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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리 만져달라” 60대 택시기사 성추행 20대 女 ‘최후’

    “다리 만져달라” 60대 택시기사 성추행 20대 女 ‘최후’

    “내 다리를 만져달라”며 60대 택시 기사를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여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순천지원 형사1단독 정희엽 판사는 15일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여성 A(20)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또 A씨에게 사회봉사 80시간, 성폭력 치료 강의 수강 40시간,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 2년 제한도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5월 24일 오전 1시쯤 전남 여수시 학동의 번화가에서 택시를 타고 가다가 기사 B(64)씨를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경찰이 확보한 당시 블랙박스 영상에 따르면 A씨는 B씨에게 “다리를 만져달라”, “나 꽃뱀 아니다”, “경찰에 신고 안 할 테니 걱정 마시라”등의 말을 건네며 B씨의 오른팔과 손을 강제로 잡아당겨 자신의 허벅지를 만지게 한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택시 블랙박스를 꺼달라고 요구하며 B씨와 10분간 실랑이를 벌인 끝에 하차했다. B씨는 그날 사건 이후 추행을 당했다며 경찰에 고소장을 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범죄 전력 없는 초범이고 범죄사실을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면서도 “다만 피고인의 행위로 피해자가 성적수치심을 느꼈을 것으로 보이고 피해자가 엄벌을 탄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피고인이 술에 만취한 상태에서 이런 행위를 했다고 보이고 그밖에 다른 목적이나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면서 “피고인이 술에 취해있었다는 것을 긍정적인 요소로 참작하진 않았다”고 판시했다.
  • 광주 공원묘원 공사장서 60대 근로자 장비에 치여 사망

    광주 공원묘원 공사장서 60대 근로자 장비에 치여 사망

    경기 광주시 오포읍의 공원묘원 석축공사 현장에서 60대 작업자가 운반장비에 치여 숨졌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사고는 전날 오전 11시쯤 광주 오포읍 소재 한 공원묘원 석축공사 현장에서 A씨가 석물 운반작업을 하던 중 발생했다. 당시 작업 중이던 A씨 쪽으로 석물운반 장비인 차량이 뒤로 밀리면서 A씨를 덮친 것으로 전해졌다. 또다른 작업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조사 중이다. A씨의 구체적인 사인을 우선 규명하면서 기계에 대한 오작동 여부 등도 함께 살필 방침이다.
  • “불륜이지?”…190차례 협박문자 잘못 보낸 60대 유죄

    “불륜이지?”…190차례 협박문자 잘못 보낸 60대 유죄

    남편의 외도를 오해해 상대방 여성에게 190차례 협박성 문자메시지를 보낸 60대 여성이 스토킹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단독 김태업 판사는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과 협박 혐의로 기소된 A(68·여)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5일 밝혔다. 김 판사는 또 A씨에게 보호관찰과 함께 스토킹 범죄 재범 예방 강의 40시간을 수강하라고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8월 8∼26일 인천시 남동구 자택에서 B(58·여)씨에게 193차례 협박성 문자메시지를 보내 스토킹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그는 남편과 B씨가 외도했다고 오해해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흉기를 촬영한 사진을 B씨에게 메시지로 함께 보내면서 “내 남편 만나면 칼로 찌르겠다”며 “손녀 앞에서 피 흘리지 말고 정신 차려”라고 협박했다. 그는 또 같은 해 9월 B씨 직장에 찾아가 기다리거나 5차례 전화하기도 했다. 김 판사는 “피고인은 남편과 피해자가 불륜을 저지른다고 오해한 상태에서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설을 하며 지속해서 스토킹하고 협박했다”며 “죄질이 좋지 않다”고 판단했다. 이어 “피해자로부터 용서도 받지 못했다”면서도 “피고인이 자백하면서 잘못을 인정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 아이 앞서 엄마 무차별 폭행한 60대 남성 체포

