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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박 3일 광저우~홍콩 크루즈 여행

    2박 3일 광저우~홍콩 크루즈 여행

    #널 만나기 전 거리는 130㎞ 우리는 사랑하는 누군가를 떠나보내고 나면 이상한 버릇이 생긴다. 1997년 홍콩이 중국으로 반환되기 전에 만들어진 왕자웨이 감독의 영화 ‘중경삼림’(1994)에서 ‘경찰 223’은 5월 1일 유통기한인 파인애플 통조림을 모은다. 사랑이 돌아올 때까지. ‘그는, 그녀를 영원히 기억할 것이다. 기억이 통조림에 들었다면 유통기한이 끝나지 않기를 바란다. 만약 사랑에 유통기한을 적어야 한다면 만년 후로 적고 싶다’는 다소 낯간지럽고 오글거리는 대사와 함께. 왜 하필 어깨 위에 한 줄기 햇빛이 내려앉기도 전에 일찍 길을 나설 때 이런 생각이 드는 걸까. 오전 9시 50분에 탄 색동 비행기는 3시간 30분을 훌쩍 넘겨 반팔을 입어도 좋은 11월의 중국 선전(深?)공항에 몸을 내려놓았다. 중국 국내선 공항 중에 가장 큰, 이 무슨 우주선 모양의 공항 건물을 빠져 나오자 가이드가 주저리주저리 경제특구 선전을 장황하게 설명하는데 기억에 남는 것이라곤 덩샤오핑의 개방정책에 따라 가장 먼저 중국에서 경제특구로 지정됐고 30년도 안 돼 인구가 1000만명으로 늘었다는 사설과 함께 버스기사들이 1분이 멀다 하고 경적을 빽빽 울린다는 생뚱맞는 얘기였다. 승용차가 끼어들기를 하다가 사고가 나도 버스 책임이 70%라서 보험료가 무서워 그 놈의 설잠을 깨우는 경적을 울린다는 것이다. 고속도로에 진입하기 20여분간 기사는 참 열심히도 경적을 울려 댔다. 여행은 항상 약간의 긴장과 두려움이 교차한다. 이번 여행도 예외는 아니었다. 더욱이 누구나 한번쯤 ‘심쿵’하는 크루즈 여행이 아닌가. 그리고 항로가 하필 전 세계적으로 핫이슈인 분쟁 해역 남중국해를 끼고 있다. 절묘한 타이밍. 설렘이 불안으로 바뀌는 순간이다. 게다가 의사 소통에 약간의 문제가 생겼는지 투어버스는 우릴 기다리며 정박해 있는 크루즈가 있는 항구로 가는 대신 제3의 갑문을 헤맸다. 배가 출발하기 1시간 전까지 우린 광저우 난사항의 어디쯤에서 뱅뱅 맴돌았고, 기름때 묻은 채 노을보다 더 붉게 귀가하는 오토바이족들을 만날 때에서야 크루즈를 간신히 만났다. 어쩔 것인가. 이런 돌발 상황을 맛보는 것도 여행의 일부분인 것을. 그 붕 뜬 시간 때문에 오히려 여행이 좀 더 너그러워졌다. 크루즈 여행은 황혼에 접어든 노부부들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물론 그 황혼처럼 크루즈에선 시간이 느리게 흐른다. 일상도 멈춘다. 정치마저도 멈춘다. 그 속에선 분쟁도 멈추고 평화만 있을 뿐이다. 중국 공안의 다소 까다로운 검색 시간마저 안전을 더욱 약속하는 듯도 했다. 스타크루즈 버고호는 마치 타이타닉을 연상시킬 만큼 거대했다. 7만 6800t급으로 13층 높이였다. 승객은 1870명을 태울 수 있고 승무원 수는 900명이다. 총 객실 수는 935개. 움직이는 호텔이라 생각하면 틀리지 않다. 광저우에서 홍콩까지 130㎞를 아주 천천히 항해했다. 이 배의 선장보다 더 끗발 있는 부사장 마이클 고가 말하듯 배에선 여행을 방해하는 어떤 일도 벌어지지 않았다. #널 만난 후 거리는 0.13m 움직이는 호텔 버고호는 호텔 객실이 부럽지 않다. 삼시 세끼 내내 입이 호강한다. 거위발부터 랍스터, 살살 녹는 스테이크까지 나오는 코스 요리는 수준급이다. 저녁엔 세계의 음식이 즐비한 가운데 바비큐 파티가 기다린다. 그것도 홍콩의 야경을 풍경 삼아서. 어디 그뿐인가. 8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공연장 리도극장에선 세계적인 공연이 펼쳐진다. 이날은 ‘언더 더 시’, 인어공주 공연이 펼쳐지고 있었다. 좀 더 가족적인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일본, 인도 등 아시아 요리 전문 레스토랑이 있는 7, 8층에서, 커플끼리 달콤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12층 선상 카페에서 콘서트를 즐기며 맥주 한잔하면 더할 나위 없다. 물론 거기엔 수영장, 어린이 풀장, 스파, 골프연습장까지 갖추고 있어 뻐근한 근육을 풀 수도 있다. 돈 많은 중국인들은 카지노에서 시간을 보내며 밤을 지새우고, 조금은 ‘부비부비’하고 싶은 젊은 커플들은, 혹은 어떤 설레는 만남을 기다리는 솔로는 댄스파티에서 광란의 춤을 추며 날을 새워도 흉 보지 않는다. 이곳에선 언어도 피부도 하나가 된다. 한배를 탔다는 동질감 때문일 것이다. 스타크루즈는 원래 홍콩에서 베트남 하롱베이, 다낭, 마카오를 끼고 주로 돌았다. 소문엔 여행이 자유롭지 못한 중국인들이 세계여행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짜여 있다고도 했다. 그만큼 중국풍을 배제했다는 얘기다. 고마운 것은 울렁증 심한데도 멀미가 없다. 망망대해에서 배는 멈춘 듯 움직였다. 단 한 번의 출렁임도 없이. 홍콩 빅토리아 항구에 정박한 배가 잠시 휴식을 취했다. 일행은 배가 쉬는 동안 홍콩에서 가장 높은 건물, 국제무역센터(ICC) 스카이 100, 그 꼭대기에서 아찔한 풍경에 반했다. 세계에서 7번째 높은 빌딩. 빅토리아 항구뿐 아니라 홍콩 전경이 한눈에 내다보인다. 현기증이 날 만큼 아찔한 풍경. 운 좋게도 이날은 빌딩 사이로 무지개가 피어 오르는 보기 드문 광경까지 목격했다. 특별한 선물이었다. 비가 왔던가. 그 무지개는 문득 작년 9월 말부터 12월까지 있었던 우산혁명을 떠올리게 했다. 행정장관 직선제 선출을 하면서 친중 성향의 후보만 추천하는 바람에 반발한 학생들이 거리로 나섰다. 버고호는 내년 1월 3일부터 난사에서 이곳 홍콩을 2박 3일 일정으로 항해한다. 어쩌면 이 버고호가 새로 취항하는 노선을 통해 홍콩과 중국을 좀 더 하나로 묶어 줄 것 같다. 두 도시를 연결하는 버고호. 중경삼림의 시그널처럼 ‘언젠가는 둘을 가까운 친구가 될 수 있도록 할 지 모른다.’ 130㎞가 0.13m만큼 가까워진 느낌이다. 2박3일의 마지막 밤은 크루즈 여행의 백미를 선사했다. 홍콩 야경…. 빅토리아 항구를 빠져나올 때 홍콩의 밤은 정말 낮보다 아름다웠다. 타이타닉의 리어나도 디캐프리오 대사가 야경의 자막처럼 오버랩됐다. 이 배에 승선한 건 내 인생의 가장 큰 행운이었다. 너,를 만났으니까. 버고호여 안녕. 글 사진 광저우·홍콩 강동삼 기자 kangtong@seoul.co.kr ■여행수첩 >>스타크루즈 버고호 일정은 크게 두 가지다. 매주 금요일 난사항을 출발해 홍콩에 기항하는 2박 일정과 일요일 출발해 베트남 하롱베이, 다낭을 경유하는 5박 일정이다. 선내 전압은 220V. 한국인 승무원도 상주한다. (02)733-9033. >>국제상업센터(ICC)에 있는 홍콩 최고층 빌딩인 ‘스카이 100’ 전망대는 항구가 내려다보이는 해발 약 393m의 전망대로 홍콩섬, 주룽반도, 신계지구가 360도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1분이면 꼭대기까지 올라가는 홍콩에서 가장 빠른 더블데크 엘리베이터가 있다. 홍콩지하철(MTR) 주룽역에 있으며 홍콩국제공항에서 공항철도로 약 20분 거리에 있다. 입장료는 어른 168홍콩달러(약 2만 5000원), 어린이(11세 미만)와 65세 이상 노인은 118달러(약 1만 7500원).
  • “어르신, 저희가 있잖아요” 강동 치매 전문 봉사단 파견

