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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목! 이 상품]

    [주목! 이 상품]

    ●하나금융투자, 11월 말까지 출범 고객 사은 행사 지난 1일 회사 이름을 바꾼 하나금융투자(www.hanaw.com)가 오는 11월 말까지 고객 사은행사를 벌인다. 해외상품에 투자해 연 3.3% 금리를 주는 ‘애니CMA(종합자산관리계좌)’, 해외 주식 계좌, 개인연금 및 개인퇴직연금(IRP) 계좌 등을 열면 추첨을 통해 가방, 액세서리, 호텔 숙박권 등을 준다. 개인연금과 IRP의 경우 다른 금융사에서 옮겨 와도 된다. 옛 하나대투증권의 변경된 사명을 맞춰도 응모할 수 있다. 5번까지 응모 가능하다. ●우리은행, ‘우리 주거래 통신·관리비통장대출’ 우리은행이 주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통신비 및 아파트 관리비를 자동 대출해 주는 ‘우리 주거래 통신·관리비통장대출’ 상품을 내놓았다. 자동이체를 걸어둔 통장 잔액이 부족해 통신비나 아파트 관리비가 연체되는 일이 없도록 마이너스통장 방식으로 설계했다. 신용등급 5등급 이상이면 누구나 별도의 소득 또는 재직증빙 서류 없이 대출 신청이 가능하다. 대출 한도는 최대 100만원이고 대출 금리는 연 6%이다. 인터넷·스마트뱅킹으로 신청하면 1% 포인트 깎아 준다. ●KDB대우증권, 개인연금 전용 모바일 앱 출시 KDB대우증권은 지난 1일 개인연금 또는 퇴직연금 고객 전용 애플리케이션(앱) ‘대우증권 SmartPension’을 출시했다. 연금 상품 가입 고객은 이 앱으로 잔고 조회와 상품 매매 등을 손쉽게 할 수 있다. 특히 ‘개인연금 피트니스’에 가입했다면 글로벌 자산배분 정보, 향후 연금 수령액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다. 클릭 한 번으로 전문가 상담도 가능하다. ●국민카드, 렌털비 할인 ‘코웨이 KB국민카드’ 국민카드가 코웨이와 손잡고 렌털비 및 멤버십 서비스 요금을 월 최대 2만원까지 할인해 주는 ‘코웨이 KB국민카드’를 내놨다. 이 카드로 코웨이의 렌털비 또는 멤버십 서비스 요금을 자동 납부하고 전월 이용 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월 최대 1만원 ▲60만원 이상이면 1만 5000원 ▲90만원 이상이면 2만원을 깎아 준다. 연회비는 국내 전용 1만원, 국내외 겸용(비자) 1만 5000원이다. ●메트라이프생명, 건강까지 챙겨 주는 연금보험 메트라이프생명이 중대 질병이나 수술 시 보험료 납입을 면제해 주는 ‘무배당 건강해지는 연금보험’을 내놓았다. 연금 개시 전 보험 기간 중에 암·뇌출혈·말기신부전증 등 6대 질병과 관상동맥우회술·심장판막수술 등 4대 수술, 중대한 화상이나 중증치매 진단을 받게 되면 남은 납입 기간 동안 ‘보험료 납입면제 특약’을 통해 연금 재원을 치료비에 쓸 수 있다. 질병 없이 연금 개시를 하면 14가지 주요 진단 또는 수술 시 기본연금의 2배를 10년 동안 지급받을 수 있다.
  • [언론인 김호준이 본 유라시아의 들꽃, 고려인의 파노라마] (하)조국에 발을 딛고

    [언론인 김호준이 본 유라시아의 들꽃, 고려인의 파노라마] (하)조국에 발을 딛고

    많은 유라시아 고려인들이 코리안 드림의 희망을 안고 한국을 찾는다. 고국의 따듯한 품을 기대하며 온다. 그들은 한국이 ‘역사적 조국’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가슴이 뛰고 설렌다. 그러나 현실은 차갑다. 고려인들은 산업현장에서 각별한 모국의 정을 느끼지 못한다. 고려인은 약간 우리말을 이해하는 외국인 노동자로 취급될 뿐이다. 어떤 고려인은 “우리는 거기서도 남이고 한국에 와서도 남이다”라고 한탄한다. 그래도 취업이나 장사를 위해, 유학이나 친지 방문을 위해 한국을 찾는 고려인 수는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 현재 한국에 장기 체류 중인 고려인 수는 3만여명에 달한다. 그 중 취업이 가능한 비자로 입국한 사람은 총 2만 6104명. 바로 이 숫자가 한국취업 고려인 수로 간주되는 근사치다. 6년 전의 5000명에 비해 5.2배가 늘어났다. 취업자 1인당 가족 수를 4명으로 가정할 때 고려인 48만명 중 20% 이상인 10만여명의 생계가 한국 취업에 의존하고 있다는 얘기다. 이 취업가능 체류자 수를 국가별로 보면 우즈베키스탄 고려인이 전체의 67.6%인 1만 7658명으로 가장 많다. 다음이 러시아 5225명, 카자흐스탄 1922명, 키르기스스탄 828명, 우크라이나 388명 순이다. 국내 거주 고려인에 대한 2014년 실태조사에 따르면 67.0%가 부품, 염색, 조립, 화학공장, 건설현장 등 3D 업체에서 단순노무 업종에 종사하고 있다. 또한 64.8%가 월 150만원 미만의 낮은 임금을 받고 있다. 월 평균임금은 100만~150만원이 전체의 51.8%로 가장 많다. 다음이 150만~200만원 26.3%, 100만원 미만 13.0%였다. 상대적 고소득자인 250만~300만원 이상은 3.0%에 불과하다. 고려인 취업자들은 한 달 생활비 50만~60만원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거주국에 남아 있는 가족에게 송금한다. 한국에서 3~5년간 일하고 돈을 모은 고려인은 거주국으로 돌아가면 집도 사고 환갑잔치를 벌이며 노년을 산다고 한다. 소련 시절 고려인은 한인 얼굴에 러시아말을 하는 ‘유라시아 신인종’이란 말을 들었다. 1989년 ‘고려말’(조선어)을 모국어로 여기는 고려인은 전체의 49.4%에 불과했다. 소련 내 소수민족 가운데 두 번째 빠른 속도로 모국어를 상실한 것이다. 이런 현상은 88서울올림픽 후 중앙아시아에 한국어 배우기 열풍이 불면서 많이 개선되었다. 현재 한국체류 고려인의 모국어 구사 수준은 ‘간단한 인사를 하는 정도’가 36.1%로 가장 많고, 15.1%는 ‘전혀 불편 없이 한국어를 사용한다’는 답변이다. 반면에 ‘거의 한국어를 할 수 없다’도 20.5%에 달한다. 한국생활 만족도는 60.2%가 만족한다, 39.8%는 만족하지 않다고 응답했다. 고국에 와서도 외국인 취급을 당하는 신세지만 일자리조차 없었던 거주국 생활에 비하면 그래도 낫다는 판단에서 이런 높은 만족도가 나온 것 같다. 한국에 함께 사는 가족이 있다고 한 응답자가 71.4%에 달한다는 사실은 놀랍다. 많은 취업자가 거주국에 남아 있는 가족이나 친인척을 한국으로 불러들여 함께 기거 중임을 알 수 있다. 고려인 사회에서 ‘가족’이란 친인척을 다 포함하는 소공동체를 뜻한다. 그래서 이주할 땐 친인척과 함께 움직이는 경우가 흔하다. 소수민족으로 이국땅을 떠돌며 겪은 수난이 친인척 간의 결속과 상부상조를 중시하게 만든 것이다. 강제이주로 연해주를 떠난 후 세대마다 유랑과 이주를 계속한 고려인에게 가장 큰 걱정은 죽어서 어디에 묻히느냐는 것이다. 고려인들은 한국에서 터를 잡는다면 한국에 묻히고 싶어 한다. 국적은 비록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이지만 ‘선조의 고향’ 코리아를 마음의 국적으로 여기고 있다. “고려인들은 한국에 정착하길 간절히 원하고 있죠. 그들의 꿈은 집 장만이 아니에요. 영주권을 얻어 조국에서 계속 사는 겁니다.” 시민단체 ‘고려인지원센터’의 김영숙 사무국장이 전하는 얘기다. 한국 내 고려인의 최대 밀집지역은 반월공단이 자리한 수도권의 안산 일대다. 이곳에 6000여명이 거주하고 있다. 선부2동의 ‘땟골’ 삼거리에 2000여명, 사동 원룸촌에 1500여명이 각각 고려인 마을을 형성하고 있다. 사동 ‘고향마을’에는 일제강점기 때 강제징용으로 끌려갔다가 영주 귀국한 사할린고려인 동포 720명도 살고 있다. 광주광역시 월곡동 주변에도 3000여명의 고려인이 모여 살고 있다.
  • LH공사, 9월 11일 대구혁신도시 A1블록 공공분양 572가구 공급예정

