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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대문구, 청년 생활 아카데미 운영…재테크부터 집수리까지

    동대문구, 청년 생활 아카데미 운영…재테크부터 집수리까지

    서울 동대문구가 7월 한 달간 ‘2026 청년 생활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청년들의 자립 역량 강화와 생활 기반 형성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 과정이다. 구는 지난해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청년 수요가 높은 ▲경제생활(부동산·재테크·주식) ▲주거생활(정리수납·간단집수리) 2개 분야에 집중해 심화된 내용을 제공한다. 경제생활 파트는 20~30대 직장인의 실수요를 반영해 ▲재테크 기본 개념 및 예·적금·ETF 활용법 ▲청약통장 및 전세대출 활용법, 부동산 계약 시 유의사항 ▲실전 주식투자 지식 및 기업가치 평가 등으로 구성된다. 또 주거생활은 ▲공간 활용과 옷장 정리 수납 및 살림 교육 ▲주방 수납 및 청소 실습을 비롯해 실생활에 유용한 공구 사용법 및 전구 교체 등 간단한 집수리 실습을 진행한다. 교육 기간은 7월 4일부터 7월 27일까지로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올해부터는 직장인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해 평일 저녁과 토요일 오후에 프로그램을 병행 운영한다. 교장소는 회기동 ‘서울청년센터 동대문’이다. 오는 26일까지 19~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온라인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년들이 동대문구에서 안정적으로 미래를 설계하고 건강한 삶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밝혔다.
  •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고덕천 환경개선 사업 추진상황 점검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고덕천 환경개선 사업 추진상황 점검

    지역의 대표 이음하천인 고덕천에 대한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국민의힘, 강동3)의 관심과 애정은 각별하다. 6·3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박 의원은 곧바로 현재 진행 중인 고덕천 환경개선 사업을 점검하고 추진 현황을 주민들에게 알렸다. 특히 박 의원이 지난해 서울시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확보한 사업들이 올해 본격 추진 단계에 접어들면서 주민들의 기대도 커지고 있다. 현재 추진 중인 주요 사업은 ▲고덕천 생태복원 및 녹화사업 ▲고덕천 노후 포장도로 개선공사 ▲고덕천 수원 분리를 통한 수질 안정화 사업 등이다. 그는 그동안 고덕천을 주민들의 휴식과 여가, 생태환경이 공존하는 생활하천으로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현장을 살피며 관련 사업 예산 확보에 힘써왔다. 위 사업들은 지난해 예산 심의 과정에서 고덕천 수질 개선과 하천환경 정비를 위한 사업비가 확보된 사업들이다. 총 3억 2900만원 규모로 추진되는 ‘고덕천 생태복원 및 녹화사업’은 제방 사면의 식생기반을 조성하고 관목·초화류를 식재해 하천 경관과 생태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올해 1월 추진계획 수립과 실시설계를 마쳤으며, 현재 하천점용허가 협의 단계를 밟고 있다. 오는 6월 공사 발주를 거쳐 우기가 지난 7월 착공, 10월 준공을 목표로 속도감 있게 추진될 예정이다. 고덕천 노후 포장도로 개선공사는 능곡교에서 고덕3교 구간 산책로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총 2억 50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노후 아스팔트 절삭 및 재포장, 미끄럼 방지 포장 등을 실시해 주민들의 보행 안전성과 이용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현재 연간단가 공사에 포함돼 추진되고 있으며 오는 8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고덕천 수원 분리를 통한 수질 안정화 사업에는 1억원의 예산이 편성됐다. 하남시에서 유입되는 상류 하천수와 한강 유지용수를 분리해 악취 발생과 수질 저하 문제를 개선하고, 자연형 정화습지 및 수질정화시설 설치 등을 통해 보다 안정적인 수질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박 의원은 “고덕천은 강동구 주민들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생활하천이자 소중한 생태공간”이라며 “예산 확보에 그치지 않고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되는지 지속적으로 점검해 주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고덕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고덕천은 서울과 하남을 연결하는 중요한 이음하천인 만큼 생태와 환경, 안전을 함께 고려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을 꾸준히 살피고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주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수변공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 의원은 서울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이음하천 살리기 연구모임’의 대표의원을 맡아 활발한 정책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박 의원은 서울과 경기 지역을 잇는 광역 하천 관리체계 구축 방안을 모색하는 등, 도심 속 지속 가능한 수변생태환경 조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앞장서고 있다.
  • 김동욱 서울시의원, 민선 9기 강남구 인수위원 위촉

    김동욱 서울시의원, 민선 9기 강남구 인수위원 위촉

    김동욱 의원(국민의힘·강남5)이 민선 9기 강남구청장직 인수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돼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김동욱 서울시의원(국민의힘, 강남5)이 민선 9기 강남구청장직 인수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되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김 의원은 인수위원으로서 주요 정책 과제를 면밀히 검토하고, 구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내실 있는 구정 운영 계획을 수립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또한 김 의원은 11일 오전 강남구 보건소 5층에서 열린 ‘민선 9기 강남구청장직 인수위원회 출범식 및 업무보고’에 참석해 김현기 강남구청장 당선인으로부터 직접 위촉장을 받았다. 이날 출범식에서 김 당선인이 “강남 대전환”을 예고하며 새로운 강남을 위한 혁신적인 청사진을 제시한 가운데, 김 의원은 인수위원으로서 당선인의 구정 철학을 구체화하고 주요 현안을 꼼꼼하게 점검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그는 “새로운 강남의 밑그림을 그리는 중대한 시기에 민선 9기 인수위원으로 위촉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김 당선인이 약속한 ‘강남 대전환’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구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방향을 수립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민선 9기 강남구청장직 인수위원회는 11일부터 오는 7월 20일까지 약 40일 동안 운영되며, 강남구의 핵심 과제 선정 및 구정 운영 방향을 설정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 전남도, 통합특별시 출범 앞두고 도민 불편 최소화 총력

