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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수조원대 강남 재건축 흔드는 ‘무소불위 조합장’

    [단독] 수조원대 강남 재건축 흔드는 ‘무소불위 조합장’

    3.3㎡당 4000만원 중반 대치동 단지 내부고발로 조합장 입건 비리 수사 중 개포주공1·가락시영도 ‘뒷돈’ 잡음 “민간 자율로 진행돼 비리 개입 많아 투명한 절차 공개 등 제도적 장치 필요”강남 지역 아파트 단지의 대규모 재건축 사업이 이어지면서 관련 비리 의혹이 줄을 잇고 있다. 매번 끊이지 않는 재건축 사업 관련 비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근본적 대책 마련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7일 서울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강남구 대치동 A아파트 단지의 재건축 조합장 임모씨는 재건축 사업 진행 과정에서 도시정비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입건돼 수사를 받고 있다. A단지는 600가구가 넘는 중형 단지로 현재 3.3㎡당 매매가가 4000만원 중반대에 이른다. 재건축이 이뤄질 경우 전체 사업 규모는 수조원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임씨는 지난해 초 재건축 조합장에 선임됐다. 조합장 취임 1년 만에 비리 의혹 수사를 받게 된 것이다. 임씨를 고발한 A단지 조합원은 조합장인 임씨가 재건축과 관련한 자료를 투명하게 공개하지 않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비리 의혹도 함께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서경찰서는 강남구 개포주공1단지 조합장 김모(52)씨도 재건축업체 대표로부터 9500만원을 받은 혐의로 수사를 진행 중이다. 김씨는 돈을 건넨 장모씨가 직접 신고했다. 장씨는 재개발 사업 참여를 대가로 김씨에게 돈을 건넸으나 사업자 업체로 선정되지 못했다. 앞서 지난 2월에는 강남지역 최대 규모인 사업비 3조원의 가락시영 재건축 조합장 김모(57)씨가 브로커를 통해 1억 1600만원을 받은 혐의로 기속돼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같은 달 국토교통부는 재건축 비리 의혹과 관련해 강남지역 주요 재건축 단지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해 개포주공4단지와 개포시영(이하 강남구), 고덕2단지(강동구) 등 3곳이 도시정비법을 심각하게 위반한 사실을 적발하고 이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기로 했다. 강남지역 경찰 관계자는 “재건축 사업이 진행되는 단지가 많아지면서 관련 비리 신고도 점점 많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서울 강남의 경우 사업비 규모가 전국에서 가장 큰 곳인 만큼 이권을 노린 업체들 간 경쟁이 치열하다. 서울시에 따르면 4월 현재 강남구에서만 재건축을 위해 설립인가된 조합이 30곳에 이르고 조합 설립을 준비 중인 추진위원회도 7곳이 있다. 강우원 세종대 교수는 “재건축 사업이 민간사업이고 자율에만 맡기다 보니 비리가 개입할 여지가 많다”면서 “진행은 자율에 맡기돼 정부가 사업 절차를 투명하게 공개하도록 제도적 장치를 강화해 재건축 비리를 줄여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 국내 최대 수상 태양광발전 시설 군산 오식도동에 들어선다

    전북 군산시 오식도동에 국내 최대 규모(15㎿)의 수상태양광 발전시설이 들어선다. 군산시는 3일 한국남동발전, 코리아에셋투자증권, 피앤디솔라와 ‘민자투자 방식의 수상태양광 발전시설’ 설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군산2국가산단 폐수처리장 인근 2만 2000여㎡의 유수지에 태양광 집열판을 설치, 연간 2만㎿의 전기 발전시설을 하는 사업이다. 이 수상태양광 발전은 부력을 이용해 물 위에 태양광 집열판을 설치해 전기를 생산하는 방식이다. 단일 용량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다. 이르면 내년부터 가동에 들어간다. 이 사업은 시행사인 피앤디솔라가 군산시 소유의 유수지를 빌리고 한국남동발전이 발전설비를 설 설치·운영해 투자비를 회수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진행한다. 사업에 필요한 민간자본금 300억원은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이 투자한다. 군산시 관계자는 “발전시설이 가동하면 연간 5600가구가 사용할 용량의 전기를 생산하며, 수질오염이나 산림훼손 우려가 없고 지상 발전보다 효율이 10% 이상 높다”고 밝혔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낮 시간대 빈 아파트 주차장, 외부인에 유료 개방

    낮 시간대 빈 아파트 주차장, 외부인에 유료 개방

    수제맥주, 대형마트 판매 허용 남해안 483㎞ 관광도로 조성 친환경차 톨게이트 비용 할인 “백화점식 나열에 실효성 의문” 올 3분기부터 낮 시간대에 텅텅 비어 있는 아파트 주차장이 유료로 외부인에게 개방된다. 호프집과 선술집에서 즐기던 수제 맥주를 이제는 대형마트나 편의점에서도 구입할 수 있게 된다. 우리나라의 명품 드라이브 코스로 떠오를 총길이 483㎞ 규모의 남해안 관광 루트가 개발된다.정부는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주재로 ‘제11차 무역투자진흥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의 투자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만성적인 주차난을 해결하기 위해 아파트 등 공동주택 부설 주차장의 유료 개방을 허용하기로 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낮 시간대에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는 아파트 부설 주차장의 활용도를 높이고, 야간에는 상가 주차장을 활용해 주차 수요의 시간대별 불일치를 해소하자는 것이다. 개방 여부는 입주자 대표회의에서 자율적으로 결정한다.수제 맥주 등 소규모 생산 맥주를 할인마트와 슈퍼마켓 등에서도 판매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제가 완화된다. 맥주 원료의 허용 범위도 확대돼 밤이나 고구마, 메밀 맛이 나는 맥주 생산도 가능해진다. 또 고흥·여수·순천·광양·남해·하동·통영·거제 등 남해안 8개 시·군을 세계적인 관광지로 육성한다. 총 483㎞ 길이의 거제∼고흥 해안도로를 ‘국가 해안 관광도로’로 개발하고 주요 해안 경관 포인트에 건축·조경·설치 미술이 결합된 전망대와 공원을 건립한다. 풍경이 아름다운 남해안에 전망대와 미술 작품이 있는 ‘명품 드라이브 길’을 조성하겠다는 것이다. 남해 1352개의 섬을 테마별로 개발하는 계획안도 수립된다. 자연장 확대를 위해 국유림을 수목장림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국유림 대부 기간을 현행 5년에서 15년으로 늘린다. 올 3분기에 친환경차 보급 확산을 위해 2020년까지 전기·수소차의 고속도로 통행료를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방안도 마련된다. 스웨덴의 도시 말뫼 사례를 벤치마킹해 조선업 불황으로 청산 절차가 진행 중인 경남 거제와 통영 등지의 폐조선소 부지를 관광 단지로 개발하는 사업도 추진된다. 말뫼는 1980년대 말 조선산업 쇠퇴와 함께 쇠락 위기를 맞았지만 폐조선소 부지를 관광자원으로 전환하면서 새 도시로 탈바꿈했다. 국토의 64%를 차지하는 산지를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인·허가 서류를 지방자치단체 신청만으로 처리되는 ‘케이블카 산업 육성안’도 마련된다. 저출산·고령화에 대비해 치매예방 프로그램, 건강 검진 등 고령자 맞춤형 주거서비스를 제공하는 ‘시니어 뉴스테이 단지’ 600가구도 시범 조성한다. 이찬우 기획재정부 차관보는 “이번 회의에서는 관광과 서비스 등 내수 진작 효과가 큰 정책 중심으로 많이 담았다”고 밝혔다. 다만 대통령 탄핵 정국으로 이처럼 백화점식으로 나열된 정책들이 얼마나 추진될지는 불투명하다. 앞선 10차례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발표된 42개 주요 프로젝트 중 20개는 아직 첫 삽도 뜨지 못했다. 특히 ‘조기 대선’이 진행될 경우 이번 무투회의가 마지막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세종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세종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자치단체장 25시] ‘인구 15만 자족시대’ 완주… 시 승격 향한 큰 그림 그린다