    LH공사, 9월 11일 대구혁신도시 A1블록 공공분양 572가구 공급예정

    - 대구혁신도시 개발사업 마무리단계로 기대감 높아져- 대구혁신도시 내 공공분양아파트(5단지) 분양가보다 1억원 올라- LH공사, 공공분양 572가구 9월 분양...분양가상한제로 주변보다 저렴 대구혁신도시의 개발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가면서 부동산시장도 활기를 띄고 있다. 대구혁신도시에 공공기관의 이주가 끝나가는 데다가 첨단의료복합단지(경제자유구역)와 연구개발특구, 도시첨단산업단지도 조성 중에 있어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어서다. 실제, KB국민은행 부동산시세에 따르면 아파트가격이 꾸준히 오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3년 입주를 시작한 대구혁신 LH5단지는 분양가 대비 1억원 가량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2012년 분양 당시 전용 74㎡형 분양가는 1억8560만원 선이었다. 현재, 이 아파트의 시세는 2억8250만원 선이다. 올해 2월 입주를 시작한 대구혁신도시 서한이다음1차도 크게 올랐다. 2013년 분양 당시 전용 65㎡형의 분양가는 2억원 선이었으나 현재 2억5000만원 선의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분양시장도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지난 해 5월 분양한 대구혁신도시 서한이다음 3차와 4차는 각각 평균 6.4대 1과 10.1대 1의 치열한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에서 청약접수를 마무리 지었다. 이처럼, 대구혁신도시 부동산시장이 호황을 누리고 있는 가운데 공공분양아파트가 공급을 앞두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LH공사는 대구혁신도시 A1블록에 공공분양아파트 572가구를 9월쯤 공급할 계획이다. 이 아파트는 총 7개 동, 지하1층~지상 18층 규모로 건립되며 전용면적은 59㎡ 단일형으로 구성된다. 주변 교통여건도 양호하다. 대구부산고속도로 동대구IC, 경부고속도로 경산IC와 동대구JC를 통해 전국 각지로 이동하기 수월하다. 또, 범안로~혁신도시간 진입도로와 지하철 1호선 4개역(율하역, 반야월역, 각산역, 안심역) 연계 진입로 및 지하철 등을 통해 더욱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주변 교육환경도 잘 갖춰져 있다. 단지 바로 옆에 새론초교와 새론유치원이 위치하며 대구일과학고도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또, 대구혁신도시 주변에 이마트, 더블럭아울렛 등이 위치해 쇼핑을 쉽게 즐길 수 있으며 대구혁신도시 내 상업지역의 개발이 완료되면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주변 환경도 쾌적하다. 팔공산과 금호강 사이의 배산임수 명당이며 인근 호수 신지와 나불지가 있어 여가를 즐기기도 좋다. 대구혁신도시 내에 근린공원 11곳과 어린이공원 11곳도 마련된다. 대구혁신도시의 공원 및 녹지비율도 27%로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 대구혁신도시는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 사학진흥재단, 한국감정원, 중앙신체검사소, 신용보증기금, 한국장학재단,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한국가스공사 등 대부분의 공공기관들이 이전을 완료했다. 올해 10월에 중앙교육연수원이 마지막으로 합류하게 되므로 혁신도시의 면모를 갖추게 될 전망이다. 풍부한 개발호재와 배후수요를 품은 A1블록 공공분양아파트는 분양가상한제 적용주택으로서 3.3㎡당 800만원 초반대의 저렴한 분양가로 공급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 인해 향후 개발이 완료될 무렵에는 시세차익도 기대해 볼 수 있어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에게도 많은 인기를 누릴 것으로 전망된다.분양문의 : 053-964-0093 또는 LH콜센터(1600-1004)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서울시 새 브랜드 시민 1000명 현장투표로 뽑는다

    서울시는 서울을 대표할 새 브랜드를 선정하기 위해 개최한 아이디어 국제 공모전에서 53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이 중 우수작 30개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공모전은 서울의 정체성을 대표하는 공존, 열정, 여유 등 3대 키워드를 가장 잘 담아낸 심벌과 슬로건을 선정하기 위해 총상금 1360만원 규모로 치러졌다. 공모에는 총 1만 6147만건의 작품이 접수돼 국내외에서 큰 관심을 보였다. 이는 서울시가 주최한 모든 공모전을 통틀어 가장 많은 작품이 응모된 수준이다. 이번에 선정된 30개 작품은 서울브랜드 후보압축소위원회에서 10개로 압축하고 디자인 전문가의 정교화 작업과 서울브랜드추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후보 3개 작품으로 추려진다. 시는 최종 후보 3개안에 대해선 게임소프트, 문구 등 총 10개류의 상표 출원을 지원한다. 시는 우선 다음 달 28일 서울브랜드 선정을 위한 1천인 회의를 열어 30개 작품을 공개하고 시상식을 연다. 이날 시민 1000명의 현장 투표로 후보 3개 작품 중 최종 1개 작품을 선정하고 새 브랜드로 선정할 예정이다. 시는 1천인 회의에 참여할 현장 시민심사단을 오는 14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누리집에서 모집한다. 오는 10월 28일 새로 탄생할 서울브랜드는 그동안 쓰인 ‘하이서울’ 브랜드의 뒤를 이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활용되며 시의 사용 승인 절차나 사용료 납부없이 시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주택난 해결사?...집을 출력하는 ‘세계 최대 3D 프린터’ 공개

