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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반기 주택연금 가입 사상 최대… 총 4만 5000명 돌파

    올 상반기 주택연금 가입자가 5942명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하고, 전체 가입자는 4만 5000명을 넘어섰다. 가입자 평균 연령은 72세이고 매달 100만원 정도의 연금을 수령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주택연금은 만 60세 이상 고령자가 자신이 소유한 주택을 담보로 매달 노후 생활자금을 받는 국가 보증 역모기지론으로 2007년 7월 처음 출시됐다. 주택금융공사는 올해 상반기 주택연금에 5942명이 가입해 지난해 같은 기간(5317명)보다 가입자가 11.8% 늘었다고 25일 밝혔다. 주택연금 상반기 가입자 수가 출시 이후 최대치로, 이는 가입 기준을 부부 모두 65세에서 부부 중 1인 60세로 완화한 덕분이다. 이에 전체 가입자 수는 4만 5300명으로 늘었다. 6월 말 기준 주택연금 가입자의 평균 연령은 71.8세였다. 이들은 평균 2억 8600만원(한국감정원 감정가로 거의 시세) 주택을 담보로 매달 98만 4000원의 연금을 받는 것으로 집계됐다. 지급 방식은 종신이 99%를 차지했고, 지급 유형은 정액 유형이 72.8%로 가장 많았다. 가입자 구성은 부부가 61.2%로 가장 많았다. 이어 독신 여성 32.2%, 독신 남성 6.6% 순이었다. 가입자의 평균 주택 가격은 1억∼3억원 미만이 56.3%로 가장 많았고, 3억∼6억원 미만이 31.9%였다. 주택 규모별로는 국민주택규모(85㎡) 이하가 79.2%, 주택 유형은 아파트가 84.1%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월 지급금 수령액 비중은 100만원 미만이 62.7%로 가장 많은 데 이어 ▲100만 이상∼200만원 미만 30.1% ▲200만원 이상 7.2% 등의 순이었다. 이두걸 기자 douzirl@seoul.co.kr
  • “소금 좀 빌려주세요” 핑계로 침입…강도로 변신한 이웃

    “소금 좀 빌려주세요” 핑계로 침입…강도로 변신한 이웃

    가까운 이웃도 믿어서는 안 되는 세상이 온 걸까? 미국 플로리다에 사는 노부부는 자신의 집에 찾아온 이웃에게 인질로 잡혀 목숨을 잃을 뻔한 아찔한 경험을 했다. 현지시간으로 지난 21일 루이즈 로센(99)과 그의 아내 이레네(70)의 집으로 손님이 찾아왔다. 벨소리를 듣고 문 밖으로 나가자 이웃집 아들인 베니테스(45)가 서 있었다. 베니테스는 부부에게 “요리하는데 소금이 부족해서 그러니 소금을 빌려줄 수 있겠냐”고 물었고 베니테스 및 그의 부모하고도 알고 지내던 노부부는 흔쾌히 그를 집 안으로 들였다. 그때 갑자기 베니테스가 돌변해 칼과 총을 들이밀며 부부를 위협했고, 부부에게서 5만 달러(약 5600만원)가 든 통장을 빼앗은 뒤 인출에 필요한 정보를 말하라고 협박했다. 베니테스는 노부부를 2시간 동안 인질로 붙잡고 위협했다. 하지만 아내인 이레네가 기지를 발휘해 뒷문으로 도망친 뒤 911에 신고했고, 경찰의 신속한 대응 덕분에 노부부는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 베니테스는 경찰이 출동하자 현장에서 도망친 뒤 자신의 친척 집에 은신했지만, 경찰이 추적한 끝에 결국 체포됐다. 그는 가택 침입 및 협박, 납치 등의 혐의로 기소됐으며, 범행의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노령의 남편 루이즈는 인질로 잡혀있는 과정에서 베니테스가 휘두른 칼과 총에 상처를 입고 병원에 입원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부는 “우리는 한 번도 누군가가 총을 들고 서 있는 모습을 직접 본 적이 없다”면서 “지금까지 살면서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일을 겪었다”며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공정위 ‘본죽 갑질’ 재심의…과징금 30% 이례적 상향

