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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립기념관의 ‘통일 염원 태극기 나무’

    독립기념관의 ‘통일 염원 태극기 나무’

    독립기념관은 13일 개관 27주년과 광복절 69주년을 기념해 한민족의 화합과 통일 염원하는 대형 ’통일 염원의 태극기 나무’를 제작해 ’겨레의 큰마당’에 전시했다. 사진=독립기념관 제공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World 특파원 블로그] “위안부 문제 백악관까지 가면 뭐하나… 오바마가 직접 피해 할머니들 만나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옥선(87)·강일출(86) 할머니를 기자가 만난 것은 지난달 30일 워싱턴DC에서 열린 ‘한인 풀뿌리활동 콘퍼런스 갈라 및 위안부 결의안 7주년 리셉션’에서였다. 두 할머니가 그날 백악관을 방문해 면담을 한 사실이 공개된 것은 그로부터 닷새 뒤인 지난 4일. 미 하원 위안부 결의안 주역인 마이크 혼다 의원과 한인단체 시민참여센터의 주선으로 성사된 이 면담은 백악관 당국자가 트위터에 기념사진을 올리면서 외부에 알려졌다. 시민참여센터 관계자는 할머니들이 이튿날 국무부 당국자들도 만났으며, 백악관·국무부 당국자들과의 연쇄 면담은 처음이라고 강조했다. 비공개였던 면담 내용도 당국자들이 “더 늦지 않게 이 문제를 주시하겠다”고 호응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미 정부의 위안부 관련 정책에 큰 변화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됐다. 그러나 백악관과 국무부는 지난 5일 미묘한 입장 변화를 보였다. 패트릭 벤트렐 백악관 대변인은 위안부 문제가 심각한 인권 침해라는 점은 재확인하면서도 “우리의 정책은 그대로다. 한·일 간 관련 협의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젠 사키 국무부 대변인은 “국무부 당국자들이 그동안 위안부 할머니들을 정기적으로 만나 왔다”며 이번 면담에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았다. 일본 기자들의 질문이 쇄도하자 일본 측을 배려하는 분위기가 역력했다. 할머니들이 만난 백악관·국무부 당국자들도 공공업무국, 동아태국 실무 직원에 그쳐 영향력이 없다는 지적도 나온다. 시민참여센터 측은 다음달 백악관 당국자를 또 만날 것이라고 밝혔지만 백악관은 이를 부인했다. 한 소식통은 6일 “미국이 위안부 문제를 심각한 인권 문제로 인식하고 제대로 지원하려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나서 위안부 할머니들을 만나야 한다”며 “오바마 대통령이 지난 4월 한·미 정상회담에서 위안부 문제를 강하게 비판하고 일본의 올바른 과거 인식을 촉구했지만 달라진 것이 별로 없어 안타깝다”고 지적했다. 워싱턴 김미경 특파원 chaplin7@seoul.co.kr
  • 소녀시대 수영복 사진 대방출…소녀시대 수영복 9인9색 저마다 개성 뽐내

    소녀시대 수영복 사진 대방출…소녀시대 수영복 9인9색 저마다 개성 뽐내

    ‘소녀시대 수영복’ 소녀시대 수영복 사진에 팬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그룹 소녀시대가 수영복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6일 SM엔터테인먼트는 소녀시대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보낸 여름휴가 모습을 담은 포토북 ‘걸스 제너레이션 인 라스베이거스(GIRLS’ GENERATION in Las Vegas)’를 오는 25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소녀시대 데뷔 7주년(8월 5일)을 기념해 출시되는 이번 포토북에는 라스베이거스의 사막, 야경 등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소녀시대 멤버들의 모습은 물론, 파자마 파티, 쇼핑, 물놀이를 즐기는 자연스러운 모습 등 여름 휴가를 만끽하는 소녀시대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긴다. 먼저 공개된 소녀시대 수영복 사진에서 멤버들은 저마다 개성 넘치는 수영복을 입고 각자 매력 넘치는 포즈를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 더불어 이번 포토북은 멤버들의 다양한 모습을 만날 수 있는 총 290페이지 분량의 화보집을 비롯해 촬영 스케치 영상 DVD, 포스터 등으로 함께 구성돼 있어 팬들에게는 더욱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美 ‘위안부 정책’ 전환?

    美 ‘위안부 정책’ 전환?

