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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학기술용어집 발간/22만여 전문단어 수록

    ‘영한·한영 과학기술용어집’이 나왔다.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이 펴낸 이 용어집에는 수학·물리·건축 등 과학기술분야 60개 학회가 쓰고 있는 전문용어 22만개가 실려 있다. 분야별 전문가 13명으로 구성된 용어통일위원회를 중심으로 교육부 편수자료,기초과학,공학,의·약학,농·수·축산,가정분야 등에서 쓰고 있는 용어를 수집,분류한 뒤 다시 전문학회별로 검토 작업을 거쳐 22만 단어를 수록했다. 쉬운 말과 간결하면서도 어감좋은 용어를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테면 △빅뱅은 ‘대폭발’ △블랙홀은 ‘검은 구멍’ △전두골(前頭骨)은 ‘이마뼈’ △피쉬 오일(fish oil)은 ‘물고기 기름’ △푄바람은 ‘높새바람’ △노견은 ‘갓길’ △신경층은 ‘신경얼기’ △전자궤도는 ‘전자자리길’△진폭은 ‘떨기너비’등이 좋은 예다. 국내 과학기술계는 지금까지 일본식 한자나 영어를 그대로 옮겨 사용해 왔다.지난 76년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과학기술용어 제1집을,78년 의학용어 제2집을 출간했으나 우리말 학습용어가 통일되지 않아 제구실을하지못했다. 한림원이 3년여의 작업끝에 내놓은 이 용어집은 영한 뿐 아니라 한영 표기도 담았다.3천16쪽,값 19만5천원.
  • 美 日 유럽 60개 금융기관 외환결제전문銀 공동 설립

    ◎자본금 150억엔… 2000년 중반 본격 영업 【도쿄=강석진 특파원】 일본·미국·유럽의 약 60개 금융기관은 22일 국제적인 외환거래 결제업무를 일원적으로 취급하는 전문은행을 공동 설립키로 합의했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이 23일 보도했다.새 은행은 자본금 1백50억엔 정도로 오는 2000년 중반쯤부터 영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외환거래 전문은행은 금융기관간 외환거래의 시차 리스크를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결제시스템이 본격 가동되면 세계 외환거래의 대부분이 이 은행을 통하게 될 것으로 국제 금융계는 전망하고 있다. 이 은행은 도쿄미쓰미시(東京三菱)은행과 독일은행 등 20개 은행이 중심이 돼 준비해 왔는데,결제 리스크 삭감에는 은행의 폭넓은 참가가 불가결하다는 판단에 따라 다이이치 간교(第一勸業),닛폰고교(日本興業),산와(三和),스미토모(住友) 등 일본 은행과 미국의 골드만 삭스 등의 참여도 결정됐다.
  • 기업 부도사태 진정 국면/환율안정·금리인하로 감소세 뚜렷

    환율안정과 금리의 하향 안정화로 기업 부도사태가 진정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16일 한국은행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해 12월부터 월 1천개를 웃돌았던 서울지역의 부도 업체수가 지난 3월 973개에 그쳐 IMF사태 이후 처음으로 1천개 미만으로 떨어졌다.4월 들어서도 지난 14일까지 459개에 그쳐 지난달 같은 기간(567개)에 비해 108개 줄어들었다.특히 지난 7일에는 부도 업체수가 6개에 그쳐 하루 부도 업체수가 올들어서는 처음 한자리수로 떨어졌다. 서울지역 부도 업체수는 지난 해 10∼11월 각 560개와 568개에 머물렀으나 12월에는 1천226개로 급증했고,지난 1·2월에도 각 1천226개와 1천116개로1천개를 웃돌았다.부도 업체수의 감소로 서울지역 어음부도율(전자결제조정전)도 지난 3월 0.49%로 전달(0.68%)에 비해 큰 폭으로 떨어진 데 이어 이달들어 지난 13일까지 평균 0.43%에 그쳤다.
  • 金善吉 해양수산장관에 듣는다(올해 國政 어떻게)