    공정거래위원회가 이미 결론을 내린 사건에 대해 재심의를 통해 이례적으로 과징금을 30%나 대폭 상향했다. 23일 관계 당국에 따르면 공정위는 최근 본죽의 가맹본부 본아이에프의 가맹사업법 위반 행위에 대한 처분을 재심의해 4600만원이던 과징금 부과액을 6000만원으로 올렸다. 첫 부과액보다 30%나 많다. 통상 과징금은 최종 의결 과정에서 법 위반의 중대성이나 감경 요소 등을 반영해 소폭 조정되기는 하지만 이렇듯 큰 폭으로 늘어난 전례는 찾아보기 힘들다. 본아이에프는 가맹점에 공급하는 식자재에 대해 특허를 취득한 사실이 없음에도 정보공개서와 가맹계약서에 ‘특허 제품’이라고 광고했다가 공정위에 덜미를 잡혔다. 공정위 측은 “본아이에프가 문제가 된 허위·과장 정보를 스스로 삭제하긴 했어도 자진 시정행위에 대한 감경률이 너무 높게 적용됐다는 내부 지적이 나와 지난 14일 재심의가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취임 이후 가맹점과 하도급 대상 ‘갑질 행위’를 엄단하겠다고 강조해온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의 색채가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세종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금융권CEO 성과급 잔치…메리츠증권 21억 ‘최고’

    정부가 오는 9월부터 금융권의 단기 성과에 따른 고액 성과급 지급을 억제하겠다고 밝히면서 이런 관행이 사라질지 주목된다. 23일 국내 금융사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2016회계연도 사업보고서를 보면 최희문 메리츠종금증권 사장은 지난해 금융권 주요 회사 중 가장 많은 21억 6000만원의 성과급을 받았다. 메리츠종금은 2012~15회계연도 성과급 이연분이 합쳐졌고, 주가연계에 따른 주가 상승분이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최 사장 외에도 증권업계에 고액 성과급을 받은 최고경영자(CEO)들이 많았다. 윤경은 KB증권 사장은 지난해 실적개선 포상금 등으로 총 20억원의 성과급을 받았고,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도 4년 연속 업계 최고 실적을 낸 성과를 인정받아 12억 5500만원을 받았다. 강대석 신한금융투자 전 사장은 4년간 장기성과급 12억 8000만원과 단기성과급 등을 합쳐 총 15억 2400만원을 수령했다. 은행권 3대 지주에선 한동우 전 신한지주 회장이 8억 3800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과 윤종규 KB금융 회장은 각각 6억 3700만원, 3억 4100만원을 받았다. 주요 은행 중에선 박진회 씨티은행장이 5억 5900만원으로 가장 많은 성과급을 수령했다. 보험업계에서는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 9억 6400만원 ▲안민수 삼성화재 사장 6억 9600만원 ▲김창수 삼성생명 사장 4억 9800만원 등의 순이었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중앙직 공무원 2575명 증원… 추석 전까지 7조 이상 푼다