    일본군 위안부 관련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인 위안부 할머니들이 지난달 말 백악관과 국무부 관계자를 잇따라 만나 위안부 문제에 대한 미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호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위안부 할머니들이 미 정부 당국자들을 만난 것은 처음으로, 미 정부의 위안부 관련 정책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4일(현지시간) 미주한인 유권자단체인 시민참여센터 김동석 상임이사에 따르면 이옥선(87), 강일출(86) 할머니는 마이클 혼다 하원의원의 주선으로 백악관 관계자와 지난달 30일에, 국무부 인사들과는 31일에 각각 두 시간 이상 면담했다. 두 할머니는 지난달 30일 워싱턴DC에서 열린 ‘미주한인 풀뿌리 활동 콘퍼런스 갈라 및 위안부 결의안 7주년 리셉션’과 4일 개최된 뉴저지주 유니언시티 위안부 기림비 제막식 행사 참석을 위해 미국을 찾았다. 백악관 면담에서 두 할머니는 “우리는 곧 죽는다. 위안부 문제를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며 미 정부의 역할을 요청했다. 이에 폴렛 애니스코프(여) 백악관 공공업무국장은 “더 늦지 않게 서둘러 이 문제를 주시하겠다”고 답했다. 당초 면담은 비공개였으나 애니스코프 국장이 4일 트위터에 할머니들과 함께 찍은 기념사진을 올리면서 공개됐다. 국무부 면담에는 한국과 일본 등 동아시아 담당자들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백악관과 국무부가 위안부 할머니를 만난 것은 미국 내 한인사회를 중심으로 시작된 군 위안부 문제 공론화 작업이 무시하지 못할 정도로 미국 사회에서 주목받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워싱턴 김미경 특파원 chaplin7@seoul.co.kr
  • 태연, 백현과 열애설 후 ‘소녀시대 7주년 케익’으로 2달만에 SNS 활동 재개

    태연, 백현과 열애설 후 ‘소녀시대 7주년 케익’으로 2달만에 SNS 활동 재개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이 소녀시대 데뷔 7주년을 기념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태연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Ysone #7th’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소녀시대의 영문명인 ‘Girls generation’과 7주년이라는 뜻의 ‘7TH ANNIVERSARY’ 글과 함께 7개의 초가 꽂혀 있는 배 모형 케이크가 놓여 있었다. 태연이 인스타그램에 마지막으로 사진을 게재한 것이 지난 6월 엑소의 멤버 백현과의 열애설을 암시하는 ‘오레오 사진’이었기 때문에 태연의 인스타그램 사진 업로드는 팬들에게 더욱 반가운 소식이었다. 인스타그램의 사진을 본 소녀시대 팬들은 “난 언니가 더 꿋꿋하게 인스타 했음 좋겠어요”, “백현이 잘부탁하고 깨지지 말고 오래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2007년 8월 2일 싱글 앨범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해 올해로 7주년을 맞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美하원 日위안부 결의안’ 주역 혼다 의원의 눈물

    ‘美하원 日위안부 결의안’ 주역 혼다 의원의 눈물

    2007년 7월 30일 미국 하원에서 통과된 ‘일본군 위안부 결의안’의 주역인 마이클 혼다 의원이 결국 눈물을 보였다. 30일(현지시간) 워싱턴DC 하야트호텔에서 열린 ‘2014 미주 한인 풀뿌리 활동 콘퍼런스 갈라 및 위안부 결의안 7주년 리셉션’에서 위안부 피해자인 이옥선(87)·강일출(86) 할머니와 함께 연단에 올라 기념패와 사진을 나눈 뒤 포옹을 하고 내려오면서 참았던 눈물을 흘린 것이다. 혼다 의원은 “이들 할머니는 살아 있는 증인”이라며 “일본 정부가 ‘고노담화’를 폄하해 실망했다. 할머니들에게 빨리 사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리가 많이 굽어 거동이 불편한 이옥선 할머니는 혼다 의원이 같이 찍은 사진 액자를 건네자 활짝 웃으며 덩실덩실 어깨춤을 췄다. 그는 “많은 분들의 노력에 감사하고 이 자리에 있게 돼 감격스럽다”며 기뻐했다. 위안부 결의안 통과 7주년에 맞춰 열린 제1회 미주한인 풀뿌리 활동 콘퍼런스 갈라에는 지한파로 알려진 로버트 메넨데즈(민주·뉴저지) 상원 외교위원장과 에드 로이스(공화·캘리포니아) 하원 외교위원장, 찰스 랭글(민주·뉴욕), 일리애나 로스 레티넌(공화·플로리다), 잰 샤코스키(민주·일리노이) 등 상·하원 의원 10여명이 참석했다. 또 미주 한인의 정치력 신장이라는 취지에 동참해 미 전역에서 온 한인 30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로이스 위원장은 위안부 문제에 대해 “역사는 있는 그대로 가르쳐야 한다. 부인하면 안 된다”며 “오늘 젊은 세대 한인들이 많이 온 것을 보니 한인 풀뿌리 활동의 미래가 밝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할머니들은 행사에 앞서 버지니아주 페어팩스카운티 정부청사 공원에 최근 세워진 위안부 기림비를 찾아 헌화했다. 워싱턴 김미경 특파원 chaplin7@seoul.co.kr
  • 소녀시대 데뷔 7주년, 자축 인증샷 ‘매일매일 내일을 함께해’

