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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택시운전사’ 1200만명 돌파하며 역대 한국영화 10위

    영화 ‘택시운전사’ 1200만명 돌파하며 역대 한국영화 10위

    영화 ‘택시운전사’가 관객 수 1000만명 기록에 이어 1200만명을 돌파했다.영화 ‘택시운전사’는 개봉 39일째인 9일 오후 1시 누적 관객 1200만명을 넘어서 역대 한국영화 흥행 순위 10위에 올랐다고 쇼박스가 밝혔다. 이는 1270만명을 동원하여 한국영화 흥행 순위 7위에 오른 ‘암살’(2015)과 같은 속도다. 개봉 6주차임에도 ‘택시운전사’는 평일 하루에 2만명을 불러모으며 박스오비스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왕의 남자’(1230만명, 9위), ‘광해, 왕이 된 남자’(1232만명, 8위)를 제치고 흥행 순위를 다시 쓸지 주목된다. ‘택시운전사’는 1980년 5월 광주 민주화운동 당시 진실을 전세계에 널리 보도한 독일 언론인 위르겐 힌츠페터와 그를 광주에 데려다 준 택시기사 김사복씨(극 중 김만섭)를 그린 영화다. 역대 한국영화 흥행 순위 1위 명량 (1761만 5039명)2위 국제시장 (1426만 1627명)3위 베테랑 (1341만 4200명)4위 괴물 (1301만 9740명)5위 도둑들 (1298만 3841명)6위 7번방의 선물 (1281만 1213명)7위 암살 (1270만 5783명)8위 광해, 왕이 된 남자 (1232만 3555명)9위 왕의 남자 (1230만 2831명)10위 택시운전사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갈소원, 클수록 김태희 닮아가는 근황 ‘폭풍성장’

    갈소원, 클수록 김태희 닮아가는 근황 ‘폭풍성장’

    ‘예승이’ 갈소원이 폭풍 성장한 근황을 공개했다.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역배우 갈소원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올해 12세가 된 영화 ‘7번방의 선물’ 아역 배우 갈소원이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머리를 꾸민 갈소원은 큰 두 눈과 예쁜 이목구비로 ‘엄마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한편 갈소원은 드라마 ‘푸른바다의 전설’, ‘화려한 유혹’, ‘내딸 금사월’, 영화 ‘7번방의 선물’ 등에서 활약한 아역배우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문식 “저예산 영화라고 연기도 저예산은 아니잖아요”

    이문식 “저예산 영화라고 연기도 저예산은 아니잖아요”

    스크린에서 감초로 빛나는 연기자들은, 영화 개봉작이 그가 출연한 작품과 출연하지 않은 작품으로 나뉜다는, 그런 시기가 있다. 이문식(50) 또한 그랬다. 그러나 요 몇 년간은 좀처럼 스크린에서 만날 수 없었다. 그가 ‘미쓰고’ 이후 5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다. 15일 개봉하는 ‘중독 노래방’이다.“이유는 간단해요. ‘공필두’, ‘플라이 대디’, ‘구타유발자’ 등 주인공을 맡은 영화들마다 줄줄이 흥행에 실패했어요. 들어오는 시나리오가 줄더라고요. 나중에 알게 된 건데 주연까지 했는데 설마 조연을 다시 할까 하는 분위기도 있었다고 해요. 영화 쪽으로 일이 잘 안 풀리다 보니 쉬고 있는 것보다 연기를 이어 간다는 생각에 드라마를 많이 하게 됐죠. 그러다 보니 세월이 4~5년 훅 갔네요. 남들은 TV를 하면서 영화도 많이 하던데 전 아직 그 지점을 잘 모르겠어요. 허허허.” ‘중독 노래방’은, 영화에 대한 갈증이 있었다고 막무가내로 들이켠 작품은 아니다. 미장센이 돋보이는 미스터리 판타지물이다. 고풍스럽고 비현실적인 기운을 뿜어내는 외딴 지하 노래방에 세상에 상처받고 저마다 한 가지씩 중독에 빠져 세상을 등진 인물들이 하나둘 모여든다. 관객들은 서로의 상처를 보듬는 대안 가족의 탄생을 지켜보게 된다. 이문식은 노래방 주인이자 ‘야동 중독자’인 성욱으로 전혀 웃기지 않은, 진지한 연기를 펼친다. ‘복면달호’를 공동 연출했던 김상찬 감독의 단독 연출작이다. “분위기가 너무 어두워 망설여지기도 했어요. 저예산 영화의 한계가 있어 겁이 나기도 했죠. 개봉 시기가 신경 쓰이기도 하고요. 그런데 저예산 영화라고 연기도 저예산이 아니잖아요. 또 폭력적이거나 코믹하지 않은 연기에 도전해 보고 싶은 마음도 항상 있었죠.” 무대를 주름잡다 TV나 영화에서 감초 연기자로 출발, 스타덤에 오른 뒤 맡은 주연작이 대박을 터뜨린 동료들도 하나둘 생겨나고 있다. ‘7번방의 선물’(2013)의 류승룡, ‘럭키’(2016)의 유해진이 대표적이다. “부럽지 않았다면 거짓말이죠. 비주얼적으로 썩 좋지 않더라도 연기적으로 해낼 수 있다는 게 고무적이잖아요. 그런 작품이 터져 줘야 영화의 다양성도 늘어나겠죠. 저도 그러지 말라는 법 없잖아요. 배우로서 조연이든 주연이든 주어진 역할을 충실히 하다 보면 그런 날이 오겠죠. 평생 하지 못할 수도 있지만.” 1993년 말 대학 졸업 즈음 대학로에 뛰어들었으니 배우 길을 걷게 된 지 곧 사반세기다. 영화로는 자잘한 단역을 빼면 ‘간첩 리철진’(1999)이 출발점이다. 이문식은 스크린에서 보인 자신의 연기에 대해 60점을 주겠다며 웃었다. “누군가는 저를 보고 까다롭다고 하는데, 개런티를 따지면 이상하겠지만 캐릭터의 정당성을 따지는 것은 배우의 권리이자 의무라고 생각해요. 그럼에도 연극할 때의 반도 못하는 것 같아요. 연극은 한 캐릭터를 놓고 3개월 정도는 아파하고 고민하죠. TV나 영화에서는 그렇게까지는 못해요. 100점은 허상인 것 같고, 80점 정도는 받는 배우가 되고 싶어요.”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7번방의 선물’ 실제 주인공, 고문 경찰에게 23억 배상받는다

