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67타
    2026-06-22
    검색기록 지우기
  • 노동
    2026-06-22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169
  • 미현 22위·세리 37위“안 풀리네”

    올시즌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3번째 메이저대회인 맥도널드LPGA챔피언십(총상금 150만달러) 첫날 한국 선수 대부분이 20위권 밖에 머무는 부진을 보였다. 22일 미국 동북부의 델라웨어주 윌밍턴 듀퐁CC(파71·6,408야드)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한국 선수들은 김미현(KTF)과 한희원이 나란히 1언더파 70타로 공동22위에 랭크되는 등모두 중하위권으로 물러서 출발부터 삐걱거렸다. 특히 한국 선수들의 부진원인으로 페어웨이나 그린 공략시 지나치게 신중한 플레이가 지적돼 보다 과감한 코스 공략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10번홀에서 티오프한 김미현은 파5인 두번째 홀에서 범한보기를 12번홀(파4)에서 곧바로 버디로 만회하는 등 전반을 이븐으로 마친 뒤 후반들어 5번홀(파3)부터 마지막 9번홀(파5)까지 버디와 보기를 번갈아 치는 아슬아슬한 장면을 연출하며 1언더파로 경기를 마쳤다.한희원은 버디3,보기 2개로 김미현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98년 이 대회 챔피언으로 정상 복귀에 나선 박세리는 버디 2개 더블보기 1개로 이븐파 71타를 쳐 박지은과 함께 공동37위에 그쳤다.특히 박세리는 4번홀(파4)과 13번홀(파3)에서 버디를 잡은 뒤 막바지까지 침착하게 경기를 운영하다 17번홀(파3)에서 티샷을 벙커로 보내는 등 잇단 실수로 더블보기를 범해 아쉬움을 남겼다. 이밖에 박희정은 1오버파 72타로 공동63위,장정은 3오버파 74타로 공동96위,펄신은 4오버파 75타로 106위,하난경은 6오버파 77타로 125위에 랭크돼 컷오프 탈락이 우려된다. 한편 웬디 워드는 버디 7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5타를 몰아쳐 단독선두로 나섰고 후쿠시마 아키코(일본)와 베키 아이버슨이 나란히 5언더파 66타로 공동 2위를 달렸다. 또 올시즌 US오픈 챔피언 캐리 웹(호주)은 4언더파 67타로 공동 4위,나비스코 챔피언 애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은 3언더파 68타로 공동 7위에 랭크돼 올시즌 메이저 2관왕에 도전할 발판을 마련했다. 윌밍턴(미 델라웨어주) 곽영완기자 kwyoung@
  • 우즈 메이저5연승 ‘가물가물’

    타이거 우즈의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메이저 5연속 우승이 사실상 무산됐다. 우즈는 17일 미국 오클라호마주 털사의 서던힐스골프장(파70·6,931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이틀간의 부진을 털고 버디 4개 보기 3개를 묶어 1언더파 69타를 치며 제 실력을 회복하는 듯 했으나 선두에 9타나 뒤진 공동 23위에 머물러 대회 2연패와 사상 첫 5개 메이저대회 연속 우승에서 멀어졌다. 선두는 합계 5언더파 205타인 스튜어트 싱크와 레티프 구센(남아공).구센은 이날 1언더파 69타를 쳐 3언더파 67타로 분전한 싱크에 공동선두를 허용했지만 3일 내내 선두를 유지,우승컵에 한걸음 다가섰다. 구센은 전반에 버디 2개와 보기 1개로 1타를 줄여 놓은 뒤남은 9개홀을 모두 파로 막아내 선두를 지켰다. 1번홀 보기에 이어 2번홀에서 더블보기를 저질러 불안하게 출발한 싱크는 4번홀부터 7번홀까지 연속 4개의 버디를 쓸어담고 13번·15번홀에서 버디를 추가해 이번대회에서 3라운드 내내 언더파를 친 유일한 선수가 됐다. US오픈 사상 최다차 역전승은 1960년 아놀드 파머가 마이크 수척에게 7타를 뒤진 채 최종 라운드에서 나서 6언더파를 몰아치며 우승한 것이나 대회 관계자들은 우즈의 역전우승은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는 2언더파 68타를 쳐 합계 4언더파 206타로 로코 메디에이트,마크 브룩스 등과 함께 선두에 1타차 공동 3위로 나서 1923년 보비 존스 이후최연소 챔피언 등극을 노리게 됐다. 곽영완기자 kwyoung@
  • 69위…우즈 ‘최악’

