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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9세 콜롬비아 보수 야권 대선주자, 총격 사투 두달 만에 사망

    39세 콜롬비아 보수 야권 대선주자, 총격 사투 두달 만에 사망

    지난 6월 총격을 당한 콜롬비아 보수 성향 야권 대선주자 미겔 우리베 투르바이 상원의원이 11일 끝내 숨졌다. 39세. 로이터·AFP통신에 따르면 우리베 의원의 부인은 인스타그램에 “하느님께 당신 없이 사는 법을 알려달라고 기도했다”며 “내 사랑, 아이들은 내가 돌볼 테니 편히 쉬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우리베 의원은 지난 6월 7일 수도 보고타의 한 공원에서 연설하던 중 총에 맞았다.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위독한 상태에서 여러 차례 수술을 받으며 집중 치료를 이어왔다. 지난달 한때 호전되기도 했지만, 지난 주말 중추신경계 출혈로 상태가 급격히 악화됐다고 병원 측은 전했다. 그는 알바로 우리베 전 콜롬비아 대통령이 이끄는 보수 성향 중도민주당 소속으로 내년 대선 출마를 선언한 상태였다. 콜롬비아 경찰은 범인이 10대 청소년이며, 미국에서 밀반입된 총기로 범행했다고 밝혔다. 2012년 25세에 보고타 시의원으로 정치에 입문한 그는 2018년 보고타 시장 선거에 도전했으나 낙선, 2022년 총선에서 상원의원에 당선됐다. 정치 명문가 출신인 그의 외할아버지 훌리오 세사르 투르바이는 1978~1982년 콜롬비아 대통령을 지냈고, 친할아버지 로드리고 우리베 에차바리아는 콜롬비아 자유당 대표였다. 모친 디아나 투르바이는 1990년대 ‘마약왕’ 파블로 에스코바르가 이끄는 카르텔에 의해 납치·살해된 저명 언론인이었다.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은 엑스(X)에 “미국은 콜롬비아 상원의원 미겔 우리베의 비극적인 죽음에 깊은 슬픔을 느낀다”며 “그의 가족과 콜롬비아 국민과 연대하며 책임자들에 대한 정의를 요구한다”고 밝혔다.
  • “티웨이항공 자본잠식 문제부터”…대명소노 지주사 IPO 연기

    “티웨이항공 자본잠식 문제부터”…대명소노 지주사 IPO 연기

    대명소노그룹의 지주사격인 소노인터내셔널이 기업공개(IPO) 일정을 연기하기로 했다. 상장보다 연초 그룹이 인수한 티웨이항공의 재무 건전성 문제를 우선 해결하기 위해서다. 소노인터내셔널은 11일 시장 및 내외부 경영 환경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상장예비심사 청구 시기를 전략적으로 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소노인터내셔널이 늦어도 내년 상반기 상장을 목표로 했던 만큼 이달 예심 청구에 나설 것이란 예측이 있었다. 소노인터 측은 “기업공개는 지속 추진할 예정이며, 티웨이항공의 자본잠식 이슈를 선제적으로 해결하는 것이 티웨이항공의 소액주주 보호와 나아가 소노인터내셔널의 투자자가 될 주주 보호 차원에서 바람직하다고 판단했다”라고 설명했다. 대명소노가 지난 2월 인수한 티웨이항공은 지난해 2분기부터 연달아 적자를 내는 등 경영난에 빠져 있다. 지난 1분기 영업손실은 355억원, 부채비율은 4353%에 달했다. 대명소노는 지난 7일 2000억원 규모의 지분 확충에 참여하는 등 티웨이항공 재무구조 개선에 나서고 있다. 리조트 사업에 이어 항공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한 소노인터내셔널은 상장을 통해 3조원 이상의 기업 가치를 인정받고 최대 8000억원의 자금을 조달하려 했으나 결국 티웨이항공의 재무 건전성에 발목을 잡혔다. 소노인터내셔널은 “티웨이항공의 소액주주를 보호하고 주주가치를 극대화하는 것이 소노인터내셔널의 기업가치 제고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향후 시장 상황과 대내외 제반 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상장 추진을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
  • 日 변호사 사칭 폭발 테러 협박에 ‘광주 롯데백화점’ 발칵