    억울하게 살인 혐의를 뒤집어쓰고 15년간 복역한 정원섭(82) 목사가 고문 경찰관들로부터 23억원을 배상받게 됐다. 정 목사는 영화 ‘7번방의 선물’의 실제 주인공이다. 서울중앙지법 민사45부(부장 임태혁)는 정 목사와 가족들이 경찰관과 검사, 1심 사건 재판장, 국가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진모씨 등 경찰관 3명과 유족들이 23억 8800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재판부는 “정 목사의 수사를 담당한 경찰관들이 강압 수사와 고문, 회유, 협박 등 가혹 행위를 해 허위 자백을 받아 냈다”며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했다. 다만 국가의 배상 책임에 대해선 “과거사 정리법에서 정한 국가의 의무는 법령에 의한 구체화 없이는 추상적인 것”이라며 인정하지 않았다. 1972년 당시 만화방을 운영하던 정 목사는 강원 춘천시 역전파출소장의 딸을 성폭행하고 살해한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정 목사는 광주교도소에서 15년을 복역하고 1987년 가석방됐다.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는 2007년 “경찰이 장씨를 경찰봉에 걸어 거꾸로 매다는 등 가혹 행위를 해 자백을 받아 냈다”며 “검찰과 법원은 피해와 명예를 회복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결정했다. 재심을 거쳐 누명을 벗은 정 목사는 형사보상금 9억 6000여만원을 지급받고 국가 등을 상대로 낸 소송을 통해 “26억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받았다. 그러나 대법원이 소멸시효 기간을 형사보상 확정일로부터 6개월이라고 판단하면서 26억원 중 한 푼도 받지 못했다. 당시 정 목사는 형사보상 확정일로부터 6개월 10일 뒤에 소송을 냈다. 중앙지법 관계자는 “이번 판결은 시효가 소멸됐다는 주장을 하지 않은 일부 피고에 대해 손해배상이 인정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유미 기자 seoym@seoul.co.kr
  • 유해진 vs 황정민 정우성 주지훈 곽도원

    유해진 vs 황정민 정우성 주지훈 곽도원

    유해진 주연의 코미디 영화 ‘럭키’가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배급사 쇼박스는 럭키가 개봉 11일째인 23일 낮 4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역대 코미디 장르 영화 가운데 최단 기간 기록이다. 1200만 명을 동원한 코미디 영화 ‘7번방의 선물’(2013)보다 흥행 속도가 빠르다. 이 영화는 특히 토요일인 지난 22일 하루 동안 60만 1838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통상 개봉 2주차 주말 때 관객 수가 많이 줄어드는 것과 달리 럭키는 개봉 첫주 말에 이어 2주 연속 60만 명대 관객을 불러모으는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배우 유해진의 탄탄한 연기력과 인간적인 매력에 더해 오랜만에 나오는 코미디 영화라는 점이 흥행 요인으로 분석된다. 한편 지난달 28일 개봉한 황정민 정우성 곽도원 주지훈이 나오는 아수라는 22일 현재 258만여명이 본 것으로 파악되고 있어 호화출연진에 비해 흥행은 기대 이하라는 지적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조정석, 도경수 주연작 ‘형’ 1차 예고편

    조정석, 도경수 주연작 ‘형’ 1차 예고편

    배우 조정석과 아이돌 그룹 엑소(EOX) 멤버 도경수, 그리고 박신혜가 함께 출연한 영화 ‘형’의 1차 예고편이 공개됐다. 영화 ‘형’은 사기전과 10범 형(조정석)과 잘 나가던 국가대표 동생(도경수)의 기막힌 동거를 그린 작품이다. 조정석은 사기죄로 복역 중 국가대표 동생을 핑계 삼아 가석방에 성공하는 염치없는 형 ‘두식’ 역을, 도경수는 유도선수였지만 국가대표 선발대회를 앞두고 불의의 사고를 당해 하루아침에 인생이 꼬여버린 동생 ‘두영’ 역을 맡았다. 또 박신혜는 ‘두영’의 뜻하지 않는 시련을 알게 되고, 제2의 인생을 제안하는 유도 코치 ‘수현’ 역을 맡았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15년 만에 만난 두 형제의 예측불허 동거 스토리가 담겨 있다. 먼저 사기 전과 10범인 형 ‘두식’(조정석)이 석방 사기극을 펼친다. 교도소를 배경으로 두식은 “가족은 제가 존재하는 이유이자, 삶의 원천입니다”라는 호소에 이어 “가족은 X랄”이라는 반전 대사가 눈길을 끈다. 이어 ‘두영’(도경수) 역시 “형이요. 저 그런 거 없는데”라는 대답을 통해 형에 대해 신뢰가 전혀 없음을 드러낸다. 또 “저한테 참 잘하죠”라는 말과 달리 유도선수 특기를 살려 형을 거실 바닥에 메치는 모습은 형제의 공존 방식을 궁금케 한다. 이렇듯 두 형제의 좌충우돌기가 예상되는 ‘형’은 ‘맨발의 기봉이’(2006년) 권수경 감독과 ‘7번방의 선물’(2012년)을 각색한 유영아 작가가 의기투합한 감동 드라마다. 11월 30일 개봉된다. 12세 관람가. 110분. 사진 영상=CJ엔터테인먼트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천만 관객 영화’ 대중들의 시대 정서 대변하나

