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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광장] ‘비겁한 손학규’에 대한 변론/진경호 논설위원

    [서울광장] ‘비겁한 손학규’에 대한 변론/진경호 논설위원

    10년 넘게 유력 대선주자인 손학규를 앉혀두고 이렇게 물었다. “지난해 당 대표 시절 야권 대통합을 추진하며 친노 세력을 당으로 다 끌어들였는데, 그러다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왕서방이 챙기는 꼴 당하는 것 아닙니까.” 지난해 7월, 그러니까 손학규가 민주당 대표직에서 물러나 대선 예비후보로 당내 경선 준비에 여념이 없을 때의 일이다. 중견 언론인 모임인 관훈클럽 토론에 초대된 그는 껄껄 웃어넘기며 이렇게 답했다. “오늘 아침에도 아내에게 ‘아무래도 내가 (대통령이) 될 거 같아. 당신 준비 좀 더 해야겠어’라고 말했습니다.” 두 달 뒤 그는 곰으로 끝났다. 민주당 대선후보 자리를 예상(?)대로 문재인에게 내줬다. 제주에서 서울까지 이어진 전국 순회경선에서 13번 싸워 13번 졌다. 참담하게 깨졌다. 도지사까지 지낸 정치고향 경기에서마저 문재인에게 63%의 표를 빼앗기는 수모를 맛봤다. 야권 대통합을 이루고, 그 야권 대통합에 밟혔다. 죽 쒀서 × 준 격이 됐다. 한나라당에서 월경한 ‘전과’와 계파로 똘똘 뭉친 민주당의 배타성은 그렇게 늘 그를 ‘당 중심에 선 아웃사이더’로 묶어놓았다. 2007년 대선후보 경선에선 호남 표심이 ‘우리가 아닌’ 그를 외면했고, 5년 뒤 경선에선 부활 의지에 불탔던 ‘폐족’ 친노의 강고한 연대가 그를 눌렀다. 그 막강한 강재섭을 꺾고 한나라당의 텃밭이라는 경기 성남분당에다 2011년 민주당 깃발을 꽂았지만 손학규에 대한 당의 환호는 언제나 그때뿐이었다. 8개월여의 독일 생활을 마치고 돌아온 그를 놓고 말들이 많다. 30일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경기 화성갑에 출마해 서청원과 ‘맞짱’을 뜨라는 당내 요구를 거절하자 “제 살 궁리만 한다”는 소리가 나오고, “안철수와 손 잡으려는 것 아니냐”는 소리도 나온다. 8일 그의 싱크탱크인 동아시아미래재단 창립 7주년 기념식에선 박지원이 “가장 먼저 손 전 대표에게 출마를 권했는데 섭섭한 게 많다. 전화도 안 받더라. 그렇게 하면 진짜 큰일을 못한다”고 저주에 가까운 비난을 퍼붓기도 했다. 박지원 말이 옳다. 당이 어려울 때 이를 외면한다면 그건 지도자가 아니다. “대선 패배로 정권을 내준 죄인으로서 지금은 나설 때가 아니다”라는 말은 문재인이 할 말이지, 손학규가 할 말은 아니다. 구차하다. 승산이 없어서이거나, 훗날 안철수와 딴살림 차리는 데 족쇄가 될까 저어하는 것처럼 들린다. 그렇다면 민주당에 묻는다. 민주당은 그런 손학규에게 돌을 들 자격이 있는가. 아쉬울 땐 손을 내밀다 밥상 차려지면 등을 돌리지 않았던가. 박지원의 비난을 맞받아친 이낙연 말처럼 민주당이 손학규를 너무 부려먹었고, 지금도 부릴 생각만 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정녕 당의 ‘소중한 자산’이라면 언론에다 대고 출마를 요구하기 전에 먼저 조용히 그의 뜻을 살폈어야 하지 않았는가. 인천공항에 발을 막 디딘 그에게 득달같이 달려가 당신 좀 빌리자고 떼쓸 일이었는가. 그렇게 승리를 갈구한다면 먼저 대선 패배의 책임부터 따졌어야 하지 않았나. 이 무슨 자가당착인가. 2007년 이후 연거푸 대선을 내줬고, 그 사이사이의 지방선거와 재·보궐선거에서도 이겨본 기억이 없는 민주당이다. 지는 데 익숙해진 당이다. 10·30 보궐선거를 코앞에 두고 당 지지율이 새누리당의 절반에 머물러 있는데도 절박감이 보이질 않는다. 야권 연대니, 후보 단일화니 하는 이벤트로 표심을 살 수 있다는 미몽을 떨치지 못한 까닭이고, 보다 근본적으론 당보다 계파의 안위가 먼저인 까닭이다. ‘각기 제 보스를 교주처럼 추종하는 속물적 계파정치’(전 최고위원 김영춘)를 깨지 못하는 한, 땜질식 손학규 차출로 얼렁뚱땅 선거를 넘기고 보려 드는 한 민주당은 이기는 정당이 되지 못한다. 안철수에게 정치 활로를 열어주는 집단은 새누리당이 아니라 민주당이다. 정권교체가 아니라 야당교체라는 소리를 먼저 듣게 될지 모른다. jade@seoul.co.kr
  • 한글날 광화문에 모인 한석봉들

    한글날 광화문에 모인 한석봉들

    한글 반포 567주년 한글날을 맞은 9일 서울 중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광화문광장 휘호 경진대회’에 참가한 시민들이 붓글씨를 쓰고 있다. 23년 만에 한글날이 공휴일로 재지정되면서 이날 정부와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는 다양한 한글날 행사를 개최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孫, 8개월만에 정치행보 시동

