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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프타임] 위창수 오키나와오픈 첫날 선두에

    한국인 세번째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멤버가 된 위창수가 일본프로골프(JGTO) 2005년 시즌 개막전인 오키나와오픈(총상금 1억엔) 첫날 단독 선두에 나섰다. 위창수는 16일 일본 오키나와의 나하골프장(파71·6789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 6개를 뽑아내 6언더파 65타로 디네시 찬드(피지) 등을 1타차로 제치고 선두를 달렸다. 김종덕(나노솔)은 4언더파 67타로 공동4위에 올랐고 허석호(이동수패션)는 3언더파 68타로 공동13위를 달렸다.
  • [PGA그랜드슬램] “고개들어 싱, 이제 1라운드야”

    지난 6월 3년 만에 US오픈 정상에 복귀했던 레티프 구센(남아공)이 ‘메이저 왕중왕전’인 미프로골프(PGA) 그랜드슬램 첫날 세계랭킹 1위 비제이 싱(피지)에 한 발 앞섰다. 구센은 24일 미국 하와이주 카우아이의 포이푸베이골프장(파72·7014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9개와 보기 2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를 쳤다. 구센은 이글 1개와 버디 6개, 보기 2개로 6언더파 66타를 친 PGA챔피언십 우승자이자 상금왕인 싱을 1타차 2위로 밀어내고 기선을 제압했다. 싱과 하루 종일 치열한 샷 대결을 벌인 구센은 3번홀(파4)에서 18m짜리 버디를 낚은 것을 비롯해 2번홀부터 6번홀까지 줄버디 행진을 이어 가며 신들린 퍼팅 감각을 뽐냈다. 싱도 6번홀(파5)에서 이글을 뽑아내며 물러서지 않았다. 12번홀까지 선두를 달리던 구센은 13번홀 보기로 싱에 공동선두를 허용한 뒤 15번홀에서 버디를 잡은 싱에게 1타차로 역전당했다. 그러나 싱이 16번홀에서 1타를 잃은 덕에 다시 공동선두로 복귀한 구센은 18번홀에서 버디를 보태 파세이브에 그친 싱을 1타차로 제쳤다. 메이저대회 47차례 도전만에 마스터스에서 우승했던 필 미켈슨(미국)은 이글 2개와 버디 2개,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쳐 3위에 머물렀다. 브리티시오픈 우승컵을 안으며 17년 간의 무명 생활을 마감한 ‘떠돌이’ 토드 해밀턴(미국)은 2언더파 70타를 쳐 선두를 따라잡기가 버겁게 됐다. 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 [던롭피닉스토너먼트] 우즈 日그린 ‘정복’

    타이거 우즈가 1년여만에 스트로크대회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최경주(슈페리어·테일러메이드)는 단독 3위를 차지하며 세계 정상급 실력을 과시했다. 우즈는 21일 일본 미야자키의 피닉스골프장(파70·7901야드)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JGTO) 던롭피닉스토너먼트(총상금 2억엔) 마지막 4라운드에서 3언더파 67타를 쳐 합계 16언더파 264타로 정상에 올랐다.2위 가와기시 료켄(일본)을 무려 8타차나 앞선 우즈는 이로써 일본 무대 첫 타이틀을 따내며 지난해 아메리칸익스프레스챔피언십 이후 1년 만에 스트로크대회 정상에 올라 부활을 예고했다. 우즈는 지난 2월 매치플레이대회인 월드매치플레이챔피언십에서 올시즌 유일한 우승을 거둔 적이 있다. 이날의 관심사는 우즈의 JGTO 대회 최다타수차 우승 신기록 달성 여부와 준우승 경쟁.5언더파 65타를 치며 분전한 가와기시 덕에 JGTO 최다타수차 기록(15타)은 깨지지 않았지만 우즈의 정상 가도에는 아무런 장애가 없었다. 3번홀(파3)에서 첫 버디를 잡은 우즈는 6번홀(파3)에서 3퍼트로 1타를 잃었지만 8번(파4)·9번홀(파4) 줄버디로 선두를 내달렸다. 특히 9번홀에서는 홀 10㎝ 옆에 두번째샷을 떨궈 갤러리들의 탄성을 자아냈다.11번홀(파3)에서 대회 3번째 보기를 범한 우즈는 13번홀(파4)에서 가볍게 1타를 만회하고 15번홀(파4)에서 또다시 1타를 줄여 2위와의 격차를 11타로 늘려 사실상 우승을 확정지었다. 2002년 우즈와 함께 이 대회 초청선수로 출전해 3위를 차지했던 최경주는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5타를 치는 선전을 펼쳐 합계 6언더파 274타로 3위에 올라 다시 한번 정상급 선수의 기량을 입증했다.1번홀부터 버디를 뽑아내며 기세를 올린 최경주는 4번홀(파5)부터 3개홀 연속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준우승 경쟁에 뛰어 들었다. 한때 가와기시와 공동2위까지 따라 붙었던 최경주는 16번홀(파4)에서 이날 첫 보기를 범하며 2타차로 밀렸고 끝내 가와기시를 넘어서지 못했다. 최경주는 “그린이 워낙 까다로워 타수를 줄이기가 쉽지 않았지만 그래도 최근 들어 가장 좋은 성적을 올려 만족한다.”고 말했다. 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 [하프타임] 한국, 월드컵골프 첫날 공동12위