    [자치단체장 25시] ‘인구 15만 자족시대’ 완주… 시 승격 향한 큰 그림 그린다

    박성일(61) 전북 완주군수는 2일 “정유년은 완주군이 15만 자족 도시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주춧돌을 놓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박 군수는 “계획된 사업들이 순조롭게 마무리되면 완주군의 시 승격은 당연히 이뤄지고 대한민국 으뜸 행복도시 1번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완주 발전의 청사진을 펼쳐 보이는 박 군수의 또렷한 어조에서는 진솔함이 묻어나고 밝은 표정에서는 자신감이 넘쳤다. 행정고시(23회) 출신으로 엘리트 관료의 길을 걸어온 박 군수는 제44대 완주군수로 취임해 2년 반 동안 군정에 몰입했다. 무소속 후보에게 당선을 안겨 준 군민만 바라보고 완주만의 창의적인 위민 행정을 펼쳤다. 그 결과 단체장이라면 누구나 받고 싶어 하는 ‘다산목민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공약을 성실히 이행해 2년 연속 매니페스토 최고 등급 평가도 받았다. 그는 새해 군정을 이끌어 가는 사자성어로 ‘광휘일신’(光輝日新)을 선정했다. 빛은 그 자리에 있지만 항상 새롭게 변한다는 뜻이다. 박 군수는 “무한 경쟁의 시대에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고 늘 새로운 대비를 해야 한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완주군의 시 승격을 기대하는 목소리가 높다. 시 승격 로드맵은. -시 승격을 위해 인위적인 방법을 사용하지 않겠다. 계획하는 사업을 착실히 추진해 나가면 시 승격은 당연히 이뤄질 것이다. 그 원대한 청사진은 올해부터 본격화된다. 완주 테크노밸리 제2산업단지와 농공단지 조성, 삼봉웰링시티와 복합행정타운 건설 등이다. 지난해 말 완주 인구는 9만 5480명으로 10만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 산단과 명품 주거 단지가 완공되면 15만 자족 도시의 꿈이 현실화될 것이다. →삼례읍과 봉동읍 중간에 조성되는 삼봉웰링시티 건설로 지역이 활기 띠기 시작했다. -삼봉웰링시티는 ‘15만 자족 도시 완주’를 견인할 핵심 지구다. 사업이 표류한 지 9년 만에 어렵게 첫 삽을 떴다. 지난해 11월 기공식을 가졌다. 군수 취임 이후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과 다각적인 협의를 추진해 값진 결실을 봤다. 삼례웰링시티는 제2의 행정도시이자 명품 도시로 육성할 계획이다. 5096가구가 들어서는 이곳에 소방서, 보건소, 문화체육센터, 공공도서관 등 10여개의 공공기관이 입주한다. 최근 조성되는 신도시에 공공시설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감안해 주차장 6곳을 골고루 배치해 명품 주거 단지로 개발할 방침이다.→산업 기반 확충과 일자리 창출 방안은. -전북 산업경제 1번지로 입지를 굳혀 일자리 문제 해결에 집중하겠다. 빠르면 오는 7월에 테크노밸리 2단계 사업을 조기 착공한다. 211만 5000㎡ 규모다. 지난해 11월 효성과 금융권으로부터 3300억원의 투자를 이끌어 냈다. 2021년 완공되면 1만 4252명의 일자리가 새로 창출된다. 10월에는 삼례 중소기업농공단지 조성 사업도 시작된다. 2019년 32만㎡ 규모로 완공할 계획이다. 두 산단이 완공되면 완주군은 1060만㎡의 대규모 첨단 산업단지를 구축하게 된다. 일자리가 늘어나고 지역경제가 활기를 띨 것으로 확신한다. →산단 조성과 함께 정주 여건 개선도 중요하다. -테크노밸리 산단에 3000가구 규모의 미니복합타운을 조성해 근로자들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겠다. 군청 주변 복합행정타운에도 1600가구가 들어서는 주거 단지를 만들겠다.→3대 비전으로 ‘모바일 완주’를 내걸었다. 성과와 향후 계획은. -‘모바일 완주’는 ‘모두가 바라는 일자리 창출’을 뜻한다. 그동안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1만 4000개의 일자리를 만들었다. 고용노동부 주관 일자리 창출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앞으로 테크노밸리 제2산단 조기 선분양으로 기업 유치를 활성화하고 농공단지 조성도 서둘러 일자리를 더욱 늘리겠다. 또 일자리 창출에 중점을 둔 사회적 경제를 활성화시키겠다.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일자리가 늘어나면 청년층의 유입이 증가한다. 이들을 위한 대책은. -올해부터 완주형 청년 정책을 본격 가동한다. 단순한 일자리 창출을 넘어 문화, 주거, 교육, 복지 등을 아우르는 ‘청년 완주 점프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 이와 함께 아동이 행복한 ‘농촌형 아동 친화도시 조성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이를 위해 어린이·청소년의회, 아동 권리 교육, 아동친화적 법 체계 등 아동 권리 보호와 증진을 위한 약속 실천 시스템을 구축한다. 가족문화교육원, 여성새일센터, 삼삼오오하하센터, 369 보육 프로젝트,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 등 여성이 행복하고 가족 친화적인 도시 조성에도 힘쓰겠다.→완주는 로컬푸드의 메카다. 궤도에 오른 로컬푸드의 발전 방안은. -로컬푸드는 완주가 전국 최초로 시작한 대표적인 농정 시책이다. 이를 진화시키는 ‘농토피아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로컬푸드는 직매장을 12곳 설치하고 학교 공공급식을 추진해 소비시장을 확대했다. 지난해까지 5년 동안 누적 매출이 1492억원에 이른다. 올해는 서울시와 공공급식을 시범 추진하는 방안도 모색하겠다. 잔류 농약 검사 등 안전성과 신뢰도 향상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 로컬푸드를 넘어 로컬굿스(Local Goods)를 육성·판매하는 공공경제 프로젝트도 도입한다. 올해 혁신도시 농식품 마켓을 연계한 공공경제 프로젝트를 시범 운영한다. 로컬푸드 매장에서 로컬굿스를 판매하는 형태다. 안전하고 기능성을 겸비한 음식 관광과 식문화를 창출하는 ‘완주푸드 2020’도 시작해 볼 생각이다. 완주의 식품과 먹거리 전체를 통합한 협업 시스템을 구축해 6차 산업으로 육성하는 방안이다.→주거 여건이 좋은 완주가 귀농 귀촌 지역으로 각광받고 있다. -귀농 귀촌은 2015년 1000가구를 넘어선 데 이어 지난해는 1600가구로 크게 늘었다. 귀농인의 집, 농업창업지원센터 등 정착 지원을 강화해 전북을 넘어 대한민국에서 제일 가는 귀농 귀촌 중심지로 키워 나가겠다.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문화·관광·체육 분야 투자도 확대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다. -경쟁력 있는 문화관광 자원 인프라를 확충해 ‘르네상스 완주’를 만들겠다. 우선 삼례를 문화예술관광도시로 육성하는 종합계획을 추진한다. 삼례삼색마을, 상생공원, 비비정 예술열차, 책마을문화센터 등 지역 재생을 넘어 관광지를 육성하는 마스터플랜을 추진한다. 동시에 청년셰어하우스, 삼례시장 청년몰 등 청년 허브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전주 근교 구이저수지는 수상 레저 공간으로 조성하고 청소년 전통문화체험관, 어린이 모험 테마마을, 말산업 관광지를 만들겠다. 도민체전이 가능한 종합스포츠타운도 조성한다. 30만㎡에 종합운동장과 체육관을 짓는다. 우선 내년에 전국체전 테니스 경기 유치를 위해 66억원을 들여 16면 규모의 테니스장을 조성하겠다. 와일드푸드 축제를 업그레이드하고 으뜸 맛집 프로젝트도 추진한다. →완주는 차별화된 어르신 복지제도가 발달한 지역으로 명성이 자자하다. -선제적 어르신 복지 서비스를 확대하겠다. 공공실버주택과 삼봉지구 노인회관 건립 등 실버 정책과 함께 노인 여가 코디네이터, 맞춤형 운동기구, 건강관리 지원 등 경로당 복지 허브화 시책도 병행한다. 노인대학, 성인 문해 진달래교실 등 어르신들이 배움과 여가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하는 시책도 빼놓을 수 없다. →무소속 단체장이어서 정당 선택 여부에 관심이 높다. -현재로서는 어느 정당에 입당할 생각이 없다. 무소속이어서 애로 사항이 전혀 없다고 잘라 말할 수는 없다. 그러나 오직 군민만 바라보며 소신껏 열심히 일하는 데 당적은 중요한 문제가 아닌 것 같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서울 개봉 등 4곳 뉴스테이 8289가구 공급

