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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부, 추경 1753억원 편성…“산불·싱크홀 대응”

    환경부, 추경 1753억원 편성…“산불·싱크홀 대응”

    환경부는 2025년도 필수 추가경정예산안으로 1753억원을 편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우선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재해대책비로 2025년 본예산(350억원) 대비 약 3배 증액된 1120억원을 반영했다. 환경부는 영남권 8개 시군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주택과 농업 시설, 공장 등의 재난 폐기물 처리 비용을 전액 지원할 계획이다. 국립공원의 산불 초동 대응력 강화를 위한 예산 77억원도 추가 편성했다. 노후 헬기 1대를 교체하고, 고성능 산불 진화 차량 2대를 추가 도입해 기존 4대를 포함한 총 6대를 권역별로 배치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장비 확충을 통해 국립공원공단이 산불 초기 대응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싱크홀 피해 예방을 위한 노후 하수관로 정비 예산도 전년 대비 약 2배 늘었다. 전국 9개 광역 시도의 노후 하수관로 중 38개 계속사업에 505억원을 증액해 조기 준공을 유도할 방침이다. 최근 지반침하 사고가 잇따라 발생한 서울시에는 하수관로 정비 예산 51억원을 신규로 편성했다. 이번 추경으로 서울시는 2021~2023년 사이 지반침하가 발생한 27개 지역 내 노후·불량 관로 정비를 조기 착수할 계획이다. 이번 환경부 필수 추가경정예산안은 향후 국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 주가연계증권 1분기 발행액 10조원 육박..전년比 23% 늘어

    주가연계증권 1분기 발행액 10조원 육박..전년比 23% 늘어

    주가연계증권(ELS)의 올해 1분기 발행 규모가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상환 발행잔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 가량 감소했다. 한국예탁결제원은 1분기 ELS 발행금액(주가연계채권 ELB 포함)이 9조 9526억원으로 전년 동기(8조 902억원) 대비 23%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직전 분기(27조 5357억원)와 비교해선 63.9% 줄었다. 올해 1분기 ELS 미상환 발행잔액은 53조 104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1% 감소했다. 발행 형태별로는 전체 발행금액 중 공모가 83.6%(8조 3331억원), 사모가 16.3%(1조 6195억원)를 차지했다. 기초 자산 유형별로는 국내 및 해외지수를 기반으로 한 ELS가 전체 발행금액의 53.6%에 해당하는 5조 3320억어치 발행됐다. S&P500과 유로스톡스50을 포함하는 ELS가 각각 3조 7121억원과 3조 3549억원어치 발행됐다. 중국 홍콩H지수와 일본 닛케이 225 지수를 포함한 ELS는 발행액이 각각 2948억원과 1조3624억원으로 전 동기 대비 각각 26%와 111% 늘었다. 발행 회사별로는 상위 5개 증권사가 전체 발행금액의 55%를 차지했다. 한국투자증권이 전체의 15.8%에 해당하는 ELS를 발행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고 하나증권(13.3%)과 삼성증권(11.2%), 신한투자증권(7.6%), 미래에셋증권(7.1%)이 뒤를 이었다.
  • 행안부, 6800억 규모 추경 편성…“산불 피해 복구, 대통령 취임식 준비”

    행안부, 6800억 규모 추경 편성…“산불 피해 복구, 대통령 취임식 준비”

    행정안전부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6786억원 규모로 편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추경안에는 산불 피해 복구, 급경사지 붕괴 예방, 대통령 취임선서식 준비 등 시급한 현안 과제 해결을 위한 필수 예산이 반영됐다. 추경안은 이날 국무회의를 통과해 오는 22일 국회에 제출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재난 대책비에 6600억원, 재해위험지역 정비 177억원, 국경일 등 정부 행사에 9억원이 편성됐다. 이번 추경안을 통해 산불 피해복구를 위한 재난대책비가 기존 예산 3600억원보다 대폭 확대된 1조 200억원으로 편성됐다. 역대 최대 규모의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뒷받침하기 위해 주택 피해 복구, 생활 안정 지원금 지급 등을 지원한다. 또 산불 발생지역 등을 대상으로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을 신속히 추진해 2차 피해를 예방한다. 행안부는 대통령 취임선서식도 차질 없이 준비할 수 있도록 관련 예산을 편성했다고 설명했다. 고기동 행안부 장관 직무대행은 “산불 피해로 생계와 복구가 막막한 주민분들이 하루빨리 온전한 일상으로 복귀하시는 데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이번 추경 예산안이 신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관세 공포에도 1분기 역대 최대 실적 올린 TSMC

