IT밸리 및 강남, 잠실 업무지구에서 배출되는 직장인, 학생 등 예상 배후수요만 약 32만 명에 이르러 잠재고객 역시 풍부하다. 지하철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초역세권에 2·7호선 건대역 및 5·7호선 군자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으로 뛰어난 대중교통망도 확보하고 있다. 동부간선도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 주요 간선도로 접근성이 탁월하며 청담대교, 영동대교 등을 이용 시 강남권으로 4km대 거리로 진입이 가능한 편리한 도로교통망도 호평 받고 있다. 롯데백화점, 이마트, 스타시티몰, CGV, 건대병원, 건대로데오, 먹자골목 등이 포진한 생활 인프라로 고객 유입이 원활해 상가 운영의 리스크를 줄이며, 향후 미래가치 상승까지 기대해볼 수 있다. 프랜차이즈, F&B, 커피전문점, 베이커리 등을 비롯해 입주민들을 위한 세탁소, 편의점 그리고 병원, 약국 등 다양한 업종 선택이 가능한 점도 프리미엄을 높인다. 특히 인근 상가가 2~3억 원대의 권리금이 형성되어 있는 반면, 빌리브 인테라스 상가는 권리금 없이 분양받을 수 있다는 점도 강점으로 작용한다. 한편, 빌리브 인테라스는 우리자산신탁 시행, 코리아 E&C 건축사 사무소 위탁, 신세계건설의 시공으로 진행되며 현재 일부 잔여상가에 한해 분양을 진행 중이다. 계약 관련 문의는 서울특별시 광진구 화양동 분양홍보관에서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 아파트값 7주째↓… 도봉·강북구도 하락

    서울 아파트값 7주째↓… 도봉·강북구도 하락

    서울 아파트값이 7주 연속 하락했다. 서초(-0.16%), 강남(-0.15%), 송파구(-0.08%)는 바닥을 찍었다는 저점인식이 있긴 하지만 정부규제 및 막바지 절세 급매물 출현 가능성 등으로 여전히 하락세를 이어 갔다. 용산구(-0.06%)는 용산역 정비창 개발 호재가 있지만 관망세를 지속했다. 최근 보합세를 유지하던 도봉(-0.02%), 강북구(-0.01%)는 약 10개월 만에 하락 전환했다. 인천 부평구는 7호선 연장 등 교통호재로 전주보다 0.38% 올랐다. 경기 남양주(0.27%)도 호평동·진접읍 등 위주로 상승했다. 전국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은 전주 대비 상승폭이 확대됐다. 대전(0.19%), 충북(0.13%), 인천(0.12%), 경기(0.08%), 울산(0.07%) 등의 전셋값이 올랐다.
  • ‘흑석리버파크자이’ 오는 20일 해당 지역 1순위 청약

    ‘흑석리버파크자이’ 오는 20일 해당 지역 1순위 청약

    서울 동작구 흑석뉴타운에서 공급되는 ‘흑석리버파크자이’가 다음주 1순위 해당 지역 청약을 앞두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흑석뉴타운 흑석3구역에 들어서는 ‘흑석리버파크자이’는 흑석뉴타운 첫 자이 아파트로 공급되는 만큼 수요자의 관심이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흑석리버파크자이’에 따르면 단지는 오는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 해당 지역 1순위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 입주 예정 시기는 2023년 2월이다. 단지는 강남과 여의도의 중간 위치라는 입지적 장점은 물론, GS건설 ‘자이’ 브랜드의 주거 기술이 집약된 단지로 일찍이 주목을 받고 있다.우선 ‘흑석리버파크자이’는 편리한 교통 환경을 갖춰 관심을 끈다. 지하철 9호선 흑석역 및 7호선 숭실대입구역 더블 역세권 입지로 대중교통을 이용해 서울 주요 업무지구 어디든 편리한 출퇴근이 가능하다. 도로망으로는 현충로, 올림픽대로를 이용해 반포, 여의도 등 서울 시내 및 외곽 진출도 수월하다. 학세권 교육 환경도 장점이다. 단지는 흑석뉴타운 내에서도 우수한 학세권 입지로 은로초를 비롯해 사립초인 중대부초가 인접해 있으며 중대부중도 가깝다. 인근으로 고등학교 예정부지도 있는 만큼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며, 중앙대와 숭실대가 도보권에 있다. 단지 인근으로 중앙대학교 병원을 비롯해 농협하나로마트 등 다양한 편의 시설도 밀집해 있다. 또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을 비롯해 여의도IFC몰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흑석뉴타운 내 첫 자이 아파트인 만큼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세대 내 천장에는 24시간 내내 청정한 공기를 공급받을 수 있는 ‘시스클라인 시스템’이 적용된다. 에너지 절약을 위해 신재생 에너지 반영 및 시스템 창호 등 단열에 효과적인 설계도 적용돼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다. 프리미엄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선다. 단지 내 ‘자이안센터’에는 각종 피트니스센터를 비롯해 사우나 시설, 실내 골프연습장, 수영장 시설 등이 들어선다. 특히, 수영장은 고급 아파트에 들어서는 커뮤니티 시설로 입주민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 내에서 힐링을 누리는 조경 시설도 들어선다. 미세먼지와 기후 변화에 대응해 자이 브랜드의 상징수인 팽나무를 도입한 정원형 휴게공간 엘리시안 가든이 들어서며, 동 주민들만 이용할 수 있는 옥외 커뮤니티 공간인 그린 알파룸도 조성될 예정이다. 스마트 주차 시스템도 도입된다. 주차장 내 안전을 지켜주는 200만 화소 CCTV를 비롯해 주차장 비상콜 버튼, 주차유도시스템, 번호인식 주차관제 시스템 등을 선보인다. ‘흑석리버파크자이’는 동작구 흑석동 253-89 일대(흑석3구역)에 공급되는 단지로 총 1772가구, 전용면적 39~120㎡, 지상 5층~지상 20층, 26개 동으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일반 분양은 전용면적 59~120㎡, 357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흑석뉴타운은 서울 동작구 흑석동 일대에서 진행되는 재개발 사업이다. 강남권에 들어서는 뉴타운으로 희소성이 높은 만큼 향후 미래가치가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다. 흑석뉴타운 개발이 완료되면 향후 1만2000여 가구, 2만9000여명이 거주하는 대규모 새 아파트 주거타운으로 재탄생하게 된다. 한편, ‘흑석리버파크자이’의 견본주택은 대치동 자이갤러리에 들어서며 코로나19 확산 우려 속에 안전을 최우선시하고자 사이버 견본주택으로 선보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코로나19에도 인천 부동산 시장 상승세…‘청라국제도시역 현대썬앤빌 에코스타’ 눈길

