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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후 88일 신생아 학대한 60대 산후도우미 검찰 송치

    생후 88일 신생아 학대한 60대 산후도우미 검찰 송치

    생후 88일 된 아기를 학대한 혐의를 받는 산후도우미가 검찰에 넘겨졌다. 2일 서울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지난 8월 23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를 받는 60대 산후도우미 A씨를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5~6월 서울 관악구의 한 가정에서 산후도우미로 일하며 생후 3개월 미만의 신생아를 학대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아기의 목이 위아래로 꺾일 정도로 몸을 흔들고, 아이의 허벅지를 세게 때리거나 발을 깨물며 학대한 것으로 파악됐다. 피해아동의 부모는 집 안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에서 학대 정황을 파악하고 6월 관악경찰서에 이를 신고했다. 경찰은 13세 미만 아동학대 사건 수사지침에 따라 사건을 서울경찰청 여청수사대로 이첩했다.
  • ‘제2의 강씨’ 3명 더 있다… 발찌 찬 채 성폭행 ‘마창진’ 공개수배

    ‘제2의 강씨’ 3명 더 있다… 발찌 찬 채 성폭행 ‘마창진’ 공개수배

    마씨 수사 받던 중 도주… 12일째 잠적울산 60대도 추가 성범죄 2년째 행방묘연서울 20대는 사기 가석방 호송 중 사라져 전북 전주 40대 성폭행 시도 혐의 구속강씨, 흉기 준비 정황… 계획 범죄 가능성지난달 26~27일 서울에서 두 명의 여성을 잇달아 살해한 강모(56)씨처럼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달아난 출소자가 최소 3명 이상인 것으로 확인되면서 전국 검찰과 경찰에 비상이 걸렸다. 특히 도주 중인 3명 중 2명은 성범죄 전과자로, 모두 전자발찌를 찬 상태로 추가 성폭행을 저지른 뒤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1일 법무부와 경찰 등에 따르면 검찰과 경찰은 서울과 전남 장흥, 울산·경주 등을 중심으로 전자발찌 훼손 도주자를 추적 중이다. 이 가운데 전남경찰청은 성폭행 혐의로 수사를 받던 중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한 사건과 관련해 지난달 25일 용의자 마창진(50)을 공개수배했다. 2011년 청소년 2명을 성폭행해 징역 5년을 복역한 마씨는 출소 후 7년간 전자발찌 부착 대상자로, 지난달 2일 전자발찌를 착용한 상태에서 2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경찰 수사를 받던 중 같은 달 21일 오후 2시 35분쯤 장흥군 장평면 인근에서 전자발찌를 끊은 뒤 유치면 가지산 인근에 자신이 몰던 차량을 버리고 야산으로 도주했다. 경찰은 마씨가 대중교통을 이용해 영암, 화순, 나주, 광주 등으로 도주했을 것으로 보고 주요 도로 폐쇄회로(CC)TV 등을 통해 동선을 확인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국정감사 당시에도 지적됐던 60대 성범죄자 A씨는 2년 가까이 도주 행각을 이어 가고 있다. 국민의힘 박완수 의원실에 따르면 강간치상 혐의로 수배 중인 A씨는 2019년 10월 25일 오전 8시 10분쯤 울산의 자택에서 이웃 여성을 성폭행하고 달아난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 보호관찰관들은 A씨의 범행 직후 그의 거주지를 방문했지만 이미 자취를 감춘 뒤였다. A씨가 전자발찌 부착자라는 사실을 몰랐던 경찰은 이웃 탐문 등에 시간을 허비했다. 그사이 경북 경주로 도주한 A씨는 그날 오후 6시 49분쯤 전자발찌마저 끊고 달아났다. 이 밖에 지난 6월 서울에서는 사기 범죄로 복역 중 가석방된 20대 남성 B씨가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거주지에서 사라졌다. 앞서 B씨는 가석방 호송 중 도주한 것으로 전해졌으나 이미 가석방된 상태였다. 법무부는 지난달 30일 긴급브리핑에서 전자발찌 훼손 도주자가 2명이라고 밝혔지만, 이는 전자감독 기간(3년) 종료를 이유로 이미 도주 중인 A씨를 법무부 관리 대상에서 제외했기 때문으로 확인됐다. 한편 경찰은 강씨가 피해자를 위협할 목적으로 미리 흉기를 준비한 정황을 포착하고 계획범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 중이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강씨가 첫 범행을 저지른 지난달 26일 오후 4시쯤 송파구 오금동 한 철물점에서 절단기를 구입한 후, 약 1시간 뒤 삼전동 소재 마트에서 흉기를 구입한 사실을 이날 확인했다. 경찰 관계자는 “사체에 경미한 상처가 확인되나, 부검 결과 등으로 볼 때 사인에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닌 것으로 확인돼 (흉기의) 정확한 사용 경위 등을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법무부가 강씨를 쫓는 과정에서 강씨에게 화장품 판매업을 알선한 것으로 알려진 C목사에게 대리 신고를 요청한 것으로 드러났다. 전자발찌 착용자의 성범죄도 끊이지 않고 있다.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전자발찌를 착용한 채 여성을 흉기로 위협하며 성폭행을 시도한 혐의로 40대 D씨를 구속해 조사 중이라고 이날 밝혔다.
  • 경찰 “영암호 발견 시신, 살해된 30대 여성 복장과 일치”

    경찰 “영암호 발견 시신, 살해된 30대 여성 복장과 일치”

