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67타
    2026-06-22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169
  • PGA챔피언십/ 무명 빔, 메이저 첫 정상

    한때 휴대폰과 카스테리오 세일즈에 나섰던 무명의 리치 빔(32)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마지막메이저대회인 PGA챔피언십 왕좌에 올랐다. 빔은 19일 미네소타주 헤이즐틴GC(파72·7360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3개로 4언더파 68타를 쳐 합계 10언더파 278타로 ‘황제’ 타이거 우즈를 1타차로 제치고 우승 트로피와 상금 99만달러를 거머 쥐었다.빔의 우승으로 PGA챔피언십에서 메이저대회 첫 우승을 일군 선수는 모두 12명으로 늘어 이 대회가 ‘메이저 첫 우승의 산실’임을 재입증했다.또 빔은 99브리티시오픈 챔피언 폴 로리(영국) 이후 3년만에 메이저대회에서 역전우승을 연출한 선수가 됐다.반면 ‘아메리칸슬램’에 도전한 우즈는 이날 5언더파 67타로 맹렬히 따라붙었으나 빔의 기세를 꺾지 못하고 9언더파 279타로 준우승에 그쳤다.우즈가 메이저대회에서 준우승한 것은이번이 처음이다.전날 3타차 단독선두로 나선 저스틴 레너드는 샷 난조로 5오버파 77타로 무너져 합계 4언더파 284타로 프레드 펑크,로코미디에이트등과 공동 4위에 머물렀다. 레너드와 함께 챔피언조에서 경기를 펼친 빔은 줄곧 공격적인 플레이로 타수를 줄여 나갔다.레너드가 2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해 2타차로 따라붙은 빔은 3·4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 마침내 공동선두로 올라섰다.우승 경쟁이 빔과 우즈의 대결로 좁혀진 것은 8번홀(파3). 티샷을 물에 빠뜨린 레너드가 더블보기를 범하며 기세가 꺾인 반면 벙커에서 탈출한 빔은 파퍼트가 아쉽게 빗나갔지만 8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올라 섰다. 앞서 이 홀에서 러프에 빠진 티샷을 멋지게 건져내며 파세이브에 성공한 우즈가 7언더파로 1타차까지 추격하면서 우승의 향방은 안개 속으로 빠져 들었다.역전의 가능성을 엿본 우즈는 매홀 버디를 노리며 빔을 압박했다. 하지만 전혀 위축되지 않은 빔은 11번홀(파5)에서 과감한 세컨드샷으로 만든 이글 기회를 놓치지 않고 우즈의 추격을 3타차로 따돌렸다.빔의 기세에 눌린 우즈는 13번홀(파3)에서 3퍼트의 실수를 한데 이어 14번홀(파4)에서는 세컨드샷이 그린을 훌쩍 넘어가 1타를 더 까먹어사실상 우승 기회를 날려버렸다. 5타차로 뒤처진 우즈는 15∼18번홀까지 4개홀 연속 버디를 뽑아내며 막판 스퍼트를 했다.그러나 빔은 16번홀(파4)에서 10.6m 짜리 버디 퍼트를 성공시켜 사실상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이기철기자 chuli@ ■이변 연출 리치 빔 누구 “안정된 직장에서 일하면서 주말 취미로 골프를 치고 싶었어요.그러나 무언지 모를 힘이 나를 프로 골퍼로 되돌려 놓았어요.” 제84회 PGA챔피언십 트로피를 거머쥐며 올시즌 최대의 이변을 연출한 리치빔은 역경을 극복한 인간승리의 주인공.한때 선수 생활을 포기하고 휴대폰세일즈에 나선 그는 아내 사라의 헌신적인 뒷바라지로 재기에 성공,골퍼로서 최고 영예인 메이저대회 우승컵까지 안았다. 70년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출생한 빔은 아버지가 골프팀 코치로 있던 뉴멕시코주립대를 졸업,94년 프로에 뛰어 들었다.그러나 잇단 좌절로 실의에 빠진 그는 골퍼로서 자질이 없다고 판단,이듬해 시애틀에서 휴대폰과 카스테레오 세일즈로 ‘제2의 인생’을 시작했다. 하지만 골프와의 인연을 완전히 끊지는 못했다.텍사스주 엘파소골프장에서티칭 프로로 변신했고,98년 그곳에서 열린 뷰익클래식에서 JP헤이스가 우승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그린에 복귀하기로 결심했다. 아내 사라가 슈퍼마켓 점원으로 일하며 번 돈으로 작은 대회에 출전하며 자신감을 되찾은 빔은 퀄리파잉스쿨을 8위로 통과했다.99시즌 PGA 투어에 데뷔,켐퍼오픈에서 감격의 첫승을 맛보며 성공의 싹을 틔웠다. 그해 신인상 후보로도 지명된 그는 지난해 ‘톱10’ 진입이 두차례에 불과할 정도로 팬들의 뇌리에서 사라지는듯 했다.그러나 지난 5일 열린 디 인터내셔널에서 통산 두번째 우승컵을 안으며 존재를 과시했다. 매 라운드 그를 괴롭힌 복통을 참아내며 ‘황제’ 타이거 우즈의 거센 추격에도 흔들리지 않고 페이스를 유지했다. 173㎝·69㎏으로 비교적 작은 체구지만 집중력이 좋아 퍼트가 뛰어나다.신경이 예민해 기복이 심한 것이 약점.음악감상과 스키가 취미다. 이기철기자
  • 최경주 시즌2승 “감 잡았어”

