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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피니티 M시리즈, 무엇이 달라졌나?

    인피니티 M시리즈, 무엇이 달라졌나?

    새로워진 인피니티 M시리즈가 한국에 상륙했다. 한국닛산은 25일 ‘올 뉴 인피니티 M시리즈’의 가격 및 사양을 공개하고 사전계약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M시리즈는 인피니티의 콘셉트카 ‘에센스 스포츠 쿠페’의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날렵함과 역동성을 강조했다. 실내는 간결한 디자인과 호화로운 장식이 조화를 이뤘다. 파워트레인은 333마력 3.7ℓ VQ 엔진과 415마력 5.6ℓ VK56 엔진이 7단 자동변속기와 조합됐다. 또 운전자의 취향에 따라 드라이빙 모드를 설정할 수 있는 ‘인피니티 드라이브 모드 셀렉터’가 적용돼 주행성능을 극대화했다. 안전 및 편의장비도 강화됐다. 차선이탈방지 시스템(LDP), 차간거리제어 시스템(DCA), 인텔리전트 브레이크 어시스트(IBA) 등의 안전장비를 비롯해 포레스트 에어시스템, 액티브 노이즈 컨트롤 등 첨단장비가 장착됐다. 한국닛산 나이토 켄지 대표는 “올 뉴 인피니티 M은 매혹적인 디자인과 역동적인 주행성능, 최첨단 편의사양을 갖춘 모델로 국내 중형 럭셔리 시장의 판도를 바꿀 것”이라며 “연말까지 1천대 이상 판매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가격은 M37 스탠다드 5950만원, M37 프리미엄 6290만원, M56 스포츠 8460만원이다. 서울신문 M&M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경제플러스] LH 경기도내 토지 4건 재입찰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도내 토지 4건(18필지, 1만 6857㎡)을 무이자 할부 및 선납 할인을 적용해 27~28일 이틀간 재입찰 공급한다. 양평군과 의정부시, 동두천시, 연천군 1건씩으로 가격대는 3.3㎡당 120만~1460만원이다. LH는 2~3년간 무이자 할부가 가능하며 할부금을 미리 내면 선납 할인율 6%를 기준으로 7~10%의 실질적인 할인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일반 실수요자 누구나 입찰에 참여할 수 있다. LH 토지청약시스템(buy.lh.or.kr)을 통해 인터넷으로만 접수할 수 있다. (02)2017-4413.
  • 상위10% 가구 월소득 1000만원 돌파

    상위10% 가구 월소득 1000만원 돌파

    소득 상위 10%(10분위) 가구의 월 평균 소득이 처음으로 1000만원을 돌파했다. 이들은 대략 126만 7000가구다. 18일 통계청에 따르면 전체 가구(1인 가구 및 농가 제외) 중 소득 규모 10분위 가구의 올 1·4분기 월 평균 소득은 1014만 8718원을 기록했다. 도시가구 기준으로도 1038만 6000원으로 처음 1000만원을 넘어섰다. 10분위의 1분기 월 평균 소득은 2005년 760만원에서 올해 1014만 8000원으로 5년 만에 33.5%(254만 7000원) 늘었다. 반면 소득 하위 10%(1분위)의 올 1분기 월평균 소득은 58만 1000원으로 나타났다. 2005년의 41만원과 비교하면 증가율은 41.6%에 이르지만 증가액 자체는 10분위의 15분의1인 17만여원에 불과했다. 통계청 관계자는 “소득 증가액이나 증가율보다는 상대적 빈곤율이나 지니계수를 살펴봐야 소득분배의 불평등 추세를 정확히 알 수 있다.”고 말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니계수(가처분소득 기준)는 2006년 0.306에서 지난해 0.314로 커졌다. 지니계수는 0과 1 사이의 값을 가지는데, 값이 1에 가까울수록 소득분배의 불평등 정도가 높은 것을 뜻한다. 소득이 중위소득의 50% 미만인 계층이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인 상대적 빈곤율도 2006년 14.4%에서 2009년 15.2%로 늘어났다. 하위 20% 평균소득에 대한 상위 20% 평균소득의 비율을 뜻하는 5분위 배율 역시 2006년 5.39에서 2009년 5.76으로 커졌다. 불평등이 심화되는 것 만큼은 분명하다는 얘기다. 통계청 관계자는 “급속한 고령화가 소득 불평등을 부추기는 측면도 있다.”면서 “대부분 연금에 의존하는 고령인구는 왕성하게 벌 때보다 소득이 작아지기 때문에 소득 하위 범주에 포함되기 쉽다.”고 밝혔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잘못 부과한 과징금 이자까지 환급

    내년부터 잘못 징수한 과징금·과태료 등은 이자까지 더해 돌려준다. 법제처는 17일 이 같은 내용의 ‘국민부담 완화를 위한 과태료·과징금 합리화 방안’을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와 협의, 확정했다고 밝혔다. 개선방안에 따르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잘못 부과된 과태료·과징금·부담금·부과금·이행강제금 등은 정기예금 이율에 상당하는 환급이자까지 합쳐 되돌려 주기로 했다. 환급이자는 잘못 낸 날의 다음날부터 환급되는 날까지다. 예컨대 행정기관이 A기업에 잘못 부과한 1억원의 과징금을 1년 후에 돌려줄 경우 원래 과징금 1억원 외 정기예금 이율(현 3.6%)을 적용한 이자 360만원을 추가로 지급해야 한다. 다만 법률·사업계획의 변경이나 착오 납부 외의 납부자 책임으로 과·오납이 발생한 경우에는 납부고지가 취소된 다음날부터 반환하는 날까지의 기간에 대해 환급이자를 지급하기로 했다. 법제처 관계자는 “과·오납금 환급이자 지급 근거가 마련되면 과·오납금 반환을 둘러싼 법적 다툼이나 혼란이 해소되고 국민의 재산권 보장이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법제처는 개별법마다 달리 규정된 과·오납금 환급이자에 관한 규정을 국가와 지자체 수입·지출에 관한 일반법인 ‘국고관리법’과 ‘지방재정법’에 두도록 한 개정안을 조만간 국무회의에 상정하기로 했다. 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 GS샵 디토, 가족사진 컨테스트 개최

