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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 ‘관악 올림픽’… 광주, 창의도시 도약”

    “내년 ‘관악 올림픽’… 광주, 창의도시 도약”

    “내년 7월 국내 최초로 열리는 ‘2024 세계관악컨퍼런스’는 우리 광주가 문화예술이 살아 숨 쉬는 국제적인 창의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민선 8기 취임 1주년을 맞은 방세환 광주시장은 지난 1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시민과 공직자들이 하나가 돼 세계인의 축제가 성공적으로 열릴 수 있도록 꼼꼼하게 준비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세계관악컨퍼런스는 50여개국이 참가해 격년제로 열리는 음악축제로 ‘관악 올림픽’으로 일컬어진다. 방 시장은 취임하자마자 체코 프라하의 ‘2022 세계관악컨퍼런스’와 미국 시카고의 세계관악협회(WASBE) 총회에 잇달아 참석해 세계관악컨퍼런스 유치를 성사시켰다. 그는 “내년 7월 16~20일 광주에 50여개국 2000명 이상의 음악가가 모이고, 음악 관련 단체와 관광객이 최대 2만명 방문하는 등 세계적 이목이 집중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방 시장은 ‘희망도시 행복광주’의 4가지 미래 비전으로 ▲국제적인 창의도시 ▲지속가능한 녹색도시 ▲사통팔달 교통도시 ▲행복한 50만 자족도시를 제시했다. 그는 “규제혁신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이웃 지자체와 연대해 중첩규제 정비를 위해 노력하며, 개발 제한이라는 한계를 넘어서 지속가능한 스마트 녹색도시 광주를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시민이 변화를 느낄 수 있는 도로, 철도, 버스 등 종합교통대책을 수립해 추진 중”이라며 “그린 스파이더 웹라인 구축, 편리한 철도교통망 확충 등을 통해 ‘사통팔달 광주’로 거듭나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수서~광주를 연결하는 수광선의 기본계획이 지난 2월 24일 고시돼 설계·착공이 하반기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며 2030년 완공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또 방 시장은 “2026년 양벌동에 종합운동장이 들어서고, 목현동 일원에 130억원을 들여 연면적 3000㎡, 6층 높이의 국내 최대 규모 목재교육종합센터가 목조로 지어질 예정”이라며 “생활밀착형 사회간접자본(SOC) 사업 추진으로 정주 환경을 개선해 50만 자족도시의 기틀을 다지겠다”고 강조했다. 방 시장은 “‘경기 광주시’의 정체성을 챗GPT에 물어보니 ‘남한산성, 광주조선백자요지, 정약용, 천주교 탄생 등 다양한 역사와 문화유산을 보유한 도시라는 답이 나왔다”며 “천년 역사의 광주 정체성을 되찾겠다”고도 했다. 이와 관련, 그는 “언론에서도 혼돈을 막기 위해 경기 광주는 ‘광주시’로, 호남의 광주는 ‘광주광역시’로 표기해 줄 것”을 주문했다.
  • 7월 하반기 분양 시장 활짝… 전국 38곳 3만 4625가구 쏟아진다