    코로나19에도 인천 부동산 시장 상승세…‘청라국제도시역 현대썬앤빌 에코스타’ 눈길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국제신도시에 오피스텔 ‘청라국제도시역 현대썬앤빌 에코스타’가 분양에 나선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국내에서 코로나19 첫확진 환자가 발발한 지난 1월 20일을 기준으로 최근 4개월간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변동률은 하락세를 보이며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1월에는 0.33%로 상승세를 보였지만 2·3월에는 0.05%로 주춤세를 보였고 4월에는 -0.17%로 하락했다. 반면 인천 지역은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1월 인천 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변동률은 0.31%이었으며 현재 4월에도 1.45%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로나19 등으로 부동산 시장이 냉기임에도 불구하고 이 같은 상승세를 보인 이유는 개발호재가 뒷받침 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인천 지역에는 GTX, 지하철 7호선 연장, 스타필드 청라 등이 예정돼 있다. 여기에 인천 오피스텔의 경우 규제로부터 상대적으로 자유롭다는 이점까지 더해지며 더욱 각광받고 있다. ‘청라국제도시역 현대썬앤빌 에코스타‘는 지하 5층~지상 24층, 전용면적 23~51㎡ 오피스텔 626실과 근린생활시설 56실 규모다. ‘청라국제도시역 현대썬앤빌 에코스타’는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이 도보권인 역세권이며 지하철 9호선·공항철도 직결 사업이 예정대로 2023년 개통된다면 교통망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또 인근에 위치한 북청라IC, 북인천IC를 통해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로 진출입이 쉽다. 배후수요도 탄탄하다. 사업지 주변으로는 인천 서부산업단지, 인천터미널 물류단지가 있어 이 부지 내 종사하고 있는 직장인 수요를 흡수할 예정이다. 또한 상주 및 연수인구 최대 1만 8000여명의 글로벌 금융타운으로 조성되는 하나금융타운이 가깝고 종합병원, 전문병원, 의과전문대학 등으로 구성 예정인 청라의료복합타운도 도보권 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청라국제도시역 현대썬앤빌 에코스타‘는 대규모 개발지와 인접해있어 더욱 이목을 끌고있다. 총 16만 5000㎡ 규모로 조성되는 스타필드 청라와 맞닿아 있으며 서울 접근성을 대폭 향상시켜주는 서울 지하철 7호선 청라 연장선도 주변에 위치해 향후 편리한 생활을 만끽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청라국제도시역 현대썬앤빌 에코스타’ 견본주택은 인천시 서구 청라동에 마련돼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마스크 안쓰면 지하철 못 탄다” 서울, 13일부터 시행

    “마스크 안쓰면 지하철 못 탄다” 서울, 13일부터 시행

    서울시, 13일부터 시행 지하철 혼잡 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면 지하철에 탑승할 수 없도록 하는 조치가 시행된다. 11일 서울시는 ‘대중교통 이용 생활 속 거리두기 대책’을 등교 개학 예정일인 13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서울 대중교통 이용객은 3월 첫 주 최저치를 기록한 뒤 4월부터 점차 증가 추세를 보였고, 이에 따라 혼잡도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 교통카드 데이터를 활용해 지하철과 시내버스 혼잡도를 분석한 결과, 현재 혼잡도는 코로나 이전의 약 80~90% 수준으로 추정된다. 시와 서울교통공사는 지하철 감염위험을 줄이기 위해 ‘전동차 이용객 혼잡도 관리기준’을 마련, 혼잡단계별로 특별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여유 단계는 통상 대부분 착석해있고 통로는 여유가 있는 상태, 보통 단계는 여유롭게 이동이 가능한 수준이다. 주의 단계는 이동 시 다른 승객과 부딪힘이 일어나는 정도이고, 혼잡 단계는 열차 내 이동이 불가능할 정도로 복잡한 상황이다. 혼잡도가 170% 이상이 되면 역·관제·기관사 판단하에 혼잡구간 무정차 통과도 가능하도록 한다. 단계별 대책을 살펴보면, 여유 및 보통 단계에서는 안전요원을 투입해 승강장 내 질서 유지 및 승객분산을 유도한다. 주의 단계에서는 승객분산 유도와 함께 마스크 착용을 강력권고한다. 혼잡 단계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승객의 탑승을 제한할 계획이다. 안내방송을 통해 마스크 착용을 요청하는 한편 미착용 시 역무원이 개찰구 진입을 제한한다. 여객운송약관 중 승차 거부 규정에 감염병 예방을 위한 마스크 착용 관련 사항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마스크를 미처 챙기지 못한 시민들의 혼란을 줄이기 위해 모든 역사의 자판기 448개소, 통합판매점 118개소, 편의점 157개소 등에서 덴탈 마스크를 시중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혼잡도 사전예보제’ 시행…시민들 불편 줄일 것 방송·SNS 등 각종 매체, 지하철 역사 및 열차 안내방송, 전광판 등을 통해 시간대별, 호선별 혼잡 정보를 제공하는 ‘혼잡도 사전예보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출퇴근 시간에 전동차를 추가로 투입해 혼잡도를 낮춘다. 혼잡도가 높은 노선인 2·4·7호선은 열차를 증회운행하고, 그 외 노선은 비상대기 열차를 배치해 혼잡상황 발생 시 즉시 투입한다. 버스 대책도 마련했다. 현재 감회 운행 중인 차량 413대를 13일부터 정상운행하고, 혼잡도 130%를 초과하는 노선은 배차 간격을 탄력적으로 조정 및 증회운행한다. 이 같은 조치에도 혼잡도 130%를 초과하는 노선이 있으면 예비차를 추가로 투입한다. 마을버스도 자치구와 협력해 혼잡도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증회 및 차량 추가 투입 등 단계적 혼잡도 완화방안을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버스는 지하철처럼 당장 마스크 미착용 시 탑승을 제한하지는 않는다. 현실적인 여건상 모든 정류소마다 마스크 판매처를 확보할 수 없고, 출입문을 여닫거나 창문을 열어 환기가 가능하다는 판단이다. 다만 차후를 대비해 마스크 미착용 시 탑승을 거부할 수 있도록 버스운송약관 개정을 추진한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자이’로 통하는 서울 뉴타운…대장주 단지는 어딜까?