    GS샵 디토, 가족사진 컨테스트 개최

    GS샵 디토(ditto)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사진 컨테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디토(ditto)는 GS샵 내에 있는 고객 참여형 테마쇼핑 사이트로 지난해 11월 출범한 통합 브랜드 GS샵과 함께 선보였다.가족사진 전문 스튜디오 ‘주니어유’ 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가족들과 찍은 사진만 있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응모방법은 6월 11일까지 가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간단한 설명 또는 사연과 함께 GS샵 내 디토(ditto) 사이트에 등록하면 된다. 입상 여부는 GS샵 고객 추천점수 및 자체 심사점수를 합산해 결정된다.입상 경품으로는 베스트 모델상 1명에게 150만원 상당의 ‘주니어유 가족 웨딩앨범 패키지’, 행복한 가족상 5명에게 60만원 상당의 ‘주니어유 가족사진 패키지’, 아차상 5명에게 ‘GS샵 적립금 5만원’을 증정한다.또한 응모 사진 평가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GS샵 적립금을 1만원씩 증정한다. 입상자는 6월 22일에 발표된다.GS샵 강정아 대리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했던 추억을 되새겨 보자는 취지로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많은 고객들이 참여해서 감동이 있는 가족사진과 이야기를 서로 나눌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사진=GS샵 디토(ditto)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온라인몰, 결혼시즌 맞아 공짜 ‘혼수’ 이벤트 봇물

    온라인몰, 결혼시즌 맞아 공짜 ‘혼수’ 이벤트 봇물

    온라인 몰을 통해 알뜰하게 고가의 혼수 제품을 장만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눈길을 끈다. 본격적인 혼수철 TV, 세탁기 등의 가전제품을 공짜로 증정하며 최대 35%할인과 공짜 신혼여행을 보내주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옥션은 오는 31일까지 ‘16개월 무이자할부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삼성 46인치 3D TV, 후지필름 파인픽스 DSLR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KB, 롯데, 신한, 외환, 현대 카드로 30만원 이상의 옥션 제품 결제 후 별도의 이벤트 코너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또한 같은 기간 ‘디지털 가전 가격신화’를 통해 소니 브라비아, 삼성 파브, LG 액스캔버스 등 인기 브랜드 TV와 김치냉장고, 노트북 등 주요 가전제품을 시중가 대비 최대 35% 할인 판매한다.LG 42인치 LCD TV는 91만원, LG 트롬 세탁기는 40만원, 소니 LED TV 40인치는 160만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16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 이용시 월 2만5천원~10만원에 대형 가전을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다.이 외에도 ‘가구 브랜드관’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한샘, 보루네오, 라자가구 등 인기 브랜드가구를 시중가 대비 최대 30% 저렴하게 제공한다.▲ G마켓은 ‘응원 본능을 깨워라 이벤트’를 진행, 혼수가전으로 손색없는 삼성 파브 3D TV, LG 엑스노트 노트북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인터파크는 입접 가구 브랜드 필웰과 함께 다양한 혼수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5월 말까지 진행 중이다.서랍식 식탁, 수납 조리대, 서랍장, 침대 등 혼수 필수 가구를 최대 30% 할인 판매중이며 블로그 프로모션을 통해 벽걸이에어컨, 세탁기, 광파오븐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이벤트 기간 동안 집에 있는 필웰 가구를 찍어 유명 블로그 및 까페에 올리면 참여고객 전원 1만원 현금을 제공하고 우수 게시글을 추첨해 벽걸이에어컨, 세탁기, 광파오븐 등 필수 혼수 품목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롯데닷컴은 오는 31일까지 ‘삼성전자 5월 SUPER WEEK’을 통해 삼성전자 일반가전 구매 시 구매금액별로 ‘다이아몬드후라이팬 2종 세트’, ‘직화구이팬’을 제공한다. 또한 ‘리바트 이즈마인 인테리어 꾸미기’ 기획전을 통해 구매 금액별 ‘지퍼락 파스텔 세트’와 ‘엘리 액세서리함’, ‘엘리 행거’를 증정한다.▲ 특히 신혼여행을 공짜로 즐길 수 있는 행사도 마련했다. 디앤샵은 오는 31일까지 삼성 디지털카메라 블루 또는 NX 10을 구입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30쌍에게 홍콩, 동경 여행의 기회를 주는 ‘say love 페스티벌’을 개최한다.먼저 삼성 블루 모델 구입 시 동경 3박 4일 여행권(20쌍)을 제공, NX 10 구입 시 홍콩 3박 4일 여행권을 10쌍에게 증정한다.디앤샵은 듀얼 LCD 삼성 VLUU ST550 모델 구입 시 정품배터리와 4단 삼각대, 삼성정품 파우치 등을 추가로 증정하며 렌즈 교체식 디지털카메라 삼성 NX10은 79만 8300원에 판매하고 정품 가방과 추가 메모리, 인화권, 에버랜드 이용권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옥션 가전팀 김문기 팀장은 “예비신혼부부들을 중심으로 저렴한 가격은 물론 가전, 가구 등 다양한 혼수 제품을 한 눈에 비교해 볼 수 있는 온라인몰을 찾는 발길이 늘고 있다.”며 “결혼시즌을 맞아 온라인몰도 무료 경품, 쿠폰, 할인 등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알뜰한 혼수 장만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사진=옥션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6·2지방선거 2.5대1

