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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考試1차 공직적격 테스트로 대체

    지난 49년 이후 50여년간 지속돼 오던 현행 국가고시제도가 오는 2003년부터 전면 개편된다. 행정자치부와 중앙인사위원회는 19일 행정·외무·기술고시 및 7·9급 국가공무원 시험제도 개편안을 마련했다. 정부는 이 개편안을 토대로 오는 2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공청회를열고 의견을 수렴한 뒤, 내년 1월까지 최종 법안을 만들 방침이다. ■고시제도 어떻게 바뀌나 현행 암기식 지식평가 위주의 1차 시험은공직적격성 테스트(PSAT)로 대체된다.PSAT는 언어·논리력,자료·통계해석력,상황판단력,공직분야별 업무수행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할수 있도록 했다. 영어시험을 토익,토플,텝스 등 민간어학기관 시험으로 대체하는 한편,토플 530점,토익 700점,텝스 625점 이상인 경우에만 시험에 접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 ▲2차 시험 과목은 6과목에서 4과목으로 축소 ▲3차 면접 시험은 면접관들이 응시생에 대한 사전정보 없이 치르는 블라인드 인터뷰 형식으로 실시 ▲1차 시험의 합격효력 기간은 기존 2년에서 1년으로 단축 ▲합격자 수를 2배로 늘려 우수인력의 공직 접근성을 높일방침이다. ■개편안의 특징 개편안은 파행으로 치닫고 있는 학교교육을 정상화할 수 있는 데에 중점을 뒀다.지금까지 전공에 관계 없이 고시관련과목에만 학생들이 몰려 대학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지적에 따른 것이다. 또 실제로 공무원을 뽑아 쓰는 중앙 부처의 의견을 반영,시험과목을공직 각 분야의 업무수행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전문·필수과목위주로 개편했다. 전문지식을 종합적으로 검정할 수 있도록 해 행정의 전문화와 국가경쟁력 강화를 꾀했다. ■7·9급 국가공무원 시험은 7급시험 과목은 현행 6∼7과목(행정·공안직 7개,기술직 6개)에서 6과목으로,9급은 5∼6과목(행정·공안 5∼6과목,기술직 6과목)에서 5과목으로 축소된다. 또 7·9급 기술직에도 영어시험 과목을 신설했다. 최여경기자 kid@
  • 조폭두목등 39명 구속

    폭력조직이 거액의 당첨금을 내걸고 불법으로 도박장을 운영해 모은 수익금을 활동자금으로 사용해온 사실이 드러났다.서울지검 강력부(부장 李俊甫)는 17일 슬롯머신 등 116대의 성인용 오락기를 설치,도박장 영업을 해온 폭력조직 ‘영광파’ 두목 이동연씨(39·서울 중구 C게임장 운영) 등 조직폭력배와 오락실 업주 20명을 음반·비디오물 및 게임물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하고 강모씨 등 4명을불구속기소했다. 검찰은 또 이들로부터 사행성 오락기 770여대를 압수하는 한편 ‘목포서산파’ 행동대장 여모씨 등 7명을 전국에 지명수배했다. 이씨는 지난해 8월부터 서울 중구 충무로 일대 3곳의 오락실에 ‘슬롯머신’ 등 사행성 오락기 116대를 설치,한달 평균 1억5,000여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베팅금 대비 최대 2,500배에이르는 거액의 당첨금을 내걸어 실직자 등을 유혹했으며 속칭 ‘바지사장’을 내세워 단속에 대비했다. 검찰은 또 단속과정에서 서울 중구청 7급 공무원 설동규씨(38·구속)가 뇌물을 받고 압수한 오락기를업주들에게 되돌려준 사실도 밝혀냈다. 한편 대검 강력부(부장 柳昌宗)는 지난 9월부터 전국 수괴급 조직폭력배를 단속한 결과,부산지역 최대 폭력조직인 ‘칠성파’ 두목 이강환씨(57) 등 24명을 적발,이중 19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구속 또는수배된 주요 조직폭력배는 이씨를 비롯,대전 ‘진술파’ 두목 김진술(49),광주 ‘유동파’ 두목 육복수(39),부산 ‘신20세기파’ 두목 안용섭(50),군산 ‘그랜드파’ 부두목 배종관(38),익산 ‘배차장파’행동대장 유신종(36),광주 PJ파 부두목 최광헌(42),보령 ‘태양회파’ 두목 구백룡씨(38) 등이다. 박홍환 이상록기자 stinger@
  • 공무원인사 원칙이 없다