    서울시 내 뉴타운에서 사업이 완료된 구역이 등장하는 등 뉴타운 사업이 반환점을 돌면서 각 뉴타운을 이끄는 대장주 아파트에 관심이 모인다. 2000년대 서울의 주거 정책을 대표하는 뉴타운에서 대장주를 차지한다는 것은 시장을 대표하는 상징성이 있기 때문에 건설사들은 뉴타운 맹주 탈환에 사활을 걸고 있다. 눈에 띄는 건설사는 GS건설이다. GS건설은 서울 뉴타운 7개 구역에 자사 브랜드 ‘자이’를 공급하면서 활발하게 서울 뉴타운 시장을 이끌고 있다. 특히 강남권 재건축 시장에서의 활약뿐만 아니라 은평, 아현 뉴타운 등에서도 가장 높은 시세를 이끄는 ‘대장주’로 자리매김하면서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서울 동작구 흑석뉴타운에서 GS건설 ‘자이’ 아파트가 들어서 주목을 끈다. GS건설은 이달 흑석 뉴타운 3구역에서 ‘흑석리버파크자이’를 공급한다. 단지는 총 1772가구 규모로 흑석뉴타운에서 공급된 단지 가운데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단지가 들어서는 흑석 3구역은 흑석뉴타운 내에서도 교육 환경이 우수한 학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은로초를 비롯해 사립초인 중대부초가 인접해 있으며 중대부중도 가깝다. 강남과 여의도권 출퇴근이 편리한 교통 환경도 갖췄다. 지하철 9호선 흑석역 및 7호선 숭실대역 더블 역세권 입지로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편리한 출퇴근이 가능하며, 도로망으로는 현충로, 올림픽대로를 이용해 반포, 여의도 등 서울 시내 및 외곽 진출이 수월하다. ‘흑석리버파크자이’는 단지 이름에 걸맞게 배산임수 입지를 갖춘 아파트다. 일부 세대에서는 한강 조망이 가능하며 단지 뒤로는 서달산이 둘러싸고 있어 도심에서도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흑석리버파크자이’는 동작구 흑석동 253-89 일대에 공급되는 단지로 총 1772가구, 전용면적 39~120㎡, 지상 5층~지상 20층, 26개 동으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일반 분양은 전용면적 59~120㎡, 357가구가 공급된다. 한편, ‘흑석리버파크자이’의 견본주택은 대치동 자이갤러리에 들어서며 코로나19 확산 우려 속에 안전을 최우선시하고자 사이버 견본주택으로 선보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성남시 “지하철 8호선 판교~오포 추가연장 검토하겠다”

    경기 성남시는 8호선 판교~오포 추가연장에 대한 타당성 조사를 요구하는 청원과 관련해 타당성 검토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성남시 청원 5호인 이번 8호선 판교~오포 추가연장 요청 청원은 지난 3월 9일 등록돼 지난 달 7일 5198명 지지로 마감됐다. 성남시 행복소통청원 게시판의 청원 내용은 접수된 날부터 30일 이내에 5000명 이상 동의하면 성남시장 또는 실·국장이 시의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는다. 김윤철 성남시 교통도로국장은 5000명 이상의 동의를 얻어 행복소통청원 5호로 채택된 ‘8호선 판교~오포 추가연장 및 율동공원 활성화’에 대해 “시민 여러분께서 올리신 청원을 국지도 57호선 교통개선대책 수립 및 사전타당성조사 용역 과업에 추가로 포함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다만 “철도 노선 신설은 경제적 타당성 확보가 선행돼야 하고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등에 반영돼야 추진이 가능하다”고 전제했다. 그러면서 “지하철 8호선 연장 청원이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하철 8호선은 서울시 강동구 암사역부터 모란역까지 총 17.7㎞ 구간에 17개의 역이 설치돼 서울교통공사가 운영하고 있고, 8호선 모란차량 기지는 성남시청 서쪽인 중원구 여수대로 182에 있다. 8호선 판교~오포 간 추가 연장 예상 노선은 국지도 57호선을 따라 분당구 백현동, 서현 1·2동, 분당동 지역과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 능평리를 지나가게 된다. 판교 나들목~광주시 능평교차로 국지도 57호선 구간은 하루 교통량이 7만4000여대에 이르는 등 많은 시민이 교통 불편을 겪고 있다. 이에 시는 지난해 12월 23일 광주시와 ‘국지도 57호선 교통개선대책 추진을 위한 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국지도 57호선 교통개선대책 수립 및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을 발주해 현재 용역계약 절차가 진행 중이다. 2018년 12월 3일 성남시 청원 1호로 채택된 “판교 8호선 연장(5196명)”, 2019년 2월 16일 청원 2호로 채택된 “서현동 110번지 공공주택 지구지정 철회 요구(5088명)”, 2019년 9월 19일 청원 3호로 채택된 “성남도시철도 판교대장지구 연장(5064명)”, 2020년 1월 28일 청원 4호로 채택된 “서울도시철도 3호선 연장(5376명)”에 이은 5호 청원이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서울 강남권 뉴타운에 ‘흑석리버파크자이’ 분양 주목