    日 변호사 사칭 폭발 테러 협박에 ‘광주 롯데백화점’ 발칵

    ‘롯데백화점·신세계백화점 본점, 롯데백화점 광주, 현대백화점 압구정, 스타필드 강남을 8월 9일 오후부터 8월 10일 오후 사이 폭파하겠다. 가라사와 다카히로.’ 지난 8일 오후 10시 38분쯤,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 사무실에는 이런 내용이 적힌 팩스가 들어왔다. 11일 오전에야 이 팩스를 발견한 인권위 직원은 곧장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특공대와 폭발물처리반(EOD), 장갑차, 군 병력까지 투입해 건물 안팎을 수색했다. 고객과 직원 출입이 전면 통제됐다. 주변 상가도 대부분 문을 닫았다.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영업이 2~3시간 중단되며 매출 차질과 시민 불편이 빚어졌다. 백화점들은 영업 중단에 따른 손실 규모를 산출 중이다. 한동안 잠잠했던 ‘일본 변호사 사칭 테러 협박’ 사건이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다. 여기에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한 다른 허위 폭발물 설치 협박까지 계속되면서 공권력 낭비, 시민 불안감이 전국으로 확산하고 있다. 허위 폭발물 협박은 공중협박죄에 따라 5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 벌금형에 처해지지만, 연일 범죄가 발생하면서 모방이 잇따를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경찰에 따르면 ‘가라사와 다카히로’ 변호사를 사칭한 테러 협박은 2023년 8월부터 이날까지 모두 44건이 접수됐다. 지난 10일 오후 2000명을 대피시킨 서울 송파구 올림픽체조경기장(KSPO돔) 폭파 예고 팩스와 이에 앞서 지난 7일 신고된 ‘황산 테러’ 예고 팩스 번호도 동일한 번호로 확인됐다. 다카히로 변호사 명의의 일본발 테러 협박 사건은 2023년 8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살해하지 않으면 서울에 폭탄을 터트리겠다”는 내용으로 처음 시작됐다. 올 2월까지 같은 명의의 협박 팩스와 이메일이 40건 가까이 오다 멈췄는데, 이달 들어 협박이 재개된 것이다. 다카히로 변호사는 실존 인물이지만 이런 범행을 한 적 없다고 주장했다. 또 최근 협박 팩스의 경우, 팩스번호는 동일했지만 다른 일본 변호사의 이름이 적힌 경우도 있어서 경찰은 사칭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경찰은 관련 사건을 모두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로 배당해 수사 중이지만, 동일범 소행인지 등에 대해 파악하지 못한 상태다. 이건수 백석대 경찰학부 교수는 “소셜미디어(SNS) 게시글은 IP 주소를 통해 용의자를 추적할 수 있지만, 팩스는 아무 장소에서나 보낼 수 있기 때문에 추적이 더 어려워 이런 방법을 이용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일본 변호사 사칭 사건을 포함해 전국적으로 허위 폭발물 설치 협박이 잇따르면서 경찰은 비상이 걸렸다. 지난 5~6일 서울과 경기 하남, 용인 신세계백화점, 7일 부산의 한 수영장, 8일 경기 성남의 한 게임회사에서 폭발물 설치 신고가 접수돼 대규모 수색 작전이 벌어졌다. 일본 변호사 사칭을 포함하면 일주일 새 6건이나 관련 신고가 전국 각지에서 접수됐다. 시민들은 평범한 일상이 위협받고 있다고 우려했다. 직장인 신모(27)씨는 “이러다 소셜미디어(SNS)에서 테러 협박이 유행처럼 번지진 않을까 걱정된다”고 토로했다. 조모(52)씨는 “글을 올린 사람을 바로 잡아내 다시는 그런 범죄를 저지를 생각조차 할 수 없도록 강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했다. 경찰 관계자는 “실행 가능성 여부를 불문하고 국민 불안감이 가중되고 공권력이 낭비되고 있다”며 “일본 측과 공조해 수사를 계속 진행하고 유사범죄는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웅혁 건국대 경찰학과 교수는 “10월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우려가 크다”며 “테러 관련 위험 신호에 주의를 기울이고 만반의 대비를 해야 한다”고 했다.
  • 236억 상당 숙박할인권 80만장 쏟아진다

    236억 상당 숙박할인권 80만장 쏟아진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다가오는 가을과 겨울 국내 여행 수요를 높이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하반기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가을편은 오는 20일부터 10월 30일까지, 겨울편은 11월 3일부터 12월 7일까지 각각 진행한다. 이 기간에 236억원 상당의 숙박할인권 80만장이 배포된다. 수도권을 제외한 비수도권 지역의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7만원 이상 숙박상품을 예약하면 3만원, 7만원 미만의 상품을 예약하면 2만원 할인권을 각각 지원받을 수 있다. 할인 적용 시설은 호텔과 콘도, 리조트, 펜션 등 국내 숙박시설이다. 대실 상품이나 미등록 시설은 할인 대상에서 제외된다. 할인권은 페스타 참여 온라인여행사 채널을 통해 1인 1매를 선착순으로 발급받을 수 있다. 할인권 발급 뒤에는 다음 날 오전 7시까지 예약·결제를 완료해야 한다. 할인권을 사용하지 않은 경우 다음 날 오전 10시부터 다시 발급받을 수 있다.
  • ‘차명거래 의혹’ 이춘석 의원 전방위 압색…보좌관도 출국금지