    ◎“중·일과 어업협상 인내심 갖고 신중 추진”/가덕 등 신항만 건설 차질없도록 전폭 지원/수산물 유통개혁… 기르는 어업 대대적 육성 金善吉 해양수산부 장관은 2일 서울신문 金榮晩 경제부장과의 대담에서 “바다는 낭만과 동경의 대상이기도 하지만 미래를 향한 개발과 도전의 대상이며,기회가 있는 곳”이라며 “행정 및 법규운영에 유연성을 두어 활력이 넘치는 행정을 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金장관은 이어 한일 어업협정 재개와 관련,“협정시한인 내년 1월까지 인내를 갖고 추진할 계획”이라며 “한일 두 나라는 서로가 무엇을 원하는 지 알 정도여서 감정보다는 이성적으로 협상에 임하면서 어민의 권익보호 등 실리를 얻는데 중점을 둘 방침”이라고 밝혔다. □대담=김영만 경제부장 ­상공부 차관 역임후 17년만에 관계에 복귀하셨는데….교수와 행정가,정치인 등 다양한 경력으로 미루어 해양수산 행정도 한단계 올려 놓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만. ▲우리나라를 21세기 일류 해양국가로 만드는 중요 역할을 담당할 해양수산부의 장관을맡아 개인적으로 큰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이곳이 외교통상부 다음으로는 국제관계 일이 많은 곳입니다.옛 상공부 근무할 때 공부한 국제업무가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야당에서는 바다가 없는 충북출신이 해양부장관에 임명된 것을 두고 문제를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국회에서 충북도 높이 올라가면 바다가 보인다고 말했습니다.오히려 바다가 없었기 때문에 바다에 대한 동경이 해안쪽 출신보다 더 크고,비젼이 많을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3면이 바다인 우리의 여건과 21세기 ‘해양의 시대’를 눈앞에 둔 상황에서 해양산업을 국가 전략산업으로 육성하는 것이 절실합니다.앞으로 해양환경의 보전과 조화되는 해양산업 육성을 위해 행정의 효율성을 높여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한일 민간어업단체들이 잇따라 접촉하고 일본정부의 공식·비공식적 사과로 새 한일 어업협정 체결을 위한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습니다.우리 정부가 협상에 임하는 기본입장은 어떻습니까. ▲내년 1월23일까지는 아직 시간이 많이 있습니다.일본이 파기한 어업협정은 지난 65년 국교정상화의 산물이었습니다.그동안 세상도 많이 변했고,고쳐야 할 상호간에 이유도 있었습니다.양측이 서로 뭘 원하는지 잘 알고 있는 상태입니다.일본과의 관계는 여전히 감정적이기 때문에 인내심을 갖고 실리를 취해 나가려고 합니다.우리 어민의 권익 극대화가 협상의 가장 중요한 원칙입니다. ­우리 어선과 일본어선들의 감정적 대립은 소강상태인 것 같은 데요. ▲순시선과 지도선을 동원해 불상사가 없도록 여러가지로 신경쓰고 있습니다.그러나 감정의 폭발은 늘 내재된 상태여서 걱정입니다. ­중국과의 어업협정도 신경을 써야 할텐데요. ▲중국과는 96년 이후 9차례에 걸쳐 어업협상 체결협상을 벌이고 있습니다.아직 양국간 어업협정수역의 폭에 대해 의견차가 큽니다. ­지난해 5월에 발표한 ‘21세기 해양수산비전’을 검토해 보셨습니까.굵직굵직하고 내용은 그럴듯한 것들이 많지만 구체적으로 실천하기에는 어려운점도 많다는 지적이 있습니다만. ▲계획을 죽 훑어 보았는 데 그 자체로는 훌륭합니다.앞으로 각계의 의견을더 수렴하고 현실에 가깝고 개발이 가능하도록 보완·수정해 나갈 부분도 많았습니다.역사의 흐름에 맞춰 역사관같은 것도 넣어야 한다고 봅니다.다만 독도개발문제는 좀더 신중하게 접근하려고 합니다. ­항만의 효율 극대화와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민영화를 서두르고 규제 위주의 항만행정도 과감히 고쳐나가야 할 것으로 봅니다만. ▲민간이 부두시설을 일괄 임대받아 운영하는 부두운영회사제를 부산·인천항 등 전국 8개 무역항애에서 시행하고 있습니다.부산 자성대부두도 올해안에 민영화방안을 확정할 겁니다.특히 불필요한 행정규제를 대폭 완화해 이용자 중심으로 항만행정을 펴 나갈 계획입니다. ­IMF 체제에서 가덕신항 광양항 아산항 등 주요 SOC사업에 대한 투자가 제대로 이루어질 지 걱정입니다.어떤 대비책을 마련하고 있습니까. ▲올해는 1조원 이상을 항만개발에 투자할 계획이었습니다.그러나 IMF 체제로 정부재정을 감안,8천8백억원을 추경예산에 반영했습니다.항만개발을 위해 해외차관은 아직 고려하지 않고 있습니다.그러나 외국기업의 투자와 민자유치업체의 차관자금 도입은 적극 지원할 방침입니다. ­실업자가 갈수록 늘어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고 있습니다.항만의 경우 노동조합이 인력을 공급하는 체계여서 감독이나 임금체계 등에서 많은 문제점이 노출되고 있는 데 개선방안은 있습니까.항만의 정보·자동화가 진전되면서 대량실업도 불가피한데요. ▲실업자가 늘어나 정말 큰 일입니다.항만의 기능인력 확보를 위해 노·사·정 협조로 기술교육을 강화하고 있습니다.하역 기계화에 따른 실업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보상재원을 확충하고 생산적인 항만노무공급체계 구축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시장개방 이후 수입어종에 대한 국산품의 가격 경쟁력이 떨어져 어민들이 고생하고 있습니다.피해를 최소화하는 방안은 없습니까. ▲IMF 한파로 모든 부분이 어렵습니다.어업인들의 경제적 부담이 큰 유류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면세유류를 지속적으로 공급할 계획입니다.현재 5∼6단계에 이르는 수산물 유통구조도 3∼4단계로 축소,생산자가 제값을 받고 소비자는 싼값으로 생선을사 먹도록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수산업은 이제 ‘잡는 어업’이 아니라 ‘기르는 어업’입니다.21세기의 식량자원 확보차원에서 신품종 어류개발이 시급합니다.어촌종합개발사업과 바다목장 개발계획 등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보는데요. ▲현재 전체 수산물 생산량의 30%인 연간 1백만t이 기르는 어업입니다.급변하는 어업환경에서 식량자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육성시책을 펴 나가겠습니다.어촌종합개발사업을 위해서는 그간 1천7백억원이 투자됐고 오는 2004년까지 160개 권역에 5천4백억원을 더 투자하게 됩니다.기르는 어업의 실현을 위해 통영 앞바다의 바다목장 계획도 추진중입니다. ­해운업계에서는 최근 국회를 통과한 국제선박등록제의 세제지원이 너무 적다고 불만을 터뜨리고 있습니다만. ▲제도를 아직 시행하지 않고 있습니다.우선 시행해 보고 문제가 있으면 고쳐야겠지요.지방세를 2000년까지 유보하는 등 행정자치부 재경부 등 관련부처와 세제감면 등의 문제를 계속 협의하려고 합니다.인센티브를 주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개장을 앞둔 부산감만과 광양항의 전용터미널사용료가 지나치게 비싸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우리가 정해서 강제한 것이 아니라 업체들이 입찰을 해서 들어왔는 데 이해가 안갑니다.그러나 IMF시대에 모두가 어려운 만큼 문제가 있으면 고쳐야지요.좀 더 지켜 보고 업체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검토하겠습니다. ­마침 올해는 UN이 정한 ‘세계 해양의 해’입니다.장관께서는 공식적인 자리에 설 때마다 ‘바다 홍보’를 무척 강조하고 계시다고 들었는데 분야별 구체적 홍보계획이 있다면 소개해 주시지요. ▲국민들이 해양에 대해 너무 인식이 부족하다는 느낌입니다.바다의 중요성과 잠재력에 대한 홍보를 좀 더 강화해야겠습니다.해양문화재단을 중심으로 해양문화 발전을 도모하고 특히 청소년들에게 바다에서 미래를 찾도록 꿈을 불어 넣어 주겠습니다.초중고교 교과서에도 해양관련 내용을 많이 싣고요. ­홍보를 하려면 이벤트를 많이 만들어야지요. ▲매월 생선시식회에 장관이 직접 나갑니다.그래야 언론이 관심을 갖고 홍보도 될 것 아닙니까. ◎2010년 모습 드러낼 첨단 해양도시/올해부터 프로젝트 본격화 21세기 고도 정보화·과학화 시대의 바다는 어떤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올까.과학·공상영화에서나 볼 수 있었던 첨단 해양산업도시가 2010년대에는 우리나라에도 건설된다. 해양수산부가 21세기 해양의 시대를 앞두고 의욕적으로 추진중인 ‘21세기 해양수산비전’에는 해양공간의 종합적 활용을 위해 첨단 해양도시를 만들겠다는 계획이 들어있다.물론 아직은 제반 기술이 취약해 꿈의 단계에 불과하다. 해양부는 그러나 기술발전의 속도로 미루어 적어도 5∼6년 후면 우리도 선진국 수준의 해양공간이용 첨단기술을 확보하고 해양구조물에 대한 핵심기반기술을 자체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수도권의 바닷가 도시부근에 건설될 이 첨단 해양도시는 일종의 인공섬 형태.21세기 해양시대를 상징하는 새로운 개념의 도시건설이다. 이곳에는 국제적 해양관련 회의를 소화할 컨벤션센터를 비롯,수산연구센터 수산과학관 수산물가공·유통단지 등이 들어서게 된다.자라는 청소년들에게 바다의 꿈을 심어주기 위한 수련장도 건설된다.관광객을 위한 수중전망대,선상레스토랑이 마련되고 바다목장과 연근해 어업전용어항도도 들어서 해양공간의 활용을 높이게 된다. 해양부는 이 계획의 추진을 위해 올해 2억원을 들여 기반기술,타당성조사에 착수한다.기술기반을 다지기 위해서는 내년과 2000년,2001년에 각각 12억원씩 36억원을 더 투자하고 2001년부터는 부지조성 및 시설설치에 착수할 계획이다.해양도시 건설에 투자될 재원은 시설설치 등 1단계 계획이 끝나는 2011년까지 2조5천1백61억원(96년 불변가격 기준)이다. 해양도시가 건설되면 해양개발기술을 확보하는 효과 외에 바다와 육지를 이어줌으로써 활동적 여가공간을 유치하고 수도권의 입지난 해결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 독과점 사업자 불공정 조사/공정위 60개社에 직권으로

    공정거래위원회가 독과점 사업자의 불공정 행위에 대해 강력 단속에 나선다.다음 달 중순부터 독과점 정도가 심한 24개 품목의 시장지배적 사업자 60여개사를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직권조사에 들어간다. 공정위는 29일 설탕 커피 맥주 내의류 합성세제 판유리 굴삭기 룸에어콘 엘리베이터 세탁기 카메라 오토바이 등 독과점 사업정도가 심한 품목에 대해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이들 품목의 시장지배적 사업자가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담합 등으로 가격을 올리거나 신규진입을 방해했을 경우 등을 중점 단속할 방침이다.
  • 공무원 연봉­성과급제 도입/올 행자부·예산위 시범 운용

