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7일
    2026-07-24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317,970
  • 이영재·이승우 친정 울릴까…전북, 수원FC 상대로 15경기 무패 도전 [K리그 미리보기]

    이영재·이승우 친정 울릴까…전북, 수원FC 상대로 15경기 무패 도전 [K리그 미리보기]

    이 경기를 주목하라: 전북-수원FC, 올 시즌 첫 4연승 기록 나올까프로축구 K리그1에서 가장 많은 우승컵을 들어올린 전북 현대를 상징하는 낱말은 ‘닥공’(닥치고 공격)이다. 하지만 지난 몇 년 동안 닥공이란 ‘전북은 닥공이어야 하는데’ 아쉽다는 감정을 드러내는 데 쓰였다. 하지만 최근 들어 닥공이 거짓말처럼 부활했다. 리그 14경기 무패에 최근 3연승. 더구나 최근 세 경기에서 무려 10골이나 넣었다. 닥공으로 돌아온 전북이 17일 오후 7시 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리그1 19라운드 안방경기에서 수원FC를 상대로 리그 15경기 무패행진에 도전한다. 승리하면 올 시즌 K리그1에서 처음으로 4연승 기록도 세울 수 있다. 수원FC에서 뛰다가 지금은 전북에서 활약하는 이영재와 이승우가 친정을 울릴 수 있을까. 전북은 지난 주말 18라운드에서 강원FC를 원정에서 3-0으로 이겼다. 리그 14경기 무패(10승4무), 거기다 코리아컵 두 경기 승리까지 포함하면 16경기 무패 행진이다. 대전하나시티즌을 제치고 1위(승점 38)로 올라오더니 이제는 대전과 승점 차이가 6점이나 된다. 수원FC(승점 16)가 최근 4경기 동안 2무2패로 승리 없이 11위까지 떨어진 터라 전북의 공격이 불을 뿜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북은 최근 세 경기 동안 10득점하는 동안 1실점에 그쳤다. 올 시즌 18경기 동안 30득점(경기당 평균 1.67골), 12실점(경기당 평균 0.67점)이다. 최다득점, 최소실점이다. 득점 1위 전진우(12골)에 더해 한동안 부진했던 티아고가 최근 세 경기 연속골(4득점)로 살아난 전북은 이제 이영재와 이승우의 득점포가 터지길 기대하고 있다. 이영재는 지난 16라운드에서 리그 첫 골을 터뜨렸지만 아직 전주성에선 득점이 없다. 이승우는 리그 득점이 하나도 없어 마수걸이 골이 절실히다. 전북과 수원FC는 이번 시즌 10라운드 첫 맞대결에선 전북이 2-1로 승리했다. 한편 지난 5월에 열린 K리그1 7경기에서 5승2무로 K리그를 통틀어 가장 많은 승점을 올린 거스 포엣 감독은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선정하는 ‘5월 flex 이달의 감독상’에 뽑혔다. 명승부가 기대된다: 4연승 도전하는 제주와 분위기 다잡으려는 광주제주SK와 광주FC가 18일 오후 7시 30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만난다. 제주는 최근 세 경기 승리하며 4연승을 노린다. 광주는 최근 4경기 2무2패로 분위기를 바꿔야 한다. 현재 광주는 8위(승점 24), 제주는 9위(승점 22)다. 제주가 이기면 순위가 뒤바뀐다. 제주는 이번 시즌 초반 극심한 부진에 시달렸다. ‘이러다 김학범 감독이 경질되는 것 아니냐’는 말까지 나올 정도였다. 하지만 어느새 분위기를 완전히 바꿔버렸다. 현재 리그 3연승과 5경기 연속 무패(3승 2무)다. 전북과 함께 리그 첫 4연승 기록에 도전하고 있다. 18라운드에서 제주는 대구FC를 상대로 용병술의 승리를 보여줬다. 전반 종료 직전 실점하며 끌려가던 제주는 후반 시작과 동시에 유리 조나탄과 데닐손을 투입했고, 두 선수 모두 골을 기록하며 2-1 역전에 성공했다. 유리 조나탄은 공중볼 경합을 이겨낸 뒤 헤더 동점골을, 데닐손은 빠른 침투로 상대 수비를 흔들고 결승 골을 터뜨렸다. 중원에선 이창민과 남태희가 돋보였다. 광주는 승리가 절실하다. 제주를 이겨야 중위권 순위 다툼에서 힘을 받을 수 있다. 지난 18라운드에서 서울에게 세 골이나 허용하며 대패를 당한 충격에서 벗어나야 한다. 무엇보다 핵심 골잡이 아사니가 알바니아 대표팀 차출로 자리를 비운 틈을 메우는 것도 시급하다. 흔들리는 수비는 최근 울산HD에서 광주로 이적한 심상민에게 기대를 걸고 있다. 심상민은 안정적인 수비력은 물론 저돌적인 오버래핑 능력까지 갖췄다. 최근 10경기 상대 전적은 광주가 4승 3무 3패로 근소하게 앞서 있다. 올 시즌 첫 맞대결에서는 광주가 1-0으로 승리했다. 이 팀을 주목: 공격력 다시 살아난 서울FC서울(6위, 승점 25)이 지난 주말 18라운드 원정경기에서 광주FC를 3-1로 꺾으며 발끝이 살아나고 있다. 이번 시즌 서울이 한 경기에서 세 골을 기록한 것은 지난 6라운드 대구전 3-2 승리 이후 두 달 반만이다. 서울은 이번 시즌 전북에 이어 가장 적은 실점을 기록중이다. 18경기에서 17실점에 그쳤다. 반면 득점도 17득점(리그 최소 3위)이다. 한 경기에서 한 골도 채 넣지 못하고 있는 셈이다. 광주를 상대로 득점의 물꼬를 튼 서울은 이제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영입한 폴란드 출신 클리말라가 데뷔전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하고 있다. 서울은 17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강원FC(10위, 승점 21)를 불러들인다. 두 팀은 이번 시즌 첫 맞대결에서 서울이 1-0으로 승리했다. K리그1 2025 19라운드 일정▲ 17일(화) 서울-강원(서울월드컵경기장·오후 7시30분) 전북-수원FC(전주월드컵경기장·오후 7시30분) 대구-포항(대구iM뱅크파크·오후 7시30분) ▲ 18일(수) 제주-광주(제주월드컵경기장·오후 7시30분) 대전-김천(대전월드컵경기장·오후 7시30분)
  • 전북소방, 소화전 주변 불법 주정차 집중 단속

