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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기의 등불 18회 교정대상 영광의 열굴/ 본상

    ◆면려상◆박재화 대구구치소 교위. 살인죄를 저질러 징역 15년을 살고 94년 10월 출소한 무연고자 최모씨를 동양 새시회사에 취업시킨 것을 비롯,지난 21년 동안 출소자 28명의 취업을 알선했다.95년부터는 출소자들이 정상적으로 사회생활을 하는지를 살펴보기 위해 1년에 두차례 정기적으로 만나 함께 경로당 등 어려운 곳을 찾기도 한다. 가톨릭 신자로 85년부터 대구 큰고개 천주교회 청소년 분과위원장을 맡으면서 불우이웃돕기는 물론 들꽃마을,인성회,경로당 및 중증장애자 복지시설 방문 등 사회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박애상◆이병우 청송교도소 종교위원. 83년 청송교도소와 인연을 맺었으며 85년 종교위원으로 위촉된 뒤 지금까지수용자 무료진료 주선,불우수용자 자매결연,출소자 취업알선 등 수용자 교화업무에 앞장서왔다. 87년 1월 청송지역 수용자 신앙생활 전담목사로 지정되자 서울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데도 한달에 2∼4차례씩 찾아와 문제수용자 및 장기수용자,환자 등을 대상으로 상담 및 신앙지도활동을 벌였다.또 수용자의 가족을 찾아주거나자매결연을 주선,수용생활이 안정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성실상◆권영서 대구교도소 교위. 93년 10월 직업훈련담당 업무를 맡게 되자 재소자에 대한 직업훈련을 강화했다.직업교육이 재범을 방지할 것이라는 생각에서였다.지금까지 220명이 직업훈련을 이수토록 했으며 이 가운데 직업훈련검정 및 일반기능검정을 통해 199명이 기능사,15명이 산업기사 기능자격을 땄다. 97년부터 직업훈련 이수자들을 기능경기대회에 내보내 대구지방기능경기대회에서 금 1명,은 2명 등을배출했으며 전국기능대회 양복부문 금메달 수상자도 냈다.99년 지방기능경기대회에서는 금 1명,은 2명,동 2명,장려상 1명이 나왔다. ◆자비상◆이강식 김천소년교도소 종교위원. 84년 종교위원으로 위촉된 이래 16년 남짓 소년수용자들에게 불교를 통한 교화선도에 나섰다. 88년부터 불교신자의 생일잔치를 마련해주고 물품도 지원,수용자들이 정신적 위축감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했으며 수용자 가을 체육대회 행사에도 경기용 상품을 조달하는 등 관심을 기울였다.96년에는 고입 및 고졸 검정고시에 응시한 수용자들에게 도시락 등 물품을 지원,면학에 전념토록 했다.상주시 냉립 사회복지관을 건립하고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등 지역의 사회복지사업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창의상◆유종기 순천교도소 교위. 지역 토박이인 점을 이용,선후배 및 지역 유지들과 폭넓은 유대를 갖고 적극적으로 교화활동을 벌였다. 92년 기증받은 악기 10점을 수형자 악대부에 제공,악기를 익힐수 있도록 했으며 문제수용자들을 회화반에 들게한 뒤 자비로 서화도구를 지원,그림을 배우도록 했다.또 고교선배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로부터 도서 등 1,300여만원어치를 기증받아 재소자들이 책을 읽을 수 있게 했다.재소자들이 예능 및 독서활동을 하게 되면 심성도 한결 순화되기 때문이다.안경점의 도움을 받아고령 재소자들에게 돋보기도 제공했다. ◆자애상◆조정순 부산교도소 종교위원. 천주교 부산교구 교도사목회 수녀로 90년 1월부터 지금까지 줄곧 수용자 교화활동에 나섰다. 92년 종교위원이 된 이래 천주교 교리지도 421회,종교교회 253회,영세식 4회를 가져 수용자의 심성 순화에 기여했다.96년부터 600만원 가량의 의료비를 지원,몸이 불편한 수용자가 치료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92년부터 출소자7명의 취업을 알선해주고 7명의 결혼도 주선했다.성년의 날 행사를 후원하고무의탁 출소자들을 위한 출소자의 집을 운영하는 등 사회 적응력 향상에도관심을 쏟았다. ◆교화상◆박찬효 대전교도소 교회사. 환경개선에 관심이 많다.맑고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하면 마음도 한결 정화된다는 믿음 때문이다.초년병 시절인 79년 대전교도소 꽃밭 및 진입로를 꽃으로 정비했으며 83년부터 4년간 신축된 대전교도소에 관상수 및 유실수 5,000여그루를 심어 교도소 조경을 완성했다.지난해 9월에는 충북 영동의 화가 김모씨의 도움을 받아 어두운 느낌을 주는 대전교도소의 정문 주벽을 벽화로채색,수용자와 근무자의 마음을 밝게 했다.가정적으로는 3남이면서도 84세의노모를 극진히 모시는 효자이다. ◆공로상◆하춘몽 영등포구치소 교화위원. 태남엔지니어링 대표로,90년 3월부터 교정참여인사로 활동해왔다.93년영등포구치소 교화위원으로 위촉된 이후 법무부 교정위원 중앙협의회 부회장을지내면서 교정청 산하기관의 교화사업 및 직원복지 시설을 지원해왔다.94년자매결연을 한 수용자 3명이 출소하자 자신의 회사에 취업시켰으며 직원교육용 컴퓨터 10대,프린터 2대 등을 기증,교정직원 업무능력 개발과 교화환경개선에 기여했다.지난해에는 교화연합회 발전기금 1,400만원을 지원하고 재소자들의 외부활동에 활발히 참여,교정위원의 사기를 북돋웠다.
  • ‘클리닉 빌딩’ 임대수입 짭짤

