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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접경지역 경제활성화 위한 평화·안전 연석회의 개최

    통일부가 27일 접경지역의 평화와 안전,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제2차 접경지역 평화안전 연석회의’를 연다. 회의는 이날 오전 10시 서울 통일부 대회의실에서 열리며, 정동영 통일부 장관과 차관을 비롯해 인천시장, 경기도지사,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국방부 차관,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등이 참석한다. 접경지역시장·군수협의회에서는 김덕현 연천군수와 파주시장, 철원군수, 화천군수, 양구군수, 고성군수, 옹진군수 등 단체장 7명과 강화군·김포시·인제군 부단체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회의에서는 지방정부가 활용할 수 있는 ‘한반도 평화 조례’ 표준안을 설명하고, 지난 1차 연석회의 이후 추진된 주요 사업 성과와 향후 추진 계획을 공유한다. 또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함께 추진할 접경지역 평화 유지 대책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도 주요 안건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이번 회의는 남북관계 변화와 안보 환경 속에서 접경지역의 안전을 강화하는 한편, 지역 발전을 위한 중앙·지방정부 간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된다. 참석 기관들은 접경지역 주민의 안전 확보와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집중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 SK이노베이션 E&S, 호주서 초경질유 첫 도입…“중동 의존 낮춘다”

    SK이노베이션 E&S, 호주서 초경질유 첫 도입…“중동 의존 낮춘다”

    SK이노베이션 E&S가 호주 바로사 가스전에서 생산된 초경질유 30만 배럴을 다음 달 초 인천항을 통해 국내로 들여올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민간 기업이 해외 자원개발을 통해 확보한 초경질유를 국내에 도입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SK이노베이션 E&S가 바로사 가스전에서 확보한 초경질유는 연간 생산량 300만 배럴 가운데 보유 지분(37.5%)에 해당하는 연간 110만 배럴 규모다. 이번에 도입되는 30만 배럴을 시작으로 향후 국내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초경질유는 천연가스 생산 과정에서 함께 나오는 가벼운 액체 형태의 원유다. 일반 원유보다 나프타 성분 비중이 높아 석유화학 원료로 활용도가 크다. 이번에 도입되는 물량은 SK인천석유화학의 초경질유 전용 설비에 투입돼 나프타를 생산한 뒤 파라자일렌(PX)과 휘발유, 항공유 등 석유제품 생산에 활용될 예정이다. 바로사 가스전은 호주 북서부 해상에 설치된 대형 가스전으로, SK이노베이션 E&S는 2012년부터 사업에 참여해 매장량 평가와 인허가, 설비 건설 등 개발 전 과정에 참여했다. 국내 원유와 석유화학 원료 수입은 중동 지역 의존도가 높은 편이지만 최근 중동 정세 불안으로 공급망 리스크가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안정적인 교역 환경을 갖춘 호주에서 원료를 확보함으로써 특정 지역 의존도를 낮추고 공급망 안정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SK이노베이션 E&S 관계자는 “바로사 가스전에서 생산한 LNG와 초경질유를 통해 자원 대외 의존도를 낮추고 국내 산업의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하남시의회 국민의힘 “업무보고의 과도한 자료 요구, 이제는 바로잡아야”

    하남시의회 국민의힘은 최근 상임위원회 업무보고 중 발생한 무리한 자료 요구 사태에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며, 이에 대한 공식 논평을 발표했다. 다음은 하남시의회 국민의힘 논평 전문 하남시의회 국민의힘 시의원 일동은 지난 16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 상임위원회 업무보고 과정에서 나타난 과도한 자료 요구 행태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며 다음과 같이 입장을 밝힙니다. 이번 상임위원회는 행정사무감사가 아닌 업무보고였습니다. 업무보고는 집행부의 주요 업무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정책 방향을 논의하며 시민을 위한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자리입니다. 그러나 이번 업무보고에서는 마치 행정사무감사를 방불케 할 정도의 과도한 자료 요구가 반복되었습니다. 상임위원회 회의는 유튜브를 통해 시민 누구나 시청할 수 있습니다. 영상을 보면 공무원이 현장에서 충분히 답변했음에도 불구하고 추가로 수년 치 자료를 요구하는 사례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물론 의원의 자료 요구권은 지방의회의 중요한 권한입니다. 그러나 그 권한은 시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행정을 감시하기 위한 것이지, 업무보고를 사실상 행정사무감사처럼 운영하거나 행정력을 과도하게 소모시키기 위한 수단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한두 건의 보충자료 요청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업무보고 기간임에도 수년 치 자료를 반복적으로 요구하는 모습은 그 정도를 넘어섰습니다. 회의를 지켜보는 시민들조차 “지금이 업무보고인가, 행정사무감사인가”라는 의문을 가질 정도입니다. 이러한 자료 요구가 이어질 경우 해당 부서는 며칠 동안 자료 작성에 매달릴 수밖에 없습니다. 그 과정에서 정상적인 행정업무는 지연되고, 다른 의원들에게도 방대한 자료가 함께 제출됩니다. 매일 아침 의원들의 책상 위에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 자료를 볼 때마다 밤늦게까지 자료를 준비했을 공무원들의 노고를 생각하면 안타까움을 넘어 깊은 우려를 금할 수 없습니다. 실제 공직사회 내부에서도 과도한 자료 요구에 대한 피로감과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이러한 사례가 공직사회 내에서 가십처럼 회자되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조직 내부의 피로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의회와 집행부는 대립의 대상이 아니라 시민을 위해 함께 일하는 동반자입니다. 이러한 분위기가 계속되는 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의회의 역할은 행정을 마비시키는 것이 아니라 시민을 위해 행정을 견제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자료 요구 역시 합리성과 필요성을 바탕으로 이루어져야 하며, 행정의 효율성과 시민의 편익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과도한 자료 요구로 행정력이 낭비된다면 결국 그 피해는 시민들에게 돌아갑니다. 하남시의회 국민의힘 시의원 일동은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실천하겠습니다. 보여주기식 자료 요구보다 실질적인 정책 질의와 대안 제시에 집중하며, 행정의 효율성과 시민의 편익을 함께 고려하는 생산적인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정병용 의장께 공개 질의합니다. 정병용 의장께서는 민주당 소속 초선 의원의 반복적이고 과도한 자료 요구로 공무원들의 업무 부담이 가중되고, 업무보고가 행정사무감사처럼 변질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어떤 입장이십니까? 의회 운영의 최고 책임자로서 이러한 상황을 계속 방관하실 것입니까? 아니면 업무보고 본연의 취지에 맞는 의사진행과 합리적인 의회 운영을 위해 책임 있는 조치를 취하실 것입니까? 의회의 권한은 시민으로부터 부여받은 것입니다. 그 권한은 시민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행사되어야 하며, 과도한 자료 요구로 공직사회의 행정력을 소모시키는 방향으로 사용되어서는 안 됩니다. 하남시의회 국민의힘 시의원 일동은 앞으로도 시민만 바라보며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갈 것이며, 시민을 위한 생산적인 의회, 정책으로 평가받는 의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6년 7월 27일 하남시의회 국민의힘 시의원 일동
  • 비토즈, 일상 소액 결제로 스테이블코인 실증 확대… 식신과 업무협약

