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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홀인원 ‘위’풍당당

    지난해 11월 생애 첫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정상을 밟은 이후 잠잠하던 미셸 위(21·나이키골프)가 오랜만에 불꽃샷을 뿜어냈다. 미셸 위는 27일 캐나다 매니토바주 위니펙의 세인트찰스골프장(파72·6572야드)에서 열린 캐나다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보기는 1개로 막고 버디 6개에다 홀인원까지 기록하며 7언더파 65타를 몰아쳤다. 4언더파 68타를 친 사라 켐프(호주)를 3타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로 나선 미셸 위는 지난해 11월 멕시코에서 열린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 이후 9개월 만에 승수를 추가할 발판을 마련했다. 드라이버샷 비거리만 295야드에 이르는 무시무시한 장타를 앞세운 미셸 위는 전반 3타를 줄이며 상위권으로 치고 나간 뒤 183야드짜리 11번홀(파3)에서는 홀인원까지 움켜쥐었다. 미셸 위는 “약간 오른쪽으로 친 것 같았는데 바람이 불어 한번에 홀로 빨려 들어갔다.”면서 “오늘 경기는 끝났다. 내일은 새로운 마음으로 필드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미셸 위와 동반 라운드한 신지애는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섞어 치며 2언더파 70타로 공동 4위에 자리잡았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우즈, 이혼이 약? 1R 6언더파 공동선두

    껄끄러웠던 결혼 생활의 심적 부담을 털어버린 덕분이었을까. 타이거 우즈(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 바클레이스에서 오랜만에 ‘골프 황제’다운 샷으로 부활의 가능성을 알렸다. 우즈는 27일 미국 뉴저지주 퍼래머스의 리지우드골프장(파71·7319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는 1개로 막고 버디 7개를 잡아내며 6언더파 65타를 쳐 본 테일러(미국)와 함께 공동선두에 나섰다. 선두로 라운드를 마친 건 지난해 11월 유러피언프로골프(EPGA) 투어 호주마스터스 이후 9개월 만. 올 시즌 가장 좋은 스코어다. 페어웨이를 놓친 건 단 한 차례뿐이었고, 그린도 세 차례만 놓쳤다. 우즈는 “올해 내내 잊었던 무엇인가를 찾은 것 같다. 다시 샷 감각을 되찾게 돼 흥분된다.”고 만족스러워했다. 최경주(40)는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묶어 3타를 줄인 3언더파 68타로 데이비드 듀발(미국) 등과 함께 공동 20위에 이름을 올렸다. 위창수(38·테일러메이드)도 2언더파 69타, 공동 33위로 무난하게 첫날을 보냈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조니워커오픈] 김비오 “첫 우승 예약”

    국가대표 출신 김비오(20·넥슨)가 한국프로골프(KPGA) SBS투어 조니워커오픈(총상금 3억원)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나서며 프로 데뷔 첫 우승에 한 발짝 다가섰다. 김비오는 6일 제주 오라골프장 동서코스(파72·7086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뽑아내는 집중력을 발휘하며 7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11언더파 133타를 기록한 김비오는 이날 5언더파를 친 강경남을 1타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로 나섰다. 2번홀(파4)에서 5m짜리 버디 퍼팅을 잡고 기분 좋게 출발한 김비오는 4~5번홀까지 3홀 연속 버디쇼를 펼쳤고, 후반에도 버디 3개를 더 잡아내면서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다. 김비오는 “전반적으로 드라이버와 퍼터의 감이 좋아 편안하게 경기를 했지만 100야드 정도 거리의 어프로치가 정교하지 못해 더 많은 기회를 살리지 못한 게 아쉽다.”며 “선배들과 함께 경기를 한다는 것만으로도 흥분이 된다. 올해 목표는 첫 우승을 신고하는 것이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 박재범 조니워커오픈 1R 단독선두