    한 건물에 약국에서 부터 양방·한방의원,치과 등 각종 의료기관만 들어서는 ‘클리닉 빌딩’이 틈새 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다.의료기관만으로 채워진클리닉 빌딩은 건물주 입장에서는 건물가치를 높일 수 있을 뿐아니라 안정적인 임대수입도 보장되기 때문이다.이에따라 클리닉을 염두에 두고 건물을 신축하거나 기존 건물을 재건축하는 사례가 서울과 수도권으로 확산되고 있다. [의약분업 앞두고 증가추세] 지난해부터 늘어나기 시작한 클리닉 빌딩은 오는 7월 의약분업을 앞두고 더욱 증가하고 있다.의약분업이 실시될 경우 환자가 종합병원으로 곧장 가면 진료비 가운데 본인부담이 가중돼 환자들의 개인병원을 찾는 빈도가 늘어날 전망이기 때문이다. 또 의원들이 모여 있으면 종합병원과 같은 시너지 효과를 거둘수 있고 1층에 약국이 있어 처방과 투약이 원-스톱으로 이뤄지는 잇점도 있다. 여기에 착안해 건물주나 부동산 업계가 틈새 상품으로 내놓은 것이 바로 클리닉 빌딩이다. 경기도 용인 수지2지구 상업지역내에 자리잡고 있는 강동빌딩은 대지면적150평에 지하 1층,지상 4층으로 의료기관만을 대상으로 임대중이다.이 빌딩은공동 마케팅을 위해 이름도 ‘한마음클리닉’으로 바꿨다. 서울에서도 다음달 개원을 앞두고 마무리 공사가 한창인 ‘압구정클리닉’빌딩 등 대단위 아파트단지나 도심지역을 중심으로 클리닉 빌딩이 늘고 있다. 압구정클리닉은 지하 1층 지상 4층짜리 빌딩을 리모델링을 통해 6층으로 개축중이며 지난해 10월 완전 임대에 성공했다.지난 3월 준공한 신촌 르메이에르 오피스텔도 3∼4층을 클리닉으로 모두 임대하는 데 성공했다. [왜 클리닉 빌딩인가] 땅이나 건물주들이 클리닉 빌딩을 선호하는 것은 다른건물에 비해 건물가치가 올라가고 임대로도 비교적 높기 때문이다. 용인 한마음클리닉 빌딩의 경우 150평의 부지매입에 평당 600만원씩 9억원,건축비(연면적 530평)로 평당 200만원씩 모두 10억6,000만원 등 모두 19억6,000만원이 들어갔다. 이 건물을 세놓을 때 보증금으로 거둬들일 수 있는 금액은 20억800만원.건축비를 충당하고도 남는 금액이다.그러나 건물주는 건축비의 절반은 은행대출로 충당하고 반전세 반원세로 전환할 방침이다.이 경우 월세 이자율은 연간 24%지만 은행대출금 이자는 10.5%에 불과,연간 2억4,000만원의 수익이 예상된다. 서울 압구정클리닉도 리모델링에 16억원이 들어갔지만 임대보증금으로 이건축비를 충당했다. 21세기 컨설팅 황용천 차장은 “의약분업을 앞두고 클리닉 빌딩 건축에 관한 문의가 늘고 있다”며 “클리닉 빌딩은 다른 건물에 비해 수입이 많은 편이어서 틈새 상품으로 자리를 잡을 것 같다”고 말했다. ■체크포인트. 클리닉 빌딩이 새로운 틈새 상품으로 각광받고 있지만 사업 시작 전에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종합병원이 가까운 곳을 피하는 것은 가장 기본적인 고려사항.또 대규모 택지개발지구내 상업용지나 근린생활용지,안정적인 수요확보가 가능한 아파트 밀집지역의 배후상권지역이 좋은 입지다. 클리닉빌딩은 수요가 한정돼있어 건물 전체를 의료기관으로 채우려면 긴 기간이 소요된다는 점도 염두에 둬야 한다.그 만큼 입지여건이 중요하다는 얘기다.용인지역의 경우 상현리나 성복리 일대에 이런 용도에 맞는 택지가 한창 개발중이다.땅값은 평당 170만∼190만원이다.수익이 높다고 입지여건이좋지 않은 곳에 빌딩을 짓거나 리모델링을 했다가 임대에 어려움을 겪을 수있다. 김성곤기자 sunggone@
  • 풍납토성 안쪽 문화지구 지정할듯

    풍납토성의 문화재보호구역 지정은 어떤 범위에서 이루어질까. 문화재청은 금명간 열릴 문화재위원회의 결정은 발굴조사가 이루어지고 있는 경당연립터에 한정된다고 밝힌다.일단 풍납토성 안쪽 전체의 보존 여부를결정하는 것은 아니라는 얘기다. 박지원(朴智元) 문화관광부장관은 그러나 한걸음 나아간다.박장관은 보존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면 많은 돈이 들더라도 보존해야 한다는 뜻을 갖고 있고,실제로 이런 생각은 정부 안에서 상당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고 한다. 토성 안쪽의 ‘문화지구’ 지정을 유도한다는 문화재청의 방침도 이런 시각과 일맥상통한다.문화지구는 문화재보호법에 따른 ‘사적(史蹟)’만큼 강력하지는 않지만,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각종 규제를 가함으로써 개발을 억제할 수 있는 조치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정부가 이미 풍납토성 내부지역 전체를 어떤 ‘강도’로든 보존한다는 원칙을 세우고 있음을 문화부나 문화재청 관계자 모두 부인하지 않는다. 다만 현재 상황에서 이를 공표하지 않는 것은 문화재보호구역 지정행위가 문화재보호법상 문화재위원회의 고유권한이기 때문인 것 같다.정부 스스로 법이 규정한 행정적 절차를 무시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이 깔려 있다는 것이다. 이번 발표가 문화재보호론자쪽에서 보면 다소 소극적으로 비칠 수도 있었던데도 이런 배경이 있었다. 문제는 정부가 ‘토성 바깥쪽’에는 아직 신경을 쓰지 못하는 데 있다.“풍납토성에도 당연히 해자(垓字·방어용 물길)가 있었다”는 학계의 지적은 새로운 검토를 필요로 한다.풍납토성을 ‘완전보존’하려면 해자가 있던 성 밖일정구역까지 보호가 불가피하다는 얘기다.이런 주장의 선두에는 ‘풍납토성은 하남위례성’이라고 끊임없이 주장하여,거의 입증하는 단계에 이른 이형구(李亨求) 선문대교수가 서 있다. 결국 풍납토성을 완벽하게 보존하려면 현재 생각하는 것보다도 많은 주민불편과 더 많은 비용부담이 따를 수도 있다는 점을 국민과 정부 모두 염두에두어야 할 것 같다. 서동철기자 dcsuh@. *풍납토성 보존위한 주민보상 얼마나 드나. 풍납토성을 보존하기 위한 주민 보상에는 모두 얼마가 필요할까.3조원설(說)에서 5조원,10조원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견해가 나오고 있지만 정부는 구체적 언급을 피하고 있다. 보상액수 추정치가 이토록 큰 편차가 나는 것은 이 곳이 규모가 제각각인다세대 및 다가구주택 밀집지역이기 때문이다.아파트나 단독주택이라면 보상액수 추정에 큰 어려움이 없지만,한 집에 여러 세대가 몰려 사는 지역이라면계산은 그 만큼 복잡해진다. 경당연립터의 발굴조사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재건축 붐이 일고 있었다는점은 추산을 더욱 어렵게 한다.한 공인중개사에 따르면 토성 안쪽의 땅값은지난 1∼2월까지만 해도 평당 500만∼550만원 선이었다.3∼4월 들어 재건축분위기가 확산되면서 650만∼700만원 선으로 뛰었다는 것이다.5월들어 토성보존설이 본격화된 뒤에는 거래가 끊기고,가격도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는설명이다.보상기준 시점을 언제로 잡느냐에 따라 보상액에 최고 40%의 편차가 생긴다는 얘기다. 재건축에 따른 시세차익은 문제를 더욱 복잡하게 한다.보통 조합원의 대지지분에는 프리미엄이 붙는다.시세가평당 600만원이라도 800만∼900만원,많게는 1,000만원까지 계산해준다는 것이다.조합원 지분에 평당 900만원을 적용하는 데 16평의 대지지분을 갖고 있다면,1억4,400만원을 출자한 셈이 된다.아파트의 평형에 따라 분양가와의 차액만 부담하거나 혹은 돌려받으면 되므로,재건축에 임박하여 ‘딱지’를 산 사람이 아니라면 상당한 시세차익을 바라볼 수 있다. 경당연립처럼 이미 재건축에 들어갔거나,외환은행이나 미래마을조합처럼 상당수준 진척된 지역에 대지지분만큼의 땅값만 보상할 것인지,대지지분의 프리미엄까지 보상할 것인지,시세차익까지 모두 보상할 것인지는 미지수다.이런 상황에서 보상비용 언급은 구체적인 보상수준을 암시할 수 있기 때문에정부의 입은 더욱 무거워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서동철기자
  • 남자골프 오늘부터 ‘별들의 전쟁’