    “어르신, 저희가 있잖아요” 강동 치매 전문 봉사단 파견

    서울 강동구 성내동의 반지하 방. 혼자 사는 김모(90)씨는 기억력 감퇴와 누군가 자신의 물건을 훔쳐 간다는 망상으로 고립된 생활을 하고 있었다. 그의 삶에 조금씩 변화가 일기 시작했다. 치매 전문 자원봉사자를 만나면서부터다. 외부인을 경계하던 김씨는 정기적인 봉사자의 방문에 마음을 열고 이제는 함께 병원치료를 다닌다. 구 치매지원센터는 치매 때문에 가족들로부터 방치된 노인들을 위해 ‘치매 전문 자원봉사자’를 양성해 파견하기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현재 구에는 65세 이상 주민 5만 1476명 중 3263명이 치매환자로 등록돼 있다. 그중 홀몸노인이나 기초생활수급자 같은 취약계층 노인들이 약 200명으로 해마다 증가 추세에 있다. 치매 전문 봉사단은 2인 1조로 노인 가정을 방문해 치매 치료를 돕는다. 말벗 서비스를 제공해 외로움도 해소한다. 봉사단은 다양한 소속과 연령대로 구성돼 있다. 상담봉사자 13명, 방문봉사자 18명, 대학생 치매서포터스 8명, 가족봉사단 20명, 청소년 봉사단 6명 등 총 65명이 활동한다. 치매지원센터 관계자는 “치매 전문교육을 이수한 봉사자를 양성해 방문과 상담을 통한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면서 “치매 어르신들의 삶이 나아지면 가정이 달라지고 사회·경제적 비용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강동 치매지원센터는 이 밖에도 6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검진, 치료비 및 물품 지원, 비약물 치료프로그램, 치매가족 모임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최지숙 기자 truth173@seoul.co.kr
  • 北·中, 혈맹→ 정상국가 관계 급류 탈 듯

    北·中, 혈맹→ 정상국가 관계 급류 탈 듯

    중국 공산당 지도부가 북·중 관계를 책임지는 당중앙 대외연락부(중련부) 신임 부장에 쑹타오(宋濤·60) 당중앙 외사판공실 상무 부주임을 임명했다. 중련부는 사회주의 국가와의 당대당 외교를 전담하는 당 조직이다. 2000년부터 외교부에서 활동하기 시작한 쑹 신임 부장은 2011년 외교부 부부장에 오른 뒤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 체제가 시작된 2013년 말부터 장관급 직책인 외사판공실 상무 부주임을 맡았다. 중앙외사판공실은 공산당 중앙외사공작영도소조의 상설 사무국으로 외교 및 안보 정책의 방향을 결정하는 핵심 기구다. 쑹 신임 부장은 지난달 류윈산(劉雲山) 당정치국 상무위원 겸 중앙서기처 서기가 방북했을 당시 중국 대표단에 포함됐다. 쑹 신임 부장이 오랫동안 외교 분야에서 근무해 온 인사라는 점에서 북·중 관계가 기존의 ‘혈맹’ 특수관계에서 ‘정상국가 관계’로 빠르게 전환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2003년부터 12년 동안 중련부장을 맡아 온 왕자루이(王家瑞·66)는 일선에서 물러나게 됐다. 왕 전 부장은 ‘중국 대북외교의 핵심 담당자’, ‘한반도 정책의 핵심 당국자’ 등으로 불려 왔다. 왕 부장은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체제가 출범한 직후인 2012년 8월 당 대외연락부 대표단을 이끌고 방북해 김 제1위원장과 면담하기도 했다. 이번 교체 인사 배경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왕 부장의 나이가 만 66세로 사실상 퇴직 연령(장관급 60∼65세)을 넘긴 것과 관련 있어 보인다. 베이징 이창구 특파원 window2@seoul.co.kr
  • ‘서울은 중년’… 평균 나이 40대 첫 진입