    孫, 8개월만에 정치행보 시동

    손학규(얼굴) 민주당 상임고문이 정치 행보에 시동을 걸었다. 손 고문이 10·30 경기 화성갑 보궐선거에는 불출마 선언을 했지만 향후 야권 지형 재편 과정에서 일정 역할을 위해 정치적 보폭을 넓힐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손 고문은 8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자신의 싱크탱크인 동아시아미래재단 산하 동아시아미래연구소 창립 7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기조 강연자로 나섰다. 지난 대선 이후 8개월여간의 독일 유학 생활을 마치고 귀국한 후 첫 공식 일정이다. 이날 창립 심포지엄의 주제로 지난 대선에서 손 고문의 슬로건이었던 저녁이 있는 삶의 재구성을 내세웠다. 창립기념행사를 표방했지만 사실상 손 고문의 정치 행보 재개를 알리는 자리였다는 평가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지난 대선 이후 꾸준히 연대론이 제기됐던 안철수 무소속 의원이 축사를 해 주목을 끌었다. 민주당의 요청에도 불구하고 손 고문이 화성갑 보궐선거 불출마 입장을 밝히면서 ‘손학규-안철수 연대설’이 다시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손 고문은 이날 기조강연에서 “새로운 정치는 통합의 정치”라고 강조했다. 손 고문은 “좀 더 과감하게 통합의 정치를 펼쳐나가야 한다”면서 “분열과 대결의 정치에서 과감히 떨쳐 일어서야 한다”고 밝혔다. 손 고문 계보로 알려진 신학용, 이찬열, 최원식 의원을 비롯해 민주당 의원 20여명이 이날 행사에 참석했다. 김한길 민주당 대표는 포항 남·울릉 재선거에 출마하는 허대만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 행사 참석을 이유로 불참했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 [서울 플러스]

    [서울 플러스]

    압구정로데오거리 상징물 제막 강남구(구청장 신연희) 4일 신사동 압구정로데오거리에서 상징조형물 ‘I Love You’ 제막식을 연다. 유명조각가 김경민씨의 재능 기부로 들어섰다. 작품 콘셉트는 ‘젊음·패션·문화·예술’을 대표하는 로데오다. 하트를 든 모습은 로데오가 한국을 넘어 세계의 중심지로 역할하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았다. 지역경제과 3423-5490. ‘아름다운 미소사진전’ 공모 광진구(구청장 김기동) 오는 15일까지 ‘제15회 아름다운 미소사진전’의 작품을 공모한다. ‘미소 부문’과 ‘광진구 부문’으로 나뉜다. 금상에는 상금 500만원을 준다. 오는 25일 심사 후 입상자를 선정해 26일 구 홈페이지에 발표한다. 문화체육과 450-7577. 공영주차 요금 5분 단위로 성동구(구청장 고재득) 이달부터 공영주차장 요금을 10분에서 5분 단위로 매긴다. 조례 개정안에 따라서다. 1~2분 초과해도 10분 단위 요금을 무는 것에 비해 합리적으로 바뀐 것이다. 직영 27개소, 위탁 4개소 모두에 적용된다. 도시관리공단 2204-7960. 약 봉투에 복약안내문 서비스 송파구(구청장 박춘희) 약사회와 함께 ‘따라가는 복약지도 서비스‘를 추진한다. 약 봉투에 인쇄된 복약안내문을 보고 약품 효능, 주의사항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70개 약국이 참여했다. 스마트폰을 통해 받아볼 수도 있다. 의약과 2147-3531. 9일 사육신 추모제향 행사 동작구(구청장 문충실) 주민, 유림대표 등 1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9일 낮 12시 노량진 사육신공원에서 사육신 순절 557주년 추모제향 행사를 갖는다. 문 구청장이 초헌관, 사육신현창회 이철주 이사장이 아헌관, 홍운철 구의회 의장이 종헌관을 맡는다. 홍보전산과 820-1250.
  • 길이 1400m! 교황 위한 세계 최장 톱밥카펫

    길이 1400m! 교황 위한 세계 최장 톱밥카펫

    ”교황님, 이래도 안 오실래요?” 천주교 신자가 많은 중미 국가 과테말라가 세계에서 가장 긴 톱밥 카펫 만들기 기네스기록을 세웠다. 과테말라 천주교 신자들이 남미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바티칸에 입성한 프란치스코 교황을 초청하기 위해 제작한 톱밥 카펫 길이는 1400m 규모. 자원해 제작에 참여한 신자 1만여 명이 4만 kg 분량의 흙과 꽃, 화려한 색상으로 물들인 톱밥을 이용해 완성했다. 톱밥 카펫은 부활주간인 지난 3월 28일에 완성됐지만 기네스등재가 완료된 건 최근이다. 기네스는 세계 최장 톱밥 카펫 기록을 인증하고 증서를 과테말라 시 당국에 전달했다. 로베르토 키뇨네스 과테말라 부시장은 도시 과테말라 창건 237주년을 기념해 미사가 열린 메트로폴리탄 성당을 방문, 증서를 공개하고 천주교 측에 전달했다. 키뇨네스 부시장은 “세계 최장 톱밥 카펫은 과테말라 천주교신자들의 믿음이 얼마나 돈독한지 보여주는 사례”라면서 “프란치스코 교황이 중미로 눈을 돌려 반드시 과테말라를 방문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아직 교황청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중남미를 또 다시 방문할 계획이 있는지 공식적으로 확인해주지 않고 있다. 중남미 언론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12월에 모국인 아르헨티나를 방문할 계획이 있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가 나왔지만 공식적으로 확인된 일정은 아니다”라고 보도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최근 브라질에서 열린 세계청년대회에 참석했다.브라질 대회에는 세계 각국에서 방문한 외국인을 포함해 300만여 명이 참석해 프란치스코 교황을 뜨겁게 환영했다.특히 중남미 청년들은 최초의 남미 출신 교황에 열광하며 각별한 애정을 나타냈다. 임석훈 남미통신원 juanlimmx@naver.com
  • 쌈장 파이… 된장 초콜릿…