    공무원 인사에 기초자료인 근무평정이나 승진후보자 명부가 허술하게 관리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또 부처마다 각기 다른 승진심사기준으로 인사를 해와 부처별 승진인사의 형평성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 15일 중앙인사위원회(위원장 金光雄)에 따르면 위원회 발족 이후 중앙부처 인사업무에 대한 정기감사를 한 결과 인사담당자들이 관련 규정을 정확히 이해하고 있지 않아 발생하는 위법·부당 사례들이 적지않았다. 역시 가장 말이 많은 승진인사에 대한 부당사항이 다수를 차지했다. 국가공무원법,공무원임용령 등에 승진심사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설정돼 있지만 대부분의 중앙부처에서 각각 다른 심사기준으로 승진심사를 운영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또 승진심사시 승진후보자 배제 및 발탁사항을 입증할 수 있는 자료를 제시해야 하는데도 충분한 자료 없이 임의로 승진인사를 한 경우도 있었다. 모청에서는 승진서열 1번이었던 직원을 단지 PC운영능력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승진에서 제외하고,서열 11번째 후보자를 발탁했다.하지만발탁자에대해서도 납득할 만한 자료를 제시하지 못해 형평성에 문제가 발생하기도 했다. 연 2회 정기적으로 승진후보자 명부를 작성,인사의 기본자료로 사용해야 하지만 일부 부처에서는 명부를 아예 작성하지 않는가 하면,명부 없이 근속승진을 시키는 경우도 있었다. 인사의 중요한 자료가 되는 근무평정 관리도 허술했다.공무원평정규칙에 따라 6·7급의 경우는 최근 2년,8급 이하는 1년간의 평정점수를반영, 승진후보자로 등록해야 한다.그러나 다른 부처에서 전입한 직원에 대해서는 아예 평정점이 없는 것으로 판단,승진대상에서 제외한경우도 적지 않았다. 또 금품수수,성실의무 위반 등으로 징계·견책처분된 직원에 대해‘탁월’이나 ‘우수’의 근무성적을 주는 등 근무성적평정의 객관성이 결여된 사례도 많았다. 중앙인사위는 지난 87년부터 99년까지 공무원 인사에 있어서 부당한사례들과 그에 대한 대안을 담은 ‘인사감사 사례집’을 발간,인사실무자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최여경기자 kid@
  • “지역축제 운영 바뀌어야 한다”

    민선 이후 급증한 지역축제가 제대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담당 공무원의 전문성을 높이는 게 시급하다는 주장이 현직 공무원에 의해 제기됐다. 최근 1년간 국방대학원에서 교육과정을 마친 채규정(蔡奎晶·54·전북도 총무과 소속) 부이사관은 ‘지역축제의 추진 모형에 관한 연구’라는 논문에서 이같이 밝히고 지역축제 담당 공무원 교육 전문 프로그램의 신설과 담당 공무원의 전문직화와 인사이동 제한 등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논문에 따르면 현재 전국 232개 시군구에서 열리고 있는 지역축제는모두 424개에 이른다. 지방자치가 시작된 95년 직전 203개에 비해 배 이상 늘어난 것이다. 그러나 설문에 응한 시군구의 3분의1 가량은 지역 축제를 7급 이하나 기능직 단 1명이 담당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대부분 1∼2년만에 자리를 옮기는 일반직이어서 ‘전문화’하고는 사실상 거리가 멀어 성과를 기대하기 힘든 것으로 분석됐다. 또지역 축제를 관이 주도하는 것도 문제로 지적됐다. 대표적인 지역축제 70개를 선정해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축제제안자는 단체장이 29개로 가장 많고 주민 17개,직원 14개,외부 전문가 9개,기타 1개 순으로 나타났다. 또 10개 가운데 7개는 축제의 선정과 계획,준비,운영,평가에서 모두주민 참여가 배제되어 있으며,축제를 개최하는 과정에서 억지로 주민을 동원한 경우도 전체의 26%인 18개나 됐다. 채 부이사관은 “지역축제의 바람직한 운영을 위해서는 축제의 통합운영과 민간 참여 확대,특성화,전문인력 양성,연계 관광 계획 수립등 다양한 개선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전주 조승진기자 redtrain@
  • 김강자 서울 종암경찰서장, 미성년 매매춘 근절에 큰 공

