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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올스타전 티켓 29일부터 선예매

    프로야구 올스타전 티켓 29일부터 선예매

    잠실구장에서는 마지막이 될 올스타전을 ‘직관’하고 싶다면 29일엔 아침부터 바짝 긴장하고 있어야겠다. KBO가 다음달 10일과 11일 이틀간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지는 올스타 프라이데이와 올스타전 예매를 이날 오후 2시부터 NOL(야놀자) 예매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 NOL 고객센터를 통해 단계적으로 진행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먼저 29일 오후 2시부터 당일 자정까지는 올스타 프라이데이 입장권에 대한 선예매가 진행된다. 선착순으로 7000매가 풀린다. 올스타 프라이데이는 퓨처스 올스타전을 비롯해 KBO 리그 올스타 선수들이 펼치는 홈런레이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이튿날 오후 2시부터 당일 자정까지는 올스타 프라이데이 입장권을 2매 이상 구매한 예매자들에 한해 7월 11일 개최되는 올스타전 입장권을 선예매한다. 선예매를 놓쳤다고 해서 실망할 필요는 없다. 7월 1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 일반 예매를 통해 올스타 프라이데이와 올스타전 티켓을 모두 예매할 수 있다. 올스타 프라이데이와 올스타전 당일에는 온라인 예매 이용이 어려운 관람객을 위한 현장 판매도 진행한다. 만 65세 이상(1962년 1월 1일 이전 출생자), 장애인(장애인등록증/복지카드 소지자), 외국인(여권 소지자)은 1인 1매에 한해 제1 매표소에서 구매할 수 있다. 현장 판매 좌석은 총 200석이다. KBO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올스타전 입장권을 예매한 팬들을 대상으로 90명을 추첨해 올스타 팬 사인회에 참여할 수 있는 혜택을 선물한다. 당첨자에게는 1인당 2매의 참여권이 증정한다. KBO는 7월 8일 오후 6시 KBO 홈페이지를 통해 당첨자를 발표하고 문자로도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그러나 당첨 후 예매를 취소할 경우 팬 사인회 참여권도 취소된다.
  • 마포문화재단, 7월 무더위 식힐 ‘가성비’ 음악 공연 4편

    마포문화재단, 7월 무더위 식힐 ‘가성비’ 음악 공연 4편

    마포문화재단이 7월 무더위를 식혀줄 가성비 음악 공연 네 편을 서울 마포아트센터에서 선보인다. 오페라, 뮤지컬, 한국가곡, 클래식까지 다채로운 장르를 전석 1만~2만원에 만날 수 있다. 7월 1일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오페라의 정수를 모은 ‘불멸의 오페라’로 가성비 시리즈의 문을 연다. ‘사랑의 묘약’, ‘카르멘’의 다채로운 선율부터 비극적 서사를 지닌 ‘라 보엠’, ‘라 트라비아타’의 주요 아리아를 선보인다. 소프라노 김순영, 테너 김재민, 바리톤 박정민 등 국내 대표 성악가들과 늘해랑 리틀싱어즈가 출연한다. 오페라 평론가 손수연이 해설을 덧대 감동의 밀도를 높인다. 2일 공연하는 ‘한여름 밤의 뮤지컬’은 친숙한 뮤지컬 멜로디로 구성한 갈라 콘서트다. ‘맨 오브 라만차’, ‘노트르담 드 파리’, ‘인어공주’, ‘알라딘’, ‘레베카’ 등 명작 뮤지컬과 애니메이션 넘버로 채운다. 뮤지컬 배우 안갑성(바리톤)과 김민주, 윤지인, 박유겸이 출연한다. 어린이 앙상블 위드엔젤스, 밴드 코리아모던필 앙상블이 협연하며 입체적인 사운드를 만든다. 3일은 ‘한국가곡의 밤’이다. ‘향수’, ‘목련화’ 등 고전 가곡부터 ‘마중’, ‘첫사랑’,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등 현대 가곡까지 아우르며 진한 서정의 언어로 우리 고유의 정서와 낭만을 전한다. 소프라노 손정윤, 메조소프라노 신현선, 테너 김기선, 바리톤 유진호가 깊이 있는 음색으로 노래한다. 15일에는 마포문화재단의 간판 마티네 프로그램인 ‘맥(MAC)모닝 콘서트’를 준비했다. 지휘자 김광현과 바이올리니스트 최송하, 오케스트라 M이 막스 브루흐의 ‘바이올린 협주곡 1번’을 협연한다. 카를 마리아 폰 베버의 ‘오이리안테 서곡’,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의 교향곡 2번 등 폭넓은 레퍼토리로 풍성한 오전을 선사한다. 1~3일 공연은 전석 1만원, 오전 11시에 올리는 ‘맥모닝 콘서트’는 전석 2만원이다. 자세한 정보는 마포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무더위에 주민 건강 지키자! 은평구, 여름철 먹거리 안전 점검

