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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1세
    2026-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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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해원 서울시장/신임 장차관급 10명의 프로필

    ◎자신에 엄격한 4선의원 출신 학계·정계·관계를 두루 거친 거물. 71년 8대 국회때 제천·단양에서 공화당 의원으로 당선된뒤 8·9·10·11대 국회에 잇따라 진출한 4선의원 출신. 전형적인 외유내강 스타일로 성격이 원만한 대신 자신에게는 매우 엄격하다는 평. 공직에서 물러난 후 그동안 한남동 자택에서 독서로 소일했다. 5대 의원으로 상공장관을 지낸 이태용씨의 차남. 서울 법대 후배인 부인 홍영희씨(55)와의 사이에 2남. ▲충북 제천(61세) ▲서울법대 ▲성균관대 교수 ▲8·9·10·11대 의원 ▲공화당 대변인 ▲유정회 원내총무 ▲국회문공위원장 ▲보사부장관
  • 11대 의원 윤기대씨

    윤기대 전 의원(11대 민한당 전국구)이 1일 상오 서울대 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3일 상오 발인했다. 향년 61세.
  • 재벌가 형제들/“상부와 상쟁”… 「숙명의 짐」 나눠진다.

    ◎경영참여ㆍ분가 등 오늘의 현주소를 알아보면/선대 때 대부분 “영토 분할”… 갈등소지 줄여/삼성 “3남 승계” 특이… 현대는 불화 씻어내/금성,인화바탕 위계 엄격… 불협화 적은 편/경영 소외땐 가족유대 단절등 비극도 재벌의 성장사를 살펴보면 왕조사와 흡사하다는 느낌을 받게 된다. 창업과정에서는 전집안이 동원돼 부의 성을 쌓지만 일단 성이 완성되면 「권력」을 둘러싼 갈등이 일어나는 경우가 흔하다. 이런 의미에서 총수의 형제들은 항상 주목받아 왔다. 왕조하에서 대군 또는 군은 견제의 대상이 되며 때로는 역모의 누명을 쓰고 희생되기도 한다. 수양대군이 단종을 몰아낸 예에서 보듯 이들은 항상 잠재적인 「권력에의 도전자」로 치부됐다. 이래서 현대판 영주인 재벌총수의 형제들은 어쩌면 숙명적인 짐을 지고 사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왕조사와 다른 점이 있다면 현대사회에서는 영토의 분할 또는 새로운 영토개척이 허용된다는 것이다. ○대물릴수록 세포분열 ○…국내의 재벌가 「형제」들은 대부분 총수와 가족적 유대로 뭉쳐 상부상조하며 경영상 조화를 이루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그들의 위상은 현직 총수가 창업자인지 혹은 2ㆍ3세 승계자인지에 따라 차이를 보인다. 창업자가 총수로 있는 경우 형제들은 창업공신으로서 그룹내의 주요 직책을 맡거나 일부 계열기업을 넘겨받아 독립하는 등 적절한 대우를 받고 있다. 이에 비해 2ㆍ3세 총수의 형제들은 경영일선에서 도외시되기도 하며 승계다툼이 심했던 경우에는 아예 가족적인 교류마저 끊기는 비극을 낳기도 한다. 그리고 대를 물릴수록 세포분열의 조짐이 나타나 이미 분할을 마친 그룹도 적지 않으며 일부 그룹은 분리과정에 있다. 이 경우 독립하는 형제가 적지 않은 지분을 챙겨 본가에 버금가는 독자적인 성을 쌓기도 했다. ○정명예회장 절대권한 ○…현대그룹은 그룹규모 못지않게 형제의 수가 많은 것으로도 한 몫을 한다. 창업자이면서 아직도 절대적인 권한을 행사하는 정주영 명예회장(75)은 6남1녀의 장남이면서 8남1녀의 자녀를 둔 대가족의 가장이다. 정명예회장의 동생 4명(다섯째 신영씨는 동아일보 기자로재직중 62년 사망)은 모두 형을 도와 현대그룹을 키워온 일등공신들. 