    최경주(32)가 미프로골프(PGA) 튜어 뷰익오픈(총상금 330만달러) 1라운드를 산뜻하게 출발해 시즌 2승 전망을 밝게 했다. 최경주는 9일 미시간주 그랜드블랑크 워윅힐스GC(파72·7127야드)에서 열린 첫 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몰아쳐 선두 켄트 존스(미국)에게 1타 뒤진 공동 2위를 달렸다.이로써 최경주는 지난 5월 컴팩클래식 이후 두번째 우승에 도전할 기회를 잡았다. 최경주는 전반을 보기 없이 버디 1개로 무난히 마친 뒤 후반 10∼12번홀에서 3연속버디를 잡은 데 이어 13번홀(파5)에서 이글을 낚아 순식간에 5타를 줄였다. 14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한 것이 아쉬웠지만 16번홀(파5)에서 버디로 이를 만회하고 남은 홀을 파로 잘 마무리했다. 최경주는 컴팩클래식에서 한국인 첫 PGA 투어 우승을 일궈낸 뒤 샷의 비거리와 정확도가 떨어지고 퍼팅 난조가 겹쳐 컷오프 세 차례를 포함,20위 이내에도 한번 들지 못하는 등 우승 후유증을 톡톡히 앓았다. 한편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는 최경주에게 1타 뒤진 공동 4위(67타)에 자리했다. 이기철기자 chuli@
  • 김미현 2승 눈앞, 웬디스챔피언십 3R초반 선두

    ‘슈퍼땅콩’ 김미현(25·KTF)이 시즌 2승째를 눈앞에 뒀다. 김미현은 4일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타탄필즈골프장(파72·6517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웬디스챔피언십(총상금 100만달러) 2라운드에서 3타차 단독선두에 나섰다.기록은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챙긴 5언더파 67타. 김미현은 대회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로 2위 다니엘라 아모카포니(미국)에 3타나 앞선데다 상위권에 이렇다 할 적수가 없어 지난달 자이언트이글클래식에 이어 시즌 두번째 우승컵을 안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날 초반 3개홀을 파로 시작한 김미현은 4번홀(파4)에서 첫 버디를 뽑아낸데 이어 7번(파4),8번홀(파3) 연속 버디로 상승세를 탔다.9번홀(파5)에서의60㎝ 버디 퍼트가 홀컵을 돌아 나온 것이 아쉬웠지만 김미현은 12번(파4),13번홀(파5)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선두를 굳게 지켰다. 17번홀(파3)에서는 티샷이 그린을 넘어가 뒤쪽 벙커에 빠지는 위기를 맞았으나 무난히 파세이브에 성공,2라운드를 보기 없이 마쳤다. 한희원(24·휠라코리아)은 6언더파 66타를 쳐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로 3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1라운드 공동100위로 컷오프 위기에 몰렸던 박희정은 4언더파 68타로 되살아나 중간합계 1오버파 145타로 고아라(22·하이마트) 여민선(31)과 함께 공동22위에 랭크됐다. 첫날 7언더파 65타를 치며 단독선두에 나섰던 마이리 매케이(영국)는 그린 스피드에 적응하지 못하고 8오버파 80타로 무너져 공동 22위로 추락했다. 한편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디 인터내셔널대회(총상금 450만달러)에 출전한 최경주(32·슈페리어)는 20위권을 달렸다.홀별 득점을 합산해 순위를 매기는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의 이 대회 3라운드에서 최경주는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11점을 기록,데 공동 27위에 올랐다. 최병규기자 cbk91065@
  • 정일미등 4명 공동선두, 스카이밸리 여자골프 1R