    박재범(28·벤호건골프)이 한국프로골프(KPGA) 하반기 첫 대회인 SBS투어조니워커오픈 1라운드 단독 선두에 나섰다. 박재범은 5일 제주 오라골프장 동서코스(파72·7086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뽑아내는 깔끔한 플레이를 펼쳐 7언더파 65타를 쳤다. 6언더파 66타로 2위에 오른 아마추어 윤정호(19)에 1타 앞선 박재범은 이로써 생애 첫 우승의 꿈을 부풀렸다. 지난해 5월 레이크힐스오픈 준우승이 지금까지의 최고 성적. 일본프로골프투어(JGTO)를 함께 뛰고 있는 박재범은 지난 미즈노오픈 3위에 올라 브리티시오픈 출전권을 얻기도 했다. 이번 시즌 국내 대회에는 6개 대회에 출전해 4월 토마토저축은행오픈에서 9위에 오른 게 가장 좋은 성적이었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하프타임]

    안신애 KLPGA 프로데뷔 첫승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신인왕 안신애(20·BC카드)가 프로 데뷔 후 첫 우승을 차지했다. 안신애는 1일 충북 진천 히든밸리 골프장(파72·6422야드)에서 열린 SBS투어 제1회 히든밸리 여자오픈 3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쳐 합계 12언더파 204타를 적어내 윤슬아(24·세계투어)와 유소연(20·하이마트)을 3타차로 여유있게 따돌렸다. 안신애는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하면서 6000만원을 받아 처음 시즌 상금 1억원을 넘어섰다. 동래고 대통령기 테니스 정상 동래고가 제36회 대통령기 전국 남녀테니스대회에서 18년 만에 정상에 복귀했다. 동래고는 31일 강원 춘천 송암코트에서 열린 대회 7일째 대회 남자고등부 결승에서 전곡고를 3-2로 물리쳤다. 정석영이 단·복식에서 혼자 2승을 챙긴 동래고는 18년 만에 대통령기 패권을 탈환했다.
  • [존디어클래식] 스트리커, 최저타 신기록 행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최저타 신기록은 계속될까. 스티브 스트리커(미국)가 존디어클래식에서 54홀 최저타 기록을 새로 썼다. 세계랭킹 4위이자 디펜딩 챔피언인 스트리커는 11일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디어런TPC(파71·7257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9개를 뽑아내며 9언더파 62타를 쳤다. 대회 첫날에도 스트리커는 11언더파 60타를 치고도 같은 날 1라운드에서 1타 적은 59타라는 경이적인 스코어를 낸 폴 고이도스(미국)에게 가렸던 터. 그러나 2라운드 5언더파 등 사흘째 맹타를 휘두른 스트리커는 중간합계 25언더파 188타를 적어내며 존 쿡과 마크 캘커베키아, 토미 아머 3세(이상 미국)가 갖고 있던 종전 최저타 기록인 189타를 깨뜨렸다. 쿡은 1996년 세인트 주드클래식에서, 캘커베키아는 2001년 피닉스오픈, 아머는 2003년 텍사스오픈에서 각각 54홀(3라운드) 189타를 기록했다. 스트리커는 마지막 라운드에서 65타(6언더파) 이하를 치면 아머가 보유하고 있는 72홀 최저타 기록(254타)도 갈아치울 수 있다. 위창수(38·테일러메이드)는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 중간합계 12언더파 201타로 공동 7위의 상위권으로 뛰어올랐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우즈 황제샷 아직은…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2년 연속 우승을 노리며 나선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600만달러) 1라운드에서 공동 49위에 그쳤다. 우즈는 4일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장(파72·7265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와 보기 2개씩을 맞바꿔 이븐파 72타의 성적을 냈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이마다 류지(일본), 량원충(중국) 등과 함께 공동 49위에 머문 우즈는 7언더파 65타로 공동 선두에 나선 제프 오길비(호주), 리키 파울러(미국), 저스틴 로즈(잉글랜드)에 7타나 뒤졌다. 지난달 퀘일할로 챔피언십 컷 탈락에 이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도 목 통증을 이유로 이미 우승권에서 멀어진 4라운드에서 기권했던 우즈는 이번 대회 명예 회복을 노리고 있으나 1라운드 결과가 신통치 않았다. 2007년 우승자 ‘탱크’ 최경주(40)는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15위에 올랐다. 지난주 크라운 플라자 인비테이셔널에서 컷 탈락했던 양용은(38)은 버디 5개와 보기 3개로 2타를 줄여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순위는 애덤 스콧(호주), 팀 클라크(남아공) 등과 나란히 공동 23위다.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 [벨 마이크로 클래식] 이지영 1타차 공동2위

