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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여름이 마지막”… SNS가 부추긴 제주 ‘포구 다이빙 열풍’ 경계령

    “올여름이 마지막”… SNS가 부추긴 제주 ‘포구 다이빙 열풍’ 경계령

    “올여름이 마지막입니다.”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이런 문구를 내건 제주 포구 다이빙 영상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내년 4월부터 제주 주요 항·포구에서 물놀이가 금지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오히려 “마지막 기회”라며 관광객을 끌어모으는 역설적인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15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1시 12분쯤 제주시 사수포구에서 다이빙을 하던 10대가 바닥의 돌에 머리를 부딪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지난달에도 도내 항·포구 물놀이 중 4명이 부상을 입었다. 최근 3년(2023~2025년) 제주 항·포구에서는 다이빙 사고 등을 포함한 익수사고가 50여건 발생해 12명이 숨지거나 실종된 것으로 집계됐다. 제주지역 전체 수난사고도 증가세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가 지난달 25일 ‘여름철 수난사고 주의보’를 발령하며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3~2025년) 제주에서 발생한 수난사고는 모두 245건으로 연평균 80건을 웃돌았다. 구조 인원은 189명이었으며 이 가운데 심정지와 부상 등 인명피해는 60명으로 전체의 31.7%를 차지했다. 사고는 본격적인 피서철에 집중됐다. 월별로는 7월이 45건(18.4%)으로 가장 많았고 9월 42건(17.1%), 8월 41건(16.7%) 순이었다. 6~8월 여름철 사고만 전체의 44.5%에 달했다. 사고 원인으로는 수영과 수상레저 등 물놀이가 97건(39.6%)으로 가장 많았고, 실족 70건(28.6%), 표류 29건(11.8%), 급류 19건(7.8%)이 뒤를 이었다. 지역별로는 동부 읍·면 지역이 88건(35.9%)으로 가장 많았으며, 오후 1~4시 사이 발생한 사고가 85건으로 전체의 34.7%를 차지해 가장 위험한 시간대로 나타났다. 항·포구는 바다가 잔잔하고 맑아 안전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어선과 각종 선박이 수시로 드나드는 작업 공간이다. 조수간만의 차에 따라 수심이 크게 달라지고 수중 암반과 구조물이 많지만 해수욕장처럼 안전요원과 구조체계가 갖춰져 있지 않아 사고 발생 시 골든타임을 놓치기 쉽다. 실제 최근 5년간 여름철 제주 연안에서 발생한 사고는 260건으로 피해자는 404명에 달했다. 이 가운데 사망자는 47명으로 장소별로는 항·포구가 14명으로 가장 많았고 해안가 12명, 갯바위 5명, 테트라포드 4명, 해수욕장 3명 순으로 나타났다. 잇따른 인명사고에 정부는 어촌·어항법을 개정해 내년 4월부터 판포포구와 월령포구 등을 포함한 제주지역 40여개 어항구역에서 수영과 다이빙 등 물놀이를 금지하기로 했다. 허가 없이 물놀이를 하거나 취사·야영 등을 할 경우 최대 5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제주지역 맘카페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내년부터 과태료가 부과된다”는 안내와 함께 판포, 월령, 하도리, 법환, 보목포구 등 유명 스노클링 명소를 소개하는 게시글도 확산되고 있다. SNS에서는 규제 시행을 앞두고 자극적인 콘텐츠가 오히려 늘고 있다. ‘올여름이 마지막 포구 다이빙’, ‘내년부터 금지’ 등의 제목을 내건 영상은 물론 밀물 시간과 다이빙 가능한 시간까지 안내하는 게시물도 등장했다. 일부 이용자는 야간에 수중랜턴을 바다에 던져 놓고 다이빙하는 영상까지 공유하며 조회 수를 끌어모으고 있다. 다만 관광업계와 지역사회에서는 포구 물놀이를 일률적으로 금지하기보다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는 제도적 보완도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최근 제주 관광이 단순 관람에서 체험 중심으로 변화하는 만큼 제주 특유의 포구 물놀이 문화를 모두 없애는 것은 아쉽다는 의견이다. 제주도도 판포포구처럼 사실상 어항 기능을 상실했거나 물놀이 수요가 많은 곳은 어항구역 해제 또는 구역 조정을 통해 규제 대상에서 제외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정 해수욕장을 확대하거나 안전요원을 배치하는 방안도 대안으로 거론된다. 소방과 해경은 기본적인 안전수칙 준수를 거듭 당부했다. 박진수 제주도소방안전본부장은 “수변 활동 전에는 반드시 기상 상황을 확인하고 구명조끼를 착용해야 하며 위험구역에는 출입하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예방이 최고의 대응인 만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성숙한 안전의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해경 관계자도 “밀물과 썰물을 고려하지 않은 채 얕은 수심에서 다이빙하면 바닥에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며 “야간에는 수심과 수중 장애물을 확인하기 어려워 더욱 위험하다”고 말했다.
  • 전남개발공사, 도심 속 피서지 ‘워터스퀘어’ 무료 개장

    전남개발공사, 도심 속 피서지 ‘워터스퀘어’ 무료 개장

    전남개발공사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에 맞춰 시민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여름철 물놀이 공간을 무료 운영한다. 공사는 ‘2026 SUMMER 무안청사 워터스퀘어’를 오는 24일 무안청사 앞 광장 일원에 개장한다.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도심형 물놀이·휴식 공간이다. 무더운 여름철 가까운 도심에서 안전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여가복지 공간으로 운영된다. 방문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초대형 슬라이드를 비롯해 140평 규모의 대형 슬라이드, 물 위의 모험가들을 위한 워터 챌린지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이 들어선다. 유아와 어린이를 위한 모래놀이 시설과 아동용 슬라이드부터 청소년들이 역동적으로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까지 폭넓게 구성했다.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친구·단체 이용객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여름철 대표 물놀이 명소로 운영할 계획이다. 물놀이 시설 외에도 운영 기간 중 문화공연과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마련해 물놀이와 휴식, 문화가 어우러지는 복합 여가공간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운영 기간은 다음 달 30일까지다. 매주 월요일은 시설 정비와 안전점검을 위해 휴장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나눠 운영한다. 이용객의 대기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네이버 사전예약 70%, 현장접수 30% 방식으로 운영한다. 사전 예약은 오는 20일부터 네이버 예약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장충모 전남개발공사 사장은 “2026 SUMMER 무안청사 워터스퀘어는 단순한 여름 행사를 넘어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도심 속 문화·휴식 공간”이라며 “철저한 안전관리와 세심한 운영을 통해 가족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여름철 대표 명소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남도마켓, 동대문 도매 상인 대상 오프라인 비즈니스 지원 공간 ‘ND라운지’ 7월 15일 오픈