    ‘차명거래 의혹’ 이춘석 의원 전방위 압색…보좌관도 출국금지

    경찰이 주식 차명거래 의혹으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이춘석 의원을 출국 금지하고 의원회관 사무실과 전북 익산 자택을 압수수색하는 등 강제 수사에 착수했다. 지난 6일 고발장이 접수된 지 5일만이다. 경찰은 압수물 분석을 마치는 대로 이 의원과 이 의원에게 주식계좌를 빌려준 것으로 보이는 보좌관 차모씨를 소환 조사할 계획이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11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 의원회관 이 의원 사무실에 수사관들을 보내 이 의원과 차 보좌관의 PC 등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지난 주말에는 이 의원의 전북 익산 지역사무소와 자택 등 총 8곳을 전방위 압수수색 했다. 이 의원과 차 보좌관은 금융실명법 위반 및 이해충돌방지법 위반 등 혐의 피의자로, 현재 출국금지 조치도 내려진 상태다. 경찰은 미래에셋증권 등 금융기관에 대한 계좌추적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차명 거래 의혹 당시 사용됐던 계좌를 통해 주식 거래 내역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이 의원은 지난 4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차 보좌관 명의로 주식을 거래하는 사진이 포착돼 논란에 휩싸였다. 이 의원은 “휴대폰은 보좌관 것이고 차명 거래를 한 적 없다”며 의혹을 부인했지만 다음날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비자금 조성 목적이 의심되는 이 의원의 차명 거래 의혹에 대해 철저히 수사해달라’는 고발장이 접수되며 경찰 수사가 시작됐고 이 의원은 결국 민주당을 탈당했다. 이 의원이 거래하던 주식도 문제가 됐다. 당시 이 의원은 인공지능(AI) 관련주인 네이버와 LG씨엔에스 주식을 거래하는 모습이 포착됐는데, 이 의원이 국정기획위원회에서 AI 정책을 담당하는 경제2분과장을 맡았다는 점에서 직무상 알게 된 비밀을 사용했다는 ‘이해충돌’ 논란이 불거졌다. 경찰은 이번 의혹과 별개로 지난해 10월 7일 이 의원이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 도중 차 보좌관 명의 계좌로 주식을 거래하는 모습이 언론사 카메라에 찍힌 당시 상황도 수사 중이다. 경찰은 지난 7일 안용식 금융범죄수사대장을 팀장으로 하고 변호사·회계사 등 법률·자금 추적 전문인력 등을 포함한 총 25명 규모의 전담수사팀을 편성해 고강도 수사에 나섰다. 이 의원을 고발한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실 선임비서관과 시민단체 등에 대해 지난 8일 고발인 조사도 진행했다. 전담수사팀은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했다.
  • “손흥민 아이 임신” 협박남 보석 청구 기각… 法 “도망 염려”

    “손흥민 아이 임신” 협박남 보석 청구 기각… 法 “도망 염려”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33·로스앤젤레스 FC)의 아이를 임신했다며 거액을 요구한 일당 중 남성이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게 해달라고 법원에 요청했으나 기각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0단독 임정빈 판사는 11일 공갈 혐의를 받는 용모(40)씨의 보석 청구를 기각했다. 보석은 구속된 피고인에게 보증금을 받거나 보증인을 세워 사건 관련인 접촉 제한 등 일정한 조건을 걸고 구속 집행을 정지함으로써 수감 중인 피고인을 석방하는 제도다. 임 판사는 “피고인에게 도망할 염려가 있다”고 기각 사유를 설명했다. 용씨와 20대 여성 양모(28)씨는 손흥민을 상대로 “아이를 임신했다”며 폭로할 것처럼 협박하고 거액을 요구한 것으로 조사됐다. 손흥민과 연인 관계였던 양씨는 지난해 6월 손흥민에게 태아 초음파 사진을 보내 임신을 주장하고 3억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는다. 양씨의 남자친구인 용씨는 지난 3~5월 임신과 낙태 사실을 폭로하겠다고 협박해 7000만원을 추가로 요구한 혐의다. 양씨는 갈취한 3억원을 사치품 소비 등에 모두 탕진해 생활고에 시달리자 연인이 된 용씨를 통해 재차 금품 갈취를 시도한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달 17일 열린 첫 재판에서 용씨 측은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한다”고 밝혔다. 다만 양씨 측은 공모와 공갈미수 혐의는 부인하면서 처음 손흥민을 협박해 3억원을 뜯어낸 혐의에 대해서는 “추후 의견을 밝히겠다”고 했다. 재판부는 이들의 재판을 분리해 심리하기로 결정했다.
  •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45개 정거장 명칭 확정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45개 정거장 명칭 확정

    ‘서대전역~보문산공원(대전한화생명볼파크)~도마·복수(서부경찰서·대전과기대·배재대)’.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정거장 45개에 대한 명칭이 확정됐다. 11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7일 열린 시 지명위원회에서 명칭 제정안이 심의를 통과했다. 앞서 시는 지난해 8월 기본계획에 따라 정거장 위치와 명칭을 공개한 바 있다. 정거장 명칭은 지역 역사와 정체성을 반영한 명칭을 우선 검토했고 환승역은 기존 역명과 동일하게 유지해 이용자 혼란을 방지하고, 대학이나 병원 등 주요 공공시설은 함께 적어 시민들의 인지도를 높이는 방안을 적용했다. 이런 절차를 거쳐 명칭 제정안을 마련한 뒤 사전자문과 적정성 검토, 온오프라인 시민 의견 수렴, 5개 자치구 지명위원회 심의, 시의회 의견 청취 등을 거쳐 확정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심의 통과 후 국립국어원에 로마자 및 한자 표기를 의뢰한 후 내달 최종 명칭을 확정·공고할 예정이다.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은 동구·중구·서구·유성구·대덕구 등 대전 5개 구를 순환하는 노선으로, 총연장 38.8㎞에 정거장 45개와 차량기지 1곳 등이 건설된다. 2028년 12월 개통을 목표로 올 하반기 본격 공사에 들어간다. 최종수 대전시 도시철도건설국장은 “트램은 대중교통 수단으로 정거장 명칭을 시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며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조갑부 사진작가, 순천시 삼산동에 쌀 240㎏ 기탁