    ◎내년 타부처로 확대/陳稔 위원장,부처 예산요구증가율 10%내 억제 정부는 공무원 연봉제 및 성과급제를 올해 행정자치부와 기획예산위에 시범적으로 도입한 뒤 내년부터 타부처로 확대하기로 했다.경영합리화가 추진되지 않는 공기업은 국가경영 차원에서 통폐합시키고 30대 중점관리사업(국책사업) 가운데 타당성이 부족하거나 수익성이 떨어지는 사업은 예산지원을 전면 중단할 방침이다. 陳稔 기획예산위원장은 26일 내년도 예산편성 지침과 관련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은 내용의 ‘국가경영혁신계획’을 4월 중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陳위원장은 또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정부투자·출자·출연·보조기관 및 국가사무 위탁기관 등 560개에 달하는 정부산하기관에 대해서는 5월 말까지 경영혁신방안을 예산요구서와 함께 받아 미흡할 경우,통폐합을 유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내년 예산과 관련,중앙부처의 경상사업비와 일반사업비를 기본사업비로 통합해 각 부처가 예산을 자율적으로 편성할 수 있는 총액편성대상사업을 확대하고 부처별 예산요구를 올해 대비 10% 이내로 받겠다고 말했다.
  • 155개大 한총련 탈퇴/16개大만 남아

    교육부는 26일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에 가입했던 146개 대학과 60개 전문대학 가운데 155개 대학이 공식 탈퇴했다고 밝혔다. 나머지 51개 대학 중 연세대 한국외대 중앙대 등 18개교는 총학생회장 등이 한총련 대의원직을 사퇴했으며,한양대 경희대 홍익대 등 17개교는 구속된 한총련 간부를 제외한 총학생회 간부들이 한총련을 탈퇴했다. 남아있는 대학은 서울대 고려대 서강대 동국대 등 16개교다. 한편 올해 새로 총학생회를 구성한 154개 대학 가운데 비운동권 출신 총학생회장은 81개 대학이었으며 한총련 주류인 민족해방(NL)계열은 51개 대학,민중민주(PD)계열은 22개 대학이었다.
  • “560개 공기업 운영체계 개편”/김 대통령 지시

    ◎예산위,6월까지 개혁 마무리 김대중 대통령은 23일 99년도 예산안 편성때 소외계층과 낙후된 지역 및 분야의 지원에 중점을 두라고 지시했다. 김대통령은 또 5백60여개 정부 투자·출자·출연·보조기관 및 단체에 대한 예산지원과 운영체계를 전면개편,기업경영마인드를 도입함으로써 정부예산의 낭비요인을 줄이도록 했다. 김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진념 기획예산위원장으로부터 내년도 예산안 편성방향에 관한 보고를 듣고 이같이 지시했다고 강봉균 청와대정책기획수석이 전했다. 김대통령은 또 앞으로 5년간의 중·장기 재정계획 및 전망을 감안해 예산안을 편성하고,불합리한 정부 건설공사 하청제도가 부실공사와 예산낭비의 가장 큰 요인이므로 하청제도 개선방안을 마련하도록 지시했다. 한편 기획예산위는 이날 김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곧바로 기획위 산하 정부개혁실 주도로 정부 산하 기관의 통·폐합 및 내부 운영체제 개혁작업에 착수,오는 6월까지 개편작업을 마칠 방침이다.
  • 존 애덤스­퀸시 애덤스(미국의 대통령 문화:15)

    ◎2대­6대 유일한 부자 대통령/존­제퍼슨과 독립선언 기초… 당선후 해군부 창설//퀸시­뛰어난 국무장관 꼽혀… 취임뒤 복지정책 주력 【퀸시(미매사추세츠주)=나윤도 특파원】 1825년 3월4일,워싱턴 국회의사당 앞의 대통령 취임식장.미국 제6대 대통령 존 퀸시 애덤스(1825­1829)의 취임선서가 끝나자 군중들은 환호했고 새대통령은 줄곧 뒤에서 지켜보던 백발 노인의 손을 번쩍 치켜들어 답했다.89세의 이 노인은 2대 대통령 존 애덤스(1797­1801) 였다.미역사상 전무후무한 부자 대통령이 탄생한 순간이었다. 두명의 대통령을 배출한 애덤스 가문은 1633년 잉글랜드에서 보스턴 해안에 도착한 이민 후손으로 이들 대통령 이외에도 보스턴 일대에서 과격파 청년단체를 이끌며 독립운동의 계기를 마련한 새뮤얼 애덤스,외교관으로 명성을 떨친 찰스 프란시스 애덤스 등 많은 국가적 인재를 배출,오늘날 케네디가문과 쌍벽을 이루고 있다. ○부자 모두 하버드대 출시 특히 이들 부자는 모두 하버드대 출신의 변호사로 독립초기 유럽 각국의 외교관을 역임하며 신생 미합중국의 국제적 지지 획득을 위해 탁월한 역량을 발휘했기 때문에 건국초 버지니아왕조라 불릴만큼 버지니아주 출신의 위세가 드센 가운데서도 매사추세츠주 출신으로 입신에 성공할 수 있었다. 존 애덤스는 1735년 보스턴 인근의 브레인트리(오늘날의 퀸시)에서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다.그러나 부모의 높은 교육열로 하버드에 진학할 수 있었으며 23세에 변호사 자격을 획득,고향에서 변호사 사무실을 개업했다.당시는 점차 영국의 식민지에 대한 횡포가 높아질때 였고 마침내 1765년 영국의회가 인지조례를 통과시키자 그는 사촌인 새뮤얼과 함께 조직적인 반대운동을 전개했다. 아메리카 식민지에서 사용되는 서류,증권 등 모든 문서에 인지를 의무적으로 붙이도록한 이 법은 “대표 없는 과세는 없다”는 식민지의 강력한 반발에 부딪혀 이듬해 폐기되고 말았다.애덤스는 이어 보스톤 학살사건,보스톤차 사건 등에서 명성을 얻었으며 매사추세츠 주의원으로 대륙회의에 참가하게 되면서 독립운동의 전면에 나서게 됐다. 그는 벤자민 프랭클린,토마스 제퍼슨 등과 함께 독립선언서 기초위원으로 활약했고 초대 부통령으로 조지 워싱턴 대통령 아래서 8년을 지낸뒤 1797년연방당 출신으로 2대 대통령에 선출됐다.그는 해군부를 창설,해로 안전확보에 노력했고 재임 4년 동안 신생 미국이 영국과 프랑스 열강 사이에서 전쟁에 휘말려드는 것을 막기 위해 애썼다.4년후 친구이자 정적인 제퍼슨에게 패해 고향으로 돌아온 그는 저술에 몰두하며 90세까지 생존,최장수 전직 대통령의 기록을 세웠다. 특히 그는 평생 애증관계로 지낸 친구 제퍼슨과 독립선언 50주년 기념일인 1826년 7월4일 함께 눈을 감음으로써 두 독립영웅의 죽음에 있어 묘한 우연의 일치가 지금까지도 화제로 남아 있다. 존 애덤스가 32세때인 1767년 5남매의 맏아들로 태어난 존 퀸시 애덤스 역시 국제사회에서의 미국 위상을 높이기 위해 애썼다.아버지와 같은 하버드대 출신으로 같은 나이인 23세에 변호사 자격을 획득한 그는 어렸을때부터 대륙회의 대외 협상대표인 아버지를 따라 영국,프랑스,러시아 등을 장기간 광범위하게 여행할 기회를 가졌다.이는 그가 국제적 감각을 키우고 많은 건국초기의 지도자들을 만나는데 도움을 주었다. ○3대가 영 대사 역임 기록 27세때 워싱턴 대통령에 의해 네델란드대사로 임명돼 외교관 생활을 시작한 그는 프러시아,영국대사를 역임했다.후에 남북전쟁때 그의 아들 찰스가 영국대사를 역임함으로써 3대가 같은 지역에 부임하는 기록도 세웠다. 퀸시 애덤스는 매사추세츠 주의원을 거쳐 연방상원의원을 역임했으며 5대대통령 제임스 먼로 하에서 8년간 국무장관을 지냈다.그는 미국에 대한 유럽열강의 간섭 배제를 천명한 먼로선언을 기초하는등 가장 훌륭한 국무장관의 하나로 꼽히고 있다.1825년 민주공화당 후보로 대통령에 선출됐으나 그는 대통령 선출과정에서 앤드루 잭슨과의 경쟁에서 부정거래 의혹에 휩싸여 대통령으로서의 활동은 많은 제약을 받았다.국민복지를 위해 국립대학및 천문대신설.도로·수로건설 등을 시도했으나 번번이 의회 반대에 직면했다. 4년후 잭슨에 패배,단임에 그치고 말았지만 그는 1년후 다시 자신의 고향에서 연방하원의원으로 재기했다.노예제도 폐지와 남북갈등 해소에 진력하면서 존경받는 하원의원으로서 8선 임기를 수행중 80세의 고령으로 워싱턴 의사당에서 쓰러져 숨을 거뒀다.특히 그가 13세부터 쓰기 시작한 일기는 미독립 전후의 뒷얘기들을 수록한 귀중한 역사자료로 평가받고 있다. 이같은 부자 대통령의 탄생 뒤에는 남편과 아들을 모두 대통령으로 만든 애비게일 애덤스 여사의 선각자적인 노력이 전해지고 있다.목사 딸로 신실한 신앙인으로 성장한 그녀는 여성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주지않던 당시의 학교제도에 반발,독학으로 신학문을 깨쳐 후에 부통령부인으로 또 퍼스트레이디로서 제도적인 여성권익의 신장에 크게 기여했다. 보스톤 남쪽 10㎞에 위치한 인구 9만의 작은 도시인 퀸시는 ‘대통령의 도시’로 알려져 있으며 도시 곳곳에 흩어진 애덤스 일가의 유적들은 ‘애덤스 국립사적지’로 지정,국립공원국에 의해 관리되고 있다. ◎켈리 코블 애덤스 사적지 관리담당관/“국립사적지로 지정 보호”/대통령부자 생가·‘올드하우스’로 구분/1870년 지은 대통령도서관 가장 애착 【퀸시(미매사추세츠주)=나윤도 특파원】 애덤스 국립사적지의 캘리 코블 관리담당관은 퀸시 일대에 흩어져 있는 애덤스 가문의 유적들을 국립공원관리국에서 사적지로 지정,보호 관리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발굴작업 등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애덤스 국립사적지는 어떻게 구성돼 있는가. ▲존 애덤스의 생가와 존 퀸시 애덤스의 생가,애덤스가의 사저인 ‘올드하우스’등 크게 3부분으로 돼있다.올드하우스는 1788년부터 1927년까지 140년간 애덤스가 4대의 사저로 사용되던 곳으로 많은 역사적 유물들이 보관돼 있다. ­소장 유물중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올드하우스 옆에 별채로 지어진 도서관이다.존 퀸시 애덤스의 아들 찰스 프란시스 애덤스가 집안 여기저기 흩어져 있던 부친의 책들을 한군데 모아놓기 위해 1870년에 지은 것으로 사실상 최초의 대통령도서관이라 할수 있다.소장 도서는 모두 1만4천권으로 주로 문학과 종교서적이 많으며 14개 언어의 책들이 있어 그의 언어에 대한 특별한 관심을 말해주고 있다.조부 존 애덤스의 책들은 매사추세츠대학에 기증돼 있었다. ­올드하우스의 유래를 설명해달라. ▲존 애덤스가 외교사절로 오래 유럽에 체재하는 동안 부인 애비게일이 구입해서 지은 방6개의 작은 집이었다.존은 이 집을 ‘평화터’(Peacefield)라고 부르며 매우 좋아했다.대통령 퇴임후 이곳에서 여생을 보냈고 후손들에의해 집이 증축돼 오늘날은 방60개의 대저택이 됐다. ­애덤스 부자에 대한 역사적 평가는. ▲라이딩스의 대통령 랭킹 조사에 따르면 42명중 존 애덤스는 14위,존 퀸시 애덤스는 18위로 비교적 상위에 랭크돼 있다.
  • 은감원 제일·서울은 경영개선계획 승인