    주택난 해결사?...집을 출력하는 ‘세계 최대 3D 프린터’ 공개

    저렴한 비용으로 주택을 만들 수 있는 세계 최대 크기의 3D 프린터가 공개되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탈리아 유명 3D 프린팅 업체인 ‘WASP’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이탈리아 롬바르디아주(州) 마사에서 자체 행사를 통해 새로운 3D 프린터를 공개한다고 미국 온라인 전문지 ‘3D프린트닷컴’이 이탈리아 현지 언론 보도를 인용해 6일(현지시간) 전했다. WASP는 ‘World’s Advanced Saving Project’의 약자로, 이 업체는 현재 이탈리아에서 데스크톱으로 운용할 수 있는 가정용 3D 프린터를 제작하고 있지만 앞으로 자사 3D 프린터를 사용해 제3세계에 저렴하게 주택을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들이 야심차게 만든 3D 프린터는 높이 12m라는 세계 최대 크기를 자랑하는 델타형 3D 프린터 ‘빅델타’다. 이 프린터를 사용하면 저렴한 비용으로 주택을 지을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자부하고 있다. WASP는 “빅델타의 구축은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면서 “우리는 오는 2030년까지 집을 필요로 하는 연소득 3000달러(약 360만원) 이하인 사람들이 40억 명에 달할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유엔(UN)의 추정에 따르면, 우리는 앞으로 15년간 이 수요를 맞추기 위해 매일 3D 프린터로 주택 10만 개를 건설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빅델타’가 얼마나 빠른 속도로 정확하고 안전하게 주택을 만들어내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조만간 행사를 통해 그 성능이 드러날 것으로 짐작된다. 갈수록 전·월세가 상승하는 요즘 같은 시기, 3D 프린터를 사용한 주택이 대안이 되길 기원해본다. 사진=3D프린트닷컴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집 만드는 ‘세계 최대 3D 프린터’ 등장…높이 12m

    집 만드는 ‘세계 최대 3D 프린터’ 등장…높이 12m

    저렴한 비용으로 주택을 만들 수 있는 세계 최대 크기의 3D 프린터가 공개되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탈리아 유명 3D 프린팅 업체인 ‘WASP’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이탈리아 롬바르디아주(州) 마사에서 자체 행사를 통해 새로운 3D 프린터를 공개한다고 미국 온라인 전문지 ‘3D프린트닷컴’이 이탈리아 현지 언론 보도를 인용해 6일(현지시간) 전했다. WASP는 ‘World’s Advanced Saving Project’의 약자로, 이 업체는 현재 이탈리아에서 데스크톱으로 운용할 수 있는 가정용 3D 프린터를 제작하고 있지만 앞으로 자사 3D 프린터를 사용해 제3세계에 저렴하게 주택을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들이 야심차게 만든 3D 프린터는 높이 12m라는 세계 최대 크기를 자랑하는 델타형 3D 프린터 ‘빅델타’다. 이 프린터를 사용하면 저렴한 비용으로 주택을 지을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자부하고 있다. WASP는 “빅델타의 구축은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면서 “우리는 오는 2030년까지 집을 필요로 하는 연소득 3000달러(약 360만원) 이하인 사람들이 40억 명에 달할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유엔(UN)의 추정에 따르면, 우리는 앞으로 15년간 이 수요를 맞추기 위해 매일 3D 프린터로 주택 10만 개를 건설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빅델타’가 얼마나 빠른 속도로 정확하고 안전하게 주택을 만들어내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조만간 행사를 통해 그 성능이 드러날 것으로 짐작된다. 갈수록 전·월세가 상승하는 요즘 같은 시기. 3D 프린터를 사용한 주택이 대안이 되길 기원해본다. 사진=3D프린트닷컴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글로벌 시대] 김구 선생과 주아이바오/민재홍 덕성여대 중어중문학과 교수

    [글로벌 시대] 김구 선생과 주아이바오/민재홍 덕성여대 중어중문학과 교수

    최근 언론은 매일 같이 항일과 독립운동 기사를 쏟아낸다. 항일과 독립운동에 대한 한국과 중국의 역사적 재평가가 양국의 공조 속에 모든 언론의 대세를 이루는 사회적 분위기다. 일본 아베 정권의 역사 왜곡과 과거 부정에서 비롯된 한·중 공동의 대응이 완전히 절정에 다다른 느낌이다. 그야말로 일본과의 총성 없는 외교전, 새로운 항일과 독립운동의 무드이다. 사회주의 국가의 전유물처럼 여겨지는 열병식에, 미국 동맹국 정상으로는 유일하게 참석하는 어려운 결정을 내린 한국에 중국은 항일 독립운동 재평가로 화답하고 있다. 1937년 중일전쟁이 시작된 루거우차오(溝橋) 인근에 있는 항일전쟁 기념관에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윤봉길 의사 관련 내용들을 보강하면서, 과거 중국 공산당에서 항일 동지라 칭했던 김일성 대신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부각하는 우호 메시지를 보냈다. 박 대통령이 직접 참석한 가운데 상하이 임시정부 청사 재개관도 있었다. 공사비용 7억원 전액도 중국이 지불하였다. 상하이(上海)부터 충칭(重慶)까지 임시정부 항일 독립운동의 중심에는 역시 김구 선생이 있다. 마침 우리 독립투사들의 활동을 다룬 영화 ‘암살’의 대흥행도 있었다. 나는 오랫동안 연구실 책장에 꽂혀 있던 장편소설 ‘선월’(船月)을 꺼내 들었다. 임시정부 시절 김구 선생의 다급했던 피란기를 다룬 내용으로, 중국 여류 소설가 샤녠성(夏輦生)의 소설을 번역하여 2000년 출간된 책이다. 1932년 윤봉길 의사 폭탄 의거 이후 상하이 임시정부는 피란을 떠나야 했다. 김구 선생은 당시 60만원(현재 약 200억원)이라는 현상금이 걸린 일제의 추적을 피해, 상하이에서 95km 떨어진 물의 도시 자싱(嘉興)으로 숨어들었다. 광동 사람 행세를 하면서 중국인 추푸청(褚輔成)의 도움으로 재청별서(載靑別墅)에 피신한다. 이 장소는 이번에 재단장하여 우리에게 소개되었다. 또 자싱에선 소개받은 뱃사공 처녀 주아이바오(朱愛寶)를 운명처럼 만난다. 낮이면 주아이바오가 젓는 배를 타고 선상에서 피신 생활을 하고, 밤이면 숙소로 돌아와 기거하였다. 쫓기는 57세 장년의 독립 운동가와 이방의 20살 여자 뱃사공. 그녀의 작은 선실은 대한민국 정부 그 자체였다. 임시정부를 난징(南京)으로 옮기면서, 김구와 주아이바오는 함께 난징에서 고물상 행세를 하면서 5년간 부부처럼 생활하였다. 1937년 일본의 침략으로 난징이 위험해지자, 김구 선생은 충칭(重慶)으로 떠나게 되고 주아이바오와 이별하게 된다. 곧 재회할 것이라 생각했지만 끝까지 만나질 못했고, 소설에서는 1949년 김구 피살 소식을 들은 주아이바오가 강물에 배를 띄워 생을 마감한다. 백범과의 인연을 저승에서라도 이루고자 했던 것이다. “그를 위해 한평생 배를 젓겠다고 맹세하였다”던 뱃사공 처녀의 순결한 마음이 애틋하게 다가온다. 이 스토리를 바탕으로 ‘조국을 위하여’(爲了祖國)라는 제목의 한·중 합작 영화가 크랭크인 예정이다. 550억원이 투입되어 2016년 개봉될 이 영화는 평화를 사랑했던 평범한 여인과 조국을 사랑했던 독립 운동가를 통해 한·중 우정의 절정을 표현하게 될 것이다. 항일을 기념하는 톈안먼 행사가 있었다. 톈안먼 성루의 한·중 정상을 보며 박근혜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의 우정도 김구 선생과 주아이바오처럼 영원하길 기대해 보았다. 더불어 뜬금없는 상상을 해본다. 일제와의 싸움에서 승리하고 독립을 쟁취한 김구 선생이 톈안먼 성루에 서 계셨다면 과연 어떤 감회를 느끼셨을까?
  • 워터파크 촬영 지시 30대 공시생 “120만원 받고 팔았다” 도대체 왜?