    조갑부 사진작가, 순천시 삼산동에 쌀 240㎏ 기탁

    사진작가 조갑부씨가 지역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쌀 14포 240㎏(80만원 상당)을 순천시 삼산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지난 8일 전달된 쌀은 조 작가가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순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열린 세 번째 개인전 ‘풍경...그 영원한 nostalgia’를 개최하면서,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을 저소득 가정을 위해 기부하기로 한 데 따른 것이다. 기탁받은 쌀은 도움이 필요한 삼산동 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조갑부 작가는 “작은 나눔이지만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개인전을 축하해 주신 분들의 뜻을 담아 쌀을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최홍미 삼산동장은 “세 번째 개인전을 축하드린다”며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조갑부 작가님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 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 공공자료 활용 경진대회 개최

    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 공공자료 활용 경진대회 개최

    국민체육진흥공단은 11일 체육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인 서비스 및 지식 재산 창출 독려를 위한 ‘2025년 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공공데이터 포털(data.go.kr)’과 ‘문화 빅데이터 플랫폼(bigdata-culture.kr)’에서 체육공단이 제공하는 데이터를 활용한 사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웹과 애플리케이션 기반 서비스 개발 부문과 논문, 특허 등 지식 재산 부문으로 나누어 추진되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상자로 선정되면 체육공단 이사장상과 함께 최대 200만 원의 상금을 받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국민은 사례 보고서와 관련 증빙자료를 12월 7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체육공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용산구 “자연아 놀자” 텃밭 놀이터 수강생 모집

    용산구 “자연아 놀자” 텃밭 놀이터 수강생 모집

    서울 용산구는 11일부터 오는 18일까지 하반기 어린이 생태 환경교육 ‘자연아, 놀자! 텃밭놀이터’ 수강생을 모집한다. 용산구 관계자는 “어린이집과 유치원(6~7세) 이용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반별 5~15명 규모로 교사 2명 이상과 함께 참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교육은 9월 4일부터 11월 7일까지 용산가족공원에서 총 16회에 걸쳐 실시된다. 프로그램은 용산공원 텃밭과 공원에 서식하는 다양한 생물을 관찰하고, 가을 열매 채집 등 계절별 체험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중점을 둔다. 수강료는 무료다. 올해 상반기에는 237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했다. 용산공원 텃밭과 연못 생물 관찰, 계절별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됐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지속적인 환경 교육을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환경의 중요성을 쉽고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14년 악몽은 없다… 전국체전 승마경기 이번엔 성공 해주마

    2014년 악몽은 없다… 전국체전 승마경기 이번엔 성공 해주마

    말의 고장인 제주에서 내년 10월 열리는 전국체전 승마경기가 제주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을 지 주목받고 있다. 제주도는 2026년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승마 종목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대한승마협회 규정에 부합하는 제주대학교 승마장 시설 확충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대한승마협회 기준에 따르면 전국 규모 승마경기장은 마장마술 40m×80m, 장애물 60m×67m 이상의 경기장과 200칸 이상의 마방, 심판실·방송시설·관중석 등 부대시설을 갖춰야 한다. 그러나 현재 제주대학교 승마장은 실내 마장 40m×80m, 실외 마장 80m×120m, 마방 53칸을 보유하고 있어 마방 150칸 증설, 실외 마장 배수 개선 및 바닥 보수, 심판실 등 부대시설 확충이 필요한 상황이다. 도는 지난해 대한승마협회, 대한장애인승마협회, 제주도승마협회 등이 참여한 전국체전 승마 전담(TF)팀을 구성해 대회 개최지를 확정하고, 중앙부처·국회와의 협의를 통해 사업비 30억원을 확보했다. 설계 용역 결과에 따라 추가 재원도 마련할 예정이다. 제주대학교 주관으로 설계 단계부터 대한승마협회와 긴밀히 협의하며 진행 중이며, 2026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인허가 절차와 공사를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그러나 최근 제주도가 제주대 승마장을 경기규격에 맞게 업그레이드를 하기 위해 제주대와 업무협약을 맺고 동의안을 올려 검토하는 과정에서 도의회에서 예산 부족문제가 거론됐다.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소속 강철남 의원(더불어민주당·연동을)은 지난 7일 441회 임시회에서 “승마장 개·보수 비용으로 80억원이 필요한데 30억원으로 승마경기를 치를 수 있느냐”며 “30억원을 투입한 후에도 지난 체전처럼 다른 지역에서 승마대회가 열리면 어떻게 되겠느냐”고 따졌다. 도는 지난 2014년 전국체전 당시 우천시 말들이 쉴 수 있는 마방이 턱없이 부족해 승마대회를 제주가 아닌 인천에서 열리는 상황이 벌어졌다. 이번에도 같은 상황이 재현될 수 있는게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 것이다. 이에 대해 강동균 도 전국체전기획단장은 “지난 6일 대한승마협회 사무처장, 실무부회장, 선수위원장이 현장 방문을 통해 검토를 한 결과, 잠정적으로 국비와 도비를 포함해 30억원이면 제주대 승마경기장 개·보수가 가능하다고 했다”며 “제주대가 올해 설계용역에 들어가 오는 10월 결과가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설계 용역에 따라 플러스 알파가 될 수 있지만 시설 개선에 80억원까지 소요되지는 않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지난 2014년 전국체전 승마경기는 대회를 불과 1주일 남짓 앞두고 제주에서 인천으로 변경됐다. 표면적으로는 제주대 승마경기장 바닥 재질, 배수 문제 등 안전을 이유로 경기장을 제주에서 인천으로 바꾼다고 발표했으나 일각에선 당시 정부의 숨은 실세 최순실(최서원 개명)씨의 개입의혹이 일었다. 최씨의 딸 정유라가 인천 드림파크 승마장에서 열린 인천아시안게임 마장마술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 익숙한 곳이라는 이유에서다. 결국 도는 대한체육회 등을 상대로 2014년 전국체전 승마경기장 개최장소를 일방적으로 변경했다며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통해 승소까지 했다. 이번 시설 개보수와 관련 강 단장은 “말들이 대회 중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지내기 위해 마방환경이 여유롭게 조성되기 위해 약 200개 정도가 필요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경기장 바닥도 현재 해사(바다모래)로 돼 있지만 쿠션이 있는 규사(석영모래)로 채우는 등 시설개선을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대한승마협회에서도 현장 점검 과정에서 규격 요건 등 시설 환경만 잘 갖춰지면 전국체전 승마경기를 제주에서 열리는 것은 당연하다는 입장이다. 또한 경기장 와서 말들이 쉬고 하는 환경만 조성해준다면 가의 말을 배편과 차량으로 제주로 운송하는 부분은 협회가 시도협회와 조율을 통해 책임지겠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 단장은 “승마대회를 상주 등 특정지역에서만 치르다보니 장소의 다변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안다”면서 “이번 기회에서 승마대회 경기 환경을 잘 조성하면 전국체전 외에 국제대회 유치에도 도움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 “비행기값 120만원 절약했다”…챗GPT로 ‘항공권’ 저렴하게 구하는 방법

