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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8차 아파트 동시분양 점검

    서울지역 제8차 동시분양 물량은 대부분 역세권 아파트로 교통여건이 좋다는 점이 눈에 띈다.특히 학교와 공단 주변에 들어서는 아파트가 많아 주택 임대 사업용으로도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 성수동 강변 건영아파트 지하철 2호선 뚝섬역과 경원선 응봉역에서 가깝다.강변북로와 성수대교 근처에 있어 강남북 진입이 수월하지만 버스노선은 많지 않다.2001년 분당선 성수역이 개통되며 주변 성수1가 1동 일대가 재개발될 예정이다.생활중심권은 화양동이다. 한강 전망은 좋다.강변북로와 인접해 강남으로의 도로교통도 편리한 편.아파트는 남·동향으로 짓고 개별난방식 도시가스가 설치된다.성수동 2차선 길의 소음이 조금 있다.뚝섬 체육공원과 한강고수부지를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정보통신부 2등급 초고속 구내 정보통신설비건물 예비인증을 획득했다.중앙테마공원을 조성,비교적 충분한 녹지공간을 갖춘 점이 매력 포인트로 꼽힌다. 당산 2차 효성타운 지하철 2호선 당산역 근처에 있다.버스 노선이 다양하고 영등포구청역도 이용할 수 있다.올해말 당산철교가 재개통되며 9호선 지하철 건설도 추진중이다. 주변 당산2동이 재개발된다.최근 5년간 인구가 1.68% 줄었다.혐오시설은 없지만 남쪽 50m 지점에 초고층아파트가 들어서 있다.분양가가 1억8,300여만원으로 인근 시세보다 1,000만∼2,000만원 가량 싸 시세차익도 바라볼 수 있다. 묵동 현대아파트 현재 공사 중인 지하철 7호선 먹골역과 6호선 공릉역이근접해 있다.1호선 석계역도 가까이 있다.강북 도심권까지는 비교적 쉽게 갈 수 있다. 지하철 6호선 태릉입구역(환승역)이 개통되고 2001년 북부간선연결도로(하월곡동∼묵동IC)가 완공될 예정이어서 발전 가능성이 높은 지역으로 분류된다.바로 옆에 중랑천이 흘러 2층부터는 강을 바라볼 수 있다.전세대 계단식으로 설계돼 전용공간이 큰 것이 장점이다.주변 경관을 방해하는 건물은 없다.마감자재를 차별화하고 ‘현대’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사용한 덕분에 지명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다. 구로 덕영아파트 경인선 구로역,2호선 구로구청역,현재 건설 중인 7호선남구로역과 가깝다.버스 이용여건도양호하다.구로 5동 경사지에 아파트가들어설 예정이다.2002년 구로역∼기아특수강∼경인로를 잇는 도로가 뚫릴 예정이다.구로본동 일대의 재개발계획이 잡혀 있다. 김포공항 비행기 이착륙시 소음이 예상된다.서쪽으로 애경백화점 건물이 시야를 가리는 점이 단점.구청과 동사무소,구민회관이 근처에 있다.사업자는비상장기업인 덕영주택으로 브랜드 이미지가 상대적으로 떨어진다.분양가는인근 시세에 비해 싼 편. 낙성대 3차 현대아파트 남부 순환도로의 다양한 버스노선을 이용할 수 있으며 지하철 2호선 낙성대역과 인접해 있다.진입로가 경사진 2차선으로 돼있다. 지하철 7호선 남성역이 2000년 말,강남 순환도시고속도로가 2005년 개통될예정이다.봉천 7동 일대가 재개발될 예정이다.위치가 언덕 윗쪽이어서 전망이나 일조를 방해하는 건물은 없다.단지 주변에 초·중·고 교육시설이 풍부한 편이다. 봉천동 동아아파트 강북·강남의 도심권과 연계성이 뛰어나며 현재 건설중인 지하철 7호선 숭실대입구역이 근처에 있으며,2000년 말 개통된다.주변봉천2,10동 일대의 재개발이 추진되고 있다.최근 5년사이에 인구가 12.7%나줄었다.주유소가 300m 거리에 있으며 주변에 대형 건물이 들어서 있지 않아전망이 괜찮다. 사당동 극동·우성아파트 올림픽 남부 순환도로 등을 이용해 강남북 도심에 진입하기가 쉽다.지하철 4호선 총신대입구역과 현재 건설 중인 총신대역과도 가깝다.일대 교통량이 많아 상습 정체지역이다.2000년말에는 지하철 7호선 이수역(환승역)이 개통된다.서초역과 동작대로를 잇는 도로는 2002년뚫릴 예정이다.동작동 일대의 재개발 계획이 잡혀 있다.인구가 최근 5년간 1.6% 줄었다.큰 길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 차량 소음이 적다.배후에는 국립묘지 녹지가 있다.4,000가구가 넘는 대규모 단지라는 점도 매력이다. 미아동 벽산아파트 북한산 국립공원으로 이어지는 단지내 도로가 만들어지고 높은 구릉지에 위치해 쾌적한 단지가 될 전망.버스정류장 가깝게 있지만노선이 다양하지 못한 것이 흠이라면 흠.4호선 미아삼거리역이 조금 떨어져있어 차량으로 5분정도 나가야 이용할 수 있다.미아2동과 미아7동일대가 재개발될 예정이다.버스 종점이 300m이내에 있다.대형백화점과 재래시장이 가깝다. 수색동 대림아파트 월드컵 주경기장이 있는 상암지구 생활권으로 발전가능성이 높은 편이다.수색로를 통하는 버스노선을 이용할 수 있다.전철화되는수색역이 걸어서 10분거리에 있고 건설 중인 지하철 6호선 수색역까지 1.5㎞거리다. 수색지구(월드컵경기장 주변) 도로망이 2002년,지하철 6호선 증산역이 2000년 말 개통될 예정이다.서울시는 상암택지개발지구와 수색동 일대를 재개발할 계획이다. 3면이 산으로 둘러싸이고 서울을 내려다 보는 전망이 뛰어나다.수색역 주변에 백화점·상업빌딩이 들어서고 상암지구의 쇼핑·레저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편익시설은 풍부한 편. 박건승기자 ksp@
  • 보라매역·시흥대로변 일대 5만여평 상세계획구역 지정

    동작구 신대방동 7호선 보라매역 일대 3만1,218평과 시흥대로변의 신대방동 2만2,415평이 상계계획구역으로 지정,체계적으로 개발된다. 동작구(구청장 金禹仲)는 29일 지역의 효과적 개발을 추진하기 위해 신대방동 7호선 보라매역 부근 3만1,218평을 보라매 상세계획구역으로,신대방동 686일대 2만2,415평을 대림상세계획구역으로 각각 지정하기로 하고 다음달 주민설명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조덕현기자 hyoun@
  • [주택임대사업] 투자요령·유망지역