    무더위에 주민 건강 지키자! 은평구, 여름철 먹거리 안전 점검

    서울 최고 기온이 29도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은평구는 여름철 식중독 예방과 안전한 외식 환경 조성을 위해 전날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디저트류 배달 음식점과 대중 선호 음식점 20곳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점검은 여름철 기온 상승으로 식중독 발생 위험이 커져 팥빙수 등 디저트류를 판매하는 배달 음식점의 위생 수준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점검 사항은 ▲식품의 위생적 취급 및 조리 시설 관리 여부 ▲소비기한 경과 제품 및 무표시 원료 사용·보관 여부 ▲종사자 위생모·마스크 착용 및 건강진단 실시 여부 ▲식품용 기구·용기·포장 사용 여부 ▲냉장·냉동 보관 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가벼운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바로 시정하도록 한다. 중대한 위반 사항에 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구는 디저트류 조리 식품과 포장 용기를 수거·검사하고, 영업자가 자율적으로 위생 상태를 점검할 수 있도록 자율점검표를 배부하는 등 위생 관리 홍보도 병행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주민들이 외식과 배달 음식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위생 점검과 식품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광주시교육청, 6급 이하 정기인사 단행

    광주시교육청, 6급 이하 정기인사 단행

    광주시교육청이 7월 1일 통합교육청 출범이라는 대전환기를 맞아 조직의 조기 안착과 업무 연속성 확보에 주력한 인사를 단행했다. 시교육청은 25일 6급 이하 지방공무원 421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의 핵심은 조직 개편에 따른 혼선을 최소화하고, 새롭게 출범하는 통합 체제가 연착륙할 수 있도록 행정 동력을 집중 배치했다. 인사 규모는 승진 19명(6급 10명, 7급 이하 9명)을 비롯해 전보·파견 360명, 퇴직준비교육 및 정년퇴직 39명, 신규 임용 3명 등 총 421명이다. 또 통합교육청의 정책과 조직을 총괄할 기획조정실이 신설됐다. 기획조정실에는 정책·대외협력, 조직·재정 분야 경험과 실행역량을 갖춘 6급 이하 우수인력을 집중 배치해 출범 직후부터 정책 조정과 조직 운영의 핵심 기능이 안정적으로 작동하도록 할 방침이다. 시교육청은 5급 이상 인사는 통합교육청 출범 이후 시행할 계획이다.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은 “이번 인사는 통합교육청 출범 초기 발생할 수 있는 행정적 공백을 차단하고 업무의 연속성을 유지하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았다”고 강조했다.
  • 임기 6개월 남았는데…5대 은행장 벌써 하마평

    임기 6개월 남았는데…5대 은행장 벌써 하마평

    금융당국의 금융지주 지배구조 개선안 발표가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연말 임기가 일제히 만료되는 주요 시중은행장 인선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금융권에서는 벌써부터 차기 은행장 후보군이 거론되며 물밑 경쟁이 시작되는 분위기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5대 시중은행장의 임기는 모두 오는 12월 31일 끝난다. 금융당국이 금융지주 회장의 장기 집권을 견제하는 방향으로 지배구조 개선을 추진하면서, 연말 은행장 인선 역시 회장 중심의 ‘낙점’보다 독립적 승계 절차에 무게가 실릴 전망이다. 이미 한 차례 연임한 정상혁 신한은행장의 뒤를 이을 인물로는 인공지능(AI)·디지털 전문가, 1970년생이라는 공통점을 가진 부행장들이 급부상 중이다. 최혁재 AI전환(AX)혁신그룹 부행장, 이봉재 기관·제휴영업그룹 부행장, 강대오 미래혁신그룹 부행장 등이 대표적이다. 이 부행장은 서울시금고 수성에 기여했고 직전까지 AI·디지털 업무를 맡았다. 최 부행장은 지주 부사장을 겸직하며 신한금융의 핵심 플랫폼인 ‘슈퍼쏠(SOL)’을 총괄하고 있다. 정 행장의 3연임 가능성도 닫혀있진 않다. 하나은행에서는 창립 이후 첫 여성 은행장 탄생 가능성이 거론된다. 이호성 행장에 이어 ‘영업통’으로 꼽히는 김미숙 하나은행 중앙영업그룹대표(부행장)가 유력 후보군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 행장은 관례에 따라 하나금융지주 부회장으로 자리를 옮길 가능성이 제기된다. 정진완 우리은행장에게는 영업실적 반등이 연임의 주요 변수로 꼽힌다. 정 행장은 중소기업 영업 전문가라는 강점을 앞세워 취임했지만, 동양생명·ABL생명 인수를 위한 자본비율 관리 과정에서 기업대출 확대에 제약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차기 후보로는 이정수 우리금융지주 전략경영총괄(사장)과 이해광 개인그룹 부행장 등이 거론된다. 강태영 농협은행장은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취임 이후 경영진의 고강도 쇄신이 요구돼왔단 점이 연임 걸림돌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이환주 KB국민은행장의 연임 여부는 오는 11월 임기가 끝나는 양종희 KB금융 회장의 거취와 맞물려 있다는 분석이 우세하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최근 금융지주 지배구조 개선안과 관련해 “KB금융의 숏리스트 작업이 7월 3일부터 시작되는 만큼 그 전에 발표될 것으로 본다”고 언급했다. 은행권 관계자는 “아직 행장들의 임기 만료가 6개월이나 남았지만, 이례적으로 하마평이 일찍이 언급되는 상황”이라며 “추후 발표될 당국의 지배구조 개선안도 행장들의 거취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 전남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준비 사항 점검