    전북소방, 소화전 주변 불법 주정차 집중 단속

    소방 활동을 방해하는 소화전 주변 불법 주정차에 대한 일제 단속이 시작된다. 전북소방본부는 17일부터 19일까지 도내 전 지역에서 소방용수시설 주변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한 관계기관 합동단속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화재 등 각종 재난 발생 시 소방 차량의 원활한 접근과 신속한 소방 활동 여건을 조성하려는 조치다. 소방본부는 소화전, 비상소화장치함 등 소방용수시설 및 관련 소방시설로부터 5미터 이내에 불법으로 주차하거나 정차한 차량을 중점적으로 단속할 방침이다. 특히 각 지역 소방서와 시·군 지자체가 협력해 단속이 진행된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전북에서만 소방용수시설 주변 불법 주정차로 총 221건이 단속돼 1374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됐다. 이오숙 전북소방본부장은 “불법 주정차는 단순한 불편을 넘어 골든타임 확보에 치명적인 장애가 되는 중대한 법 위반”이라며 “도민의 작은 배려와 자발적인 협조가 곧 생명을 지키는 길이라는 인식을 함께 나누길 바란다”고 말했다.
  • 화려한 불야성 만드는 조명, 식물에는 독약 [사이언스 브런치]

    화려한 불야성 만드는 조명, 식물에는 독약 [사이언스 브런치]

    한국을 찾은 많은 외국인이 불야성을 이룬 서울의 야경을 보면 깜짝 놀라며 장관이라고 감탄을 터뜨린다. 문제는 지나친 인공조명은 사람은 물론 동식물의 생활 패턴을 교란해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점이다. 이런 가운데, 중국 우한대 수자원 공학 연구실, 미국 밴더빌트대 지구·환경과학과, 노던 애리조나대 정보·컴퓨터·사이버 시스템 학부, 에코시스템 과학 연구센터, 오크리지 국립 연구소 환경과학 연구부,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대(UCLA) 환경·지속가능성 연구소, 독일 라이프니츠 수자원·민물 어업 연구소, 베를린 자유대 생물학 연구소 공동 연구팀은 도시 인공조명이 식물의 성장 기간을 농촌 지역에 비해 최대 3주까지 연장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생장 기간이 길어지면 웃자람 현상이 발생해 수형(樹形)이 망가지거나, 식용 작물의 경우 수확량이 줄어들 수도 있다. 이 같은 연구 결과는 도시계획 및 토목공학 분야 국제 학술지 ‘네이처 도시학’ 6월 17일 자에 실렸다. 한국뿐만 아니라 많은 나라에서 인구가 도시에 집중되면서 급격한 도시화가 발생하고 있다. 여기에 지구 온난화까지 더해져 도시는 더 뜨겁고, 더 환해지고 있다. 콘크리트와 아스팔트는 열을 흡수하고 방출해 도시 열섬 현상을 부채질한다. 이 때문에 도시는 주변 지역보다 낮과 밤 할 것 없이 대기 온도가 높다. 여름철 도심지역의 열대야가 더 심하고 길어지는 이유도 여기서 찾을 수 있다. 도시 공학자들에 따르면 최근 10년 동안 전 세계 도시의 야간 인공조명량은 이전보다 10% 이상 증가했다. 빛과 온도는 식물 성장 기간에 영향을 미치는데, 실제로 인공조명과 높아진 온도 탓에 도시의 식물들은 봄에 더 일찍 싹을 틔우고 꽃을 피우며, 가을에 더 늦게 낙엽을 떨군다. 그러나, 인공조명이 도시의 식물 생장에 미치는 영향은 많이 연구되지 않았다. 연구팀은 뉴욕, 파리, 토론토, 베이징 등 북반구 지역 428개 도시에 대해 2014년부터 2020년까지 위성 관측 데이터와 야간 인공조명, 지표면 근처 공기 온도, 식물 생장 기간에 대한 데이터를 분석했다. 그 결과, 야간 인공조명의 밝기는 농촌 지역에서 도시 중심지로 갈수록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것이 확인됐다. 광량은 온도 증가보다 도시 식물의 생장 기간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특히 인공조명은 성장 시작 기인 봄보다 성장이 끝나는 가을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됐다. 구체적으로 조사 대상이 된 도시들에서 성장 시작되는 시기는 농촌과 도시 주변 지역에 비해 평균 12.6일 빨리, 성장 종료 시기는 11.2일 늦었다. 이런 패턴은 조사 대상인 북반구 도시 전체에서 나타났지만, 대륙 간 차이가 있었다. 식물 성장 시작이 가장 빠른 곳은 유럽, 그다음이 아시아, 북미 지역 순으로 나타났고, 인공조명 평균 광량이 가장 큰 곳은 북미지역으로 나타났다. 또, 야간 인공조명 효과는 온대 기후대에서 더 강하게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를 이끈 덩샨 쉬 중국 우한대 교수는 “인공조명이 식물 생장에 미치는 영향은 LED 조명에서 더 강하게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미래 도시 인프라 계획을 세울 때는 조명이 식물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기능적 요구를 충족하는 조명 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 국내 최초 국제패럴림픽위원장 도전, 배동현 이사장 “기업인 강점 살리겠다”

    국내 최초 국제패럴림픽위원장 도전, 배동현 이사장 “기업인 강점 살리겠다”