    “비행기값 120만원 절약했다”…챗GPT로 ‘항공권’ 저렴하게 구하는 방법

    인공지능(AI) 챗봇을 활용해 항공권을 절약하는 방법이 화제다. 7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 시카고에 거주하는 개인 금융 콘텐츠 제작자 캐스퍼 오팔라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챗GPT로 항공권 비용을 710파운드(약 130만원) 아꼈다”고 밝혔다. 오팔라는 자신이 개발한 ‘챗GPT 항공권 프롬프트’를 통해 780파운드(약 140만원)짜리 항공권을 70파운드(약 10만원)에 구매해 710파운드(약 130만원)를 절약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챗GPT는 나만의 여행사”라며 “항공사 포인트보다 중요한 것은 정보다. 챗GPT를 통해 스카이스캐너보다 더 많은 항공편을 찾아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오팔라는 챗GPT를 활용해 항공권을 절약하는 방법을 설명했다. 예를 들어 “출발지에서 도착지까지 다음 달 최저가 항공편을 찾아줘. 숨겨진 경로와 대체 공항도 포함해줘”라고 챗GPT에 입력하면 일반 검색으로 찾기 어려운 항공편이 확인된다고 전했다. 또 ▲구글 플라이트나 스카이스캐너에 나오지 않는 저비용 항공사 ▲가격을 낮추기 위해 경유할 도시 ▲에러 페어(항공사 실수 요금) ▲반짝 세일 등을 묻는 방식을 썼다. 특히 “특정 항공 노선을 4일간 모니터링하면서 가격이 70파운드(약 13만원) 밑으로 떨어지면 알람을 보내줘”, “왕복 1회와 편도 2회 예약 중 어느 쪽이 더 저렴한지 비교해 줘” 같은 요청이 유용하다고 소개했다. 오팔라는 항공편 중 28%가 구글에 노출되지 않는다고 주장하며 “챗GPT는 이런 항공편 정보를 찾는 데 효과적”이라고 전했다.
  • 2025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 SNS 서포터즈단 모집

    2025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 SNS 서포터즈단 모집

    20팀 모집, 활동비 및 우수활동 인센티브 지급 경기 안성시는 ‘2025안성맞춤 바우덕이 SNS 서포터즈단’을 2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인원은 개인 또는 팀(최대 3인)으로 기자팀 10팀과 영상콘텐츠팀 10팀으로 총 20팀이다. 안성시와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에 관심이 많고, 서포터즈 활동 기간 중 창작 콘텐츠를 직접 제작할 수 있는 19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청은 SNS 서포터즈 모집 포스터 QR 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할 수 있으며 소셜미디어 활용 능력, 경력, 포스팅 수준 등을 평가하고 안성 인근 대학교 재학생과 보유한 SNS 채널의 활동지수가 높으면 가산점이 부여된다. 결과 발표는 8월 27일(수) 개별 통보와 안성시 누리집에 공지한다. SNS서포터즈단으로 최종 선발되면 위촉일로부터 약 2개월간 활동하게 되며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와 관련한 카드 뉴스,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SNS에 게시하면 활동비(1건당 기자팀 6만 원, 영상콘텐츠팀 12만 원)가 지급된다. 또한 활동우수팀(기자팀과 영상콘텐츠팀 각2팀)으로 선정되면 추가 인센티브도 지급된다. 2025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는 10월 8일 아양동 일원에서 전야제와 길놀이를 시작으로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안성맞춤랜드와 안성천에서 진행된다.
  • 홀로 아들딸 키우며 대장암 이겨낸 50대男 ‘19억’ 복권 당첨

