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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 2년만에 라이더컵 되찾았다

    유럽 2년만에 라이더컵 되찾았다

    유럽연합팀이 미국팀의 2연패를 저지하며 지난해 빼앗긴 라이더컵을 가까스로 탈환했다. 유럽팀은 4일 밤 영국 웨일스 뉴포트의 셀틱매너골프장(파71·7378야드)에서 막을 내린 유럽-미국의 골프대항전 라이더컵 최종일 싱글매치플레이(각팀 1명씩 홀당 우열로 승부를 가리는 방식) 12경기에서 4승2무6패로 미국에 졌다. 그러나 유럽팀은 지난 이틀 동안 펼쳐진 포볼과 포섬 16경기에서 9.5-6.5로 앞서 승기를 잡은 뒤 이날 승점 5점을 보태 14.5-13.5, 1점차로 미국의 추격을 뿌리치고 우승했다. 1979년 잉글랜드 단일팀에서 유럽연합팀으로 확대 개편해 출전한 이후 16개 대회를 치르면서 거둔 9번째 우승(1989년 공동우승 포함). 3점차로 리드하면서 마지막날 경기를 시작했지만 라이더컵의 패권을 다시 쥐는 길은 험난했다. 8번째 주자인 프란체스코 몰리나리(이탈리아)가 타이거 우즈에게 4홀차로 지면서 유럽팀은 3승1무4패, 중간승점 13-12로 미국팀에 턱밑까지 쫓겼다. 17번홀까지 1홀차로 리키 파울러에게 앞서던 9번째 주자 프란체스코의 형 에두아르도마저 무승부로 경기를 끝내 승점은 13.5-13.5 동점. 10번, 11번 주자 필 미켈슨과 자크 존슨은 이미 각각 4홀차, 3홀차로 경기를 끝낸 터라 마지막 주자인 그레엄 맥도웰과 헌터 메이헌(미국)의 손에 승부가 달린 상황이었다. 파3짜리 211야드의 17번홀. 둘의 공은 나란히 그린 위에 올라갔다. 맥도웰은 1.2m짜리 퍼트를 컵에 떨궜지만 메이헌의 공은 컵을 비켜갔다. 1홀을 남기고 거둔 3홀차 승리. 폭우 탓에 경기가 순연, 83년 만에 치른 ‘월요 승부’에서 유럽팀의 승리가 확정되는 순간이었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윤은혜, 팬들의 생일 축하글에 “행복한 27번째 생일”

    윤은혜, 팬들의 생일 축하글에 “행복한 27번째 생일”

    배우 윤은혜가 10월 3일 자신의 27번째 생일을 맞아 팬들의 축하글을 받고 행복한 심경을 드러냈다. 윤은혜는 지난 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생일 축하글 너무 감사합니다!”고 글을 게제했다. 이어 “이 세상에 보내주시고 사랑받게 해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예쁘고 올바르게 자라게 해주신 부모님 감사합니다”고 전했다. 또한 “항상 생일 때 많이 아프거나 바빴다”며 “허전함이 컸었는데, (이번) 27번째 생일 뭔가 모르게 가장 행복합니다”고 덧붙였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소녀시대는 광고모델 중’…일상모습 담아 ‘관심급증’▶ ’1박2일’ 제6의 멤버…나영석PD vs 시아준수?▶ 김새롬, 박효주에 "한달에 섹스 몇 번?" 19禁농담 논란▶ 김태희 눈가주름-송혜교 다리길이…포토샵 전후 비교 ‘눈길’▶ ’슈퍼스타K2’ 존박, 바지에 손넣고 애국가 제창 ‘자세논란’
  • 이사강 감독 “여배우보다 예쁜? 과찬이세요” (인터뷰①)

    이사강 감독 “여배우보다 예쁜? 과찬이세요” (인터뷰①)

    이사강 감독이 제4회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 기자회견장에 등장하자 취재석이 웅성거리기 시작했다. 긴 생머리와 스타일리시한 패션, 마론인형처럼 늘씬한 몸매와 예쁜 미소. ‘여배우보다 더 예쁜 감독’으로 유명한 이사강 감독은 플래시 세례를 받으며 반짝반짝 빛났다. 10월 27일 개막을 앞둔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를 위해 공식 트레일러를 연출한 이사강 감독을 만났다. 사진기자의 카메라를 위해 포즈를 취한 이사강 감독은 “패션화보를 찍는 것만큼 어렵다”며 수줍게 미소 지었다. ◆ ‘여배우보다 예쁜 감독’, 그렇지 않아요 ‘여배우보다 아름다운 여감독’, ‘엄친딸’ 혹은 ‘배용준의 전(前) 연인’. 언론과 대중은 이사강 감독을 다양한 수식어로 형상화했다. 하지만 이사강 감독은 인형 같은 미모에 생기발랄한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저었다. “여배우보다 예쁘다는 말, 제겐 과분한 칭찬이라고 생각합니다. 조금 전,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의 홍보대사인 여배우 한채아를 만났는데 저는 비교도 안될 만큼 아름답던 걸요.(웃음)” 사실 이사강 감독은 작품보다 뛰어난 미모로 더 많이 알려졌다. 하지만 이사강 감독이 처음으로 만든 단편영화 ‘스푸트니크’는 런던영화학교에서 최고의 영화로 호평 받았고, 졸업 작품 ‘인어섬’은 2004년 도쿄에서 열린 쇼트쇼츠필름페스티벌 관객상을 수상했다. 두 작품 모두 국내에서 접하기 힘들다는 말에 이사강 감독은 “대중적으로 공개하기 부끄럽다”는 대답을 내놓았다. “솔직히 저는 하나도 자랑스럽지 않아요. 스스로에 대한 비판이 혹독한 편이죠. 제가 만든 CF나 뮤직비디오 등 상업 콘텐츠들이 대중적으로 소비되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졸업영화로 만든 작품을 널리 공개하기는 어쩐지 부끄럽네요.” ◆ ‘블링블링’, 실력으로 인정받기 위한 과제 현재 이사강 감독은 정수현 작가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첫 번째 장편영화 ‘블링블링’을 준비 중에 있다. 시나리오 탈고만 7번을 거듭했다는 이사강 감독은 “꼭 영화로 만들고 싶은 작품”이라고 말했다. “제 욕심 때문에 매번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게 된다는 게 문제랄까요(웃음). 더 나이 들기 전에 완성하고 싶어요. 현재의 저와 ‘블링블링’의 주인공은 비슷한 연령대거든요. 내가 지금 갖고 있는 이 감성으로 영화를 완성하고 싶답니다.” ‘블링블링’은 30대 여자 친구들의 일상과 고민, 다채로운 수다로 채워진 칙릿(chic-lit) 장르의 작품이다. 하지만 이사강 감독은 “오직 여성 관객들만을 타깃으로 한 편협한 영화로 만들 생각은 없다”고 연출 의도를 드러냈다. “관객의 마음을 울리는 영화를 만들고 싶다”는 이사강 감독은 ‘블링블링’을 준비하며 대중적 평가에 한걸음씩 다가서고 있다. 그것이 호평이든 혹평이든, 그녀는 스스로에게 발전적인 방향으로 소화해낼 각오다. “단순한 이슈거리가 아닌 실력으로 인정을 받아야 한다는 것은 제게 주어진 좋은 숙제니까요.” [→ (인터뷰②) ‘미녀감독’ 이사강 “인도 여자로 보낸 나날”에서 계속]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이대선 기자 ▶ 대통령 된 고현정, 쥬얼리도 최고급 ~▶ 죽음의 돈가스-최루탄 라면…‘살인적 매운맛’의 비밀▶ 日서 카라-브아걸 댄스교본도 등장▶ ’장난스런 키스’ 늪에 빠진 시청률 3가지 이유▶ 2NE1 트리플타이틀, 가요계 씁쓸한 자화상
  • [seoul 요모조모 만원의 행복]양천 서서울호수공원