    워터파크 촬영 지시 30대 공시생 “120만원 받고 팔았다” 도대체 왜?

    워터파크 촬영 지시 30대 워터파크 촬영 지시 30대 공시생 “120만원 받고 팔았다” 도대체 왜? ’워터파크 몰카’ 촬영을 지시한 30대 피의자가 음란사이트에서 만난 지인에게 동영상을 판매한 사실이 추가로 드러났다. 하지만 해당 동영상이 인터넷에 어떻게 유포됐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4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강모(33·공무원 시험 준비생)씨와 최모(27·여)씨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강씨는 지난해 7월 16일부터 8월 7일까지 최씨에게 국내 워터파크 3곳과 야외수영장 1곳 등 4곳의 여자 샤워실 내부를 촬영하라고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강씨는 그 대가로 최씨에게 각각 30만∼60만원씩 총 200만원을 건넸다. 강씨는 최씨에게 “영상이 흔들리지 않도록 선반 등에 카메라를 놓고 촬영하라”는 등 촬영 대상과 방법, 각도 등을 구체적으로 지시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강씨가 지난해 12월 한 성인사이트에서 알게된 A(34·회사원)씨에게 120만원을 받고 인터넷 메신저를 통해 몰카 영상 일부를 판매한 사실도 드러났다. 현행법상 음란 동영상을 구매한 것만으로는 처벌이 어려워 경찰은 최근 A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으나 A씨는 “감상용으로 구매했지, 유포하진 않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에 대해 보강수사를 거쳐 불법 행위가 확인되면 형사 입건할 방침이다. 강씨 주거지 등에서 압수한 디지털 증거를 분석 중인 경찰은 강씨가 주로 사용해 온 노트북 컴퓨터를 지난달 17일 포맷한 사실을 확인, 파일을 복원하고 있으나 아직 추가 음란 동영상 등 특이사항은 발견되지 않았다. 이와 함께 경찰은 문제의 동영상이 유포된 M성인사이트를 운영하는 박모(34)씨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지난 1일 구속했다. 또 유포과정을 밝히기 위해 영상이 유포된 아이피 40여개를 확보, 20여명의 인적 사항을 특정해 수사하고 있다. 유포자들에 대해서는 조만간 정통망법 위반 혐의로 형사 입건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송치 시한이 다 된 강씨와 최씨를 검찰에 송치했다”며 “강씨가 영상을 A씨에게 판매했다는 진술이 사실로 확인된 만큼 유포 경위에 대해 수사를 계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강씨는 여전히 ‘지난 1월 외장하드를 모두 분해해 각기 다른 장소에 버려서 유포 경위에 대해 알지 못한다’고 진술하고 있으나 A씨에게 판매한 사실이 확인된 만큼 촬영 혐의뿐 아니라 유포(제공·판매) 혐의도 적용했다”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네티즌 가운데 해당 동영상을 지인에게서 받아 다른 지인에게 전달할 경우 이 또한 처벌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달 10일 해외에 서버를 둔 한 M성인사이트를 통해 국내 워터파크 여자 샤워실 몰카 동영상이 유포되자, 용인 에버랜드 측은 같은달 17일 유포자와 촬영자를 처벌해달라며 경찰에 신고했다. 해당 사이트에 유포된 전체 길이 9분 41초, 9분 40초짜리 동영상 2개는 워터파크 내 여자 샤워실에서 촬영된 것으로, 여성들의 얼굴과 신체가 그대로 노출돼 있다. 경찰 수사결과 최씨가 촬영한 것으로 확인된 영상은 총 185분 분량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워터파크 촬영 지시 30대 공시생 “돈 받고 영상 판매” 경악

    워터파크 촬영 지시 30대 공시생 “돈 받고 영상 판매” 경악

    워터파크 촬영 지시 30대 워터파크 촬영 지시 30대 공시생 “돈 받고 영상 판매” 경악 ’워터파크 몰카’ 촬영을 지시한 30대 피의자가 음란사이트에서 만난 지인에게 동영상을 판매한 사실이 추가로 드러났다. 하지만 해당 동영상이 인터넷에 어떻게 유포됐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4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강모(33·공무원 시험 준비생)씨와 최모(27·여)씨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강씨는 지난해 7월 16일부터 8월 7일까지 최씨에게 국내 워터파크 3곳과 야외수영장 1곳 등 4곳의 여자 샤워실 내부를 촬영하라고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강씨는 그 대가로 최씨에게 각각 30만∼60만원씩 총 200만원을 건넸다. 강씨는 최씨에게 “영상이 흔들리지 않도록 선반 등에 카메라를 놓고 촬영하라”는 등 촬영 대상과 방법, 각도 등을 구체적으로 지시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강씨가 지난해 12월 한 성인사이트에서 알게된 A(34·회사원)씨에게 120만원을 받고 인터넷 메신저를 통해 몰카 영상 일부를 판매한 사실도 드러났다. 현행법상 음란 동영상을 구매한 것만으로는 처벌이 어려워 경찰은 최근 A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으나 A씨는 “감상용으로 구매했지, 유포하진 않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에 대해 보강수사를 거쳐 불법 행위가 확인되면 형사 입건할 방침이다. 강씨 주거지 등에서 압수한 디지털 증거를 분석 중인 경찰은 강씨가 주로 사용해 온 노트북 컴퓨터를 지난달 17일 포맷한 사실을 확인, 파일을 복원하고 있으나 아직 추가 음란 동영상 등 특이사항은 발견되지 않았다. 이와 함께 경찰은 문제의 동영상이 유포된 M성인사이트를 운영하는 박모(34)씨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지난 1일 구속했다. 또 유포과정을 밝히기 위해 영상이 유포된 아이피 40여개를 확보, 20여명의 인적 사항을 특정해 수사하고 있다. 유포자들에 대해서는 조만간 정통망법 위반 혐의로 형사 입건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송치 시한이 다 된 강씨와 최씨를 검찰에 송치했다”며 “강씨가 영상을 A씨에게 판매했다는 진술이 사실로 확인된 만큼 유포 경위에 대해 수사를 계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강씨는 여전히 ‘지난 1월 외장하드를 모두 분해해 각기 다른 장소에 버려서 유포 경위에 대해 알지 못한다’고 진술하고 있으나 A씨에게 판매한 사실이 확인된 만큼 촬영 혐의뿐 아니라 유포(제공·판매) 혐의도 적용했다”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네티즌 가운데 해당 동영상을 지인에게서 받아 다른 지인에게 전달할 경우 이 또한 처벌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달 10일 해외에 서버를 둔 한 M성인사이트를 통해 국내 워터파크 여자 샤워실 몰카 동영상이 유포되자, 용인 에버랜드 측은 같은달 17일 유포자와 촬영자를 처벌해달라며 경찰에 신고했다. 해당 사이트에 유포된 전체 길이 9분 41초, 9분 40초짜리 동영상 2개는 워터파크 내 여자 샤워실에서 촬영된 것으로, 여성들의 얼굴과 신체가 그대로 노출돼 있다. 경찰 수사결과 최씨가 촬영한 것으로 확인된 영상은 총 185분 분량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워터파크 촬영 지시 30대, 알고보니 회사원에 영상 판매 ‘충격’