    아이 앞서 엄마 무차별 폭행한 60대 남성 체포

    아이가 듣고 있으니 욕설을 자제해 달라남성는 30대 엄마를 아이가 보는 앞에서 무차별 폭행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상해 및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전날 분당구의 한 카페에서 30대 여성 B씨의 얼굴 등을 주먹으로 여러 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지인과 욕설이 섞인 대화를 하고 있었는데, 7살 아들과 함께 있던 B씨가 “아이가 있으니 욕설을 자제해달라”고 하자 아이가 보는 앞에서 B씨를 폭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사건 당시 처음 본 사이인 것으로 파악됐다. B씨는 현재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체포했다. 경찰 관계자는 “사건 당시 A씨는 술을 마신 상태였던 것으로 보고 있다”며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 남양주 수동면 사찰 요사채서 불… 2명 부상

    남양주 수동면 사찰 요사채서 불… 2명 부상

    15일 오전 1시 22분쯤 경기 남양주시 수동면 입석리 한 사찰의 조립식 패널로 지어진 요사채(숙소)에서 불이 나 60~70대 남녀 2명이 다쳤다. 소방 당국은 인력 57명과 장비 23대를 동원해 2시간 30여 분 만인 오전 3시 52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이 불로 건물에 있던 70대 여성이 팔을 다쳤고,60대 남성은 머리에 1도 화상을 입었다. 다른 3명은 대피했다. 불이 난 요사채는 단층 건물로 197.4㎡가 모두 타는 등 소방 추산 42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이 건물은 인근 절의 요사채로 사용됐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 대한항공, 영종도에 亞 최대 항공 엔진 정비 공장 만든다

    대한항공, 영종도에 亞 최대 항공 엔진 정비 공장 만든다

    대한항공이 인천 영종도에 아시아 최대 항공기 엔진 정비 클러스터를 구축한다. 이곳에서 대한항공이 보유한 엔진 정비는 물론 아시아나항공이 보유한 항공기의 정비 타당성 검토도 진행한다. 대한항공은 14일 인천 영종도 운북지구에 엔진 정비 공장(조감도) 기공식을 가졌다. 엔진 정비 공장은 지하 2층, 지상 5층 건물로 연면적 14만 211.73㎡ 규모다. 모두 5780억원이 투입돼 2027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부천 공장에서 항공기 엔진 정비를, 영종도 운북지구 엔진시험시설(ETC)에서 엔진 출고 전 최종 성능 시험을 해 왔다. 운북지구 엔진 정비 클러스터가 완공되면 항공기 엔진 정비의 시작과 마무리를 한 곳에서 끝낼 수 있어 효율적인 작업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특히 2027년 엔진 정비 클러스터가 완공되면 아시아 최대 엔진 정비 공장으로 발돋움하게 된다. 현재 대한항공이 정비 가능한 엔진 대수는 연 100대이지만 360대까지 늘어난다. 엔진 정비가 가능한 항공기 엔진 종류도 다양해진다. 대한항공은 현재 모두 6종의 엔진에 대한 분해정비(오버홀)를 수행할 수 있다. 하지만 엔진 정비 클러스터가 완공되면 정비 가능한 모델이 9종으로 늘어난다. 엔진 정비 클러스터 구축으로 1000여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는 한편 국내 항공 유지보수정비(MRO) 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대한항공은 밝혔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고도의 엔진 정비 능력을 확보한다는 것은 기술력 보유의 의미를 넘어 항공기의 안전을 담보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 40억 원 곗돈 사기 혐의, 부산 전 기초단체장 누나 구속

    40억 원 곗돈 사기 혐의, 부산 전 기초단체장 누나 구속

    수십억 원의 곗돈을 빼돌린 의혹을 받는 부산지역 전 기초단체장의 누나가 구속됐다. 부산기장경찰서는 14일 사기 혐의로 A(60대·여)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됐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부산지역 전 기초단체장의 누나인 A씨는 지난 2021년부터 지인들을 상대로 계를 운영하면서 40억 원에 달하는 곗돈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현재까지 경찰이 파악한 피해자는 20여 명으로 알려졌다. 이날 부산지법동부지원에서 열린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영장전담판사는 “도망할 염려가 있고, 피해가 크다”라며 구속 수사의 필요성을 인정했다. 전(前) 군수는 누나를 둘러싼 의혹과 관련해 전혀 알지 못했으며 무관하다는 입장이다.
  • 대한항공, 인천 영종도 운북지구에 아시아 최대 항공기 엔진 정비 클러스터 구축