    ‘서울은 중년’… 평균 나이 40대 첫 진입

    서울시민의 평균 연령이 40대가 됐다. 1961년 조사 이후 처음이다. 서울시는 26일 지난해 기준 ‘2015 서울통계연보’를 온라인에 공개했다. 연보에 따르면 서울 시민의 평균 연령은 2000년 33.1세에서 14년 만에 7.1세가 올라 40.2세가 됐다. 연령별 비율은 0∼14세 12.2%, 15∼64세 76.0%, 65세 이상이 11.8%다. 2000년에는 0∼14세 18.6%, 65세 이상은 5.4%였다. 2009년 59만 8514명이던 초등학생 수는 5년 만에 23%가 줄어 지난해 45만 7517명으로 조사됐다. 출산율이 떨어지고 수명은 늘면서 인구구조가 항아리 모양이 된 것이다. 성별로는 여성(50.7%)이 남성보다 많았다. 45세 미만에서는 남성 비율이 더 높았고 65세 이상에서는 여성이 68만 5000명 많았다. 노인 5명 중 1명은 홀몸이고 홀몸 노인 10명 중 7명은 여성이다. 서울 인구는 1037만명으로 전년보다 1만 8000명 감소했다. 전·월세 가격 상승과 함께 산업시설들이 경기도 등 수도권으로 빠져나간 게 원인으로 분석된다. 경기도에서 서울로 이사한 인구는 24만 9701명이고 33만 2785명이 경기도로 빠져나갔다. 시 관계자는 “경기도로 8만명 이상의 순유출이 발생했지만 다른 지역에서 전입해 오는 인구로 인해 급격한 인구감소가 발생하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가구 수는 419만 4000가구로 늘어났고 가구원은 2.41명으로 줄었다. 2000년에는 평균 가구원 수가 2.91명이었다. 서울시 등록 외국인 수는 26만 6000명(2.6%)으로 전년보다 2만 2000여명 증가했다. 총주택 수는 360만 4000가구(주택보급률 97.9%)로 전년보다 1.6% 늘었다. 주거 형태는 아파트가 44.8%로 가장 많았다. 소비자물가지수는 2000년에 비해 50% 상승했는데 이 중 하수도 요금이 380%, 짜장면과 치킨은 각각 60%와 50% 올랐다. 서울 고용률은 60.4%, 실업률은 4.5%로 각각 전년의 59.4%, 4.0%보다 높아졌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탄수화물 섭취 최대 65% 넘지 말아야

    탄수화물 섭취 최대 65% 넘지 말아야

    한국인이 하루 섭취해야 할 영양소 기준을 정부가 새로 정했다. 2010년 국민영양관리법 제정 이후 법률에 근거해 국가 차원에서 기준을 마련한 것은 처음이다. 지금까지는 한국영양학회 등 민간에서 지정했다. 국민영양관리법은 보건복지부 장관이 한국인 영양소 섭취 기준을 5년 주기로 제·개정해 발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복지부가 26일 발표한 새 기준에 따르면 9~11세 남자 아동은 하루 2100㎉를 섭취해야 한다. 2010년 1900㎉보다 200㎉가 늘었다. 같은 나이대 여자 아동은 2010년보다 100㎉ 많은 1800㎉를 섭취해야 하며, 12~14세 남자 아동 역시 5년 전보다 100㎉를 더 섭취해야 하루 적정 에너지 필요량을 채울 수 있다. 복지부는 “연령, 신장, 체중 등 그간 체위 기준의 변화를 반영하고 신체 활동 수준을 고려해 일부 소아·청소년 연령군에서 에너지 필요 추정량(적정 섭취량)을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새로 정한 에너지 필요 추정량을 2013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나타난 에너지 섭취량과 비교하면 남성은 30~49세에서 에너지 섭취량(2625㎉/일)이 에너지 필요 추정량(2400㎉/일)보다 많았다. 에너지를 과다 섭취하는 경향은 남자 1~8세와 30~64세, 여자 9~11세에서도 나타났다. 반면 12~18세 청소년층은 에너지 필요 추정량보다 에너지를 오히려 적게 섭취했다. 12~14세는 하루 에너지 섭취량이 적정량보다 148㎉ 적었고, 15~18세는 112㎉ 적었다. 탄수화물의 적정 섭취 범위는 2010년 총에너지 섭취량의 55~70%였던 것을 55~65%로 낮췄다. 탄수화물을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면 당뇨병과 대사증후군에 걸릴 위험이 증가한다는 판단에서다. 지질(지방질) 중에서는 오메가6 지방산에 대한 전 연령대 에너지 적정 비율을 기존 8%에서 10%로 상향 조정했다. 아동·청소년(3~18세)의 포화지방산 및 트랜스지방산의 에너지 섭취 비율은 각각 8% 미만과 1% 미만으로 새롭게 제정했다. 비만을 유발하는 지질의 에너지 적정 비율을 상향 조정한 이유에 대해 복지부 관계자는 “탄수화물 섭취 비율을 조정하다 보니 올라간 것”이라며 “현재 섭취량보다 더 먹을 것을 권장한 게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칼슘의 경우 50세 이상 여성의 권장 섭취량을 하루 700㎎에서 800㎎으로 조정했다. 실제 섭취 기준 대비 평균 칼슘 섭취량은 6세 이상 모든 남녀에서 낮았고 특히 12~18세 남녀, 여자 65세 이상, 남자 75세 이상에서 많게는 479㎎이나 부족했다. 세종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신동탄 주거명품 입지에 위치한 ‘신동탄 서희스타힐스’ 주목

    신동탄 주거명품 입지에 위치한 ‘신동탄 서희스타힐스’ 주목

    서희건설이 경기도 오산시 양산동 95번지 일원에 ‘신동탄 서희스타힐스’를 선보인다. ‘신동탄 서희스타힐스’는 대지면적 8만9550㎡, 연면적 22만6921㎡에 59㎡(297세대) 84㎡(1165세대) 114㎡ (88세대) 총 1550세대 지하 1층~지상 23층 21개 동 규모로 지어진다. ‘신동탄 서희스타힐스’는 교통, 문화, 편의시설 등 모든 측면에서 뛰어난 신동탄 주거명품 입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600만원대라는 파격적인 공급가로 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까지 매료시키고 있다. ‘신통탄 서희스타힐스’는 현장 위치가 오산임에도 불구하고 지리적으로 동탄에 접해있어 동탄의 교육, 교통, 문화 등 모든 면을 흡수하고 있다. 특히 남부수도권에서도 미래핵심도시로 손꼽히는 수원, 용인, 동탄, 화성, 오산, 평택의 핵심부에 위치한 입지적 장점은 향후 높은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신동탄 서희스타힐스’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다. 때문에 주변 시세 대비 15~20%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실제 인근 최저가격이 대부분 800만원~1100만원대인 것에 반해 ‘신동탄 서희스타힐스’의 조합원 모집가는 600만원대에 형성돼있다. ‘신동탄 서희스타힐스’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단지와 접해있는 독성산 주변 일대에 대한 공원화 계획으로 오산시에서 300억원을 예산 확정함에 따라 진정한 에코라이프가 실현 가능한 아파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신동탄 서희스타힐스’는 설계 또한 남다르다. 세대별 4베이~5베이를 실현했으며 쾌적한 에코라이프에 중점을 둔 아름다운 단지설계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서희건설은 ‘신동탄 서희스타힐스’ 주택홍보관을 경기도 화성시 기산동 107에 11월 13일 오픈하여 운영중이다. 대표전화: 031-539-0777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진화하는 사회공헌] 동아쏘시오그룹, 흰머리 젊음 물들이고 ‘비겐어게인’