    비토즈, 일상 소액 결제로 스테이블코인 실증 확대… 식신과 업무협약

    비토즈(BEATOZ)가 스테이블코인 결제 실증 범위를 일반 소비자의 일상 결제 영역으로 넓힌다. 비토즈는 푸드테크 기업 식신과 모바일 전자식권 ‘식신e식권’에 스테이블코인 결제를 적용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의 가장 큰 차별점은 바로 결제 조건에 있다. 비토즈가 그간 검증해 온 기업 및 기관 간(B2B) 건별 대량 거래와 달리, 전자식권은 완전히 다른 구조를 가진다. 약 26만명의 직장인이 점심시간마다 동시에 소액 결제를 발생시키는 반면, 정산은 5만여 개의 개별 가맹점 단위로 이루어진다. 즉, ‘고빈도 소액 결제’와 ‘다중 가맹점 정산’이라는 복잡한 구조를 동시에 소화해야 한다는 점에서 기존 실증과 명확히 구분된다. 비토즈는 이번 실증을 통해 실제 사용자 트래픽 속에서 결제 인프라의 처리 능력을 철저히 검증한다. 앞서 비토즈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주관한 블록체인 신뢰성 검증 시험에서 1만 7700 TPS의 입력 처리 성능을 공식 기록한 바 있다. 당시 테스트에서는 노드 장애 발생 시에도 트랜잭션과 블록 생성이 지속되는지, 그리고 복구 과정에서 노드 간 동기화가 원활히 이뤄지는지 함께 검증됐다. 이번 단계는 이러한 통제된 시험 환경의 우수한 성과를 실제 운영 환경의 트래픽 위에서 다시 한번 입증하는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실증에는 비토즈가 링네트와 공동 개발한 CPG(Crypto Payment Gateway)가 적용된다. CPG는 사용자가 보유한 디지털자산의 종류나 블록체인 네트워크 환경에 관계없이 결제 경로 설정과 이종 체인 간 전환, 코인 스왑을 백엔드에서 자동 처리하는 결제 게이트웨이로, 온·오프라인 결제를 하나의 체계로 지원한다. 이번 실증에서는 결제 승인부터 매장 POS 정산 동기화까지의 처리가 결제 집중 구간에서도 지연 없이 이어지는지를 측정한다. 적용 방식은 기존 서비스에 결제 수단 한 건을 추가하는 형태다. 매장의 판매시점 정보관리 시스템(POS) 단말 교체나 결제 절차 변경 없이 ‘식신e식권’ 앱에 스테이블코인 결제 수단을 연동한다. 결제 재원은 서비스 운영사가 데이터베이스에서 관리하는 잔액이 아니라 블록체인에서 발행된 자산으로 두고, 결제할 때마다 자산이 직접 이동해 스마트 컨트랙트로 확정되는 구조를 검증한다. 비토즈는 결제 영역별로 실증을 축적해 왔다. 전북은행, 모두투어와 크로스보더 결제, 하나금융티아이, 팝팝과 이커머스 결제, 코밴, 링네트와 오프라인 POS 결제, iM뱅크, 쿠콘과 정책자금 및 지역결제 검증을 마쳤다. 이번 식신 협약은 여기에 일상 소액 결제를 더하는 다섯 번째 영역이다. 안병익 식신 대표는 “이용자와 가맹점이 쓰던 방식은 그대로 두고 결제와 정산 구조만 바꾸는 것이 이번 실증의 전제”라며 “블록체인 결제가 매일 반복되는 식대 결제 환경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 확인하겠다”고 말했다. 이상국 비토즈 한국법인 대표는 “결제 인프라의 성능은 시험 환경 수치가 아니라 사용자가 몰리는 시간에 무엇이 일어나는지로 확인된다”며 “링네트와 공동 개발한 CPG를 기반으로 실사용 환경의 처리 데이터를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 [서울데이터랩]개장 직후 인기 검색 종목 20選

    [서울데이터랩]개장 직후 인기 검색 종목 20選

    27일 오전 9시 05분 기준 네이버 금융 검색상위 종목은 반도체와 플랫폼 대형주 강세가 두드러지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검색비율 1위 삼성전자(005930)는 20.12%의 비중을 기록하며 25만5250원으로 전일 대비 5750원 오른 2.30% 상승세를 나타냈다. 장중 고가는 25만8500원, 저가는 25만4500원이며 거래량은 109만6205주를 기록했다. 검색비율 2위 SK하이닉스(000660)는 177만4000원으로 0.85% 오르고 있다. 시가는 181만4000원으로 출발했지만 장 초반 177만3000원까지 밀리는 등 변동성을 보였고, 거래량은 25만7279주로 집계됐다. 3위 NAVER(035420)는 22만2000원으로 6.99% 급등하며 상위 종목 가운데 가장 강한 탄력을 보였다. 장중 22만8500원까지 오르며 투자심리가 빠르게 유입되는 모습이다. 시가총액 상위 대형주 가운데 현대차(005380)는 40만2500원으로 0.37% 상승했고, LG전자(066570)는 17만1100원으로 1.12% 올랐다. 삼성전기(009150)는 132만7000원으로 강보합권인 0.08% 상승세를 기록했고, 삼성SDI(006400)도 43만2000원으로 0.93% 상승 중이다. 코스닥 대형 바이오주 알테오젠(196170)은 30만2750원으로 0.75% 올랐고,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는 4.42% 상승한 43만7000원, 펩트론(087010)은 6.00% 오른 12만100원으로 강세를 보였다. 반면 조선·중공업과 일부 성장주는 약세 흐름이다. 한화오션(042660)은 8만6800원으로 1.25% 하락했고, 두산에너빌리티(034020)는 7만700원으로 1.94% 내렸다. 삼성중공업(010140)도 2만2400원으로 2.18% 밀렸다. SK텔레콤(017670)은 9만6400원으로 3.60% 하락하며 낙폭이 상대적으로 컸고, SK이터닉스(475150)는 7만6000원으로 6.06% 급락했다. HLB(028300)는 1.92%, 한미반도체(042700)는 1.00%, SK스퀘어(402340)는 0.36% 각각 내림세다. 수급 측면에서는 코오롱티슈진(950160)이 거래량 122만8242주로 활발한 흐름을 보이며 2.60% 상승했고, 삼성전자도 100만주를 웃도는 거래량으로 시장 관심을 이어갔다. 검색상위 종목 전반으로 보면 개장 초반 투자자 시선은 반도체, 인터넷, 로봇, 바이오 등 주도주군에 집중되는 양상이다. 다만 일부 종목은 시가 대비 현재가가 낮아 장 초반 차익실현 압력도 병행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개장 초반 검색상위 종목군은 업종별 차별화가 뚜렷한 가운데 대형 기술주 중심의 강세와 개별 종목별 변동성 확대가 동시에 나타나는 모습이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코스피, 장 초반 강보합 전환…반도체 강세와 네이버 급등 속 혼조