    대한항공, 인천 영종도 운북지구에 아시아 최대 항공기 엔진 정비 클러스터 구축

    대한항공이 인천 영종도에 아시아 최대 항공기 엔진 정비 클러스터를 구축한다. 이곳에서 대한항공이 보유한 엔진 정비는 물론 아시아나항공이 보유한 항공기의 정비 타당성 검토도 진행한다. 대한항공은 14일 인천 영종도 운북지구에 엔진 정비 공장 기공식을 가졌다. 엔진 정비공장은 지하 2층 지상 5층 건물로 연면적 14만 211.73㎡ 규모다. 모두 5780억원이 투입돼 2027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부천 공장에서 항공기 엔진 정비를, 영종도 운북지구 엔진시험시설(ETC)에서는 엔진 출고 전 최종 성능 시험을 해왔다. 운북지구 엔진 정비 클러스터가 완공되면 항공기 엔진 정비의 시작과 마무리를 한 곳에서 끝낼 수 있어 효율적인 작업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특히 2027년 엔진 정비 클러스터가 완공되면 아시아 최대 엔진 정비 공장으로 발돋음하게 된다. 현재 대한항공이 정비 가능한 엔진 대수는 연 100대이지만 360대까지 늘어난다. 또한 엔진 정비가 가능한 항공기 엔진 종류도 다양해진다. 대한항공은 현재 프랫앤휘트니(PW)사의 PW4000 시리즈 및 GTF 엔진, CFM인터내셔널(CFMI)사의 CFM56, 제너럴일렉트릭(GE)사의 GE90-115B 엔진 등 모두 6종의 엔진에 대한 분해정비(오버홀)를 수행할 수 있다. 하지만 엔진정비 클러스터가 완공되면 정비 가능한 모델이 9종으로 늘어난다. 아시아나항공이 보유한 항공기 일부의 정비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이 보유한 에어버스 A350 모델의 Trent XWB 엔진 등에 대한 정비 타당성 검토도 진행중이다. 이와함께 엔진 정비 클러스터 구축으로 1000여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는 한편 국내 항공 유지보수(MRO)의 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대한항공은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국내 하나 뿐인 엔진 정비 시설이 확충되면서 국내 항공업계의 해외 정비 의존도를 낮추고 외화 유출도 줄일 것으로 예상된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고도의 엔진 정비 능력을 확보한다는 것은 기술력 보유의 의미를 넘어 항공기의 안전을 담보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 부산 기장군 도로에 넘어진 남성 지나던 차량에 치여 숨져

    부산 기장군 도로에 넘어진 남성 지나던 차량에 치여 숨져

    14일 부산 기장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7시 50분쯤 기장군 철마면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해 도로에 넘어져 있던 60대 남성 A씨가 주행하던 승용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편도 3차로인 이 도로 2차로에서 비틀거리다 넘어졌고, 넘어진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차량에 치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인 30대 남성 B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B씨가 음주운전을 하지는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 ‘고속도로 타이어 참변’ 사망 1명 늘어…80대남성 숨져

    ‘고속도로 타이어 참변’ 사망 1명 늘어…80대남성 숨져

    지난달 25일 고속도로를 달리던 화물 트레일러에서 빠진 바퀴가 관광버스를 덮친 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1명 늘었다. 12일 경기 안성경찰서에 따르면 이 사고로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던 80대 남성 A씨가 이날 오전 숨졌다. 이로써 해당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기존 60대 버스기사와 승객 등 2명에서 3명으로 늘었다. 당초 이번 사고 사상자는 사망 2명, 중상 2명, 경상 11명이었으나, 중상자로 분류됐던 A씨가 숨을 거두면서 사망자는 총 3명으로 늘었다. 다른 중상자 1명은 아직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사고 이후 뒤늦게 목이나 허리 통증 등을 호소하며 진단서를 제출한 이들도 있어 경상자 역시 기존 11명에서 14명이 늘어난 25명으로 많이 증가했다. 경찰은 사고를 낸 화물 트레일러 운전자를 교통사고 처리 특례법 위반(치사) 혐의로 형사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아울러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사고 차량 및 빠진 바퀴에 대한 정밀 감정을 진행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중인 사안이므로 자세한 내용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했다. 한편 지난달 25일 오후 4시 9분쯤 경기 안성시 공도읍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을 주행하던 25t 화물 트레일러에서 갑자기 빠진 바퀴 1개가 반대편인 부산 방향을 달리던 관광버스를 덮치는 사고가 일어나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당시 서울에서 광주광역시로 향하던 관광버스에는 사진작가협회 회원 총 37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 광대 수술 이어 ‘인중 축소’까지…김송 “못 웃는다”