그러나 그룹의 덩치가 커지면서 3명은 독립,별도기업을 경영하고 있다. 둘째인 인영씨(70)는 만도기계등 8개 계열사를 거느린 한라그룹 회장으로,한라그룹 자체가 국내 48대 재벌에 끼이는 또다른 재벌총수이다. 50년대초부터 형과 사업을 함께 하다 77년 분가했다. 분가 이유로는 중동진출과 관련해 의견이 엇갈렸다는 것이 현대나 한라측의 공식 설명이지만 현대양행(현 한국중공업) 설립을 둘러싸고 형제간에 주도권 싸움을 벌였다는 설도 있다. 어쨌거나 분리 이후 이 형제들은 서로 얼굴을 마주치는 것을 기피할 정도로 단절된 상태였다가 지난 80년 국보위 시절 인영씨가 외환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것을 계기로 화해했다. 정회장이 자주 면회를 한 것은 물론 그를 석방시키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한 끝에 곧 풀려날 수 있었던 것. 인영씨가 지난해 7월 고혈압으로 쓰러지자 정회장은 미국의 병원을 주선,치료받도록 했고 해외출장 때마다 들러 격려하곤 했다. 정명예회장은 『한라그룹이 어려우면 현대에서 도와주라』고 지시할 만큼 요즘은 동생에 대한 깊은 애정을 표하고 있다. 셋째 순영씨(68ㆍ현대시멘트 회장),여섯째 상영씨(54ㆍ금강 및 고려화학 회장)도 이 무렵 계열기업을 나눠 받고 독립했다. 지금은 넷째 세영씨(62ㆍ현대그룹 회장)만이 그룹에 남아 형을 돕고 있는데,87년 2월 그룹회장을 맡아 사장단회의등 그룹내 일상사를 직접 처리하고 있다. 그러나 정주영 명예회장이 스스로 밝히듯 시베리아개발 등 그룹의 투자를 결정하는 일은 아직도 정명예회장이 직접 처리한다. ○맹희씨,스스로 물러나 ○…삼성 고 이병철회장의 자녀는 모두 4남6녀. 이 가운데 이건희 현회장(48)을 포함한 3남4녀가 적자로,이회장은 적자태생으로는 막내아들이기도 하다. 71년 후계자로 지목돼 경영수업을 받아오다 87년 11월 이병철 회장이 별세하자 대권을 이어받았다. 맏형 맹희씨(59)는 그룹경영에 전혀 개입치 않고 있고 둘째 창희씨(57)는 73년 독립,현재 새한미디어를 경영하고 있다. 삼성이 이처럼 이례적인 말자상속을 한데 대해 고 이병철회장은 호암자전에서 「장남은 그룹 일부의 경영을 맡다가 그룹에 혼란이 생기자 자청해 물러났고 2남은 본인이 알맞은 규모의 회사를 경영하기를 희망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형제간 재산분배는 이미 선대 생존시 이루어져 맹희씨는 안국화재 해상보험,창희씨는 제일합섬,맏누님 인희씨(61ㆍ신라호텔 고문)는 고려병원과 신라호텔,여동생 명희씨(47ㆍ신세계백화점 상무)는 신세계백화점의 대주주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가부장제적 권위 유지 ○…럭키금성 구자경 회장의 2대 그룹회장직 취임은 상당히 드라마틱했다. 창업자인 고구인회 회장이 69년 세밑에 급작스레 타계하면서 「누가 그룹을 맡을 것인가」가 세인들의 큰 관심거리였다. 당시에는 구인회 회장의 큰 동생인 철회씨(그때 61세ㆍ낙희화학 사장)등 창업자의 형제 4명이 경영일선에서 뛰고 있었고 구자경 현회장은 45세에 금성사 부사장을 맡고 있었다. 기라성 같은 숙부들을 제치고 창업자의 장남인 자경씨가 회장직에 오를까는 의문이었다. 그러나 장례식을 마친 뒤 처음 열린 회의에서자경씨를 회장으로 전격 추대한 사람은 철회씨였고 「정권교체」는 평화적으로 이루어졌다. 이에서 알 수 있듯이 구인회가는 인화와 위계질서를 내세우며 철저한 가부장적 권위를 유지하고 있어 숙질간이나 형제간에 불협화음이 새어 나오는 일이 없다. 현재는 구자경 회장의 형제 가운데 셋째 자학(60ㆍ금성일렉트론 회장) 넷째 자두(58ㆍ희성산업 부회장),여섯째 자극씨(44ㆍ미주분실 전무) 등이 그룹 일을 보고 있고 다섯째 자일씨(55ㆍ일양전기 회장)만이 독자적으로 기업을 운영한다. 