    [seoul 요모조모 만원의 행복]양천 서서울호수공원

    “가을 하늘을 가득 담은 호수를 바라보고 있으면 일주일 근심이 사라져요.” 드높은 파란 하늘, 옷깃을 여미게 하는 선선한 바람과 더불어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양천구 ‘서서울호수공원’은 도시락과 축구공 하나면 하루 나들이로 제격이다. 서서울호수공원은 50년간 시민들 출입이 제한됐던 신월정수장을 그대로 보존하면서 공원으로 꾸민 곳이다. 나무와 풀에는 잠자리, 방아개비, 메뚜기 등 온갖 곤충이 가득해 아이들이 특히 좋아한다. 재활용의 미학을 맛볼 수 있다. ●1만 8000㎡ 규모의 호수 기존 정수장 부지 13만 6772㎡와 인근 능골산 8만 8646㎡를 더해 22만 5368㎡로 여의도공원, 양재 시민의 숲과 비슷한 넓이다. 우선 공원 중심에는 서울에선 좀처럼 보기 힘든 1만 8000㎡ 규모의 커다란 호수가 자리잡고 있다. 호숫가에 수생식물을 심는 등 자연을 해치지 않은 점도 눈길을 끈다. 호수 중앙에는 41개의 소리분수를 설치해 상공을 지나는 항공기 소음이 81㏈ 이상이면 자동으로 물을 뿜는다. 김포공항으로 인한 소음을 공원의 특징으로 이용한 것이다. ●큐빅놀이터 등 놀거리도 가득 정수장 시절 침전조 구조물을 그대로 재활용한 ‘몬드리안 정원’은 이름처럼 수평과 수직선의 만남이 그야말로 예술이다. 미디어 벽천, 수생식물원, 하늘정원, 생태수로 등도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 밖에 재생정원과 큐빅놀이터, 100인의 식탁 등 다양한 볼거리와 놀거리가 가득하다. 싱그러운 잔디밭이 펼쳐진 열린풀밭이나 열린마당은 돋자리 위에서 가을 햇살을 즐기거나 아이들과 공놀이를 하기에 그만이다. 또 공원과 붙어 있는 능골산 산책로를 정비해 2시간여 동안 온 가족이 함께 산책을 즐기도록 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려면 지하철 5호선 화곡역에서 652, 6625, 6627번 버스나 지하철 5호선 까치산역에서 652번 버스를 타면 된다. 관리사무실 전화는 2604-3004. 짬이 있다면 목동 파리공원을 들러도 좋다. 인근 무료 자전거 대여소에 들러 자전거를 빌려 타는 것도 공짜로 멋진 하루를 선물받는 방법이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로또 모범답안 발견 후 1달새 14억 1등당첨?

    최근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에 따르면 로또추첨 1회(2002년 12월 7일)부터 406회(2010년 9월 11일)까지 ‘1번’이 1등 당첨번호로 가장 많이 출현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1번’이 82회로 다섯 번에 한번 꼴로 추첨됐으며, 다음으로는 ‘17번’과 ‘37번’이 75회, ‘19번’이 73회, ‘27번’이 70회, ‘2번’과 ‘20번’이 69회 출연했다. 한편, 406회까지 총 2천184명의 로또1등 당첨자가 탄생했으며 평균 1등 당첨금은 22억3천266만원, 이 가운데 최고 1등 당첨금은 407억2천205만원, 최저는 5억6천573만원이었다. 로또 판매액은 20조9천216억원이며, 1등 당첨금 지급액만 총 4조8천761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가장 많이 나온 번호로만 조합하면 1등 될까? 국내 최대 로또정보사이트 로또리치(lottorich.co.kr)는 “평균적으로 1∼45번이 당첨번호 7개(6개 번호+보너스 1개)에 포함될 확률은 15.56%, 한 번호가 뽑힐 평균 횟수는 56.47회이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고 설명했다. 로또를 ‘모든 확률은 동일하다’는 독립변수로 정의하기 어렵다는 것. 예를 들어, 주사위를 6천 번 굴린다고 가정할 때, 독립변수를 적용한다면 각각의 숫자가 약 1천 번씩 나와야 하지만, 각각의 번호가 균일한 비율로 나올 가능성은 사실 희박하다. 이는 주사위를 제작할 때의 오차나, 던지는 사람의 특성 등 작은 변수에 의해 특정번호가 평균보다 많이 나올 수도 그렇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로또리치는 “로또마니아 중 1등에 당첨되기 위해 지금까지 출연한 로또번호를 분석하는 등 나름대로 전략을 수립하는 경우가 있다”며 “하지만 로또1등에 당첨될 확률은 극히 희박한 만큼 이를 정확히 맞추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라고 조언했다. 로또 구매 패턴 바꾼 이후, 최고 성과 거둬! 실제 340회에서 1등(당첨금 약 14억원) ‘대박’을 터뜨린 김광훈 씨는 당시 로또리치와의 인터뷰에서 “로또가 국내에 도입된 초기부터 고정수를 활용하거나 자동선택 등으로 매주 구입해 왔으나 5등당첨 조차 어려웠다”고 말했다. 덧붙여 그는 “그런데 로또리치 골드회원에 가입한 후 정확히 한달 만에 1등에 당첨되는 놀라운 경험을 했다”면서 “무엇보다 적은 금액으로 과학적인 방식으로 분석된 로또 예상당첨번호를 휴대전화 문자로 간편하게 받아 볼 수 있는 것이 가장 매력적”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골드회원이란, 로또리치(lottorich.co.kr)가 자체 개발한 <로또1등 예측시스템> 중에서도 가장 엄선된 조합만을 제공하는 특별 회원제로, 로또리치가 올해 15차례에 걸쳐 배출한 1등 당첨조합 대부분이 이를 통해 탄생할 만큼 탁월한 적중률과 정확성을 발휘하고 있다. 출처 : 로또리치 ※본 콘텐츠는 해당기관의 보도자료임을 밝혀드립니다.
  • 경북 울진 십이령길의 삼색 매력