    국토교통부는 서울 개봉, 용인 언남, 화성 능동, 김해 진례 등 4곳을 뉴스테이(기업형 임대주택) 공급 촉진지구로 추가 지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곳에는 뉴스테이 8289가구가 들어선다. 서울 개봉 지구는 전철 1호선 개봉역과 200m 떨어진 레미콘 공장 자리로, 뉴스테이 1089가구가 들어선다. 내년 6월 입주자를 모집한다. 2019년 12월 입주 예정이다. 경기 용인 언남 지구는 옛 경찰대, 법무연수원이 있던 곳이다. 이곳에는 6500가구를 지어 이 중 3700가구를 뉴스테이로 공급하고 나머지는 일반에 분양한다. 2021년 9월에 입주가 시작된다. 경부고속도로(신갈IC)와 영동고속도로(마성IC), 분당선 전철(구성역)에서 5㎞ 이내에 위치해 수도권 광역교통 접근성이 우수하다. 경기 화성 능동과 경남 김해 진례 지구는 농업진흥지역을 풀어 택지로 개발한다. 능동 지구는 전철 1호선 서동탄역과 500m, 제2외곽순환도로(북오산IC)와 2㎞ 떨어졌고, 산업단지가 인근에 있어 출퇴근 시간을 줄이기에 좋다. 1200가구를 지어 이 중 900가구를 뉴스테이로 공급한다. 2021년 9월부터 입주가 시작된다. 진례 지구는 남해고속도로(진례IC), 부산외곽순환도로(내년 개통), 경전선(진역역) 인근에 있고 인근에 산업단지가 위치해 임대 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4400가구 가운데 뉴스테이가 2600가구를 차지한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제자리걸음 10년’ 인천 루원시티 오늘 착공

    2006년 도시개발사업 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10년간 진척을 보이지 못한 인천 서구 가정동 루원시티가 20일 착공식을 갖는다. 19일 인천시에 따르면 루원시티 조성 공사는 경인고속도로 서인천IC 인근 가정오거리 일대 93만 3916㎡를 대상으로 2018년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모두 9666가구 2만 4361명이 입주하는 것으로 계획됐다. 공동 사업시행자인 인천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9월 실시계획 인가 및 단지 조성 공사 발주에 나서 최근 공사업체를 선정했다. 루원시티 개발은 LH가 사업비 2조 8214억원을 선 투자하고 시는 행정지원을 맡아 준공한 후 정산처리를 거쳐 이익 또는 손실을 절반씩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는 빠른 활성화를 위해 내년에 매각용지 45만 9885㎡ 중 20%인 9만 7667㎡를 조속히 매각하기로 했다. 김학준 기자 kimhj@seoul.co.kr
  • 내년 아파트 입주 물량 38만3000여가구로 2000년 이후 역대 최대

    내년 전국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은 38만3000여가구로 2000년 이후 역대 최대 수준이 될 전망이다. 7일 부동산 포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내년 전국에서 입주 예정인 아파트는 총 629개 단지, 38만2741가구(주상복합·임대아파트 포함)로 집계됐다. 이는 이전 최대 기록인 2008년(32만336가구)보다 19.4% 많고 올해(28만8568가구)보다는 32.6%(9만4173가구) 늘어난 수치다. 내년 입주물량은 경기 화성 동탄2신도시(1만2450가구), 김포 한강신도시(7048가구), 시흥 배곧신도시(7294가구), 수원 호매실지구(7515가구), 부천 옥길지구(4841가구), 세종시(1만5432가구) 등 공공택지가 주도한다. 수도권에서는 내년에 244개 단지, 17만290가구가 입주할 예정인데 이는 전체 입주물량의 44.5%에 이르는 수준이다. 올해 입주물량(1만6690가구)보다는 45.9%(5만3600가구) 늘었다. 경기에서는 수도권 입주 예정 물량의 73.3%인 177곳, 12만4858가구가 입주하는데 이는 전국 입주물량의 32.6% 수준이며 올해보다는 47%(3만9907가구) 늘었다. 서울에서는 올해보다 15.3% 늘어난 45곳, 2만6966가구가 입주에 나서는데 강남4구(강남구·서초구·송파구·강동구)는 11곳, 7335가구로 올해보다 소폭 늘었다. 인천에서는 22곳, 1만8466가구가 입주한다. 5대 광역시(부산·대구·대전·광주·울산)는 134곳 7만3703가구가 내년에 입주를 준비 중인데 올해 127곳, 6만2418가구보다 28.7%(1만1781가구) 늘었다. 부산은 내년 입주물량이 2만4233가구로 올해보다 71.6% 증가했고 울산도 1만473가구로 226.1% 늘었다. 반면 대구는 2만1557가구로 올해보다 20.9% 줄었다. 연합뉴스
  • ‘삼성표 김치’만 326t… 기업들은 왜 김장에 팔걷었나