    중앙직 공무원 2575명 증원… 추석 전까지 7조 이상 푼다

    지난 22일 국회를 통과한 11조 333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은 공무원 2575명 증원 등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재원으로 투입된다. 정부는 민간기업 채용이 집중되는 올해 추석 전까지 일자리 추경 예산의 70%를 집행하겠다는 방침이다. 추경 통과가 예상보다 지연되면서 당초 기대했던 성장률 제고 효과가 떨어질 수 있는 만큼 최대한 집행을 서두르겠다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일자리 창출, 일자리 여건 개선, 일자리 기반 서민 생활 안정 등에 추경 예산이 사용될 예정이다.정부가 제출한 11조 1869억원 규모의 추경안은 국회 심사를 거치며 총 1536억원이 삭감됐다. 핵심 쟁점이었던 공무원 증원 비용 80억원은 미래 세대에 부담을 줄 수 있다는 이유로 빠졌다. 대신 여야는 본예산 예비비로 편성된 500억원을 사용하기로 합의했다. 추경을 통한 공무원 증원 규모 역시 조정됐다. 정부·여당은 당초 중앙직 공무원 4500명과 소방관 등 지방직 공무원 7500명을 합해 모두 1만 2000명을 하반기 추가 채용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야권의 반대로 중앙직 공무원 가운데 시급하게 충원이 필요한 2575명만 증원하기로 했다.구체적으로는 ▲대도시 파출소·지구대 순찰인력 1104명 ▲군부사관 652명 ▲인천공항 2단계 개항(2018년 1월 예정) 인력 조기 채용 537명 ▲동절기 조류인플루엔자(AI) 관리·예방 인원 82명 ▲근로감독관 200명 등이다. 여야는 또 추경안에 ‘2018년도 공무원 신규 채용 계획 및 재원 소요 계획을 국회에 보고해야 한다’는 부대의견을 달았다. 여기에는 추가 채용된 공무원의 퇴직 후 연금 부담 비용까지 포함된다. 국방부가 채용하려던 부사관(1160명)과 군무원(340명)의 규모도 절반가량으로 줄었다. 당초 추경안에는 부사관(2억 8600만원) 및 군무원(5700만원) 채용 경비가 포함됐으나, 부사관 652명의 채용 예산만 반영됐다. 반면 가뭄 대책과 평창동계올림픽 지원 예산 등은 새롭게 포함됐다. 당초 정부안에는 가뭄 대책 예산이 빠졌지만 1077억원이 추가로 들어갔다. 구체적으로는 ▲가뭄 대비 용수 개발 사업 지원(400억원) ▲다목적 농촌용수 개발(216억원) ▲수리시설 개보수(300억원) 등이다. 7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지원하기 위한 예산도 450억원 증액됐다. 이에 따라 올림픽 국내외 홍보에 230억원이, 평창문화올림픽 지원에 152억원 등이 투입된다. 노후 공공임대주택 시설 개선(300억원) 등 서민생활안정 지원 예산도 일부 증액됐다. 정부안에 없었던 세월호 인양 관련 피해지역 지원 예산 30억원도 추가됐다. 반면 관광산업 융자지원(400억원) 등은 일자리 창출과 관련성이 적다는 이유로 감액됐다. 문재인 대통령이 미세먼지 저감 대책으로 약속한 간이 미세먼지 측정기 설치비용 90억원은 전액 삭감됐다. 대신 초등학교 공기정화 장치 설치 시범사업 예산 90억원이 새롭게 들어갔다. 이번 추경으로 고용시장에 숨통이 트이는 것은 물론, 좀처럼 살아나지 않는 소비와 서비스업 경기 회복으로까지 이어질지 주목된다. 김용진 기획재정부 2차관은 “청년 실업 등 우리 경제에 산적한 현안을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걸음마다 기부금 쌓고 건강 키우고

    100m마다 스마트폰앱 1원 적립 6개월만에 5800명 600만원 모아 희귀병 환자 6명에 의료비 전달 전남 순천시가 시민들의 건강을 견인하는 동시에 기부문화도 확산시키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건강동행 사업’이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폰 ‘빅워크’ 애플리케이션을 켜고 100m를 걸을 때마다 1원이 적립되는 모바일 기부 플랫폼으로, 스마트폰 기부앱 ‘빅워크’를 다운받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서울 등 수도권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지방에서는 처음 실시하는 사업이다. 지난 2월부터 지난 11일까지 1차 모집기간에 시민 580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6만㎞를 걸어 600만원을 적립했다. 시는 최근 희귀병 일종인 근육병증 환자 6명에게 각각 100만원씩 의료비로 전달했다. 스마트 기부앱을 켜고 걸으면 동참자는 그만큼 걷기를 통해 건강을 찾을 수 있고, 걸음이 모여 달성한 모금액이 기탁금에서 지출하는 방식이다. 참여자들은 기부금을 내지 않는다. 대신 이들이 걷는 목표량에 빨리 도달할수록 기부금이 신속하게 전달된다. 시간, 이동 경로, 칼로리 소모량은 물론 자신이 기부한 금액을 한눈에 볼 수 있어 건강도 챙기고 나눔도 실천하는 희망건강 캠페인이다. 누적기부금은 지난 2월 이용승 치과의원의 지정 기탁금 1000만원으로 마련됐다. 시는 21일부터 400만원을 목표로 2차 모금통을 개설한다. 모금액이 달성되면 근육병증 환우 치료비로 지원한다. 황선숙 시 행복돌봄과 건강도시담당은 “후원 단체와 연계한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해 나눔과 배려 문화를 확산시킬 방침”이라고 했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US오픈 테니스 총상금 5040만弗

