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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고용률 OECD 최하위

    우리나라의 34세 이하 청년 고용률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중 최하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노동연구원은 지난해 발표된 2008년 OECD 고용동향 통계를 분석한 결과 우리나라의 15~24세 및 25~34세 고용률이 각각 OECD 국가 중 꼴찌인 헝가리와 멕시코 다음 순위였다고 밝혔다. 한국의 청년 고용률은 15~24세가 23.8%, 25~34세가 69.6%였으며 헝가리와 멕시코는 각각 20.0%, 69.4%였다. 그러나 55세 이상 중고령자의 고용률은 OECD 평균보다 매우 높았다. 55~64세 고용률은 60.6%로 OECD 평균 54.0%를 웃돌았고 65세 이상 역시 30.3%로 OECD 평균 11.9%를 크게 웃돌았다. 노동연구원은 “고령자층의 고용률이 높은 것은 노후소득이 없어 은퇴 뒤에도 경제활동에 참여해야 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유대근기자 dynamic@seoul.co.kr
  • [서울플러스] 65세 이상 주민 웰다잉 프로그램

    강남구(구청장 맹정주) 65세 이상 어르신과 주민을 대상으로 평안한 임종 준비를 위한 웰다잉(We ll-Dying)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일원동 대청복지관에서 진행되며 3개월 과정의 집단 프로그램과 1일 임종체험 교실로 나눠어 실시된다. 구는 전담복지사와 장례전문가를 두고 수의, 관 등 소품구입비와 운영비 일체를 지원한다. 노인복지과 2104-1 622.
  • “엘튼 존 사라져야”…동영상 올린 남자 체포돼

    “엘튼 존 사라져야”…동영상 올린 남자 체포돼

    엘튼 존은 죽어야 마땅하다는 내용의 동영상을 유투브에 띄운 60대 남자가 경찰에 체포됐다. 미 조지아 캐롤톤에 살고 있는 65세 남자가 팝스타 엘튼 존의 최근 인터뷰 내용에 격분, 1인 시위장면을 동영상으로 제작해 유투브에 올렸다가 경찰에 잡혔다고 외신이 12일 보도했다. 엘튼 존은 최근 한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예수는 인간의 문제를 이해하는 동정심 있고 영리한 게이였다.”고 주장했다. ’엘튼 존은 죽어야 한다.’고 적힌 닐은 동영상에서 “엘튼 존은 죽어야 한다는 사실을 상기시키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면서 “엘튼 존은 그리스도의 이미지를 훼손했다. 그리스도에 대해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소리를 했다.”고 주장했다. 체포된 남자의 아들은 “유투브에 올린 동영상을 문제 삼아 당국이 아버지를 (살인위협을 가한 혐의로) 체포했다.”며 “아버지는 아직 변호사를 선임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 당국은 그에게 살인위협 혐의를 적용하고 있는지는 아직 확인하지 않았다. 한편 외신은 미 법원 소식통 말을 인용해 “당국이 그에게 보석금 4만 달러를 책정했다.”면서 “보석금 10%를 현금으로 내고 유선 전화가 있는 집에서 아들과 함께 생활해야 한다는 조건으로 당국이 그를 석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손영식 voniss@naver.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시론]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를 대비하려면/황기돈 한국고용정보원 선임연구위원

    [시론]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를 대비하려면/황기돈 한국고용정보원 선임연구위원

