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6학년생
    2026-02-21
    검색기록 지우기
  • 행운
    2026-02-21
    검색기록 지우기
  • 거지
    2026-02-21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508
  • 소음(인체와 환경)

    ◎강도낮아도 불면·성격변화 초래/일반 가정서도 각종 잡음 줄여야 요즘 아파트에 사는 주민들은 위층이나 아래층에서 조금만 큰 소리가 나도 당장 경비실에 조용히 해달라고 전화를 건다.일반 주택가에서도 이보다는 덜하지만 거의 마찬가지이다. 그만큼 소음에 대한 시민들의 거부반응은 크기때문이다.환경민원중에서도 가장 많은 것중의 하나가 소음관련민원이다. 강한 소음을 심하게 연속적으로 듣게되면 청력장애를 일으키게 되고 낮은 소음도 잠을 이루지 못하게 하거나 성격을 신경질적으로 되게하는 경향이 있다는 보고도 있다.밤무대에서 활동하는 연예인가운데 청력손실자가 생기고 있다는 사실은 이를 뒷받침하고도 남는다. 다소 오래된 이야기지만 지난 68년 미국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국민학교 6학년생이 4%,9∼10학년생은 10%,대학1학년생은 61%가 청력테스트에 불합격했다. 25년이 지난 지금 산업화나 과학화의 정도를 대비해보면 지금 우리나라에서 그렇지 않다는 보장은 없다. 또 영국 런던교외의 히드로 공항 부근에 사는 주민들의 정신병원 입원율과 정신착란증이 현저히 증가하고 있다는 조사결과도 있었다. 다소 차이는 있겠지만 일반가정의 거실에서 늘 겪고있는 소음정도도 최고 1백㏈까지 된다는 사실을 놓고볼때 특히 도시민들은 잠재적인 난청증에 걸릴 가능성이 크다는게 과학자들의 견해다. 가정에서의 텔레비전이 70∼80㏈,진공청소기가 80㏈,믹서기가 90㏈정도이다.고속도로에서 17m떨어진 거리의 소음정도가 청력손상이 시작되는 70㏈,일상대화가 60㏈이다. 산업사회에 살면서 소음에서 완전히 탈출할 수는 없을지라도 정신건강을 유지하고 난청으로부터 귀를 보호하기 위해 각종잡음을 줄이는 노력이 필요하다.
  • 「마포 새이웃」 대학생모임/훈훈한 지역봉사 활동

    ◎가난한 어린이대상 영·수 강좌로 시작/동네주민 큰 호응… 「동요방」 등 다양화/이대교수 등 후원 힘입어 교육장도 마련 연세대,이화여대,서강대등 서울 신촌일대 대학생들이 연합해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무료 자원봉사교육에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마포 젊은 새이웃」이란 명칭의 이 모임 회원은 남녀대학생 20여명.이들은 방과후 집에 혼자 남게된 어린이들을 모아 매일 하오2시부터 5시까지 숙제를 도와주고 레크리에이션 지도를 하며 「어린이 그림방」「동요방」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대견스러운 이「마포 젊은 새이웃」은 지난 2월 정식 출범했다.평소 자신이 다니는 대학주변 지역에 봉사할 기회를 갖고자 했던 대학생 몇몇이 자연스럽게 동아리를 이루게 된 것이다. 이들은 첫 봉사활동으로 마포구에 있는 염리국민학교에서 겨울방학 한달동안 6학년생들에게 영어와 수학을 가르친바 있다.학원이나 과외에 나갈 형편이 안되는 국민학생들을 대상으로 했던 젊은 새이웃의 영·수강좌는 1백여명의 학생이 몰려 2개반으로 나누어 가르쳐야 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봄학기가 시작되면서 시간과 장소의 부족으로 젊은 새이웃의 봉사활동은 난관에 봉착했다.그러던중 지난 5월에 지역사회교육 마포지역협의회(회장 백명희·이대사범대학장)의 동교동사무실이 문을 열었다.이곳의 간사로 부임한 이주연씨는 마침 젊은 새이웃의 탄생을 적극적으로 돕던 후원자였던 터라 60평정도의 협의회사무실은 봉사활동의 터전이 될수 있었다. 우선 손쉬운 일부터 시작하기로 방침을 정한 젊은 새이웃은 협의회사무실에서 국민학생 숙제돕기와 레크리에이션 지도를 시작했다.이것이 동네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게되자 젊은 대학생들은 모임에 가입하지는 않더라도 자원봉사에 관심이 있는 친구들을 동원,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에 이르렀다. 「어린이 그림방」과 「동요방」이 바로 그것으로 그림방은 이대와 홍대 미대 대학원에 다니는 학생들이 참여,매주 화요일과 금요일에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렇게 젊은 새이웃의 봉사활동이 활성화되는데는 숨어서 도와주는 후원자들의 역할도 큰힘이 되고있다.그중의 한사람이 한때 청소년국가대표 농구선수로 맹활약했던 차명신씨(이대 체육대학원).그는 지난 여름방학동안 자신의 특기를 살린 농구교실을 열어 어린이들을 무료지도하며 후배들을 격려해 주었다. 「마포 젊은 새이웃」의 회장을 맡고있는 백인규군(연세·경영3)은 『향락과 퇴폐의 잘못된 방향으로 흘러가는 신촌의 대학문화속에서 우리들의 미약한 힘으로나마 지역발전에 도움이 됐으면 하지만 계속해서 모임을 이끌어나갈 후배들이 없어 고민』이라고 말했다.
  • 국교생 36% “가족에 매맞은 경험”