    타이거 우즈의 메이저 5연속 우승 행진이 첫발부터 어긋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우즈는 15일 미국 오클라호마주 털사의 서던힐스골프장(파70·6,345야드)에서 개막한 올시즌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두번째 메이저대회인 US오픈(총상금 500만달러) 1라운드에서 9번홀까지 3오버파를 친 상태에서 폭우로 플레이를 중단한 뒤 다음날 새벽 재개한 남은 경기에서도 1타를더 보태 4오버파 74타로 부진했다. 이로써 우즈는 중간 순위 69위의 사상 최악의 성적에 그쳐 대회 2연패와 메이저 5연속 우승 전선에 먹구름을 드리웠다. 우즈는 3번홀(파·408야드)에서 3퍼팅으로 보기를 범하며난조를 드러낸뒤 9번홀(파4·374야드)에선 세컨드 샷을벙커에 빠트리고 벙커샷 마저 그린을 넘기는 우여곡절 끝에 2.4m 짜리 보기 퍼팅도 놓쳐 더블보기를 저지르는 망신을 당한뒤 폭우로 경기를 중단했다.이어 다음날 새벽 재개된 플레이에서도 12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해 70위권으로떨어졌다가 15번홀(파4)에서 간신히 첫 버디를 잡았으나다시 마지막홀에서 보기를 범했다. 반면 무명의 레티프 구센(남아공)은 16번홀 현재 버디를6개나 낚고 보기는 1개만 범하는 깔끔한 플레이로 5언더파를 유지하며 단독 선두를 달려 돌풍을 예고했다. 또 11년전 45세때 US오픈 사상 최고령 우승자가 됐던 56세의 노장 헤일 어윈은 3언더파 67타의 노익장을 과시하며공동2위로 나서 11년만이자 개인통산 4번째 US오픈 우승을 향한 희망을 부풀렸다. 한편 예선을 거쳐 처음 이 대회에 출전한 최경주도 전날폭우가 내리기전 9번홀까지 5오버파로 무너진뒤 재개한 후반 라운드에서도 3오버파를 추가하며 8오버파를 기록,하위권으로 처졌다. 곽영완기자 kwyoung@
  • 박세리 4위 김미현 5위 “”순항중””

    박세리와 김미현이 나란히 5위권에 들어 우승을 향한 순항을 계속했다. 박세리는 14일 프랑스 에비앙 르뱅의 에비앙마스터스골프클럽(파72·6,091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골프(LPGA) 투어 에비앙마스터스골프대회(총상금 210만달러) 2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기록, 합계 7언더파 137타로 1라운드에 이어 4위를 유지했다. 박세리는 전반 9홀에서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1개로 5타나 줄이는 기염을 토했으나, 후반 9홀에서 11번·12번(이상 파4) 연속 보기를 비롯해 버디 2개, 보기 3개로 1타를 까먹었다. 김미현은 버디 7개, 보기 2개로 5언더파 67타를 기록, 합계 6언더파 138타로 지난해 챔피언 애니카 소렌스탐(스웨덴), 재키 갤러거 스미스(미국), 후쿠시마 아키코(일본)와 함께 공동 5위에 링크됐다. 버디 3개, 보기 2개로 전반 9홀을 1언더파로 마무리한 김미현은 후반 들어 11번·12번(이상 파4)에서 연속 버디를 잡은 뒤 14번·17번홀(이상 파3)에서 버디를 추가하는 뒷심을 발휘했다. 박지은은 이글 1개, 버디 2개, 보기 1개를 기록하며 3타를 줄여합계 132타를 기록, 공동19위로 2라운드를 마쳤다. 마리아 요스(스웨덴)는 데일리베스크(7언더파)를 기록하며 10언더파 134타로 단독1위로 뛰어올랐다.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로 단독선두로 나섰던 46세의 노장 베스 대니얼(미국)은 소피 구스타프손(스웨덴)과 함께 135타로 공동2위가 됐다. 곽영완기자 kwyoung@
  • 박세리 4위 산뜻한 출발