    ‘삼성표 김치’만 326t… 기업들은 왜 김장에 팔걷었나

    야쿠르트 아줌마 수천명 김장 유명세 겨울마다 수많은 기업들 김치 담가저예산 이웃돕기… 지역민과 화합도 “야쿠르트 김치는 없소?” 2년 전 서울 용산구의 한 쪽방촌에 사는 김순태(72·가명)씨는 주민센터를 찾아가 “기왕 김치를 줄 거면 옆집 노인네처럼 야쿠르트 김치를 달라”고 떼를 썼다. “야쿠르트 김치는 맛도 좋고 속이 꽉 찬 반면 다른 김치는 벌겋기만 하고 양념 맛밖에 나지 않아 영 별로”라고 툴툴댔다. 주민센터 직원은 “이미 배분이 끝났다”면서 “내년에는 1순위로 챙겨놓겠다”고 김씨를 어르고 달래 돌려보냈다. 해마다 11월 중순이 되면 김치를 놓고 독거노인과 주민센터 간 실랑이가 벌어졌다. 맛 좋은 야쿠르트 김치 사수 작전이 곳곳에서 펼쳐졌기 때문이다. 야쿠르트 측에서 보내온 김치는 한정돼 있는데 모두가 이구동성으로 야쿠르트 김치를 외치니 주민센터 담당자들은 “명단을 짤 때마다 고역이었다”고 당시를 회고했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야쿠르트가 김장 행사를 중단하면서 이런 진풍경도 사라졌다. 한국야쿠르트 측은 “주민센터와 노인들 사이에서 중재를 하기가 참 쉽지 않았다”면서 “그래도 김장 나눔 문화를 우리 사회에 전파했다는 점이 뿌듯하다”고 말했다. 2500여명의 야쿠르트 아줌마들이 서울 시청광장에 모여 함께 김장하는 모습을 더이상 볼 수 없게 됐지만, 야쿠르트발(發) 김장 나눔 행사는 전국으로 확산돼 올해도 수많은 기업이 김치를 담갔다. 겨울나기의 일환으로 김치를 담고 이웃과 나누는 ‘김장 문화’는 2013년 유네스코 인류 무형 유산으로 등재될 정도로 전 세계가 주목한다. 한국인의 밥상에서 빠질 수 없는 대표 반찬 김치는 홀로 추운 겨울을 보내야 하는 노인들에게는 유일한 영양소이기도 하다. 김장 규모로 따지면 삼성전자를 따라갈 수 없다. 삼성전자는 매년 사업장별로 김장 행사를 여는데 올해 총 326t의 김치를 담았다. 한 가정에 10kg의 김치를 전달한다고 했을 때 3만 2600가구가 ‘삼성표 김치’를 먹는 셈이다. 야쿠르트는 한 해 12만 포기(250t)를 담아 2만 5000가구(2014년 기준)에 전달했다. CJ그룹도 지난달 21일부터 3주 동안 전국 공부방,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을 찾아다니며 9만 포기(180t, 10kg=5포기 기준)에 달하는 김치를 담가준다. ●SK, 1996년 시작… 전국적 행사 예산 10억 안팎 김장 역사가 가장 오래된 기업은 SK그룹으로 알려진다. 1996년부터 1000여명의 임직원이 서울 올림픽공원 체육관에 모여 김장을 했다. 당시만 해도 연탄을 때는 가정이 많아 많은 기업이 연탄 봉사를 하고 있었지만 김장은 생소했다. 그러다 2000년대 들어 야쿠르트가 전국 각지에서 김장을 담그면서 ‘김장 붐’이 일기 시작했다. 야쿠르트가 김장을 하게 된 배경은 부산 남구 지역에서 활동하는 야쿠르트 아줌마 이서원(69)씨의 보이지 않는 선행 때문이었다. 홀로 사는 노인들을 위해 집에서 담근 김치를 카트에 싣고 다니며 조금씩 나눠줬는데, 이씨의 활동에 관심을 보인 동료 직원들이 “함께 하자”고 나서면서 김장 나눔은 2001년 영업점을 시작으로 지점, 본사 차원으로 확대됐다. 서울 시청광장에서 본격적으로 김장을 담그기 시작한 것은 2004년부터다. 여전히 부산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이씨는 “서울광장이 빨간색 김치로 물들어 가는 모습을 떠올리면 지금도 온몸에 전율이 흐른다”고 말했다. 야쿠르트처럼 전국적으로 김장을 담그는 곳은 한 해 예산이 10억원을 훌쩍 넘지만, 적은 규모로 하는 기업은 5000만원 안팎의 비용으로 행사를 치를 수 있다. 연말 이웃돕기 행사치고 저예산 사업인 셈이다. 또 김장을 매개로 기업은 지역 사회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다. 2008년 경북 구미 공장을 시작으로 2009년 경기 파주 공장에서도 김장을 담기 시작한 LG디스플레이는 배추, 무, 고춧가루 등 김장 재료를 지역 사회에서 구입한다. 2005년부터 11년째 김장 행사를 연 삼성디스플레이는 김장철만 되면 충남 아산의 새마을 부녀회와 머리를 맞대고 김장 준비를 한다. 올해 삼성디스플레이는 아산에 위치한 선문대 외국인 학생, 다문화 가족 등 100여명의 외국인도 초청해 함께 김장을 담갔다. ●맛도 잡은 나눔… 한화토탈 김치, 서산 명물로 기업들이 아무리 좋은 뜻에서 김치를 담가도 맛이 없으면 후한 점수를 받기가 쉽지 않다. 게다가 대부분 기업은 자원봉사자를 동원해도 ‘김장 초보’ 임직원들의 손맛에 의존한다. 야쿠르트 아줌마처럼 ‘주부 9단’들의 김장 솜씨와는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다. 그런데 충남 서산 지역의 한화토탈 김치는 지역 명물이 될 정도로 인기가 많다고 한다. 과거 삼성토탈 시절부터 “김치가 맛있다”는 소문이 돌면서 지역 주민들이 김장 행사날을 기다릴 정도다. 대체 어떤 맛이길래 이렇게 유난일까. 한화토탈의 ‘안방 마님’으로 통하는 박명하(구자양 서산사업장 직원 부인)씨는 “먹어 보지 않고는 도저히 설명할 길이 없다”면서도 “사이다같이 톡 쏘는 시원한 맛이 일품”이라고 자랑했다. “시원한 맛이 도통 어떤 맛인지 모르겠다”는 기자에게 박씨는 다시 “배추의 달달함과 고춧가루의 매콤함이 어우러지면서도 젓갈 특유의 비린 맛이 안 나 뒤끝이 개운한 그런 맛”이라고 구체적으로 묘사를 해 줬다. 박씨는 한화토탈 주부 봉사 동아리 ‘장금이’ 2대 회장으로 8년째 김치를 담고 있다. “본래 요리 솜씨가 뛰어나지 않았다”는 그는 2010년 경기 광주의 ‘김치 명인’ 강순의씨에게 김치 담는 법을 배우러 1년 동안 일주일에 한 번씩 원정을 갔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김치 리더교육과정도 받으면서 조금씩 실력을 키웠다. 그러면서 김치 맛은 결국 재료가 좌우한다는 생각에 초기에는 전남 해남의 배추밭을 찾아 배추 상태를 확인하고, 청양 지역 고추를 공수했다. 지금은 서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서산 땅에서 난 재료를 쓴다. 그는 “김장 레시피(요리법)를 만드는 데 3년은 족히 걸린 것 같다”며 “당시 다른 기업체에서 ‘레시피를 줄 수 없겠느냐’면서 직접 찾아오기도 했다”고 말했다. ●보여주기식 행사 지적에 김치 구입해 기증도 많은 기업이 김장을 하지만 일부에서는 진정성에 의문을 표하기도 한다. 몇몇 기업은 보여주기식 행사로 김장을 담근다는 것이다. 한 기업 관계자는 “김장만큼 비주얼 효과가 큰 사회공헌 활동도 없다”면서 “그룹 총수 등 경영진이 김장을 하거나 수천명이 한데 모여 김치를 담그는 모습을 사진에 담으면 아주 그럴듯하다”고 말했다. 본질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함인데 기업들이 홍보 효과 극대화를 위해 김장 문화를 이용한다는 지적이다. 기업들이 순수한 목적에서 접근해도 지방자치단체장 또는 시의원들이 행사 목적을 흐리는 경우가 있다. 지난달 경기 안성에서 열린 한 기업 김장 행사에는 국회의원 및 시의원들이 대거 몰려와 유세를 하면서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일부 기업(SK그룹, 효성)은 김장 행사를 중단하고 사회적 기업을 통해 김치를 구입한 뒤 복지단체,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하는 식으로 방식을 바꿨다. 요란한 행사는 자제하고 기본 취지만 살리겠다는 것이다. 야쿠르트는 김장 대신 독거노인 돌봄 사업을 보다 확대했다. 전국의 1만 3000명 야쿠르트 아줌마들이 매일 2~3명의 독거노인을 찾아 안부를 묻고 말동무도 되어 드리는 사업이다. 장종덕 야쿠르트 고객중심팀 과장은 “타깃(독거노인)은 똑같은데 단지 방법을 바꾼 것”이라면서 “진정성 있게 할 수 있는 것을 고민하다 우리 회사가 가장 잘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았다”고 말했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충북 청주 지북동 뉴스테이공급촉진지구로 추진

