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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 생명 하늘처럼 존중”… 온전한 민주주의 복원

    “국민의 생명 하늘처럼 존중”… 온전한 민주주의 복원

    “더는 서러운 죽음 없도록 할 것”… 강력한 개혁 통한 새 시대 약속 “5·18 자료 폐기·역사왜곡 저지”… ‘헌법 반영’ 개헌 논의 속도낼 듯 문재인 대통령이 5·18민주화운동 제37주년을 맞아 발표한 연설에는 질곡의 현대사를 딛고 ‘민주주의를 온전히 복원’하기 위한 약속이 담겼다.37년 전 광주의 아픔을 왜 다시 되새겨야 하는지, 우리는 어디에 있으며 어디로 나아가야 하는지, 촛불로 출범한 새 정부의 역사적 책무는 무엇인지에 대한 대통령의 철학이 원고지 17매 분량 연설문에 함축됐다. 현재를 사는 국민과 민주화의 버팀목이 된 광주 영령에 새 시대의 시작을 고하는 사실상의 취임사란 평가가 나온다. 문 대통령이 국가기념식에 참석해 대국민메시지를 발표한 것은 지난 10일 국회 취임선서 이후 처음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 광주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열린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국민의 생명과 사람의 존엄함을 하늘처럼 존중하겠다. 저는 그것이 국가의 존재 가치라고 믿는다”며 자신의 국가관을 밝혔다. 2년 전 진도 팽목항에 내걸린 ‘당신 원통함을 내가 아오. 힘내소. 쓰러지지 마시오’란 내용의 현수막을 언급하며 “국민의 생명을 짓밟은 국가와 국민의 생명을 지키지 못한 국가를 통렬히 꾸짖는 외침이었다. 다시는 그런 원통함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현수막은 5·18 희생자의 어머니가 세월호 희생자의 어머니에게 보낸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였다. 문 대통령은 자신이 만들고자 하는 국가의 상으로 ‘더는 서러운 죽음과 고난이 없는 대한민국’, ‘참이 거짓을 이기는 대한민국’, ‘서로가 서로를 위하고 서로 아픔을 어루만져 주는 대한민국’을 제시했다. 그러면서 “이 땅의 민주주의를 온전히 복원하겠다”며 강력한 개혁 드라이브를 예고했다. 이와 함께 5·18 진상규명,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담는 개헌, 5·18 관련 자료 폐기와 역사왜곡 저지 등을 약속했다. 문 대통령이 “광주정신을 헌법으로 계승하는 진정한 민주공화국 시대를 열겠다”고 한 것은 5·18 정신을 국가정신의 반열에 올리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조만간 국회에서의 개헌 논의가 가속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문 대통령은 내년 6월 지방선거 때 개헌 국민투표를 시행하겠다고 공약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현재 국회 개헌특위가 운영되고 있고, 각 정당을 통해 (개헌과 관련한)국민의 의사가 수렴될 것”이라며 “대통령의 제안도 이런 프로세스를 거쳐 국민의 합의로 5·18 정신이 헌법에 담기기를 바란다는 뜻이다”고 설명했다. 5·18 진상규명 의지도 거듭 밝힌 만큼 정부는 물론 정치권도 5·18 진상규명을 위한 후속 조치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국가 차원의 진상규명위원회 설치, 관련 특별법 제정 등이 예상된다. 5·18 당시 발포 명령자와 헬기 사격 등 밝혀지지 않은 의혹을 규명하는 작업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이 연설에서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역사 왜곡과 폄훼에 단호히 대처하겠다는 의지를 밝혀 유가족 명예훼손 등에 대응할 수 있도록 법 개정이 이뤄질지도 주목된다. 이날 기념식에서 제창한 ‘임을 위한 행진곡’은 5·18민주화운동 공식 기념곡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커졌다. 문 대통령은 새 정부가 5·18민주화운동과 6월 항쟁 정신, 국민의정부와 참여정부의 맥을 잇고 있다며 ‘민주정부’로서의 정통성도 부각했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文대통령 “5·18정신 헌법에 담겠다”

    文대통령 “5·18정신 헌법에 담겠다”