    한국의 저출산 및 고령화 속도가 세계 최고 수준이며, 이것이 경제성장 및 사회보장제도에 미칠 영향에 대한 사회적 논의와 정책대안을 마련하기 시작한 지 오래다. 참여정부가 많은 논의 끝에 나름의 대안을 마련했지만, 이것이 정책으로 실현되기도 전에 최근 약 900만명에 달하는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가 본격화하고 있다. 그동안 저출산 완화를 위한 보육시스템 개선, 양육에 유리한 근로조건 제공 등의 정책수단과 함께 고령화 대비책으로 연금제도의 일부 개정, 전직 및 임금피크제 도입 지원 등이 시행되고 있으며 부분적이나마 성과를 보이기도 한다. 그런데 이런 문제들은 과거의 제도가 고령화라는 사회경제적, 인구학적 변화를 충분히 수용하지 못해 발생한 문제를 사후에 정비한다는 의미가 크다. 구체적인 모습을 보이기 시작하는 고령사회에 철저히 대비해야 할 시점이다. 기존의 복지 및 고용정책 수단을 재정비 및 확대하는 것은 물론 이주정책에 대한 사회적 논의도 필요해 보인다. 베이비붐 세대의 대규모 은퇴가 야기할 각종 문제에 대한 대안으로 전직 지원, 임금피크제 등 기존의 정책수단과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은 정년연장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한국의 평균 은퇴연령이 53세이지만 60세가 정년인 공무원, 공기업 등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민간기업에서는 40대 후반에 은퇴하는 것이 일반화되었다. 그런데 연금수령 연령은 60세에서 65세까지 순연이 계획되어 있다. 따라서 고령자의 재취업이 원활하지 못하거나 재취업한 직장의 근로조건이 은퇴 전보다 취약할 경우 노후준비가 충분하지 못한 고령자의 빈곤문제가 사회문제로 비화할 가능성이 커진다. 게다가 평균수명이 늘어나 희망은퇴연령도 71세로 높아졌다는 한 민간연구소의 연구결과를 염두에 둔다면, 정년의 대폭 연장은 당연한 일이 된다. 고령자에 적합한 일자리를 만들고 이에 대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하는 시스템의 수준도 한 단계 더 높여야 할 것이다. 고령자 문제에 대해 장기적이며 근원적인 대안을 마련하겠다는 노사정위원회의 역할이 중차대하다. 노사정위원회의 논의가 비효율적이라는 기존의 평가가 이 문제에서는 반복되지 않았으면 한다.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는 이들이 담당하고 있던 고숙련 노동력이 부족해질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두말할 나위 없이 이에 대한 중요한 방안은 아직 일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는 청년실업자들의 숙련 및 직업능력을 향상시켜 대체하는 것이다. 하지만 잘 훈련된 한국인 전문가가 빈 일자리를 충분히 채울 수 있을 만큼 존재하지 않는다면 외국에서 해당 노동력을 수입할 수밖에 없다. 한국어 능력, 숙련 등 직업능력에 대한 엄격한 선발기준을 통과한 외국인이 국내에서 일하고 소비하며 부족한 출산율을 보완하는 것은 물론, 국민연금 등 사회보험에 대한 기여를 높여갈 수 있다면 부분적인 문제가 있을지라도 근본적인 복지 및 사회보장 시스템은 유지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한국은 최고 수준의 노동력을 둘러싼 치열한 국제경쟁에서 패배자가 되지 않을 것이다. 외국인 정책이 문제의 근원적인 해결책이 아니라는 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다음 세대가 안고 가야 할 부담이 극단으로 치닫는 것을 예방해줄 수 있는 효과적인 지원책임에는 분명하다. 따라서 이민정책은 복지 및 노동시장정책과 연계되어 추진될 경우, 한국이 당면한 사회경제적 과제를 수행하는 데 적지 않은 기여를 할 것이다. 그럼에도 현실에서는 이주에 대한 장벽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일자리를 둘러싼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외국인의 이주를 거부하고 체류 중인 외국인을 내보내는 것이 세계적인 추세다. 한국도 예외는 아니지만 고령화 문제가 다른 나라에 비해 심각하다면 추세에 역행하는 것까지도 감수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그리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외국인 이주정책의 특별한 경우로 북한 노동력의 활용방안도 마련해둘 필요가 있어 보인다.
  • 서울 ‘안심콜’ 2주년… 시민참여 늘어

    혼자 사는 노인에게 안부전화를 하는 서울시의 ‘안심콜’ 서비스가 도입 2년 만에 시민 주도형 자원봉사 활동으로 확대되고 있다. 9일 서울시에 따르면 ‘120 다산콜센터’ 상담원들은 2008년 3월 안심콜 서비스 도입 이후 지금까지 289명의 노인에게 모두 2만 7000여건의 안부전화를 했다. 안심콜은 홀로 생활하는 65세 이상 노인에게 주 2~3회 안부전화를 하는 서비스 차원에서 시작됐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노인과 정이 쌓인 상담원들이 각 가정을 방문해 집수리 등의 봉사 활동도 자발적으로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1월부터는 의료상담도 이뤄지고 있다. 이상일 큰사랑노인전문병원장은 매주 수요일 콜센터를 방문해 치매와 중풍, 관절염 등 노인성 질병을 상담해 주고 있다. 이 원장과 상담원 10여명은 최근 거동이 불편한 노인 가정을 대상으로 방문 진료 활동도 펼쳤다. 시민들의 참여도 줄을 잇고 있다. 시민단체와 23개 콜센터 운영기업은 지난 1월 서울시와 협약을 맺고 혼자 사는 노인 3000명에게 안부전화를 하기로 했다. 봉사에 참여한 홍지혜 상담원은 “전화를 드리면 늘 반겨주시니 오히려 감사한 마음이 든다.”고 말했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메트로플러스] 서울시 사랑티켓사업 시행

    서울시는 문화권장 계층인 만 3~24세 미만의 아동 및 청소년, 65세 이상의 노인들이 공연·전시 관람료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는 사랑티켓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사랑티켓 홈페이지(sati.or.kr)를 통해 손쉽게 회원가입과 예매가 가능하다. 사랑티켓 회원으로 가입하면 정회원은 매년 10회까지 공연티켓 1매당 7000원이 할인된 가격으로, 단체는 연 3회까지 1매당 5000원이 할인된 가격으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다산콜센터(국번없이 120)나 사랑티켓 고객센터(02-76 2-4242)로 문의하면 된다.
  • [2010 한국여성 자화상] 서울여성 月임금 210만원… 男의 64%