    관세 공포에도 1분기 역대 최대 실적 올린 TSMC

    글로벌 파운드리 1위 기업인 대만 TSMC가 1분기 16조원에 가까운 순이익을 냈다. 인공지능(AI) 칩 수요에 더해 미국 트럼프 정부의 관세 폭탄에 대비한 주문이 몰리면서 매출과 순이익이 급증한 것으로 보인다. TSMC는 올해 1분기 순이익이 3615억 6000만 대만달러(약 15조 7749억원)로 집계됐다고 17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60.3% 증가한 것으로, 시장 예상치(3541억 4000만 대만달러)를 웃도는 수치다. 영업이익은 4070억 8000만 대만달러(17조 7609억원)로 63.5% 증가했다. 앞서 지난 10일 발표한 1분기 매출 역시 전년보다 41.6% 늘어난 8392억 5000만 대만달러(36조 6417억원)로, 1분기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블룸버그통신은 도널드 트럼프 정부의 상호관세로 인해 글로벌 무역 혼란이 예상되는 와중에 미국에서 고성능 반도체에 대한 재고 비축 수요가 증가한 결과 TSMC가 예상보다 좋은 실적을 보였다고 분석했다. 실제 플랫폼별 매출 비중을 보면 AI 반도체를 비롯한 고성능컴퓨팅(HPC)의 매출 비중이 59%를 기록하며 지난해(46%)보다 크게 늘었다. 지역별로는 북미가 77%로 지난해(69%)보다 8% 포인트 확대되고, 중국은 9%에서 7%로 비중이 줄었다. 문제는 미중 관세 갈등으로 불확실성이 심화하는 2분기 이후 실적이다. 특히 TSMC의 경우 스마트폰·PC부터 AI 서버, 자동차 등 전 산업군에 걸쳐 반도체를 주문 생산하기 때문에 관세 부과에 따른 시장 영향을 가장 먼저 체감하는 기업으로 꼽힌다. TSMC는 올해 2분기 매출 가이던스(자체 추정치)로 지난해 2분기(208억 2000만 달러)보다 36%가량 높은 284억~292억 달러(40조 2968억~41조 4319억원)를 제시했다. 아울러 TSMC는 올해 설비투자 규모가 380억~420억 달러(53조 9000억~59조 5770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70%는 첨단 공정에, 10~20%는 특수 공정, 10~20%는 고급 패키징 분야에 투입되며, 미국 애리조나 공장 확장에도 소규모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 TSMC, 1분기에만 16조원 벌었다…‘관세 폭풍’ 앞두고 사재기

    TSMC, 1분기에만 16조원 벌었다…‘관세 폭풍’ 앞두고 사재기

    매출 46.3% 증가…36.6조원고성능컴퓨팅·북미 매출 비중↑2분기 매출 40조원 자체 전망 글로벌 파운드리 1위 기업인 대만 TSMC가 1분기 16조원에 가까운 순이익을 냈다. 인공지능(AI) 칩 수요에 더해 미국 트럼프 정부의 관세 폭탄에 대비한 주문이 몰리면서 매출과 순이익이 급증한 것으로 보인다. TSMC는 올해 1분기 순이익이 3615억 6000만 대만달러(약 15조 7749억원)로 집계됐다고 17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60.3% 증가한 것으로, 시장 예상치(3541억 4000만 대만달러)를 웃도는 수치다. 영업이익은 4070억 8000만 대만달러(17조 7609억원)로 63.5% 증가했다. 앞서 지난 10일 발표한 1분기 매출 역시 전년보다 41.6% 늘어난 8392억 5000만 대만달러(36조 6417억원)로, 1분기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블룸버그통신은 트럼프 정부의 상호관세로 인해 글로벌 무역 혼란이 예상되는 와중에 미국에서 고성능 반도체에 대한 재고 비축 수요가 증가한 결과 TSMC가 예상보다 좋은 실적을 보였다고 분석했다. 실제 플랫폼별 매출 비중을 보면 AI 반도체를 비롯한 고성능컴퓨팅(HPC)의 매출 비중이 59%를 기록하며 지난해(46%)보다 크게 늘었다. 지역별로는 북미가 77%로 지난해(69%)보다 8% 포인트 확대되고, 중국은 9%에서 7%로 비중이 줄었다. 문제는 미중 관세 갈등으로 불확실성이 심화하는 2분기 이후 실적이다. 특히 TSMC의 경우 스마트폰·PC부터 AI 서버, 자동차 등 전 산업군에 걸쳐 반도체를 주문 생산하기 때문에 관세 부과에 따른 시장 영향을 가장 먼저 체감하는 기업으로 꼽힌다. TSMC는 올해 2분기 매출 가이던스(자체 추정치)로 지난해 2분기(208억 2000억 달러)보다 36% 이상 높은 284억~292억 달러(40조 2968억~41조 4319억원)를 제시했다. 아울러 TSMC는 올해 설비투자 규모가 380억~420억 달러(53조 9000억~59조 5770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70%는 첨단 공정에, 10~20%는 특수 공정, 10~20%는 고급 패키징 분야에 투입되며, 미국 애리조나 공장 확장에도 소규모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 인천시, ‘캠프마켓 부지매입비’ 소송 승소…1000억 아껴