    본격적인 봄 분양 성수기를 맞아 흑석뉴타운에 GS건설이 ‘흑석리버파크자이’ 분양에 나섰다. 서울 동작구 흑석뉴타운 흑석 3구역에 들어서는 ‘흑석리버파크자이’는 대표적인 직주근접 단지로 주목을 끈다. 흑석뉴타운은 희소성 높은 서울 강남권 뉴타운 사업지로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흑석리버파크자이’는 강남권과 여의도 업무지구의 중간 입지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지하철 9호선 흑석역을 통하면 여의도역까지 4정거장(약 9분), 신논현역까지 6정거장(약 15분), 봉은사역까지 10정거장(약 23분)만에 닿을 수 있어 어디든 빠르고 편리한 출퇴근 입지를 갖췄다. 특히 지하철 7호선 숭실대역도 이용할 수 있어 강남권 및 서울 서부권 출퇴근이 편리하다. 또한 도로망으로는 현충로, 올림픽대로 등이 인접해 이용해 반포, 여의도 등 서울 시내 및 외곽 진출이 수월한 입지다. 또한, 단지는 흑석뉴타운에서도 우수한 학세권 입지로 은로초를 비롯해 사립초인 중대부초가 인접해 있으며 중대부중도 가깝게 자리해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인근으로 고등학교 예정부지도 있는 데다 중앙대와 숭실대도 도보권에 있다. 생활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단지 인근으로 중앙대학교 병원을 비롯해 농협하나로마트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이 밀집해 있으며,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을 비롯해 여의도IFC몰도 이용도 편리하다. ‘흑석리버파크자이’는 단지 이름에 걸맞게 쾌적한 자연 환경을 갖춘 아파트다. 일부 세대에서는 한강 조망이 가능하며 단지 뒤로는 서달산이 둘러싸고 있어 일상에서 자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더불어 흑석뉴타운 내 GS건설의 ‘자이’ 브랜드가 처음으로 들어서는 만큼 준공 후 지역 시세를 이끄는 대장주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5월 공급 예정인 ‘흑석리버파크자이’는 흑석뉴타운 내 처음으로 들어서는 GS건설의 ‘자이’ 브랜드로 총 1772가구 가운데 357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단지는 전용면적 39~120㎡, 지상 5층~지상 20층, 26개 동으로 구성된다. 한편, ‘흑석리버파크자이’의 견본주택은 대치동에 위치하며 코로나19 확산 우려 속에 안전을 최우선시하고자 사이버 견본주택으로 선보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임오경·양기대 당선인, 구로차량기지 이전반대 민·관·정 TF팀 구성

    임오경·양기대 당선인, 구로차량기지 이전반대 민·관·정 TF팀 구성

    더불어민주당 경기 광명갑 임오경·광명을 양기대 국회의원 당선인이 광명시와 코로나19 대책과 구로차량기지이전 반대 등 현안사항 간담회를 가졌다. 28일 광명시에 따르면 지난 27일 광명시청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두 당선인과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도의원, 박승원 광명시장, 관계공무원들이 참석했다. 임·양 두 당선인은 이날 코로나19 대책과 관련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취약계층 등에 대한 추가 지원 대책을 마련해 신속히 집행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박 시장은 “현재 중소상공인 등을 중심으로 추가적인 지원계획을 마련 중”이라고 답했다. 향후 광명시와 시의회는 구체적인 지원 대상과 금액·시기 등을 협의키로 했다. 또 구로차량기지이전 반대와 관련해 임·양 두 당선인과 박 시장·시의회 등은 행정적 차원의 소극적인 반대가 아니라 민·관·정치권이 함께 참여하는 TF팀을 다음주에 구성해 공동기자회견과 서명운동 등 다각적인 반대투쟁에 나서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광명시는 “양기대 당선인이 공약한 KTX광명역에서 목동역까지 연결하는 광명·목동선 지하철 신설을 추진하기 위해 기본노선 타당성 용역을 실시하겠다”고 답했다. 광명·목동선은 KTX광명역~소하동~가리대사거리~하안동우체국사거리~철산역(7호선환승)~현충공원~고척동~양천구청역(2호선환승)~목동역(5호선환승)까지 총연장 14km에 9개역이 들어서고 4개 환승역이 생기는 신설 지하철이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포토] 지하철 공사 현장, 넘어진 13톤 크레인

    [포토] 지하철 공사 현장, 넘어진 13톤 크레인

    28일 오전 8시께 인천시 서구 석남동 서울지하철 7호선 석남연장선 2공구 공사 현장에서 13t짜리 크레인이 넘어졌다. 이 사고로 크레인 몸체 일부가 지하로 빠졌으나 크레인 기사는 크게 다치지 않았다. 2020.4.28 독자 이준호 씨 촬영 제공=연합뉴스
  • 경기 광명뉴타운 재개발… 도덕산 걸어서 이용

    경기 광명뉴타운 재개발… 도덕산 걸어서 이용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를 피한 광명뉴타운에서 첫 번째 푸르지오 브랜드 아파트가 들어선다. 대우건설은 다음달 경기 광명시 광명뉴타운 15구역을 재개발하는 ‘광명 푸르지오 센트베르’를 분양한다. 경기 광명시 광명동 322번지에 들어서는 광명 푸르지오 센트베르는 지하 3~지상 최고 37층 12개동의 전용면적 36~84㎡ 총 133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460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아파트는 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이 가까워 서울 및 수도권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지하철 이용 시 가산디지털단지역까지 5분 내로 이동할 수 있으며 고속터미널역, 강남구청역 등 강남권까지 30분대에 접근이 가능하다. 단지가 들어서는 광명뉴타운은 광명사거리역 주변 중심상업시설과 가깝다. 이마트 광명점, 롯데시네마, 광명전통시장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광명남초, 광일초, 광문초, 광남중, 광문중, 광문고, 광명공업고 등 주변 교육 여건도 좋다. 아파트는 도덕산 인근에 있어 자연환경이 쾌적하다. 도덕산과 도덕산공원, 목감천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개발 호재도 풍부하다. 단지가 들어서는 광명뉴타운은 경기권 뉴타운 중 최대 규모로 현재 11개 구역(약 114만 6000㎡)이 재개발 추진 및 진행 중이다. 개발 완료 시 약 2만 5000가구가 거주하는 신 주거타운으로 탈바꿈된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서울교통공사 상가 공실률 31%, 연 20억원 이상 손실

    서울교통공사 상가 공실률 31%, 연 20억원 이상 손실

    서울교통공사가 운영하는 지하철역사 내 상가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영향으로 상가 입찰이 계속적으로 유찰돼 상가공실률이 31%까지 치솟고 있는 가운데 어려운 경제여건을 반영한 재감정을 통한 임대료 인하정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제293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교통위원회 서울교통공사에 대한 현안질의에서 송도호 시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1)은 “개별 공실과 입찰 중인 상가를 포함해 공실률이 31%에 달하고, 연 20억원 이상의 손실규모가 계속 커지고 있는 실정”을 지적하며,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여건을 반영한 재감정을 통해 임대료를 인하하고, 변화하는 추세에 맞추어 다양한 상가 임대방식 등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라고 촉구했다. 이에 김상범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문제점을 면밀히 검토해 조속히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서울교통공사는 전체 상가 1,725개를 운영하고 있으나 현재 개별 공실상가 187개와 입찰 중인 상가 341개, 총 공실상가 528개를 보유하고 있어 근래 가장 높은 공실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중 6,7호선 복합상가 335개는 작년부터 계속하여 입찰을 진행하고 있으나 높은 임대료 수준과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여건으로 사업자를 찾지 못하고 유찰이 되고 있는 실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철7호선 옥정~포천선 기본계획 수립용역 착수