    7월 하반기 분양 시장 활짝… 전국 38곳 3만 4625가구 쏟아진다

    이달 전국 38곳 3만 4625가구(임대 포함)의 아파트가 공급된다. 7월 분양 성적에 따라 하반기 분양 시장 분위기를 가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이달 분양 예정인 3만 4625가구 가운데 일반 분양 물량은 2만 5001가구이며 이 중 수도권이 1만 1638가구(46.6%), 지방 1만 3363가구(53.4%)로 수도권과 지방이 비슷한 물량으로 공급된다. ●수도권 물량 작년 동기 대비 748%↑ 시도별로는 경기 7374가구, 강원 3119가구, 부산 3014가구, 서울 2262가구, 인천 2002가구, 광주 1840가구, 대전 1353가구, 경북 1350가구 등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전국에서 1만 5910가구 증가(175%)하고 수도권은 1만 265가구 증가(747.6%), 지방은 5645가구 증가(73.1%)한 수치다. 서울 송파구에서는 현대엔지니어링과 DL이앤씨가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문정’을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8층, 14개 동, 전용면적 49~84㎡ 총 1265가구 규모이며 이 중 일반 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49~74㎡ 296가구가 선보인다. 경기 광명에서는 HDC현대산업개발이 광명2동에 ‘광명 센트럴 아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6층, 11개 동, 전용 39~113㎡ 총 1957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 중 425가구가 일반분양으로 나온다. 도보 약 5분 거리에 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이 있으며 가산디지털단지 인근 국가산업단지나 강남권역까지도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다. 시흥에서는 롯데건설이 은행동에 ‘시흥 롯데캐슬 시그니처’를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49층, 모두 전용면적 84㎡로 구성된다. 1블록은 8개 동, 1230가구로 조성되며 2블록은 6개 동, 903가구 규모다. 롯데건설이 시흥에 분양하는 첫 ‘롯데캐슬’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지방에서는 강원과 부산의 공급이 눈길을 끈다. 강원 원주에서는 DL이앤씨가 판부면 서곡리에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을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6개 동, 전용면적 59~102㎡ 총 572가구 규모다. 부산 남구에서는 롯데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이 대연동 1619 일원에 ‘대연 디아이엘’을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36층, 28개 동, 전용 38~115㎡ 총 4488가구 규모이며 이 중 2382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 ●10명 중 4명 “하반기 주택시장 보합” 한편 부동산R114가 지난달 9일부터 23일까지 15일간 전국 2073명을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주택 시장 전망’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10명 중 4명(41%)은 하반기 주택 매매 가격이 ‘보합’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다. 상승 응답은 24%였으며 하락 응답은 35%였다. 지난 상반기 하락 응답이 65%로 압도적이었던 것과 달리 하반기에는 하락 응답이 보합 쪽으로 다수 이동한 것으로 부동산R114는 해석했다.
  • “부모님에게 죄송”… 초등 5학년 16층 추락사

    “부모님에게 죄송”… 초등 5학년 16층 추락사

    초등학교 5학 남학생이 아파트 16층에서 추락해 숨졌다. 이 학생의 일기장에는 부모님에게 죄송하다는 내용과 함께 학교폭력을 암시하는 내용이 남겨져 경찰이 조사에 착수했다. 23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 55분쯤 경기 고양시의 한 아파트 16층 통로에서 A(11)군이 추락했다. 아파트단지 땅에 추락한 A군을 소방구급대가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숨졌다. A군이 홀로 이 아파트 옥상 아래층까지 오르는 모습이 폐쇄회로(CC)TV에 담겼으며 통로의 좁은 창을 통해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다. 타살 혐의점은 없어 부검은 하지 않기로 했다. 그러나 A군이 자택 일기장에 자필로 남긴 글에는 ‘부모님에게 죄송하다’는 글과 함께 학교폭력을 암시하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교육당국과 협조해 A군의 죽음 원인이 학교폭력과 연관이 있는지를 조사할 방침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애플리케이션,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 갤러리아百 센터시티, ‘여름맞이’ 할인행사

    갤러리아百 센터시티, ‘여름맞이’ 할인행사

    유명 브랜드 시즌오프 최대 30%할인여름 시즌 팝업스토어 선보여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는 23일부터 29일까지 여름을 맞아 유명브랜드 30% 할인 등 다양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센터시티에 따르면 행사 기간 국내외 유명 브랜드들의 시즌오프를 통해 정상가 대비 10~30% 할인 판매한다. 주요 할인 브랜드는 △토리버치(30%) △에트로(30%) △파비아나필리피(30%) △막스마라(20~30%) △발리(10~30%) △시스템(30%) △SJSJ(30%) △타미진(30%) 등이다.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팝업스토어도 선보인다. 2층에서는 그래핀 소재와 코스메틱, 마이크로 캡슐 가공을 적용한 언더스킨웨어 ‘로브로이’를 6층에서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레나 수영복’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밖에 ‘아티스티나’, ‘퀸센스’ 등이 참여하는 주방식기 인기브랜전이 마련된다. 센터시티는 주말 사은행사로 23~25일까지, 갤러리아카드(멥버쉽·제휴포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단일 브랜드 30·60·100만 원 이상 구매 시 G캐시를 증정한다.
  • 씨젠의료재단 대전충청검사센터, 신사옥 이전