    6·2지방선거 2.5대1

    6월2일 실시되는 제5회 동시 지방선거의 후보 등록이 14일 마감됨에 따라 여야 각 당의 후보들이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들어갔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이날 집계한 등록 후보 수는 모두 1만 20명으로 광역단체장 58명, 교육감 81명, 기초단체장 780명 등이다. 광역의원과 기초의원은 비례대표 265명과 919명을 포함, 각각 2044명과 6781명이었다. 교육의원에는 274명이 등록을 마쳤다. 평균 경쟁률은 2.51대1이다. 지난 2006년 4회 지방선거 평균 경쟁률 3.2대1보다 많이 낮아진 것이다. 선거별로 보면 특히 지방의원 평균 경쟁률이 지난 선거 때보다 크게 낮아졌다. 지역구 광역의원 경쟁률은 3.16대1에서 2.62대1로, 지역구 기초의원 경쟁률은 3.18대1에서 2.33대1로 떨어졌다. 광역단체장 경쟁률은 4.13대1에서 3.62대1로, 기초단체장 경쟁률은 3.69대1에서 3.42대1로 낮아졌다. 이는 민주당·민주노동당·창조한국당·진보신당·국민참여당이 지역별로 단일화 후보를 내고, 선거구 조정으로 4명을 뽑는 선거구제가 줄어들었기 때문인 것으로 정치권은 분석하고 있다. 선거사상 최초로 8개 선거가 실시되는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광역 및 기초 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 광역 및 기초의회 비례대표 의원, 교육감, 교육의원 등 모두 3991명을 선출한다. 이날 후보등록 마감 결과 병역미필, 무납세, 전과 등의 기록을 가진 후보들이 많아 도덕적 흠결은 여전했다. 병역미필은 여성 등을 제외한 전체 병역대상자 8338명 가운데 1196명으로 14.3%를 차지했다. 전과 기록을 가진 후보도 1198명 11.96%였다. 지난 5년 동안 세금을 한 푼도 안 낸 후보도 202명이었다. 광역단체장 후보자의 신고재산액 평균은 13억 2595만원이었으며 기초단체장은 11억 8477만원이었다. 광역의원은 6억 5036만원, 기초의원은 5억 7060만원, 교육감은 12억 6647만원, 교육의원은 8억 3277만원 등이었다. 선거는 후보 등록을 즈음해 전격적으로 이뤄진 야권 연대로 판세가 요동치는 가운데 한나라당 정몽준, 민주당 정세균, 자유선진당 이회창 대표 등 각 정당 대표들은 이날 출사표를 던지고 승리를 다짐했다. 특히 여야는 이른바 ‘노풍(風)’을 놓고 치열한 공방을 벌이기도 했다. 공식선거운동은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13일간이며 부재자 투표는 선거일에 앞서 오는 27∼28일 이틀간 실시한다. 이지운 유지혜 허백윤기자 jj@seoul.co.kr
  • 카드사 직원들 ‘히든카드’는

    카드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아는 신용카드사 직원들은 어떤 카드를 쓸까. 14일 국민·롯데·삼성·신한·현대카드 등 5대 카드사의 팀장급 이상 직원들은 회사 차원에서 전략적으로 밀고 있는 일명 ‘킬러카드’보다는 본인의 생활방식과 소비패턴에 적합한 ‘히든카드’를 골라 쓴다고 답했다. 한 달 평균 카드 사용액은 150만~300만원 수준이고 모두 자사 카드를 쓰고 있었다. 이들은 쇼핑 할인과 포인트 적립 혜택을 선호하는 ‘알뜰파’와 연회비는 다소 비싸도 부가서비스에 만족하는 ‘프리미엄파’로 나뉜다. 최문석(40) 롯데카드 경영관리팀장은 롯데 DC슈프림카드를 쓴다. 매월 200만~300만원의 생활비를 이 카드로 결제한다. 백화점, 대중교통, 학원, 의료 등에서 월 최대 5만원까지 할인해 주는 카드다. 최 팀장은 “아들의 학원비와 병원비는 물론 각종 공과금까지 이 카드로 결제해 할인혜택을 알토란같이 챙긴다.”고 말했다. 김종식(44) 국민은행 카드마케팅부 팀장은 한동안 킬러카드였던 KB스타카드를 써오다 지난달 20일 출시된 KB굿쇼핑카드로 갈아탔다. 이 카드도 쇼핑 특화 카드다. 대형마트, 백화점 등에서 최대 10%의 할인을 제공한다. 김 팀장은 “전달 실적이 150만원 이상이면 5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아내의 카드 실적과 합산되는 가족 카드로 만들어 쓴다.”고 말했다. 고영호(46) 삼성카드 총무팀장은 지난 10년 동안 삼성티클래스카드를 써 왔다. 포인트를 많이 쌓을 수 있는 카드다. 일반 가맹점에서는 결제금액의 0.4%, 주말에는 0.8%를 적립해 주며 이마트·제일모직 등 삼성보너스클럽 가맹점에서는 최고 5%까지 포인트가 적립된다. 고 팀장은 “월 150만원 정도를 쓰는데 포인트를 차곡차곡 쌓아 연말에 30만원가량 모이면 양복을 한 벌씩 해 입는 재미가 쏠쏠하다.”고 했다. 김인규(40) 현대카드 M마케팅 팀장은 프리미엄파다. 연회비가 60만원인 더 퍼플 카드로 월 300만원 정도를 결제한다. 연간 1000만원 이상 사용하면 M포인트도 쌓고 항공 마일리지까지 쌓을 수 있는 더블리워드(이중적립) 서비스의 매력 때문이다. 김 팀장은 “주요 특급호텔의 발레파킹(약 2만원)을 무료로 이용하고 고급 레스토랑에서 10%가량 할인 받을 수 있는 혜택도 애용한다.”고 말했다. 이종명(44) 신한카드 상품R&D센터 부장도 VVIP를 위한 신한 더 베스트카드를 주력으로 사용한다. 전국 주요 호텔 무료 숙박권(연 1회), 대한항공 좌석 무료 승급 혜택이 제공돼 가족과 함께 기념일을 특별히 즐길 수 있기 때문. 이 부장은 “프리미엄 카드가 주는 품격과 희소성 덕분에 카드를 쓰면서 적잖은 만족감과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오달란기자 dallan@seoul.co.kr
  • [현장 행정]강북구청 ‘희망드림 서포터스’

    [현장 행정]강북구청 ‘희망드림 서포터스’