    소녀시대 데뷔 7주년, 자축 인증샷 ‘매일매일 내일을 함께해’

    소녀시대 멤버들의 데뷔 7주년 기념 인증샷이 공개됐다. 소녀시대 멤버 수영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일 봐”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모가 돋보이는 소녀시대 9명의 모습이 담겨있다. 멤버들은 7주년을 기념하는 커다란 케이크 뒤에 옹기종기 모여 각자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소녀시대 데뷔 7주년 축하해요”, “소녀시대 벌써 7년이나 됐구나”, “소녀시대 최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27일 데뷔 7주년 기념 팬미팅을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 = 수영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중·일 전쟁 촉발 ‘7·7 사변’ 중심지 위치… “항일 유적지서 ‘싸우면 이긴다’ 정신 체화”

    중·일 전쟁 촉발 ‘7·7 사변’ 중심지 위치… “항일 유적지서 ‘싸우면 이긴다’ 정신 체화”

    “감히 싸우고 싸우면 반드시 이긴다(敢打必勝)!” 중국 인민해방군 소속 국립 군사대학인 장갑병공정(裝甲兵工程·기갑병 엔지니어링)학원 훈련 현장이 건군 87주년 기념일(8월 1일)을 앞두고 22일 외신에 처음 공개됐다. 학교는 중·일전쟁 발발 및 중국 내 전면적인 항일의 계기가 된 ‘7·7 사변’의 중심지인 베이징 루거우차오(蘆溝橋) 옆에 있다. 중국인들에게 항일 정신의 표상으로 여겨지는 루거우차오 옆에 위치한 ‘기갑병 장교의 산실’을 공개한 것은 항일 민족주의를 고양하고 대일 강경주의를 과시하는 의미가 있다. 이날 취재에는 총 21개 외신이 참여했으며 한국 방송·신문 중에서는 서울신문이 유일하게 초청됐다. 이 대학의 총장인 쉬항(徐航) 소장(중장급)은 “루거우차오 및 인근 항일 유적지는 우리 대학의 대표적인 교육 기지”라며 “생도들이 유적지에서 우리의 (침략당한) 근대사를 배워 역사 인식을 증강하는 것은 ‘감히 싸우고 싸우면 반드시 이기는’ 전투 스타일을 체화하는 데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일제로부터 침략당한 치욕을 반드시 갚아 주겠다는 것이다. 총 470여만㎡ 부지에 세워진 이 대학은 탱크, 기갑차 등 전투장비를 실제로 운행할 수 있는 대형 훈련장 12개와 1200명의 교수진을 갖췄을 만큼 압도적인 규모를 자랑한다. 1953년 설립된 하얼빈(哈爾濱)군사공정학원에서 분리된 장갑공정학과가 모태로 현재 중국 전역에 있는 36개 군사대학 중 10대 군교로 꼽힌다. 중국은 지난 6년간 투명한 군사 이미지를 만들겠다며 내·외신을 상대로 군 공개 행사를 가져왔지만 군사 현대화 수준을 과시할 수 있는 중점 군사대학은 이번에 처음 선보였다. 주요 2개국(G2) 반열에 오른 자신감이 엿보인다. 행사에선 직경 125㎜ 주포가 장착된 42t급 96A형 중형 탱크를 비롯한 전차 장비들의 조작 훈련 장면이 공개됐다. 병사들의 총검술 훈련, 암벽등반 훈련 장면도 이어졌다. 한 조교는 “15m 암벽은 평균 7초 안에, 400m 장애물 코스는 평균 1분 30초 안에 주파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중국은 지난 10여년간 거의 매년 두 자릿수로 국방비 예산을 늘리며 장비 현대화에 주력하는 것은 물론 군의 수준과 사기를 높이는 데도 매진하고 있다. 군사대학을 포함, 병사들의 고등 교육을 책임지는 기관만 60개가 넘는다. 이 학교는 학비 전액이 무료인 것은 물론 매달 최소 1000위안(약 17만원) 이상의 기본 보너스도 준다. 학생의 가족까지 의료서비스 등 혜택을 받는다. ‘군사굴기’를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는 셈이다. 겅옌성(耿雁生) 중국 국방부 대변인은 ‘중국은 왜 막대한 규모의 군대와 무기를 발전시키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국방력 증강은 국가의 현대화 수준과 안전 위협에 맞춰 계속 발전시켜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글· 사진 베이징 주현진 특파원 jhj@seoul.co.kr