    평소 알고 지내던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힌 가운데, 피해 여성과 같은 옷을 입은 시신이 경찰에 발견됐다. 1일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오후 2시 5분쯤 전남 해남군 영암호 해암교 상류 3∼4㎞ 지점에서 A(39)씨로 추정되는 시신을 발견했다. 드론으로 호수 인근을 살피던 경찰은 이 시신을 발견하고 육안으로 성별이 여성인 것과 A씨가 외출했을 당시와 같은 옷을 입은 사실 등을 확인했다. 발견 당시 시신은 수풀에 걸려 있었으며, 심하게 부패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옷차림으로 볼 때 살인 피해자가 맞는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가족이 신원 확인과 운구를 위해 현장으로 가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A씨를 살해하고 유기한 혐의(살인 등)로 B(69)씨를 구속해 조사 중이다. B씨는 지난달 15일 오후 8~9시 무안군의 한 숙박업소에서 A씨를 살해한 뒤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달 17일 A씨 가족의 미귀가 신고를 받고 추적에 나섰고, B씨를 유력 용의자로 특정해 지난달 24일 긴급체포했다.
  • ‘30대 여성 살해·유기’ 추정 장소서 시신 발견…경찰 “신원확인 중”

    ‘30대 여성 살해·유기’ 추정 장소서 시신 발견…경찰 “신원확인 중”

    60대 남성이 알고 지내던 30대 여성을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것으로 추정되는 장소에서 시신 1구가 발견됐다. 다만 발견된 시신이 실종된 여성인지 신원을 확인하지 못한 상태다. 1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오후 2시 30분쯤 영암군 영암호 인근의 한 갯벌을 드론으로 수색하던 중 신원미상의 시신을 발견해 수습하고 있다. 시신이 발견된 장소가 도보로 이동할 수 없는 곳이라 구조보트를 이용해 시신을 인양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해당 시신의 신원이 확인되지 않아 피해 여성이라고 확언할 수 없다”며 “빠르게 시신을 수습한 뒤 신원을 파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30대 여성 A씨를 살해하고 유기한 혐의(살인)로 B(69)씨를 구속해 조사 중이다. B씨는 지난달 15일 오후 8~9시쯤 전남 무안군의 한 숙박업소에서 A씨를 살해한 뒤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달 17일 A씨 가족의 미귀가 신고를 받고 추적에 나선 경찰은 B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특정해 지난달 24일 긴급체포했다. 경찰은 B씨가 묵었던 숙박업소 외부 폐쇄회로(CC)TV 영상에서 B씨가 무언가 들고 나가는 모습을 확인했다. 경찰은 이를 A씨의 시신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차량 동선 등을 추적해 B씨가 시신을 유기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영암과 무안 일대를 수색해왔다. B씨 차량이 해남으로 연결된 도로를 이용한 것을 파악한 경찰은 이날부터 해남∼영암에 걸쳐진 영암호 일대로 수색 반경을 넓혔다. B씨는 “A씨와 만난 적은 있지만 최근에는 보지 못했다. 살해하지 않았다”며 혐의를 부인해왔다. 경찰은 현장에서 검시를 통해 시신의 신원을 확인한 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다.
  • 이재정 경기교육감 “여주 학생들 행동 책임 통감…교육 부족했다”

    이재정 경기교육감 “여주 학생들 행동 책임 통감…교육 부족했다”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31일 “여주에서 일어난 우리 학생들의 잘못된 행동에 대해 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교육감으로서 깊은 자괴감과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책임을 통감한다”고 사죄의 글을 올렸다. 이 교육감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에 “어른을 공경하고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들에게 정성을 다할 수 있도록(하는) 교육이 부족했다”면서 “원인과 과정을 철저히 살펴서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교육의 변화를 만들어가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 25일 여주시 홍문동 한 노상에서 10대 학생 4명이 60대 여성의 머리와 어깨 등을 들고 있던 꽃으로 여러 차례 때리며 ‘담배를 사오라’고 위협하거나,이를 보고도 말리지 않은 채 웃는 모습이 촬영된 영상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퍼지면서 누리꾼들의 공분을 샀다. 이 교육감은 “청소년들은 어른들과 사회에서 배운다. 요즘은 학교도 책임질 수 없는 수많은 유튜브나 온라인을 통하여 잘못된 정보와 왜곡된 문화를 배운다”며 “이 문제를 어떻게 풀어 갈 것인가를 오랫동안 고민하고 방법을 찾고 있지만 참 어렵다”도 말했다. 그는 또 “인성교육을 강화해야 한다고 법도 만들었지만 한계가 있다. 그래도 길을 찾아야 한다”며 “반드시 찾아서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 ‘담배셔틀’ 10대들 영상 추가 공개…손수레 걷어차며 조롱