    “식당에서 배식과 설거지를 하고 아이들을 목욕시키면서 자원봉사의 참뜻을 느끼고 배우고 있습니다. 일회성 이벤트가 아니라 매월 정기적인 방문을 하다 보니 공직사회를 바라보는 시선도 한결 부드러워지는 것 같아요.” 강북구 장병수 홍보과장은 13일 “평소 봉사활동을 하고 싶었지만 이런저런 핑계로 실천에 옮기지 못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봉사를 해보니까 가슴 따뜻해지는 감동을 느꼈다.”면서 이같이 덧붙였다. 홍보담당관은 올해 1월부터 시각장애인 전문학교인 수유동 한빛맹아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강북구 전 공무원 1117명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봉사활동에 동참,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부서별로 종합사회복지관, 노인종합복지관, 한빛맹아원 등 지역복지시설 42곳과 결연을 맺고 ‘희망드림 서포터스 봉사활동’을 펼친다. 대부분 저소득층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희망드림 서포터스 활동에 직원들의 참여열기 또한 매우 높아 현재 각동 주민센터까지 포함한 47개 부서에서 53개 부문에 걸친 봉사활동과 다양한 후원사업을 하고 있는 것. 홍보담당관실 17명의 직원이 한빛맹아원에서 목욕봉사하는 것을 비롯, 푸드마켓 후원물품 포장·홍보활동봉사(행복혁신과 10명),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돌보미활동(교육정책과 10명) 등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각자 월급에서 1만~2만원씩 떼내 조성한 후원금도 매달 기부한다. 더욱이 PC 무상공급과 수리를 해주는 ‘IT 희망나눔 프로젝트’(기획예산과 32명)를 통해 지난해 저소득층에 컴퓨터 118대를 보급했으며, 재가 장애인 가사 지원(생활보장과 4명), 공부방 아동 무료 건강검진(의약과 4명) 등 부서별 업무특성에 따른 맞춤형 봉사활동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안겨 주고 있다. 노인복지과에서는 집수리봉사단을 운영해 저소득층 14가구의 도배·장판 등을 지원했다. 직원 동호회(765명)에서는 연 2회 농번기 자매결연도시를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를 하는 등 봉사활동 열기가 대단하다. 또 부서별로 저금통을 비치, 사랑의 동전 모으기 운동을 펴 지난해 지역경제과에서만 160만원을 모았다. 행정지원과에서는 52만원의 공무원복지 포인트를 기부해 소액 기부문화를 뽐냈다. 이찬우 행정지원과장은 “공무원들의 작은 나눔 바이러스가 경기침체로 이중삼중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의 시름을 날리는 묘약으로 작용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틈새 계층을 발굴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더불어 사는 지역공동체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봉사활동 마일리지제 운영, 봉사실천 나눔상 시상 등 인센티브를 마련해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강동삼기자 kangtong@seoul.co.kr
  • 이상민, 도박관련 항소심 ‘유죄’..집행유예3년

    이상민, 도박관련 항소심 ‘유죄’..집행유예3년

    혼성그룹 룰라 출신의 가수 이상민이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혐의와 관련한 항소심에서 징역 1년 6개월과 집행유예 3년을 구형받았다. 서울중앙고법 형사9부(최상열 부장판사)는 13일 음반·비디오물 및 게임물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상민에게 징역 1년 6개월과 집행유예 3년, 사회봉사명령 160시간을 선고했다. 추징금은 2억 1000만원이다. 이는 무죄를 선고했던 1심을 뒤집은 판결이다. 판결문에 따르면 이상민은 피고인들의 진술이 엇갈린 점, 일반적으로 운영자가 전면에 나서지 않는 점, 금전 관계와 증인들의 초기 진술을 종합해 볼 때 이상민이 도박사이트 운영의 한 축이 됐다고 판단했다. 이어 집행유예를 선고한 것에 대해 이상민이 범행을 부인하는 등 죄질이 좋지 않지만 동종 전과가 없다는 점을 이유로 들었다. 한편 이상민은 지난 2006년 도박사이트 운영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됐고 1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 하지만 검찰은 지난 4월 항소심에서 이상민에게 징역 3년과 추징금 7억7360만원을 구형했던 바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노원, 지역청년 맞춤일자리 제공

    노원구가 어렵게 자격증을 취득했지만 일자리를 못 찾고 있는 청년 실업자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노원구는 75개 자동차 정비업소를 회원사로 둔 ‘서울시 자동차정비사업조합 노원구지회’와 협약을 체결, 지역 청년들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구는 신규 취업자(수습직원)에게는 일정 임금을 보전해 주기로 했다. 따라서 취업자들은 임금이 높아져 일하려는 의지가 생기고 고용 업체 또한 신규직원을 채용하기 쉽게 됐다. 구는 이를 통해 청년들이 자격증을 갖고도 임금, 근로조건 등 여러 이유로 생산현장을 기피하는 부작용을 줄여나간다는 계획이다. 대상은 서울시립 상계직업학교 자동차 정비과정 졸업자와 재학생 중 노원구에 거주하는 미취업자다. 희망근로 선발 기준에도 맞아야 한다. 직원을 뽑으려는 정비 업체들이 미리 지회에 구인 신청을 하면 구는 취업 희망 신청을 받아 면접과 자격요건 등 심사를 거쳐 지회에 통보한다. 지회는 구에서 알려준 구직자와 고용 업체 공동 면접을 통해 최종 취업자를 정하게 된다. 올해는 3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구는 취업자가 정상적으로 근무하면 희망근로 사업 지침을 적용, 신규 취업 장려 수당과 유사한 월 60만원의 수당을 지급한다. 기업도 같은 액수를 임금으로 지급, 월 120만원의 급여수준을 보장한다는 계획이다. 저임금으로 인한 고용 불안을 느끼는 예비 취업자에겐 경제적 안정을, 업체는 일정기간 인건비 부담을 덜고 숙달된 기술인력 확보가 가능해지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노원구는 기대하고 있다. 임금 지원기간은 6개월이며, 취업자가 원하면 정규직으로 일하게 된다. 통상 자동차 정비는 6개월 정도 수습기간을 거치면 기술이 숙련돼 일정 수준의 급여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상계직업전문학교에서는 매년 170명이 수료하고 있으며, 95% 정도가 자격증을 얻는다. 그중 20% 정도가 당장 취업을 희망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수습 직원이라 전문 기술자와 같은 대우를 받을 순 없지만, 구에서 수당을 지급하는 방안을 활용한다면 안정적인 수습근무가 가능하다.”면서 “전국적으로 확대할 경우 상당한 일자리 창출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아내에게 사랑 받는 비결 ‘부부 호텔 패키지’