    한동안 여유자금의 투자처로 인기를 끌던 주식 등 금융시장이 혼조를 보이면서 투자가들이 새로운 투자처를 찾아나서고 있다.정부가 내년 초부터 두채이상의 집을 임대용으로 등록하면 주택 임대사업을 할 수 있도록 하면서 주택시장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이에 따라 부동산 전문가들은 올 하반기부터 주택·부동산 경기가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새로운 재테크 수단으로 떠오른 주택 임대사업의 유망지역과 사업요령을 알아본다.주택임대사업을 할 경우 전용면적 25.7평 이하 주택의 경우 등록·취득·재산세와 양도소득세 등 각종 세제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다 매월 일정한 수입을 기대할 수 있다.전세 값이 꾸준히 오르고 있고 임대수익도 투입비의 연 16∼18%에 달해 시중금리와 비교할 때 수익이 짭짤한 편이다.사업대상도 기존의 급매물부터 분양권,미분양아파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 전세값 비율이 높은 아파트를 주목하라 가장 중요한 것이 입지여건이다. 입지여건이 투자수익을 좌우한다.일단 목돈 부담이 적고 임대수요가 많은 곳을 눈여겨 봐야 한다. 역세권에 있거나 적어도 전철역까지 쉽게 닿을 수 있는 교통여건을 갖추고있는 것이 중요하다.역세권아파트는 유동인구가 많아 매물이 쉽게 소화되고매매가 대비 전세금 비중이 높다.전셋값 비율이 적어도 매매가격의 60% 이상은 돼야 수익성이 있다. 대형 아파트보다는 전용면적 18∼25.7평의 소형이 사업대상으로 적합하다. 지난 1년동안 주택 가격이 떨어질 때도 소형 아파트는 상대적으로 낙폭이 적고 임대하기가 쉬웠다.나중에 현금화할 때도 소형이 유리하다. ■ 어느 곳이 유망한가 서울에서는 노원구 상계동,도봉구 쌍문·창동,관악구 신림동,동작구 사당동,송파구 가락·문정동 등이 임대사업을 하기에 좋은곳으로 꼽힌다.수도권의 경우 분당·일산 신도시,안양 부림·평촌동 등이 대표적인 곳이다. 노원구는 지하철이 잘 발달돼 있고 아파트 값이 상대적으로 싸 임대사업의적지로 꼽힌다.상계 주공아파트 3단지와 6단지는 4호선과 교차하는 노원역세권에,9·10·11단지는 마들역세권에 들어 있다.앞으로 지하철 7호선이완공되면 강남까지 바로 갈 수 있다.주변에 미도파백화점 등 편의시설과 상업시설이 발달돼 있다. 교통여건이 뛰어난 사당동 일대의 신동아·우성·극동 아파트도 눈여겨 볼만하다. 가락동도 임대수요가 몰리는 지역 중 하나다.이 지역은 교육여건과 주변환경이 좋아 학부모들이 선호하는 곳으로 특히 대림·상아·우성·금호·미륭·극동아파트 등에 전세 수요가 많다.이밖에 대학과 산업시설이 인접한 수원 영통지구 등도 전셋값 비율이 높아 관심을 가질 만하다. ■ 어느정도 자금이면 임대주택사업을 할 수 있나 우선 자기자본을 100% 갖고 시작할 것인지,일정비율 융자할 것인지에 따라 자금규모가 달라진다. 수도권 일대 전용 18평 규모를 기준으로 할때 전액 자기자본으로 하면 최소한 7,500만∼8,000만원을 가져야 임대사업이 가능하다.그러나 신규 아파트를 분양받아 임대사업을 할 경우 최소 2,000만∼3,000만원만 가져도 일단 임대사업을 할 수 있다.요즘은 계약금 10∼20%만 내면 분양을 받을 수 있다.중도금은 연리 9∼10%로 융자받고 잔금은 입주시임대를 놓으면 되기 때문이다. 특히 대한주택공사가 최근 파격적인 조건을 걸고 분양하는 미분양아파트를분양받아 임대사업을 할 경우 안정성도 확보하고 큰 수익도 올릴 수 있어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주공의 경우 오는 9월30일까지 한사람이 다섯채 이상 미분양아파트를 계약하면 중도금없이 계약금 10%만 내면 된다.주공 고객상담실 (0342)738-3747∼8로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 임대사업 신고절차 임대사업자는 임대주택을 취득한 날(잔금 지급일)로부터 2개월 이내에 소유권 이전 등기를 해야 취득·등록세를 감면받을 수 있다.또 주택임대를 시작한 날 부터 3개월 이내에 주택임대신고서를 관할 세무서에 내야 한다. 박성태·박건승기자 sungt@
  • 서울시, 192개 역마다 종합안내도 설치

    내년말까지 서울시내 192개 지하철 역사마다 종합안내도가 설치된다.또 방향유도 표지판과 노선도 등에 한자가 병기되며 환승역 출입구 번호가 체계적으로 정비되는 등 지하철 안내체계가 크게 개선된다. 서울시는 19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지하철 안내체계 개선안을 최종확정,45개 환승역부터 개선작업을 벌여나가기로 했다. 개선안의 핵심은 지하철 안내체계를 운영주체 중심에서 이용자 중심으로 전환하는 것으로 유도개념을 바탕으로 환승,승차,출구 등 이용목적에 따른 안내에 초점을 맞췄다. 우선 각 역의 승강장과 개찰구,출입구 등에 전철 노선도,역 이용 안내도,역 주변지역 안내도를 통합한 종합안내도가 설치돼 시민들은 승강장에서부터대합실,출입구에 이르는 최단 환승경로 등 지하철 이용정보를 한눈에 얻을수 있게 된다. 노선 색상도 1호선은 붉은색,2호선은 녹색,3호선은 주황색,4호선은 파란색,5호선은 보라색,6호선은 황토색,7호선은 갈록색,8호선은 분홍색으로 통일했다.국철구간은 노란색과 군청색을 함께 사용하고 인천지하철은 파란색으로통일된다. 이와 함께 환승역의 출입구 번호를 호선이 빠른 노선을 기준으로 시계방향으로 매기도록 했다.2·4·5호선 환승역인 동대문운동장역의 경우 2호선 대합실을 중심으로 모두 10개 출구의 번호를 순차적으로 부여,승객들이 쉽게환승역을 찾아가도록 했다. 또한 환승역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승강장과 대합실 벽면 및 기둥에 호선별 색깔에 따른 환승띠를 설치하고 비상문과 출구표지판을 통합,역사의 미관을 높이도록 했다. 방향유도표지판과 각종 역 이름판,보조안내표지판,노선도 등에 영문과 함께한자를 병기하도록 해 한자권 외국인의 편의를 도울 계획이다. 김재순기자 fidelis@
  • 서울지하철 15일로 개통 25돌

    우리나라 지하철이 오는 15일로 개통 25주년을 맞는다. 지난 74년 8월 15일 1호선 서울역∼청량리역간 7.8㎞구간이 처음으로 개통된 뒤 지하철은 현재 서울에서만 7개 구간 총연장 223.9㎞로 확대돼 운영중이다. 또 부산과 대구 등지에도 지하철이 운영중이고 인천 등 다른 대도시로 점차확대되고 있다. 서울의 경우 당초 9개에 불과했던 역사수는 201개로 22배,전동차는 60량에서 2,868량으로 49배,운행횟수는 하루 296회에서 3,774회로 13배가 늘었다. 개통 당시 기본운임은 30원이었으나 지금은 1구역 500원으로 17배 정도 인상됐으며 출·퇴근 시간대 운행시격도 개통 당시 5분에서 2분30초로 단축됐다. 연간 수송인원은 16억명으로 모스크바 도쿄에 이어 세계 3위를 차지하고 있다. 올들어 서울 지하철의 하루평균 수송인원은 440만명으로 서울시 수송분담률이 34%에 달해 버스(29%)보다 많다. 그러나 서울의 지하철은 이러한 규모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만성적인 적자경영에 허덕이고 있으며 ‘지옥철’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출·퇴근 시간대의 심한혼잡 등 해결해야 할 문제가 많다. 실제로 1,2기 지하철의 경우 지난해 9월말까지 누적적자가 4조8,458억원에달했다.또 지하철공사의 ㎞당 운영인력은 85명으로 런던 지하철(46명)이나도쿄 지하철(66명)보다 훨씬 많아 경영 효율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분석되고있다. 한편 서울시는 현재 6,7호선 2기 2단계 건설공사를 진행중이며 김포공항에서 여의도,강남고속버스터미널을 거쳐 송파구 방이동을 잇는 9호선 3기 건설공사를 오는 2001년 상반기중 착공할 계획이다. 김재순기자 fidelis@
  • 장애인 지하철 승차시설 현장체험

    한국뇌성마비복지회(회장 金學默)는 14일까지 3일 동안 삼육재활초등학교학생들과 어머니,뇌성마비 장애자 등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하철 장애인 승차 편의시설 현장 체험훈련’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들이 편의시설을 이용하는 데 두려움을 갖지 않도록 해주자는 뜻에서 마련됐다.그러나 결과는 정반대로 나타났다.편의시설이 아니라 ‘불편한 시설’ 투성이였기 때문이다. 휠체어를 탄 뇌성마비장애아들은 어머니와 함께 20명씩 조를 나누었다.장애인용 편의시설이 설치된 서울시내 17개역 중 14개역을 코스로 정해 조별로 2개구간을 왕복하며 편의시설을 이용해 봤다. 정상인이면 20분도 안 걸리는 지하철 중계∼혜화역 구간을 이동하는 데 20여명의 장애아들과 어머니들은 2시간이나 걸렸다.리프트를 타고 내리는 데오랜 시간이 걸렸기 때문이었다. 리프트를 타려면 지하철공사에서 장애인들에게 나눠주는 열쇠가 필요하다. 그러나 열쇠가 작고 얇아 떨림이 있거나 손힘이 약한 장애인들은 리프트를작동시키기조차 쉽지 않았다.어머니 최모씨(38)는 “리프트가 작동되는 동안 계속 버튼을 누르고 있어야 움직이는데,힘이 많이 들어 장애인들은 제대로할 수 없었다”며 안타까워했다.교사 이은영(李恩永·28)씨는 “안전장치 하나 없는 리프트를 타고 4m 아래로 내려가기란 정상인인 나도 무서웠다”고말했다. 시끄러운 지하철역 소음 때문에 리프트가 작동될 때 울리는 경보음이 작게들리는 것도 문제였다. 행사에 참여한 한국뇌성마비복지회 이진명(李晉明)사무장은 “7호선 태릉 입구역에는 승강장까지 바로 연결되는 엘리베이터가있다”면서 “위험하고 비효율적인 리프트보다 4대의 휠체어를 태울 수 있는엘리베이터를 역사마다 설치하는 게 좋겠다”고 말했다. 주현진기자 jhj@
  • 도봉구 지하 폐기물 처리장 건설