    남도마켓, 동대문 도매 상인 대상 오프라인 비즈니스 지원 공간 ‘ND라운지’ 7월 15일 오픈

    - 온라인 넘어 현장으로, 동대문 도매 상인과 접점 넓힌다- 긴급생산지원금, 해외수출·배송대행, 엉클POS, 무료 샘플 촬영 등 도매 특화 서비스 상담 지원 B2B·B2C 도소매 유통 플랫폼 남도마켓(대표 양승우)이 동대문 도매 상인들의 현장 비즈니스를 밀착 지원하는 오프라인 전용 공간 ‘ND라운지’를 7월 15일 정식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ND라운지’는 시간 제약으로 온라인 정보 탐색과 플랫폼 서비스 신청에 어려움을 겪던 동대문 도매 상인과 관계자들을 위한 오프라인 거점이다. 도매 매장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특화 서비스를 한눈에 확인하고 현장에서 실시간 상담과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ND라운지에서는 도매 상인들의 사업 운영 주기에 맞춰 자금, 물류, IT 인프라, 마케팅을 아우르는 상생형 전문 솔루션을 통합 제공한다. 먼저 자금 회전율을 높이기 위한 ‘긴급생산지원금’ 상담이 진행된다. 이 서비스는 급격한 생산비 증가나 신상품 연구 개발비가 필요한 도매 상인을 위해 향후 발생할 예정인 정산액을 먼저 당겨 지급하는 일종의 정산 대금 선지급 프로세스다. 라운지에서 간단한 신청을 통해 지원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복잡한 무역 실무를 대행하는 ‘해외 수출 및 배송 대행’ 서비스도 제공된다. 수출 경험이 없거나 바이어와의 개별 거래에 따른 서류 작업 및 물류비 부담을 느끼는 상인들을 대상으로 한다. 상인이 상품 박스 포장만 완료하면 수출 신고부터 최종 해외 배송까지의 전 과정을 남도마켓이 일괄 대행해 통관 리스크와 운송 비용을 경감하도록 돕는다. 도매 매장 관리에 최적화된 독자적 솔루션인 ‘엉클POS’도 현장에서 직접 시연하고 도입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엉클POS는 기존 포스(POS) 시스템의 불편 사항을 대폭 개선해 영수증 출력 장비를 포함한 합리적인 비용으로 제공되며, 기존 장비에 저장되어 있던 거래처 및 판매 데이터를 유실 없이 이관해 사용할 수 있는 안정성을 갖췄다. 이외에도 상품 홍보를 돕는 무료 샘플 사진 촬영 지원 등 마케팅 효율화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남도마켓은 동대문과 남대문 시장의 도소매 상인을 연결하는 유통 플랫폼으로, 그동안 동대문 DDP 쇼룸 운영사로서 라이브 커머스, 콘텐츠 제작, 해외 바이어 매칭 등의 오프라인 상생 비즈니스를 지속해 왔다. 이번 ND라운지는 기존의 단순 대행 역할을 넘어, 현장 상인들과의 오프라인 접점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경영 애로사항을 청취해 온라인 플랫폼 서비스와 긴밀히 연계하겠다는 취지다. 남도마켓 관계자는 “온라인 기반의 유통 혁신을 넘어, 도매 상인들이 실제 영업 현장에서 겪는 자금과 물류, 홍보의 문턱을 낮추기 위해 현장 거점을 마련했다”며 “상인들의 비즈니스 성장이 플랫폼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는 만큼 온·오프라인을 통합한 상생 생태계 구축에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ND라운지는 이번 공식 오픈을 기념해 방문하는 도매 상인과 사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8월 중순까지 음료를 무상 제공하며, 남도마켓 도매 회원에게는 현업에서 상시 사용하는 포장용 대봉 봉투를 선착순으로 지급하는 현장 혜택도 함께 운영한다.
  • 공예체험 즐기고 한우도 할인 받고…안성시, ‘안성문화장 여름 기획전’ 운영

    공예체험 즐기고 한우도 할인 받고…안성시, ‘안성문화장 여름 기획전’ 운영

    경기 안성시가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하나로 다음 달 31일까지 스타필드안성 내 판매거점인 ‘안성마춤마켓&안성문화장’에서 공예체험과 공예품 구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예체험은 7월 18~19일과 25~26일 총 4일간 열린다. 한지 원형함 만들기, 흙 현장 놀이, 가죽 카드지갑 만들기 등 문화장인과 지역 공예가가 직접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체험은 문화도시안성 인스타그램에서 사전 신청을 받는다. 행사 기간 공예품 구매 고객을 위한 이벤트가 함께 운영된다. 안성문화장에서 공예품을 5만 원 이상 산 고객에게는 문화도시안성 SNS 팔로우 인증 후 양산 또는 클립형 선풍기를 선착순으로 준다. 공예체험 참가자에게는 안성마춤농협조합과 협력해 안성마춤마켓 셀프 푸드존 상차림비 무료, 셀프 푸드존 이용 시 한우 등심 10% 추가 할인, 배즙 구매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김보라 시장은 “이번 기획전은 공예체험과 다양한 혜택을 통해 안성문화장을 더욱 많은 사람이 찾는 문화거점으로 만들어 지역 공예산업과 문화도시 브랜드를 함께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스타필드 안성 내 판매거점 ‘안성문화장’은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대표 판매거점으로 지역 문화장인과 공예가의 우수한 공예품을 상시 전시·판매하고 있다. 계절별 기획전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이 일상에서 공예문화를 접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 생년월일 ‘20140416’ 병원 앱 파문…개발사 “어떤 방식으로든 용서 구하겠다”

    생년월일 ‘20140416’ 병원 앱 파문…개발사 “어떤 방식으로든 용서 구하겠다”