    2024 파리패럴림픽 선수단장을 맡았던 배동현(42) BDH 재단 이사장 겸 창성그룹 총괄부회장이 국내 최초로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위원장 선거에 도전장을 냈다. 그는 “기업인이 장애인 체육에 관심을 기울이며 지원한다는 점을 어필하겠다”고 강조했다. 배 이사장은 16일 서울 알로프트 호텔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13년 동안 장애인 체육과 동고동락하면서 선수들이 보여주는 진정한 감동과 땀의 가치를 눈앞에서 확인했다”며 “파리에서 많은 선수, 각국 관계자와 대화하며 제가 더 도울 방법에 대해 고민했고 결국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배 이사장은 지난 5월 9일 대한장애인체육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차 국제위원회에서 만장일치 추천을 받았다. 이에 오는 9월 26~27일 서울에서 열리는 IPC 총회에서 3선에 도전할 것으로 예상되는 앤드루 파슨스 현 위원장 등과 경합할 전망이다. IPC 위원장은 총회 및 집행위원회의를 주재하는 역할이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당연직 위원으로 올림픽과 패럴림픽 개최지 선정 등에 관여하기도 한다. 배 이사장은 2012년 대한장애인 노르딕스키연맹을 만들며 장애인 체육과 인연을 맺었다. 이어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파리패럴림픽에서 한국 선수단장을 맡았다. 2023년 BDH 재단을 설립한 배 이사장은 장애인스포츠단 BDH 파라스를 창단, 엘리트 노르딕스키팀과 사격팀을 운영하고 있다. 그는 “의욕만으로 체육단체를 설립했던 제 모습이 떠오른다. 그동안 선수들과 뜻깊은 여정을 함께 해서 영광”이라면서 “평창에서 선수단장으로 동계패럴림픽에 참가했던 순간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기억”이라고 전했다. 정진완 대한체육회장은 “한국은 최근 4회 연속(2009년 장향숙 전 체육회장, 2013년 나경원 국회의원, 2017년 김성일 전 체육회장, 2021년 정재준 체육회 부회장)으로 IPC 선출직 집행위원을 배출했다. 체육회 내부에서 더 높은 곳에 도전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며 “배 이사장이 충분한 경쟁력을 갖췄다고 판단했다. 스포츠 외교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원했다.
  • 강웅철 경기도의원, 경기도 공공건축물에 대한 소방시설공사 분리발주 의무 조례 폐지조례안 상임위 통과

    강웅철 경기도의원, 경기도 공공건축물에 대한 소방시설공사 분리발주 의무 조례 폐지조례안 상임위 통과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강웅철 의원(국민의힘, 용인8)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공공건축물에 대한 소방시설공사 분리발주 의무 조례 폐지조례안」이 13일(금) 제384회 정례회 제1차 안전행정위원회 심사를 통과하였다. 강웅철 의원은 “2014년 제정되어 공포ㆍ시행된 이후 상위법령인 「소방시설공사업법」과 그 시행령에 해당 내용이 반영되어 개정됨에 따라 조례 내용이 상위법령과 상충되는 바가 있어 이를 바로 잡기 위해 폐지조례안을 발의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또한 “법에서 소방시설공사 분리발주에 대한 조항을 신설하여 현행 조례의 분리발주 규정사항을 모두 규정하면서 조례에 별도로 위임하지 않고 있다. 그리고, 상위법 시행령에서 분리 도급의 예외 조항과 본 조례의 분리 도급 예외 조항이 달라 상충 또는 위법 요소가 존재하고 있어 법규 체계의 정합성을 확보하고, 중복 규제를 해소하여 행정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합리적인 조치”라고 말했다. 강 의원은 “이번 조례 폐지로 인해 불필요하게 소모되던 행정력을 절감할 수 있게 되었고, 도지사의 업무 집행 또한 더욱 신속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특히, 의회가 직접 제정했던 조례라 할지라도 그 목적을 달성했거나 현행 법체계에 부합하지 않는 경우 과감히 폐지하는 것은, 의회가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본 조례안은 오는 27일(금) 본회의 심사를 통해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 생후 10개월 아기 입양해 성폭행·학대… 결국 사망케 한 30대 英동성커플

    생후 10개월 아기 입양해 성폭행·학대… 결국 사망케 한 30대 英동성커플

    영국에서 한 남자 아기가 입양 예정 가정에 보내진 지 3개월 만인 생후 13개월 나이로 사망한 사건과 관련 30대 동성 커플이 과실치사와 성적 학대 등 혐의로 법정에 선다고 지난 1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 지역 매체 블랙풀가제트 등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지 경찰에 체포되기 전까지 중등학교 교사였던 제이미 발리(36)와 동거인인 존 맥거완퍼재컬리(31)는 사건 2년 만인 이날 랭커스터 치안법원에 모습을 드러냈다. 2023년 7월 27일 사망한 아기 프레스턴 데이비가 발리와 함께 살게 된 때는 이로부터 3개월 전인 같은 해 4월이었다. 태어난 지 6일 만에 지방의회의 보호를 받게 된 데이비는 위탁 가정에서 잠시 지낸 후 생후 10개월 차에 법원에서 입양 허가가 내려져 영국 서북부 랭커셔주(州) 그림저에 있는 발리의 집으로 옮겨졌다. 그러나 보호자의 사랑을 받고 자라야 할 데이비는 그곳에서 각종 학대에 시달린 것으로 조사됐다. 발리는 과실치사 1건, 삽입을 동반한 성폭행 2건, 아동 학대 5건, 중상해 1건, 아동 강제추행 1건 등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또 아동 음란 사진을 촬영과 배포 등 혐의도 받는다. 맥거완퍼재컬리도 아동 사망 방조와 아동 학대 2건, 아동 강제추행 1건 등 혐의로 기소됐다. 발리는 블랙풀의 한 교육재단이 운영하는 중등학교에서 교사였고, 여러 차례 9, 10, 11학년 주임교사를 맡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건이 알려진 직후 학교 측은 “프레스턴 데이비의 가족과 이 사건으로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애도를 표한다”고 밝히며 발리를 즉각 정직 처분한 바 있다. 두 피고인에 대한 재판은 16일 프레스턴 형사법원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 서울시 중소형 관광호텔 똑소리 나게 만든다