    경북 울진 십이령길의 삼색 매력

    주막에서 국밥으로 든든하게 배를 채운 일단의 보부상들이 ‘끙~’ 소리를 내며 ‘바지게’(다리가 없는 지게)를 지고 일어섭니다. 바지게 위에는 경북 울진 바닷가 마을에서 사들인 건어물이며 소금, 생선, 젓갈 등 내륙에 내다 팔 물산들로 가득합니다. 그들이 두런두런 얘기를 나누며 향하는 곳은 봉화(춘양), 영주, 안동 장 등입니다. 요즘에야 7번, 36번 국도가 사통팔달로 이어주지만 어디 예전에도 그랬으려고요. 갯마을에서 내륙으로 가기 위해서는 당연히 산을 넘어야 했습니다. 내륙에서 피륙, 비단, 곡물 등을 사서 돌아올 때도 마찬가지였지요. 그 시절 보부상들이 발품 팔았던 그 길, 그들의 밭은 숨결 켜켜이 쌓인 그 길이 ‘십이령길’입니다. 현지인들은 ‘십이령 바지게길’이라고도 부르지요. 산림청과 울진군이 그 길을 복원해 ‘금강소나무 숲길’이란 이름으로 지난 7월 일반에 공개했습니다. 예전엔 화적 떼가 들끓던 그 길에 이젠 ‘살아 있는 화석’ 산양과 사슴, 고라니 등이 살고 있지요. 쭉쭉 뻗은 금강송들은 이들에게 버팀목이 되어 줍니다. 선인들의 숨결 오롯한 옛길을 거닐며 차분하게 가을을 맞는 건 어떨까요. 글 사진 울진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옛길이 주는 감동의 시간들 옛길은 자연으로 돌아가는 길. 바위와 나무를 돌아 어제와 오늘을 이어 주는 옛길은 오래된 시간의 크기만큼 호젓한 시간을 내어 준다. 예전엔 십이령길과 함께 고초령길(매화장)과 구주령길(평해장) 등이 울진에서 내륙의 대처로 나가는 통로 역할을 했다. 그중 대표적인 길이 십이령길이다. 바릿재, 샛재, 너삼밭재(저진치) 등 정겨운 이름의 고개를 넘는데, 울진 관내에 7령, 봉화 관내에 5령이 속해 있다. 이상을(57) 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 경영토목계장에 따르면 총길이는 약 150리(약 60㎞)쯤 된다. 하지만 이는 구전에 따른 기록일 뿐 정확한 측량에 근거한 거리는 아니다. 이번에 공개된 십이령길은 그중 울진군 관내 약 21㎞ 구간을 복원한 것. 그런데 공식 이름을 보부상 옛길이나 십이령길이 아닌 금강소나무숲길로 정한 까닭은 뭘까. 이 계장은 “총 4개 구간 70㎞에 금강소나무숲길이 조성되는데, 보부상길은 그중 1구간 전체 13.5㎞를 말하는 것”이라며 “내년으로 예상하고 있는 2구간 16.7㎞ 일부에도 보부상 옛길이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보부상들은 흥부장(현 부구리)이나 죽변장, 울진장에서 미역 등 갯것들을 사 봉화 춘양장 등에 내다 판 뒤 다시 내륙에서 비단, 곡물 등을 가져와 해안 장터에 팔았다. 그들은 대개 북면 두천리 주막거리에서 하루를 묵고, 이튿날 아침 일찍 바릿재를 올랐다. 바릿재란 소에다 물건을 바리바리 싣고 다녔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두천리 주차장에서 맑은 내를 훌쩍 뛰어넘으면 내성행상불망비(乃城行商不忘碑)와 만난다. 보부상들이 접장(接長) 정한조 등의 은공을 기리기 위해 세운 철비(鐵碑)로,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입구이자 십이령길의 출발지다. 다소 된비알의 바릿재를 숨가쁘게 넘어가면 옛 장평마을이다. 여기서부터는 임도를 따른다. 임도 초입에는 제법 큰 키의 엄나무가 탐방객들을 굽어보고 있다. 나이는 350살가량. 이윤권(54) 숲해설가는 “엄나무는 약재 등 쓰임새가 많아 대부분 다 자라기 전에 잘려지곤 하는데, 이 녀석은 못생긴 탓인지 여태 살아남았다.”며 웃었다. ●못난 소나무가 선산 지킨다더라 임도를 따라 발길을 재촉하면 곧 서들골. 시싯골과 창골 등에서 내려온 계곡물이 합류하는 곳이다. 겨울철이면 곧잘 산양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서들골에 들면 옛길은 접고 잠시 쉬어갈 일이다. 빼어난 계곡이 보이지 않게 이어져 있기 때문. 계곡을 따라 10분쯤 내려가면 ‘선녀탕’이다. 하지만 현지인들은 ‘선녀 엉덩이탕’이라 즐겨 부른다. 계곡물이 암벽을 파 두 개의 둥그런 소를 만들었는데, 그 모양이 여인네의 엉덩이와 닮았다 해서 이처럼 해학적인 이름이 붙었다. 필경 이곳에서 다리쉼을 했을 보부상들도 이 모습을 보며 저마다 입에 궐련을 문 채 희희덕거렸을 게다. ‘선녀 엉덩이탕’ 있는 곳에 남근석이 빠지랴. 여기서 다시 10분쯤 내려가면 길게 뻗은 바위와 소가 어우러져 있다. 당연히 이름도 ‘남근탕’이다. 서들골에서 한 시간 반쯤 걸으면 찬물내기다. 계곡물이 매우 차갑다는 뜻으로, 1구간의 중간 쉼터다. 찬물내기에서 남매처럼 다정하게 선 금강송 두 그루를 지나 산길로 접어들면 샛재(鳥嶺·595m). 경북 문경의 ‘새재’와 똑같은 이름이다. 결국 영남 사람들이 한양으로 가기 위해서는 하나도 버거운 ‘새재’를 두 개나 넘어야 했던 셈이다. 서어나무가 무거운 그늘을 만들고 있는 샛재에 서면 ‘조령성황사’란 편액이 내걸린 낡은 건물과 마주한다. 보부상들이 상단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지은 성황당으로, 세월의 무게만큼이나 장중한 분위기로 주변을 압도한다. 샛재 주변엔 그야말로 ‘기골이 장대한’ 금강송들이 가득하다. 저마다 둥치에 노란 페인트칠을 하고 있는데, 문화재 중수 시 베기 위한 표식이다. 이윤권 숲해설가에 따르면 4137번까지 표시돼 있다. 조령성황사 바로 옆, 어른팔로 두 아름쯤 되는 금강송이 1번. 원래 남대문 복원공사 때 베어질 뻔했으나, 둥치 위가 약간 굽어 규격에 미달된 덕에 살아남았다. ‘못난 소나무 선산 지킨다’더니 딱 그 모양새다. 샛재에서 대광천까지는 평탄한 내리막 코스. 철 따라 들꽃들이 지천으로 피고 진다. 샛재에서 10여분쯤 내려오면, 희미하게 발자국 흔적이 남아 있는 돌계단과 만난다. 이 숲해설가는 “보부상들이 오랜 기간 짚신발로 밟아서 생겨난 흔적”이라고 전했다. 너삼밭재 입구 어름에서는 보부상들이 밥을 지어 먹은 흔적도 찾아볼 수 있다. ●제철 송이 맛보고 오세요 ‘제8회 울진 금강송 송이축제’가 새달 1~3일 울진친환경엑스포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울진군은 축제를 통해 전국 최대 송이 생산지의 면모를 과시할 계획이다. 축제의 백미는 송이 채취 체험이다.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하루 두 차례, 오전 10시와 오후 2시 북면 구수곡자연휴양림 일대를 걸으며 송이를 딴다. 체험비 1만원을 내면 송이 1개씩 채취할 수 있다. 산림욕을 즐기며 송이를 따는 맛이 각별하다. 두 시간쯤 걸린다. 송이채취 체험 및 투어 참가자는 참가비의 절반을 울진사랑상품권(5000원)으로 되돌려 받고, 축제기간 동안 주요 관광지와 온천 입장료를 30~50% 할인받을 수 있다. 울진군산림조합 (054)782-2249. ■여행수첩(지역번호 054) ▲가는 길 수도권에서 승용차로 갈 경우 중앙고속도로 풍기, 또는 영주 나들목으로 나와 36번 국도를 타고 곧장 간다. 영동고속도로→동해고속도로→7번 국도→울진 순으로 가는 방법도 있다. 두천1리에 차를 뒀을 경우 십이령길이 끝나는 소광2리 금강송 펜션 앞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되돌아오면 된다. 오후 4시20분 소광리를 출발해 5시30분 두천리에 도착한다. 두천리까지는 7000원, 울진터미널 앞(5시)까지는 5000원을 받는다. 시내버스는 울진버스터미널 앞에서 오전 6시25분, 오후 1시20분·4시15분·6시에 각각 출발한다. 2000원. ▲예약 십이령길은 1일 1회 예약제로 운영된다. 탐방 인원도 하루 80명을 넘지 않는다. 국내 최대 금강송 군락지인 데다 산양(천연기념물 제217호) 서식지를 통과하기 때문이다. 출발은 오전 9시. 산행 내내 숲해설가와 가이드가 동행한다. 숲길에 들어서면 무전기나 휴대전화가 되지 않는다. 참가비는 없다. 울진숲길(www.uljintrail.or.kr, 781-7118), 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780-3940~3). ▲잘 곳 두천리와 소광리 주민들이 민박을 운영한다. 두천리 1인 1만원. 식사 5000원. 이튿날 도시락(5000원)도 싸준다. 소광리 6만~12만원. 울진숲길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인근 구수곡 자연휴양림(783-2241)이나 통고산 자연휴양림(782-9007), 덕구온천관광호텔(782-0677) 등에서 자고 이튿날 두천리에서 합류해도 된다. ▲맛집 남양숯불갈비는 송이전골을 잘한다. 읍내에 있다. 782-3637. 근남면 노음리 성류식당(783-5358)은 대게칼국수, 후포항 왕돌수산(788-4959)은 홍게탕이 맛있다.
  • 김태균의 지바롯데 포스트 시즌 진출할까?