    인천시, ‘캠프마켓 부지매입비’ 소송 승소…1000억 아껴

    인천시가 부평미군부대 ‘캠프마켓’ 부지 매입비를 둘러싼 국방부와의 법적 분쟁에서 일부 승소, 1000억원 이상을 아꼈다. 17일 시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은 전날 캠프마켓 매각대금산정방법확인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다. 이 소송은 시가 국방부를 상대로 제기한 것이다. 쟁점은 캠프마켓 매입비를 산정하는 기준일이다. 시는 국방부 소유의 캠프마켓 부지를 매입하면서 감정평가 기준일을 ‘공여 해제 반환일’로 잡았지만 국방부는 ‘매매계약 체결일’로 해야 한다며 맞섰다. 미군은 지난 2019년에 캠프마켓 A구역(11만㎡)과 B구역(10만㎡)을, 2023년엔 D구역(23만㎡)을 각각 국방부에 반환했다. 시는 2013년 국방부와 ‘국유재산 관리·처분을 위한 협약’을 맺었는데, 당시 캠프마켓 전체 매입비는 4915억원이었다. 시는 땅값 상승분 707억원을 포함해 총 5622억원을 올해까지 분할·납부한 상태다. 국방부는 협약 시기가 아닌 매매계약 체결시점에 부지가격을 확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방부는 캠프마켓 오염 토양에 대한 정화작업을 벌여 A구역은 마무리했고 B구역은 부분 완료했으며 D구역은 조사 단계에 머물러 있다. 이에 따라 D구역까지 오염 토양 정화작업을 마무리한 후 매매계약을 체결할 때 부지매입비를 산정해야 한다는 게 국방부의 주장이다. 시는 국방부의 주장대로라면 시가 납부한 금액보다 1000억원 이상 많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재판부의 이번 판결로 예산을 1000억원 이상 절약하게 됐다”며 “비슷한 사례에 대해 최근 대법원 지자체 손을 들어줬기 때문에 국방부가 항소하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경북교육청 2025년 제1회 추경안 수정가결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경북교육청 2025년 제1회 추경안 수정가결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박채아)는 지난 16일 조례안 6건과 2025년도 경북도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영계획 변경안을 심의했다. 이날 추가경정안에 대한 심의에서 교육위원회 위원들은 집행부가 제출한 본예산 대비 3167억원(5.6%)이 증액된 5조 9341억원에 대해 예비비를 포함한 3억여원을 감액하고 동 예산을 호텔연수 취소에 따른 감액분을 증액하는 수정안을 가결하면서 사업의 필요성 및 타당성, 효과성 등에 대하여 날카로운 질의와 함께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요구사항을 교육청에 전달했다. 황두영(구미2) 위원은 장애인편의시설 무대 휠체어리프트 예산이 필요이상으로 예산이 편성되었다고 지적하고, 본예산 감액 이후 몇 달이 지나지 않은 시점에 전자칠판을 다시 증액한 합리적 사유, 학교의 물품선정위원회에서 지역업체가 선정이 되지 않는 것에 대한 세밀한 검토의 필요을 언급했다. 박승직(경주4) 위원은 교육발전특구에 선정되지 않은 지역은 어떻게 되는지 묻고 협약형특성화고 선정시 소통의 필요성 및 시설비 감액과 소액예산 감액이 많은 점을 지적하며 본예산 편성 단계부터 세밀한 공사의 공정과 계획을 파악하여 예산을 편성을 것을 당부했다. 윤종호(구미6) 위원은 청송교육지원청의 소화전 미설치를 지적하고 검토를 요청했으며, 본예산 심사 시 감액되었던 전자칠판 예산이 근본적 대책 없이 이번 추경예산에 재편성한 것을 강하게 질타했다. 김희수(포항2) 위원은 일반외벽의 교체 기준을 물으며 미관상 나쁘다고 하여 이를 교체해서는 안되며 내진보강, 석면교체 등 건강상, 안전상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사업을 먼저 할 것을 주문했다. 차주식(경산1) 위원은 교육부 특별교부금 사업을 언급하며 성립전예산 편성시 의회의 사전 승인을 받지 않아도 된다는 점을 이용해 교육청 임의대로 편성하는 경우가 있음을 지적했다. 김대일(안동3) 위원은 적정규모학교육성 추진에 있어 지역에 맞는 적정규모모델이나 가이드라인을 만들었어야 했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김경숙(비례) 위원은 대학수학능력시험 예산에 있어 물건비와 전출금이 전년도 대비 많이 증가한 사유와 해당 예산의 성질별 분류가 제대로 된 것인지에 대해 질의하며 세심한 예산 편성을 당부했다. 박용선(포항5) 위원은 마이스터고등학교가 협약을 지키지 않고 있다며 지역 졸업생이 취업이 잘되도록 지원해야 지역업체가 활성화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정한석(칠곡1) 위원은 교육청 예산서 구조의 파악이 어렵다며 예산을 모르는 사람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예산 항목을 보다 구조화하고 명확히 해 줄 것을 주문했다. 조용진(김천3) 부위원장은 김천 구도심에는 단성학교 비율이 높아 원치 않게 배정되는 학생의 불만이 있다며 신도시와 같이 통폐합의 전단계로 남녀공학 전환도 정책적으로 추진해 볼 것을 요청했다. 박채아(경산3) 위원장은 향후 신규 사업을 발굴할 때는 적정성에 대한 깊은 고민을 통해 추경예산 편성시 불필요한 감액을 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 보문복지재단, ‘보호 아동·청소년 지원’ 초록우산에···1억 5천 만원 후원

    보문복지재단, ‘보호 아동·청소년 지원’ 초록우산에···1억 5천 만원 후원

    재단법인 보문복지재단이 초록우산 광주지역본부에 ‘보호대상 아동 및 보호관찰 청소년 지원사업’ 후원금 1억 5천만원 전달했다. 17일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위치한 동곡뮤지엄에서 진행된 후원금 전달식에는 보문복지재단 정영헌 이사장을 비롯해 초록우산 광주후원회 유영태 회장, 광주보호관찰소 정성수 소장 등이 참석했다. 보문복지재단의 보호대상 아동들을 위한 후원은 2021년부터 5년째 지속되어 누적 7억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번 전달식에는 보문고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들도 교내 자체 캠페인을 통해 모금한 1,994,000원의 후원금도 함께 전달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보호대상 아동들의 자립을 위한 ▲경제적지원, ▲심리정서적지원, ▲자립지지체계강화, ▲위탁가정아동들의 안정적인 친가정 복귀를 위한 아동가정 심리정서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며, 특히 올해 부터는 광주보호관찰소를 통해 보호관찰 청소년들을 위한 ▲심리상담 지원, ▲취업장려금 및 장학금 지원, ▲가족치유 프로그램, ▲위기가정 의료비 지원사업도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다. 2021년부터 2024년까지 4년 간 진행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에서 보호대상 및 보호종료아동의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해 진행했던 ‘광주형 사각지대 없는 아동자립프로젝트’는 재단법인 보문복지재단 후원을 통해 자격증취득지원 98명, 자립키트(첫 살림 지원) 320명, 심리치료 223명 등 총 914명의 아동들을 지원했다. 한편, 지난 2013년 12월 설립된 보문복지재단은 “가짐보다는 쓰임이 더 중요하고, 더함보다 나눔이 더 중요하다”라는 설립자 동곡(東谷) 정형래 선생의 유지를 이어받아 복지의 사각지대를 비추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어려운 이웃들과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자립 지원 및 후원 활동을 위한 ‘소외계층 및 저소득층 지원사업’, 복지의 영역을 넓혀 문화 나눔을 실천하는 ‘문화예술사업’, 어려운 교육환경에 처한 학생들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장학사업’을 실천하고 있다.
  • 인천공항 1분기 여객 1860만명 역대 최다