    유럽 정벌에 나선 박세리가 비교적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박세리는 13일 밤(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 르뱅의 에비앙마스터스골프클럽(파72·6,091야드)에서 열린 미국 여자골프(LPGA) 투어 에비앙마스터스골프대회(총상금 210만달러)1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를 쳐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4위를 달렸다. LPGA 투어 가운데 US여자오픈에 이어 상금규모 2위인 이번대회의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힌 박세리는 5번(파4)·6번홀(파4)에서 거푸 보기를 범하는 난조를 보였으나 7번(파5)·9번홀(파5)에서 곧바로 버디를 잡으며 만회한 뒤 후반들어 10번(파3)·16번(파4)18번홀(파5)에서 각각 한타씩을줄여 기분 좋게 1라운드를 마무리했다. 김미현도 1언더파 71타로 공동 16위에 랭크되는 선전을 펼쳤다.초반 4번홀까지 차분하게 파세이브 행진을 펼치던 김미현은 5번홀(파 4)에서 뜻밖의 더블보기를 범해 아쉬움을자아냈으나 8번홀(파 3) 버디로 샷 감각을 되찾은 뒤 마지막 17(파3)·18번홀(파5)에서 거푸 버디를 추가하는 상승세로 첫날 경기를 마쳤다. 그러나 박지은은 첫홀(파4)을 버디로 기분좋게 출발했으나2번홀(파3)에서 보기로 주춤하는 등 버디 3개 보기 4개로1오버파 73타를 쳐 공동 33위에 그쳤다. 한편 베스 데니얼은 마지막 18번홀 이글을 포함,버디 6개보기 3개 등을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쳐 단독선두를 달렸고린유핑(대만)과 웬디 워드는 나란히 4언더파 68타로 공동 2위를 마크했다. 이밖에 지난해 챔피언 애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은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3개로 3언더파 69타를 치며 박세리와 같은 공동4위로 마쳐 타이틀 방어 가능성을 높였고 캐리 웹(호주)은 1언더파 71타로 김미현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곽영완기자 kwyoung@
  • 최경주, PGA 세인트주드 클래식 19위 그쳐

    최경주(슈페리어)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 세인트주드클래식(총상금 350만달러)에서 공동19위를 차지했다. 최경주는 11일 미국 테네시주 사우스윈드TPC(파71·7,030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로 2언더파 69타를 쳐 합계 10언더파 24타로 공동19위에 랭크됐다. 첫날 코스레코드 타이를 이룬뒤 줄곧 선두를 달린 봅 에스테스는 합계 17언더파 267타로 노장 베른하르트 랑거(독일)의 추격을 1타차로 뿌리치고 94년 텍사스오픈 우승 이후 7년만에 생애 2승을 따냈다. 한편 뉴욕주 로커스트힐골프장(파72·6,200야드)에서 막을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웨그먼스로체스터 인터내셔널(총상금 100만달러)에 출전한 박희정도 합계 1오버파289타로 공동19위를 차지했다. 장정은 합계 7오버파 295타로 공동 39위, 펄신은 합계 10오버파 298타로 공동 55위에그쳤다. 우승컵은 합계 9언더파 279타로 2위 그룹을 3타차로 여유있게 따돌린 로라 데이비스(스코틀랜드)에게 돌아갔다.최근5개 대회에서 4차례 컷오프 탈락의 수모를당했던 데이비스는 이로써 시즌 첫 우승이자 LPGA 투어 14년만에 20승째를따냈다. 곽영완기자
  • 정일미 1R 5언더 선두

    3년연속 상금 타이틀을 노리는 정일미(29·한솔CSN)가 스포츠서울투어 제2탄인 스포츠서울인비테이셔널(총상금 1억원) 첫 라운드 단독선두에 나섰다. 정일미는 7일 강원도 평창의 휘닉스파크GC(파72·6,102야드)에서 벌어진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쳐 신현주(휠라코리아) 고재현을 2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를 마크했다. 1번홀서 1.5m짜리 버디퍼팅을 떨어뜨린 정일미는 3·4번홀서 1.5m와 3m짜리 버디퍼팅을 잇따라 성공시키며 일찌감치 선두에 나섰다.파5홀인 7번홀서 3퍼트로 보기를 범한정일미는 그러나 나머지 홀서 버디 3개를 보태 2타차 선두를 지켰다. 지난해 한솔여자오픈 우승자인 신현주는 후반에만 버디 4개를 잡아 공동2위에 올랐다.10번홀서 첫 버디를 잡은 신현주는 12·13번홀서 버디와 보기를 주고 받은 뒤 16·17번홀서 연속버디를 잡았다. 곽영완기자 kwyoung@
  • 박지은 오랜만에 ‘톱5’

    박지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코닝클래식(총상금90만달러)에서 아쉽게 공동4위에 머물렀다. 박지은은 28일 뉴욕주 코닝골프장(파72·6,062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6개를 낚는 쾌조의 컨디션을 보였으나 통한의 더블보기 1개와 보기 1개를곁들여 5언더파 67타를 쳤다.이로써 합계 15언더파 273타를마크한 박지은은 로지 존스와 함께 첫 우승을 차지한 카린코크(스웨덴)에 3타 뒤진 공동4위에 그쳤다. 그러나 지난 3월 웰치스서클K에서 6위를 차지한 뒤 무려 7개 대회에서 3차례나 컷오프 탈락하는 등 심각한 부진에 빠졌던 박지은은 다시 정상 컨디션을 되찾은 모습을 보여 4일앞으로 다가온 US여자오픈에서의 선전을 예고했다. 1번홀(파4)에서 보기로 불안하게 출발한 박지은은 2번홀(파5)에서 회심의 이글을 낚은 뒤 3(파3)·4(파4)·5번홀(파5)에서 줄 버디를 사냥하면서 선두권을 추격했다. 그러나 6번홀(파4)에서 티샷이 나무 밑으로 들어가는 불운으로 4타만에 간신히 그린에 공을 올린 뒤 1.5m 보기 퍼팅마저놓쳐뼈아픈 더블보기로 선두 경쟁에서 떨어져 나갔다. 김미현(KTF)은 버디 7개 보기 2개로 5언더파 67타를 쳐 합계 14언더파 274타로 6위가 됐고 박희정은 3타를 더 줄여 8언더파 280타로 공동20위로 대회를 마쳤다. 장정(지누스)은 이븐파 72타에 그쳐 합계 6언더파 282타로공동33위,펄신은 합계 2언더파 286타로 공동48위에 그쳤다. 곽영완기자 kwyoung@
  • 우즈 22언더 시즌 4승