    [서울데이터랩]코스피, 장 초반 강보합 전환…반도체 강세와 네이버 급등 속 혼조

    코스피가 27일 장 초반 상승 출발 이후 상승폭을 대부분 반납하며 약보합권에서 등락하고 있다. 반도체 대형주가 비교적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는 가운데 네이버가 엔비디아 투자 발표에 강세를 보이면서 지수 하단을 방어하는 모습이다. 27일 오전 9시 10분 기준,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6690.62보다 115.65포인트 오른 6806.27로 출발한 뒤 장중 고가도 같은 6806.27까지 올랐지만, 이후 하락 전환해 6683.37까지 밀렸고 현재는 전 거래일보다 0.25포인트 내린 6690.37을 나타내고 있다. 수급별로는 개인이 5098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지수를 떠받쳤다. 반면 외국인은 4490억원, 기관은 661억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 64억원 매수 우위, 비차익거래 3880억원 매도 우위로 전체 3816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시장 내부에서는 상승 종목이 482개로 하락 종목 349개를 웃돌았고 보합은 58개였다. 지수는 약보합이지만 종목별 순환매는 비교적 활발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서는 삼성전자(005930)가 25만2000원으로 1.00%, 삼성전자우(005935)가 17만8400원으로 0.73%, KB금융(105560)이 17만3400원으로 1.11%, 현대차(005380)가 40만1500원으로 0.12% 올랐다. SK하이닉스(000660)와 LG에너지솔루션(373220)은 각각 175만9000원, 32만9500원으로 보합이었다. 반면 SK스퀘어(402340)는 110만2000원으로 0.63%, 삼성전기(009150)는 131만6000원으로 0.75%,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는 150만3000원으로 0.99%, 삼성생명(032830)은 31만1500원으로 2.04% 내렸다. 장 초반 강세 종목으로는 비비안이 13.78%, NAVER가 8.67%, 대구백화점이 7.66%, 에넥스가 7.14%, 크라운제과우가 6.14% 상승했다. 반면 서울식품우는 22.27%, CJ씨푸드1우는 22.12%, 진흥기업2우B는 20.16%, OCI홀딩스는 17.00%, 두산퓨얼셀은 14.49% 하락했다. 특히 NAVER는 엔비디아가 10억달러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지분 4.5%를 취득하기로 한 점이 부각되며 급등세를 보였다. NAVER는 약 1조원 규모의 자사주 490만주를 다음 달 3일 소각하기로 했고, 엔비디아와 함께 글로벌 AI 팩토리 구축도 추진한다. 양사는 2027년 상반기 55MW, 2027년 말 100MW, 2028년 200MW 규모로 설비를 확대할 계획이며 첫 거점은 네이버 데이터센터 각 세종이다. 반도체 대형주도 지수 방어에 힘을 보태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둔 가운데 장 초반 동반 강세를 나타냈고, 최근 급격한 변동성 국면을 거친 뒤 실적 확인 과정에서 주도주 중심의 회복 시도가 이어질 가능성에 시장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장 초반 1458.2원을 기록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 코스닥, 장 초반 760.13으로 상승…개인·기관 순매수에 시총 상위주 강세

    [서울데이터랩] 코스닥, 장 초반 760.13으로 상승…개인·기관 순매수에 시총 상위주 강세

    코스닥시장이 전 거래일 급락을 딛고 상승 출발한 뒤 장 초반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미국 반도체주 약세에도 국내 증시는 동반 상승으로 출발했고, 코스닥도 개장 직후 상승폭 일부를 조정하면서도 강세 흐름을 유지하는 모습이다. 27일 오전 9시 15분 기준,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91포인트(1.59%) 오른 760.13을 나타냈다. 지수는 760.54로 출발한 뒤 장중 762.02까지 올랐고, 753.73까지 저점을 낮추며 등락했다. 수급별로는 개인이 16억원, 기관이 226억원 순매수하며 지수를 받치고 있다. 반면 외국인은 235억원 순매도 중이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가 19억원 순매수, 비차익거래가 258억원 순매도로 전체 240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시장 전반은 상승 종목이 우세하다. 코스닥시장에서는 1003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612개 종목이 내리고 있다. 보합은 97개 종목이며 상한가 3개, 하한가 0개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대체로 강세다. 알테오젠(196170)은 2.33% 오른 30만7500원, 에코프로(086520)는 3.33% 오른 8만700원, 에코프로비엠(247540)은 2.68% 오른 11만1200원을 기록했다.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는 4.06% 상승한 43만5500원, 주성엔지니어링(036930)은 4.96% 오른 14만8000원으로 상승폭이 상대적으로 컸다. 반면 HLB(028300)는 1.12% 내린 3만950원, 원익IPS(240810)는 0.20% 내린 10만300원으로 약세를 나타냈다. 개별 종목 장세도 두드러졌다. 상승률 상위에서는 오브젠이 30.00% 오른 793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했고, 아이씨에이치는 29.94% 오른 1033원, 바이오인프라는 29.70% 오른 2035원으로 상한가 수준까지 치솟았다. M83은 26.72% 오른 4505원, 아이크래프트는 24.26% 오른 4225원으로 급등했다. 하락 종목 가운데서는 네오뷰가 28.09% 내린 1만8410원으로 가장 큰 낙폭을 보였다. 진영은 17.50% 내린 792원, 흥구석유는 14.94% 하락한 1만2010원, 티엔엔터테인먼트는 12.43% 내린 620원, 토비스는 11.19% 하락한 8890원에 거래됐다. 코스닥은 지난 24일 5.32% 급락하며 748.22로 마감한 바 있다. 이후 이날 760.54로 출발하며 반등에 나섰고, 최근 5거래일 흐름상 21일 753.34, 22일 751.09, 23일 790.28, 24일 748.22에 이어 다시 760선 안착을 시도하고 있다. 다만 장 초반 한때 상승폭이 줄어드는 등 변동성은 이어지는 모습이다. 52주 기준으로는 최고 1229.42, 최저 730.81 사이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날 장 초반 거래량은 6009만4000주, 거래대금은 5652억7600만원으로 집계됐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세계평화 예술가 한한국 작가, 유엔군 참전의 날 맞아 평화송 ‘K-아리랑(우리는 하나)’ 발표