    인천국제공항의 올해 1분기 여객 실적이 1800만명을 넘어서며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인천공항공사 1분기에 여객수 1860만명, 운항횟수 10만 5817회를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여객은 지난해 동기(1725만명) 대비 약 7.8% 증가했고 코로아19 이전인 2019년(1790만명)과 비교해서도 약 3.9% 늘어났다. 1분기만 놓고 보면 인천공항 개항 이후 최다 실적이다. 여객은 중국, 일본 등 중·단거리 노선 증가가 성장을 견인했다. 특히 지난해 11월 한시적으로 비자가 면제된 중국은 지난해 1분기(214만명)보다 24.1% 많은 266만명을 기록했고 일본은 10.4%가 증가했다. 또 동북아 노선은 16.1%가 성장했다. 공사는 이 같은 추세가 계속 이어질 경우 올 한해 여객수는 애초 예상치(7303만명)보다 300만명가량 더 많을 것으로 본다. 노선별 운항 비중은 동남아가 29.5%, 일본 25.4%, 중국 19.7%, 동북아 8.8% 등 단거리 노선이 84.4%를 차지해 미주(6.4%), 유럽(4.5%) 등 장거리 노선보다 압도적으로 높았다. 1분기 총매출액은 6432억원으로 2019년(6585억원)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2023년 4501억원, 지난해 5777억원 등 증가 추세다. 1분기 영업이익은 1991억원, 당기순이익은 1662억원이다.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인천공항 운영이 안정세에 접어듦에 따라 올해 여객수가 최대치를 경신할 것으로 예측된다”며 “다가오는 5월 연휴에도 불편함 없이 공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10대 금융지주 순익 24조 육박…올해도 실적 고공행진 이어질 듯

    10대 금융지주 순익 24조 육박…올해도 실적 고공행진 이어질 듯

    지난해 국내 10대 금융지주사 순이익이 24조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역대 최대치다. 정권 교체기에 금융권을 향한 상생 압박이 더욱 거세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금융감독원은 16일 국내 금융지주사 10곳의 지난해 순이익이 전년 대비 10.8% 증가한 23조 8478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KB, 신한, 하나, 우리, NH, iM, BNK, JB, 한국투자, 메리츠 등 10개 금융지주로 이들의 자회사까지 모두 더하면 회사 수는 총 335개다. 지난해 27개사가 새로 편입되고 21개사가 정리돼 전년 말 대비 6개사가 증가했다. 권역별 이익(개별 순이익 기준) 비중은 은행이 59.8%(16조 3000억원)로 가장 높았다. 이어 보험 14.3%(3조 9000억원), 금융투자(증권, 자산운용 포함) 11.7%(3조 2000억원), 여신전문금융회사 등(카드·캐피탈·저축은행 포함) 9.4%(2조 6000억원) 순이었다. 은행은 전년 대비 9628억원(6.3%), 보험은 5516억원(16.5%), 금융투자는 4225억원(15.2%) 이익이 증가했다. 반면 여전사 등은 이익이 1591억원(-5.8%) 줄었다. 지난해 말 기준 금융지주 연결 총자산은 3754조 8000억원으로 전년 말에 비해 6.3%(224조원) 증가했다. 기록적 행진은 올해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의 올해 1분기 순이익 전망치는 총 4조 8858억원이다. 지난해 1분기(4조 2915억원) 대비 13.8% 오른 수준이다. 4대 금융지주는 지난해 연간 총 17조 6197억원에 달하는 순이익을 거두면서 올해 다시 한번 사상 최대 실적을 새로 쓸 것으로 보인다. 다만 조기 대선이 이뤄지는 가운데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까지 확산하면서 업계에선 어떤 후보가 당선되든 금융권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할 것이란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미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2월 시중은행장들을 만나고 최근엔 김광수 전 은행연합회장을 싱크탱크인 금융분과 위원장으로 앉히면서 일각에선 상생금융 확대 요청이 본격화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도 지난 9일 은행장들을 만나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지원을 강조한 바 있다. 금융사에 대한 비판적 여론도 부담이다. 최근 대규모 내부통제 실패 사례가 연달아 발생하면서 금융업계를 향한 곱지 않은 시선이 이어지고 있다.
  • 이은미 토스뱅크 대표 “내년엔 주택담보대출 상품 출시”

    이은미 토스뱅크 대표 “내년엔 주택담보대출 상품 출시”