    새 천년 한국남자골프 첫 메이저대회가 18일 티오프된다-.총상금 2억원(우승상금 3,600만원)의 제43회 랭스필드컵 한국프로골프(KPGA)선수권대회가 18일부터 4일동안 88CC(파72)에서 펼쳐진다. 국내 3대 메이저대회 가운데 하나인 이번 대회에는 128명의 내로라하는 골퍼들이 출전해 불꽃튀는 각축을 벌인다.전문가들이 꼽는 우승후보는 강욱순신용진 박남신 최상호 등. 올 시즌에서 벌써 4승을 챙겨 지난해에 이어 상금랭킹 선두에 나선 강욱순은 대회 2연패와 함께 매경오픈에 이은 2주연속 우승에 도전한다.신용진은지난 대회 1타차 준우승의 아쉬움을 씻어내고 4년만에 이 대회 패권을 탈환하겠다는 투혼을 불사르고 있으며 ‘영원한 우승후보’ 박남신 역시 5년만의정상복귀 의지가 만만치 않다.통산 7번째 패권을 노리는 노장 최상호를 비롯해 최광수 남영우 최윤수 양용은 등도 ‘복병’으로 꼽힌다. 이번 대회는 치열한 우승다툼 못지 않게 갤러리를 위한 풍성한 볼거리와 경품으로도 눈길을 끈다.타이틀 스폰서인 랭스필드는 롱드라이빙대회,치핑대회,우승자 알아맞히기 등을 통해 승용차(아반테 XD),골프클럽 세트,드라이버,퍼터,골프안경,의류 등 3,000만원 어치의 경품을 나눠줄 예정이다. 한편 이번 대회 2∼4라운드는 KBS 제2TV와 위성TV를 통해 생중계 된다. 오병남기자 obnbkt@
  • [사설] 선거법 개정해야

    4·13 총선 출마자들이 선관위에 신고한 1인당 평균 선거비용은 6,361만원으로 나타났다.이는 평균 법정 선거비용인 1억2,600만원의 51% 수준에 불과하다. 이를 액면 그대로 믿을 사람은 거의 없다고 여겨진다.홍보비에만 수천만∼수억원이 들어가야 한다는 것이 정치권 주변의 통설이고 보면 신고액만으로 선거를 치렀다는 것 자체가 설득력이 없다. 출마자들의 처지도 이해가 간다.법정 선거비용의 200분의 1만 초과하더라도 사법처리 대상이 되기 때문에 누구라도 제한액 이하로 줄여 신고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이를 위해 장부조작,이면계약,신고누락 등의 수법을 사용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신고 대상에서 제외되는 ‘일반적인 정당 활동비’도 축소·누락에 악용됐다고 한다.대규모 청중이 참가하는 지구당 창당대회와 개편대회 비용마저도 통상적인 정당활동이라는 이름으로 베일 속에 가려졌다는 것이다.선관위는 국세청 직원까지 대거 동원,탈법 사실을 철저히 캐내 고질적인 돈 선거풍토에 쐐기를 박겠다고 강조하고 있다.무더기 적발의 개연성이 큰 만큼 파문도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이같은 결과는 이미 예상됐던 것이다.현행 선거법의 여러 조항이 현실과 너무 동떨어진 것이 아니냐는 지적은 총선 전부터 제기돼 왔다.법정 선거비용만 하더라도 지난 2월 선거법을 최종 손질할 때 비현실적이라는 의견이 일각에서 제기됐지만 ‘고효율 저비용의 정치’라는 명분에 밀려 검토 대상이 되지 못했다. 사정이 이렇다면 정치권은 선거비용 현실화 문제를 포함,선거법의 전반적 개정을 적극 추진해야 할 것으로 본다.여야는 지난해 후반까지 선거법 개정문제 등 정치개혁 협상을 계속했으나 결과는 매우 실망스러웠다.총선을 앞둔 상황에서 당리당략에 매달리고 현역의원들의 기득권 유지에 급급했기 때문이다.대표적 사례로는 선거운동 기간 전이라도 현역의원은 의정보고회라는 이름으로 선거운동을 무제한 할 수 있지만 원외 출마자는 사실상 손발이 묶이는 선거운동 차별 문제가 꼽힌다.지역주도 타파를 위해 검토됐다가 야당의 반대로 무산된 1인2표 정당명부식 비례대표제 도입도 이제는 진지하게 논의해야 할 때다.출마자의 전과·납세·병역 공개와 관련한 미비점도 보완돼야 할 것이다.총선이 끝나고 정치환경도 바뀐 만큼 개정작업에 심각한 걸림돌은 없다고 본다.여야 모두 대화와 타협의 정치를 다짐하고 있다.여야 총재회담의 합의에 따라 앞으로 가동될 정치개혁특위 등을 통해 선거법에서 드러난 일련의 문제점들이 깨끗이 정비되기를 기대한다.
  • 주택임대시장 월세전환 가속화

    주택 임대시장이 전세에서 월세로 급변하면서 새로운 시장 왜곡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임대 형태만 월세로 바뀌었을 뿐 월 임대료는 관행대로 전세금의 2% 정도를적용,상대적으로 세입자들의 부담만 가중시키고 있다.집주인들의 월세 선호로 전세물건이 달리고 세입자들은 ‘울며겨자먹기’로 월세를 구하고 있다. ◆전세 선택폭 없다 = 특히 작은 평형의 아파트나 다가구 원룸주택 임대는 전세가 사라지고 대부분 월세거래다.이 때문에 비수기로 접어들어서도 전세물건 부족현상은 사라지지 않고 있다. 전국부동산중개업협회 이미경 팀장은 “최근 서울지역 중개업소에서 이뤄지는 아파트 임대는 50% 이상이 월세”라고 말했다.특히 다가구 원룸주택이나소형 아파트 거래는 거의가 월세 계약이다.강남일대 대형 아파트의 임대도 30% 정도는 월세로 채워지고 있다. 보증금을 빼줄 만한 여유가 있는 주인들은 전세계약기간이 끝나기도 전에월세로 돌리는 사례도 많다.또 보증금의 일정 부분을 월세로 받는 절충형도유행하고 있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 대치아파트에사는 김선규씨는 “이달말 전세기간이 끝나는데,집주인이 전세 보증금을 1,500만원 올려주든지 월세로 전환할 것을요구하고 있다”며 “월세가 비싼 것을 알면서도 보증금을 한꺼번에 올려줄능력이 없어 할 수 없이 월세로 재계약했다”고 말했다. ◆집주인은 월세를 원한다 = 집주인이 월세를 선호하는 이유는 임대 수익률이전세보다 훨씬 높기 때문.전세보증금을 은행에 맡기면 연간 한 자릿수 이자를 받는 데 비해 월세로는 연간 15% 이상의 수익률을 올릴 수 있다는 계산에서다. 일산신도시 백마마을 쌍용부동산 김정 사장은 “22평형 아파트 전세는 6,000만원 안팎이지만 전세물건은 나오지 않고 대신 보증금 2,000만원 정도에 월40만∼45만원을 받는 절충형 임대형태가 많다”고 말했다. 전세 보증금을 기준으로 연 금리를 10%로 계산하면 세입자가 한해동안 부담하는 임대료는 600만원정도.월세로 치면 연간 700만원정도를 부담하는 셈이다. ◆적정 임대료 기준 설정 필요 = 임대형태가 겉으로는 ‘선진국형’으로 바뀌는 것처럼 보이지만 세입자 입장에서는임대료 상승부담을 고스란히 지고 있는 것과 다름없다. 따라서 임대형태 변화와 함께 월세 임대료를 금리에 따라 탄력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표준 임대료 기준이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이 높다. 류찬희기자 chani@
  • 경매 포인트