    ◎인원 5천명선으로… 점포 100곳 폐쇄 올 초 명예퇴직으로 3천명이 넘는 인원을 정리했던 제일·서울은행에서 추가적인 인원감축이 이뤄져 향후 3∼5년 뒤에는 각 5천여명선으로 줄어든다.몸집이 후발은행보다 약간 큰 수준으로 줄어들며 연내에 국내점포도 두 은행에서 100개 인상 폐쇄된다.자회사도 대부분 매각된다. 은행감독원은 5일 지난 해 12월 경영개선명령을 받은 두 은행이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8% 이상인 자기자본비율을 유지하기 위해 마련한 이같은 내용의 경영정상화계획을 승인했다. 제일은행은 지난 1월 1천845명을 명퇴시켜 총 인원을 6천92명으로 줄인 데 이어 오는 2002년 말에는 97년 말 대비 28.2% 감축한 5천717명으로 줄이기로 했다.연내에 60개의 국내점포를 폐쇄해 점포 수를 412개에서 352개로 줄이고 4개의 자회사도 팔기로 했다. 서울은행은 2월 말 현재 6천267명인 총 인원을 올 연말에는 6천20명으로,2000년 말에는 5천900명으로 감축한다.지난 1월에는 1천450명을 명퇴시켰었다.43개 국내점포가 연내에 폐쇄되며,현재 4개인 자회사 가운데 서울시스템을 제외한 3개 사도 처분된다.
  • 주가 37P 폭락/환율 1,600원대 육박/사상 두번째 큰폭

    주가가 사상 두번째 큰 폭으로 추락하며 530선대로 떨어졌다.환율도 소폭 올랐다. 5일 주식시장은 그동안 장세를 이끌던 외국인들이 단기간에 주가가 많이 오르고 환차익의 매력이 줄어든 데 따라 팔자물량을 많이 내놓아 주가지수가 전날보다 37.08포인트나 급락했다.종합주가지수는 535.68.이날 하락 폭은지난 해 11월 7일(38.24포인트)에 이어 사상 두번째의 기록이다. 그러나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9천4백20만주와 8천4백29억원으로 활발한 편이었다.최근 액면분할을 시도한 미래산업이 이날 하루 1천5백24만주나 거래돼 사상 최고거래량을 기록했다.값이 오른 종목은 상한가 70개 등 260개,내린 종목은 하한가 36개 등 565개였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달러당 1천575원에 거래가 시작돼 1천598원에 장을 마감했다.6일 고시될 기준환율은 5일보다 21원90전 높은 달러당 1천585원60전.콜금리는 23.35%로 0.36%포인트 떨어졌고 3년만기 회사채 등 다른 금리는 보합세였다.
  • “서울 260개 택시업체 연간 180억 탈세 의혹”

    ◎8개 시민단체 주장 녹색교통운동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등 8개 시민단체는 20일 서울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지난해 국정감사 자료 등을 분석한 결과 서울지역 260개 택시업체들이 연간 1천8백억원의 매출액을 고의적으로 축소신고해 연간 1백80억원이상 탈세한 의혹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지난 95년 7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21개월동안 택시업계의 매출액 탈루액은 3천1백21억7천7백74만원,부가세 탈세액은 3백12억2천1백77만4천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강조했다.
  • 직장의보 ‘명퇴잔치’물의/퇴직수당으로 최대 45개월 임금 지급

    직장의료보험조합의 명예퇴직수당이 최대 45개월분의 평균임금을 줄 수 있도록 책정돼 지나치게 많은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18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현행 직장의료보험조합 운영규정은 명예퇴직을 신청할 수 있는 15년 이상 근속한 직원 가운데 정년까지 남은 기간이 1년 이상 5년 이내인 직원에게는 월 평균임금의 50%,5년 초과 10년 이내인 직원에게는 25%를 명예퇴직수당으로 지급하도록 하고 있다. 이 규정에 따르면 15년 이상 근속하고 잔여기간이 5년이 넘는 직원의 경우 잔여기간이 1∼5년일 때의 산정기준인 퇴직금 산정기준액의 50%×정년까지 남은 월 수에다, 잔여기간이 6∼10년일 때 적용되는 퇴직금 산정기준액의 50%×(정년까지 남은 월 수­60개월)÷2를 합친 금액을 명예퇴직수당으로 받게 된다. 잔여기간이 10년이라면 최대 45개월분 평균임금을 명예퇴직수당으로 받는 것이다. 이에 대해 복지부 김창순 보험정책과장 “직장의료보험조합의 경우 명예퇴직수당을 산출하는 근거가 되는 월 평균임금이 다른 직장에서 월 평균임금에포함시키는 수당들을 제외한 것이기 때문에 월 평균임금이 다른 직장의 70% 수준에 지나지 않는다”면서 “따라서 명예퇴직수당총액은 다른 직장과 큰 차이가 없다”고 밝혔다.
  • 국제 해저광케이블 개통/아주­유렵 연결