    정일미(한솔포렘)와 강수연(아스트라),한지연(하이트)과 이미나(이동수패션)가 제1회 스카이밸리-김영주패션인비테이셔널 여자골프대회(총상금 1억원)첫날 공동선두를 달렸다. 올시즌 상금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정일미는 24일 경기도 여주 스카이밸리골프장 신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1번홀부터 4개홀 연속 버디를 뽑아내는 등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쳐 선두에 나섰다. 정일미와 같은 조로 경기를 치른 지난해 상금왕 강수연도 7∼9번홀 3개홀연속 버디로 응수하며 역시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어깨를 나란히 했다. 한지연은 17번홀에서 보기 1개를 범했을 뿐 6개의 버디를 잡아냈고 지난해 아마추어 신분으로 스포츠토토여자오픈에서 정일미를 연장전에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한 이미나는 버디 7개 보기 2개를 묶어 공동선두 그룹에 합류했다. 곽영완기자
  • 브리티시오픈/ 우즈 1언더 “긴장했나”

    ‘황제’타이거 우즈가 세계 골프 역사상 첫 그랜드슬램을 향해 순조롭게 출발했다. 사상 처음으로 한해 동안 4개 메이저대회 우승을 노리는 우즈는 18일 밤 스코틀랜드 뮤어필드 골프링크스(파71·7034야드)에서 시작된 브리티시오픈골프(총상금 580만달러) 1라운드에서 1언더파 70타로 경기를 마쳤다.우즈는 일부 선수들이 경기를 끝내지 않은 19일 0시 30분 현재 공동 13위를 달렸다.같은 시간 선두는 4언더파 67타로 18홀을 마감한 더피 왈도프.결국 우즈는 선두와 3타차로 1라운드를 마쳐 남은 경기에서의 역전 우승 가능성을 열어 두었다. 98·99년에 이어 3번째로 브리티시오픈 무대를 밟은 한국의 최경주도 0시 30분 현재 이븐파 71타로 7번홀을 마쳐 선전을 예고했다. 우즈는 이날 갤러리들의 과열 응원과 퍼팅 부진으로 다소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1번홀에서 갤러리들의 플래시 세례에 시달린 끝에 티샷을 오른쪽 러프에 빠뜨렸다.그러나 세번째 샷을 핀에 붙이는 등 황제다운 면모를 서서히 회복하며 막판 선전을 펼쳤다. 마루야마 시게키,저스틴 로즈와 같은 조를 이뤄 경기에 나선 우즈가 이번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다면 그랜드슬램에 바짝 다가서게 된다.우즈는 2년전 24세의 나이로 US오픈을 제패,최연소 커리어 그랜드슬램(기간에 관계 없이 4개 메이저대회 제패)을 이뤘고,지난해 마스터스 정상에 오르며 4개 메이저대회를 연속 우승해 ‘타이거 슬램'이란 신조어를 탄생시켰다. 따라서 남은 목표는 전인미답의 명실상부한 그랜드슬램 뿐. 이 때문에 우즈는 30년 전 잭 니클로스와 비견된다.니클로스는 그해 3연속메이저 우승에 성공한 뒤 사상 첫 그랜드슬램의 대망을 안고 뮤어필드에 발을 내디뎠지만 1타 차로 우승을 뺏겼고 이후엔 더 이상 그랜드슬램에 도전할 기회를 잡지 못했다. 같은 장소에서 우즈는 한해 3번째 메이저 우승에 도전하지만 벌써부터 팬들의 시선은 그의 그랜드슬램 달성 여부에 쏠려 있다. 올시즌 마스터스와 US오픈 주최측에서 우즈를 견제하기 위해 코스를 전면 개조하고도 결국 우승컵을 내준 것을 보면 누구도 우즈를 말리기 힘든 게 사실이다. 우즈는 이번 대회 우승에 이어다음달 열리는 PGA챔피언십마저 제패한다면 세계 골프 역사상 첫 그랜드슬램의 주인공으로 탄생하게 된다. 곽영완기자 kwyoung@
  • 박소영 파라다이스오픈 선두