    서울시 중소형 관광호텔 똑소리 나게 만든다

    서울시는 서울시관광협회와 함께 ‘개별 자유 여행객(FIT) 맞춤 스마트 관광 숙박시설 사업’에 참여할 서울 1∼3성급 중소형 관광호텔을 공개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개별 여행객이 늘고 있는 상황에 맞춰 보다 편리한 숙박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다. 시는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비대면 서비스를 관광호텔에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실시간 인공지능(AI) 통역기와 스마트 메인 도어락 등 스마트 컨시어지 기기를 지원하고, 식음료 서비스 자동화를 위한 ‘서빙봇’도 보급한다. 서빙봇은 평가 결과가 높은 호텔 3곳에 렌탈비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보급된다. 아울러 디지털 서비스 전환 교육, 호텔 운영 컨설팅도 제공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호텔은 서울시관광협회 홈페이지(www.sta.or.kr)를 확인한 뒤 이메일(hotel@sta.or.kr)로 참가신청서와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총 20여 곳을 선정하며 모집 기간은 17일부터 내달 2일까지다. 구종원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이번 스마트 관광숙박시설 구축 지원사업을 계기로 개별 여행객의 편의성과 중소호텔의 운영 경쟁력을 높여 서울만의 고품격 숙박환경을 구축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 서울교통공사, 임산부 배려 공동 캠페인 전개… “임산부 배려석 비워두세요”

    서울교통공사, 임산부 배려 공동 캠페인 전개… “임산부 배려석 비워두세요”

    오는 17일 보건복지부·인구보건복지협회·KBS아나운서협회와 함께 실시2호선 당산역서 임산부 체험 등 시민 참여형 전개열차 안에서는 아나운서 안내방송 등 현장 홍보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는 오는 17일 2호선 당산역과 2호선 열차 안에서 관계기관과 함께 임산부 배려 문화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공사는 2호선 당산역과 열차 내부에서 보건복지부・인구보건복지협회・KBS아나운서협회와 함께 ‘임산부 배려 공동 캠페인’을 진행한다. 임산부 배려 문화 인식개선을 위해 공사와 관계기관 관계자를 비롯해 이상호 KBS아나운서협회장 등 30여명이 참여해 힘을 모은다. 이번 캠페인은 ▲임산부 체험 ▲임산부 및 유아차 관련 스티커 설문조사 ▲퀴즈 이벤트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된다. 동시에 2호선 당산역부터 이대역 구간 열차 안에서는 KBS 아나운서가 임산부 배려 안내방송을 하고, 임산부 존중 피켓 홍보가 이뤄진다. 임산부 체험 참여자 경품으로는 공사의 공식 캐릭터 ‘또타’ 피규어가 제공되며, 행사에 참여한 임산부에게 임산부 영양제를 줄 예정이다. 한편, 공사는 임산부 배려석 비워두기 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관계기관과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임산부 배려석 비워두기 우리 모두 함께해요!’ 슬로건을 추가해 임산부 배려석 비워두기에 공감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일상에서도 공사는 임산부 배려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 중이다. 다국어 자막으로 구성된 임산부 배려 홍보 동영상을 제작해 역사와 열차 내에서 송출하고 있고, SNS 임산부 배려석 비워두기 챌린지 등 다양한 경로를 활용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마해근 서울교통공사 영업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이 인구감소 및 저출생 문제 해결과 임산부의 이용 편의 증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임산부 배려석 비워두기를 위한 자체 홍보를 포함해 지하철 이용 시 임산부 배려 문화에 공감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 김용현측, 법원 보석결정 거부…“구속 불법 연장하려는 수단”

    김용현측, 법원 보석결정 거부…“구속 불법 연장하려는 수단”

    법원이 16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 대한 조건부 보석을 허용했지만 김 전 장관은 이를 거부하고 항고 및 집행정지 신청을 하겠다고 밝혔다. 김 전 장관 측 변호인은 이날 법원이 보석을 허용한 것에 대해 “석방 결정이 아니라 사실상 구속상태를 불법적으로 연장하기 위한 수단에 불과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전 장관 측은 “형사소송법상 불구속재판 원칙을 지키고 김용현 전 장관의 권리를 보호함은 물론, 장관의 명에 따라 계엄사무를 정상적으로 수행한 각급 사령관 및 대한민국 국군 장교들의 권리보호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 지귀연)는 이날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를 받는 김 전 장관의 보석 신청을 허가했다. 지난해 12월 27일 구속상태로 재판에 넘겨진 김 전 장관의 구속기한 만료일은 오는 26일이다. 통상 보석은 당사자가 청구하는 사례가 많지만, 김 전 장관의 경우 검찰이 요청해 법원이 직권으로 결정했다. 재판부는 보석을 결정하면서 “현행 형사소송법에 따른 1심 구속기간이 최장 6개월로 그 구속기간 내 이 사건 심리를 마치는 것이 어려운 점, 구속기간 만료를 앞두고 피고인의 출석을 확보하고 증거 인멸을 방지할 보석 조건을 부가하는 보석 결정을 하는 것이 통상의 실무례인 점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재판부는 보석 보증금 1억원, 주거 제한 등 기본적 조건과 함께 이번 사건 피의자나 피고인, 참고인이나 증인 및 그들의 대리인·친족과 사건과 관련해 만나거나 전화·서신·팩스·이메일·휴대전화 문자·SNS를 비롯해 그밖의 어떤 방법으로도 연락을 주고받아선 안 된다는 사항 등을 조건으로 부여했다.
  • 도봉구, 교육부터 취업 알선까지…일반경비원 신임과정 운영