    전남도, 통합특별시 출범 앞두고 도민 불편 최소화 총력

    전라남도는 12일 도청에서 제8차 전남·광주 행정통합 주요 과제 추진 사항 점검회의와 도-시군 부단체장 협력 회의를 열고 통합특별시 출범에 대비한 행정서비스 연속성 확보와 도민 불편 최소화 방안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는 황기연 전남도 행정부지사 주재로 진행됐으며, 주요 통합과제 추진 상황과 행정정보시스템 통합·전환 준비사항, 대민서비스 운영계획 등 통합특별시 출범과 직결된 현안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주요 과제 추진 사항 점검회의에서는 대민서비스 제공 시스템 중단 일정과 안내표지판 정비 사항, 종합 홍보방안 마련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과제를 협의했다. 행정안전부와 중앙부처, 한국지역정보개발원(KLID), 시군구, 읍면동까지 연결되는 비상 대응체계 구축 방안도 논의했다. 도-시군 부단체장 협력회의에서는 통합 이후 안정적인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한 행정정보시스템 전환 계획과 민원서비스 운영 방안을 점검하고, 민원 접수 중단 등 비상 상황 발생에 대비한 온라인 창구 운영과 대응체계 구축 방안을 강구했다. 전남도와 시군은 통합특별시 출범 과정에서 도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군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마을방송 등 다양한 홍보 채널을 활용한 사전 안내를 강화하기로 했다. 대한민국 최초 광역 통합특별시 출범의 의미와 기대효과를 널리 알리기 위해 도와 22개 시군이 함께 홍보 활동을 확대하고 지역사회 공감대 확산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황 부지사는 “통합과제별 세부 체크리스트에 따라 수시로 추진 상황을 점검해 과제의 완성도를 높임으로써 통합특별시 출범 이후에도 도민들이 불편 없이 새로운 행정체계를 이용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서는 시도가 함께 지혜를 모으고 협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통합특별시의 성공적인 출범을 위해 현장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고, 상생·균형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전남도는 7월 1일 통합특별시 출범까지 매주 점검회의 결과에 따른 후속 조치를 신속히 이행·보고하는 체계를 운영하며 주요 과제가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오는 15일 행정안전부 장관 주재 통합특별시 출범 준비 점검회의와 16일 국무총리 주재 간담회 등을 통해 정부 협조 사항도 지속 건의할 방침이다. 특히 20조원 규모 행정통합 재정 인센티브의 사용 범위 자율성 보장과 하반기 조기 지급, 특별법에 따른 정부 권한의 체계적 이양 등을 요청할 계획이다.
  • HD현대중, ‘KDDX 당락’ 좌우한 보안감점 연장금지 가처분 기각에 항고

    HD현대중, ‘KDDX 당락’ 좌우한 보안감점 연장금지 가처분 기각에 항고

    HD현대중공업이 보안감점 연장 적용을 막아달라며 낸 가처분 신청이 기각되자 이에 불복해 항고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HD현대중공업은 전날 서울중앙지법에 가처분 기각 결정에 대한 항고장을 제출했다. 앞서 HD현대중공업은 방위사업청이 보안감점 조치를 올해 12월까지로 1년 연장한 데 반발해 가처분 신청을 냈지만, 법원은 지난 5일 이를 기각했다. 이에 따라 HD현대중공업은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상세설계 및 선도함 건조 사업 제안서 평가에서 1.2점의 보안감점을 적용받았다. HD현대중공업이 기술 점수에선 앞섰지만, 보안 감점이 결정적 역할을 하면서 한화오션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사실상 낙점됐다. 전날 공개된 KDDX 방위사업청 평가 결과 한화오션이 HD현대중공업보다 0.5867점 앞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HD현대중공업의 임직원 9명은 2015년 당시 대우조선해양(현 한화오션)이 진행한 KDDX 개념설계도 등 군사기밀을 몰래 촬영해 공유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으며 2022년 11월 8명, 2023년 12월 1명이 유죄 선고를 받았다. 해당 벌점은 원래 2022년 판결 기준으로 적용 기한이 정해졌지만, 방사청은 최종 유죄 선고 시점이 다르다는 이유로 지난해 2022년 확정 사건과 2023년 확정 사건을 분리해 감점을 적용하기로 방침을 바꿨다. HD현대중공업은 법원에 ‘보안 감점 연장 적용 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지만 법원은 지난 5일 이를 기각했다. 방사청은 HD현대중공업의 항고와 관계없이 예정대로 일정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다만 HD현대중공업의 항고가 받아들여질 경우 KDDX 사업 향방에 큰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방사청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항고와 상관없이 후속 일정을 진행하느냐는 질문에 “이미 가처분 신청이 기각됐고 법적인 문제가 없다고 판단된다. 절차가 멈추는 것은 아니다”라며 “(항고가) 받아들여진다면 그 상황에 맞게 다시 판단해야 할 문제지만, 지금으로서는 현재 결과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방위사업청은 이의신청 등 후속 절차를 거쳐 이르면 7월 말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KDDX 사업은 약 7조 8000억원을 들여 2030년까지 국산 6000t급 한국형 이지스 구축함 6척을 건조하는 해군의 차세대 이지스함 구축 사업이다. 개념설계→기본설계→상세설계 및 선도함 건조→후속함 건조 순으로 진행된다. 개념설계는 대우조선해양에서, 기본설계는 HD현대중공업이 맡았다. 2024년 선도함 사업자가 선정될 예정이었으나 기밀 유출 논란 등으로 2년 넘게 사업이 지연됐다.
  • 법원, 국가보조금 사업 입찰 담합 브로커 등 6명 기소