    타이거 우즈(미국)는 유럽에서,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는 미국에서 나란히 우승컵을 안았다. 우즈는 21일 독일 하이델베르크 레온로트골프장(파72·7,207야드)에서 열린 유럽프로골프투어 도이체방크SAP오픈(총상금 236만달러) 마지막 4라운드에서 이글 2개와 버디 3개,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쳐 합계 22언더파 266타로마이클 캠벨(뉴질랜드)을 4타차로 제치고 우승했다.이로써 99년에 이어 이 대회 정상에 오른 우즈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3연승에 이어 올 시즌 4번째 우승컵을 안았다. 에두아르도 로메로(아르헨티나)에 1타차 2위로 4라운드를 시작한 우즈는 1번홀(파5)에서 이글을 낚아 기세를 올린뒤 11(파5)·12번홀(파4) 연속 버디에 이어 13번홀(파4)에서 행운의 이글을 추가,정상에 올랐다. 한편 가르시아는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콜로니얼골프장(파70·7,080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콜로니얼클래식(총상금 400만달러)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7개로 7언더파를 몰아쳐 합계 13언더파 267타로 우승했다. 유럽무대에서 2승을 올렸지만 PGA투어에서는 99년 PGA챔피언십에서 2위에 오른 것이 최고 성적인 가르시아는 이로써 양대 투어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했다. 전날까지 브렛 퀴글리와 공동선두를 달린 필 미켈슨은 버디와 보기를 4개씩 주고 받으며 이븐파 70타로 부진,5언더파를 친 브라이언 게이(미국)와 함께 선두에 2타 뒤진 공동2위(269타)에 그쳤다. 곽영완기자 kwyoung@
  • 강수연 한국여자오픈 2년 연속우승

    강수연(25)이 아스트라컵 한국여자오픈골프대회(총상금 2억원)에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강수연은 13일 경기도 용인 레이크사이드CC(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3라운드에서 버디 7개를 기록하며 5언더파67타를 쳐 합계 11언더파 205타로 정상에 올랐다. 강수연은 지난해 자신의 대회 최저타기록(9언더파 207타)도 경신했다.이 대회 2연패는 88·89년 고우순과 95·96년김미현(ⓝ016)에 이어 세번째. 박세리(24·아스트라)는 버디 6개를 잡으며 3언더파 69타로 분전했으나 2라운드 부진을 극복하지 못하고 합계 4언더파 212타로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박현순(29·토털골프코리아)은 3언더파 69타를 쳐 합계 2언더파 214타로 3위. 로라 데이비스(영국)에 2타 앞선 채 3라운드를 출발한 강수연은 4번홀(파4)에서 첫 버디를 낚아 1·4번홀에서 보기를 범한 데이비스를 5타차로 제쳐 일찌감치 우승을 예약했다. 곽영완기자 kwyoung@
  • 소렌스탐 시즌 6승 ‘순항’

    애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지난주 칙필A채리티챔피언십에 이어 2주 연속 우승과 7개 대회 중 6개를 석권하는 상승세를 이어갈 기회를 맞았다. 소렌스탐은 13일 미국 테네시주 프랭클린 레전드골프장(파72·6,479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일렉트로룩스 USA챔피언십(총상금 80만달러) 3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중간합계 10언더파 206타로 선두 팻 허스트(미국)에 1타 차로 따라붙었다. 악천후로 전날 2라운드를 마치지 못한 소렌스탐은 이날 속개한 2라운드에서 버디 6개를 잡으며 5언더파 67타를 쳐 공동3위로 뛰어올랐다.소렌스탐은 곧바로 이어진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에 그치며 주춤했으나 3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친 카트리오나 매튜(영국)와 공동2위를 이뤘다. 한편 13일 미국 텍사스주 어빙 포시즌TPC 코튼우드밸리 골프코스(파70)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바이런넬슨클래식(총상금 450만달러)에서는 무명의 로버트 댐런(미국)이‘깜짝 선두’에 나섰다. 댐런은 3라운드에서 버디 6개,보기 3개로 3언더파 67타를쳐 합계 13언더파 197타로 스콧 버플랭크(미국)와 공동선두를 이뤘다. 94년 프로에 입문한 댐런은 지난해 플레이어스챔피언십에서 공동3위에 오른 것이 최고 성적이며 올해 상금랭킹 126위인 무명선수. 2라운드까지 공동선두를 달렸던 데이비드 듀발은 이날 이븐파 70타에 그쳐 공동5위로 처졌지만 선두에 불과 2타 뒤져 역전우승을 노릴 수 있게 됐다. 곽영완기자
  • 소렌스탐 상금 700만달러 돌파