    세계평화 예술가 한한국 작가, 유엔군 참전의 날 맞아 평화송 ‘K-아리랑(우리는 하나)’ 발표

    세계적인 평화예술가이자 유엔세계평화지도 창시자인 한한국 작가가 ‘유엔군 참전의 날’을 맞아 27일 정오, 평화와 사랑의 메시지를 담은 디지털 싱글 앨범 ‘K-아리랑(우리는 하나)’를 전격 발표한다. 특히 이번 음원 발표는 정전협정 체결일이자 ‘유엔군 참전의 날’에 맞춰 기획되어 역사적 의미와 글로벌 평화의 상징성을 한층 더 깊게 한다. 특히 한한국 작가는 전쟁의 아픔을 딛고 한반도의 평화와 화합, 나아가 국민통합을 염원하는 메시지를 담아내며 문화예술을 통한 평화 실천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에 공개되는 ‘K-아리랑(우리는 하나)’는 한한국 작가가 직접 작곡하고 윤소천 시인이 작사한 작품이다. 여기에 평창동계올림픽 퍼레이드 음악을 작곡하고 가수 나훈아의 편곡 작업에 참여했던 황규동 음악감독이 편곡을 맡아 대한민국 대표 민요인 아리랑의 정서를 현대적이고 세련된 감각으로 재해석했다. 이 곡은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친숙한 멜로디와 희망적인 가사가 특징이다. 대중성과 예술성을 동시에 갖춰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부를 수 있는 ‘국민 평화송’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봐도 봐도 좋은 사람아, 꽃잎처럼 이쁜 사람아, 사랑을 하니 사랑스럽고 좋아하니 좋아지네요.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얼씨구 좋구나, 하나 되니 정말 좋구나… 우리의 인생 꽃길이구나, 이런 것이 평화로구나” 등으로 이어지는 가사는 사랑을 통해 모두가 하나되는 평화의 메시지를 자연스럽고 따뜻하게 전달한다. 함께 공개된 앨범 재킷에는 한한국 작가의 대표작인 ‘희망대한민국지도’ 이미지가 담겼다. 한반도 형상 위에 태극 문양과 한글 서예를 결합한 이 작품은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민족 화합, 평화의 가치를 시각적으로 강렬하게 보여준다. 세계 최초로 한글 서예를 결합한 ‘세계평화지도’를 선보인 한한국 작가는 지난 33년간 세계 42개국을 모티브로 한 대형 평화 작품을 꾸준히 창작해 왔다. 그의 작품들은 미국, 영국, 중국, 러시아 등 유엔(UN) 22개 회원국 대표부를 비롯해 프랑스, 베트남 등 글로벌 주요 기관에 영구 소장되며 국제적인 평화 예술가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다지고 있다. 더불어 한 작가는 미술 분야뿐만 아니라 1998년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정회원 작곡가로 등록된 이후 가수 태진아의 ‘그게 답이야’, 박진도의 ‘가슴 떨린 사랑’, ‘가지 마’ 등 다수의 대중가요를 작사·작곡하며 음악적 역량을 꾸준히 발휘해 온 창작자이기도 하다. 남북 분단 이후 최초로 한반도 평화를 주제로 5년에 걸쳐 제작한 ‘한반도평화지도-우리는 하나’를 북한 국제친선전람관에 기증해 큰 반향을 일으켰던 한 작가는 이번에는 그 평화예술 정신을 시각예술에서 청각예술 음악의 영역으로 확장했다. 한한국 작가는 “지난 33년 동안 붓으로 평화를 그려왔다면, 이번에는 음악을 통해 국민통합과 한반도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며 “‘K-아리랑(우리는 하나)’는 분단과 갈등을 넘어 서로를 이해하고 하나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노래이자 문화예술 실천”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한글과 음악이라는 인류 보편의 언어를 통해 세계인과 평화의 가치를 공유하고자 했다”며 “많은 분이 함께 부르며 희망과 사랑을 나누고, 이 노래가 한반도의 평화를 잇는 가교를 넘어 대한민국 국민과 전 세계인이 함께 부르는 평화의 찬가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문화예술계와 외교가의 뜨거운 주목을 받아온 한한국 세계평화작가의 ‘K-아리랑(우리는 하나)’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본 음원은 오늘(27일) 정오부터 국내외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프로시마뮤직(Prossima Music)을 거쳐 전 세계 리스너들을 찾아간다.
  • 트럼프, 미군 피해 속였다?…“이란전 사상자 600명 이상, 전사자 수 18명” 슬쩍 수정 [밀리터리+]

    트럼프, 미군 피해 속였다?…“이란전 사상자 600명 이상, 전사자 수 18명” 슬쩍 수정 [밀리터리+]