    ‘천만 관객 영화’ 대중들의 시대 정서 대변하나

    천만 관객의 영화 천만 표의 정치/정병기 지음/갈무리/352쪽/1만 9000원 영화관 앞에 선 당신, 수많은 영화 가운데 하나를 선택한다. 당신에 앞서, 혹은 뒤에서 수많은 이들이 이 영화를 선택했고 마침내 1000만명을 넘어선다. 이제부터 영화는 흥행을 넘어선 하나의 현상이 된다. 이 현상이 어떤 의미를 갖게 될까. 새 책 ‘천만 관객의 영화 천만 표의 정치’는 이 의문에서 출발한다. 저자의 의도는 영화 자체를 해석하겠다는 게 아니다. 영화를 하나의 ‘사건’으로 간주해 분석함으로써 그 사건이 갖는 의미를 규명하겠다는 것이다. 책은 정치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갖는, 10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를 분석 대상으로 삼았다. 2012년 대선 이후 흥행한 ‘변호인’, ‘국제시장’, ‘암살’, ‘베테랑’과 ‘고지전’, ‘포화속으로’ 등이다. 이 지점에서 두 가지 의문이 생긴다. 우선 왜 2012년일까. 한국 정치에서 ‘1000만’이란 숫자는 매우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역대 대선에서 1위를 한 후보는 대개 1000만이 조금 넘는 표를 얻었다. 그런데 2012년 18대 대선은 양상이 달랐다. 미국처럼 양대 진영으로 나뉘어 ‘결투’를 벌였다. 역사에 가정은 없다지만, ‘만약’ 여느 대선에서처럼 제3의 후보가 나서서 1000만 이상의 표를 얻었다면 이는 당선 확정에 근접한 수치로 작용할 수도 있었다. 물론 영화산업의 왜곡된 구조로 볼 때 ‘1000만 관객=1000만 표’란 등식은 성립할 수 없겠지만, 저자는 이 같은 수치가 최소한 ‘극장표를 산’ 국민의 정서를 대변할 수는 있다고 본 것이다. 나머지 영화들은 왜 제외됐을까. 2003년 ‘실미도’ 이후 1000만 관객 영화는 모두 13편이다. 이 가운데 1위 ‘명량’은 “줄거리가 단순해 많은 의미를 함축하지 못”했고, ‘7번방의 선물’은 “정치적 의미가 약”했다. 한데 1000만 관객을 동원하지 못한 ‘고지전’과 ‘포화속으로’는 왜 선정됐을까. 저자는 전쟁을 다룬 영화를 찾았다. 전쟁과 남북 관계의 의미를 분석하기 위해서다. 한데 ‘명량’은 “현대의 전쟁관으로 연결하기엔 무리가 있”고 ‘태극기 휘날리며’가 1000만 관객을 동원했지만 “개봉한 지 오래돼 그 의미가 약”했기 때문에 분석의 틀로 삼을 수 없었다. 이들 영화에 대한 저자의 의미 부여가 궁금하지 않은가? 스포일러 하나. 저자는 ‘베테랑’이 어이없는 영화라고 했다. 보통사람들의 의지에 따라 상식과 원칙이 통하는 사회를 만들어 간다는 뻔한 얼개이기 때문이다. 이 영화를 완성한 건 대중들이다. 영화에서나 현실에서나 늘 불확실한 존재지만 그들의 ‘극장표’ 구매행위는 우리 사회의 어이없음을 성찰하는 계기로 작용했다는 것이다.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 ‘쿵푸팬더3’ 흥행 겨울왕국 잡을까

    ‘쿵푸팬더3’ 흥행 겨울왕국 잡을까

    미국 드림웍스의 애니메이션 ‘쿵푸팬더3’가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지난 주말 국내 극장가를 장악했다. 1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쿵푸팬더3’는 개봉 나흘째인 전날까지 159만 9748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를 압도했다. 지난 주말 이틀 동안에만 116만 667명을 끌어모았다. 상영작 중 관객 점유율이 64%다. 지난 30일에는 개봉 사흘 만에 100만명을 가뿐히 넘기기도 했다. 국내 개봉 역대 애니메이션 중 가장 빠른 속도다. 애니메이션으로는 사상 처음 국내 박스오피스에서 1000만명을 돌파한 ‘겨울왕국’보다 하루 앞선다. 실사 영화까지 합쳐 역대 1월 흥행작의 100만 명 돌파 시점과 비교해도 최고 기록이다. 2013년 ‘7번방의 선물’(1281만명)보다 하루 빠르다. 시리즈에 대한 관객 충성도가 상당한 데다 ‘오빠 생각’, ‘로봇, 소리’ 등 한발 앞서 스크린에 걸린 경쟁작이 예상보다 선전하지 못해 쏠림 현상이 일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또 쿵푸팬더 목소리 연기를 한 할리우드 개성파 배우 잭 블랙이 개봉 직전 한국을 찾아 녹화했던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이 때마침 방영되며 화제를 모은 것도 한몫했다는 분석도 나온다. 잭 블랙은 볼이 터질 정도로 마시멜로를 입에 우겨 넣고, 얼굴에 스타킹을 뒤집어 쓰고, ‘백세 인생’ 등 처음 듣는 한국 노래의 음정을 정확하게 짚어내고, 베개 싸움도 마다하지 않는 등 몸을 사리지 않는 예능감을 보여줬다. 이 같은 기세라면 시리즈 역대 최고 흥행 기록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1편(2008)은 467만명, 2편(2011)은 506만명을 동원한 바 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전문]오달수 열애 인정 “조심스럽게 만남 이어가고 있다”

    [전문]오달수 열애 인정 “조심스럽게 만남 이어가고 있다”

    [전문]오달수 열애 인정 “조심스럽게 만남 이어가고 있다” 오달수 열애 인정 배우 오달수가 채국희와의 열애설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오달수의 소속사 스타빌리지엔터테인먼트는 5일 정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배우 오달수를 사랑해주시고 관심가져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1월4일 열애기사에 대해 조심스럽게 공식입장을 밝힙니다”라고 오달수의 말을 대신 전했다. 그러면서 소속사는 “오달수와 채국희는 같은 계통에서 일하면서 연기에 대해 서로 조언이나 의견을 나누는 친한 선.후배 관계에서 2012년 영화 ‘도둑들’ 출연을 계기로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시작했고 지금까지 조심스럽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한다”며 “3년동안 이들이 그 시간을 소중히 지켜온만큼 많은 분들도 앞으로의 시간을 지켜봐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4일 한 매체는 한 측근의 말을 빌려 “오달수가 채시라의 동생이자 배우인 채국희와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두 사람은 오래된 연인이며 이미 영화와 연극계에서는 두 사람의 만남을 알고 있으며 지인들과 함께 식사를 하고 자연스럽게 ‘만나고 있는 사람’이라고 소개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1990년 극단 연희단거리패 입단하면서 배우 활동을 시작한 오달수는 ‘괴물’, ‘7번방의 선물’, ‘도둑들’, ‘변호인’, ‘국제시장’, ‘암살’, ‘베테랑’ 등을 다수의 ‘1000만 영화’에 출연했다. 채시라의 동생인 채국희는 1994년 에이콤 뮤지컬 배우 2기로 데뷔해 연극과 영화 등에서 활동했다. 지난해 JTBC 드라마 ‘하녀들’에 출연하기도 했다. <‘오달수’ 열애기사에 대한 소속사 스타빌리지 공식 입장> 먼저 배우 오달수를 사랑해주시고 관심가져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1월4일 열애기사에 대해 조심스럽게 공식입장을 밝힙니다. 오달수와 채국희는 같은 계통에서 일하면서 연기에 대해 서로 조언이나 의견을 나누는 친한 선.후배 관계에서 2012년 영화 <도둑들> 출연을 계기로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시작했고 , 지금까지 조심스럽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3년동안 이들이 그 시간을 소중히 지켜온만큼 많은 분들도 앞으로의 시간을 지켜봐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조용한 만남 이었던 것이 새해 첫 기사로 크게 이슈가 되어 당황스러웠지만 발빠른 대응보다는 진심을 담는 것 이 중요하다 생각했습니다. 배우 오달수에 대해 많은 관심과 기대를 갖고 계신만큼 2016년 더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문]오달수 열애 인정 “지금까지 조심스럽게 이어와” (공식입장)

    [전문]오달수 열애 인정 “지금까지 조심스럽게 이어와” (공식입장)