    한국이 세계 24개국이 겨루는 월드컵골프 첫날 공동 12위에 올랐다. 신용진(40·LG패션)과 김대섭(23·SK텔레콤)이 팀을 이룬 한국은 18일 스페인 세비야레알골프장(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쳐 공동 선두인 아일랜드와 오스트리아에 5타 뒤진 공동 12위에 랭크됐다. 두 명이 각자 플레이를 해 나은 스코어를 팀 성적으로 삼는 포볼방식으로 치러진 이날 경기에서 신용진과 김대섭은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5개를 솎아냈다.
  • [JGTO 던롭피닉스토너먼트] 우즈 ‘빗속의 남자’

    ‘우즈 열풍’이 제주를 거쳐 일본에 상륙했다. 타이거 우즈(29·미국)는 18일 일본 미야자키의 피닉스골프장(파70·6901야드)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던롭피닉스토너먼트 1라운드에서 버디 5개를 낚으며 5언더파 65타로 단독 선두에 나섰다. 많은 비가 내려 대부분이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한 이날 우즈는 84명의 참가 선수 가운데 유일하게 ‘무보기’ 플레이를 펼쳐 3만여 갤러리들을 매료시켰다. 세계 각국에서 숱한 우승컵을 차지했으면서도 일본에서는 한번도 정상에 오르지 못한 우즈는 이로써 ‘열도 정복’을 바라보게 됐다. 올해로 31회째를 맞는 던롭피닉스토너먼트는 총상금이 아시아 투어 최대인 2억엔(약 20억원)에 이르는 특급 이벤트 대회로 우즈는 지난 2001년에 두번째로 참가했다. 파5홀을 파4홀로 개조한 10번홀(475야드)에서 경기를 시작한 우즈는 페어웨이우드로 티샷을 때리고도 가볍게 5m짜리 버디를 낚으며 상큼하게 출발했다. 14번홀(파4)에서는 아이언샷이 그린을 빗나갔지만 칩샷을 그대로 홀에 꽂아넣었고,16번홀(파4)에서는 300야드를 훌쩍 넘는 드라이브샷에 이어 웨지로 공을 홀 4m에 붙여 선두로 치고 나갔다. 이어 2번홀(파4)과 8번홀(파4)에서는 2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날려 버디 1개씩을 뽑아내 2위 요쿠 가나메(일본)를 3타차로 따돌렸다. 4명의 한국선수 가운데는 김종덕(43)의 출발이 가장 좋았다.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69타로 다니하라 히데토(일본), 크레이그 패리(호주)와 함께 공동 3위. 우즈, 토마스 비욘(덴마크)과 함께 대회 초청 선수 ‘빅3’ 가운데 하나인 최경주(34·슈페리어·테일러메이드)는 공략하기가 가장 까다로운 10번홀에서 더블보기로 발목이 잡혀 2오버파 72타로 공동18위에 그쳤다. 그러나 최경주는 마지막 9번홀(파4)에서 정확한 아이언샷에 이은 3m 짜리 버디를 낚아 2라운드 활약을 예고했다. 일본 현지 언론은 “박세리가 한국 골프 발전의 ‘기폭제’라면 최경주는 ‘엔진’”이라는 내용의 특집 기사로 지대한 관심을 나타내기도 했다. 올해 일본에서 2승을 올리며 상금랭킹 3위를 달리고 있는 양용은(32. 카스코)은 6오버파 76타를 쳐 50위권으로 처졌고, 한국프로골프 상금왕 장익제(31·하이트맥주)는 8오버파 78타로 부진했다. 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 [미즈노클래식] 女帝 소렌스탐 대회 4연패