    미 국방부가 이란과의 전쟁에서 발생한 사상자 공식 집계를 수정했다. CNN 등 현지 언론의 26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국방부는 이날 공식 웹사이트에 수정된 사상자 집계 정보를 공개했다. 현재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부상자는 624명, 사망자는 18명이다. 앞서 국방부는 전사자 공식 집계 수치를 14명이라고 발표했다가 고의로 피해를 축소하려 했다는 논란이 불거졌다. 당시 일각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휴전을 선언한 뒤 이란과 추가 교전 과정에서 사망한 미군 4명을 뚜렷한 기준 없이 전사자 명단에서 제외했다. 당시 조엘 발데스 국방부 대변인 대행은 “웹사이트상의 일시적인 데이터 오류이며 즉시 수정될 것”이라고 해명했으나 이후에도 국방부 웹사이트에는 전사자 수가 14명으로 표기돼 있어 논란을 키웠다. 부상자 규모도 큰 차이가 있었다. 국방부는 기존에 부상자 규모를 400명대로 적시했으나, 새로 공개된 데이터에 따르면 실제 부상자는 기존보다 140명 이상 많은 624명이다. 실제로 국방부가 이날 공식 웹사이트 사상자 집계를 수정하기 전 데이터에 따르면 부상자는 새 데이터보다 140명 이상이 적은 400명대였다. “국민은 전쟁 정보를 투명하게 알 권리 있다”앞서 지난 20일 뉴욕타임스는 “이란이 지난주 요르단 내 미군 기지를 세 차례에 걸쳐 타격하면서 미군 병사 수십 명이 부상을 입고 헬리콥터 여러 대가 손상됐지만 국방부는 이러한 사실을 공개하지 않았다”며 트럼프 대통령과 미 국방부가 이란과의 전쟁에서 미군 사상자 규모를 축소하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뉴욕타임스의 의혹 제기와 관련해 미군 관계자는 “중부사령부는 부상당한 장병에 대한 정보를 공개할 의무가 없다”며 “특히 그들이 신속하게 복귀한 경우에는 더욱 그렇다”고 말했다. 또 다른 미군 관계자는 뉴욕타임스에 “(사상자) 관련 정보를 공개하지 않는 것은 이란이 요르단과 다른 중동 지역 내 미군 기지를 더 정확히 조준하는 데 악용될 수 있기 때문에 당연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CNN은 “국민은 전쟁에 대한 정보를 투명하게 알 권리가 있지만 국방부는 지난 두 달 반 동안 브리핑을 한 번도 열지 않았다”며 “국방부는 다시 이란과 교전을 시작했지만 군사적 전략에 대해 설명하지 않고 있으며 미군 장병들이 어떻게 사망했는지 그 경위도 자세히 밝히지 않고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미 국방부, 별도 입장 없이 ‘슬쩍’ 데이터 수정이러한 지적이 이어지자 국방부는 별도의 입장도 내놓지 않은 채 ‘슬쩍’ 데이터를 수정했다. 데이터를 수정한 후에도 공식 입장을 발표하지 않았고 CNN 등 현지 언론의 문의에도 답변하지 않았다. 국방부의 정보 공개 논란은 사상자 수에서 그치지 않았다. 국방부는 현재 공식 웹사이트에 대이란 전쟁 개시일을 2월 28일이 아닌 7월 7일로 명시해 논란이 되고 있다. 7월 7일은 트럼프 대통령이 의회에 공식 서한을 보내 휴전 이후 대이란 군사행동이 재개됐다고 통보한 날짜다. 미국 대통령은 1973년 제정된 전쟁권한법에 따라 군사행동을 개시한 뒤 48시간 이내에 이를 의회에 통보해야 하며, 의회의 승인이 없을 경우 군사행동 기간은 60일로 제한된다. 이 때문에 미 정치권에서는 트럼프 행정부가 공식적인 전쟁 개시 날짜를 늦춰 의회 승인 절차를 우회하려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공화당 리사 머코스키 미 상원의원은 지난 21일 연방 상원 세출위원회 청문회에서 “트럼프 행정부가 전쟁 시계열을 재설정하는 것이 우려스럽다”며 “이는 헌법이 요구하고 전쟁권한법이 의도하는 의회의 승인을 회피하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현재 미 상원 군사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 12명은 지난 23일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에게 서한을 보내 관련 전수조사 및 보고를 요구한 상황이다. ‘제대로 된 정보’ 수집에도 의문트럼프 행정부가 이란 전쟁과 관련한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전쟁 수행과 관련해 ‘잘못된 정보’를 적용하고 있다는 우려도 끊이지 않는다. 지난 2월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 전쟁을 시작했을 당시 트럼프 대통령이 ‘현실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해’ 전쟁을 시작했다는 지적이 나온 바 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핵무기로 이스라엘을 없애려 한다고 주장하며 선제공격을 가했다. 그러나 이란이 농축 우라늄을 보유한 것은 사실이나, 지난해 6월 미군의 폭격 이후 농축 능력을 재건하려는 움직임은 없었다. 지난 4월 5일 미 시사 잡지 디애틀랜틱은 “미 정보당국은 이란의 핵무기 사용이 준비되지 않았고, 미국 본토 타격용 미사일도 없으며, 공격받을 경우 호르무즈 해협을 폐쇄해 세계 경제 위기를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며 “이 모든 것은 전쟁 전 트럼프 대통령에게 보고됐다”고 전했다. 지난 5월부터 현지 언론들은 미 정보기관의 내부 기밀 보고서를 인용해 “트럼프 행정부의 발표와 달리 이란이 빠르게 미사일 능력을 재건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당시 트럼프 대통령과 국방부는 “가짜뉴스”라고 일축하면서도 자세한 설명은 내놓지 않았다. 익명의 미 행정부 관계자는 워싱턴포스트에 “미국이 더 큰 규모의 전쟁을 계획하고 있지만, 이를 안전하게 실행할 만큼 충분한 전력이 없다”며 “백악관은 그 현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 李 대통령 지지율 소폭 하락 46.3%…민주 41.3%·국힘 40.6%

    李 대통령 지지율 소폭 하락 46.3%…민주 41.3%·국힘 40.6%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2주 연속 하락해 40%대에 머물렀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나왔다. 27일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20∼24일 전국 18세 이상 250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전주보다 2.1%포인트(p) 내린 46.3%로 집계됐다. 부정 평가는 지난주 대비 1.5%p 오른 49.5%로, 긍정·부정 격차는 오차범위(95% 신뢰 수준에 ±2.0%p) 내인 3.2%p로 나타났다. ‘잘 모름’라는 응답은 4.2%로 조사됐다. 권역별로는 험지인 ‘대구·경북’에서 16.8%p가 하락한 30.1%를 보이며 가장 낙폭이 컸다. 전남광주·전북(74.6%)도 5.1%p 하락했으며 인천·경기(45.5%)에서도 2.4%p 하락했다. 대전·세종·충청의 경우엔 4.2%p 상승해 42.3%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70대 이상에서 10.3%p 하락한 40.9%를 기록하며 가장 큰 하락 폭을 보였다. 40대는 51.2%를 기록해 전주 대비 4.3%p 떨어졌으며, 20대에서도 2.7%p 내린 32.8%를 기록했다. 30대에서는 4.5%p 상승한 39.3%를 기록했다. 이념 성향별로는 중도층에서 1.8%p가 하락해 49.2%, 진보층에서도 1.6%p가 빠진 67.9%를 기록했다. 리얼미터는 “분당 아파트 근저당 매매 논란 및 보유세 강화 발언 등 부동산 민심 반발과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및 보완수사권 관련 정책 갈등, 증시 급락 등 경제 악재가 맞물리면서 주중 내내 하락세를 이어간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지난 23∼24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1.3%, 국민의힘이 40.6%를 각각 기록했다. 민주당은 지난주 대비 1.8%p 떨어졌고, 국민의힘은 0.6%p 올랐다. 민주당 지지율은 2주 연속 하락했지만, 국민의힘은 2주 연속 상승해 양당 격차는 전주 3.1%p에서 0.7%p로 축소됐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은 전당대회 기탁금 논란과 신천지 개입설 공방 등 당내 경선 갈등이 불거진 데다 보완수사권 폐지 당론 추진에 따른 입법 강행 부담이 맞물리며 지지율이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두 조사는 모두 무선 자동응답 방식으로 이뤄졌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p, 응답률은 3.6%였다. 정당 지지도 조사는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4.3%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 여름방학 맞아 무등산서 지질유산 체험 ‘지오스쿨’ 개최