    “광주정신으로 정의로운 통합… 발포 진상·책임 반드시 밝힐 것” “광주시민들께도 부탁드립니다. 광주정신으로 희생하며 평생을 살아온 전국의 5·18들을 함께 기억해 주십시오. 이제 차별과 배제, 총칼의 상흔이 남긴 아픔을 딛고 광주가 먼저 정의로운 국민통합에 앞장서 주십시오.“문재인 대통령은 18일 “새롭게 출범한 문재인 정부는 광주민주화운동의 연장선 위에 서 있다. 5·18민주화운동과 촛불혁명의 정신을 받들어 이 땅의 민주주의를 온전히 복원할 것”이라며 이같이 호소했다. 현직 대통령의 5·18 기념식 참석은 2013년 박근혜 전 대통령 이후 4년 만이다. 기념식에는 1997년 정부기념일 지정 이후 최대인 1만여명이 운집했다. 문 대통령은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열린 제37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 기념사에서 “오월 광주는 지난겨울 전국을 밝힌 위대한 촛불혁명으로 부활했다”며 현 정부가 5·18민주화운동과 촛불혁명에 뿌리를 두고 있음을 분명히 했다. 문 대통령은 5·18 관련 의혹의 진상 규명 의지를 명확하게 밝힘으로써 상처받은 광주를 위무(慰撫)했다. 문 대통령은 “여전히 일각에서는 오월 광주를 왜곡하고 폄훼하려는 시도가 있다. 용납될 수 없는 일”이라면서 “5·18민주화운동의 진상을 규명하는 데 더욱 큰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헬기 사격까지 포함해 발포의 진상과 책임을 반드시 밝혀내겠다”고 말했다. 이어 “완벽한 진상 규명은 결코 진보와 보수의 문제가 아니다. 상식과 정의의 문제”라고 덧붙였다. 최근 전두환 전 대통령이 회고록에서 “5·18사태는 ‘폭동’이란 말 이외에는 달리 표현할 말이 없다”고 주장한 것을 염두에 둔 것으로 해석된다. 또한 문 대통령은 “5·18 정신을 헌법전문에 담겠다는 공약을 지켜 광주정신을 헌법으로 계승하는 진정한 민주공화국 시대를 열겠다”면서 “5·18 정신을 헌법전문에 담아 개헌을 완료할 수 있도록 국회의 협력과 국민 여러분의 동의를 정중히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지난 12일 ‘2호 업무지시’를 통해 제창을 지시했던 ‘임을 위한 행진곡’에 대해서는 “단순한 노래가 아니라 5월의 피와 혼이 응축된 상징이자 5·18민주화운동의 정신 그 자체”라며 “오늘의 제창으로 불필요한 논란이 끝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실제 문 대통령은 정세균 국회의장, 김종률 광주문화재단 사무처장과 손을 맞잡고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불렀다. 이날 행사에는 문 대통령과 정 의장, 피우진 신임 국가보훈처장을 포함한 정부 인사와 여야 지도부, 5·18 유공자·유족, 세월호 가족 등 1만여명이 참석했다.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 유가족 위로하는 문재인 대통령 모습에 수화통역사 눈물

    유가족 위로하는 문재인 대통령 모습에 수화통역사 눈물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식 뉴스를 전하던 KBS1의 수화 통역사가 방송 도중 눈물을 훔쳤다. 18일 오전 광주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거행된 제37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 1부에서는 5·18민주화운동으로 아버지를 잃은 유가족 김소형(37)씨가 추모글을 낭독하다가 감정에 북받친 듯 울음을 터뜨렸다. 객석에서 이 장면을 보던 문재인 대통령은 눈시울을 붉히다 기념식 무대로 올라가 퇴장하는 김씨를 안아주며 위로했다.이 광경을 슬픈 표정으로 지켜보던 화면 속 수화통역사는 참았던 눈물을 흘리다가 급히 닦아내는 모습을 보였다. 국민들 역시 받았을 감동을 수화통역사가 눈물을 통해 고스란히 전한 셈이다. 누리꾼들은 “감동적이다”, “나 또한 화면을 보다가 눈물을 흘렸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서울포토] 문재인 대통령과 인사 나누는 정우택

    [서울포토] 문재인 대통령과 인사 나누는 정우택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광주시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열린 ’제37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정우택 자유한국당 대표권한대행과 악수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 [서울포토] 5.18 기념식 참석한 안철수

    [서울포토] 5.18 기념식 참석한 안철수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18일 오전 광주 북구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열린 제37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해 있다. 광주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 [서울포토] ‘5.18 기념식’에서 만난 문재인 대통령과 안희정 충남지사

    [서울포토] ‘5.18 기념식’에서 만난 문재인 대통령과 안희정 충남지사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광주시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열린 ’제37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안희정 충남지사와 악수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 [서울포토] “이게 나라다”…피켓에 적힌 국민의 목소리

    [서울포토] “이게 나라다”…피켓에 적힌 국민의 목소리

    제37주년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식이 열린 18일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 8민주묘지에서 한 시민이 ’이게 나라다!’라는 글이 쓰인 피켓을 들고 있다. 광주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 5·18민주묘지참배-기념식서 ‘흰옷’ 이언주, “예의 없다” 뭇매