    지하철 도봉산역 주변에 전국 최초로 대규모 지하 폐기물중간처리장이 건설된다. 도봉구는 5일 지하철 1,7호선 환승역인 도봉산역 주변 5,500평 부지에 2000년 8월까지 연면적 3,580평 규모의 지하 폐기물중간처리장을 건설하기로 했다. 이달중 착공하며 하루 300t의 음식물찌꺼기를 사료화할수 있는 음식물처리장과 50t의 재활용품을 자동분류할수 있는 재활용선별장이 지하 1층에 설치되고,지하 2층에는 주차장과 재활용집하장,지상에는 인공암벽 농구장 테니장등 체육시설과 주민 편의시설 등이 들어선다. 구 관계자는 “이 시설이 완공되면 곳곳에 흩어져있는 쓰레기집하장을 한곳으로 모아 도시미관을 아름답게 하고 다른 자치구의 음식물쓰레기도 처리할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수기자
  • 서울 6차 동시분양, ‘묻지마 청약’ 삼가라

    ‘이번만큼은 무작정 청약은 삼가라.’ 부동산 전문가들이 7월 5일 청약이시작되는 서울지역 6차 동시분양 아파트의 입지를 분석한 뒤 내린 결론이다. 이번 6차 서울 동시분양 아파트의 가장 큰 특징은 모두 재개발·재건축·조합주택의 일반 분양분이라는 점이다.모두 8개 사업장에서 2,927가구를 지어조합원 분양분 1,430가구를 제외한 1,517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분양 지역은 강남과 강북이 각각 3곳,한강 인근이 2곳이다.내집마련정보사 김영진(金榮進)사장은 “이번 물량이 모두 조합주택의 일반 분양분이어서 로열층은 조합원이 먼저 차지하고 비로열층만 일반분양되는 경우가 많다”며 “청약지역에 로열층이 얼마나 남았는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김사장은 “시세차익과 교통수단,주변 편의시설 등을 종합적으로 알아본 뒤 마땅치 않을 경우 8월 이후로 청약을 미루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권고했다. 행당동 한신 행당 1-2 재개발 구역에 들어서는 역세권 아파트로 지난달 치열한 청약률을 기록한 대림아파트와 접해 있다.국철 응봉역이 걸어서 10분걸리며 지하철 5호선 행당역은 걸어서 5∼7분 거리에 있다.지하철 2호선과국철 5호선,분당선 등 수도권 지하철이 교차할 왕십리역의 상권이 가까워 시세상승 가능성이 높은 곳으로 꼽힌다.이미 분양된 대림아파트,하반기 청약예정인 동아아파트와 함께 3,000여가구의 대단지를 이루게 된다.광회중,행당초등,무학여중고와도 가깝다. 자양동 현대 재건축아파트로 주변에 우성·현대·삼성이 단지를 형성하고있어 편의시설이나 주거환경이 좋은 편이다.일부 동(棟)에서는 한강을 볼 수 있다.신양초등학교와 자양중고교가 가까이 있다. 지하철 2,7호선의 환승역인 건대입구역까지 걸어서 10분 걸린다.잠실대교나 영동대교를 이용하면 강남진입이 편리하다. 삼성동 삼부 삼성빌라의 재건축아파트.올림픽대로변에 들어설 예정이어서승용차편은 편리하지만 대중교통편은 그다지 좋지 못하다.지하철 2호선 삼성역까지 마을버스를 타야 하며,버스를 이용하려면 영동대로까지 나가야 한다. 단지 앞쪽이 트여 있어 한강을 조망할 수 있다.잠실종합운동장과 한국종합전시장(COEX),현대백화점이 가깝다.주변에 단독주택이 많이 들어서 있다. 번동 현대 번동 금호타운 옆에 건설되는 조합아파트로 단지 뒤쪽에 산과공원이 있다.길 건너편에 주공아파트단지가 있으며 번동초등·중학교가 가깝다.그러나 교통편이 그리 좋지 않은 것이 흠이다.버스는 길건너 한천로까지걸어서 5분정도 나가야 이용할 수 있다.지하철을 타려면 마을버스를 타고 4호선 수유역까지 가야 한다. 방이동 금호 올림픽공원 남2문 맞은편 방이초등학교 뒤에 건설되는 조합아파트.주변이 연립·단독주택단지여서 주거환경이 괜찮은 편이다.5호선 방이역과 8호선 몽촌토성역까지 걸어서 10분 걸린다.남부순환도로와 올림픽도로를 이용하면 잠실·강동지역으로 수월하게 진입할 수 있다.시장과 백화점이멀리 떨어져 있는 게 단점으로 지적된다. 녹번동 진로 지하철 3호선 녹번역에서 걸어서 1분거리에 있는 역세권아파트.녹번시민아파트를 재건축한다.단지 옆으로 대림아파트,뒤쪽으로는 북한산이 있다.주변은 일반 주택가가 밀집해 있다.통일로에 인접해 있어 버스를이용하기가 편리하다.은평초등학교,녹번구청,녹번시장이 가깝다. 증산동 중앙 증산동 연립주택을 재건축한다.주변은 일반 주택단지이며 단지 뒤로 산이 있다.성산대교를 통하면 목동으로 가기가 편리하다.그러나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지하철이 아직 없다.지하철을 타려면 신촌까지 나가야한다.월드컵 경기장이 들어서는 상암지구까지는 걸어서 20분밖에 걸리지 않는다. 풍납동 대동 경당연립주택을 재건축하는 것으로 단지 옆에 이미 1차 120가구가 들어섰다.주변은 대부분 단독·연립주택단지이고 풍납초등학교가 가깝다.동아아파트가 앞면을 가로막고 있기는 하지만 일부에서 한강을 바라 볼수 있다.지하철 8호선 강동구청이 걸어서 5∼7분거리다.천호대교,올림픽대교가 가까워 강북 진입이 비교적 수월하다. 박건승기자 ksp@
  • 추경예산 5,179억원 편성

    서울시는 25일 5,179억원을 증액하는 추경예산을 편성,시의회에 넘겼다.일반회계가 4,212억원,특별회계 967억원 등이다.이로써 서울시의 올해 예산은당초 8조9,430억원에서 9조4,609억원으로 늘어났으며 이는 당초예산보다는 5.8%,지난해 최종예산 8조3,995억원보다는 12.6%인 1조614억원이 증가한 것이다. 시 관계자는 “경기여건이 호전되면서 세수가 당초 예상보다 4,212억원이더 걷히고 특별회계 부문에서도 도시철도 공채매출액이 늘어나는 등 재정여건이 좋아져 꼭 필요한 분야에 증액추경을 편성하게 됐다”고 밝혔다. 일반회계 가운데 자치구 조정교부금 지원 등 법정 필수지출경비가 2,404억원을 차지,추가사업비는 미사용 예산 601억원을 포함하더라도 2,409억원에불과하다. 상암지구 택지개발,월드컵경기장 주변정비 등 2002년 월드컵 준비사업에 1,244억원이 투입되고 낙산시민아파트 등 노후아파트 철거에 205억원이 반영됐다. 또 세수부족으로 당초 예산편성때 감축편성됐던 한강교량 확장공사,도로건설 및 보수사업,상수도시설 관련사업,저소득주민안정사업 등에 1,176억원이배정됐다. 그러나 정부차입금 축소와 사업여건 변화 등으로 지하철 7호선 건설비 632억원과 공공근로사업비 447억원 등은 축소편성됐다. 조덕현기자 hyoun@
  • 지하철·버스카드 호환사용 시범실시