  • “시진핑, 주변국과 단결 日고립화 의지”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7일 루거우차오(蘆溝橋) 사변 및 인민전면항전 77주년을 맞아 일제의 군국주의와 일본 정부의 역사인식을 작심하고 비판한 것은 중국의 대일 압박이 최고 단계로 격상됐음을 의미한다. 중국중앙(CC)TV 등 주요 언론들은 이날 시 주석의 연설을 생중계하면서 “대형 기념일을 보통 10년 단위를 기준으로 크게 치르는 관행을 깨고 지도자가 77주년을 기해 직접 중국인민항전기념관을 찾아 연설한 것은 중국인과 세계인이 단결해 세계 평화를 지키자는 메시지를 보낸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영토, 역사 등의 문제로 일본과 충돌 중인 중국이 역사 문제를 고리로 주변국들과 단결해 일본을 고립시키겠다는 의지를 과시했다는 것이다. 시 주석은 앞서 한국, 러시아 등을 찾아 내년 반(反) 파시스트전쟁 70주년 행사를 함께 치르자고 제안한 바 있다. 시 주석의 연설이 끝난 뒤 참석자들은 일제히 “(세계인은) 역사를 기억해 평화를 수호하자. (중국인은) 국치(國恥)를 기억해 중국 꿈을 이루자”고 큰소리로 복창했다. 런민(人民)대 국제관계학원 진찬룽(金燦榮) 교수는 “시 주석의 발언은 중국인들에게 역사를 잊어선 안 된다고 당부하며 단결을 호소하는 대내용이면서 동시에 일본에 대한 경고는 물론, 일본의 집단자위권 행사 용인 결정을 지지하는 미국과 북·일회담을 계기로 부쩍 일본과 밀착하는 북한에 대한 압박의 의미도 있다”고 지적했다. 중국은 일본과 미국이 ‘중국 위협론’을 내세워 일본의 집단자위권 용인을 결정했고, 미·일 동맹을 강화해 중국을 억제하려 한다며 반발하고 있다. 다만 시 주석의 발언이 일본을 구체적으로 거명하지 않는 식으로 여지를 남겼다는 점에서 향후 중·일 간 갈등이 직접적인 충돌 국면으로 악화되지는 않을 것이란 전망도 있다. 중국은 대신 일제의 침략 만행을 국제 사회에 부각시켜 일본을 고립시킨다는 복안이다. 리커창(李克强) 총리가 지난 6일 방중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를 만나 과거사 인식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일본을 겨냥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중국은 이 밖에도 인민전면항전 77주년을 맞아 일본이 중국에 정식으로 항복을 선언한 20분짜리 풀 동영상 자료를 이날 공개했다. 일제의 중국 침략을 상징하는 난징(南京)대학살기념관의 공공 추모 사이트도 개설했다. 중국은 1972년 중·일 국교 정상화 뒤 양국 관계를 고려해 일제의 역사 만행에 대한 언급을 피해왔으나 센카쿠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 국유화 분쟁을 기점으로 양국 갈등이 심화된 뒤 일제 침략 만행을 부각시키며 이웃 국들과의 공조를 시도하고 있다. 베이징 주현진 특파원 jhj@seoul.co.kr
  • 시진핑 “침략역사 미화 용납 않겠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7일 중·일 전쟁을 촉발하고 중국의 전면적인 항일전쟁 돌입의 계기가 된 루거우차오(蘆溝橋) 사변 및 인민전면항전 77주년을 맞아 일본의 과거사 역주행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중국 최고지도자가 7월 7일 인민전면항전 기념일 당일 기념관을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 방문 당시 8·15 기념 행사를 공동으로 치르자고 제안하기도 한 시 주석이 직접 나서 일본과의 대립을 주도한 것이어서 주목된다. 시 주석은 이날 베이징 인근 중국인민항일전쟁기념관 광장에서 열린 전민항전개시 77주년 기념식에서 1930~40년대 일제의 중국 침략과 이에 대한 중국 인민의 항일사를 열거한 뒤 “중국인민항일전쟁과 세계 반(反)파시스트 전쟁에서 승리한 지 70년이 가까워지는데도 여전히 명백한 역사적 사실과 전쟁 중 희생당한 수천만 명의 무고한 생명을 무시하고 역사의 수레바퀴를 거꾸로 돌리려는 일부 사람들이 있다”고 비판했다. 구체적으로 아베 신조 정부를 거명하지는 않았으나 일본을 겨냥한 작심 발언으로 평가된다. 시 주석은 “그들은 침략역사를 부인하고 미화해 국제 신뢰를 파괴하고 지역의 긴장을 조성함으로써 중국인은 물론 평화를 사랑하는 전 세계인으로부터 강력한 비난을 받고 있다”면서 “누구든 침략사를 부정·왜곡하고 미화한다면 중국과 각국의 인민은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며 결기를 드러냈다. 그는 또 “위대한 중국인민의 항일전쟁은 반파시스트 전쟁을 수행하는 동방(아시아)의 주요 전투장으로 민족 독립과 세계 평화를 위해 혁혁한 공헌을 세웠다”고 말해 이후에도 중국이 일본의 역사인식 문제를 비판하는 선봉에 설 것임을 천명했다. 시 주석은 끝으로 “역사적으로 대외 침략 확장 정책은 반드시 실패했다”고 강조했다. 행사에는 시 주석 외에 권력 서열 4위인 위정성(兪正聲)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주석 등 지도부를 비롯해 각계 대표 1000여명이 참석했다. 베이징 주현진 특파원 jhj@seoul.co.kr
  • 시체더미 사진 옆 “中·韓, 힘 합쳐 일제 타도하자” 글귀 눈길