    워터파크 촬영 지시 30대, 알고보니 회사원에 영상 판매 ‘충격’

    20대 여성에게 ‘워터파크 몰카’ 촬영을 지시한 30대 피의자가 음란사이트에서 만난 지인에게 동영상을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4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강모(33)씨와 최모(27·여)씨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워터파크 촬영 지시 30대 강씨는 지난해 7월 16일부터 8월 7일까지 최씨에게 국내 워터파크 3곳과 야외수영장 1곳 등 4곳의 여자 샤워실 내부를 촬영하라고 지시한 뒤 그 대가로 각각 30~60만원씩 총 200만원을 건넸다. 경찰 수사결과 최씨가 촬영한 것으로 확인된 영상은 총 185분 분량이다. 특히 워터파크 촬영 지시 30대 강씨가 지난해 12월 한 성인사이트에서 알게된 A(34·회사원)씨에게 120만원을 받고 인터넷 메신저로 몰카 영상 일부를 판매한 사실도 확인됐다. 경찰은 최근 A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으나 A씨는 “감상용으로 구매했지 유포하진 않았다”라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행법상 음란 동영상을 구매한 것만으론 처벌이 어려워 경찰은 A씨에 대해 보강수사를 거친 뒤 불법 행위가 드러나면 형사 입건할 방침이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워터파크 촬영 지시 30대, 음란사이트서 동영상 판매..얼마에 거래됐나 보니

    워터파크 촬영 지시 30대, 음란사이트서 동영상 판매..얼마에 거래됐나 보니

    20대 여성에게 ‘워터파크 몰카’ 촬영을 지시한 30대 피의자가 음란사이트에서 만난 지인에게 동영상을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4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강모(33)씨와 최모(27·여)씨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워터파크 촬영 지시 30대 강씨는 지난해 7월 16일부터 8월 7일까지 최씨에게 국내 워터파크 3곳과 야외수영장 1곳 등 4곳의 여자 샤워실 내부를 촬영하라고 지시한 뒤 그 대가로 각각 30~60만원씩 총 200만원을 건넸다. 경찰 수사결과 최씨가 촬영한 것으로 확인된 영상은 총 185분 분량이다. 특히 워터파크 촬영 지시 30대 강씨가 지난해 12월 한 성인사이트에서 알게된 A(34·회사원)씨에게 120만원을 받고 인터넷 메신저로 몰카 영상 일부를 판매한 사실도 확인됐다. 경찰은 최근 A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으나 A씨는 “감상용으로 구매했지 유포하진 않았다”라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행법상 음란 동영상을 구매한 것만으론 처벌이 어려워 경찰은 A씨에 대해 보강수사를 거친 뒤 불법 행위가 드러나면 형사 입건할 방침이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워터파크 촬영 지시 30대 “돈 받고 영상 판매해” 충격

    워터파크 촬영 지시 30대 “돈 받고 영상 판매해” 충격

    워터파크 촬영 지시 30대 워터파크 촬영 지시 30대 “돈 받고 영상 판매해” 충격 ’워터파크 몰카’ 촬영을 지시한 30대 피의자가 음란사이트에서 만난 지인에게 동영상을 판매한 사실이 추가로 드러났다. 하지만 해당 동영상이 인터넷에 어떻게 유포됐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4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강모(33·공무원 시험 준비생)씨와 최모(27·여)씨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강씨는 지난해 7월 16일부터 8월 7일까지 최씨에게 국내 워터파크 3곳과 야외수영장 1곳 등 4곳의 여자 샤워실 내부를 촬영하라고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강씨는 그 대가로 최씨에게 각각 30만∼60만원씩 총 200만원을 건넸다. 강씨는 최씨에게 “영상이 흔들리지 않도록 선반 등에 카메라를 놓고 촬영하라”는 등 촬영 대상과 방법, 각도 등을 구체적으로 지시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강씨가 지난해 12월 한 성인사이트에서 알게된 A(34·회사원)씨에게 120만원을 받고 인터넷 메신저를 통해 몰카 영상 일부를 판매한 사실도 드러났다. 현행법상 음란 동영상을 구매한 것만으로는 처벌이 어려워 경찰은 최근 A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으나 A씨는 “감상용으로 구매했지, 유포하진 않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에 대해 보강수사를 거쳐 불법 행위가 확인되면 형사 입건할 방침이다. 강씨 주거지 등에서 압수한 디지털 증거를 분석 중인 경찰은 강씨가 주로 사용해 온 노트북 컴퓨터를 지난달 17일 포맷한 사실을 확인, 파일을 복원하고 있으나 아직 추가 음란 동영상 등 특이사항은 발견되지 않았다. 이와 함께 경찰은 문제의 동영상이 유포된 M성인사이트를 운영하는 박모(34)씨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지난 1일 구속했다. 또 유포과정을 밝히기 위해 영상이 유포된 아이피 40여개를 확보, 20여명의 인적 사항을 특정해 수사하고 있다. 유포자들에 대해서는 조만간 정통망법 위반 혐의로 형사 입건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송치 시한이 다 된 강씨와 최씨를 검찰에 송치했다”며 “강씨가 영상을 A씨에게 판매했다는 진술이 사실로 확인된 만큼 유포 경위에 대해 수사를 계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강씨는 여전히 ‘지난 1월 외장하드를 모두 분해해 각기 다른 장소에 버려서 유포 경위에 대해 알지 못한다’고 진술하고 있으나 A씨에게 판매한 사실이 확인된 만큼 촬영 혐의뿐 아니라 유포(제공·판매) 혐의도 적용했다”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네티즌 가운데 해당 동영상을 지인에게서 받아 다른 지인에게 전달할 경우 이 또한 처벌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달 10일 해외에 서버를 둔 한 M성인사이트를 통해 국내 워터파크 여자 샤워실 몰카 동영상이 유포되자, 용인 에버랜드 측은 같은달 17일 유포자와 촬영자를 처벌해달라며 경찰에 신고했다. 해당 사이트에 유포된 전체 길이 9분 41초, 9분 40초짜리 동영상 2개는 워터파크 내 여자 샤워실에서 촬영된 것으로, 여성들의 얼굴과 신체가 그대로 노출돼 있다. 경찰 수사결과 최씨가 촬영한 것으로 확인된 영상은 총 185분 분량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워터파크 촬영 지시 30대 공시생 “영상 돈 받고 판매” 충격