    [진화하는 사회공헌] 동아쏘시오그룹, 흰머리 젊음 물들이고 ‘비겐어게인’

    “사회가 건강해야 기업도 건강할 수 있다. 사회가 발전해야 기업도 발전할 수 있고 기업의 이윤은 사회에 환원될 때 더 큰 빛을 발한다.” 동아쏘시오그룹은 이를 바탕으로 소외된 이웃과 사회에 대한 경제적 지원과 더불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독려하고 있다.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밥퍼나눔운동’이 대표적이다. 동아쏘시오그룹은 2005년부터 ‘밥퍼나눔운동본부’를 꾸려 서울 동대문구 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갈 곳 없는 노인들과 노숙인들에게 점심 식사를 대접하고 있다. 이 행사에는 강신호 동아쏘시오그룹 회장, 강정석 동아쏘시오홀딩스 부회장 등 오너 일가도 참여하고 있다. 최근에는 노인들의 젊음을 되찾아 드리자는 취지로 ‘비겐어게인 캠페인’ 행사를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쏘시오그룹은 서울 동대문구 관내 65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무료 염색봉사를 실시했다. 이 밖에도 저소득층 아이들의 직업관 형성을 돕기 위해 관내 100여명의 어린이들을 직업체험 테마파크인 키자니아로 초청했다. 매년 5월 사랑나눔바자회도 열고 있다. 수익금은 동대문구 관내 장애우와 결식 아동 가정에 쌀과 연탄으로 전달된다. 저소득층 자녀를 대상으로 연 2차례 ‘문화 탐방’ 행사를 여는 데도 쓰인다. 동아쏘시오그룹은 대학생국토대장정, 청소년 환경교실, 마로니에 전국 여성백일장, 박카스배 전국시도학생 골프대회 등을 열고 있으며 미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수석문화재단도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재단은 장학사업, 문화사업, 출판사업, 학술사업 등을 후원한다.
  • 기초연금 ‘사각지대’ 없앤다… 내년부터 이력관리제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는데도 신청을 하지 않아 연금을 받지 못하는 65세 이상 노인이 7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됐다. 정부는 이런 노인들이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도록 매년 이력조사를 시행하기로 했다. 보건복지부는 24일 국무회의에서 ‘기초연금 수급희망자 이력관리제’ 도입을 주요 내용으로 한 기초연금법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돼 내년 1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제도는 기초연금을 신청했다가 선정기준에 맞지 않아 탈락한 수급희망자 노인을 대상으로 5년간 매년 이력조사를 해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면 연금을 신청하도록 안내하는 제도다. 기초연금은 물가상승률을 반영해 기초연금 지급 단가와 기초연금 대상자 선정기준이 되는 선정기준액을 조정한다. 따라서 물가가 오르면 선정기준액도 오르고 그만큼 지급대상이 확대돼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는 노인이 늘게 된다. 복지부는 지난해 7~12월 기초연금 탈락자 32만명을 분석한 결과 기초연금 선정기준액이 노인 단독가구를 기준으로 2014년 87만원에서 2015년 93만원으로 인상되면서 약 7만명이 기초연금 수급자격을 새로 얻게 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기초연금은 신청해야만 받을 수 있어, 자신이 수급 자격을 얻게 된 사실을 모르고 아예 신청하지 않아 연금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별도로 신청하지 않으면 지방자치단체도 기초연금 수급 자격 여부를 확인하기 어렵다. 복지부 관계자는 “이번 제도 도입으로 기초연금 사각지대가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급희망자 이력관리 서비스를 받으려면 시·군·구에 기초연금을 신청할 때 이력관리 서비스도 함께 신청해야 한다. 세종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증권특집] 한국투자증권 - 중장년층 노후준비·절세 ‘평생연금저축’

    [증권특집] 한국투자증권 - 중장년층 노후준비·절세 ‘평생연금저축’

    기대수명이 늘어나면서 은퇴자산 마련 목적의 연금에 관심이 부쩍 늘고 있다. 국민연금과 퇴직연금만으로는 은퇴 후 안정적인 삶을 누릴 수 없다는 염려 때문이다. 퇴직을 조금 일찍 하면 국민연금을 받는 65세가 될 때까지 ‘소득절벽’에 맞닥뜨릴 수도 있다. 한국투자증권의 ‘평생연금저축’은 노후를 준비하는 중장년층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시장 상황 등 대내외적 요건을 고려해 고객의 투자 성향, 투자 목적, 연령별로 세분화된 맞춤형 포트폴리오로 운용된다. 또 계좌 내에서 적극적인 포트폴리오 재조정이 가능해 시장 상황에 따라 다양한 펀드에 원하는 비율로 투자할 수 있다. 펀드 간 이동 수수료는 없다. 세제 혜택도 주어진다. 연간 납입금액 400만원 한도에서 연소득 5500만원 이하이면 납부금액의 16.5%(66만원)를, 연소득 5500만원 초과이면 납부금액의 13.2%(52만 8000원)를 세액공제받을 수 있다. 해외 펀드 운용수익에 대한 과세도 미룰 수 있어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에게도 유리하다. 지난해부터는 납부 한도가 분기 300만원에서 연 1800만원으로 늘어나면서 노후 대비뿐 아니라 과세이연에 따른 절세 혜택도 커졌다. 이 상품의 최소 적립기간은 5년이다. 적립기간 만료 후 만 55세부터 연간 수령한도 내에서 연금으로 받을 경우 연령에 따라 3.3~5.5%의 연금소득세를 내면 된다. 연이율 3.0%로 최장 1년 동안 연금저축 담보대출이 가능하고 무료 세무 상담 서비스가 제공된다. 신청자에 한해 종합소득세와 증여세 신고 대행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공모주 우대 배정 혜택도 눈여겨볼 사항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연말까지 연금저축과 개인형퇴직연금(IRP)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해피엔딩’ 행사도 진행한다. 이 기간 중 연금저축 또는 IRP 최초 개설 후 월 10만원 이상 3년 자동이체를 등록하면 1만원짜리 모바일 상품권을 받는다. 연금저축 계좌의 순증 금액에 따라 최대 10만원 상당의 상품권도 증정된다.
  • “어르신, 원금 떼일 수 있습니다”