    아내에게 사랑 받는 비결 ‘부부 호텔 패키지’

    결혼 1년차인 김모(36) 씨는 가정의 달 5월 다양한 가족 행사에 정성을 쏟아 지친 아내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고자 특별한 이벤트를 고심했다. 이어 화목한 가정을 일궈가자는 취지에서 ‘부부의 날’을 뜻 깊게 보낼 아이템을 찾던 중 특별한 여행지로 떠나는 부부 여행을 계획했다.이는 올해 금요일 석가탄신일과 겹치면서 황금연휴로 인해 여유로운 부부의 날을 맞이할 수 있게 된 점도 큰 것.◆ 부부의 날 다시 떠나는 ‘리마인드 허니문’힐튼 남해 골프 & 스파 리조트(이하 힐튼 남해)는 ‘2010 환상의 커플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2006년 힐튼 남해에서 촬영돼 인기를 끌던 드라마로 이름을 딴 ‘환상의 커플 패키지’는 달콤한 초콜릿이 룸서비스로 제공되며 ‘스튜디오 스위트(35평형, 2인 기준)’에서의 1박과 남해 바다 구경, 골프 코스, 조식, 디너를 포함한 5코스를 일컫는다.또한 힐튼 남해의 총주방장이 선보이는 5코스 디너와 오션뷰 노천탕, ‘더 스파(The Spa)’ 입장권도 함께 제공된다.‘2010 환상의 커플 패키지’ 가격은 33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 보다 자세한 사항은 힐튼 남해 홈페이지 www.hiltonnamhae.com 또는 055-860-0100로 문의 가능하다.◆ 부부의 날, 로맨틱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호텔 패키지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부부의 낭만적인 하루를 만들어줄 ‘로맨스 패키지’를 선보인다.파스텔톤 풍선으로 장식된 그랜드 룸에서의 1박과 테라스에서 2인 조식 뷔페가 포함, 레드와인과 초콜릿까지 세팅된 패키지를 내놨다.또한 실내 수영장 및 사우나, 휘트니스도 무료 이용이 가능, 가격은 29만 5천원부터이며 세금 봉사료는 별도다.◆ 임신 중인 아내에게 특별한 선물 ‘베이비문’웨스틴 조선 서울은 6월 27일까지 ‘베이비문 패키지’로 일등 남편을 만들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베이비문 패키지’는 조선 호텔만의 침구세트인 헤븐리 베드가 있는 비즈니스 디럭스 룸에서의 1박과 ‘인 룸 다이닝(In room dinning)아메리칸 조식’ 포함, ‘아가 마중 태교 나들이 선물 세트’와 육아 전문잡지 ‘맘 앤 앙팡’을 제공한다.또한 객실 내에 준비된 과일과 초콜릿도 즐길 수 있으며 수영장 및 사우나, 휘트니스 센터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23만 5천원부터 세금 및 봉사료는 별도.◆ 리바이벌 프러포즈! 행복한 순간을 다시 한번!파크 하얏트는 ‘윌 유 메리 미?(Will you marry me?) 프로포즈’로 낭만적인 순간을 다시 연출하는 프로모션을 준비했다.파크하얏트의 메인 레스토랑, ‘코너스톤’의 아늑하고 프라이빗한 공간인 ‘더 셀러’에서 진행되는‘윌 유 메리 미?프로포즈’ 프로모션은 파크하얏트의 메인 레스토랑 ‘코너스톤-더 셀러’에서 화사한 꽃과 로맨틱한 캔들로 꾸며 총 주방장이 준비한 4코스 디너 ‘더 모멘트(The Moment)’와 고급샴페인, 초콜릿 케이크를 맛 볼 수 있다.특히 ‘아이리스 노빌레’ 정품 향수 및 샤워젤, 바디크림 정품 세트, 부케도 마련돼 있어 뜻 깊은 추억을 선사한다. 가격은 60만원부터이며 고객이 원하면 기타 이벤트는 추가로 진행 할 수 있다. 세금 및 봉사료는 별도다.사진=힐튼남해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확정수익 상가광고 믿으면 ‘큰코’

    확정수익 상가광고 믿으면 ‘큰코’

