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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MW, 2세대 ‘X3’ 공개…무엇이 달라졌나

    BMW, 2세대 ‘X3’ 공개…무엇이 달라졌나

    BMW가 역동성을 강조한2세대 ‘X3’를 최초로 공개했다. 2세대 X3는 기존보다 날렵해진 디자인과 넓어진 실내공간은 물론 주행성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차체는 전장 4648mm로 79mm 길어졌으며 전폭 1881mm, 축간거리 2810mm로 각각 27mm, 15mm 늘어났다. 전고는 13mm 낮아진 1661mm이다. 축간거리를 늘려 더욱 넓어진 실내에는 4세대 iDrive와 8인치 모니터를 적용했다. 적재공간도 넓어져 550ℓ에서 최대 1600ℓ를 수납할 수 있다. 파워트레인 부문에서는 변속기의 개선이 눈에 띈다. 가솔린 모델에는 8단 자동변속기를 새롭게 적용했으며 디젤 모델에는 6단 수동변속기가 기본 사양이다. 가솔린 모델 ‘xDrive35i’는 6기통 3.0ℓ 터보 엔진을 탑재해 306마력의 최고출력과 40.8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제로백(0-100km/h)은 5.7초, 최고속도는 245km/h에 달하며 공인연비(유럽기준)는 11.3km/ℓ이다. 디젤 모델 ‘xDrive20d’는 4기통 2.0ℓ 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184마력, 최대토크 38.7kg·m의 성능을 제공한다. 제로백(0-100km/h)은 8.5초, 최고속도는 210km/h이며 공인연비(유럽기준)는 약 17.86km/ℓ로 우수한 경제성을 자랑한다. 이외에도 새롭게 개발된 ‘서스펜션’과 ‘속도 감응형 파워 스티어링’, 주행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드라이빙 다이내믹스 컨트롤 시스템’을 적용해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선보인다. BMW 코리아 관계자는 “BMW X3는 오는 9월 2010 파리모터쇼에서 일반에 공개된다.”며 “국내에는 내년 상반기 중 출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울신문 M&M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
  • 페라리 잡는 슈퍼카 ‘맥라렌 MP4-12C’

    페라리 잡는 슈퍼카 ‘맥라렌 MP4-12C’

    페라리를 능가하는 전설적인 슈퍼카 맥라렌이 화려한 부활을 예고하고 있다. 영국 맥라렌 오토모티브는 19일 새로운 슈퍼카 ‘MP4-12C’의 실차와 파워트레인에 대한 상세제원을 공개했다. 2인승으로 설계된 MP4-12C는 3.8ℓ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해 600마력의 최고출력과 61.6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이 엔진은 낮은 rpm에서 높은 rpm까지 전 영역에서 우수한 가속력을 제공한다. 변속기는 7단 듀얼 클러치(SSG) 방식이 적용되며 상황에 따라 노멀, 스포츠, 트랙 등 세 가지 주행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또 스티어링 휠의 무게감과 서스펜션의 감쇄력 등을 두 가지 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현재 맥라렌 측은 이 차의 정확한 가속 성능을 테스트 중이다. 엔진 제원 상 제로백(0-100km/h)은 3초대, 최고속도는 320km/h 이상으로 예상된다. 차체는 전장 4507mm, 전폭 1908mm, 전고 1199mm, 축간거리 2670mm로 동급 슈퍼카에 비해 작은 편이다. 탄소섬유 소재를 사용한 모노코크 차대는 공차 중량을 1300kg이하로 억제해 경량화를 실현했다. 실내에는 와이파이(Wi-Fi) 기능을 지원하는 7인치 터치스크린 LCD 모니터 등 첨단 편의장비를 탑재했다. 맥라렌 MP4-12C의 가격은 약 2억원 중반대~3억원 초반대로 예상되며, 내년 상반기 시판에 들어간다. 경쟁 차종으로는 페라리 458 이탈리아, 람보르기니 LP560 등을 꼽을 수 있다. 서울신문 M&M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캠리 vs 알티마 vs 어코드’ 日 세단 비교해보니···

    ‘캠리 vs 알티마 vs 어코드’ 日 세단 비교해보니···

    최근 일본의 대표 세단들이 국내에 속속 출시되면서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지난 4일 한국수입차협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토요타 캠리가 11월 수입차 판매 1위에 오르는 등 일본 중형 세단들의 국내시장 공략이 본격화되고 있다. 국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토요타 캠리, 닛산 알티마, 혼다 어코드 등 대표적인 일본산 중형 세단들을 비교해봤다. ◆ 가장 넓은 ‘어코드’···편의장비 ‘캠리-알티마’ 우세 디자인은 세 차종 모두 뚜렷한 개성을 지니고 있어 우열을 가리기 어렵다. 캠리는 질리지 않는 무난함, 알티마는 도시적인 세련미, 어코드는 과감한 차체 라인이 돋보인다. 차체는 전장과 전폭, 전고 모두 어코드가 가장 크다. 실내 공간 역시 가장 넓은 편이다. 캠리와 알티마는 제원표상 비슷한 수치로 일반적인 중형세단에 걸맞는 크기다. 편의장비 면에서는 7인치 LCD 모니터와 내비게이션 등을 장착한 캠리와 알티마가 우세하다. 어코드에는 이러한 한국형 편의장비가 빠져 아쉽다. ◆ 성능은 막상막하···연비는 ‘캠리’가 앞서 엔진 성능은 막상막하다. 배기량은 모두 4기통으로 2.4~2.5리터 엔진을 탑재했다. 최고출력은 어코드가 180마력으로 가장 앞서며, 최대토크는 알티마가 24.2kg.m로 가장 높다. 출력과 토크는 세 차종 모두 비슷한 수치를 나타낸다. 변속기는 캠리가 6단 자동, 알티마가 무단변속기(6단 수동 지원), 어코드가 5단 자동 방식이다. 연비는 리터당 12km를 주행할 수 있는 캠리가 가장 뛰어나다. 알티마는 리터당 11.6km, 어코드는 리터당 10.9km로 연비가 가장 낮다. ◆ 가격 경쟁력 높아져···‘알티마’ 300만원 인하 국내 판매가격은 세 차종 모두 비슷한 수준으로 책정됐다. 어코드 2.4 모델 3590만원, 캠리 2.5 모델이 3490만원, 알티마 2.5 모델(2010년형)이 3390만원이다. 특히, 한국닛산은 지난 2일 2010년형 알티마의 사전예약에 들어가면서 가격을 300만원(2.5 기준) 인하해 가격 경쟁에 불을 붙이고 있다. 수입차 업계 관계자는 “늦게 내놓은 차종일수록 가격이 낮게 책정되는 것은 경쟁차의 가격을 의식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BMW 한판 붙자!”…잘생긴 준대형 세단 ‘K7’ 출시

    “BMW 한판 붙자!”…잘생긴 준대형 세단 ‘K7’ 출시

    디자인과 실내 품질면에서 BMW 5시리즈, 아우디 A6 등 독일산 고급세단과 비교될만한 국산 준대형 세단 ‘K7’이 공개됐다. 기아자동차는 24일 서울 하얏트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K7 신차발표회를 열고 본격 시판에 들어갔다. K7은 신규 준대형 플랫폼을 적용하고 연료 효율성을 높인 엔진과 첨단 안전사양 등을 탑재한 준대형 신차다. 차명인 K7은 기아(Kia), 대한민국(Korea), 강인함을 의미하는 그리스어 ‘Kratos’, 활동적이란 뜻의 영어 ‘Kinetic’의 첫 글자인 알파벳 ‘K’와 대형차급을 의미하는 숫자 ‘7’을 조합했다. ◆ ‘빛’과 ‘선’ 강조한 역동적인 디자인 지난 4월 서울모터쇼에서 공개된 콘셉트카 VG의 디자인을 계승한 K7은 ‘빛’을 디자인 요소로 활용해 ‘빛’과 ‘선’의 조화를 추구한 것이 특징이다. K7에 국내 최초로 적용된 LED 간접조명 램프는 고휘도 LED와 반사판을 활용해 빛을 균일하게 확산시켜주는 시스템이다. 이 램프는 빛을 내는 단위가 선과 면으로 확대돼 기존 1세대 LED 조명보다 한층 밝고 부드러운 빛을 발산한다. ◆ ‘동급 최대’ 수준…여유있는 실내 공간 실내 역시 LED 조명이 곳곳에 적용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휠베이스는 동급 최대 수준인 2,845mm에 달해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특히, 2열의 센터 터널을 기존 준대형 차량보다 70mm를 낮춰 거주성을 향상시켰다. K7에는 지붕을 유리로 처리한 3피스 타입의 파노라마 선루프와 김서림을 자동 방지하는 오토 디포그 시스템, 클러스터 이오나이저 등 첨단 공조 시스템이 적용됐다. ◆ 연비 향상된 ‘2.4ℓ~3.5ℓ’ 엔진 탑재 K7은 쎄타(θ)Ⅱ 2.4ℓ 엔진과 뮤우(μ) 2.7ℓ, 람다(λ)Ⅱ 3.5ℓ 등 3가지 가솔린 엔진과 뮤우 2.7ℓ LPI 엔진 등 총 4가지 엔진 라인업을 갖췄다. 아울러,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해 뛰어난 연비와 탁월한 정숙성을 제공한다. 세타Ⅱ 2.4ℓ 엔진은 최고 출력 180마력, 최대토크 23.5kg.m, 연비 11.8km/ℓ의 성능을 발휘한다. 주력 모델인 뮤우 2.7ℓ MPI 엔진은 최고출력 200 마력, 최대토크 26.0kg.m, 연비 11.0km/ℓ이다. 현대기아차 최초로 탑재되는 람다Ⅱ 3.5ℓ 엔진은 최고출력 290마력, 최대토크 34.5kg.m, 연비 10.6km/ℓ를 달성했다. K7은 준대형차 최초로 2.4ℓ과 2.7ℓ 모델에 진폭감응형 댐퍼(ASD)를, 3.5ℓ 모델에는 전자제어 서스펜션(ECS)을 기본으로 장착해 주행 안정성을 높였다. ◆ 기아차 기술력 집약…첨단 안전 및 편의장비 K7은 운전석 및 동승석 에어백을 전 모델에 기본 적용하고, 최대 8개의 에어백을 장착했다. 또, 차체자세제어장치(VDC)를 가솔린 전 트림에 기본으로 적용했다. 세계 최초로 적용된 K7의 웰컴 시스템(Welcome System)은 스마트키를 소지한 운전자가 차량에 접근하면 아웃사이드 미러가 펼쳐지며 도어 손잡이의 조명이 점등된다. 이외에도 차선이탈 경보장치(LDWS), 크루즈 컨트롤, 자동 요금 징수 시스템(ETCS), 후방디스플레이 기능이 통합된 멀티 통합 전자식 룸미러, 전후방 카메라 및 후방 주차 가이드 시스템, 열선 스티어링 휠, 와이퍼 결빙 방지장치, 타이어 공기압 경보 시스템(TPMS) 등이 적용됐다. K7에 장착된 내비게이션은 8인치 와이드 모니터가 적용돼 길안내와 각종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제공한다. ◆ ‘2830~4180만원’…그랜저 및 수입 중대형차와 경쟁 K7의 가격은 VG 240 모델이 2,840만원∼3,070만원, VG 270 모델이 3,060만원∼3,800만원, VG 350 모델이 3,870만원∼4,130만원이다. K7은 르노삼성 SM7, 현대 그랜저 등 국산 대형차를 비롯해 토요타 캠리, 포드 토러스, BMW 5시리즈, 아우디 A6 등 수입 중대형차와도 치열한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 영상=서울신문 나우뉴스TV 김상인 VJ bowwow@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우디, 2억원대 슈퍼카 ‘뉴 아우디 R8’ 출시