    한 대학병원 애플리케이션(앱)에 세월호 참사를 연상케 하는 문구가 표출돼 파문이 일어난 가운데, 해당 앱의 개발사가 “세월호 참사 유가족 여러분과 국민 여러분께 깊은 상처를 드렸다”며 사과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헬스케어 데이터 플랫폼 개발사인 레몬헬스케어는 전날 홍병진 대표이사 및 임직원 일동 명의로 사과문을 올려 “화면을 마주하실 분들의 마음을 살피지 못한 책임은 변명의 여지 없이 당사에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레몬헬스케어가 개발·운영하는 대학병원 환자용 앱에서는 가족의 의료비 대리 결제 서비스를 위한 등록 화면에 생년월일을 입력하도록 하면서 입력 예시로 ‘2014년 4월 16일’이 표기돼 있는 사실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알려졌다. 2014년 4월 16일은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날로, 참사 피해자 및 유족들을 조롱하는 게 아니냐는 비판이 쏟아지자 해당 문구는 ‘2026년 7월 14일’로 수정됐다. 이에 대해 레몬헬스케어는 “경위를 조사한 결과 해당 문구는 과거 앱 개발 과정에서 처음 작성된 이후 화면 개편을 거치면서도 검증 없이 그대로 복사돼 재사용돼왔다”면서 “최초 작성 경위에 대해서는 계속 확인하고 있지만, 경위가 어떠했든 국민 모두의 아픔인 날짜가 서비스 화면에 노출되는 것을 지금까지 걸러내지 못한 것은 전적으로 저희 회사의 잘못”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수없이 이 화면을 열어보고 검토하면서도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는지만 살폈을 뿐, 그 날짜가 누군가에게 얼마나 큰 아픔으로 다가올지는 헤아리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또 자사의 환자용 앱을 사용하는 전국의 140여 개 주요 종합병원에 누를 끼쳤다며 “병원은 이에 관여한 바 없으며, 전적으로 저희 회사의 영역”이라고 강조했다. 레몬헬스케어는 “환자용 앱을 포함한 모든 서비스의 화면 문구와 소스코드 내 텍스트를 전수 조사해 국민 정서를 해치거나 상처를 줄 수 있는 표현이 없는지 점검하고 그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겠다”면서 “향후 대표이사가 재발 방지 대책의 수립과 이행을 직접 관장하겠다”라고 밝혔다. 또 “세월호 유가족과 국민 여러분께 사과드릴 기회를 주신다면 어떤 방식으로든 용서를 구하겠다”면서 “환자와 가족의 마음을 살피는 것을 업으로 하는 회사가 정작 가장 잘 살폈어야 할 아픔을 스스로 헤아리지 못했다는 사실을 뼈아프게 받아들이고 깊이 반성한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플랫폼 개발 업체인 ‘레몬헬스케어’는 서울 지역 주요 병원의 앱 개발·관리에 참여하고 있다.
  • [서울데이터랩]7월 15일 암호화폐 시총 상위종목 동향

    [서울데이터랩]7월 15일 암호화폐 시총 상위종목 동향

    암호화폐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15일 1시 기준 대체로 강세를 나타냈다. 시가총액 1위 비트코인은 현재가 6만 4757.06달러, 원화 기준 9658만 135원으로 24시간 전보다 3.62% 올랐다. 시가총액은 1937조 606억 원, 24시간 거래량은 43조 5041억 원으로 집계됐다. 2위 이더리움은 1876.27달러, 원화 279만 8306원에 거래되며 24시간 기준 5.35%, 최근 1주일 기준 7.21% 상승했다. 시가총액은 337조 7078억 원이다. 3위 테더는 1490원 수준에서 움직이며 24시간 등락률 0.041%로 사실상 보합권을 유지했다. 4위 비앤비는 86만 5732원으로 1.96% 상승했고, 5위 유에스디코인은 1491원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갔다. 주요 알트코인 가운데서는 리플이 1645원으로 24시간 3.70% 올랐고, 솔라나는 11만 5964원으로 3.65% 상승했다. 트론도 487원으로 0.66% 올랐으며, 하이퍼리퀴드는 10만 124원으로 6.29% 뛰어 비교적 높은 상승폭을 기록했다. 도지코인 역시 110원으로 2.97% 상승했다. 중위권 종목에서는 지캐시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지캐시는 83만 1388원으로 24시간 10.96%, 최근 1주일 16.24% 올라 상위 20개 종목 중 가장 강한 주간 상승률을 나타냈다. 체인링크도 1만 2410원으로 24시간 5.27%, 1주일 8.20% 상승했고, 캔톤 네트워크는 209원으로 24시간 8.35%, 1주일 8.69% 올랐다. 반면 최근 1주일 기준으로는 일부 종목의 조정도 확인됐다. 솔라나는 1주일 수익률이 -1.11%였고, 트론은 -1.13%, 하이퍼리퀴드는 -1.19%, 스텔라루멘은 -1.37%를 기록했다. 에이다는 244원으로 24시간 4.13% 상승했지만 주간 기준으로는 -4.00%를 나타내 상대적으로 부진했다. 스테이블코인인 테더, 유에스디코인, 다이는 모두 1달러 부근에서 움직이며 낮은 변동성을 보였다. 다이는 1491원으로 24시간 0.0078% 변동에 그쳤다. 거래량 측면에서는 테더가 90조 9347억 원으로 가장 많아 시장 내 대기 자금과 교환 수요가 여전히 집중된 것으로 해석된다. 전체적으로는 비트코인을 중심으로 이더리움, 리플 등 대형 코인이 동반 상승하며 시장 투자심리를 지탱하는 모습이다. 다만 종목별 주간 수익률 격차는 여전히 커 단기 추격 매수보다는 거래량과 변동성 흐름을 함께 점검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정부, 수출 호조에 “경기 회복 공고”…물가·고용 부담은 지속

    정부, 수출 호조에 “경기 회복 공고”…물가·고용 부담은 지속

    최근 우리나라 경기 회복의 흐름이 공고해지고 있다는 정부의 진단이 나왔다. 수출이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이고 소비 등 내수도 개선되면서 회복세가 뚜렷해졌다는 판단이다. 다만 소비자물가는 여전히 높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고용 시장도 주춤하면서 민생 부담은 지속되고 있다는 평가도 함께 내놨다. 재정경제부는 15일 발표한 ‘최근 경제동향(그린북) 7월호’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1분기 성장세가 크게 확대된 데 이어 수출이 큰 폭의 증가세를 지속하고 중동전쟁 영향 등으로 주춤했던 소비 등 내수가 개선세를 보이는 등 경기 회복 흐름이 공고해지는 모습”이라고 밝혔다. 지난달에는 “경기 회복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를 내놨지만 이달에는 “공고해지는 모습”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경기 회복에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이와 관련해 조성중 재경부 경제분석과장은 “경제성장전략에서 올해 성장 전망을 3%로 올렸는데 그것과 맥이 이어진다”며 “내수가 중동전쟁 영향에도 양호한 모습을 보였고 수출은 사상 처음으로 1000억 불 돌파하는 등 견조한 모습이다”고 분석했다. 다만 “중동전쟁은 아직 상황이 끝나지 않았고 시시각각으로 변화하고 있다. 가장 큰 불확실성 요인 중 하나”라며 “상하방이 다 열려 있다고 생각된다”고 밝혔다. 지난 5월 국내 산업활동 주요지표는 엇갈린 모습이다. 소매판매는 전월보다 0.1%, 전년 동월보다 1.7% 증가했다. 서비스업 생산도 전월보다 1.3%, 전년보다 4.9% 늘었다. 다만 생산지표는 다소 감소했다. 지난 5월 서비스업과 건설업이 각각 1.3%, 3.8% 증가했지만 광공업(-3.0%)과 공공행정(-2.8%) 생산이 감소하면서 전산업생산은 0.3% 줄었다. 설비투자도 전월보다 0.1% 감소했다. 소비자심리와 기업심리도 온도 차가 드러났다. 지난달 소비자심리지수(CSI)는 106.6으로 전월보다 0.5포인트(p) 상승했다. 전산업 기업경기실사지수(CBSI) 실적은 97.7, 전망은 95.2로 전월보다 각각 1.2p, 2.4p 하락했다. 수출은 반도체와 컴퓨터, 선박 등에 힘입어 큰 폭으로 확대됐다. 지난달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70.9% 증가한 1022억 5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고용은 취업자 수가 한 달 만에 증가로 전환했지만 상승 폭은 주춤한 모습이다. 지난달 취업자 수는 전년 동월보다 6만 3000명 늘었다. 지난 5월 4만 명 감소에서 증가세로 돌아선 것이다. 그러나 실업률은 2.8%로 전년과 같았고 고용률은 63.4%로 0.2%p 하락했다. 물가 상승으로 민생 부담은 더욱 커졌다. 지난달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월보다 3.2% 올라 지난 5월 3.1%보다 상승 폭이 확대됐다. 올해 들어 전월 대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생활물가지수는 3.4% 올랐다. 농축수산물 가격이 3.2%, 공업제품이 4.4%, 개인서비스가 3.4% 상승하면서 가계 부담을 키웠다. 재경부는 “중동 전쟁 영향 최소화를 위해 주요 품목 수급 관리와 물가 등 민생 안정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중동 전쟁 이후 전략과 잠재성장률 반등, 양극화 등 구조적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2026년 하반기 경제성장전략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선원 피격 사망한 선박, 한국 회사 선단”…‘트럼프 호위’도 효과 없는 이란 공격 [핫이슈]