    법원, 국가보조금 사업 입찰 담합 브로커 등 6명 기소

    온실가스 감축 설비 보조금 지원사업 입찰에서 담합해 공사를 돌아가며 낙찰받은 공사업체 관계자들과 브로커가 재판에 넘겨졌다. 대구지검 서부지청 형사1부(부장검사 최근영)는 입찰방해 혐의로 6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들은 2021년 7월부터 1년간 한국환경공단의 온실가스 감축 설비 보조금 지원사업에서 담합해 12건, 60억원 규모의 공사를 부당하게 낙찰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국무조정실로부터 수사 의뢰를 받아 대구 지역 공사업체들의 입찰방해를 수사하던 중 이러한 범행을 포착했다. 수사 결과 공사업체들은 담합을 통해 돌아가면서 국가보조금을 타냈으며 브로커는 컨설팅 명목으로 수수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부지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경제를 교란하고 재정 누수를 유발하는 보조금 비리에 대해 엄정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 서대문구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률 94% 돌파

    서대문구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률 94% 돌파

    서울 서대문구 국제유가 급등에 따른 시민 부담을 덜기 위한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률이 94%를 넘어섰다고 1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다음 달 3일 오후 6시 마감된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한 1차 신청은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진행됐고 5월 18일부터 2차 신청이 진행 중이다. 이달 10일 기준 전체 지급대상자 18만 2274명 가운데 17만 1348명이 신청해 지급률 94%을 기록했다. 지원금은 236억원에 달했다. 수령 방식별로는 신용·체크카드가 가장 많았다. 선불카드 방식이 두 번째였다. 2차 신청은 7월 3일 오후 6시까지다. 대상은 1차 신청을 하지 못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을 포함해 소득 하위 70%에 해당하는 구민이다. 지원금은 8월 31일 자정까지 연 매출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업소에서 사용할 수 있다.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대형마트와 백화점 등 일부 업종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주유소는 매출 규모와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다. 구는 고령자와 장애인, 시설입소자 등을 위해 ‘찾아가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또 신속한 지급과 민원 처리를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전담 태스크포스도 별도로 구성했다. 서대문구 관계자는 “모든 대상 구민분이 빠짐없이 지원받으실 수 있도록 마감 전까지 적극적으로 홍보하겠으며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 운영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인도 조선용접공 26명 경남 광역형비자로 입국…삼성중공업 투입

    인도 조선용접공 26명 경남 광역형비자로 입국…삼성중공업 투입

    경남도 광역형 비자 시범사업으로 선발된 인도 국적 조선용접공들이 입국해 조선업 인력난 해소에 나선다. 도는 광역형 비자 시범사업을 통해 선발된 인도 국적 조선용접공 26명이 오는 7월 27일부터 삼성중공업 현장에 투입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지난달 31일 입국한 이들은 관련 교육을 받고 있다. 이번에 입국한 외국인 근로자들은 E-7-3(특정활동) 비자 소지자로, 지난 4월 경남도가 인도 현지에서 시행한 기량검증과 자체 개발한 한국어 평가를 모두 통과한 인력들이다. 이들은 6월 1일부터 8주간 삼성중공업이 진행하는 실무 용접 교육과 산업안전 교육, 한국어 교육 등을 이수한 뒤 생산 현장에 배치된다. 경남도는 외국인 노동자들의 안정적인 초기 정착을 지원하고자 지난 11일 삼성중공업에서 생활 안내 책자와 생활필수품이 담긴 웰컴키트(환영 꾸러미)를 전달했다. 또 경남비자지원센터는 노동자들의 지역사회 적응과 한국어 능력 향상을 돕고자 13일부터 6주간 매주 토요일 사업장을 방문해 사회통합프로그램 사전평가반을 운영한다. 광역형 비자 시범사업은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산업에 필요한 외국인 전문 인력을 직접 발굴·추천하는 제도다. 도는 지난해 법무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조선업 분야 540명, 기계 부품·ICT(정보통신기술) 분야 130명 등 모두 670명의 외국 인력 도입 규모를 확보했다. 현재 도가 광역형 비자를 활용해 법무부에 고용 추천한 외국인 근로자는 200명이다. 이 가운데 189명이 도내 기업과 산업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다. 황주연 경남도 산업인력과장은 “광역형 비자 시범사업은 자체 기량 검증과 한국어 평가를 통해 현장 투입이 가능한 우수 인력을 신속하게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업 만족도가 높다”며 “앞으로도 우수 외국 인력의 안정적인 도입과 현장 중심의 한국어 교육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성동구, ‘청년 마음:온(ON)’…고립 예방 사업