    김강자(金康子) 서울 종암경찰서장이 6일 국제사면위원회(엠네스티)한국지부(지부장 許昌洙)가 제정한 ‘엠네스티 제1회 공무원 인권상’ 첫 수상자로 선정됐다. 위원회측은 “미성년 매매춘과 윤락녀 불법감금행위를 근절시키기위해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는 등 소외받기 쉬운 여성들과 청소년들의인권보호에 애쓴 점이 인정됐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김 서장은 지난 1월4일 종암서장으로 부임한 뒤 속칭 ‘미아리텍사스’ 윤락가에 대한 단속을 펼치며 미성년 매매춘과의 전쟁을 선포했었다. 김 서장은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이기에 어깨가 무겁다”면서 “여성 및 청소년 범죄에 계속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김 서장은 “윤락가의 미성년 매매춘은 자취를 감추었으나 원조교제형태로 바뀌어 은밀하게 자행되고 있다”면서 “사회의 모든 구성원들이 미성년 매매춘 문제에 관심을 가져 주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올해 처음으로 ‘공무원 인권상’을 제정한 엠네스티 한국지부는검찰, 경찰,교도관 등 법집행 공무원 중 인권보호에 공로가 큰 공무원을 추천받아 심사과정을 거쳐 선정했다. 엠네스티 한국지부는 교도소 수용자의 전화·편지 제한 완화 및 취업 알선 등 인권신장에 힘쓴 공로로 목포교도소 정종범 감독교위(7급)를 김 서장과 함께 공동수상자로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10일 오후 6시 서울 여의도 63빌딩 별관 코스모스홀에서 열린다. ‘제 4회 엠네스티 언론상’도 함께 수여한다.언론상에는 ‘이제는말할 수 있다’의 김환균 서울 MBC PD와 ‘인권사각지대,매매춘여성’을 취재·보도한 박임근,송인걸 한겨레 신문기자가 선정됐다. 박록삼기자 youngtan@
  • 민원봉사상 시상식…대상에 정경복씨

    행정자치부는 29일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조영택(趙泳澤) 차관보 등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민원봉사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SBS와 공동으로 주관한 이날 행사에서 전남 여수시 공영개발과 정경복(丁京福·42·행정8급)씨가 대상(상금 500만원)을 수상했고,충북옥천군보건소 이소나(李少娜·40·간호7급)씨 등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15명이 본상(상금 200만원),농협직원 2명이 특별상(상금 100만원)을 각각 수상했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 ◇대상 ▲전남 여수시 공영개발과 지방행정서기 丁京福◇본상 ▲서울 강남구 기획감사담당관실 지방행정주사 崔德在 ▲부산시 보건위생과 지방보건주사보 洪相錤 ▲대구시 동구 허가민원과 지방행정주사 金順伊 ▲광주시 자치행정과 〃 車珉洙 ▲대전시 자치행정과 〃 南崇祐 ▲울산 남구 세무과 〃 趙興萊 ▲경기 의왕시 민원봉사과 〃 李英淑 ▲강원 평창군 자치행정과 〃 田龍浩 ▲충북 옥천군보건소 지방간호주사보 李少娜 ▲충남 태안군 자치행정과 지방행정주사 金達鎭 ▲전북 군산시 시민봉사과 〃金永吉 ▲전북 전주시 교통과 지방전기주사 韓弼洙 ▲경북 안동시 민원봉사과 지방행정주사 權奇泰 ▲경남 김해시 창업민원과 지방행정주사보 金次英 ▲경남 거창군 종합민원실 지방지적주사보 李炳珩◇특별상 ▲농협중앙회 상호금융추진부 과장대리 李學振 ▲농협 남제주군 성산농협 과장 鄭成琇
  • 6급이하 공무원에 대외직명 부여

    ‘○○○씨가 아닙니다.이제는 ○○담당이라고 불러주세요’ 보통 ○○주사,○○주임 등으로 불리던 6급 이하 공무원에게도 전문성이 강한 대외직명이 부여됐다. 중앙인사위원회(위원장 金光雄)는 28일 “주사,주사보라 불리던 6급이하 실무공무원의 대외직명을 만들어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대외직명제는 ‘주사(6급)’,‘주사보(7급)’ 등의 현재의 직급명칭과는 별도로 담당 업무의 특성에 맞는 호칭을 붙이는 것.중앙인사위는 ‘○○담당’‘○○전문관’‘○○조사관’ 등의 호칭을 사용하도록 했다. 행정의 전문화와 업무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이다. 예를 들어 공무원 임용 분야를 맡고 있는 직원에게는 ‘임용제도담당’,급여를 담당하는 직원은 ‘급여제도조사관’,공무원 개개인의업무를 분석하는 직원은 ‘직무분석전문관’ 등이다. 영문직명도 함께 사용한다.임용제도담당은 ‘Appointment System Administrator’로,급여제도조사관은 ‘Pay System Researcher’ 등으로 불린다. 중앙인사위는 앞으로 각 부처에서도 대외직명제를 시행하도록 적극유도해 나갈 방침이다. 최여경기자 kid@
  • 내년 司試 1차 2월18일