    광대 수술 이어 ‘인중 축소’까지…김송 “못 웃는다”

    가수 김송이 광대 수술에 이어 인중 축소 수술 후기를 공개했다. 김송은 12일 인스타그램에 사진 3장을 올린 뒤 “인중 축소 수술 7일 차 실밥 제거했어요. 본드 붙여놨어요. 벌어짐 방지 방수 차원으로. 아직 불편해서 웃지를 못해요. 주변에서 귀여워졌다고 때리겠단 사람 1, 2, 3 있어요”라고 적었다. 웃는 게 불편하다면서도 어색하게 미소 짓고 있는 김송의 모습에 스타일리스트 김우리는 “당신을 살아있는 인형으로 임명합니다”라고 댓글을 남겼다. 지난 1월 광대 수술 사실을 공개한 김송은 “옆 광대가 완전히 사라졌다. 옆에서 볼 때 제일 맘에 든다. 만족도 100%. 주변에서 50대에 대단한 용기라고 말씀해주시는데 60대였더라면 못했을 거 같다. 알고는 두 번 못 한다. 아파서가 아니라 불편해서”라며 수술에 대한 만족도를 드러냈다. 김송은 2003년 클론 출신 가수 강원래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 “반가워서”…이천수 폭행하고 드릴 위협한 남성들, 진술 들어보니

    “반가워서”…이천수 폭행하고 드릴 위협한 남성들, 진술 들어보니

    원희룡 전 국토부교통부 장관의 후원회장을 맡은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천수씨를 폭행하거나 협박한 남성들이 경찰 조사에서 “반가워서 한 행동이었다” 등의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공직선거법상 선거의 자유 방해 혐의로 입건한 60대 A씨와 70대 B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7일 오전 7시 28분쯤 인천시 계양구 인천지하철 1호선 계양역에서 이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현장 폐쇄회로(CC)TV에 따르면 A씨는 뒷짐을 지고 원 전 장관에게 다가가 악수한 뒤 옆에 있던 이씨를 잠시 바라보다가 무릎으로 이씨 허벅지를 가격했다. 당황한 듯한 이씨가 양손으로 A씨를 잡자 그는 다시 한번 무릎을 들어 올려 폭행을 시도한 뒤 현장을 벗어났다. B씨는 같은 날 오후 2시쯤 계양구 임학동 길가에서 드릴을 들고 이씨에게 접근해 협박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드릴을 손에 든 채로 길가를 배회하다가 자신에게 다가오는 이씨를 잡아끌며 위협했다. 드릴 스위치에 손가락을 얹은 자세로 이씨 복부를 겨냥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경찰에서 “반가워서 한 행동인데 안 좋게 비쳐 후회하고 있다”며 “폭행할 의도는 아니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또 B씨는 “이씨한테 실망해서 그랬다”면서도 “이씨의 주거지를 언급한 적은 없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씨는 4·10 총선에서 인천 계양을 국민의힘 후보로 나선 원 전 장관의 후원회장으로 활동하며 함께 선거유세를 진행하고 있다. 이씨는 지난 8일 참고인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해 피의자 처벌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A씨와 B씨를 공직선거법상 선거사범으로 처벌할 수 있는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경찰은 공직선거법에 명시된 폭행과 협박 피해 대상에 이씨가 포함되는지 법리 검토를 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일반 폭행이나 협박으로 혐의를 변경할 가능성도 있다”며 “검찰 측과 협의를 거쳐 결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앞서 원 전 장관은 페이스북에 “명백한 범죄”라며 “이런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모든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 늘봄학교 1주일…“강사 못 구하고 프로그램 실망해 관둔 아이도”