    ‘여제’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두번째로 한 대회 4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소렌스탐은 7일 일본 시가현 오쓰의 세타골프장(파72·6450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미즈노클래식(총상금 100만달러) 마지막 3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쳐 합계 22언더파 194타로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소렌스탐은 로라 데이비스(잉글랜드)에 이어 LPGA 투어 한 대회를 4연패한 두번째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데이비스는 94∼97년 스탠더드레지스터에서 내리 우승을 차지했다. 시즌 7번째 우승과 통산 55승을 이룬 소렌스탐은 상금랭킹 1위와 다승 1위를 질주, 올해의 최우수 선수상도 사실상 예약했다. 전날 4타차 단독선두로 나선 소렌스탐은 5번홀(파3) 버디,6번홀(파5) 이글, 그리고 7번(파4),8번홀(파4) 연속 버디 등 4개홀에서 5타를 줄여 2위 그룹을 10타차로 따돌리며 일찌감치 우승을 확정했다. 그러나 지난해 이 대회에서 세운 LPGA 투어 54홀 최소타 기록(24언더파 192타) 경신에는 3타차로 실패했다. 2주 연속 우승을 노리던 박지은(나이키골프)은 5언더파 67타를 치며 분전했으나 13언더파 203타에 그쳐 일본의 신예 미야자토 아이, 오바 미치에와 함께 준우승을 차지하는 데 만족해야 했다. 지난해와 똑같은 9타차 준우승. 이밖에 ‘슈퍼루키’ 송아리(빈폴골프)는 4언더파 68타를 쳐 합계 12언더파 204타로 공동5위에 올랐고 이날 무려 7타를 줄인 김영(신세계)과 4타를 낮춘 한희원(휠라코리아)은 합계 11언더파 205타로 공동7위에 랭크됐다. 박희정(CJ)은 4언더파 68타를 치며 분발,9언더파 207타로 공동14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리는 등 4명의 ‘코리아군단’이 톱10에 들었다. 그러나 김미현(KTF)은 1타밖에 줄이지 못해 7언더파 209타로 공동22위에 머물렀다. 곽영완기자 kwyoung@seoul.co.kr
  • [투어챔피언십] 새신랑 우즈“아내를 위하여”

    ‘새 신부 앞에 우승컵을 바친다.’ 새 신랑 타이거 우즈가 1년 만의 스트로크플레이 대회 우승을 눈앞에 뒀다. 우즈는 7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레이크골프장(파70·7029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투어챔피언십(총상금 600만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5타를 뿜어내 중간합계 9언더파 201타로 50세의 노장 제이 하스(미국)와 공동선두에 나섰다. 공동3위 마이크 위어, 스티븐 에임스(이상 캐나다), 레티프 구센(남아공) 등을 4타차로 따돌린 우즈는 이로써 지난 2월 월드매치플레이챔피언십 이후 9개월 만에 PGA 대회 우승에 바짝 다가섰다. 스트로크대회로선 지난해 10월 아메리칸익스프레스챔피언십 이후 처음이다. 결혼식을 올린 뒤 한달 만에 필드에 복귀한 우즈는 흔들리던 드라이브샷이 어느 정도 안정되자 옛 기량을 빠르게 회복했다. 첫날 30%에도 미치지 못했던 드라이브샷 정확도가 이날은 43%로 올라갔고,1라운드에서 50%에 그쳤던 아이언샷 그린 적중률은 83%로 부쩍 나아져 출전 선수 30명 가운데 2위에 랭크됐다. 특히 퍼팅은 사흘 동안 한번도 30개를 넘은 적이 없어 1위를 달렸다. 이날 우즈는 첫홀(파4)에서 3퍼트로 보기를 범하며 부진한 출발을 보였지만 3번홀(파4) 버디로 곧바로 만회한 뒤 8번(파4)·9번(파5)에서 거푸 버디를 낚아 본격적인 상승세를 탔다. 후반 들어 첫 2개홀에서 버디를 낚은 우즈는 15번홀(파5)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공동선두로 올라섰다. 시즌 10승 고지에 도전장을 냈던 비제이 싱(피지)은 버디와 보기를 4개씩 기록하며 이븐파 70타를 치는 데 그쳐 합계 2오버파 212타의 공동16위로 처져 사실상 우승의 꿈을 접었다. 어니 엘스(남아공)도 2언더파 68타를 치며 분전했지만 우즈에 10타나 뒤진 합계 1오버파 211타로 공동14위에 머물렀다. 최경주(슈페리어·테일러메이드)는 이날도 2타를 더 잃어 합계 8오버파 218타로 공동25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곽영완기자 kwyoung@seoul.co.kr
  • [하프타임] 양용은 日골프투어 역전우승