    쌈장이 들어간 키시로렌(계란, 베이컨 등을 듬뿍 넣은 파이), 된장을 첨가한 화이트 초콜릿, 향신간장으로 간한 프랑스식 양파 수프. 맛을 상상하기 힘든 낯선 음식들이다. 20일 창립 67주년을 맞은 ‘발효명가’ 샘표가 창작한 요리법이다. 샘표는 지난해 5월부터 요리과학을 연구하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알리시아 연구소와 손잡고 ‘샘표 스페인 장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10개월 동안 간장, 고추장, 된장, 쌈장, 초간장, 향신간장, 연두(요리에센스) 등 7개 한국 대표 소스를 스페인의 식재료와 요리법에 적용해 150개의 레시피를 만들어냈다. 샘표는 식문화가 발달한 유럽에 우리의 발효 문화를 전파하고자 힘쓰고 있다. 유럽 미식가에게 한국 장을 사용한 음식을 소개하고, 입소문을 통해 알리는 방식이다. 단기 성과에 연연하기보다는 지속적인 투자로 우리 음식문화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4월부터는 국내 요리사, 음식 전문가와 함께 ‘샘표 장 프로젝트 코리아’를 시작했다. 박진선 샘표 대표는 “올해는 국내 셰프들과 장을 분석해 우리 장에 어울리는 요리 레시피를 개발하는 데 중점을 둘 것”이라면서 “한국의 건강하고 바른 맛을 알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연구하겠다”고 말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21일 ‘보건의료 발전 경험’ 포럼

    21일 ‘보건의료 발전 경험’ 포럼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총재 이수구)은 21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보건의료 발전 경험 공유와 공적개발원조’를 주제로 창립 7주년 기념 포럼을 연다. 세계은행 동남아태평양 지역 보건 분야 책임자로 활동해 온 투마스 팔루 박사가 ‘발전 경험 공유의 국제적 동향과 중요성’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
  • 승리, 빅뱅 데뷔 7주년 맞아 미니앨범 발매…콘셉트는 명왕성 아닌 천왕성

    승리, 빅뱅 데뷔 7주년 맞아 미니앨범 발매…콘셉트는 명왕성 아닌 천왕성

    남성그룹 빅뱅의 승리가 두 번째 미니앨범 ‘렛츠 톡 어바웃 러브’를 발표했다. 승리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빅뱅의 데뷔 7주년인 19일 승리가 미니앨범을 발표한다”고 이날 밝혔다. 또 공식블로그에 ‘7판타스틱 이어’라는 제목과 함께 태양계의 7번째 행성인 천왕성을 모티브로 한 빅뱅 데뷔 7주년 포스터를 같은 날 공개했다. 승리는 이날 오전 12시쯤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7년이란 세월 동안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그 모든 것들이 저희를 있게 해준 것 같습니다”라면서 “이 글을 올리기 전에 멤버들과 통화했는데 서로가 서로에게 축하한다는 말과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는 말을 나눴습니다. 12시간 뒤 공개될 저의 신곡들은 빅뱅 데뷔 7주년인 오늘 아주 기념적인 음원 공개일이 될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지난 18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공개된 이번 앨범 타이틀곡 ‘할 말 있어요’ 티저 영상에서 승리는 날렵해진 턱선과 성숙해진 남성미를 풍기며 특유의 미성으로 솔로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바이어 매칭으로 1만건 이상 온라인 거래 성사를”

    “바이어 매칭으로 1만건 이상 온라인 거래 성사를”

    “수출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맞춤형 ‘바이어 매칭’에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한덕수 한국무역협회장은 30일 무역협회 창립 37주년을 맞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가진 간담회에서 “하반기 대기업·중견기업, 중소·지방기업, 스타트업 기업 등의 온·오프라인 거래 알선과 마케팅 지원에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무역협회는 글로벌 바이어-셀러 매칭을 위해 올해 상반기 93만건의 바이어 데이터베이스를 확보했다. 이를 통해 바이어 발굴에 애로를 겪고 있는 수출기업의 해외 진출 교두보를 마련하고 올해 1만건 이상의 온라인 거래 알선을 성사시킬 계획이다. 한 회장은 수출상품 개발과 수출 플레이어 확대를 강조했다. 그는 “시장 여건에 맞는 새로운 수출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새 기술과 기존 기술의 융합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비관세 장벽 등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기업 입장에서 정부 정책을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한 회장은 지난해 2월 취임 이후 25차례의 지방 무역업계 간담회와 9차에 걸친 최고경영자(CEO) 현장 포럼을 진행했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 장바구니 넘보는 명문대

    장바구니 넘보는 명문대

    고려대 안암 캠퍼스 안에는 명소(?)로 불리는 ‘고대 빵집’이 있다. 이곳에선 100여종류의 ‘고대 빵’이 날개돋친 듯 팔린다. 맛도 좋고 가격도 저렴하다 보니 고대 학생들은 물론이고 근처 주민들도 빵을 사기 위해 학교를 찾고 있다. 수익도 상당하다. 연간 매출액이 4억 2000만원 수준이다. 고대 관계자는 21일 “빵을 팔고 얻은 수익금은 고스란히 학생 장학금과 실험실 지원비로 쓰인다”면서 “고대를 방문하면 고대빵을 먹어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명물이 됐다”고 전했다. 학교 이름을 딴 브랜드 상품이 상종가다. 저렴한 가격, 좋은 품질은 물론 학교 이름이 주는 신뢰감 때문이다. 학교들도 브랜드 이미지 상승 효과를 노려 상품을 적극 개발하고 있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최근에는 빵, 초콜릿, 라면, 와인까지 다양한 대학 상품들이 쏟아지고 있다. 학교 관계자들은 “수익금은 보통 실험실 지원비, 학생 장학금 등으로 활용한다”면서 “외부 홍보용으로도 효과적”이라고 소개했다. 최근 황선혜 숙명여대 총장은 한 모임에서 “창학 107주년을 기념해 지난해 말 세 가지 종류의 숙대 와인을 만들었는데 맛이 괜찮다”면서 “빈번한 송년회나 신년모임 등에서 부담 없이, 품격 있게 소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숙대 와인은 지난해 9월 황 총장 취임식 때 반응이 좋았던 한 레드 와인과 비슷한 맛을 낸 제품으로, 와인 라벨은 숙명여대 미술대학 산하 디자인연구소의 이진민 교수가 재능을 기부했다. 이 와인은 출시 석 달 만에 2000병 넘게 팔리는 등 숙대의 히트상품이 됐다. 서강대에는 ‘서강 라면’이 있다. 서강대는 지난해 ‘알통통 스마트면’이라는 이름으로 인터넷 쇼핑몰에 저칼로리, 저나트륨 라면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유기풍 서강대 총장이 당시 산학부총장일 때 특허를 낸 ‘초임계 이산화탄소 유체 추출법’을 면발에 적용, 지방 함유량을 기존 제품보다 70% 이상 줄였다. 경희대는 대학 내 한방재료가공 실험실의 노하우를 살려 한방 화장품을 판매하고 있고 서울대는 학교 이름이 새겨진 초콜릿을 판다. 고교 은사에게 보낼 선물로 숙대 와인을 구매했다는 이 대학 이보림(25·시각디자인학과 4년)씨는 “3만~4만원대로 저렴하지만 일단 맛이 좋다”면서 “또 학교 브랜드이다 보니 선물로도 제격”이라고 말했다. 고대 빵을 즐겨 먹는다는 김정민(32·여)씨 역시 “팥소가 다른 곳보다 많이 들어갔는데 가격도 저렴해 좋다”고 말했다. 아쉬움의 목소리도 있다. 직장인 홍모(27)씨는 “대학들이 등록금 조정이나 교육 제도 개선 등에 힘쓰기보다 홍보 상품 개발에만 열을 내는 것 같다”고 꼬집었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자랑스러운 이화인’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자랑스러운 이화인’으로 선정됐다. 이화여대(총장 김선욱)는 21일 현 회장과 윤후정 이화여대 명예총장, 장화인 이화국제재단 부이사장을 제15회 자랑스러운 이화인으로 선정했다. 현 회장은 지난 10년간 남북경협 사업을 통해 남북 간 협력에 공헌하고 여성 경영인의 위상을 높였다. 윤 명예총장은 한국 최초 여성 헌법학자로 남녀평등을 위한 법문화 발전의 초석을 다졌고, 장 부이사장은 30여년간 기독교 여성운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했다. 시상식은 오는 31일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캠퍼스 대강당에서 창립 127주년 기념식과 함께 열린다.
  • ‘비만의 주범’ 몰린 코카콜라 전 제품 칼로리 표기 승부수