    ◎한통 등 국내 2,270회선 확보 한국통신은 16일 한국과 유럽을 직접 연결해주는 국제해저광케이블을 개통했다고 밝혔다. 이 케이블은 한국­일본­중국­홍콩­태국­말레이시아­인도­아랍에미리트연합­요르단­이집트­이탈리아­스페인­영국 등 아시아와 유럽 13개국을 연결하는 총연장 2만8천㎞의 통신선로로 세계에서 가장 긴 것이다. 한국통신 등 전세계 60개 통신사업자가 14억달러를 투자해 구축한 이 케이블에 한국통신은 9백82만달러를 투자,1천9백50회선을,데이콤은 5백5만달러에 9백60회선을,온세통신은 2백50만달러에 3백60회선을 각각 확보했다.
  • 외제 차량 ‘부품 대란’/수입업체 대부분 문닫아 AS 꿈도 못꿔

    ◎환율 올라 펑크 나도 타이어 못 구해 쩔쩔 “사이드미러 없는 외제차는 끈 떨어진 갓이죠” 김모씨(45·오퍼상·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BMW528 승용차는 두달째 왼쪽 사이드미러가 없다.지난해 말 도로변에 주차했다가 깨진 뒤 서울시내 부품상을 모두 뒤졌으나 지금까지 구하지 못했다.차를 판 자동차 수입사는 망해 애프터서비스를 기대할 수 없는 형편이다. 이모씨(48·사채업·서울 강남구 압구정동)는 올 초 벤츠S320의 사물함 손잡이 고리가 부러졌지만 부품을 구하지 못해 테이프로 고정시켰다.박모씨(35·자영업·서울 강남구 서초동)의 벤츠E320은 3주째 차고에서 쉬고 있다.지난해 말 누군가 타이어를 펑크를 내 갈아끼웠지만 다시 펑크가 난 뒤 타이어를 구하지 못했다. 지난해 하반기만 해도 서울에 60개에 이르던 수입 자동차상이 환율이 급등한 뒤 4∼5개사만 남고 문을 닫았기 때문이다.외제차 부품을 갖고 있는 일부 부품상이나 수입차 업체들은 값이 오를 것을 기대해 내놓지 않고 있다. 서울 강남의 수입자동차 G대리점의 이모대리(30)는 “외제차를 갖고 있는 사람들은 IMF 한파 이후 부품을 구하지 못해 품위 유지에 더 큰 어려움을 겪는 것 같다”고 말했다.
  • 건교부 275명 감원/1심의관 4개과 폐쇄

    건설교통부는 부처별 조직개편과 관련,본부조직 중 1심의관 4개과를 없애는 등 전체의 7.4%인 275명을 감축하기로 했다.이헌석 건교부 기획관리실장은 4일 “주택심의관과 건설경제심의관실의 회계과를 없애고 토지국의 토지관리과와 토지재정과,토지국의 지가조사 1과와 2과,육상교통국의 교통영향평가과와 도시교통과를 각각 통폐합키로 했다”고 밝혔다. 또 국토계획국의 토지이용계획과를 통폐합되는 과가 많은 토지국으로 넘기기로 했다.이로 인해 감축되는 본부인원은 32명이며 조직은 현재의 3실 6국 10심의관 64개과에서 3실 6국 9심의관 60개과로 축소된다.
  • “취업보장” 7개 이색 전문대 현황