    “선원 피격 사망한 선박, 한국 회사 선단”…‘트럼프 호위’도 효과 없는 이란 공격 [핫이슈]

    이란의 미사일 공격으로 유조선에 타고 있던 인도 국적 선원 1명이 사망한 가운데, 한국 민간 해운회사인 장금상선이 피해 선박을 운항·관리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미 월스트리트저널은 14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을 오가는 ‘셔틀선’이 이란 공격의 위험에 처했다”면서 “이란이 이날 이른 새벽 해협을 통과하던 초대형 유조선 3척을 공격했는데, 이들 중 2척이 셔틀선이었다”고 전했다. 셔틀선은 일반 유조선과 달리 호르무즈 해협을 여러 번 왕복하며 원유를 가까운 항구까지 실어 나르는 ‘단거리 운반 유조선’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셔틀선은 아부다비 지르쿠섬 등 페르시아만 안쪽의 원유 터미널에서 원유를 싣고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해 오만 푸자이라 등 해협 밖 항구까지만 운반한다. 이후 그곳에서 원유를 다른 초대형 유조선에 옮겨 싣거나 저장하면 이후 다른 선박이 한국이나 중국 등으로 장거리 운송하는 방식이다. 셔틀선은 짧은 거리만 반복 운항하는 만큼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이란의 공격에서 비교적 안전한 대안으로 여겨져 왔다. 그러나 이란이 최근 셔틀 운항 중인 유조선까지 공격하면서 선주와 선장들은 운항을 꺼리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WSJ은 “이란이 셔틀선까지 노리기 시작하면서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원유 수송에 차질이 우려된다”며 “이란의 이번 공격으로 해당 항로가 비교적 안전하다는 인식이 깨졌다”고 전했다. “인도인 선원 1명 사망한 유조선, 한국 해운사가 운영”이란의 셔틀선 공격은 한국 해운업계에도 피해를 주고 있다. WSJ는 “인도인 선원 1명이 사망한 유조선 몸바사호는 한국 장금상선이 운항·관리·영업을 실질적으로 담당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면서 “장금상선과 세계적 해운기업 MSC 경영진은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가 셔틀 운항을 마비시키기 위해 자사 선박을 계속 공격할 것을 우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 며칠 사이 최소 2명의 선장이 해협 통과를 거부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덧붙였다. 장금상선은 지난해 말 MSC의 공동 창업주에게서 자금을 조달해 유조선 수십 척을 매입했다. 이 회사는 이번 전쟁이 터지자 유조선들을 걸프해역(페르시아만)에 투입했으며 ADNOC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이란의 셔틀선 공격은 한동안 증가했던 호르무즈 해협의 통행량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S&P글로벌에너지에 따르면 7월 현재까지 하루 평균 약 350만배럴의 원유가 이런 셔틀 운항과 환적을 통해 호르무즈 해협을 빠져나갔다. 이는 해협을 통과하는 하루 원유 수송량의 약 3분의 1을 차지한다. 셔틀선은 회항 시간을 되도록 줄여 왕복 운항함으로써 수송량을 극대화할 수 있었고, 이들 선박의 상당수는 전투기까지 동원한 미 해군의 호위를 받으며 호르무즈 해협을 운항했다. 그러나 이번 사태로 해운업 관계자들의 공포가 더욱 커지고 있다. 해운 업계 관계자들은 WSJ에 “선원 사망으로 선장을 포함한 운항 관련자들이 공포에 질려있다”면서 “더는 미군의 호위도 안전하지 않다는 인식이 생겨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트럼프 “다음 주까지 합의 안 되면 발전소 공격”한편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하고 이란에 대한 공격을 이어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다음 주까지 이란과 종전 관련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이란의 발전소와 교량을 공격하겠다고 경고했다. 그는 14일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그들이 협상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그들의 발전소를 모두 무너뜨릴 것이다. 교량도 모두 무너뜨릴 것”이라고 거듭 경고했다. 다만 이란의 ‘급소’로 꼽히는 원유 수출 기지 하르그섬에 지상군을 투입해 점령할 것이냐는 질문에는 “그것은 말할 수는 없다. 어리석은 일이 될 테니까”라며 구체적 언급을 피한 채 여지를 남겼다. 미 중부사령부는 해상 봉쇄 발효 직전인 14일 호르무즈해협 인근 반다르아바스와 시리크 등지를 공습했다. 이 과정에서 부셰르 원자력발전소 주변 방공망이 가동되는 등 군사적 긴장이 극도에 달했다. 이란은 즉각 반발하며 요르단 내 미군 공군기지를 드론으로 보복 공격했다. 혁명수비대는 “최종 승리를 거둘 때까지 역내 미군기지 타격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추가 공격을 예고했다. 더불어 이란 외무부는 미국이 휴전의 토대였던 양해각서(MOU)를 파기했다며 호르무즈 해협 인근 항로 통제를 시사해 일촉즉발의 위기가 이어지고 있다._
  • 씨드비, ‘씨드비 물염색’ 모델로 가수 김용빈 발탁