    씨젠의료재단 대전충청검사센터, 신사옥 이전

    질병검사 전문의료기관 씨젠의료재단(이사장 천종기) 대전충청검사센터가 대전광역시 서구 만년동에 위치한 신사옥으로 이전하고, 검체검사 업무를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대전충청검사센터 신사옥은 연면적 10,437㎡(3,756평)에 지하 2층 ~ 지상 6층의 규모로 임상화학 등 검체검사 전반을 수행하기 위한 검사 시설과 전문화된 업무공간으로 조성됐다. 특히, 신사옥은 첨단 IBS (Intelligent Building System, 지능형 빌딩 시스템)를 적용해, 쾌적하고 안전한 친환경적인 근무 환경을 구축했다. 대전충청검사센터는 신사옥에서 응급 및 주·야간 검사 등 상시 검사에 집중하며, 대전·충청 지역 의료기관에 대한 진료지원 서비스를 고도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역 내 실시간 검체 운송을 통해 검체 안정성을 확보하고, 철저한 정도관리를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신사옥 6층에 최대 130인을 수용할 수 있는 대회의실을 갖추고 지역 현장 및 학계와의 정기적인 학술 행사를 진행하는 한편, 1층 공간을 대전 시민들에 복합문화공간으로 지역 주민사회와의 상생을 추구해 나갈 예정이다. 대전충청검사센터 구선회 대표원장은 “대전충청검사센터 신사옥이 우리 지역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검사 품질의 향상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며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일도 열심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한편, 씨젠의료재단은 다음 달 6일 대전충청검사센터에서 ‘신사옥 오픈 기념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 부산 해운대에 고급 빌라 ‘애서튼 어퍼하우스’ 분양

    부산 해운대에 고급 빌라 ‘애서튼 어퍼하우스’ 분양

    부산의 대표 ‘부촌’으로 꼽히는 해운대구가 최근 부산 내 지역 중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선정됐다. 케이스탯 공공사회정책연구소의 ‘2023 사회안전지수(Korea Security Index 2023)-살기좋은 지역 부산·울산편’자료에 따르면, 부산 해운대구가 56.06점을 기록하며 부산 지역 중 1위를 차지했다. 해운대구는 이번 통계에서 교통사고 발생건수와 무단횡단 사상자수 등이 낮은 수치를 기록하며 생활안전 분야(전국 9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대형병원 수, 인구 1000명당 의료기관 종사 의사수 등이 포함된 건강보건 분야(전국 49위)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실제 해운대구에는 종합병원인 인제대 해운대백병원과 해운대부민병원을 비롯해 여러 의료기관이 골고루 분포돼 있다. 해운대구는 우수한 주거 여건만큼 집값 역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 3월 해운대구는 3.3㎡당 아파트 평균매매가격은 2,132만원으로 수영구(2,328만원)와 함께 전국 121개의 지방도시(수도권 제외)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해운대구가 명실상부한 부산 부촌으로 주목받는 가운데, 달맞이고개에서도 최고 분양가 100억원에 육박하는 초고급 빌라 ‘애서튼 어퍼하우스’가 국내 슈퍼리치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 3층 ~ 지상 6층, 전용면적 237~273㎡, 11가구 규모로 지어지며, 주거시설로서는 최초로 NFT(대체불가토큰)아트를 접목한 갤러리 하우스다.이 단지는 품격 높은 외관 디자인과 층별로 차별화된 컨셉의 세대 타입, 그리고 럭셔리 주방가구 및 가전에 이르기까지 부산에서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완성도를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애서튼 어퍼하우스는 달맞이고개를 대표하는 자리에 조성된다. 해운대 바다는 물론 마린시티와 센텀시티, 광안대교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뛰어난 조망을 자랑하는 대표적 하이엔드 주거시설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또한 계약과 동시에 예술 작품도 소유하게 되는 점도 눈길을 끈다. 테크이즘의 창시자로 알려진 예술가 크리스타 킴의 작품 ‘젠 가든’이 각 세대에 한 점씩, 그리고 공용부 한 점을 더해 총 열 두 점이 빌라 곳곳에 적용된다. 계약자는 계약과 동시에 각 작품의 소유권까지 가지게 된다. 홍보관은 달맞이고개 일대에 위치해 있다.
  • 여의도 스카이라인 새로 쓸 ‘랜드마크’