    서울 여성 2명 중 1명은 경제활동에 참여하지 않고, 경제활동에 참여해도 임금은 남성의 3분의2 수준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서울시가 ‘세계 여성의 날’(8일)을 맞아 발표한 ‘통계로 보는 서울 여성의 오늘’에 따르면 서울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은 2008년 기준 51%로 남성의 73.7%보다 크게 낮았다. 경제활동 참가율이 가장 높은 연령대도 여성의 경우 25~29세로 40~44세인 남성과 대조를 이뤘다. 서울 경제활동 참여자의 월평균 임금은 2007년 상반기 기준 285만 3251원이다. 이 가운데 여성의 월평균 임금은 210만 4158원으로 월평균 325만 3741원을 받는 남성보다 114만 9583원 적었다. 이를 임금비로 환산하면 여성 임금은 남성 임금의 64.7% 수준이다. 또 지난해 기준 서울 여성은 전체 서울 인구의 50.5%를 차지하고 있다. 65세 이상 여성 노령 인구는 68.8%로 남성(47.2%)보다 훨씬 높고, 노령화 속도도 더욱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 여성의 평균 초혼 연령은 29.3세로 10년 전보다 2.5세 상승했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당뇨환자 10명중 3명 만성콩팥병 걸려

    당뇨환자 10명중 3명 만성콩팥병 걸려

    당뇨병 환자가 만성콩팥병에 걸릴 위험이 정상인보다 2.7배나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대한신장학회(이사장 박정식)는 2008년 말 현재 만성콩팥병으로 치료 중인 5만 1989명을 분석한 결과, 당뇨병이 없는 일반인의 만성콩팥병 발생률이 11.7%인 반면 당뇨병 환자는 32.0%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최근 밝혔다. 또 당뇨병에 만성콩팥병이 더해졌음을 나타내는 ‘알부민뇨(단백뇨)’도 당뇨병 환자의 27%에서 관찰돼 당뇨병이 없는 사람의 8.4%에 비해 크게 높았다. 만성콩팥병이란 콩팥의 기능이 약해지면서 알부민뇨가 증가하거나 신장 기능 또는 사구체 여과율이 떨어지는 질환이다. 주로 혈압 상승·손발 부종·전신 가려움증·피로감 등의 증상을 보이며, 나중에는 신장 이식이나 평생 신장투석에 의존해야 한다. ●혈당 조절 안 되면 합병증 증가 이 조사는 혈당 조절이 안 되면 만성콩팥병 합병증이 크게 증가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실제로 만성콩팥병이 합병된 당뇨병 환자의 공복혈당은 120㎎/㎗ 이상인 경우가 59.3%로, 일반 당뇨병 환자의 44.1%보다 훨씬 높았다. 만성콩팥병 환자의 ‘신대체요법’으로는 혈액투석이 64.3%(3만 3427명)로 가장 많았고, 이어 복막투석 15.1%(7840명), 신이식 20.6%(1만 722명) 등이었다. 혈액 및 복막투석요법은 보통 콩팥기능이 정상의 10% 미만이거나 요독증상이 생겼을 때 필요하다. 2008년도 집계 결과, 이 해에 새로 신대체요법을 받은 9179명의 만성콩팥병 환자 중 원인질환이 당뇨병인 경우는 41.9%(3846명)였다. 이들의 평균 연령은 60.1세로 원인질환이 고혈압(57.4세)이나 만성사구체신염(50.2세)인 환자에 비해 고령이었다. 또 65세 이상의 만성콩팥병 환자에서 당뇨병이 원인 질환인 경우는 46.7%로 65세 미만의 34.1%에 비해 월등히 높았다. 당뇨병 환자가 혈당 조절을 잘 못할 경우 고혈당 상태에서 서서히 혈관이 망가지는데, 혈관으로 이뤄진 콩팥도 이때부터 손상을 입는다. 콩팥이 손상되면 소량의 알부민이 소변으로 새나가는 미세알부민뇨가 가장 먼저 생긴다. 이후 콩팥 손상이 더 진행되면 본격적인 단백뇨가 나타나고, 단백뇨가 심해지면 눈자위나 손발이 붓는 부종이 발생하며, 고혈압과 동맥경화증이 심해지면서 서서히 콩팥 기능이 떨어져 결국 만성 신부전 상태에 이르게 된다. ●정기적으로 소변·혈액 검사 당뇨병성 만성콩팥병 환자는 일반 고혈당 환자와 달리 인슐린 요구량의 변화 폭이 크고 경구용 혈당강하제에 의한 저혈당 위험이 큰 특징이다. 또 고혈압이 잘 조절되지 않으며, 소변에 알부민뇨(단백뇨)가 나타나고, 심혈관 및 말초혈관질환의 위험성이 더 높은 점도 일반 당뇨병과 다른 점이다. 이런 당뇨병성 만성콩팥병을 예방하려면 목표 혈당을 당화혈색소 기준으로 7.0% 수준으로 낮추고, 목표혈압도 130/80㎜Hg(단백뇨가 1g/일 이상이면 125/75㎜Hg) 수준으로 줄여야 한다. 이와 함께 알부민뇨를 줄이기 위해 안지오텐신 전환효소 억제제(ACEi)나 안지오텐신 수용체 차단제(ARB)를 조기에 투여하고, 정기적인 심혈관질환 체크와 당뇨병성 망막병증과 신경병증, 고지혈증 등에 대한 치료 및 철저한 체중관리가 필요하다. 학회 이태원(경희의료원 신장내과) 홍보이사는 “콩팥은 기능이 50% 이하로 줄어도 특별한 증상이 없는 만큼 당뇨병 환자는 혈당 조절과 함께 정기적인 소변 및 혈액검사를 통해 만성콩팥병의 합병 여부를 조기 진단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심재억기자 jeshim@seoul.co.kr
  • 위례신도시 보금자리 청약전략 Q & A