    전철7호선 옥정~포천선 기본계획 수립용역 착수

    경기 양주시에서 포천시를 잇는 전철7호선 옥정~포천 연장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경기도는 최근 북부청사에서는 ‘옥정~포천 광역철도 타당성평가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홍지선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장과 양주시, 포천시, LH, 용역사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내년 상반기 국토교통부의 사업계획 승인을 목표로 추진하는 이번 용역에서는 대안 선정과 기술적 검토, 교통수요 예측, 환경적 영향 등을 면밀히 확인한다. 또 전문가 자문, 양주시, 포천시, LH 등 관계기관 의견 수렴, 주민공청회 등을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 특히 구체적인 교통현황 분석과 관련계획 조사, 비용 산출, 경제성과 사업추진 타당성 검토 등을 통해 세부적인 노선과 역사 위치 를 선정한다. 총연장 17㎞의 옥정~포천선은 지난해 12월 2공구 착공에 들어간 도봉산~옥정 구간 연결사업 종점에서 시작한다. 지난해 1월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사업으로 확정됐으며 같은 해 11월 총사업비 1조 1762억원으로 기획재정부 승인을 받았다. 양주시 구간은 지하터널로, 포천시 구간은 지하터널과 선상구조물로 계획돼 있다. 양주시 1곳, 포천시 3곳 등 4곳의 역사가 새로 들어설 예정이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2만석 공연장 품고 문화도시 변신… 동북권 거점 꿈꾸는 도봉

    2만석 공연장 품고 문화도시 변신… 동북권 거점 꿈꾸는 도봉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여섯 번째로 큰 음악시장이자 미국 빌보드 메인차트 1위에 오른 방탄소년단(BTS)으로 대표되는 케이팝의 본고장이다. 하지만 국내 대중음악 전문공연장이 없어 유명 대중 가수들이 체육시설에서 공연을 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다. 그렇다 보니 수준 높은 공연을 보여 주기에 많은 한계가 있었다. 2023년이 되면 더는 이런 문제를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 국내 첫 대중음악 전문공연장이 될 서울아레나가 서울 도봉구 창동역 인근 5만 149㎡에 들어서기 때문이다. ‘서울 변두리’로 불리던 도봉구에 우리나라를 대표해 2만석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대형 공연장이 건립되는 것이다.서울아레나를 필두로 도봉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음악 중심 문화도시로의 변신을 준비하고 있다. 아레나 건립에 멈추지 않고 도봉구는 문화를 통한 도시재생과 경제적 파급력을 극대화하고자 ‘창동 신경제중심지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서울아레나 건립은 서울시와 도봉구가 함께 준비하고 있다. 서울아레나는 시유지에 민간자본 3932억원을 투입해 2만석에 달하는 대형 공연장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더불어 중형 공연장(2000석), 대중음악지원시설, 영화관(8개관), 부대시설 등을 갖춘 복합문화시설이라고 할 수 있다. 아레나 공연장은 고대 로마의 원형경기장에 기원을 두고 있으며 관객이 무대를 둘러싸는 원형 실내공연장 형태에 최첨단 무대장치와 음향시설을 갖춘 1만~2만석 규모의 전문 공연장이다. 왜 도봉구는 문화를 택했을까. 도봉구는 서울시 평균 고용률 43.9%의 3분의1 수준인 17.1%에 불과할 정도로 고용률이 낮지만 지역 여건상 대기업 유치가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2010년 민선 5기 구청장으로 취임한 이후 도시 활력을 증진하기 위한 지역발전전략을 고민한 끝에 문화를 선택하게 됐다.2012년 도봉구가 아레나 건립을 서울시에 공식 제안한 이후 서울시가 2015년 2월 서울아레나 건립 계획을 발표하고 2015년 11월 민간사업자가 제출한 사업제안서가 3년 만인 2018년 12월 31일 한국개발연구원(KDI) 공공투자관리센터의 적격성 조사를 통과했다. 서울아레나는 올해 말 착공할 예정이며 2023년 완공될 예정이다. 앞서 구는 사업부지에 있는 창동운동장 체육시설을 지하철 1·7호선 도봉산역 인근 다락원 체육공원으로 이전하고 남은 체육시설의 철거를 완료하는 등 본격적인 착공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또한 주요 운영자인 카카오가 음악산업에서 확보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카카오톡 등 다양한 서비스와의 시너지를 통해 서울아레나의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창동 신경제중심지 조성 사업의 또 하나의 과제는 ‘창업 및 문화산업단지’다. 서울아레나 건립과 더불어 파생될 것으로 예상되는 300여개의 문화기업들과 인력을 수용하기 위해 49층 높이, 총건축비 3610억원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다. 지난해 11월 첫 삽을 떴으며 2023년 5월 완공될 예정이다. 도봉구 관계자는 “완공 시 창업·상용화·소비가 연계된 산업 생태계가 조성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창업 및 문화산업단지는 지하철 1·4호선과 향후 GTX-C가 환승하는 창동역 역세권 부지에 연면적 14만 3551㎡ 규모로 지상 16층의 문화창업시설과 지상 49층의 오피스텔이 서로 연결된 형태로 건립된다. 문화창업시설에는 창업 엑셀러레이팅 공간(약 2500명 수용)과 문화 창업 오피스 약 300개가 들어선다. 창업 엑셀러레이팅 공간은 올해 9월에 완공되는 ‘동북권 창업센터’와 동북권 15개 대학의 유망한 스타트업들이 유입,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또 창동 신경제중심지 조성 사업의 마중물 사업으로 추진되는 동북권 세대융합형 복합시설은 올해 9월 완공을 앞두고 있다. 사업비 486억원, 지하 2층∼지상 5층, 연면적 1만 7744㎡ 규모다. 앞으로 10년간 420여개의 창업기업 육성, 2100여명의 고용유발효과를 통해 동북권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시설은 창동역 환승주차장 북쪽에 위치해 지열, 태양광 등을 활용한 친환경 건축물로 조성될 뿐 아니라 유니버설디자인을 적용해 장애 유무, 연령 등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청년의 창업을 지원하는 동북권 창업센터, 청년창업가와 문화예술인들을 위한 청년주택(48실), 신중년의 맞춤형 일자리와 창업을 지원하는 50+북부캠퍼스 등 세대가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서울아레나 주변에 307억원 규모의 국내 최초 로봇과학관이 올해 말 착공될 예정이다. 로봇과학관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청소년들이 로봇산업, 인공지능, 가상 및 증강현실 등 최신 과학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로봇과학관 우측에는 서울사진미술관이 들어설 예정이다. 해당 건물은 지난달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가 진행되고 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화성개발, ‘영종국제도시 화성파크드림 2차’ 분양 예정