    ‘담배셔틀’ 10대들 영상 추가 공개…손수레 걷어차며 조롱

    경기도 여주에서 60대 여성에게 담배 심부름을 요구하며 위안부 소녀상에 놓인 꽃으로 때리며 조롱했던 10대들이 자리를 피하려는 피해자의 손수레를 걷어차기까지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31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11시 30분쯤 여주시 홍문동의 한 거리에서 A(17)군 등 10대 청소년 4명이 담배를 대신 구매해달라는 요구를 들어주지 않는다며 여성 B(60)씨의 머리 등을 꽃으로 여러 차례 때린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에서 10대들은 “담배 사줄 거야, 안 사줄 거야? 그것만 말해”라며 윽박지르고, B씨가 주저하자 위안부 소녀상에 놓여진 꽃으로 머리와 어깨 등을 툭툭 치고 때리며 조롱한다. B씨가 “나이가 몇 살이냐. 어른한테 왜 이러냐”고 따지지만 A군 등은 “열일곱”이라고 말하면서도 폭행과 조롱을 멈추지 않는다. 지난 28~29일 소셜미디어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퍼진 영상에서는 꽃으로 때리며 조롱하는 내용까지 담겨 있었는데, 그 뒤의 상황이 담긴 영상이 최근 추가로 공개됐다.추가 공개된 영상에서 B씨가 손수레를 끌고 자리를 피하려 하자 10대들은 따라 나서면서 B씨의 어깨를 위압적으로 누르려는 듯 팔을 얹는가 하면, 길을 건너는 B씨의 손수레를 축구하듯이 연달아 걷어찬다. 결국 손수레에 묶어놓은 짐꾸러미가 무너져 도로 한복판에서 오도가도 못하는 B씨가 손수레를 고치려 애쓰는 와중에도 조롱은 계속 이어졌다.영상은 함께 있던 여학생 중 한 명이 촬영했는데 이후 조금의 문제의식도 느끼지 않고 영상을 주위 학생들에게 공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지난 27일 오후 10시 55분 ‘학생들 여럿이 모여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해 A군 등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이들의 범행 사실을 확인했다.경찰 관계자는 “부모 입회 하에 A군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실관계를 파악한 후 신병 처리 방향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사건과 관련해 10대 가해자들에 대한 강력한 처벌과 신상공개를 촉구한 국민청원은 게시 하루 만인 31일 오전 10시 현재 5만 6000여명이 동의한 상태다.
  • ‘여성 살해’ 60대는 피해자 남편 스승...경찰, 시신 수색에 주력(종합)

    ‘여성 살해’ 60대는 피해자 남편 스승...경찰, 시신 수색에 주력(종합)

    알고 지내던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붙잡힌 60대 남성이 피해 여성의 남편과 사제지간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용의자 A(69)씨를 구속한 뒤 피해 여성 B(39)씨 시신 수색에 나섰지만, A씨는 줄곧 범행을 부인하며 수사에 협조하지 않고 있다. 30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B씨 남편의 학창시절 스승이었던 A씨를 살인 등 혐의로 닷새째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A씨의 심리상태와 진술을 분석하기 위해 프로파일러 등을 투입했지만 A씨의 자백을 끌어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4일 긴급체포된 A씨는 살해 사실을 완강히 부인하고 진술을 변경하는 등 수사에 혼선을 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숨진 피해자의 사인과 추가 범행 등을 가리기 위해 핵심 증거가 될 시신을 찾는 데 주력하고 있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다. A씨가 시신을 유기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전남 무안과 영암 일대에는 지난 일주일 중 4일간 비가 내려 토사가 쌓인 곳이 많은 데다 맨눈으로 확인이 어려울 만큼 수풀이 뒤덮인 장소도 많기 때문이다.경찰은 수색견 6마리와 기동대, 특공대, 수중 수색 요원 등을 투입했지만 현재까지 옷가지 등 유류품을 발견하지 못했다. A씨는 지난 15일 오후 8∼9시 사이에 무안군 한 숙박업소에서 B씨를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17일 B씨가 귀가하지 않았다는 가족의 신고를 받고 추적에 나선 경찰은 A씨를 유력 용의자로 특정하고 긴급 체포했다. 숙박업소 외부 폐쇄회로(CC)TV에는 A씨가 B씨 시신으로 추정되는 것을 들고 나가는 모습이 담긴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숙박업소 등을 정밀 감식해 살해 방법 등을 추정했으나 수사 특성상 정확히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다.
  • 살해된 30대 여성, 시신 수색 5일째...장기화 우려

    살해된 30대 여성, 시신 수색 5일째...장기화 우려

    알고 지내던 여성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을 경찰이 구속수사 중인 가운데, 궂은 날씨 탓에 시신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시신을 유기한 것으로 추정되는 지역에 연일 비가 내리면서 토사 유실 가능성이 큰 데다, 피의자도 범행을 부인하면서 수사에 협조하지 않아 수색 장기화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30일 전북 완주경찰서는 피의자 A(69)씨가 B(39)씨의 시신을 유기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무안과 영암 일대를 닷새째 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A씨가 긴급체포된 이틀 뒤인 26일부터 수색견 6마리와 기동대, 특공대 등을 투입해 무안과 영암 일대 강가 등을 수색하고 있다. 하지만 이 곳에 지난 일주일 중 4일 동안 비가 내리면서 토사가 쌓인 곳이 많고, 맨눈으로 확인이 어려울 만큼 수풀이 뒤덮인 장소도 많아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경찰은 시신을 강에 유기하거나, 시신이 휩쓸려 내려갔을 가능성 등을 열어놓고 수중 수색 요원까지 동원했다. 하지만 아직 피해자의 옷가지 등 유류품을 발견하지 못했다.경찰 관계자는 “시신 수색이 우선이기 때문에 반경을 넓히면서 시신을 찾는 데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안타깝게도 현재 피해자 시신이나 유류품 등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A씨는 지난 15일 오후 8∼9시 사이에 무안군 한 숙박업소에서 B씨를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17일 B씨가 귀가하지 않았다는 가족의 신고를 받고 추적에 나선 경찰은 A씨를 유력 용의자로 특정하고 긴급 체포했다. 숙박업소 외부 폐쇄회로(CC)TV에는 A씨가 B씨 시신으로 추정되는 것을 들고 나가는 모습이 담긴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숙박업소 등을 정밀 감식해 살해 방법 등을 추정했으나 수사 특성상 정확히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다.
  • 패륜의 10대들…60대 어른에 담배 구매 대행시키고 폭행(종합)