    ‘타이거 우즈,한판 붙자’-. 여자골프 세계 최강 애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남자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에게 도전장을 내 남녀 골프 세계최강자끼리의 ‘성대결’ 성사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소렌스탐은 7일 조지아주 스톡브리지 이글스랜딩골프장(파72·6,187야드)에서 끝난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칙필A채리티챔피언십(총상금 120만달러)에서 우승,시즌 5승과 LPGA 사상 첫 통산상금 700만달러를 동시에 달성한뒤 “우즈와 시범경기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소렌스탐은 LPGA 홈페이지(www.lpga.com)와의 인터뷰에서 “메이저대회를 싹쓸이한 우즈와 비교할 수는 없다”면서도 “그러나 상금 액수를 빼고 우승횟수와 평균 스코어에서는 결코 뒤질 게 없다”고 자신감을 내 비쳤다. 소렌스탐은 이날 열린 대회 마지막 3라운드에서 5언더파67타를 쳐 합계 13언더파 203타로 지난해 챔피언 소피 구스타프손(스웨덴)과 타이를 이룬 뒤 연장 두번째홀에서 이겨 우승컵을 안았다.이로써 올시즌 5승과 함께 개인통산 28승을 올린 소렌스탐은 상금 18만달러를 보태 통산상금 714만264달러를 기록했다.소렌스탐은 이 대회 이전까지 통산상금 960만264달러로 벳시 킹(685만5,317달러)을 제치고 1위를 달렸다. 남자프로골프(PGA)에서는 1위 우즈(2,376만7,307달러)를비롯해 40위인 데이비드 톰스(702만2,570달러)까지 통산상금 700만달러를 넘고 또 우즈가 지난해 한 시즌에만 900만달러를 챙긴데다 올시즌 1,000만달러 돌파를 노리는 점에 견주면 소렌스탐의 기록은 크게 뒤진다.그러나 PGA 상금 규모가 LPGA의 10배 이상인 점을 감안하면 우즈에 견줘 결코 손색이 없다는 게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또 소렌스탐은 시즌 12개 대회만에 5승을 올린데다 27개대회를 남겨 놓아 지난해 캐리 웹이 세운 한시즌 최다승(7승)과 우즈의 PGA 9승을 넘어 두자리 승수쌓기도 가능할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김미현 박지은이 컷오프 탈락하는 등 부진을 보인한국선수 가운데서는 박희정이 합계 4언더파 214타로 공동27위,박세리(아스트라)가 합계 1언더파 215타로 공동45위를 차지했다. 곽영완기자 kwyoung@
  • 아…김미현 와! 최경주