    위례신도시 보금자리 청약전략 Q & A

    위례신도시 보금자리주택의 사전예약이 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사전예약 물량은 총 2개 블록 2350가구로 서울 송파구에 위치해 사실상 위례신도시 중에도 ‘알짜물량’이라고 할 수 있다. 스피드뱅크 조민이 리서치팀장은 “2개 블록 주변으로 법조타운, 가든파이브, 거여·마천뉴타운, 장지지구 등이 위치해 있어 향후 시세차익도 충분히 기대할 수 있다.”면서 “올해 초 관련법이 개정됨에 따라 인천과 경기 주민들에게도 청약의 기회가 열린 만큼 경쟁률은 어느 때보다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따라서 자신의 조건에 따라 전략적으로 청약 계획을 세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복잡한 청약자격과 기준을 사례별로 살펴봤다. Q 월소득 400만원의 4인 가족(자녀 10세·15세)이다. 주택을 구입한 적은 없고 청약저축은 1200만원 정도 납입했는데 생애최초 특별공급을 신청하는 것이 좋을까. A 생애최초 특별공급에 신청하려면 총 5가지 조건을 갖춰야 한다. ①입주자 모집공고일 현재 생애최초(세대에 속한 모든 자가 과거 주택을 소유한 사실이 없는 경우로 한정)로 주택을 구입하는 자 ②청약저축 1순위 무주택세대주로서 저축액이 선납금을 포함해 600만원 이상인 자 ③입주자 모집공고일 현재 혼인 중이거나 자녀가 있는 자 ④입주자 모집공고일 현재 근로자, 자영업자, 과거 1년 안에 소득세를 납부한 자로서 5년 이상 소득세를 납부한 자 ⑤세대의 월평균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4인 이상 세대는 가구원수별 가구당 월평균 소득을 말한다)의 100% 이하인 자이다. 참고로 2008년 4인 가구의 월평균소득은 427만 6642만원이다. 위 조건에 모두 부합하면 생애최초 특별공급에 신청할 수 있고, 하나라도 갖추지 못했다면 일반공급으로 청약해야 한다. 하나라도 갖추지 못한 상태에서 신청을 하면 당첨이 되더라도 당첨 취소 및 부적격자로 선정돼 2년간(과밀억제구역은 2년, 그 외 지역은 1년) 사전예약 신청을 할 수 없다. 1차 보금자리주택 부적격자 795명 가운데 생애최초 특별공급에서 ④와 ⑤의 기준을 갖추지 못한 사람이 각각 153명, 134명으로 가장 많았다는 점에 유의하자. Q 서울 주민으로 집을 갖고 있다가 2002년 12월 팔았는데 청약자격이 있는지 궁금하다. 또 청약저축은 1800만원 정도 납입했는데 당첨 안정권으로 볼 수 있을까. A 무주택 판정 기준은 신청자와 세대원 가운데 누구라도 무주택 기간(모집공고일 현재 5년·3년) 안에 주택 소유 사실이 있으면 무주택자로 보지 않는다. 질문자는 7년 전 집을 팔았기 때문에 무주택 요건은 갖췄다. 무주택세대주 기간을 산정할 때 주택을 매도했던 시점부터 입주자 모집공고일 현재까지 기간을 무주택세대주 기간으로 계산한다. 따라서 무주택세대주 기간은 7년 2개월이다. 각 특별공급별로 해당되는 자격조건을 갖췄다면 특별공급으로 신청해도 되지만, 청약저축 1순위, 무주택세대주 기간 5년 이상, 1000만원 이상 납입했기 때문에 일반공급 1순위로 사전예약을 할 수 있다. 지난 1차 보금자리주택(서울 강남 세곡·서초 우면지구) 사전예약 물량 일반공급 당첨 커트라인이 타입별로 1200만~1780만원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당첨 안정권으로 볼 수 있다. Q 인천에 사는데 청약저축 납입액이 1400만원 정도이다. 인천 시민이 청약할 수 있는 물량은 따로 있나. A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이 개정됨에 따라 지역 우선공급 비율이 수정돼 위례신도시 보금자리주택부터 수도권 주민이 공급물량의 50%를 배정받는다. 인천, 경기 주민은 단지를 가리지 않고 전체 물량에 대해 신청할 수 있다. 단 모집공고일인 2월26일보다 최소 1년 전 즉 2009년 2월26일 이전에 주민등록 주소지가 인천이나 경기로 등재되어 있어야 한다. 이 밖에 생애최초 특별공급은 가점제가 아닌 추첨으로 뽑고, 신혼부부 특별공급은 결혼 3년 이내 자녀수가 많을 경우 당첨이 유리해지므로 상황에 유리한 쪽으로 특별공급을 선택해야 한다. 또 3자녀, 기관 특별공급은 청약저축통장이 없어도 신청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분양가가 주변 시세의 70% 미만이면 10년간, 70% 이상이면 7년간 전매가 제한된다는 점도 기억하자. Q 부모를 모시고 있는 결혼 2년 미만의 신혼부부인데 노부모부양 특별공급과 신혼부부 특별공급 중 어느 것으로 청약하는 것이 좋을까. A 결혼 2년 미만이기 때문에 신혼부부이긴 하지만 자녀가 없다면 신혼부부 특별공급에 신청할 수 없다. 임신한 경우라면 병원에서 증명서를 발급받으면 된다. 만약 자녀가 있다면 가입한 청약저축 통장이 6개월이 지나야 하고 매월 약정 납입일에 월납입금을 6회 이상 납입했어야 한다. 또 월평균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100% 이하이어야 하고 맞벌이라면 120% 이하이어야 한다. 노부모부양 특별공급을 신청하려면 부모 중 한 명이 만 65세 이상이어야 한다. 3년 이상 계속 부양하고 있다는 증거로 3년 이상 주민등록 상에 함께 등재돼 있어야 청약이 가능하다. 노부모부양 특별공급은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이 개정될 때 배정물량이 10%에서 5%로 줄었기 때문에 신혼부부 특별공급으로 신청하는 것이 경쟁률을 낮추는 방법이다. 노부모부양 특별공급으로 신청한다면 A1-16블록에 공급면적이 넓고(방 3개) 공급물량이 많아 추천할 만하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도움말:닥터아파트 이연주 마케팅지원팀장
  • ‘코믹계 대모’ 김수미 “내 영화 보고 울기는 처음”