    전남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준비 사항 점검

    전라남도는 25일 도청 재난종합지휘실에서 제10차 전남·광주 행정통합 주요 과제 추진 사항 점검 회의를 열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준비 사항을 최종 점검했다. 7월 1일 출범 전 마지막 점검 회의에는 전남도 전 실·국장이 참석해 출범 전후에 완료할 과제를 일자별·시간대별로 세분화한 추진 계획을 점검했다. 이어 통합특별시의회 출범과 행정전자서명(GPKI) 발급 계획 등 주요 일정도 논의했다. 정보시스템 데이터 전환에 따른 장애 대응 계획과 달라지는 시정 홍보 계획 등 통합특별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도 공유했다. 전남도는 수립한 계획을 바탕으로 관련 과제를 추진해 통합특별시 출범 준비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황기연 행정부지사는 “온라인 서류 발급 등 일부 민원 서비스 중단에 대비해 지난 17일부터 온·오프라인 홍보 매체를 활용한 안내를 강화하고 있다”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6월 27일부터 7월 5일까지 행정통합 비상대응반을 운영해 시스템 통합과 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에 신속히 대응하고 필요한 조치를 할 방침이다.
  • 파리 거쳐 교토로… 한양대, 대학 창업기업 글로벌 진출 밀착 지원

    파리 거쳐 교토로… 한양대, 대학 창업기업 글로벌 진출 밀착 지원

    한양대학교 RISE지산학협력단이 우수 교원 및 학생 창업기업 11개 팀을 선발하고 프랑스 파리와 일본 교토에서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태생부터 글로벌 진출을 목표로 하는 ‘본 글로벌(Born Global)’ 창업기업을 위해 사전 시장조사부터 현지 투자 피칭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양대는 지난 5월 모집에 지원한 100여개 기업 중 성장 가능성이 높은 11개 팀을 최종 선발했다. 해외 현지 프로그램은 유럽과 아시아 두 축으로 나뉘어 전개된다. 유럽 프로그램은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기술 전시회 ‘비바테크놀로지 2026’과 연계해 진행됐다. 참가 기업들은 현지에서 글로벌 투자자 대상 비즈니스 미팅과 IR 데모데이에 참여해 유럽 시장 진출 가능성을 타진했다. 이어지는 아시아 프로그램은 오는 29일부터 7월 2일까지 일본 최대 스타트업 컨퍼런스인 ‘IVS Kyoto 2026’와 연계해 교토와 오사카에서 진행된다. 참가 기업들은 일본 현지 투자기관 및 액셀러레이터와의 네트워킹을 통해 실질적인 투자 유치와 해외 판로 개척에 나설 예정이다. 강영종 한양대 RISE지산학협력단장은 “선발부터 현지 데모데이까지 이어지는 맞춤형 지원을 통해 대학 기반 창업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있다”며 “실질적인 성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엔더스뷰, 2주년 맞아 ‘Swim & Stay Festival’ 진행

    엔더스뷰, 2주년 맞아 ‘Swim & Stay Festival’ 진행

    7월말까지 객실 특별가 운영…본격 여름휴가 시즌 고객 혜택 강원 춘천의 캠핑 및 카라반 리조트 엔더스뷰(ENDERSBEW)가 개장 2주년을 맞아 ‘엔더스뷰 2주년 사은감사제 & 숙박세일 페스티벌–ENDERSBEW SWIM & STAY FESTIVAL’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행사는 6월 26일부터 7월 31일까지 운영된다. 이번 행사는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국내 체류형 휴가를 계획하는 이용객을 대상으로 기획됐다. 엔더스뷰 측은 가족 단위 여행객, 연인, 친구 모임 등 글램핑과 카라반 여행을 준비하는 소비자가 수도권 근교에서 물놀이와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엔더스뷰는 이번 2주년 감사제를 통해 극성수기를 제외한 7~8월 객실 요금을 할인 운영한다. 기존 요금 대비 주중은 37만원에서 25만 9000원으로, 일요일은 37만원에서 22만 9000원으로 각각 하향 조정해 운영한다. 이 리조트는 수도권 인근에 위치해 1박 2일 일정의 이용객 접근이 가능하며 가족, 연인, 친구 등 다양한 형태의 방문객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 구조를 갖추고 있다. 숲과 계곡, 물놀이, 카라반, BBQ, 불멍을 한곳에서 경험할 수 있어 일반 호텔이나 펜션과는 다른 아웃도어형 휴가를 원하는 고객에게 적합하다. 엔더스뷰 관계자는 “2주년을 맞아 이용객에게 직접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객실 가격 조정을 결정했다”며 “이번 숙박세일 페스티벌을 통해 이용객들이 엔더스뷰의 물놀이 시설과 카라반 스테이, 자연환경을 이용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여름 기간 방문하는 가족, 연인, 친구 단위 이용객을 위해 강원 춘천 현장에서 콘텐츠와 시설 운영을 지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엔더스뷰는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24개 동의 프리미엄 카라반을 보유한 리조트 시설이다. 카라반 객실 구역은 B, C, D 섹션으로 구분되며, 각 구역에 따라 독립적 휴식 공간, 편의시설 접근성, 조망 등의 특징을 지닌다. 개별 객실과 야외 데크, 외부 주방, 전용 주차 공간을 배치해 캠핑 요소와 숙박 편의성을 동시에 제공하는 구조다. 이번 엔더스뷰 2주년 사은감사제 및 숙박세일 페스티벌의 상세 정보는 엔더스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예약 등록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 李대통령, 다음달 1일 문재인 전 대통령과 청와대 오찬