    김태균의 지바롯데 포스트 시즌 진출할까?

    김태균의 지바 롯데 마린스는 3위까지만 허락하는 포스트 시즌에 진출 할수 있을까? 그 해답은 오릭스 버팔로스에게 물어봐야 한다. 지바 롯데가 올 시즌 운명을 건 마지막 2연전(29-30일)에 나선다. 이미 시즌 일정을 모두 소화한 3위 니혼햄 파이터스(74승 3무 67패, 승률 .525)와 지바 롯데(73승 2무 67패, 승률 .521)의 승차는 반경기차이. 지바 롯데가 한경기라도 패하게 되면 3위팀은 니혼햄으로 결정된다. 지바 롯데 입장에서는 반드시 2승, 또는 1승 1무를 해야 하는데 투수들을 총동원해 유종의 미를 거둘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먼저 다행인점은 오릭스가 이미 포스트 시즌 진출이 무산돼 주축 선수들이 대거 이탈해 있다는 사실이다. 17승으로 와다 츠요시(소프트뱅크)와 함께 다승 부문 공동 1위가 확정된 에이스 카네코 치히로(오릭스)는 당초 30일 마지막 경기에 선발로 등판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팀이 5위가 확정된 마당에 굳이 무리할 필요가 없다는 판단하에 30일 선발 등판이 취소됐다. 여기에다 외국인 4번타자 알렉스 카브레라(.331 홈런24개)도 지바 롯데 원정 2연전에 동행하지 않기로 했다. 카브레라는 다음달 1일 고향으로 출국한다. 지바 롯데가 29일 경기에서 승리하게 되면 시즌 마지막 경기는 가장 무서운 2명의 선수가 빠지게 되는 오릭스를 발판삼아 역전 3위 가능성은 충분하다. 오릭스는 29일 선발 투수로 하세가와 마사유키를 내정했다. 하세가와는 올 시즌 도중 히로시마에서 이적해온 베테랑 투수로 이미 전성기가 끝난 상태다. 최근 선발로 등판한 2경기에서 채 5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물러났음은 물론, 올 시즌 승리 없이 2패만 기록중이다. 이 정도 수준의 투수라면 지바 롯데가 29일 경기에서도 승리를 차지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3위 탈환을 위한 상대팀의 배려(?)가 완벽히 갖춰진 상황이다. 하지만 오릭스가 아무리 최선을 다하지 않은 경기라도 야구는 야구다. 무엇보다 29일 선발로 내정된 요시미 유지의 최근 페이스가 하락하고 있다는 점은 불안한 요소다. 시즌 도중 요코하마에서 지바 롯데로 트레이드 되어온 요시미는 6승 7패(평균자책점 5.38)의 성적을 거둔 좌완 투수로 경기마다 기복이 심해 안정감과는 거리가 먼 투수다. 물론 초반에 요시미가 흔들리면 가용할수 있는 투수들을 총동원 하겠지만, 팀의 운명이 결정될 중요한 경기라는 점에서 불안하기 짝이 없다. 어차피 상위권 팀들에 비해 투수력이 약한 지바 롯데이기에 포스트 시즌에 진출하기 위해선 타선이 터져줘야 한다. 김태균의 어깨도 그만큼 무거워 졌다. 최근 들쑥날쑥한 컨디션으로 기복이 심한 경기력을 보여줬던 김태균이 남은 2경기에서 반드시 뭔가를 보여줘야 한다. 어떻게 보면 후반기 들어 지바 롯데가 선두를 지키지 못하고 순위가 하락한 것은 믿었던 김태균의 부진때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최근 경기에서 4번이 아닌 7번타순까지 밀려난 김태균은 2경기 연속 무안타를 기록중이다. 팀은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해 있고 자칫 지바 롯데가 포스트 시즌 진출에 실패라도 하게 된다면 그 비난은 김태균에게 쏠릴 것은 자명하다. 반대로 비록 전반기에 비해 후반기 들어 부진을 거듭했지만 마지막 2경기에서 김태균의 활약으로 팀이 3위를 차지하게 된다면 비난의 화살은 면할수도 있다. 팀이 포스트 시즌에 진출했다는 당위성이 더 크게 부각되기 때문이다. 김태균 역시 누구보다 이점을 잘 알고 있다. 그나마 다행인점은 김태균이 올 시즌 유독 강했던 오릭스와 만난다는 사실이다. 올해 김태균은 부진을 거듭하다가도 오릭스만 만나면 펄펄 날았다. 오릭스전 타율은 무려 .352. 이뿐만 아니라 오릭스를 상대로 가장 많은 홈런(6개)을 쏘아올리기도 했다. 일본진출 첫 홈런도 오릭스를 상대(4월 2일, 투수 콘도 카즈키)로 뽑아낸 김태균이 시즌 마지막 홈런도 오릭스로 종결될지 기대된다. 현재까지 김태균은 타율 .265(521타수 138안타) 21홈런(7위) 91타점(6위)의 성적을 기록중이다. 리그 3위팀은 2위가 확정된 세이부 라이온스와 다음달 9일(세이부돔)부터 퍼시픽리그 클라이맥스 제1 스테이지에서 격돌한다. 한편 28일 경기에서 모처럼만에 선발 1루수로 출전한 이승엽(요미우리)은 3타수 무안타(1볼넷 1득점)로 부진했다. 한신 타이거즈와 피말리는 순위경쟁을 하고 있는 요미우리는 이제 5경기 밖에 남지 않았다. 금일(29일) 한신과 시즌 마지막 맞대결(24차전)을 앞둔 요미우리는 8경기를 남겨둔 한신보다 불리한 편이다. 이승엽이 포스트 시즌 엔트리에 합류하려면 남은 경기에서의 맹타가 반드시 필요하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야구통신원 윤석구 http://hitting.kr/
  • [플레이오프] 와! 130억원