    ‘코믹계 대모’ 김수미 “내 영화 보고 울기는 처음”

    ‘코믹 연기의 대모’ 김수미가 영화 ‘육혈포 강도단’(감독 강효진·제작 전망좋은영화사)에서 진중한 연기로 웃음에 감동을 더했다. 3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육혈포 강도단’의 언론시사와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김수미는 “그동안은 가벼운 작품을 많이 하다 보니 진지한 정극의 역할은 제안조차 잘 들어오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김수미는 오랜 연기 경력에서 비롯된 애칭인 ‘코믹의 여왕’이 그저 반갑지만은 않았다고 고백했다. 그는 “개인적으로 진지한 연기에 목말랐다.”며 “하지만 ‘육혈포 강도단’에서는 진중한 모습도 보일 수 있어 좋았다. 내가 내 영화보고 울기는 또 처음이다.”고 농담을 던졌다. ‘육혈포 강도단’에서 협상 담당 영희로 분한 김수미는 이번 작품에서도 대담할 말솜씨를 아낌없이 발휘했다. 처음에는 강효진 감독에게 육두문자 대사를 하지 않기로 약속했었다는 김수미는 “근데 매끈한 대사만 하려니까 내가 못 견디겠더라.”고 말해 객석의 웃음을 유발했다. 또 김수미는 이번 영화에 함께 출연한 선배 나문희와의 우정을 과시했다. 1970년대부터 나문희와 친하게 지냈다는 김수미는 “아무도 내 가능성을 인정하지 않을 때, 나문희만이 내가 크게 될 배우라고 말해줬다.”고 감사의 마음을 드러냈다. 마치 친언니, 친동생과 함께 어울리듯 나문희, 김혜옥과 ‘육혈포 강도단’을 촬영한 김수미는 부친상으로 시사회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김혜옥의 근황을 대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은행 강도에게 뺏긴 하와이 여행 자금을 되찾기 위해 직접 은행 강도로 변신한 65세 최고령 은행 강도단의 사연을 그린 코미디 영화 ‘육혈포 강도단’은 오는 18일 개봉할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현성준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서울 초등생 수 27년만에 절반으로