    늘봄학교 1주일…“강사 못 구하고 프로그램 실망해 관둔 아이도”

    “공간 부족으로 1학년 교실을 사용해 한글이 부족한 학생을 보충 지도를 할 수 없었다.” “프로그램에 실망해서 이틀 만에 2~3명이 그만뒀다.” 초등학생 돌봄을 확대하는 ‘늘봄학교’ 시행 1주일이 지난 가운데 현장에서는 여전히 인력과 공간 부족을 겪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특히 강사를 구하지 못해 교사가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담당하고, 행정 업무도 한다는 주장이 많았다. 반면 교육부는 “신규 업무가 기존 교원에게 전가되지 않도록 행정 인력을 배치했다”고 반박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은 12일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4~11일 늘봄학교를 운영하는 611개 초등학교 관계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늘봄학교는 초등학생을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학교에서 돌보는 정책으로, 이달부터 전국 2741개 학교에서 운영 중이다. 전교조 설문에 따르면 1학기 늘봄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강사의 유형에 대해 응답자의 53.7%가 교사(정교사·기간제교사)라고 답했다. 나머지는 방과 후 강사 또는 돌봄전담사 등이었다. 또 늘봄학교 행정 업무 담당자 가운데 교원(교감·기간제 교사·정교사)이 89.2%로 가장 많았다. 앞서 정부는 교육지원청 늘봄지원센터를 통해 학교의 강사 수급을 돕고, 행정업무를 위해 기간제 교사도 채용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교사의 17.3%는 행정업무를 맡을 기간제 교사를 채용하지 못했다고 했다. 기간제 교사가 채용되지 않은 이유로는 81%가 ‘채용 공고에 지원한 사람이 없음’을 꼽았다. 기간제 교사가 없는 경우 늘봄 행정업무를 맡은 이들은 상당수가 기존 교원(55.5%)인 것으로 집계됐다. 초등교원 자격 소지자를 기간제 교사로 채용한 경우 연령대가 ‘60대 이상’이라는 응답이 46%로 절반에 가까웠다. 20~30대는 25.4%, 40~50대는 28.6%였다. 기간제 교사가 가진 교원 자격과 다른 교과에 투입되거나, 기간제 교사에게 과도한 업무를 부여해 채용을 포기한 경우도 있다고 전교조는 전했다.한편 교육부는 늘봄학교를 통해 많은 학생과 학부모가 혜택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부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에는 2741개 학교 1학년 가운데 약 6만 6000명(32.2%)이 돌봄교실을 이용했으나, 올해는 약 12만 8000명(70.2%)이 이용하고 있다. 또 행정업무 전담을 위해 약 3500명을 배치했고, 초1 맞춤형 프로그램 강사로 약 1만 1500명을 확보했다고 덧붙였다. 교육부는 “늘봄 콜센터를 운영해 민원을 직접 접수하고 현장지원단을 운영해 애로사항 해결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했다.
  • 이천시, 전기·수소 자동차 660대 보조금 지원

    이천시, 전기·수소 자동차 660대 보조금 지원

    경기 이천시는 올 상반기에 74억원을 들여 친환경자동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원 차종은 전기승용차 450대(일반 360대, 우선순위 45대, 택시 45대), 전기화물차 190대(일반 114대, 우선순위 19대, 택배 38대, 중소기업 생산제품 19대) ,수소승용차 20대(일반 18대, 우선순위 2대)다. 신청대상은 지원신청일 기준 연속 3개월 이상 이천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개인이나 이천시 내 사업장이 위치한 법인·기업 등이다. 구매보조금 신청희망자가 자동차 판매·대리점에 방문해 구매계약을 체결하면 제작·수입사에서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을 통해 보조금을 신청한다. 전기자동차 구매 보조금은 승용차 최대 1106만원, 화물차 최대 1906만원으로 차종·옵션에 따라 차등 지급한다. 또한, 전기화물차를 구매한 경유화물차 폐차자 및 소상공인, 전기택시 구매 택시사업자, 전기차 구매 차상위 이하 계층은 보조금이 추가로 지원된다. 아울러 수소승용차 구매 보조금은 3250만원으로 정액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www.ev.or.kr) 또는 시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살인은 인정, 강간은 아냐”…‘다방업주 2명 살해’ 이영복, 성폭행 부인