    ‘실투자금 5000만원에 한 달 150만원 이상 임대수익 보장…!’ 미분양 아파트가 속출하면서 투자 대안으로 떠오른 상가와 오피스텔, 원룸텔 분양에 허위·과장 광고가 쏟아지고 있다. 수익률과 분양가 할인 등의 이점을 앞세운 이들 광고에 대한 규제가 사실상 한계를 드러내면서 퇴직금 등을 날린 피해자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은 7일 “지난해 상가·오피스텔과 관련된 상담건수는 412건으로 2008년의 342건에 견줘 20.5% 증가했다.”며 “특히 올해 1~4월에만 상가·오피스텔 관련 상담건수가 333건으로 크게 늘어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공정거래위원회와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허위·과장 광고는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다. 이전 상가에 대한 ‘투자 수익 보장’ 따위에서 벗어나 오피스텔·원룸텔·전원주택단지로까지 범위가 확산되고 있다. 경기 성남시의 한 원룸텔은 ‘4000만원 투자시 월 50만~60만원의 확정수익 보장’을 내세웠지만 사실과 달랐다. 인천 부평구의 원룸텔도 2300만원 투자시 연 12% 수익률을 약속했지만 확정수익이 아니었다. 충북 충주호 인근과 경기 여주군 전원주택 단지는 4대강 사업과 관련된 호재라며 파격적 분양가를 내세웠지만 광고와 달리 단지 조성이나 인·허가가 안 된 곳이 대부분이었다. 서울 서남권의 한 대형 쇼핑몰에선 최근 분양가 대비 절반 이하의 가격에 급매물이 나왔다. 애초 분양 때 내세웠던 확정수익은 거짓이 된 셈이다. 분양자들은 시행사를 상대로 소송을 준비 중이다. 광고에서 의사·변호사·군인 등 특정 직업군만 입주할 수 있는 것처럼 소개되는 주택단지는 일반 연립주택을 이름만 바꿔 부르는 경우가 많다. 샤워텔·리빙텔로 불리는 시설도 관련법상 전용면적 15㎡ 이하의 고시원으로 이름만 바꿔 부르는 것들이다. 이 밖에 불법 증축한 상가의 소유권을 이전 등기가 되는 것처럼 허위 표시하거나 쇼핑몰의 크기를 부풀려 표기하는 사례도 있다. 중도금 무이자 융자 등의 미끼도 나왔다. 상가정보연구소 박대원 소장은 “소비자들은 업체들이 제시하는 수익률보다 입지 등 투자환경을 분석하는 데 주력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연 10% 이상 고수익을 보장하거나 완공 뒤 수년간 임대수익을 보장한다는 등의 상품들은 대부분 허위·과장이라는 설명이다. 개발·시행사의 부도 위험성은 없는지도 확인해야 한다. ‘분양가 경쟁력’이란 광고도 조심해야 한다. 인근 상가와의 단순 비교는 착시현상을 불러올 수 있다. 상권 활성 수준과 입지가 다르기 때문이다. ‘미래 가치’는 주변 개발 호재 등이 자주 언급되는데 오히려 상권 분산으로 수요층이 흡수되는 현상을 낳을 수도 있다. 공정위 측은 “지난달 허위·과대광고를 모니터링한 결과, 전체 광고의 40%가량이 부동산 분양과 관련된 것이었다.”고 밝혔다. 소비자원은 한때 상가 분양광고의 80% 이상을 과장·허위광고로 분류하기도 했다. 법원은 지난해 9월 허위·과장광고를 한 분양 사업자에게 188억원의 분양대금 반환 판결을 내리기도 했다. 최광석 로티스합동법률사무소 변호사는 “과장광고에 따른 상가분양 피해는 형법상 사기죄나 계약금 반환으로 보상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미래형 OLED TV 시장 꿈틀

    미래형 OLED TV 시장 꿈틀

    최근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시장이 꿈틀대고 있다. 국내업체가 생산한 15인치 OLED TV가 유럽으로 수출되기 시작한 데다 내년에는 30인치대 제품이 출시된다. 업체들의 설비 투자도 대폭 늘어나는 등 OLED TV가 액정표시장치(LCD) TV를 넘어 ‘미래형 TV’로 발돋움하려 한다. 다만 아직까지 가격이 비싸 보편화되려면 시간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온다. ●LG OLED특허업체 인수 3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OLED TV와 관련해 최근 두드러지게 분주한 기업은 LG전자를 꼽을 수 있다. LG전자는 지난해 말부터 15인치 OLED TV 제품을 백화점과 온라인 등에서 판매하고 있다. 지난 4월 영국과 프랑스 등 유럽시장에 내놓자마자 영국의 한 전문지가 선정한 올해의 정보기술(IT) 혁신 기기 중 31위에 올랐다. 또 LG전자는 그룹 계열사와 함께 OLED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해 말 이스트만코닥의 OLED 사업부를 인수했다. 이스트만코닥은 1980년 OLED를 최초로 개발하면서 관련 특허도 다수 보유하고 있다. LG전자 등에 패널을 공급하는 LG디스플레이 역시 OLED 분야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권영수 LG디스플레이 사장은 최근 기자간담회에서 “OLED 분야에서 기술 축적과 고객 확보의 기반이 닦인 만큼 (본격적으로 제품을 내놓을) 때가 됐다.”면서 “올해부터 사업을 본격화하고 내년에는 30인치 패널을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LG디스플레이는 올 3분기 양산에 들어가는 월 4000장(730×920㎜ 유리기판 기준) 생산 규모의 파주 OLED 라인 외에 월 8000장 규모의 패널 설비를 추가하는 데 내년 하반기까지 25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LG전자보다 한발 앞서 관련 기술을 축적한 삼성전자는 소형 OLED는 휴대전화 등에 활발하게 적용하고 있지만 TV 제품은 아직 내놓지 않고 있다. 시장성이 확보되지 않았다는 판단에서다. 다만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가전쇼에서 14인치와 31인치 OLED TV를 선보인 데 이어 최근 내부적으로 40인치대까지 개발을 완료한 상태다. 삼성의 OLED 사업을 전담하는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SMD)는 올해 OLED 분야에 1조원의 설비 투자를 단행한다. ●40인치 출시되면 수요 ‘빅뱅’ OLED TV는 LCD나 발광다이오드(LED) TV 등에 비해 선명도가 훨씬 뛰어나고 TV의 두께와 무게를 크게 줄일 수 있는 차세대 영상디스플레이로 손꼽힌다. 2009년 세계 OLED 시장 규모는 2008년 대비 33% 성장한 8억 2600만달러를 기록했고, 2016년에는 30억달러 수준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OLED 활용처도 모바일 기기와 조명을 넘어 TV 등으로 대형화되는 추세다. 향후 LCD를 제치고 3D TV의 패널로 적용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관건은 가격이다. LG전자의 15인치 OLED TV 가격은 40∼50인치대 LCD TV 가격과 맞먹는 260만원대에 달한다. 이러한 이유로 2007년 세계 최초로 OLED TV를 출시한 일본 소니는 올해 초 자국 판매를 중단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월드스타 비 닮은 휴대폰 출시 ‘비 폰’

    월드스타 비 닮은 휴대폰 출시 ‘비 폰’