    ◆ 서울 광진구 구의동 610의 1 현대아파트 603동 301호(36평형)가 오는 6월 5일 오전10시 동부지원 경매1계에서 입찰에 부쳐진다. 사건번호는‘2000-21’.94년 지어진 지상 25층 아파트로 테크노마트 북쪽에있다.지하철 2호선 구의역이 걸어서 3분 거리에 있고 강변북로가 단지 외곽을 지난다. ◎수익성 감정가는 2억7,000만원이었으나 한차례 유찰돼 입찰가는 2억1,600만원으로 떨어졌다.현재 시세가 2억8,000만원을 호가하고 있어 2억5,000만원에 낙찰받으면 각종 비용을 빼고 2,000여만원의 차익을 남길 수 있다◎안전성 근저당 2건과 가압류 4건은 낙찰대금 완납후 소멸된다.임차인 2명이 있으나 모두 2,000만원 이하 소액임차인으로 후순위여서 낙찰자 책임은없다. ◆ 서울 강동구 천호동 397의 419 유천빌라 3동 101호(28평형)이 오는 29일 동부지원 경매8계에서 입찰에 들어간다.사건번호는 ‘99-26904’.86년 준공된지상 3층 건물로 천일초등학교 남쪽에 있다.천호 전철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있고 88도로도 가깝다.주변에 백화점·할인매장이 밀집해 있는 등생활여건도 좋은 편이다. ◎수익성 감정가는 1억800만원이나 두차례 유찰돼 입찰가는 6,900만원.지은지 오래돼 재건축을 기대해볼 만하고 대지지분도 넓은 편이다.녹지시설도 많고 관리상태도 좋다. ◎안전성 근저당 3건과 가압류 2건은 낙찰후 소멸된다.후순위 임차인 1인의임차금이 확인되지 않고 있다.등기부 등을 연람한 뒤 입찰에 참여해야 한다.
  • 총선비용 법정한도 절반…축소의혹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李容勳)가 16대 총선 출마자들의 선거비용 신고를 마감한 결과 출마자들이 썼다고 밝힌 선거비용이 법정한도의 절반에 그친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대다수의 출마자들이 선거비용을 줄여 신고하거나 빠뜨린 것으로추정돼 선관위와 사법당국의 엄정한 실사와 진상규명이 따라야 할 것으로 지적된다. 중앙선관위는 13일까지 전국 227개 선거구 출마자 1,038명의 회계보고를 마감한 결과 출마자들이 신고한 선거비용은 1인당 평균 6,361만7,144원이라고14일 밝혔다. 이는 지난 15대 총선때 신고된 4,625만원보다는 40%가 늘어난 규모지만,이번 총선의 법정선거비용제한액(전국 평균 1억2,600만원)에는 51%에 불과한것이다. 또 전체 출마자의 43%인 446명이 법정한도의 절반에도 미치지 않는선거비용을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총선 지역구 당선자 227명의 평균 선거비용 신고액은 8,775만원으로 집계됐다. 출마자들의 이같은 신고액은 한번 출마하면 최소한 수억원의 비용이 드는것으로 알려진 선거 현실과 크게 동떨어진 것이어서사법당국의 철저한 조사와 함께 허위신고자의 사법처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선거비용을 가장 많이 신고한 출마자는 민주당의 김효석(金孝錫·전남 담양·곡성·장성) 당선자로,1억6,310만원을 썼다고 보고했다.대구 중구의 무소속 박진호(朴晉鎬) 후보는 전국에서 가장 적은 85만원을 신고했다. 선관위는 출마자들의 회계보고서를 서류심사한 뒤 오는 20일부터 1,800명의직원을 동원, 현장실사에 나서 다음달 말까지 선거비용의 축소·누락 여부를가려내 의법처리할 방침이다. 한편 선관위는 16대 총선 출마자 1,038명 가운데 유효투표수의 20% 이상을얻은 후보 등 454명에게 1인당 평균 3,869만원씩 175억6,959만원의 선거비용을 보전해 주기로 했다. 진경호 주현진기자 jade@
  • 16대총선 선거비용 분석