    내년 4월부터 70세 이상의 고령 투자자가 펀드·주가연계증권(ELS) 등에 가입할 때는 ‘실버 전담창구’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80세 이상의 초고령 투자자에겐 더욱 강화된 보호 장치가 적용된다. 위험성이 높은 상품은 고령자 대상 판매를 금융사가 거부할 수도 있다. 금융감독원과 금융투자협회는 23일 이런 내용이 담긴 ‘금융투자상품 판매 관련 고령 투자자 보호 방안’을 발표했다. 우선 고령 투자자 기준 연령을 금융권에서는 처음으로 기존 65세에서 70세로 높였다. 기대수명 연장과 고령 인구의 경제활동 증가를 반영한 것이다. 파생상품을 판매하는 증권사·은행·보험사 등은 영업 점포와 콜센터에 고령 투자자 전담창구와 상담 직원을 둬야 한다. 단 고령자가 원치 않으면 일반창구를 이용할 수 있다. 고령 투자자의 인지능력이 투자에 부적합할 정도로 떨어진다고 판단되면 금융사는 해당 상품의 판매를 자제해야 한다. 판매 거부도 가능하다. ELS, 파생결합증권(DLS), 파생상품 관련 펀드 등 ‘투자권유 유의상품’으로 지정된 상품을 고령자에게 판매하려면 지점장이나 준법감시 담당자 등 관리직 직원이 고객의 이해도 등을 확인해야 한다. 고령자의 가족 등 조력자의 비상 연락처도 확보해야 한다. 초고령자가 투자를 결정할 때는 가족의 동석 또는 전화 통화로 도움을 받도록 하거나 하루 이상의 숙려 기간을 갖는다. 조국환 금감원 금융투자감독국장은 “고령 투자자는 투자 권유에 쉽게 현혹돼 특별한 보호가 필요하다”며 “동양 사태처럼 다수의 고령자가 불완전판매로 손실을 입는 것을 예방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부모 10년 모신 무주택 자녀 5억 이하 집 상속세 ‘0원’

    내년부터 10년 이상 부모를 모시고 산 무주택자가 5억원짜리 집을 물려받으면 상속세를 한 푼도 안 내도 된다. 여야 합의로 부모·자녀 ‘동거주택’에 대한 상속공제율을 100%(5억원 한도)로 올렸기 때문이다. 1인당 3000만원인 상속세 자녀공제와 연로자공제도 5000만원으로 늘어난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원회(조세소위)는 17일 이런 내용의 상속세 및 증여세법 개정안에 잠정 합의했다. 현행법에 따르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사는 동거주택에는 40%의 상속세 공제율이 적용된다. 예컨대 자녀가 5억원짜리 주택을 물려받으면 40%(2억원)를 공제받고, 나머지 3억원에 대해 상속세를 냈다. 그러나 앞으로 5억원까지 100% 공제율이 적용되면 5억원 이하 집에 대해선 상속세를 면제받을 수 있다. 만약 다른 재산 없이 주택만 상속받고, 부모 중 한 분이 살아 계시면 일괄공제 5억원에 배우자공제 5억원까지 추가돼 15억원짜리 집을 물려받아도 상속세가 ‘0원’이다. 동거주택 인정을 받으려면 부모는 1가구 1주택이어야 한다. 자녀 또한 상속받는 시점에 무주택자임을 증명해야 한다. 유가족의 수와 나이 등에 따라 상속세를 깎아 주는 인적공제 항목 중 자녀공제 한도는 1인당 30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늘어난다. 연로자공제도 5000만원으로 올렸다. 1997년 이후 20년 가까이 제자리였던 인적공제 한도가 그동안의 물가 인상률 등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많아서다. 다만 인적공제 한도가 늘어났다고 상속세 부담이 곧바로 줄어드는 것은 아니다. 현재 상속세 공제는 기본공제(2억원)에 자녀공제, 연로자공제 등 4가지 공제항목을 더해 공제받거나 일괄공제(5억원)를 선택할 수 있다. 대가족이 아니면 일괄공제 한도를 넘기가 사실상 어렵다. 이번에 연로자 기준도 60세에서 65세로 올라갔다. 여야는 국가유공자 등의 유족이 증여받는 성금에도 증여세를 매기지 않기로 합의했다. 증여재산 공제도 자녀로부터 증여받는 경우 5000만원(기존 3000만원)으로 올렸다. 이번 소위 합의는 기재위 전체회의와 국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시행된다. 세종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오픈 대박’ 다산 자연& e편한세상 자이, 청약 임박에 업계 이목 ‘집중’

    ‘오픈 대박’ 다산 자연& e편한세상 자이, 청약 임박에 업계 이목 ‘집중’

    경기도시공사와 대림산업, GS건설이 다산신도시 진건지구 S1블록에 분양하는 ‘다산신도시 자연& e편한세상 자이’가 지난 6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견본주택은 오픈 당일 아침부터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며 다산신도시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오픈 첫 날에만 약 7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으며, 이후 일요일까지 3일간 총 2만5000여명이 방문했다. 금요일 저녁부터 주말 내내 굳은 날씨가 이어졌음에도 불구하고 견본주택을 찾은 수많은 방문객들은 청약 조건과 관련해 꼼꼼하게 상담 받고 유니트를 이리저리 둘러보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분양관계자는 “다산신도시 자연& e편한세상 자이는 경기도시공사가 다산신도시에서 선보이는 2번째 단지인 만큼, 분양 이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며 “지난 분양과 마찬가지로 다산신도시 자연& e편한세상 자이 역시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다산신도시 자연& e편한세상 자이는 지하 1층~최고지상 29층, 12개동, 59㎡ 412세대, 74㎡ 419세대, 84A㎡ 565세대, 84B㎡ 289세대 등 총 1685가구로 구성된다. 단지 도보생활권 내에 지하철 8호선 연장선(별내선) 다산역(가칭)이 들어설 예정으로, 잠실역까지 30분대에 진입할 수 있고, 다산신도시에 인접한 경의중앙선 도농역을 이용하면 왕십리역(2,5,분당선 환승)까지 30분대면 오갈 수 있다. 도로망의 경우 서울외곽순환도로 및 북부간선도로와 직결되는 구리IC와 강변북로가 인접해 있다.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단지 바로 옆에 초등학교가 들어설 예정으로 자녀들이 안전하게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이 뿐만 아니라 인근에 다산신도시 중심상업지구 및 근린공원이 위치하고 있다는 점 역시 큰 장점이다. 롯데마트, 롯데아울렛, 구리유통종합시장 등과 인접하며 수변공원, 체육공원 등을 통해 도심 속 힐링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한편, 다산신도시 자연& e편한세상 자이는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사전예약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8일 1순위, 19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11월 25일 발표되며, 계약은 12월 21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남양주시 지금동 72-3 (남양주시청2청사 맞은편)에 마련되며, 입주는 2018년 7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1588-7104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83세 패러글라이딩 할아버지 방송 출연료 30만원 장학금 기탁