    ◎칼에 찔린적 있는 어린이도 0.5%/형사정책연,「아동학대 실태」 조사 국민학교에 재학중인 어린이가운데 36.6%가 「한달에 2∼3번」또는 「일주일에 1∼2번」꼴로 부모등 가족들로부터 구타를 당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같은 「신체적 학대」를 당한 직후 14.5%의 어린이가 『차라리 죽어버리고 싶다』는 극단적 감정까지 가졌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같은 사실은 한국형사정책 연구원(원장 허은도)의 의뢰에 따라 상명여대 연진영교수(가정교육학과)가 서울시내 국민학교 3학년생 4백36명,6학년생 5백42명등 총9백78명의 남녀 어린이들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실시,27일 펴낸 「아동학대의 실태와 영향」이라는 논문에서 밝혀졌다. ◇아동 학대 실태=「비교적 가벼운 정도의 신체적 학대정도」에 대해 응답 어린이중 36.6%는 「한달에 2∼3번」(가끔) 혹은 「일주일에 1∼2번」(자주)꼴로 「종아리·팔·다리·엉덩이 등을 맞은 경험이 있다』고 했으며 이어 「빗자루 같은 것으로 맞았다」(23.1%),「회초리로 맞았다」(22.1%),「얼굴·머리·뺨 등을 맞았다」(13.2%),「굵은 막대기로 맞았다」(11%)고 각각 답했다. 또 부상가능성이 높은 학대를 당했는지에 대해서는 ▲찬물끼얹음을 당했다(2.3%) ▲방·다락·창고 등에 갇혔었다(1%) ▲담뱃불 등으로 지짐을 당했다(1.4%) ▲줄등으로 팔·다리가 묶인적이 있다 (1.2%)는 응답이 나왔다. 심지어 「칼이나 흉기로 위협을 당했다」 「칼에 찔린 적이 있다」고 한 아동도 각각 0.6%,0.5%나 돼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 일본 우주공상 폭력만화/국교서 돈받고 상영 말썽(조약돌)

    ○…청주시 복대동 서원국교가 학생들로 부터 돈을 받고 일본 폭력만화영화 등을 상영한 사실이 밝혀져 학부모들이 반발하는 등 말썽을 빚고 있다. 6일 학교측과 학부모들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학교에서 1천2백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1인당 7백원씩 받고 1·2·3학년생에게는 우주공상 폭력물인 「우뢰매」라는 일본 만화영화를,4·5·6학년생 에게는 「구사일생」이라는 제목의 반공영화를 각각 상영했다는 것이다. 이에대해 학교측은 『개인업자가 권고하는 영화 내용을 미리 살펴보지 않고 상영한 것은 잘못』이라면서 『업자와 상의해 관람료를 되돌려 주겠다』고 해명했다.
  • 일 국교교과서에 국기·국가 명기/「신국가주의」 본격 대두