    워터파크 촬영 지시 30대 공시생 “영상 돈 받고 판매” 충격

    워터파크 촬영 지시 30대 워터파크 촬영 지시 30대 공시생 “영상 돈 받고 판매” 충격 ’워터파크 몰카’ 촬영을 지시한 30대 피의자가 음란사이트에서 만난 지인에게 동영상을 판매한 사실이 추가로 드러났다. 하지만 해당 동영상이 인터넷에 어떻게 유포됐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4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강모(33·공무원 시험 준비생)씨와 최모(27·여)씨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강씨는 지난해 7월 16일부터 8월 7일까지 최씨에게 국내 워터파크 3곳과 야외수영장 1곳 등 4곳의 여자 샤워실 내부를 촬영하라고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강씨는 그 대가로 최씨에게 각각 30만∼60만원씩 총 200만원을 건넸다. 강씨는 최씨에게 “영상이 흔들리지 않도록 선반 등에 카메라를 놓고 촬영하라”는 등 촬영 대상과 방법, 각도 등을 구체적으로 지시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강씨가 지난해 12월 한 성인사이트에서 알게된 A(34·회사원)씨에게 120만원을 받고 인터넷 메신저를 통해 몰카 영상 일부를 판매한 사실도 드러났다. 현행법상 음란 동영상을 구매한 것만으로는 처벌이 어려워 경찰은 최근 A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으나 A씨는 “감상용으로 구매했지, 유포하진 않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에 대해 보강수사를 거쳐 불법 행위가 확인되면 형사 입건할 방침이다. 강씨 주거지 등에서 압수한 디지털 증거를 분석 중인 경찰은 강씨가 주로 사용해 온 노트북 컴퓨터를 지난달 17일 포맷한 사실을 확인, 파일을 복원하고 있으나 아직 추가 음란 동영상 등 특이사항은 발견되지 않았다. 이와 함께 경찰은 문제의 동영상이 유포된 M성인사이트를 운영하는 박모(34)씨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지난 1일 구속했다. 또 유포과정을 밝히기 위해 영상이 유포된 아이피 40여개를 확보, 20여명의 인적 사항을 특정해 수사하고 있다. 유포자들에 대해서는 조만간 정통망법 위반 혐의로 형사 입건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송치 시한이 다 된 강씨와 최씨를 검찰에 송치했다”며 “강씨가 영상을 A씨에게 판매했다는 진술이 사실로 확인된 만큼 유포 경위에 대해 수사를 계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강씨는 여전히 ‘지난 1월 외장하드를 모두 분해해 각기 다른 장소에 버려서 유포 경위에 대해 알지 못한다’고 진술하고 있으나 A씨에게 판매한 사실이 확인된 만큼 촬영 혐의뿐 아니라 유포(제공·판매) 혐의도 적용했다”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네티즌 가운데 해당 동영상을 지인에게서 받아 다른 지인에게 전달할 경우 이 또한 처벌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달 10일 해외에 서버를 둔 한 M성인사이트를 통해 국내 워터파크 여자 샤워실 몰카 동영상이 유포되자, 용인 에버랜드 측은 같은달 17일 유포자와 촬영자를 처벌해달라며 경찰에 신고했다. 해당 사이트에 유포된 전체 길이 9분 41초, 9분 40초짜리 동영상 2개는 워터파크 내 여자 샤워실에서 촬영된 것으로, 여성들의 얼굴과 신체가 그대로 노출돼 있다. 경찰 수사결과 최씨가 촬영한 것으로 확인된 영상은 총 185분 분량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워터파크 촬영 지시 30대, 지인에 몰카 영상 판매? ‘충격’

    워터파크 촬영 지시 30대, 지인에 몰카 영상 판매? ‘충격’

    20대 여성에게 ‘워터파크 몰카’ 촬영을 지시한 30대 피의자가 음란사이트에서 만난 지인에게 동영상을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4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강모(33)씨와 최모(27·여)씨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워터파크 촬영 지시 30대 강씨는 지난해 7월 16일부터 8월 7일까지 최씨에게 국내 워터파크 3곳과 야외수영장 1곳 등 4곳의 여자 샤워실 내부를 촬영하라고 지시한 뒤 그 대가로 각각 30~60만원씩 총 200만원을 건넸다. 경찰 수사결과 최씨가 촬영한 것으로 확인된 영상은 총 185분 분량이다. 특히 워터파크 촬영 지시 30대 강씨가 지난해 12월 한 성인사이트에서 알게된 A(34·회사원)씨에게 120만원을 받고 인터넷 메신저로 몰카 영상 일부를 판매한 사실도 확인됐다. 경찰은 최근 A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으나 A씨는 “감상용으로 구매했지 유포하진 않았다”라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행법상 음란 동영상을 구매한 것만으론 처벌이 어려워 경찰은 A씨에 대해 보강수사를 거친 뒤 불법 행위가 드러나면 형사 입건할 방침이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워터파크 촬영 지시 30대 공시생 “30대 회사원에게 120원 받고 팔았다” 도대체 왜?

    워터파크 촬영 지시 30대 공시생 “30대 회사원에게 120원 받고 팔았다” 도대체 왜?

    워터파크 촬영 지시 30대 워터파크 촬영 지시 30대 공시생 “30대 회사원에게 120원 받고 팔았다” 도대체 왜? ’워터파크 몰카’ 촬영을 지시한 30대 피의자가 음란사이트에서 만난 지인에게 동영상을 판매한 사실이 추가로 드러났다. 하지만 해당 동영상이 인터넷에 어떻게 유포됐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4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강모(33·공무원 시험 준비생)씨와 최모(27·여)씨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강씨는 지난해 7월 16일부터 8월 7일까지 최씨에게 국내 워터파크 3곳과 야외수영장 1곳 등 4곳의 여자 샤워실 내부를 촬영하라고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강씨는 그 대가로 최씨에게 각각 30만∼60만원씩 총 200만원을 건넸다. 강씨는 최씨에게 “영상이 흔들리지 않도록 선반 등에 카메라를 놓고 촬영하라”는 등 촬영 대상과 방법, 각도 등을 구체적으로 지시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강씨가 지난해 12월 한 성인사이트에서 알게된 A(34·회사원)씨에게 120만원을 받고 인터넷 메신저를 통해 몰카 영상 일부를 판매한 사실도 드러났다. 현행법상 음란 동영상을 구매한 것만으로는 처벌이 어려워 경찰은 최근 A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으나 A씨는 “감상용으로 구매했지, 유포하진 않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에 대해 보강수사를 거쳐 불법 행위가 확인되면 형사 입건할 방침이다. 강씨 주거지 등에서 압수한 디지털 증거를 분석 중인 경찰은 강씨가 주로 사용해 온 노트북 컴퓨터를 지난달 17일 포맷한 사실을 확인, 파일을 복원하고 있으나 아직 추가 음란 동영상 등 특이사항은 발견되지 않았다. 이와 함께 경찰은 문제의 동영상이 유포된 M성인사이트를 운영하는 박모(34)씨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지난 1일 구속했다. 또 유포과정을 밝히기 위해 영상이 유포된 아이피 40여개를 확보, 20여명의 인적 사항을 특정해 수사하고 있다. 유포자들에 대해서는 조만간 정통망법 위반 혐의로 형사 입건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송치 시한이 다 된 강씨와 최씨를 검찰에 송치했다”며 “강씨가 영상을 A씨에게 판매했다는 진술이 사실로 확인된 만큼 유포 경위에 대해 수사를 계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강씨는 여전히 ‘지난 1월 외장하드를 모두 분해해 각기 다른 장소에 버려서 유포 경위에 대해 알지 못한다’고 진술하고 있으나 A씨에게 판매한 사실이 확인된 만큼 촬영 혐의뿐 아니라 유포(제공·판매) 혐의도 적용했다”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네티즌 가운데 해당 동영상을 지인에게서 받아 다른 지인에게 전달할 경우 이 또한 처벌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달 10일 해외에 서버를 둔 한 M성인사이트를 통해 국내 워터파크 여자 샤워실 몰카 동영상이 유포되자, 용인 에버랜드 측은 같은달 17일 유포자와 촬영자를 처벌해달라며 경찰에 신고했다. 해당 사이트에 유포된 전체 길이 9분 41초, 9분 40초짜리 동영상 2개는 워터파크 내 여자 샤워실에서 촬영된 것으로, 여성들의 얼굴과 신체가 그대로 노출돼 있다. 경찰 수사결과 최씨가 촬영한 것으로 확인된 영상은 총 185분 분량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워터파크 촬영 지시 30대 공시생 “영상 돈 받고 판매” 경악