    씨드비, ‘씨드비 물염색’ 모델로 가수 김용빈 발탁

    코스메틱 브랜드 씨드비(SEEDBEE)가 대표 제품인 ‘씨드비 물염색’의 모델로 가수 김용빈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번 모델 발탁을 계기로 브랜드 콘텐츠를 선보이고 관련 프로모션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김용빈은 TV 프로그램 ‘미스터트롯3’ 우승 이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에는 씨드비 물염색 모델로 브랜드와 함께하게 됐다. 김용빈은 어린 시절 할머니가 운영하던 미용실에서 생활하며 염색약 특유의 냄새를 자주 접했던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씨드비 물염색을 사용한 뒤 “어릴 적 미용실에서 맡던 독한 냄새와 달리 은은한 향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씨드비 물염색은 물만 혼합해 사용하는 비건 새치 염색 제품이다. 기존 화학 2제를 사용하는 염색 방식과 다른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암모니아 냄새를 줄인 제품이다. 씨드비는 모델 발탁을 기념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는 7월 13일부터 씨드비 물염색 3회분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김용빈 포토카드 4종 가운데 1종을 랜덤으로 제공한다. 이벤트는 한정 수량으로 진행된다. 씨드비 관계자는 “김용빈과 함께 다양한 브랜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이번 모델 활동을 계기로 소비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모델 발탁은 씨드비 물염색 브랜드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회사는 향후 김용빈과 함께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브랜드를 소개하고 소비자 접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씨드비는 대표 제품인 ‘씨드비 물염색’을 중심으로 브랜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김용빈 모델 발탁을 계기로 다양한 콘텐츠와 소비자 이벤트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 인천시, 강화군에 말라리아 ‘경보’…“집중 방제”

    인천시, 강화군에 말라리아 ‘경보’…“집중 방제”

    인천시는 지난 14일 강화군에서 말라리아 매개모기인 얼룩날개모기류의 개체 수가 2주 연속 기준치를 초과함에 따라 말라리아 경보를 발령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질병관리청이 지난달 22일 전국에 말라리아 주의보를 발령한 이후 지역 내 매개모기 증가 상황을 반영한 것이다. 말라리아 경보는 주의보 발령 이후 첫 군집사례(2명 이상)가 발생하거나, 동일 시·군·구에서 매개모기의 일평균 개체 수가 2주 연속 5.0 이상일 때 발령된다. 강화군은 지난달 넷째 주부터 매개모기 일평균 개체 수가 2주 연속 5.0을 넘어 경보 발령 기준을 충족했다. 올해 인천지역 말라리아 환자는 7월 14일 기준 3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54명)보다 44.4% 감소했다. 그러나 최근 매개모기 개체 수가 증가하면서 지속적인 감시와 방역이 필요한 상황이다. 시는 무증상 감염자와 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신속진단키트 검사를 확대하고, 매개모기 서식지를 중심으로 집중 방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민들에게 야간 야외활동 자제, 밝은색 긴 옷 착용, 모기 기피제 사용 등 예방수칙을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말라리아는 원충에 감염된 암컷 얼룩날개모기에 물려 감염되는 질환으로, 평균 7~30일의 잠복기를 거쳐 발열과 오한, 두통,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야외활동 후 이 같은 증상이 발생하면 가까운 의료기관이나 보건소를 방문해 신속히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신병철 시 보건복지국장은 “말라리아는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수칙을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발열이나 오한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가까운 의료기관이나 보건소를 찾아 신속하게 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 수도권 서남부 첨단산업 혁신 거점, ‘GH 광명시흥 공공형 지식산업센터’ 본격 조성

    수도권 서남부 첨단산업 혁신 거점, ‘GH 광명시흥 공공형 지식산업센터’ 본격 조성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공공형 지식산업센터 건립사업 민간사업자 공모 결과 대보건설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대보건설 컨소시엄은 단지 입지 특성과 산업 수요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드라이브인 시스템과 높은 층고, 다양한 평면 모듈 등을 사업계획에 제시했다. 또 통합공공임대주택과 근린생활시설을 유기적으로 배치하고, 약 5000㎡ 규모의 광장과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해 산업과 주거, 휴식이 조화를 이루는 복합공간으로 설계했다. GH는 우선협상대상자와의 협약 체결과 기본설계와 실시설계를 차례대로 진행한 뒤 2027년 7월 착공, 2030년 7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광명시흥 지식산업센터는 지하 2층부터 지상 17층, 연면적 13만 3571㎡ 규모로, 산업·업무·근린생활시설에 임대주택을 결합한 ‘직주복합형’ 복합지식산업센터로 조성된다. 창업·영세기업에 안정적인 업무 공간 제공은 물론 통합공공임대주택 272가구를 함께 지어 종사자들의 주거 안정을 돕는다. 김용진 GH 사장은 “광명시흥 지식산업센터가 수도권 서남부 첨단산업 혁신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며 “기업의 성장과 혁신을 지원하고, 산업·주거·지원기능이 조화를 이루는 고품질 복합 지식산업센터를 조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GH는 광명시흥 공공형 지식산업센터에 GH형 지식산업센터 통합브랜드인 ‘GH biz&’을 적용한다.
  • 광주수목원, 여름방학 맞아 ‘생태체험 프로그램’ 운영

    광주수목원, 여름방학 맞아 ‘생태체험 프로그램’ 운영

    광주수목원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들이 자연을 직접 체험하며, 환경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여름방학 특별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오는 28일부터 8월 14일까지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식물과 곤충, 수서생물 등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생태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어린이와 가족이 자연을 배우고 생태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유치원생(6~7세)과 초등학교 1~3학년을 포함한 가족이 대상이다. 광주수목원 방문자센터 교육실에서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오후 2시와 4시, 하루 2회씩 총 24회 운영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 가능하며,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다. 화요일에 진행되는 ‘씨앗 대작전’에서는 꽃에서 씨앗까지 이어지는 자연의 비밀을 배우고, 시드볼을 만들어 생태복원에 동참하기를 체험한다. 또 수요일 ‘모기퇴치 프로젝트’에서는 천연 시나몬을 활용한 모기퇴치 가랜드를 만들어 보며 친환경 생활 실천하기가 진행된다. 이어 목요일 ‘곤충 탐구생활’에서는 다양한 곤충을 가까이에서 관찰하며 생태적 특징과 자연 속 역할을 배우기 그리고 금요일 ‘물속 친구들을 찾아서’에서는 물속 생물을 직접 관찰하며 수생태계의 다양성과 생명의 소중함 알아보기 등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숲해설가와 곤충연구원, 공예전문가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아이들이 자연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도록 도와주며, 만들기와 관찰 활동을 통해 생태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지도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7월21일 오전 10시부터 8월13일까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누리집 ‘바로예약’ 서비스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사전접수 마감 후 잔여 인원에 한해 현장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다. 김희석 수목원정원사업소장은 “많은 특별시민들이 광주수목원을 찾아 다양한 생태체험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고 생태 감수성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와 가족이 자연 속에서 배우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생태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이재준 시장, “수원은 세계인이 찾는 글로벌 문화관광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다”

    이재준 시장, “수원은 세계인이 찾는 글로벌 문화관광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다”