    다음달 22일부터 버스카드와 지하철카드의 호환사용이 시험적으로 실시된다. 서울시는 지하철 7호선 장암∼건대입구역 구간과 청량리∼강동 구간을 운행하는 568번 시내버스를 대상으로 시험적으로 카드호환 사용을 운영한 뒤 11월부터 전면적인 시행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버스카드의 운영주체인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과 지하철카드를 발행하고있는 국민카드는 각각 100장씩의 시험용 카드를 제작,자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22일부터 시험적으로 운영에 들어간다.시는 이를 위해 지하철 7호선 각역과 568번 버스 15대의 단말기에 타 카드를 인식할 수 있는 프로그램 설치를 끝마쳤다. 시험기간 동안 버스조합과 지하철공사 도시철도공사 철도청 등 4개 교통기관은 서로 다른 결재시스템에 대한 시뮬레이션 시험을 거치게 된다. 시험운영에 이어 11월부터 버스카드와 지하철카드의 호환사용이 전면실시되면 현재의 카드수수료율이 당분간은 그대로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현재 지하철카드인 국민패스카드는 수수료가 2.2%이며 버스카드는 0.4%이다.서울시는정확한 수수료율 산정을 위해 외부용역을 맡겨놓은 상태다. 버스조합과 삼성카드 외환카드 비씨카드 등에서 발행하는 버스카드는 690만매가 팔렸으며 최근 버스카드와 전화카드를 겸할 수 있는 KT카드가 발매되는등 사용이 급증하고 있다. 후불제인 지하철카드도 130만명이 사용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서울시 전귀권(全貴權) 대중교통과장은 “버스카드와 지하철카드 등 2개의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하는 기술적인 문제점은 모두 해결한 상태이지만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서 시험운영기간을 충분히 두고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용수기자 dragon@
  • 지하철 6·7·8호선‘에너지 절약’표본

    서울시 지하철건설본부는 18일 에너지 절약을 위해 지하철 6·7·8호선 구간 역에 광센서가 부착된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하고 32W짜리 고효율 조명기기를 설치하기로 했다. 광센서 에스컬레이터는 승객이 없을 때는 정지했다가 승객이 다가오면 자동으로 작동되는 에너지 절약형으로 다음달 2일 개통예정인 8호선 잠실∼암사구간에서 시민들에게 첫선을 보인뒤 나머지 구간인 6호선(응암∼봉화산)과 7호선(뚝섬유원지∼온수)에도 설치된다. 지하철건설본부는 또 기존의 40W짜리 조명기기 대신 32W짜리 고효율 조명기기를 설치,연간 16억원의 전기료를 아끼기로 했다.오는 2000년 9월까지 7호선에 단계적으로 투입되는 45편성 360량의 전동차 내부에도 32W짜리 고효율조명기기가 설치된다. 김재순기자 fidelis@
  • [21세기 내고장 역점사업] (22) 전남 광양시

    지난해 7월 17일 광양항 컨테이너부두에 덴마크 국적의 거드 머스크(5만t급)호가 처녀 입항하면서 동북아 환적항 시대의 막이 올랐다. 컨부두 개장 1년을 맞아 광양은 지금 ‘철강도시’에서 ‘무역도시’로 변신중이다.부두 하역장에서는 매일 컨테이너 수천여개를 선적하느라 크레인이쉴틈없이 움직이고 있다. 컨테이너가 고부가가치 창출산업으로 인식되면서 전세계는 이를 유치하기위해 혈안이 돼있는 상태.광양 컨부두는 최첨단시설 완비,효율적인 운영시스템 구축,넓은 배후부지 확보,연계 수송시설 확충 등으로 물류비용을 대폭 줄였으며 다양한 유인책으로 컨테이너화물 유치에 전력투구하고 있다. 컨부두 및 배후수송망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이 97년 12월 착공 10년만에 4선석을 완공했다.5만t급 4척이 한꺼번에 입항해 선적과 하역을 할 수 있는 규모다. 2단계로 2003년까지 8선석을 마무리하고 3,4단계가 끝나는 2011년에는 12선석이 완비된다. 공사가 마무리되면 컨부두는 24선석이 되고 연간 컨테이너 528만개를 처리할 수 있다.이는 국내 컨 물동량의 28%로 부산 컨부두와 자웅을 겨룰 수 있는 수준이다. 컨부두를 잇는 전용도로와 철도도 완비돼 물류비용 절감에 기여하고 있다. 동·서측 전용도로와 인입철도(2.5㎞)를 비롯,호남고속도로와 국도 17호선이 4차선으로 확장됐다.또 전라선과 경전선 직선화가 마무리단계이고 광양∼진주간 고속도로 신설 및 여수공항 확장이 한창이다. 입출항 선박 및 처리 물동량 현재 부두 터미널을 전담하는 운영사는 3개.대한통운,현대상선,한진해운으로 화물 하역과 통관업무 등을 대행한다. 운영사 밑에는 선박(3,000∼5만t급)을 직접 취항시켜 화물을 운송하는 선사(船社) 10여개가 있다. 대한통운 선사로는 거드 머스크,시랜드(미),범양상선,남성해운,동영해운이있다.현대상선에는 APL(싱가포르),양밍해운,완와이,CNC라인(이상 대만)이 취항중이다.한진해운에는 동남아해운,흥아해운,시누크(중),PIL(싱가포르)이 소속돼 있다. 이들 선사는 미주,동남아,유럽,중국노선에 취항,일주일에 27항차를 운항한다.따라서 터미널에는 하루평균 3∼4척의 배가 입항,작업하는 셈이다. 지난달 3개 선사의 컨테이너 처리량은 2만8,586개로 4월보다 222개가 늘었다. 이대로 간다면 올 처리목표량 50만개를 훌쩍 뛰어넘을 전망이다.98년 처리물량은 4만2,318개였다. 항만의 비교우위 광양 컨부두는 부산에 비해 서울 등 수도권 화주들에게 매력이 크다.거리가 짧아 물류비가 적게 들기 때문이다. 인천에서 월평균 컨테이너 1,000개를 운송할 경우 광양항을 이용하면 연간10억5,600만원의 물류비를 절감할 수 있다. 또 광양항은 일본과 홍콩·중국 등 주요항만의 길목에 위치한다.시간으로따지자면 부산항에 비해 홍콩까지는 3시간,상하이 2시간,로테르담 2시간 가량을 줄일 수 있다. 여기에 악천후에도 입항할 수 있는 천혜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개발가능한배후부지(196만여평)를 활용,종합 물류센터를 조성하면 국제적인 무역항으로 손색이 없다. 광양 컨부두는 후발주자로서의 특성을 고려,이미 항만이용시의 제반 비용을 면제하거나 낮췄다.선박 입항시 선사가 내는 세금은 4가지.광양항은 99년까지 선박 입항료와 접안료가 없다.예·도선료도부산항에 비해 20%를 인하했다. 지역경제 파급효과 컨부두 3개 운영사에 고용된 순수 취업자는 244명이며 10여개 선사에도 150여명이 취업중이다.여기에 줄잡이·화물고정·검수검정 등 항만관련 업체는광양에만 115개에 이르고 모두 1,500여명이 일하고 있다. 지난 96년 광양시의 의뢰로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이 분석한 용역결과에 따르면 컨부두 1단계 운영으로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는 고용창출만 3,278명으로 나타났다.이들의 인건비는 447억여원,해상운송·보관창고업 등 관련업체 매출액 2,204억여원,부가가치는 1,000억여원에 달했다. 부산항의 경우 컨테이너 1개가 항구에 도착하면 지방세인 컨테이너세 2만원 가량이 떨어진다. 컨부두가 활성화되면서 올들어 4대 선사가 광양시에 낸 지방세는 10억8,000여만원.이 돈은 선사가 하역작업에 필요한 크레인 등 중장비를 구입하면서낸 취득세를 합한 것이다. 외국에서 ‘컨테이너시장’이란 별명이 붙은 김옥현(金沃炫) 시장은 “2000년대 광양의 미래는 컨부두 활성화에 달려 있다”고 단언하고“배후부지를자유무역지대로 조성해 광양을 동아시아 국제무역항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광양 남기창기자 kcnam@- 金沃炫시장 인터뷰 “광양 컨테이너부두를 21세기 동북아의 중심항으로 육성하기 위해 최선을다하겠습니다.” 김옥현(金沃炫) 광양시장은 혁신적인 경영마인드를 갖고 광양 컨부두를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광양 컨부두가 예상보다 빠르게 활성화되고 있는 이유는. 천혜의 항만조건과 지정학적 이점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입항료,접안료를전액 면제해주고 컨테이너세를 받지 않는 것도 선주 및 화주의 유인책으로적중했다. 중국,일본,유럽지역 등에 포트 세일즈를 실시한 것 역시 큰 효과를 거두었다. 광양 컨부두를 성장시키기 위한 배후부지 개발계획은. 항만 관련부지와 배후부지 70여만평을 조성하겠다.여기에 최첨단 산업과 물류유통시설,국제업무시설 등을 유치해 제3세대 항만으로서의 기능을 갖추도록 하겠다. 런던금속거래소(LME) 지정창고 유치계획은. 세계 비철금속 선물거래량의 90%를 차지하고 있는 런던금속거래소는 12개국 43개 지역 주요 항만에 지정창고를 두고 수급과 가격을 결정하는 기능을 하고 있다. 지역 상공회의소와 함께 런던금속거래소 지정창고를 유치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지정창고를 유치하면 동북아시아의 비철금속 공급 전진기지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다. 광양 컨부두의 활성화 계획은. 신항만으로서 인지도가 낮기 때문에 화주의 직접 방문을 통한 포트 세일즈를 강화하겠다.중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 환적화물을 유치하기 위해 주요 국제항만 관련회의에 참석,광양 컨부두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겠다. 16일에는 서울 무역협회에서 경인지역 화주들을 대상으로 한 컨부두 설명회가 예정돼 있다. 광양 임송학기자 shlim@- 항만 배후단지 개발 새달 착수 광양 컨테이너부두 활성화를 위한 동측 배후부지 개발이 본격 추진된다. 한국컨테이너 부두공단은 올부터 오는 2011년까지 광양시 도이동 ‘컨’부두 동쪽 항만 관련부지 11만여평과 인근 배후부지 55만여평 등 모두 66만여평을 개발,이곳을 자유무역지대로 지정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공단측은 현재 확보된 사업비 323억원을 투입,7월부터 항만 관련부지 개발을 시작할 계획이다. 또 민관 공동투자의 제3섹터 개발방식을 도입,▲민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하고 ▲배후부지 개발전담 법인을 설립하며 ▲항만 관련부지의 공단 출자분 전환 등도 추진중이다. 홍콩,싱가포르처럼 이 일대가 자유무역지대로 지정될 경우 관세가 없는 환적화물의 자유로운 저장과 재분류,포장,전시,판매,가공 등이 가능한 국제종합물류단지로 조성될 전망이다. 이곳에 입주하는 국내 업체에는 세금감면 등 각종 혜택이 주어진다.런던 금속거래소(LME) 지정창고,국내 화물처리장,화물보관 및 배송시설,차량 관리시설,국제 전시장과 회의장,금융·보험·법률 등 서비스산업 등을 유치할계획이다. 한편 광양시는 ‘컨’부두 운영에 필요한 면적을 조기에 확보할 수 있도록항만 관련부지의 공영개발방식 채택과 배후부지의 민자유치 개발시기를 앞당겨 주도록 정부에 건의했다. 광양 최치봉기자 cbchoi@
  • 지하철은 움직이는 광고판