    여름방학 맞아 무등산서 지질유산 체험 ‘지오스쿨’ 개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수목원·정원사업소는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들이 무등산권 세계지질공원의 지질유산을 재미있게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지오스쿨 여름학기’를 개설한다고 27일 밝혔다. 지오스쿨 여름학기 정규과정은 8월 10일부터 14일까지 닷새 동안 전남광주 동구 무등산권 세계지질공원센터에서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초등학교 4~6학년 총 24명이며, 교육비는 무료다. 매일 오전 9시30분부터 낮 12시까지 진행하는 수업을 통해 학생들은 지진, 화산, 광물, 암석, 공룡, 화석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지구의 역사와 지질현상을 폭넓게 이해하는 시간을 갖게된다. 특히 교과서에서만 접했던 지질 이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주상절리 만들기 ▲화산 폭발 실험 ▲암석 결정 만들기 ▲석고 조개 화석 만들기 등 다양한 실습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모든 과정을 이수한 학생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된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28일부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바로예약’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5일간의 정규과정에 참여하기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단기 프로그램 ‘지오스쿨 쇼츠’도 별도 운영한다. 8월1일에는 ‘지질시대 팔찌 만들기’, 8월8일에는 ‘석고화석 만들기’ 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바로예약’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는 지난 7월23일부터 받고 있다. 김희석 수목원·정원사업소장은 “지오스쿨은 어린이들이 지역의 대표 지질유산을 직접 체험하며 자연과 과학에 대한 흥미를 키울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라며 “여름방학을 맞은 학생들이 무등산권 세계지질공원의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빠뜨롱 나와!” 정일영 교수가 말하는 AI시대 경쟁력…호반그룹 초청 명사 특강

    “빠뜨롱 나와!” 정일영 교수가 말하는 AI시대 경쟁력…호반그룹 초청 명사 특강

    호반그룹은 임직원들의 성장을 돕고 변화의 시대에 필요한 미래 경쟁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정일영 인하대 영미유럽인문융합학부 초빙교수를 초청해 명사 특강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호반그룹은 지난 24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 김윤혜 호반프라퍼티 경영총괄사장, 김민형 호반그룹 커뮤니케이션실 상무를 비롯한 임직원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 명사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강연에는 유쾌하고 솔직한 화법으로 프랑스 문화를 쉽고 친근하게 전하며 ‘파리민수’로 불리는 정 교수가 연사로 나서 ‘성장하는 사람은 무엇이 다른가’를 주제로 급변하는 시대에 필요한 성장의 태도와 미래 경쟁력에 대해 설명했다. 정 교수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평생직장’보다 끊임없이 배우고 변화에 적응하는 ‘평생 성장’이 새로운 경쟁력이 되고 있다며 질문하는 습관과 도전정신, 신뢰와 협업, 실패를 성장의 과정으로 받아들이는 태도가 개인과 조직의 성장을 좌우한다고 말했다. 또 인공지능(AI) 시대에 기술을 활용하는 능력과 문제 해결력, 창의성, 공감과 소통 등 사람만의 강점이 더욱 가치 있는 경쟁력이 된다고 전망하며 태도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이번 특강은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구성원들이 잠시 업무에서 벗어나 일과 삶을 돌아보고 성장의 동기를 찾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정답을 일방적으로 전달하기보다 질문과 사례를 통해 구성원들이 스스로 변화와 성장의 방향을 고민하도록 돕는 데 초점을 뒀다고 그룹은 설명했다. 호반그룹은 인재를 기업의 핵심 경쟁력으로 삼고 명사 특강을 비롯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최태성 역사 강사,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 회복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이지선 이화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마약 예방 인식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남경필 전 경기지사 등을 초대해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했다. 직무 교육뿐 아니라 인문학, 역사, 과학,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구성원들이 새로운 시각과 통찰을 얻을 기회를 꾸준히 마련하고 있다. 호반그룹 관계자는 “이번 특강을 통해 임직원들이 변화하는 시대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얻고 스스로의 성장 방향을 고민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명사 특강과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구성원의 성장을 지원하고 배움 중심의 기업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전국 극한 폭염…전북·강원서 밭일하던 할머니 잇따라 숨져

    전국 극한 폭염…전북·강원서 밭일하던 할머니 잇따라 숨져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밭일을 하던 고령자들이 잇따라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26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최근 전북과 강원에서 100세 할머니가 숨졌다. 이들은 폭염에도 불구하고 밭에 나가 일을 하다 변을 당했다. 지난 26일 오전 4시 4분쯤 전북 완주군 봉동읍의 한 농경지에서 100세 여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가족들이 밭에 쓰러져있는 A씨를 발견해 신고했다. 현장에 도착한 119구급대가 측정한 체온은 42.2도였다. 사고 당시 완주군에는 낮 최고 기온이 34.7도까지 오르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경찰은 기저질환 여부와 온열질환 가능성 등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앞서 지난 14일에도 강원 강릉시 박월동의 한 밭에서 100세 여성 B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B씨는 점심 식사를 마친 뒤 텃밭으로 나갔으나 오후 4시 5분쯤 아들에 의해 숨진 채 발견됐다. 전국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25일 기준 1301명이다. 이 가운데 6명이 목숨을 잃었다. 기상청은 27일부터 전국이 장마 영향권에서 벗어나 본격적인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북태평양고기압과 티베트고기압이 동시에 한반도를 덮는 ‘쌍고기압’의 영향으로 낮 최고기온이 31~39도까지 오르는 무더위가 지속될 것이라고 예보했다. 이는 최근 30년 평균 기온인 29~33도를 웃도는 수준이다.
  • 정점식 “개인 아닌 당의 문제, 보수 품격 바로 잡아야”…권영진 ‘퇴출’ 불가피 가닥