    세계 최대 음료업체인 코카콜라가 자사 모든 제품에 칼로리를 표시하기로 했다. 미국 등 각국 정부가 펼치는 ‘비만과의 전쟁’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조치여서 주목된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코카콜라는 8일(현지시간) 창립 127주년 기념일을 맞아 전 세계 200여개국에서 판매하고 있는 자사 모든 제품 포장에 내용물의 칼로리 정보를 표시하겠다고 발표했다. 코카콜라는 2009년부터 일부 제품 포장에 칼로리 정보를 표시해왔지만 모든 제품으로 확대한 것은 처음이다. 코카콜라는 또 12세 미만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광고를 중단하는 한편 규칙적인 운동의 중요성을 알리는 차원에서 소비자들을 위한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코카콜라의 이 같은 방침은 탄산음료가 ‘설탕 덩어리’, ‘비만의 주범’이라는 비난 여론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으로 보인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에 따르면 미국 성인의 36%, 어린이의 17%가 비만이다. 이에 최근 뉴욕시는 비만율 감소를 위해 레스토랑, 영화관, 경기장 등에서 대용량 탄산음료를 판매 금지하는 법안을 내놓기도 했다. 조희선 기자 hsncho@seoul.co.kr
  • [다시 개천에서 용 나는 사회를] 꼭 도움이 필요한 인재에게, 아낌없이 퍼준다

    [다시 개천에서 용 나는 사회를] 꼭 도움이 필요한 인재에게, 아낌없이 퍼준다

    올해로 창업 117주년을 맞는 두산그룹은 인재를 중시하는 창업 정신에서 ‘인재의 성장과 자립’이라는 사회공헌활동의 기본 철학을 갖고 있다. 이 때문에 박용만 회장은 기업의 총수로선 보기 드물게 대학의 채용설명회에 직접 참석해 두산을 소개하거나 미국 경영대학원(MBA) 졸업생을 면접하기 위해 해외 출장도 마다하지 않는 열정을 보인다. 청소년과 취약계층 자녀 등을 위한 ‘교육나눔’도 단순한 물량 지원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도움을 줘야 할 학생의 처지를 파악한 뒤 꼭 필요한 지원을 아낌없이 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두산의 ‘시간여행자’ 제2기생으로 선발된 100명은 지난달 30일 첫 사진 수업을 시작했다. 앞서 발대식에 참석한 최광주 사장은 “지난해 1기생들이 스스로 세상을 보는 눈을 넓혀 가면서 긍정적인 가치관을 형성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면서 “시간여행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더 많은 학생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두산인프라코어가 사회복지법인 ‘월드비전’과 함께 진행하는 ‘드림스쿨’은 어려운 가정 환경 때문에 진로를 찾지 못한 채 방황하는 청소년들에게 전문 멘토와의 만남, 직업 체험, 여름방학 캠프 등의 기회를 주는 프로그램이다. 현재는 두산인프라코어 사업장이 있는 서울과 인천, 전북 군산, 경남 창원 등 4곳의 중학교 1, 2학년생을 대상으로 한다. 꿈을 찾아주는 멘토로는 방송 다큐멘터리 ‘아마존의 눈물’을 제작한 김진만 PD, 런던올림픽 체조 금메달리스트 양학선 선수,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의 우승팀인 ‘울랄라세션’의 임윤택씨 등이 나섰다. 두산중공업은 창원시와 협약을 맺고 지역의 우수 인재 양성, 소외계층 자녀 지원 등을 하고 있다. 지원 방법으로 장학금은 물론 학원비까지 지급하면서 더불어 체험 프로그램 운영, 아동 자립후원금 지원, 두산동아 참고서 지원 등도 한다. 아울러 서울과 창원에 있는 15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300여명과 함께 국립서울과학관, 창원과학고 등에서 ‘과학 체험’ 행사도 한다. 특히 어린이들에게 과학적 설명을 해주는 멘토에는 창원과학고 학생들도 나서는데 ‘재능 기부’도 하고 가르침도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고 있다. 두산엔진은 청각장애, 지체부자유 학생 200여명이 재학 중인 창원천광학교과 양해각서(MOU)를 교환하고, 학생들이 불편한 몸을 극복하고 자립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김경운 기자 kkwoon@seoul.co.kr
  • 체르노빌 사고 27주년…시간이 멈춰버린 ‘유령 도시’