    테니스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US오픈 조직위원회는 19일 올해 총상금을 5040만 달러(약 567억원)로 확정해 발표했다. 처음으로 5000만 달러를 돌파했다. 4대 메이저대회 중 최고액이다. 올해 첫 메이저대회였던 1월 호주오픈은 5000만 호주달러(약 440억원), 5월 프랑스오픈은 3600만 유로(약 452억원), 이달 윔블던은 3160만 파운드(약 463억원)의 총상금을 내걸고 치러졌다. US오픈 우승 상금도 남녀 단식 370만 달러(약 41억 6000만원), 복식 67만 5000달러(약 7억 6000만원)로 역시 역대 최고를 찍었다. 총상금이 지난해에 견줘 9% 오른 가운데 단식 우승 7.5%, 복식 우승 8.6%의 인상률을 기록했다. 단식 2회전(64강) 진출에 실패해도 5만 달러(약 5600만원)의 거금을 챙길 수 있다. 테니스 4대 메이저대회 총상금이 해마다 오르는 건 1968년 프로 선수들의 대회 참가가 시작된, 이른바 ‘오픈시대’가 열린 이후 치솟는 물가상승률을 따라잡고 타 메이저대회 상금과의 화폐 가치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제주 소방공무원 장비 산 것처럼 속여 예산 빼돌린 100여명 무더기 적발

    소방 장비를 산 것처럼 속여 예산을 빼돌린 제주지역 소방공무원들이 무더기 적발됐다. 제주지검은 강모(49)씨 등 8명을 사기와 허위공문서작성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하고 김모(43)씨 등 5명은 약식명령을 청구하는 등 소방공무원 13명을 기소했다고 17일 밝혔다. 또 이들 소방공무원들과 공모해 장비를 납품한 것처럼 속여 7억원의 허위 세금계산서를 발행한 소방장비 납품업자 김모(53)씨를 구속 기소했다. 허위 구매 서류 작성 등에 관여하거나 비리를 묵인한 소방공무원 88명은 제주도감사위원회에 비위를 통보, 자체 징계토록 했다. 검찰에 따르면 강씨 등은 2013년 2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소방장비 납품업자 김모(53)씨와 짜고 장비를 산 것처럼 가짜 문서를 만들어 40회에 걸쳐 9600만원의 예산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빼돌린 예산은 회식비나 행사비 등에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지난 1월 소방공무원과 납품업자 간의 뇌물수수 등을 조사하다 납품업자와 결탁해 예산을 빼돌리는 소방공무원의 관행적인 비리를 포착, 수사를 벌여왔다. 김한수 제주지검 차장검사는 “개인 장비를 사비로 사는 등 열악한 소방관들의 근무환경이 오래전부터 문제 돼왔으나 그 이면에는 예산 장비 담당 소방공무원들의 구조적 비리가 있었다”며 “결재권자도 비리를 묵인하거나 제대로 감독하지 않는 등 공직자의 도덕적 해이가 심각했다”고 지적했다. 검찰은 20명 남짓의 소방공무원들이 지역에서 근무 관서를 이동하며 지속적으로 계약담당 업무를 전담하고 있어 계약담당 부서 근무 기간 제한, 순환 근무 등 납품업자와의 유착방지를 위한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 이배재 도로 확·포장 2019년 9월 완공

    “몇 년을 무작정 기다려야 한다니 답답했는데 교통체증 없이 편하게 출퇴근할 수 있을 것 같아 좋습니다.” 경기 광주에서 성남 상대원으로 출퇴근하는 회사원 홍모(51)씨는 지방도 338호선 이배재 도로 확·포장 공사가 2019년 9월 완공된다는 소식이 반갑다. 16일 성남시에 따르면 중원구 상대원동과 광주시 목현동을 연결하는 길이 2.24㎞의 이배재 도로 폭을 19m로 늘리고 터널 2곳을 만들어 직선화한다. 지난해 1월 잠정개통이 목표였지만 성남구간 보상과 예산 등의 문제로 지난해 9월 22일부터 공사가 중단됐다가 지난 3월 재개됐다. 공사비 분담비율은 경기도 50%(332억 2100만원), 성남시 36%(239억 9600만원), 광주시 14%(92억 2500만원)로 하기로 했다. 이배재는 주말에는 나들이 차량으로 인해 극심한 정체를 겪으며 남한산성 방문 차량과 통과 차량으로 만성적인 지·정체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세상에서 가장 비싼 셀카가 나왔다

    세상에서 가장 비싼 셀카가 나왔다

    눈 깜짝할 사이에 20만 달러를 날리는 한 여성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이 고는 지난 1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갤러리 ‘The 14th factory’에서 발생했다. 친구와 이곳을 찾은 이 여성은 전시품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기 위해 웅크리고 앉다가 사고를 쳤다. 왕관이 전시된 설치물을 건드린 것이다. 이때 설치물 하나가 넘어지면서 그 뒤에 있는 것들이 도미노처럼 주르륵 넘어지는 참사(?)로 이어졌다. 이 사고로 손상된 설치물은 20만달러, 우리 돈으로 약 2억 2600만원에 달하는 작품이었다. 관람객이 사진 한 장을 찍느라 발생한 손실금액인 것이다. 당시 이 박물관에는 홍콩 기반 아티스트 사이먼 비치(42)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었고, 이번 사고로 그의 작품 세 점이 훼손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영상=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음란글 동영상(썰동) 유튜브에 올려 수천만원 광고수익 올린 20대