    [플레이오프] 와! 130억원

    ‘지각생’ 짐 퓨릭(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PO) ‘최후의 승자’가 됐다. 퓨릭은 27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레이크 골프장(파70·7154야드)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마지막 대회인 투어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이븐파를 쳐 타수를 줄이지 못했지만 최종합계 8언더파 272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페덱스컵 포인트 2500점을 보탠 퓨릭은 정규시즌과 네 차례의 플레이오프에서 가장 많은 점수를 쌓아 대회 상금 135만달러와 함께 보너스로 받은 1000만달러의 ‘뭉칫돈’을 거머쥐었다. 모두 1135만달러(약 130억원)에 이른다. ‘8자스윙의 달인’으로 명성을 얻은 퓨릭은 플레이오프 1차대회인 바클레이스에서 늦잠을 자는 바람에 프로암대회에 나가지 못했다. 규정에 따라 본 대회 실격을 당한 퓨릭은 페덱스컵 랭킹 11위로 밀렸다. 하지만 마지막 대회 우승으로 대역전 드라마를 만들어냈다. ‘지각 실격’이 논란에 휘말리자 PGA는 이달 초 프로암에 늦더라도 본 대회에서 실격하는 일이 없도록 규정을 완화해 퓨릭은 올해 플레이오프 시리즈가 자신을 위해서나, 또 남을 위해서나 뜻깊은 발자취를 남긴 대회로 남게 됐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 열린 마지막 라운드에서 퓨릭은 15번홀까지 2타를 줄이며 쉽게 우승컵을 차지하는 듯했지만 16~17번홀에서 잇따라 보기를 적어내며 크게 흔들렸다. 루크 도널드(잉글랜드)가 7언더파 273타를 치며 2위로 먼저 경기를 끝내는 바람에 자칫하면 연장전으로 끌려갈 수도 있었던 상황. 그러나 퓨릭은 18번홀(파3) 티샷을 그린 오른쪽 벙커로 보내 위기를 맞은 뒤에도 침착하게 벙커샷을 홀 1m 안쪽에 붙인 뒤 파퍼트를 성공시키며 우승컵을 낚아챘다. 시즌 3승째를 올린 퓨릭은 “2008년과 2009년을 우승 없이 보낸 터라 이번 시즌은 내게 정말 특별하다.”면서 “마지막 라운드에서 기복이 심했지만 좋지 않은 날씨 속에서도 선두를 지켜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최경주(40)는 2타를 줄인 최종합계 2언더파 278타로 어니 엘스(남아공)와 공동 7위에 오르며 올 시즌을 마감했다. 최경주는 1차 대회에서 컷 탈락했지만 투어 챔피언십까지 나가 페덱스컵 랭킹 공동 15위에 오르는 선전을 펼쳤다. 3라운드까지 공동 5위에 올랐던 나상욱(미국명 케빈 나·27·타이틀리스트)은 6타를 잃고 공동 17위(2오버파 282타)로 대회를 마쳤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WTA 투어 한솔코리아오픈] 페트로바 ‘원투 펀치’ 4강 안착

    러시아 여자테니스가 세계무대에 등장하기 시작한 건 2000년대 초반. 2004년 아나스타샤 미스키나와 마리아 샤라포바, 스베틀라나 쿠즈네초바가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프랑스오픈부터 윔블던, US오픈 등 3개 그랜드슬램 대회를 내리 석권하면서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코트에 거센 ‘러시아 돌풍’을 일으켰다. 세계 1위를 거쳐 간 선수만 2명. 지금은 숨을 죽이고 있지만 ‘휴화산’이나 다름없다. 나디아 페트로바(세계 19위). 서울 올림픽공원 코트를 달구고 있는 WTA 투어 한솔코리아오픈에 출전한 8명 가운데 하나다. 해머던지기와 육상선수 출신의 부모를 둔 그는 지금까지 WTA 단식 타이틀 9개, 복식 타이틀 18개를 수집하면서 2000년 이후 꾸준하게 러시아의 여자테니스를 이끌고 있다. 복식 승수가 말해주듯 뛰어난 발리와 저돌적인 네트 대시가 돋보인다. 톱시드의 페트로바가 24일 단식 8강전에서 키르스텐 플립켄스(벨기에)를 2-0(6-2 6-1)으로 가볍게 제치고 4강에 올라 7번째 맞은 대회 정상을 거세게 노크했다. 페트로바는 83%에 달하는 높은 첫 서브 성공률로 플립켄스의 기선을 제압한 뒤 폭발적인 포핸드와 백핸드를 앞세워 단 3게임만 내주며 상대를 가볍게 요리했다. 페트로바는 전 세계 1위 디나라 사피나(러시아)를 2-1로 제압한 클라라 자코팔로바(체코)와 결승 티켓을 다툰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빌보드] 네온 트리즈·어셔, 얼터너티브·방송차트 1위 정복

    [빌보드] 네온 트리즈·어셔, 얼터너티브·방송차트 1위 정복

    네온 트리즈(Neon Trees)의 노래 ‘애니멀’(Animal)이 32주차 얼터너티브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애니멀’은 또한 록 차트에서도 4위로 자체 최고 순위를 기록했으며, 어덜트 팝송에선 12위에서 11위, 팝송 차트에선 21위에서 20위로 올라섰다.2월 얼터너티브 차트 정상에 올랐던 프랑스 밴드 피닉스(Phoenix)의 ‘1901’은 1위에 올라서는데 31주가 걸렸다. 최소한 6개월 동안 차트를 방황하다 얼터너티브 차트 1위에 오른 5개의 곡을 뽑아 보면 다음과 같다.1위하는데 걸린 시간 / 아티스트 / 제목 / 1위한 날짜32주 네온 트리즈 ‘애니멀’ 2010년 10월 2일31주 피닉스 ‘1901’ 2010년 2월 2일29주 앤버린(Anberlin) ‘필 굿 드래그’(Feel Good Drag) 2009년 5월 2일27주 텐 이어즈(10 Years) ‘웨스트랜드’(Wasteland) 2006년 2월 25일26주 핑거 일레븐(Finger Eleven) ‘패럴라이저’(Paralyzer) 2007년 8월 25일이외 차트 순위를 살펴보면 오는 11월 16일 7번째 앨범 ‘겟 클로즈’(Get Close)를 발표하는 가수 키스 어번(Keith Urban)의 싱글 ‘풋 유 인 어 송’(Put You in a Song)이 핫 샷 데뷔 차트에서 29위를 달리며 선전하고 있다.키스 어번의 이번 싱글은 탑30에 진입한 4번째 곡이 됐다. 2006년 ‘원스 인 어 라이프타임’(Once In a Lifetime)이 17위를 차지한 것을 시작으로 2008년 ‘스위트 씽’(Sweet Thing)이 30위, 2009년 ‘키스 어 걸’(Kiss a Girl)이 29위에 랭크됐다.미국의 섹시 팝스타 어셔(Usher)가 리드믹 라디오 방송횟수 차트의 17년 역사상 가장 많이 1위 자리를 지킨 가수로 등극했다. ‘디제이 갓 어스 폴링 인 러브’(DJ Got Us Fallin In Love)가 11번째 1위를 차지했다. 다음은 리드믹 차트 역사상 가장 많이 1위를 차지했던 아티스트의 랭킹이다.11번 어셔(Usher)7번 50센트(50 Cent)7번 비욘세(Beyonce)7번 머라이어 캐리(Mariah Carey)7번 넬리(Nelly)7번 티페인(T-Pain)6번 루다크리스(Ludacris)사진 = 뮤직비디오 캡처빌보드 코리아 / 서울신문NTN 뉴스팀 ▶ [빌보드] 머라이어 캐리, 16년 만에 두 번째 ‘크리스마스 앨범’ 발표▶ [빌보드] ‘섹시디바’ 비욘세, 니요와 함께 한 새 앨범 곧 발표▶ [빌보드] 큐팁, 카니예 웨스트·제이지의 새 앨범 작업 나서▶ [빌보드] 제이지, 스티브 포브스·워렌 버핏과 ‘삼자대담’▶ [빌보드] 케이티 페리, 통편집 굴욕...어린이방송서 과다노출
  • [데스크 시각] 여자골프 한·일전은 계속돼야 한다/최병규 체육부 차장