    1986년 4월 26일 구 소련(현재 우크라이나)의 키예프시 남방 130km 지점에서 인류 최악·최대의 원전사고가 터졌다. 바로 올해로 27주년이 된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방사능 누출 사고다. 체르노빌 원전 사고는 피폭(被曝) 등으로 수만명이 사망하고 수십만명이 치료를 받았다고 알려져 있으나 사실상 피해 집계가 불가능할 정도로 인류 최악의 재앙으로 기록됐다. 최근 한 여류 사진 작가가 우크라이나 정부의 허가를 얻어 현장를 찾아 사고 이후 시간이 멈춰버린 ‘유령 도시’를 취재해 공개했다. 이달 초 현장에 들어가 촬영된 사진에는 멈춰버린 놀이공원 대관람차, 폐허가 된 학교, 텅빈 아파트 단지 내 겹겹이 쌓인 먼지와 깨진 타일이 흉물스럽게 담겨있다. 또한 녹슨 탱크와 버리고 간 수많은 방독 마스크 등도 사진에 기록돼 당시 상황이 얼마나 급박했는지를 적나라하게 보여 준다. 사진작가 헬렌 베일루스는 “4일 간 당국의 허가를 얻어 체르노빌시와 프리피야트시를 취재했다.” 면서 “사고 당시 5만명이 거주한 프리피야트시는 완전히 유령도시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사고 후 소개령이 떨어져 모든 주민들이 대피했으나 이후 일부 노인들이 가족 무덤 근처에 살기 위해 인근으로 다시 돌아온 것 같다.”고 덧붙였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현재 사고 지역은 일반인의 출입이 금지돼 있으며 작업자들이 매달 몇시간 씩 피해지역 복구를 위해 투입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방사능 전문가들은 2만 년이 지나도 사고 지역이 안전해지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놔 사실상 체르노빌은 ‘죽음의 이름’으로 영원히 남을 것으로 보인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데스크 시각] ‘5070’의 컴백/김균미 편집국 부국장

    [데스크 시각] ‘5070’의 컴백/김균미 편집국 부국장

    지난주 핫 뉴스는 역시 싸이의 신곡 ‘젠틀맨’ 음원과 뮤직비디오 공개였다. 뮤직비디오는 이틀 만에 유튜브에서 검색 수 5000만건을 넘어서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최근 수년간 10, 20대 초반의 아이돌 그룹들이 주를 이루는 국내 가요계에서 36세 싸이의 돌풍은 급속도로 연소화되던 추세에 제동을 걸었다. 20년 만에 영화 ‘야관문’에서 49살 어린 여배우와 멜로 연기를 한다는 원로 배우 신성일(76)도 화제였다. 그러고 보면 요즘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이 부쩍 실감난다. 환갑을 넘긴 ‘영원한 오빠’ ‘가왕’(歌王) 조용필(63)이 데뷔 45주년을 맞아 다음 달 19집 앨범과 함께 전국 콘서트 투어에 나서고, ‘발라드의 아이콘’ 이문세(54)가 6월 1일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데뷔 30주년 초대형 콘서트를 갖는다. ‘행진’의 들국화와 봄여름가을겨울도 각각 데뷔 27주년과 25주년을 내걸고 줄줄이 돌아왔다. ‘5070’(편의상 50~70대 지칭)의 컴백은 가요계만의 얘기가 아니다. 소설가 김주영(74)은 객주 9권을 발표한 지 30년 만에 완결편을 지난 1일부터 서울신문에 연재하고 있다. 소설가 조정래(70)도 인터넷에 ‘정글 만리’를 올리고 있다. 황석영(70)과 박범신(67)은 신문 연재소설을 단행본으로 내며 건재를 과시했다. 팔순을 넘긴 박형규 전 고려대 노어노문학과 교수는 레프 톨스토이의 작품 전집을 18권으로 번역해 출간할 예정이라고 밝혀 혀를 내두르게 했다. 그런가 하면 한국학의 석학인 김열규(81) 서강대 명예교수는 60번째 책인 ‘이젠 없는 것들’을 펴냈다. 어디 이뿐인가. 국사학자 한영우(75) 이화여대 석좌교수는 올 들어서만 ‘과거, 출세의 사다리’와 ‘율곡 이이 평전’ 등 두 권의 책을 냈다. 글과 연구의 폭과 깊이, 주제를 꿰뚫는 이들의 통찰력은 후학들을 저절로 부끄럽게 만든다. 공연예술계도 예외는 아니다. 원로 연극인 겸 탤런트 신구(77)와 박정자(71)가 연극 ‘안티고네’로, 손숙(69)은 ‘나의 황홀한 실종기’로 각각 무대에 오른다. 이들의 연기를 볼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행운이다. 이처럼 ‘전설’들의 ‘컴백’이 반가운 것은 한쪽으로 쏠렸던 ‘사회의 생체시계’를 조금이라도 되돌리지 않을까 싶어서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우리 사회는 오십대 중반만 돼도 ‘뒷방 늙은이’ 취급을 할 정도로 조로(早老) 현상이 심각했다. 하지만 베이비부머의 은퇴가 본격화되면서 ‘젊은’ 은퇴자들은 사회·문화적으로 새 동력이 되고 있다. 지난해 1000만 관객 영화가 두 편씩이나 나오고 올해까지 한국영화의 르네상스가 이어지는 데에 이들이 기여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5070’ 세대는 사회·문화의 새로운 소비자에 머물지 않고 생산자로 부상하고 있다. 장편소설 ‘담징’을 발표하며 소설가로 인생 2막을 시작한 김민환(68) 전 고려대 교수가 “은퇴자들이, 우리 사회 성공 신화를 일군 사람들이 자기 이야기를 쓰는 붐을 일으켰으면 좋겠다”고 한 말은 그래서 더욱 여운이 남는다. 문화는 퍼낼수록 새 물이 고이는 우물과도 같다. 윗세대가 활발하게 활동한다고 해서 20~30대의 파이가 줄어드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전체 파이는 커진다. 악동뮤지션과 싸이, 조용필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다양성과 깊이를 함께 담아내는 문화정책, 이것이 새 정부의 생애주기별 문화복지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다. kmkim@seoul.co.kr
  • 불황에도 유아용품 新바람