    도봉구, 교육부터 취업 알선까지…일반경비원 신임과정 운영

    서울 도봉구가 지역 내 중장년을 대상으로 일반경비원 신임교육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신청일 기준 도봉구에 거주하고 있는 구민으로 40~70대가 주요 대상이며, 교육은 1회자, 2회차 총 2번에 나눠 진행된다. 1회차 교육은 다음 달 1일부터 3일까지, 2회차 교육은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다. 교육 장소는 경찰청 공식지정 경비전문교육기관인 대한민국경비협회 서울지방협회다. 또 교육과정은 ‘경비업법’에 따라 일반경비원이 갖춰야 할 필수 법정교육으로 구성되며 수강료는 무료다. 1회차 신청을 원하는 구민은 오는 27일까지, 2회차 신청을 원하는 구민은 9월 1일부터 19일까지 도봉구청 1층 일자리플러스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각각 40명씩 모집한다. 신청서류는 신청서, 동의서, 구직등록필증, 주민등록등본과 취업 취약계층을 증명하는 서류 등이다. 도봉구는 교육 수료를 마친 수료생을 대상으로도 관리를 이어갈 방침이다. 일자리플러스센터와 연계한 1대1 맞춤형 취업 상담부터 경호·경비·보안분야 구인구직 플랫폼인 ‘씨큐인’을 활용한 취업 알선 서비스까지도 제공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교육은 은퇴 후에도 계속해서 일을 하고 싶은 중장년층의 요구와 수요에 맞춰 준비한 교육”이라며 “앞으로도 중장년층 구민들의 취업역량을 높이고 실질적인 취업 연계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법원, 김용현 전 국방장관 보석 허가…“尹 등 연락금지 조건”

    법원, 김용현 전 국방장관 보석 허가…“尹 등 연락금지 조건”

    12·3 비상계엄과 관련해 내란 혐의로 구속기소 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보석으로 석방된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 지귀연)는 이날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를 받는 김 전 장관의 보석 신청을 허가했다. 보석이란 일정한 보증금 납부를 조건으로 구속 집행을 정지함으로써 수감 중인 피고인을 석방하는 제도를 말한다. 이에 따라 지난해 12월 27일 구속상태로 재판에 넘겨진 김 전 장관은 앞으로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게 된다. 앞서 김 전 장관의 구속기한 만료일이 오는 26일로 다가오자 검찰은 재판부에 보석조건부 직권보석을 요청했다. 이에 김 전 장관 측은 보석에 반대한다는 의견을 밝힌 바 있다. 통상 보석은 당사자가 청구하는 사례가 많지만, 이번의 경우 검찰이 요청해 법원이 직권으로 결정했다. 구속 만기로 풀려나면 아무 제한 없이 불구속 상태가 되지만, 그 전에 보석으로 나가면 법원이 일정 조건을 붙여 관리하에 두기 때문에 재판 진행에 혹시 생길지 모를 돌발변수를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 그렇기에 검찰은 보석조건부 직권보석을 추진했고, 김 전 장관 측은 반대한 것이다. 재판부는 보석을 결정하면서 “현행 형사소송법에 따른 1심 구속기간이 최장 6개월로 그 구속기간 내 이 사건 심리를 마치는 것이 어려운 점, 구속기간 만료를 앞두고 피고인의 출석을 확보하고 증거 인멸을 방지할 보석 조건을 부가하는 보석 결정을 하는 것이 통상의 실무례인 점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재판부는 보석 보증금 1억원, 주거 제한 등 기본적 조건과 함께 이번 사건 피의자나 피고인, 참고인이나 증인 및 그들의 대리인·친족과 사건과 관련해 만나거나 전화·서신·팩스·이메일·휴대전화 문자·SNS를 비롯해 그밖의 어떤 방법으로도 연락을 주고받아선 안 된다는 사항 등을 조건으로 부여했다.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제384회 정례회 1차회의 개최, 추경예산안 등 심사 시작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제384회 정례회 1차회의 개최, 추경예산안 등 심사 시작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위원장 백현종, 국민의힘ㆍ구리1)는 6월 13일(금) 제384회 정례회 도시환경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포함한 총 7건의 안건을 심사ㆍ처리했다. 위원회는 13일부터 17일까지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어 2024회계연도 경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상임위원회에 회부된 조례안 등을 차례로 심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3일 제1차 회의에서는 경기도지사가 제출한 2건의 동의안인 「미래 지역에너지 생태계 활성화 사업 협약 체결 동의안」과 「스포츠경기장 다회용기 사용 지원 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을 심사·의결하였으며, 도시주택실 소관 2024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주요 안건들에 대한 심사도 진행되었다. 도시주택실 소관 2024회계연도 결산심사 과정에서는 △성과지표의 형식적 설정 △보조사업의 실집행률 저조 △불용액 과다 등 예산집행의 효율성과 관련된 다양한 문제에 대한 의원들의 질의가 이어졌다. 도시주택실 2025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은 본예산 대비 1,155억 원이 증가한 총 2조 373억 원 규모로 기존주택 매입임대사업(141억 원), 전세임대사업(75억 원), 행복주택 건설사업(48억 원) 등이 증액 반영되었다. 백현종 위원장은 결산 및 추경예산안 심사에 대해 “도민의 세금이 허투루 쓰이지 않도록 결산 내역을 꼼꼼히 점검하고, 추경예산안도 실효성과 긴급성을 중심으로 엄정히 심사하겠다”며 “경기도의 재정 건전성과 정책 효과성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경기주택도시공사 관련 정산보고와 관련하여 백 위원장은 “장기간 주요 간부직이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되고 있는 상황에서, 실무를 책임지는 본부장 등 핵심 직위의 신속한 충원과 함께 업무의 연속성과 책임성 확보를 위한 조직 구조의 정비가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번에 심사되는 결산 및 추경예산안은 도시환경위원회 예비심사를 거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 후, 6월 27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 조용호 경기도의원, 전국 최초로 ‘장애인 스포츠등급분류 심사’ 지원 근거 마련