    워터파크 촬영 지시 30대 공시생 “영상 돈 받고 판매” 경악

    워터파크 촬영 지시 30대 워터파크 촬영 지시 30대 공시생 “영상 돈 받고 판매” 경악 ’워터파크 몰카’ 촬영을 지시한 30대 피의자가 음란사이트에서 만난 지인에게 동영상을 판매한 사실이 추가로 드러났다. 하지만 해당 동영상이 인터넷에 어떻게 유포됐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4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강모(33·공무원 시험 준비생)씨와 최모(27·여)씨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강씨는 지난해 7월 16일부터 8월 7일까지 최씨에게 국내 워터파크 3곳과 야외수영장 1곳 등 4곳의 여자 샤워실 내부를 촬영하라고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강씨는 그 대가로 최씨에게 각각 30만∼60만원씩 총 200만원을 건넸다. 강씨는 최씨에게 “영상이 흔들리지 않도록 선반 등에 카메라를 놓고 촬영하라”는 등 촬영 대상과 방법, 각도 등을 구체적으로 지시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강씨가 지난해 12월 한 성인사이트에서 알게된 A(34·회사원)씨에게 120만원을 받고 인터넷 메신저를 통해 몰카 영상 일부를 판매한 사실도 드러났다. 현행법상 음란 동영상을 구매한 것만으로는 처벌이 어려워 경찰은 최근 A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으나 A씨는 “감상용으로 구매했지, 유포하진 않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에 대해 보강수사를 거쳐 불법 행위가 확인되면 형사 입건할 방침이다. 강씨 주거지 등에서 압수한 디지털 증거를 분석 중인 경찰은 강씨가 주로 사용해 온 노트북 컴퓨터를 지난달 17일 포맷한 사실을 확인, 파일을 복원하고 있으나 아직 추가 음란 동영상 등 특이사항은 발견되지 않았다. 이와 함께 경찰은 문제의 동영상이 유포된 M성인사이트를 운영하는 박모(34)씨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지난 1일 구속했다. 또 유포과정을 밝히기 위해 영상이 유포된 아이피 40여개를 확보, 20여명의 인적 사항을 특정해 수사하고 있다. 유포자들에 대해서는 조만간 정통망법 위반 혐의로 형사 입건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송치 시한이 다 된 강씨와 최씨를 검찰에 송치했다”며 “강씨가 영상을 A씨에게 판매했다는 진술이 사실로 확인된 만큼 유포 경위에 대해 수사를 계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강씨는 여전히 ‘지난 1월 외장하드를 모두 분해해 각기 다른 장소에 버려서 유포 경위에 대해 알지 못한다’고 진술하고 있으나 A씨에게 판매한 사실이 확인된 만큼 촬영 혐의뿐 아니라 유포(제공·판매) 혐의도 적용했다”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네티즌 가운데 해당 동영상을 지인에게서 받아 다른 지인에게 전달할 경우 이 또한 처벌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달 10일 해외에 서버를 둔 한 M성인사이트를 통해 국내 워터파크 여자 샤워실 몰카 동영상이 유포되자, 용인 에버랜드 측은 같은달 17일 유포자와 촬영자를 처벌해달라며 경찰에 신고했다. 해당 사이트에 유포된 전체 길이 9분 41초, 9분 40초짜리 동영상 2개는 워터파크 내 여자 샤워실에서 촬영된 것으로, 여성들의 얼굴과 신체가 그대로 노출돼 있다. 경찰 수사결과 최씨가 촬영한 것으로 확인된 영상은 총 185분 분량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워터파크 촬영 지시 30대, 동영상 구입한 30대 회사원..용도는?

    워터파크 촬영 지시 30대, 동영상 구입한 30대 회사원..용도는?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4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강모(33)씨와 최모(27·여)씨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워터파크 촬영 지시 30대 강씨는 지난해 7월 16일부터 8월 7일까지 최씨에게 국내 워터파크 3곳과 야외수영장 1곳 등 4곳의 여자 샤워실 내부를 촬영하라고 지시한 뒤 그 대가로 각각 30~60만원씩 총 200만원을 건넸다. 경찰 수사결과 최씨가 촬영한 것으로 확인된 영상은 총 185분 분량이다. 특히 워터파크 촬영 지시 30대 강씨가 지난해 12월 한 성인사이트에서 알게된 A(34·회사원)씨에게 120만원을 받고 인터넷 메신저로 몰카 영상 일부를 판매한 사실도 확인됐다. 경찰은 최근 A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으나 A씨는 “감상용으로 구매했지 유포하진 않았다”라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워터파크 촬영 지시 30대, 몰카 유출 질문에..“감상용” 5대 컴퓨터 압수

    워터파크 촬영 지시 30대, 몰카 유출 질문에..“감상용” 5대 컴퓨터 압수

    ‘워터파크 촬영 지시 30대’ ’워터파크 몰카’ 영상 유포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촬영을 지시한 혐의로 구속된 강모(33·공무원 시험 준비생)씨 자택 등에서 압수한 디지털 자료를 분석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은 전날 강씨의 광주광역시 아버지 집과 고시텔 등 2곳을 압수수색, 노트북 컴퓨터 2대와 데스크톱 3대, 아이패드 1대, 외장 하드디스크 1대, 피처폰(2G폰) 1대 등을 압수했다. 경찰 관계자는 “컴퓨터가 여러 대인 이유는 최근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 비교적 오래된 컴퓨터 가운데 버리지 않고 집에 보관하고 있던 것까지 압수했기 때문”이라며 “관련 증거와 여죄를 밝히려고 디지털 증거분석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조사에서 강씨는 유포경로에 대해 여전히 “중고로 판매한 노트북에서 유출됐거나, 컴퓨터가 해킹을 당해 유출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강씨는 지난해 7월 16일부터 8월 7일까지 최모(27·여·구속)씨에게 국내 워터파크 3곳과 야외수영장 1곳 등 4곳의 여자 샤워실 내부를 촬영하도록 지시한 혐의로 29일 구속됐다. 강씨는 그 대가로 최씨에게 각각 30만∼60만원씩 총 200만원을 건넨 것으로 조사됐다. 워터파크 촬영 지시 30대, 워터파크 촬영 지시 30대, 워터파크 촬영 지시 30대, 워터파크 촬영 지시 30대 사진 = 서울신문DB (워터파크 촬영 지시 30대)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워터파크 촬영 지시 30대 공시생 “30대 회사원에게 120원 받고 팔았다” 경악