    [전문]오달수 열애 인정 “지금까지 조심스럽게 이어와” (공식입장) 오달수 열애 인정 배우 오달수가 채국희와의 열애설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오달수의 소속사 스타빌리지엔터테인먼트는 5일 정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배우 오달수를 사랑해주시고 관심가져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1월4일 열애기사에 대해 조심스럽게 공식입장을 밝힙니다”라고 오달수의 말을 대신 전했다. 그러면서 소속사는 “오달수와 채국희는 같은 계통에서 일하면서 연기에 대해 서로 조언이나 의견을 나누는 친한 선.후배 관계에서 2012년 영화 ‘도둑들’ 출연을 계기로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시작했고 지금까지 조심스럽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한다”며 “3년동안 이들이 그 시간을 소중히 지켜온만큼 많은 분들도 앞으로의 시간을 지켜봐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4일 한 매체는 한 측근의 말을 빌려 “오달수가 채시라의 동생이자 배우인 채국희와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두 사람은 오래된 연인이며 이미 영화와 연극계에서는 두 사람의 만남을 알고 있으며 지인들과 함께 식사를 하고 자연스럽게 ‘만나고 있는 사람’이라고 소개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1990년 극단 연희단거리패 입단하면서 배우 활동을 시작한 오달수는 ‘괴물’, ‘7번방의 선물’, ‘도둑들’, ‘변호인’, ‘국제시장’, ‘암살’, ‘베테랑’ 등을 다수의 ‘1000만 영화’에 출연했다. 채시라의 동생인 채국희는 1994년 에이콤 뮤지컬 배우 2기로 데뷔해 연극과 영화 등에서 활동했다. 지난해 JTBC 드라마 ‘하녀들’에 출연하기도 했다. <‘오달수’ 열애기사에 대한 소속사 스타빌리지 공식 입장> 먼저 배우 오달수를 사랑해주시고 관심가져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1월4일 열애기사에 대해 조심스럽게 공식입장을 밝힙니다. 오달수와 채국희는 같은 계통에서 일하면서 연기에 대해 서로 조언이나 의견을 나누는 친한 선.후배 관계에서 2012년 영화 <도둑들> 출연을 계기로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시작했고 , 지금까지 조심스럽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3년동안 이들이 그 시간을 소중히 지켜온만큼 많은 분들도 앞으로의 시간을 지켜봐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조용한 만남 이었던 것이 새해 첫 기사로 크게 이슈가 되어 당황스러웠지만 발빠른 대응보다는 진심을 담는 것 이 중요하다 생각했습니다. 배우 오달수에 대해 많은 관심과 기대를 갖고 계신만큼 2016년 더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달수 열애 인정 “3년 동안 소중히 지켜와…

    오달수 열애 인정 “3년 동안 소중히 지켜와…" [공식입장]

    오달수 열애 인정 “3년 동안 소중히 지켜와…" [공식입장] 오달수 열애 인정 배우 오달수가 채국희와의 열애설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오달수의 소속사 스타빌리지엔터테인먼트는 5일 정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배우 오달수를 사랑해주시고 관심가져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1월4일 열애기사에 대해 조심스럽게 공식입장을 밝힙니다”라고 오달수의 말을 대신 전했다. 그러면서 소속사는 “오달수와 채국희는 같은 계통에서 일하면서 연기에 대해 서로 조언이나 의견을 나누는 친한 선.후배 관계에서 2012년 영화 ‘도둑들’ 출연을 계기로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시작했고 지금까지 조심스럽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한다”며 “3년동안 이들이 그 시간을 소중히 지켜온만큼 많은 분들도 앞으로의 시간을 지켜봐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4일 한 매체는 한 측근의 말을 빌려 “오달수가 채시라의 동생이자 배우인 채국희와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두 사람은 오래된 연인이며 이미 영화와 연극계에서는 두 사람의 만남을 알고 있으며 지인들과 함께 식사를 하고 자연스럽게 ‘만나고 있는 사람’이라고 소개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1990년 극단 연희단거리패 입단하면서 배우 활동을 시작한 오달수는 ‘괴물’, ‘7번방의 선물’, ‘도둑들’, ‘변호인’, ‘국제시장’, ‘암살’, ‘베테랑’ 등을 다수의 ‘1000만 영화’에 출연했다. 채시라의 동생인 채국희는 1994년 에이콤 뮤지컬 배우 2기로 데뷔해 연극과 영화 등에서 활동했다. 지난해 JTBC 드라마 ‘하녀들’에 출연하기도 했다. <‘오달수’ 열애기사에 대한 소속사 스타빌리지 공식 입장> 먼저 배우 오달수를 사랑해주시고 관심가져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1월4일 열애기사에 대해 조심스럽게 공식입장을 밝힙니다. 오달수와 채국희는 같은 계통에서 일하면서 연기에 대해 서로 조언이나 의견을 나누는 친한 선.후배 관계에서 2012년 영화 <도둑들> 출연을 계기로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시작했고 , 지금까지 조심스럽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3년동안 이들이 그 시간을 소중히 지켜온만큼 많은 분들도 앞으로의 시간을 지켜봐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조용한 만남 이었던 것이 새해 첫 기사로 크게 이슈가 되어 당황스러웠지만 발빠른 대응보다는 진심을 담는 것 이 중요하다 생각했습니다. 배우 오달수에 대해 많은 관심과 기대를 갖고 계신만큼 2016년 더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암살’ 흥행 ‘태극기 휘날리며’ 제쳤다

    ‘암살’ 흥행 ‘태극기 휘날리며’ 제쳤다

    최동훈 감독의 영화 ‘암살’이 강제규 감독의 ‘태극기 휘날리며’(2004)를 제치고 역대 극장 흥행 순위 9위로 올라섰다. 27일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암살’은 전날까지 1179만 5544명을 동원해 ‘태극기 휘날리며’(1174만명)를 제쳤다. 이는 외화를 제외한 한국영화로는 역대 8위의 성적이다. 지난달 22일 개봉한 ‘암살’은 1933년 경성을 무대로 친일파 암살작전에 나선 독립운동가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암살’ 앞에는 ‘명량’(1761만명), ‘국제시장’(1425만명), ‘아바타’(1천362만명), ‘괴물’(1301만명), ‘도둑들’(1298만명), ‘7번방의 선물’(1298만명), ‘광해, 왕이 된 남자’(1231만명), ‘왕의 남자’(1230만명)가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천만 영화에 가려진 작은 영화들, 스크린 확보 전쟁