    하루에 서울의 지하철을 이용하는 사람은 640만명.수송분담률 30.8%다.사람이 모이는 이 곳을 광고가 지나칠 리 없다. 지하철을 중심으로 한 광고형태는 수십 가지나 된다. 먼저 지하철 차량 내부에만 다섯 가지 형태의 광고가 가능하다. 차량을 가로질러 천정에 거는 광고,사람 눈높이에 맞춘 액자광고,고개를 살짝 들면 보이는 모서리 광고,그리고 ‘기대지 마시오’라는 안전스티커 밑에 들어가는 곁다리 광고,마지막으로 지하철 노선도 옆에 들어가는 광고다. 이 모든 것을 다 합치면 지하철 한량당 보통 50∼70개 정도의 광고가 가능하다. 광고종류에 따라 광고 액수도 다르다.천정걸이 광고는 1매당 한달에 3만5,000원으로 한 차량에 3개까지 가능하다.액자형은 월 2만2,000원,모서리형은큰 것이 1만1,000원,작은 것이 8,000원이다.안전스티커는 한매당 월 1,500원이다. 지하철 역에는 와이드칼라 광고가 있다.광고료는 크기에 따라 다른데 12×8m 대형은 월 800만∼1,200만원,2×1.5m는 월 60만원 정도로 가격차이가 크다.전철을 기다리는 승강장에도 ‘승강장매립형’이라는 광고가 있는데 크기에 따라 다르지만 월 광고료는 100만원 정도다. 지하철 광고는 1·3호선은 주식회사 전홍,2·4호선은 주식회사 국전,5호선은 코애드,7호선은 주식회사 광인,8호선은 우주사가 맡고 있다. 지하철공사의 입찰에 참여해 낙찰받은 이들 업체는 매달 일정액을 공사 측에 사용료로 낸다.이들의 고민은 지하철에 광고를 다 채우지 못해도 약속된사용료는 내야 한다는 점.IMF 관리체체 이후 적자를 면치 못해 사용권을 반납,다시 입찰이 이뤄지거나 물량을 줄인 대행사들도 있다. 지하철광고 전문대행업체 관계자는 “국제통화기금(IMF) 관리체제 이후 지난 해 광고물량이 50%까지 줄었다가 최근 10% 정도만 회복됐다”면서 “지하철 광고는 전체 광고물량의 4∼5%를 차지하는 적은 분야라서 그런지 다른매체가 회복세를 보이는데 비해 아직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고말했다. 최근엔 대기업을 중심으로 광고가 활발해지면서 대기업계열 광고대행사를통해 광고가 들어오기도 한다. 지난 20일부터 LG전자가 지하철 5호선 일부를 통째로 확보해 모든 광고물을 LG전자로 채운 것이 그 예.5호선 4편성(1편성당 8량,총 32량) 열차내 1,800여 광고물을 모두 LG디지털 광고로 채웠다.지하철 차량내 모든 광고물을 한회사광고로 채운 것은 국내 처음이다. LG전자,LG정보통신,LG LCD,LG정밀,LG마이크론,LG히다찌,LG전자서비스 등 7개사가 함께 참여해 디지털TV,벽걸이 TV,개인정보휴대단말기,MP3 플레이어등 디지털 기술과 제품을 소재로 한 20여 종류의 기업홍보광고로 꾸몄다.
  • 지하철 건설구간 6·7·8호선 주변 40.7㎞ 도로 정비

    서울시는 14일 내년말까지 완공될 지하철 6·7·8호선의 도로구간과 지하및 노상 가로시설물을 정비해 가로경관과 보행 여건을 대폭 개선하기로 했다. 대상구간은 올해 말 완공예정인 7호선 온수∼광명∼가리봉∼신풍구간 5.8㎞와 8호선 암사∼천호∼강동구청∼잠실구간 4.5㎞,내년 말에 완공될 6호선 역촌∼공덕∼약수∼봉화산구간 20㎞ 및 7호선 건대∼청담∼고속터미널∼신풍구간 10.4㎞ 등. 시는 차선배분,교차로 구조 등을 개선하고 보도와 횡단보도 등 보행자 이용시설을 확대할 방침이다.또 주변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녹지공간이나 자전거도로를 확보하고 가로등 표지판 신호등 정거장 공중전화 등 가로시설물도 종합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김재순기자
  • 서울지하철 파업 명분 약하다

    서울지하철 전면 파업이 나흘째를 맞은 22일까지도 해결기미가 보이지 않자 공사측보다는 노조측 주장의 부당성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높아가고 있다. 노조가 내세우는 파업의 1차적 원인은 2,078명 감축을 골자로 한 구조조정과 근무여건,도시철도공사와의 통합문제 등이다. 시는 감축인원 가운데 500여명은 이미 결원으로 해결됐고 500여명은 3년에걸친 자연감소로,700여명은 지하철 6·7호선 전출 등으로 자연 해결돼 실질감축인원은 300여명에 불과하다고 주장한다. 노조는 단 한명의 감축도 수용할 수 없다며 구조조정 자체의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아울러 임금을 현상유지하되 주당 근로시간을 44시간에서 40시간으로 단축,여기서 파생되는 일자리에 1,402명을 증원해야 한다는 논리를 펴왔다.대화의 선결조건으로 체력단련비와 학자금 지급을 요구,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지기도 했다. 노조는 이후 체력단련비 등에서는 신축적 자세로 전환했지만 구조조정안 철회에서는 요지부동이다. 근무여건만을 따져보면 역무원 4조3교대에 따른 직원의 월 근무일수는 18일이다.이를 ㎞당 운영인력으로 계산하면 도시철도공사(43명)나 런던지하철(46명),도쿄지하철(66명)보다 월등하게 많은 85명 수준이다.전체 예산에서 차지하는 인건비 비율도 36.1%나 돼 평균 29.9%의 일본에 비해 높다. 임금 수준의 경우 10년차 근무자를 기준으로 할 때 지하철공사가 184만여원인 데 비해 도시철도공사는 200만원이 조금 넘는다.그러나 도시철도는 3조2교대 근무제여서 절대액수만으로 비교하기는 힘들다고 할 수 있다. 도시철도공사와의 통합문제도 그렇다.기본 운영체계가 달라 통합을 하더라도 상당한 시일이 필요한 만큼 이 주장을 고집하는 것은 구조조정을 지연시키기 위한 전략적 발상에서 나온 것이라는 지적을 피할 수 없는 상황이다.
  • 여수시 ‘교량 박물관’ 만든다