    ◎IMF 한파속 전문대 인기 ‘상한가’ IMF 한파속에 전문대의 인기가 어느 해보다 높다. 대학 간판보다는 실속을 찾겠다는 수험생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 취업대란에도 전문대의 취업률은 85%를 넘고 있다.4년제 대학 취업률 보다 10%포인트를 웃돈다. 전국 158개 전문대는 지난 5일 원서접수를 시작,오는 2월6일까지 원서를 받는다.원서접수 일정은 학교에 따라 다르다. 모집인원은 정원내 27만9천140명,정원외 3만8천29명 등 31만7천169명이다.지난 해보다 3만5천310명이 늘었다. 14일 원서접수를 마감한 철도전문은 240명 모집에 4천913명이 지원,20.4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인하공전은 7.9대 1이다.경원전문 등 원서접수를 끝낸 다른 3개 전문대의 경쟁률도 지난 해 전체 평균 경쟁률 5.95대 1을 넘어섰거나 비슷한 수준이다. 특히 취업이 90% 이상 보장되는 인기학과의 경쟁률은 예년처럼 30대 1이 넘을 것으로 보인다.취업률 100%인 학과는 철도관련학과를 비롯,농공기술도시행정 산업공예디자인 제지공업 협동조합경영 등이다. 이같은 인기에힘입어 전문대 및 대졸자 가운데 96년 5천121명,97년 5천645명이 전문대에 재입학했다.올해는 더욱 몰릴 것으로 예상돼 전문대 및 대졸자 모집인원도 2만6천589명으로 늘어났다. 전문대학교육협의회 이홍균 사무총장은 “전문대는 다양하게 변화하는 사회의 흐름에 발맞춰 나가기 위해 산학협동을 통해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는데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경북실전/재활공학과 국내 유일·패션디자인과 유명/교수진·교육시설 우수… 정원 자율화 대학 ‘산·학협동으로 중견 전문 직업인을 육성한다’ 경북 경산시에 자리잡은 경북실업전문대의 건학 이념이다. 80년 대일실업전문대로 출발,83년 경북실전으로 명칭을 바꿨다. 교육부가 98학년도 정원자율화 대학으로 지정했듯이 교수 및 교육시설에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장애인을 위한 재활교육 등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재활공학과는 국내에서 유일하다.‘장애인 먼저’ 우수실천단체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세계의 흐름에 적응하기 위해 96년에는 미국 일리노이주립대와 자매결연을 맺었다.영어 등 원어민 외국인교수를 초빙,회화를 집중적으로 가르친다. 패션디자인·관광·호텔조리·만화사진영상과 등은 인기가 높다.패션디자인과는 서울의 일류 디자이너 업체에서 요청할 정도로 명성이 나 있다. 17년의 전통을 가진 만화사진영상과에서는 1학년때 기초지식을 교육한 뒤 2학년때 심화학습을 실시한다. 장학제도는 모두 28종이며 입학정원의 20%에 이르는 2천1백여명이 혜택을 받고 있다. 지난 해 취업률은 92%였다.올해 졸업 예비생도 80% 이상 이미취업했다. ◎연암공전/전자과 등 총 5개학과 ‘소수정예교육’ 지향/장학·복지제도 최고·개교이래 취업률 90% 경남 진주의 연암공전은 ‘소수 정예교육’을 자랑한다. 정밀기계·기계설비·공업디자인·전자·컴퓨터정보기술 등 5개 학과가 전부이다. 올해 정원내 모집인원도 596명이다.알짜배기 교육을 위해서라는 게 학교측의 설명이다. 취업률은 83년 개교 이래 90%를 넘고 있다.올해도 IMF 한파에 아랑곳없이 졸업예비생 80%가 일자리를 확보했다. 연암공전은 학교법인 LG연암학원이 운영하고있다.재단이사장은 구자경 LG그룹 명예회장이다.LG그룹이 든든한 후원자인 셈이다. 실제 장학·복지제도에 있어 최상급이라는 평가다. 장학금을 받는 재학생은 35%에 이른다.매년 학생 1인당 16만8천여원이 실습비로 지원된다.실험실습시설 및 기자재는 각각 법정기준 대비,125%와 300%를 뽐낸다. 연암공전은 이런 장점 때문에 ‘97년도 전국최우수전문대학’‘우수공업계전문대’로 선정됐다.특히 96년 11월 국내 처음으로 1년 4학기제를 실시한 것도 자랑거리다. ◎두원공전/기계·정보통신·디자인계열과 특정화 역점/개교 4년만에 ‘종합우수전문대학’에 뽑혀 두원공전은 올해로 5번째 신입생을 뽑는다. 94년 두원그룹이 설립한 두원공전은 장차 ‘한국 제일의 공과대학’을 목표로 삼고 있다. 짧은 학교 역사지만 교육부 평가에서 ‘97학년도 종합우수전문대학’으로 선정됐다.교육부가 지난 해 처음 뽑은 12개 ‘우수공업계 전문대’에 들었다.공업전문대로써 당당히 올라 선 것이다. 올 해 일반전형으로 주간 536명,야간 704명을 뽑는다.특별전형에서는주간 344명,야간 655명을 모집한다.전체 모집인원은 13개과 2천240명이다. 일반전형의 경우,학생부 40% 수능성적 60%를 반영한다. 교육설비와 학생복지도 우수하다.첨단 기자재는 교육부 금액기준 대비 140% 이상이다. 95년 개관한 기숙사는 400명의 학생을 수용할 수 있다.장학금은 재학생의 34%가 받는다.산업체 위탁생에게는 학비의 30%를 감면해 준다. 교육과정에서는 기계·정보통신·디자인계열의 특성화에 역점을 두고 있다. 모든 학생은 졸업때까지 50시간 이상 학내·외 봉사활동을 하도록 규정하는 등 인성교육에도 힘쓰고 있다. ◎신성전문/전교생 대상 영어·중국어·컴퓨터교육 ‘독특’/서해안시대 대비 차계열·관광중국어과 이색 충남 당진군에 있는 신성전문은 94년에 설립됐다. 서해안 시대를 이끌 기술 주역들을 양성하자는 게 학교의 목표이다. 특히 독특한 외국어교육을 실시,전문대 사이에 유명하다. 모든 학생들은 매일 정규수업에 앞서 영어·중국어 실전회화와 컴퓨터교육 등 3과목을 1시간씩 받아야 한다.전공에 관계없이 거쳐야 하는 소양교육이다. 중국어는 학교의 지리적 위치 때문에 더욱 강조되고 있다. 또 교육부가 지난 해 11월 직업교육기관으로 육성하기 위해 선정한 ‘우수 공업계 전문대’에 포함될 정도로 교육여건도 좋다.95년에는 교육개혁위원회로부터 특성화 모델대학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올해 입시에서는 23개 학과에 1천599명을 선발한다.일반전형은 학생부 59.4% 수능성적 40% 면접 0.6%를 적용한다. 기계정비·차체정비·시험검사 등 자동차계열과를 특화했다.부근의 현대·기아자동차 생산공장의 인력수요를 겨냥한 것이다. 관광경영중국어과는 중국 관광특수를 내다보고 전문인력을 키우는 이색학과이다.96년 전체 취업률은 94%이다. ◎부천전문/1인1기 실험실습·전원 자격증 취득 역점/공예디자인과·야간 의상디자인과 신설 ‘하면된다.사람다운 사람이 되자’ 78년 부천전문을 설립한 독립운동가이자 원로교육자인 몽당 한항길 선생의 건학이념이다. 1인1기 실험실습교육 실시,입학생 전원의 국가기술자격 취득 등을 통한 전문 기술인 양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부천전문은 서울에서 가까운 경인공업지역 중심부인 경기 부천시 원미동 심곡동에 서 있다. 올해 입시에서는 16개 학과에서 일반전형으로 주간 1천112명 야간 820명,특별전형으로 주간 368명 야간 540명 등 모두 2천840명을 모집한다. 지난 해와 달리 산업·의상·광고디자인과는 디자인계열로,전자계산·정보통신과는 정보통신계열로 통합해 신입생을 뽑는다.공예디자인과와 야간 의상디자인과는 새로 개설했다. 일반전형 반영률은 학생부 40% 수능성적 60%이다. 야간은 학생부와 수능성적 각각 50%이다.특별전형은 주·야간 모두 학생부만으로 전형한다. 장학제도는 모두 18종으로 입학정원의 4% 가량인 1천2백여명이 혜택을 보고 있다.취업률은 매년 90%를 웃돈다. ◎유한전문/특별전형 야간학과 고2학생부 100% 반영/기계과·기계설비과 등 중화학계열 특성화 ‘인류평화를 위해 봉사하는 자유인이 되자’ 고 유일한 박사의 뜻을 따라 77년에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에 설립된 유한전문의 교훈이다.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이라는 유한정신을바탕으로 봉사하는 기술인,책임있는 직업인 육성이 교육의 목표이기도 하다. 올 해 일반전형 모집인원은 주간 932명,야간 672명이다.특별전형은 주간 428명,야간 568명이다. 전형방법은 고교 2년 학생부 40%,수능성적 60%를 반영한다.산업일어과는 고교 2년 학생부만 적용한다. 특히 특별전형을 하는 모든 야간학과는 고교 2년 학생부를 100% 반영하면서도 산업체 근무 연수에 따라 1∼3까지 전형 순위를 정했다.1순위는 산업체 근무 60개월 이상에다 기능사 2급이상 소지자이다. 장학제도는 근로 복지 보훈 관우장학회 등 교내·외 73종이다.재학생의 1천5백여명이 혜택을 보고 있다. 취업률은 94년 89.5%,95년 92.1%,96년 92.7% 등으로 해마다 증가 추세이다. 유한전문은 제조업의 근간인 기계과 기계설비과 금형설계과 등 중화학공업계열과를 특성화하는데 힘을 쏟고 있다. ◎대원전문/교원·교사 확보율 법정기준치보다 높아/95년 개교… 재학생의 25% 기술사 수용 95년 개교한 충북 제천시 신월동의 대원전문은 교육여건이 우수하다 지난 해 7월 교육부가지방 소재 전문대를 대상으로 선정한 ‘8개 정원자율화전문대’에 포함된 사실이 이를 입증한다. 정원자율화 대학은 교수 1인당 학생수인 교원확보율 및 교사확보율이 각각 법정기준의 55%와 70% 이상인 대학이다. 올 입시에서는 19개 학과에서 일반전형으로 960명,특별전형으로 640명을 뽑는다. 건축설비·환경공업·유통경영·레저스포츠 등 4개 학과는 처음으로 신입생을 받는다. 전형방법은 일반전형의 경우,학생부 40% 수능성적 60%를 반영한다. 특별전형은 학생부 100%를 적용한다. 학생부의 반영비율은 1학년 20%, 2학년 30%, 3학년 50%이다. 특별전형에서 3학년 성적은 절대적이다. 재학생 275명이 10종의 장학금을 받고 있다. 재학생의 25% 정도인 5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기숙사는 서울 등 원거리에서 온 학생을 우선적으로 받고 있다.
  • “멀어지는 내집” 아파트 표준건축비 인상/새해부터 달라지는 것들