    천만 영화에 가려진 작은 영화들, 스크린 확보 전쟁

    “지금은 ‘암살’, ‘베테랑’이 아니면 죽어 나가는 시장이죠.”(한 중소 영화 배급사 관계자) 막바지를 향해 치닫고 있는 여름 극장가에 스크린 쟁탈전이 치열하다. 국내 4대 메이저 배급사는 물론 외화와 애니메이션, 두 달 전 메르스 여파로 개봉을 미룬 영화까지 8월 극장가에 쏟아지면서 개봉관을 얼마나 유지하느냐가 관객 수와 직결되기 때문이다. 1000만, 700만명을 각각 돌파한 ‘암살’과 ‘베테랑’이 장기 흥행으로 개봉관을 독식하면서 신작들은 스크린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임시 공휴일인 14일을 포함해 총 3일의 황금 연휴가 이어진 지난 주말,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테랑’과 ‘암살’의 스크린 점유율은 전체의 35%를 넘었다. 이들 영화는 60~70%의 좌석 점유율을 내세워 각각 1000개, 700개가 넘는 스크린을 유지했다. 여기에 지난달 개봉한 외화 ‘미션 임파서블5’와 애니메이션 ‘미니언즈’도 만만치 않다. 이들 영화는 500개 안팎의 스크린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미니언즈’는 방학을 맞아 오전의 좌석 점유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 결과 13일 개봉한 ‘협녀: 칼의 기억’과 ‘미쓰 와이프’는 개봉 첫 주말 스크린 점유율이 4, 5위에 그쳤다. 특히 두 작품은 멀티플렉스 체인을 가진 롯데시네마와 메가박스가 배급에 나서 스크린 확보에 유리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400~500개에 머물렀다. 독립영화인 이정현 주연의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는 불과 60여개다. 영화 관계자들은 올여름에 워낙 개봉작 경쟁이 치열해 좌석 점유율이 조금이라도 떨어지면 곧바로 개봉관 축소로 이어지고 있다고 호소한다. 일주일간 상영관을 확보하기도 어려워져 목·금요일 성적이 바로 토·일 상영관 수에 영향을 준다는 것. ‘미쓰 와이프’의 투자배급사인 메가박스 플러스엠의 한 관계자는 “개봉 첫 주에는 극장 체인을 갖고 있는 배급사가 유리할 수도 있지만 여름 성수기에 매출을 올리려는 극장 점주들의 요구를 외면하기 힘들다”면서 “요즘같이 개봉작이 많을 때는 관객 입소문이 워낙 빨라 좌석 점유율이 스크린 수에 곧바로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개봉 예정 영화 관계자들도 초긴장하고 있다. 20일에 한효주 주연의 판타지 로맨스 ‘뷰티 인사이드’, 올여름 유일한 공포 영화 ‘퇴마, 무녀굴’, 마니아층을 확보한 외화 ‘판타스틱4’ 등 3편이 개봉을 앞두고 있고 27일에도 한국 영화 ‘오피스’와 ‘치외법권’이 개봉한다. ‘변호인’ ‘7번방의 선물’을 배급한 NEW의 ‘뷰티 인사이드’는 개봉 전 5만 시사회를 통해 입소문 마케팅으로 틈새 시장 공략에 나섰지만 치열한 배급 전쟁을 뚫어낼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스크린 독과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한국영화동반성장협의회가 발족되면서 예전처럼 눈에 띄는 ‘몰아주기’는 줄었지만 극장 없는 배급사들은 스크린 확보에 여전히 애를 먹고 있다. 최근 중소 배급사들이 영화 시장에 뛰어들어 개봉작이 늘어난 것도 배급 시장 경쟁을 격화시키는 한 요인이다. 익명을 요구한 영화 홍보 대행사의 대표는 “대기업 계열 멀티플렉스는 자사 계열 배급 영화의 좌석 점유율이 떨어져도 유예 기간을 두고 잘 내리지 않거나 소규모 영화에는 아침이나 늦은 밤 시간 또는 변두리 지역의 상영관을 배정하는 행위가 여전하다”면서 “최근 중소 배급사들이 늘어나 영화 수가 많아지다 보니 상영관 확보 전쟁은 더 치열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영화 ‘오피스’의 배급사인 리틀빅픽쳐스의 한 관계자는 “첫 주부터 교차 상영할 경우 영화 이미지에 타격을 입기 때문에 멀티플렉스 1개 관이라도 더 확보하려고 애쓰고 있다”면서 “한 상영관에서 영화가 오전, 오후로 나뉘는 ‘반관’이 아니라 하루 종일 온전히 상영되는 이른바 ‘온관’을 받기도 어려운 실정”이라고 호소했다. 하지만 멀티플렉스 측은 신구 영화를 막론하고 공정한 좌석 점유율에 근거해 상영관을 배정한다는 입장이다. CGV의 조성진 홍보팀장은 “관객 수가 지난 주말 정점을 찍은 데다 각급 학교의 개학으로 이번 주에 스크린 재조정에 들어갈 전망”이라면서 “기존 흥행작의 좌석 점유율이 여전히 높아 경쟁이 치열하지만 신작들도 개봉 전 마케팅이나 영화 규모, 시사회 입소문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공정하고 탄력적으로 상영관을 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암살’ 광복절 1000만명 돌파… ‘어벤져스’ 영웅 꺾은 독립군

    ‘암살’ 광복절 1000만명 돌파… ‘어벤져스’ 영웅 꺾은 독립군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들의 활약을 그린 영화 ‘암살’이 광복 70주년이자 개봉 25일째인 지난 15일 1000만 관객을 돌파한 데 이어 16일 오전 1050만명을 넘어 올해 개봉작 중 최다 흥행을 기록했다. ‘암살’의 1000만 돌파는 한국 영화로는 역대 12번째, 외화를 통틀어서는 16번째다. 올 들어서는 지난 연말 개봉작으로 지난 1월 13일 1000만명을 넘은 ‘국제시장’(1425만명), 지난 4월 선보인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1049만명)에 이어 세 번째다. ‘암살’은 올해 한국영화 최고 예매율(54%), 최고 오프닝 스코어(47만 7600명)도 달성했다. 최동훈 감독은 이로써 2012년 ‘도둑들’에 이어 두 번째 1000만 영화를 갖게 됐다. ‘해운대’ ‘국제시장’의 윤제균 감독과 같은 기록이다. 지난달 22일 개봉한 ‘암살’은 순제작비 180억원의 대작으로 ‘웰메이드 상업영화’의 대표주자인 최 감독의 역작이다. 톱스타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개봉 이전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오락적인 재미와 더불어 독립운동가의 싸움 및 청산되지 않은 친일 잔재 등을 그려낸 사회적 의미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점이 흥행 요인으로 꼽힌다. 그동안 남성에 비해 초점이 맞춰지지 않았던 여성 독립운동가를 독립군의 상징처럼 내세웠다는 점 역시 젊은 관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배경으로 분석된다. 또한 여름 성수기에 광복 70년을 맞은 시기도 잘 맞아떨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최 감독은 “나에게는 도전이자 정말 오랫동안 만들고 싶었던 작품이었다”며 “관객들과 뜻깊은 소통을 나눈 것이 정말 기쁘다”고 1000만 돌파 소감을 밝혔다. 출연 배우들도 새로운 흥행 기록을 쓰게 됐다. 오달수는 목소리로 출연한 ‘괴물’부터 ‘도둑들’, ‘7번방의 선물’, ‘변호인’, ‘국제시장’에 이어 ‘암살’까지 6편의 1000만 영화에 출연한 진기록을 세웠다. 전지현, 이정재, 김해숙은 ‘도둑들’에 이어 두 번째, 조진웅도 ‘명량’에 이어 두 번째 1000만 기록을 달성했다. 하정우와 이경영은 ‘암살’을 통해 처음 ‘1000만 배우’ 대열에 합류했다. 박록삼 기자 youngtan@seoul.co.kr
  • 암살 광복절에 천만 돌파, ‘의미있는 기록’ 하정우도 천만배우 반열 등극