    패륜의 10대들…60대 어른에 담배 구매 대행시키고 폭행(종합)

    경기 여주경찰서는 담배를 대신 구매해달라는 요구를 들어주지 않는다며 60대 여성을 때린 혐의로 A(17)군 등 10대 4명을 붙잡아 조사중이다. 가해 학생들의 엄벌과 신상공개를 촉구하는 청와대 청원글도 등장했다 29일 경찰에 따르면 A군 등은 지난 25일 오후 11시 30분쯤 여주시 홍문동의 한 길거리에서 B(60대·여)씨의 머리와 어깨를 들고 있던 꽃으로 여러 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A군은 B씨에게 접근해 “담배 사줄 거야,안 사줄 거야. 그것만 말해”라고 말한뒤, B씨가 주저하자 머리와 어깨 등을 꽃으로 툭툭 치고 때리며 조롱했다. B씨는 이에 “나이가 몇 살이냐. 어른한테 왜 이러냐”고 따졌지만 A군 등은 “열일곱”이라고 말하면서도 폭행을 멈추지 않았고 조롱섞인 말투로 비꼬기도 했다. 수모를 겪은 B씨는 가해학생들에 대한 처벌의사를 아직 밝히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같은 폭행 과정은 A군 일행 중 1명이 촬영한 것으로 추정되는 영상에 고스란히 담겼다.영상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퍼지며 누리꾼들의 공분을 샀다. 경찰은 지난 27일 오후 10시 55분 ‘학생들 여럿이 모여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해 A군 등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이들의 범행 사실을 확인했다.경찰 관계자는 “부모 입회 하에 A군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실관계를 파악한 후 신병 처리 방향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사건과 관련해 가해 학생들의 엄벌과 신상공개를 촉구하는 청와대 청원글이 게재됐다. 청원글을 작성한 게시자는 언론보도를 인용하면서 “선을 넘어도 너무 넘었다. 10대들의 강력처벌과 신상공개를 촉구한다”고 강조했다.28일 게재한 청원글은 현재 사전동의 100명의 동의를 얻어 청와대가 공개여부를 검토 중이다.
  • 담배 구매 대행 거절 60대 폭행 10대들 입건

    담배 구매 대행 거절 60대 폭행 10대들 입건

    경기 여주경찰서는 담배를 대신 구매해달라는 요구를 들어주지 않는다며 60대 여성을 때린 혐의로 A(17)군 등 10대 4명을 붙잡아 조사중이다. 29일 경찰에 따르면 A군 등은 지난 25일 오후 11시 30분쯤 여주시 홍문동의 한 길거리에서 B(60대·여)씨의 머리와 어깨 등을 들고 있던 꽃으로 여러 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A군은 B씨에게 접근해 “담배 사줄 거야,안 사줄 거야”라고 말한뒤, B씨가 주저하자 머리와 어깨 등을 꽃으로 툭툭 치고 때리며 조롱했다. 이같은 폭행 과정은 A군 일행 중 1명이 촬영한 것으로 추정되는 영상에 고스란히 담겼다.영상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퍼지며 누리꾼들의 공분을 샀다. 경찰은 지난 27일 오후 10시 55분 ‘학생들 여럿이 모여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해 A군 등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이들의 범행 사실을 확인했다. 경찰 관계자는 “A군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실관계를 파악한 후 신병 처리 방향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 관 속 고인이 걸친 보석류 털어간 프랑스 60대 여성 덜미

    관 속 고인이 걸친 보석류 털어간 프랑스 60대 여성 덜미

    프랑스 북부의 한 장례식장에서 24일(이하 현지시간) 치러진 예식에 참석한 유족들은 낯선 추모객이 한사코 관 옆을 떠나지 않는 것이 신경 쓰였지만 설마 싶었다. 처음 보는 얼굴인데 고인의 오랜 친구라고 했다. 그러려니 했다. 해서 60대 여성이 열린 관 옆에서 추모의 시간을 갖도록 양해했다. 그런데 유족들이 잠시 자리를 비웠다가 돌아와보니 고인의 목걸이와 반지, 귀걸이들이 모두 사라진 뒤였다. 유족들은 경찰에 신고해 어렵지 않게 용의자를 특정할 수 있었다. 리에벵에 있는 이 장례식장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사는 여성을 체포한 뒤 집에서 사라진 보석류를 압수할 수 있었다고 영국 BBC가 28일 전했다. 수색 과정에 그녀가 그날 같은 곳에서 앞서 진행된 다른 장례식에 참석한 남성의 지갑을 슬쩍한 사실도 드러났다. 용의자의 집에서는 최근 세상을 떠난 이들의 부음 통지들이 수북히 발견됐다. 부음 통지에는 유족들이 관 안의 부장품 등을 다시 정리할 수 있도록 안치 공간에 드나들 수 있게 문의 비밀번호가 기재돼 있었다. 관 뚜껑을 열지 않는 우리네 사정에 빗대면 입관을 전후해 관에 접근할 수 있는 방법까지 안내해 도둑을 불러들인 셈이다. 방송은 문제의 용의자가 내년에나 법원에 출두해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전했는데 현행범에 가까운데 왜 이렇게 시간이 오래 걸리는지 모르겠다.
  • 30대 여성 살해 뒤 시신 유기 혐의…60대 남성 붙잡혔다