    시체더미 사진 옆 “中·韓, 힘 합쳐 일제 타도하자” 글귀 눈길

    “일제의 중국 침략 만행을 결코 잊지 말자.” 7일은 중·일 전쟁이 본격화한 ‘루거우차오(蘆溝橋) 사변일’과 일제 침략에 맞서 항일전쟁을 선포한 ‘7·7중국인민전면항전기념일’ 77주년이다. 중국에선 ‘항일 정신을 기르자’는 민족주의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6일 찾은 베이징 루거우차오 인근 중국인민항일전쟁기념관에서도 열기가 그대로 전해졌다. 학교와 기관의 단체 관람으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다. 전시면적만 6000㎡에 달하는 기념관은 일제가 1931년 9·18 사변을 계기로 중국을 침략해 1945년 투항하기까지 중국 전역에서 일삼은 만행과 이에 맞선 중국인들의 항일투쟁사를 보여 주는 곳이다. 루거우차오 사건 50주년을 기념해 1987년 건립된 뒤 애국주의를 고취하는 교육기관으로 자리 잡았다. 중국 지도부도 7일 이곳으로 총출동한다.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과 리커창(李克强) 총리 등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언론들은 이 행사를 동시 생방송할 예정이다. 영토·역사 분쟁 중인 일본을 겨냥한 것이다. 지도부는 일제 침략 역사를 잊지 말자는 메시지를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중국은 일본의 집단적 자위권 행사 용인 결정 등으로 볼 때 일본이 전쟁 이전의 상황으로 되돌아가려 한다며 역사와 현실 정치를 연결시켜 전면적인 대일 공세를 펴고 있다. 기념관에는 일제 만행을 기록한 사진 650여장과 사료 800여점이 진열되어 있다. 벌거벗은 어린아이들의 시체더미, 내장이 밖으로 튀어나온 채 죽은 여성의 시신 등 참상을 생생하게 기록한 사진들은 반일 감정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민간인을 세균 실험에 이용하고 어린이들을 총알받이로 세우거나 부녀자들을 위안부로 강제 동원한 내용도 고발하고 있다. 베이징제일중학교에서 단체 관람을 온 한 여학생(13)은 “일제의 중국 침략 만행은 극도로 악독한 것이었다”며 “이렇게 확실한 증거를 두고도 침략 만행을 부인하는 일본 정부의 모습에 분노를 느낀다”고 목청을 높였다. 1937년 이후 8년간 중국인 3500만명이 죽거나 다쳤다. 재산피해도 5000억 달러에 이르렀다. 특히 한국과 중국이 일본에 맞서 함께 싸운 역사를 도드라지게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국인 정율성 선생의 이름과 그가 지은 중국군의 공식 군가인 ‘팔로군 행진곡’의 악보 조형물이 인상적이다. 한 병사가 ‘중국과 한국 양 민족이 힘을 합쳐 일본 강점을 타도하자. 조선의용군’이라고 글을 적는 사진이 ‘국제 우호’라는 제목과 함께 전시돼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시 주석은 지난 3일 방한 때 박근혜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내년은 세계 반(反)파시스트 전쟁 승리와 중국의 항일전쟁 승리 및 한반도의 광복 70주년”이라며 공동 기념행사를 제안했으며 박 대통령도 “한국에서도 의미 있는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화답한 바 있다. 기념관은 인터넷에서도 항일 정신을 고취시키는 데 총력을 쏟고 있다. 기념관 측은 “6월 말까지 국민들이 총 5000장의 항일 사진과 3500편의 관련 스토리를 보내왔다”며 7일 기념일을 기해 중국의 주요 포털 사이트에 관련 내용을 공개해 항일운동 역사를 집중 조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7·7중국인민전면항전기념일’ 이후에도 일본군이 투항한 ‘8·15항전승리기념일’, 중국군이 승전을 선포한 ‘9·3중국인민항일전쟁승리기념일’, 일본의 침략을 고발하는 ‘12·13난징대학살 희생자 국가추모일’ 등 기념일이 줄줄이 예정돼 있어 중국의 반일 분위기는 계속 고조될 전망이다. 항일전쟁기념관은 베이징 펑타이(豐臺)구에 위치한 항일 유적지인 루거우차오 인근에 있다. 일제의 중국 침략은 1931년 9·18 사변을 계기로 만주 등 동북지역을 점령하면서 시작됐지만 중국 국민당과 공산당의 내전으로 응전하지 못하다가 본격적인 항일운동은 1937년 7월 7일 발생한 루거우차오 사건을 기점으로 시작됐다. 루거우차오 부근에서 훈련 중이던 일본군 사병 실종사건을 빌미로 일본이 루거우차오를 점령하면서 중·일 전쟁이 본격화됐다. 한편 중국 중앙당안관(기록보관소)은 이날 “일본군이 중국 침략전쟁 때 부녀자 수십 명을 성폭행하고 일반인을 간첩 혐의로 붙잡아 고문한 뒤 살해했다”는 내용의 ‘전범 자백서’ 4탄을 공개했다. 중국은 지난 3일부터 일본 전범 자백서를 매일 한 편씩 공개하고 있다. 글 사진 베이징 주현진 특파원 jhj@seoul.co.kr
  • “미국내 한인 권익 강화… 풀뿌리 조직 상설화”