    ‘장타자’ 이지영(25)이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벨 마이크로 클래식 1라운드에서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2위에 올랐다. 이지영은 14일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매그놀리아 그로브 골프장(파72·6646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4개와 이글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쳤다. 캐서린 헐(호주)과 함께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리며, 7언더파 65타를 기록한 아사하라 무뇨스(스페인)에 1타차로 우승권에 포진했다. 세계 랭킹 1위 자리를 지켜야 하는 신지애(22·미래에셋)는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쳐 미야자토 아이(2위·일본) 등과 함께 공동 22위로 첫날을 마쳤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취리히클래식] 탱크 최경주 다시 시동

    2년4개월 만의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상을 향해 ‘탱크’ 최경주(40)가 다시 힘찬 시동을 걸었다. 최경주는 23일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인근 에이븐데일의 루이지애나TPC(파72·7341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취리히클래식 1라운드에서 버디 6개를 뽑아냈지만 더블보기 1개로 타수를 까먹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7언더파 65타로 단독선두에 오른 제이슨 본(미국)에 3타 뒤진 공동 7위. 그러나 최경주는 제이슨 더프너(미국)를 비롯, 2위 그룹을 1타차로 뒤쫓아 우승 경쟁에 뛰어들 채비를 갖췄다. 최경주는 “이번 대회를 앞두고 휴식을 취해 좋아졌다.”면서 “뉴올리언스는 내가 투어에서 처음 우승을 차지한 곳이라 의미가 더 크다.”고 말했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경제플러스] 칠레와인 ‘1865’ 3만원대 특판

    골프 시즌을 맞아 신세계 이마트가 ‘골프 와인’이란 애칭을 가진 ‘1865’ 와인을 특별가격에 판매한다. 3월 한 달 동안 ‘1865 싱글 빈야드 까베르베네 쇼비뇽’과 ‘1865 싱글 빈야드 까르미네르’ 1만 5000병을 3만 1900원에 내놓는다. 1865 와인은 제조사인 산 페드로의 창립연도 1865년을 기념하기 위해 붙여진 이름인데, 한국에서는 ‘18홀을 65타에 친다.’는 뜻의 별칭으로 골프 애호가들에게 인기가 높다.
  • [혼다클래식] 양용은 “악! 퀸튜플보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혼다클래식 타이틀 방어에 나선 양용은(38)이 올 시즌 최악의 스코어카드를 적어냈다. 양용은은 5일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가든스의 PGA내셔널리조트 챔피언코스(파70·7158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는 2개에 그치고 퀸튜플보기(5오버) 1개와 더블보기 1개, 보기 4개를 쏟아내 9오버파 79타를 쳤다. 시즌 개막전인 SBS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친 74타를 친 것을 제외하고는 안정된 타수를 유지해 왔지만 이날 가장 나쁜 타수를 기록했다. 공동 139위로 타이틀 방어보다 컷 통과가 걱정거리. 10번홀에서 출발한 양용은은 첫 번째 홀부터 보기를 적어내더니 11번홀(파4)에서 최악의 상황을 맞았다. 티샷을 페어웨이로 잘 보냈지만 워터 해저드를 넘어 그린 위에 공을 올리려다 두 차례나 물에 빠뜨리고 말았다. 여섯 번째 샷만에 공을 그린 위에 올린 양용은은 퍼트마저 세 차례나 더한 뒤 무려 5타를 잃고 홀아웃했다. 12번홀 버디로 분위기를 바꾸는 듯했던 양용은은 14번홀에서도 두 번째 샷을 물에 빠뜨리며 더블보기를 적어내 전반에만 8타를 까먹었다. 네이선 그린과 마이클 코넬(이상 미국)이 5언더파 65타로 공동선두에 나선 가운데 재미교포 앤서니 김(25·나이키골프)은 2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9위에 올랐다. 위창수(38·테일러메이드)는 공동 58위(2오버파 72타)에 그쳤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AT&T 페블비치 내셔널프로암]최경주 첫날 1타차 공동 2위