    음란글 동영상(썰동) 유튜브에 올려 수천만원 광고수익 올린 20대

    음란글 동영상(썰동)을 유튜브에 올려 5개월여만에 수천여만원의 광고수익을 챙긴 20대 2명이 경찰에 검거됐다.부산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음란물 유포) 혐의로 이모(27)씨와 김모(22)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씨 등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5월까지 유튜브에 10개 채널을 만들어 썰동 1000여편을 올려 광고수익으로 36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 등이 동영상으로 만든 글은 인터넷 음란 사이트에 떠도는 삼류소설 등에서 발췌했다. 대학에서 디자인을 전공한 이 씨는 글을 읽기 편하게 편집하고 배경 화면과 음악을 깔아 순식간에 썰동 세계를 평정해 ‘썰동 대부’로 불렸다고 경찰은 전했다. 이씨는 또 자신과 결혼하기로 한 여성의 동생인 김씨에게 편집 기술을 전수했다. 이씨가 만든 썰동 1개 채널 조회수가 4개월여만에 무려 1761만 898건으로 집계됐다. 이씨 등이 10개 채널을 운영했기 때문에 전체 조회 수는 1억건이 넘고 청소년 조회 수도 1000만 건 이상일 것으로 경찰은 추산했다. 구글의 온라인 광고 플랫폼인 애드센스에 가입한 사람이 유튜브 채널에 동영상을 올리면 자동으로 광고가 붙고 이용자가 해당 광고를 클릭하거나 시청한 횟수 등에 따라 수수료를 받는다. 유튜브 측은 이씨 등이 한글로 동영상을 만들었기 때문에 음란한 내용을 담고 있는지를 몰랐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씨 등이 챙긴 돈의 일부인 1200만원을 몰수보전해 환수할 예정이다. 인터넷이나 모바일에 음란물을 올리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경찰은 썰동 검색차단을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요청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라오스 산골 가면 ‘광명시 유치원’ 있다

    라오스 산골 가면 ‘광명시 유치원’ 있다

    라오스 산골 오지에 가면 ‘경기도 광명 유치원’이 있다.광명시는 지난 6일 라오스 삼느아시 화깡빌리지에서 ‘삼느아광명시 유치원’ 준공식을 가진 데 이어 다음날 양기대 시장이 라오스 교육체육부를 방문해 광명시·라오스 교육부 간 교육 교류 확대 의향서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삼느아광명시 유치원은 광명시가 동티모르와 부르키나파소에 이어 세 번째로 추진하는 국제 교육원조 사업이다. 이 유치원은 교실 2개와 상담실 겸 교무실, 현대식 화장실, 놀이기구 등을 갖추고 있다. 유치원생 80~100명을 보육할 수 있는 규모다. 광명시 예산 7600만원을 투입한 삼느아광명시 유치원은 오는 9월 정식 개원할 예정이다. 이곳은 아득한 산골 오지다. 수도 비엔티안에서 경비행기를 타고 90분을 날아 후아판주의 삼느아라는 소도시에 도착한 뒤 거기서 다시 자동차로 30분간 더 가면 외딴 마을 화깡빌리지가 나온다. 이곳에 어린이 100여명이 있다. 양 시장은 이날 “한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라오스 오지에 국립유치원을 건립해 어린이들의 기초교육과 평생학습에 도움을 줘 기쁘다”며 “앞으로 한·라오스 간 교육교류 협력이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도 1950~1960년대에는 아주 가난하고 어려운 환경이었지만 교육과 사람에 투자를 아끼지 않아 지금의 경제대국으로 성장했다”며 “이곳 삼느아광명시 유치원에서 어린이들이 꿈을 키워 장차 라오스의 소중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에 란찬타분 장관은 “평생학습도시로 유명한 광명시에서 삼느아광명시 유치원을 세워 줘 매우 고맙다”며 “통학버스나 선진 교육 프로그램도 많이 지원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라오스 산골에 가면 광명유치원 있다”