    내년 미국프로골프(PGA) 진출을 노리는 양용은(32·카스코)이 7일 후쿠오카 아소이자카골프클럽에서 벌어진 일본남자프로골프투어(JGTO) 아사히료쿠켄 요미우리오픈(총상금 1억엔) 4라운드에서 버디 8개를 쓸어담고 보기는 1개에 그치며 7언더파 65타를 기록,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로 가타야마 신고(30)를 2타차로 밀어내고 짜릿한 역전우승을 일궈냈다. 지난 8월 선클로렐라클래식에 이어 시즌 2승째. 전날까지 선두 가타야마에 6타차로 공동 5위에 머물다 이날 대역전극을 펼친 양용은은 일본상금 순위도 3위로 끌어올렸다.
  • [크라이슬러 챔피언십] 비제이 싱 9승 위업 시즌 상금 1000만弗

    [크라이슬러 챔피언십] 비제이 싱 9승 위업 시즌 상금 1000만弗

    “오늘의 기록은 도무지 믿기 힘든 것이지만 승리는 계속될 것이고, 빠짐없이 이를 만끽할 것이다.” 비제이 싱(피지)이 올 시즌 9승을 올리면서 미프로골프(PGA) 투어 사상 최초로 시즌 상금 1000만달러를 돌파,‘황제’의 위세를 뽑냈다. 싱은 1일 미국 플로리다주 팜하버의 웨스틴이니스브룩골프장(파71·7230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크라이슬러챔피언십(총상금 500만달러) 마지막 4라운드에서 6언더파 65타를 쳐 합계 18언더파 266타로 예스퍼 파르네빅(스웨덴) 등 공동 2위를 5타차로 여유있게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지난 2002년 최경주(슈페리어·테일러메이드)가 세운 대회 최저타 기록(17언더파)도 1타 경신한 싱은 우승상금 90만달러를 보태 시즌 상금을 1072만 5000달러로 늘리며 PGA 사상 처음으로 단일시즌 총상금 1000만달러를 넘어섰다.“앞으로도 승리는 계속될 것”이라며 10승 고지 정복에 강한 의욕을 드러낸 싱은 오는 4일 밤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레이크GC에서 올시즌 마지막 대회로 개막하는 투어챔피언십(총상금 600만달러)에 출전할 예정이다. 곽영완기자 kwyoung@seoul.co.kr
  • [하프타임] 나상욱 33위… 최경주 87위 부진

    나상욱(20·코오롱엘로드)이 29일 미국 플로리다주 팜하버 웨스틴이니스브룩골프장(파71·7230야드)에서 열린 미프로골프(PGA) 투어 크라이슬러챔피언십(총상금 500만달러) 1라운드에서 1언더파 70타를 쳐 선두와 8타차 공동 33위에 올랐다. 최경주(34·슈페리어·테일러메이드)는 2오버파 73타로 공동 87위로 처졌다. 시즌 상금 1000만달러 돌파를 눈앞에 둔 비제이 싱(피지)은 보기 없이 6언더파 65타를 쳐 공동 5위를 차지, 시즌 9승 돌파 기대를 부풀렸다.
  • [후나이클래식] 싱 1000만弗 스퍼트