    ‘탱크’ 최경주(40)가 2년 만의 우승을 정조준했다. 최경주는 1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인근 페블비치골프링크스(파72·6816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페블비치 내셔널프로암 1라운드에서 보기없이 이글 1개, 버디 5개를 잡아내 7언더파 65타를 적어냈다. J.B홈스(미국)와 함께 공동 2위. 1타를 덜 쳐 단독선두에 오른 더스틴 존슨(미국)을 1타차로 쫓아 2008년 소니오픈 이후 2년 만에 PGA 투어 승수를 추가할 발판을 마련했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하프타임] SK 정근우 연봉 41.2% 인상

    프로야구 SK가 28일 내야수 정근우와 지난해 연봉에서 41.2%(7000만원) 오른 2억 4000만원에, 유격수 나주환과는 종전보다 41.7%(5000만원) 인상된 1억 7000만원에 재계약했다. 정근우는 지난 시즌 127경기에 출장해 타율 .350에 홈런 9개를 쳐 59타점을, 나주환은 118경기에서 타율 .288 15홈런 65타점을 기록했다. 이로써 프로야구 8개 구단은 재계약 대상자 451명과 연봉 계약을 모두 마쳤다.
  • [소니오픈] 최경주·양용은 중위권 동반부진

    ‘탱크’ 최경주(40)가 시즌 첫 대회에서 중위권에 머물렀지만 부활 가능성을 엿봤다. 최경주는 18일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 와이알레이 골프장(파70·7068야드)에서 열린 미프로골프(PGA) 투어 소니오픈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3개에 보기 1개를 곁들여 2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최경주는 합계 4언더파 276타로 공동 39위에 머물렀다. 하지만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 310야드에 달하는 장타를 뽐내며 지난해 슬럼프 원인이었던 허리통증을 어느 정도 극복한 모습이었다. 페어웨이 안착률이 50%, 그린 적중률이 65%에 그친 것이 아쉬웠다. 최경주는 “샌디에이고 오픈에 출전해 더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바람의 아들’ 양용은(38)은 기대 이하의 플레이를 펼쳤다. 양용은은 버디 5개와 보기 5개를 맞바꾸며 합계 2언더파 278타로 공동 46위에 그쳤다. 7~9번홀에서 3연속 보기를 범했고, 이후에도 버디와 보기를 번갈아 기록하는 등 기복이 심한 플레이가 아쉬웠다. 재미교포 케빈 나(나상욱·27·타이틀리스트)는 합계 1언더파 279타로 공동 52위에 그쳤다. 우승컵은 라이언 파머(미국)에게 돌아갔다. 파머는 합계 15언더파 265타를 작성, 통산 세 번째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 [소니오픈]코리안 4형제 첫날부터 컷 걱정

    ‘코리안 브러더스’가 소니오픈 첫날 모두 중하위권에 머무르며 주춤했다. ‘바람의 아들’ 양용은(38)은 15일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 와이알레이 골프장(파70·7068야드)에서 열린 미프로골프(PGA) 투어 소니오픈 첫날 버디 4개를 낚았지만 보기 2개와 더블보기 1개를 범해 이븐파 70타로 공동 46위에 머물렀다. 하지만 선두와 5타 차이에 불과해 역전의 불씨를 남겨 뒀다. 양용은은 1라운드 초반 12번홀까지 버디만 4개를 잡아내며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라운드 후반 티샷이 흔들린 데다 벙커가 발목을 잡았다. 15번홀(파4)에서 두 번째 샷이 그린 왼쪽 벙커로 날아갔고, 세 번째 샷마저 반대편 벙커에 빠져 더블보기를 범하고 말았다. 16번홀(파4)에서는 스리퍼트로, 17번홀(파3)에서는 티샷 난조로 벙커로 날린 공을 두 번째 샷으로도 탈출하는 데 실패해 각각 보기를 범했다. 3개홀에서 무려 4타를 잃었다. ‘탱크’ 최경주(40)는 버디 1개와 보기 4개로 3오버파를 기록하다가 마지막 9번홀(파5)에서 7.5m 이글을 잡아내 1오버파 71타를 기록, 공동 62위에 올랐다. 케빈 나(나상욱·27·타이틀리스트)와 위창수(38·테일러메이드)는 나란히 3오버파 73타로 공동 102위에 그쳐 컷 탈락 위기에 놓였다. 한편 라이언 파머와 ‘디펜딩 챔피언’ 잭 존슨, 데이비스 러브 3세, 트로이 메리트, 존 메릭(이상 미국), 로버트 앨런비(호주) 등 6명이 5언더파 65타로 공동 1위로 나섰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 김태균, 내년 시즌 4번 타자 경쟁자는?