    “살인은 인정, 강간은 아냐”…‘다방업주 2명 살해’ 이영복, 성폭행 부인

    경기 고양시와 양주시에서 다방 업주 2명을 잇달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이영복(57)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인정했다. 다만 성폭행을 계획하거나 시도한 적이 없다며 ‘성범죄 혐의’에 대해선 부인했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제1형사부(부장 김희수)는 이날 강도살인, 강간 등 살인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영복에 대한 첫 심리를 진행했다. 민트색 수의를 입고 법정에 모습을 드러낸 이영복은 고개를 푹 숙인 채 재판을 받았다. 그는 재판장의 지시로 이름과 출생 연도, 직업, 거주지 주소 등을 작은 목소리로 짧게 답했다. 이영복의 변호인은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재판부의 질문에 “검찰의 공소사실 대부분을 인정하나 강간 사실은 부인한다”고 답했다. 이영복도 “변호인의 의견에 동의한다”고 말했다. 피고인 측은 수사 과정에서 이뤄진 거짓말탐지기 조사에 대해 증거 부동의 입장을 밝혔다. 이날 재판에는 이영복에 의해 살해된 피해자 유가족들도 방청했다. 이들은 법정에서 “돈만 뺏으면 됐지, 굳이 사람까지 죽여야 했느냐. 인간쓰레기다, 쓰레기”라며 “사람을 두명이나 죽인 저런 놈이 무슨 변호사를 선임하냐”고 호소했다. 재판부는 다음 기일에 증거조사를 위한 속행 공판을 한 차례 더 진행할 방침이다. 이영복은 지난해 12월 30일 오후 7시쯤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의 한 지하다방에서 혼자 영업하던 60대 여성 A씨를 목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이어 6일 만인 올해 1월 5일 오전 8시 30분쯤 경기 양주시의 한 건물 2층 다방에서 업주인 60대 여성 B씨를 살해한 혐의도 있다. 이후 검찰은 보완 수사를 통해 이영복이 양주시 다방의 업주를 상대로 성폭행을 시도한 혐의도 밝혀냈다.
  • 구리 아파트 9층서 불…60대 여성 연기 흡입

    구리 아파트 9층서 불…60대 여성 연기 흡입

    지난 10일 오후 11시 5분쯤 경기 구리시 교문동의 한 18층짜리 아파트 9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60대 여성 A씨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이웃주민 30여 명이 대피했다.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38대와 인원 90여명을 동원해 약 50분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방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내가 누군 줄 알아?” 주먹질…세차원 인격 짓밟은 강남 건물주