    ◎에너지효율 미달 제품 판금·전자주민증 발급/농기계수리사·운전요원 병역특례 지원 확대 ○외국인 투자한도 폐지 ▷금융◁ ▲외국인 주식투자한도 확대=종목별 주식투자한도가 전면 폐지된다.채권에 대한 투자한도도 없어진다.외국은행과 증권사는 현지 법인을 설립할 수 있다.양도성예금증서(CD)를 비롯한 단기 금융상품도 외국인에게 개방된다.이자제한법도 없어진다.상장사 주식의 최저 액면가가 100원 이상으로 완화된다.한해에 두번 배당할 수 있는 중간배당제가 허용된다.상장사의 주식을 25% 이상 취득하려고 할 때 의무적으로 공개 매수해야 하는 주식은 40%에다 1주만더 인수하면 된다.추가로 조건을 더 낮추거나 아예 없애는 방안도 추진된다. ▲은행 소유한도 확대=일반은행(시중은행과 지방은행)의 1인당 소유한도 4∼10%까지는 감독기관에 신고만 하면 취득이 가능해진다.10%를 초과할 때마다 단계별(10%,25%,33%)로 감독당국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국내 재벌은 1개은행에 대해서는 4%를 넘는 취득이 허용된다. ▲보험 광고규제=보험사가 보험료산출기준(보험가입금액,보험료 납입기간,납입방법 등)을 제시하지 않거나 모호하게 표현해 보험료가 싼 것 처럼 표시하거나 광고할 수 없는 등 보험상품 부당 표시 및 광고가 금지된다.주계약 보험료만으로 특별약관(선택계약) 내용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것처럼 할 수 없다.사고 발생 때의 보험급 지급 등에 일정한 제한이 있지만 제대로 밝히지 않아 아무런 제한이 없이 보장되는 것처럼 표시하거나 광고하는 것도 마찬가지다. ○특별소비세 대폭 인상 ▷세제◁ ▲금융소득 종합과세 유보=시행이 유보된다.원천징수세율은 올해의 15%에서 20%로 높아진다.긴급한 경제 및 금융위기 타개를 위해 고용안정을 위한 채권,외국환평형기금 채권,중소기업 어음보험을 위한 채권,증시안정을 위한 채권 등 비실명채권이 발행된다.1백만원 이하의 소액송금과 외화가 우리 금융기관에 입금되는 외화의 환전,외화예금 및 외화표시채권 구입 등에는 실명확인 절차가 생략된다. ▲특별소비세 인상=에어컨 골프용품 수렵용 총포류 모터보트 영사기 촬영기 프로젝션TV 등의 특별소비세율이 30%로 올해보다 10% 포인트 높아진다.고급모피 고급사진기 고급시계 귀금속의 특소세율도 올해의 20%에서 30%로,고급융단과 고급가구의 특소세율은 15%에서 30%로 높아진다.룸살롱 등 유흥주점의 특소세율은 올해에는 15%였지만 20%로 높아진다. 골프장 입장에 따른 특소세는 올해의 3천원에서 1만2천원으로,증기탕(터키탕)은 1만원에서 4만원으로 오른다. 스키장은 2천500원에서 5천원으로,경마장은 58원에서 500원으로 각각 오른다. ○30대 그룹 계열사 제외 ▷중소기업 진흥◁ ▲중소기업 범위 조정=건설업 상시 근로자수 기준 200인 이하에서 300인 이하(건물종합건설업 및 토목건설업은 400인 이하)로 조정된다. ▲중소기업 제외=30대 그룹 계열사는 모두 중소기업에서 제외된다. ▲중소기업 채권 발행한도 확대=적립기금의 5배이내에서 10배이내로 확대된다. ○에너지 가격 예시제 실시 ▷자원·에너지◁ ▲최저 에너지소비효율 기준제도=최저 효율기준 미달제품은 생산·판매가 금지된다. ▲에너지가격 예시제=에너지 이용합리화기본계획에 에너지 가격 예시제를 포함시킨다. ▲검사 면제=열사용기자재 관리업체 중 검사시설 및 인력을 보유하고 보험에 가입한 경우는 검사를 면제한다. ▲석유 수출입=석유업자의 석유제품 수출 때 대한석유협회의 추천 규정을 폐지하고 석유제품 수입 때는 건별 추천하던 것을 월별 포괄 추천으로 변경한다. ○수도권 공장 이전 간소화 ▷산업정책◁ ▲농공단지 입주업체 지원=단지 조성비 연리 7.0%,5년 거치,5년 균등분할상환에서 연리 5.0%,5년 거치,10년 균등상환으로 지원을 강화한다. ▲수도권 공장이전 절차 간소화=공장 이전 때 이전 전과 이전후 지역에서 확인받도록 하던 것을 이전후 지역 승인만 받도록 간소화한다. ▲산업단지 입주업체 등록변경 절차 간소화=입주계약 변경만으로 입주계약 변경 및 등록 처리를 완료하도록 한다. ▲수입 전기용품의 표시=원산지 표시는 대외무역법에 의한 표시기준으로 일원화하고 제조업체명과 함께 제조공장의 소재지까지 표시한다.전기용품의 경우 수입·판매업체명과 주소,전화번호도 아울러 표시한다. ▲수입선다변화품목 폐지=72개 품목이 수입선다변화 품목에서 제외된다. 무역 보조금도 폐지된다. ○토지 허가구역 대폭 해제 ▷건설◁ ▲토지거래 허가구역 대폭 해제=1월 중순부터 택지개발지구,산업단지,고속철도건설 등 대형 국책사업지구 주변 가운데 부동산투기 우려가 현저히 낮은 곳은 해제한다.토지거래 신고 수리기간은 15일에서 10일로 단축한다. ▲아파트 표준건축비 인상 및 소형주택 의무비율 일부 폐지=25.7평 이하는 평당 1백83만(15층 이하)∼2백4만원(16층 이상),25.7평 이상은 1백91만(15층 이하)∼2백14만원(16층 이상)으로 각각 올린다.서울과 경기도의 소형주택 의무비율이 민간택지에 한해 완전 폐지된다. ▲건설근로자 퇴직공제제 실시=1년 이상 공사현장에서 근무한 근로자에게 일정액의 퇴직금을 지급한다. ▲건설기술사제도 전면 개편=정원제 또는 합격인원 사전예고제 등을 통해 연간 3천명씩 배출한다.건설기술인력의 교육훈련 주기는 5년에서 4년으로 단축된다. ▲설계 등 용역사업자의 손해배상 보증 신설=7월1일부터 설계 등 용역사업자가 업무 수행 중 과실로 발주청에 손해를 입힌 경우 배상해야 한다. ▲하천에 관한 권리·의무 이전절차 간소화=하천점용허가,연안구역내 행위허가가 허가제에서 신고제로 바뀐다. ▲광역상수도 확충=보령댐계통 상수도(급수인구 65만4천명),수도권 광역상수도(5백43만2천명),주암댐 광역상수도(75만5천명) 사업을 준공한다.아산 공업용수도,광양 복선화 공업용수도 공급사업도 완공한다. ▲고속도로 연장 개통=서해안 고속도로 서천∼군산(22.7㎞),무안∼목포 구간(23.2㎞)을 준공·개통한다.대전∼통영간 고속도로의 함양∼서진주 구간(50.2㎞),서울 외곽순환고속도로 송내∼서운구간(5.6㎞),부산∼대구간 고속도로 구포∼서부산 구간(3.9㎞),서울∼안산간 고속도로 서울∼일직구간(5.2㎞)도 각각 준공 개통한다. ▲물류관련업무 대폭 간소화=소화물 일관수송업무의 허가제,화물운송사업의 위탁관리 신고제,화물자동차의 운임요금 신고제 등을 폐지한다. ○배추 등 출하예약제 실시 ▷농림◁ ▲직접지불제 지원조건 완화=지급대상 연령이 65세에서 60세(건강장애 및노동력 부족의 경우)로 하향 조정되고 영농경력 요건도 신청 전 3년간 쌀농사에 종사한자에서 1년간 종사로 완화.보조단가도 ㏊당 2백58만원에서 2백68만원으로 증액한다. ▲축협회원조합 예금자보호안전기금 설치=98년부터 2007년까지 축협 회원조합의 상호금융 예금자 보호를 위해 예금자보호안전기금을 설치하고 이를위해 축협 조합별로 예탁금 평잔의 1만분의 6을 출연한다. ▲채소류 출하예약제=배추,상추,시금치 등 가격진폭이 크고 단일 출하물량이 많은 60개 품목을 대상으로 예약제를 실시한다. ▲여성농업인 후계자 선정비율 확대=시장·군수가 10% 범위내에서 우선선발 가능했으나 이를 20%로 확대한다. ▲농업인후계자 육성사업지원 내실화=지원단가를 2천6백60만원에서 3천만원으로 인상하고 융자기간도 5년거치 5년상환에서 5년거치 10년 상환으로 완화한다.품목별 지원자금도 차등화해 쌀은 3천만∼5천만원,축산은 2천만∼3천만원,기타 2천만∼5천만원으로 책정한다. ▲민간유기농법에 대한 국가 검증사업 실시=우렁이농업,키토산농업,활성탄 및목초액 등 16개 민간유기농법을 대상으로 검증사업을 실시한다. ▲농기계 수리사와 농기계운전요원 병역특례자 지원 확대=병역특례자 배정인원을 408명에서 439명으로 늘린다. ▲농업경영자금 효율화=자금지원구조를 7가지에서 4가지로 통합해 일반농업경영자금,농기업경영자금,전문농업경영자금,재해대책자금으로만 지급한다.지원금액은 3조3천억원에서 3조8천억원으로 확대한다. ○방제선·장비 의무 배치 ▷해양수산◁ ▲개정 해양오염방지법 시행=기름유출사고에 대비,방제선 또는 방제장비의 배치를 의무화한다.유조선은 500t,기름저장선 1만t,일반선박 1만t 이상 선박이 대상이다. ▲상선과 어선의 선박검사업무 통합=어선을 선박안전법 적용대상에 포함시키며 기존의 어선검사기관인 한국어선협회를 한국선박안전기술원으로 확대개편해 이 업무를 담당토록 한다. ▲국제선박등록제 시행=98년 2월23일부터 국제선박에 대해서는 등록을 받는다. ▲항만시설사용 요율체계 개편 시행=사용료 종류를 8종에서 5종으로 단순화한다.화물입항료와 화물장치료는 항만이용로로 통합되고 접안료 정박료 계선료는 선석사용료에 포함된다. ▲항만운송사업관련 규제 완화=하역 검수 검량 감정 등 항만운송사업이 면허제에서 등록제로 바뀐다.항만용역업은 허가제에서 등록제로 변경된다. ▲자율관리어업 시범실시=동해의 붉은대게(경북 울진·영덕 통발어업인),서해의 키조개(충남 보령의 잠수기어업인),남해의 개조게(경남 남해·사천·통영지역의 잠수기어업인)를 대상으로 연간 총 허용어획량 및 어선별 어획량을 설정한다. ▲취약 수산품목에 대한 조정관세 및 기본세율조정=활뱀장어 냉동꽁치 가리비 등에 조정관세를 부과한다.김냉동망은 현행 50%에서 10%로,굴치패는 20%에서 5%로 기본관세율을 인하조정한다. ▲어업용 면세유류 공급대상 확대=내수면 양식시설에 사용되는 석유류에대해 전액 과세하던 것을 내년 1월부터는 면세유류로 공급한다. ○4월부터 새 여권 발급 ▷외무◁ ▲신여권 발급=98년 4월부터 여권을 새로 발급받는 사람에 한해 새로운 형식의 여권을 지급한다.기존 여권소지자는 그대로 사용한다. ○민간전문가 공직 파견 ▷총무◁ ▲민간전문가의 공직파견제 도입=국가적 사업의 공동수행 또는 고도의 전문성이 요구되는 특수사업의 효율적인 수행을 위해 필요하면 민간전문가를 2년이내의 기간동안 공직에 파견할 수 있다. ▲타분야 임시채용 휴직제 도입=정부내 우수인력이 타직종의 근무경험을 통해 전문성을 제고하고 시야를 넓힐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타분야에 임시로 채용될 수 있도록 하고 그 기간은 휴직기간으로 한다. ▲해외근무 배우자의 동반휴직제 도입=배우자가 해외근무·유학·연수 등의 목적으로 해외에 나갈 경우 동반자가 휴직을 원하면 3년이내의 기간에서 휴직할 수 있도록 한다. ○인감은 본인 의사따라 ▷내무◁ ▲주민등록증 경신=12월부터 만 17세 이상에게 현행 주민등록증 대신 전자주민카드 발급.등초본사항을 싣고 인감은 본인이 원할 경우 수록. ▲재난관리법 개정=3월부터 재난종합상황실을 설치해 각종 재난을 종합관리.또 재난상황에서 대피 퇴거명령을 이행하지 않을 때 현재는 벌금부과 외에 다른 방법이 없으나 앞으로는 강제 조치가 가능. ▲도농복합시 설치=4월 전남 여수시 여천시 여천군을 전남 여수시로 통합.경기도 안성군 김포군을 각각 시로 승격. ▲내무행정정보 인터넷서비스 및 인터넷홈페이지 개설=11월부터 내무부통계 민원불편사항 공지사항 행사안내 등 12개 분야 118종에 대한 자료 제공.
  • 홍콩 “모든 닭 도살… 조류독감 차단”/오늘부터