    아우디, 2억원대 슈퍼카 ‘뉴 아우디 R8’ 출시

    아우디 코리아가 29일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신차발표회를 열고 슈퍼카 뉴 아우디 R8을 출시했다. 2년 만에 새롭게 선보인 R8은 더욱 날렵한 디자인과 강력한 엔진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탑재된 5200cc V10 가솔린 직분사 FSI 엔진은 525마력의 최고출력과 54.1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제로백(0-100km/h)은 3.9초, 200km까지는 12초가 소요되며, 최고속도는 316km/h이다. 변속기는 클러치와 기어변속이 전자적으로 제어되는 시프트-바이-와이어(shift-by-wire) 기술을 적용한 R-트로닉 자동변속기가 장착됐다. R8에 적용된 콰트로 시스템은 비스커스 커플링 방식을 채택해 앞뒤 축에 15:85로 동력을 배분하며 상황에 따라 최대 30%의 동력을 1/1000초 내에 앞바퀴로 배분한다. 차체는 전장 4435mm, 전폭1930mm, 전고 1252mm로 넓고 낮게 설계돼 전형적인 슈퍼카의 균형감을 나타낸다. 외관은 좌우 헤드램프 아래쪽에 배치된 12개의 LED 미등은 싱글프레임 그릴과 함께 배치돼 강인한 인상을 완성했다. R8은 미등과 후미등, 방향 지시등, 사이드 미러, 엔진룸 등 차량 곳곳에 LED 전구를 적용했다. 실내는 콕핏 구조로 설계됐으며, 경주용차에 적용되는 버킷 시트가 장착됐다. 또한, 운전석의 풋레스트와 페달 등에는 알루미늄 룩이 적용됐다. 이외에도 V10 엔진을 상징하는 10-스포크의 19인치 알루미늄 휠,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 가죽 트림 등의 편의사양이 장착됐다. 특히, 오디오 시스템은 주차 보조 시스템과 후방 카메라, 6.5인치 모니터와 MMI 키 패드를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뉴 아우디 R8 5.2 FSI 콰트로의 판매가격은 2억 1600만원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우디, 340마력 최고급 SUV ‘Q7’ 출시

    아우디, 340마력 최고급 SUV ‘Q7’ 출시

    아우디 코리아는 6일 광화문 서울파이낸스센터 앞에서 신차 출시 행사를 열고 뉴 아우디 Q7을 발표했다. Q7은 다이내믹한 주행성능과 다목적차의 실용성, 고급차의 안락함을 갖춘 아우디의 최고급 SUV 모델이다. Q7의 외관은 더욱 과감해진 디자인의 싱글 프레임 그릴과 범퍼, LED 미등 등 정교한 변화를 거쳤다. Q7의 실내는 새로워진 계기판과 라이트 스위치, MMI 버튼 등이 새롭게 디자인됐다. 또한, 대형 파노라마 선루프가 적용돼 개방감을 높였다. Q7은 동급 최대의 실내 공간을 자랑한다. 3열 시트가 적용됐으며, 3m에 이르는 긴 축간거리로 넓은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 2열과 3열 뒷좌석을 모두 접으면 최대 2035리터의 적재 공간을 제공한다. Q7은 4.2ℓ TDI 엔진과 3.0ℓ TDI 엔진이 탑재된 두 가지 모델이 출시됐다. V8 4.2ℓ TDI 엔진은 최고출력 340마력, 최대토크 77.6kg.m을 자랑하는 터보 직분사 디젤 엔진으로 1,750rpm부터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제로백(0-100km/h)은 6.4초, 최고속도는 240km/h에 이르며 연비는 미정이다. V6 3.0ℓ TDI 엔진은 최고출력 240마력, 최대토크 56.1kg.m의 디젤 엔진으로 2,000rpm부터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제로백(0-00km/h)은 8.5초, 최고속도는 216km/h, 연비는 8.5km/ℓ이다. 안전장비로는 풀타임 사륜구동 콰트로(quattro)가 장착돼 주행안정성을 높였다. 적응형 에어 서스펜션과 전자제어식 댐핑 시스템은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과 안락함을 동시에 제공한다. 아울러, 전자식 주행 안정화 프로그램(ESP)이 적용됐다. 편의장비로는 3세대 MMI(Multi-media Interface)와 7인치의 LCD 디스플레이 모니터가 적용됐다. 특히, 40GB의 하드 드라이브에는 1000여 곡 이상의 음악을 저장할 수 있다. 또한, 진입로를 표시해 주고 장애물을 경고하는 첨단 주차시스템과 전자식 트렁크 개폐 시스템, 트렁크 입구 부분의 높낮이를 조절해주는 적재 모드 버튼 등 다양한 편의장비가 적용됐다. 뉴 아우디 Q7의 판매가격은 4.2ℓ TDI 1억 2210만원, 3.0ℓ TDI 9250만원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자동차전문기자 정치연 chiyeon@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PS3는 전기먹는 하마? 냉장고의 5배

    PS3는 전기먹는 하마? 냉장고의 5배

    일상생활에서 사용되는 가전제품에 관한 소비자전력을 조사한 결과가 발표돼 눈길을 끈다. 호주의 소비자단체인 초이스(Choice)는 일상생활에서 사용되는 15종의 가전제품을 대상으로 전력소비량을 조사했다. 그 결과 전기소비량이 가장 많은 제품은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 3’(PS3)으로 나타났다. 조사에 의하면 PS3를 대기모드로 놔뒀을 경우 1중일 동안 31.74kWh의 전력을 소비했다. 이는 냉장고가 소비하는 전력량의 약 5배이며 경쟁제품인 닌텐도 ‘Wii’의 약 10배에 해당하는 양이다. 또 PS3를 1년간 대기상태로 둘 경우 전기료는 248호주달러(한화 약 24만원)였다. 이에 비해 전기소비량이 많을 것으로 예상됐던 애플의 노트북 ‘MacBook Pro’의 경우 대기모드상태에서 1주일에 3.66kWh로 PS3의 10분의 1수준이었다. 한편 PS3 다음으로 전기소비량이 많은 제품은 플라즈마 TV(29.68kWh)였으며 마이크로 소프트사의 ‘Xbox 360(26.00kWh)’가 그 뒤를 이었다. 다음은 조사대상제품을 1주일 동안 사용할 경우 소비되는 전력량(kWh)을 나타낸 표이다.  순위제품명소비전력량(kWh)1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 333.342플라즈마 TV(Regal RL-42XD)29.683마이크로소프트 Xbox 36026.004데스크톱 PC(2.13GHz 인텔 듀얼코어, 1GB 램)16.655CRT 모니터(파나소닉 PanaSync E70i)12.246애플의 iMac(2GHz 인텔 듀얼코어, 1GB 램)10.247홈 시어터 스피커(Harmon Kardon HS500)7.428CRT TV(필립스 D229.8)6.589LCD 모니터(BENQ Q9W5)5.5110DVD 플레이어(Pioneer DVR-310-S)4.4011애플 노트북 ‘MacBook Pro’3.6612닌텐도 Wii3.1413PC 스피커(Logitech X-530)2.6614무선 공유기/모뎀(Belkin VoIP 802.11g)1.8415무선 전화기(SAGEM D30V)0.37※대상제품은 임의로 선정됐으며 제조업체에 따라 전력소비량은 다를 수 있음. 사진=blog.wired.com 서울신문 나우뉴스 김철 기자 kibou@seoul.co.kr
  • 올해 세계최고의 기기는?…삼성 세탁기등 선정