    성동구, ‘청년 마음:온(ON)’…고립 예방 사업

    서울 성동구는 ‘성동 청년 마음:온(ON)’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구는 청년들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문화·예술 기반 활동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비슷한 마음을 가진 또래와 연결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신청 대상은 성동구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40세 미만 청년 중 고독·고립 우려가 있거나 정서적 회복과 관계 형성이 필요한 청년이다. 프로그램은 ‘공감으로 잇는 마음회복’을 주제로 ▲그림책 워크숍 ▲쓰는 마음 친구들 ▲속마음산책 ▲예술 워크숍 ▲매듭파티 등 총 5단계로 구성된다. 먼저 1단계 ‘그림책 워크숍’에서는 오는 24일 헤이그라운드 성수시작점에서 그림책 속 인물들을 기반으로 자신의 마음을 살펴보고, 평소 표현하기 어려웠던 감정을 안전한 분위기 속에서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2단계 ‘쓰는 마음 친구들’은 7월 16일부터 8월 13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5회 운영된다. 글쓰기와 공유 활동으로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정리하고 참여자 간 공감의 시간을 갖는다. 이어서 3단계 ‘속마음산책’은 9월 10일 헤이그라운드 성수시작점과 서울숲 일대에서 치유 활동가와 1대 1로 매칭되어 서울숲을 함께 걸으며 대화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4단계 ‘예술 워크숍’은 10월 14일, 21일, 28일 총 3회에 걸쳐 그림과 색, 형태 등 예술적 표현 활동으로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하며 자기 이해와 자존감 회복을 돕는다. 마지막 5단계 ‘매듭파티’는 11월 4일 프로그램 전 과정을 마무리하며 참여자들이 서로의 경험과 변화를 공유하고 응원하는 자리로 운영된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오는 21일까지 안내문의 QR코드로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청년들이 자신들의 마음을 돌보고, 지역사회 안에서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가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성북구 여름철 탄소제로왕 뽑아요…최종 선발자에게 상금 지급

    성북구 여름철 탄소제로왕 뽑아요…최종 선발자에게 상금 지급

    서울 성북구가 자원안보 위기 대응 강화를 위해 에너지 사용량이 많은 하절기(6~8월)에 가정 개인회원과 사업장 단체회원을 대상으로 ‘2026년 여름철 탄소제로(zero)왕’을 뽑는다고 12일 밝혔다. 주민 누구나 탄소제로왕에 도전할 수 있다. 에너지절약 시민참여 프로그램인 서울시 에코마일리지에 가입하고 전기·수도·도시가스 등 에너지 정보를 입력한 주민이 신청 대상이다. 탄소제로왕 신청은 오는 6월 15일부터 7월 10일까지 받는다. 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구청 환경과를 찾아 제출하거나 홍보물 QR코드에 접속해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 전원에게는 에너지 절약과 ‘2050 성북형 탄소중립 실현 강화’를 위해 절전형 3구 멀티탭을 제공한다. 최종 선발자 40여명에는 총 상금 200만원을 나눠 지급한다. 구는 올해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의 전기 사용량을 분석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사용량을 절감한 대상자를 뽑는다. 가정 개인회원은 전기 사용량을 5% 이상 절감한 대상자, 사업장 단체회원은 전기 사용량 절감률이 0%를 초과한 대상자에 대해 상대평가를 한다. 결과는 12월 중 개별 통보한다. 구청 홈페이지에도 게시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주민 500여명이 탄소제로왕에 참여해 최종 45가구가 선정됐다. 매년 탄소제로왕에 참여하고 있는 한 주민은 “평소 사용하지 않는 전기기기 코드는 반드시 뽑아두고 절전형 멀티탭을 사용해 에너지 절감 효과를 보고 있다”고 전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가정에서 에너지를 아끼는 건 지구의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는 손쉬운 방법”이라며 “많은 주민이 여름철 탄소제로왕 선발대회에 참가해 전기요금을 절약하고 혜택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삼성스토어 시흥, ‘삼성전자 감사 페스티벌’ 동참…구매액 20% 온누리상품권 환급