    여의도 스카이라인 새로 쓸 ‘랜드마크’

    서울 여의도의 스카이라인을 새로 쓸 랜드마크 단지 ‘브라이튼 여의도’(투시도)가 옛 MBC부지에 들어선다. ‘브라이튼 여의도’는 공동주택 2개동, 오피스텔 1개동, 오피스 1개동으로 구성됐다. 4년 단기 민간임대로 선보이는 공동주택은 지하 6층~지상 49층, 전용면적 84~132㎡의 총 454가구 규모로, 시공은 GS건설이 맡았다. 브라이튼 여의도는 서울의 대표 ‘핫 플레이스’인 더현대 서울과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인접한 단지로, 국내 대표 금융가인 동 여의도 한복판에 위치한다. 지하철 5·9호선 여의도역과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 사이에 있는 더블 역세권 입지에 여의도 환승센터도 도보권에 있다.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경인고속도로, 서부간선도로, 마포대교, 원효대교 등의 도로망도 가까워 차량을 통한 이동도 쉽다. 여의도공원, 한강공원, 샛강공원 등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 환경도 누릴 수 있다. 단지는 한강 및 도심 조망을 고려해 개방감을 극대화한 구조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전 가구 2.6m의 천장고를 갖췄으며 타입에 따라 2~3면 개방형 구조를 채택, 파노라마 뷰도 만끽할 수 있다.
  • 부산롯데타워 8월 착공… 2026년 상반기 완공

    부산롯데타워 8월 착공… 2026년 상반기 완공

    높이 340m 규모의 부산롯데타워가 오는 8월 중순 착공한다. 부산시는 부산롯데타워의 도시계획사업 실시계획을 변경하고 설계변경을 허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롯데쇼핑 측은 조만간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 유해위험방지계획서를 제출하고 2개월간 심의 및 승인을 거쳐 8월 중순 착공할 계획이다. 부산롯데타워는 이르면 오는 2026년 상반기 완공돼 부산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전망이다. 부산 중구 옛 부산시청 터에 들어서는 부산롯데타워는 애초 2000년 107층, 높이 428m 규모로 건축허가를 받았으나 사업성 확보 방안 등을 두고 장기간 사업이 표류했다. 그러다가 2019년 공중수목원을 갖춘 56층(300m) 규모로 계획이 축소됐고, 이듬해 부산시 경관심의위원회에서 재심 결정이 나면서 다시 흐지부지됐다. 롯데쇼핑 측은 지난해 부산롯데타워의 높이를 67층, 340m로 올리고 배가 달릴 때 뱃머리에 이는 파도 모양으로 디자인을 완전히 바꿔 경관심의와 건축심의를 받았다. 이후 도시계획사업 실시계획과 설계 변경 절차를 밟았다. 부산롯데타워 위쪽 10개 층에는 전망대, 아트 갤러리 등을 만들고 중간 2개 층에 스카이라운지, 익스트림 스포츠 시설, 스카이 워크 등을 조성한다. 아래쪽 11개 층에는 쇼핑몰과 체험시설, 푸드홀 등을 둘 예정이다.
  • 스타필드 청라…세계 최초 돔구장과 쇼핑몰이 하나로