    화성개발, ‘영종국제도시 화성파크드림 2차’ 분양 예정

    정부의 지속적인 고강도 부동산대책으로 인해 서울·수도권 규제지역을 중심으로 주택가격 상승률이 둔화되고 거래량도 점차 감소하며 소비위축현상을 보이고 있다. 최근 발표된 9.13 주택시장 안정대책의 경우 실거주를 위한 내 집 마련 수요자들에게도 엄격한 대출규제가 적용됨으로써 상대적으로 비규제지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2.20 부동산 대책을 통해 수원(영통구, 권선구, 장안구), 안양(만안구), 의왕시가 추가로 조정대상지역에 포함됨에 따라 사실상 비규제지역의 범위도 점차 줄어들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로 최근 수도권에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경기북부지역의 경우도 지하철 7호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노선 및 각종 철도개발 계획 등이 예정되어 있으며 인천광역시의 경우에도 영종도에는 제3연륙교(예정) 등의 교통호재가 있어 개통되면 청라국제도시와 바로 연결되어 생활인프라를 공유하며, 서울까지의 진,출입이 용이하며 모두 부동산 규제가 엄격하지 않은 비규제지역이다.  특히 영종국제도시가 속해있는 인천중구는 수도권 비규제지역으로 꾸준한 인구유입과 함께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지역이다. 이런 가운데 영종국제도시에 신규분양단지가 예정돼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화성파크드림 2차다. 화성은 영종국제도시 화성파크드림 1차를 성공적으로 분양하여 최근에 입주를 완료하였으며 조만간 중소형 평면으로 구성된 2차 사업을 분양할 예정이다.‘영종국제도시 화성파크드림 2차’는 인천광역시 중구 운남동(영종국제도시 A-58BL)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1층, 지상21층 아파트 8개동 및 부대복리시설로 구성돼 있다. 전용면적 64㎡, 73㎡, 75㎡, 84㎡A, 84㎡B 등 총 499세대이며 오는 상반기중에 분양할 예정이다. ‘영종국제도시 화성파크드림 2차’는 인근으로 영종초교가 있으며 인천별빛초교가 개교 예정이다. 인천교육청에 따르면 영종하늘3중(가칭), 영종하늘6고(가칭)가 신설될 예정이라 밝히고 있다. 또한 명문고로 잘 알려진 인천하늘고와 인천국제고, 인천과학고도 가까워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공항철도 영종역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접근이 우수하며 영종대교, 인천대교, 인천국제공항 등 와이드 광역교통망 이용이 수월하다. 단지와 바로 연결되는 근린공원(가칭 에너지파크)을 비롯해 레일바이크와 캠핑장, 산책로 등 다양한 놀거리, 볼거리를 갖춘 씨사이드파크에서 1년 365일 쾌적한 힐링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해저터널·대교가 관광 기폭제 될 것”… 주민은 “다리 끊었으면”

    “해저터널·대교가 관광 기폭제 될 것”… 주민은 “다리 끊었으면”