    83세 패러글라이딩 할아버지 방송 출연료 30만원 장학금 기탁

    패러글라이딩을 즐기는 80대 할아버지가 자신의 방송출연료를 장학금으로 내놨다. 10일 충북 단양군에 따르면 패러글라이딩의 전설로 통하는 지재호(83) 할아버지가 놀랍고 재미있는 인물을 소개하는 공중파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받은 30만원을 최근 한 통의 편지와 함께 군에 기탁했다. 지 할아버지는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군의 장학사업에 동참하고 싶어 장학금을 냈다”며 “주위에서 한턱을 내라고 하는데 좀 더 의미 있게 쓰고 싶었다”고 말했다. 지 할아버지는 하늘을 날고 싶어 65세에 패러글라이딩을 시작했다. 착륙하다 다리가 부러진 적도 있다. 요즘은 단양읍에 있는 양방산(해발 650m)에서 1주일에 한 번 정도 패러글라이딩을 한다. 단독비행을 즐기기 위해 필수인 무선사 자격증까지 땄다. 단양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세월의 恨’ 희망으로 승화시킨 한국전쟁 노병들] ‘60년 해로’ 호국영웅 부부들의 뒤늦은 혼례

    [‘세월의 恨’ 희망으로 승화시킨 한국전쟁 노병들] ‘60년 해로’ 호국영웅 부부들의 뒤늦은 혼례

    서울지방보훈청은 10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뮤지엄웨딩홀에서 고령의 6·25 참전유공자 부부 12쌍을 위한 합동결혼식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6·25전쟁 당시 부부의 연을 맺었지만 예식도 제대로 올리지 못한 채 60년을 해로한 호국영웅 부부들을 위한 ‘60주년 합동 회혼례’라고 할 수 있다. 이번 합동 회혼례의 최고령자인 김창도(왼쪽·93)씨는 “어려운 시절 아내를 만나 결혼식도 간단하게 했다”며 “전쟁이 한창일 때 만나 고생만 시키다 결혼 60주년을 맞아 회혼례를 하게 돼 설렌다”고 말했다. 김씨는 예식에서 아내 우숙자(오른쪽·80)씨에게 보내는 ‘60년의 행복한 동행’이란 편지를 낭송할 예정이다. 합동 회혼례에서는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이 직접 주례사를 맡고 평균연령 65세의 ‘청춘합창단’이 축가를 부른다. 국가보훈처는 해마다 6·25 참전용사를 예우하기 위해 지방보훈청 주관으로 결혼 60주년을 맞은 참전용사 부부들의 합동 회혼례를 개최하고 있다. 강윤혁 기자 yes@seoul.co.kr
  • [생활정책 Q&A] 노인이 받을 수 있는 건강 서비스

    [생활정책 Q&A] 노인이 받을 수 있는 건강 서비스

    고령화로 만성질환을 앓는 노인 인구가 늘면서 노인을 위한 보건의료서비스도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소득 제한이 있어 모든 노인이 서비스를 받을 수 없는 점이 흠이지만 찾아보면 치매 검진이나 안과 질환 수술비 지원 등 유용한 제도가 많습니다. 알아 두면 좋은 혜택들을 모아 봤습니다. Q) 치매 노인이 받을 수 있는 서비스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A) 치매 위험이 큰 60세 이상 모든 노인은 보건소에서 치매 선별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선별검사는 방금 본 단어를 순서대로 기억하게 하고 설문조사를 통해 인지도를 평가하는 등 비교적 간단한 방식으로 이뤄집니다. 선별검사 결과 치매일 가능성이 크면 보건소와 협약을 맺은 ‘협약병원’에서 자기공명영상(MRI), 컴퓨터단층촬영(CT) 등 감별검사와 신경인지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협약병원은 보건소에서 안내해 줍니다. 환자 본인 부담금은 없고, 정부에서 병원에 검사비를 지원합니다. 검사 결과 치매 진단을 받으면 월 3만원 한도에서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치매약의 본인부담금을 지원합니다. 단, 선별검사는 모든 노인이 받을 수 있지만 신경인지검사와 감별검사, 약제비 지원은 전국가구 평균소득 100%(4인 가구 기준 월소득 497만원) 이하 노인만 받을 수 있습니다. Q) 안과 질환도 검사받을 수 있나요. A) 한국실명예방재단에서 섬, 격오지 등 의료 취약지역을 방문해 6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무료 안질환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안질환 검사 결과 수술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한국실명예방재단이 병원에 수술을 의뢰합니다. 꼭 한국실명예방재단을 통하지 않더라도 일반 안과 검진에서 녹내장 등으로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면 관할 보건소에 문의하세요. 보건소에서 해당 병원과 연결해 줍니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백내장과 녹내장 수술은 평균 24만원, 망막증 수술은 평균 105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단, 선택진료비와 상급병실입원료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개안 수술 지원 대상은 전국가구 평균소득 50%(4인 가구 기준 월소득 248만원) 이하입니다. Q) 장기요양등급 외 판정을 받은 사람도 노인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나요. A) 장기요양등급 외 판정을 받아 장기요양서비스 지원 대상에서 탈락한 65세 이상 노인은 별도로 노인돌봄종합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장기요양등급 외 A’(45점 이상~51점 미만), ‘장기요양등급 외 B’(40점 이상~45점 미만)를 받은 노인 가운데 전국가구 평균소득 150%(4인 가구 기준 월소득 740만원) 이하인 노인이 대상입니다. 식사·세면 도움, 옷 갈아입기, 구강 관리, 화장실 이용 도움, 외출 동행, 목욕 보조 서비스와 취사, 생활필수품 구매, 청소와 세탁 등 일상생활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을 받습니다. 세종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The Best 시티] 서울 중랑구 ‘경제 삼각벨트’ 추진