    국토교통부는 충북 청주시 지북동 일대를 ‘뉴스테이 공급촉진지구’로 지정하겠다고 28일 밝혔다. 이곳에는 뉴스테이 2600가구를 포함, 4000여 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지북지구는 충북도청과 청주시청 등이 반경 7㎞ 안에 있고 청주일반산업단지 등 산업단지와도 가까워 임대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전망된다. 청주제2순환도로와 국도 25호선이 맞닿아있고 중부고속도로 서청주나들목도 가깝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택지를 조성하고 주택은 민간사업자가 건설한다. 지구지정은 내년 5월께, 입주자모집은 2018년 9월께 이뤄질 예정이다. 국토부와 별도로 서울·경기·부산·경남·경북 등 5개 지자체는 민간사업자의 제안을 받아 43곳(5만가구)의 공급촉진지구를 지정하고자 관련 절차를 추진하고 있다. 이 가운데 16곳(2만 517가구)이 주민공람을 마치고 사업자가 토지소유권을 50% 이상 확보해 지구지정에 필요한 최소요건을 충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용산한강로·서대문구충정로·마포서교동지구와 경기 용인영덕·이천산업융합형지구, 부산 북구만덕지구, 경남 양산명곡지구 등 7곳(6136가구)은 사업자가 토지소유권을 3분의 2이상 확보하고 부지가 도시기본계획상 시가화(예정)용지에 속해 늦어도 내년 상반기에는 지구지정이 될 것으로 보인다. 뉴스테이 공급촉진지구는 건폐율과 용적률이 법정상한까지 완화돼 적용되고 인허가절차가 간소화되는 등 각종 혜택이 부여된다. 국토부 장관이나 광역지자체장이 지정하며 전체 부지(5000㎡ 이상)에서 도로 등 공공시설용지를 제외한 ‘유상공급면적’의 절반 이상을 뉴스테이로 공급하는 곳이어야 한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동해~삼척고속도-동해항 개발… 동해시 전셋값 상승에 신규 아파트 관심

    동해~삼척고속도-동해항 개발… 동해시 전셋값 상승에 신규 아파트 관심

    최근 강원도 부동산시장에서는 지난 10월 아파트 전세가율이 75.5%로 2년전(70.8%)과 비교해 4.7%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높아진 전셋값에 부담을 느낀 실수요자들이 주변 새 아파트로 옮겨가고 있다. 전셋값에서 조금만 보태면 내 집 마련이 가능한 상황이기 때문에 분양시장으로 수요층이 이동했다는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저렴한 가격에 각종 세제 혜택을 주어지거나 즉시 입주가 가능한 소형아파트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강원도 동해시 쇄운동에서 분양 중인 ‘동해 아름다운 아침 아파트’의 경우 소형평형중심으로 세제혜택과 금융혜택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 아파트는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60㎡(구 24평형대) 이하 주택형으로 600가구가 공급된다. 여기에 붙박이장 및 가전 빌트인으로 신혼부부 및 임대사업에도 적합한 형태로 만들어졌다. 동해 아름다운아침 아파트는 지역 핵심 북삼지구 상권에 속해 공립초등학교인 청운초를 비롯해 광희중-고교,북평고(2015 강원도 학력평가 2위) 등 우수한 학군을 갖춰 동해시 학부모 수요의 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 이마트, 롯데시네마, 고속버스터미널, 시청, 대형병원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가깝다. 또한 동해시 중심도로인 7번국도와 인접해 있어 동해시 전 지역 및 삼척 등 인근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고 동해IC와 가까워 동해고속도로 진출이 쉽다. 인근 동해항, 북평산업단지 등 탄탄한 근로자 배후수요를 기반으로 투자가치가 높다. 입지는 물론 개발호재까지 있어 주목을 받는다. 동해시에서 산업물류해양, 교통개발 등 대형 개발호재가 동시다발로 추진되고 있어서다. 업계에 따르면 대규모 동해항 3단계 개발 사업이 올해 첫 삽을 뜨고 1조1000억 여원이 투입되는 망상지구 개발사업 역시 순항 중이다. 교통 개발 사업 또한 이목을 끈다. 지난 9월 동해~삼척 고속도로가 개통됨에 따라 삼척 및 강원 남부지역을 비롯해 영남권 접근성도 좋아졌다. 여기에 최근 국토부가 발표한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의 신규사업으로 포항~동해 전철화사업이 포함되면서 탄력을 받고 있다. 최근 제2영동고속도로와 수도권 전철 등 교통여건 개선효과로 반사이익까지 기대하는 분위기다. ‘동해 아름다운아침 아파트’ 분양관계자는 11일 “430만원대의 착한 분양가로 2000만원대 실입주금만 있으면 즉시 입주가능하며, 일부세대는 무주택자에게 취득세가 면제되는 세제혜택이 주어진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동산 플러스] 고양 ‘센트럴타워 메디컬’ 상가

    [부동산 플러스] 고양 ‘센트럴타워 메디컬’ 상가

    경기 고양시 원흥지구에서 ‘센트럴타워 메디컬 상가’(조감도)를 분양한다. 현재 건설 중인 롯데몰과 이케아 2호점에서 직선으로 400m 거리에 있는 이 상가는 삼면이 대로변을 보고 있다. 또 관공서와 초등학교, 중학교, 8600가구 아파트 등이 가까워 유동 인구도 많다. 센트럴타워 메디컬 상가는 대지면적 1304㎡에 건축 면적 782.35㎡다. 1~2층은 일반 근린상가, 3~4층은 메디컬 상가로 구성됐고 내년 2월 준공 예정이다. 일부 호수는 취등록세가 지원되고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주어진다. 1877-9292.
  • 대규모 아파트 상세 도로명주소 부여