    지난해 457억원으로 출범 3년 만에 첫 연간 흑자 전환에 성공한 토스뱅크의 이은미 대표가 내년에 주택담보대출(주담대)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16일 서울 여의도에서 “주담대는 한 번 대출이 나가면 30년, 그 이상도 유지되기 때문에 꼼꼼하고 치밀하게 차별화된 상품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1973년생인 이 대표는 지난해 3월 토스뱅크 행장으로 취임했다. 12년 동안 여러 해외은행 최고재무책임자(CFO) 등으로 일했고, 2022년에는 대구은행(현 iM뱅크) CFO로 합류했다. 시중은행 전환을 주도하며 대구은행의 상호를 iM뱅크로 변경하는 시도를 단행하기도 했다. 이날 이 대표는 ‘미래를 위한 준비를 마친 은행’(Built for the Future)이라는 선언 아래 향후 3~5년간의 중장기 전략도 발표했다. 대표적으로 40대 이상 고객이 전체의 절반(48%)인 점을 반영해 ‘액티브 시니어’를 대상으로 하는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상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한다. 토스뱅크의 수익성·건전성 개선은 과제다. 지난해 토스뱅크의 수수료 등 비이자 부문 손실은 557억원으로 2021년 이후 확대되는 추세다. 지난해 말 기준 핵심 건전성 지표인 고정이하여신비율(NPL)도 0.94%로, 케이뱅크(0.82%)나 카카오뱅크(0.46%)보다 높다.
  • [서울데이터랩]금일 증시 거래량 1위 메이슨캐피탈 거래대금 90억원 돌파

    [서울데이터랩]금일 증시 거래량 1위 메이슨캐피탈 거래대금 90억원 돌파

    코스닥 거래량 상위 종목들이 전반적으로 강한 상승세를 보인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메이슨캐피탈(021880)이 3천만주 이상 거래되며 코스닥 종목 중 실시간 거래량 1위를 기록한다. 현재 주가는 302원이며, 시가총액 460억원 대비 19.63%의 거래대금을 기록해 투자자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PER는 -5.03, ROE는 8.05로 나타나며, 저평가 인식이 매수세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인성정보(033230)는 2,120원의 현재가로 거래량 2위를 기록하며 2,953만주가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1,071억원 대비 5.79%의 거래대금이 형성되어 있으며, PER -11.52, ROE -10.49로 재무 상태가 부정적임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의 매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CMG제약(058820)은 2,690원의 현재가로 거래량 2,859만주를 기록하며 강한 상승세를 보인다. 소프트센(032680)은 347원으로 10.51% 상승하며 거래량 2,294만주를 기록한다. 토마토시스템(393210)은 7,690원으로 10.01% 상승, 거래량 1,611만주로 나타난다. 한국피아이엠(448900)은 13.70% 상승한 21,250원, 거래량 1,320만주로 주목받고 있다. 뉴보텍(060260)은 1,888원으로 16.90% 상승, 에스엠씨지(460870)는 5,560원으로 14.17%의 상승세를 보이며 거래되고 있다. 포바이포(389140)는 11,170원, 심플랫폼(444530)은 15,240원으로 각각 10.16%와 22.12% 상승했다. 한편 거래량 상위 20위권 종목들은 시공테크(020710) ▲11.19%, 온코크로스(382150) ▲7.41%, DSC인베스트먼트(241520) ▼3.10%, 유비케어(032620) ▲19.08%, 형지I&C(011080) ▼8.07%, 넥스트아이(137940) ▲5.09%, 쓰리빌리언(394800) ▼1.91%, 샌즈랩(411080) ▲8.17%, 위즈코프(038620) ▼6.18%, 셀바스헬스케어(208370) ▲3.82% 등의 성적을 기록한다. 주목할 만한 종목 중 CMG제약과 심플랫폼이 각각 29.95%, 22.12%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강세를 보인다. CMG제약은 거래대금이 시가총액의 1.96%인 737억원에 달하며, 심플랫폼의 경우 거래대금이 시가총액의 13.59%에 달해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반면, 위즈코프와 형지I&C는 각각 6.18%, 8.07% 하락하며 약세를 보인다. 위즈코프는 거래대금이 시가총액의 1.03%인 76억원에 그치며 하락세를 보인다. 전체적으로 코스닥 시장은 강한 상승세를 보이며, 특히 거래량 상위 종목들이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면서 일부 종목에서는 거래대금이 시가총액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며 시장의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대형 산불 연중·대형화 우려…경남도 “국립 남부권 산불방지센터 필요”

    대형 산불 연중·대형화 우려…경남도 “국립 남부권 산불방지센터 필요”

    경남도가 대형 산불에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국립 남부권 산불방지센터’ 설립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앞서 산청·하동 산불 주불 진화 선언과 함께 국립 남부권 산불방지센터 설립을 거론했던 도는 정부 차원의 제도·장비·인력 지원도 산림청에 요청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16일 경남도청에서 임상섭 산림청장과 면담을 하고 지난 3월 산청·하동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복구 방안과 향후 대응 체계 전반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박 지사는 “대형 산불이 반복되고 있는 만큼 국토의 안전관리체계를 근본적으로 재정비해야 한다”며 ▲국립 남부권 산불방지센터 설립 ▲산불 진화헬기 지원 확대 ▲진화 인력의 처우 개선 등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이어 “산불은 지방정부만의 노력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도는 ▲국립공원 내 임도 확충 ▲산사태 예방 사방사업 ▲대형 산불 피해 복구 ▲임도시설 정비 ▲산불예방숲가꾸기 확대 ▲소나무재선충병 훈증더미 제거 등 구체적인 사업도 산림청에 요청했다. 산림청은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산불피해 조사 복구반’을 운영, 산림청·국립산림과학원·지방산림청·산청군·하동군 등 유관기관과 함께 현장 중심 종합 조사를 벌였다. 복구계획은 이달 말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지난달 21일 산청군 시천면 한 야산에서 시작한 산불은 인근 하동군까지 번지며 10일간 이어지다 지난달 30일 주불 진화가 완료됐다. 경남도는 이 산불로 4명이 사망하고 10명이 다쳤으며 재산상 피해 규모는 총 277억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공공시설 피해는 182억원, 사유 시설 피해는 95억원이다. 산불 원인을 규명하고자 경찰 수사도 진행 중이다. 이달 1일 경남경찰청은 산청군 시천면 신천리 일대 산불 최초 발화 지점에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산림청 등과 합동으로 정밀 감식을 진행했다. 경찰은 지난달 25일 최초 발화 지점에 있던 70대 농장 주인 A씨 등 4명을 참고인으로 소환해 조사하기도 했다. 이들은 조사에서 “예초기로 제초 작업을 하던 중 주변에서 불이 나 신고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 진술대로 예초기 사용 중 튄 불꽃이 화재 원인이었는지, 담뱃불 등 다른 요인으로 불이 번진 것인지 등을 살피고 있다.
  • 457억원 첫 흑자… 취임 2년차 이은미 토스뱅크 대표 “내년 주담대 출시 목표”