    서울 초등생 수 27년만에 절반으로

    서울 지역의 초등학생 수가 27년 만에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서울시가 발간한 ‘e-서울통계 제32호’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의 초등학생 수는 59만 8514명으로 전년의 63만 3486명보다 5.5% 감소했다. 초등학생 수가 가장 많았던 1982년 118만 3735명과 비교하면 49.4% 줄어들었다. 서울의 전체 인구는 1982년 891만 6481명에서 지난해 1046만 4051명으로 17.4% 증가했지만 초등학생 수가 줄어든 탓에 전체 인구에서 초등학생이 차지하는 비율은 같은 기간 13.3%에서 5.7%로 급락했다. ●2014년 65세이상의 절반 밑돌 듯 이는 저출산의 영향이 크다는 분석이다. 15∼49세 여성이 낳는 신생아 수인 ‘합계출산율’은 1970년대 평균 3.05에서 2005년에는 사상 최저 수준인 0.92명까지 떨어졌다. 이후 2006년 0.97명, 2007년 1.06명 등으로 반짝 상승했지만 2008년 1.01명, 지난해 0.96명으로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학급당 학생 29명… 콩나물교실 완화 서울시는 이런 추세가 계속되면 2014년에는 초등학생 수가 48만 9000여명까지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65세 이상 노인 인구 전망치 114만 2000여명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것이다. 저출산 고령화로 2005년에 사상 처음으로 노인 인구(73만 1000명)가 초등학생 인구(72만 2000명)를 앞지른 뒤 갈수록 격차가 확대되고 있는 것이다. 초등학교 교원 및 학급 수가 늘어나면서 ‘콩나물 교실’이 옛말이 됐다는 게 그나마 위안거리다. 교원 수는 1982년 2만 477명에서 지난해 2만 9004명으로 41.6%, 학급 수는 같은 기간 1만 9001개에서 2만 682개로 8.8% 각각 증가했다. 이에 따라 교원 1인당 학생 수는 58명에서 21명, 학급당 학생 수는 62명에서 29명 등으로 교육 여건이 개선됐다. 다만 1982년 65.5%에 머물렀던 여성 교원 비율은 지난해 83.9%까지 치솟아 교원들의 성비 불균형이 심화된 것으로 조사됐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NTN포토] 김수미, 핫핑크 의상 “섹시하죠?”

    [NTN포토] 김수미, 핫핑크 의상 “섹시하죠?”

    26일 오전 11시 서울 소공동 롯데시네마 에비뉴엘에서 열린 영화 ‘육혈포 강도단’(감독 강효진, 제작 (주)전망좋은 영화사)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김수미가 미소 짓고 있다. 나문희 김수미 김해옥 등이 출연하는 ‘육혈포 강도단’은 평균나이 65세 최고령 은행강도단의 기상천외한 은행 털이 이야기를 그린 내용으로 3월 18일 개봉된다. 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할머니 은행 강도단이에요!’

    [NTN포토] “할머니 은행 강도단이에요!’

    26일 오전 11시 서울 소공동 롯데시네마 에비뉴엘에서 열린 영화 ‘육혈포 강도단’(감독 강효진, 제작 (주)전망좋은 영화사)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김수미, 나문희, 김해옥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나문희 김수미 김해옥 등이 출연하는 ‘육혈포 강도단’은 평균나이 65세 최고령 은행강도단의 기상천외한 은행 털이 이야기를 그린 내용으로 3월 18일 개봉된다. 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수미 “‘할미넴’의 육두문자, 애드리브 자동”

    김수미 “‘할미넴’의 육두문자, 애드리브 자동”

    배우 김수미가 신작 ‘육혈포 강도단’(감독 강효진·제작 전망좋은영화사)에서 특유의 걸쭉한 입담을 과시한다. ‘원조 할미넴’이라는 애칭을 갖고 있는 김수미는 ‘육혈포 강도단’에서 협상의 달인 영희로 분해 대담할 말솜씨를 발휘했다. 26일 서울 롯데시네마 애비뉴엘에서 열린 ‘육혈포 강도단’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김수미는 “육두문자를 자제하려고 했는데, 상황이 급할 때는 나도 모르게 애드리브로 나오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과하게 사용하지는 않았다. 관객들이 싱거워하지 않게 양념 친 정도니 재미있게 봐 달라.”고 당부했다. 김수미는 이번 영화에 참여한 소감을 “나문희, 김혜옥과 여행을 다녀온 것 같다.”고 표현했다. 특히 절친한 선배인 나문희와 처음으로 호흡을 맞췄다는 김수미는 “애인을 만난 것처럼 설레고 기뻤다.”며 돈독한 우정을 드러냈다. 이어 김수미는 “현재 다른 작품들의 출연 요청을 받고 있는데, 우리 세 멤버가 또 같이 연기했으면 하는 개인적인 소망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제작보고회에 함께 자리한 나문희 역시 “김수미의 연기에는 그녀만의 독특한 인생이 묻어난다. 이를 지켜보는 내내 즐거웠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 인생에서 의리를 가장 중시한다는 김수미는 “70년대 공채로 연기에 입문한 이래 이토록 똘똘 뭉친 의리와 정을 표현한 작품은 처음이다.”며 “한 작품을 끝내면 성공에 대해 절반의 확인만 갖고 있었는데, 이번 작품은 100% 확신이 든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은행 강도에게 뺏긴 하와이 여행 자금을 되찾기 위해 직접 은행 강도로 변신한 65세 최고령 은행 강도단의 사연을 그린 코미디 영화 ‘육혈포 강도단’은 3월 18일 개봉할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강정화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나문희 “하이킥은 잊어라…할머니 강도역 대만족”