    “조용하던 섬에 청년 오토바이 떼들이 몰려와 ‘빵빵’대 시끄럽고 여기저기 쓰레기를 버리니…참.” 충남 보령시 오천면 원산도 이장 최상철(63)씨는 13일 서울신문과의 전화통화에서 이렇게 말하며 혀를 찼다. 원산도 맞은편 교량 끝 마을인 태안군 안면도 고남2리 이장 박무송(52)씨도 “다리를 확 끊어놨으면 좋겠다”고 했다. 충남 최고의 인공 관광시설이자 교통망인 보령해저터널 완공 전에 앞서 지난해 12월 26일 개통된 원산안면대교의 양쪽 주민은 의외로 반응이 싸늘했다. 내년 말 해저터널이 개통되면 사장교인 이 대교와 바다 아래위를 넘나들며 대천항~원산도~안면도 영목항을 잇는 길이 뚫려 기대가 부풀 듯한데도 어수선한 초기의 분위기에는 쉽사리 적응하지 못하는 분위기이다. 대천항에서 영목항까지 승용차로 1시간 30분 걸리던 소요시간이 10여분으로 짧아진다.최씨는 “주말이면 자동차가 섬에 꽉 찰 정도로 수천명이 찾아와 코로나19를 옮길까 봐 겁이 난다. 요즘은 농사철이라 경운기를 몰 일도 많은데 자동차가 쌩쌩 달려 무섭다”면서 “다리를 놓기 전엔 피서철에만 외지인이 좀 찾을 만큼 조용했던 섬”이라고 말했다. 이 섬은 570가구 1140여명의 주민이 바지락, 주꾸미 등을 잡고 농사지으며 산다. ●대천항~영목항 승용차 90분→10분으로 단축 고남2리 영목항 주민들도 고기잡이와 횟집 운영 등이 주업이다. 박씨는 “교량에서 마을이 잘 보이지 않고 진입로가 마을 가운데로 나지 않아 관광객들이 들르지 않고 그냥 지나치기 쉽다. 다리가 없을 때는 영목항이 안면도의 끝, 종착지여서 외지인이 자거나 머물다 갔는데…”라며 “지금도 관광객이 줄었지만 해저터널까지 개통되면 우리 마을은 ×털이 될 것”이라고 걱정했다.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이 원산안면대교 개통 후 코로나19 대규모 확산 직전인 지난 2월 집계한 교통량은 영목항에서 원산도로 간 하루 평균 차량이 평일 486대에 주말 947대, 거꾸로 원산도에서 영목항으로 간 차량은 평일 559대에 주말이 1017대였다.현재 대천항 인근 보령시 신흑동에서 원산도까지 뚫린 보령해저터널은 라이닝이 한창이다. 터널 벽에 두께 40㎝로 콘크리트를 치는 작업이다. 2010년 말 착공된 보령방면과 원산도방면 2개 터널은 지난해 상반기 관통됐다. 10m 간격을 두고 해저 55m 아래를 나란히 지난다. 수심 25m를 더하면 수면 80m 밑에 터널이 있다. 터널당 2차로씩, 왕복 4차로다. 길이는 6927m로 국내에서 최장, 전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길다. 이상빈 보령해저터널 감리단장은 “현재 공정률은 66%”라고 밝혔다. 터널은 4.4㎞ 정도의 원산도 내부도로를 거쳐 원산안면대교(1750m)와 연결된다. 1공구인 해저터널 구간 8㎞와 2공구인 대교 구간 6.1㎞ 등 모두 14.1㎞의 보령태안도로는 국도 77호선의 한 구간이다. 부산에서 경기 파주까지 이어지는 국도 77호선의 유일한 미개설 구간이 내년 말 연결된다. 사업비는 1공구(보령해저터널) 4853억원, 2공구(원산안면대교) 2900억원이다. ●해저터널 국내 최장 6927m… 공정률 66% 대전국토관리청은 2037년 보령태안도로 1일 교통량을 1만 2903대로 예측했다. 하지만 아직은 이에 못 미치면서 원산안면대교는 해저터널보다 한 차선 적은 왕복 3차선으로 건설됐다. 원산도 가는 길이 2차선이다. 대전국토관리청 관계자는 “4차선 건설 기준은 하루 통행량이 9000대 이상”이라면서 “훗날 확장될 것에 대비해 차로 폭과 똑같이 자전거도로(2m)와 인도(1.5m)를 합쳐 3.5m 폭으로 만들어놨지만 차로로 바꾼다고 하면 이용객이 보고만 있을지 모르겠다”고 예상했다. 보령과 태안지역 주민들은 이미 원산안면대교 명칭을 놓고 한바탕 자존심 싸움을 벌였다. 두 지역의 갈등은 보령시가 지난해 2월 ‘원산대교’로 바꾸자고 충남도 지명위원회에 건의하면서 시작됐다. 당시에는 ‘솔빛대교’였다. 안면도 상징인 소나무를 형상화해 이름을 붙인 태안군은 당연히 반발했다. “터널은 ‘보령터널’인데 교량은 태안 특성이 담긴 ‘솔빛대교’가 돼야 형평성에 맞다”고 주장했다. 보령시는 “안면송은 교량의 두 주탑에 형상화돼 있다”고 반박했다. 도는 중재안으로 ‘천수만대교’를 제시했지만 둘 사이의 이견은 좁혀지지 않았다. 도 지명위원회는 지난해 5월 ‘원산안면대교’를 심의 의결한 뒤 국가지명위원회에 상정해 확정했다. 갈등 끝에 터널과 교량 명칭이 통일성을 갖지 못하면서 두 시설이 연결되는 길인지 연상이 안 되는 기형적인 결과로 이어졌다. 명칭 전쟁은 태안군이 지난 2월 서울행정법원에 교량지명결정 취소 소송을 제기하면서 여전히 진행형이다.●보령·태안 대교 명칭 싸움 이어 관광시설 경쟁 두 지역은 완전 개통되면 상대지역이 더 발전할 거라며 엄살을 피운다. 박정근 보령시 주무관은 “젊은이들은 대천해수욕장을 많이 찾고, 가족단위 관광객은 안면도에서 휴양하기를 선호한다”면서 “놀기는 대천에서, 먹고 자는 것은 안면도에서 한다면 태안이 더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상현 태안군 도로팀장은 “교통편이나 관광 인프라가 보령이 더 낫다”면서 “안면도 해변은 상당수 태안해안국립공원에 포함돼 규제가 좀 있는 만큼 보령처럼 맘껏 개발하기에는 일부 한계가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두 지역은 보령터널~원산안면대교 완전 개통에 맞춰 관광기반 사업을 본격화하며 경쟁 중이다. 보령시는 원산도에 대명콘도 건설 사업을 유치했다. 김희진 시 주무관은 “객실 2253개로 대명 콘도 중 규모가 홍천 비발디 다음으로 안다. 수영장과 캠핌장 등의 시설도 만든다”면서 “수도권에서 2시간 안팎 걸려 동해안으로 가는 것보다 분명히 이점이 있다”고 말했다. 시는 또 원산도 내 국도 77호선에서 10분이 채 안 걸리는 오봉산해수욕장과 인근 대명콘도로 가는 도로를 확장할 계획이다. 태안군은 영목항 주변에 높이 52.7m 규모의 전망탑 건설에 나서는 등 볼거리 시설 확충에 집중하고 있다. 대전국토관리청은 영목에서 태안 육지와 연결되는 안면도 북쪽 끝의 연륙교까지 25㎞ 전 구간을 4차선으로 확장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충남도 “연말 재공모… 투자자 시선 달라질 것” 충남도는 30년간 표류 중인 안면도관광지 조성 사업에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1991년 착수 후 전설적 무기거래상 고 아드난 카쇼기와 롯데컨소시엄 등 많은 투자자가 뛰어들었다 포기했고, 지난 1월 KPIH안면도와 성사된 투자계약도 이행보증금을 내지 않아 또다시 무산됐다. 1조 8000억원을 들여 안면읍 승언·중장·신야리 일대 294만여㎡에 테마파크, 호텔 및 콘도, 골프장을 조성한다. 보령해저터널~원산안면대교와 함께 전국 최고의 명품 해안관광지로 키울 수 있는 사업으로 손색이 없다. 도는 올해 말 재공모에 나설 계획이다. 길영식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충남 서해안에 서산민항 유치와 대산항국제여객선 취항 등 대규모 중국 관광객을 끌어들일 호재가 많지만 투자 환경을 획기적으로 바꿀 주인공은 터널과 대교”라며 “투자자 시선도 전과 크게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보령·태안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 자가격리 어기고 출근해 식당까지 들르고 확진…강남구민 고발 조치