    30대 여성 살해 뒤 시신 유기 혐의…60대 남성 붙잡혔다

    30대 여성을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완주경찰서는 살인 등 혐의로 A(69)씨를 구속했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5일 오후 9시쯤 전남 무안군 한 숙박업소에서 B(39·여)씨를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의 가족들은 지난 17일 B씨가 집에 들어오지 않자 경찰에 실종신고를 했다. 경찰은 B씨의 동선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최근 접촉한 A씨를 유력 용의자로 특정하고 지난 24일 긴급체포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B씨와 만난 적은 있지만, 최근에는 보지 못했다”면서 살인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다녀간 전남 무안과 영암 일대에서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확보한 증거 자료 등을 토대로 A씨가 B씨를 살해한 것으로 판단하고 구속했다”면서 “시신을 찾는 대로 A씨를 추궁해 범행 경위를 파악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60대女에 ‘담배셔틀’ 협박…“진짜 웃기다” 영상찍은 학생들[이슈픽]

    60대女에 ‘담배셔틀’ 협박…“진짜 웃기다” 영상찍은 학생들[이슈픽]

    경기 여주에서 고등학생들이 60대 여성을 상대로 이른바 ‘담배셔틀’을 요구하고, 머리를 수차례 때리는 영상이 온라인상에 퍼지며 논란이 일고 있다.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개념탈주 10대’란 제목으로 글과 영상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17세 학생이 60세 아주머니께 담배셔틀을 지시하면서 욕설과 폭력을 했다”고 썼다. 영상에는 60대 여성이 노란색 우비를 입은 채 거리에 쪼그려 앉아 있고, 교복을 입은 한 남학생이 이 여성에게 “담배 사줄 거야, 안 사줄 거야”라고 말하는 모습이 담겼다. 해당 여성이 주저하자 남학생은 꽃으로 머리 등을 툭툭 치고 때리며 조롱하는 내용이 고스란히 담겼다. 이날 경기 여주경찰서는 담배를 대신 사달라는 요구를 들어주지 않는다며 60대 여성을 때린 혐의로 A(17)군 등 10대 4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영상은 지난 25일 오후 11시 30분쯤 여주시 홍문동의 한 노상에서 촬영된 것이었다. 영상은 A군 일행 중 1명이 촬영했고, 이들은 폭행을 말리지 않은 채 “진짜 웃기다”라며 구경하고 웃는 모습을 보였다. 해당 영상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퍼지며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경찰은 지난 27일 오후 10시 55분쯤 ‘학생들이 여럿이 모여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노상에 모여 있던 A군 등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이들의 범행 사실을 인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A군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 담배 심부름 거절한다며 60대 여성 폭행한 10대들

    담배 심부름 거절한다며 60대 여성 폭행한 10대들

    경기 여주경찰서는 담배를 대신 구매해달라는 요구를 들어주지 않는다며 60대 여성을 때린 혐의로 A(17)군 등 10대 4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A군 등은 지난 25일 오후 11시 30분쯤 여주시 홍문동의 한 노상에서 B(60대)씨의 머리와 어깨 등을 들고 있던 꽃으로 여러 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이와 같은 폭행 과정은 A군 일행 중 1명이 촬영한 것으로 추정되는 영상에 고스란히 담겼다. 범행 장면이 담긴 영상을 보면 한 남학생이 B씨에게 접근해 “담배 사줄 거야, 안 사줄 거야”라고 말한다. B씨가 주저하자 그는 B씨의 머리와 어깨 등을 꽃으로 툭툭 치고 때리며 조롱한다. 이를 지켜보던 일행은 폭행을 말리지 않은 채 구경하고 웃는 모습이다. 해당 영상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퍼지며 누리꾼들의 공분을 샀다. 경찰은 지난 27일 오후 10시 55분 ‘학생들이 여럿이 모여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노상에 모여 있던 A군 등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이들의 범행 사실을 인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A군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 [여기는 중국] 말다툼 하다 ‘며느리 토막살해’ 후 유기한 시아버지