    올해 세계최고의 기기는?…삼성 세탁기등 선정

    하루가 다르게 쏟아지는 최첨단의 제품들. 그 중에서 어떤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지 소비자들은 고민하기 마련이다. 컴퓨터와 디지털기기 전문지인 와이어드(wired.com)는 ‘2007 베스트 아이템’을 뽑아 소비자들에게 각각의 성능과 장점을 소개했다. 애플의 ‘아이폰’(iPhone) LG의 초콜릿폰(Chocolate VX8550), 노키아의 N95, 삼성의 업스테이지(UpStage) 등으로 이루어진 멀티미디어 휴대전화부분에서 애플의 ‘아이폰’이 ‘베스트’를 차지했다. 와이어드(Wired.com)는 아이폰에 대해 “비디오 레코딩, MMS(Multimiedia Message Service·음악과 동영상 등 다양한 형식의 데이터를 상대에게 송부하는 시스템)와 같은 기능이 없어 완벽함을 자랑하지는 않지만 기존의 휴대전화들 중 가장 멋지다고 할 수 있다.”며 “특히 멀티터치 스크린과 편리한 문자 입력이 두드러진다.”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또 “세계적인 동영상사이트 유튜브(YouTube)의 지원으로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정보를 즐길수 있다.”며 “손끝으로 지정하는 아이폰의 쥬크박스(Jukebox)마다 수록곡의 앨범과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점도 베스트인 이유”라고 설명했다. 삼성의 드럼세탁기(모델명: WF337AAR) 가정용품 부분에서는 삼성의 드럼세탁기가 베스트를 차지했다. 와이어드는 “이 세탁기는 옷감손상과 물 소비, 전기 사용량을 줄이고 세탁력을 높인 제품으로 구동시에 잡음도 거의없다.” 며 “이 드럼세탁기는 기존제품에 불만을 가진 소비자의 가려운 곳을 긁어줄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은나노’기능도 있는 이 드럼세탁기는 차가운 물에서도 99%의 박테리아를 제거하는 우수함을 갖췄다.”며 “과다한 세제 사용으로 많은 거품이 발생한 경우 자동감지기능으로 거품을 제거해주는 것도 눈여겨 봐야할 부분”이라고 덧붙였다. 와이어드는 이 제품의 디자인과 활용도에 대해서도 별 10개 만점에 9점을 주는 등 높이 평가했다. 올림푸스 DSLR 카메라(모델명: E-510) 삼성(GX-10)과 니콘(D80) 제품등으로 이루어진 디지털카메라 부분에서 올림푸스의 ‘E-510’가 별 10개만점의 8개로 베스트를 차지했다. 와이어드는 “1000만화소의 고화질과 가벼운 것이 특징인 이 카메라는 초음파 구동방식을 채택한 ‘손떨림 보정모드’가 으뜸” 이라며 “한층 발전된 먼지제거시스템 기능으로 이미지를 보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LCD 액정모니터를 보면서 촬영할 수 있는 ‘라이브 뷰’기능이 있어 컴팩트 디지털카메라처럼 액정을 보면서 촬영할 수 있다.”고 밝혔다. 다임러크라이슬러의 ‘스마트포투’(Smart fortwo) 다임러크라이슬러의 스마트포투가 혼다의 시빅 하이브리드(Civic Hybrid)와 토요타의 프리우스(Prius)등을 제치고 베스트를 차지했다. 와이어드는 스마트포투에 대해 “내년 미국 시장 데뷔를 앞두고 미국의 안전규제에 맞춘 신모델의 스마트포투는 길 위에서 가장 평판이 좋은 차가 될 것” 이라며 “엔진배기량이 커졌지만 디젤엔진은 28.6km/ℓ의 우수한 연비를 자랑한다.”고 평가했다. 또 “플라스틱으로 만든 보디패널은 수용성도료로 밑칠을 해 100% 재활용 가능하다.”며 “자동차에서 나오는 이산화탄소의 배출량과 폐차할 때까지의 유지비 등을 기준으로 봤을 때 가장 환경친화적인 자동차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부두(Vudu)사의 멀티미디어 시스템 ‘부두’ ‘부두’는 인터넷을 통해 전달받은 영화 프로그램을 가정의 TV를 통해 바로 시청할 수 있게 해주는 비디오박스. 이 박스를 설치하면 가입비나 고정이용료없이 편당 영화 구입비만 내고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보고싶은 영화를 편한 시간대에 골라볼 수 있고 영화구입비는 1편당 5~20달러(한화 약4600~1만 8000원)선. 구입한 영화는 이 박스에 저장할 수 있으며 이 시스템을 통해 감상할 수 있는 영화는 최신작을 비롯해 총 5000여 편에 이른다. 또 이 시스템기기를 이용하면 TV로 영화제목, 배우, 감독 등의 항목을 따로 지정해 검색할 수 있다. 이밖에도 와이어드는 캐논의 HD캠코더(모델명:HV20), 올레비아의 TV(747i), 야마하의 홈오디오(YSP-4000), 소니의 노트북( Vaio VGN-FZ180E)을 ‘베스트 아이템’으로 꼽았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1인4역…프린터도 똑똑해졌다

    데스크톱 모니터가 급속히 LCD로 전화된 데 이어 프린터도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흑백 잉크젯 프린터 시대가 사실상 막을 내리면서 컬러 잉크젯 복합기가 가정을 파고든 데 이어 사무실에서도 컬러 레이저프린터 바람이 거세다.눈으로 보는 것이 중요한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주5일 근무가 늘어나면서 집에서도 잔무를 처리해야 할 때가 많다.잉크젯 프린터에 복사기,팩스,스캐너 기능을 더한 복합기가 각광받고 있다. 한국HP,삼성전자,엡손코리아 등 프린터 업계에 따르면 올들어 잉크젯 복합기의 판매가 잉크젯 프린터를 추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올 1·4분기 복합기 11만대,프린터 9만대로 역전현상이 나타났다.HP도 복합기가 11만 7000대로 프린터 9만 8000대보다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국내 잉크젯 복합기 판매량(65만∼85만대)은 프린터 판매량(110만대)에 미치지 못했다. 하지만 올해는 복합기가 100만∼120만대로 프린터(75만∼80만대)를 누른 뒤 내년에는 격차가 더욱 벌어질 전망이다. 복합기가 프린터를 제친 것은 가격이 프린터,복사기,팩스 등 여러 단품의 가격을 더한 것보다 훨씬 싼 데다 공간도 절약되기 때문이다. 삼성전자의 SCX 1350F는 분당 흑백 19장,컬러 14장의 출력·복사 속도를 자랑한다.컬러 팩스 송신도 6초 안에 해결한다.41만원대. 팩스기능은 없지만 출력과 복사 모두 흑백 분당 17장,컬러 12장이 가능한 SCX 1300은 22만원대로 잉크젯 프린터에서 몇 만원만 보태면 된다. HP의 오피스젯 psc2410은 프린터에 내장된 2.5인치 컬러 이미지 LCD에서 촬영된 사진을 직접 보고 출력을 선택할 수 있다.최대 4800 dpi의 컬러 해상도로 디지털사진을 출력할 수 있고 고속 출력·복사가 가능하다.흑백 21ppm,컬러 14∼15ppm.33.6kbps 모뎀과 평면 컬러 스캐너가 내장돼 고속 컬러 팩스 송수신도 할 수 있다.36만 7000원. 엡손코리아의 신제품 CX5400은 출력해상도 5760·1440dpi,흑백 분당 22장,컬러 분당 11장(절약모드 기준)의 속도를 갖췄다.4X6인치 사진도 약 73초 만에 출력할 수 있어 포토 프린터로도 손색이 없다.간편한 조작만으로 스캔한 이미지를 웹,OCR,PDA,e메일 등으로 간편하게 전송할 수 있다.복사속도는 흑백 분당 15장,컬러 분당 5장(절약모드 기준).23만원대. 사무실에서는 컬러레이저 바람이 불고 있다.프리젠테이션이 강화되면서 ‘비주얼’ 비중이 커진 데다 가격도 수백만원대에서 100만원대까지 떨어졌다.특히 보험,자동차 등 영업현장에서 인기가 높다. 삼성전자는 올해 처음으로 컬러레이저프린터 CLP-500과 CLP-500N을 출시했다.흑백 분당 20장,컬러 분당 5장의 출력이 가능하다. 회사측은 삼성전자의 독자 기술인 NO-NOIS기술 적용으로 동급 최저 소음(48dB)을 실현했으며 불편한 토너 교체 방식을 간소화했다고 설명했다.가격은 각각 135만원과 158만원. 후지제록스 페이저프린팅 코리아도 최근 사무용 컬러레이저프린터 ‘제록스 페이저 8400’을 출시했다. 다음달부터 두 달간 최고 35%까지 할인,180만∼230만원(부가세 별도)의 가격으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할 예정이다.6초 만에 첫 페이지를 출력할 수 있고 분당 24장(24ppm)까지 출력이 가능하다. 한국HP의 100만원대 컬러 레이저젯 2500은 컬러는 분당 4장,흑백 16장까지 출력이 가능하다.첫 페이지 출력 속도는 흑백 16초,컬러 29초.174만 5000원으로 가격부담을 줄였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복합기와 컬러레이저 프린터가 성능 대비 가격이 떨어지면서 기존 잉크젯,흑백 레이저 시장을 대체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1만 6000대에서 올해 2만∼4만대로 예상되는 컬러 레이저프린터는 40만∼50만원대의 흑백 레이저 복합기와 비즈니스용 잉크젯 복합기 등과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전망된다. 류길상기자 ukelvin@seoul.co.kr˝
  • [신경영 트렌드로] (11) 엔지니어·연구원 전성시대