    내년도 행정·외무·지방(행정)고시 1차시험일이 지난해보다 2주 정도 앞당겨진 3월초에 치러진다. 행정자치부는 27일 2001년도 공무원시험 시행일정을 앞당겨 확정,발표했다.같은 날 시험을 치르는 행정·외무·지방(행정)고시 1차시험은 내년 3월 4일 치러진다.올해는 3월19일에 1차시험이 있었다. 행시·지방(행정)의 경우 2차시험은 7월 9∼14일,외시는 4월 19∼25일에 치러진다. 2002년부터 법무부로 이관되는 사법시험 1차시험은 2월 18일에,2차는 6월 26∼29일 실시할 예정이다.군법무관 임용시험도 같은 날 시행된다.이밖에 ▲기술고시 및 지방고시 기술직렬은 1차시험 8월 3일,2차 9월 24∼30일 ▲7급 공무원채용시험은 필기 9월 2일,면접 12월 5∼6일 ▲9급 공무원채용시험은 필기 5월 20일,면접 8월 16∼18일 실시된다. 행자부 김형선(金炯善) 고시과장은 “올해 사법시험에 적용했던 합숙출제방식을 다른 시험에도 확대 적용함에 따라 대학교수 등 시험위원들의 대학 학사일정에 맞추다 보니 행시,외시 등의 1차시험 일정이앞당겨졌다”면서 “7·9급공채시험 일정은 올해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밝혔다.한편 2001년도 시험·직렬별 선발예정인원 등 기타 구체적인 사항은 내년 1월 초에 공고된다. 최여경기자 kid@
  • “간부공무원 정시 출퇴근해주세요”

    ‘제발 간부들이 제 시간에 출퇴근하도록 해 주세요’ 전북 군산시직장협의회(회장 秋斗煥·교통행정과·기능 7급)가 최근 김길준(金吉俊) 시장과 시정 운영에 관해 합의한 10가지 내용 가운데 하나다.간부 직원들이 너무 일찍 출근하거나 늦게 퇴근할 경우 부하직원들이 눈치를 보느라 출퇴근을 제때 하지 못하는 문제점이 있다며 간부들의 정시 출퇴근을 명문화한 것이다. 또 애꿎은 모함으로 직원들이 피해를 입는 일을 막기 위해 앞으로무기명 투서나 진정은 접수하지 않고 각종 행사에서 관행적으로 이뤄진 공무원들의 동원도 금지하기로 했다. 이밖에 ▲직원들의 자가용 안타기 운동을 2부제로 전환 ▲매년 봄가을 두 차례 단합대회 개최 ▲전시효과를 노린 행정 지양 ▲회의 문화 개선 ▲정책 실명제 실시 등도 포함됐다. 합의 내용은 직장협의회측이 하위직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직접 면담이나 전화,청내 인터넷 등을 통해 여론을 수렴한 것들이다. 추 회장은 “앞으로 직원들의 복지 증진과 마음놓고 일할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지역은 도와 14개 시·군 가운데 군산시만 유일하게 직장협의회가 구성돼 있다. 전주 조승진기자 redtrain@
  • 도시철도公 방만경영“해도 너무 해”

    감사원은 지난 7월의 서울시 도시철도공사 감사에서 인력 구조조정잘못과 격려금 부당지급 등 11건의 위법·부당 행위를 적발,서울시에통보했다고 14일 밝혔다. 감사 결과,도시철도공사는 지난 4월 구조조정을 하면서 누적적자가1조원이 넘는데도 불구하고 8∼9급은 369명을 줄이는 대신 중간관리직급인 4∼7급은 369명으로 늘려 연간 12억7,000여만원의 인건비를추가 발생시켰다. 공사는 또 서울시 투자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97,98년 2년 연속 1위를 해 직원 사기를 높인다는 명목으로 지난 1월 전직원(4,969명)에게 생활안정격려금 명목으로 1인당 20만원씩 모두 9억9,000여만원을사내 근로복지기금에서 지급했다.공사의 근로복지기금법에는 기금을임금 보전형식으로 지급하지 못하게 돼 있다. 감사원은 또 자가운전 보조비를 받는 간부 35명을 비롯한 전 직원에게 가족용 무임승차권으로 매월 1장씩 98년 1월∼올 6월까지 10억4,108만원 상당(10만4,108장)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감사원은 2년 전 감사에서 규정상 가족용 무임승차권을 발급할 수있지만 가족외에도 사용할 수 있는 허점이 있다며 발급을 중지할 것을 권고했었다. 공사는 이밖에 국가기술 자격증을 갖고 있으나 해당 기술분야에 근무하지 않은 사무직 288명에게 98년부터 올 6월까지 기술자격 수당으로 매월 4만∼5만원씩 모두 3억7,700여만원을 부당지급했고,99회계연도 결산을 하면서 적자규모가 크다는 이유로 전동차량과 선로설비 내용연수를 늘려 감가상각비를 계산,406억여원의 당기순 손실을 본 것으로 계상해 지적을 받았다. 한편 같은 시기에 감사원 감사를 받은 서울시지하철공사는 감사 결과에 대한 재심의를 신청해 놓고 있다. 정기홍기자 hong@
  • 공직司正/ 문제점과 대책