    라오스 산골오지에 가면 경기 광명 유치원이 있다. 광명시는 지난 6일 ‘삼느아광명시 유치원’ 준공식을 가진 데 이어 다음날 양기대 시장이 라오스 교육체육부를 방문해 광명시·라오스 교육부 간 교육교류확대 의향서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삼느아광명시유치원은 동티모르와 부르키나파소에 이어 세 번째 추진하는 국제 교육원조 사업으로 기초지방정부로서는 광명시가 처음이다. 이 유치원은 교실 2개와 상담실 겸 교무실, 현대식 화장실, 놀이기구 등을 갖추고 있다. 유치원생 80~100명 가량을 보육할 수 있는 규모다. 예산 7600만원을 투입한 삼느아광명유치원은 오는 9월 정식 개원할 예정이다. 이곳은 수도 비엔티엔에서 경비행기로 90분을 타고 후아판 주의 삼느아라는 소도시에 도착한다. 삼느아에서 자동차로 30분간 더 달리면 외딴 마을 하깡 빌리지가 나온다. 이곳에 어린이 100여명이 있다. 양 시장은 이날 “한국 지자체 최초로 라오스 오지에 국립유치원을 건립해 어린이들의 기초교육과 평생학습에 도움을 줘 기쁘다”며 “앞으로 한·라오스 간 교육교류 협력이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란찬타분 장관은 “평생학습도시로 유명한 광명시에서 삼느아광명시 유치원을 세워줘 매우 고맙다”며 “통학버스나 선진 교육프로그램도 많이 지원해주기 바란다”고 부탁했다. 이어 양 시장은 축사에서 “대한민국도 1950~60년대 시기에는 아주 가난하고 어려운 환경이었지만 교육과 사람에 투자를 아끼지 않아 지금의 경제대국으로 성장했다” 며 “이곳 삼느아광명시 유치원에서 어린이들이 꿈을 키워 장차 라오스의 소중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부친 체납·욕설 문자 죄송” 골프여제 유소연 공식사과

    “부친 체납·욕설 문자 죄송” 골프여제 유소연 공식사과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유소연(27)이 부친의 세금 체납과 이를 내는 과정에서 부친이 부적절한 문자메시지를 담당 공무원에게 보낸 데 대해 사과했다.유소연은 5일 매니지먼트사인 브라보앤뉴를 통해 발표한 사과문에서 “많은 응원과 사랑을 받는 스포츠 선수로서 저희 아버지의 일로 많은 분께 큰 노여움과 실망을 드린 점,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유소연의 부친은 2001년부터 16년간 내지 않았던 지방세 3억 1600만원과 가산세를 지난주 완납했다. 유씨는 자녀 명의로 사업장을 운영해 상당한 수입을 올리고 있었고 수십억원대의 아파트 2채도 자녀 명의로 보유한 것으로 서울시 조사 결과 밝혀졌다. 서울시는 1년 이상 수차례에 걸쳐 지방세 납부를 요구했지만 유씨는 매번 납부 능력이 없다고 주장했다. 이 때문에 고의로 세금 납부를 회피하는 것 아니냐는 논란이 제기됐다. 특히 뒤늦게 세금을 납부하는 과정에서 담당 공무원에게 ‘X 같은 소리’, ‘출근할 때 차 조심하라’는 욕설과 위협이 담긴 문자를 보내 물의를 빚었다.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 청년 인턴 뽑아 정규직 채용한 中企에 지원금

    서울 강남구는 6일 강남고용노동지청 및 중소기업진흥공단과 ‘강남형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업’ 협약을 체결한다고 5일 밝혔다. 고용노동부에서 추진하는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업과 연계해 청년인턴을 채용한 관내 중소기업이 인턴 기간 3개월 고용 후 정규직으로 연이어 채용할 경우 구가 해당 기업에 1인당 기업지원금 300만원을 주는 내용이다. 구 관계자는 “고용부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업은 2년 이상 재직한 정규직 청년이 300만원을 적립하면 기업과 정부가 각각 300만원과 600만원을 지원해 2년 후 1200만원을 적립해 준다”면서 “인턴에는 기업지원금이 안 주어지는데 강남구가 이를 보완해 지원하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상은 강남구에 주소지가 있는 청년과 중소기업으로 한정한다. 강남구는 이와 함께 관내 50개 중소기업이 50명의 청년을 채용하는 ‘청년채용 1+1’사업도 추진한다. 신연희 강남구청장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강남구가 할 수 있는 모든 행정력과 지원을 투입하겠다”고 말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숨진 아내 시신, 냉장고에 8년간 숨긴 남편…왜?