    ‘이제는 테크노 CEO(최고 경영자) 시대’ 전문지식과 경영능력을 겸비한 테크노 CEO의 비중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과거 재무·인사·총무능력 위주의 관리형 경영인 체제에서 연구·개발 위주의 기술형 경영인 체제로 옮아가고 있다. 특히 1등이 아니면 꼴찌나 다름없는 전자·반도체·이동통신 업계에서는 테크노 CEO의 영향력이 절대적일 수 밖에 없다.모든 역량이 테크노 CEO에 집중되지 않고서는 기술변화의 속도를 따라갈 수 없기 때문이다. ●테크노 경영의 선두주자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테크노 CEO ‘3인방’으로 불리는 서울대 전자공학과 출신의 윤종용(尹鍾龍) 부회장,이윤우(李潤雨) 반도체총괄 사장,진대제(陳大濟) 디지털미디어총괄 사장이 이끌고 있다.지난해 IT(정보기술)분야의 여건이 최악이었지만 삼성이 건실한 실적을 올릴 수 있었던 것도 이들 ‘스타군단’ 덕분이다.올초 미 경제전문지 포브스도 “삼성전자의 최근 성적은 윤부회장 등 경영진의 사업 다각화 전략 때문”이라고 소개했다. 윤 부회장은 고 이병철(李秉喆) 창업주 때부터 TV와 VTR등 전자사업의 현장을 지킨 1세대 테크노 CEO다.2000년 비즈니스위크가 뽑은 세계 25대 CEO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 사장은 1980년대 중반 일본 반도체 업계의 덤핑 공세와 반도체 경기 침체에도 256KD램과 1메가D램의 양산체제를 갖춰 삼성전자 반도체사업이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진 사장은 미 스탠퍼드대 전자공학박사 출신이며 IBM 연구원으로 근무하던 지난 85년 삼성에 스카우트됐다.이후 64메가·128메가·1기가D램 등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면서명실상부한 세계 1등의 반도체 기업으로 올려놓은 주역이다. ●새로운 리더를 꿈꾸는 LG전자= 미국 MIT 공학박사 출신의 LG전자 백우현(白禹鉉) 사장은 LG국내외연구소와 LG전자기술원,LG생산기술원을 총괄하는 디지털TV 전도사로 꼽힌다.백 사장은 1998년 LG전자 부사장으로 스카우트되기 전부터 디지털케이블 TV 표준시스템인 ‘디지사이퍼’를 개발한 바 있다.현재는 벽걸이TV 등 한국형 디지털가전 개발을 진두 지휘하고 있다. LG전자 디지털어플라이언스 사업본부장인김쌍수(金雙秀) 사장은 1969년 금성사 입사 이후부터 백색가전 개발에만전념해왔다.한양대 기계공학과 출신의 김 사장이 지난해 6시그마 운동을 정착시키고 2000년도 LG에어컨을 세계 1위로 올려놓을 수 있었던 것도 32년동안의 현장 경험에서 비롯됐다. ●이동통신 업계를 뒤흔드는 KTF= 이용경(李容暻) 사장도엔지니어 출신이다.서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벨연구소 연구원으로 출발했다.1991년 귀국한 뒤 한국통신연구개발본부장으로 재직하며 차세대 이동통신 시스템 개발을 주도했다. 그러다 2000년 3월 당시 한국통신프리텔 사장에 공모,경영인으로 변신해 한통엠닷컴 합병을 이뤄내는 등 공격적인 경영으로 KTF를 한층 더 키웠다는 평가를 받는다.지금도IT(정보기술) 전문가로서의 예측 능력과 인맥을 밑천으로삼아 통신시장을 선도해 나가는 대표적인 인물로 꼽힌다. 강충식기자 chungsik@ ■삼성 계열사를 보면. 삼성은 올해 계열사를 이끌 최고경영진의 인선을 최근 마무리했다.원로 경영진 퇴진,엔지니어 발탁으로 요약된다. 삼성전자에는 테크노 CEO(최고 경영자) ‘3총사’ 외에도 이상완(李相浣·LCD사업부)·임형규(林亨圭·시스템LSI)·황창규(黃昌奎·메모리사업부)·이기태(李基泰·정보통신) 사장이 포진해 있다. 이상완 사장은 LCD(액정표시장치) 사업을 세계 1위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다.임 사장은 삼성이 자체적으로키운 ‘해외박사 1호’다.2005년까지 비메모리 사업에서만 매출 50억달러를 올리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갖고 있다. 황 사장은 지난 94년 세계 최초로 256메가D램을 성공적으로 이끈 주인공이다.미국 MIT대 박사학위를 취득할 당시유수 기업들의 스카우트 제의를 마다하고 스탠퍼드대에서연구원 생활을 택했다.그의 논문은 반도체 관련 저술에서가장 많이 인용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기태 사장은 노키아,모토로라,에릭슨 등에 이어 삼성휴대전화를 세계 4위로 끌어올린 ‘애니콜 신화’의 주역으로 꼽힌다.애니콜로 지난해 1조원의 순익을 올려 반도체 부문의 부진을 만회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삼성전기에는 강호문(姜皓文) 사장이 버티고 있다.반도체및 컴퓨터 전문가인 강 사장은 지난해 중국 코드분할다중접속(CDMA) 이동통신 장비시장 진출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안팎으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배철한(裵哲漢) 삼성SDI 부사장의 경영 능력도 돋보인다. 1976년 입사 이래 브라운관 개발에만 몰두해오면서 초기컬러 브라운관과 모니터용 브라운관,삼성SDI의 히트제품인 명품,바이오 브라운관 등의 개발을 두루 지휘했다. 강충식기자
  • 값싼 ‘인터넷PC’ 10월부터 보급

    고급 멀티미디어 기능을 갖췄으면서도 가격은 80만∼90만원대에 불과한 초저가형 PC가 오는 10월부터 각 가정에 보급된다. 정보통신부는 6일 초저가 멀티미디어 PC를 2∼3년 동안 전국에 800만대 보급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인터넷PC 보급안’을 발표했다.공종렬(孔宗烈) 정보통신정책국장은 “국민소득에 비해 지나치게 높은 컴퓨터 값을 현실화,국민 보급률을 높이기 위해 초저가형 컴퓨터를 15인치 모니터 포함,100만원미만의 가격에 공급키로 했다”고 말했다.정통부는 이달 안에 사업참여 제안서를 받아 PC제조업체 7∼8곳을 선정,공식 ‘인터넷PC’ 제조 허가권을 내줄 계획이다. 인터넷PC의 사양은 중앙처리장치(CPU) 400㎒급 이상에 램 메모리 64MB 이상,하드디스크 6.4GB 이상,CD롬 40배속 이상,모뎀 56Kbps,그래픽카드 메모리 8M,스피커 출력 120W 이상으로 정해졌으며 한글윈도98,워드프로세서,통신 및백신프로그램도 포함된다.현재 이 정도 사양의 제품은 용산이나 대기업에서120만∼240만원대에 팔리고 있다. 정통부는 특히 인터넷PC를 일시불로사기 어려운 농어촌 주민과 서민들을위해 다음달부터 전국 3,600여개 우체국을 통해 6∼36개월짜리 적금제도를도입,2차례 이상 적금을 낸 가입자에게 우선적으로 컴퓨터를 설치해 주기로했다.적금에 들지 않더라도 우체국이나 우체국 사이버쇼핑몰(www.epost.go.kr) 및 해당 PC제조회사를 통해서 살 수 있다. 또 전국 우체국을 통해 싼값에 소프트웨어를 판매하고,현재 1만원 수준인 PC통신과 인터넷서비스 가입비 및 기본이용료를 인터넷PC 구입자에게는 면제해 주고 월 기본이용료도 4,000원 이하로 낮추기로 했다.사용시간에 따라 내고 있는 인터넷통신 이용료(전화비 등)도 월 33시간 1만원,66시간 2만원,150시간 3만8,000원 등으로 대폭 인하키로 사업자들과 의견을 모았다. 강문석(姜雯錫) 지식정보산업과장은 “인터넷PC의 가격 상한선은 100만원이하로 계속 유지하되 기술개발에 따라 3~6개월 마다 제품의 사양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정통부는 이 계획이 시행되면 현재 100인당 16대에 불과한 국내 PC 보급률이 2∼3년내에 97년 싱가포르 수준인 100인당 34대로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김태균기자 windsea@
  • 인터넷 검색·주식거래·쇼핑까지…‘정보家電’이 뜬다

    ‘생활 가전에서 정보 가전’으로’-첨단 정보통신시대를 맞아 가전제품의개념이 급속히 바뀌고 있다. 고유 기능을 뛰어넘어 컴퓨터·인터넷과 호흡을 맞추며 풍부한 정보를 제공하는 ‘정보가전’,‘디지털가전’ 제품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인터넷 검색은 물론 주식거래와 쇼핑까지 할수 있게 된 이동통신 단말기가 이런 정보가전의 대표격.단순한 ‘통화기계’에서 ‘정보도구’로 전화의 개념을 바꿔버렸기 때문이다.국내 가전 3사들은 향후 시장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기술개발 경쟁은 물론,조금이라도 빨리 신제품을 출시하려고 첨예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업계가 가장 주력하는 분야는 디지털TV.‘바보상자’가 아닌 ‘정보상자’를 추구한다.쌍방향 데이터통신과 각종 정보저장기능으로 무장한 ‘고화질컴퓨터’로 오는 2005년에는 현재 국내 TV시장의 3∼4배 이상인 2∼3조원대로 성장할 전망이다.국내 디지털방송은 2002년 시작된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말 ‘탄투스’라는 브랜드의 디지털TV를 미국에 수출하기 시작했다.가장 큰 특징은 가전제품과상호연결을 할수있도록 설계된 ‘멀티미디어 플랫폼 기술’.이를 통해 각종 비디오나 오디오 기기 및 냉장고 세탁기 등 다른 가전제품을 통제할 수 있고 인터넷 검색을 할수 있다.또 컴퓨터 모니터 겸용으로 사용할수 있는 TV도 출시했다. LG전자도 지난달 말 기존 아날로그TV보다 5배 이상 뛰어난 화질과 CD수준의 음질을 갖춘 ‘한국형 디지털TV’를 공개했다.각종 정보검색은 물론이고 정보를 저장하고 편집할수 있다.예를 들어 박찬호가 나오는 미국 메이저리그프로야구를 보면서 이전의 박찬호 경기내용이나 선수 신상정보는 물론,다른구장의 경기상황도 동시에 찾아볼 수 있게 된다. 대우전자도 33.6kbps속도의 모뎀을 장착한 인터넷 TV를 개발했다.PC통신과전자우편 송수신을 할수 있고 내용을 인쇄할 수도 있다. 휴대용 미니 카세트와 컴퓨터음악파일(MP3)을 동시에 들을 수 있는 MP3 플레이어도 가전과 컴퓨터를 잇는 중간형 제품으로 분류된다.인터넷이나 PC통신,음악자판기 등에서 음악파일을 저장을 하거나 재생할 수 있는 제품.LG전자가 지난달 세계최초로 휴대용 미니카세트와 MP3 재생기능을 동시에 갖춘복합제품 ‘MP프리’을 출시했고,삼성도 뒤이어 음성녹음 기능이 있는 M3플레이어 ‘옙’을 출시했다. 사진을 찍어 컴퓨터 파일로 저장,편집과 인쇄를 손쉽게 할수 있는 디지털카메라도 소형화·대용량화되면서 대중화 단계에 접어들었다. 김태균기자 windsea@
  • 컴퓨터 구입“용도 맞춰 신중 선택을”