    457억원 첫 흑자… 취임 2년차 이은미 토스뱅크 대표 “내년 주담대 출시 목표”

    “지금까지는 ‘최초’라는 수식어를 만들어내는 데 집중했다면 앞으로는 고객의 머릿속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은행을 새 지향점으로 삼겠습니다.” 취임 1주년과 동시에 457억원이라는 첫 연간 흑자 전환에 성공한 토스뱅크의 이은미 대표가 주택담보대출(주담대) 상품을 내년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흑자 전환을 바탕으로 고객 맞춤 서비스, 기업 금융, 해외 진출 등 중장기적인 혁신을 언급하며 사업 확장 의지도 드러냈다. 이 대표는 16일 서울 영등포구 페어몬트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주담대는 한번 대출이 나가면 30년 그 이상도 유지되기 때문에 훨씬 더 꼼꼼하고 치밀하게 계획을 세워가며 준비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전월세대출 출시 당시 등기부등본 알림, 보증부 보험까지 결합해서 하나의 대출로 세 가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면서 “주담대 상품도 기존 상품과 차별화된 것을 내놓기 위해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1973년생인 이 대표는 지난해 3월 국내 인터넷전문은행(카카오·케이·토스뱅크) 가운데 첫 여성 행장으로 취임했다. 서강대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한 이후 홍콩대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MBA) 학위를 취득했고, 이후 12년 동안 해외 은행업계에서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지냈다. 2022년 대구은행(현 iM뱅크) CFO로 합류해 시중은행 전환을 주도했다. 대구은행의 상호를 iM뱅크로 변경하는 등의 색다른 시도를 단행하기도 했다. 취임 직후에는 개인사업자 대출을 줄이고 전세자금대출을 늘리는 ‘대출자산 리밸런싱’을 감행했다. 지난해 하반기에는 신용대출을 확대했는데, 같은 해 8월 지역은행인 광주은행과 금융권 최초 공동대출 상품인 ‘함께대출’을 출시했다. 이날 이 대표는 ‘미래를 위한 준비를 마친 은행’(Built for the Future) 이라는 선언 아래 향후 3~5년간의 중장기 전략을 발표했다. 핵심은 ‘고객 중심 최적화’, ‘기술 내재화와 표준화’, ‘글로벌 확장’이다. 우선, 고객 데이터 기반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마련한다. 고령화 사회 흐름에 맞춰 ‘액티브 시니어’를 대상으로 하는 전담 조직 신설이 대표적이다. 40대 이상 고객이 전체의 절반(48%)인 점을 반영해 ‘라이프케어 서비스’도 준비 중이다. 유학생이나 해외 거주 가족을 위해 환전 수수료 무료 혜택을 주던 외화통장에 ‘해외 송금’ 기능도 추가한다. 기업(법인) 대상 금융 상품도 선보인다. 개인, 개인사업자 중심이던 여신 포트폴리오를 다각도하고, 보증부 위주의 대출을 출시할 계획이다. 동남아 등 개발도상국 뿐 아니라 선진국 시장 진출도 염두에 두고 있다. 이 대표는 “처음에는 지분투자나 JV(조인트벤처) 형태로 보고 있고 BaaS(서비스형뱅킹) 방법도 고려하고 있다”이라며 “진출을 고려 중인 시장에서도 먼저 협업 제안이 오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다만, 앞으로 토스뱅크의 수익성·건전성 부분을 개선해야 한다는 점이 이 대표의 향후 과제다. 지난해 토스뱅크의 수수료 등 비이자 부문 손실은 557억원으로, 2021년 136억원에 이어 매년 적자 폭이 확대되는 추세다. 토스뱅크의 핵심 건전성 지표인 고정이하여신비율(NPL)도 지난해 말 기준 0.94%로, 케이뱅크(0.82%)나 카카오뱅크(0.46%)보다 높은 수준이다.
  • 인천상륙작전 기념행사 국비 확보 못해 ‘반쪽 될라’

    인천상륙작전 기념행사 국비 확보 못해 ‘반쪽 될라’

