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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폰7 8개 가진 中 최고 금수저 개

    아이폰7 8개 가진 中 최고 금수저 개

    중국 최고의 금수저로 불리는 왕쓰총(王思聪)이 이번에는 8개의 아이폰7플러스를 애견 코코(可可)에게 선물해 또 다시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왕쓰총은 중국 최대 부동산 재벌 왕제린 완다그룹 회장의 아들이자, 미디어 회사 프로젝트바나나와 프로메테우스캐피탈의 대표이사다. 뭇 여성들의 신데렐라 꿈을 실현시켜 줄 중국의 ‘국민남편’으로도 불린다. 아이폰7의 중국 출시 첫날인 16일 애견 왕코코의 웨이보 계정에는 8대의 아이폰7플러스가 쌓여 있는 사진이 올랐다. 사진 위에는 “SNS에 사람들이 뭘 그렇게 자랑하는 거지?”라며 “나보다 대단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8대의 아이폰7플러스 중 3대는 골드로즈, 5대는 제트블랙으로 총 가격은 수만 위안(약 수백만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한 누리꾼이 “아이폰7 제트블랙이어야 진정한 투하오(土豪·갑부)다”라고 자극하는 말을 남기자, 코코는 곧바로 ‘제트블랙 아이폰7플러스 256GB’ 사진을 찍어 올렸다. 아이폰7플러스 중 제트블랙은 품귀현상을 빚을 만큼 최고가의 인기제품이다. 과거에도 애플워치가 출시되자, 왕쓰총은 코코에게 두 개의 황금 애플워치를 채워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두 개의 애플워치 가격은 7만4800위안(한화125만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개 만도 못한 인생”이라면서도 “코코가 부럽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웨이보 이종실 상하이(중국)통신원 jongsil74@naver.com
  • 아이폰7, 국내 1호 사용자 나왔다…“세금 포함 약 128만원”

    아이폰7, 국내 1호 사용자 나왔다…“세금 포함 약 128만원”

    애플 아이폰7 시리즈의 국내 1호 사용자가 나왔다. 한 인터넷 IT 전문매체 기자로 활동해온 최호섭씨는 16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일본을 방문해 아이폰7플러스를 개통했다고 밝혔다. 최씨는 지난 9일 로즈골드 색상의 아이폰7플러스 256GB 모델을 예약 구매한 후 일본으로 출국해 이날 오전 8시30분쯤 오사카 신사이바시 애플스토어에서 제품을 수령했다. 최씨는 해외 로밍한 LG유플러스 유심(USIM) 카드를 아이폰7플러스에 꽂아 바로 개통할 수 있었다. 최씨는 “세금 포함 11만6천424엔(약 128만원)을 통으로 결제했다”며 “현지에서 LG유플러스 유심 카드를 꽂고 소프트뱅크 통신망을 잡아 기기를 활성화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페이스북에서 아이폰7 구매와 개통 과정을 상세히 공개함과 동시에 사용 후기도 전했다. 그는 달라진 홈버튼에 대해 “아직 좀 이질적인데, 처음 셋팅할 때 강도를 3단계로 조정할 수 있음. 기본은 2단계인 듯”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아이폰6S플러스보다 조금 가볍게 잡히는 느낌이고 사이즈가 더 얇긴 한데 케이스에 넣으니까 딱 들어간다”고 전하기도 했다. 아이폰 가운데 처음으로 듀얼 카메라를 장착한 아이폰7플러스는 예약 판매 초도물량이 모두 팔린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은 아이폰7 1∼3차 출시국 명단에서 빠졌다. 아이폰7은 이르면 10월 말에나 국내 출시될 전망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26g 몸무게’로 태어난 조산아의 ‘기적 생존기’

    226g 몸무게’로 태어난 조산아의 ‘기적 생존기’

    조산아 중 세계에서 가장 작게 태어난 아이가 치열한 생존 투쟁을 이어가 감동을 주고 있다. 최근 독일 일간지 튀링어 알게마이네 등 현지언론은 임신 26주차 만에 키 22cm, 몸무게 226.8g으로 태어난 여아의 사연을 보도했다. '기적의 아기' 혹은 '작은 파이터'로 불리는 아기의 이름은 에밀리아 그라바르츠크. 아기는 9개월 전 독일 서부도시 비텐에서 제왕절개로 태어났다. 당시 에밀리아는 산모의 태반에 문제가 생겨 충분한 영양공급을 받지 못하는 상태로 사산 가능성이 높았다. 이에 부모와 담당의사는 제왕절개 수술로 아기를 출산할 것을 결심했다. 아기의 부모는 "당시 에밀리아는 뱃속에서 사산될 위기였다"면서 "제왕절개로 태어나도 생존확률이 극히 낮았지만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며 눈물을 훔쳤다. 이렇게 힘든 결정 속에 에밀리아는 포도송이 만한 너무나 작은 아기로 태어났다. 아기의 발이 아빠의 새끼손가락보다 작았을 정도. 이후 병원 내 소아과 전문의가 모두 달라붙어 에밀리아 살리기에 나섰지만 그들은 도와 줄 뿐 사투는 온전히 어린 에밀리아의 몫이었다. 그리고 믿기 힘든 기적이 일어났다. 에밀리아가 최근 일반 아기들의 출생시 몸무게인 3.7kg을 넘었기 때문. 담당의사인 바흐만 가라비 박사는 "에밀리아보다 2배 정도 크게 태어난 아기도 살아날 확률이 희박한 편"이라면서 "힘겹게 싸워 이겨준 아기가 고마울 정도"라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에밀리아가 장애의 증후도 보이지 않는 점이다. 이렇게 태어난 아기들의 경우 과잉행동장애나 학습장애를 가질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의료진의 설명. 에밀리아의 엄마는 "하루하루가 힘겨운 눈물의 나날이었다"면서 "아기는 고통을 지금도 이겨내고 있고 확실한 점은 살기를 원한다는 것"이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포토]세계에서 가장 작은 무게로 태어난 아기

    [포토]세계에서 가장 작은 무게로 태어난 아기

    미국 폭스뉴스는 8일(현지시간) 센트럴유럽뉴스를 인용, 독일에서 고작 약 226g으로 태어난 에밀리아가 9개월 동안 건강하게 자라 3㎏이 됐다고 보도했다. 에밀리아는 26주만에 제왕절개로 태어났는데 영양이 부족해 보통 태아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무게로 태어났다. 일반적으로 26주가 된 태아는 무게가 600g에 달한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약 400g이 되는 태아도 살아남기 어렵다. 사진=폭스뉴스 홈페이지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고든 정의 TECH+] 애플은 왜 3.5㎜ 오디오 잭을 없앴는가?