선대인 회자 항렬을 포함,자자와 본자 등 3대를 합치면 모두 24명이 그룹경영에 참여중이다. ○덕중씨,81년 학계 복귀 ○…대우 김우중회장(55)은 5형제의 넷째. 둘째 관중씨(60ㆍ예비역준장)는 계열사인 항만업체 대창기업을 맡고 있다가 이를 인수,독립했고 셋째 덕중씨(57ㆍ서강대 교수)는 76년부터 대우실업 사장으로 동생일을 돕다가 81년 학교로 돌아갔다. 막내 성중씨(50)만이 대우자동차 사장으로 그룹 일을 보고 있다. ○…한진그룹 조중훈회장(70)의 형제 3명은그룹의 성장과 영욕을 함께 하면서 1명의 이탈자도 없이 현재도 모두 그룹경영에 참여하고 있는 보기 드문 케이스. 맏이인 중렬씨(75)는 한일개발 부회장,동생인 중건씨(58)가 대한항공 사장, 막내 중식씨(55)는 한일개발 사장이다. ○3개주 연립정부 비유 ○…이미 실질적인 분할을 마쳤거나 준비중인 그룹도 여럿 있다. 효성그룹은 선대 고 조홍제 회장이 3형제간의 기업배분을 마쳤다. 장남인 조석래 회장(55)이 효성물산등 주요기업 14개를 맡았고 둘째 조양래 한국타이어 회장(53)이 한국타이어 및 한국전지 등 2개사를,셋째인 조욱래 대전피혁 사장(41)이 7개사를 맡았다. 효성측은 이들의 관계를 「3개주로 구성된 연립정부」에 비유한다. 한국화약그룹도 김승연 회장(38)과 김호연 한양유통사장(35),누나 김영혜씨(42) 등 3남매간에 분리될 전망이다. 호연씨가 현재 사장직을 맡고 있는 한양유통과 19%로 최대 주식을 갖고 있는 빙그레를 갖고,누나인 영혜씨는 남편 이동훈씨(42)가 사장으로 재직중인 고려시스템과 자신이 21.3%의 주식을 보유한 제일화재를 가질 것으로 재계는 보고 있다. 쌍용그룹은 장남인 김석원 회장(45)이 석준(37ㆍ쌍용건설 사장) 석동씨(30ㆍ쌍용투자증권 과장) 등 동생들을 이끌며 사이좋게 그룹을 경영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동아그룹의 경우는 최원석 회장(47)의 동생 원영씨(36)가 그룹경영과는 별도로 문화예술 계통의 예음그룹을 이끌고 있다. ◎경영권 타툼에 촉각/코오롱,「대권」 싸고 숙질간 마찰 절정/일정기간 경영 분가… 알력 사전 예방 재벌가의 대권승계 과정에는 많은 다툼이 있었다. 2세 형제간에도 있었고 나이 어린 2세와 공이 큰 숙부사이에도 있었다. 코오롱그룹의 창업자인 이원만씨(87)의 동생 원천씨(작고)와 이동찬 현회장과의 경영권 다툼이 대표적인 사례일 것이다. 따라서 창업자들은 흔히 그룹이 어느 정도 성장하면 형제들을 분가시킨다. 현재 주요그룹의 핵심 경영진 가운데 형을 도와 같이 일하는 사람으로는 현대그룹의 정세영 회장과 한진그룹의 조중건 대한항공 사장을 대표적으로 꼽을 수 있다. 정회장은 현대자동차를,조사장은 대한항공을 현재의 위상으로 키우는데 절대적인 공헌을 한 사람들이다. 정주영 명예회장은 정회장을 그룹회장으로 임명한 뒤 『앞으로 10년은 정세영 체제를 유지할 것』이라고 공언했다. 그러나 이 말은 정회장에게 그룹을 「맡기는」 기간이 한시적이며 후계자는 아님을 암시하고 있다. 한진그룹은 아직 2세 승계가 현안으로 떠오르지 않아 조사장의 분가여부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다. 그러나 재계는 언젠가 이들이 그룹을 떠나야 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때 어느 정도 지분을 인정 받는가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이들에게 자신이 키운 현대자동차와 대한항공을 나눠 주는 것이 순리라고 하겠지만 그러기에는 이들 기업이 그룹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너무 막중하다는 시각이다.