    [데스크 시각] 여자골프 한·일전은 계속돼야 한다/최병규 체육부 차장

    한·일전 러시다. 지난 22일 새벽 국제축구연맹(FIFA) U-17(17세 이하) 여자월드컵 4강전에서 한국여자축구가 결승에 진출하는 쾌거를 마침내 일궈냈다. 그런데 26일 새벽 벌어지는 결승 상대는 공교롭게도 일본이다. 일본과의 대결은 각급 축구대표팀을 통틀어 올해 이번이 두 번째. 다음 달 12일에는 남자 A대표팀의 평가전이 또 잡혀 있다. 일본과의 대결. 비단 축구뿐만이 아니다. ‘도전과 응전의 역사’라는 한 마디로 응축되는 한·일전. 야구와 배구를 비롯한 거의 모든 스포츠 종목에서 한국과 일본은 애증의 역사를 공유하고 있다. 골프에도 남녀 한·일전이 있다. 남자 한·일전은 2004년 시작됐다. 그러나 당시 용평의 한 골프장에서 열린 첫 대결은 거의 친선전이나 다름없는 이벤트성 행사에 그쳤다. 그러다 6년 만인 올해 두 번째 남자골프 한·일전이 성사됐지만 아직 무르익은 단계는 아니다. 여자골프 한·일전의 역사는 남자에 비해 제법 길다. 햇수로 벌써 열두 해째다. 1998년 당시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조동만 회장과 히구치 히사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회장이 하와이에서 우연히 만나 두 나라 골프에 관해 얘기를 주고받다가 ‘국가대항전’이라는 아이디어가 튀어나왔다. 여기에 1999년 1월 제주에서 문을 연 핀크스골프장이 한국 측 스폰서로 나섰다. 아시아 여자골프의 새 잣대로 자리매김한 ‘여자프로골프 한·일대항전’은 미국 9·11사태의 여파로 무산됐던 2001년을 빼곤 지난해까지 11차례를 꿋꿋하게 치러냈다. 지난 11차례의 한·일전 가운데 7번의 대회를 제주에서 치르도록 힘을 보탠 핀크스골프장 김홍주 회장의 역할이 없었더라면 한·일전도 없었다. 일본 고베 출신의 재일교포 2세인 그는 학생 시절 아르바이트로 기웃거리던 구두공장 일을 첫 사업 아이템으로 삼아 10년 동안 돈을 모았다. 이를 종잣돈으로 ‘혼케 가마도야’라는 도시락 프랜차이즈를 창업, 지금은 1조원대의 ‘재벌’로 큰 입지전적 인물이다. 부모의 고향인 제주에 핀크스골프장을 세우면서 그는 “일본의 사업은 돈을 버는 것이 목적이었지만, 제주에서의 그것은 부모의 땅에 무언가를 남기고 싶은 자식의 욕망 때문이었다.”고 털어놓은 적이 있다. 실제로 그는 매년 수십억원의 적자를 내는 골프장 경영난에 시달리면서도 “한·일전 하나만큼은 꼭 지키겠다.”는 의지를 드러내곤 했다. 그런 여자프로골프 한·일대항전이 영영 열리지 못할 처지에 놓였다. 최근 더 이상의 적자를 감당하지 못한 핀크스골프장이 SK네크웍스에 팔리면서 대회를 개최할 중심축을 잃었다는 게 첫 번째 이유다. 두 번째는 당초 올해 일본 개최와 후원을 약속한 일본 측의 교라쿠산업이 개최에 난색을 나타내고 있기 때문. 지난해에도 일본 대회를 후원했던 교라쿠 측은 “예상보다 늘어난 40억원의 비용을 감당할 수 없다.”면서 “그 절반 수준이라면 몰라도….”라고 버티고 있다는 후문이다. 그러나 비용을 줄일 방법은 얼마든지 있다. 가장 굵직한 비용이 소요되는 건 골프장 사용료와 대회 상금, 그리고 상대 선수들의 체재비다. 골프장 사용료야 어쩔 수 없다 하더라도 나머지 부분에서 허리를 졸라매는 건 얼마든지 가능한 일이다. 지난해 대회에 걸린 총상금은 6150만엔(8억 3300만원)이었다. 시작 당시 상금은 한·일전이라는 경기 방식에 익숙지 않은 선수들의 ‘동기 부여’를 위해 지급됐다. 그런데 지금도 그럴까. 1927년 창설돼 2년마다 한 번씩 열리는 세계적인 남자 국가대항전인 ‘라이더컵’에도 상금이 걸려 있지 않다. 오로지 출전 그 자체가 선수 개개인의 명예다. 더욱이 까다로운 선발 과정을 통해 한·일전에 나서는 선수들 대부분의 한 시즌 평균 상금은 5억원 안팎이다. 여기에 이제까지 지원해 오던 선수 1명당 3명의 친·인척 초청료까지 줄일 경우 비용은 더 줄어들 수 있다. 무엇보다 선수들 개개인이 한·일 국가대항전의 의미를 각별히 다시 새겨볼 일이다. cbk91065@seoul.co.kr
  • 남자 프로골프 토너먼트 ‘파나소닉 오픈’ 23日 개최

    남자 프로골프 토너먼트 ‘파나소닉 오픈’ 23日 개최

    [서울신문NTN 김수연 기자] 파나소닉은 자사가 후원하는 ‘아시아 퍼시픽 오픈 골프 챔피언십 파나소닉 오픈(이하 파나소닉 오픈)’을 오는 23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일본의 명문 골프 코스인 롯코 국제 골프 클럽(효고현 코베시)에서 펼쳐지며 노승열(19, 타이틀리스트), 배상문(24, 키움증권), 모중경(39, 한국스위스저축은행)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톱 랭커와 아마추어 선수 132명이 참가한다. 참가 선수들은 ‘아시아 태평양 NO.1’의 자리를 놓고 겨루게 되며 파나소닉은 한국골프협회를 통해 이번 대회에 초청받은 한국 아마추어 선수 1명에게 20만엔(약 280만원)을 지원했다. 오츠보 파나소닉 사장은 “파나소닉은 대회의 국제화와 브랜드 이미지 향상을 목표로 해외 아마추어 선수에 대해서 비용 지원을 한다.”며 “파나소닉 오픈 골프대회를 통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골프 진흥 및 스포츠를 통한 건전한 사회 형성에 조금이라도 공헌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파나소닉 오픈’은 지난 2008년에 시작된 국제적인 남자 프로 골프 토너먼트로 상금 총액은 1억 5천만엔이다. 선수가 획득하는 상금은 일본 골프 투어·아시안 투어의 협력에 의해 양 투어의 상금 랭킹에 가산된다. 우승자에게는 상금 3천만엔 외에 파나소닉의 3DTV와 에코나비 상품 일식이, 25·26일의 결승 라운드에서 17번홀 홀인원을 달성한 선수에게는 파나소닉의 태양광 발전 시스템 ‘HIT215’가 주어진다. 김수연 기자 newsyouth@seoulntn.com
  • ‘넥슨 작은 책방’ 행사…1800여 권 도서 기증

    ‘넥슨 작은 책방’ 행사…1800여 권 도서 기증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넥슨은 지난 17일 부산 소재의 초등학교 두 곳에 총 1800여 권의 도서를 기증하는 ‘넥슨 작은 책방’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넥슨 작은 책방’은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된 릴레이 형식의 기업 캠페인이다.이번 행사를 통해 넥슨은 부산 양덕초등학교와 백양초등학교에 각 16, 17번째 ‘넥슨 작은 책방’을 개설했다.또한 도서뿐만 아니라 책장, 서가 등을 함께 기증해 도서 공간도 한층 쾌적하게 단장한 것.넥슨 측은 총 17차에 걸쳐 ‘넥슨 작은 책방’ 캠페인을 진행했다며 서울, 경기, 전남, 경남, 제주 지역의 초등학교, 아동센터 및 공부방 등에 총 1만 2천여 권의 도서를 기증했다고 설명했다.한편 넥슨은 향후 점진적으로 지원 지역을 확대해 올 연말까지 30번째 ‘넥슨 작은 책방’을 개설할 계획이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아이폰4 영상통화 ‘페이스타임’, “올레타임에서 체험한다”