    개인용 컴퓨터(PC)를 구입할 때 고려해야 할 점은 무엇일까. PC는 100만원대에서 500만원대까지 가격과 기능이 천차만별이어서 어떤 컴퓨터를 구입할 것인가를 놓고 고민하기 마련이다. 전문가들은 무엇보다 소비자가 자기가 쓰고자 하는 용도를 심사숙고해 자기수준에 맞는 제품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충고한다. 데스크탑이냐 노트북이냐 사용자가 고등학생 이하라면 이동 중에 사용할일이 거의 없으므로 가격이 저렴한 데스크탑을 고르는 것이 현명하다.그러나대학생이나 사회인의 경우엔 노트북이 더 적합할 경우가 많다. 노트북은 본체에 플로피디스크드라이브(FDD)등 부가적인 부분을 외장형으로 설계,무게를 최소화한 이른바 ‘울트라 슬림’제품과 무게와 크기는 상대적으로 불리하지만 CD롬 드라이브 등을 내장한 ‘다기능형 범용제품’으로 나뉜다.이동이 많은 영업사원 등에게는 울트라 슬림제품이 유리하다. 중앙연산장치(CPU) CPU는 PC의 두뇌에 해당하는 가장 비싼 부품이다.최근엔 가격을 낮춘 ‘셀러론 CPU’(CPU에서 캐시메모리를 없애거나줄인 것)와가격은 비싸지만 성능이 뛰어난 ‘펜티엄Ⅱ’ 두가지가 널리 쓰인다. 컴퓨터 그래픽 등 다양한 작업들을 수행해야 하는 이공계 또는 컴퓨터 관련학과 학생이나 전문직 종사자는 펜티엄Ⅱ급 350㎒ 또는 400㎒급이 적당하다. 일반적 용도에는 셀러론 CPU도 무방하다.펜티엄Ⅱ급 PC는 250만∼400만원정도이며 셀러론급은 150만∼200만원정도다. 하드디스크 드라이브(HDD)및 메인 메모리(RAM) 일반적으로 셀러론급 PC인경우 3.2∼4GB정도가,펜티엄Ⅱ급은 4∼6GB정도가 적당하다.RAM은 최소 32MB는 돼야 한다. 주변장치 주변장치로는 비디오 카드,사운드 카드,모뎀,CD롬 드라이브 등이 있다.이 부품들은 필요에 따라 성능이 더 좋은 부품으로 교체(업 그레이드)할 수 있다.그러나 값이 싼 일부제품의 경우에는 주기판(메인보드)에 한꺼번에 설치(일명 온보드 제품)돼 나중에 업그레이드할 때 곤란을 겪을 수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 컴퓨터 영상신호를 모니터에 전달하는 비디오 카드는 메모리 4∼8MB의 제품이 적당하다. CD롬 드라이브는 멀티미디어의 발달에 따라 필수 부품이 됐다.게임 및 멀티미디어 학습 CD롬은 데이터 양이 커져 32∼40배속정도는 돼야 한다.모뎀은현재 시중에서 판매되는 것은 모두 56Kbps급 제품이다.사운드 카드는 3D서라운드(SRS)급 제품이 널리 쓰인다.두 부품 모두 가격과 성능이 천차만별이고구별하기도 어려워 유명회사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 주변기기 주변기기에는 모니터와 프린터 등 기본제품 이외에 스캐너,카메라,조이스틱 등이 있다.이 가운데 모니터를 제외하곤 급하게 장만할 필요가없다.모니터는 15·17·19인치 등이 수요가 많다.보통 15인치는 30만원정도,17인치는 70만원대다.화면 해상도에 따라 가격차이가 매우 크다.화질은 눈의 피로도에 직결되므로 값이 조금 비싸더라도 해상도가 높은 제품을 사는 게좋다. 김환용기자
  • 정보통신부문:2(이것이 히트상품이다:Ⅱ)