    16대 총선 출마자 1,038명이 13일 중앙선관위에 신고한 선거비용은 총 659억7,097만원이다.이는 법정선거비용 제한액 1,314억2,400만원의 51.3%에 불과하다. 출마자 개인으로 따지면 법정한도인 1억2,600만원의 절반인 6,361만원을 썼다는 얘기다.이같은 신고액은 불과 3표 차이로 당락이 갈린 선거구가 나올정도로 치열했던 4·13 총선의 열띤 분위기를 감안할 때 턱없이 적은 규모다.특히 법정한도를 초과했다고 신고한 출마자는 예상대로 단 1명도 없다.대부분이 법에 보장된 선거비용의 절반만 갖고 선거를 치렀다는 얘기다. 물론 이들이 신고한 내역 가운데는 덩치가 큰 지구당 개편대회 비용이나 정당활동비,선거사무소 유지비,경·조사비 등은 제외돼 있다.하지만 선거운동원 인건비나 차량을 포함한 각종 선거장비 등도 규모가 적지 않아 상당액이이들 항목에서 누락되거나 축소됐을 것으로 선관위는 보고 있다. 신고된 출마자들의 선거비용을 정당별로 보면 225명이 출마한 민주당이 1인당 8,717만원을 써서 가장 많았고,역시 225명이 출마한 한나라당은 1인당 7,217만원을 썼다.171명이 출마한 자민련은 1인당 6,485만원,122명이 나선 민국당은 1인당 4,639만원을 신고했다. 당선자별로는 96명이 당선된 민주당이 1인당 9,382만원을 신고했고,한나라당의 당선자 112명은 1인당 평균 8,123만원을 썼다고 밝혔다.12명이 당선한자민련은 1인당 8,771만원을 신고했다. 시·도별로는 충북이 출마자 1인당 9,233만원을 신고해 가장 많았고,강원(8,312만원)·경북(7,926만원)·전북(7,529만원)이 뒤를 이었다.반면 경합이치열했던 서울은 출마자 1명이 법정한도의 38.5%인 5,046만원을 썼다고 신고,축소·누락 의혹이 짙은 것으로 나타났다.서울과 함께 경합지역으로 꼽히는경기 역시 출마자 1명당 6,809만원을 신고, 법정한도의 52.5%를 지출한 데불과해 역시 축소의혹이 심한 지역으로 지적됐다. 진경호기자 jade@ . *386후보 선거비 평균 9,000만원선. 16대 국회에 입성한 ‘386주자’들이 신고한 평균 선거운동 비용은 9,000만원선인 것으로 조사됐다.전국 평균을 상회함으로써 386들도 만만찮은 선거비용을썼다는 분석이다.그러나 이들은 “기존 정치인에 비해 실제 선거비용에가깝게 신고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서울 성동 민주당 임종석(任鍾晳)당선자가 5선 고지의 한나라당 이세기(李世基)의원을 격파하는 비용으로 1억2,932만원을 들였다고 신고했다.노원갑민주당 함승희(咸承熙)당선자는 1억4,042만원으로 3선의 자민련 백남치(白南治)의원을 좌초시켰다.강서을에서 한나라당 이신범(李信範)의원을 꺼꾸러뜨린 저격수 역할을 맡은 김성호(金成鎬)당선자가 이의원보다 1,000여만원 많은 8,520만원을 신고했다.양천갑 원희룡(元喜龍)당선자는 9,213만원의 선거비용을 신고했다.금천의 민주당 장성민(張誠珉)당선자는 9,992만원,강남을한나라당 오세훈(吳世勳)당선자는 7,277만원을 썼다고 신고했다. 서울 서대문갑에서는 낙선한 민주당 우상호(禹相虎)후보가 1억93만원,한나라당 이성헌(李性憲)당선자가 7,603만원을 사용했다고 밝혔다.지난 15대 총선 참패를 설욕한 서울 광진갑의 한나라당 김영춘(金榮春)당선자는 6,235만원,현역인 김상우(金翔宇)의원은 9,290만원을 신고했다. 주현진기자 jhj@. *관심 끈 출마자들 얼마썼나. 4·13총선 출마자들의 선거비용이 14일 일제히 공개됐다.300표 이내의 표차로 당락이 갈린 선거구만 9곳에 이를 정도로 치열한 선거였건만 후보들이 신고한 선거비용만을 보면 그저 ‘한가’하기만 하다. ◆신고 특징 출마자 가운데 법정 한도의 절반도 쓰지 않았다고 밝힌 후보는446명으로 전체 1,038명의 43%에 이른다.특히 당선자 227명 가운데서도 한나라당 7명,민주당 1명,자민련 1명 등 9명이 법정한도의 절반도 채 지출하지않았다고 신고했다.법정 한도가 1억5,000만원인 서울 종로의 한나라당 정인봉(鄭寅鳳)당선자는 5,812만원(법정한도의 38.7%)을 썼다고 신고해 당선자중 지출률 최소를 기록했다.이밖에 한나라당의 박명환(朴明煥·서울 마포갑)·이윤성(李允盛·인천 남동갑)·서상섭(徐相燮·인천 중 동 옹진)·목요상(睦堯相·경기 동두천 양주)·유성근(兪成根·경기 하남)·이규택(李揆澤·경기 여주)당선자와 민주당 사무총장인 김옥두(金玉斗·전남 장흥 영암)당선자,자민련 정우택(鄭宇澤·충북 진천 괴산 음성)당선자도 신고액이 법정한도의절반을 밑돌았다. ◆재검표 지역 불과 3표 차이로 당락이 갈린 경기도 광주에선 한나라당 박혁규(朴赫圭)당선자가 6,083만원을,차점자인 민주당 문학진(文學振)후보는 7,273만원을 신고했다.11표 차가 난 서울 동대문을의 한나라당 김영구(金榮龜)당선자는 1억2,050만원을,민주당 허인회(許仁會)후보는 8,643만원을 썼다고각각 밝혔다.16표 차의 충북 청원에서는 한나라당 신경식(辛卿植)당선자가 6,634만원을 신고했고,자민련 오효진(吳效鎭)후보는 이보다 260여만원 더 썼다고 밝혔다.이밖에 19표차가 난 경북 봉화·울진의 한나라당 김광원(金光元)당선자는 7,959만원을,민주당 김중권(金重權)후보는 7,443만을 신고해 불과50만원의 차이를 보였다. ◆재산가 후보 수백억원대의 재산가들이 선거에서 단 1억원도 쓰지 않았다고신고한 점도 눈에 띈다. 324억원의 재산을 보유해 이번 선거에서 최고부자로꼽혔던 무소속 김동권(金東權·경북 군위 의성)후보는 법정한도인 1억5,100만원의 절반을 조금 넘는 8,635만원을 썼다고 신고했다.재산가 2위(256억원)인 서울 구로을의 민주당 장영신(張英信)당선자는 법정한도 1억2,300만원의60%인 7,153만원만 썼다고 밝혔다.128억원의 재산가 한나라당 최돈웅(崔燉雄·강원 강릉)후보는 9,253만원을 신고했다. ◆최고·최다신고 후보 이번 선거비용 신고에서 가장 많은 신고액을 써낸 출마자는 전남 담양·곡성·장성에서 당선한 민주당 김효석(金孝錫)후보로 1억6,310만원을 신고했다.반면 대구 중구에 출마한 무소속 박진호 후보는 법정한도의 0.8%에 불과한 85만여원을 썼다고 신고했다. 법정한도에 가장 근접한 신고액을 적어낸 출마자는 인천 연수구에서 떨어진자민련 정한용(鄭漢溶)후보로 법정한도의 99.5%인 1억1,145만원을 신고했다.2위는 한나라당 현경대(玄敬大)당선자로 법정한도의 97.1%인 1억2,326만원을 써냈다. 진경호 주현진기자 jade@
  • 신용카드 의무가맹 새달 확대

    다음달부터 신용카드 의무가맹 기준이 크게 강화된다. 국세청은 12일 변호사·공인회계사 등 전문직과 음식숙박업·서비스업을 하는 자영업자들의 신용카드 의무가맹 기준이 직전 연도 연간 매출액 4,800만원 이상에서 3,600만원 이상으로 대폭 확대된다고 밝혔다. 국세청 관계자는 자영업자들의 과표를 양성화하기 위해 이같은 내용의 신용카드 의무가맹점 확대기준안을 마련,다음달부터 시행키로 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올해 신용카드 의무가맹 대상업소 수는 15만8,288곳이 새로 늘어난다.기존 대상업소(약 70만곳)까지 포함하면 총 85만여곳에 이를 전망이다. 한편 소매업의 신용카드 의무가맹 기준은 1억2,000만원에서 7,200만원 이상으로,병의원과 학원은 6,000만원에서 4,800만원 이상으로 각각 하향조정 된다. 박선화기자 psh@
  • 土公, 부천상동 2만7,000평 매각

    한국토지공사가 경기도 부천 상동지구에서 처음으로 상업용지와 근린생활시설용지 108필지,2만7,000평을 오는 23일 입찰 매각한다. 상업용지는 120∼1,300평 규모로 61필지,2만평이며 인근에 시외·고속버스터미널,유원지 등 인구 유입시설이 자리잡고 있다. 금융·업무시설과 웨딩타운,극장가,숙박시설 등의 설치가 가능하며 공급가는 평당 450만∼600만원대로 토지대금에 따라 3∼4년 분할납부가 가능하다. 모두 47필지 7,400평이 분양되는 근린생활시설용지는 100∼240평 규모로 경인전철 1호선 송내역과 부개역의 역세권 지역 및 아파트 단지 정문앞 등에자리잡고 있어 상권형성이 유력하다.공급가는 평당 270만∼490만원대이고,2∼3년 균등분할로 내도 된다. 오는 23∼25일까지 순위별로 신청할 수 있다.신청자격은 부천상동지구에서토지개발채권으로 보상금을 수령한 경우 1순위,5개월내 토지대금을 일시불로납부할 토지매수인은 2순위,일반 실수요자가 3순위다. 부천상동지구는 여의도 면적과 비슷한 94만3,000평 규모의 택지지구로 아파트와 단독주택을포함해 1만7,000여 가구의 주택이 들어선다.(032)620-3115김성곤기자 sunggone@
  • 상장사 올 525억대 주식증여·상속