    스타필드 청라…세계 최초 돔구장과 쇼핑몰이 하나로

    ‘스타필드 청라’가 세계 최초로 돔구장 형태의 멀티스타디움과 복합쇼핑몰이 결합된 형태로 건립된다. ㈜스타필드청라는 16일 인천시청에서 유정복 인천시장, 김진용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스타필드 청라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공개된 스타필드 청라는 세계 최초로 스포츠 경기와 공연이 1년 내내 열리는 복합문화관람시설과 초대형 복합쇼핑몰이 결합된 멀티엔터테인먼트 공간이다. 특화된 호텔 객실과 인피니티풀은 물론 스타필드 내 다양한 위치에서 야구 경기와 각종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게 건립된다. 최첨단 멀티스타디움은 2만 1000석 규모의 프로야구 경기장은 물론 복합 문화관람 시설을 함께 갖추고 K-POP 및 해외 유명 아티스트 공연, e-스포츠 국제대회, 각종 전시 등을 통해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멀티플렉스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인천경제청과 신세계 등은 향후 스타필드 청라가 개장하면 인천시민 등의 여가 문화 패러다임이 바뀌고 연간 2500만명 이상의 국내외 관광객이 청라국제도시를 찾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신규 고용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지역민 우선 채용을 통한 직간접 고용유발효과 3만명, 스타필드 청라 현지 법인 설립을 통한 지역 세수 확대 등이 기대된다. 인천 서구 청라동 6-14 일대 16만5000㎡(약 5만여 평), 연면적 50만㎡(15만평)에 지하 3층 지상 6층 규모로 들어설 스타필드 청라는 2027년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스타필드 청라를 통해 여가문화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꿀 것”이라며 “이를 위해 스타필드 청라를 세계 최초, 최고의 대한민국 랜드마크 시설로 조성할 것이다”고 밝혔다.
  • 홍국표 서울시의원 “초고층아파트 증가 대비한 화재 예방·대응 대책 마련해야”

    홍국표 서울시의원 “초고층아파트 증가 대비한 화재 예방·대응 대책 마련해야”

    서울시의회 홍국표 의원(국민의힘·도봉2)은 지난 15일 제319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으로 인해 증가하게 될 50층 이상 초고층아파트의 화재 예방 및 대응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지난 2022년 발표된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의 골자는 그동안 일률적·절대적 수치 기준으로 적용됐던 35층 높이 제한을 삭제한 것으로 이를 통해 대치동 미도아파트는 최고 50층, 여의도 시범아파트는 최고 65층으로 지어질 예정이다. 홍 의원은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을 통해 변화될 서울의 모습이 기대되지만, 높이 규제 완화로 인해 증가하게 될 50층 이상 초고층아파트의 경우 화재 발생 시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우려를 표했다.홍 의원은 건국 이후 최악의 화재로 기록됐던 1971년 서울 대연각호텔 화재, 2017년 화성의 66층 아파트 화재, 2020년 울산의 33층 아파트 화재 등을 언급하며 “서울의 모든 고층·초고층아파트 역시 대형 화재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초고층아파트의 화재 예방 및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보완할 필요가 있으며, 특히 초고층 아파트의 화재를 진압할 수 있는 특수장비가 제대로 갖춰져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현재 서울소방재난본부에서 구비하고 있는 소방사다리차 중 최대 장비인 70m 굴절사다리차의 경우 24층 높이까지만 접근할 수 있는데 이에 대해 “초고층아파트의 화재에 대응할 수 있는 장비인지 검토하고 부족할 경우 서둘러 보완할 것”을 촉구했다. 홍 의원은 “초고층아파트에 대한 화재 예방 및 대응 방안을 지나칠 정도로 꼼꼼하고 촘촘하게 만들어 만약의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침착하게 대응하고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대비체계를 마련할 것”을 요청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 UAE 샤르자 왕자도 방문… 오일머니가 애정하는 ‘네이버 1784’