    이르면 올 연말부터 대규모 아파트 단지에 상세 도로명주소가 부여된다. 아울러 지방자치단체가 자율적으로 부여해 온 명예도로명 주소는 앞으로 제한된다. 행정자치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도로명주소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과 ‘도로명주소안내시설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1일 밝혔다. 입법예고된 개정안은 40일간 의견수렴 후 법제심사, 차관회의, 국무회의를 거쳐 확정, 시행된다. 행자부는 “2000가구가 넘는 아파트 단지가 1개의 도로명주소를 사용하다 보니 택배 배송이나 경찰, 소방 등 출동 시 정확한 위치 파악이 어려웠다”며 “보다 상세한 도로명주소를 부여해 국민이 겪는 불편을 해소하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이에 해당하는 대표적인 사례가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대규모 주거단지인 메트로시티아파트다. 2600가구가 하나의 집합건물로 분류돼 1개의 도로명 주소가 부여되다 보니 개별 동의 명확한 위치를 파악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했다. 아울러 전국 도로명 16만곳 가운데 71곳에 부여된 명예도로명주소는 일반 도로명주소와 중복해 사용할 수 없게 됐다. 현행 도로명주소법 시행령에서는 지자체장의 직권으로 기업·투자 유치 등 명목인 경우 명예도로명주소를 부여할 수 있었다. 행자부 관계자는 “일반 도로명주소가 제대로 자리잡지 않은 상황에서 명예도로명주소까지 중복 사용되다 보니 주민들이 혼란을 느낀다는 의견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도로명주소와 명예도로명주소를 일원화한다는 방침이다. 지자체장이 앞으로 기존 도로명주소 대신 명예도로명주소를 부여하려면 주민의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야 한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전기료 19% 할인?… 실제론 15~17% 불과

    전기료 19% 할인?… 실제론 15~17% 불과

    일각선 “효과 의도적 뻥튀기 의혹”… 정부 “3년 전 개편안 잘 모른다” 오리발 정부와 여당의 발표와 달리 전기요금 한시적 인하의 효과가 ‘뻥튀기’ 됐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정부는 당초 전기요금 할인율을 19.4%라고 밝혔지만 가구당 실제 할인율은 15~17%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또 여름철 상당수 가구가 100㎾h를 추가로 쓴다는 시뮬레이션 결과에도 절반(50㎾h)만 할인 구간으로 인정해 체감도가 떨어진다는 평가다. 정부가 3년 전 직접 만든 누진제 개편안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고 답해 빈축을 샀다. 우태희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지난 11일 브리핑에서 ‘가구당 환급받는 금액이 얼마가 되느냐’는 질문에 “전체 요금 부담액의 평균 19.4%로, 20% 정도가 경감된다고 보면 된다”고 밝혔다. 그러나 산업부에 따르면 월 사용량이 200㎾h일 때 할인율은 16.7%(3260원), 300㎾h일 때는 16.2%(6360원), 400㎾h일 때는 15.9%(1만 995원)로 모두 19%에 미치지 못했다. 500㎾h일 때와 600㎾h일 때에도 각각 15.6%(1만 7850원)와 17.0%(3만 2440원)에 그쳤다. 김용래 산업부 에너지산업정책관은 12일 “지난해 7~9월 한국전력의 매출액(2조 1000억원) 대비 이번 대책 지원금액(4200억원)을 나눈 것으로 전체 평균이 19.4%라는 뜻”이라고 해명했다. 이에 대해 “의도적으로 누진제 완화 효과를 부풀리려 한 게 아니냐”는 얘기가 나온다. 24시간 폭염과 열대야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산업부가 한 달에 에어컨 28시간, 하루에 한 시간 가동에 불과한 전력사용량 50㎾h를 경감분으로 정한 데 대해서도 현실과 괴리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김 정책관은 “AMI(전기료 측정이 가능한 지능형 검침인프라)가 설치된 1600가구를 샘플링해 사용 패턴을 보고 결정했다”면서 “지난해 7~8월을 보니 7월은 3분의1이 누진 상위 구간으로 이동했고 8월에는 절반가량이 상위 구간으로 옮겨갔다”고 했다. 그러나 상당수 소비자들은 “여름이 다 지나갈 때까지 기다렸다가 늑장 발표를 해놓고, 그마저도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않고 할인하는 시늉에 그쳤다”고 비판하고 있다. 산업부는 전체 전력 소비량의 80%에 육박하는 산업용(56%), 일반용(22%) 요금의 누진제 도입에 대해 “기술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선을 그었다. 산업부는 박근혜 정부가 들어선 2013년 주택용 누진제 체계를 6단계에서 3단계로 완화하고 산업용 전력요금도 올리겠다고 발표했다. 윤상직(새누리당 의원) 전 산업부 장관은 같은 해 언론 인터뷰에서 “주택용과 산업용 전력요금 체계 개편을 11월까지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김 정책관은 “내용을 잘 모른다”고 답했다. 불과 3년 전 산업부 스스로 마련한 전력개편안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거나 알면서도 ‘모르쇠’로 일관한다는 지적을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세종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수도권 중소형 재건축 하반기 분양 스타트... 좁은문을 뚫어라

    수도권 중소형 재건축 하반기 분양 스타트... 좁은문을 뚫어라

    수도권 주택시장에서 최근 관심 받고 있는 중소형 재건축 단지들의 공급이 예정돼 있다. 재건축 분양 아파트 중에서도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평형이 관심을 끈다. 업계에 따르면 상반기 (서울, 경기, 인천) 분양 단지들을 분석해 본 결과, 재건축 분양 단지의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평형인 것으로 집계됐다. 닥터아파트 관계자는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보유한 수도권 재건축 단지들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하지만 재건축 분양 단지의 경우, 일반에 공급되는 물량이 적으며 중소형 평형은 물량은 더욱 적어 관심이 높다”고 밝혔다. 이러는 가운데 포스코건설과 현대산업개발이 시공한 안양호계 주공아파트를 재건축한 ‘평촌 더샵 아이파크’를 7월 분양할 예정이다. 규모는 총 1,174가구로 조성돼 335가구가 일반에 분양, 이 중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 평형은 314가구에 이른다. 단지 근처에는 평촌의 교육중심지로 불리는 평촌학원가를 이용할 수 있어 교육여건 환경이 잘 갖춰져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서울지하철 4호선 범계역과 1번 국도,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평촌 IC가 인접해 있어 교통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삼성물산은 삼익그린맨션1차를 재건축한 ‘래미안 명일역 솔베뉴’를 분양한다. 일반 분양 물량 268가구 중 1가구를 제외한 전체 물량이 85㎡이하의 중소형 평형이다. 주변교통은 지하철 5호선 명일역까지 걸어서 1분 안에 갈 수 있어 접근성이 좋다. 또 암사IC,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암사대교 대중교통 이용도 양호하다. 한편 8월에는 SK-대우-현대건설이 서울 강동구 고덕주공2단지를 재건축해 분양할 예정이다. 이 아파트의 규모는 지상 5층, 2,600가구이며 지상 35층, 총 4,932가구로 구성된다. 지하철5호선 상일동역으로 도보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고 근처에는 동명근린공원과 한강공원이 위치해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집주인 매입임대주택 새달 16일부터 공모