    [고든 정의 TECH+] 애플은 왜 3.5㎜ 오디오 잭을 없앴는가?

    애플이 아이폰7과 아이폰7 플러스를 들고 나와 2016년 하반기 스마트폰 대전에 다시 뛰어들었습니다. 새롭게 탑재된 A10 프로세서는 CPU 성능에서 40%, GPU 성능에서는 50%의 향상을 보인다고 합니다. A9에 사용된 1.85GHz 트위스터 CPU나 PowerVR Series 7XT GT7600 GPU 모두 상당한 성능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더구나 제조 공정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거의 A9과 같은 공정(16nm 혹은 14nm)을 사용할 수밖에 없는 사정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더 놀라운 일이죠. 이외에도 카메라 성능 개선이나 최초로 방진 방수를 도입한 부분, 16GB 없애고 용량을 두 배로 늘린 점은 경쟁사 대비 약간 늦은 점도 있지만, 이전 세대 대비 개선된 점들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새 아이폰에 대한 시각이 모두 좋은 것은 아닙니다. 많은 유저는 물론 외신들도 3.5㎜ 오디오 잭(Audio Jack)을 제거한 부분에서는 혹평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3.5㎜ 오디오 잭이 없으면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 이외에 사용자가 기존에 가진 유선 이어폰과 헤드폰은 모두 변환 어댑터를 통해 사용해야 하는 불편함과 더불어 라이트닝 이어폰은 앞으로 다른 기기에서는 사용하기 힘들어지는 문제가 있습니다. 따라서 혹평이 쏟아지는 것은 어쩌면 당연합니다. 그런데 왜 애플은 이런 용감한(?) 일을 벌인 걸까요? 여기서 흥미로운 사실은 3.5㎜ 오디오 잭을 없애려고 시도하는 것이 애플만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6.35㎜(1/4인치)로 시작한 오디오 잭은 3.5㎜, 2.5㎜ 등 여러 변형이 나왔지만, 기술적으로는 아주 오래된 아날로그 규격을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3.5㎜ 오디오 잭만 해도 1964년에 등장한 소니 EFM-117J 라디오에서 등장해서 워크맨 시리즈와 더불어 황금기를 누리게 된 규격인데, 본래 원조인 6.35㎜ 앞에서는 명함도 내밀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6.35㎜는 1878년에 등장했으니까요. 하지만 3.5㎜ 오디오 잭을 비롯한 아날로그 오디오 단자 규격이 널리 사용된다는 이유를 제외하고 이것을 반드시 써야 하는 이유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다른 단자와 케이블로도 얼마든지 음성 신호를 전달할 수 있으니까요. 따라서 이를 USB mini 같은 커넥터로 교체하려는 시도는 이전에도 있었으나 대다수 사람이 알지도 못할 만큼 처참하게 실패했습니다. 대다수 이어폰/헤드폰이 아날로그 오디오 규격으로 나와 있기 때문이죠. 새로운 단자를 이용한 기기를 내놓으면 시장에서 철저하게 외면을 당했습니다. 과거 몇몇 휴대폰도 시도했다가 결국 사라진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몇몇 기업들은 여전히 포기하지 않고 3.5㎜ 오디오 잭을 제거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애플 말고 다른 기업 어디가?’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사실 대표적인 기업이 바로 인텔입니다. 인텔은 2016년 인텔 개발자 회의(IDF)에서 공식 슬라이드를 통해서 자신들의 포부를 밝힌 바 있습니다. 인텔의 목표는 현재 인텔이 밀고 있는 규격인 USB type-C로 오디오 단자를 통일하는 것입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앞으로 오디오 기술 규격을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옮기면서 여기서 인텔이 주도권을 잡으려는 것입니다. 인텔은 스마트폰과 태블릿에서 3.5㎜ 단자를 제거하겠다는 포부를 발표했지만, 여기에는 한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인텔이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직접 만들지 않는다는 것이죠. 따라서 인텔의 계획은 CPU를 공급하면서 PC 시장의 주도권을 쥐었듯이 디지털 오디오 관련 부품을 공급하고 주도권을 얻겠다는 것이지 직접 3.5㎜ 오디오 잭이 없는 스마트폰을 출시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과거의 실패를 알고도 이를 선뜻 실행에 옮길 용감한 제조사는 당장에는 많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런 상황에서 단자 종류는 달라도 애플이 먼저 총대를 멘 셈인데 과연 이러면 애플에 무슨 이점이 있을까요? 사실 이점은 분명합니다. 3.5㎜ 단자를 제거한 만큼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물론 빈 공간만큼 공간 설계에 여유가 생기는 장점도 같이 존재합니다. 여기에 새로운 디지털 방식 오디오 단자를 이용해서 앞으로 이전보다 훨씬 진보된 고해상도 디지털 음원 기술을 개발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일 것입니다. 과거 PC에는 마우스, 키보드, 프린터 등 입출력 단자가 다 개별적으로 있었습니다. 그러던 것이 이제 USB로 통일되었습니다. 소비자도 편해졌지만, 제조사가 사실 더 큰 이점을 누렸습니다. 구조가 단순해지고 제조비가 줄어드니까요. 구조와 단자 종류가 단순해지는 것은 사실 모바일 기기에서 더 큰 이점입니다. 하지만 다른 제조사들이 이런 장점을 몰라서 지금까지 3.5㎜ 오디오 잭을 유지해온 것은 아닙니다. 제조사는 3.5㎜ 오디오 잭을 없애면 당장에 이득을 보겠지만, 소비자는 당장에는 아무런 이득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 소비자가 가진 3.5㎜ 이어폰과 헤드폰은 변환 어댑터 없이는 사용할 수 없게 되고 라이트닝 커넥터 이어팟은 다른 오디오 기기에서는 사용할 수 없는 데 좋다고 할 소비자가 얼마나 있을까요?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만 주로 사용하는 일부를 제외하면 당연히 반발이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반발이 없어지는 것은 이런 기기가 늘어나서 3.5㎜ 오디오 잭이 서서히 사라지는 시점에서나 기대할 수 있습니다. 아마도 애플이 이런 강수를 둔 이유는 그만큼 충성 고객이 많다는 자신감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다른 제조사에서는 보기 힘든 용기(?)인 셈인데, 과연 성공을 거둘 수 있을지 아니면 다시 3.5㎜ 오디오 잭으로 복귀할지는 1~2년 정도 지나보면 알게 될 것입니다. 새롭다고 항상 좋지는 않은 법인데, 이번에도 구관이 명관이라는 소리가 나오게 될지 궁금하네요. 고든 정 통신원 jjy0501@naver.com
  • 아이폰SE·샤오미 홍미3S 다이소서 판매…반값에 살수있다? ‘대박’