    2010년 해양엑스포 개최 후보지로 확정된 전남 여수시(시장 朱昇鎔)가 밀려올 관광객에 대비,세계 교량 박물관을 만든다. 13일 시에 따르면 여수∼순천간 국도 17호선 우회도로중 시 통과구간인 종화동 해안도로∼둔덕동∼주삼동 삼거리까지 14.96㎞를 다음달 착공해 2003년 완공한다.4,326억원이 투입된다. 우회도로 구간에 들어설 교량은 12곳.실시설계를 마친 만흥 1·2교,미평 1·2·3교,평여 1·2·3·4·5교,여천교,삼일교 등이다. 시는 엑스포 개최에 앞서 볼거리를 만들자는 시민들의 의견에 따라 익산지방국토관리청과 협의를 거쳐 이 공사를 자체 발주사업으로 확정해 추진하고있다. 시는 이 다리의 외관을 세계적으로 유명한 교량처럼 꾸밀 계획이다.예산문제상 교량 구조를 같은 형태로 할 수는 없지만 난간이나 부대시설 등을 통해 교량의 특성을 살리기 위해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 지역특성을 살려 교량 주변에 후박·동백나무 등 여수지역 자생 난대림을심어 이국적인 풍경을 연출할 계획이다. 시는 최근 현수교인 돌산대교에 조명시설이 안돼관광자원이 묻혀 있다는지적에 따라 조명 설치비 7억원을 지원해 주도록 익산지방청에 건의했다.
  • [21세기 내고장 역점사업] (11) 경북 포항시

    경북 포항시가 21세기 첨단 지식산업의 중심도시로 떠오른다. 모체는 테크노 파크 조성사업. 미국의 실리콘 밸리와 같은 첨단과학도시를 건설한다는 것이다. 이 사업은 지방자치시대를 맞아 포항을 철강도시에서 21세기 첨단기술산업의 중심도시로 탈바꿈시키려는 시의 의지에서 비롯됐다.지난 95년부터 추진돼 그 필요성이나 중요성이 시민·사회단체에 충분히 홍보돼 있다.학계의 사업성 검토까지 마치고 본격적인 추진단계에 있다.이 사업을 성공시키기 위해 시는 포항공대와 포철,포항산업과학연구원 등과 4년여동안 머리를 맞대고구체적인 추진일정 등 마스터 플랜을 짰다. 효과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지난해부터 도시과 내에 ‘테크노 파크 조성팀’을 가동하고 있다.올들어서는 포항공대 정보통신연구소 내에 포철의 부·과장급 직원 4명과 포항공대 교수진 5명,시청 직원 2명으로 추진 실무반을 구성,행정적·기술적인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올 상반기 내에 시와 포항공대,포철이 공동으로 공공재단법인 형태의 ‘테크노 파크 설립 추진위원회’를구성,본격가동한다.장기적으로는 지방공사 형태를 띤 법인체를 설립해 조성사업추진 및 운영을 맡길 계획이다. 시의 이같은 계획과 의지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걸림돌로 작용하는 것은 3,500억원에 달하는 예산 조달방법.마스터 플랜에는 초기 투자사업비를 최소화해 1단계 부지조성 후 토지분양을 통해 다음 단계의 투자재원을 마련해가는것으로 돼있다.사업초기인 오는 2000년까지 자치단체,민간,중앙정부가 각각20∼30%,50∼60%,10% 정도씩 분담한다는 계획이다. 鄭章植 포항시장은 “포항 테크노 파크 조성지의 여건은 국내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는 만큼 기반시설만 마련되면 국내·외 유수기업의 자본과 기술 유치에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본다”며 사업 추진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테크노 파크 조성 사업 추진배경 포항은 30여년동안 국내 최대의 철강산업도시로 성장해왔다.그러나 21세기 정보화사회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철강산업에 편중된 지역산업구조의 다변화가 무엇보다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때문에 시는 지난 95년부터 정보 지식산업의 육성 및 체계화된 첨단산업도시 구축에 나서기로 하고 테크노 파크조성에 나서게 됐다. ▒입지여건 테크노 파크가 조성될 지역은 포항시 남구 연일읍 학전리 일대 87만5,000여평이다.이 지역은 국내 최고의 기술인력으로 평가받는 포항공대와 포항산업과학연구원이 위치하고 있고 국내 유일의 방사광 가속기가 가동되고 있다. 포철을 비롯한 철강산업단지와 불과 10분거리에 위치하고 있을 뿐 아니라국도 7호선 우회도로,국도 31호선,외곽순환도로,건설중인 포항∼대구간 고속도로,신항만,공항 등을 두루 갖추고 있어 지리·경제·사회적인 여건이 최적이라는 평가다. ▒마스터 플랜(기본계획안) 포항시가 포항공대에 의뢰해 마련한 기본계획안에 따르면 포항 테크노 파크의 기본구성 요소는 교육연구지구와 국제화 문화시설지구,연구개발지구로 나눠진다. 교육연구지구에는 국제철강대학원,국제 경영대학원,테크노 음대 등 세계적수준의 교육시설을 유치하고 국제화 문화시설지구에는 호텔을 비롯한 컨벤션센터,국가관,국제촌,문화거리 및 공원등이 조성된다. 테크노 파크의 핵심기능인 연구개발지구에는 정보통신,생명공학 등 기초,응용연구를 수행하는 각종 전문연구센터를 설립하고 창업보육센터,기술혁신센터,정보지원센터,공동기기센터,영남지역 슈퍼 컴퓨터 센터 등이 들어서 입주기업들간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창업보육센터 벤처산업의 창업과 보육을 담당,테크노 파크 핵심기능을 수행한다.이미 지난해 3월 포항공대 부설 연구소로 ‘포스텍 창업보육센터’가 설립돼 8개 국내 벤처기업이 입주해 있다.테크노 파크가 조성되면 창업보육센터는 단지내로 이전,국내의 벤처기업 뿐 아니라 유럽과 호주 등지의 유망벤처기업을 유치,육성해 포항 테크노 파크에 입주시키는 실질 운영자 역할을 담당할 전망이다. ▒방사광 가속기 단일 과학기술연구장치로는 국내 최대규모의 시설이다.모두 1,500억원을 들여 지난 94년 12월 완공돼 가동중이다.기초과학의 중핵적 연구센터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지난 95년 9월부터 국내·외 사용자에게 개발된 이래 방사광을 이용한 연구는 반도체,생명과학,신소재,초미세 가공기술개발 등 350여건에 이른다. 현재 보유중인 빔라인은 모두 8기에 지나지 않지만 연구수요가 늘어나 매년 2∼3개씩 빔라인을 증설하고 있어 오는 2008년까지 40기의 빔라인이 갖춰질 계획이다. 방사광 가속기는 서로 다른 조직과 서로 다른 분야의 다양한 연구를 한곳에서 수행할 수 있도록 해줄 뿐 아니라 폭 넓고 깊이 있는 인재 양성에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포항이 테크노 파크 건설 사업의 성공을 확신하면서 추진하게 된 배경에는방사광 가속기도 한몫 한다. 우수인력 수급과 방사광 가속기야말로 포항 테크노 파크의 핵심자원이다. 이동구 기자■鄭章植시장 인터뷰鄭章植 포항시장은 ‘테크노 파크’ 건설사업에 시의 미래를 걸고 있다. 포항시가 21세기 산업중심도시로 부상할지,아니면 쇠락하는 철강도시로 남겨질지 여부가 이 사업의 성패에 달렸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그는 사업추진에 필요한 예산 확보 및 기반 조성에 열정을 쏟고있다. 특히 성공적인 테크노 파크 조성을 위해 지역민의 모든 역량을 모으는 데앞장서며 시민들의 협조와 역할을 강조하고 있다. ▒테크노 파크의 의미는. 테크노 파크는 철강도시로만 머물러 있는 포항을 21세기형 첨단 산업도시로탈바꿈시키는 산실이 될 것이다.포철 설립으로 영일만기적을 이루었다면 테크노 파크 조성은 제2의 영일만 기적을 창조하는 대역사가 될 것이다. ▒기대효과는. 포항 테크노 파크가 계획대로 오는 2011년까지 조성되면 포항은 하이테크 도시로의 변신과 함께 환태평양시대의 정보통신 및 첨단과학기술의 거점도시로 성장할 수 있게 된다.새로운 벤처기업의 창업을 유도하고 해외 유명기업과연구소를 유치하는 데 필수적인 기반을 구축하게 돼 1만5,000명이 넘는 고용창출효과도 기대된다. ▒시민들에 당부하고 싶은 말은. 이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은 행정기관이나 실무추진팀의 노력만으로는 불가능하다.아무리 최적의 입지조건이라고 해도 사업의 성공을 위해서는 시민들의적극적인 협조와 이해가 절대 필요하다.테크노 파크를 뒷받침해 주는 영일만 신항 건설,포항공항 확장사업 등에서 보여준 시민들의 협조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 ■사업 진두지휘 포항공대 李銓榮교수포항 테크노파크 건설 사업을 사실상 진두지휘하고 있는 포항공대 전자계산학과 李銓榮교수(45)는 이 사업의 성공을 확신하고 있다. ▒포항의 이점은. 현재 대구,경산 등 전국 여러도시에서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포항만큼테크노 파크가 조성될 만한 이점을 두루 갖춘 지역은 없다고 생각된다.포항공대가 우수인력을 공급할 수 있고 첨단기술연구의 핵심시설인 국내 유일의방사광 가속기를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주거시설과 문화시설이 잘 갖춰져 외부 우수인력 및 기업자본을 끌어들일 수 있는 것도 다른 지역에 비해 경쟁력을 높이는 요인이다. ▒포항공대의 역할은. 테크노 파크 조성에서 가장 중요한 고급인력 공급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전국 상위 2%대의 우수인력을 배출하고 있을 뿐 아니라 세계적인 연구성과를올리고 있는 교수들은 테크노 파크 입주 기업이나 연구소의 두뇌로 활용될것이다. ▒추진중인 포항 테크노 파크의 형태는. 포항과 유사한 미국 피츠버그시의 형태와 유사할 것이다.피츠버그도 세계 철강산업의 메카로 군림했으나 컴퓨터 기술개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카네기 맬런대학과 함께 정보·통신분야의 하이테크 기술산업을 유치,테크노파크를 형성해가고 있다. 포항도 이와 유사한 첨단 하이테크 산업을 테크노 파크 조성지역에 유치하고 생산시설은 현재 추진중인 영일만 신항건설지역의 배후지역에 유치할 계획이다.
  • 서울 새달4일 올해 첫 아파트 동시분양