    ◎LG정보통신­PCS폰 싸이언/최소형 최경량… 음성다이얼링기능 탁월 세계 최경량,최소형 PCS폰이라는 강점을 내세워 급속히 확대하고 있는 PCS시장 공략에 나선 LG정보통신의 야심작. 무게 109g,크기는 세로 117㎜,가로 45㎜,두께 25㎜로 휴대의 편리성을 극대화했다.표준배터리를 채용했을때 대기시간 40∼50시간,통화시간 100분의장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첨단 전파경로 탐색 소프트웨어를 채택,통화성공률을 높였으며 CDMA방식으로 기존 이동전화보다 2배 높은 1.8㎓대역의 주파수를 사용,유선전화처럼 느껴질 정도로 통화감도가 좋다. 음성만으로 전화를 걸 수 있는 음성인식 다이얼링 기능을 갖고 있으며 한글액정화면(LCD)를 장착,한글메시지까지 지원한다. 초간편 마이크 일체형 이어폰이 있어 운전이나 업부중에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전화벨을 진동,벨소리,멜로디 등 9종류의 수신음 가운데 고를 수 있다.또통화중 상대방 전화번호 등을 기록할 수 있는 전화번호 메모기능과 99개까지의 전화번호를 저장된 기억번지만 눌러서 다이얼링을할 수 있는 단축 다이얼 기능이 있다.자주 거는 지역번호를 미리 입력하면 따로 지역번호를 누를필요가 없는 DDD자동다이얼 기능도 있다. 이밖에 ▲원하는 시간에 벨을 울려주는 알람기능 ▲원하는 시간을 입력해놓으면 그 시간에 입력된 번호로 전화를 걸어주는 예약통화기능 ▲삐삐호출때 자신의 휴대폰 번호를 자동으로 상대방에게 보내주는 자기번호 송출기능 ▲통화중 다른사람과 대화가 필요할 때 통화상대자에게 그 대화가 들리지 않도록 송신음을 잠시 차단하는 기능 등 다양한 첨단 기능들을 집약했다. 본체 색상을 세가지로 해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게 했고 배터리 색상은 본체와 일치시켰다.또 플립형 디자인을 채택,손에 쥐기 쉽게 하면서 세련미를 더했다. 이 제품은 10월 13만대,11월 20만대 매출에 이어 12월엔 30만대가 팔릴 것으로 예상,매달 10만대 안팎의 판매증가를 보이고 있다고 LG정보통신측은 밝혔다. ◎대우통신­띠아모/팩스·스캐너 결합… 소비자 욕구 충족 지난 10월 출시한 국내최초의 스캐너팩스.스캐너팩스란 팩시밀리에 착탈식스캐너를 장착,신문이나 책 등의 필요한 부분을 복사할 필요없이 바로 전송할 수 있는 다기능 팩시밀리다. 이 제품은 팩스모뎀이 장착된 PC와 연결,스캐닝한 원고를 PC에 저장할 수도 있고 PC로 작업한 원고를 팩시밀리로 출력할 수도 있어 스캐너와 프린터로 활용할 수 있다. 원고를 송신할 때 원고내용과 상대방 전화번호 등을 확인하면서 송신할 수 있는 원고정면송신(Face-up) 기능도 있다. 900㎒ 무선전화기와 DSP(Digital Signal Processor)자동응답 전화기능도 내장한 이 제품은 플래시메모리를 장착,정전중에도 팩스데이터나 음성메시지를 보존할 수 있다. 또한 무선핸드셋을 세대까지 연결할 수 있고, 통화중 녹음기능,모닝콜 기능,팩스본체와 무선전화기간의 내선통화기능 등의 다양한 전화기 기능도 있다. 팩시밀리로 이용할 때는 기록지가 떨어졌을때 메모리로 수신하는 메모리대행수신기능이 있으며 여러 장의 원고송신때 편리한 자동 원고 급지장치가 달려 있다. 이밖에 호출기번호를 입력해 두면 자동으로 연결해 주는 기능도 있어 외출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대우통신은 이 제품을 가정용시장과 SOHO(Small Office Home Office)시장을 표적으로 삼고 있다.특히 팩스와 스캐너를 별도로 구입할 필요없이 저렴한 가격에 여러 기능을 한꺼번에 제공한다는 강점을 앞세워 불황기 시장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가격은 FA106모델(DSP자동응답,900㎒ 무선전화기 포함) 49만9천원(부가세포함),FA105(DSP자동응답 포함) 44만원,FA104 39만6천원이다. ◎샤프전자­가비앙 딕/영한·한영사전 내장 다기능 전자수첩 초소형 전자수첩에 영한·한영사전을 수록한 제품. 세계화시대를 맞아 영어실력이 중요해지는 현실에 주목,무겁고 거추장스러운 사전을 휴대하고 다녀야 하는 학생,해외출장이나 비지니스 업무수행이 잦은 직장인들에게 필요한 영한,한영사전을 전자수첩에 내장한 아이디어 상품이다. 수록단어수는 7만3천여 영한단어와 1만2천400여 한영단어.또 1천120명의 전화번호를 입력할 수 있으며 스케줄,메모,캘린더,계산 등의 기능을 갖고 있다.특히 남에게 알리고 싶지않은 데이터를 비밀로 저장,관리할 수는 비밀기능과 국내시간을 포함,세계 27개 도시의 현재시간과 날짜를 표시하는 시계기능도 있다. 입력한 데이터의 내용은 언제든지 수정하거나 삭제할 수 있으며 전화번호부의 이름은 입력된 뒤 자동으로 가나다순으로 배열되며 불러낼때 찾고자 하는 데이터의 첫자나 데이터 내용중 특정문자를 이용할 수 있다. 가비앙 딕의 크기는 ‘삐삐만큼 작은 전자수첩’을 표방하며 지난해 출시돼 그해 히트상품으로 선정된 초소형 전자수첩 가비앙과 비슷하다.가로 9.8㎝,세로 6.2㎝,두께 1.2㎝이며 무게는 52g에 불과하다.가비앙보다 액정화면의 크기를 늘려 보기에 편하도록 했다. 디자인도 소비자의 의견을 수렴해 흰색,회색,녹색 세가지로 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출시 1년이 지난 지금도 한달에 2만여대의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다. 샤프전자는 이번 히트상품 선정과 관련,소비자들이 원하는 제품이 무엇인지를 철저한 시장조사를 통해 확인하고 이를 바탕으로 자체 연구개발을 꾸준히 해온 결과라고 말했다.특히 전자수첩이 지니고 있는 휴대성이라는 장점을살릴수 있는 새 기능을 부가하고 동급 타사제품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경쟁력을 높인 것이 성공의 열쇠였다고 밝혔다.소비자 가격 15만8천원. □히트 판매전략 ◆가비앙 딕 ­졸업·입학시즌 겨냥 ­전국 판매·AS망 구축 ◆PCS폰 싸이언 ­셀방식 생산·유통점 확대 ­PCS폰 바람몰이 ◆띠아모 ­가저용·소호시장 나눠 판촉도 특색있게 샤프전자는 가비앙 딕을 지난 96년 12월 출시한 이후 한달에3만대정도의 꾸준한 판매실적을 거뒀다.전국 60∼70개 정도 대리점를 이용한 판매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백화점,할인매장 등에도 제품을 내놓고 있다.특히 연말연시를 맞아 기업의 단체수요나 졸업 및 입학과 관련한 단체주문이 늘 것으로 예상,할인판매를 통한 공격적인 판매전략을 구사한다는 방침이다.또 본사직영 및 지정점 30개 정도를 통해 전국에 애프터서비스망을 구축,제품의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LG정보통신은 다양한 고객요구에 즉각 부응하기 위해 다품종 소량생산에 적합한 셀방식의 생산라인을 설치,신제품 출시 간격을 3개월에서 2개월로 줄였다.이번에 히트상품으로 선정된 PCS폰 싸이언의 후속제품을 신속하게 내놓는다는 전략이다. 또 지난 8월 전국적으로 대대적인 유통정책 및 신제품 설명회를 개최했으며 연초 100개정도에 머물렀던 유통점을 1천여개로 확대,PCS폰시장의 바람몰이를 시도했다.또 국내 최대 규모의 225개 애프터서비스점을 통해 고객만족에 주력하고 있다. LG정보통신은 PCS폰 조기생산을 위해 지난 7월부터 생산라인을 증설,지난 11월까지 35만대를 공급한데 이어 올안에 모두 65만대의 단말기를 공급할 계획이다. 대우통신은 띠아모를 가정용 시장과 소호(Small Office Home Office)시장을 중심으로 판매한다는 전략을 세우고 대우전자 대리점 등 가전대리점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아울러 중계사 사무소나 설계사무소,병원등에서 복사하기 어려운 대형지도나 설계도 등을 송신할 때 유용한 제품이라는 점을 강조함으로써 주부사원들을 통한 판촉강화에도 나서고 있다. ◎삼성전자­삼성전자 센스600/대형화면에 고해상도… 매출신장률 100% 국내 최초로 노트북PC에 13.3인치 초박막액정화면(TFT-LCD)을 달아 노트북PC의 대형화면 시대를 연 제품이다. 대형화면에 1024×768픽셀의 고해상도를 구현,사용자에게 데스크탑PC와 다를바 없는 느낌을 준다.마이크로프로세서도 노트북PC론 최상급인 MMX펜티엄 233㎒급을 장착,멀티미디어 기능을 강화했다. 두께는 47㎜로 기존 12.1인치 제품보다 0.5㎜ 줄였으며 무게도 0.4㎏ 줄인 3㎏이다. 마우스,키보드,프린터,디지털 카메라와 같은 주변장치와의 연결포트를 단일화하고 기존의 직렬포트보다 50배정도 빠른 12Mbps의 전송속도를 가진 USB포트를 기본 장착했다. 이밖에 노트북의 최대문제점인 전력소모량을 줄이기 위해 노트북 전용 칩셋인 인텔의 ‘모빌 트리톤Ⅱ’를 채용했다. 기본사양은 메모리 64Mb와 512Kb의 캐시메모리를 장착했으며 착탈식 20배속 CD롬 드라이브와 음성통화가 가능한 텔레포니 기능을 지원하는 33.6Kbps팩스모뎀,2.1Gb의 하드디스크,4Mbps의 적외선 무선통신포트,32비트 카드버스,3차원 사운드 카드 등이다. 이 제품은 출시 첫달인 지난 9월 1천500대의 판매를 시작으로10월에 3천대,11월 4천500대 등 50∼100%의 매출신장률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가파른 성장은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과 제품의 높은 고객만족도 때문이라는게 삼성측의 자체 평가다. 마케팅의 성공사례로 월드컵 4회 진출에 노트북PC를 활용한 차범근감독을 광고모델로 활용한 것과 대학생,군인,경찰,교사 등을 대상으로 한 특별 판매 등을 들고 있다. 또 고객만족 사례는 ▲대형화면 장착으로 데스크탑 PC의 대체가능성 ▲LCD회전각도를 기존 120도에서 180도까지 확대한 데 따른 사용상 편리함 ▲플로피디스크 드라이브 슬롯에 착탈식 하드디스크드라이브 추가장착이 가능해 기억용량을 확대한 점 ▲모뎀을 통해 음성통화가 가능,인터넷폰을 사용할 때마이크를 따로 달 필요가 없어진 점 등을 제시했다. 삼성전자측은 또 경쟁사들이 외국제품을 도입,판매하는 것과 달리 자체 개발제품이어서 가격 등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 제품은 외산제품들의 집중공략을 받고 있는 고성능 노트북 시장을 선점하고 미국,유럽,일본 등지로 연간 20만대 이상 수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가격은 6백63만3천원이다. ◎삼보­드림시스61 체인지업/파격적 무료 업그레이드… 라이프사이클 늘려 컴퓨터의 ‘드림시스61 체인지업 PC’는 ‘보장형PC’라는 새로운 개념을 국내 처음으로 선보인 제품이다. 지난 11월 출시된 이 제품은 구입후 2년∼2년3개월내에 무료로 중앙처리장치(CPU)와 주기판(메인보드)을 교체,업그레이드해 준다. 이러한 파격적인 판매방식의 도입은 삼보컴퓨터가 연산 1백만대 이상의 메인보드를 생산하는 기술력과 가격경쟁력 덕택이다. 또 업그레이드 해주고 회수한 CPU 및 메인보드는 후진국에 저가로 수출,마진을 보전할 수 있다는게삼보측 전략이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PC의 짧은 라이프사이클 때문에 멀쩡한 PC를 고가의 신형PC로 바꿔야 하는 부담을 덜게 돼 큰 호응을 보이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프론트로딩방식의 착탈식 하드디스크를 채용,누구나 손쉽게 하드디스크를 교체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여분의 하드디스크만 따로 구입해 사용할 경우 1대의 PC로 2대 이상의 효과를 볼 수 있게 된 것이다.예컨대 사용자가 직장인,주부,학생 등 여러 층으로 나뉘는 가정에서 하드디스크교체를 통해 각자의 적합한 환경으로 PC를 번갈아 이용할 수 있는 것이다. 이 제품은 성능면에서도 기존 펜티엄프로나 MMX보다 더욱 빠르고 우수한 펜티엄Ⅱ를 탑재,최상의 통신 및 멀티미디어 환경을 구현해 준다.또 원칩 엠펙Ⅱ카드의 2세대 DVD롬 드라이브를 탑재했으며 PCI방식의 사운드 카드를 장착해 진보된 입체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다. 디자인도 기존 PC와는 달리 전면을 고무질감으로 처리,고급스런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기본사양으론 펜티엄Ⅱ 233MHz에 메모리 32Mb SD램,비디오메모리 PCI방식의 4Mb 비디오 메모리,3.2Gb 하드디스크,512Kb 캐시메모리,33.6Kbps급 팩스모뎀 등이다. 삼보측은 또 제품이름에 회사 전속모델인 박찬호선수의 배번 61을 도입,최강의 컴퓨터라는 이미지를 부여하는 한편 박찬호 스크린세이버 및 월페이퍼,박찬호노래방,박찬호야구게임 등 박찬호선수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해 제공한 것도 젊은층공략에 주효했다는 판단이다. 이밖에 인터캐스트,HTML형식의 마스터CD 등 각종 소프트웨어와 CD롬 타이틀을 번들로 제공한다. 가격은 245만원(부가세 및 모니터 별도)이다.
  • 신제품 자주 나와 망설여질땐 보장형PC를 사세요

    ◎삼보,구입 2년뒤 무료업그레이드/CPU·마더버드 새것으로 교체 삼보컴퓨터(대표 이홍순)는 PC를 구입한지 2년이 지나면 핵심부품인 중앙처리장치(CPU)와 마더보드(주기판)를 새 것으로 교체(업그레이드)해 주는 ‘보장형 PC’ 개념의 신제품 ‘드림시스61 체인지업 PC’를 내놓았다. 삼보컴퓨터의 정철부사장은 “소비자들이 PC구입을 망설이는 가장 큰 이유가 잦은 신제품 출시때문”이라면서 “‘드림시스61 체인지업 PC’는 소비자들에게 2년뒤 새로운 컴퓨터를 무료로 구입하는 효과를 주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 제품을 구입한지 2년뒤의 3개월 이내에 업그레이드 신청을 하면 무료로 CPU와 마더보드를 새로 교체,부담없이 신제품을 구입하는 효과를 얻을수 있다.그러나 업그레이드때 CPU와 마더보드이외에 추가로 들어가는 부품은 소비자가 구입해야 한다. 이 제품은 특히 착탈식 하드디스크를 채용,사용자에 따라 하드디스크를 바꿔 사용하면 학생·주부 등 여러 사람이 각각 따로 PC를 구입한 효과를 얻을수 있게 된다. 삼보컴퓨터는제품명에 LA다저스 박찬호 선수의 등번호인 ‘61’을 넣은 것을 비롯해 ‘박찬호 노래방’,‘박찬호 화면보호기’,‘박찬호야구게임’과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제공,전속모델인 박선수의 이미지를 강하게 반영했다. 주요사양으로는 펜티엄Ⅱ 233㎒의 CPU에 기본메모리 32메가바이트(MB),3.2기가바이트(GB)의 착탈식 하드디스크드라이브,56Kbps의 팩스모뎀 등을 갖추고 있다.가격은 3백13만5천원(부가세포함,모니터별도).(02)3774­3917.
  • “주소로 변환 접속” 다이얼 인터넷 시스템 개발