    아이폰4 영상통화 ‘페이스타임’, “올레타임에서 체험한다”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KT는 아이폰4 영상 통화 기능인 ‘페이스타임’ 사용법을 숙지 못한 이용자를 위해 올레타임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페이스 타임은 아이폰4에 새롭게 추가된 기능으로 아이폰4 사용자끼리 와이파이(Wi-Fi) 존에서 무료로 영상통화를 즐길 수 있는 기능이다.이는 아이폰4 사용자가 음성통화 중 페이스타임 버튼을 활성화하면 상대방과 연결되며 연락처에 저장이 된 번호로도 페이스타임 통화가 가능하다.KT 측은 아이폰4 사용자의 다양한 의견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수렴한 결과 페이스타임 사용에 대한 의견이 많아 이번 올레타임을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이에 따라 아이폰4 이용자는 9월 20일부터 010-7201-1894~7번으로 페이스타임을 체험해 볼 수 있고 트위터, 페이스북 운영자 및 스마트폰 사용에 능통한 인턴사원이 전화를 받아 체험을 가능케 한다.올레타임의 페이스타임 사용법 설명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오는 10월 말까지며 일반 민원은 접수 받지 않는다.고경곤 KT 온라인전략담당 상무는 “아이폰4의 애플리케이션인 페이스타임을 고객들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게 됐다.”며 “향후에도 페이스타임을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고현정 징크스, 조인성·김남길 이어 MC몽도 ‘인연 입대’?

    고현정 징크스, 조인성·김남길 이어 MC몽도 ‘인연 입대’?

    ‘고현정 징크스’ 때문에 배우 조인성과 김남길에 이어 가수 MC몽도 결국 입대하게 될지 관심이 모인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별별랭킹’에서는 스타들의 징크스를 공개했다. 이중 고현정의 징크스는 바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남자 연예인들이 모두 군대를 가게 된다는 것으로 분석됐다. 고현정과 함께 SBS 드라마 ‘봄날’에서 호흡을 맞춘 조인성과 MBC ‘여우야 뭐하니’를 함께한 천정명은 작품이 끝난 뒤 영장을 받고 입대했다. 최근에는 MBC ‘선덕여왕’에 함께 출연한 김남길이 군에 입대했다. MC몽은 지난 6월 고현정의 팬미팅에 초대돼 무대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에 섹션TV 연예통신’은 “MC몽도 곧 군대에 가지 않을까?”라며 병역기피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사실을 꼬집었다. 한편 MC몽은 1998년 8월 첫 신체검사에서 1급 현역 판정을 받았으나 이후 공무원 시험 응시, 해외여행 등으로 7년 동안 7번 입대를 연기한 후 끝내 치아기능점수 미달로 병역을 면제 받았다. 이에 서울지방경찰청 경제범죄수사대는 17일 수회에 걸쳐 허위 사유로 군 입영을 연기하고, 정상 기능의 치아를 발치하여 치아저작기능점수미달로 병역을 기피한 혐의로 MC몽과 소속 기획사 대표, 병무 브로커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 사진설명 = 조인성, 고현정, MC몽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박휘순 소개팅녀’ 우가희, 이영애+최지우 닮은꼴 ‘눈길’▶ 원빈 그림실력 뒤늦게 화제…네티즌 "화가 못지 않네"▶ ’해리포터’ 엠마 왓슨, "트와일라잇, 섹스 장사" 맹비난▶ 에이미 동생 조셉, 누나 일상 폭로 "속옷 입고 돌아다녀"▶ 윤건 ‘슈퍼스타K2’ 편곡 비판 "맞춰 부른 애들이 불쌍"
  • 아기무당 “MC몽, 죽을죄”…2년전 예언 ‘스타킹’ 영상 화제

    아기무당 “MC몽, 죽을죄”…2년전 예언 ‘스타킹’ 영상 화제

    병역기피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가수 MC몽(31·본명 신동현)의 ‘1박2일 하차’와 ‘하하몽쇼 하차’ 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방송에 출연한 아기무당이 “MC몽이 죽을죄를 지었다”고 예언한 동영상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아기무당 예언 동영상은17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라와 현재 MC몽의 처지와 연관지어 눈길을 끌었다. 아기무당 동영상은 2008년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한 여자아이 무당과 MC몽의 대화 녹화영상다. 동영상 속 아기무당은 MC몽에게 “지금 많이 힘들어한다. 용서해야 할 것이 많다”고 예언했다. 이어 “많이 빌어야 한다. 사람들한테 잘못한 게 많다”며 주변 사람들에게 용서를 구하라고 했다. 아기무당의 예언을 들은 MC몽은 “엄마랑 싸웠다. 하지만 죽을 죄를 지은 건 아니지 않나”라고 반문했다. 이에 아기무당은 “죽을죄를 지었다”고 단언했다. ‘아기무당의 MC몽 예언’ 동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기무당이 정말 용하게 예언한 것 같다”, “MC몽이 뜨끔했겠다”, “아기 무당말처럼 MC몽은 국민들에게 용서를 구할 것”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C몽은 1998년 8월 첫 신체검사에서 1급 현역 판정을 받았으나 이후 공무원 시험 응시, 해외여행 등으로 7년 동안 7번 입대를 연기한 후 끝내 치아기능점수 미달로 병역을 면제 받았다. 이에 서울지방경찰청 경제범죄수사대는 17일 수회에 걸쳐 허위 사유로 군 입영을 연기하고, 정상 기능의 치아를 발치하여 치아저작기능점수미달로 병역을 기피한 혐의로 MC몽과 소속 기획사 대표, 병무 브로커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방송 화면 캡쳐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불구속 입건’ MC몽, ‘1박2일’ 결국 하차하나 ▶ 이종혁-호란, 망치폭행에 분노…”위령비 세워줄거야?” ▶ 걸그룹 민낯 절정 멤버 누구? ‘투명하거나 밋밋하거나’ ▶ ’몸짱 할아버지’ 조영구, 필러+보톡스 쁘띠성형 ‘얼짱 도전’ ▶ [빌보드] ‘파격의 연속’..레이디가가 베스트공연 탑5
  • [17일 TV 하이라이트]