    김태균, 내년 시즌 4번 타자 경쟁자는?

    내년시즌 김태균(치바 롯데)은 팀의 4번타자 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까? 올시즌 후 치바 롯데 구단이 거액을 들여 김태균을 영입한 것은 투타밸런스가 모두 무너지며 참담한 성적을 냈던 것도 원인 중 하나지만 타팀과 비교해 어딘가 모르게 힘이 부족한 중심타선의 보강이 첫번째 이유였다. 올시즌 내내 교대로 돌아가며 4번타순에 들어선 오마츠 쇼이치와 오무라 사부로(등록명 사부로) 그리고 이구치 타다히토는 진정한 의미에서의 4번타자 감이라 불리기엔 미흡한 선수들이다. 먼저 올해 팀내에서 가장 높은 타율(.314 리그3위)과 가장 많은 홈런(22개 리그7위)을 쏘아올린 사부로는 올시즌이 자신의 플루크 시즌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부로의 높은 타율과 홈런숫자만 보고 정교함과 장타력을 동시에 겸비했다고 착각하기 쉬운데 그의 나이(1976년생)를 감안하면 올시즌과 같은 성적을 앞으로도 이어나갈지는 미지수다. 지난 1995년 치바 롯데에 1순위로 입단한 사부로가 프로 첫 홈런을 기록한 해가 2000년이다. 그리고 2003년에 들어서야 겨우 두자리수 홈런(10개)을 쳐냈을 정도로 장타력과는 거리가 먼 선수였다. 오히려 고교(PL 학원)때부터 알아주던 강견의 이미지가 더 돋보였을 정도다. 사부로가 성대신 이름을 선수 등록명으로 올린 것도 입단 직전해(1994년) 스즈키 이치로(현 시애틀)가 일본프로야구 역사상 첫 200안타 달성(이치로도 이름을 등록명으로 사용)에 고무돼 자신의 강한 어깨와 닮았다는 의미에서 사용한 것이다. 물론 같은 팀에 오무라라는 동성이 있었기 때문이기도 했지만. 우타자인 사부로는 프로 15년동안 통산 홈런이 겨우 88개밖에 되지 않는다. 올시즌을 제외하고 최근 3년동안 모두 한자리수 홈런을 기록할 정도로 한방능력은 떨어진다. 통산 타율 역시 .272로 올해 기록한 .314가 자신의 한시즌 최고타율이다. 올해 사부로는 134개의 안타를 쳐냈는데 안타 하나를 생산하기 위해 거의 삼진 하나가(121개) 필요할 정도로 교타자 스타일과는 거리가 멀다. 2004년까지 다이에 호크스(현 소프트뱅크)에서 활약하다 자유계약 선수로 메이저리그에 진출했던 이구치는 5년만에 일본으로 돌아와 치바 롯데와 계약을 맺었다. 미국에서의 성적은 논외로 치더라도 다이에 시절만 해도 이구치는 호타준족의 대표적인 선수였을만큼 장타력과 빠른발을 동시에 겸비했던 선수다. 2001년엔 ‘30-30 클럽’을 달성했을 뿐만 아니라 리그 도루왕도 2차례(2001, 2003)나 차지했다. 하지만 한참 전성기를 달려야 했을 나이대에 미국으로 건너간 후 이젠 베테랑이 되어 돌아온 올시즌 이구치의 성적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올시즌 주로 2루수로 출전하며 타율 .281 홈런 19개 도루 4개 65타점에 그쳤다. 내년이면 우리나이로 37살이 되는 이구치의 앞날이 불안한 이유는 올해 전반기와 후반기의 성적이 극명하게 엇갈렸다는 점이다. 올스타전까지만 해도 3할 3푼이 넘는 고타율과 찬스에서 폭발력 있는 장타력을 과시했지만 후반기 성적은 참담할 정도로 망가졌었다. 이구치가 그나마 타율 .281로 시즌을 마감할수 있었던 것은 전반기 동안 벌어놓은 성적이 컸던 셈이다. 내년시즌 이구치는 김태균의 가세로 2번 타순에 기용될 가능성이 크다고 볼 수 있다. 사부로와 이구치가 지는 해라면 작년과 올해 가장 많이 4번타순에 들어섰던 오마츠 쇼이치는 치바 롯데의 떠오르는 태양이다. 오마츠는 올해 치바 롯데가 이미 포스트시즌에 탈락했음에도 마지막 경기까지 4번타순에 기용됐을 정도로 전도 유망한 타자다. 대학을 졸업하고 프로에 입단한 관계로 김태균과 나이(1982년생)는 같지만 프로 5년차밖에 되지 않는다. 외야 전포지션이 가능하지만 주로 중견수로 기용되고 있는 올시즌 오마츠는 타율 .269 홈런19개, 팀내에서 가장 많은 79타점의 성적을 남겼다. 다양한 포인트 지점을 가지고 있고 특히 변화구를 잘 공략하는 오마츠는 입단 당시 코칭스탭들에게 마츠나카(소프트뱅크)를 능가하는 타자가 될 것이란 전망을 들었을 정도로 파워 역시 매우 뛰어나다. 작년에 24개의 홈런으로 팀내 최다 대포를 떠뜨린 오마츠는 최근 일본 언론을 통해 “내년시즌 김태균에게 4번자리를 뺏기지 않겠다.” 라며 굳은 의지를 표현했는데 이제 선수로서 전성기를 달려야 할 나이대라는 점을 감안하면 내년시즌에 폭발할 가능성이 크다. 오마츠가 좌타자라 김태균 앞 타순에 들어서느냐 아니면 뒤에 배치되느냐에 따라 상대팀 투수운영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내년에 김태균은 경쟁자 없이 시즌 초부터 4번자리에 무혈입성할 가능성이 크다. 신임 니시무라 감독이 ‘한국의 보물을 얻었다’ 라고 말할 정도로 기대가 커 초반부터 김태균에게 힘을 실어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한편 과거 이승엽(현 요미우리)과 1루 포지션 경쟁을 했던 베테랑 후쿠우라 카즈야는 올시즌 단 6개의 홈런(타율 .273)에 머물러 내년시즌 지명타자도 위태롭게 됐다. 사진=오마츠 쇼이치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야구통신원 윤석구 http://hitting.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 신지애 “오초아 텃밭 내놔”