    [The Best 시티] 서울 중랑구 ‘경제 삼각벨트’ 추진

    “5년이나 중단된 건물을 인수해 공사했는데 지난해 10월 264가구 중 펜트하우스 2채를 빼고 모두 분양됐습니다. 건설업계에서는 이례적인 성공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4일 인테리어 공사가 막바지에 이른 상봉 듀오트리스 공사 현장에서 만난 최원재 포스코A&C 현장소장은 “성원건설의 부도 이후 5년 만에 재개한 공사여서 걱정이 많았는데 영화관, 가구점 등이 들어오는 등 대형 상업시설도 마감됐다”면서 “근처 상봉역까지 개발하면 대규모 상권이 형성되고, 이 주변을 중랑 코엑스로 조성한다는 구의 정책이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중랑구는 정주·자족 도시를 만들기 위한 경제 삼각벨트 중 상봉·망우동 일대의 중랑 코엑스 조성을 중심으로 보고 있다. 면목패션거리를 부활시키고 신내택지지구에 첨단기업을 유치하면 경제 삼각벨트가 완성된다. 중랑 코엑스 조성 사업은 가장 빠른 진척을 보이고 있다. 구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상봉역과 망우역 일대를 유통·문화·엔터테인먼트가 있는 복합공간으로 만들어 지역 경제의 중심이 되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상봉 듀오트리스 41층 2개 동은 올해 내 입주가 목표다. 이 건물과 망우로를 사이에 두고 마주 보는 상봉 프레미어스 엠코(2013년 11월 입주)는 48층 1개 동과 43층 2개 동으로 구성돼 있다. 면적만 23만㎡로 중랑아트갤러리와 대형마트가 있다. 상봉 듀오크리스 뒤편의 상봉터미널(2만 8526㎡)에도 앞으로 52층 주상복합빌딩 3개 동이 들어설 예정이다. 현재 400여명만 이용하는 터미널을 축소하고 주거시설과 상업시설을 절반씩 만든다. 2018년 준공 예정으로 백화점 등이 들어설 것으로 주변 부동산 업자들은 예상하고 있다. 지난해 7월, 새 구청장이 들어서면서 바뀐 정책 변화에 아파트 가격(닥터아파트 기준)은 3.3㎡당 지난해 10월 1334만원에서 이달 1554만원으로 16.5%나 급등했다. 서울시 평균(11.6%)보다 높다. 올해 용마터널이 개통됐고 면목선 경전철 건설이 확정되면서 교통문제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구에는 20년 이상 된 노후 주택이 81%나 되고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네 번째로 많다. 재개발, 재건축이 절실한 상황이다. 그래서 중랑뉴타운이 지역 경제 개발의 중심이 될 뿐 아니라, 주변 지역의 소비까지 끌어들일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 사실 경제 삼각벨트는 중랑구의 열악한 상황을 직시하고 이를 넘어서려는 데서 시작됐다. 구 관계자는 “인구가 줄고 도시중심 기능이 취약하며 문화시설이 부족한 것 등의 약점을 위기가 아닌 기회로 만들려 한다”고 말했다. 실제 구의 인구는 2005년 42만 9922명에서 지난해 42만 3411명으로 1.5% 줄었고 같은 기간 65세 이상 고령 인구는 2만 9366명에서 5만 1919명으로 76.8% 늘었다. 재정자립도도 23%로 25개 자치구 중 21위다. 구는 지난달 ‘지역경제활성화 종합추진 4개년 계획’을 내놓았다. 경제 삼각벨트 정책을 중심으로 유동인구를 20% 늘리고, 일자리 4만개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 중랑캠핑숲, 장미터널, 망우산 사색의 길, 용마폭포공원 등을 둘레길로 연결하는 휴(休) 관광벨트를 만드는 계획도 포함됐다. 망우리공원을 역사의 교육장인 항일애국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경제 삼각벨트의 다른 한 축인 면목패션거리의 활성화 부분은 현명한 지원을 고민하고 있다. 면목패션거리 조성 사업을 무턱대고 구에서 지원하면 홍대 앞과 같이 임대료만 급등하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중랑구의 전체 사업체 2만 7490개 중 종사자가 5명 미만인 영세업자들이 87%나 된다. 중랑구 제조업의 70%가 봉제 관련 사업이다. 이날 면목동의 한 봉제공장에서 만난 김도훈(51) 사장은 “1980년대부터 중국이나 베트남으로 생산기지가 옮겨가 국내 봉제업체의 생산 비율은 소비 대비 20% 수준으로 떨어졌다”면서 “반면 인건비는 10여년 만에 월 10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올랐고, 임대료도 20~30% 상승했다”고 말했다. 봉제공장 거리에서 문을 닫은 공장을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일감이 없어 쉬는 공장도 눈에 띄었다. W섬유는 지난해 문을 닫았지만 아직 간판도 철거하지 않았다. 구 관계자는 “우선 값비싼 장비를 공동으로 이용하고 임대료가 저렴한 아파트 공장을 얻도록 지원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면서 “제작 기지에서 머물지 않고 패션상품의 디자인을 직접 고안하고 파는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사양산업에서 미래지향적 사업으로 도약시키기 위해 젊은 인력을 유입하고, 단순 봉제업에서 중고가 패션산업으로 발전토록 하는 전략이다. 구는 앞으로 29만 2000㎡의 면목동 136 일대를 서울시에 ‘면목패션 특정개발 진흥지구’로 지정해 줄 것을 요청할 계획이다. 정책자금이 투입돼야 한다. 또 구는 신내동 일대(3만 367㎡)에 첨단기업을 유치하려고 뛰고 있다. 베드타운이 아니라 일하고 머무는 정주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다. 구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기업들과 106번의 면담을 했고, SH공사와 협의를 통해 7층 이상의 건물을 지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면서 “인근에 내년 구리~포천 간 고속도로가 개통되고 걸어서 5분이면 신내역에 닿는 등 편리한 교통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구는 기업 유치가 현실화되면 918개의 기업이 들어와 6890명을 고용할 것으로 분석했다. 연간 5억 4200만원의 재산세가 늘 것이다. 기업 유치에 공을 들이는 이유로 인구가 42만여명으로 비슷한 경북 구미시의 사례를 든다. 인구는 비슷하지만, 구미시의 1년 예산은 1조 3720억원으로 중랑구 예산 4746억원의 2배가 넘는다. 지방세 및 세외수입도 구는 1080억원인 데 비해 구미시는 6001억원으로 5배가 넘는다. 구미시의 인구는 매년 500명씩 늘고 있다. 삼성·LG 등 첨단산업을 다루는 대기업이 있기 때문이다. 민간자본을 유치하는 정책도 새로운 시도다. 지난달 전국경제인연합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이 어린이집 신축을 위해 32억 5000만원의 사업비 중에 6억 2000만원을 중랑구에 지원했다. 기업에서 2000만원을 후원해 학교 담장과 운동장 스탠드 벽면을 개선했다. 나진구 중랑구청장은 “2018년까지 첨단기업을 유치하고 면목패션특정개발진흥지구를 지정하는 등 경쟁력 있는 산업거점을 육성해 자족도시의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면서 “또 일자리가 늘고 교육의 질이 높아져 눌러 살고 싶은 정주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글 사진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희미해져 가는 기억, 꼭 잡아야죠