    아이폰SE·샤오미 홍미3S 다이소서 판매…반값에 살수있다? ‘대박’

    폰플러스컴퍼니가 9일 오전 11시부터 이틀간 아이폰SE를 반값에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다이소 종각점, 명동본점, 강남대로점, 신촌본점에서 각 100대씩 진행되며 해외구매 대행을 통해 홍콩판 아이폰SE(16GB기준)를 2년 약정으로 28만4900원에 판매한다. 직구대행은 다이소에 설치돼 있는 휴대폰 자판기에서 신청할 수 있다. 현재 국내 출시된 아이폰SE 16GB의 출시가격은 56만9800원이다. 홍콩판 아이폰SE는 카메라 무음기능을 지원하며 애플코리아에서 동일하게 리퍼를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샤오미 홍미3S는 1년 약정에 9000원, 홍미노트3프로(퀄컴판)는 2년 약정에 1000원에 판매한다. 글로벌판(한국어지원)으로 구매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이폰7 제트블랙 “기스에 취약해 케이스 권장” 장점 없는 유광?

    아이폰7 제트블랙 “기스에 취약해 케이스 권장” 장점 없는 유광?

    애플의 아이폰7이 7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에서 공개됐다. ‘혁신’은 없지만 ‘새로운’ 아이폰으로는 손색 없다는 게 외신들의 반응이다. 외관상으로 가장 크게 바뀐 점은 홈버튼과 이어폰 단자가 없어지고, 새로운 색상인 무광 블랙과 유광인 제트 블랙이 추가 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새로운 색상인 블랙 아이폰7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애플 행사와 공식 사이트 등에 공개된 아이폰7 블랙은 무광의 경우 차분하면서도 은은한 매력, 유광은 광택이 흐르면서 깔끔한 느낌을 더했다. 하지만 유광인 제트블랙이 기스 및 마찰에 취약하다는 지적이 외국 IT매체 및 유튜버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다. 매끄러운 표면을 만들기 위해 9단계의 산화과정과 광택 처리 과정을 거쳤지만 오히려 이 과정이 기스엔 취약한 결과를 낳았다. 애플도 이를 인정했다. 애플은 “제트 블랙 색상의 아이폰을 사용할 경우 케이스 이용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유광을 케이스로 덮으면 무슨 소용이냐”, “케이스업체에 따르면 케이스를 끼우는 과정에서도 기스가 발생하기 쉽다더라”, “그나마 제일 관심이 갔는데 흥미 떨어진다”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럼에도 가장 관심을 받고 있는 제트블랙 모델은 128기가바이트(GB), 256GB 두 가지 용량으로만 출시되며 32GB 모델에서는 제외된다. 가격은 다른 색상의 128GB 모델과 동일하게 아이폰7은 749달러(약 82만원), 아이폰7 플러스는 849달러(약 92만7000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삼성증권, 아이폰 7 혹평

    삼성증권, 아이폰 7 혹평

    삼성증권은 8일 애플이 내놓은 신제품 아이폰 7과 7플러스에 대해 새로운 혁신이 없다고 평가했다. 삼성증권은 하드웨어 개선점과 모바일 운영체제 iOS 10에 대해 “새로운 혁신이 없다”며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이 치열한 경쟁 상황이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삼성증권은 “출시 전 소문으로 돌았던 3배 옵티컬 줌 등이 빠지고 5.7인치인 갤럭시 노트(169g)보다 작은 5.5인치 7플러스의 무게가 188g로 더 무겁다”며 “새로운 색상인 제트블랙이 128/256GB 용량에 한정된 것도 아쉬운 점”이라고 지적했다. 삼성증권은 새 아이폰 출시에 따른 부품주 영향이 작거나 단기간에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며 “LG디스플레이와 LG이노텍에 대해 보수적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도 삼성전자 등 스마트폰 업체에 위협적이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고정우 연구원은 “애플이 7일(현지시간) 공개한 아이폰7은 하드웨어 변화가 크지 않으며 스마트폰 산업의 제품 수명주기 관점에서 성숙기 국면에 진입했다”며 “아이폰7의 주요 구매층은 교체주기 2년에 진입한 기존 애플 진영에 그쳐 잠재고객은 많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애플, 카메라 성능 보강한 아이폰7·7+공개…한국엔 언제 출시?

    애플, 카메라 성능 보강한 아이폰7·7+공개…한국엔 언제 출시?