    [여기는 중국] 말다툼 하다 ‘며느리 토막살해’ 후 유기한 시아버지

    며느리와 말다툼을 벌이던 중 며느리를 흉기로 잔혹하게 살해한 60대 시아버지가 공안에 적발됐다.  중국 푸젠성 천저우시 난안 관할 공안국은 최근 이 일대에서 발견된 토막 사체의 주인이 35세 여성 후 씨의 것이라고 28일 이 같이 밝혔다. 공안국은 살인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사망한 후 씨와 한 집에서 생활했던 시아버지 다이 씨를 지목했다.  공안국 조사에 따르면, 올해 61세의 용의자 다이 씨는 지난 19일 며느리 후 씨와 말다툼을 벌인 뒤 살해, 사체를 유기한 혐의 일체를 자백했다.  사건이 수면 위로 올라온 것은 지난 21일 평소 인근 의류 공장에서 직원으로 근무했던 피해자 후 씨의 행방이 묘연하자 그의 남편이 관할 파출소에 실종 신고를 접수하면서 시작됐다. 당시 신고를 받고 수사를 시작한 관할 공안국은 26일 오전 인근 야산에서 후 씨의 사체 일부로 보이는 훼손된 시신을 발견했다.  사체 일부가 1차 발견된 장소는 피해자의 주택이 있었던 장소와 불과 3km 떨어진 야산이었다. 이어 같은 날 인근 쓰레기 소각장 쓰레기 봉투 속에서 후 씨의 사체 일부가 또다시 발견되면서 사건 수사는 급물살을 탔다. 수사를 담당한 관할 공안국은 후 씨 사망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후 씨의 남편과 시아버지 등 주변인물들을 집중 수사한 끝에 시아버지 다이 씨를 용의자로 지목했다.  올해 61세의 시아버지 다이 씨는 수사 중 자신의 범행 사실을 자백, 현재 형사 구류된 채 여죄 여부를 수사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수사 결과, 지난 2013년 12월 결혼한 후 씨에게는 남편과의 사이에서 초등학생 아들 1명을 두고있다.  평소 후 씨는 시부모와의 잦은 갈등으로 최근에도 수 차례 분가 계획을 남편과 상의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사망한 후 씨는 평소 시부모와의 갈등을 자신의 웨이보 계정에 게재해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후 씨의 직장 동료 A씨는 “후 씨가 시댁 식구들과 함께 거주하면서 많은 심적 고통을 겪었다”면서 “평소 그는 자신이 받는 가정 내에서의 스트레스와 불화를 웨이보에 기록하는 습관이 있었다”고 증언했다.  실제로 지난 2016년 8월 14일 게재된 후 씨의 SNS에는 ‘시어머니는 무슨 이유인지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강요하려고 말도 생떼를 쓴다’면서 ‘가족이라면 서로 이해하고 살아야 하는데, 시어머니는 자신이 마음에 들지 않는 상황에 대해 지나치게 간섭하고 강요한다’고 적었다.  또 다른 직장 동료는 후 씨가 사망하기 며칠 전 남편의 폭력으로 고통을 호소했었다고 증언했다.  이 직장 동료는 “얼마 전 시부모와의 갈등을 겪는 중 남편이 일방적으로 폭력을 행사했다면서 후 씨가 괴로워했다”면서 “후 씨는 평소 그의 자녀 교육 문제 등 모든 사안에 대해 시부모의 강압적이고 고압적인 태도 탓에 힘들어했다. 후 씨는 분가하지 않을 경우 남편과의 결혼 생활이 끝날 것 같은 상황이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이 사건은 추가 수사 중으로 알려졌으며, 관할 공안국은 피해자 후 씨와 시아버지의 부정을 의심하는 등의 2차 가해가 진행되는 것과 관련해 거짓 소문이 확대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 달라는 추가 입장문을 공고했다.
  • ‘30대 여성 살해’ 혐의로 60대 남성 구속…경찰, 시신 수색중

    ‘30대 여성 살해’ 혐의로 60대 남성 구속…경찰, 시신 수색중

    60대 남성이 30대 여성을 살해한 후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구속됐다. 전북 완주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69)씨를 구속했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5일 오후 8~9시에 전남 무안군 한 숙박업소에서 B(39·여)씨를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 17일 B씨 가족의 미귀가 신고를 접수하고 동선 추적에 나섰다. 경찰은 사건 발생 추정 시점 이후 B씨의 휴대전화 사용기록, 카드 사용내역 등에서 생존 반응이 없는 점으로 미뤄 강력사건에 연루됐을 가능성에 무게를 뒀다. 경찰은 B씨가 최근 접촉한 A씨를 추적하다가 그를 유력 용의자로 특정, 지난 24일 긴급체포했다. 숙박업소 외부 폐쇄회로(CC)TV 영상에서 A씨가 무언가를 들고 나가는 모습이 확인됐기 때문이다. 경찰은 이를 B씨의 시신으로 추정하고 있다. 그러나 A씨는 “B씨와 만난 적은 있지만 최근에는 보지 못했다. 살해하지 않았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그는 대체로 진술을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경찰은 A씨의 승용차가 이동한 무안, 영암 일대에서 지난 26일부터 시신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당국과 해양경찰에도 도움을 요청했지만, 오후 7시 현재 B씨의 흔적을 찾지 못한 상황이다. 경찰 관계자는 “A씨와 B씨는 평소 알고 지낸 사이”라면서 “수사 과정에서 확보한 영상자료, 과학수사 결과 등을 종합해 A씨가 B씨를 살해한 것으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어 “가능한 모든 인력을 동원해 B씨의 시신을 찾고 있다”며 “시신을 찾으면 피의자를 추궁해 범행 경위를 밝혀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 코로나 예방접종 피해보상 사례 분석해보니