    李대통령, 다음달 1일 문재인 전 대통령과 청와대 오찬

    이재명 대통령이 다음 달 1일 문재인 전 대통령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 회동을 갖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25일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은 문 전 대통령을 초청해 오는 7월 1일 수요일 오전 11시 30분, 청와대에서 오찬을 함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동은 배석자 없는 두 전·현직 대통령 간의 독대로 진행된다. 문 전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는 해외 일정이 있는 관계로 오찬에 참석하지 않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 광진구, 봉제 체험 원데이 클래스…주말·야간 강좌도

    광진구, 봉제 체험 원데이 클래스…주말·야간 강좌도

    서울 광진구가 평일 낮 시간 이용이 어려운 직장인과 주민을 위해 봉제산업종합지원센터 운영시간을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주말·야간에 참여할 수 있는 원데이클래스도 연다. 광진구 관계자는 “기존 평일·주간 중심 운영에서 벗어나 주말과 야간 시간대까지 활용 범위를 넓혀 보다 많은 주민들이 생활 속 봉제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강좌는 7월부터 8월까지 총 4회 운영된다. 친환경 가방 만들기, 봉제 식물 거치대 만들기, 모피 키링 만들기 등 소품 제작 프로그램이다. 7월 11일 오전 오후, 7월 23일과 8월 27일 야간 강좌가 열린다. 특히 봉제업체 대표들이 강사로 참여해 눈길을 끈다. ‘광진, 봉제를 만나다’ 행사에 참여했던 지역 업체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이끈다. 구민들에게 지역 봉제산업의 우수성을 알리는 기회다. 모든 프로그램은 광진구 봉제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진행된다. 구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김경호 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봉제산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봉제산업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지난 3월 열린 ‘광진, 봉제를 만나다’는 광진구 내 봉제 업체의 역사와 제품을 홍보했다. 이어 후속 사업으로 원데이클래스가 열린다.
  • “표 없다” 아우성인데… 저비용 항공사들, 제주행 비행기 안 띄웠다

    “표 없다” 아우성인데… 저비용 항공사들, 제주행 비행기 안 띄웠다

    병원 진료를 받으러 서울에 가야 하는 제주도민도, 여름 휴가철 제주 여행을 계획한 관광객도 항공권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다. 제주~김포 노선의 항공좌석 부족 문제가 단순한 성수기 수요 증가를 넘어 제주도민의 이동권과 관광산업 전반을 위협하는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런데 정작 항공사들은 정부로부터 배정받은 운항 슬롯(이착륙 시간)을 제대로 활용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비행기가 부족한 게 아니라 운항을 안 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좌석난의 배경에는 대한항공·아시아나 통합에 따른 슬롯 재배분, 고유가 여파, 일부 항공사의 운항계획 미이행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의원(제주시을, 원내 정책수석부대표)이 항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운항계획 이행률 자료에 따르면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통합 과정에서 제주~김포 노선 13개 슬롯이 저비용항공사(LCC)들에 재배분됐다. 공급확대를 통해 좌석난을 완화하겠다는 취지였다. 그러나 결과는 기대와 달랐다. 김포-제주 노선의 운항계획 이행률 저조 현상이 전체 항공사에 균등하게 나타난 것이 아니라 특정 항공사에 집중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스타항공은 추가 운항이 가능했던 편수의 절반 수준만 실제 운항했고, 트리니티항공(구 티웨이항공)은 추가 슬롯을 확보했음에도 운항 편수를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들어 매달 80%대 후반에서 90%대 초반의 저조한 운항계획 이행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4월부터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으로 아시아나항공 정기편수는 323편 감소한 것에 반해 슬롯을 배분받은 제주항공, 트리니티항공, 이스타항공, 파라타항공의 정기편 증가수는 186편 정도에 불과했다. 국토부로부터 보고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4월 기준 김포~제주 노선 좌석 수는 연초 1월 대비 약 20만석 가까이 감소했다. 김포~제주 노선의 1일 왕복 좌석이 약 7만 7000석 수준임을 고려하면, 이는 제주 하늘길이 약 3일간 멈춘 것과 같은 규모라고 설명했다. 이로 인해 평균 탑승률은 95%를 넘어서며 도민과 관광객 모두 항공권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김 의원은 오는 29일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함께 국토교통부 및 항공사 임원진을 직접 만나 항공편 감축의 구체적 배경과 항공사별 격차 발생 원인을 점검하고, 향후 운항 정상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정부와 정치권도 대책 마련에 나섰다. 한국공항공사는 다음 달부터 제주~김포 노선 공급석을 늘리는 항공사에 착륙료를 감면해 주기로 했다. 위성곤 제주도지사 당선인은 출발 72시간 전까지 일정 좌석을 제주도민에게 우선 배정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문대림 의원은 제주도민 항공 이동권 보장을 위한 제주특별법 개정을 추진 중이다.
  • 마포구 “미래과학 기술 즐기며 배워요”