    수원 방문의 해 추진위원회, 2026년 1차 정기회의 개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수원시는 세계인이 찾는 글로벌 문화관광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다”며 “수원을 관광객이 찾아오고 싶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14일 시청에서 열린 ‘수원 방문의 해 추진위원회 2026년 1차 정기회의’에 참석한 이 시장은 “정조대왕의 유산부터 문화예술, 스포츠, 첨단산업까지 연결하는 관광 자원으로 관광객들이 찾고 싶은 도시를 만들겠다”며 “찾고, 머물고, 소비하고, 다시 찾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려면 먹거리, 교통 등 관광과 관련된 모든 분야에서 혁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수원시는 ‘수원 포 유(Suwon For YOU)’를 슬로건으로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를 추진하고 있다. 1500만 명이 찾는 글로벌 관광도시 조성이 목표다. 지난 2월 수원 방문의 해 선포식을 열었고, 4월에는 수원 방문의 해 추진위원회, 시민추진단이 출범해 활동 중이다. 2026 대한민국축제엑스포(4월), 제41회 서울국제관광전(6월) 등 대규모 박람회·관광전에 참여했고, 6월 5~6일에는 ‘제5회 세계관광산업 콘퍼런스’, 6월 25~28일에는 ‘2026 화랑미술제 인(in) 수원’을 개최했다. 7월 6일에는 ‘2026 수원맛집 100선 터치수원 서비스’를 시작했다. 수원화성 3대 축제는 9~10월 열린다. 2026 수원화성 미디어아트는 ‘새빛동락-수원화성, 빛으로 피어나다’를 주제로 9월 19일부터 10월 6일까지 화서문, 장안문, 장안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제63회 수원화성문화제는 10월 4일부터 11일까지 8일 동안 행궁광장, 화성행궁을 비롯한 수원화성 일원에서, 2026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은 10월 4일 열린다. 추진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2026 경기 인디뮤직페스티벌 부대행사 계획(안)’, ‘제101차 국제학술대회 세션 주제(안)’를 심의했다.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은 10월 17~18일 이틀간 서호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수원시‧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은 인디 아티스트들에게 공연 기회를, 관객들에게 다양한 음악을 즐길 기회를 제공하는 문화 행사다. ‘제101차 수원국제학술대회’는 내년 1월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사)한국관광학회가 주관하고, 수원시가 후원한다. 시는 학술대회 대주제로 ‘전략적 관광 캠페인 기반의 지속가능 지역관광 생태계 전환’을 제안할 계획이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6년 7월 15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6년 7월 15일

    쥐 36년생 : 늦게라도 좋은 흐름이 찾아온다. 48년생 : 시간이 지나면 순조롭게 풀린다. 60년생 : 이기적인 마음은 내려놓아라. 72년생 : 도움을 받으면 일이 빠르게 해결된다. 84년생 : 분수에 맞지 않는 욕심은 금물이다. 96년생 : 순리에 따르는 것이 좋겠다. 소 37년생 : 밝은 기운이 서서히 들어온다. 49년생 : 달콤한 말에 속지 않도록 조심하라. 61년생 : 예상 밖 수입이 생기겠다. 73년생 : 남의 말에 흔들리지 마라. 85년생 : 의욕이 충만해지는 때다. 97년생 : 희망이 보이는 하루다. 호랑이 38년생 : 차분한 하루가 복을 부른다. 50년생 : 매사 안정이 우선이다. 62년생 : 복이 가까이 찾아든다. 74년생 : 건강을 먼저 챙겨야 한다. 86년생 : 사람과의 관계가 중요한 하루다. 98년생 : 새 일을 벌여도 좋은 흐름이다. 토끼 39년생 : 마음이 편안하고 안정된다. 51년생 : 신수가 태평한 날이다. 63년생 : 집안에 경사가 생긴다. 75년생 : 자기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87년생 : 뜻밖의 재물을 얻겠다. 99년생 : 뚜렷한 계획을 세워라. 용 40년생 : 조급한 마음을 내려놓아라. 52년생 : 뜻대로 되지 않아 답답하겠다. 64년생 : 치밀하게 검토해야 한다. 76년생 : 사람 사귀는 일에 조심하라. 88년생 : 명예운이 따르는 날이다. 00년생 : 자신 있게 추진하면 성공한다. 뱀 41년생 : 천천히 움직이면 무난하다. 53년생 : 너무 조급하게 굴지 마라. 65년생 : 투자는 신중히 판단하라. 77년생 : 시비에 휘말리지 않게 조심하라. 89년생 : 큰 성공을 거둘 수 있겠다. 01년생 : 자신감을 가지면 이득이 있다. 말 42년생 : 집안에 평안한 기운이 돈다. 54년생 : 집안이 화평하고 복이 찾아든다. 66년생 : 순리를 따르면 큰 위험은 없다. 78년생 : 방법을 바꿔보는 것이 좋다. 90년생 : 가정에 충실해야 한다. 02년생 : 운세가 강하고 대길하다. 양 43년생 : 투자는 잠시 보류하는 게 좋다. 55년생 : 오해가 생기기 쉬우니 화합에 힘써라. 67년생 : 서두르지 말고 차분히 움직여라. 79년생 : 이익이 있으니 꾸준히 노력하라. 91년생 : 컨디션 조절에 신경 써라. 03년생 : 무리하지 않으면 안정된다. 원숭이 44년생 : 말로 인한 괴로움이 생길 수 있다. 56년생 : 재수가 대길해 행운이 넘친다. 68년생 : 오후부터 운이 서서히 풀린다. 80년생 : 새로운 일을 구상해도 좋다. 92년생 : 작은 시도로 큰 소득이 있겠다. 04년생 : 새로운 계획에 좋은 기운이 따른다. 닭 45년생 : 모든 일이 막힘없이 풀린다. 57년생 : 약간의 수입이 들어오겠다. 69년생 : 화를 내기 전에 대화로 풀어라. 81년생 : 욕심이 커지면 더 큰 욕심을 부른다. 93년생 : 주변의 충고를 받아들여라. 05년생 : 조언을 들으면 실수를 줄인다. 개 46년생 : 건강을 세심히 챙겨라. 58년생 : 가정이 안정되고 화목하다. 70년생 : 너그러운 마음을 가져야 한다. 82년생 : 행운은 천천히 찾아온다. 94년생 : 적절한 대화가 필요한 때다. 06년생 : 말로 풀면 관계가 좋아진다. 돼지 47년생 : 건강에 주의하고 무리하지 마라. 59년생 : 분수를 지켜야 희망이 보인다. 71년생 : 사업적 결정은 일단 보류하라. 83년생 : 신수가 왕성하고 운수가 대통하다. 95년생 : 자신의 의지가 필요한 날이다. 07년생 : 마음을 굳게 먹으면 길이 열린다.
  • 우리은행, 1670조 국민연금 외화금고 재유치