    워터파크 촬영 지시 30대 공시생 “30대 회사원에게 120원 받고 팔았다” 경악

    워터파크 촬영 지시 30대 워터파크 촬영 지시 30대 공시생 “30대 회사원에게 120원 받고 팔았다” 경악 ’워터파크 몰카’ 촬영을 지시한 30대 피의자가 음란사이트에서 만난 지인에게 동영상을 판매한 사실이 추가로 드러났다. 하지만 해당 동영상이 인터넷에 어떻게 유포됐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4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강모(33·공무원 시험 준비생)씨와 최모(27·여)씨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강씨는 지난해 7월 16일부터 8월 7일까지 최씨에게 국내 워터파크 3곳과 야외수영장 1곳 등 4곳의 여자 샤워실 내부를 촬영하라고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강씨는 그 대가로 최씨에게 각각 30만∼60만원씩 총 200만원을 건넸다. 강씨는 최씨에게 “영상이 흔들리지 않도록 선반 등에 카메라를 놓고 촬영하라”는 등 촬영 대상과 방법, 각도 등을 구체적으로 지시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강씨가 지난해 12월 한 성인사이트에서 알게된 A(34·회사원)씨에게 120만원을 받고 인터넷 메신저를 통해 몰카 영상 일부를 판매한 사실도 드러났다. 현행법상 음란 동영상을 구매한 것만으로는 처벌이 어려워 경찰은 최근 A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으나 A씨는 “감상용으로 구매했지, 유포하진 않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에 대해 보강수사를 거쳐 불법 행위가 확인되면 형사 입건할 방침이다. 강씨 주거지 등에서 압수한 디지털 증거를 분석 중인 경찰은 강씨가 주로 사용해 온 노트북 컴퓨터를 지난달 17일 포맷한 사실을 확인, 파일을 복원하고 있으나 아직 추가 음란 동영상 등 특이사항은 발견되지 않았다. 이와 함께 경찰은 문제의 동영상이 유포된 M성인사이트를 운영하는 박모(34)씨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지난 1일 구속했다. 또 유포과정을 밝히기 위해 영상이 유포된 아이피 40여개를 확보, 20여명의 인적 사항을 특정해 수사하고 있다. 유포자들에 대해서는 조만간 정통망법 위반 혐의로 형사 입건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송치 시한이 다 된 강씨와 최씨를 검찰에 송치했다”며 “강씨가 영상을 A씨에게 판매했다는 진술이 사실로 확인된 만큼 유포 경위에 대해 수사를 계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강씨는 여전히 ‘지난 1월 외장하드를 모두 분해해 각기 다른 장소에 버려서 유포 경위에 대해 알지 못한다’고 진술하고 있으나 A씨에게 판매한 사실이 확인된 만큼 촬영 혐의뿐 아니라 유포(제공·판매) 혐의도 적용했다”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네티즌 가운데 해당 동영상을 지인에게서 받아 다른 지인에게 전달할 경우 이 또한 처벌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달 10일 해외에 서버를 둔 한 M성인사이트를 통해 국내 워터파크 여자 샤워실 몰카 동영상이 유포되자, 용인 에버랜드 측은 같은달 17일 유포자와 촬영자를 처벌해달라며 경찰에 신고했다. 해당 사이트에 유포된 전체 길이 9분 41초, 9분 40초짜리 동영상 2개는 워터파크 내 여자 샤워실에서 촬영된 것으로, 여성들의 얼굴과 신체가 그대로 노출돼 있다. 경찰 수사결과 최씨가 촬영한 것으로 확인된 영상은 총 185분 분량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워터파크 촬영 지시 30대 공시생, 영상 얼마에 판매했나 보니? ‘황당’

    워터파크 촬영 지시 30대 공시생, 영상 얼마에 판매했나 보니? ‘황당’

    워터파크 촬영 지시 30대 워터파크 촬영 지시 30대 공시생, 영상 얼마에 판매했나 보니? ‘황당’ ’워터파크 몰카’ 촬영을 지시한 30대 피의자가 음란사이트에서 만난 지인에게 동영상을 판매한 사실이 추가로 드러났다. 하지만 해당 동영상이 인터넷에 어떻게 유포됐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4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강모(33·공무원 시험 준비생)씨와 최모(27·여)씨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강씨는 지난해 7월 16일부터 8월 7일까지 최씨에게 국내 워터파크 3곳과 야외수영장 1곳 등 4곳의 여자 샤워실 내부를 촬영하라고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강씨는 그 대가로 최씨에게 각각 30만∼60만원씩 총 200만원을 건넸다. 강씨는 최씨에게 “영상이 흔들리지 않도록 선반 등에 카메라를 놓고 촬영하라”는 등 촬영 대상과 방법, 각도 등을 구체적으로 지시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강씨가 지난해 12월 한 성인사이트에서 알게된 A(34·회사원)씨에게 120만원을 받고 인터넷 메신저를 통해 몰카 영상 일부를 판매한 사실도 드러났다. 현행법상 음란 동영상을 구매한 것만으로는 처벌이 어려워 경찰은 최근 A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으나 A씨는 “감상용으로 구매했지, 유포하진 않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에 대해 보강수사를 거쳐 불법 행위가 확인되면 형사 입건할 방침이다. 강씨 주거지 등에서 압수한 디지털 증거를 분석 중인 경찰은 강씨가 주로 사용해 온 노트북 컴퓨터를 지난달 17일 포맷한 사실을 확인, 파일을 복원하고 있으나 아직 추가 음란 동영상 등 특이사항은 발견되지 않았다. 이와 함께 경찰은 문제의 동영상이 유포된 M성인사이트를 운영하는 박모(34)씨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지난 1일 구속했다. 또 유포과정을 밝히기 위해 영상이 유포된 아이피 40여개를 확보, 20여명의 인적 사항을 특정해 수사하고 있다. 유포자들에 대해서는 조만간 정통망법 위반 혐의로 형사 입건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송치 시한이 다 된 강씨와 최씨를 검찰에 송치했다”며 “강씨가 영상을 A씨에게 판매했다는 진술이 사실로 확인된 만큼 유포 경위에 대해 수사를 계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강씨는 여전히 ‘지난 1월 외장하드를 모두 분해해 각기 다른 장소에 버려서 유포 경위에 대해 알지 못한다’고 진술하고 있으나 A씨에게 판매한 사실이 확인된 만큼 촬영 혐의뿐 아니라 유포(제공·판매) 혐의도 적용했다”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네티즌 가운데 해당 동영상을 지인에게서 받아 다른 지인에게 전달할 경우 이 또한 처벌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달 10일 해외에 서버를 둔 한 M성인사이트를 통해 국내 워터파크 여자 샤워실 몰카 동영상이 유포되자, 용인 에버랜드 측은 같은달 17일 유포자와 촬영자를 처벌해달라며 경찰에 신고했다. 해당 사이트에 유포된 전체 길이 9분 41초, 9분 40초짜리 동영상 2개는 워터파크 내 여자 샤워실에서 촬영된 것으로, 여성들의 얼굴과 신체가 그대로 노출돼 있다. 경찰 수사결과 최씨가 촬영한 것으로 확인된 영상은 총 185분 분량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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