    집주인 매입임대주택 사업이 본격 시작된다. 국토교통부는 다음달 16일부터 나흘간 집주인 매입임대주택 시범사업 1차 공모분 600가구를 선착순으로 접수한다고 3일 밝혔다. 집주인 매입임대주택 사업은 개인이 임대용 주택을 사들여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임대 관리를 맡기면 주거 취약계층에 시세보다 저렴하게 8년 이상 임대하는 주택이다. 해당 주택은 다세대·다가구·연립주택 등이며 집값의 80%까지 LH가 지원하고 임대와 관련한 공실 위험도 LH가 책임진다. LH가 보증금(집값의 25∼30%)을 선지급하기 때문에 집을 매입할 때 계약금으로 사용할 수 있고, 집값의 50%까지 주택도시기금에서 연리 1.5%로 융자해 준다. 대신 집주인은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8년 이상 임대를 줘야 한다. 입주 대상은 집주인이 매입하려는 집이 ‘원룸형’이면 대학생·독거노인, 원룸형보다 크면 ‘소득이 도시근로자 연평균 소득의 70% 이하인 무주택가구’로 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신청은 매수인뿐 아니라 매도인도 할 수 있다. 국토부는 1차 공모 때 600가구를 선착순으로 접수한 뒤 절반인 300가구를 사업 대상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지역별 접수 물량은 서울과 경기에서 각각 140가구(70가구씩 선정), 인천에서 35가구(18가구), 영남 지역에서 110가구(55가구), 충청에서 80가구(40가구), 호남에서 70가구(35가구), 강원에서 25가구(12가구) 등이다. 국토부는 공모로 접수된 주택을 평가해 입지에 따라 1∼3등급을 부여하고, 입지가 우수한 곳부터 선정 결과를 발표한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용인 경찰대 부지 등 뉴스테이 8200가구

    경기 용인의 경찰대·법무연수원 자리와 경남 김해·경기 화성 농업진흥지역 해제지역, 서울 영등포 교정시설 부지가 뉴스테이 지구로 개발된다. 국토교통부는 29일 용인 언남, 김해 진례, 화성 능동, 서울 개봉 등 4곳을 3차 뉴스테이 공급 촉진지구로 선정, 발표했다. 이곳에는 뉴스테이 8200가구가 들어선다. 용인 언남 지구(경찰대·법무연수원 터) 110만㎡는 당초 의료 복합시설 단지로 개발하기로 계획됐으나, 사업성이 떨어져 장기간 표류됐던 곳을 뉴스테이 지구로 개발하는 경우다. 국토부는 이곳을 6500가구 규모의 주택단지로 개발하고 이 중 3700가구를 뉴스테이로 공급하기로 했다. 경찰대 본관과 운동장은 여성·청소년문화센터로 활용하고, 접근 도로망도 늘릴 계획이다. 농지로서 이용가치가 떨어져 농업진흥지역에서 풀린 김해 진례 지구(47만 3000㎡)와 화성 능동 지구(10만 2000㎡)는 각각 뉴스테이 2600가구와 900가구가 들어선다. 농업진흥구역 해제지역을 뉴스테이 지구로 지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해 진례 지구는 창원시 인근으로 주변에 크고 작은 산업단지가 몰려 있어 임대 수요가 많은 곳이다. 화성 능동 지구는 전철1호선 서동탄역과 500m 떨어져 있다. 도심 노후 공업지구 가운데 레미콘 공장으로 활용하던 서울 개봉 지구(4만 1000㎡)에도 뉴스테이 1000가구를 짓는다. 지식산업 시설도 함께 들어선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보유한 땅을 민간과 함께 개발하는 공모형 뉴스테이 단지로는 영등포 교정시설과 대구 국가산단이 선정됐다. 영등포 교정시설은 LH가 출자해 설립한 토지 지원 리츠가 사업자에게 토지를 저렴하게 임대해 개발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10만 5000㎡에 뉴스테이 2303가구와 상업시설이 함께 들어선다. 연간 토지 임대료는 땅값(5100억원)의 2.5%이다. 대구산업단지 5만 3000㎡에는 1038가구가 건설되며, 산단 근로자에게 입주 우선권이 주어진다. 은행지점 통폐합 이후 하나은행 인천·부산·대구·대전 등 7개 지점 빈 건물은 도심형 뉴스테이 2244가구가 들어선다. SK건설이 제안한 화성 기산 지구 1086가구 뉴스테이 사업도 허가했다. 국토부는 다음달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뉴스테이 연계형 정비사업도 공모한다. 정비사업 공모로 뉴스테이 1만 가구를 추가 공급할 계획이다. LH 공모 사업도 확대, 10개 지구에서 6165가구를 내놓기로 하고 예정지를 공개했다. 김상문 국토부 뉴스테이정책과장은 “농업진흥지역 해제지역, 정비사업 연계, 공공기관이전 부지 등을 활용해 연말까지 5만 5000가구를 지을 수 있는 땅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뉴스테이 공급촉진지구 4곳 추가 확정, 8200가구 건설

     경기도 용인 경찰대·법무연수원 자리와 경남 김해·경기도 화성 농업진흥지역 해제지역, 서울 영등포 교정시설 부지가 뉴스테이지구로 개발된다. 국토교통부는 29일 용인 언남, 김해진례, 화성능동, 서울개봉 등 4곳을 3차 뉴스테이 공급촉진지구로 선정, 발표했다. 이곳에는 뉴스테이 8200가구가 들어선다.  용인언남지구(경찰대·법무연수원 터) 110만㎡는 당초 의료복합시설단지로 개발할 계획됐으나, 사업성이 떨어져 장기간 표류됐던 곳을 뉴스테이지구로 개발한 경우다. 국토부는 이곳을 6500가구 규모의 주택단지로 개발하고 이중 3700가구를 뉴스테이로 공급하기로 했다. 경찰대 본관과 운동장은 여성·청소년문화센터로 활용하고, 접근도로망도 늘릴 계획이다.  농지로서 이용가치가 떨어져 농업진흥지역에서 풀린 김해진례지구(47만 3000㎡)와 경기 화성능동지구(10만 2000㎡)는 각각 뉴스테이 2600가구와 900가구가 들어선다. 농업진흥구역 해제지역을 뉴스테이지구로 지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해진례지구는 창원시 인근으로 주변에 크고 작은 산업단지가 몰려 있어 임대수요가 많은 곳이다. 화성능동지구는 전철1호선 서동탄역과 500m떨어졌다. 도심 노후 공업지구 가운데 레미콘 공장으로 활용하던 서울 개봉지구(4만 1000㎡)에도 뉴스테이 1000가구를 짓는다. 지식산업시설도 함께 들어선다.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보유한 땅을 민간과 함께 개발하는 공모형 뉴스테이 단지로는 영등포 교정시설과 대구 국가산단이 선정됐다. 영등포 교정시설은 LH가 출자해 설립한 토지지원리츠가 사업자에게 토지를 저렴하게 임대해 개발하는 토지임대 방식으로 추진된다. 10만 5000㎡에 뉴스테이 2303가구와 상업시설이 함께 들어선다. 연간 토지 임대료는 땅값(5100억원)의 2.5%이다. 대구산업단지 5만 3000㎡에는 1038가구가 건설되며, 산단 근로자에게 입주 우선권이 주어진다. 은행지점 통폐합 이후 하나은행 인천·부산·대구·대전 등 7개 지점 빈 건물은 도심형 뉴스테이 2244가구가 들어선다. SK건설이 제안한 경기 화성기산지구 1086가구 뉴스테이 사업도 허가했다.  국토부는 다음달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뉴스테이 연계형 정비사업도 공모한다. 정비사업 공모로 뉴스테이 1만가구를 추가 공급할 계획이다. LH공모사업도 확대, 10개 지구에서 6165가구를 내놓기로 하고 예정지를 공개했다.  김상문 뉴스테이정책과장은 “농업진흥지역 해제지역, 정비사업 연계, 공공기관이전 부지 등을 활용해 연말까지 5만 5000가구를 지을 수 있는 땅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화성에 들어서는 3만 가구 미니 신도시…중소형 평형대 아파트 ‘인기’