    다음달 4일부터 서울에서 올해 첫 아파트 동시분양이 시작된다.7개 사업장에서 모두 684가구의 아파트가 분양되며 서초구 서초동과 송파구 마천·석촌동 등 입지여건이 좋은 지역이 들어있어 청약대기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보인다.그러나 대단지 아파트가 없고 분양가격이 인근 지역시세와 비슷하거나 높아 경쟁률은 그리 높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반드시 현장방문을 해 분양조건과 입지여건 등을 꼼꼼히 분석해 봐야 한다. ▒서초동 롯데아파트서울교대부속초등학교 뒤쪽의 일급 주거지에 짓는다.지하철 교대역이 걸어서 2∼3분거리이며 아파트부지가 인근 지역보다 높아 성(城)을 연상하게 하도록 건설한다.내장재를 고급빌라 수준으로 마감하고 가구당 2대 이상의 주차공간을 확보할 예정이다.입주예정시기는 2001년 2월. ▒마천동 우방아파트재건축아파트로 일반분양분은 151가구.지하철 5호선 마천역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이며 주변이 남한산성 녹지에 둘러싸여 쾌적하다. 입주예정시기는 2001년 7월이며 분양가가 주변시세에 비해 저렴하다. ▒자양동 현대아파트내년에 개통될 지하철 7호선 자양역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으며 강북강변도로를 통해 강남지역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한강을 내려다볼 수 있으며 주변에 아파트단지가 계속 들어서고 있다.이번 분양분 중분양가격이 가장 저렴해 청약경쟁률이 높을 것으로 여겨진다. ▒녹번동 현대아파트역촌 5거리 옆에 지어진다.내년에 완공되는 지하철 6호선 역촌역이 걸어서 2∼3분 거리다.녹번초등학교가 가까이 있다.서오릉로를통한 도로교통도 좋고 불광재래시장도 가까워 거주환경이 좋은 편이다. 이번 동시분양 아파트를 오는 6월 30일 이전에 분양을 받는다면 양도소득세혜택과 등록세·취득세 25% 감면혜택 등이 있다.
  • 지하철 8호선 잠실~암사구간 6월 개통

    오는 6월 지하철 8호선 잠실∼암사 구간이 개통된다.또 7호선 온수∼신풍 구간도 오는 12월 시운전을 거쳐 내년 2월에 개통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11일 제2기 지하철 2단계구간인 8호선 잠실∼암사간 4.5㎞가 오는 6월 개통되고 7호선 온수∼신풍간 9㎞도 12월말 완공돼 시운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암사구간은 현재 96%의 공정을 보이고 있으며 건축 및 전기공사가 마무리단계다.또 온수구간도 87%의 공정을 보이고 있어 예정된 일정에 개통이 가능하다고밝혔다. 내년 7월에는 6호선 신내∼상월곡 구간(4㎞)과 7호선 신풍∼청담 구간(15㎞)이 각각 개통될 예정이며 내년 11월에는 6호선 상월곡∼응암 구간(27㎞)과7호선 청담∼건대입구간(2㎞)이 개통된다. 시 관계자는 “내년 완공을 목표로 건설중인 2기 지하철은 올 상반기부터내년까지 단계별로 개통이 예정돼 있다”며 “기한내 차질없이 완공되도록노력하겠다”고 밝혔다.鄭基洪 hong@deahanmaeil.com
  • “가격 낮추고 품질은 높게”/부동산­분양정보 하이라이트