    우리은행은 14일 정진완 우리은행장과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연금공단과 ‘외화금고은행 업무수행 계약 및 서비스 수준 협약’을 체결했다. 2021년 8월 처음 외화금고은행으로 선정된 데 이어 이번 입찰에서도 최종 사업자로 뽑혀 업무를 이어가게 됐다. 우리은행은 다음달부터 2029년 7월까지 3년간 국민연금기금의 외화 출납과 외화계좌 관리, 외환거래 지원, 자금 결제, 외화자금 관리 등을 맡는다. 성과평가에 따라 계약을 1년 단위로 최대 두 차례 연장할 수 있어 최장 5년간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올해 4월 말 기준 국민연금 기금적립금은 1670조 7000억원이고, 이 가운데 55.7%가 해외에 투자돼 있다. 
  • 생년월일이 ‘2014년 4월 16일’?…병원앱 외주업체 ‘세월호 연상 문구’ 논란

    생년월일이 ‘2014년 4월 16일’?…병원앱 외주업체 ‘세월호 연상 문구’ 논란

    한 외주 개발업체가 관리하는 서울 소재 대학병원 애플리케이션(앱) 화면에 2014년 세월호 참사를 연상케 하는 문구가 표출됐다가 뒤늦게 수정돼 논란이다. 14일 의료계에 따르면 이날 한때 고려대학교병원 앱의 ‘가족등록 환자조회’ 기능에서 생년월일 입력란 예시에 ‘2014년 4월 16일 시 20140416으로 입력’이라는 문구가 기재돼 있었다. 2014년 4월 16일은 제주도로 향하던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해 승객 304명이 숨지거나 실종된 참사가 발생한 날이다. 참사 발생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 등 일부 극우 단체를 중심으로 희생자와 유족을 조롱하는 일이 이어져 논란이 되기도 했다. 고려대 의료원 관계자는 “플랫폼 개발 업체 측에서 해당 문구를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며 “상황을 파악한 뒤 곧바로 수정 조치했다”고 밝혔다. 문제가 된 문구는 현재 이날 날짜인 ‘2026년 7월 14일’로 수정된 상태다. 플랫폼 개발 업체인 ‘레몬헬스케어’는 고려대병원을 비롯해 서울대병원 등 서울 지역 주요 병원의 앱 개발·관리에도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영국 공주가 울산에 간 이유…‘500원’으로 시작된 한영 방산 협력 스토리 [밀리터리+]

    영국 공주가 울산에 간 이유…‘500원’으로 시작된 한영 방산 협력 스토리 [밀리터리+]

    영국 국왕 찰스 3세의 동생 앤 공주가 방한 이틀째인 14일 HD현대중공업 울산 본사를 찾았다. HD현대중공업은 14일 “앤 공주와 남편 티머시 로런스 경, 콜린 크룩스 주한영국대사가 이날 울산 본사를 찾아 정기선 HD현대 회장, 이상균 HD현대중공업 부회장, 주원호 사장 등 경영진을 만났다”고 전했다. 앤 공주 일행은 선박 건조 현장과 엔진 공장 등지를 둘러보고 HD현대중공업과 여러 영국 방산기업의 협력 현황에 대해서도 직접 설명을 들었다. ‘500원권 지폐’가 보여준 자신감이번 영국 로열패밀리의 HD현대중공업 본사 방문 배경에는 오랫동안 이어져 온 HD현대중공업과 영국의 인연이 있다. 앞서 HD현대중공업은 1970년대 초 영국 바클레이 은행을 비롯해 유럽 각지로부터 도입한 차관으로 울산 조선소를 지었다. 당시 현대그룹 창업주 고 정주영 명예회장이 영국의 조선 컨설팅 회사 A&P 애플도어의 찰스 롱바텀 회장을 찾아가 500원권의 거북선 도안을 보여주며 설득한 일화는 유명하다. 정 명예회장은 울산에 세계적인 조선소를 짓기 위해 해외 차관과 기술 지원을 동시에 확보해야 했지만 배를 단 한 척도 만들어본 경험이 없는 회사였던 현대는 해외에서 신뢰도가 높지 않았다. 특히 롱바텀 회장은 “25만t급 초대형 유조선을 만들겠다고 하는데, 그런 배를 직접 본 적은 있느냐”며 현대의 계획에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에 정 명예회장은 이순신 장군의 거북선이 그려진 당시 500원권 지폐를 지갑에서 꺼내 탁자 위에 올려놓았다. 그는 “이것이 우리 조상들이 16세기에 만든 거북선이다. 영국이 철선(鐵船)을 만든 것은 19세기이지만 우리는 그보다 약 300년 앞서 철갑선을 만들었다”며 “우리 민족에게는 배를 만드는 기술과 저력이 있다”고 말했다. 또 “조선소를 지을 자금을 빌려주면 반드시 배를 만들어 팔고 그 돈으로 차관을 갚겠다”고 자신 있게 약속했고, 롱바텀 회장은 이러한 자신감과 추진력에 깊은 인상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이후 A&P 애플도어는 현대 울산조선소의 기본 설계와 기술 자문을 맡았고 롱바텀 회장은 영국 금융권이 현대의 조선소 건설 계획을 신뢰하도록 돕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를 계기로 울산 미포만에는 세계 최대 규모의 조선소가 들어섰다. 정 명예회장은 1983년 영국 런던에서 서울올림픽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 중에 앤 공주를 만나기도 했다. K조선과 함께 하는 영국의 ‘국가조선전략’앤 공주의 방한 일정 중 한국 민간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HD현대중공업을 찾은 주된 배경에는 영국의 ‘국가조선전략’(National Shipbuilding Strategy, NSS)이 있다. 20세기 중반 이후 급격한 조선업의 쇠퇴를 겪었던 영국은 정부가 주도해 조선업 인력과 자산에 중·장기적 투자를 단행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을 추진 중이다. 영국 정부는 2017년 국가조선전략을 처음 발표한 데 이어 2022년 이를 전면 개편한 ‘국가조선전략 리프레시’(Refresh)를 내놓았다. 정부는 군함뿐 아니라 상선과 친환경 선박을 포함한 산업 전반을 육성해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고 혁신적이며 지속 가능한 조선 산업을 구축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 과정에서 영국은 세계 최고 수준의 조선 기술을 보유한 한국을 핵심 협력국 중 하나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양국 조선업체들은 함정 건조와 유지·보수(MRO), 친환경 선박 기술, 공급망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했다. 영국 방산기업 뷰포트는 HD현대중공업이 건조 중인 필리핀 해군 원해경비함(OPV)에 승조원 생존장비, 또 다른 영국 방산기업 밥콕은 HD현대중공업 잠수함에 무장 취급·발사 체계를 공급하고 있다. 또 롤스로이스는 2012년 한국 해군 호위함 사업을 계기로 HD현대중공업과 협력을 지속하고 있다. 롤스로이스가 핵심 추진 장비인 MT30 가스터빈을 공급하고 이를 HD현대중공업이 추진 패키지로 통합·공급하는 협력이다. 정기선 회장은 이날 접견에서 “영국은 단순 협력 국가가 아닌 HD현대의 시작을 함께한 특별한 파트너”라며 “HD현대가 가진 최고의 기술력과 선박 건조 능력을 바탕으로 영국 조선·해양 산업 발전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이후 8년 만에 방한한 앤 공주는 이날 오전 남편 팀 로렌스경과 함께 부산 남구 유엔기념공원을 방문하기도 했다. 영국 왕실의 유엔기념공원 방문은 2013년 7월 리처드 왕자(글로스터 공작) 이후 13년 만이다. 서정인 재한유엔기념공원관리처장은 “올해 유엔기념공원 조성 75주년을 맞아 영국 왕실을 대표해 앤 공주가 참배한 것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영국은 6·25전쟁 당시 전 세계에서 2번째로 많은 병력을 파병해 국제사회의 연대와 평화 수호에 앞장섰던 핵심 국가였던 만큼, 오늘의 방문은 매우 뜻깊은 발걸음”이라고 말했다.
  • 5000억원대 불법 도박사이트 총책 UAE서 송환