    “미국내 한인 권익 강화… 풀뿌리 조직 상설화”

    “미국 내 200만 한인의 정치력 신장과 한·미 관계 강화를 위한 풀뿌리 활동 조직을 상설화하려고 합니다.” 뉴욕·뉴저지를 근거지로 활동하는 한인 유권자단체 시민참여센터(KACE) 김동석 상임이사가 19일(현지시간) 워싱턴 특파원들과 만나 야심찬 계획을 밝혔다. 수십만 명의 회원에 지도부만 1만 5000명이 넘는 미국 내 최대 로비단체 ‘미·이스라엘 공공정책위원회’(AIPAC)와 유사한 성격의 상설 조직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다음달 29~31일 워싱턴에서 미 전역 풀뿌리 활동가 300명을 초청해 제1차 ‘풀뿌리 활동 콘퍼런스’를 연다. 이번 행사는 김 이사가 관여했던 2007년 미 하원 일본군 위안부 결의안 통과 7주년에 맞춰 기획됐다. 그는 “위안부 결의안 통과를 위해 노력했던 단체들뿐 아니라 각지의 풀뿌리 활동가와 한인단체 관계자, 지역구 연방의원들을 초청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연방의원 20여명이 한자리에 모이게 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한인들의 풀뿌리 정치 참여를 주제로 한 첫 콘퍼런스는 풀뿌리 활동 교육과 한국인 전문직 비자쿼터 개설 법안(HR 1812) 통과를 위한 로비 활동 등으로 이뤄진다. 로버트 메넨데즈(민주) 상원 외교위원장, 에드 로이스(공화) 하원 외교위원장의 기조 연설도 이어진다. 김 이사는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2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안호영 주미 한국대사와 성 김 주한 미국대사,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지명자 등도 초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일본과의 외교적 대립이 확대되면서 한인들의 정치력 신장이 더욱 긴요해지고 있다. 특히 중간선거를 앞두고 있어 소수계가 요구하는 어젠다가 반영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강조했다. 워싱턴 김미경 특파원 chaplin7@seoul.co.kr
  • 낙하산 이사장 논란… 반쪽 된 6·10 민주항쟁 기념식

    낙하산 이사장 논란… 반쪽 된 6·10 민주항쟁 기념식

    1980년대 민주화에 불을 댕겼던 6·10 민주항쟁의 27주년 기념식이 ‘반쪽’ 행사로 치러졌다. 안전행정부는 10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강병규 안행부 장관과 박상증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10 민주항쟁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진과 정부 관계자 위주로 참석했으며 동원된 안행부 공무원들이 방청석을 채웠다. 민주화 운동을 이끌었던 사회 원로 등이 박 이사장 등 기념사업회의 이사진 구성을 문제 삼아 참석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앞서 진보진영의 시민사회단체들은 지난 대선 때 박근혜 당시 새누리당 후보를 공개지지했던 박 이사장을 ‘친박 낙하산 인사’로 규정하고 반대했으나 안행부는 선임을 강행했다. 박 이사장은 기념식에서 “6·10항쟁 기념식이 따로 열려 안타깝다”면서도 이사장직 사퇴 의사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다. 박 이사장에 반대해 온 사회 원로 등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에서 ‘6월 민주항쟁 기념 국민대회’를 따로 열었다. 이 자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등 6·4 지방선거 때 당선된 진보 인사들과 함세웅 신부,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장 등 민주화운동 주역들이 참여했다. 야권도 정부 행사와 별도로 6·10 민주항쟁 기념식을 열었다. 새정치민주연합의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 등 지도부와 소속 의원들은 경기 남양주의 모란공원에서 가진 자체 기념식에서 민주항쟁 당시 숨진 열사의 묘에 헌화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고려대 대자보 ‘교수님에게 부치는 편지…청와대로 향합니다’ 화제…제2의 ‘안녕들 하십니까’?