    박소영이 제4회 파라다이스여자오픈골프대회 1라운드 선두로 나섰다.박소영은 12일 레이크사이드CC 서코스(파72·6354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만 8개를 낚는 깔끔한 플레이로 8언더파 64타를 쳐 단독선두로 나섰다. 김영은 버디 7개,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기록,단독2위에 나섰고 2년만의 상금왕 탈환을 노리는 정일미는 버디 6개,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기록하며 여고생 프로 배경은(신갈고 2)과 함께 공동3위를 달렸다. 곽영완기자 kwyoung@
  • 소렌스탐 6승 기염

    애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6승째를 거두며 독주 태세를 갖췄다. 소렌스탐은 1일 뉴저지주 애틀랜틱시티의 매리어트시뷰리조골프장 베이코스(파71·6051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숍라이트클래식(총상금 120만달러) 마지막 3라운드에서 5언더파 66타를 쳐 합계 12언더파 201타를 기록하며 전날 선두 줄리 잉스터를 3타차 공동 2위로 밀어내고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소렌스탐은 올시즌 LPGA 투어 6개 대회를 석권했고 유럽여자프로골프 투어인 호주여자마스터스까지 합해 7번째 우승컵을 안았다.통산 37승이자 13번째 역전승. 전날까지 1타차 단독선두를 달린 잉스터는 1오버파 72타로 부진해 4언더파67타를 친 소렌스탐의 고국 동료 카린 코크,1라운드 반짝 선두의 주인공 케이트 골든과 함께 합계 9언더파 204타로 공동2위를 차지했다. 한편 시즌 두번째 ‘톱10’ 진입이 기대되던 이정연(한국타이어)은 보기 4개를 범하며 1타도 줄이지 못해 합계 4언더파 209타로 공동19위에 그쳤다.이정연은 한때 중위권 이하로 추락했으나 막판 버디 2개를 뽑아내 20위권 이내로 순위를 끌어 올렸다. 또 박희정(CJ39쇼핑)은 1언더파 70타를 쳐 합계 이븐파 213타로 공동42위를 차지했고 펄신은 합계 2오버파 215타에 그쳐 공동60위에 머물렀다. 곽영완기자 kwyoung@
  • 김미현 2년만의 1승 ‘눈앞’

    김미현(KTF)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웨그먼스로체스터(총상금 120만달러)3라운드에서 단독선두로 나서 2년만의 1승에 한발짝 다가섰다. 김미현은 23일 뉴욕주 피츠퍼드의 로커스트골프장(파 72, 6200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쳐 합계 13언더파 203타로 캐리 웹(호주·208타)을 5타차로 따돌리고 단독 1위로 치고 올라왔다. 3라운드 내내 60대 타수를 유지한 김미현은 지난 2000년 세이프웨이챔피언십 우승 이후 1년9개월 동안 이어져 온 무승 슬럼프에서 벗어날 호기를 맞았다. 올들어 LPGA 투어에서 1승도 올리지 못한 웹은 전날에 이어 이날도 이븐파 72타로 제자리걸음에 그치며 5타차 2위로 물러섰다. 1번홀(파4)에서 1.2m 짜리 버디로 공동선두였던 웹을 1타차로 밀어내고 단독선두로 나선 김미현은 4번홀(파5)에서 웹의 보기로 2타차로 달아났고 6번홀(파4)에서는 세컨드샷을 핀 60㎝ 옆에 갖다 붙이는 묘기를 선보였다. 곽영완기자 kwyoung@
  • 이정연 선두와 1타차

    이정연(한국타이어)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한국인 신인왕 전통을 잇기 위한 시동을 걸었다. 이정연은 24일 뉴욕주 코닝골프장(파72·6062야드)에서열린 LPGA 투어 코닝클래식(총상금 100만달러) 1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아내 5언더파 67타로 선전,나란히 6언더파 66타로 공동선두에 나선 베스 베이더,셰리스타인하우어,로라 디아스에 불과 1타 뒤진 공동4위를 달렸다.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신인왕 출신으로 지난해 LPGA 2부 투어 상금랭킹 3위 자격으로 올 시즌 풀시드를 거머쥔 루키 이정연은 이로써 시즌 첫 ‘톱10’ 입상을 기대할 수있게 됐다. 이정연은 이날 14차례의 드라이브샷을 모두 페어웨이에안착시켰고 18개홀 가운데 단 2개홀에서만 그린을 놓치는등 LPGA 무대에 완전히 적응된 모습을 보였다. 곽영완기자 kwyoung@
  • 최경주 줄보기 공동66위