    최근의 잇단 공직비리를 계기로 개혁 주체인 이른바 ‘권력기관’의조직 및 운용부터 개혁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이들 사정(司正)기관을 향한 비판의 소리는 두갈래다.첫째는 소속 직원의 청렴성이며,둘째는 기관간 효율적 협조체제를 갖췄는지 여부다. 청와대를 비롯해 검찰,경찰,금융감독원,감사원 등 사정(司正)중추기관 소속원이 비리를 저지를 경우 그를 통제하는 수단이 미비하다는지적이 높다.이들 사정기관 직원의 자체 비리를 방지하기 위해서는비리가 적발된 사정 담당 공직자에 대해서는 재산몰수 등 강력한 제재조치까지 검토해야한다는 강경론까지 대두되고 있다. 감사원의 경우 법적으로는 4급 이상 재산등록을 하도록 하고 있으나자체적으로 7급 이상 직원들에게도 재산등록을 의무화하고 있다.이번에 문제가 된 금감원의 경우 임원 이상 재산을 등록하고 있어 법망을벗어나기가 보다 쉬웠다. 사정기관간의 유기적인 협조도 절실하다.현재 청와대,총리실,감사원,검찰,경찰,국세청,금융감독위 등 사정기관 고위 관계자들은 1년에한두번 만나 현안에 대한 협의를 하고있지만 비공식 기구의 성격이강해 ‘정보교환’ 수준에 머물고 있는 실정이다.이들을 묶는 강력한정례협의체 신설을 검토해볼 만하다. 사정기관의 자체 감사 기능의 미흡도 지적할 대목이다.청소업무 담당 8급직의 사기 사건이 일어난 청와대의 경우 내부조직을 총괄적으로 감찰할 기능이 없다는 것이 문제였다.대부분의 권력형 비리가 정치권 주위에서 발생한다는 점에서 정치제도의 선진화도 물론 필요하다. 정기홍기자 hong@
  • “여성 환경순찰대가 해결합니다”

    “아저씨.차를 인도에 주차해 놓으면 지나가는 사람이 불편하잖아요.빨리 옮겨 주세요” 9일 오후 마포구 노고산동 지하철 2호선 이대입구역 인근에서는 하얀 모자를 늘러 쓴 6명의 여성이 연신 주위를 두리번거리면서 손에든 기록판에 뭔가를 열심히 적고 있었다. 이윽고 2명이 차도 옆 전봇대로 가서는 혀를 찬다.생활정보지 함에서부터 구인 및 학원수강생 모집광고,심지어 야한 그림의 술집 광고물에 이르기까지 회색빛 전봇대는 온통 전단들로 도배가 돼있다. 제거작업에 나선 여성 둘이 발 뒤꿈치를 들고 두팔을 쭉 뻗은 채 안간힘을 쓰고 행인들은 이를 안쓰러운 모습으로 지켜본다. 이들 여성은 마포구가 월드컵 축구대회 등 대형 국제행사를 앞두고지난 1일부터 운영에 들어간 ‘여성 환경순찰대’. 구청 7급이하 여직원 120명으로 구성된 환경순찰대는 매주 목요일오후 2시부터 2시간동안 6명이 1개조로 나눠 관내를 순찰한다. 이날은 순찰대 출범이후 2번째 순찰의 날. 모두 5개의 코스로 나눠진행되는 순찰대의 일정중 이날의 순찰코스는 서교동 제일성모병원에서 출발해 청기와주유소와 동교동로터리,신촌로터리 등을 도는 15㎞가량의 거리다. 2대의 소형승합차를 타고 이동하는 이들은 이동중 거리 곳곳을 유심히 살피며 불법 노점상이나 도로 위 적치물,파손된 도로 시설물 등을발견 즉시 기록해 관련부서에 통보,처리토록 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순찰에서 적발된 사항은 도로 불법 시설물 및 파손,불법 주·정차 행위등 모두 25건에 달했다. 순찰대 조장 조성미(趙成美·43·건설관리과)씨는 “평소 무심코 지나치기만 했던 도로 위의 적치물이 생각보다 많이 쌓여있는 것을 발견하고는 스스로 놀랐다”며 “주민들이 우리 동네는 우리 스스로 깨끗이 가꾼다는 의식을 가져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문창동기자 moon@
  • 전화 기본료 2,000원 인상