    코로나 예방접종 피해보상 사례 분석해보니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을 보여 피해보상을 받은 건수가 1000건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다. 30만원 미만의 신청사례 중 보상 비율은 72.6%, 30만원 이상은 18.3%로 집계됐다. 질병관리청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보상심사팀이 예방접종피해보상 전문위원회 심의 결과를 토대로 피해보상 사례 현황과 특성을 분석한 결과다. 전문위원회는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6차례 회의에서 인관성 평가 및 보상심의 사례 1551건을 분석했다. 지난 26일 주간 건강과 질병에 실린 ‘코로나19 예방접종 피해보상 사례 현황 및 특성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30만원 미만의 피해보상 신청사례 1288건 가운데 실제 보상건수는 935건이며, 30만원 이상의 신청사례 263건 가운데 48건이었다. 보상사례 중 접종 후 증상 발생까지 시간은 1일 이내가 722건(46.6%)으로 가장 많았다. 1일에서 3일까지는 260건(16.8%) 이었고, 4일에서 7일까지는 1건이었다. 진단 증상별로는 발열, 오한 등의 전신 증상이 621건(63.2%)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두통, 어지럼증 등 뇌신경계 증상이 150건(15.3%), 위장관계 66건(6.7%), 알레르기 반응이 59건(6.0%)이었다. 그밖에 근골격계 이상반응이나 접종부위 통증, 발적 등 국소적인 이상반응도 일부 진단됐다. 아나필락시스로 인한 보상 결정은 12건이었다. 예방접종과의 연관성이 인정되지 않은 사례 중에는 시간적인 개연성이 부족하거나, 다른 원인에 의한 증상, 기저질환, 감염성 질환 등에 의한 것으로 확인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상반응 심의사례 1551건 가운데 여성이 1119건으로 72.1%를 차지했고, 연령별로는 70대가 310건, 60대 261건, 80대 248건으로 60대 이상이 52.8%로 절반을 넘었다. 백신별로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996건, 64.2%로 가장 많았다. 이어 화이자 백신 542건(34.9%), 얀센 백신 13건(0.8%)으로 나타났다. 피해 유형별로는 질병사례가 1535건, 99.0%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사망사례는 16건이었다. 실제 보상 현황을 보면 30만원 미만의 신청사례 1288건 가운데 보상건수는 935건이었다. 30만원 이상은 신청사례 263건 가운데 보상건수가 48건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이란 접종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증상 또는 질병으로서, 해당 예방접종과 시간적 관련성이 있으며, 증상 또는 질병이 접종과 인과성이 확인 또는 인정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예방접종과 이상반응과의 시간적 개연성이 부족해 기각된 사례 중에는 접종 9일후 발생한 상복부 통증, 접종 전부터 발생한 두통 등의 사례가 있었다. 신규 백신인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대해서는 예방접종 피해보상제도의 신청기준을 기존 본인부담금 30만원 이상에서 전액으로 확대 적용하고 있고 30만원 미만의 소액 사례는 보상신청 절차를 간소화했다. 현재 세계보건기구(WHO) 194개 회원국 가운데 12.9%인 25개 국가에서 예방접종에 대한 국가보상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보상심사팀은 “대부분 예방접종과 인과성이 인정되는 중증 이상반응 피해에 대해서만 보상하고 있는 반면, 우리나라는 경증에 대한 소액 진료비까지 피해보상 범위를 확대해 국가적 지원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 日 60대, ‘발열’ 탓에 3시간 동안 병원 30곳서 퇴짜…결국 사망

    日 60대, ‘발열’ 탓에 3시간 동안 병원 30곳서 퇴짜…결국 사망

    일본의 60대 남성이 의식을 잃은 뒤 30곳이 넘는 병원에서 ‘퇴짜’를 맞다 결국 숨졌다. 그를 받아주지 않은 병원들은 ‘발열 증상’ 때문이라고 해명한 가운데, 현지에서는 의료시스템 붕괴가 현실이 된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쏟아지고 있다. 아사이신문 등 현지 언론의 25일 보도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지바현 이치가와시에 살던 60대 남성은 자택에서 의식을 잃은 채 쓰러져 있다가 친척에 의해 발견됐다. 이후 친척의 신고 전화를 받은 구조대가 현장에서 환자를 싣고 인근 병원으로 향했지만, 약 3시간 동안 무려 30곳의 병원에서 진료 거부를 당했다. 이 남성에게 원인을 알 수 없는 발열 증세가 있으며, 코로나19 감염이 의심된다는 것이 진료 거부의 이유였다. 이 남성은 구급차에 실려 병원을 전전하기 시작한 지 약 4시간 만에 간신히 병원에 들어갈 수 있었지만 결국 사망했다. 이 남성을 받아 준 병원은 그가 의식을 잃은 자택에서 약 50㎞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 남성이 의식을 잃었을 당시 체온은 38.9도였으며, 뇌출혈을 의심케 하는 증상이 있었지만 코로나19 감염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당시 남성을 구급차에 태우고 병원을 전전한 소방본부 관계자는 “의식을 잃은 환자를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하고 싶었지만, 발열 증상이 있었던 탓에 받아주는 병원을 찾기가 매우 어려웠다”고 밝혔다.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일본에서는 의료시스템 붕괴가 현실화 되고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23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수도 도쿄도에 거주하는 70대 여성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고도 일주일 넘게 입원하지 못해 결국 자택에서 사망했다. 이 여성은 고령인데다 당뇨와 고혈압 등 기저질환까지 있었지만, 워낙 환자가 넘쳐나는 탓에 입원할 수 있는 병원이 없었다. 도쿄도에서 입원을 기다리다 사망한 코로나19 환자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지만, 다른 지역에서는 유사한 사유의 사망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24일 NHK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일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2만 1570명으로, 지난 20일 2만 5871명의 역대 최다 기록에 다시 근접했다. 현재 도쿄도와 오사카부 등 13개 광역지자체에 긴급사태가 발령돼 있으며, 당국은 긴급사태 확대를 고심하고 있다.
  • 남양주 개물림 사망사건 불구속 송치…법정 공방 예상…