    월드스타 비의 남성미를 담은 휴대폰이 출시돼 눈길을 끌었다. 3일 SK텔레시스가 비의 거친 매력을 본 따서 제작한 3G 풀터치폰 ‘SK-800’을 3일 SK텔레콤을 통해 출시했다. SK텔레시스 관계자는 “가수 비가 가진 특유의 남성미를 기기에 불어 넣었다.”며 “일명 ‘비 폰’은 강인한 메탈 재질과 깔끔한 세련미가 함께 돋보이는 휴대폰이다.”라고 밝혔다. 터치폰 방식인 ‘비 폰’의 표면은 생활 스크래치를 사전에 차단키 위해 강화유리가 사용됐고 터치방식은 전작인 W폰과 같은 정전식이다. 특히 SK텔레시스는 고객 만족을 위해 제품 보증기간을 기존 1년에서 2년으로 확장 적용할 계획이다. 윤민승 SK텔레시스 부사장은 “‘비 폰’은 사용자 개개인의 취향에 근거한 사용자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며 “소비자들이 브랜드에 대한 자부심과 프리미엄 가치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비 폰’은 출시 가격을 60만원대 중반으로 책정했고 색상은 ‘메탈실버’와 ‘블랙’, ‘화이트’ 3종이다. 또 지상파 DMB, 블루투스, 외장메모리 및 이동식 디스크 등을 지원한다. 사진 = SK 제공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女風타고 ‘핑크 고시원’ 열풍

    女風타고 ‘핑크 고시원’ 열풍

    서울 노량진과 신림동 등 전통의 고시·하숙촌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핑크고시원’으로 불리는 여성전용 고시원이 급증하는 가운데 대학가를 중심으로 형성됐던 하숙집들은 위기를 맞고 있다. 28일 서울 동작구에 따르면 2007년 276개였던 노량진 일대 고시원은 2008년 316개, 지난해 350개로 매년 10% 이상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여성전용 고시원의 성장세가 주목된다. 동작구 관계자는 “최근 늘어난 고시원의 80% 이상이 여성전용 고시원”이라며 “공무원, 교원임용시험 등을 준비하는 젊은 여성들이 많아진 데다 각종 범죄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면서 안전한 공간을 찾는 추세도 작용한 것 같다.”고 분석했다. 이 지역 부동산 중개업 관계자는 “기존 고시원 사용료가 월 15만~20만원 정인 데 비해 여성전용 고시원은 다양한 시설을 갖춰 25만~30만원 정도”라면서 “공급보다 수요가 많아 당분간 증가세가 유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반면 신림동 고시촌의 경우, 고시원이 2007년 667개, 2008년 638개, 지난해 635개로 조금씩 감소 추세다. 최근 몇 년 새 오래된 고시원들이 영업을 중단하는 경우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일대 하숙집은 고사 단계에 접어들었다. 부동산 중개업 관계자는 “하숙의 경우 월 60만원 정도인데 원룸 월세와 비슷해 사생활을 중시하는 학생들이 빠져나가고 있다.”면서 “학기 중에 나가는 학생들이 많다 보니 지난해부터는 전에 받지 않던 보증금으로 100만원 정도를 받는 것이 일반화됐다.”고 설명했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 “어떤 SUV 살까?” 신차 4종 살펴보니…

    “어떤 SUV 살까?” 신차 4종 살펴보니…

    잠시 주춤했던 SUV 시장에 신차 바람이 거세다. 국산차 업계는 물론 수입차 업계도 적극적인 신차 투입으로 시장 공략에 나섰다. 특히, 최근에는 차체 크기를 줄이고 가격 경쟁력을 높인 소형 SUV가 국내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① 토종 SUV의 자존심 ‘기아차 스포티지R’ 소형 SUV 시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한 주인공은 지난달 출시된 기아차의 스포티지R이다. 스포티지R의 주력 모델인 2.0ℓ R 디젤 엔진은 최고출력 184마력, 최대토크 40kg·m를 발휘하며 15.6km/ℓ의 연비를 실현했다. ‘디자인 기아’를 부각시키며 형제차인 현대차 투싼ix과 한판 대결을 펼치고 있는 스포티지R의 가격은 1855만원~3000만원이다. ② 프리미엄 세단 능가하는 ‘BMW X1’ 지난 2월 BMW는 X1을 국내에 선보이며 소형 프리미엄 SUV 시장 선점에 나섰다. BMW SUV 라인업의 막내 X1은 소형차의 민첩성과 SUV의 다목적성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4기통 터보 디젤엔진이 장착된 주력 모델 xDrive20d는 최고출력 177마력, 최대토크 35.7kg·m을 발휘하며 공인연비는 14.7km/ℓ이다. 가격은 5180만원~6160만원이며, 다음달 xDrive18d가 라인업에 추가된다. ③ 놀라운 공인연비 ‘푸조 3008’ 푸조는 지난 5일 최초의 소형 SUV 3008을 국내에 출시했다. 3008에 탑재된 1.6ℓ HDi 디젤 엔진은 효율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갖췄다. 3008은 6단 전자 제어형 변속기인 MCP(Mechanical Compact Piloted)를 장착해 19.5km/ℓ의 높은 연료 효율성을 제공한다. 최고출력은 110마력이며, 1750rpm에서 24.5kg·m의 강력한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가격은 3850만원이다. ④ 가격 경쟁력 강화한 ‘미쓰비시 뉴 아웃랜더’ 미쓰비시도 지난 7일 엔진 배기량과 가격을 낮춰 경쟁력을 강화한 뉴 아웃랜더를 내놓았다. 새롭게 추가된 2.4ℓ 모델은 최고출력 170마력, 최대토크 23.0kg·m을 발휘한다. 6단 무단변속기(CVT)와 패들쉬프트를 장착한 뉴 아웃랜더 2.4ℓ 모델의 공인연비는 10.7km/ℓ이다. 가격은 3.0ℓ 모델 4090만원, 2.4ℓ 모델 3690만원이다. 서울신문 M&M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
  • “밥값 대신 내주는게 뭐…” 죄책감 마비된 검찰윤리