    최경주가 극심한 부진으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마스터카드 콜로니얼(총상금 430만달러)에서 하위권에 그쳤다. 최경주는 20일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콜로니얼골프장(파70·7080야드)에서 열린 4라운드에서 버디는 단 2개에 그치고 보기 7개 더블보기 1개에 쿼드러플보기까지 저지르는수모를 겪으며 무려 11오버파 81타를 쳐 합계 11오버파 291타를 기록,공동 66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전날 공동 28위에 올라 시즌 5번째 ‘톱10’ 진입까지 노린 최경주는 첫승 이후 컷오프 탈락 등 부진한 성적을 이어가고 있어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한편 45세의 노장 닉 프라이스는 3언더파 67타를 쳐 합계 13언더파 267타로 2위 그룹을 5타 차로 여유있게 따돌리고 우승했다. 곽영완기자
  • 최경주, 순조로운 출발

    최경주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마스터카드콜로니얼(총상금 430만달러) 1라운드에서 비교적 선전했다. 최경주는 17일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콜로니얼골프장(파70·7080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로 1언더파 69타를 쳐 공동24위를 달렸다. 5언더파 65타를 뿜어낸 선두 봅 에스테스에는 4타 뒤졌지만 3언더파의 공동 2위가 9명,2언더파의 공동11위가 13명임을 감안하면 선두권과 큰 차이가 없는 무난한 성적이다.방향을 가늠할 수 없는 세찬 바람이 몰아쳐 124명의 출전선수 가운데 90명이 오버파 스코어를 낸 이날 경기에서 최경주는 6번·12번홀(이상 파4) 보기로 위기에 몰렸으나 곧바로 13번홀(파3) 버디로 한숨을 돌린 뒤 16번(파3)·18번홀(파4)에서 버디를 낚아 2라운드를 기약했다. 통산 3승을 따낸 에스테스는 바람의 방향과 속도를 잘 계산해 차분히 코스를 공략,보기없이 5개의 버디를 낚으며선두로 나섰다. 데이비드 듀발은 3언더파 67타로 공동2위에 올랐고 98년49세의 나이로 이 대회 최고령 우승 기록을 세웠던 톰왓슨은 2언더파 70타로 비제이 싱(피지) 등과 나란히 공동11위를 달리는 기염을 토했다. 곽영완기자 kwyoung@
  • 박지은, 물오른 줄버디

    ‘버디 퀸’ 박지은(이화여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아사히료쿠켄 인터내셔널챔피언십(총상금 125만달러) 1라운드에서 선두에 2타 뒤진 2위에 나서 시즌 첫승 가능성을 높였다. 박지은은 17일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노스오거스타의 마운트빈티지 플랜테이션골프장(파72·6321야드)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로라 데이비스(영국)에 2타뒤진 2위를 달렸다. 박지은은 특히 이날 270야드가 넘는 드라이버 샷 평균 비거리를 앞세워 4개의 파5홀 가운데 3개홀에서 버디를 낚는 무르익은 감각을 보여 첫승이 임박했음을 예고했다.역시장타자인 데이비스는 이글 1개와 버디 5개,보기 2개로 5언더파 67타를 쳐 단독선두에 나섰다. 3번홀(파3)에서 보기를 범해 시작이 좋지 않았던 박지은은 6번(파5)·7번홀(파3) 연속 버디로 분위기를 바꾼 뒤 9번(파5)·14번(파4)·16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 선두권에 뛰어 올랐으나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세컨드샷이 짧아 아쉽게 보기를 범했다. 곽영완기자
  • 박지은 아쉬운 3위

    박지은(이화여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애러스일렉트로럭스USA챔피언십(총상금 80만달러)에서 아쉽게 3위에 그쳤다. 박지은은 13일 테네시주 프랭클린의 레전즈골프장(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4라운드에서 버디 6개,보기 1개로5언더파 67타를 쳐 합계 14언더파 274타로 3위를 차지했다.올시즌 8개 대회에 출전해 6번째 10위권 입상이자 4번째‘톱5’ 진입. ‘톱10 진입’에서도 박지은은 6개 대회에서 4차례 진입한 박세리(삼성전자)를 제치고 소렌스탐(7개 대회 중 6차례)에 이어 2위로 올라섰다.3라운드까지 박지은과 함께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4위를 달리던 애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은 보기없이 버디만 8개를 몰아치며 8언더파 64타의 코스레코드를 기록,합계 17언더파 271타로 선두였던 팻 허스트를 1타 차로 따돌리고 역전우승을 차지했다. 곽영완기자
  • 박지은 9언더 공동4위