    ‘아쉬운 김미현,놀라운 최경주’-. 김미현(ⓝ016)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캐시아일랜드챔피언십(총상금 90만달러) 연장전에서 로지 존스에게 져 아쉬움을 남겼고 최경주(슈페리어)는 미 프로골프(PGA) 투어 그레이터 그린스보로 클라이슬러클래식(총상금 350만달러)에서 미국 진출 이후 최고 성적인 공동4위에 올라놀라움을 안겨줬다. 김미현은 30일 텍사스주 오스틴 어니언크리크골프장(파70·6,067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6타를 쳐 4라운드 합계 12언더파 268타로 존스와 공동선두를 이룬 뒤 18번홀(파5)에서 치른 연장 첫번째 홀에서 파에 그쳐 버디를 잡은 존스에 우승컵을내줬다. 이로써 존스는 올시즌 미국선수로서 LPGA 투어 첫 우승의영광을 안았고 김미현은 지난 16일 오피스디포-에이미 알콧에서 애니카 소렌스탐과 연장전에서 무릎을 꿇은 데 이어 올 시즌 두차례 연장전 패배로 시즌 첫승을 놓쳤다. 그러나 김미현은 올시즌 4차례나 ‘톱10’에 들었고 특히 최근 3개 대회 연속 10위권 입상으로 뚜렷한 상승세를 이어가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밖에 한희원(휠라코리아)은 합계 2언더파 278타로 공동10위에 올라 미국무대 데뷔 이후 처음으로 ‘톱10’에 들었고 펄신은 3오버파 283타로 공동24위,강수연은 합계 6오버파 286타로 공동42위,장정(지누스)은 합계 11오버파 291타로 하위권인 공동65위에 그쳤다. 한편 이날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스보로 포리스트오크스골프장(파72.7,062야드)에서 열린 PGA투어 그레이터 그린스보로 클라이슬러클래식 최종라운드에서는 최경주가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쳐 합계 13언더파 275타로 제프 매거트,제리 켈리 등 4명과 공동4위에 이름을 올렸다.우승을 차지한 스콧 호크와는 불과 3타차. 이로써 지난 1월 투산오픈 공동5위에 이어 올들어 두번째로 10위권에 입상하면서 PGA 데뷔 이해 최고 성적을 거둔최경주는 내년 시즌 투어 카드 확보는 물론 정상급으로 도약할 수 있는 디딤돌을 놓았다. 최경주가 PGA 투어 대회에서 10위권 이내에 입상한 것은이번이 세번째다. 최경주는 “이제 우승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면서 “사실상 내년 투어 카드는 확보해 놓은만큼 앞으로는 편하게 경기를 치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곽영완기자 kwyoung@
  • 최광수 매경오픈골프 우승

    최광수(코오롱 엘로드)가 시즌 개막전인 매경LG패션오픈(총상금 4억원)에서 대회 최저타 기록을 세우며 우승했다. 최광수는 29일 남서울CC(파72·6,274야드)에서 열린 4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쳐 합계 17언더파 271타로 김대섭(성균관대)과 아룬 아트왈(인도)을 1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최광수는 97년 신용진이 세운 대회 최저타 기록 16언더파를 1타 경신했다.
  • 김미현 시즌 첫승 따낼까

    김미현(ⓝ016)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캐시아일랜드챔피언십(총상금 90만달러)에서 선두에 1타 뒤진 3위로올라서 시즌 첫 우승을 바라보게 됐다. 김미현은 29일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 어니언크리크골프장(파70·6,067야드)에서 열린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골라내는 완벽한 플레이로 6언더파 64타를 쳤다. 이로써 김미현은 중간합계 8언더파 202타로 전날 공동11위에서 3위로 치고 올라갔으며 공동선두 마리사 바에나(콜롬비아)와 로지 존스(미국)를 1타차로 바짝 추격,역전 우승의발판을 마련했다. 6언더파는 연장전 끝에 2위에 머물렀던 오피스디포-에이미알콧 대회 3라운드 때 친 7언더파에 이어 올 시즌 두번째로좋은 성적. 그러나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노리던 박세리(삼성전자)는이날 경기를 시작하기 전 목이 아파 대회를 포기,아쉬움을남겼다. 홀마다 바람의 방향이 달라 코스 공략에 어려움이 따랐지만 김미현은 공격적인 샷과 퍼팅 컨디션의 호조로 쉽게 경기를 풀어나갔다.3번홀(파4·337야드)과 7번홀(파5·545야드)에서 6m,4m 짜리 버디 퍼팅을 성공시킨 김미현은 11번홀(파3·164야드)에서 ‘S’자로 휘어지는 15m짜리 어려운 버디 퍼팅을 성공시키며 기세를 올렸다.12번홀(파4·342야드)과 16번홀(파4·386야드)에서 거푸 버디를 낚은 김미현은 17번홀(파3·144야드)에서 티샷을 핀 1.5m에 붙여 간단히 버디를 추가했다. 공동선두 바에나는 아직 한번의 우승이 없어 막판 심리적 압박감에 대한 부담이 있고 통산 10승의 베테랑 존스는 체력이 달려 김미현의 역전 우승 가능성은 높다. 한희원(휠라코리아)은 3언더파 67타를 쳐 중간합계 1오버파 211타로 공동20위를 달렸다.그러나 펄신은 이븐파 70타에 그쳐 한희원과 같은 공동20위에 머물렀다. 한편 최경주(슈페리어)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그레이터 그린스보로 클라이슬러클래식(총상금 350만달러)에서 공동19위에 올라 시즌 2번째 ‘톱10’ 진입을 노리게 됐다. 최경주는 같은날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스보로의 포리스트오크스골프장(파72·7,062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 곽영완기자 kwyoung@
  • 김미현 초반 부진 ‘훌훌’