    5·18민주묘지참배-기념식서 ‘흰옷’ 이언주, “예의 없다” 뭇매

    국립5·18민주묘지 참배와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연이어 흰색 옷을 입고 참석한 이언주 국민의당 의원이 ‘예의’ 논란에 휘말렸다. 이 의원은 18일 열린 제37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흰색 재킷을 입고 참석했다.바지와 윗옷은 검정색이었지만 그의 흰 재킷은 짙은 색깔 옷을 입은 사람들 사이에서 눈에 띄었다. 이 의원은 전날 오후 5·18 민주묘지를 참배했을 때도 흰색 재킷에 흰 머플러를 착용한 바 있다. 이러한 차림의 이 의원 사진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퍼지자 네티즌들은 “기념식에 흰옷을 입고 간 것은 상식에서 벗어난다”고 그의 복장을 지적했다.일부에서는 “흰옷이 안 된다는 법은 없다”고 이 의원을 옹호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그러나 대다수는 “추모행사에서는 유가족이 흰색 옷을 입고 참석자들이 검은색 옷을 입는 것이 상례”라며 “적합한 복장은 아니다. 예의가 없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포토] 시민들에게 둘러싸인 문재인 대통령

    [서울포토] 시민들에게 둘러싸인 문재인 대통령

    제37주년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식이 18일 오전 광주광역시 북구 운정동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거행된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추모객들을 만나고 있다. 광주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 [서울포토] 문재인 대통령, 5.18 민주묘역 방명록에 남긴 메시지

    [서울포토] 문재인 대통령, 5.18 민주묘역 방명록에 남긴 메시지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오전 광주 국립 5.18 민주묘역에서 열린 제37주년 5.18 민주화 운동 기념식에서 참배에 앞서 방명록을 남기고 있다. 청와대 제공
  • 청와대 “새 정부에 별칭 안 붙일 것…자율적으로 불러달라”

    청와대 “새 정부에 별칭 안 붙일 것…자율적으로 불러달라”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으로 들어선 새 정부가 ‘국민의 정부’나 ‘참여정부’ 같은 별도의 정부 명칭을 정하지 않기로 했다.청와대 관계자는 18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언론에서 ‘더불어민주당 정부’라고 할 수도, ‘문재인 정부’라고 할 수도 있을 것”이라면서 “자율적으로, 실용적으로 사용해달라. 참여정부나 국민의 정부처럼 지칭할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 10일 취임 직후 당을 존중하는 차원에서 ‘더불어민주당 정부’로 불러달라고 했으나, 이날 제37주년 5·18 광주 민주화운동 기념사에서는 ‘문재인 정부’라는 명칭을 두 차례 언급했다. 이를 두고 일부에서 새 정부의 명칭이 ‘문재인 정부’로 정해진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제기했지만, 청와대는 별도의 정부 명칭을 사용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심상정·노회찬 “문 대통령 5·18 기념사, 역사적 연설”

    심상정·노회찬 “문 대통령 5·18 기념사, 역사적 연설”

    심상정 정의당 대표와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가 문재인 대통령의 5.18 기념사에 대해 극찬했다. 심 대표는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가슴 벅찼던 5·18 기념식이었고, 문재인 대통령의 기념사는 울림이 컸다”고 적었다. 이어 “5·18 정신을 확장하고 더 강한 민주주의를 만드는 데 함께 할 것”이라며 문 대통령이 5·18 유족 중 한 사람인 김소형(37)씨와 포옹하는 사진을 함께 올렸다. 노 원내대표도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글을 올려 문 대통령의 기념사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기념사가)끝났을 때 벌떡 일어나지 않을 수 없었다”며 “기념사 자체가 길이 기념할 만했다. 일독 강추”라고 적으며 문 대통령의 5.18 기념사가 담긴 기사를 첨부했다. 앞서 이날 오전 문 대통령은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에 열린 37주년 5.18 민주화 운동 기념식에 참석했다. 현직 대통령으로는 2013년 이후 4년 만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 기념사에서 “새 정부는 5·18 민주화운동의 진상을 규명하는 데 더욱 큰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헬기 사격까지 포함해 발포의 진상과 책임을 반드시 밝혀내겠다”고 말했다. 또한 “완전한 진상규명은 진보와 보수 문제가 아니라 상식과 정의의 문제로, 국민 모두가 함께 가꾸어야 할 민주주의 가치를 보존하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 대통령 울린 5·18 추모글의 주인공…생일에 아버지 잃어