    정점식 “개인 아닌 당의 문제, 보수 품격 바로 잡아야”…권영진 ‘퇴출’ 불가피 가닥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7일 국회 상임위원회 배치 불만으로 정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는 초유의 사태를 벌인 권영진(재선, 대구 달서병) 의원과 관련해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보수의 품격과 당의 질서를 바로잡는 그런 계기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정 원내대표는 “개인의 문제가 아닌 보수 대표 정당 국민의힘의 문제”라며 권 의원의 ‘개인적 사과’로 끝낼 일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밝혔다. 권 의원의 출당과 징계 요구가 빗발치는 상황인 만큼 권 의원도 거취 고심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지난 23일 사건 발생 후 처음으로 이날 국회에 나온 정 원내대표는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당원 동지 여러분 지난주 불미스러운 일로 인해 국민 여러분과 당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하게 생각한다”고 사과했다. 이어 정 원내대표는 “지난주 일은 제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보수 대표 정당 국민의힘의 문제”라며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원내대표로서 역할을 다해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 “지난 상황은 잊고 국민의 삶과 가까이, 대한민국의 정상화를 위해 원내대표의 책무를 다해가겠다”며 대여 협상 등 산적한 현안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 네이버, 엔비디아에 1조 4809억원 유상증자…AI팩토리 200MW로 확대

    네이버, 엔비디아에 1조 4809억원 유상증자…AI팩토리 200MW로 확대

    네이버가 엔비디아를 대상으로 10억달러(약 1조 4809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했다. 엔비디아는 거래가 마무리되면 네이버 지분 4.5%를 확보한다. 네이버는 엔비디아, 글로벌 투자사 브룩필드와 함께 세종 데이터센터에 구축하는 인공지능(AI) 팩토리 용량을 2028년까지 200메가와트(MW)로 확대할 계획이다. 네이버는 엔비디아에 보통주 724만 1564주를 배정하는 유상증자를 결정하고 전략적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주금 납입 예정일은 오는 10월 30일이다. 네이버가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나서는 것은 22년 만이며, 2008년 코스피 이전 상장 이후 처음이다. 이번 투자는 네이버와 엔비디아가 지난달 발표한 기가와트(GW)급 AI팩토리 구축 협약의 후속 조치다. 엔비디아가 네이버의 주주로 참여하면서 양사의 협력 범위도 그래픽처리장치(GPU) 공급과 기술 제휴를 넘어 자본과 인프라 사업으로 확대된다. 네이버는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각 세종’에 엔비디아의 AI 데이터센터 플랫폼인 ‘DSX’를 적용한다. 당초 55MW로 계획했던 AI팩토리 용량을 2028년까지 200MW로 세 배 이상 늘리고, 장기적으로는 1GW까지 확대한다는 목표다. 시설에는 엔비디아의 블랙웰과 차세대 베라 루빈 플랫폼 등이 도입될 예정이다. 사업에 필요한 자금은 엔비디아와 브룩필드, 네이버가 나눠 조달한다. 브룩필드는 GPU와 데이터센터 등 AI 인프라 구축에 최대 90억달러를 지원하는 내용의 비구속적 조건부합의서를 네이버와 체결했다. 네이버는 브룩필드를 독점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으며, 나머지 사업비는 직접 부담할 계획이다. 다만 엔비디아의 투자는 일반적인 거래 종결 조건과 함께 네이버가 엔비디아 투자금과 별도로 최소 90억달러의 확정 금융을 확보하는 것을 전제로 한다. 현재로서는 유상증자 결정과 투자 계약이 이뤄진 단계로, 자금 납입과 거래 종결 절차가 남아 있다. 네이버는 2027년 상반기 55MW 규모 AI팩토리를 먼저 가동해 관련 매출을 내기 시작할 방침이다. 이후 한국과 미국의 AI 기업에 대규모 컴퓨팅 자원을 제공하고, 아시아·태평양과 유럽, 중동의 소버린 AI 인프라 수요도 공략한다. 네이버는 유상증자와 함께 약 1조원 규모의 자사주 490만주를 다음 달 3일 소각하기로 했다.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은 “엔비디아의 전략적 투자와 브룩필드와의 인프라 조달 합의를 계기로 AI팩토리 사업이 본격적인 실행 단계에 들어섰다”며 “소버린 AI 생태계를 조성하고 한국의 AI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여자배구 삼세판 다 이겼다! 완벽한 승리로 평가전 마무리

    여자배구 삼세판 다 이겼다! 완벽한 승리로 평가전 마무리

    한국 여자배구가 인도네시아와 치른 평가전을 3전 전승으로 마치며 차기 대회 도전에 청신호를 켰다. 차상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6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인도네시아와의 세 번째 평가전에서 3-0(25-19 25-22 25-16)으로 완승을 거뒀다. 앞서 1, 2차전에서는 3-1로 승리했지만 이날은 한 세트도 내주지 않는 완벽한 승리로 기분 좋게 평가전을 마무리했다. 비록 국제배구연맹 랭킹이 한국은 30위, 인도네시아는 60위로 격차가 있지만 최근까지 한국 여자배구가 끝없는 추락을 거듭하다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점에서 고무적인 결과로 평가된다. 한국은 1세트 20-17에서 박은진의 단독 가로막기 득점과 이예림(현대건설)의 왼쪽 직선 강타, 세터 김다인(현대건설)의 서브 에이스 등으로 격차를 벌리며 손쉽게 승리를 따냈다. 승부처는 2세트였다. 한국은 세트 중반 인도네시아에 끌려갔지만 수비 집중력을 앞세워 21-21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이예림이 퀵오픈과 블로킹으로 연속 득점을 올렸고 박은진이 세트를 마무리하며 한숨을 돌렸다. 승기를 잡은 한국은 3세트 중반 20-12로 달아나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이날 강소휘가 18점으로 공격을 이끌었고 이예림(12점)과 박은서(11점)가 승리를 거들었다. 앞서 벌어진 남자 대표팀 경기에서는 한국(26위)이 브라질(7위)에 1-3(25-16 23-25 22-25 22-25)으로 역전패했다. 지난 22일 1차전에서 3-1로 승리하며 기분 좋게 출발했지만 전날 2차전에 이어 거푸 1-3으로 지면서 평가전을 1승 2패로 마쳤다. 대한배구협회는 국가대표팀의 국제 경쟁력 강화와 2028 로스앤젤레스올림픽 동반 출전을 위해 브라질, 인도네시아와 남녀 대표팀 평가전을 준비했다. 협회는 평가전을 바탕으로 동아시아 남자선수권대회(8월 5~9일·몽골 울란바토르), 동아시아 여자선수권대회(8월 10~17일·홍콩), 아시아여자선수권대회(8월 21~30일·중국 톈진), 아시아남자선수권대회(9월 4~13일·일본 기타큐슈)에 나설 국가대표 최종 명단을 결정할 예정이다.
  • 이 대통령 매각한 분당 양지마을도 사업시행자 지정