    “밥값 대신 내주는게 뭐…” 죄책감 마비된 검찰윤리

    “25년간 검사 57명을 스폰서(후원)했다.”는 건설업자 정모(51)씨의 폭로를 계기로 검찰의 ‘스폰서 문화’가 또다시 도마에 올랐다. 지난해 천성관 검찰총장 내정자가 스폰서 문제로 낙마한 지 9개월 만이다. 1997년 의정부 법조 비리사건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검사의 금품수수·향응 사건은 10회를 넘는다. ‘검사와 스폰서’ 그 고질적 악습은 왜 사라지지 않는 것일까. 서울신문이 스폰서 문화의 원인과 대책을 긴급 진단한다. “어느 정도는 인지상정 아니겠습니까.” 지난해 3월30일, 당시 창원지검 차장검사에게 경남지역 전 건설업체 사장 정씨를 소개받은 K 부장검사는 2주일 후인 4월13일 부서 회식에 정씨를 참석시켰다. 부장검사와 평검사 11명이 참석한 회식의 1차 밥값 60만원, 2차 룸살롱 술값 150만원을 정씨가 계산했다. K 부장검사는 “회식 때 보통 우리가 계산하는데 그런 사람들(스폰서 정씨)이 와서 그렇게 (접대한다고), 수차례 거절하다가 그런(접대받는) 경우가 있다.”고 방송에서 밝혔다. ●지연·학연 얽혀 ‘우정’ 취급 ‘PD수첩’이 ‘검사와 스폰서’를 방송한다고 보도자료를 배포한 19일, 대검찰청의 한 검사는 “고향 후배랑 밥 먹은 것 갖고 방송이 너무한다.”고 평했다. 수차례의 법조 비리 사건에도 불구하고 ‘스폰서 문화’가 남아 있는 이유는 첫째, 검찰의 ‘모럴 해저드’ 때문이다. 지연·학연으로 얽혀 ‘형’ ‘동생’하며 접대를 받아도 사건 수사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 괜찮다는 뿌리 깊은 믿음을 검사는 갖고 있다. 함께 술을 마시고 돈을 낸 쪽은 ‘보험’이라고 생각하지만, 얻어먹는 쪽은 ‘우정’이라고 생각한다. 이렇다 보니 죄책감 없이 스폰서 관계가 형성된다. ●“스폰서 문화는 옛날 얘기” 검사장 출신의 한 변호사의 증언을 들어보자. “회식을 하면 수백만원이 나오는데 검사 월급으로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다. 이때 고향 친구가 와서 살짝 내준다. 잠시 빌렸다가 퇴직해 변호사로 개업하면 갚는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이는 접대받는 쪽의 자기변명일 뿐이다. 접대하는 쪽은 검찰의 힘을 활용하려고 유혹하고, 실제로도 그렇게 했다. 정씨도 2005년 2월 검찰 인맥을 통해 성매매 단속을 무마해 주겠다며 업주에게서 2000만원을 받았고, 2001년 2월에는 구속된 성폭력 피의자를 항소심에서 석방시켜 주겠다며 1000만원을 받았다. 외부인 접촉에 관대한 검찰 문화도 ‘스폰서 형성’에 기여한다. 재경지역 한 부장검사는 “인맥이 넓으면 제보도 들어오고 수사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기업인, 정치인과 친분이 두터운 검사를 ‘잘나간다.’고 치켜세우는 분위기다. 건설업체 대표였던 정씨도 1984년 7월 경남 진주지역에서 10년 넘게 갱생보호위원을 지내며 검사들과의 인맥을 튼 것으로 전해졌다. ‘검사와 스폰서’의 역사가 깊지만, 젊은 검사들은 ‘옛날 얘기’라고 강조한다. 최근 여검사가 무더기로 들어오면서 회식과 2차 문화가 확 줄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스폰서 문화가 그래서 완전히 근절됐느냐는 물음에는 “아직은…”이라고 말끝을 흐렸다. 정은주기자 ejung@seoul.co.kr
  • 이상민, 도박사이트 운영 혐의 징역3년 구형

    이상민, 도박사이트 운영 혐의 징역3년 구형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로 기소된 룰라 이상민이 징역 3년을 구형받았다. 검찰은 지난 20일 열린 이상민에 대한 서울고등법원 형사9부(재판장 최상열 부장판사)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징역 3년, 추징금 7억 7,360만원을 판결했다. 검찰은 “금전관계와 증인들의 진술을 종합해 볼 때 이 씨가 도박사이트 운영과 무관하다고 볼 수 없다. 위법 여부를 다시 가려야 한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이상민측 변호사는 “이 씨가 도박사이트 관계자와 인적관계 및 개인적 채무관계를 맺고 있긴 하지만 사이트 운영에 개입한 적은 없다.”며 “증인 심문에서도 이상민을 사이트 운영자로 볼만한 증거는 나타나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한편 이상민은 지난 2006년 한 도박사이트 운영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 이번 사건의 다음 공판은 오는 5월 13일 오전 10시 속개된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대기업 임원·직원 임금差 더 커져

    지난해 대기업 임원의 보수는 오르고 직원 보수는 내려간 것으로 조사됐다. 기업분석업체인 한국CXO연구소는 18일 500대 기업(상장사 매출 기준)의 2009년 임원의 평균 보수는 3억 5440만원으로 전년의 3억 2410만원보다 9.3% 올랐다고 밝혔다. 100대 기업의 임원 보수도 7억 4970만원으로 8.8% 뛰었다. 반면 500대 기업의 직원 1인당 평균 보수는 4430만원으로 전년의 4440만원보다 0.2% 줄었다. 100대 기업도 5260만원으로 1.3% 내렸다. 이로써 500대 기업 임직원의 1인당 평균 보수 격차는 2008년 7.3배에서 지난해 8.0배로 벌어졌고, 100대 기업은 12.9배에서 14.3배로 확대됐다. 지난해 임원 보수가 가장 높은 기업은 삼성전자로, 등기이사(사내) 4명과 퇴직임원 5명에게 총 431억원이 지급됐다. 1인당 47억 8800만원 꼴이다. ㈜LG의 임원이 평균 31억 9100만원을 받았고, 이어 CJ제일제당(29억 4900만원), 신세계(27억 6000만원) 등 순이었다. 직원 보수는 KB금융지주가 평균 9500만원, 제일기획이 7530만원, 삼성엔지니어링과 현대자동차가 각각 7500만원 등이다. 안동환기자 ipsofact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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