    애플이 7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 빌 그레이엄 시빅 오디토리엄에서 특별 행사를 열고 신제품 스마트폰 아이폰 7와 7 플러스를 공개한 가운데 한국 출시 시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신제품들은 카메라 성능을 대폭 높인 점이 눈에 띈다. 카메라 화소 수는 1200만으로 기존 제품과 변함이 없으나 모델별 저장용량은 기존의 2배로 늘었고, 아이폰 시리즈 최초로 방수·방진 기능을 갖췄다. 이 신제품들은 미국 등 1차 출시국에서 9일 예약판매가 개시되고 16일에 시판될 예정이지만, 1∼3차 출시국 명단에서 빠진 한국에는 10월 초 이후에야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1차 출시국의 경우 작년에 비해 예약판매가 사흘, 출시가 아흐레 앞당겨졌다. 애플이 출시 일정을 작년보다 앞당긴 점이 배터리 발화 위험으로 자체 리콜을 실시중인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 7’과의 경쟁에 미칠 영향도 주목된다. 아이폰7·7+의 카메라 화소 수는 1200만으로 변함이 없으나 렌즈가 f/1.8로 더 밝고 LED가 4개 달린 트루톤 플래시가 포함됐다. 또 전면카메라로는 700만 화소급 새 모듈이 들어갔다. 화면 크기가 4.7인치인 아이폰 7의 카메라에는 지난해까지 대화면(5.5인치) 모델에만 탑재됐던 ‘광학적 이미지 안정화’(OIS) 기능이 추가됐다. 새 대화면 모델인 아이폰 7 플러스는 표준적 와이드 렌즈와 56mm 텔레포토 렌즈가 함께 달린 듀얼 카메라가 탑재된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초점거리를 조절하며, 최대 2배까지 광학줌도 가능하다. 이 제품은 화면 크기 등을 감안하면 최근 배터리 문제로 리콜 대상이 된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 7(5.7인치)의 경쟁 제품에 해당한다. 아이폰 7과 7 플러스의 저장 용량은 작년 모델(아이폰 6s와 6s 플러스)의 2배씩인 32GB, 128GB, 256GB로 늘었다. 가격은 최저용량(32GB) 모델 기준으로 아이폰 7은 649달러, 아이폰 7 플러스는 769달러로 작년과 똑같다. 한편 애플 모바일 운영체제 iOS의 최신 버전 iOS 10은 13일에 무료로 배포된다. 색깔은 실버, 골드, 로즈골드, 블랙(무광 검정), 제트블랙(유광 검정) 등 5종류로 늘었다. 작년 제품들인 아이폰 6s와 6s 플러스는 실버, 골드, 로즈골드, 스페이스 그레이 등 4종으로 나왔다. 다만 이 중 제트블랙은 32GB을 선택할 수 없다. 첫 아이폰부터 있던 누르는 ‘홈 버튼’과 3.5mm 이어폰 잭이 9년여만에 없어지고 각각 지문인식 센서와 라이트닝 커넥터로 대체된 점도 아이폰 신모델들의 특징이다. 이에 따라 아이폰에 기본으로 포함되는 이어폰인 ‘애플 이어팟’은 연결 단자가 기존의 3.5mm에서 라이트닝 커넥터로 바뀐다. 다만 애플은 기존 3.5mm 이어폰 사용자들을 위해 라이트닝 단자로 연결할 수 있는 어댑터를 아이폰 박스에 기본으로 포함하기로 했다. 이번 신제품들의 1차 출시국은 호주와 오스트리아, 벨기에, 캐나다, 중국, 덴마크, 핀란드, 프랑스, 독일, 홍콩, 아일랜드, 이탈리아, 일본, 룩셈부르크, 멕시코, 네덜란드, 뉴질랜드, 노르웨이, 포르투갈, 푸에르토리코, 싱가포르, 스페인, 스웨덴, 스위스, 대만,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영국, 미국령버진제도, 미국이다. 또 아이폰 7과 7 플러스는 23일부터 2차 출시국인 안도라와 바레인,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불가리아, 크로아티아, 키프로스, 체코,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히텐슈타인, 리투아니아, 몰디브, 몰타, 모나코, 폴란드, 카타르, 루마니아, 러시아, 사우디아라비아,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에 판매된다. 또 인도 고객들은 10월 7일부터 제품을 살 수 있다. 한국 출시 계획은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으나, 전례로 보아 이르면 10월 중순, 늦으면 11월이 될 수도 있다. 한편 애플은 이날 프리미엄 무선이어폰 ‘에어팟’(AirPod)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양쪽 귀에 하나씩 거는 방식인 이 제품은 블루투스와 유사하지만 전력 소모가 더 적은 애플 자체 개발 ‘W1’ 무선칩과 관련 기술을 이용한다. ‘페어링’이라는 기기간 짝짓기가 필요한 블루투스와 달리 W1 기술을 써서 이어폰이 아이폰과 애플 워치에 자동으로 연결되도록 했다. 한 차례 충전 후 사용 시간은 5시간이며, 케이스에도 충전 기능이 있어 여기 꽂아 뒀다가 다시 사용하면 최대 24시간까지 쓸 수 있다. 이 제품은 10월 말에 나오며 가격은 159달러로 정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이폰7 유튜브에 올라온 다크블랙 실물보니…‘대박’

    아이폰7 유튜브에 올라온 다크블랙 실물보니…‘대박’

    애플의 아이폰7과 아이폰7 플러스가 한국시간 8일 오전 2시 샌프란시스코에서 공개되는 가운데,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아이폰7 영상이 눈길을 끈다. 7일 유튜브 IT채널 에브리씽애플프로는 ‘아이폰7 피아노 블랙 퍼스트 룩(iPhone 7 Piano Black First Look)’ 제목의 영상을 소개했다. 신형 아이폰은 기존 색상인 은색(실버), 금색(골드), 분홍빛 금색(로즈골드) 외에 다크블랙, 피아노 블랙이 추가돼 총 5가지 색상이 지원될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에는 새로운 색상인 다크블랙과 피아노블랙 색상의 아이폰7의 모습이 담겼다. 다크블랙은 말그대로 검은색, 피아노블랙은 이보다 옅은 진회색을 하고 있다. 아이폰7은 2.4GHz(기가헤르츠) A10프로세서에 2GB(기가바이트) 또는 3GB램, 1200만 화소 듀얼카메라, 최대 256GB 내부저장 용량의 롬을 탑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폰7은 1차 출시국 기준으로 오는 9월 말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맛있는 신상품]

    [맛있는 신상품]

    숙성 양념 넣어 국물 진한 ‘부대찌개라면’ 최근 가장 경쟁이 뜨거운 부대찌개 라면 시장에 팔도도 뛰어들었다. 팔도는 2011년 외식 프랜차이즈 ‘놀부’와 함께 ‘놀부 부대찌개라면’을 출시한 바 있다. ‘팔도 부대찌개라면’은 숙성된 양념을 사용해 진한 국물맛을 내는 데 초점을 뒀다. 고춧가루, 마늘, 양파 등의 양념을 저온에서 숙성한 양념장 액상스프, 소시지 등의 건더기스프(6g), 향미유 등이 더해졌다. 4개 묶음에 5480원(할인점 판매가 기준)이다. 수제 스타일 ‘라 퀴진 함박 스테이크’ 이 제품은 도톰하게 빚은 고기 안에 치즈 혹은 고기를 채워 만든 수제 스타일 함박스테이크다. ‘오리지널’과 ‘크림치즈’ 2종류가 있다. 오리지널은 겉을 감싼 고기 안에 육즙 가득한 고기를 채워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며 오븐에서 구워 만들어 고기 본연의 맛을 살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크림치즈는 제품 중량의 15%를 크림, 모차렐라, 체다 등 세 가지 치즈를 섞어 넣었다. 냉동실에 보관해뒀다가 전자레인지에서 2분간 조리하면 된다. 스타벅스, 차 전문 브랜드 ‘티바나’ 런칭 차(茶) 브랜드인 ‘티바나’가 6일 스타벅스 930여개 매장에서 출시된다. 1997년 미국 애틀란타에서 첫 매장을 연 티바나는 2013년 스타벅스에 인수됐다. 현재 미국, 캐나다 등 북미 지역에서 300여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올가을부터 아시아태평양 지역 16개국에서 차례차례 소개될 예정이다. 스타벅스는 녹차 파우더와 에스프레소 샷을 조합한 ‘샷 그린 티 라떼’, 자몽과 꿀을 블랙티에 조화시킨 ‘자몽 허니 블랙 티’ 등 수제 음료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해남 김으로 느끼함 잡은 ‘참기름 감자칩’ 해태제과는 참기름을 전면에 내세운 감자칩을 내놨다. ‘생생칩 진한 참기름으로 고소하게 구워낸 해남 김 감자칩’이라는 긴 이름도 달았다. 해태제과는 감자와 어울리는 고소한 맛을 찾기 위해 1년여간 땅콩, 호두, 들기름, 올리브유 등 다양한 재료로 실험해본 결과 한국인 입맛에 친숙하고 감자의 담백함과 조화를 이룬 맛은 참기름이었다고 설명했다. 100% 국내산 참기름을 넣었고 짭조름한 맛을 내는 해남산 구운 김을 넣어 느끼함을 잡았다. 진한 초콜릿에 살구잼 더한 ‘자허토르테’ ‘자허토르테’는 오스트리아의 대표적인 디저트 케이크다. 오스트리아에서 매년 12월 5일을 ‘자허토르테의 날’로 정해 기념하고 있을 정도다. 자허토르테는 진한 쇼콜라 스폰지에 가나슈와 살구 잼을 넣고 진한 초콜릿을 입혀 만들었다. 초콜릿의 달콤 쌉싸름한 맛에 살구 잼의 새콤함이 더해졌다. 오스트리아에서는 생크림을 곁들여 커피와 함께 즐겨 먹는다. 지름 15㎝ 높이 6.5㎝ 크기이며 권장소비자가격은 2만 1000원.
  • 갤노트7 S펜으로 中 만리장성 넘는다