    고려대 대자보 ‘교수님에게 부치는 편지…청와대로 향합니다’ 화제…제2의 ‘안녕들 하십니까’?

    ‘고려대 대자보’ ‘청와대로 향합니다’ 고려대 대자보 ‘교수님에게 부치는 편지’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말 ‘안녕들 하십니까’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고려대 대자보가 또 붙었다. 이번에는 ‘교수님들이 그만 가만히 있기를 바라는 불손한 제자들’이라는 명의의 대자보다. 6.10 민주항쟁 27주년을 하루 앞둔 9일 고려대 안암동 캠퍼스 정경대 후문에는 지난해 12월 ‘안녕들 하십니까?’라는 제목의 크기와 비슷한 대자보가 게재됐다. 고대생들이 교수님들에게 보내는 편지 형식의 대자보다. 이들은 “27년 전 87년 6월을, 연세대 학생 이한열이 최루탄을 맞았고, 전국에서 몇천명이 시위를 하다 경찰서로 연행되는데도 계속해서 사람들이 쏟아져 나와 몇백만이 거리에서 만났던 87년 6월을 기억하십니까? 또 우리들의 6월을 맞이하러, 87년 6월을 잊지 않기 위해서 거리로 나갑니다. 세월호 참사는 생명보다 이윤이 먼저인 이 사회와 그 전통이 만들어 낸 것이라 소리치러 나갑니다. 아쉽게도 종강 수업은 듣지 못할 것 같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청와대로 향합니다. 무참히 밟히고 깨지고 결국 경찰서로 잡혀갈 것입니다. 그래도 우리는 나갑니다. 세월호 참사의 모든 책임이 박근혜 대통령에게 있는 것은 아닙니다”라면서 “세월호 참사가 생명보다 이윤이 먼저인 이 사회가 만들어 낸 것”이라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학생·시민단체는 10일 오후 8시 청와대 앞길에서 열릴 예정인 청와대 만인대회에 참석한다. 이에 앞서 오후 7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앞 인도에서는 세월호 참사에 대해 정치적 책임을 묻는 청와대 만민공동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그러나 경찰은 청와대 부근과 서울 시청 광장, 광화문 부근 일대에서 열겠다며 신청한 집회·시위를 모두 불허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결혼 8년차’ 하리수, 변함 없는 부부애 과시

    ‘결혼 8년차’ 하리수, 변함 없는 부부애 과시

    방송인 하리수가 결혼 7주년을 맞아 남편 미키정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하리수는 19일 SNS를 통해 “오늘은 우리 부부가 결혼한 지 만 7년. 햇수로는 8년째 결혼기념일이다. 함께 하며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일들과 추억, 기쁨이 있었고 때론 눈물도 있었지만 앞으로의 삶이 더욱더 힘들 수 있다는 걸 기억하며 항상 고마운 마음으로 살아가자. 함께 해줘서 고맙고 사랑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2007년 결혼식 당시 촬영한 웨딩 화보와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하리수와 미키정 부부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하리수와 미키정 부부는 2007년 5월19일 트랜스젠더 연예인 1호로 결혼식을 올려 큰 관심을 모았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하리수 미키정 결혼 7주년 인증, 어린시절 보니 ‘남다른 미모’ 화들짝

    하리수 미키정 결혼 7주년 인증, 어린시절 보니 ‘남다른 미모’ 화들짝

    방송인 하리수가 결혼 7주년을 맞아 남편 미키정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하리수는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결혼 7주년을 맞는 소감과 함께 부부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하리수는 “오늘은 우리 부부가 결혼한 지 만 7년. 햇수로는 8년째 결혼기념일이다. 함께 하며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일들과 추억, 기쁨이 있었고 때론 눈물도 있었지만 앞으로의 삶이 더욱더 힘들 수 있다는 걸 기억하며 항상 고마운 마음으로 살아가자. 함께 해줘서 고맙고 사랑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2007년 결혼식 당시 촬영한 웨딩 화보와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하리수와 미키정 부부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하리수 미키정 부부는 2007년 5월19일 트랜스젠더 연예인 1호로 결혼식을 올려 큰 관심을 모았다. 하리수는 올초 2014 서울LGBT영화제 집행위원으로 활약하는 등 성적 소수자들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에도 열심히 나서고 있다. 네티즌들은 “하리수 미키정 대단하다”, “하리수 미키정 부부 멋지네”, “하리수 미키정 변함없는 사랑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하리수 미키정 결혼 8년차, 기념사진 공개