    마포구 “미래과학 기술 즐기며 배워요”

    서울 마포구는 여름방학을 맞아 구립망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 ‘마포 미래과학 캠프’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캠프는 청소년들이 인공지능(AI), 로봇, 드론, 우주과학 등 미래 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미래사회 변화에 대한 이해와 진로 탐색 기회를 넓힐 수 있도록 마련됐다. 캠프는 8월 4일부터 6일까지 2박 3일간 서울퓨처랩, 국립과천과학관, 서울AI스마트시티센터, 시립서울유스호스텔 등에서 진행된다. 신청 기간은 7월 1일부터 14일 오후 5시까지다.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 대상은 마포구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4~6학년 또는 동일 연령대(2014~2016년생) 청소년이며 총 35명을 모집한다. 캠프 첫째 날에는 서울퓨처랩을 방문해 드론, 로봇, 미래 패션, AI 웹툰 등 첨단기술을 접하고, 미래도시 블록 만들기와 밸런스 게임으로 구성된 ‘마포 미래도시 MISSION’을 통해 협동심과 창의력을 키운다. 둘째 날에는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우주·AI·로봇·반도체 등 미래기술을 살펴보고 다양한 미래 직업을 알아본다. 또 서울AI스마트시티센터를 방문해 스마트 교통, 재난안전, 기상환경 관리, AI 행정서비스, 혁신기업 기술 등을 살펴보며 AI가 도시와 행정에 활용되는 실제 사례를 배운다. 마지막 날에는 미래과학 멘토단과 함께 ‘박람회형 AI 체험부스와 생성형 AI를 활용한 미래도시 설계 활동’에 참여하며 미래의 도시와 자신의 꿈을 그려보는 시간을 갖는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구립망원청소년문화센터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담당자 이메일로 보내거나 방문 접수하면 된다. 제출 서류는 참가 지원서, 자기소개서, 개인정보 동의서, 주민등록등본 등이며 서류심사를 거쳐 최종 참가자를 선발한다. 선정 결과는 7월 18일 센터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미래과학 캠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구립망원청소년문화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AI와 디지털 기술은 미래사회를 이끌 핵심 역량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청소년들이 이번 캠프를 통해 첨단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창의적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팬들은 ‘올스타 손아섭’ 원했는데 선수들은 달랐다…팬 투표 누가 뒤집혔나

    팬들은 ‘올스타 손아섭’ 원했는데 선수들은 달랐다…팬 투표 누가 뒤집혔나

    손아섭(두산 베어스)이 역대 3위의 올스타 팬 투표 득표수를 기록하고도 올스타 베스트 12 명단 진입에 실패했다. 팬들의 사랑은 남달랐지만 선수들의 생각은 달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4일 올해 올스타전 베스트 12 명단을 발표했다. 지난 3~23일 진행한 팬 투표(70%)와 선수단 투표(30%)를 합산해 최종 산출했다. 지난해 1300만 관중 시대를 연 프로야구답게 팬들의 관심이 남달랐다. 지난해 김서현(한화 이글스)이 역대 최다인 178만 6837표를 기록했는데 올해 이보다 많은 표를 받은 선수가 17명이나 된다. 1위에 뽑힌 양의지(두산)는 260만 5510표로 역대 1위 기록을 새로 썼다. 올해 총투표수는 496만 8276표로 지난해 352만 9258표 대비 약 41% 증가했다. 팬 투표에서 양의지, 오스틴 딘(LG 트윈스·239만 2848표), 손아섭(238만 2480표)이 1~3위를 차지했다. 이들 외에도 200만표 이상 받은 선수는 드림 올스타에서 두산 곽빈(236만 174표)·박준순(225만 8064표)·박찬호(229만 9195표)·정수빈(227만 2910표), 삼성 라이온즈 르윈 디아즈(201만 511표)·구자욱(201만 15표)이 있다. 나눔 올스타에서는 LG 오스틴·박해민(216만 1787표), KIA 타이거즈 김도영(213만 217표)이 200만표를 넘겼다. 그러나 팬 투표 결과가 올스타 베스트 12로 모두 이어진 것은 아니다. 대표적인 사례가 손아섭이다. 손아섭은 팬 투표 전체 3위, 드림 올스타 2위였지만 선수단 투표에서 54표만 받아 최형우가 드림 올스타 지명타자에 선정됐다. 최형우는 팬 투표에서 179만 4109표, 선수단 278표로 총점 46.45점을 받았다. 손아섭은 37.68점이다. 손아섭 이외에도 두산 김정우·김민석, LG 송승기·신민재·오지환이 각 포지션별 팬 투표 1위에 올랐지만 선수단 투표에서 뒤집혔다. SSG 랜더스 문승원·박성한, KT 위즈 박영현, 롯데 자이언츠 빅터 레이예스, NC 박건우, 한화 요나단 페라자의 경우 선수들로부터 가장 많은 표를 얻었지만 팬 투표에서 밀려 베스트 12 진입에 실패했다. 다만 아직 기회는 있다. 구단별로 감독 추천 선수로 발탁될 수 있기 때문이다. 팬들을 위한 축제인 만큼 팬 투표에서 많은 표를 얻은 선수가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경문 한화 감독은 올해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류현진을 추천하겠다고 이미 공언한 바 있다. 최종 26명의 명단은 추후 발표 예정이다. 올해 올스타전은 올 시즌을 끝으로 철거에 들어가는 잠실구장에서 7월 11일 열린다.
  • “더 큰 중구”… 주민과 함께 여는 민선 9기 출범식