    【도쿄 연합】 일본 국민학교 교과서가 12년만에 전면 개편되어 내년 신학기부터 국기(히노마루)와 국가(기미가요)에 대한 철저한 교육과 함께 도고(동향평팔낭) 원수등 일본의 역사적 인물 42명이 2차대전 후 처음으로 사회과목에 등장함으로써 자위대의 본격적인 해외파병 분위기 확산과 관련된 신국가주의 대두라는 측면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국민학교 교과서의 일반 공개를 앞두고 문부성이 30일 부분 공표한 이들 내용은 새 학습지도요령과 검정제도가 사회과목 등에 처음 적용된 것으로 특히 초점인 국기와 국가 부분에서는 그 의의를 이해시켜 존중하는 태도를 기르도록 강력히 지시했으며 6학년생의 경우 히노마루와 기미가요를 명기한 한개 출판사를 제외하고 나머지7개사에 대해 문부성은 『불충분하다』는 검정의견을 붙여 수정을 요구하는등 종래와 달리 엄격한 태도를 취했다. 이같은 검정방침에 따라 해당 출판사는 올림픽에서 우승한 일본 선수의 표창식 사진과 곁들여 『히노마루가 올라가고 기미가요가 연주되고 있다』는 문장을 추가하는 대신 『국기(국가)를 규정한 법률은 없지만…』이라는 설명은 삭제했다.
  • 아파트전세 내고 「팩시밀리」 동원도/「불법·변칙과외」 기승

    ◎수강료도 갈수록 고액화/유명강사 「찍기과외」는 5백만원 “호가” 겨울방학을 맞아 초·중·고교생들을 대상으로 한 온갖 불법·변태 과외가 판을 치고 있다. 서울 강남지역 등 일부 부유층 가정에서는 방문과외나 입주과외가 성행하는가 하면 엄청나게 많은 돈을 받는 비밀과외 그룹도 마구 성행하고 있다. 또 고시·속셈·외국어학원 등 비입시 학원들도 이에 가세,각급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어 수학 등 인가도 받지않은 입시과목을 가르치기에 여념이 없다. 이밖에 당국의 눈을 피해 팩시밀리를 이용한 과외까지 등장해 서울뿐만 아니라 지방의 부유층 자녀들이 서울의 유명학원 강사나 고교 교사들로부터 문답형식으로 변태과외를 받기도 한다. 최근 강남지역 등의 아파트단지에는 현관마다 속셈·주산학원 등이 붙여놓은 광고전단이 가득 널려있으며 이들 학원들은 중학교 진학을 앞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예비중학생교실」까지 차려 영어나 수학 등의 과목을 미리 지도하고 있다. 이들 학원은 「영어교실」 「영수학원」 등의 이름으로 국민학교 5∼6학년생들을 모집,학년별로 15∼20명씩을 한반으로 묶어 매달 4만∼8만원씩의 수강료를 받고 있다. 이들은 비교적 인허가절차가 쉬운 「속셈학원」 「주산부기학원」 「피아노학원」 「태권도학원」 등의 간판을 내건뒤 실제로는 수입이 훨씬 좋은 영어·수학·과학 등 교과목을 가르치고 있으며 서울에서만도 1천5백여곳이 난립하고 있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또 일부 가정에서는 대학생이나 전직 교사를 1주일에 2∼3차례 집으로 오게해 자녀들을 가르치게 하는가 하면 아예 입주를 시켜 과외를 받고 있으며 국민학생의 경우 「기초교육」의 대가로 한달에 30만∼50만원씩을,중고교생은 50만∼1백만원씩의 수강료를 내고 있다. 특히 유명학원 강사나 현직 교사의 방문과외 교습비는 일주일에 2시간씩 두차례를 기준으로 한달 2백만∼5백만원에 이르고 있다. 현재 강남·서초·강동 등지에서 호황을 누리고 있는 값비싼 불법 과외그룹은 서울시 교육위원회가 추산하고 있는 것만도 4백여개에 이르고 있는 실정이다. 이들 과외그룹은 단속을 피하기 위해 아파트를 전세내거나 준상업용인 오피스텔을 빌려 과외교습 장소로 이용하기도 하고 학부모와 짜고 수강학생의 집을 도는 은밀한 방법으로 과외수업을 하고 있다. 중소도시의 부유층 자녀들 사이에는 서울 부산 등 대도시 유명과외 교사들로부터 팩시밀리를 통해 과외수업을 받는 일이 성행하고 있다. 집에 팩시밀리를 설치해 놓고 영어·수학 등 과목을 문답형식으로 지도받는 이 과외의 수강료도 한과목에 50∼80에 이른다. 이같은 팩시밀리과외는 시간도 절약되고 집에서 가만히 앉아 중요 과목을 두루 지도받을 수 있는데다 당국의 단속을 피할 수 있는 장점 때문에 급속히 늘고 있다. 이처럼 불법과외가 급증하자 신문광고 등을 통해 과외교사 지망생을 모집해 과외교사 자리를 알선해주고 소개비를 받아 챙기는 「과외중개사」까지 등장해 성업을 누리고 있다.
  • 청소년 체격 해마다 좋아졌다/문교부,10만명 체격검사 발표