    한국여자골프의 자존심 신지애(21·미래에셋)가 ‘버디쇼’를 펼치며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올해의 선수상을 향한 발걸음을 재촉했다. 신지애는 13일(한국시간) 멕시코의 과달라하라골프장(파72·6638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에서 버디 7개를 뽑고 보기는 2개로 막아 5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 7언더파 65타의 맹타로 생애 첫 승을 정조준한 김송희(21)에 단 2타 뒤진 공동 2위에 오르며 시즌 네 번째 우승의 발판을 마련한 것. 더 중요한 건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으로 올해의 선수상을 차지할 가능성을 한층 높였다는 점이다. 포인트 147점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신지애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고 로레나 오초아(멕시코·143점)가 8위 밑의 성적을 낼 경우 신지애는 1978년 낸시 로페스(미국) 이후로 31년 만에 신인상과 올해의 선수상을 석권하는 위업을 달성한다. 대회가 열리고 있는 과달라하라는 오초아의 고향. 그러나 신지애는 ‘호랑이 굴’에서도 주눅들지 않고 정교한 샷으로 차근차근 ‘새 여제’의 길을 걸었다. 드라이버샷 비거리는 250야드에 미치지 못했지만 한 차례도 페어웨이를 놓치지 않았다. 그린적중률은 89%에 달했다. 신지애는 “시차 적응 때문에 힘들었는데 생각보다 경기가 잘 풀렸다.”면서 “지난주에는 드라이버샷이 자꾸 왼쪽으로 감겼는데 이번 대회 감각을 완전히 되찾아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자신의 안방에서 첫날을 치른 오초아의 발걸음은 무거웠다.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 순위는 공동 13위에 머물렀다. 고향 팬들의 열렬한 응원을 받았지만 지난해 이 대회에서 한번도 60대 타수를 기록하지 못한 악연을 떨치지 못했다. 오초아는 “그린 스피드에 적응하지 못했다.”고 1라운드 플레이를 자평했다. 올 시즌 10차례나 투어 ‘톱10’에 들었지만 우승컵과 인연을 맺지 못한 김송희는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쓸어담으며 투어 첫 승의 꿈을 부풀렸다. 김송희는 “우승 기회를 여러 차례 놓친 건 단지 행운이 따르지 않아서였다고 생각한다.”며 이를 악물었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투어챔피언십]$20000000 사나이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2년 만에 미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올해는 ‘2000만달러의 사나이’다. 우즈는 28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레이크골프장(파70·7154야드)에서 벌어진 PGA 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이븐파 70타를 쳐 필 미켈슨(미국)에 3타 뒤진 준우승(6언더파 274타)에 그쳤다. 5언더파 65타를 몰아쳐 9언더파 271타로 우승한 미켈슨에게 처졌지만 우즈는 페덱스컵 최종 점수에서 4000점을 확보, 2920점의 미켈슨을 따돌리고 페덱스컵 우승 보너스 1000만달러의 주인공이 됐다. 준우승 상금 81만달러와 시즌 상금 1050만달러, 그리고 우승 보너스 1000만달러까지 보탠 우즈는 올해 대회 상금만으로 2000만달러(240억원)가 넘는 거액을 손에 넣었다. 플레이오프격인 페덱스컵 시리즈가 도입된 첫 해인 2007년에 이어 두 번째 우승. 트로피는 지난해 비제이 싱(피지)이 가져갔지만 1년 만에 다시 ‘황제’의 품에 안겼다. 우즈는 “1년간 꾸준한 성적으로 페덱스컵을 차지해 매우 기쁘다.”면서 “시즌을 시작할 때만 해도 불확실한 것이 많았지만 17개 대회에서 9번을 2위 이상 성적을 냈다. 도와준 스태프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날 미켈슨은 지난 3월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시리즈 CA챔피언십 우승 이후 6개월 만에 다시 정상에 올랐다. 시즌 3승, 개인 통산 37승째. 특히 지난 5월과 7월 아내와 어머니가 모두 유방암 진단을 받은 뒤 첫 우승이라 의미가 더 컸다. 페덱스컵 2위에 오른 미켈슨은 대회 우승 상금 135만달러와 페덱스컵 보너스 300만달러 등 435만달러를 챙겼다. 미켈슨은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우승해 의미가 있다. 어머니와 아내가 투병 중이지만 잘 견뎌내고 있어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즈는 “미켈슨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이해해야 한다. 그것이 인생이고 인생은 골프보다 훨씬 중요하다.”면서 “나의 13년 프로 경력 가운데 미켈슨과 어니 엘스, 비제이 싱이 경쟁을 벌였던 선수들인데 미켈슨이 다시 돌아온다면 반가운 일”이라고 말했다. 양용은(37·테일러메이드)은 대회 18위(3오버파 283타), 페덱스컵에서는 23위에 올랐다. 양용은은 “목표했던 언더파는 치지 못했지만 첫 출전인 만큼 크게 실망하지는 않는다.”면서 “앞으로 쇼트게임 연습을 집중적으로 해 파세이브율을 높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프레지던츠컵 출전에 대해 “첫 출전이고, 한국은 물론 전 세계의 팬들이 주시하는 대회인 만큼 좋은 경기로 팬들에게 보답하겠다. 물론 팀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양용은은 29일 애틀랜타 인근의 레이놀드 플랜테이션 골프클럽에서 아시아선수로는 처음으로 테일러메이드-아디다스 계약 프로 골프 선수 13명을 모아 제작하는 TV 광고 촬영에 참가한 뒤 댈러스에서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삼성월드챔피언십]최나연 “이번엔 나”