    나문희 “하이킥은 잊어라…할머니 강도역 대만족”

    “‘거침없이 하이킥’과는 또 다른 나를 봐 달라.” 배우 나문희가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의 국민 할머니를 넘어 ‘육혈포 강도단’으로 돌아왔다. 26일 서울 롯데시네마 애비뉴엘에서 열린 영화 ‘육혈포 강도단’(감독 강효진·제작 전망좋은영화사)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나문희는 “엄마가 아닌 캐릭터를 늘 기다렸는데, 할머니 강도 역이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영화 ‘하모니’에 이어 나문희가 선택한 차기작 ‘육혈포 강도단’은 평균연령 65세의 할머니 강도단이 은행을 터는 기막힌 사연을 그린 코미디 영화. 나문희는 “지나치게 독특한 설정이 한국 정서에 맞지 않을까봐 처음에는 출연을 망설였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나문희는 선한 외모와 거침없는 카리스마로 무장한 ‘육혈포 강도단’의 리더 정자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그는 “정자 역은 나에게 꼭 맞는 옷”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나문희는 특히 함께 강도단을 꾸린 김수미, 김혜옥과의 연기 호흡을 이번 영화의 강점으로 꼽았다. 그는 “우리 셋의 관계 구축이 잘됐다. 덕분에 힘든 줄도 모르고 연기했다.”며 시간이 아깝지 않은 영화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에 함께 자리한 강효진 감독은 “사실 나문희와 김수미, 김혜옥은 감독에게도 부담스러운 배우들이다. 하지만 나문희를 필두로 나를 막내아들처럼 대해주셔서 즐겁게 연출에 임할 수 있었다.”고 회상했다. 한편 ‘육혈포 강도단’은 평생지기 친구인 3명의 할머니들이 하와이 여행자금을 은행 강도에게 도둑맞고, 그 돈을 되찾기 위해 직접 은행 강도단이 되는 과정을 그린다. 나문희와 김수미, 김혜옥 외에도 어수룩한 전직 은행 강도로 임창정이 등장해 즐거움을 더한다. 내달 18일 개봉 예정.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강정화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김해옥 “저 은행강도 같아요?”

    [NTN포토] 김해옥 “저 은행강도 같아요?”

    26일 오전 11시 서울 소공동 롯데시네마 에비뉴엘에서 열린 영화 ‘육혈포 강도단’(감독 강효진, 제작 (주)전망좋은 영화사)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김해옥이 밝게 웃고 있다. 나문희 김수미 김해옥 등이 출연하는 ‘육혈포 강도단’은 평균나이 65세 최고령 은행강도단의 기상천외한 은행 털이 이야기를 그린 내용으로 3월 18일 개봉된다. 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이번엔 은행강도’ 나문희 “반가워요~”

    [NTN포토] ‘이번엔 은행강도’ 나문희 “반가워요~”

    26일 오전 11시 서울 소공동 롯데시네마 에비뉴엘에서 열린 영화 ‘육혈포 강도단’(감독 강효진, 제작 (주)전망좋은 영화사)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나문희가 밝게 웃고 있다. 나문희 김수미 김해옥 등이 출연하는 ‘육혈포 강도단’은 평균나이 65세 최고령 은행강도단의 기상천외한 은행 털이 이야기를 그린 내용으로 3월 18일 개봉된다. 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혜옥 “‘까칠’ 김수미 너그러움에 감동”

    김혜옥 “‘까칠’ 김수미 너그러움에 감동”

    배우 김혜옥이 영화 ‘육혈포 강도단’(감독 강효진·제작 전망좋은영화사)에서 선배 나문희, 김수미와 함께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26일 서울 롯데시네마 애비뉴엘에서 열린 영화 ‘육혈포 강도단’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김혜옥은 “나문희와 김수미는 아직도 어려운 선배들이라 영화 출연 섭외를 받고 겁이 났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육혈포 강도단’ 촬영 당시, 다른 작품 때문에 서로 다른 지역의 두 촬영장을 오가야했던 김혜옥은 지각을 도맡아 했다. 김혜옥은 “하지만 나문희와 김수미는 늘 기다리고 상황을 받아줬다. 정말 죄송하고 감사했다.”고 말했다.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김수미와 호흡을 맞춘바 있는 김혜옥은 “늘 인자한 나문희보다 까칠한 김수미한테 혼날까봐 마음을 졸였다. 하지만 어느 때보다 너그럽게 대해 줘서 놀랐다.”며 웃었다. 이에 김수미는 “내가 원해 후배들에게 까칠하다. 하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속을 내장까지 다 비우고 김혜옥을 이해했다. 전례 없는 일이다.”고 농담을 던졌다. 또 김혜옥은 “나문희와 김수미는 누구나 인정하는 대배우다. 그럼에도 화장실 청소 등 궂은일을 손수 처리하고, 촬영장에 가장 먼저 도착해 기다리는 선배들에게 개인적으로 많은 것을 배웠다.”고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한편 나문희·김수미·김혜옥을 비롯, 임창정 등이 가세한 ‘육혈포 강도단’은 평균나이 65세 할머니 은행 강도단이라는 기상천외한 소재를 다뤄 ‘제2의 마파도’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강정화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010 우리구 이슈] 박성중 서초구청장