    이 대통령 매각한 분당 양지마을도 사업시행자 지정

    경기 성남시가 분당신도시 선도지구인 양지마을 재건축 사업시행자를 지정하면서 선도지구 4곳 모두가 본격적인 재건축 절차에 들어갔다. 성남시는 27일 분당 노후계획도시 선도지구인 32구역(양지마을)의 사업시행자로 대신자산신탁을 지정·고시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분당 선도지구 4개 구역 모두 사업시행자 지정 절차를 마쳤다. 양지마을은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매각한 아파트가 있는 단지다. 당시 매수자가 잔금 마련을 위해 이 대통령 소유 아파트에 근저당권을 설정하는 방식으로 거래가 이뤄지면서 관심을 모았다. 양지마을 재건축사업은 지난 1월 특별정비구역으로 지정된 분당구 수내동 24 일대 29만 1584.3㎡ 부지에 최고 37층, 6839가구 규모의 주거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기존보다 2447가구가 늘어나고 도로와 공원, 주차장 등 기반시설도 함께 정비된다. 성남시는 앞서 지난달 시범단지(23·S6 결합구역), 샛별마을(31·S4 결합구역), 목련마을(6·S3 결합구역)의 사업시행자 지정도 마쳤다. 사업시행자 지정은 재건축이 본격적인 실행 단계에 들어섰다는 의미다. 앞으로 특별정비계획 변경, 사업시행계획 인가, 관리처분계획 인가, 이주·철거, 착공 등의 절차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분당은 선도지구 4곳 모두 사업시행자를 지정하면서 1기 신도시 가운데 재건축 추진이 가장 빠른 지역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성남시는 사업시행자가 지정된 구역의 부동산 거래에도 주의를 당부했다.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투기과열지구 내 재건축사업에서는 사업시행자 지정 고시 이후 해당 구역의 건축물이나 토지를 취득한 사람은 원칙적으로 조합원 자격을 얻을 수 없다. 다만 법에서 정한 일부 예외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조합원 자격이 인정될 수 있어 거래 전에 관련 규정을 확인해야 한다. 신상진 시장은 “양지마을까지 사업시행자 지정이 완료되면서 분당 선도지구 재건축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기반이 마련됐다”며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안병훈, LIV 골프 영국 대회에서 11위…허버트, 시즌 2승

    안병훈, LIV 골프 영국 대회에서 11위…허버트, 시즌 2승

    안병훈이 LIV 골프 영국 대회(총상금 3천만달러)에서 아쉽게 톱10을 놓쳤다. 안병훈은 27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 로스터의 JCB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이븐파 72타를 쳐 11위(11언더파 277타)에 올랐다. 2월 사우디아라비아 대회 공동 9위에 이어 두번째 톱10 진입은 무산됐지만, 이번 시즌 두번째로 좋은 성적을 냈다. 루커스 허버트(호주)는 이날 10타를 줄이는 맹타를 휘둘러 최종 합계 30언더파 258타로 우승했다. 허버트는 5월 미국 버지니아 대회에 이어 올해만 2승을 거뒀다. 티럴 해턴(잉글랜드)이 6타 차 2위(24언더파 264타)에 올랐고, 브라이슨 디섐보(미국)는 3위(21언더파 267타)에 자리했다. 송영한은 공동 31위(2언더파 286타), 김민규는 공동 47위(4오버파 292타), 문도엽은 공동 53위(8오버파 296타)로 마쳤다.
  • 여중생과 3차례 성관계한 혐의…최영중 전 시의원 밤샘 조사

    여중생과 3차례 성관계한 혐의…최영중 전 시의원 밤샘 조사

    아동 성매매와 성착취물 제작 혐의를 받는 최영중(35) 전 청주시의원이 두 번째 경찰 조사를 받았다. 27일 경찰에 따르면 최 전 의원은 전날 오후 2시 청주청원경찰서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약 15시간 동안 조사를 받은 뒤 이날 오전 5시 16분 귀가했다. 최 전 의원에게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상 미성년자의제강간과 성착취물 제작, 성판매 권유, 성착취 목적 대화 등의 혐의가 적용됐다. 경찰은 최 전 의원이 2024년 10월부터 약 1년간 차량과 모텔 등에서 여중생과 세 차례 성관계를 하고, 나체 사진을 촬영해 보내라고 요구한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여중생에게 친구나 언니를 데려오면 돈을 더 주겠다고 제안하고, 다른 여성과 성관계하는 영상을 보여주거나 외국 국적 여성과 함께 성관계하자는 취지의 메시지를 보낸 혐의도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이날 최 전 의원을 상대로 나체 사진을 요구했는지와 추가 피해자 또는 다른 범행이 있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추궁한 것으로 전해졌다. 마스크를 쓰고 경찰서를 나온 최 전 의원은 ‘미성년자인 것을 알고 있었느냐’ ‘추가 피해자가 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수사 중인 사안으로 수사를 열심히 받았다”고만 답했다. 최 전 의원이 경찰 조사를 받은 것은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다. 그는 첫 조사에서 “미성년자인 줄 몰랐다”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조사 내용과 확보한 증거를 분석한 뒤 최 전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여부 등 신병 처리 방향을 결정할 방침이다.
  • 김주형, PGA투어 3M오픈 공동20위…코이번, 셰플러 추격 따돌리고 생애 첫 우승

    김주형, PGA투어 3M오픈 공동20위…코이번, 셰플러 추격 따돌리고 생애 첫 우승

    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3M 오픈(총상금 880만달러)에서 공동 20위를 차지했다. 이틀 전 PGA투어 사상 16번째로 50대 타수를 적어냈던 미국 교포 마이클 김도 공동20위로 대회를 마쳤다. 김주형은 27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블레인의 TPC 트윈시티스(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5언더파 66타를 쳐 최종 합계 14언더파 270타를 적어냈다. 25언더파로 우승한 잭슨 코이번(미국)에 11타 뒤졌다. 김주형은 나흘 내내 60대 타수를 쳤고, 최종 라운드에서 순위를 8계단 끌어 올린 데 만족해야 했다. 이틀 전 PGA투어 사상 16번째로 50대 타수를 적어냈던 미국 교포 마이클 김도 공동10위(17언더파 267타)로 대회를 마쳤다. 마이클 김은 이날 2언더파 69타를 쳤다. 아마추어 때 세계랭킹 1위였던 코이번은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의 맹추격을 따돌리고 생애 첫 PGA투어 대회 우승 트로피를 손에 넣었다. 그는 이날 5타를 줄여, 8언더파 63타를 몰아친 셰플러를 3타차로 제쳤다. 21세의 코이번은 이번에 고작 4번째 PGA 투어 대회 출전이었다. PGA투어에 새별의 탄생을 알린 셈이다. 우승 상금 158만4천달러(약 23억원)에 네년 마스터스 등 굵직한 대회 출전권을 확보했고 특히 194위였던 페덱스컵 랭킹을 단숨에 70위까지 끌어올려 플레이오프 출전 길을 닦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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