    조용호 경기도의원, 전국 최초로 ‘장애인 스포츠등급분류 심사’ 지원 근거 마련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조용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오산2)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장애인 스포츠등급분류 심사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13일(금) 경기도의회 제384회 정례회 제1차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 조례는 장애인 선수가 스포츠대회 출전을 위해 필수적으로 받아야 하는 ‘스포츠등급분류 심사’에 대해 경기도가 검사비, 교통비 등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것이다. 스포츠등급분류 심사는 대한체육회의 종목별 중앙가맹단체에서 실시하며, 각 선수의 장애 유형과 경기 종목에 따라 공정한 경기를 위한 등급을 결정하는 절차다. 하지만 전국적으로 활동 중인 등급분류사는 약 250여 명에 불과하며, 지역별 배치나 관리 체계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도내 장애인 선수들이 장거리 이동을 하거나 심사를 받기 어려운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 더불어 종목별·장애유형별로 심사 기준이 상이하고, 일정 기간마다 반복 심사를 요구하는 종목도 있어 선수들에게는 경제적·물리적 부담이 클 수밖에 없다. 조용호 의원은 “장애인 선수들이 검사비와 이동 부담 때문에 기회를 포기하지 않도록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이번 조례가 장애인 체육의 참여 기회를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심사를 통과한 본 조례안은 오는 27일 제384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 정명훈 ... 라 스칼라 예술감독 선임후 오페라 ‘피델리오’ 첫선

    정명훈 ... 라 스칼라 예술감독 선임후 오페라 ‘피델리오’ 첫선

    부산시는 정명훈 클래식부산 예술감독이 ‘이탈리아 라 스칼라 오페라극장(Teatro alla Scala)’의 예술감독 선임 후 처음으로 국내에서 오페라 베토벤의 ‘피델리오’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피델리오’는 ‘부산콘서트홀 개관페스티벌’의 폐막작으로 27일 오후 7시 30분과 28일 오후 5시 공연한다. 베토벤이 남긴 유일한 오페라이자, 인간의 자유와 정의를 노래한 음악사적 명작으로 사랑의 힘으로 감금과 억압을 이겨내고 정의를 회복하는 이야기를 담고있다. 정명훈 예술감독이 공연을 직접 진두지휘한다. 정 감독은 ‘피델리오’를 “음악이 인간의 본질을 말할 수 있는 드문 작품”으로 평가하며 “이번 공연이 단지 하나의 폐막작이 아닌 새로운 시대를 여는 선언적 무대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연에는 테너 에릭 커틀러, 소프라노 흐라추히 바센츠·박소영, 바리톤 이동환 등 세계적 수준의 성악가들이 대거 참여하고 일본 도쿄필, 중국 국가대극원오케스트라, 베를린 필 등 총 20여 개의 세계적 교향악단과 국내 오케스트라 전·현직 단원이 앙상블을 선보인다. 합창은 부산시립합창단(이기선 예술감독)과 국립합창단(민인기 예술감독 겸 단장)이 함께한다. 공연 예매는 부산콘서트홀 공식 홈페이지(classicbusan.busan.go.kr), 인터파크, 예스24, 티켓링크에서 할 수 있다.
  • 전체 탐방객의 10.6%… 사전예약 없이 한라산 탐방했네

    전체 탐방객의 10.6%… 사전예약 없이 한라산 탐방했네

    한라산 탐방예약구간 조정 이후 5월 한 달 동안 사전예약 없이 한라산을 탐방객이 3476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도는 5월 3일부터 6월 1일까지 ‘한라산 탐방예약제 운영개선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관음사코스 탐라계곡과 성판악코스 사라오름 등을 예약없이 찾은 도민과 관광객이 3476명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전체 탐방객 3만 2742명의 10.6%에 해당한다. 수학여행단이 3%를 차지했고 나머지는 일반 탐방객이었다. 일일 탐방객이 1500명을 넘은 날은 나흘로, 5월 4일 1646명, 17일 1517명, 31일 1515명, 6월 1일 1505명을 기록했다. 도는 5월 3일부터 탐방예약제를 백록담 정상 구간만 적용하고 있다. 성판악 입구에서 진달래밭까지 7.3㎞ 구간과 관음사 입구에서 삼각봉까지 6㎞ 구간을 예약 없이 탐방할 수 있도록 했다. 성판악 진달래밭에서 정상 2.3㎞ 구간과 관음사 삼각봉에서 정상 2.7㎞는 기존처럼 사전예약을 해야 탐방이 가능하다. 자율탐방 확대로 산정호수인 사라오름과 탐라계곡 등을 찾아 주변 경관을 감상하는 탐방객이 늘어났다. 도외 관광객 유입과 체류시간 증가는 지역 관광 및 경제 활성화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도는 이번 모니터링 결과를 바탕으로 시행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개선해나갈 계획이다. 우선 16일부터 정상 탐방 예약자용 손목밴드를 사용을 중단한다. 손목밴드는 자율탐방객과 정상예약탐방객을 구분하기 위해 도입했지만 환경훼손 우려가 제기됐다. 손목밴드 대신 2차 큐알(QR)코드 확인을 강화한다. 각 탐방로 입구에서 1차 큐알(QR) 스캔 확인에 이어 진달래밭과 삼각봉대피소에서 현장근무자가 2차로 육안 확인한다. 한라산 탐방예약 안내문자 발송 시에도 관련 내용을 추가 안내한다. 탐방객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안전관리 인력을 순차적으로 확충하고 중간통제소 시설도 보강한다. 제주도 세계유산본부는 탐방예약구간 조정으로 일반 탐방객과 수학여행단 등 탐방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자체 인력 조정을 통해 2명을 추가 배치했으며 향후 단계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현재 관음사 탐방로 삼각봉에는 정상 탐방예약자 확인을 위한 현장 근무자 업무공간이 없어 추가 시설을 보강할 예정이다. 고종석 제주도 세계유산본부장은 “한라산 탐방 예약구간 조정은 환경보전과 이용 활성화 간 균형을 위한 정책”이라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탐방객 스스로 철저한 준비와 자세를 갖춰달라”고 당부했다.
  • 하늘 둥둥 떠다니는 금속 구슬, 정체는?…“지구 물건 아니다” (영상)