    5000억원대 불법 도박사이트 총책 UAE서 송환

    해외를 거점으로 판돈 5000억원대의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조직의 총책이 아랍에미리트(UAE)에서 국내로 송환돼 검찰에 넘겨졌다. 경기북부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1대는 도박공간 개설과 범죄단체조직 등의 혐의로 40대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18년 12월부터 2024년 7월까지 UAE와 인도네시아 등을 거점으로 스포츠토토와 사다리게임 등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 사이트의 누적 판돈은 5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조직은 해외에 운영 거점을 두고 국내에는 회원 관리와 홍보, 자금 세탁 등을 담당하는 사무실을 별도로 운영하며 역할을 분담했다. 수사기관의 추적이 어려운 해외에서 서버와 자금을 관리하고, 국내 조직은 회원 모집과 운영을 맡는 방식으로 범행을 이어온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인터넷 개인방송 등을 통해 청소년들을 모집책으로 끌어들여 또래 친구들을 회원으로 유치하게 하는 방식으로 조직을 키웠다. 이 과정에서 중학교 2학년 학생까지 범행에 가담했으며, 10대 모집책 3명이 수백 명의 회원을 모집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2024년 조직원 35명을 검거해 이 가운데 10명을 구속하면서 조직을 와해했다. 그러나 총책 A씨는 UAE로 도피해 수사망을 피해왔다. 경찰은 인터폴 적색수배와 범정부 합동 초국가범죄 특별대응TF를 통한 국제공조를 추진한 끝에 A씨를 2025년 6월 UAE 현지에서 검거했다. 이후 송환 절차를 거쳐 이달 초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국내로 압송했다. 경찰은 범죄수익에 대해 기소 전 몰수·추징 보전 조치를 했으며, 현재 해외에 도피 중인 공범들에 대해서도 국제공조를 통해 추적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마감시황] 코스닥, 외국인 매도에 783.98 마감…장중 매도 사이드카 발동

    [마감시황] 코스닥, 외국인 매도에 783.98 마감…장중 매도 사이드카 발동

    14일 오후 3시 30분 기준,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15.38포인트(1.92%) 내린 783.98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797.16으로 출발한 뒤 장중 802.53까지 올랐지만, 곧바로 하락폭을 키우며 749.76까지 밀렸다. 이날 저가는 52주 최저와 같은 수준이다. 거래량은 5억 9238만 주, 거래대금은 6조 5270억 65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장 초반 급락세 속에서는 코스닥150 선물이 전일 종가 대비 84.70포인트(6.08%) 하락한 1306.80을 기록하며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 7억 원 순매도, 비차익거래 1835억 원 순매도로 전체 1841억 원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2471억 원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 반면 기관은 1587억 원, 개인은 729억 원 순매수로 맞섰다. 시장 전반에서는 상승 종목 445개, 보합 83개, 하락 종목 1212개로 하락 종목 수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상한가 종목은 6개였고 하한가 종목은 없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대체로 부진했다. 알테오젠(196170)은 11.69% 내린 27만 9500원, 에코프로비엠(247540)은 6.01% 하락한 11만 2600원, 에코프로(086520)는 5.38% 떨어진 7만 9100원에 마감했다.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는 3.49%, 코오롱티슈진(950160)은 4.83% 내렸다. 반면 주성엔지니어링(036930)은 5.53% 오른 19만 2600원, 피에스케이(319660)는 10.24% 상승한 20만 3500원, 원익IPS(240810)는 1.84% 오른 12만 7100원을 기록했다. 개별 종목 가운데 상승률 상위에는 한탑 29.98%, 엑사이엔씨 29.94%, 캠시스 29.93%, 엔피 29.90%, 미래생명자원 29.84%가 올랐다. 반면 스타코링크는 87.45% 급락했고 레메디는 20.64%, 페니트리움바이오는 16.28%, 파세코는 15.87%, 코스텍시스는 15.71% 내렸다. 이날 코스닥은 최근 5거래일 기준으로 보면 7월 10일 837.43까지 반등한 뒤 13일 799.36, 14일 783.98로 이틀 연속 하락했다. 같은 날 코스피는 49.90포인트(0.73%) 오른 6856.83으로 마감해 코스닥과는 상반된 흐름을 보였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퇴근 후 한강 보며 달리자…강동구, ‘청년 액티브 챌린지 러닝크루’ 운영

    퇴근 후 한강 보며 달리자…강동구, ‘청년 액티브 챌린지 러닝크루’ 운영

    서울 강동구는 청년층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과 규칙적 신체활동을 돕기 위해 ‘청년 액티브 챌린지 러닝크루’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야간 달리기 프로그램으로 바쁜 일상으로 운동할 시간을 내기 어려운 청년이 퇴근 후 달리며 체력을 기르고 꾸준히 운동하는 습관을 만들 수 있도록 마련됐다. 러닝크루는 1기와 2기로 나누어 운영한다. 1기는 지난달 29일부터 시작했고 7월 23일까지 매주 월·목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진행한다. 2기는 8월 24일부터 10월 19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운영한다. 기수별 8회, 총 16회 과정이다. 일회성 참여에 그치지 않도록 기수별로 8회의 과정을 단계별로 운영해 참여자가 달리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프로그램은 광나루 한강공원과 고덕천 산책로 일대에서 운영된다. 참여자는 전문 강사의 지도에 따라 올바른 달리기 자세와 호흡법, 준비운동과 마무리운동, 단계별 달리기 훈련 방법 등을 배운다. 19세부터 39세까지의 구 소재 직장인이 참여 대상이다. 모집 기간은 7월 31일까지다. 매회 30명을 선착순으로 뽑는다. 자세한 사항은 강동구보건소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는 참여자의 꾸준한 참여를 돕기 위한 동기부여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스티커북을 활용해 참여 회차를 기록하고 3회·6회·9회·12회 등 누적 참여 횟수에 따라 운동용품을 제공한다. 일회성 참여에 그치지 않도록 기수별로 8회의 과정을 단계별로 운영한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청년들이 바쁜 일상에서도 규칙적으로 운동하며 건강한 생활 습관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라며 “청년층의 생활 방식과 수요를 반영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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