    “더 큰 중구”… 주민과 함께 여는 민선 9기 출범식

    서울 중구는 민선 9기가 출범하는 7월 1일 충무아트센터에서 ‘함께 여는 민선 9기 출범식’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중구 관계자는 “출범식의 주인공은 주민들”이라며 “‘더 큰 중구’를 향한 미래 비전이 선포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구는 주민 누구나 동참할 수 있도록 사전 신청을 받아 100여명을 초청했다. 중구 기관장과 직능단체를 비롯해 각계각층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축하 메시지 영상에 이어 소리꾼의 재담(才談)과 뱃노래 합주 축하 공연 등이 펼쳐진다. 재선에 성공한 김길성 구청장은 출범식에서 어린이, 학부모, 청년, 어르신 등 다양한 세대의 소망을 담아 4년간 중구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그는 ‘더 큰 중구’로 도약을 약속하고 ▲미래를 그리는 중구 ▲청년이 꿈꾸는 중구 ▲교육이 든든한 중구 ▲노후가 편안한 중구 ▲품격이 가득한 중구 등 5대 분야 청사진을 제시한다. 이어 주민대표와 함께하는 비전 선포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김 구청장은 “민선 9기 출범식은 지난 4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더 큰 중구로 도약하는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응원과 관심을 당부했다.
  • 민선 9기 서울시 ‘G3 도시 전담과’ 신설

    서울시는 7월 1일 출범하는 민선 9기를 앞두고 ‘G3(글로벌 톱3) 도시’ 도약을 위한 조직을 신설하고 공사장 안전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안전관리과를 도시기반시설본부장 직속으로 개편하는 조직개편안을 24일 발표했다. 우선 도시경쟁력 강화, 주택공급·주거안정과 산업·문화 분야 핵심 사업을 추진하는 ‘도시경쟁력담당관’을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산하에 신설한다. 이곳에서 G3 도약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글로벌 도시경쟁력 지수 관리 등을 전담하게 된다. 지난달 발생한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 등의 재발 방지를 위해 도시기반시설본부 안전관리과를 본부장 직속 안전·품질관리담당관으로 재편한다. 재난안전실의 ‘안전감찰’은 노후 기반시설, 다중이용시설 등으로 범위를 확대한다. 주택실은 주택정책과에서 2031년까지 31만 가구 착공을 위해 공공·민간 주도 주택공급을 총괄하고 전략주택공급과는 모아주택과로 재편해 저층주거지 주택공급에 힘을 싣는다. 주거 취약계층 지원을 전담하는 주거복지과와 청년·신혼부부 주택지원을 위한 청년주거과도 새로 만든다. 또한 청년에게 인턴십과 AI 활용·성장 기회를 제공하는 미래청년기획관 산하 청년성장지원반(4·5급)을 신설한다. 조직개편안은 7월 20일자로 시행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주택공급과 청년 성장 지원 등 핵심 사업은 속도감 있게, 도시 인프라 안전과 통합돌봄 등 시급한 현안은 빈틈없이 챙길 수 있도록 민선 9기 시정을 든든하게 뒷받침하는 조직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 “오빠라고 불러봐라”… 女소방관 죽음 뒤엔 상사들 갑질 있었다

    “오빠라고 불러봐라”… 女소방관 죽음 뒤엔 상사들 갑질 있었다

    지난해 10월 스스로 목숨을 끊은 20대 여성 소방관 A씨의 사망 배경에 회식·음주 강요 등 직장 내 괴롭힘이 있었고, 유족의 감찰 요구도 묵살됐다는 의혹이 정부 조사 결과 사실로 드러났다. ●음주 강요·괴롭힘에 목숨 끊어 국무조정실 정부합동 공직복무점검단은 지난 11일부터 2주간 소방청과 광주소방안전본부, 광산소방서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한 결과를 24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숨진 A씨는 회식 참여를 사실상 강요받아 2024년 7월부터 15개월간 총 24회 술자리에 참석했다. 상사들은 A씨에게 폭탄주를 강요했으며, 남성 상사 옆에 앉도록 지시하고 ‘오빠라고 부르라’고 강제했다. A씨가 숨지자 유족이 감찰을 요구했으나 광산소방서는 형식적 사실관계 확인만 거쳐 ‘특이사항 없음’으로 종결했다. 국무조정실은 “갑질 행위 가해자로 확인된 부서장이 감찰부서장으로서 사실상 ‘셀프 조사’를 했다”고 밝혔다. ●감찰 묵살 확인… 17명 징계 요구 A씨의 남자친구가 문제를 제기했으나 광주소방안전본부는 계속 미뤘고, 소방청 본청은 지난 5월 노동조합의 문제 제기로 감찰 계획을 수립했으나 이마저도 부실한 수준이었다고 국무조정실은 지적했다. 광주소방안전본부는 남자친구와의 불화가 사망 원인인 것처럼 사안을 왜곡하기도 했다. 국무조정실은 광산소방서 9명, 광주소방안전본부 6명, 소방청 본청 2명 등 총 17명에 대한 징계 처분을 소방청에 요구하기로 했다.
  • 민형배 당선인 “전남광주 농림축수산 대전환 시대 열겠다”