    하늘 둥둥 떠다니는 금속 구슬, 정체는?…“지구 물건 아니다” (영상)

    콜롬비아의 들판 위로 금속 구체가 날아오르는 신비한 모습이 공개돼 진위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7일(현지시간) 콜롬비아 바예델 카우카주(州) 윰보에 있는 사탕수수밭 위에서 촬영된 영상은 금속 재질로 추정되는 구체가 지그재그 패턴으로 움직이며 공중을 떠다니는 모습을 담고 있다. 현장에서 이를 직접 본 목격자들은 금속 구체가 땅 위에 떠 있었으며 매우 빠른 속도로 자유롭게 움직였다고 입을 모았다. 일각에서는 영상 속 물체가 풍선이거나, 혹은 영상 자체가 AI로 만들어진 ‘가짜’라는 주장을 내놓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미확인비행물체(UFO) 관련 유명 전문가인 멕시코의 하이메 마우산은 “영상 속 구체는 이곳(지구)에서 온 게 아닐 가능성이 있다. 아직 인간이 보유하지 못한 기술일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공개된 금속 구체는 윰보에서 약 70㎞ 떨어진 도시인 과달라하라 데 부가(이하 부가)에서 발견된 것과 거의 같아 보인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3월 2일 부가 지역 주민들은 무게 2㎏ 정도의 금속 구체를 발견했다. 이를 직접 회수한 주민들은 손으로 만지면 냉장고 내부 온도 정도의 차가움이 느껴지지만, 만지고 있지 않을 때는 강한 열을 방출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를 처음으로 발견한 남성은 현지 언론에 “미스터리한 금속 구체를 만진 뒤 며칠 내내 원인을 알 수 없는 구토감에 시달렸다”면서 “정부가 내게 연락해 구체를 넘겨달라고 요구했지만 나는 이를 거절하고 대신 다른 연구기관에 금속 구체를 전달했다”고 주장했다. 부가에서 발견된 구체가 매우 정밀한 미세구체(지름이 1~1000μm 범위에 있는 작고 구형인 입자)로 이뤄져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멕시코국립자치대학 연구진은 부가에서 미스터리한 금속 구체가 발견됐을 즈음 이 지역에서 강력한 이온 장이 방출됐다는 분석 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그러나 샌디에이고대학 물리학 및 생물물리학과의 줄리아 모스브리지 박사는 부가에서 발견된 구체의 진위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 송파, 초등생 대상 원어민 영어캠프 참가자 모집

    서울 송파구는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교 1, 2학년을 대상으로 ‘원어민 영어 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의 영어 공교육 공백을 보완하기 위해 방학을 이용해 원어민과 수업하는 영어 캠프를 기획·운영하고 있다. 올해 여름방학 원어민 영어 캠프는 주한영국문화원과 협력해 초등 1, 2학년을 대상으로 7월 7일부터 8월 28일까지 8주간, 주 2회 운영한다. 수업은 송파런 교육센터 3개소에서 초·중급 2개 반으로 나누어 수준별 교육을 진행한다. 캠프의 모든 수업은 영어권 국가의 학사 학위 이상 소지자이자 주니어 영어 교육 경험이 풍부한 원어민 강사가 진행한다. 한국인 보조강사도 함께 배치해 원활하고 흥미로운 수업이 이루어지도록 돕는다. 참여 신청은 오는 19일 10시부터 송파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수강료는 교재비 포함 6만원이며, 다문화 및 다 자녀 가족등에게는 수강료 감면 혜택도 제공한다.
  • 한국 대통령 참석하는 G7…“트럼프 돌발행동이 변수”

    한국 대통령 참석하는 G7…“트럼프 돌발행동이 변수”

    15일부터 17일까지 캐나다 앨버타주 카나나스키스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의 가장 큰 의제는 미국과의 관세 협상과 이스라엘-이란 갈등 문제가 될 전망이다.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는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영국, 미국 G7 정상 외에 이재명 한국 대통령 등 비회원국 정상도 초청해 모두 12명의 정상이 참석한다. 한국과 함께 우크라이나, 멕시코, 인도, 호주, 남아프리카공화국, 브라질이 초청받았다. 이번 G7 정상회의에서는 관세 문제 말고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새로운 갈등이 생길 것을 우려하며 우크라이나 사태나 기후 변화와 같은 문제에 대한 공동 성명이 발표되지 않을 예정이다. 대신 각국 정상들은 이스라엘과 이란에 대한 긴장 완화를 촉구하는 공동 성명을 발표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는 이번 정상회담의 목표에 대해 “이란이 핵무기를 개발하거나 보유하는 것을 막고, 이스라엘의 자체 방어권을 보장하며, 갈등이 확대되는 것을 피하는 것이 포함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캐나다로 떠나기에 앞서 “나는 (이스라엘과 이란 사이에) 합의가 이뤄지길 바란다. 협상할 때가 왔다고 생각한다”면서도 “때로는 국가들이 먼저 싸워서 해결해야 한다”고 밝혔다. G7 정상회의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불만이 많기로 유명한데 2017년 이탈리아에서 열린 G7에 처음 참석한 그는 함께 걷는 다른 6개국 정상과 달리 혼자 골프 카트를 타고 이동했다. 2018년 G7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팔짱을 끼고 반항적인 자세로 앉아 있고 당시 독일 총리였던 앙겔라 메르켈이 탁자를 짚고 서 있는 사진이 큰 화제를 모았다. 당시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미국의 철강과 알루미늄 관세 부과에 “모욕적”이라고 비판하자 트럼프 대통령은 캐나다 총리가 “매우 부정직하고 나약하다”라고 반박하며 최종 공동성명 승인을 철회하고 정상회담을 떠났다. 2019년에는 트뤼도 전 총리를 비롯한 정상들이 트럼프 대통령이 늦는다고 불평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트럼프 1기 집권 기간 G6 정상들은 트럼프 대통령과 항상 으르렁거렸지만, 이번 G6 정상들은 트럼프 대통령과 갈등을 피하고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려는 입장이다. 유일하게 트럼프 1기에 이어 2기에도 같이 G7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캐나다 도착에 앞서 그린란드를 방문했다. 마크롱 대통령의 방문은 북극권의 광물자원을 노리고 트럼프 대통령이 그린란드를 매수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내자 이에 반대하기 위해서다. 현재 그린란드를 소유하고 있는 덴마크 메테 프레데릭센 총리의 초청을 받은 마크롱 대통령은 “그린란드의 주권과 영토 보전에 대한 프랑스와 유럽연합(EU)의 연대를 전달하는 것”이 자신의 방문 목적이라고 주장했다. 트뤼도 전 총리의 외교 정책 자문위원이었던 롤랜드 파리스 오타와대 교수는 “트럼프 대통령이 회의 전체를 방해하는 돌발 행동을 하지 않는다면 이번 회의는 성공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 (영상) 외계인이 쓰는 물건인가…하늘 둥둥 떠다니는 금속 구슬, 실체는? [포착]