    삼성스토어 시흥, ‘삼성전자 감사 페스티벌’ 동참…구매액 20% 온누리상품권 환급

    삼성스토어 시흥점이 삼성전자 본사 주관의 상생 프로모션인 ‘국민과 함께, 삼성전자 감사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6월 8일부터 7월 5일까지 약 4주간 실시되며, 행사 대상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구매 금액의 20%를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한다. 전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동일한 혜택이 적용되는 프로모션으로, 혼수와 입주 시즌 가전 구매 수요를 대상으로 한다. 행사 혜택은 제휴카드 가입 등의 조건 없이 제공된다. 행사 기간 내 대상 제품을 구매하면 금액의 20%가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되며, 1000만원 규모의 가전 패키지 구매 시 최대 2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지급된다. 삼성스토어 시흥점 장성원 대표는 “가전제품은 한 번 구매하면 오랜 기간 사용하게 되는 중요한 생활 자산”이라며 “이번 20% 환급 프로모션은 평소 보기 어려운 수준의 혜택으로, 혼수와 입주를 준비하는 고객들이 보다 합리적인 조건으로 최신 가전을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환급받은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은 전통시장 및 지정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가구, 인테리어 자재, 생활용품 구매는 물론 외식 등 다양한 소비에 활용할 수 있어 실질적인 가계 부담 완화 효과도 기대된다. 특히 새집 입주 과정에서 필요한 커튼, 블라인드, 러그 등 생활 필수품 구매에 활용할 수 있어 소비자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행사 대상 품목도 폭넓게 구성됐다. TV, 냉장고, 비스포크 AI 콤보, 에어컨 등 주요 생활가전 22종을 비롯해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등 모바일 제품 8종, 선풍기와 프리미엄 LED 조명 등 MD 상품 3종까지 총 33개 카테고리의 행사 모델이 포함된다. 특히 최신 스마트폰인 갤럭시 S26+ 자급제 모델은 행사 기간 동안 일반 환급률보다 높은 25% 특별 환급 혜택이 적용돼 모바일 기기 교체를 고려하는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삼성스토어 시흥점 지용현 마케터는 “입주·혼수 시즌과 모바일 교체 수요가 맞물린 시기에 삼성전자가 준비한 대규모 감사 행사”라며 “고객들이 혜택을 최대한 누릴 수 있도록 맞춤형 상담과 상세한 안내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삼성스토어 시흥점은 제품 구매 상담뿐 아니라 설치 이후 진행되는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환급 신청 절차와 시리얼 번호 등록 방법까지 1대1 맞춤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고객 예산과 주거 환경에 맞춘 가전 패키지 컨설팅을 통해 보다 효율적인 구매를 지원하고 있으며, 비대면 견적 상담과 카카오톡 실시간 상담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삼성스토어 시흥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청계천 빈민 구호 운동가 ‘노무라 모토유키 목사’ 추모전

    청계천 빈민 구호 운동가 ‘노무라 모토유키 목사’ 추모전

    서울역사박물관 분관 청계천박물관은 상반기 기획전시 ‘청계천의 별이 된 노무라 모토유키’를 오는 13일부터 10월 11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연다고 12일 밝혔다. 사회운동가인 노무라 모토유키(野村基之)는 1973년부터 1985년까지 일본과 한국을 왕래하며 청계천 판자촌 사람들을 보살폈다. 지난해 7월 향년 94세로 세상을 떠났다. 그의 ‘노무라 컬렉션’은 1970년대 중후반 청계천 판자촌이 철거되기 전의 모습과 진행 과정이 담겨있다. 좁은 판자촌 골목의 생활, 물을 길어 나르던 주민들, 작은 연탄 화덕과 부엌에서 밥을 짓는 모습 등이 담겨있다. 또 노무라 일기(총 19권) 해제를 통해, 청계천 판자촌 철거 이후 사정과 노무라가 구상한‘남양만 이주계획’을 함께 소개한다. 하지만 토지 확보 문제, 행정 절차, 재정 문제 등 여러 현실적인 어려움 때문에 계획은 온전히 실현되지는 못했다. 그는 매년 푸르메재단을 찾아 장애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로했고, 생활비를 아껴 모은 돈으로 어린이재활병원 건립에도 힘을 보탰다. 평생 박애정신을 실천한 노무라는 2013년 서울시 명예시민에 선정됐다. 최병구 서울역사박물관장은 “청계천 판자촌 사람들을 위해 헌신한 노무라 모토유키 목사의 깊고 고귀한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점차 잊혀 가는 청계천 판자촌 시대가 그로 인해 오랫동안 기억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황금빛 해바라기 물결 속으로…함안 강주해바라기축제 18일 개막

    황금빛 해바라기 물결 속으로…함안 강주해바라기축제 18일 개막

    수십만 송이 해바라기가 황금빛 물결을 이루는 경남 함안 강주마을이 올여름 관광객들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 함안군은 오는 18일부터 7월 2일까지 법수면 강주마을 일원에서 ‘제14회 강주해바라기축제’가 열린다고 밝혔다. 강주해바라기축제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13년 처음 시작된 이후 매년 전국 각지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함안 대표 여름 축제다. 18일 오전 11시 개막을 알리는 축제에서는 공연과 농특산물 판매장, 먹거리장터 등이 운영된다. 축제의 가장 큰 볼거리는 4만 2500㎡ 규모로 조성된 해바라기 단지다. 수십만 송이의 해바라기가 장관을 이루는 가운데 바람개비 언덕과 풍차, 색색의 야외 벤치와 우산 포토존, 이색 수박 터널 등이 마련돼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사진 촬영 공간을 제공한다. 해바라기 단지는 1단지와 2단지로 나뉘어 조성됐다. 단지마다 특색 있는 포토존을 배치해 관광객들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완만한 언덕 위로 펼쳐진 노란 해바라기밭과 법수산 자락이 어우러진 풍경은 전국 사진작가들에게도 인기 촬영지로 꼽힌다. 축제를 준비한 강주마을 주민들의 노력도 눈길을 끈다. 주민들은 해바라기 파종을 비롯해 비료 살포, 비닐 멀칭, 방조막 설치, 대나무 굴취 작업 등 단지 조성 전 과정을 직접 맡아왔다. 올해 역시 축제를 찾는 방문객들이 아름다운 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재배 관리에 정성을 기울였다. 이러한 노력은 각종 성과로도 이어졌다. 강주마을은 제1회 행복마을만들기 콘테스트 경관·환경 분야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제2회 행복마을 콘테스트에서는 성공적인 마을 축제 사례로 소개되기도 했다. 지난해 축제에는 전국에서 7만여명이 방문하며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축제는 단순한 관광 행사를 넘어 농촌 마을 공동체가 직접 만들어낸 지역 대표 축제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 방문객 편의를 위한 교통 대책도 강화했다. 행사장 인근에서는 5곳의 공식 주차장과 2곳의 예비 주차장을 운영한다. 주말에는 강주일반산업단지와 옛 법수중학교 터에 마련한 예비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15분 간격으로 셔틀버스도 다닌다. 셔틀버스는 제2주차장을 승·하차장으로 삼는다. 함안군 관계자는 “강주해바라기축제는 주민 땀과 정성이 만들어낸 농촌 축제이자 함안을 대표하는 여름 관광 콘텐츠”라며 “황금빛 해바라기밭에서 가족, 연인, 친구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밝혔다. 축제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함안군 농업정책과(055-580-4406)로 문의하면 된다.
  • 택스아이 운영사 뉴아이, 포브스 사회공헌대상 수상 및 정부·금융권 육성사업 선정