    불황에도 유아용품 新바람

    불경기 속에 유통업계가 유아 마케팅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다른 건 다 줄여도 ‘우리 아이’한테 쓰는 비용만큼은 아끼지 않는 젊은 주부들을 겨냥했다. 이마트는 다음 달 1~15일 ‘이마트 맘키즈 클럽’ 론칭 7주년을 맞아 혜택을 대폭 강화한 ‘맘키즈 클럽 새 탄생 대축제’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마트 맘키즈 클럽은 매월 1~15일 회원에게만 필수 육아용품을 특별 할인가에 판매한다. 이마트는 맘키즈 전용 쿠폰북 상품을 200여 품목으로 54% 늘리고 구매 시 신세계 포인트를 2배 적립해 준다. 앱솔루트 센서티브 분유 20%, 보솜이 천연 코튼·프리미엄 팬티 및 삼성출판사 유아동 서적 전 품목 30%, 헬로키티 문구용품 및 애플비 사운드북 5종 40% 등의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또 맘키즈 강좌 접수 시 최대 50%, 이마트 편의시설 이용 시 최대 30%를 할인해준다. 또 맘키즈 아기 모델 선발대회를 연다. 36개월 미만 아기를 대상으로 1~10일 이마트 홈페이지에서 응모할 수 있으며 상위 3명에게 각각 신세계포인트 10만~30만점과 쿠폰북 표지 모델 기회를 부여한다. 온라인쇼핑몰 지마켓은 월트디즈니컴패니코리아와 제휴해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디즈니 정품 캐릭터 제품을 판매하는 디즈니존을 오픈했다. ‘디즈니 프린세스 샴푸(300㎖)’ 3900원 등 시계, 퍼즐 등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며 이벤트를 통해 경품도 증정한다. 어린이 대상 견학 프로모션도 한창이다. 매일유업 앱솔루트 W우유는 27일부터 연간 24회에 걸쳐 우유공장 생산라인을 견학하고 시음해 보는 W견학단을 운영한다. 롯데제과와 CJ제일제당의 해찬들 역시 각각 과자와 장류 제조 공정을 볼 수 있는 공장 견학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있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정보마당] 행사·구인구직·교육소식