    (영상) 외계인이 쓰는 물건인가…하늘 둥둥 떠다니는 금속 구슬, 실체는? [포착]

    콜롬비아의 들판 위로 금속 구체가 날아오르는 신비한 모습이 공개돼 진위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7일(현지시간) 콜롬비아 바예델 카우카주(州) 윰보에 있는 사탕수수밭 위에서 촬영된 영상은 금속 재질로 추정되는 구체가 지그재그 패턴으로 움직이며 공중을 떠다니는 모습을 담고 있다. 현장에서 이를 직접 본 목격자들은 금속 구체가 땅 위에 떠 있었으며 매우 빠른 속도로 자유롭게 움직였다고 입을 모았다. 일각에서는 영상 속 물체가 풍선이거나, 혹은 영상 자체가 AI로 만들어진 ‘가짜’라는 주장을 내놓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미확인비행물체(UFO) 관련 유명 전문가인 멕시코의 하이메 마우산은 “영상 속 구체는 이곳(지구)에서 온 게 아닐 가능성이 있다. 아직 인간이 보유하지 못한 기술일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공개된 금속 구체는 윰보에서 약 70㎞ 떨어진 도시인 과달라하라 데 부가(이하 부가)에서 발견된 것과 거의 같아 보인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3월 2일 부가 지역 주민들은 무게 2㎏ 정도의 금속 구체를 발견했다. 이를 직접 회수한 주민들은 손으로 만지면 냉장고 내부 온도 정도의 차가움이 느껴지지만, 만지고 있지 않을 때는 강한 열을 방출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를 처음으로 발견한 남성은 현지 언론에 “미스터리한 금속 구체를 만진 뒤 며칠 내내 원인을 알 수 없는 구토감에 시달렸다”면서 “정부가 내게 연락해 구체를 넘겨달라고 요구했지만 나는 이를 거절하고 대신 다른 연구기관에 금속 구체를 전달했다”고 주장했다. 부가에서 발견된 구체가 매우 정밀한 미세구체(지름이 1~1000μm 범위에 있는 작고 구형인 입자)로 이뤄져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멕시코국립자치대학 연구진은 부가에서 미스터리한 금속 구체가 발견됐을 즈음 이 지역에서 강력한 이온 장이 방출됐다는 분석 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그러나 샌디에이고대학 물리학 및 생물물리학과의 줄리아 모스브리지 박사는 부가에서 발견된 구체의 진위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 이영희 경기도의원, 전기차 화재 위험에 대응 안전시설 지원 조례 개정 추진

    이영희 경기도의원, 전기차 화재 위험에 대응 안전시설 지원 조례 개정 추진

    경기도의회 이영희 의원(국민의힘, 용인1)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환경친화적 자동차 전용주차구역의 화재 예방 및 안전시설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3일 상임위원회인 안전행정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전기차 화재 사고로 인한 사회적 불안이 커진 가운데, 기존 건축물에 대한 안전 대책이 상대적으로 미흡하다는 현장의 우려를 반영해 마련됐다. 이영희 의원은 “전기차 화재는 일반 차량과 달리 열과 유독가스가 빠르게 확산되며, 밀폐된 지하 공간에서는 초기 대응이 더욱 어려워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기준 강화만으로는 실효성이 부족하므로, 기존 시설에 대한 실질적 지원과 예방 조치가 함께 추진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주요 개정 내용으로는 ▲지하 충전시설의 지상 이전 권고 및 지원 방안을 포함한 대응계획 수립, ▲안전시설 설치 지원 항목 재분류, ▲배터리 관리 및 화재 방지 기능이 포함된 충전시설의 설치, ▲자체 소방훈련 실시 및 전기안전관리자 선임 등 관계인에 대한 예방적 안전조치 확대 등이 있다. 이번 조례 개정은 경기도 내 전기차 충전시설의 화재 위험을 예방하고, 초기 진화 및 대응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정부 차원의 화재 안전 기준 강화가 신축 건축물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기존 시설에 대한 대응책을 명문화함으로써 시설 간 안전 격차를 해소하는 데도 기여할 전망이다. 이영희 의원은 “이번 개정은 전기차에 대한 불신을 조장하려는 것이 아니라, 현실적인 여건 속에서 불가피하게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대비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안전망을 구축하자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한 입법 활동을 통해 더 안전한 경기도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개정 조례안은 오는 6월 27일 열리는 경기도의회 제384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