    홀로 아들딸 키우며 대장암 이겨낸 50대男 ‘19억’ 복권 당첨

    “아들아, 너는 백만장자를 몇 명이나 아니? “한 명도 없어요.” “이제 한 명 알게 됐네.” 최근 대장암을 이겨낸 한 50대 남성이 아들에게 복권 당첨 소식을 전하며 서로 얼싸안고 기뻐하는 장면이 화제가 됐다. 지난 7일(현지시간) BBC, 더미러 등 외신에 따르면 영국 노퍽주 애틀버러에 사는 폴 하비(51)는 지난달 4일 구매한 복권 유로밀리언 100만 파운드(약 19억원)에 당첨됐다. 그는 추첨 후 일주일 후에야 당첨됐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10대 아들과 딸을 혼자 키우는 하비는 당첨 사실을 알게 된 날 아이들이 집에 돌아오기만을 기다렸다. 아이들의 반응을 기록하고 싶었던 하비는 휴대전화로 순간을 촬영했다. 영상에는 하비와 아들이 부엌에서 얼싸안고 기뻐하며 흐느끼는 모습이 담겼다. 아이들을 기다리는 시간이 영원 같았다는 하비는 “아이들의 반응이 재밌고 따뜻했다. 우리 모두 미칠 듯이 신났다. 정말 믿기지 않았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지난 2년간 대장암 치료를 받으면서 힘든 시간을 보낸 그로서는 복권 당첨 소식이 더욱 꿈만 같다. 그런데도 하비는 무엇보다 아이들이 자신에게 최우선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인생이 항상 쉬운 건 아니었지만, 아이들은 내게 세상의 전부였다”고 했다. 아이들을 아끼는 만큼 하비는 당첨금을 자녀들과 해외여행을 하는 데 쓸 계획이다. 어렸을 때 12년 동안 키프로스에 산 하비는 아이들과 그리스에서 여행하고 싶다고 했다. 그는 “우린 같이 해외여행을 가본 적이 없는데 두 아이 모두 그리스에 데려가고 싶다. 먼저 여권부터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하비는 또 아이들이 정규 교육을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그는 “아이들이 이미 자기 인생에서 이룬 성과가 자랑스럽다”며 “두 아이 모두 졸업 후에 하고 싶은 꿈을 가지고 있는데 아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열심히 돕고 싶다”고 전했다. 하비는 딸을 위해 차도 한 대 사줄 계획이다. 그는 “올해 말 딸아이가 운전면허 시험을 치르는데, 연습용으로 중고차 한 대를 선물하고 싶다”고 했다.
  • 고양시 ‘금팔찌’ 등 압류품 온라인 공매

    고양시 ‘금팔찌’ 등 압류품 온라인 공매

    경기 고양시는 지방세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통해 압류한 귀금속과 명품 가방 등을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온라인 공매에 부친다고 11일 밝혔다. 공매는 한국경공사 온라인 공매 누리집을 통해 진행하며, 낙찰자는 이달 29일 발표한다. 공매 대상은 약 400만원 상당의 순금 목걸이·팔찌, 명품 가방, 백화점 상품권, 고급 양주 등이다. 전체 감정가는 약 3700만원에 달한다. 물품 목록, 감정가, 입찰 방법 등 세부 정보는 18일부터 한국경공사 공매 전용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매 물품이 위조품으로 판명될 경우, 입찰금은 전액 환불하고 감정가(최저입찰가)의 100%를 보상할 예정이다. 이번 공매는 납부 능력이 있음에도 고의로 세금 납부를 회피한 고액체납자에 대해 실시한 가택수색과 은닉재산 압류에 따른 후속 조치다. 시는 이를 통해 체납자의 고가 동산을 실질적으로 환수함으로써 조세 정의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양시는 2015년부터 경기도 주관 압류 동산 공매에 매년 참여해 왔으며, 2023년과 2024년에는 킨텍스에서 오프라인 공매를 개최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압류 동산 공매는 지방세 체납 징수 효과뿐 아니라 고의 체납자에게 강력한 경고가 된다”며 “앞으로도 은닉 재산을 끝까지 추적해 성실 납세 문화를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 서강 판교디지털혁신캠퍼스 13일 개소식