    “내가 누군 줄 알아?” 주먹질…세차원 인격 짓밟은 강남 건물주

    세차를 끝낸 뒤 알림 문자메시지를 보낸 출장세차원을 폭행한 건물주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3단독 이종민 판사는 폭력행위처벌법 위반(공동상해) 혐의로 기소된 60대 A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2월 서울 강남의 한 고급 식당으로 50대 출장세차원 B씨를 부른 뒤, 욕설하고 폭행해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강남 역세권에 건물을 보유한 A씨는 출장세차원인 B씨가 새벽 시간대에 자신의 차 세차를 끝낸 뒤 문자메시지를 보낸 점에 화가 나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범행 당일, A씨는 직원을 시켜 B씨를 식당으로 불렀다. 그를 옆자리에 앉힌 A씨는 “내가 뭐 하는 사람인 줄 알고 새벽에 문자를 보내”라며 B씨의 얼굴을 주먹으로 툭툭 때리거나 옆구리를 쿡쿡 찌르며 욕설한 것으로 조사됐다. B씨가 “다른 고객들에게도 새벽에 문자를 보낸다”고 해명하자, 이번엔 동석한 건물 주차관리인 C씨가 난데없이 ‘급발진’했다. C씨는 B씨에게 물컵을 집어 던지고 주먹으로 마구 때렸으며, 이 과정에서 A씨는 B씨를 도망가지 못하도록 막은 것으로 파악됐다. 재판부는 “A씨는 사실관계를 인정하면서도 상해의 고의나 그 결과가 없었다고 주장한다”며 “하지만 피해자가 응급실에서 진료받았던 점 등 진료 기록에 비춰보면 생활기능에 장애가 초래됐다고 봄이 타당하다”고 판단했다. A씨는 B씨에게 출장 세차를 직접 의뢰한 또 다른 직원에게 “다 너 때문이다”라면서 귀를 잡아당기는 등 때린 혐의(폭행)로도 기소됐지만, 그와는 합의한 점이 고려돼 공소기각 판결을 받았다. 폭행죄는 상해죄와 달리 피해자가 처벌을 원치 않는다는 의사를 밝히면 벌하지 않는 반의사불벌죄다. 한편 C씨는 주차비 정산 문제로 시비가 붙은 동료를 삽으로 폭행한 혐의로도 함께 기소됐는데, 재판부는 그에게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
  • 태국전 포스터서 빠진 이강인…“계속 대표팀 뽑아야 할까” 물었더니

    태국전 포스터서 빠진 이강인…“계속 대표팀 뽑아야 할까” 물었더니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기간 주장 손흥민(토트넘)과 갈등을 빚은 이강인(파리생제르맹)을 계속 국가대표로 선발해야 하느냐는 질문에 찬성 여론이 다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는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5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52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6일 발표했다. 두 사람의 ‘화해’가 알려진 지 13일 뒤 이뤄진 이번 조사에 따르면 ‘팀 내 비중과 실력 등을 고려해 발탁해야 한다’는 선발 찬성 의견이 46.9%, ‘조직력과 협동성이 중요하기 때문에 발탁하지 말아야 한다’는 반대 의견이 40.7%를 차지했다. ‘잘 모르겠다’고 답한 응답자는 12.5%였다. 성별에 따라 입장이 갈린 모습을 보였다. 남성 응답자의 경우 ‘반대’ 비율이 48.1%로 ‘찬성’ 비율인 43.3%보다 근소하게 높았다. 반면 여성 응답자의 경우 ‘찬성’ 비율이 50.3%, ‘반대’ 비율이 33.4%로 다소 차이를 보였다. 연령에 따라서 찬성 입장을 표한 응답자의 비율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반대 의견을 가진 응답자는 50대와 60대에서 각각 47.2%, 46.8%로 다른 연령 응답자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대한축구협회와 언론 보도 등에 따르면 이강인은 지난달 요르단과의 아시안컵 준결승전 전날 저녁 식사 시간에 탁구를 치자 손흥민의 제지를 받자 반발해 물리적으로 충돌했고, 이 과정에서 손흥민은 손가락을 다쳤다. 이른바 ‘탁구 게이트’ 논란이 일자 손흥민과 이강인은 지난달 21일 자신들의 소셜미디어(SNS)에 나란히 글을 올려 이강인이 영국 런던을 찾아 손흥민에게 직접 사과하고 용서를 구했고, 손흥민이 이를 너그럽게 받아들였다는 사실을 축구 팬들에게 알렸다.이러한 상황에서 오는 21일 열리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한국-태국전 예매 안내 포스터에 이강인 모습이 보이지 않아 눈길을 끌기도 했다. 대한축구협회가 공개한 포스터에는 손흥민을 비롯해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이재성(마인츠), 조현우(울산)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대해 협회 관계자는 “선수 선발 여부가 나오기 전에 포스터는 제작된다”며 “보통 발탁 가능성이 높거나 영향력 있는 선수들로 이미지를 만드는데, (이강인의) 선발 여부를 쉽게 예상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5일 전국 만 18세 이상 52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이고 응답률은 4.3%이다. 조사방법은 무선 RDD(96%)·유선 RDD(4%) 표집틀을 통한 자동응답조사 방식이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활용해 성별, 연령대별, 권역별로 가중치를 부여했고, 표본오차는 전체 응답자 기준 95% 신뢰수준에서 ±4.3% 포인트다.
  • 원희룡 옆 이천수 보더니 ‘니킥’ 날렸다…범행 영상 보니