    박지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승 가능성을 한껏 높였다. 박지은은 12일 미국 테네시주 프랭클린의 레전즈골프장(파72)에서 열린 LPGA투어 애러스일렉트로럭스 USA챔피언십(총상금 80만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7,보기 2개로 5언더파 67타를 쳐 중간합계 9언더파 207타로 애니카 소렌스탐(스웨덴)과 함께 공동 4위에 올랐다.단독 선두인 신인 나탈리 걸비스(미국)와는 2타 차. 공동 2위는 팻 허스트,브랜디 버튼(이상 미국)이 차지했고 박세리는 공동 8위를 기록했다. 이날 비거리와 정확도를 끌어올리며 퍼팅수도 26개로 줄이는 등 안정된 플레이를 이어간 박지은은 “짧은 퍼팅을여러 개 놓치는 등 실수가 잦았던 것이 아쉽다.”고 말했다. 전날 폭우로 2라운드를 마치지 못한 박세리는 남은 1개홀을 파세이브한 뒤 3라운드에서 이글 1,버디 6,보기 2개로6언더파 66타를 몰아치면서 중간합계 7언더파 209타를 기록,공동 8위로 도약했다. 김미현과 한희원도 사이좋게 3언더파 69타를 치면서 공동 12위(210타)로 상승,공동 8위 그룹을 1타차이로 추격해‘톱10’ 진입을 눈앞에 뒀다. 곽영완기자 kwyoung@
  • 유성오픈골프/ 박도규 프로통산 2승 우승

    박도규(32·테일러메이드)가 유성오픈골프대회(총상금 2억원) 정상에 오르며 프로 통산 2승째를 거뒀다. 박도규는 12일 대전 유성골프장(파72)에서 열린 최종 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쳐 합계 19언더파 269타로 2위 강욱순을 4타차로 여유있게 따돌렸다. 박도규는 이로써 지난해 충청오픈에서 데뷔 7년만에 첫승을거둔 이후 1년이 채 못돼 통산 두번째 타이틀을 따냈다.
  • 박세리·박지은 공동4위

    박세리(삼성전자)와 박지은(이화여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칙필A채리티챔피언십(총상금 125만달러)에서 공동 4위에 올랐다.‘백전 노장’ 줄리 잉스터는 통산27승을 달성했다. 악천후 때문에 2라운드로 축소된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4명이나 10위권에 진입,지난 롱스드럭스챌린지대회에 이어2개 대회 연속 강세를 이어갔다. 6일 미국 조지아주 스톡브릿지의 이글스랜딩골프장(파72·6187야드)에서 열린 최종 라운드에서 박세리는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쳐 합계 8언더파 136타로 박지은과 나란히 공동 4위에 자리했다.박세리는 오피스디포우승을 포함해 올시즌 네번째 10위권 입상이고 박지은은무려 다섯번째 ‘톱10’이자 세번째 ‘톱5’ 진입이다. 전날 7번홀까지 버디 3개를 친 뒤 폭우로 경기를 마치지못한 박세리는 이날 남은 홀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로 2타를 더 줄였으나 잉스터의 막판 분전에 밀렸다.이날 버디 5개 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를 친 박지은도 14번홀까지 버디만 4개를 낚으며 잉스터와 우승을 다퉜으나 15번(파4)과 16번홀(파3)에서 연속 보기를 범해 무너졌다.명예의 전당 회원인 잉스터는 합계 12언더파 132타로 지난해 일렉트로럭스챔피언십 이후 거의 1년만에 1승을 거머쥐었다.동시에 83년 LPGA 투어 데뷔 이래 통산 27번째 우승컵을 안았다. 한희원(휠라코리아)은 6위(137타),김미현(KTF)은 공동 9위(138타)에 올랐다. 곽영완기자
  • 최경주 PGA 첫 우승