    서강 판교디지털혁신캠퍼스 13일 개소식

    서강대학교가 인공지능(AI)과 반도체 분야 인재를 키우고 기업과 함께 연구하는 거점인 ‘서강-판교디지털혁신캠퍼스’를 완공하고 13일 개소식을 한다고 11일 밝혔다. 개소식은 이날 오후 2시 30분부터 경기 성남시 수정구 금토로 위든타워 3층에서 열린다. 심종혁 서강대 총장을 비롯해 모트렉스, 이녹스첨단소재, 와이엠씨, 에스트래픽 등 4개 기업 대표, 신상진 성남시장, 김태년·안철수 국회의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캠퍼스는 1만㎡ 규모로, AI·시스템반도체·첨단 이동수단(모빌리티) 분야 기업과 손잡고 연구와 교육을 병행할 수 있는 시설을 갖췄다. 서강대는 지난 3월 4개 기업과 입주 협약을 맺고 6월까지 공간 조성을 마쳤으며, 반도체 설계 전문가를 키우는 ‘시스템반도체 설계교육센터’를 설치해 7월부터 첫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성남시는 이곳에서 서강대와 공동으로 ‘글로벌 반도체설계 전문가 과정’을 열어 교육생을 선발했다. 이번 과정은 성남시의 ‘시스템반도체 인재양성사업’ 핵심 프로그램으로, 반도체 설계 생산공정 없이 설계만 전문으로 하는 무공장 반도체 기업(팹리스) 분야의 고급 인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판교에 KAIST AI교육연구시설, 성균관대 반도체 AI연구센터에 이어 3번째 국내 최고 수준의 교육·연구 인프라 집결”전기·전자·컴퓨터 관련 학과 졸업(예정)자 가운데 경기도 거주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성남 시민에게 우대 혜택이 주어졌다. 교육은 7월 7일부터 11월 28일까지 20주간 하루 8시간씩 실무 중심으로 진행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고 훈련수당도 지급한다. 서강대는 또 AI 전문기업 피아이이와 협력해 ‘PIE AI 연구개발 캠퍼스’를 조성, AI·반도체·자동차·물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산학 공동연구를 추진하고 대학생 현장실습과 창업 준비 기업 지원도 병행한다. 앞으로 10년간 100개 이상의 신규 기업을 육성하고 공동 연구와 자금 지원으로 창업 기반을 넓혀갈 계획이다. 심종혁 총장은 “이번 개소는 서강대가 ‘AI 중심 대학’을 넘어 ‘AI 대학’으로 도약하는 발판”이라며 “국가 첨단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판교에 KAIST AI교육연구시설, 성균관대 반도체 AI연구센터에 이어 서강대 캠퍼스까지 들어서 국내 최고 수준의 교육·연구 인프라가 집결했다”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실용 중심 교육기관으로 자리 잡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 [포토] 악수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또 럼 베트남 서기장

    [포토] 악수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또 럼 베트남 서기장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국빈 방문한 또 럼 베트남 당 서기장 부부를 맞이하고 있다. 이 대통령이 한국에서 외국 지도자와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두 정상은 교역·투자·안보·첨단기술 등 분야에서 양국의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협의한다.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인 양국의 교류를 문화산업과 관광·노동·인재양성 등 여타 분야까지 확장하는 방안도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지난 7일 럼 서기장의 방한을 알리면서 “(두 정상이) 정치·안보, 교역·투자 분야 외에 원전, 고속철도, 스마트시티 등 국책 인프라 과학기술과 인재 양성 등 미래 전략 분야에 대해 심도 있게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424만명이 꽂힌 다이소 ‘이 서비스’…“2030 여심 잡고 날았다”

    424만명이 꽂힌 다이소 ‘이 서비스’…“2030 여심 잡고 날았다”

    균일가 생활용품점 다이소의 온라인 쇼핑 애플리케이션 ‘다이소몰’의 지난달 월간 활성 사용자 수(Monthly Active Users·MAU)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데이터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은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 5120만명을 표본 조사한 결과 7월 다이소몰 앱의 MAU는 424만명을 기록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달(270만명)보다 약 57% 늘어난 것으로, 앱 출시 이후 역대 최대 증가 폭이다. 다이소몰의 성장세는 같은 조사에서 집계된 다른 전자 상거래 업체들보다도 두드러졌다. G마켓과 11번가의 7월 사용자는 각각 전년 동월 대비 28.3%, 15.6% 증가했다. 전자 상거래 최강자인 쿠팡과 초저가 쇼핑몰인 알리익스프레스는 증가율이 각각 9%, 8.9%에 그쳤다. 테무는 오히려 0.2% 하락했다. 다이소몰 앱 사용자 4명 중 3명은 여성이었다. 여성 사용자는 321만명으로 전체 사용자 중 75.8%를 차지했고, 남성은 103만명(24.2%)에 그쳤다. 연령대별로는 20대가 가장 많았다. 이 기간 20대 사용자는 123만명으로 29%의 점유율을 보였다. 30대와 40대도 각각 103만명(24.3%), 99만명(23.3%)으로 나타나 사용자 비율이 높았다. 50대(11.9%), 20대 미만(10.3%), 60대 이상(1.2%) 순으로 그 뒤를 이었다. 와이즈앱·리테일은 다이소몰의 성장 요인으로 ‘상품 확장’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꼽았다. 최근 다이소는 균일가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며 시장 강자로 올라섰는데, 이 기세가 온라인상에서도 나타났다는 분석이다. 다이소몰 사용자 중 20·30대 여성의 비중이 큰 것도 이러한 이유로 풀이된다. 실제 다이소 전용 브랜드로 판매되는 뷰티 제품과 건강기능식품은 최근 다이소몰 상품 판매 순위권에 꾸준히 올랐다. 다이소 오프라인 매장과 연계한 ‘픽업 서비스’와 올해 초 새로 도입한 퀵커머스 서비스 ‘오늘배송’도 다이소몰 사용자 급증에 한몫한 것으로 보인다. 와이즈앱·리테일은 다이소몰에 대해 “불황 속 가성비 트렌드 확산과 함께 합리적인 가격 대비 우수한 품질의 상품을 제공한다는 이미지를 구축해 경쟁력과 신뢰도를 동시에 확보한 것이 핵심”이라고 평가했다.
  • 수원박물관, 광복 80주년·김세환 서거 80주기 ‘다시 만난 민족대표 김세환’ 기획전