    암살 광복절에 천만 돌파, ‘의미있는 기록’ 하정우도 천만배우 반열 등극

    암살 광복절에 천만 돌파, ‘의미있는 기록’ 하정우도 천만배우 반열 등극 ‘암살 광복절에 천만 돌파’ 영화 ‘암살’이 광복절에 천만 돌파라는 의미있는 기록을 세웠다. 15일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암살’(감독 최동훈, 제작 (주)케이퍼필름)은 이날 오전 영진위 통합전산망 배급사 집계를 기준으로 10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쇼박스는 “최동훈 감독은 2012년 광복절에 천만 관객을 돌파한 ‘도둑들’에 이어 ‘암살’이 3년 만에 다시 한 번 광복절에 천만 관객을 돌파하는 진기록을 세웠다”고 전했다. ’암살’ 출연배우들의 새로운 기록도 눈길을 끈다. 하정우와 이경영은 생애 첫 천만 배우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전지현, 이정재, 김해숙은 ‘도둑들’에 이어 두번째, 조진웅은 ‘명량’에 이어 두번째 천만 기록이다. 최덕문은 ‘도둑들’ ‘명량’에 이어 세번째, 오달수는 목소리 출연한 ‘괴물’부터 ‘도둑들’’7번방의 선물’’변호인’’국제시장’에 이어 총 여섯 편의 천만 영화에 출연하게 되는 대기록을 남겼다. 또 암살은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이은 올해 두 번째이자 역대 16번째 천만 클럽 가입 영화가 됐다. 올해 한국영화 중에는 첫 1000만 영화다. ‘암살’은 1933년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친일파 암살작전을 둘러싼 독립군들과 임시정부대원, 그들을 쫓는 청부살인업자까지 이들의 엇갈린 선택과 예측할 수 없는 운명을 그린 작품이다. 영화 ‘암살’이 친일파 암살 작전에 나선 독립군들의 이야기를 다룬 만큼 광복절에 천만 관객을 돌파했다는 점이 더욱 의미가 깊다. 개봉 25일만에 천만 관객을 돌파한 ‘암살’이 앞으로 얼마만큼의 성적을 기록할지 주목된다. 사진=영화 ‘암살’ 스틸 이미지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천만 겨눈 ‘암살’… 살아난 극장가

    천만 겨눈 ‘암살’… 살아난 극장가

    상반기 주춤했던 극장가가 뒤늦게 기지개를 켜고 있다. 1930년대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친일파를 처단하는 내용을 담은 영화 ‘암살’은 이변이 없는 한 광복 70주년 기념일인 15일에 극적으로 1000만 관객을 넘길 것으로 보인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암살’은 지난 12일까지 949만명의 관객을 기록했다. 주중 하루 평균 17만명 안팎, 주말 하루 30만명 이상이 ‘암살’을 찾았음을 감안하면 15일에 1000만명을 넘기는 것은 기정사실에 가깝다. ‘암살’의 1000만 관객 돌파는 ‘국제시장’(1425만명), ‘어벤져스’(1049만명)에 이어 올해 세 번째지만 ‘국제시장’이 지난 연말 개봉한 점을 감안하면 올해 신작 한국 영화로는 첫 1000만 영화가 된다. 1930년대 항일 독립운동은 자칫 진부하고 뻔한 선악의 대결 구도에 머물거나 값싼 감성적 민족주의 조장으로 전락할 우려가 큰 영화적 소재임에도 ‘암살’은 화려한 상업성과 묵직한 역사적 메시지를 절묘하게 조화시킴으로써 흥행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암살’은 마치 1000만 영화의 통과의례처럼 법적 쟁송에 휘말리게 됐다. 지난해 ‘명량’은 영화 속 인물의 후손이 조상을 왜곡되게 묘사했다며 제작사 측에 대해 명예훼손으로 소송을 제기했다. ‘암살’ 역시 마찬가지다. 소설가 최종림이 2003년 쓴 장편소설 ‘코리안 메모리즈’를 ‘암살’이 표절했다며 지난 10일 최동훈 감독과 제작사(케이퍼필름), 배급사(쇼박스) 등을 상대로 100억원대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그는 ‘암살’의 상영을 즉각 중단해 달라며 상영 금지 가처분 신청도 냈다. 여기에 자본과 권력에 맞서 통쾌한 사회정의 구현을 꾀하는 범죄액션영화 ‘베테랑’ 역시 개봉 9일 만에 400만명을 넘어섰다. 이는 ‘명량’(5일), ‘암살’(7일)의 기록에는 못 미치지만 ‘국제시장’(12일), ‘7번방의 선물’(12일), ‘변호인’(11일), ‘인터스텔라’(10일) 등 다수의 역대 1000만 영화 흥행 속도를 훌쩍 뛰어넘는 것이다. 올여름 극장가에서 두 편의 1000만 영화가 동시에 탄생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는 대목이다. ‘베테랑’은 연일 매출액 점유율 50% 안팎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맨 윗자리에서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13일 ‘협녀, 칼의 기억’까지 개봉해 역사물, 현대물, 무협물 등 각각 다른 성격의 한국 영화 세 편이 더욱 치열한 다툼을 벌이며 극장가의 규모를 더욱 키울 것으로 전망된다. 이 덕분에 상반기까지 지난해에 비해 544만명 적은 9506만 관객으로 빨간불이 들어왔던 ‘연 2억명 시장’ 유지에 다시 청신호가 켜지게 됐다. 7월에만 2343만명이 들어 지난해 같은 달 성적(1987만명)을 넘겼고 이달 들어서도 지난 12일까지 벌써 1500만명이 극장을 찾았다. 하루 평균 125만명이 영화를 본 것을 감안하면 앞으로도 2000만명 이상 관객을 추가할 것으로 추산할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이 역시 지난해 8월 3221만명에 못지않거나 더 뛰어넘게 된다. 추석 황금연휴가 있는 다음달에도 이준익 감독이 연출한 영조와 사도세자의 비극을 담은 영화 ‘사도’와 명절이면 더욱 빛을 발하는 코미디영화 ‘탐정, 더 비기닝’, 그리고 한국전쟁에서 벌어지는 엉뚱한 해프닝을 그려 낸 ‘서부전선’ 등 세 편의 한국 영화가 대기석에서 몸을 풀고 있다. 공교롭게 세 편 모두 신구세대를 대표하는 남자배우 두 사람이 영화를 이끈다. 2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 송강호와 유아인(‘사도’)을 비롯해 어리바리한 남북병사로 각각 분한 설경구와 여진구(‘서부전선’), 코믹범죄추리극 콤비를 표방하는 성동일과 권상우(‘탐정, 더 비기닝’) 등이 전지현, 전도연, 김혜수, 한효주 등 여자배우가 보여 주는 매력과 또 다른 결의 연기력을 뽐낸다. 박록삼 기자 youngtan@seoul.co.kr
  • 말의 무게감 아는 남자, 약속의 무게 전하는 영화 ‘손님’ 으로 돌아왔다… 배우 류승룡