    원희룡 옆 이천수 보더니 ‘니킥’ 날렸다…범행 영상 보니

    4·10 총선에서 인천 계양을 국민의힘 후보로 나선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의 후원회장 이천수씨를 폭행하거나 협박한 남성들의 신원을 경찰이 파악했다. 원희룡 전 장관은 8일 페이스북에 “전날 계양역에서 출근 인사를 하던 중 한 남성이 이천수 후원회장에게 악수를 청하며 손을 잡고는 무릎으로 허벅지를 가격했다. ‘하지 마세요’라고 했음에도 추가 가격을 시도했다”고 전했다. 같은 날 오후 2시쯤에도 임학동에서 드릴을 든 남성이 이천수씨에게 “두고 보자. 내가 너의 집도 알고, 와이프와 애들이 어디 사는지도 안다”면서 협박을 했다고 원 전 장관은 밝혔다. 경찰은 인천지하철 1호선 계양역 등 사건 현장 주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60대 남성 A씨와 70대 남성 B씨의 신원을 확인했다. 각 사건 현장이 녹화된 CCTV 영상에는 범행 장면이 고스란히 담겼다. A씨는 뒷짐을 지고 원 전 장관에게 다가가 악수한 뒤 옆에 있던 이씨를 잠시 바라보다가 무릎으로 이씨 허벅지를 가격했다. 당황한 듯한 이씨가 양손으로 A씨의 손을 잡자 그는 다시 한번 무릎을 들어 올려 폭행을 시도한 뒤 현장을 벗어났다. B씨는 드릴을 손에 든 채로 길가를 배회하다가 이씨에게 “그렇게 안 봤는데 실망했다”며 “아내와 딸자식들 어디 사는지 다 알고 있으니 조심하라”고 발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일단 공직선거법상 선거의 자유 방해 혐의로 A씨와 B씨를 불구속 입건했으며, 조만간 피의자 신분으로 이들을 소환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원 전 장관은 이번 일과 관련해 “명백한 범죄다. 절대로 용납하지 않겠다”라며 “폭행과 협박을 당한 이 후원회장에게 면목이 없다. 이런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모든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원 전 장관이 출마하는 인천 계양을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지역구로,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험지로 분류되는 지역이다. 원 전 장관은 이천수씨와 지난달 28일 주민들에게 인사를 돌던 중 식당 손님들로부터 “밥맛 없다”라며 악수를 거절당하기도 했다. 축구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이천수씨는 인천 부평구에서 학창 시절을 보냈고, 2013년부터는 인천 유나이티드 선수로 뛰다가 2015년 같은 구단에서 은퇴했다. 현재 인천 청라국제도시에 거주하며 구독자 80만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원 전 장관과는 2016년 문화체육관광부 지원 중단으로 존폐 갈림길에 선 제주여고 축구부를 격려차 방문했을 당시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 “양손에 흉기 들고 돌아다녀”…공포의 거리된 서울 도심

    “양손에 흉기 들고 돌아다녀”…공포의 거리된 서울 도심

    흉기를 들고 도심을 활보하던 남성이 거리에서 다른 남성 1명을 다치게 한 뒤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YTN에 따르면 이 남성은 오늘 낮 1시 반쯤 강북구 수유동의 한 거리에서 흉기를 휘둘러 60대로 추정되는 남성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상황과 관련 영상에는 붉은색 옷을 입은 남성이 흉기를 들고 거리를 돌아다니는 모습이 담겼다. 이 남성은 범행 이후에도 양손에 흉기를 들고 거리를 배회했다. 피해 남성은 얼굴에 1cm가량 열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고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장 목격자 말에 따르면 가해자는 피해자와 전혀 알지 못하는 사이였다. 경찰은 피의자가 화단에 불을 피우려다 피해 남성이 이를 제지하자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보고 자세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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