    올들어 상장법인의 주식 증여·상속 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줄었으나주식수와 금액은 오히려 늘었다. 8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6일 현재 상장법인의 주식 증여·상속은 9건에 그쳐 지난해의 16건보다 7건이 감소했다.그러나 증여·상속된 주식수는 1,264만1,000주로 지난해 374만9,000주보다 889만2,000주(237%)가 증가했다.평가금액은 525억4,200만원으로 지난해의 354억2,600만원보다 171억1,700만원(48%)이 늘어났다. 관계자는 “지난 2월 동국제강의 대량 증여 때문에 증여·상속된 주식 수와금액이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다. 회사별 증여·상속금액은 동국제강이 354억8,000만원으로 가장 많았다.이어동원산업 67억8,000만원,현대시멘트 43억5,100만원,성신양회 22억3,200만원,모나미 19억400만원,금비 6억2,200만원,범양건영 5억8,900만원,중외제약 3억6,400만원,대한은박지 2억2,000만원 순이었다. 박건승기자 ksp@
  • 일산·화정지구 상업용지 3만평 9일부터 입찰매각

    한국토지공사가 고양 일산과 화정지구에서 상업용지 62필지 3만여평을 오는9일부터 입찰매각한다. 이번에 매각하는 토지는 대부분 호수공원과 롯데백화점 사이에 자리잡고 있는 중심상권내 상업용지로 효율적인 개발을 위해 여러개 필지를 모아 블럭단위로 사들이는 매수자에게 우선권이 부여된다. 분양가는 중심상업용지의 경우 평당 약 600만원 안팎으로 지난해 분양가보다 10% 가량 낮췄다.또 화정지구에서는 중심상업용지 4필지(358∼453평)가 16억2,742억∼19억1,202만2,000원의 가격으로 공급된다. 일산신도시는 백병원과 의료보험공단일산병원이 이미 개원했고 농수산물도매시장,사법연수원,법원공무원교육원 등 주요시설이 개원을 앞두고 있는 등상권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토지공사는 올들어 일산신도시에서 상업용지만30필지(1만7,800평) 620억원어치를 매각한바 있다.오는 9일과 10일 양일간순위별로 접수를 받고 신청 당일 바로 순위별로 입찰에 들어간다.(0344)902-2011김성곤기자 sunggone@
  • 비리공직자 222명 징계·고발 조치

    지속적인 공직사회의 복무기강 점검과 공공부문 개혁에도 불구하고 일부 공직자들은 근무시간에 개인업무를 보거나 기관운영비 유용,금품수수 등의 비위·비리 등에 연루된 것으로 드러났다.감사원은 지난 98년 10월부터 지난해12월까지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정부투자기관 등 모든 공직자를 대상으로 9차례에 걸친 공직기강 특감을 실시한 결과 총 488건의 위법·부당사항이적발돼 관련자 222명을 징계·고발하고 15억5,700만원에 대해서는 변상판정을 하는 등 시정조치를 했다고 4일 밝혔다. 적발사항을 유형별로 보면 다음과 같다. □섭외성 경비 등 예산집행 정보통신부 고모씨는 정통부 산하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에 간담회 등의 예산으로 4,800만원을 추가 계상하고 이중 714만원을 개인 회식대금으로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또 소프트웨어진흥원의 이모씨는 기관운영비 등의 예산을 개인용도로 사용하거나 감독기관인 정통부 공무원에게 상납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도로공사 예산집행업무 담당자 이모씨 등은 허위영수증을 작성, 복리후생비 2,100여만원,고속도로카드 판매수수료 2,500여만원 등 총 4,900여만원을 유용해 정직조치가 취해졌다. □공금횡령·유용 공주시 하천골재특별회계 담당자 송모씨는 골재 판매대금2억2,800여만원을 수입금 계좌에 입금하지 않고 개인용도로 사용했는가 하면수원시 산하 수원문화원 사무국장 전모씨 등은 시립교향악단 발전기금 1억3,900여만원을 생활비 등으로 쓴 것으로 드러났다. 지방공사 경기도 의정부의료원 지출담당자는 환자식대 수입금을 개인 예금계좌에 입금한 뒤 이중 7,669만원을 사용해 파면됐다. □위법·부당한 업무처리 한국기업리스주식회사는 해운업체와 선박·크레인리스계약을 체결하는 과정에서 선박수리비 13억1,600만원을 중복 지급하거나같은 상품에 대해 이중계약을 체결,리스대금 16억6,600만원을 부당하게 지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대전시 서구 등 6개 기관에서는 농지전용부담금·산림전용부담금 등 10억1,100여만원을 부과하지 않는 등 과징금 부과업무를 태만히 한 것으로 지적됐다. 이밖에도 부산 D초등학교 유모 교장은 교내에 세균성이질환자가 집단발병한 사실을 숨긴 채 수업을 진행,환자가 185명으로 늘어나도록 방치했는가 하면 법무부 인천구치소 장모 과장은 근무시간을 지키지 않고 자신의 개인의원에서 환자를 진료하는 등 업무를 태만히 한 사실이 적발돼 면직 등의 조치를받았다고 감사원은 밝혔다. 최여경기자 kid@
  • 원룸아파트 재테크 유망상품 각광