    한국통신은 시내전화요금 기본료를 2,000원(7급지 이하 1,700원)인상키로 했다.대신 통화료는 3분당 45원에서 36원으로 20% 내리기로했다.[대한매일 8일자 10면 보도] 한국통신은 8일 이같은 내용의 ‘유선통신 요금구조 조정안’을 마련,오는 10일 공청회를 거쳐 정부와 협의한 뒤 최종안을 내기로 했다고 밝혔다.조정안은 월 6,000원 이하의 이용자에 대해서는 높은 기본료와 낮은 통화료를 적용할 수 있도록 선택 요금제를 도입하기로 했다.65세 이상 무의탁 가입자에는 기본료를 인상하지 않도록 했다.설비비 대신 가입비를 내는 가입비형의 경우 가입비를 10만원에서 7만원으로 내렸다.시외전화에서는 30㎞ 이내의 1대역을 시내요금과 동일하게 인하했다. 47초에 45원이던 31∼100㎞ 2대역과 33초에 45원이던 101㎞ 이상의 3대역 요금은 30초에 45원으로 단일화했다. 박대출기자
  • 올 국가공무원 필기시험 합격자 분석

    7급 국가공무원 시험에서도 여성의 진출이 두드러지고 있는 것으로나타났다. 최근 행정자치부가 발표한 제38회 7급 국가공무원 공채 필기시험 합격자를 분석한 결과 전체 668명 가운데 여성 합격자는 16.5%인 110명으로 지난해 6.6%에 비해 무려 10%포인트 가량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전체적인 합격선은 약간 하락했다.지난해 말 헌재의 위헌판결을 받아 폐지된 제대군인 가산점제도가 영향을 끼쳤다는 분석이다. 20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인 검찰사무직의 합격선은 92.71점으로가장 높았고,전기직과 건축직은 90.71점,출입국관리직은 90점으로 비교적 합격선이 높았다. 전체 필기시험 합격자 530명 가운데 35명이 여성이었던 지난해에 비해 올해의 여성합격자는 110명에 달해,여성의 공직진출이 부진했던 7급 시험에서 여성파워를 실감케 했다. 지난해의 경우 35명 가운데 여성채용목표제로 합격할 수 있었던 여성은 전체의 57%(20명)에 이르렀지만 올해는 여성합격자의 38%인 42명만이 이 제도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여성의 공직진출이제도의 혜택을 받아 늘어난 것만은 아니라는 방증이다. 전체 합격자의 98.5%가 대학교 재학 이상이며,합격자 평균 연령은지난해(28.9세)보다 높아진 29.2세로 고학력·고연령화 현상이 올해도 계속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행자부 관계자는 “제대군인 가산점제가 폐지된 영향을 받아 개인별로 3점에서 5점까지 점수가 낮아지기도 했다”면서 “하지만 전체적으로 수험생들의 실력은 좋아지고 있는 편”이라고 말했다. 이들에 대한 면접시험은 오는 12월7일 실시되며,최종합격자는 16일발표된다. 최여경기자 kid@
  • 여성채용목표제 시행…93명 공채 혜택

    지난해말까지 ‘여성채용목표제’의 혜택으로 공직에 진출한 여성은 모두 93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여성특별위원회가 3일 국회에 제출한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지난 96년 여성채용목표제가 실시된 뒤 99년까지 5급과 7·9급 공무원 채용시험에서 93명이 이 제도를 통해 추가로 합격했다. 이 제도는 매년 일정한 여성채용 목표율을 정한 뒤 여성 합격자가비율에 미달하면 5급 시험은 최고 3점,7급 시험은 5점을 각각 낮춰선발하는 방식이다. 5급 합격자의 경우 ▲96년은 행정고시 2명,외무고시 1명 ▲97년은행시 4명,지방고시 2명 ▲98년은 행시 5명 ▲99년은 행시 2명이었다. 7급에서는 ▲96년 16명 ▲97년 14명 ▲98년 9명 ▲99년 18명이었다. 그러나 이들 채용시험에서 여성 평균 합격률은 지난 97년 26.7%,98년 18.7%,99년 16.3%로 채용목표제에도 불구하고 계속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특위는 “헌법재판소의 군 가산점제 위헌판결로 앞으로 6급 이하 공무원 채용시험에서 여성 합격률이 급격히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허윤주기자 rara@
  • 7급 국가 공무원 합격자, 농업·토목직 90% 미발령