    말의 무게감 아는 남자, 약속의 무게 전하는 영화 ‘손님’ 으로 돌아왔다… 배우 류승룡

    한국전쟁이 막 끝난 즈음 떠돌이 악사 우룡(류승룡)은 우연히 산속 외딴 마을을 찾아든다. 그리고 마을의 절대권력자인 촌장(이성민)과 약속한다. 아들과 함께 마을에 잠깐 머물 수 있도록 허락해 주는 대신 전쟁이 끝났다는 사실을 마을 사람들에게 발설하지 않는다는 약속이다. 그는 끝내 약속을 지킨다. 서로 연심을 품은 무녀 미숙(천우희)이 “전쟁이 무서워서 마을 바깥으로 나갈 수 없다”고 말하자 살짝 망설이다가 “음, (전쟁은) 잠시 쉬고 있슈”라고 답한다. 촌장과의 약속을 지키면서도 진실을 피해 가지 않은 것이다. 류승룡(45)을 만났다. 9일 개봉한 영화 ‘손님’에서 사소한 약속조차 소중히 여기고 그 믿음이 배신당하자 처절히 분노하는 인물로 분했다. 지난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찻집에서 만난 뭔가 거친 이미지의 이 배우는 최근 3년 남짓 동안 자기 연기력의 한계를 시험하는 듯 숱한 연기 변신을 하더니 이제는 ‘믿고 보는 배우’, ‘흥행 배우’로 입지를 굳히는 중이다. ‘최종병기 활’(2011년, 741만명)의 만주족 장수를 시작으로 ‘광해, 왕이 된 남자’(2012년, 1232만명)의 폭군과 성군 사이의 신하, ‘7번방의 선물’(2013년, 1281만명) 속 딸바보 아빠, ‘명량’(2014년, 1761만명)의 집요한 일본군 장수 등 그의 존재감은 매년 흥행 영화에서 더욱 두드러졌다. 그는 “물론 많은 분이 봐 줬다는 점에서 감사할 일이지만 흥행의 수치로 기억되기보다 관객과 배우 모두 마음의 치유가 되고 삶의 전환점이 될 수 있는 작품으로 남기를 더욱 바란다”고 몸을 낮췄다. 심드렁해 보이지만 쉽게 몸을 들썩이기보다 가능한 한 말을 아끼는 진중한 모습이다. 다양한 역할이 많이 들어오겠다는 물음에 류승룡은 “한때는 악역, 코미디 역할만 들어온 적도 있었다”며 “제작자나 감독들 입장에서는 기존에 검증된 캐릭터에만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었을 것”이라고 지난 시간을 돌아봤다. 그는 “새로운 캐릭터건 기존 캐릭터건 역할을 맡을 때마다 끝까지 파 보자는 마음으로 일종의 ‘무한도전’을 한다”며 “구태의연하거나 한계를 정해 놓고 연기하지 않고 밑바닥을 파헤치자는 마음으로 접근한다”고 말했다. 류승룡은 이준익 감독이 그에게 건넨 조언을 늘 되새긴다. “땅을 파면 팔수록 맑은 물이 나오듯 손톱이 빠지도록 샘의 바닥을 파는 것은 배우의 몫이다.” 당연한 얘기지만 지금의 류승룡은 그냥 되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누가 알아듣건 말건 사실상 고어가 돼 버린 만주어를 열심히 공부해서 연기하고(‘최종병기 활’), 흉내만 내도 충분할 법한 피리 연습을 100일 동안 꾸준히 해낸 모습(‘손님’) 등은 배우로서 그의 자존심이다. 최소한 대중의 인식 속에서 그는 ‘늦깎이 배우’다. 1986년 고등학교 때 연극반에서 처음 연기를 접하며 질풍노도의 삶이 구원받고 치유받았음을 인식했다. 이후 과수원, 도로포장 등 막노동을 하는 무명 배우의 삶 속에서도 한 번도 좌고우면하지 않은 채 계속 연기를 삶의 축으로 붙잡고 살았다. 이름과 얼굴이 알려진 것은 불과 최근 몇 년 사이 일이다. 2011년 이전의 배우 류승룡은 그저 아는 사람들만 아는 배우였다. 1998년부터 5년 동안 뮤지컬 ‘난타’를 했고 연극 ‘서툰 사람들’, ‘택시 드리벌’, ‘웰컴투동막골’ 등 무대에서 무한 내공을 쌓던 시간들은 제대로 노출되지 않은 탓이다. 그럼에도 최근 그에게는 ‘뜨니까 변했다’는 말이 꼬리표처럼 따라다닌다. TV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과거 뮤지컬 ‘난타’를 함께했던 동료들이 그에 대해 던진 우스갯소리가 일파만파로 번진 것이다. 녹화 당일 당사자들과는 ‘오해 아닌 오해’를 모두 풀었고 이후 다른 자리에서도 여러 번 여느 때처럼 편하게 만났지만 방송이 나간 뒤 오히려 대중 사이에서는 파장이 쉬 가라앉지 않았다. 요즘 유행하듯 예능 프로그램 같은 데 나가서 자연스럽게 풀어도 괜찮으련만 “낯도 가리고 말도 잘 못한다”면서 손사래를 친다. 류승룡은 “섣불리 해명하기보다 말을 아끼고 침묵하는 것이 더 맞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도 “일련의 반응들을 보면서 스스로 돌아보고 성찰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말의 무게감을 아는 배우다. 인터뷰 말미에 그나마 길게 자신의 연기 인생에 대한 짐작-계획이나 목표가 아닌-을 슬며시 내비쳤다. “따로 맡고 싶은 역할이 있는 것은 아니고요. 어차피 제가 하고 싶어 하는 역할보다 더욱 다양하고 풍부한 캐릭터를 담은 대본이 올 테니까요. 그저 신선하고 도전이 되는 작품이라면 뭐든지 하고 싶죠. 안주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박록삼 기자 youngtan@seoul.co.kr
  • 초대받지 않은 ‘손님’ 류승룡의 정체는?