    정부 추가경정예산안에 인천시 현안사업 예산이 포함되지 않으면서 인천시가 골머리를 앓고 있다. 16일 시에 따르면 정부는 12조원대 올해 첫 추경안을 편성했다. 정부의 추경안은 산불 피해 지원, 소상공인 지원, 통상·AI 경쟁력 강화 등에 초점이 맞춰졌고 각 지자체가 건의한 사업들은 제외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발등에 불이 떨어진 상태다. 당장 오는 9월 개최하는 인천상륙작전 기념행사에 들어가는 17억원을 마련할 길이 묘연하다. 시는 올해 75주년을 맞는 인천상륙작전의 기념행사를 국제행사로 격상시키기로 하고 국비 19억원과 시비 15억원을 합쳐 총 34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그러나 현재까지 확보한 예산은 국비 2억원, 시비 15억원 등 절반에 그치고 있다. 만일 국비 확보가 실패로 돌아갈 경우 행사 축소는 불가피한 상황이다. 시의 고민이 깊어지는 이유다. 시 관계자는 “국비 확보가 안되면 있는 사업비 범위 내에서 행사를 치를 수 있도록 축소하거나, 보훈부의 ‘참전용사 재방환사업’ 등을 연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밖에 북한 소음 피해 지원대책(45억3000만원),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타당성조사(10억원) 등도 시급히 해결해야할 사업이다. 시는 다음 주중 국회를 찾아 이들 사업의 시급성을 알리고 도움을 요청할 계획이다.
  • 과학 수도 대전의 새 엔진 ‘마중물 플라자’ 가시화

    과학 수도 대전의 새 엔진 ‘마중물 플라자’ 가시화

    대한민국 과학 수도인 대전이 새 엔진을 장착한다. 대덕 특구라는 탄탄한 연구개발 인프라에 연구 성과의 사업화 및 교류 거점을 구축해 위상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대전시는 16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서 ‘마중물 플라자’ 기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마중물 플라자는 ETRI 내에 조성되는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복합 공간이다. 대지 면적 4034㎡에 지상 5층, 전체면적 8782㎡ 규모로 총 337억 원을 투입해 2026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창업 지원과 기술사업화, 시민 교류 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다. 연구 장비 공동 활용센터, 기술지원실, ICT 기술창업 공간 등이 조성된다. 이중 연구 장비 공동 활용센터는 ETRI가 보유한 시험·검증 장비 등 연구 인프라를 외부에 개방해 산·학·연의 기술 실증과 사업화를 지원한다. 창업 공간에는 지역기업이 입주할 수 있도록 공간을 배정하고, 입주 기업에는 임대료를 감면해 창업 초기 부담을 줄여주기로 했다. 특히 청년 창업과 연구원 예비 창업자를 위한 맞춤형 지원 공간을 조성해 기업 간 소통과 협업을 지원한다. 시는 마중물 플라자를 기반으로 대덕 특구의 연구 성과가 창업과 기업 성장으로 이어지는 ICT 창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청년 과학자들의 지역 정착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ETRI와 협력 강화로 대전의 강점을 극대화하겠다”며 “마중물 플라자를 지역 과학기술 산업화의 혁신 거점이자 허브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대한명품공화국, 지독한 ‘에·루·샤’ 사랑

    대한명품공화국, 지독한 ‘에·루·샤’ 사랑

    프랑스의 에르메스, 루이비통, 샤넬 등 이른바 ‘명품 3대장’이 지난해 국내 시장에서 올린 매출 합계가 4조 5000억원을 웃돌며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20%대로 사실상 독점 기업 수준이다. 경기 불황에도 한국인들의 전폭적인 ‘명품 사랑’과 ‘가격 인상’ 덕에 나홀로 고성장을 이어 간 것이다. 다만 그에 걸맞은 서비스가 미흡하다는 불만도 제기된다. ●샤넬코리아 ‘1조 8446억원’ 1위 수성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명품 3사가 국내에서 거둔 매출은 4조 5572억원으로 2023년(4조 1521억원) 대비 9.8%가량 급증했다. 샤넬코리아는 지난해 1조 8446억원의 매출을 거두며 업계 1위를 수성했다. 전년(1조 7038억원) 대비 8.3%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1% 줄어든 2695억원을 기록했다. 발랑탱 세네샬 샤넬코리아 재무책임자는 “레디투웨어(고급 기성복)와 오트 쿠튀르(최상급 맞춤복) 컬렉션이 한국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했다. 루이비통코리아의 매출은 전년보다 5.9% 증가한 1조 7484억원이었다. 영업이익은 3891억원으로 전년(2867억원)보다 35.7% 폭증했다. 에르메스코리아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21% 증가한 9643억원으로 집계됐다. ‘명품 중의 명품’인 에르메스는 2020년 4191억원이던 매출이 최근 5년간 평균 23.2%씩 빠르게 성장했다. 영업이익도 13.2% 늘어난 2667억원을 기록했다. 3사 매출이 많이 증가한 배경으로는 잇단 가격 인상이 꼽힌다. 3사는 지난해 가방 등의 가격을 두 차례씩 올렸다. 이날 루이비통은 대표 제품인 알마BB 모노그램과 알마BB 에피의 가격을 2.8~3.0% 올렸다. 지난 1월에도 3사 모두 가격을 올려 올해 매출은 더 커질 전망이다. ●비싸도 잘 팔려… 영업이익률 20% 3사의 영업이익을 합치면 9253억원으로, 영업이익률은 20.3%에 이른다. 패션업계의 평균 영업이익률은 4~5% 수준인 걸 감안하면 고가 전략으로 큰 수익을 냈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고객 수요에 맞춰 백화점도 명품 브랜드 모시기에 열중이다. 서울 중구 옛 제일은행 건물을 재단장해 만든 신세계백화점 본점 ‘더 헤리티지’는 지상 1~2층 2314㎡(700평) 규모를 샤넬에 내줬다. 국내 백화점 입점 매장 중 가장 크다. 강남구 갤러리아 명품관 웨스트에는 오는 8월 에르메스가 확장해 문을 연다. ●본사 배당금 줄이고 국내 기부 늘려 논란이 돼 온 과도한 본사 배당금과 인색한 국내 기부는 다소 개선된 모습이다. 샤넬코리아는 지난해 본사에 1300억원을 배당했는데 이는 전년(2975억원)보다 56% 감소한 것이다. 기부금은 19억원으로 전년(13억원)보다 많아졌다. 루이비통은 전년(3800억원)보다 42.9% 줄어든 2170억원의 배당금을 지급했다. 2020년 이후 기부금을 한 푼 안 냈지만 지난해 처음으로 4억원을 냈다. ●크리스챤 디올과 프라다의 추락 크리스챤 디올과 프라다 등은 수익성이 나빠졌다. 2023년 1조원을 넘었던 디올 한국법인인 ‘크리스챤디올꾸뛰르코리아’는 지난해 9454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프라다코리아는 54억원의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 전환했다. 국내 소비자의 전폭적 지지를 받는 만큼 서비스 응대가 더 세심해져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루이비통 지갑을 구매했던 김모(35)씨는 가죽에서 악취가 나는 문제로 교환을 요구했으나 아무런 답을 듣지 못했다. 김씨는 “매장 직원마다 자세한 설명 대신 책임을 발뺌했는데 소비자를 무시하는 처사”라고 꼬집었다.
  • 홍천에 ‘강원형 공공주택’…내년말 완공