    도심형 주거형태 가운데 하나인 원룸형아파트 열풍이 불고 있다. 벤처기업 직원이나 신혼부부,대학생들이 간편하면서도 편리한 주거공간으로원룸형아파트를 선호하고 있기 때문이다.그러나 원룸아파트 수요는 신촌일대가 학생층이라면 강남은 벤처기업 직원이나 신혼부부들이 선호하는 등 지역에 따라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원룸아파트 틈새시장 형성 = 신규주택경기가 부진한 가운데 지난 25일 분양한 서울 강남구 역삼동 대우건설의 원룸형아파트 디오빌(457가구)은 평균 76대 1,최고 162대 1(20.4평형)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최근 급증한 벤처인력과 전문직 종사자,독신자,맞벌이 신혼부부 등이도심에 위치,출퇴근이 쉽고 편의성을 살린 설계 등을 이유로 원룸형아파트를선호하기 때문이다. 원룸형아파트의 특징은 일반적인 소형아파트와 달리 소형이면서도 도심에자리잡고 있으며 전문직 종사자들의 편의를 돕기위해 각종 첨단시설들을 갖추고 있다는 점이다.그런만큼 분양가가 비싸고 침실은 1∼2개로 줄이되 나머지는 사무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 점도 특징이다. 실제로 서울 삼성동 풍림 원룸아파트는 개성에 따라 공간을 꾸밀수 있도록내부를 가변형으로 처리를 했으며 카드키로 출입을 할수 있도록 했다. 역삼동 휴먼터치빌은 호텔과 같이 거주한 날짜를 계산,임대료를 산정하고모닝콜,세탁,비서업무,비즈니스센터 운영 등 호텔식 서비스를 제공한다. 내부에는 냉장고 에어컨 세탁기,침대·책상 등을 갖추고 있어 임대료만 내고 몸만 들어가면 생활할수 있도록 했다. 업무시설과 대형 고급아파트 밀집지역에 자리를 잡고 있는 도곡동 현대비전21은 밤샘작업이 많은 벤처기업 직원들로부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임대수입도 짭짤 = 원룸아파트는 일반 오피스텔이나 오피스빌딩에 비해 임대수입이 높은 편이다. 오피스빌딩의 경우 강남의 임대시 적용이자율이 18%,강북이 13.5%인 반면원룸형아파트는 24% 수준이다.그만큼 수익이 높다는 얘기다. 임대료는 대략 300만∼400만원선이지만 강남 테헤란로 일대는 500만∼600만원대다.분양가는 590만∼900만원대로 비교적 높은 편이다. 최근 원룸형아파트의 청약경쟁이 치열한 것은 청약자의 대부분이 재테크 투자자이거나 아니면 임대사업이 목적이다.앞으로 원룸형아파트가 각광을 받을것으로 내다보고 적극적으로 투자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이와관련 두나미스 한정숙(韓貞淑)연구원은 “원룸형 아파트는 도심형 주거수단 가운데 하나로 유망상품”이라며 “재테크 대상은 물론 임대사업으로수입이 좋은 편에 속한다”고 말했다. 김성곤기자 sunggone@. *원룸아파트 투자 유의점. 원룸아파트는 일반아파트에 비해 수요층이 좋은 것이 흠이다.대부분 분양가와 임대료가 높고 관리비도 비싼 편이다. 일반 임대아파트와 달리 고소득자가 주 수요층이라는 얘기다.따라서 임대목적으로 분양을 받을때는 입지여건을 잘 살펴봐야 한다. 우선 임대수요가 많은 도심이 적합하고 역세권이면 더욱 좋다.이런 지역들은 수요가 지속적으로 이어져 임대에 큰 어려움을 겪지 않는다. 또 원룸아파트는 월세임대가 많은 편이지만 만약 세입자가 돈을 내지 않을경우 난처해진다.이런 경우를 대비해 충분한 보증금을 받아두는 것도 좋다. 이밖에 원룸 가운데 상당수에 달하는 주상복합아파트는 전용률이 일반아파트에 비해 낮다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 부동산 114 김희선이사는 “매물수요에 문제가 생기면서 원룸아파트에 대한관심이 늘고 있다”면서 “원룸은 수요층이 좁고 전세가 안정되면 수요가 감소할수 있는 만큼 입지여건이 생명”이라고 말했다. 김성곤기자
  • 경매 포인트

    *송파구 35평형 발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327의7 35평형 빌라가 8일 동부지원 경매1계에서 입찰진행된다.지난 97년 준공된 지상 4층 빌라로 우성아파트 동쪽 가까이 있다. 지하철 2호선 종합운동장역이 가까워 교통편이 좋고 롯데백화점과 가락농수산물시장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수익성 감정가는 1억5,000만원이나 두차례 유찰돼 입찰가는 9,600만원이다.전세수요가 많아 전세가가 1억원을 호가하고 있어 실제로는 돈을 남겨가며집을 구입하는 셈이다.다만 아파트에 비해 환금성이 떨어지는 게 흠이다. ■안전성 근저당 3건과 가압류 1건은 낙찰후 소멸된다.후순위 임차인 2인이있으나 낙찰자 책임은 없고 명도문제만 해결하면 된다. *경기 광주군 전원주택. 경기 광주군 실촌면 장심리 186의6 대지 98평 건평 46평의 전원주택이 9일오전10시 성남지원 경매5계에서 입찰에 부쳐진다.사건번호는 ‘99-38080’. 지난 98년 지어진 목조주택으로 중부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 송파지역까지 30분 정도 걸린다.야산이 많아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자연부락이 가까워전원주택으로는 안성맞춤이다. ■수익성 감정가는 2억1,000만원이었으나 두차례 유찰돼 입찰가는 1억3,000만원으로 떨어졌다.주변 대지 시세가 평당 80만∼100만원임을 감안하면 땅값을 빼고도 건축비 4,000만∼5,000만원으로 새 집을 얻는 셈이다. ■안전성 근저당 2건은 낙찰대금 완납후 소멸된다.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명도문제를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 벤처기업가 평균지분 31억원

    국내 벤처기업가들의 평균연봉은 3,400만원 가량이며 억대 이상은 3%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2일 결혼정보회사 ㈜선우에 따르면 지난달 2일부터 인터넷 콘텐츠,소프트웨어,정보통신 분야의 벤처기업가 200명을 대상으로 면접조사한 결과,이들의평균연봉은 3,400만원,평균연령은 31세였다. 벤처기업가들의 연봉은 2,000만∼3,000만원이 29.6%로 가장 많았고 ▲2,000만원 이하가 27.2% ▲3,000만∼5,000만원 24.3% ▲5,000만∼1억원 16% ▲1억원 이상 3% 등의 순이었다. 벤처회사의 자산규모는 평균 53억원이며,벤처사업가들이 소유하고 있는 회사 지분은 평균 28%(약 31억원 어치)였다. 개인재산은 현금 평균 3,600만원,주식과 부동산 등 현물재산 평균 1억3,000만원이었다. 장택동기자 taecks@
  • 금감위, 유가증권신고 의무등 위반 적발

    해외에서 자금을 조달하는 것처럼 해놓고 실제는 국내에서 자금을 조달했는데도 신고를 제대로 하지 않은 동양제과와 동양증권에 대해 각각 2억2,900만원의 과징금이 부과됐다. 금융감독위원회는 28일 유가증권 신고서를 내지않고 지난해 5월 1,500만달러(178억6,600만원)규모의 외화표시 신주인수권부 사채(BW)를 국내에서 발행한 동양제과와 주간 증권사인 동양증권에 대해 각각 2억2,866만원의 과징금을 물렸다. 동양제과는 형식상으로는 룩셈부르크 증권거래소에 상장하는 것처럼 했으나실제는 내국인을 상대로 자금을 편법으로 조달했다. 외국에서 자금을 조달할 경우에는 금감위에 신고할 의무가 없지만 국내에서할 경우에는 신고서를 내야한다. 동양제과는 현대투자신탁 등 국내에서 투자자를 상대로 판매했음에도 금감위에 유가증권신고서를 내지 않았다. 동양증권은 유가증권신고서를 제출하도록 해야 할 의무를 제대로 하지않았다. 곽태헌기자 tiger@
  • 금융 특집/ 청약전략 어떻게