    민형배 당선인 “전남광주 농림축수산 대전환 시대 열겠다”

    “통합특별시 출범이라는 큰 변화를 ‘전남광주 농림축수산 대전환’으로 이어지도록 하겠습니다.” 특별시민과 함께 통합특별시의 미래를 설계하기 위한 ‘시민 민형배가 특별시민에게 듣습니다’ 네번째 행사가 24일 전남대 여수캠퍼스 산학연구관 국제회의실에서 농림축수산 분야를 주제로 개최됐다. 전남광주대전환기획위원회와 시민주권위원회가 주최·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민형배 당선인, 서영학 여수시장 당선인, 윤난실 시민주권위원장, 이규현 농업대전환특별위원장(전남도의원)을 비롯해 관련 기관 및 종사자, 특별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또 이광우 함평군 산림조합장, 이상석 순천대 교수, 박준택 전남대 객원교수, 임연화 나주여성농업인종합지원센터 대표 등 4명의 전문가 패널이 배석해 깊이 있는 소통을 지원했다. 민 당선인은 인사말을 통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오는 7월 1일 하나로 합쳐진 힘으로 미래를 함께 개척해 나갈 것”이라면서 “이번 큰 변화를 ‘농림축수산 대전환’으로 이어지도록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행사에 참석한 전남광주 각 지역의 농림축수산 분야 종사자들은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참석자들은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 기준 일원화와 밀원수 수종 갱신, 임업 경영 지원 확대, 소금 시세 안정, 벼 수매 목표 가격제 도입, 양식장 재생에너지 설비 지원 등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제도 개선과 지원책을 요청했다. 민 당선인은 “앞으로 농림축수산 정책은 어떻게 가면 좋을지 먼저 시민에게 묻고 제안하는 방법으로, 일하는 방식을 바꾸겠다”며 “오늘 들려주신 이야기를 잘 반영해 정책을 설계하는 것은 물론 취임 후에도 자주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어 의견을 듣겠다”고 말했다. 민 당선인은 이날 행사가 끝난 후 순천에서 열린 ‘여순사건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위한 간담회’에 참석, 유족 및 관계자들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 김종배 경기도의원 11대 경기도의회 임기 마무리…“12대 의회서 중진 전문성 발휘할 것”

    김종배 경기도의원 11대 경기도의회 임기 마무리…“12대 의회서 중진 전문성 발휘할 것”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종배 의원(더불어민주당, 시흥4)이 24일 열린 제391회 정례회 본회의와 퇴임식을 끝으로 제11대 경기도의회 임기를 마무리했다. 김 의원은 그간의 탁월한 의정활동 성과를 인정받아 도시환경위원회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그는 제11대 경기도의회 임기 동안 전반기 건설교통위원장과 후반기 도시환경위원을 차례로 역임하며, 도민의 실생활과 직결된 민생 현안 해결에 앞장서 왔다. 특히 지난 2023년에는 도내 생활물류서비스산업의 체계적인 기반을 조성하고 관련 종사자들의 권익 보장을 명시한 「경기도 생활물류서비스산업발전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이 성과로 한국지방자치학회 주관 ‘우수 조례-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입법 역량을 증명했다. 이어 2024년에는 전세사기 처벌 강화 및 예방 제도 개선, 경기주택도시공사(GH) 부채 관리 체계 강화, 기후위기 선제적 대응 방안 마련, 비점오염원 관리 대책 강화 등 굵직한 정책 성과를 거두었다. 이를 바탕으로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올해의 의원’과 ‘도시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위원’에 동시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의정 행보의 결실은 2025년에도 이어졌다. 미세먼지 저감 대책 마련과 안전한 수돗물 공급 기반 구축을 위한 조례 개정을 이끌어냈으며, 그 공로로 경기도일간기자단이 주최한 ‘2025년 우수 의정·행정대상’에서 최고 영예인 ‘경기도의회 그랜드마스터상’을 수상하며 역량을 입증했다. 김 의원은 “11대 경기도의회에서 활동하며 도민의 일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다가오는 12대 임기 동안 그간 쌓아온 중진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미처 마무리하지 못한 경기도 현안들을 더욱 신속하고 정확하게 해결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제12대 경기도의회는 오는 7월 1일 자로 공식 임기를 시작하며, 7월 7일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 구로구, 7월 1일 구로사랑상품권 80억원 규모 발행…할인율 최대 10%