    금천구에 경증치매를 앓고 있는 노인들을 위한 학교가 세워진다. 금천구는 오는 10일 독산1동 주민센터 6층 인지건강센터에서 기억키움학교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기억키움학교는 경증치매 노인과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주간프로그램으로 기존 인지건강센터 일부 공간을 리모델링해 운영하게 됐다. 432.37㎡ 규모인 기억키움학교에는 인지재활, 운동치료, 정서지원 등을 위한 프로그램실, 대상자와 가족을 위한 휴게실, 샤워실 등이 들어선다. 기억키움학교는 기초활력측정, 건강관리 및 건강상담 등 의료서비스와 맞춤형 인지건강 프로그램(치료, 운동, 여가, 음악 및 미술 프로그램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치매가족을 위한 지원 서비스도 제공한다. 치매 관련 교육을 통해 치매 노인을 이해하고 적절한 돌봄 방법을 배우고, 부양 부담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프로그램, 개별상담 프로그램 등도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 9월부터 사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기억키움학교는 현재 주 5일 오전반 10명, 오후반 10명 등 20명의 경증치매 노인이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다. 구의 65세 이상 노인인구 비율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치매환자수도 꾸준히 증가해 2013년 3014명, 2014년 3052명에 이르고 있다. 구 관계자는 “경증치매 어르신은 노인장기요양보험 혜택이 적용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치매 어르신 돌봄의 대부분을 가족이 맡게 되고, 가족들의 부양 스트레스가 높은 것이 현실”이라면서 “기억키움학교를 통해 경증치매 어르신의 인지기능 개선과 가족들의 부양에 대한 스트레스를 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장기는 내가 으뜸!”…동작구, 장기왕 선발대회

    “장기는 내가 으뜸!”…동작구, 장기왕 선발대회

    5일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보라매공원내 동작구민회관에서 ‘제12회 노들어르신 장기왕 선발대회’를 개최하여 참가한 장기 애호가들이 결전을 치르고 있다. 구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구가 주최하고 (사)대한노인회 동작구지회 주관하며 노인들의 건전한 놀이문화 정착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대상은 동작구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으로 지역내 경로당 회원들 이어야 하며 이번 장기왕 선발대회는 모두 64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한국장기협회 심판 규정에 따라 단판승부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해 최종 8명을 선정한다. 아쉽게도 이번이 마지막 장기대회가 되었다며 구청장과 애호가들이 아쉬워하고 있었다. 이언탁 기자 utl@seoul.co.kr
  • ‘건강’ 도봉

    ‘건강’ 도봉

    “할아버지, 이제 몸 좀 괜찮아지셨다고 운동 안 하시고 그러면 안 돼요.”(도봉구 창2동 방문간호사 김은숙씨) “아니 그럼 이제 안 오는 거야? 너무 섭섭한데.”(창2동 주민 A씨) “안 오긴요. 중간중간에 건강하게 운동하고 계시는지 제가 확인하러 올 거니까 운동 빼먹으시면 안 돼요.”(김씨) 서울 도봉구가 전국 최초로 ‘노인건강 마일리지 시범사업’을 2년 연속 하면서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보건복지부와 함께 진행하는 ‘노인건강 마일리지사업’은 동주민센터에 소속된 간호사가 몸이 약한 노인 가정을 방문해 맞춤형 운동지도와 건강 정보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방문간호사는 노인들이 운동을 실천하는지 점검하고, 이를 마일리지 점수화해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이렇게 쌓인 마일리지 점수는 쌀, 파스, 치약 등 필요한 생활용품으로 바꿀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참여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점검한 결과 14주간 지속적으로 근력 강화 운동을 한 경우 평형성, 하지근력, 상완근력 모두 현저히 개선됐다”면서 “근육 강화가 이뤄지면 낙상 방지는 물론 컨디션이 좋아지면서 우울증에 효과를 보기도 했다”고 말했다. 구는 지난 7월부터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마을간호사 14명을 중심으로 동별로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 중 65세 이상 노인 42명을 선별했다. 이후 3개월간 1주일에 3번씩 14주간, 42회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1대1 개인 운동 지도를 했다. 구 관계자는 “처음에는 ‘힘들어서 그만하고 싶다’고 호소하는 분들이 많았다”면서 “하지만 정기적으로 운동하면서 자신의 몸이 달라지자 신이 나서 열심히 하는 분들이 적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동진 구청장은 “방문복지사업의 강화를 통해 어르신들이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게 도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과학계는 지금]

    5~6일 ‘오픈 카이스트 2015’ 개최 카이스트(총장 강성모)는 오는 5~6일 17개 학과·학부·대학원과 3개 연구센터를 둘러볼 수 있는 ‘오픈 카이스트 2015’ 행사를 연다. 올해로 8회째인 오픈 카이스트 행사는 일반인들이 학과와 연구실을 둘러보고 체험할 수 있는 행사다. 연구실 투어, 연구성과 전시회, 학과 소개, 특별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관람을 원하는 사람은 행사 당일 안내소에서 배포하는 책자에서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해 참가하면 된다. 한의학硏 불면증 임상연구 참가자 모집 한국한의학연구원(원장 이혜정)은 ▲대전대 대전한방병원·둔산한방병원 ▲부산 동의대부속한방병원 ▲충북 제천 세명대 제천한방병원 등 4개 한방병원과 함께 불면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 침 치료의 유효성을 확인하기 위한 임상연구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임상연구는 3개월 이상 불면증으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만 19~65세 성인 남녀가 대상이다. 참가자들은 주 2~3회씩 4주간 총 10회에 걸쳐 전침 치료를 받는다. KISTI 온라인 연구협업 환경 무상 제공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원장 한선화)은 국내 연구자들의 온라인 협동 연구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개방형 연구협업 환경 시스템인 ‘COREEN’을 구축하고 2일 시범서비스를 시작했다. COREEN포털(www.coreen.or.kr)에서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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