    ◎총 120만∼160만마리… 전염가능성 원천봉쇄 【홍콩 연합】 홍콩 특별행정구(SAR) 정부는 28일 4명의 사망자를 내고 감염자가 늘고 있는 조류변형 독감의 확산을 막기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홍콩내 모든 닭을 도살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SAR의 스테판 엽경제국국장은 이날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29일 상오 6시를 기해 홍콩내 양계장,닭 도매시장,재래시장 등에 있는 닭에 대해 도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로써 홍콩에서는 160개의 양계장과 39개 가금류 농장에서 사육중인 닭을 비롯해 도매시장과 재래시장 등에 있는 생 닭을 합쳐 모두 1백20만∼1백60만마리로 추정되는 닭을 일제히 도살하기 시작한다. 당국은 중국 심천과 인접한 원랑에 있는 한 양계장과 장사만 닭 도매시장의 한 구역에서 문제의 독감을 일으키는 H5N1­A형 바이러스가 검출됨에 따라 이 두 지역을 전염지구로 선포한데 이어 모든 닭을 도살키로 결정했다. 도살된 닭들은 플래스틱 봉지에 포장돼 컨테이너로 신계지역의 매립장으로 옮겨져 최종 처리될 예정이라고 엽국장은 말했다. 당국은 닭을 도살한 뒤 도매,재래시장 등을 철저히 청소,소독해 바이러스의 감염 가능성을 원천 봉쇄할 방침이다. 이와함께 위생사는 홍콩 전역에 걸쳐 일반 진료소에 14개의 조류독감 특별센터를 설치,양계장 관련자와 닭 도소매 시장 상인들을 감염 여부를 조사하는 건강진단을 실시키로 했다. 한편 전문가들과 홍콩 보건당국은 이 변형 인플루엔자가 사람간에 상호 전염될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감염 어린이를 치료했던 한 의사가 감염된 것으로 밝혀져 대인감염 우려가 가시지 않고 있다. 보건 관계자들은 감염된 의사가 손을 씻지 않아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공기전염 가능성을 부인했다.
  • 기업부도 하루평균 45개 업체/서울지역

    ◎도미노현상 심화… 이달 1천개 넘을듯/연말연시 최악 상황 예상 이달들어 금융위기에 따른 기업들의 부도 도미노현상이 심화되고 있다.서울지역에서만 하루평균 45개 업체가 부도를 내는 등 부도업체수가 전달에 비해 2배에 이르는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전국 어음부도율이 지난 10월중 서울지역의 부도업체수는 560개였으나 지난 11월중 595개로 늘어난데 이어 이달 들어서는 지난 26일 현재 이미 990개에 이르고 있다.이에 따라 이달 부도업체수는 1천개를 넘어설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이달 하루 평균 부도업체수도 지난 달의 23.8개에서 이달에는 45개로 크게 늘어났다.특히 지난 3일 하루 동안 134개의 기업이 부도나 하루 부도업체수가 처음으로 100개를 돌파했다.어음부도율도 지난 10월 수준을 크게 웃도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금융계 관계자들은 극도의 통화긴축과 연 30%를 웃도는 고금리,은행들의 국제결제은행(BIS)기준 자기자본비율 충족을 위한 보수적 자금운용 등 때문에 기업들의 자금난이 심화되고 있다고 설명하고 특단의 대책이 없는 한 기업들의 부도 도미노는 연말연시 최악의 상황에 이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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