    최경주(32·슈페리어)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정상에 올랐다. 최경주는 6일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의 잉글리시턴골프장(파72·7116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컴팩클래식(총상금 450만달러) 마지막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쳐 합계 17언더파 271타를 기록,공동 2위 더들리 하트(미국)와 조프 오길비(호주)를 4타차로 여유있게제치고 우승컵을 안았다. 최경주는 이로써 100여년에 이르는 PGA역사에 투어 대회를 제패한 첫 한국인으로 이름을 올렸다.동양인으로는 일본의 아오키 이사오(83년 하와이오픈)와 마루야마 시게키(2001년 밀워키오픈)에 이어 세번째다. 최경주는 또 우승상금 81만달러를 받아 시즌상금 126만 3681달러로 51위에서 15위로 수직상승했다. 곽영완기자 kwyoung@
  • 컴팩클래식/ 최경주 3연속 톱10 ‘파란불’

    최경주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3개 대회 연속 ‘톱10’진입 전망을 밝혔다. 최경주는 3일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의 잉글리시턴골프장(파72·7116야드)에서 열린 컴팩클래식(총상금 450만달러)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쳤다.선두 댄 포스먼(7언더파 65타)에 3타,2위 리치 빔(5언더파 67타)에 1타 뒤진 호조를 보인 최경주는 공동 3위에 랭크돼 벨사우스클래식 공동 8위와크라이슬러클래식 공동 7위에 이어 또 10위권 입상을 노리게 됐다. 곽영완기자 kwyoung@
  • 강욱순 7언더 “출발 좋고”

    강욱순(삼성전자)이 매경LG패션오픈골프대회(총상금 5억원) 첫날 단독선두로 나섰다. 강욱순은 2일 경기도 성남 남서울CC(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8개 보기 3개로 7언더파 65타를 쳐 박도규(테일러메이드)를 1타차로 제치고 선두를 달렸다.강욱순은 이로써 2000년에 이어 대회 두번째 우승컵과 아시아프로골프(APGA) 투어 8번째 우승을 노리게 됐다.강욱순은 “겨울에 설악산에서 쌓은 체력훈련의 효과가 살아나고 있다.”고 말했다. 역시 개막전에서 하위권으로 처졌던 지난해 국내 상금랭킹 2위 박도규도 심기일전한 듯 6언더파 66타로 강욱순을바짝 추격했다.박도규는 4번홀과 9번홀 등 파5홀에서 2온1퍼트로 이글 2개를 뽑아내 장타력을 과시했다. SK텔레콤오픈에서 공동 2위를 차지했던 킴 펠튼(미국)도아마드 베이트맨(미국)과 함께 5언더파 67타로 공동3위에올라 아시아투어의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93년·96년 이 대회 정상에 올랐던 박남신(43)이 4언더파 68타로 5위를 기록,6년만에 정상 탈환의 의지를 붙태웠다. 그러나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최광수(코오롱)는 1언더파 71타로 공동26위에 그쳐 발걸음이 다소 무거웠다. 곽영완기자 kwyoung@
  • 제이콥슨 6언더 깜짝 선두

    미국의 로버트 제이콥슨이 국내 남자골프 시즌 개막전인SK텔레콤오픈(총상금 5억원) 첫날 단독선두에 나섰다. 제이콥슨은 25일 경기도 용인 레이크사이드골프장 남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를 잡고 보기는 1개에 그쳐 6언더파 66타로 공동 2위권에 1타차 앞서선두를 달렸다. 제이콥슨은 올해 아시아프로골프(APGA) 투어 퀼리파잉스쿨을 거쳐 출전권을 얻은 낯선 선수로 남은 라운드에서의활약이 관심을 끌게 됐다. 지난해 챔피언인 재미교포 위창수와 지난해 상금랭킹 2위박도규(테일러메이드)는 나란히 버디 6개 보기 1개를 치며5언더파 67타를 기록,아시아투어의 강호 제임스 킹스턴(남아공), 타미르 후세인(파키스탄) 등과 함께 공동 2위를 이뤘다. 그러나 강욱순(삼성전자)은 1언더파 71타로 공동 11위에그쳐 기대에 미치지 못했고 지난해 상금왕 최광수(코오롱)는 3오버파 75타로 부진,100위권 밖으로 추락해 컷오프 탈락을 걱정하게 됐다. 한편 만13세로 지난 1월 뉴질랜도오픈 최연소 출전 기록을 세운 안재현(14)은 2오버파74타로 공동 80위에 자리해 가능성을 확인했다. 곽영완기자 kwyoung@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