    문 대통령 울린 5·18 추모글의 주인공…생일에 아버지 잃어

    1980년 5월 18일. 광주에서 민주화 운동이 일어나던 바로 그날, 김소형(37)씨는 전남도청 앞 한 산부인과에서 태어났다. 하지만 소형씨에게 생일은 결코 즐거워할 수 없는 슬픈 날이다. 당시 그의 아버지 김재평(당시 29)씨는 전남 완도 수협에서 일을 하고 있었다. 재평씨는 그날 밤 11시 11분 딸이 태어났다는 전화를 받고 기쁨에 들떠 광주로 달려갔다. 하지만 소중한 딸을 얻었다는 기쁨도 잠시였다. 재평씨는 주택가까지 날아든 계엄군 총탄으로부터 가족을 지키고자 솜이불을 꺼내 창문을 가리던 중 피를 흘리며 쓰러졌고, 결국 목숨을 잃었다.올해로 37주년을 맞은 5·18 민주화 운동을 기리기 위해 18일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기념식(정부 공식 행사)이 열렸다.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1만여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소형씨는 유가족으로 살아왔던 지난날을 떠올리며 아버지에게 추모글를 올렸다. 그는 떨리는 목소리로 글을 읽었다. “철없었을 때는 이런 생각도 했습니다. 때로는 ‘내가 태어나지 않았다면, 아빠와 엄마는 지금도 참 행복하게 살아계셨을텐데···.’ 하지만 한 번도 당신을 보지 못한. 이제 당신보다 더 커버린 나이가 되고 나서야 비로소 당신을 이렇게 부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버지, 당신이 제게 사랑이었음을. 당신을 비롯한, 37년 전에 모든 아버지들이 우리가 행복하게 걸어갈 내일의 밝은 길을 열어주셨음을. 사랑합니다, 아버지.” 소형씨는 추모글을 읽던 도중 감정에 북받친 듯 울음을 터뜨렸다. 식장은 숙연해졌다. 객석에서 그 장면을 보던 문 대통령은 안경을 벗고 손수건을 꺼내 흐르는 눈물을 닦았다. 그러고는 기념식 무대로 올라가 퇴장하는 소형씨를 안아주며 위로했다. 소형씨는 기념식에서 자신을 안아줬던 문 대통령에게 “5·18 진실을 있는 그대로 밝혀줬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남겼다. 이어 “제 아버지는 여기 누워계시지만 행방불명돼 아직도 찾지 못한 분들이 남아있다”면서 “5·18이 바른 역사로 후손에게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래 첨부한 동영상에서 소형씨의 사연이 소개되는 지점은 44분 23초~48분 04초다. (출처 : 유튜브 비디오머그)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서울포토] ‘5.18 민주화운동’ 유가족 꼭 안아주는 문재인 대통령

    [서울포토] ‘5.18 민주화운동’ 유가족 꼭 안아주는 문재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오전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열린 제37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5.18 당시 희생된 김재평씨의 딸 김소형씨에게 다가가 위로하고 있다. 광주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 [서울포토] 문재인 대통령, 차창 틈으로 ‘빼꼼’ 인사

    [서울포토] 문재인 대통령, 차창 틈으로 ‘빼꼼’ 인사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오전 광주 북구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열린 37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을 마친 뒤 차량으로 이동하며 인사하고 있다. 오른쪽은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 광주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 [서울포토] 손에 손잡고…9년 만에 제창하는 ‘임을 위한 행진곡’

    [서울포토] 손에 손잡고…9년 만에 제창하는 ‘임을 위한 행진곡’

    5.18 민주화운동 37주년 기념식이 18일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엄수된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과 참석자들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고 있다.청와대사진기자단
  • [서울포토] 시민들에게 인사하는 문재인 대통령

    [서울포토] 시민들에게 인사하는 문재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광주시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제37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을 마치고 묘역을 둘러본 후 환호하는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 [서울포토] 5.18 민주묘지, 문재인 대통령 이름으로 놓인 하얀 국화

    [서울포토] 5.18 민주묘지, 문재인 대통령 이름으로 놓인 하얀 국화

    18일 광주시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제37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이 열렸다. 묘석마다 문재인 대통령의 이름이 쓰인 국화가 놓여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 [서울포토] 눈물 흘리는 추미애…눈 감은 정우택

    [서울포토] 눈물 흘리는 추미애…눈 감은 정우택

    18일 오전 광주 북구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열린 37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유가족의 추모사를 듣던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눈물을 훔치고 있다. 오른쪽 자유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 광주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 ‘임을 위한 행진곡’ 열창하는 전인권 [서울포토]

    ‘임을 위한 행진곡’ 열창하는 전인권 [서울포토]

    5.18 민주화운동 37주년 기념식이 18일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엄수된 가운데 가수 전인권씨가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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