    세계랭킹 1위 비제이 싱(피지)이 사상 첫 한시즌 총상금 1000만달러를 향한 막판 스퍼트에 나섰다. 싱은 24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월트디즈니 월드리조트 매그놀리아코스(파72)에서 열린 미프로골프(PGA) 투어 후나이클래식(총상금 420만달러) 3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몰아쳐 합계 14언더파 202타로 공동선두 브리니 베어드, 톰 레먼에 3타차로 바짝 따라 붙었다. 전날 1언더파 71타로 부진해 공동 28위까지 밀리면서 대회 2연패와 시즌 상금 1000만달러 돌파가 무산되는 듯 했으나 이날 선전으로 공동 5위로 올라서 다시 우승경쟁에 합류했다. 싱은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 PGA 투어 사상 시즌 상금 1000만달러를 넘어선 첫번째 선수로 기록 된다. 곽영완기자 kwyoung@seoul.co.kr
  • [LPGA 롱스드럭스챌린지] 김초롱 데뷔 2년만에 정상

    김초롱(20)이 마침내 생애 첫 우승을 거두며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정상에 선 10번째 한국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김초롱은 지난 2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 오번의 릿지골프장(파71·6235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롱스드럭스챌린지(총상금 100만달러) 마지막 4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5타를 쳐 합계 18언더파 266타로 캐리 웹(호주)을 1타차로 제치고 우승컵을 안았다. 데뷔 2년 만에 정상에 오른 김초롱은 이로써 한국선수로는 10번째로 LPGA 투어 대회 우승자가 됐다.또 김초롱의 우승으로 LPGA 투어 한국인 우승은 42승으로 늘어났다.올해는 박지은(나이키골프) 박세리(CJ) 한희원(휠라코리아)에 이어 네번째. 키 168㎝에 다소 육중한 체격을 지닌 김초롱은 지난 1984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서 태어나 아버지 만규(53)씨의 적극적인 권유로 11세 때 골프채를 처음 잡았다.17세 때인 2001년 US여자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10언더파 62타를 쳐 미국골프협회(USGA) 주관대회 18홀 최소타 기록을 세우며 스포트라이트를 받기 시작했고,2002년 2부투어 12경기에 출전해 10경기에서 ‘톱10’에 진입하며 상금 2위를 차지했다.2003년 LPGA투어에 입성. 큰 체구에도 불구하고 올 시즌 드라이버샷 평균 비거리는 259.5야드로 24위이고,정확도는 72.2%로 52위에 올랐다. 버디 수 300개로 LPGA 2위이고,이글은 11개로 공동 13위.홀당 퍼트 수는 1.79개로 공동 16위에 랭크돼 있다. 곽영완기자 kwyoung@seoul.co.kr
  • [스테이트팜클래식] 김초롱, 또 2위

    한국 여자골퍼들을 끈질기게 괴롭히고 있는 ‘준우승 징크스’에 김초롱(20)도 울고 말았다. 김초롱은 6일 미국 일리노이주 스프링필드의 레일골프장(파72·6403야드)에서 열린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스테이트팜클래식 최종 4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쳐 합계 23언더파 265타로 분전했으나 1타가 뒤져 크리스티 커(264타)에게 우승컵을 내줬다. 김초롱이 이날 준우승에 그침으로써 ‘코리아군단’은 최근 4개 대회에서 계속 2위에 머무는 징크스에 빠졌다.박세리(27·CJ)는 지난달 9일 제이미파클래식에서 멕 말론에게 1타 뒤져 준우승했고,이어 벌어진 웬디스챔피언십에서는 한희원(26·휠라코리아)이 카트리오나 매튜에게 우승컵을 내줬다. 지난달 30일에는 박지은(25·나이키골프)이 와코비아클래식에서 로레나 오초아에게 밀려 2위에 그쳤다. 시즌 개막전이었던 웰치스프라이스챔이언십에서 박지은과 이정연(25·한국타이어)이 준우승한 것부터 따지면 ‘코리아군단’은 올해 23개 대회에서 무려 12차례나 준우승에 머물렀다. 아쉬운 준우승이 계속되는 것은 박세리와 박지은 등 승부에 강한 ‘맏언니’들이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데다 신예들은 경험부족으로 승부처에서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김초롱은 이날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손쉬운 1.2m 버디 퍼트를 실패한 반면,3번째 샷으로 공을 간신히 그린에 올린 커는 침착하게 파퍼트를 성공시키며 우승컵을 차지했다. 통산 4승을 올린 커는 특히 3차례나 한국 선수를 준우승으로 밀어내고 정상에 오르는 악연을 과시했다.2002년 롱스드럭스챌린지에서 한희원을 제치고 생애 첫우승을 이뤘던 커는 지난 4월 다케후지클래식에서는 전설안(23)을 연장 접전 끝에 따돌리고 시즌 첫 승을 올렸다. 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 [오메가유러피언마스터스] 탱크 거침없는 ‘톱10’