    ◎전화번호만 알면 정보사냥 가능/대구시청 첫 설치… 전국 공공장소로 확대/이용료 무료… 내년부터 화상전화도 가능 인터넷 주소 대신 전화번호로 인터넷을 할 수 있는 공중용 컴퓨터 시스템이 개발됐다. 한국전자전화번호부주식회사(대표 서춘교·053­744­1722)가 ‘다이얼 인터넷’이란 이름으로 개발한 이 시스템은 복잡한 인터넷 주소 대신 홈페이지를 만든 기관이나 사람의 전화번호를 누르면 바로 사이트 접속이 가능하도록 한 것이다. 이 시스템은 공공장소 및 업소 등에 설치,일반인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공중용’으로 만들어진데다 사용료도 무료여서 인터넷 인구의 저변확대 및 인식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사용방법은 모니터에 초기화면인 ‘다이얼 인터넷’ 화면의 전화번호 입력란에 시스템에 부착된 전화기 버튼으로 지역번호를 포함,원하는 전화번호를 입력하면 바로 사이트로 들어간다.예컨대 서울신문의 홈페이지에 들어가려면 ‘http://www.seoul.co.kr’이라는 인터넷 주소를 몰라도 ‘02­721­5114’를 누르면 된다. 이 시스템은 586기종의 컴퓨터와 33인치와 17인치 2개의 모니터,전화기,키보드 및 볼마우스로 구성돼 있다.또 56Kbps급 전용회선이 회사측 서버와 연결돼 있고 서버에서 전화번호를 인터넷 주소로 자동변환하는 역할을 맡는다. 전화번호를 모를 경우엔 이 시스템이 제공하는 ‘전자전화번호부’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예컨대 서울신문의 전화번호를 알고자 하면 상호→신문사→서울신문사를 차례로 들어가면 주소 및 전화번호 등의 정보를 얻을수 있다. 인터넷폰 사업이 가능해지는 내년 1월부턴 화상 전화서비스도 추가하고 전용회선도 T1급(1.544Mbps)으로 늘릴 계획이다. 회사측은 오는 10일 대구시청 및 동대구역에서 개통식을 갖고 올안에 대구광역시내 공공장소 300곳에 이 시스템을 설치할 예정이다.또 98년부터 서울 및 5대 광역시마다 공공장소 100∼300곳,업소 등 일반장소 1000∼3000곳에 시스템을 연차적으로 늘릴 방침이다.수입은 초기화면에 실리는 온라인 광고 수입으로 충당한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회사측 한 관계자는 “생활속의 인터넷이라는 모토로이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히고 “비용 및 어려운 사용법 때문에 인터넷을 가까이하지 못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사이릭스사,멀티기능 통합 「GX마이크로프로세서」 개발

    ◎CPU하나로 그래픽·사운드 해결/펜티엄과 같은 속도… PC값 하락 예고/컴팩사 첫 장작… 999달러에 출시/삼성·삼보도 개발 끝내고 시판 준비 그래픽·사운드카드 등 PC주변기기가 수행하는 멀티미디어 기능들을 중앙처리장치(CPU)에 통합,멀티미디어 PC의 가격을 1천달러 이하로 낮춘 마이크로프로세서가 나왔다. 마이크로프로세서 개발 전문 업체 미국 사이릭스사는 최근 멀티미디어 주변기기들 없이도 그래픽 및 사운드를 처리해 주는 「GX마이크로프로세서」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에 따르면 이 마이크로프로세서는 자체 개발한 소프트웨어 명령으로 제어되는 방식을 써서 주변기기의 기능을 대신하는 가상시스템 구조(VSA)로 돼 있다는 것이다. 또 램과 CPU 사이의 데이터 전송병목현상을 막기 위한 캐시메모리(임시기억장소)를 거치지 않고 바로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도록 해주는 램 컨트롤러를 자체내장하고 있어 처리속도 및 성능이 우수하다는 것이다.이번에 생산된 GX마이크로프로세서는 120㎒,133㎒ 등 2종류이며 이들의 데이터 처리속도는동급 펜티엄 마이크로프로세서와 같은 수준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특히 이 마이크로프로세서는 인텔 마이크로프로세서와 호환돼 윈도95를 탑재할 수 있으며 사운드블래스터와도 호환된다. 이 마이크로프로세서의 개발로 그래픽·사운드 카드 등 주변기기가 필요없게 돼 PC의 가격이 1천달러 이하로 떨어질 전망이다.이미 컴팩사에서는 GX칩을 장착한 PC를 개발했으며 133㎒,하드디스크 2GB,8배속CD롬 드라이브,33,6KBPS모뎀 등의 사양을 갖춘 PC(모니터 제외)를 999달러에 출시했다.국내에서도 현재 삼성전자,삼보컴퓨터,대우통신 등에서 GX칩을 내장한 PC의 개발이 거의 끝나 조만간 출시할 예정이다. 한국 사이릭스 박명종 지사장은 『GX칩의 개발로 1천달러 PC시대가 열렸다』면서 『가격인하 이외에도 PC사용자들이 멀티미디어 카드 설치에 드는 수고를 덜 수 있고 컴퓨터 본체의 크기도 줄일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 업계 MMX PC 시장 쟁탈전

    ◎“CPU 멀티미디어 데이터 처리속도 개선”/삼보­DVD롬 드라이브 장착 「드림시스」 3개모델/삼성­입체음향·DVD영화 시청 2개모델 출시/큐닉스­고객이 각종사양 결정 「파워스피드」 2종 주요 PC업체들이 중앙처리장치(CPU)의 멀티미디어 데이터처리속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MMX(MultiMedia eXtensions) PC를 잇따라 출시,본격적인 시장쟁탈전에 돌입했다.MMX는 미국 인텔사가 기존 CPU에 57개의 멀티미디어 관련 명령어를 추가해 그래픽이나 동영상,음성정보를 1.6∼4배까지 빠르게 처리할 수 있도록 개발한 기술로 현대전자,태일정밀 등 국내 일부업체에서 이미 이 기술을 채용한 PC를 출시한 바 있다.MMX PC로 무장,새롭게 시장에 뛰어든 업체들의 제품특징을 알아본다. ▷삼보컴퓨터◁ 「드림시스97」 3개 모델을 이달말부터 시판한다. 3개 모델 가운데 최상위제품인 560HM/DVD­RF모델은 MMX기술을 채용한 CPU인 P55C 200㎒를 탑재했으며 차세대 영상기록매체로 평가받고 있는 DVD(디지털비디오 디스크)롬 드라이브를 장착하고 있다. 또 무선으로 PC의영상을 TV로 전송,대형화면으로 감상할 수 있는 「RF모듈」을 내장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 제품은 저작권 보호장치가 있는 DVD타이틀을 볼 수 있는 프로텍션칩을 내장,어떤 DVD타이틀도 읽어낼 수 있다. 램 32MB,하드디스크 3.2GB,전송속도 33.6KBPS의 DSVD모뎀 등을 갖추고 있다.가격은 4백30만원(모니터 및 부가세 별도)이며 RF모듈없이 DVD모듈만 장착한 560HM/DVD는 3백90만원,RF모듈과 DVD모듈이 모두 없는 560HM/X모델은 3백35만원이다.(02)3774­3917. ▷삼성전자◁ 200㎒급인 매직스테이션 프로 M555D­20M02와 166㎒급 M555D­16M01 등 2개 모델을 내놓았다. 200㎒급 모델은 DVD롬 드라이브를,166㎒급은 12배속 CD롬 드라이브를 장착했다. 200㎒급 모델의 경우 DVD롬 드라이브와 함께 MPEGⅡ보드를 탑재,기존 CD롬의 7배에 해당되는 4.7GB용량의 DVD롬을 사용할 수 있다.돌비 서라운드 입체음향,최대 8개국어의 음성과 32개국어의 자막이 나오는 DVD영화도 시청할 수 있다. 제품 사양은 램 32MB,하드디스크 3.2GB이다.가격은 4백80만원(모니터 및 부가세 별도)이며 166㎒급은 3백80만원이다.(02)727­7848. ▷큐닉스 컴퓨터◁ 이 회사가 내놓은 MMX PC는 「파워스피드」시리즈 2종. 이 회사는 이번 제품이 고객의 필요에 맞는 PC환경을 고려,각종 사양을 결정해 장착해 주는 「컨설팅」개념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PC팀 전문 컨설턴트들을 동원,고객을 직접 방문하거나 온라인 상담을 통해 사용자의 요구사항에 맞도록 제품을 설계해 준다는 것이다. 200㎒급 MMX칩을 장착한 파워스피드 QPC­6812S모델은 하드디스크 3.2GB,램 32MB,비디오 램 2MB,16배속 CD롬 드라이브,15인치 컬러모니터를 기본사양으로 하고 있으며 166㎒급 MMX칩을 장착한 QPC­6512S모델은 램 16MB,하드디스크 2.1GB,8배속 CD롬 드라이브를 갖추고 있다.(02)519­5119.
  • 56KBPS 모뎀·오경박사 1.52·한컴키보드(눈길끄는 새상품)