    수원박물관, 광복 80주년·김세환 서거 80주기 ‘다시 만난 민족대표 김세환’ 기획전

    수원박물관이 광복 80주년과 수원 독립운동가 김세환 서거 80주기를 맞아 8월 15일부터 12월 7일까지 특별기획전 ‘다시 만난 민족대표 김세환’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수원 출신 독립운동가인 김세환(1889~1945)은 3·1운동 민족대표 48인 중 한 명이다. 전시회는 민족대표 김세환과 수원 3·1운동, 수원의 미래를 위해 힘쓴 교육자 김세환, 다양한 사회운동으로 수원을 지킨 어른 김세환, 다시 만난 민족대표 김세환 등 4부로 구성된다. 수원의 독립운동과 근대교육을 이끌었던 김세환 관련 유물 50여 점과 AI(인공지능) 제작 콘텐츠 30여 점을 전시해 치열했던 김세환의 삶을 소개한다. 특히, AI로 구현한 김세환의 현재 모습을 볼 수 있다. 정장 차림의 김세환이 현재의 매형여자정보고등학교(구 삼일여학교) 학생들과 환하게 웃으며 찍은 기념사진 콘텐츠도 볼 수 있다. 수원의 대표적인 독립운동가인 김세환은 수원 3·1운동을 청년들과 주도했고, 경기도와 충청도 지역에 독립 만세운동을 확산시켰다. 일제의 강제 병합에 대한 부당함을 느낀 그는 민족 생존을 위해 적극적으로 항일 투쟁에 나섰다. 민족대표로서 옥고를 치른 후에는 수원의 교육과 사회운동에 전력했다. 꿈에도 그리던 광복을 맞았지만, 한 달 만인 1945년 9월 26일 서거했다. 수원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특별기획전은 수원 독립운동가들의 과거와 AI로 복원된 현재의 모습을 만나 광복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전시”라며 “광복 80주년 ‘당당한 대한민국, 빛나는 수원’을 만드는데 시민들과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술 깨려고 한 건데”…슬리퍼 신고 뛰다가 ‘반전 인생’ 맞은 노숙자

    “술 깨려고 한 건데”…슬리퍼 신고 뛰다가 ‘반전 인생’ 맞은 노숙자

    브라질에서 술에 취한 한 노숙자가 슬리퍼만 신은 채 우연히 마라톤 대회에 참가했다가 8㎞를 완주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6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과 브라질 G1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노숙자였던 이사크 피뉴(31)는 지난달 27일 브라질 파라주의 한 도시에서 술을 마시던 중 체육관 근처에서 마라톤에 나설 준비를 하는 사람들을 발견했다. 피뉴는 한 언론 인터뷰에서 “술을 마시고 있었는데 그 사람들을 보고 ‘달려서 숙취를 해소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피뉴가 참가한 경기 영상에는 그가 슬리퍼만 신고 달리면서도 다른 참가자들보다 앞서 달리는 모습이 담겼다. 비록 잠깐이었지만 다른 선수들을 제치고 선두에서 달리기도 했다. 피뉴는 대회 등록은 하지 않은 채 현장에서 즉흥적으로 참가했지만 결승선을 통과해 기념 메달도 받았다. 이 경험은 알코올 중독으로 인해 노숙 생활을 해온 피뉴가 ‘제2의 인생’을 맞는 전환점이 됐다. 피뉴는 “내가 술을 끊은 것은 그 경주에 참여했기 때문”이라며 “(경주가) 내 삶을 바꿨고, 더 바꾸고 싶다. 많은 조언을 듣고 있으며, 절대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각오를 내비쳤다. 피뉴가 달리는 모습이 담긴 영상은 소셜미디어(SNS)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영상이 올라온 지 나흘 만에 조회수 3000만회를 넘기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피뉴의 개인 SNS 계정 팔로워 수도 11일 기준 약 27만명으로 늘었다. 영상을 접한 일부 사람들은 피뉴를 돕기 위해 기부금과 옷, 신발 등을 보냈고, 지역 주민들은 그가 임시 거처를 마련하고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나섰다. 피뉴는 이 마라톤에 참가하기 전까지 달리기를 해본 적이 없다고 한다. 하지만 그는 이번 일을 계기로 운동을 계속하기로 마음먹었다.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을 받아 달리기 훈련도 하고 있다. 그는 “신께서 내게 탈출구를 주셨는데 바로 스포츠”라며 “더 나은 사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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