    유럽 원정에 나선 최경주(슈페리어·테일러메이드)가 무서운 뚝심을 발휘하며 ‘톱10’에 입상했다. 최경주는 5일 스위스 알프스산맥 자락에 자리잡은 크랑몽타나의 크랑시르시에르골프장(파71·6239m)에서 열린 유러피언프로골프투어(EPGA) 오메가유러피언마스터스(총상금 160만유로) 마지막 4라운드에서 4언더파 67타를 쳐 3일 연속 60대 타수를 기록하는 뒷심을 발휘했다. 첫날 5오버파 76타의 부진을 보이며 공동131위에 그쳐 컷오프 위기까지 몰렸던 최경주는 2라운드에서 공동39위,3라운드에서 공동11위까지 순위를 끌어 올리더니 이날 최종합계 10언더파 274타 공동8위로 대회를 마쳤다. 파워 넘치는 드라이브샷과 흔들림없는 퍼팅을 앞세운 최경주는 1번(파5)·2번홀(파4) 연속 버디로 기세를 올렸다.이후 3개 홀에서 보기를 쏟아내 10위권 밖으로 밀리는 듯했지만 7번홀(파4)부터 다시 버디 행진을 시작했다.최경주는 이날 버디를 무려 8개나 뽑아냈고,보기는 4개로 막았다. 루크 도널드(잉글랜드)는 5언더파를 몰아쳐 합계 19언더파 265타로 3라운드까지 단독 선두였던 미겔 앙헬 히메네스(스페인)를 밀어내고 역전 우승을 일궜다. 곽영완기자 kwyoung@seoul.co.kr
  • [와코비아챔피언십] 박지은, 3R 7언더파 65타 1위

    박지은(나이키골프)이 미프로골프(LPGA) 투어 와코비아챔피언십 54홀 최소타 기록을 갈아치우며 6개월 만에 시즌 2승 기회를 맞았다. 박지은은 29일 펜실베이니아주 커츠타운의 버클리골프장(파72·6197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6개,보기 1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의 맹타를 휘둘렀다.박지은은 합계 17언더파 199타의 대회 54홀 최소타 신기록을 세우며 전날 선두 질 맥길을 1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로 올라서 지난 3월 나비스코챔피언십 이후 시즌 2승째에 바짝 다가섰다.박지은의 기록은 2002년 미셸 엘리스(호주)가 세운 종전 대회 54홀 최소타를 2타 줄인 것. 초반 버디만 3개를 몰아쳤던 박지은은 13번홀(파5)에서 보기를 범해 다소 주춤하는 듯했지만 14번홀(파4) 버디로 한숨을 돌린 뒤 16번홀(파5)에서는 멋진 이글샷을 터뜨려 분위기를 바꿨다.박지은은 티샷을 러프에 빠뜨렸지만 3번 우드로 친 두번째 샷이 210야드나 떨어진 컵의 3m 앞까지 굴러가 가볍게 이글을 낚았고,마지막 2개홀에서 잇따라 버디퍼트를 성공시켰다.이번 대회 들어 연일 맹타를 휘두른 강수연(아스트라)은 이날도 7개의 버디를 수확하며 4타를 줄인 끝에 합계 15언더파 201타로 3위를 달려 데뷔 이후 첫 승에 대한 집념을 버리지 않았다. 안시현(엘로드)은 1언더파 71타를 쳐 상승세가 다소 꺾였지만 합계 11언더파 205타로 공동7위에 자리잡아 ‘톱10’ 입상 가능성을 살렸다.한희원(휠라코리아)도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뿜어내 합계 10언더파 206타의 공동9위로 올라섰다. 곽영완기자 kwyoung@seoul.co.kr
  • [PGA챔피언십] 탱크 시동 굿!