    갤노트7 S펜으로 中 만리장성 넘는다

    이마와 눈가에 주름이 가득한 할머니가 눈을 찡긋하며 환한 미소를 지어 보인다.(츠멍후이 작 ‘노인상’) 경극 배우들의 얼굴에 새겨진 분장인 ‘검보’(?譜)는 근엄하거나 강직하고, 때론 익살스럽다.(황윈이 작 ‘얼굴’) ●中 양대 미술대와 필촉·쌍성 캠페인 중국의 유명 갤러리에서 마주칠 것 같은 이 그림들은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의 전용 펜인 ‘S펜’으로 그린 것이다. 삼성전자가 중국에서 진행한 ‘필촉·쌍성’(筆觸·雙城) 캠페인의 결과물들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7의 중국 출시를 앞두고 중국 미술대학의 ‘양대 산맥’인 베이징 중앙미술학원 및 항저우 중국미술학원과 손잡았다. 베이징은 중국 현대미술의 진원지이며 항저우는 중국 남송시대 수도로 ‘남송화’ 등 중국 전통미술의 본고장이다. 두 학교의 학생들은 갤럭시노트7의 S펜을 붓으로, 스마트폰 화면을 캔버스 삼아 자신들의 미술 세계를 펼쳤다. ●펜팁 지름 0.7㎜… 성능 더 정교해져 갤럭시노트7이 중국 미술과의 이색적인 결합을 시도할 수 있었던 건 고도로 정교해진 S펜의 성능 덕분이다. 갤럭시노트7의 S펜은 펜의 끝부분인 ‘펜팁’의 지름을 볼펜에 가까운 0.7㎜로 줄였다. 또 S펜으로 입력할 때의 필압을 4096단계로 인식해, 실제 펜으로 글을 쓰듯 자연스러운 필기감을 느낄 수 있다. S펜이 지원하는 붓 중 미술붓은 수채화와 유화 등 7가지 브러시로 그림을 그릴 수 있으며 유화를 그릴 때는 실제 물감처럼 색상이 섞이는 효과도 구현했다. ●프리미엄폰 시장 탈환 ‘비장의 무기’ 갤럭시노트7으로 중국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의 탈환을 노리는 삼성전자는 ‘S펜’을 비장의 무기로 내세웠다. 한자 문화권인 중국에서는 필기 기능을 갖춘 대화면 스마트폰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 갤럭시노트7은 S펜에 방수·방진과 즉시 번역 등 혁신 기능을 탑재해 한국과 미국 등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26일 중국 베이징호텔에서 행사를 열고 갤럭시노트7을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중국 시장을 겨냥한 6GB 램(RAM)과 128GB 내장메모리의 한정판 제품을 내놓을 것으로 알려졌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한국지엠 ‘올란도 2.0 LPG’ 1만 5056대 리콜

    한국지엠㈜의 올란도 2.0 LPG 차량 1만 5056대가 결함시정(리콜) 조치를 받았다. 환경부는 21일 한국지엠이 2011년 5월 6일부터 2013년 10월 7일까지 생산한 올란도 2.0 LPG 차량의 배기가스를 개선하기 위해 22일부터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앞서 환경부는 해당 차량을 결함확인검사 대상에 포함시켜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배기가스 검사를 했다. 결함확인검사는 인증을 받아 판매한 자동차가 운행 단계에서 배출허용기준을 충족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보증기간이 끝나지 않은 자동차에 대해 실시한다. 총 10대에 대한 검사 결과 전 차량에서 일산화탄소(CO)가 배출허용기준(1.06g/㎞)을 초과(1.847∼4.556g)했다. 또 평균 탄화수소(NMOG) 배출값도 허용기준(0.025g/㎞)을 넘은 0.027g이 검출돼 최종 부적합으로 판정됐다. 지엠 측은 전자제어장치(ECU)를 개선한 소프트웨어로 교체할 계획이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갤노트7 국내 출고가 세계에서 가장 싸다…이유는?

    갤노트7 국내 출고가 세계에서 가장 싸다…이유는?

    전세계 10여개국에서 동시 출시된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의 가격은 한국이 가장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삼성전자 측은 “국내 출고가가 세계에서 가장 저렴한 편이고, 유럽 가격은 비교적 비싼 편”이라며 “지역별 물가를 고려해 가격에 차이를 뒀다”고 설명했다. 이날 각국의 삼성 온라인 스토어와 이동통신사 홈페이지를 보면, 삼성전자는 최대 시장인 미국에서 갤럭시노트7 가격을 95만원 안팎으로 책정했다. 이통사별로 판매가(Retail Price)를 보면, 버라이즌에서 약 95만7천원, AT&T에서 약 95만5000원, T모바일에서 약 94만2000원 등이었다. 10%에 가까운 미국의 세금을 합산하면 100만원이 넘는다. 국내 출고가인 98만8900원보다 다소 비싼 셈이다. 미국 이통사들은 삼성 스마트밴드 기어핏2나 256GB 메모리 카드를 예약판매 사은품으로 걸었다. 2만2000원 상당의 삼성페이 마일리지 쿠폰도 기본 제공한다. 유럽 지역 판매가는 대부분 100만원 이상인 데다 사은품도 푸짐하지 않다. 삼성 온라인 스토어는 독일에서 약 106만4천원, 프랑스와 스페인에서 약 107만6000원, 영국에서 약 109만2000원에 갤럭시노트7을 판매한다. 사은품은 가상현실(VR) 헤드셋인 기어 VR 정도다. 미국에서처럼 스마트카드나 메모리를 끼워주지 않는다. 중국과 일본 시장의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외신 등에 따르면 일본에서 약 89만4000원, 중국에서 약 100만1000원에 판매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식음료 특집] 웰빙 찌르기… 유산균 초콜릿에 녹았다