    [2010 우리구 이슈] 박성중 서초구청장

    “서초구는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3만 3923명으로 전체인구 대비 8% 수준인데 이미 고령화 사회에 진입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올해를 어르신들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원년으로 삼을 계획입니다.” 박성중(52) 서울 서초구청장은 23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모든 세대가 웃고 즐길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노인복지에 힘을 쏟아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를 위해 다른 지방자치단체와는 차별화된 ‘서초구형 노인복지 시책’을 개발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구는 기초 지자체로는 최초로 노인종합복지관 3곳을 구립으로 운영하고 있다. 현재 서울시 전체 구립노인종합복지관이 10곳인 것을 감안한다면 구의 노인복지 향상을 위한 노력이 느껴진다. 특히 지난해 신규로 개관한 방배노인 종합복지관과 중앙노인 종합복지관은 회원관리가 모두 전자카드로 이뤄진다.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교육프로그램 및 각종 시설 데이터가 자동으로 수집돼 선호도에 따라 프로그램을 전환하거나 강화할 수 있다. 1998년부터 운영해온 양재노인 종합복지관 역시 지난해 시의 종합평가에서 전체 2위에 오를 정도로 선호도가 높다. 박 구청장은 “영어, 일어 등 어학분야, 맷돌체조, 에어로빅 등 건강분야, 오카리나, 앙클롱 등 취미교양분야, 인터넷, 동영상 등 정보화분야로 총 223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되고 있다.”면서 “방배노인 종합복지관의 경우에는 1층에 어린이집을 함께 운영하는 등 세대간 통합 기능까지 고려한 설계로 관심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구는 노인들의 연륜과 다양한 경험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마련하고 있다. 이른바 실버세대의 사회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정책들이다. 올해도 1142개의 노인 일자리가 만들어졌다. 박 구청장은 올해 노인복지의 가장 큰 변화로 ‘전문 요양원 건립’을 손꼽았다. 치매나 중풍 등으로 본의 아니게 가족들에게 많은 고통과 부담을 안겨주게 되는 노인들을 위한 서초 전문 요양원은 기초지방자치단체로는 최대 규모인 200병상을 갖추게 된다. 그는 “서초구에는 치매, 중풍 등 노인성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 중 요양 등급이 1~2등급인 시설보호대상자는 약 2.5%인 800명 정도로 추정하고 있다.”면서 “노인전문요양원이 완공되면 이런 수요의 상당 부분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 관악구 民·官 사랑 나누기 화제

    ‘월급 1% 사랑 나누기, 매주 화요일 홀몸 어른신께 안부전화 드리기’.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려는 도시민들의 작은 사랑 나누기 운동이 화제다. 22일 서울 관악구에 따르면 신원동 주민들은 최근 ‘2010 꿈-희망 북돋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홀몸어르신과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경제적·사회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저소득 가정에 매월 정기적으로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이 사업에는 동네주민 31명과 직능단체 17곳이 ‘사랑의 전도사’로 참가하고 있다. 모금한 지 한 달이 채 되지 않았지만 후원금 1550여만원을 모았다. 연말까지 매달 저소득 가정 45가구에 3만원어치의 전통시장상품권을 나눠줄 계획이다. 이와 별도로 설 연휴를 앞둔 지난 10일 홀몸어르신들에게 시장상품권을 전달해 설 제수용품과 생필품을 살 수 있도록 도왔다. 한편 청림동 주민센터 직원들은 저소득층 가정의 중·고생 장학금 마련 사업인 ‘사랑나눔 1% 장학사업’을 위해 지난해 4월부터 급여의 1%를 ‘사랑나눔계좌’에 적립해 오고 있다. 지난 12월에 이 적립금과 지역 주민들의 도움을 보태 440만원을 청소년 22명에게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이밖에 가정형편 때문에 사교육을 받을 수 없는 저소득가정 자녀들을 위한 ‘올래 공부방’(조원동), 65세 이상 홀몸 어르신에게 매주 화요일 안부전화를 드리거나 청소 등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화·효데이’(신원동)’ 등 다양한 복지사업들이 있다. 청림동 관계자는 “주민들과 직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진행되는 사랑나눔 사업들이 지속적으로 추진돼 저소득 가정에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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