    구로구, 7월 1일 구로사랑상품권 80억원 규모 발행…할인율 최대 10%

    서울 구로구가 지역 소비 촉진을 위해 다음달 1일 오후 2시 구로사랑상품권을 80억원 규모로 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구로구 관계자는 “하절기 발행규모를 당초 30억원에서 80억원으로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구로사랑상품권은 서울페이+ 앱에서 구매할 수 있다. 1인당 월 구매한도는 50만원, 보유한도는 150만원이다. 할인율은 최대 10%다. 구매 시 5%가 먼저 할인되고, 결제금액의 일부는 5% 페이백 혜택으로 제공된다. 페이백은 전월 결제자를 대상으로 익월 페이백 전용 상품권으로 지급된다. 예산 한도 내에서 선착순이다. 상품권은 구로구 내 서울페이 가맹점 2만 1000여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대형마트, 백화점, 유흥업소에서는 제한된다. 또 배달전용 ‘땡겨요 상품권’도 같은 날 오전 10시부터 구매할 수 있다. 구로구는 지난해부터 골목 상권 활성화를 위해 구로사랑상품권을 확대발행하고 있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구민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지역 소상공인에게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자려고 누웠는데 ‘갑자기’ 생각난 양의지, 올스타 역대 최다 득표 기록 썼다

    자려고 누웠는데 ‘갑자기’ 생각난 양의지, 올스타 역대 최다 득표 기록 썼다

    두산 베어스 안방마님 양의지가 8년 만에 올스타 팬 투표 1위에 올랐다. I.O.I의 ‘갑자기’와 함께 타오른 인기가 결국 전무후무한 결과가 탄생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팬 투표와 선수단 투표로 합산한 올해 프로야구 올스타전 베스트12 명단을 24일 발표했다. 지난 3~23일 진행한 팬 투표 70%와 선수단 투표 30%를 합산한 결과 나눔 올스타와 드림 올스타로 나설 선수들이 최종 선정됐다. 팬 투표 전체 1위는 양의지가 차지했다. 양의지는 역대 최다인 260만 5510표를 득표해 지난해 한화 이글스 마무리 투수 김서현이 세운 178만 6837표 기록을 훌쩍 넘어섰다. 2018년 팬 투표 1위에 올랐던 그는 이만수(4회·1984, 1988, 1990, 1991년), 삼성 라이온즈 강민호(2회·2012, 2021년)를 이어 역대 팬 투표에서 최다 득표 2회 이상을 기록한 세 번째 포수가 됐다. 또한 통산 15번째로 올스타에 뽑히면서 양준혁·강민호와 함께 최다 올스타 선정 2위에 올랐다. 이 부문 1위는 16회 선정된 김현수(KT 위즈)다. 양의지는 선수단 투표에서도 187표를 받아 총점 50.95점으로 드림 올스타 중 최고점을 기록했다. 양의지의 인기는 K팝 그룹 I.O.I가 지난달 발표한 신곡 ‘갑자기’와 맞물려 있다. 노래 가사 중 ‘자려고 누웠는데 갑자기’ 부분이 양의지의 응원가 중 ‘두산의 안방마님 양의지’ 부분과 멜로디가 유사했고 이에 착안한 유튜브 콘텐츠가 생산되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에 ‘자려고 누웠는데 양의지’ 가사 때문에 자려고 누우면 양의지가 생각나는 팬들이 많아지면서 장안의 화제가 됐다. 두산도 양의지가 누운 채 등장하는 콘텐츠를 통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그 결과 올스타 팬 투표 기간 팬심은 양의지에게 대거 쏠렸다. I.O.I는 양의지를 만나 챌린지 영상을 함께 촬영하는 한편 지난 3일 직접 시구와 시타에도 나섰다. 기존 I.O.I 팬들에 더해 야구팬들의 뜨거운 사랑까지 등에 업은 ‘갑자기’는 각종 음원 차트를 휩쓸며 1위에 올랐다. 그리고 그렇게 모두의 마음이 모여 양의지가 역대 1위에 올랐다. K팝과 프로야구가 만나 전무후무한 상생의 결과로 이어진 것이다. 드림 올스타에서는 양의지를 필두로 곽빈(선발 투수), 이영하(마무리 투수), 박준순(2루수), 박찬호(유격수), 정수빈(외야수) 6명이 각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삼성 소속으로는 이승민(중간 투수), 르윈 디아즈(1루수), 구자욱(외야수), 최형우(지명 타자)가 선정됐다. 나눔 올스타에서는 KIA 타이거즈가 애덤 올러(선발 투수), 정해영(중간 투수), 성영탁(마무리 투수), 김도영(3루수), 박재현(외야수) 5명의 올스타를 배출했다. 한화 허인서는 유승안 전 감독 이후 처음으로 한화 포수의 올스타 베스트12 선정 기쁨을 누렸다. 문현빈(외야수)과 강백호(지명 타자)가 한화를 대표해 올스타전에 나서고, NC 다이노스 소속으로 박민우(2루수), 김주원(유격수)이 선발됐다. LG 트윈스 오스틴 딘(1루수)과 박해민(외야수)도 당당히 1위에 올랐다. 지난해 1300만 관중 시대를 연 프로야구의 인기는 올스타 투표 기록으로도 이어졌다. KBO는 총투표수가 지난해보다 약 41% 증가한 496만 8276표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올해 올스타전은 잠실구장에서 7월 11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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