    택스아이 운영사 뉴아이, 포브스 사회공헌대상 수상 및 정부·금융권 육성사업 선정

    자산 및 부동산 세금 AI 솔루션 ‘택스아이(TAX AI)’를 운영하는 뉴아이는 복잡한 부동산 세금 정보 접근성 개선과 관련 서비스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제17회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뉴아이가 개발한 ‘택스아이’는 세금 전문가와 개발자가 구축한 930만 케이스 기반 AI 알고리즘을 활용하는 버티컬 AI 솔루션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해당 솔루션은 복잡한 예외 사항과 특례를 검토하고, 관련 근거를 함께 제시하는 방식으로 설계됐다. 또한 2020년부터 현재까지의 일자별 세법 알고리즘을 반영해 미적용 감면 혜택 여부를 판별하는 기술 특허를 등록했으며, 현재 월 약 10만 명의 사용자가 방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뉴아이는 국토교통부 주관 ‘우수부동산서비스사업자’ 공식 인증을 획득했다. 이와 함께 NH농협은행의 ‘NH오픈비즈니스허브’와 iM금융그룹의 ‘피움랩(FIUM Lab)’에 동시 선정되어 기술 실증(PoC) 및 연계 서비스 고도화 지원을 받고 있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창업중심대학 ‘최우수 기업’ 수료, ‘창업도약패키지’,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인 ‘구글 창구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육성 패키지를 수행하고 있다. 이밖에 뉴아이는 2024년 국토교통부 부동산 서비스 창업경진대회 대상을 수상했으며, 2025년 7월에는 국무조정실과 국무총리비서실의 청년인턴 커리어ON 방문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부동산원, KB부동산, 우리은행, 하나카드 등과의 서비스 공급을 통해 사업 연계를 확대하고 있다. 보안 분야에서는 국제 표준 정보보호 인증(ISO 27001)을 획득하고 AWS RDS 기반의 보안 아키텍처를 구축해 개인정보 보호 체계를 갖췄다. 아울러 KDB산업은행 NextONE, IBK창공, KB스타터스, 우리금융 디노랩, BNK 썸 인큐베이터, 신용보증기금 퍼스트펭귄 및 메인비즈 등 주요 공공기관과 금융권의 육성 프로그램에 선정된 바 있다.
  • 양천구, 1만 7000개 사업체 대상 ‘경제총조사’ 실시

    양천구, 1만 7000개 사업체 대상 ‘경제총조사’ 실시

    서울 양천구는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구는 지역 산업 구조와 환경 변화를 파악하기 위해 이달부터 내달 22일까지 조사를 진행한다. 경제총조사는 ‘통계법’에 따라 사업체 규모와 고용, 생산, 비용 등 우리나라 산업 전반의 경제구조를 파악하기 위해 5년마다 시행되는 국가 기본 통계 조사다.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경제·산업정책 수립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는 2025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양천구에서 산업활동을 영위한 1인 이상 사업체 3만 7800여곳 가운데 표본으로 선정된 1만 7207곳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조사 항목은 조직 형태, 사업 종류, 종사자 수, 연간 급여액, 영업 기간, 매출액 등 공통항목 12개와 온라인 거래 실적, 로봇 활용 여부, 무인매장 운영, 배달 판매 등 업종별 특성항목 26개 등 총 38개 항목이다. 조사는 비대면 스마트 조사와 방문 면접조사를 병행한다. 비대면 스마트 조사는 오는 30일까지 온라인(PC, 모바일), 전화, 이메일, 팩스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6월 12일부터 7월 22일까지는 조사원이 사업체를 방문해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온라인 조사의 편의성을 높이고 중도 포기를 방지하기 위해 전담 ‘스마트조사 관리자’ 제도를 도입하고, 실시간 응답 독려와 내용 검토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온라인 조사 확대와 행정자료 연계로 현장 조사 규모를 축소한다. 앞서 구는 체계적인 조사 수행과 조사 품질을 높이기 위해 조사관리요원과 조사원 등 총 75명의 조사 인력 모집을 완료했다. 이어 지난 5월 19일부터 이틀간 사업체 명부 확인, 조사표 작성 실습, 현장 조사 매뉴얼 안내 등 사전교육을 시행했다. 이기재 구청장은 “정확한 통계 자료가 마련될 수 있도록 관내 사업체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탈의실·화장실 몰카 꼼짝마”… 해수욕장 개장 앞둔 제주 불법촬영 특별점검