    [식음료 특집] 웰빙 찌르기… 유산균 초콜릿에 녹았다

    롯데제과는 몸에 좋은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이 담긴 초콜릿과 과자를 내놨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세계보건기구(WHO)가 ‘건강한 사람의 장에 살며, 적절한 양을 섭취했을 때 건강에 좋은 효과를 주는 살아 있는 균”이라고 표현한 바 있다. 프로바이오틱스 인정 유산균이 들어간 초콜릿은 ‘유산균 쇼콜라 밀크 초콜릿’(52g)과 ‘유산균 쇼콜라 아몬드 초코볼’(46g) 2종이다. 상온 상태인데도 살아 있는 유산균이 들어가 있고 균주에 김치 유산균이 25% 이상 들어갔다. 유산균이란 장내에 있는 유해균과 독소들을 제거하고 장의 운동을 활성화시켜 준다. 또 외부의 바이러스와 세균으로부터 저항력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밀크 초콜릿은 평평한 타입으로 하나씩 포장돼 있다. 이 제품에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2종(서모필러스, 플랜터럼)이 한 갑당 20억 마리 이상 함유돼 있다. 아몬드 초코볼은 구운 아몬드를 마일드 초콜릿과 블랙 초콜릿으로 두 번 코팅한 초코볼이다.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2종이 10억 마리 이상 들어 있다. 일본 롯데의 실험에 따르면 프로바이오틱스의 조건을 가장 잘 만족시키는 소재 중 하나가 초콜릿이다. 초콜릿 유산균과 유산균 분말의 위산에 대한 내성을 실험한 결과 초콜릿으로 감싼 유산균이 일반 요구르트 유산균보다 더 살아서 장에 도달했다. 또 초콜릿은 성인병 예방과 미용에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밝혀졌다. 롯데제과 측은 많은 양의 살아 있는 유산균이 함유된 초콜릿이 웰빙을 대표하는 과자로 발전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앞서 롯데제과는 지난 2월 유산균이 함유된 과자 ‘요하이’도 선보였다. 지난 5월 30만개가 팔릴 정도의 인기 상품이 됐다. 크래커 중간에 그릭 요구르트 크림이 들어간 비스킷이다. 역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2종이 봉지당 1억 마리 이상 함유돼 있다.
  • 삼성·애플 “中 현지화” vs 화웨이 “美 공략”

    삼성·애플 “中 현지화” vs 화웨이 “美 공략”

    애플, 연내 中에 R&D센터 건립 삼성 상품기획·개발팀 현지 운영 화웨이 전략폰 공개 美시장 도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만리장성’의 위세가 공고해지고 있다. 중국에서 점유율 하락세에 놓인 애플과 삼성전자는 중국 내 투자 확대와 제품 현지화 등의 카드로 중국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반면 이들 ‘양강’을 밀어내고 내수 시장을 휩쓴 화웨이(華爲) 등 현지 기업들은 미국과 유럽 시장으로 보폭을 넓히고 있다. ●애플스토어 오픈 등 투자 계획 잇따라 중국 관영 CCTV와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16일(현지시간) 중국을 방문한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장가오리(張高麗) 중국 국무원 부주석 등 정부 고위 당국자들과 만나 “올해 안에 중국에 연구개발(R&D)센터를 세울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 기업 및 대학과의 협력을 강화해 중국 내 인력을 확보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밑그림이다. 이는 애플이 중국에서의 시장 점유율을 회복하고 중국 정부를 달래겠다는 복안으로 풀이된다. 시장조사기관 IDC에 따르면 애플은 지난 2분기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화웨이(17.2%)와 오포(16.2%), 비보(13.2%) 등에 밀려 5위(7.8%)로 내려앉았다. 애플의 중화권 매출은 지난 1분기 24%, 2분기 33% 줄어들며 애플의 ‘마이너스 성장’을 가져왔다. 이에 더해 중국 정부는 애플에 대한 규제의 고삐를 당기고 있다. 중국 정부는 지난 4월 애플의 중국 내 아이북스와 아이튠스무비 서비스를 퇴출시켰다. 또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는 현지 통신사와의 특허 침해 소송에 휘말려 베이징 지역 내 판매 금지 처분을 받기도 했다. 이처럼 중국 시장에서 고전하고 있지만 애플은 오히려 지난해부터 중국에서 잇따라 ‘투자 보따리’를 풀고 있다. 지난해에는 애플스토어 매장 12곳을 새로 열었으며 지난 5월에는 ‘중국판 우버’로 불리는 차량호출 서비스 업체 ‘디디추싱’(滴滴出行)에 10억 달러를 투자했다. 또 중국 내 서버 업체 인스퍼와 제휴해 현지 데이터 센터를 설립하겠다는 계획도 내놓았다. ●메모리 용량 높인 갤노트7 中 출시 검토 지난해 말부터 중국 내 시장 점유율 5위권 밖을 맴돌고 있는 삼성전자는 제품 현지화에 주력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19일 출시 예정인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7’의 사양을 6GB 램과 저장공간 128GB로 높인 모델을 만들어 중국 시장에 출시할지 여부를 검토 중이다. 오포와 비보 등 현지 업체들이 메모리 용량 등 하드웨어 사양을 높인 제품들을 출시하는 데 대한 맞대응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6월에는 중국 시장을 겨냥한 ‘갤럭시C’를 출시하기도 했다.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사장)은 “중국에 별도의 상품기획 및 개발 조직을 운영하며 현지의 목소리를 최대한 반영한 제품을 내놓고 있다”고 말했다. 반면 중국 기업들은 기술력을 앞세운 프리미엄 스마트폰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넓혀 가고 있다. IDC에 따르면 지난 2분기 화웨이는 시장 점유율 9.4%를 차지해 삼성전자(22.4%)와 애플(11.8%)에 이은 3위의 자리를 공고히 했다. “타도 삼성”을 외치고 있는 화웨이는 이날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행사를 열고 전략 스마트폰 ‘아너(Honor)8’을 공개하며 미국 시장에 도전장을 내디뎠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눈 대면 인증·결제, S펜 대면 번역… ‘갤럭시노트7’으로 1위 굳히기