    ◎10년사이 남중생 키 5.7㎝ 더 자라/남국교생 체중은 3㎏나 늘어나 우리나라 초중고교생들의 체격이 해마다 좋아지고 있으며 남학생들의 향상이 두드러진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12∼14세인 중학교남학생의 지난해 평균키는 1백55.78㎝로 나타나 지난 79년의 1백50.02㎝보다 10년사이 평균 5.76㎝나 더 자랐으며 여학생들도 1백53.38㎝로 3.12㎝가 커졌다. 6∼11세인 국민학생은 남학생이 1백30.90㎝로 10년전보다 4.09㎝가 더커졌으며 여학생도 4.24㎝가 커진 1백30.70㎝로 나타났다. 그러나 15∼17세인 고교생들의 평균키는 남학생이 1백68.33㎝로 3.33㎝,여학생은 1백58.11㎝로 1.95㎝가 커지는데 그쳤다. 이는 문교부가 지난해 전국 4백80개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학년마다 1백80학급씩 모두 10만3천9백50명의 체격검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국민학생들의 경우 특히 앉은키의 성장이 남학생은 평균 1.26㎝,여학생은 1.28㎝에 그쳐 그만큼 하체가 길어지는 체격변화의 현상을 보였다. 몸무게는 국민학교 남학생이 평균 3.03㎏,여학생은 2.81㎏ 무거워 졌으며중학교는 남학생이 5.14㎏,여학생은 3.60㎏,고교는 남학생이 3.35㎏,여학생은 1.47㎏씩 늘어났다. 문교부는 이처럼 초중고교생들의 신체발육이 향상되고 있는 까닭은 경제가 발전되면서 보건위생ㆍ식생활 등 생활여건이 크게 개선됐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지난 79년부터 10년사이 각 신체별로 가장 큰 성장치를 보인 학년은 남자의 경우 키는 중학2학년이 1백55.87㎝로 5.97㎝나 커졌으며 몸무게도 5.37㎏이 늘어난 45.67㎏이었다. 가슴둘레는 중학1년생이 가장 많이 자라 3.23㎝가 늘어난 72.13㎝였으며 앉은키는 중학3년생으로 2.38㎝가 향상돼 12∼14세사이 체격향상이 가장 두드러진 것으로 밝혀졌다. 여학생의 체격은 국민학교 6학년생들이 제일 향상돼 키는 1백45.43㎝로 5.43㎝,몸무게는 37.16㎏으로 4.66㎏ 늘어났고 가슴둘레는 2.93㎝,앉은키도 2.00㎝가 더 자랐다. 지난해 체격을 88년과 비교해보면 고교3학년 남학생의 경우 평균키도 1년사이 0.22㎝가 더 자란 1백69.87㎝였고 몸무게는 0.22㎏ 더 는 61.01㎏,가슴둘레는 0.28㎝늘어난 87.23㎝,앉은키는 0.12㎝가 큰 91.79㎝였다. 여학생은 키1백58.6㎝로 1년사이 0.3㎝가 몸무게는 53.63㎏으로 0.01㎏이 늘어났다. 중학3년 남학생은 키가1백62.21㎝로 0.79㎝가,몸무게는 51.2㎏으로 1.12㎏이 늘었으며 여학생은 키가 1백56.18㎝로 0.39㎝,몸무게는 49.54㎏으로 0.48㎏이 더 붙었다. 국민학교 1학년은 남학생이 키 1백17.91㎝,몸무게 21.40㎏,가슴둘레 57.91㎝,앉은키 65.70㎝이었고,여학생은 키 1백16.97㎝,몸무게 20.73㎏ 가슴둘레 56.60㎝,앉은키 65.04㎝로 조사됐다.
  • 국교생 1백20명 우유먹고 식중독

    【남양주=김동준기자】 2일 상오11시쯤 경기도 남양주군 화도면 마석국민학교(교장 송병교ㆍ56)에서 6학년 신현정양 (13)등 3∼6학년생 1백20여명이 2백㎖들이 급식우유를 마시고 구토와 복통등 식증독증세를 일으켜 서울 망우동 동부제일병원등 인근 5개병원에 입원,치료를 받았다. 학교측에 따르면 이날 아침9시30분쯤 S우유 마석보급소로부터 배달된 우유(제조일자 4월1일) 1천1백여개를 지급받아 7백여명에 나눠줬으나 이중 1백20여명이 이같은 증세를 일으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는 것이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