    최경주(슈페리어·테일러메이드)가 올시즌 미프로골프(PGA) 투어 마지막 메이저인 PGA챔피언십(총상금 625만달러) 1라운드에서 화끈한 맞대결 속에 상위권에 포진,메이저 첫승의 희망을 부풀렸다.최경주는 13일 미국 위스콘신주 콜러의 휘슬링스트레이츠골프장(파72·7514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기록,공동8위를 달렸다. 최경주와 동반한 대런 클라크(북아일랜드)는 7언더파 65타로 단독선두에 나섰고,또 다른 동반자 저스틴 레너드는 6언더파 66타로 어니 엘스(남아공)와 함께 공동2위를 달리는 등 치열한 공방을 펼쳤다.시동은 최경주가 먼저 걸었다.1번홀(파4)에서 2.5m짜리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출발한 최경주는 거침없는 상승세로 5번홀(파5)까지 연속 버디 행진을 펼쳐 4번홀까지 버디로 응수하다 5번홀에서 파에 그친 클라크를 제치고 단독선두까지 치솟았다.그러나 8·9번홀(이상 파4)에서 거푸 보기를 범해 브레이크가 걸린 최경주는 후반 16번홀(파5)에서 버디를 추가하는 데 그친 반면 클라크는 7·8번홀에서 버디를 낚으며 역전에 성공했고,레너드는 후반에만 5타를 줄이며 추월에 나섰다. 최경주조와 달리 비제이 싱(피지)-타이거 우즈-존 댈리로 짜여진 조는 하늘과 땅만큼 달랐다.싱은 5언더파 67타의 공동4위로 6년만의 정상 복귀를 노릴 발판을 마련했지만 우즈는 3오버파 75타의 공동104위로 컷오프 위기에 몰렸고,댈리는 마지막홀 쿼드러플보기를 포함해 9오버파 81타로 꼴찌에 머물렀다. 곽영완기자 kwyoung@seoul.co.kr
  • [LPGA 투어] 박세리 ‘부활 샷’

    박세리(CJ)가 또 하나의 기념비적인 기록 달성에 한발 다가섰다. 박세리는 6일 미국 오하이오주 톨리도의 하이랜드미도스골프장(파71·6365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제이미파오웬스코닝클래식(총상금 110만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박세리는 6언더파 65타를 친 브리티시여자오픈 챔피언 카렌 스터플스(잉글랜드)에 1타 뒤진 채 US여자오픈 챔피언 멕 말론(미국)과 함께 공동 2위를 달려 대회 통산 다섯번째 우승을 노리게 됐다. 한 대회 다섯차례 우승은 미키 라이트(미국)가 지난 1957∼61년 시아일랜드오픈에서 달성한 이후 아직 누구도 이루지 못한 대기록이다. 그러나 박세리는 “최근 성적이 좋지 않아 불만족스러웠다.아직까지 컨디션이 100% 회복된 것은 아니지만 남은 라운드도 계속 잘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한다.”면서 부활 발판을 마련했다는 데 더 큰 의미를 뒀다. 데뷔 첫해인 98년 이 골프장에서 처음 우승을 신고한 이후 여섯차례 출전해 네차례나 정상을 밟은 박세리는 이날도 편안하고 안정된 경기를 펼쳤다. 평균 드라이버샷 비거리는 245야드로 길지 않았지만 14개 가운데 10개가 페어웨이에 안착했고,퍼트수도 28개로 안정감을 보여줬다. 특히 2번홀(파3)에서 5.4m 거리의 버디 퍼트,7번홀(파5)에서는 6m 거리의 버디퍼트를 성공시키는 등 순조롭게 경기를 풀어나갔다. 김미현(KTF)과 김영(신세계)은 나란히 1언더파 70타로 공동 21위에 올랐고,송아리(빈폴골프)와 장정은 이븐파 71타로 공동 31위를 달렸다. 곽영완기자 kwyoung@seoul.co.kr
  • 싱 “나는야 상금왕” 뷰익오픈 우승