  • 중국 권력구조 변화의 신호/이붕 「경개위」 주임직 해임 안팎

    ◎경제실정 문책… 강택민 입지강화 포석/“강경보수파 기반다지기 전략” 추측도 중국 이붕총리가 7일 그동안 겸임해오던 「국가경제체제개혁위원회」 주임직을 내놓음에 따라 앞으로 중국 권력층의 판도에 변화가 있을 것이란 예측이 나돌고 있다. 이총리는 이 위원회주임직 사임이 『자의에 의한 것이며 총리업무에 보다 충실하기 위해서』라고 밝힌 것으로 중국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그러나 자의든 타의든 이번 일은 지난해 6.4 천안문사건 이후 중국 고위층의 직무와 관련,처음 발생한 중대변화인데다 정책수립 및 인사문제를 다루게 될 제7중전회가 다음달 말쯤 열릴 예정이어서 특별한 의미를 지닌 것으로 받아들여지는 것이다. 경제체제개혁위는 지난 82년 당시 총리이던 조자양 전 당총서기가 개방개혁을 효율적으로 추진키 위해 만든 기구로 조도 주임직을 겸임했었다. 그후 88년 이붕이 총리에 임명되면서 이 위원회 주임자리를 함께 맡게 됐던 것. 또 이 위원회의 구성인원은 대부분이 조의 추종자이며 급진적인 개혁파들이기 때문에 지난 천안문시위로 조가 실각되자 된서리를 맞아 투옥되거나 해외로 도피했다. 이붕의 경우 천안문사태 이후 이 위원회를 통해 강력한 중앙통제식 긴축경제시책을 펴왔으나 인플레를 잡는데 실패했고 수백만에 달하는 개인 및 국영기업이 조업을 중단하는 등 경제사정을 악화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게다가 이는 원래 강경보수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개방개혁에는 별다른 성의를 보이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따라서 이번에 이가 주임자리에서 물러난데 대해 문책성을 띤게 아닌가 하는 추측이 나돌고 있다. 다시 말해 최고 실권자이며 개방개혁의 골격을 짰던 등소평이 경제정책과 관련된 이의 권한을 축소시켰다는 얘기다. 정치개혁은 원치 않지만 경제개방 개혁만은 지론으로 삼고 있는 등으로선 이가 못마땅했을 것이란 풀이이다. 등은 또 그의 후계자로 정한 강택민 당총서기의 권력기반을 공고히 해주기 위해 이의 위원회주임 후임으로 진금화란 인물을 지명한 것으로 전해지기도 한다. 이번 기회에 새로이 중국 중앙정치무대에 등장한 진은 올해 61세로상해 부시장겸 군사위부주임을 거쳐 중국 석유총공사 대표직을 맡았었다. 때문에 그는 과거 상해시장을 지냈던 강총서기와는 긴밀한 사이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같은 맥락에서 볼때 지난해 천안문 시위에 대한 무력진압을 앞장서서 주장,대외적으로 좋지 않은 인상을 주었던 이붕이 점차 권력의 핵심에서 멀어질 것으로 예측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러나 이와는 반대로 이가 긴축경제운용의 실책에 대한 비난의 화살을 피하고 지도층 내부의 같은 강경보수 세력을 배경으로 힘을 더욱 키우기 위해 경제개혁위 주임이란 불필요한 짐을 덜게된 것이란 풀이도 가능한 것이어서 현시점에서 그의 진로를 명확히 내다보기는 어려울 것 같다.
  • 금융통화운영위원 추인석씨

    정부는 박재윤교수(서울대)의 임기만료로 공석이 된 금융통화운영위원회 위원에 추인석 동아투자금융 상임고문을 1일 임명했다. ▲61세(부산) ▲부산대졸 ▲한은이사 ▲대통령비서실비서관 ▲동아투자금융 대표이사
  • 6급 이하 공무원/정년 61세로 연장/92년부터

    ◎올해는 기관장이 선별 허용 정부는 현재 58세로 돼있는 6급이하 하위직 공무원들의 정년을 늦어도 92년부터는 61세까지 연장한다는 방침에 따라 그 전단계로 올해부터 개별심사를 거쳐 소속기관장의 재량으로 3년이내 범위내에서 정년을 연장시켜주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5일 총무처에 따르면 정년연장을 희망하는 6급이하 공무원에 대해 업무에 대한 필요도등을 소속기관장이 종합적으로 판단,3년이내에서 정년을 연장토록 하는 개별심사 정년연장제를 도입키로 했다. 총무처는 개별심사제를 1∼2년 정도 운용한 뒤 늦어도 92년부터는 6급이하 전공무원에 대해 정년을 일률적으로 61세까지 연장할 방침이다. 총무처는 이와함께 공무원 정년연장제의 실시로 인사적체현상이 가중될 것으로 보고 명예퇴직제도를 적극 운영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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