    하리수 미키정 결혼 8년차, 기념사진 공개

    방송인 하리수가 결혼 7주년을 맞아 남편 미키정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하리수는 19일 SNS를 통해 “오늘은 우리 부부가 결혼한 지 만 7년. 햇수로는 8년째 결혼기념일이다. 함께 하며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일들과 추억, 기쁨이 있었고 때론 눈물도 있었지만 앞으로의 삶이 더욱더 힘들 수 있다는 걸 기억하며 항상 고마운 마음으로 살아가자. 함께 해줘서 고맙고 사랑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2007년 결혼식 당시 촬영한 웨딩 화보와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하리수와 미키정 부부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하리수와 미키정 부부는 2007년 5월19일 트랜스젠더 연예인 1호로 결혼식을 올려 큰 관심을 모았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하리수, 남편에 “함께 해줘서 고마워” 애정 과시

    하리수, 남편에 “함께 해줘서 고마워” 애정 과시

    방송인 하리수가 결혼 7주년을 맞아 남편 미키정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하리수는 19일 SNS를 통해 “오늘은 우리 부부가 결혼한 지 만 7년. 햇수로는 8년째 결혼기념일이다. 함께 하며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일들과 추억, 기쁨이 있었고 때론 눈물도 있었지만 앞으로의 삶이 더욱더 힘들 수 있다는 걸 기억하며 항상 고마운 마음으로 살아가자. 함께 해줘서 고맙고 사랑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2007년 결혼식 당시 촬영한 웨딩 화보와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하리수와 미키정 부부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하리수와 미키정 부부는 2007년 5월19일 트랜스젠더 연예인 1호로 결혼식을 올려 큰 관심을 모았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하리수 결혼 7주년, 변함없는 애정 과시

    하리수 결혼 7주년, 변함없는 애정 과시

    방송인 하리수가 결혼 7주년을 맞아 남편 미키정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하리수는 19일 SNS를 통해 “오늘은 우리 부부가 결혼한 지 만 7년. 햇수로는 8년째 결혼기념일이다. 함께 하며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일들과 추억, 기쁨이 있었고 때론 눈물도 있었지만 앞으로의 삶이 더욱더 힘들 수 있다는 걸 기억하며 항상 고마운 마음으로 살아가자. 함께 해줘서 고맙고 사랑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2007년 결혼식 당시 촬영한 웨딩 화보와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하리수와 미키정 부부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하리수와 미키정 부부는 2007년 5월19일 트랜스젠더 연예인 1호로 결혼식을 올려 큰 관심을 모았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하리수 미키정, 성전환수술 전 사진 다시금 화제 ‘벌써 결혼 7주년’

    하리수 미키정, 성전환수술 전 사진 다시금 화제 ‘벌써 결혼 7주년’

    ‘하리수 미키정’ 트랜스젠더 방송인 하리수가 결혼 7주년을 맞아 남편 미키정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하리수는 지난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 7주년을 맞는 소감과 함께 부부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하리수는 게시글을 통해 “오늘은 우리 부부가 결혼한 지 만 7년. 햇수로는 8년째 결혼 기념일이다. 함께 하며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일들과 추억, 기쁨이 있었고 때론 눈물도 있었지만 앞으로의 삶이 더욱더 힘들 수 있다는 걸 기억하며 항상 고마운 마음으로 살아가자. 함께 해줘서 고맙고 사랑해”라고 밝혔다. 하리수는 글과 함께 2007년 결혼식 당시 촬영한 웨딩 화보와 근황이 담긴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하리수 미키정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하리수 미키정..말도 많았지만 두 사람 행복한 것 같아서 다행”, “하리수 미키정..오래오래 행복하세요”, “하리수 미키정..보면 볼수록 기분 좋아지는 부부”, “하리수 미키정..점점 닮아가는 듯”, “하리수 미키정..하리수 어렸을 때도 예뻤네”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리수와 미키정 부부는 2007년 5월19일 트랜스젠더 연예인 1호로 결혼식을 올려 큰 관심을 모았다. 하리수는 올해 초 2014 서울LGBT영화제 집행위원으로 활약하는 등 성적 소수자들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에도 열심히 나서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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