    숨진 아내 시신, 냉장고에 8년간 숨긴 남편…왜?

    숨진 아내의 시신을 무려 8년간 냉장고에 숨겼던 미국 플로리다의 한 남성,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뉴욕포스트 등 현지 언론의 4일자 보도에 따르면, 앨런 던이라는 남성은 2002년 아내인 마가렛 던이 숨진 뒤 시신을 냉장고에 몰래 감추고 아내 이름으로 지급되는 사회보장연금을 8년간 가로챘다. 그가 2010년 86세의 나이로 사망할 때까지 가로챈 아내의 사회보장연금은 9만 2088달러(약 1억 600만원)에 달했다. 던의 자녀들은 아버지의 사망 이후 그가 남긴 유일한 유산인 아파트를 공동으로 상속받았다. 하지만 던이 사망하고 상속이 이뤄지던 중 수상함을 느낀 플로리다 주정부 법무부가 조사에 나섰고 결국 던의 아내가 이미 오래 전 사망했음을 밝혀냈다. 이후 던의 유품을 정리하기 위해 고용된 한 여성이 냉장고에 감춰져 있던 아내의 시신을 발견했으며, 당국은 남편이 아내의 사회보장연금을 가로채기 위해 아내의 사망 사실을 숨겨온 것으로 결론지었다. 시신 및 의료기록을 조사한 결과 아내는 자연사한 것으로 밝혀졌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던의 유일한 재산인 아파트를 상속받은 자녀들은 자신의 어머니가 이미 오래 전 세상을 떠났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는 사실이었다. 연금을 지급하는 사회보장국은 유가족에게 숨진 던이 아내의 연금 9만 2088달러를 부정 수급한 것에 대한 합의금을 요구해 왔으며, 최근에서야 유가족이 상속받은 아파트를 판매한 대금 등 합의금 일체를 사회보장국에 납부하면서 사건이 알려졌다. 상속받은 재산을 모두 포기하겠다고 밝힌 유가족은 지난달 30일 던이 가로챈 9만 여 달러에 대한 세금 및 아파트 판매비용, 그리고 아파트 판매로 얻은 수익인 1만 5743달러(약 1816만원)를 지급했다. 사진=포토리아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유소연, 아버지 세금체납·욕설에 사과…“큰 노여움·실망 드려 죄송”

    유소연, 아버지 세금체납·욕설에 사과…“큰 노여움·실망 드려 죄송”

    여자골프 세계 랭킹 1위인 유소연(27)이 아버지의 세금 체납과 세금 납부 과정에서 빚어진 부적절한 언행에 대해 사과했다.유소연은 5일 매니지먼트 회사인 브라보앤뉴를 통해 ‘공식 사과문’을 냈다. 유소연은 사과문에서 “많은 분의 응원과 사랑을 받는 스포츠 선수로서 저희 아버지의 일로 많은 분께 큰 노여움과 실망을 드린 점, 고개 숙여 사과 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유소연의 부친 유모씨는 2001년부터 16년간 내지 않았던 지방세 3억 1600만원과 가산세를 지난주에 냈다. 유씨는 자녀 명의로 사업장을 운영해 상당한 수입을 올리고 있었고 수십억 원대 아파트 2채도 자녀 명의로 보유하고 있었던 것으로 서울시 조사 결과 밝혀졌으나 세금을 내지 않아 고의 납세 회피 논란이 일었다. 서울시에서 1년 이상 여러 차례에 걸쳐 지방세 납부를 요구했지만 유씨는 매번 납부 능력이 없다고 말해왔다는 것이다. 하지만 체납 세금을 뒤늦게 납부하는 과정에서 담당 공무원에게 욕설과 위협이 담긴 문자를 보내고 세금 부과가 부당하다는 민원을 제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유소연은 “제가 초등학생 때 일어난 아버지의 사업부도 이후 속사정을 제대로 알지 못했던 점 부끄럽고 죄송합니다”라며 “아버지 또한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옳지 못한 언행과 지난 과오에 대해 깊이 뉘우치고 담당 사무관님께 진심으로 사과 드렸습니다”라고 밝혔다. “저 또한 조사관님께 너무나 죄송한 마음”이라고 거듭 고개를 숙인 유소연은 “앞으로는 이와 같은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주의하고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글을 맺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女골프 세계1위 유소연 부친 16년 밀린 세금 3억원 완납