    눈 대면 인증·결제, S펜 대면 번역… ‘갤럭시노트7’으로 1위 굳히기

    잠금 설정·삼성페이에 홍채인식 스마트폰 시장에 파급력 클 듯 동영상에 S펜 대면 이미지 전환 노트 시리즈 첫 엣지 디자인 적용 방수·방진 등 갤S7 기능도 탑재 애플도 새달 ‘아이폰7’ 공개 삼성전자의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7’에 홍채 인식 기능이 담겼다. 홍채 인식을 이용해 삼성페이의 보안성을 높임은 물론 공인인증서를 홍채 인식으로 대체하는 모바일 뱅킹서비스를 새롭게 내놓는다. 노트 시리즈로는 처음으로 방수·방진 기능이 탑재됐고 S펜은 번역 기능도 갖췄다. 상반기 ‘갤럭시S7’의 성공을 하반기에도 이어 가겠다는 삼성의 야심작이다. 삼성전자는 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해머스타인 볼룸에서 전 세계 취재진과 협력사 관계자 등 1000여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갤럭시노트7을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애플의 안방인 미국에서 애플보다 한 달 앞서 신제품을 선보이는 선공 작전을 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삼성전자는 애플을 따라잡아야 하는 처지였지만, 올해는 상반기 ‘갤럭시S7’을 2600만대 이상 팔아치우며 ‘마이너스 성장’에 직면한 애플과의 전세를 뒤집는 데 성공했다. 갤럭시노트7은 삼성전자의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1위 굳히기라는 특명을 받은 제품이다. 2011년 처음 출시된 갤럭시노트 시리즈 여섯 번째 제품이지만 갤럭시S7와의 ‘쌍끌이 흥행’을 위해 ‘6’ 대신 ‘7’을 달았다.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사장)은 “‘갤럭시노트7’은 패블릿(대화면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의 독보적인 지위를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소비자들에게 보다 혁신적인 사용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공개된 갤럭시노트7은 기기의 사양을 높이는 차원을 넘어 보안과 사용성 등에서 새로운 경험을 제시하는 데 주력했다. 가장 주목받는 부분은 단연 홍채 인식 기능이다. 홍채는 사람의 눈에서 동공과 흰자위 사이에 존재하는 부분이다. 266개의 고유 패턴으로 사람을 식별할 수 있어 지금까지 개발된 생체인식 기능 중 보안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지난해 5월 일본 NTT도코모와 후지쯔가 출시한 ‘애로우 NX F04G’와 그해 10월 마이크로소프트가 공개한 ‘루미아 950’ 시리즈가 홍채 인식 기능을 선보였지만 파급력은 사실상 전무했다. 갤럭시노트7의 홍채 인식 기능은 스마트폰 잠금 설정뿐 아니라 모바일 금융서비스, 개인정보 보호 등과 연계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7에 홍채 인식 기능과 함께 웹사이트 로그인이나 모바일 뱅킹 서비스 등의 보안성을 높이는 ‘삼성 패스’ 기능을 담았다. 이용자가 삼성 패스를 통해 모바일 뱅킹 서비스를 이용할 때 공인인증서나 보안카드 입력 등을 홍채 인식으로 대신할 수 있다. 모바일 간편결제서비스인 ‘삼성페이’에도 홍채 인식이 활용된다. 또 개인정보와 콘텐츠, 중요한 앱 등을 한데 모아 관리하는 ‘보안 폴더’ 기능이 추가돼 홍채 인식이나 지문 인식 등을 통해서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삼성전자가 전략 스마트폰에 홍채 인식 기능을 탑재하고 자사의 보안 플랫폼인 녹스와 연계함에 따라 업계에서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홍채 인식의 대중화 가능성을 조심스레 점치고 있다. S펜 역시 단순한 필기 도구에서 진화해 번역과 이미지 편집 등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웹이나 이미지에 들어 있는 외국어 단어에 S펜을 가져가면 원하는 언어로 번역해 보여준다. 또 동영상에서 저장하려는 영역을 S펜으로 선택하면 해당 구간이 움직이는 이미지인 GIF 파일로 저장된다. ‘삼성클라우드’라는 클라우드 서비스도 처음 선보인다. 스마트폰에 있는 사진과 영상, 앱 등을 외부 서버에 저장했다가 동기화해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갤럭시S 시리즈의 유려한 외관을 완성한 엣지 디자인을 노트 시리즈에 끌어온 것도 변화된 지점이다. 전작 갤럭시노트5는 뒷면 양쪽 모서리만 휘어졌지만, 갤럭시노트7은 앞면 양쪽 모서리에도 엣지 디자인이 적용됐다. 앞뒷면이 대칭을 이룸은 물론 앞뒷면의 유리 부분과 테두리의 메탈을 단차 없이 연결해 손에 감기는 느낌이 매끄럽다. 엣지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다양한 엣지 기능도 사용할 수 있다. 갤럭시S7의 완성도를 높였던 기능들도 고스란히 담겼다. 갤럭시S7과 마찬가지로 IP68 등급의 방수·방진 기능을 갖춘 데다 S펜도 방수·방진이 돼 물에 젖어도 S펜으로 기기를 쓸 수 있다. 갤럭시S7에 처음 적용된 듀얼 픽셀 이미지 센서를 탑재해 어두운 곳에서도 선명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스마트폰 메모리 고용량화 추세에도 발 빠르게 대응했다. 메모리 용량은 64GB 단일 모델만 출시하는 변화를 줬고, 외장 메모리 슬롯을 추가해 메모리 용량을 256GB까지 늘릴 수 있도록 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갤럭시노트7과 호환되는 ‘기어 VR’ 신모델도 공개했다. 갤럭시노트7이 C타입 USB 포트를 탑재함에 따라 기어 VR 신모델은 C타입과 마이크로타입 USB 포트를 모두 지원하고, 시야각은 기존 96도에서 101로 확대됐다. 제품 외부에도 C타입 USB 포트가 장착돼 게임 콘솔 등 외부 기기를 연결할 수 있다. 갤럭시노트7은 오는 19일 전 세계에 순차 출시되며 국내 통신사에서의 예약구매는 6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다. 뉴욕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리우올림픽 금메달, 실제 가격은 얼마?

    리우올림픽 금메달, 실제 가격은 얼마?