    김미현(ⓝ016)이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오피스디포(총상금 80만달러)에서 공동 6위의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김미현은 13일 로스앤젤레스 윌셔골프장(파72·6,349야드)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언더파 70타를 쳐 5언더파 67타의 선두 팻 허스트에 3타 뒤진 채 공동 6위에 랭크됐다. 시즌 초반 손목 부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은 김미현은 지난 2주 동안 충분한 휴식과 치료로 컨디션을 되찾은 듯 3번홀(파4)에서 6m 짜리 첫 버디를 낚은데 이어 5번(파4)·6번홀(파5)에서 거푸 버디를 추가,일찌감치 선두권으로 나섰다. 그러나 9번홀(파4)에서 3퍼팅으로 보기를 한 뒤 갑자기퍼팅 리듬이 무너진 김미현은 10번홀(파4)에서도 드라이브샷 실수로 3번만에 그린에 올라간 뒤 2.5m 파퍼팅을 놓치고 말았다.김미현은 이후 13번홀(파5)에서 1.8m 짜리 버디 퍼팅을 성공시키는데 그쳤다. 박세리(아스트라)는 버디와 보기를 2개씩 기록해 이븐파72타로 한희원(휠라코리아)과 함께 공동 22위의 무난한 성적. 그러나 대회 2연패를 노리는 지난해챔피언 박지은은 이글 1개와 버디 2개를 잡았지만 퍼팅 난조로 더블보기 1개와 보기 6개를 저지르는 들쭉날쭉한 플레이로 4오버파 76타를 쳐 LPGA 데뷔전을 치른 강수연(랭스필드)과 함께 공동 87위로 처졌다. 한편 4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애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은 첫홀에서 더블보기로 삐끗했으나 곧바로 버디 4개에 보기는 1개만 범해 1언더파 71타를 치며 공동 11위로무난히 1라운드를 마쳤다. 펄신과 박희정 장정은 나란히 2오버파 74타로 공동 52위,하난경(맥켄리)은 11오버파 83타를 치며 꼴찌에서 두번째인 141위에 머물렀다. 곽영완기자 kwyoung@
  • 무명 디마르코 첫날 ‘깜짝선두’

    오거스타가 11년만에 첫날 7언더파를 허용했다.그것도 처음 초대된 선수에게.과연 오거스타의 힘이 다한 것일까-. 무명에 가까운 크리스 디마르코가 6일 새벽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GC(파72·6,985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인 마스터스 1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1개로 7언더파 65타를 쳐 1타차 단독선두에 나섰다. 프로경력 11년차지만 2부투어를 전전하며 지난해 펜실베이니아클래식 우승 경력이 고작인 그에게 오거스타가 무릎을 꿇은 것이다.“솔직히 아무도 내가 우승하리라 생각하지 않겠지만 나는 그들과 생각이 다르다”는 그의 소감처럼 기고만장할 만도 하다.하지만 ‘깜짝선두’에 그칠 가능성이 높다는 게 대체적인 예상이다.타이거 우즈도 “이건 메이저대회다.그리고 3라운드나 더 남았다”고 말했다. 97년 챔피언으로서 오거스타를 만만하게 봐서는 안된다는뜻이 함축돼 있다.우즈는 2언더파 70타로 공동15위. 많은 전문가들도 우즈의 생각에 동의한다.이들은 지난해1라운드 ‘깜짝선두’ 데니스 폴슨을 기억하고 있다.4언더파 68타로 첫날 선두에 나선 폴슨은 나머지 라운드에서 이븐파조차 치지 못하고 하위권으로 추락했다. 주최측에선 1라운드 오거스타의 그린이 ‘유리알’이라는 악명과는 달리 ‘느려터져’ 이변이 생겼다고 분석하기도 한다.실제 선수들은 개막 직전 이틀간 쏟아진 비가 그린의 속도를 믿을 수 없을만큼 줄였다고 입을 모았다.그러나 2라운드부터는 날씨가 맑아 잔디도 바짝 마르면서 특유의 빠르기를 되찾게 돼 승부는 이제부터라는 게 주최측의 얘기다. 한편 올시즌 월드매치플레이챔피언십 우승자 스티브 스트리커와 앙헬 카브레라(아르헨티나)는 나란히 6언더파 66타로 공동2위를 달렸고 필 미켈슨은 5언더파 67타로 공동4위에 포진했다.지난해 챔피언 비제이 싱(피지)은 3언더파 69타로 공동11위에 올라 2연패 가능성을 남겼다. 곽영완기자 kwyoung@. ◆첫날 ‘깜짝선두’에 나선 크리스 디마르코는 ‘사이코그립’이라 불리는 독특한 퍼팅그립으로 눈길.일반 퍼터를 사용하지만 롱퍼터 처럼 양손을 붙이지 않는 이 그립으로 그는 이날 퍼팅수 25개에 그치는 위력을 떨쳤다.
  • 최경주 이븐파 19위…벨사우스 4R