    초대받지 않은 ‘손님’ 류승룡의 정체는?

    류승룡 주연의 판타지 호러 ‘손님’의 1차 예고편이 공개됐다. 영화 ‘손님’은 1950년대 지도에도 나오지 않는 외딴 산골마을에 들어선 낯선 남자와 그의 아들, 그리고 그 곳에 살고 있는 마을 사람들 사이에 벌어지는 기묘하고 미스터리한 사건을 그린 작품이다. 이 작품은 그림동화와 브라우닝의 시로 유명한 ‘독일 하멜른의 피리 부는 사나이’에서 모티브를 가져왔다. 공개된 1차 예고편은 한국 전쟁 휴전 직후인 1950년대, 외부로부터 철저하게 차단된 한 산골 마을에 떠돌이 악사 우룡(류승룡) 부자가 들어서게 되는 것으로 시작된다. 먹을 것도 넉넉지 않았던 휴전 직후의 바깥세상과 달리, 이 마을은 별천지처럼 평화롭고 풍요롭다. 하지만 한 아이의 귀에는 알 수 없는 상처가 있고, 마을 사람들은 무엇인가 잔뜩 겁에 질려있다. 또한 속을 알 수 없는 의문의 미소로 손님을 맞이한 촌장을 비롯해 아이를 덮치는 쥐떼, 칼끝을 고쳐 잡는 촌장 아들의 기묘한 모습은, 이 산골마을이 평온한 겉모습과 달리 예사롭지 않은 비밀을 간직한 곳임을 짐작케 한다. 예고편은 마을 사람들이 왜 낯선 사람을 경계하고 두려워하는지, 또 그들이 감추고자 하는 비밀은 무엇인지에 대해 궁금증을 던진다. ‘7번방의 선물’과 ‘명량’ 등을 통해 매 작품마다 큰 사랑은 받고 있는 류승룡과 정의롭고 선한 이미지로 팬 층이 두터운 이성민이 각각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해 관객을 만나게 됐다. 여기에 ‘한공주’의 히로인 천우희와 아이돌 가수에서 배우로 활동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는 이준이 출연, 4인 4색 배우들의 매력적인 앙상블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김광태 감독의 데뷔작 ‘손님’은 오는 7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영상=CJ엔터테인먼트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한국인 좋아하는 취미 1위 ‘등산’…10대와 20대 취미는?

    한국인 좋아하는 취미 1위 ‘등산’…10대와 20대 취미는?

    한국인 좋아하는 취미 1위 한국인 좋아하는 취미 1위 ‘등산’…10대와 20대 취미는?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취미는 등산이고 가장 인기가 많은 반려동물은 개인 것으로 조사됐다. 25일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갤럽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한국인이 좋아하는 취미·문화’를 주제로 전국(제주 제외)의 만 13세 이상 남녀 1700명을 대상으로 면접조사원 인터뷰를 실시한 결과, 가장 좋아하는 취미로 14%가 등산을 꼽은 것으로 조사됐다. 그 다음은 음악감상(6%), 운동/헬스(5%), 게임(5%) 등 순이었다. 연령대로 보면, 40대 이상이 좋아하는 취미는 등산이었지만 10·20대 남성은 게임을, 10·20대 여성은 음악감상을 가장 즐긴다고 답해 세대별 차이를 나타냈다. 또, 가장 좋아하는 운동은 축구가 18%로 가장 많았고 등산(13%), 야구(10%) 수영(8%) 등 순이었다. 가장 좋아하는 반려동물을 묻는 질문에는 개라고 응답한 비율이 64%에 달했다. 고양이(9%)와 새(1%), 토끼(1%), 햄스터(1%)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국인이 가장 기르고 싶어하는 견종은 푸들이 14%로 1위를 차지했으며 다음은 진돗개(13%), 말티즈(12%), 시츄(10%)였다. 가장 즐겨 부르는 노래로는 2.0%가 선택한 ‘내 나이가 어때서’(2012, 오승근)가 꼽혔다. 다음은 ‘무조건’(2005, 박상철, 1.4%)과 ‘만남’(1989, 노사연, 1.4%) 등이었다. 가장 인상적으로 본 한국영화는 19%가 지난해 개봉한 ‘명량’을 꼽았으며 ‘7번방의 선물’(6%)과 ‘변호인’(5%), ‘광해, 왕이 된 남자’(4%)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국인 좋아하는 취미 1위 ‘등산’…가장 좋아하는 운동은?

    한국인 좋아하는 취미 1위 ‘등산’…가장 좋아하는 운동은?

    한국인 좋아하는 취미 1위 한국인 좋아하는 취미 1위 ‘등산’…가장 좋아하는 운동은?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취미는 등산이고 가장 인기가 많은 반려동물은 개인 것으로 조사됐다. 25일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갤럽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한국인이 좋아하는 취미·문화’를 주제로 전국(제주 제외)의 만 13세 이상 남녀 1700명을 대상으로 면접조사원 인터뷰를 실시한 결과, 가장 좋아하는 취미로 14%가 등산을 꼽은 것으로 조사됐다. 그 다음은 음악감상(6%), 운동/헬스(5%), 게임(5%) 등 순이었다. 연령대로 보면, 40대 이상이 좋아하는 취미는 등산이었지만 10·20대 남성은 게임을, 10·20대 여성은 음악감상을 가장 즐긴다고 답해 세대별 차이를 나타냈다. 또, 가장 좋아하는 운동은 축구가 18%로 가장 많았고 등산(13%), 야구(10%) 수영(8%) 등 순이었다. 가장 좋아하는 반려동물을 묻는 질문에는 개라고 응답한 비율이 64%에 달했다. 고양이(9%)와 새(1%), 토끼(1%), 햄스터(1%)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국인이 가장 기르고 싶어하는 견종은 푸들이 14%로 1위를 차지했으며 다음은 진돗개(13%), 말티즈(12%), 시츄(10%)였다. 가장 즐겨 부르는 노래로는 2.0%가 선택한 ‘내 나이가 어때서’(2012, 오승근)가 꼽혔다. 다음은 ‘무조건’(2005, 박상철, 1.4%)과 ‘만남’(1989, 노사연, 1.4%) 등이었다. 가장 인상적으로 본 한국영화는 19%가 지난해 개봉한 ‘명량’을 꼽았으며 ‘7번방의 선물’(6%)과 ‘변호인’(5%), ‘광해, 왕이 된 남자’(4%)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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