    [행사] ●샘표 맛내기 제품인 ‘연두’를 소개하는 ‘연두 무빙키친’을 운영한다. 홈페이지(www.sempio.com)에서 기본 정보들을 작성, 추첨을 통해 당첨되면 주방 모양으로 꾸며진 특수차량인 윙카가 소비자들이 원하는 장소를 직접 찾아가 연두 활용법에 대해 알려주고 제품도 증정한다. 서울 및 수도권 지역 거주자에 한한다. ●하나투어 다음 달 15일까지 출범 17주년을 맞아 무료 해외 여행, 지역별 특전 등을 내용으로 하는 고객 감사 행사를 지행한다. ‘브랜드 출범’ 상품 예약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싱가포르 여행 상품(1인당 399만원 상당)을 비롯해 동남아 상품, 괌과 중국 상품을 무료로 증정하고, 30명에게는 하나투어 마일리지 10만 마일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5월 1일 하나투어 홈페이지에서 발표한다. ●SK-II 3월 31일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커피스미스에서 팝업스토어 ‘SK-II 피테라 하우스’를 운영한다. 특수 기계를 이용해 현재 피부 상태를 분석 및 진단해주며 이에 따른 해법과 제품을 제안한다. ‘피테라 에센스 미스트(30㎖l) 리미티드 에디션’ 및 ‘SK-II 컬러 피테라 립스틱’을 이곳에서만 만날 수 있다. ●정식품 26일 ‘두유데이’를 맞이해 28일까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전국 141개 이마트에서 베지밀을 20%에서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 이벤트 기간 동안 두유 시음 행사도 진행한다. ●빕스 평일 오후 4시 이전에 입점하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학생증을 제시하면 샐러드바를 1만 3000원에 제공한다. 새 학기를 앞둔 청소년을 응원하기 위한 이벤트로 28일까지 진행하며 다른 쿠폰이나 할인 혜택과 중복 적용이 불가하다. ●KFC 27일까지 전국에서 ‘주부 파트너 채용설명회’를 진행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근무 희망자는 서울·부산·대전·대구·인천 등 전국 14개 대표 매장을 방문해 매장 투어 및 현장 면접을 거쳐 당일 현장 채용에 응시할 수 있다. ●세종호텔 뷔페 레스토랑 엘리제에서 11월 30일까지 뱀띠 고객을 위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홀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뱀띠해에 출생한 41년, 53년, 65년, 77년, 89년생을 동반한 4인 이상 이용 시 전체 뷔페 금액에서 13%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혜택은 주중 10명 이상, 주말 20명 이상 이용 시 제공된다. 신분증 지참이 필수. (02)3705-9141. [구인·구직] ●한국전력공사 사무, 통신 등 5개 분야에서 신입사원 및 청년 인턴을 모집한다. 해당 분야 전공자 또는 관련 분야 자격증 보유자로 대졸 수준 신입사원은 토익 700점 이상 등의 세부 자격 조건을 갖춰야 한다. 사무는 전공 제한이 없다. 지원은 2월 26일까지 채용 홈페이지(recruit.kepco.co.kr)에서 하면 된다. ●인천국제공항공사 행정, 기술 분야 대졸 인턴사원을 뽑는다. 4년제 정규 대학 졸업자 및 8월 졸업 예정자, 토익 기준 650점 이상자, 평점 평균 3.0 이상자 등의 조건을 충족하면 지원할 수 있다. 접수는 2월 25일까지 홈페이지(www.airport.kr)에서 할 수 있다. ●한국투자공사 전 부문 신입사원과 투자전략, 리스크 관리 등의 8개 부문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신입은 영어 구사 능력, 경력은 부문별 2~15년 경력 보유 등의 요건을 갖춰야 한다. 접수는 2월 26일까지 홈페이지(www.kic.kr)에서 하면 된다. ●오비맥주 영업 부문 인턴사원을 채용한다. 지원은 홈페이지(www.obbeer.co.kr)에서 2월 21일까지 받는다. ●LIG넥스원 물리, 기계 부문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 및 8월 졸업 예정자로 신입은 토익 기준 600점 이상자, 경력은 부문별 3년 이상 경력 보유자면 지원할 수 있다. 접수는 2월 25일까지 채용 홈페이지(rec.lignex1.com)에서 하면 된다. ●두원공조 연구, 품질 부문 신입 및 경력사원을 뽑는다. 지원은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 및 2013년 2월 졸업 예정자, 토익 600점 이상자, 학점 3.3점 이상자(석사 3.5점 이상자)로 부문별 세부 자격 조건을 갖추면 가능하다. 2월 22일까지 홈페이지(www.dwdcc.com)에서 지원하면 된다. ●세정21 재경, 영업관리 등 4개 부문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재경, 영업관리, 일반사무행정은 엑셀·파워포인트 능숙자, 매장 관리는 3년 이상 경력 보유자면 지원할 수 있다. 접수는 2월 24일까지 홈페이지(www.sejung21.co.kr)에서 하면 된다. ●삼보E&C 토목, 관리 등 4개 분야 신입 및 경력사원을 뽑는다. 분야별 세부 자격 조건을 갖춰야 지원할 수 있다. 접수는 2월 27일까지 홈페이지(www.samboenc.co.kr)에서 할 수 있다. 토목기능, 장비기능은 우편(서울 서초구 반포4동 59-4 송원빌딩 6층 삼보E&C㈜ 총무팀 인사담당자 앞)으로도 가능하다. ●넥스틸 기획, 재무, 자재 구매, 마케팅 등 9개 부문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및 졸업 예정자로 기획, 재무는 관련 전공자면 지원할 수 있다. 접수는 홈페이지(www.nexteel.co.kr)에서 2월 24일까지 해야 한다. ●동아타이어공업 종합기술연구원, 튜브개발팀 등 4개 부서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및 졸업 예정자이면 지원할 수 있다. 2월 24일까지 홈페이지(www.dongahtire.co.kr)에서 접수하면 된다. ●CTC바이오 인사총무, 생명기술 등 9개 부문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뽑는다. 4년제 정규대학 이상 관련 학과 졸업자로 경력사원의 경우 2년 이하 경력 보유자면 지원할 수 있다. 생산본부는 고졸 이상이면 된다. 지원은 2월 22일까지 사람인(www.saramin.co.kr)에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인프라웨어 재무, 서버 개발자, 게임 기획 등 11개 부문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지원하려면 부문별 고졸 이상 졸업자 및 졸업 예정자, 1~7년 경력 보유자 등의 요건을 갖춰야 한다. 접수는 2월 25일까지 사람인 채용 홈페이지(infraware.saramin.co.kr)에서 하면 된다. ●서울지방우정청 기능직9급 공무원(집배원)을 경력 경쟁채용한다. 일반(44명), 장애인(1명), 저소득층(1명) 등 46명을 뽑는다. 서울, 인천, 경기 거주자로 제2종 보통운전면허 이상 자격증 소지 및 워드프로세서, 정보처리기능사 등 직무 관련 자격증 1개 이상 소지, 우편물 배달 또는 택배(민간 택배 포함) 업무 1년 이상 근무 경력 및 퇴직 후 3년 미만자가 대상이다. 원서 접수는 25~28일. 인력계획과 (02)6450-3140. ●구리시 지방계약직공무원을 채용한다. 공연기획(팀장), 공연기획, 홍보마케팅, 아카데미 운영, 하우스매니저 등 5명을 뽑는다. 계약 기간은 최초 임용일로부터 2년이나 업무 실적에 따라 최대 5년 범위 내에서 연장할 수 있다. 정부, 지방자치단체 또는 민간에서 운영하는 500석 이상의 공연 시설에서 근무한 경력도 인정한다. 원서는 3월 4~12일 방문 접수. 인사조직팀 (031)550-2122. ●의료기관평가인증원 계약직을 채용한다. 보건의료 분야(간호학, 보건학) 학사학위 이상 소지자. 계약 기간은 채용 후 1년이나 개별 평가에 따라 재계약이 가능하며 보수는 협의 후 결정된다. 원서 접수는 25일까지이며 이메일(recruit@koiha.or.kr) 접수도 가능하다. 경영기획실 (02)2076-0633. ●외교통상부 국립외교원 미주연구부 연구원(1명·별정 6급)을 공모한다. 관련 분야 석사학위 및 학사학위 취득 후 1년 이상 관련 분야 실무 경력자가 대상이다. 원서 접수는 3월 4일까지. 국립외교원 연구행정과 3497-7761. ●경상남도 청원경찰(2명)을 채용한다. 18세 이상 50세 미만자가 대상이다. 체력검정 5종목(배근력, 앉아윗몸앞으로굽히기, 제자리멀리뛰기, 윗몸일으키기, 왕복오래달리기) 시험을 치른다. 원서는 3월 4~8일 인터넷(http://local.gosi.go.kr)으로 접수하면 된다. 고시교육담당(055)211-3321.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기간제근로자(사무보조원 2명)를 경력 경쟁채용한다. 만 18세 이상(1995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인 여성으로 서울, 인천, 경기 지역 통근 가능하고 워드프로세서(2급), 컴퓨터활용능력(2급), 한글속기(3급) 자격증 중 1개 이상 소지자가 대상이다. 한글속기(컴퓨터) 3급 이상 자격증 소지자 우대. 원서 접수는 25~26일. 총무과 (02)530-4558. ●한국고용정보원 청년인턴(웹기획, 웹디자인, 응용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기타 정보화업무) 4명을 채용한다. 고용보험 가입 기간이 6개월(180일) 이상인 경우 제외한다. 채용 기간은 3~7월이며 근무평정 결과에 따라 12월 31일까지 재계약 가능하다. 원서는 24일 오후 3시까지 워크넷(http://www.work.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첨부파일은 이메일(employ@keis.or.kr)로 별도 제출. 운영지원팀 (02)2629-7124. [교육소식] ●용산도서관 학부모 교육 가족 구성원의 성격을 파악하고 자녀와의 소통 능력을 키우고 싶은 학부모를 대상으로 ‘MBTI 성격 유형을 알면 행복이 보인다’ 강연이 열린다. 용산도서관에서 3월 14일~4월 11일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3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총 5회 수업에 4회 이상 출석하면 수료증을 준다. 수강 인원은 30명 안팎. 신청은 서울시교육청 평생학습포털 시스템 ‘에버러닝’(everlearning.sen.go.kr)에서 하면 된다. 문의 (02)754-3612 ●영등포 평생학습관 장애인 강좌 지역사회의 성인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인 ‘하모니카 교실’이 다음 달 11일부터 7월 22일까지 4개월여 동안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씩 성인 장애인 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자기 표현과 의사소통의 도구로 자리매김한 디지털 카메라의 사용법과 촬영 기법 강의도 오는 3~7월 매주 화·목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열린다. 문의 (02) 6712-7534 ●의성국제연날리기대회 창작연 공모전 학생들의 다양한 창의력과 손재주를 뽐낼 수 있는 창작연 공모전이 열린다. 연 만들기에 관심 있는 전국의 유치원생, 초등학생, 중학생은 누구든 참여할 수 있으며 이 가운데 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등 모두 8명을 선발해 시상한다. 출품작은 가로, 세로 각각 1m 이하여야 하며 재료의 제한은 없으나 전통 한지를 이용하면 가산점을 준다. 참가 신청은 다음 달 31일 정오까지 우편 또는 의성국제연날리기대회 사무국 방문을 통해 할 수 있다. 문의 (054)830-6359 ●2014 의·치대 편입학 설명회 편입 전문 입시업체 메가UT가 22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메가UT 강남 단과전문관에서 ‘2014 의·치대 편입학 설명회’를 개최한다. 2013학년도 의·치대 대학별 편입 전형을 분석하고 편입시험 과목별 출제 경향과 이에 따른 학습법을 구체적으로 설명해 준다. 설명회가 끝난 뒤에는 입시 전문가와 1대1 무료 상담도 준비돼 있다. 21일까지 메가UT 사이트(www.megaUT.com)에서 신청하면 된다. 문의 1661-8547 ●2013 신학기 설명회 새 학기 시작을 앞두고 있는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입시설명회가 열린다. 입시업체 메가스터디는 26일과 28일 두 차례에 걸쳐 설명회를 열고 학년별로 준비해야 할 수능 영역별 학습 대책과 입시 전략을 제시한다. 26일은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28일에는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오후 2시부터 진행된다. 영역별 수능 전문 강사들이 나와 2014학년도 수능 출제 경향을 예측하고 고 1, 2학년이 알아야 할 내신 관리법, 개정된 수능 체제의 특징을 설명한다. 문의 1599-1010 ●북촌 한옥마을 정월대보름맞이 북촌문화센터는 23일 서울 북촌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정월대보름맞이 행사를 연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행사에서는 연 만들기, 복조리 만들기, 북촌 방문증 만들기 등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지신밟기 및 국악 공연이 펼쳐진다. 귀밝이술 시음과 부럼, 나물, 떡 등의 대보름 음식 체험도 무료로 진행된다. 문의 (02)3707-8388.
  • ‘아랍-이스라엘 분쟁’ 12일 특강