    화성에 들어서는 3만 가구 미니 신도시…중소형 평형대 아파트 ‘인기’

    고공행진하는 전세값 상승세 속에서 내집 마련의 꿈은 점점 더 간절해지고 있다.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서울과 수도권 지역을 포기할 수 없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중소형 평형이 점점 더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개발 호재를 앞둔 동화지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해 화성시가 고시한 바에 따르면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동화리 일원에 2019년을 목표로 아파트 2430호와 단독주택 27호를 더해 총 2457호가 개발될 예정이다. 해당 지역에는 기존 봉담 와우지구(약 7600가구)와 봉담1택지지구(약 5600가구), 기안지구(약 3800가구)에 새로 들어설 개발 계획단지까지 약 3만여 가구의 미니 신도시급 주거타운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이 지역 부동산은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동양건설사업의 봉담파라곤도 이 지역에서 주목 받는 중소형 아파트 중 하나다. 봉담 지역 동화택지개발지구에 들어서는 봉담파라곤은 서울 강남까지 40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편리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59㎡형 596가구, 72㎡형 62가구의 총 658가구로, 최근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인근에는 봉담IC가 위치해있으며 수인선 봉담역 개통 호재가 예정돼 있다.   또한 인근에는 이마트, 하나로마트를 비롯해 수원역 롯데백화점과 애경백화점이 위치해 있다. 교육 여건에 있어서도 단지 인근에 위치한 와우초, 와우중, 봉담고 등과 함께 단지 인근으로 초등학교, 고등학교 등이 신설될 예정이다.   지난 13일에는 주택홍보관이 오픈해 많은 이들이 이 곳을 찾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행복주택 서울 가좌지구 등 4곳… 대학생 16㎡ 월세 7만~18만원

    행복주택 서울 가좌지구 등 4곳… 대학생 16㎡ 월세 7만~18만원

    서울 가좌지구 등 4개 단지 행복주택 임대료가 결정됐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입주자를 모집하는 행복주택 1만 800가구 가운데 1차 모집분 1600가구에 대한 입주 모집 일정과 임대료를 확정, 30일 공고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행복주택지구는 시범지구인 서울 가좌역, 서울 상계 장암, 인천 주안역, 대구혁신도시 등이다. 행복주택은 공공임대주택으로 시세보다 20~40% 싼 임대료로 최장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대학생은 보증금의 70%까지 전세자금 대출로 충당할 수 있다. 대학생·사회초년생·신혼부부의 경우 행복주택 건설 시·군 또는 연접한 시·군에 위치한 학교나 직장에 다녀야 한다. 가좌역(362가구) 행복주택의 경우 전용면적 16㎡(원룸형)짜리 대학생용 아파트 월임대료는 7만원(보증금 3400만원)~18만원(보증금 500만원)이다. 사회초년생이 들어갈 수 있는 29㎡ 아파트는 8만 7000원(보증금 8036만원)~36만 7000원(보증금 936만원)이다. 신혼부부용 36㎡ 아파트는 11만 8000원(보증금 1억 380만원)~47만 9000원(보증금 1180만원)에 입주할 수 있다. 가좌역 단지는 연세대, 홍익대 등 대학 접근성이 좋은 가좌역(경의선, 중앙선) 철도 부지에 건설되며, 전체 물량의 50%를 대학생에게 제공하는 대학생 특화 단지다. 도서관, 게스트하우스, 피트니스실, 국공립어린이집 등 12개 편의시설이 함께 설치된다. 상계장암(48가구)은 도봉산역과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으며 중랑천, 수변공원이 가까워 거주 환경도 우수하다. 노인복지 편의시설 등이 1층에 설치된다. 인천주안역(140가구)은 주안역(1호선)과 연접한 철도 부지에 건설되며 인근에 인천J밸리역(인천지하철 2호선, 7월 개통예정)이 있다. 대구혁신(1088가구)지구는 지방에서 공급되는 첫 행복주택으로 인근에 도시철도 1호선 안심역, 사복역(2020년 개통 예정)이 있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월세 7만원부터’ 행복주택 4개 단지 입주자 모집

    서울 가좌지구 등 4개 단지 행복주택 임대료가 결정됐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입주자를 모집하는 행복주택 1만 800가구 가운데 1차 모집분 1600가구에 대한 입주 모집 일정과 임대료를 확정, 30일 공고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행복주택 지구는 시범지구인 서울 가좌역, 서울 상계 장암, 인천 주안역, 대구혁신도시 등이다. 행복주택은 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 젊은층을 위한 공공임대주택으로 시세보다 20~40%저렴한 임대료로 최장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대학생은 보증금의 70%까지 전세자금 대출로 충당할 수 있다. 가좌역(362가구) 행복주택의 경우 전용면적 16㎡(원룸형)짜리 대학생용 아파트 월임대료는 7만원(보증금 3400만원)~18만원(보증금 500만원)이다. 사회초년생이 들어갈 수 있는 29㎡아파트는 8만 7000원(보증금 8036만원)~36만 7000원(보증금 936만원)이다. 신혼부부용 36㎡아파트는 11만 8000원(보증금 1억 380만원)~47만 9000원(보증금 1180만원)에 입주할 수 있다. 서울가좌역(362호)단지는 연세대, 홍익대 등 대학과 접근성이 좋은 가좌역(경의선, 중앙선) 철도부지에 건설되며, 전체 물량의 50%를 대학생에게 제공하는 대학생 특화단지이다. 도서관, 게스트하우스, 피트니스실, 국공립어린이집 등 12개 편의시설이 함께 설치된다. 철로 위에 인공데크(폭 47m, 길이 36m)가 설치돼 입주민들의 커뮤니티 광장으로 활용할 뿐만 아니라 마포구와 서대문구 주민의 연결로로도 사용된다. 서울상계장암(48가구)은 도봉산역과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으며 중랑천, 수변공원이 가까워 거주환경도 우수하다. 노인복지 편의시설 등이 1층에 설치된다. 인천주안역(140가구)은 주안역(1호선)과 연접한 철도부지에 건설되며 인근에 인천J밸리역(인천지하철 2호선, 7월 개통예정)이 있다. 게스트룸, 작은도서관 등 편의시설이 함께 설치된다. 대구혁신(1088가구)지구는 지방에서 공급되는 최초 행복주택으로 인근에 도시철도 1호선 안심역, 사복역(2020년 개통예정)이 있다. 대학생, 신혼부부, 사회초년생 등의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입주자격기준은 대학생·사회초년생·신혼부부의 경우 행복주택 건설 시군 도는 연접한 시군에 위치한 학교나 직장에 다녀야 한다. 고령자 및 주거급여수급자는 행복주택 건설 시군에 거주해야 한다. 세종 류찬희 기자 chan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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