    주택청약제도가 지난달 27일부터 크게 바뀌었다.만20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예금이나 부금에 들 수 있으며,주택은행이 독점하던 청약상품을 모든 은행이 취급하고 있다. 달라진 청약제도와 청약전략을 살펴본다. ●청약상품의 종류. 청약예금은 거주지역별로 주택의 면적에 따라 예치금액을 한번에 예치하고 일정기간이 지나면 청약우선권을 주는 상품이다. 서울과 부산의 경우 전용면적 25.7평 이하는 300만원,30.8평 이하는 600만원,40.8평 이하는 1,000만원,40.8평 초과는 1,500만원을 납입하고 2년이 지나면 청약 1순위가 된다. 청약부금은 적금 형식으로 매월 정해진 날에 저축을 해 합계액이 전용면적25.7평 이하의 예치금액 이상이 되고 2년이 경과하면 1순위가 된다. 청약저축은 적금 형식으로 매월 저축을 해 일정기간이 지나면 청약우선권이주어지며 무주택세대주만 가입할 수 있는 점이 다르다. 청약예금과 부금은 은행마다 다소 차이는 있지만 유치경쟁으로 정기예금 금리보다 높은 금리가 적용되고 있다.청약부금의 경우 저축한 금액의 40%까지연말정산 소득공제 대상이 되는 혜택이 따른다. ●달라진 청약제도. 청약제도는 세대주가 아니더라도 만20세 이상이면 가입할수 있다.재당첨제한 제도도 완전히 폐지됐다.과거에 당첨된 사실이 있는 사람에게는 국민주택 1순위 청약자격을 제한하는 것도 폐지됐다.(표 참조)수출입은행과 제주은행을 제외하고 농·수협을 포함한 모든 은행이 청약예금과 부금을 취급하고 있다.청약저축은 주택은행에서만 가입할 수 있다. ●청약전략. 전문가들은 청약통장에 많이 가입할수록 유리하다고 말한다.여유자금이 있다면 시중금리와 비슷한 이자를 지급하기 때문에 가족 구성원 이름으로 여러개 가입해 두면 그만큼 당첨확률을 높일 수 있다. 다양한 평형대의 통장을 보유하는 것도 좋다.통장에 가입한 뒤 예치금액을늘리면 1년뒤에 변경한 평형대에 가입할 수 있으므로 서로 다른 평형대의 청약통장에 가입하면 언제든지 마음에 드는 아파트에 신청할 수 있다. 무주택세대주는 청약저축이 유리하다.청약저축은 무주택세대주만 가입할 수있기 때문.금리면에서도 청약저축이 유리하다.일정한 금액에 이르면 언제든지 청약예금으로 전환해 민영주택을 신청할 수 있다. 현재 가입해 있는 사람은 2년안에 청약통장을 사용하는 것이 유리하다.지금부터 2년 뒤면 신규 가입자들이 1순위 자격을 갖추고 대거 쏟아져 나오기 때문이다. 직장 초년생은 매월 일정금액을 납입하는 청약부금 가입이 유리하다.당첨확률은 소형,투자수익률은 대형 평형이 높다.소형 평형은 물량이 많이 공급되고 대형 평형은 물량이 적은 대신 시세차익이 크기 때문이다.분양권 전매를 통한 이득을 얻으려면 1,000만원 또는 1,500만원짜리 청약예금에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다. ●청약신청. 청약은 은행 지점을 방문하거나 일부 은행에서는 전화,인터넷으로도 할 수 있다.인터넷 가입은 주택은행이 홈페이지(www.hcb.co.kr)를 통해서비스하고 있다.신한은행은 주택청약예금을 인터넷으로 가입할 수 있는 제도를 시행중이다.홈페이지(www.shinhan.com)에 접속해 가입하면 되며 0.5%포인트의 우대금리 혜택도 준다. 손성진기자 **
  • 금융 특집/ 생명보험사 베스트셀러 상품들

    보험에도 명품이 있다. 고객들의 수요를 정확하게 읽은 상품은 신상품의 홍수속에서도 끄떡없이 자리를 지킨다.‘이것만은 우리가 최고’라는 베스트셀러 상품을 알아본다. *6개월새 120만건 팔려. ●대한생명=OK밀레니엄보장보험 지난해 10월1일 출시돼 6개월동안 무려 120만건이 팔렸다.휴일 항공기·철도·선박사고나 휴일 차량탑승중 무보험·뺑소니 차량사고로 1급 장해후 사망시 최고 13억5,000만원을 준다.차량탑승 이외의 교통재해로 인한 1∼3급 장해시는 최고 6억원을 지급한다.무엇보다 한건 가입으로 온가족이 보장받을 수 있는 게 히트를 친 비결.월보험료 4만8,900원. *장애시 최고 6억여원 지원. ●알리안츠제일생명=제일큰사랑어린이보험 0세∼14세 어린이전용 종합보장보험.장해시 최고 6억6,000만원의 특수교육비를 보장하며,암발병시 2,000만원의 치료비와 학습지원비를 지급한다.월보험료 2만1,600원. *12대 여성질환 보장. ●삼성생명=여성시대건강보험 160만건이 팔린 스테디셀러다.2만∼3만원대의저렴한 보험료로 여성관련 질환 및 성인병 8대 질환 등 12대 여성질환을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상품이다.각종 질환 수술시 회당 50만원에서 500만원을지급하며 입원급여금,장기간병자금,건강회복자금도 준다.월보험료 3만800원. * 휴일·주말사고 보장 강화. ●흥국생명=으뜸교통상해보험 비행기 열차 자동차 등 교통사고 보장상품으로휴일 및 주말사고에 대한 보장을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교통재해시에는 최고 6억5,000만원,교통재해 이외의 재해시에는 최고 2억1,600만원을 보장한다.월보험료 2만6,200원. *생보사 車보험 베스트셀러. ●교보생명=뉴차차차교통안전보험 손보사 전매특허인 자동차보험으로 베스트셀러를 만들어 화제가 됐다.사고발생이 잦은 출퇴근 및 야간 교통재해를 중점 보장한다.레저생활을 중시하는 현대인의 특성을 감안해 주말 재해보장을대폭 강화했다.출퇴근·야간 교통재해 사망시 최고 3억4,000만원,주말 재해사고 1급 장해시 7억2,000만원을 지급한다.월보험료 3만2,900원. * ‘더블보장’특약 선택 가능. ●금호생명=파랑새존보장보험 교통재해로 인한 장해시 최고 1억원을 보장하며,사망시 유가족생활자금 5,000만원을 준다.‘더블보장’ 특약을 선택하면보험금이 2배로 껑충 뛴다.월보험료 2만3,900원. *전화로만 판매 종합상품. ●신한생명=TM전용 파워상해보험 전화로만 판매(텔레마케팅,TM)하는 교통재해 종합보장상품.대신 보험료를 낮추고,보장혜택을 높였다.월보험료 1만6,100원. *70세에도 가입이 가능. ●대신생명=부모사랑의료보험 고령자는 가입을 제한하는 기존 상품과 달리 70세에도 가입이 가능하다.성인질환과 치매 뇌졸중 등을 집중보장한다.월 1만2,180원. *91년이후 종신보험 선두. ●푸르덴셜생명=종신보험 사망사유에 관계없이 사망보험금 1,000만원을 지급한다(무배당).91년 3월에 출시돼 종신보험 선두자리를 내준 적이 없다.월보험료 1만600원. *암진단시 5,000만원 지급. ●삼신올스테이트생명=파워암치료보험 암 진단시 고액(5,000만원)의 치료비를 지급하는 게 큰 특징이다.월보험료 2만700원. 안미현기자 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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