    ◎한솔전자­「56KBPS 모뎀」/데이터 전송속도 기존 모뎀보다 2배 한솔전자는 최근 국내업체 최초로 데이터전송속도가 기존 33.6KBPS 모뎀보다 2배 빠른 56KBPS 모뎀을 개발,오는 3월중 출시한다고 밝혔다. 한솔이 개발한 56KBPS모뎀은 미국의 락웰,AT&T 등 선진국업체들이 지난해 11월 컴덱스에서 처음으로 선뵌 모뎀가운데 최고속도의 모뎀으로 이 선진업체들도 3월중 출시할 예정이다. 한솔전자의 모뎀은 락웰사의 칩을 채용,통신중 안정성이 뛰어나며 전송시간단축으로 인터넷이나 PC통신 접속시 전화비 부담을 크게 줄여준다. 이밖에 ▲빠른 전화접속기능 ▲자동응답기능 ▲리모트 컨트롤(원격조종)기능 ▲플러그 앤드 플레이 기능 등을 갖추고 있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한솔전자는 이번 56KBPS모뎀을 일반형과 고급형 등 2종으로 상품화해 고급형의 경우 일반형제품에 ▲스피커폰 기능 ▲음성데이터 동시전송(SVD)기능 등을 추가할 계획이다.(02)3458­9912 ◎(주)유니소프트­「오경박사 1.52」/일본어 초당 8백여자 한굴로 번역 가능 일본어번역 소프트웨어 전문업체인 (주)유니소프트는 최근 초당 800자의 일본어를 한글로 번역해주는 번역소프트웨어 「오경박사 1.52」를 개발,시판에 들어갔다 이 제품은 지난해 8월 출시된 오경박사 1.5 기능을 크게 개선한 것으로 윈도3.1과 윈도95에서 작동하는 완벽한 32비트 운영체제를 지원하며 통신소프트웨어를 내장해 온라인상에서 실시간 번역도 가능하다. 오경 박사는 특히 초당 800여자를 해독하는 초고속 번역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일반문서를 번역할 경우 80%의 번역률과 상업용문서는 95%의 번역률을 기록,번역의 정확도가 뛰어나다고 유니소프트는 설명했다. 따라서 일본어를 전혀 모르는 사람도 이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일본어문서를 빠르게 번역해 한글로 읽을 수 있다. 또 인터넷에 연결해 온라인상태에서 실시간으로 일본어를 번역하는 온라인 번역 소프트웨어 「바벨라이트 1.0v」를 탑재,인터넷 사용자들의 일본어 장벽을 해소했다. 이 제품은 이밖에 ▲15만단어에 이르는 일본어 사전 내장 ▲일본어문서 번역뒤 문장이 매끄럽지 못할 경우 사용하는 「문장다듬기」기능 ▲문서편집기능 ▲한국표준한자를 일본 표준한자로 변환하는 기능 등을 갖추고 있다. 가격은 77만원(부가세 포함).(032)867­8692. ◎한글과 컴퓨터­「한컴키보드」/마이크 내장… 스피커·헤드폰 연결 멀티기능 한글과 컴퓨터는 최근 멀티미디어 기능과 편리성을 극대화한 한국형 키보드 「한컴키보드」를 개발,시판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 키보드는 마이크를 내장하고 스피커와 헤드폰을 장착할 수 있는 연결부를 설치해 PC의 멀티미디어 기능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또 자주 사용하는 한영전환키와 ESC키의 크기를 키웠으며 윈도 95키보드에서 자주 오타를 일으키는 윈도 95키를 다른 곳으로 옮겨놓는 등 자판배열을 개선,사용의 편리성을 높였다고 한컴은 설명했다. 이와 함께 키보드를 사용하지 않을때 키보드를 잠가놓는 「잠금키」를 새로 설치했으며 스페이스바 양쪽에 「태극키」 두 개를 배열해 각각 아래아 한글,인터넷 접속 등에 사용할 수 있게 했다. 2월중 출시예정인 착탈식 무선키트를 키보드 왼쪽에 장착하면 무선 키보드로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6만9천원(부가세 별도)이며 기존에 사용하던 키보드의 ESC키를 가지고 오는 사용자에겐 20% 할인혜택이 주어진다.(02)3272­6397 ◎태일정밀­「티라노PC」/내수시장 본격 공략 위한 전략상품 종합정보통신기기 전문제조업체 태일정밀은 최근 자체브랜드 「티라노PC」탄생 1주년 기념 할인판매를 오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13일부터 시작한 이 행사가 그동안 수출위주의 컴퓨터및 컴퓨터 주변기기 판매전략을 바꿔 국내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세일품목은 133㎒급 마이크로 프로세서와 메인메모리 8MB,하드디스크 1.6GB,2M VGA·MPEG·TV 및 오버레이 통합카드,10배속 CD롬 드라이브를 갖춘 「티라노 베이직」과 같은 사양에 메인메모리 16MB,32폴리 웨이브 사운드 카드,20W급 스피커,2만8천800bps 고속모뎀 등을 장착한 「티라노 멀티」로 각각 77만원,1백15만원에 판매한다. 또 14인치에서 20인치까지 다양한 크기의 모니터를 19만원에서 95만원의 가격으로 내놓는다. 이 회사 한 관계자는 『새해들어 국내 영업강화 방침을 새롭게 정하고 이에 따라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히고 『지난 10년간 습득한 컴퓨터 부품및 시스템 영업 경험을 토대로 컴퓨터 유통망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태일정밀은 모니터,CD롬 드라이브 등 컴퓨터 주변기기를 중심으로 올해 2천억원의 매출목표를 세워놓고 있다.(02)3440­1689 ◎영진출판 「할수 있다! 컴퓨터 종합꾸러미」/컴퓨터 기초서 응용단계까지 자세히 설명 컴퓨터 서적 전문출판업체 영진출판사는 컴퓨터 초보자들을 위해 컴퓨터 사용의 기초부터 응용분야에 이르기까지 사용법을 상세히 수록한 책들을 한데 모은 「할 수 있다! 컴퓨터 종합꾸러미」(사진)를 최근 출시했다. 종합꾸러미는 ▲한글 윈도95 ▲한글 엑셀95 ▲인터넷 ▲한글 워드95 등 장르별 사용법을 다룬 「할 수 있다」시리즈 책들을 한 질로 모은 것이다. 이 회사에 따르면 종합꾸러미는 컴퓨터 운영체계및 인터넷,문서편집기,사무용 프로그램 등의 각종 컴퓨터사용법을 독자가 컴퓨터를사용하면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림과 함께 제공해 명실상부한 컴퓨터 입문 총서역할을 할 것이라고 한다. 또 어렵고 급변하는 컴퓨터 용어를 최신 개념으로 일목요연하게 쉽게 풀어쓴 97최신 컴퓨터 용어사전과 인터넷 지도도 함께 제공된다. 이밖에 3차원 CD게임 「디센트 Ⅱ」,「넷스케이프 3.0」,「유니윈 2.0」 등이 담긴 CD를 특별부록으로 주어진다. 가격은 4만3천원.(02)794­9000
  • 컴퓨터 가격은 내립니다(컴퓨터 걸음마:22)

    컴퓨터와 모뎀이 있고 「이야기」라는 프로그램이 있으면 하이텔 전자게시판에 컴퓨터로 전화를 걸 수 있습니다.연결이 된 뒤 「go fmdate」를 치고 엔터키를 누르면 화면에 「고소영의 에프엠 데이트」라는 메뉴가 나옵니다.「5」를 고르고 엔터키를 누르면 「뚱보강사의 컴퓨터이야기」가 나옵니다.여기에 있는 것중에서 1개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십니까.이기성 교수님과 고소영의 FM 데이트 애청자 여러분,저는 한태석입니다.저는 1993년12월에 486DX2 50㎒ 컴퓨터를 구입했습니다.서울 용산에서 샀는데요,기종은 486DX2 50㎒ 베사에다 그린입니다.2분동안 키보드를 안치면 화면이 지워지는 절전형이라는 그린입니다.근데 노래방을 하다보면 화면이 꺼지니 열받드라구요. 그리고 프린터는 데스크젯(HP DESKJET) 505K예요.컬러로도 찍을 수 있어서 좋아요.OHP용지에도 찍을수 있어요.모뎀은 2400MNP 팩스지원이 되고요.하드는 250메가,사운드 카드는 옥소리 3.7이에요.그리고 램은 8메가,캐시 메모리는 256K예요.한글카드는 블랙박스예요.모니터는 해상도 1024*768의 싱크마스타 3V예요.3.5인치와 5.25인치 디스크 드라이버.이 정도면 제 컴퓨터설명이 된 것 같네요.저는 이 컴퓨터를 2백7만원에 구입했습니다』 도대체 무슨 말인지 못 알아들으셔야 정상입니다.이 말 다 아시는 분은 컴퓨터에 도통한 분이랍니다.위 얘기를 한마디로 줄이면 지금부터 3년전인 1993년에 486DX 컴퓨터와 프린터를 2백7만원에 샀다는 이야깁니다. 1997년1월 현재는 얼마일까요.뚱보강사가 1995년에 컴퓨터로 방송을 시작한 「라퓨터방송」이라고 SBS 라디오에서 밤12시부터 1시간동안 하는 생방송 프로그램이 있는데요,그 애청자의 방인 하이텔의 「SBSPC」방에 가보면 정답이 있습니다. 『기종은 486DX2 50㎒보다 훨씬 좋은 펜티엄 120㎒에 2400의 10배 속도인 28800 BPS 팩스 모뎀,하드디스크는 250MB의 6배 용량인 1.6GB,사운드 카드는 기본이고요,주기억장치 램도 8메가의 2배나 되는 16메가바이트에 모니터는 14인치 컬러입니다.프린터는 삼보 스타일러스 컬러잉크젯이랍니다.펜티엄 컴퓨터와 컬러 프린터 합쳐서 1백75만원입니다』 3년전의 486컴퓨터와 프린터가 2백7만원인데 그보다 훨씬 좋은 펜티엄과 프린터가 1백75만원이라니 믿어지십니까.486컴퓨터는 지금 생산이 중단됐지만 486과 프린터를 요새 가격으로 계산한다면 1백27만원정도일 것입니다.3년만에 40%나 싸진 셈입니다. 현재 많이 팔리는 컴퓨터규격과 용산 전자랜드나 세진 컴퓨터매장의 가격을 소개해볼까요.펜티엄 120㎒에 16MB 램,1.6GB 하드디스크,28800BPS 모뎀,8배속 CD롬 드라이브,2메가 비디오 카드,프린터,14인치 컬러모니터가 1백75만원,컬러모니터가 15인치짜리고 펜티엄 133㎒면 1백89만원입니다.펜티엄 150㎒에 15인치 컬러모니터면 210만원입니다.166㎑ 펜티엄에 17인치 컬러모니터면 2백79만원입니다. 지금 486컴퓨터를 갖고 있는데 어떻게 하면 좋냐고요? 가장 간단한 것은 주기억장치(메모리)만 16메가로 늘리는 것입니다.시디롬 드라이브가 없으면 추가하시고요.펜티엄 컴퓨터를 새로 사셔도 물론 좋고요.「3년만에 컴퓨터 값이 40%나 싸지는데 언제 컴퓨터를 사는 것이 좋으냐?」는 질문이 전자우편으로 많이 들어옵니다.당장 사십시오.값이 싸지는 동안에 컴맹이던 당신이 컴퓨터를 잘 사용하는 정보시대의 유능한 사람으로 발전하고 있는 모습을 상상해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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