    세계 1위 여자 프로골퍼 유소연(27)의 아버지가 밀린 지방세 3억여원을 뒤늦게 완납했다. 4일 서울시에 따르면 유소연의 아버지 유모씨는 지난달 말 서울시에 지방세 3억 1600만원과 가산세를 납부했다. 유씨는 자녀 이름으로 사업장을 운영해 상당한 수입을 올리고 있고, 수십억원대 아파트 두 채도 자녀 이름으로 보유하고 있었지만 2001년부터 16년 동안 지방세를 내지 않았다. 서울시가 1년 이상 여러 차례에 걸쳐 지방세 납부를 독촉했으나 유씨는 매번 납부 능력이 없다고 말하는 등 고의적으로 납세를 회피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세계 1위 골퍼’ 유소연 아버지, 밀린 세금 내면서 공무원 욕설·협박

    ‘세계 1위 골퍼’ 유소연 아버지, 밀린 세금 내면서 공무원 욕설·협박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인 유소연 선수의 아버지가 16년 동안 내지 않았던 지방세 3억여원을 뒤늦게 완납했다. 하지만 밀린 세금을 납부하는 과정에서 담당 공무원에게 욕설과 위협 내용이 담긴 문자를 보내 논란이 되고 있다.4일 서울시에 따르면 유소연 선수의 아버지(이하 유씨)는 지난주 서울시에 3억 1600만원과 가산세를 납부했다. 그가 지난 16년 동안 내지 않았던 지방세의 규모다. 유씨의 체납 사실은 서울시가 지난 4월 고가·대형주택에 살면서도 세금을 내지 않는 호화 생활자 주택을 조사하면서 드러났다. 유씨는 자녀 명의로 사업장을 운영해 상당한 수입을 올리고 있었고, 수십억원대 아파트 2채도 자녀 명의로 보유하고 있었다. 또 부인과는 수차례 해외여행을 다닌 것으로 조사됐다.서울시가 여러 차례에 걸쳐 지방세 납부를 요구했지만 유씨는 매번 납부 능력이 없다고 말하는 등 고의적으로 납세를 회피해왔다. 하지만 지방세 체납 사실이 언론에 보도되면서 유씨는 체납액을 한꺼번에 정리했다. 그러나 유씨는 세금 납부 전후로 담당 공무원에게 욕설과 위협 내용이 담긴 문자를 보내고, 세금 부과가 부당하다는 민원을 제기한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시 담당 공무원이 유씨의 세금 완납 후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사업도 번창하시길 바라겠습니다”라는 문자 메시지를 보내자 “X 같은 소리”라고 답장을 보냈다. 또 세금 납부 직전에는 공무원에게 “출근할 때 차 조심하세요”라는 문자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급기야 유씨는 세금 납부 직후 국민권익위원회에 서울시의 세금 징수가 부당하다는 내용의 고충 민원을 접수하기까지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태국 여성 감금, 성매매 알선 브로커 등 검거

    태국 여성 감금, 성매매 알선 브로커 등 검거

    부산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브로커 A(59)씨를 출입국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2007년 9월부터 2009년 4월까지 울산과 제주지역 마사지 업소에서 일할 태국 여성들을 현지에서 모집해 국내 남성 8명과 결혼을 위장해 모두 9차례에 걸쳐 6600만원을 받고 밀입국시켜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태국 여성을 관광비자나 위장결혼을 시키는 수법으로 태국 여성들을 국내에 입국시키고 성매매업소에 연결시켜줬다. A씨의 범행은 마사지 업소에서 일하던 태국 여성이 도주해 태국으로 귀국해 신고하면서 적발됐다. 또 다른 브로커 B(40)씨는 지난 1~5월 태국 현지 브로커와 부산의 한 마사지 업소에 태국 여성 7명을 알선하고 소개비 명목으로 1인당 300만~500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성매매 업주 C(38)씨는 이들 여성을 고용, 성매수 남성을 상대로 1회당 10만원을 받고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C씨는 성매매 여성들에게 소개비 명목으로 첫 월급을 공제하고, 2개월째부터 성매매 대금의 40% 정도만 여성들에게 지급했다. C씨는 또 기존 철학관 간판을 그대로 두고 출입문을 잠근 채 폐업한 업소처럼 위장해 성매매 업소를 운영했고, 태국 성매매 여성들의 여권을 빼앗아 달아나지 못하도록 했다. 경찰은 이번에 검거한 성매매 남성 53명 외에도 추가로 성매매 남성 300여명을 확인, 이들에 대한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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