    최경주(슈페리어)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벨사우스클래식대회(총상금 330만달러)에서 미국 진출 이후 두번째로 좋은 성적인 19위에 올랐다. 최경주는 2일 조지아주 덜루스슈거로프TPC(파72·7,259야드)에서 3라운드와 4라운드 36홀을 한꺼번에 치러 합계 이븐파 288타를 기록,19위로 대회를마쳤다.시즌 첫 출전한 투산오픈 공동 5위에 이은 두번째로좋은 성적. 전날 2라운드까지 공동 39위였던 최경주는 3라운드에서 3언더파를 친 뒤 4라운드에서 5오버파로 무너졌지만 순위는오히려 올라갔다. 최경주 뿐 아니라 대부분의 선수들은 시속 30㎞를 넘나드는 강풍과 딱딱하고 빠른 그린,산악 지형에 조성된 코스에서 하루 36홀을 치른 체력적인 부담을 털지 못하고 4라운드에서는 오버파의 부진에 허덕였다. 2라운드 공동선두로 올라선 스콧 매카론은 3라운드 이븐파72타에 이어 4라운드에서도 1오버파 73타로 잘 막아내 합계8언더파 280타로 마이크 위어(캐나다)를 3타차로 따돌리고97년 이후 4년만에 이 대회 정상에 복귀했다. 위어는 4라운드에서 이날 데일리베스트인 5언더파 67타를치며 맹추격했지만 첫날 4오버파 76타를 친 부담을 이기지못하고 2위에 만족했다. 곽영완기자 kwyoung@
  • 우즈 2연승…우승 몰아치기 ‘시동’

    1년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의 소그래스TPC.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챔피언십 마지막 4라운드 도중 갑자기 폭우가 쏟아져 일부선수들의 플레이가 다음날로 연기됐다.이 때까지 할 서튼이 선두에 있었고 시즌4승째를 노리던 타이거 우즈는 3타차 2위.결국 다음날 속개된 경기에서 우즈는 서튼에 1타 뒤져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다. 1년만에 다시 찾은 소그래스TPC.올해도 4라운드는 도중에몰아친 폭풍우로 연기됐다.1년전과 다른 게 있다면 3라운드까지 2위를 달리던 우즈가 경기가 중단된 9번홀까지 3타를줄여 1타차 선두로 나섰고 비제이 싱(피지)과 3라운드까지선두를 달리던 제리 켈리가 뒤쫓는 형국이었다는 점.하지만27일 속개된 경기에서 선두가 뒤바뀌지 않은 점은 똑같았다. 우즈가 정상에 오른 것이다. 우즈는 이틀간 치러진 4라운드에서만 5언더파 67타를 쳐합계 14언더파 274타로 13언더파 275타에 그친 싱을 1타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안았다. 지난주 베이힐 인비테이셔널에 이은 2주 연속 우승으로 초반 슬럼프에서 완전히 회복된 모습을 보인 우즈는 우승상금108만달러를 보태 시즌 총상금 225만5,857달러로 1위 쟁취라는 덤까지 거머쥐었다. 전날 9개홀에서 이글 1,버디 2,보기 1개로 단숨에 3타를줄여 선두로 나선 가운데 날이 어두워지면서 경기를 중단했던 우즈는 리듬을 잃는 게 아니냐는 우려를 자아냈지만 이변은 없었다. 지난해 마스터스 챔피언 싱은 이날 우즈와의 1타차 간격이유지되던 14번홀에서 티샷을 워터해저드에 빠뜨리고 세번째샷마저 깊은 러프로 날려 트리플 보기를 범해 대어를 잡을기회를 놓쳤다. 합계 12언더파 276타를 친 베른하르트 랑거(독일)는 3위,켈리는 합계 10언더파 278타로 4위를 차지했고 지난해 챔피언 할 서튼은 빌리 메이페어와 합계 7언더파 281타로 공동5위에 그쳤다. 곽영완기자 kwyoung@
  • 플레이어스1R… 에이징어 단독선두

    폴 에이징어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챔피언십(총상금 600만달러) 첫날 단독선두에 나섰다. 에이징어는 23일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 소그래스TPC(파72.6,950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전반 9홀에서만 버디 5개를 잡아내는 등 보기없이 버디 6개로 6언더파 66타를 쳐 1위를 달렸다. 비제이 싱(피지)과 스콧 호크,조나단 케이 등은 나란히 5언더파 67타를 쳐 공동2위 그룹을 형성했고 빌리 메어페어,로버트 앨런비,스킵 켄달 등 3명이 4언더파 68타로 공동5위에 포진했다.그러나 타이거 우즈는 이븐파 72타로 공동37위에 머물렀고 지난해 챔피언 할 서튼도 버디 4개와 보기 4개로 이븐파에 그쳤다. 곽영완기자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