    비제이 싱(피지)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시즌 4승을 거두면서 상금 1위에 복귀했다.싱은 2일 미국 미시간주 그랜드블랑 워윅힐스골프장(파72·7127야드) 에서 열린 뷰익오픈(총상금 450만달러) 마지막 4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쳐 합계 23언더파 265타로 존 댈리를 1타차로 제치고 우승컵을 안았다.첫날부터 선두를 질주하며 정상에 오른 싱은 시즌 상금을 581만달러로 늘려 필 미켈슨(542만달러)을 제치고 상금 선두를 되찾았다. 타이거 우즈는 6타를 줄이며 추격에 나섰지만 합계 21언더파 267타로 2타차 공동 3위에 머물렀다. 곽영완기자 kwyoung@seoul.co.kr
  • [LPGA 투어] 女帝 울린 둘란

    웬디 둘란(호주)이 ‘골프여제’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을 상대로 5타차 역전 우승을 일궈냈다. 둘란은 25일 프랑스 에비앙의 에비앙골프장(파72·6192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에비앙마스터스(총상금 250만달러) 마지막 4라운드에서 이글 2개 버디 5개 보기 2개 등 7언더파 65타의 신들린 샷을 휘두르며 합계 18언더파 270타를 기록,1타를 줄이는 데 그친 소렌스탐을 1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시즌 첫승이자 지난해 웰치스프라이스챔피언십 이후 통산 3번째 우승. 6번홀부터 10번홀까지 이글 2개와 버디 3개를 몰아쳐,제자리 걸음을 걷고 있던 소렌스탐을 추월한 둘란은 15번홀(파5) 버디로 4타차까지 달아나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지금까지 최종 라운드에 선두로 나섰던 54차례 대회에서 역전패가 19차례였던 소렌스탐은 짧은 퍼트를 여러 차례 놓치는 등 ‘지존’답지 않은 플레이 끝에 준우승에 머물렀다. 지난해 이 대회 준우승자 한희원(휠라코리아)은 합계 9언더파 279타로 공동6위에 올라 한국 선수 가운데 가장 앞섰고,김미현(KTF)은 합계 8언더파 280타로 박희정(CJ)과 함께 공동9위를 차지,시즌 10번째 ‘톱10’에 들었다. 이밖에 강수연(아스트라)이 3언더파 285타로 공동21위,박지은(나이키골프) 장정이 합계 2언더파 286타로 공동28위에 머물렀고,미셸 위(15)는 합계 1언더파 287타로 공동33위에 올랐다.박세리(CJ)는 2오버파 74타로 부진,합계 13오버파 301타의 68위로 마쳤다. 곽영완기자 kwyoung@seoul.co.kr
  • [LPGA 자이언트이글클래식] 영아 “우승은 다음에”

    데뷔 2년 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첫 우승을 눈앞에 뒀던 양영아(26)가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양영아는 19일 미국 오하이오주 비엔나의 스쿼크릭골프장(파72·6454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자이언트이글클래식 마지막 3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합계 10언더파 206타로 2위를 차지했다. 양영아는 정교한 아이언샷을 바탕으로 버디 5개를 뽑아내고 보기는 1개만 범했지만 모이라 던(33)의 슈퍼샷에 눌려 우승컵을 안지 못했다. 던은 이날 무려 8개의 버디를 쓸어담으며 7언더파 65타의 맹타를 뿜어내 합계 12언더파 204타로 양영아를 따돌리고 생애 첫 승의 감격을 누렸다.1995년 LPGA에 데뷔한 던은 그동안 준우승 3차례에 불과했고,2001년 기록했던 32위(33만 5000달러)가 가장 좋은 상금랭킹이었을 정도로 무명인 선수. 두 선수는 15번홀(파3)까지 치열한 각축을 벌였지만 양영아는 이후 1타도 줄이지 못한 반면 던은 16번홀(파4)과 17번홀(파4)에서 버디를 몰아쳐 승부를 갈랐다. 첫날 선두권에 올라 2년 만에 우승을 노렸던 박희정(24·CJ)은 이날 2오버파 74타로 부진,이지연(23),전설안(23)과 함께 합계 이븐파 216타로 공동29위에 그쳤다. 곽영완기자 kwyou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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