    ●무엇이든 물어보세요(KBS1 오전 10시) 사람들은 왜 도박 중독에 빠지는 것일까. 온·오프라인에 넘쳐나는 돈과 쾌락의 도박 유혹에 빠져드는 사람은 극소수의 특별한 사람이 아닌 바로 나 자신이 될 수도 있다. 도박 예방 주간을 맞아 심각한 도박 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예방법과 치료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태극천자문(KBS2 오후 5시15분) 천자문 탐색을 위해 찾아온 곳은 또리가 자란 고아원 근처. 라이, 세나와 한 팀으로 천자문 탐색에 나선 또리는 고아원 식구들을 다시 만난다는 기쁨에 한껏 들뜬다. 그런데 또리를 대하는 고아원 아이들의 태도가 이상하다. 사인을 받기 위해 줄을 서지 않나, 게다가 또리를 슈퍼스타라고 부르기까지 한다. ●볼수록 애교만점(MBC 오후 7시45분) 옥숙은 규한에게 반찬을 갖다 주려다 경실과 부딪치며 그의 구두를 밟는다. 경실이 규한의 어머니라는 사실을 모르는 옥숙은 규한의 어머니가 귀국했다는 소식을 듣고 상견례 자리를 만들기 위해 나선다. 두준네 대게 집에 놀러 가게 된 수정은 언제든 공짜로 대게를 먹으러 오라는 두준 아버지의 말에 신이 난다. ●당신이 궁금한 이야기(SBS 오후 8시50분) 6명의 아이들을 깨우고 씻기고 아침밥까지 준비하는 정완씨는 육남매의 아빠다. 그가 아침부터 아이들과 전쟁을 치르는 동안에도 부인은 침대에서 일어날 줄 모른다. 그녀는 지금 만삭, 나흘 후면 7번째 아이를 출산할 예정이다. 세 쌍둥이 출산으로 나이 서른에 9남매의 아빠가 된 남자의 이야기를 만나본다. ●공부의 왕도(EBS 밤 12시5분) 약 60개국에서 4명의 국가대표를 선발, 총 233명이 경쟁하는 국제생물올림피아드. 우리나라 국가대표로 참가해 금메달을 수상한 경신고등학교 2학년 허영준군. 영준군은 스스로 생물 공부를 열심히 할수록 좋은 환경, 좋은 스승을 만나는 행운이 따랐다고 한다. 12살 생물 천재 영준군의 공부법을 공개한다. ●명불허전(OBS 오후 10시5분) 시사만화가 박재동 화백의 진행으로 명사들의 삶을 이야기한다. 한국씨티은행 하영구 행장을 초대해 지난 2001년 한미 은행장으로 취임한 이후 국내 은행장으로서는 처음으로 4연임에 성공한 스토리와 일반인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금융 투자의 기본적인 지식부터 자산관리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들어본다.
  • ‘속옷노출’ 장미인애 vs ‘불량자세’ 세븐…온라인 ‘시끌시끌’

    ‘속옷노출’ 장미인애 vs ‘불량자세’ 세븐…온라인 ‘시끌시끌’

    서울신문NTN은 자사의 아이폰 애플리케이션 ‘스타연예뉴스’의 9월 셋째 주 인기 뉴스 베스트5를 17일 공개했다. 이번 주 인기 뉴스 베스트5는 ◆ 장미인애, 일상사진 속옷노출 논란…의도vs실수◆ 세븐, ‘세바퀴’서 불량자세 방송태도 논란…어떤 자세였는데? ◆ [NTN포토] 네이키드걸스 재경 ‘애절한 퍼포먼스’ ◆ [NTN포토] 이채영 ‘가슴이 보일락말락 19금 드레스’ ◆MC몽, 공무원시험 등 빌미 7년간 7번 입대연기 ‘충격’ 등이 꼽혔다. ▶ 1위 장미인애, 일상사진 속옷노출 논란…의도vs실수 ‘누드화보’를 발간한 탤런트 장미인애가 속옷이 노출된 사진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장미인애는 누드화보를 통해 고혹적인 외모와 몸매로 남성팬들의 눈길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화보의 인기와 함께 장미인애 본인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진 가운데, 일상모습을 담은 사진을 트위터에 게재했다. 문제는 미니 진스커트 아래로 노출된 속옷. 장미인애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다리를 꼬고 앉은 모습에서 스커트 안쪽으로 속옷이 보인다”는 지적을 내뱉었다. ▶ 2위 세븐, ‘세바퀴’서 불량자세 방송태도 논란…어떤 자세였는데? 가수 세븐이 불량자세와 불성실한 방송태도로 또 다시 논란에 휩싸였다. 세븐이 9월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퀴즈’에 출연, 등받이에 기댄 채 뒤로 누운 듯한 불량자세로 방송에 임해 시청자들의 비난을 샀다. 앞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무성의한 방송태도를 보여 빈축을 샀던 세븐은 당시 그는 트위터를 통해 “떨어진 예능감을 욕해달라”며 애교 섞인 해명을 했다. 하지만 세븐은 또 다시 방송도중 불량자세를 취한 것을 두고 논란이 불거졌다. 장시간 녹화에 지친듯 세븐은 비딱한 자세로 방송에 임했고, 이런 모습이 화면에 포착됐다. 시청자들은 뒤로 기댄 상태에서 일명 ‘쩍벌남’ 자세를 취한 세븐의 태도가 건방져 보인다며 쏜소리를 쏟아냈다. 이밖에도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눈길을 끈 네이키드 걸스 멤버 재경의 ‘애절한 퍼포먼스’와 가슴이 보일 것 같은 노출이 진했던 드레스를 입은 이채영, 공무원시험 등 빌미 7년간 7번 입대연기를 했던 이채영 등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빼앗았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불구속 입건’ MC몽, ‘1박2일’ 결국 하차하나▶ 이종혁-호란, 망치폭행에 분노…"위령비 세워줄거야?"▶ 걸그룹 민낯 절정 멤버 누구? ‘투명하거나 밋밋하거나’▶ ’몸짱 할아버지’ 조영구, 필러+보톡스 쁘띠성형 ‘얼짱 도전’▶ [빌보드] ‘파격의 연속’..레이디가가 베스트공연 탑5
  • 중부내륙고속도 여주~북여주 17.6㎞ 개통

    중부내륙고속도로 여주~북여주 구간 17.6㎞가 15일 개통됐다. 현재 건설 중인 북여주~양평 구간(36.6㎞) 가운데 여주~북여주 구간이 먼저 개통하고 나머지 구간은 2012년말 개통할 예정이다. 여주~북여주 구간은 2002년 12월 착공했고 총 사업비 2430억원이 투입됐다. 이 구간에는 서여주 나들목과 북여주 나들목이 설치됐고, 26개 다리와 고속도로 휴게소 2곳도 생겼다. 37번, 42번 국도를 이용할 때보다 운행거리는 5㎞, 주행시간은 8분 단축돼 연간 116억원의 물류비가 절감되고 이산화탄소 등 오염물질 배출량도 연간 2670t 감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중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37번 국도의 교통수요를 분담해 수도권 교통 정체를 없애고 경기 동부지역의 접근성이 좋아져 관광산업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 MC몽 발치병원 “한 개 뺐다는 기록 있어”

    MC몽 발치병원 “한 개 뺐다는 기록 있어”

    MC몽이 발치했다는 병원이 소개돼 눈길을 끈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 아침’에서는 ‘금주의 하한가’ 소식에 생니를 뽑아 병역을 면제받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MC몽을 선정하고 그의 소식을 전했다. 제작진은 MC몽이 발치했다는 병원을 직접 찾았다. 병원 관계자는 "우리 병원에서 발치했다는 기록은 있다"며 "내가 알기로 우리 병원에서 하나를 뺐다"고 밝혔다. 앞서 MC몽은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어찌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 하겠습니까? 진실이 무엇입니까?"라며 결백을 주장했다. 소속사 역시 "MC몽이 치아를 뺀 것은 치료의 목적일 뿐 군 면제를 위한 의도적인 것이 아니다"고 병역비리혐의를 강력하게 부인했다. MC몽이 출연하고 있는 SBS ‘하하몽쇼’는 방송 중단이 결정됐고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의 출연 역시 잠정 유보된 상황이다. 한편 MC몽은 1998년 8월 첫 신체검사에서 1급 현역 판정을 받았으나 이후 공무원 시험 응시, 해외여행 등으로 7년 동안 7번 입대를 연기한 후 끝내 치아기능점수 미달로 병역을 면제 받은 사실이 알려지며 두 차례 경찰 조사를 받았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소녀시대 서현, 급 물오른 미모 ‘눈부셔’▶ 장미인애, 일상사진 속옷노출 논란...의도VS실수▶ 일본교사 ‘살인소재’ 엽기적문제 파문 "흥미 유발"▶ 이연희, SM 아이돌과 美서 셀카놀이에 푹 빠져 ▶ [NTN포토] 속옷 훌렁 벗는 네이키드걸스 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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