    최나연(22·SK텔레콤)이 자신의 한 라운드 생애 베스트 스코어(커리어 베스트)를 기록하며 단독선두로 올라섰다. 최나연은 2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 남코스(파72·6721야드)에서 벌어진 LPGA 투어 삼성월드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보기는 1개로 막고 버디는 무려 10개를 쓸어담아 9언더파 63타를 쳤다. 최나연이 친 63타는 지난 2000년 박지은(30·나이키골프)이 세운 대회 최소타 62타에 1타 모자랐지만 자신의 생애 최소타 기록인 종전 65타를 갈아치운 것이다.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를 적어낸 최나연은 단독 선두였던 신지애(21·미래에셋)를 2타차 2위로 밀어내고 선두 자리에 올라섰다. 15언더파 201타는 지난 2002년과 05년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세웠던 대회 54홀 최소타와도 타이 기록. 신지애도 버디 6개를 잡았지만 보기 2개에 발목이 잡혀 4타를 줄이는 데 그쳤다. 중간합계 13언더파를 친 신지애 뒤에는 미야자토 아이(일본)가 12언더파 204타로 추격했다. 지난해 청야니(타이완)와의 신인왕 경쟁에서 밀린 데다 LPGA 투어 2년째 우승이 없는 최나연은 이로써 20명만이 출전한 특급대회에서 지금까지 아쉬움을 모두 털어낼 기회를 잡은 셈. 최나연은 “드라이버와 아이언, 퍼터 모두 완벽했다. 내일도 나 자신을 믿고 편안하게 친다면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최종일 같은 챔피언조에서 동반플레이를 펼치게 될 신지애는 “그린 스피드에 잘 적응하지 못해 어려웠지만 아이언샷이 잘 맞았다.”며 “마지막 라운드에서는 오늘 놀라운 스코어를 적어낸 나연 언니랑 경기하는데 우승 경험이 유리하게 작용할 것 같다.”고 말했다. ‘여제’ 자리를 신지애에게 위협받고 있는 로레나 오초아(멕시코)는 타수를 줄이는 데 실패, 지난 대회 우승자 폴라 크리머(미국)와 함께 공동 4위(8언더파 208타)에 머물렀다. 최나연과는 7타차로 벌어져 4라운드는 최나연과 신지애, 미야자토의 3파전으로 전개될 전망이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신세계배 KLPGA 선수권] “캐디아빠 든든해요” 찰떡호흡 조창수-조윤희부녀