    98·99년도 7급 국가공무원시험 합격자 가운데 농업·토목직 합격자의 90% 이상이 1년이 넘도록 임용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99년도 합격자의 경우 토목직은 10명 전원이 부처 배정을 받지 못했으며 농업직은 25명 중 단 1명만 부처에 배치된 것으로 조사됐다. 1일 행정자치부가 국회 행정자치위에 제출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98·99년도 농업·토목직 7·9급 국가공무원시험 합격자 122명 중 42.6%인 52명이 아직 발령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화공·전기·기계·건축·농업 등 12개 직렬 98·99년도 합격자 1,052명 중 임용대기자는 57명(5.5%).이들 임용대기자 가운데 농업·토목직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농업직의 경우 99년도 합격자 중 7급은 25명 중 단 1명만 발령을 받았고,9급 합격자는 54명 중 14명(25.9%)이 임용대기 상태다. 토목직은 문제가 더욱 심각하다.98년 7급 합격자는 15명 중 4명이 (33.3%) 부처 배치를 받지 못했고,99년도 합격자는 10명 전원이 발령을 기다리고 있다. 지난 98년부터 실시한 정부의1·2단계 구조조정에 묶여 주요 수요부처인 농림부,건설교통부 등에 결원이 발생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행자부 관계자는 “수요부처에서 결원이 발생해야 인력을 배치할 수 있으나 현재 정부의 구조조정이 진행되고 있어 발령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이들 임용대기자에 대해서는 늦어도 내년초까지 부처배치를 끝낼 방침”이라고 밝혔다. 최여경기자 kid@
  • 제대군인 공무원 응시 상한연령 내년부터 3년 더 늘린다

    내년부터 제대 군인의 공무원시험 응시 제한연령이 3년 더 늘어난다. 정부 규제개혁위원회는 제대 군인 가산점제도에 대한 위헌결정이 내려짐에 따라 군 복무기간에 해당하는 3년 범위 내에서 공무원시험 응시 상한연령을 연장하는 내용의 제대군인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의결,이번 정기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제대 군인이 공무원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상한연령이 9급은 현재의 28세에서 31세로,7급은 35세에서 38세로,5급은 32세에서 35세로 각각 높아진다.공익근무요원 출신도 혜택을 부여하되 연장기간은 시행령에 정하기로 했다. 이 규정은 하루 종업원 고용숫자가 20인을 넘는 2만여개의 공·사기업체에도 똑같이 적용되지만 위반시 제재 수단은 없다. 규제개혁위는 이와 함께 항만내에도 어구 수리장,냉동창고 등 어항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항만분야 규제완화 방안을 마련,시행하기로 했다. 이지운기자 jj@
  • [자랑스런 공무원] 환경부 환경경제과 申有根씨

    공직분야에서도 정보화 마인드가 앞서야한다.그래야 앞선 업무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고 업무처리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환경부 환경경제과 신유근(申有根·38·7급)씨는 정보화마인드로 제대로 무장된 공무원이라고 주위에서 말한다. 지난 90년 처음 공직에 발을 들여놓은 그는 지난해까지 대구지방환경관리청 지도과에서 배출부과금 및 행정처분 업무를 맡아왔다.이 일에서 신씨는 큰 불편을 느꼈다.1,000여개가 넘는 환경관련법규 위반업소에 행정처분을 할 때마다 그간 행정처분 내역을 확인하는 데만며칠씩 걸렸었다. 신씨는 팔을 걷어붙이고 업무끝난 뒤 혼자서 틈틈이 익힌 컴퓨터 실력으로 행정처분 업소의 내역과 자료 등을 데이터베이스화해 며칠씩걸리는 일을 단 몇 분만에 처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었다.이덕분에 주먹구구식 일처리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효율성과 실수 등에서 해방될 수 있었다. 이 뿐만 아니다.신씨는 역시 일일이 수작업으로 했던 부과금 내역,재산변동사항 등을 담은 120여개 체납업소의 관리 카드와 2,500여개배출업소 현황관리카드,환경영향평가협의 사후관리카드 등도 전산화해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신씨는 이외에도 지난 95년 대기업이 쓰지 않는 공장 유휴설비를 중소기업 등 필요한 곳에 재활용·재배치할 수 있도록 한 바도 있고 94년에는 대기업체와 대학 교수들을 파트별로 묶어 환경관련법규 위반업체에 친환경적인 기술을 제공하는 기술지원단을 꾸려내기도 했다. 동료들은 “정보화 마인드를 바탕으로한 신씨의 끊임없는 제안과 개발덕분에 환경행정관리의 효율성이 극대화됐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얼마전 환경부 장관상을 받았다.지난 95년에도 환경부 장관상,그 앞선 해에는 대구지방환경관리청장상을 받은 적도 있다. 신씨는 “공무원들이 어느 회사원 못지않게 열심히 일한다고 생각하는데도 비난의 주대상이 될때 가장 가슴아팠다”면서 “더 열심히 일하라는 것으로 받아들이는 수밖에 없지 않겠느냐”며 칭찬보다는 비판의 말에 각오를 더욱 다지는 모습을 보였다. 박록삼기자 youngtan@
  • 9급공무원 3급 승진 평균 43년반 걸린다