    “탈의실·화장실 몰카 꼼짝마”… 해수욕장 개장 앞둔 제주 불법촬영 특별점검

    제주지역 해수욕장 개장을 열흘여 앞두고 제주도가 해수욕장과 관광지 화장실, 탈의실 등을 대상으로 불법촬영 범죄 차단에 나선다. 관광객이 몰리는 여름철을 맞아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 관광지 제주’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제주도는 ‘2026년 하절기 주요 관광지 불법촬영 예방·차단 대응체계 구축 계획’을 마련하고 해수욕장과 공영관광지, 축제장 등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초소형 카메라를 이용한 불법촬영 범죄가 사회문제로 떠오르면서 화장실과 탈의실, 샤워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도는 ‘사전 준비·집중 점검·사후 관리’로 이어지는 전방위 대응체계를 가동하기로 했다. 제주지역 해수욕장들은 오는 24일부터 9월 6일까지 지난해(69일)보다 6일 늘린 75일동안 일제히 개장한다. 점검은 해수욕장 개장 전인 오는 22일 삼양해수욕장을 시작으로 본격화된다. 이어 피서객이 집중되는 7~8월에는 협재·이호테우·함덕·중문색달 해수욕장 등 주요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벌인다. 합동점검반은 화장실과 탈의실, 샤워실 등에 설치된 초소형 카메라 여부를 전문 탐지장비로 확인한다. 의심 사례가 발견되면 경찰과 즉시 공조해 수사에 착수할 방침이다. 도는 여성긴급전화 1366 제주센터와 제주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 자치경찰단 등과 협력해 현장 점검부터 피해자 지원까지 연계하는 통합 대응체계도 운영한다. 민간 분야의 참여도 확대한다. 우수관광사업체 평가 항목에 불법촬영 예방 안전점검 지표를 새로 도입하고, 숙박업소와 음식점 등 식품위생업자를 대상으로 자가점검 교육을 실시해 업소 스스로 안전관리에 나설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성수기인 6~7월에는 관광객과 도민이 함께 참여하는 예방 캠페인도 진행한다. ‘불법촬영 없는 안전 제주’ 퍼포먼스와 홍보활동을 통해 디지털 성범죄 예방 인식을 확산한다는 구상이다. 이은영 도 성평등여성정책관은 “불법촬영 범죄는 개인의 일상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중대한 범죄”라며 “도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제주를 찾을 수 있도록 예방 점검과 홍보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도는 현재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를 대상으로 불법촬영물 삭제 지원과 법률·심리 상담 등 사후 지원체계도 운영하고 있다. 관광객 1300만명 시대를 맞아 범죄 예방과 피해 지원을 아우르는 안전망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 국제유가, 트럼프 ‘이란공습 취소’에 급락…4월 17일 이후 최저

    국제유가, 트럼프 ‘이란공습 취소’에 급락…4월 17일 이후 최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이란 공습을 취소하고 이란과의 합의가 임박했음을 시사하면서 국제유가가 급락했다. 11일(현지시간)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종가는 배럴당 90.38달러로 전장 대비 2.92% 내렸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7월 인도분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종가는 배럴당 87.71달러로 전장보다 2.58% 하락했다. 브렌트유는 지난 4월 17일 이후, WTI는 5월 29일 이후 최저가다. 유가 급락의 배경은 트럼프 대통령의 깜짝 포스팅이었다. 그는 이날 오후 트루스소셜에 “이란과의 논의가 이란 최고지도부까지 올라가 승인을 받았다는 사실에 근거해 나는 미국 대통령으로서 오늘 저녁 예정됐던 이란에 대한 공습과 폭격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그는 “논의와 최종 쟁점들은 개념적 차원뿐 아니라 세부 사항에 있어서도 관련된 모든 당사자들에 의해 승인됐다. 여기에는 미국, 이스라엘,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카타르, 튀르키예, 파키스탄, 바레인, 쿠웨이트, 요르단, 이집트 및 기타 국가들이 포함된다”며 “서명 장소와 시점은 곧 발표될 것”이라고 덧붙여 합의 타결을 시사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사흘 연속 이란에 대한 공습을 예고하고 이란 경제의 생명줄인 석유 관련 인프라를 점령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시장에서는 강경 위협과 평화적 타결을 오가는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에 국제유가가 극심한 변동성을 보이면서도 최악의 시나리오는 피했다는 안도감과 원유 공급 차질 우려 완화에 대한 기대가 하락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지정학적 위험 완화와 더불어 글로벌 원유 공급망이 우회로를 통해 비교적 잘 버텨주고 있다는 분석도 하락에 힘을 보탰다. 에너지 컨설팅업체 리스타트 에너지는 미국의 역대급 원유 수출과 중국의 수요 둔화, 호르무즈 해협을 우회하는 대체 수출 경로 덕분에 시장이 과거 위기 때보다 충격을 잘 흡수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 세종 청년 행정 인턴 21명 선발…7월 4주간 근무