    남양주 개물림 사망사건 불구속 송치…법정 공방 예상…

    지난 5월 경기 남양주시 야산입구에서 발생한 개물림 사망사건에 대한 경찰 수사가 불구속 송치로 마무리됐다. 남양주 북부경찰서는 24일 문제의 대형견 견주로 지목된 개농장 주인 60대 A씨를 과실치사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한다고 밝혔다. A씨는 60대 여성의 뒷목을 물어 숨지게 한 대형견의 주인으로, 관리 소홀로 사망 사고를 일으킨 혐의를 받는다. 또, 지난해 해당 대형견을 입양해 자신에게 넘긴 지인 B씨에게 “개를 태워 버렸다고 진술하고 증거가 남아 있을지 모르니 블랙박스를 없애라”며 증거 인멸을 교사한 혐의,개물림 사건과 별개로 개 농장에서 불법 의료 행위를 한 혐의(수의사법 위반)도 받는다. B씨도 함께 증거인멸 혐의로 불구속 송치된다. 지난 5월 22일 오후 남양주시 진건읍 사능리 야산 입구에서 50대 여성이 대형견에게 뒷목을 물린후 지인의 공장으로 피신했다가 결국 숨졌다. 사건 현장 인근 개농장 주인인 A씨는 견주로 지목됐다.이후 해당 대형견과 유사한 개가 B씨에게 입양된 기록이 발견되고, B씨가 A씨에게 개를 넘겼다고 실토하며 A씨는 개 주인으로 특정됐다. A씨는 모든 혐의를 부인했고, 경찰은 증거 인멸 시도를 한 점 등을 근거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하지만 법원은 지난해 입양된 개와 피해자를 공격한 개가 같은 개라는 증거가 부족하다며 영장을 기각했다. 경찰 관계자는 “영장은 기각됐지만,현재까지 수집한 피의자 간 대화 녹취록 등 정황 증거와 개의 전후 모습이 담긴 사진 자료, 전문가 소견 등으로 봤을 때 과실치사를 적용해 송치한다는 것이 수사기관의 판단”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사건은 개의 신원 등 전례 없는 쟁점이 많아 치열한 법정 공방이 예상된다. 해당 대형견은 현재 한 보호시설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건 발생 후 “개를 안락사시키지 말라”는 민원 전화가 빗발치고, 여러 시민이 개를 보기 위해 유기 동물 보호소를 찾아오기도 했다. 안락사 여부 판단은 지자체인 남양주시가 자문 회의를 거쳐서 한다.
  • 보복 없다더니…탈레반, 지방 경찰청장 기관총 처형

    보복 없다더니…탈레반, 지방 경찰청장 기관총 처형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을 장악한 뒤 지방의 경찰청장이 두 눈이 가려지고 손이 묶인 채 기관총으로 처참하게 처형당하는 영상이 인터넷에 확산하며 충격을 주고 있다. 21일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에는 아프간 바드기스주의 경찰청장 하지 물라 아차크자이가 잔혹하게 처형당하는 영상이 확산했다. 바닥에 쓰러진 뒤에도 총탄 발사…“이게 탈레반 본 모습” 동영상에서 한 남성은 천으로 눈이 가려진 채 두 손이 묶여 무릎을 꿇고 바닥에 앉아 있다. 곧이어 불꽃이 튀고 수십 발의 총알이 이 남성에게 쏟아졌고, 남성이 바닥에 완전히 쓰러진 상태에서도 총탄 발사는 계속 이어졌다. 이 게시물 작성자들은 “탈레반이 보복하지 않겠다더니 이 영상은 무엇이냐”, “탈레반은 약속이란 것으로 모른다. 이게 바로 본 모습” 등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데일리 메일, 미러 등 영국 매체들은 지난 일요일 탈레반이 정권을 다시 잡은 뒤 하지 물라 아차크자이 청장이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일부 매체들은 그가 18일 처형됐다고 보도했다. 아차크자이 청장은 60대 초반으로, 탈레반이 오랫동안 표적으로 삼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탈레반은 과거 집권 때와 달리 개방적이고 포용적인 정부를 구성하겠다며 17일 “모두에 대한 일반 사면령을 선포한다. 신뢰를 갖고 일상을 재개하라”고 발표했지만 아프간 국민들은 여전히 의구심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 실제로 얼마 되지 않아 탈레반 대원들이 이전 정부 관계자 등을 색출하기 위해 집집마다 찾아다니는 모습이 곳곳에서 목격됐다. 라그만주의 주지사와 경찰청장도 탈레반에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여성 정치인에 투표 가능하냐” 묻자 비웃는 탈레반소셜미디어에는 탈레반 대원들이 아프간 국기를 몸에 두른 남성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동영상 등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과거에 여성의 교육과 취업을 일절 금지했던 탈레반은 최근 아프간 장악 후 “이슬람법의 틀 안에서 여성의 권리를 존중할 것”이라며 유화적인 제스처를 내놨지만 벌써부터 과거로 회귀하는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다. 타크하르주 주도 탈로칸에서 한 여성이 부르카 없이 외출했다가 총격을 받고 숨졌고, 또 다른 도시에서는 부르카 없이 식료품을 사러 외출했다는 이유로 탈레반이 여성을 위협해 다시 집으로 들여보내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한 여기자가 몇 달 전 탈레반이 아프간 지역을 하나씩 점령하던 시기 탈레반 대원들을 찾아가 “탈레반 통치 하에서 아프간 국민들이 여성 정치인에게 투표하는 게 가능하냐”라고 묻자 탈레반 대원들이 어이없다는 듯이 웃음을 터뜨리는 영상도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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