    유공조 한국학생운동자협의회 회장은 12일 오후 6시 서울YWCA 5층 강당에서 열리는 제47주년 ‘청년학생운동자의 밤’ 행사에 홍미정 단국대 교수를 초청, ‘아랍·이스라엘분쟁과 유엔’을 주제로 한 특강을 연다.
  • 26일 대한적십자 107주년 기념식

    대한적십자사(총재 유중근)는 26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창립 107주년 기념식을 갖는다. 임채민 보건복지부 장관을 비롯해 전·현직 총재, 임직원, 주한 외교사절 등 1000여명이 참석한다. 유공자 2만 3791명에게 적십자 포장과 표창장 및 감사패가 수여된다.
  • [미주통신] 다가오는 허리케인 ‘아이작’ 美 상륙 공포

    [미주통신] 다가오는 허리케인 ‘아이작’ 美 상륙 공포

    열대성 폭풍인 ‘아이작’이 미국에 접근함에 따라 앨라배마, 플로리다, 미시시피, 루이지애나 주가 비상사태를 선포하는 등 허리케인 공포가 휘몰아치고 있다고 미 언론들이 26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미국 국립허리케인센터(HNC)는 26일 플로리다주 키웨스트 지역으로 접근한 열대성 폭풍 ‘아이작’이 루이지애나 해안과 뉴올리언스 방향으로 서진할 것이라며 허리케인 경보를 발령했다. 현재는 열대성 폭풍으로 분류되고 있으나, 29일 새벽 멕시코만 북부 해안에 상륙할 시에는 최대 풍속이 170km를 넘는 2급 허리케인으로 발달할 것이라고 경고를 내렸다. 현재 이 ‘아이작’이 통과한 카리브 해의 섬나라 아이티에선 모두 7명 이상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0년 대지진의 피해가 아직도 남아 있는 아이티에서는 수천 명의 집단 거주 이재민들이 긴급 대피하는 등 막대한 피해를 발생시킨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현재, 해당 지역에 수백 편의 항공기 결항을 비롯한 석유 및 천연가스의 수송 차질 등 막대한 물류 피해가 예상되고 있다. 이 허리케인 ‘아이작’의 상륙이 예상되면서 27일 플로리다 주 탬파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미 공화당의 전당대회는 현재 일정이 하루 이틀 뒤로 일단 연기되었다고 미 언론들이 보도했다. 29일 ‘아이작’의 상륙에 예상되는 뉴올리언스는 공교롭게도 지난 2005년 1800명 이상의 사망자를 내면서 대참사를 불려 온 허리케인 ‘카트리나’ 상륙 7주년이 되는 날이어서 공포감을 더하고 있다고 언론들은 보도하고 있다. 50년 만에 엄습한 가뭄에 꺼질 줄 모르는 산불 발생, 그리고 다시 공포로 다가오는 허리케인의 공습으로 미국은 자연재해의 무서움에 긴장이 극에 달하고 있다. 다니엘 김 미국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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