    ‘캐디 대디’ 조창수(60)씨와 찰떡 호흡을 과시한 조윤희(27)가 KLPGA 선수권 2라운드에서 공동선두로 치고나갔다. 조윤희는 17일 경기 여주 자유골프장(파72·6404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신세계배 KLPGA 선수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무려 7개를 쓸어담는 맹타를 휘둘러 7언더파 65타를 쳤다. 중간합계 12언더파 132타로 올 시즌 국내 개막전의 주인공 이정은(21·김영주골프)과 공동선두. 7언더파는 정규대회를 통틀어 자신의 한 라운드 최소타다. 조윤희는 “15년 동안 한 번도 백을 맡긴 적이 없었는데 지난주부터 아버지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면서 “아버지가 백을 메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성적도 잘 나와 더 감사할 따름”이라고 말했다. 조창수씨는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감독대행과 경북고 감독을 역임한 야구인 출신. 어머니는 1976년 몬트리올올림픽에서 ‘나는 작은 새’로 불리던 여자배구 동메달의 주역 조혜정(56)씨다. 특히 아버지 조씨는 KLPGA 1부 투어에서 뛰는 조윤희와, 2부 투어에서 활약 중인 막내 딸 윤지(18·캘러웨이골프)를 둔 영락없는 ‘골프 대디’. 구력 30년에 베스트 스코어 73타를 자랑하는 골프광이기도 하다. 막내 딸 윤지의 뒷바라지를 위해 2007년 말 경북고 감독직을 사임하고 ‘골프 대디’로 전업(?)한 조씨는 그동안 갤러리로만 딸들의 경기를 지켜봤지만 지난주 큰딸의 요청으로 처음으로 백을 메고 코스에 섰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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