    ◎분당구 구미동 신영 ‘시그마Ⅱ 아케이드’/주변 상가보다 최고 50% 저렴 (주)신영은 경기도 분당구 구미동 오리역 역세권에 위치한 하우스텔 ‘시그마Ⅱ’ 단지내에 ‘시그마Ⅱ 아케이드’를 신축,분양중이다. 신영은 IMF시대에 맞춰 분양가격을 주변 상가에 비해 40∼50% 저렴한 지하 1층 400만원대,지상 1층 900만원대의 파격적인 분양가격으로 분양한다. 또한 점포별로 3,000만∼5,000만원의 중도금 대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시그마Ⅱ 아케이드는 현재 60% 정도 공정을 보이고 있으며,최소 1,000세대가 넘는 독립상권을 확보,왠만한 중대형 아파트단지내 상가를 능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지하철 분당선 종착역인 오리역 역세권은 용인·신갈개발지구 및 수도권 이남을 연계하는 지역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어 높은 신장세가 예상된다. 99년 9월 입주예정. 분양상담은 (0342)716­3456. ◎김포 신안 ‘실크밸리’/서울 출퇴근 용이 전원형 아파트 신안건설산업은 경기도 김포시 감정동에 총 4,000여세대의 대단위 아파트단지를 신축,올 하반기부터 분양한다. ‘실크벨리’로 이름붙여진 이 단지는 주변이 산자락으로 둘러쌓여 있는 전원형 아파트이면서도 김포시내와도 가깝다는 장점이 있다. 여의도까지 승용차로 20분밖에 걸리지 않아 서울 출퇴근도 용이하다. 김포공항과 일산까지는 각각 10분도 채 걸리지 않는다. 양도세 면제,취득세 등록세 감면 등 각종 세제 혜택이 적용되며 당첨권 전전매도 가능하다. 올 하반기 1차로 분양하는 1,786세대는 23∼71평까지 다양한 평형을 적용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평당 분양가는 340만∼360만원선이다. 이같은 가격은 올 상반기 김포지역에서 분양한 아파트 평당가가 400만원선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매우 낮은 수준이다. 계약자들에게는 주택은행 융자에 9.95%의 확정금리를 적용하도록 알선하고 있으며,계약자가 계약 해지를 요구하면 분양대금은 물론 9%의 이자까지 돌려주는 ‘이자환불보장제’도 도입했다. 문의 (0341)985­1188. ◎일산 현대 ‘밀레니엄 빌리지’/스포츠센터 평생 이용권 선물 현대산업개발이 경기도 일산 장항동 정발산 산책로 입구에 세우고 있는 ‘밀레니엄 빌리지’는 지하 4층,지상 15층의 초대형 건축물이다. 지하에는 주차장이,지상 1∼2층에는 생활시설이 들어서고 3층부터 15층까지가 오피스텔이다. 기존 오피스텔 보다 주거부분을 대폭 강화했다. 수영장과 에어로빅 스쿼시클럽 사우나 건강클리닉 등이 건물내에 들어선다. 나아가 계약자 전원에게 스포츠센터 평생이용권을 준다. 분양면적은 비교적 여유있는 주거 및 업무를 위해 대형화했다. 56.33평부터 94.95평까지 4종류. 분양가는 평형과 층별에 따라 평당 415만원에서 435만원까지로 책정돼 있다. 주차시설은 지상 104대,지하 601대 등 모두 705대 규모로 가구당 2.5대꼴의 여유로운 공간을 자랑한다. 분양문의 (0344)908­0044. ◎광명 철산지구 주공아파트/2000년 지하철 7호선과 연결 주공이 광명시 철산·하안동과 수원시 조원·매탄동 일대에 각각 2,351가구와 2,400가구 규모의 아파트단지를 공급한다. 오는 12월부터 분양을 시작하는 철산지구는 공공분양 1,117가구,5년 임대 1,234가구이며 17평 580가구,22평 654가구,24평 462가구,34평 541가구,45평 114가구이다. 지구 철거민들에게 우선 청약권이 있고,나머지는 일반 청약저축 가입자들이 분양받을 수 있다. 광명시청 경찰서 병원 체육공원이 인접해 있고 서쪽으로는 도덕산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2000년초 지하철 7호선(철산역)이 연장개통된다. 조원지구는 공공분양 1,936가구,근로복지 400가구,5년 임대 18가구이며 현재 분양이 진행 중이다. 경수산업도로와 인접해 서울과 수원 진입이 쉽고 4호선 사당역까지 20분이면 닿는다. 단지안에 동사무소,초등학교가 들어서고 인근에 삼림욕장 만석공원 종합운동장 등이 있다. 문의 (0331)250­8380∼4 ◎미아동 ‘북한산 SK시티’/국내최대 1만평 자연공원 조성 SK건설은 이달 말 서울 미아동 1­1지구의 재개발아파트 단지인 ‘북한산 SK시티’를 분양한다. 재개발 아파트단지로는 최대규모다. 전체 5,327가구 가운데 조합원분을 뺀 1,750가구가 분양 대상이며 43평형 425가구, 33∼34평형 200가구,25평형 1,125가구. 2001년 10월 준공된다. 단지안에 관공서 학교 상점 레저시설 등을 갖춰모든 생활을 그 안에서 해결하는 ‘원스톱 라이프’개념을 도입했다. 지하철 4호선 미아삼거리역,도시순환고속도로 진입램프가 인접해 교통이 편리하다. 북한국립공원을 천연 상태로 활용,국내 최대규모인 1만평의 자연공원을 단지안에 조성한다. 북한산 등산로와 바로 연결된다. 25평에도 부부전용욕실을 설치하는 등 공간이용을 극대화했으며 자연색조의 고급 마감재 사용은 물론, 분양때 선택한 인테리어와 입주시점의 유행에 맞춘 인테리어 가운데 입주자가 고르는 ‘패션 센스’제도를 도입했다. 문의 (02)982­1030 ◎수원 권선지구 삼성 아파트/독자개발 인테리어 시스템 적용 삼성물산 주택개발부문은 수원 권선지구와 대구 진천지구에서 각각 442가구와 767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를 분양중이다. 수원 곡반정동에 신축중인 권선지구 단지는 32평형(분양가 1억1,980만원)382가구,43평형(〃1억5,600만원) 60가구로 2000년 10월 준공된다. 두 곳 모두 삼성이 전통미를 살려 개발한 한국형 아파트 인테리어시스템이 적용되며 PC통신,화상전화,원격교육,원격진료서비스가 가능한 첨단 멀티미디어 정보화 배선시스템과 무인경비시스템,첨단엘리베이터,원격가스검침장치 등 각종 생활 편의시설이 도입된다. 문의 수원 (0331)222­3303 대구 (053)639­3302 ◎목동 부영 ‘W그린타운 Ⅰ·Ⅱ·Ⅲ’/철골조 시공… 최고 20% 할인 부영은 서울 목동 ‘W그린타운Ⅰ·Ⅱ·Ⅲ’(609가구)과 경기도 남양주시 ‘E그린타운’(2,042가구)을 각각 20%,12% 할인된 파격적인 금액으로 분양중이다. 목동 W그린타운 Ⅰ·Ⅱ·Ⅲ은 반영구적 철골조로 시공된 주상복합빌딩으로 내부구조변경이 용이하고 지하주차장 면적을 최대한 확보했다는 장점이 있다. 수영장 볼링장 등 대형스포츠센터를 갖추고 원스톱 쇼핑이 가능한 황금상권을 갖추고 있다. 남양주 E그린타운은 전체면적 중 40%의 녹지에 테마공원과 조깅코스 등 쾌적한 공간을 조성하고 단지내 광케이블을 설치,미래형 멀티미디어 통신 이용및 재택근무가 가능하다. 평당 가격은 448만∼750만원이며 입주시기는 W그린타운Ⅰ·Ⅱ·Ⅲ이 1999년 10월부터 2000년 9월까지,E그린타운은 2001년4월이다. 분양문의 목동 (02)647­8170∼3,남양주 (0346)555­2411∼4 ◎광주 태전지구 ‘성원타운’/첨단 정보통신 서비스망 구축 성원건설이 경기도 광주 태전지구에 32∼51평의 다양한 평형을 갖춘 ‘성원타운’ 862가구(2,3단지)를 분양 중이다. 성원타운은 전체 2,600여가구의 대규모 단지내에 첨단 정보통신 서비스망을 구축해 홈쇼핑,홈뱅킹,인터넷 이용이 쉽게 설계됐다. 중부고속도로,분당∼청담대교 고속화도로,수서∼수지간 고속화도로 등 쾌속 교통권내에 위치해 있다. 전 세대에 언더씽크형 정수기를 설치하고,안방황토방(1층 전세대),원목마루판(51평형)과 샤워부스(38.51평형) 등이 별도 비용없이 제공된다. 분양가는 1억2,800여만원에서 2억 1,3000여만원 까지이며 입주시기는 2000년 10월이다. 분양문의 (0342)722­0400 ◎광주 곤지암 쌍용아파트/분양가 자율화 이전 가격 판매 쌍용건설이 경기 광주군 곤지암 21가구,서울 성북구 이문동 145가구를 선착순 분양한다. 경기도 광주군 곤지암은 인근 중부고속도로 곤지암 IC와 43번 국도를 통해성남·하남과는 30분,서울의 강남·송파와는 40분 거리다. 1차 분양을 포함, 총 849세대로 금융기관 의료시설 등이 갖춰져 있으며 초·중·고교 단지가 옆에 있다. 30평형 10가구(9,970만원) 39평형 9가구(1억3,718만원) 46평형 2가구(1억5,983만원) 등이다. 분양가 자율화 이전 가격으로 분양된다. 문의 0347­61­9073. 서울 이문동은 분양당시 90% 계약률을 기록했던 곳. 총 1,563가구 중 145가구가 남아있다. 24평형 96가구(9,990만원) 32평형 13가구(1억5,300만원) 42평형 36가구(2억1,900만원)다. 신이문역에서 1분 거리이며 동부간선로 신이문로 한천로 등이 가까워 여의도 시청에서 30분 거리다. 원목온돌마루 식기세척기가 무료 시공된다. 문의 790­5552 ◎청주 고속버스터미널 대우 ‘메가폴리스’/임대 안될 경우 잔금 1년간 유예 대우건설이 청주시 고속·시외버스터미널 상권에 1만6,500여평 규모의 초대형 상가인 ‘대우 메가폴리스’를 소유권과 임대 분양방식으로 동시에 분양한다. 소유권 분양이 된 점포는 대우가 임차인을 보장하며 임대가 안될 경우 대우가 잔금을 1년간 유예하는 등 임대보장분을 맡는 방식이다. 대우메가폴리스는 전문상가 쇼핑몰 복합상가 3개동으로 구성된다. 점포당 분양가는 국제의류 도매센터가 1,000만∼5,000만원대 일반상가가 1억∼3억원 정도다. 입점은 내년 3월이다. 문의 (0431)257­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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