    카운트다운에 들어간 리우올림픽에서 각 종목 최고의 선수가 목에 걸게 될 금메달의 가격은 얼마나 될까? 브라질이 리우올림픽에서 사용할 금메달의 제작을 완료했다고 밝히면서 금메달의 실제 가격에 새삼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지 언론의 표현을 빌려 결론부터 말하자면 금메달이라는 표현은 거짓말에 가깝다. 순금이 아니기 때문이다. 리우올림픽에서 사용될 금메달은 은으로 제작해 도금한 금메달이다. 겉만 순금을 입힌 '가짜 금'메달인 셈이다. 도금에 사용된 순금은 6g 이하다. 순금으로 만든 메달 대신 도금을 사용하는 건 엄청난 비용 때문이다. 브라질 조폐공사가 만든 리우올림픽 금메달은 무게 500g으로 지금까지 하계올림픽에서 사용된 금메달 중 가장 무겁다. 지금의 금 가격으로 계산할 때 무게 500g짜리 금메달 1개를 제작하는 데 드는 비용은 최소한 2만3500달러(약 2677만원)을 웃돈다. 올림픽메달 제작을 총괄한 빅토르 우고 베르베르트는 "순금으로 만들 수도 있었겠지만 결국은 돈이 문제였다"며 "금메달은 금메달일뿐 순금메달은 아니다"고 말했다. "대신 소량이지만 금은 순도가 높은 것을 사용했다"고 덧붙였다. 베르베르트는 금메달의 가격을 약 600달러, 우리돈 68만원 정도로 추정했다. 그럼 은메달과 동메달은 어떨까? 겉의 색만 다를 뿐 은메달은 금메달과 같이 은으로 만들었다. 은은 주로 은거울이나 가방에서 떼어낸 재활용품이 사용됐다. 동메달은 브라질에서 동전을 주조할 때 사용되는 재료로 만들어졌다. 재료만 놓고 본다면 커다란 헤알화 동전인 셈이다. 한편 리우올림픽 메달 제작에는 2년이 걸렸다. 디자인을 확정하고 국제올림픽위원회의 승인을 받는 등 거쳐야 할 단계가 적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런 과정을 거쳐 브라질 조폐공사가 완성한 리우올림픽 메달은 금,은,동 등을 합쳐 5000여 개에 이른다. 리우올림픽 메달 작업을 마친 브라질 조폐공사는 이제 올림픽 다음달인 9월에 개막하는 리우 패럴림픽 메달을 제작하고 있다. 사진=우니베르살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권총·마약 소지’ 日야쿠자 간부 부산서 은신 중 검거

    ‘권총·마약 소지’ 日야쿠자 간부 부산서 은신 중 검거

    권총을 소지한 채 1년 6개월이나 은신하던 일본 조직폭력단(야쿠자) 중간 간부가 경찰에 붙잡혔다. 우리나라 경찰이 외국 조직폭력배에게서 권총을 압수한 것은 처음이다. 이 중간 간부는 야쿠자 가운데 가장 위험한 조직으로 알려진 ‘구도카이’(工藤會) 소속이다. 부산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지난 7일 밤 12시쯤 부산 부산진구 개금동의 한 다가구주택에 숨어 있던 구도카이 중간 간부 A(44)씨를 총포·도검 화약류 관리법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구속했다고 19일 밝혔다. 검거 당시 경찰은 권총이 있는 줄 몰랐다. 야쿠자라 흉기가 있을 것으로 보고 며칠 전부터 잠복하며 틈을 노리다 뒷문이 살짝 열린 것을 보고 순식간에 집안으로 들이닥쳐 A씨가 저항할 새 없이 제압, 참사는 일어나지 않았다. 권총은 A씨가 누워 있던 침대 머리맡의 베갯잇을 들추자 나왔다. 안전장치 없이 실탄 8발이 장전된 러시아제 반자동 권총 TT-30 1정과 총알 11발이 있었다. 방아쇠만 당기면 되는 상태여서 경찰들이 식은땀을 흘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 권총은 지난해 9월쯤 일본에서 화물에 숨겨 부산항으로 밀반입한 것으로 확인돼 세관 검색 문제도 제기됐다. 경찰은 또 A씨의 은신처에서 3만 1800명분의 필로폰 956g과 1회용 주사기 1000여개, 현금 2200만원을 압수했다. 이 필로폰은 중국에서 밀반입한 것으로 일본으로 밀반출하려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에 따르면 재일동포인 A씨는 지난해 1월 26일 일본에서 입국했고, 이틀 뒤 일본 경찰청이 국제경찰조직인 인터폴을 통해 수배했다. A씨는 숨진 구도카이 전 두목 유족에게 상속 재산을 내놓으라고 위협한 혐의로 일본 경찰청의 수사망이 좁혀지자 도피했다. A씨는 지난해 9월쯤 일본으로 건너간 한국인 화물 운송업체 대표 B(54)씨가 기계류 화물에 숨겨 밀반입한 권총을 넘겨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호신용이기도 했고 만일의 사태 때 자결하려고 들여왔다”고 말했다. 그러나 B씨가 일본으로 도피, 정확한 반입 경로는 파악되지 않았다. A씨는 지난해 11월 중국에서 들어오는 필로폰을 일본으로 밀반출해 달라는 재일동포 C(48)씨의 제안을 받고 지난 6월 6일 경기 수원시에서 받아 보관해 왔다. 구도카이는 후쿠오카(福岡)현 기타큐슈(北九州)시가 근거지로 민간인에게도 총을 쏘고 수류탄 공격까지 해 일본 경찰청은 2012년 12월 야쿠자 중 처음으로 ‘특정 위험 지정 폭력단’으로 지정했다. 조직원만 600명 이상으로 미국 재무부가 자산동결 등 경제제재를 할 정도로 큰 조직이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비만과 당뇨 우려되는 한여름 생과일주스와 빙수

    무더운 여름철 찾는 생과일주스와 빙수가 단 1회 섭취해도 하루 섭취 권고량을 넘어설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서울시는 시중에서 판매되는 생과일주스 4개 브랜드 19개 제품과 빙수 9개 브랜드 63개 제품을 분석해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19일 밝혔다. 생과일주스는 한 잔(442g) 평균 55g의 당을 포함했다. 세계보건기구(WHO)의 하루 당 섭취 권고기준(하루 섭취 열량의 10%, 표준 열량 2000㎉ 기준) 50g 이상을 넘겼다. 서울시 관계자는 “WHO 기준의 3.5배에 달하는 당 179g을 함유한 제품도 있다”면서 “과일의 포도당과 과당 외에도 단맛을 높이려 설탕, 액상과당, 시럽 등을 첨가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빙수 역시 400g을 1인분으로 보고 당 함량을 분석한 결과 평균 45.6g이 나왔다. 빙수양은 169g부터 1098g까지 다양했고, 당 함유량도 21.2∼215.2g으로 10배 가까이 차이가 났다. 함량 비율은 8.5∼23.3%로 다양했다. 정권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여름철 기호식품인 과일주스와 빙수류에서 당 함량이 매우 높아 어린 학생이나 비만·당뇨를 관리해야 할 시민은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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