    홍천에 ‘강원형 공공주택’…내년말 완공

    강원도와 홍천군은 15일 홍천 북방면 하화계리 ‘강원형 공공주택’을 착공했다. 공공주택은 하화계리 3653㎡ 부지에 13층 규모로 2026년 12월 완공한다. 세대수는 전용면적 39㎡형 66세대, 47㎡형 14세대 등 총 80세대다. 사업비는 국비 54억원, 도비 40억원, 군비 197억원 등 모두 291억원이다. 강원형 공공주택은 강원도와 시군이 청년, 신혼부부 등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임대주택이다. 홍천을 비롯해 영월, 태백, 정선, 강릉, 화천에 지어진다. 강원도가 설계, 시군이 시공과 운영을 맡는다. 지방자치단체가 주도해 공공임대주택을 짓는 것은 전국에서 강원도와 시군이 처음이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청년층 등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고, 이를 통해 지역 정착을 유도할 수 있다”며 “지역 특성과 수요를 고려한 선도적인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영그는 강원 반도체클러스터…테스트베드 착수

    영그는 강원 반도체클러스터…테스트베드 착수

    강원도와 원주시가 반도체 소모품 실증센터 건립을 본격화한다. 실증센터는 강원도, 원주시가 중점을 두는 K-반도체 클러스터 구축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4대 전략 중 하나인 테스트베드의 일환이다. 강원도는 오는 16일 실증센터 기본·실시설계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설계는 9월 마무리되고, 이어 11월 원주 부론일반산업단지에서 공사에 들어간다. 지상 2층 연면적 2450㎡ 규모이고, 준공 목표 시기는 2027년이다. 총사업비는 427억원이고, 이 가운데 국비는 150억원, 지방비는 277억원이다. 실증센터는 반도체 공정용 세라믹 소모품의 성능과 안정성 검증을 지원하는 테스트베드다. 강원도와 원주시는 민선 8기 핵심 공약인 K-반도체 클러스터 구축을 실현하기 위해 인력 양성, 테스트베드 조성, 부지 조성, 투자 유치로 이어지는 4대 전략을 수립해 전개하고 있다. 앞선 지난 1일 강원도와 원주시는 반도체 분야 인력을 양성할 한국반도체교육원을 착공했다. 교육원은 내년 12월 원주 학성동에 지상 2층 연면적 2768㎡ 규모로 지어진다. 황성현 강원도 반도체산업과장은 “실증센터는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술력 강화와 공급망 안정화와 함께 지역산업 성장, 기업 육성을 견인하는 전략적인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서울데이터랩]애플과 알파벳, 강세로 마감

    [서울데이터랩]애플과 알파벳, 강세로 마감

    14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Magnificent 7(빅테크 TOP7) 종목은 대체로 혼조세를 보였다. 애플(AAPL)은 2.21% 상승하며 강세를 보였고, 알파벳 Class A(GOOGL)와 알파벳 Class C(GOOG)도 각각 1.23%와 1.30% 상승했다. 반면, 마이크로소프트(MSFT)와 엔비디아(NVDA)는 각각 0.16%와 0.20% 하락하며 보합세에 가까웠다. 애플은 202.52달러로 마감하며 4.37달러 상승, 2.21%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는 종목 중 가장 큰 상승폭을 보인 것이다. 알파벳 Class A는 159.07달러로 1.93달러 상승, 1.23%의 상승률을 보였다. 알파벳 Class C는 161.47달러로 2.07달러 상승, 1.30%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387.81달러로 0.64달러 하락하며 0.16%의 보합세를 기록했다. 엔비디아는 110.71달러로 0.22달러 하락하며 0.20%의 하락률을 보였다. 아마존닷컴(AMZN)은 182.12달러로 1.49% 하락했다. 메타(META)와 브로드컴(AVGO)은 각각 2.22%와 1.97% 하락했다. 금일 가장 많이 거래된 종목은 테슬라로, 거래량은 99,417,663주, 거래대금은 25,129,846 달러로, 약 35조 7,221억원에 달했다. 애플의 거래대금은 20,755,773 달러로, 약 29조 5,043억원을 기록했다. 아마존은 8,736,353 달러로, 약 12조 4,187억원의 거래대금을 보였다. 테슬라의 시가총액 대비 거래대금 비중은 3.10%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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