    자가격리 어기고 출근해 식당까지 들르고 확진…강남구민 고발 조치

    확진자 접촉 후 무단으로 출근한 여성이 검사 뒤에도 식당에서 식사를 하는 등 자가격리 규정을 어겨 경찰에 고발됐다.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코로나19 확진자 접촉 후 자가격리 수칙을 어기고 무단이탈한 A(64·여)씨를 감염병예방법 위반으로 강남경찰서에 고발했다고 6일 밝혔다. 강남구에 따르면 A씨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1일 자가격리 통지를 받았으나, 다음날 청담동 자택에서 무단이탈했다. 그는 2일 오전 5시에 임의로 사무실로 출근했다. 같은 날 오전 9시 30분쯤 강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뒤에도 오전 11시쯤 지하철 7호선 청담역 14번 출구 인근의 음식점에서 식사를 했다. 자가격리를 해야 하는 A씨는 결국 정오가 돼서야 자택으로 복귀했다. 그는 2일 오후 10시쯤 양성 판정을 받아 강남구 45번 확진자로 등록됐다. 강남구는 역학조사로 A씨의 동선을 추적해 그가 들른 곳에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접촉자를 파악해 자가격리 지시를 내렸다. 강남구가 코로나19에 따른 자가격리 무단이탈자를 경찰에 고발한 것은 이번이 3번째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5일부터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자가격리 수칙을 지키지 않으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면서 “정당한 사유가 없는 자가격리 위반자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고발조치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속보] 강남구, 자가격리 어기고 출근·식사한 60대 고발

    [속보] 강남구, 자가격리 어기고 출근·식사한 60대 고발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코로나19 확진자 접촉 후 자가격리 수칙을 어기고 무단이탈한 64세 여성을 감염병예방법 위반으로 강남경찰서에 고발했다고 6일 밝혔다. 강남구에 따르면 이 여성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1일 자가격리 통지를 받았으나, 다음날 청담동 자택에서 무단이탈했다. 그는 2일 오전 5시에 임의로 사무실로 출근했으며, 오전 9시 30분쯤 강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후 오전 11시쯤 지하철 7호선 청담역 14번 출구 인근의 음식점에서 식사를 하고 나서 정오가 돼서야 자택으로 복귀했다. 그는 2일 오후 10시쯤 양성 판정을 받아 강남구 45번 확진자로 등록됐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포토] 5일째 달리는 안철수 대표

    [포토] 5일째 달리는 안철수 대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5일 오후 전북 임실군에서 국도 17호선을 따라 달리고 있다. 안 대표는 ‘국난극복’, ‘지역감정 해소와 통합’, ‘정부 개혁과 약속의 정치’ 등을 주제로 지난 1일 전남 여수에서 출발해 수도권까지 하루 평균 30㎞가량 달리기로 이동하고 있다. 2020.4.5 연합뉴스
  • 텃밭 수성 ‘대통령의 입’ vs 정치 운명 건 ‘대권 잠룡’

    텃밭 수성 ‘대통령의 입’ vs 정치 운명 건 ‘대권 잠룡’

    “오 후보님은 ‘라떼는 말이야’ 하시는데, 그러면서 청년들에게 젊은 정치 말할 수 있을까요.”(고민정 전 청와대 대변인) “저를 올드보이라고 하시는데 그러는 고 후보님은 올드보이에 의존한 정치하지 않으십니까.”(오세훈 전 서울시장) 4·15 총선에서 서울 한강벨트 동쪽 끝 광진을을 차지하기 위한 팽팽한 접전이 시작됐다. 1년 전부터 지역구 터를 닦기 시작한 미래통합당의 ‘대권 잠룡’ 오세훈(59) 전 서울시장과 ‘대통령의 입’ 고민정(41) 전 청와대 대변인이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전하면서 선거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고 후보는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젊고 참신하단 점이, 오 후보는 합리적 보수 이미지가 강점이다. 다양한 사회 경험과 국회의원, 재선 서울시장을 지내며 정치적 경력까지 겸비한 오 후보는 단연 “일해 본 경험”을 내세운다. 2011년 서울시장 사퇴 후 재기의 발판을 마련하지 못한 오 후보에게 광진을은 정치적 운명을 가를 중요한 승부처이기도 하다. 반면 첫 출마한 고 후보는 “시구의원부터 구청장, 시장, 정부부처, 청와대까지 원팀을 이루고 있다”고 자신한다. 25일 오전 8시 지하철 2·7호선 건대입구역에서는 파란 점퍼와 운동화 차림의 고 후보가 “안녕하세요, 고민정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라며 출근 인사했다. 같이 사진을 찍자는 요청도 여러 번 들어왔다. 고 후보는 “언제든지요”라며 흔쾌히 응했다.같은 날 오전 오 후보는 선거운동을 중단한 채 통합당 지도부와 함께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경찰청을 항의 방문했다. 오 후보는 지난 23일 건대입구역에서 출근길 인사 중 대학생진보연합 소속 회원 10여명에 둘러싸여 선거운동을 방해받았다. 오 후보는 “그들을 피하기 위해 선거운동도 게릴라식으로 해야 하는 상황이 너무 참담하다”고 털어놨다. 광진을은 서울의 대표적 ‘민주당 텃밭’으로 꼽힌다. 17대 총선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 역풍으로 열린우리당에 의석을 내준 것을 제외하고는 15대 총선에서 분구된 이래 현재까지 민주당 의원인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5선을 지냈다. 그럼에도 오 후보가 이곳에 출사표를 던진 데는 최근 새로운 기류가 감지되고 있기 때문이다. 과거 호남 출신이 많아 민주당 우호 지역으로 분류됐으나 최근엔 호남 대신 충청 출신이 많아졌다는 분석이다. 특히 한강변 아파트촌이 형성된 자양2·3동, 구의3동 등을 중심으로 신흥 부촌이 형성되면서 보수적 색채도 나타나고 있다. 오 후보는 지역 숙원사업인 지하철 2호선 지상 구간 지하화로 지역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단독·다가구주택 시설 개선 사업의 기반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비아파트촌이 많은 광진을 시작으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고 후보는 1호 공약으로 구의역 일대 정보통신기술(ICT) 스타트업 허브 조성, 2호 공약으로 1인 가구를 위한 생활공유플랫폼 구성을 약속했다. 그는 “광진은 골목이 살아 있는 곳이고 30~40년 동안 이곳에 터를 잡고 사신 분들이 많은 지역이기 때문에 그런 역사를 지워서는 안 된다”며 “황제식 개발이 아니라 도시 재생 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이하영 기자 hiyou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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