    국가·지방직 공무원이 9급에서 3급으로 승진하는 데 걸리는 기간이 법정 최저 소요햇수의 2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국회 행정자치위 소속 민주당 송석찬(宋錫贊·대전 유성)의원이 행정자치부에 요구한 국감 자료에 따르면 9급에서 3급까지의 승진에 걸리는 평균기간은 국가직과 지방직이 각각 43년6개월과 44년2개월로 공무원임용령이 규정한 승진 소요 최저햇수(22년)의 2배나 됐다. 지난해 국가직 7급 6,975명의 평균 승진 소요햇수는 6.4년으로 부처별로는 관세청 8.5년,국세청 7.8년,국가보훈처 7.2년 등 순이었다. 특허청,건설교통부,과학기술부,행정자치부,국무조정실은 각각 3.5년으로 법정 소요햇수인 3년과 큰 차이가 나지 않았다. 또 지방직 공무원(일반직 기준)의 평균 승진 소요햇수는 도청 공무원이 7년으로 가장 길고 읍사무소 공무원이 5.3년으로 가장 짧았다. 읍사무소 6급→5급(법정 소요햇수 4년)는 16년으로 가장 길었다.직급별 승진 소요햇수를 비교할 때는 지방직이 국가직보다 평균 0.5년 더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지운기자 jj@
  • 내년 7월부터 전몰군경 유자녀 9,354명에 월25만원 지급

    내년 7월부터 6·25 전몰군경 유자녀 9,354명 전원에게 월 25만원씩의 생활조정수당이 지급되고 65세 이상의 무공훈장 수훈자 3만4,054명에게는 월 5만원씩의 영예수당이 지급된다. 국가보훈처는 6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01년도 보훈예산편성내역’을 6일 발표했다. 내년도 보훈예산은 지난해에 비해 14.1% 늘어난 1조4,223억3,100만원으로 정부예산증가율 6.3% 보다 2배 이상 높다. 내년도 예산은 보훈가족의 생활안정에 초점을 맞춰 짜여졌다.이에따라 국가유공자에게 지급되는 기본연금은 월 50만원에서 53만5,000원으로 7% 인상되고 올해 신설된 7급 상이군경 1만811명의 기본연금도 월 15만원에서 16만1,000원으로 오른다. 또 6·25 전쟁과 베트남전에 참전한 65세 이상 참전군인중 경로연금 지급대상자 3만7,800명(전체의 10%)에게도 올 10월부터 월 6만5,000원의 생계보조금을 지원한다. 개인별 공훈과 희생 정도에 따른 부가연금도 5% 인상돼 대상자 11만1,481명이 월 4만3,000원에서 184만1,000원까지 연금을 지급받는다. 간호수당을 포함하면국가유공자 1명이 받을 수 있는 보상금은 최고261만2,000원에 이르게 될 전망이다. 독립유공자와 전·공상 군경,고엽제후유의증 환자 등에 대한 국비진료와 유족의 진료비 감면,전·공상 군경의 보철구 제공을 위해 1,044억원이 지원된다.보철용 LPG차량 소유자 2만2,442명에게는 세금인상분 16억원을 지원해준다. 고엽제 2세환자의 경우 후대까지 고통을 받는 점을 감안,장애등급별로 5만∼15만원이 상향조정된 월 25만∼50만원의 수당을 지급한다.고엽제환자 검진비용 48억9,600만원도 지원된다. 노주석기자 j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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