    세종 청년 행정 인턴 21명 선발…7월 4주간 근무

    세종시는 12일 청년에게 공직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청년 행정 인턴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청년 행정 인턴은 국가유공자와 사회취약계층, 일정 자격을 갖춘 우선 선발 8명과 일반 선발 13명 등 총 21명을 선발한다. 근무 기간은 내달 6~31일까지 4주간이며 시청과 사업소, 각 읍·면·동, 출자·출연기관 등 부서 특성에 맞춰 행정·현장 업무에 배치할 예정이다. 근무 시간은 주 5일 하루 6시간(오전 9시∼오후 4시)이며 부서 여건에 따라 일부 조정될 수 있다. 보수는 만근 기준 주휴수당을 포함해 약 174만원이고, 결근·조퇴·외출 등 사유 발생 시 근무 일수(시간)에 따라 변동된다. 신청은 15~21일까지 시 누리집(sejong.go.kr)에서 접수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6월 15일) 기준 세종에 주민등록 된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또는 세종에 있는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이다. 특히 올해부터 행정 인턴은 지원자가 희망 부서를 1∼3순위까지 지정하면 부서 수요와 신청 현황을 검토해 배치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24일 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어선 구명조끼 착용 의무 확대…창원해경, 어업인 대상 집중 홍보

    어선 구명조끼 착용 의무 확대…창원해경, 어업인 대상 집중 홍보

    오는 7월 1일부터 모든 어선원을 대상으로 구명조끼 착용 의무가 확대 시행되는 가운데 창원해양경찰서가 현장 홍보에 나섰다. 창원해양경찰서는 제도 시행을 앞두고 관내 어업인을 대상으로 구명조끼 착용 의무화 확대 내용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새 제도는 기존 일부 어선에 한정됐던 구명조끼 착용 의무를 확대해 승선 인원수와 관계없이 모든 어선원이 외부에 노출된 갑판에서 작업하거나 이동할 때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하도록 한 것이 핵심이다. 현행 법령에 따르면 어선 승선자는 외부 갑판에서 구명조끼를 착용해야 하며 선장은 선원의 착용 여부를 관리할 의무를 진다. 이를 위반하면 1차 90만원, 2차 150만원, 3차 3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과태료는 선원과 선장 모두에게 적용되며 외국인 선원에게도 부과할 수 있다. 또 구명조끼를 제대로 착용하지 않거나 버클을 채우지 않은 경우, 찢어지거나 가스 실린더가 불량한 제품 등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구명조끼를 사용하는 경우에도 단속 대상이 된다. 창원해경은 관내 파출소와 연계해 어선 출입항 신고소와 주요 항·포구를 중심으로 홍보 전단을 배부하고 현장 계도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해경은 어업인들이 제도를 충분히 이해하고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안내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해경에 따르면 구명조끼 착용 때 해양 사고 생존율은 약 78%에 달한다. 또 지난해 10월 이후 어선 사고 인명피해가 50%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구명조끼 착용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오은석 창원해양경찰서 해양안전과장은 “구명조끼 착용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해양 사고 발생 때 생명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안전 수칙”이라며 “어업인들이 새로운 제도를 충분히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계도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서초여성가족플라자 잠원센터, 여성 사회참여 확대 지원 나서

    서초여성가족플라자 잠원센터, 여성 사회참여 확대 지원 나서

    - 교육과 활동 연계를 잇는 통합형 인큐베이팅 과정 운영- 자체 지원체계 통한 경력보유여성 사회 재진입 지원 서초여성가족플라자 잠원센터(센터장 조영미)가 여성의 역량 강화와 사회 재진입을 지원하는 WOW(With Our Women)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강사 인큐베이팅 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강의 역량을 높이고 실제 활동 기회를 넓히고자 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교육을 통해 강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향후 지역사회와 연계한 활동 기반까지 마련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교육은 7월 6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6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강의계획서 작성 ▲AI 활용 강의자료 개발 ▲강의 스킬 향상 ▲강의 시연 및 피드백 등 실전 중심 내용으로 구성됐다. 참여 대상은 다양한 분야에서 강의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한 여성이다. 잠원센터는 예술, 문화, 경제, 신체활동 등 여러 분야의 전문 인력이 강사로 성장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참여 문호를 넓혔다. 특히 이번 과정은 단순 교육에 그치지 않고, 수료 후 잠원센터 파트너 강사 등록과 지역사회 강사 파견 연계 기회까지 제공한다. 이를 통해 여성들이 보유한 전문성과 경험이 지역사회 교육 현장에서 실제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잠원센터 경력키움팀은 경력보유여성과 재도약을 준비하는 여성들이 자신의 경험과 전문성을 사회적 자산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성장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여성의 성장 단계에 맞춰 역량 개발, 네트워크 형성, 사회참여, 활동 연계까지 이어지는 잠원센터만의 성장지원체계를 구축해 체계적인 사회 재진입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잠원센터 경력키움팀 관계자는 “여성의 성장은 단순한 교육 참여를 넘어 실제 사회참여와 활동으로 이어질 때 더욱 의미가 있다”며 “여성들이 자신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기회를 만들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참여 신청은 서초여성가족플라자 잠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오는 6월 25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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