    UAE 샤르자 왕자도 방문… 오일머니가 애정하는 ‘네이버 1784’

    사우디·UAE 등 주요 인사 방한 때미래기술 융합 건물 ‘1784’ 꼭 들러탈석유 위해 IT산업 투자에 관심빌딩에 집약된 기술 수출길 열려 최근 한국을 찾은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UAE) 등 중동 국가의 왕족, 정부기관 대표들이 거의 빼놓지 않고 방문하는 곳이 있다.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네이버의 제2사옥 ‘1784’다. 다양한 미래 기술이 한 건물에 융합돼 있는 1784는 ‘오일(석유)’ 이후의 미래 먹거리 중 하나로, 정보기술(IT) 산업을 고려하는 이들에게 견학 장소로 안성맞춤이기 때문이다. 12일 UAE에 속한 샤르자의 디지털청장인 셰이크 사우드 술탄 빈 모하메드 알 카시미 왕자 등 왕실 고위대표단 일행이 1784를 방문했다. 이들은 로봇·자율주행·클라우드·디지털트윈·5G 등 첨단 기술이 공간과 융합한 사례들을 직접 체험했다. 셰이크 사우드 왕자는 “한국의 발전된 디지털 인프라 및 기술 현황을 직접 확인한 만큼, 샤르자의 디지털 혁신 및 인프라 구축에 많은 혜안을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지난해 11월 사우디 자치행정주택부 장관을 시작으로 중동 주요 인사들의 1784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 지난 2월엔 사우디 데이터인공지능(AI)청, 국가정보센터, 국가데이터관리단 대표단이 이곳을 찾았다. 3월엔 압둘라 샤이프 알 누아이미 주한 UAE 대사가, 4월엔 사우디 투자부 부차관과 킹 압둘라 과학기술대 부총장이 방문했다. 중동이 방문지로 유독 1784를 빼놓지 않는 것은 디지털 인프라에 관한 큰 관심 때문이다. 사우디의 경우 지구상 최대 규모의 스마트 시티인 ‘네옴시티’ 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UAE는 지난해 7월 메타버스를 국가 중점사업으로 내세우기도 했다. 1784는 건물이 융합기술 자체다. 5G 특화망을 기반으로 디지털트윈, AI, 클라우드, 메타버스, 로보틱스 등의 기술이 실제로 활용되고 있다. 자연에너지 활용, 사물인터넷(IoT) 기반 시스템을 통한 에너지 절감 등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인프라도 갖췄다. 중동국가 주요 인사들이 핵심 사업인 스마트 시티 관련 기술을 짧은 시간, 제한된 공간에서 최대한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는 곳인 셈이다. 네이버 측에 따르면 중동 방문객들은 6층 로봇 택배센터와 로봇 전용 승강기 ‘로보포트’를 본 뒤, 4층 사내 병원인 ‘네이버케어’에서 AI 클로바 헬스케어 기술을 체험한다. 그 뒤 2층 네이버랩스 로봇연구소에서 디지털트윈과 5G 특화망 관련 설명을 듣는다. 네이버 관계자는 “한국이 1970년대부터 중동에 건설 기술과 석유정제 인프라를 수출했다면 요즘엔 디지털 전환기술을 수출하는 셈”이라며 “1784를 방문한 중동국가 주요 인사들이 자국의 다른 인사들에게 계속 추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 중동은 왜 네이버 1784를 사랑할까… UAE 샤르자 왕자도 방문

    중동은 왜 네이버 1784를 사랑할까… UAE 샤르자 왕자도 방문

    최근 한국을 찾은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UAE) 등 중동 국가의 왕족, 정부기관 대표들이 거의 빼놓지 않고 방문하는 곳이 있다.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네이버의 제2사옥 ‘1784’다. 다양한 미래 기술이 한 건물에 융합돼 있는 1784는 ‘오일(석유)’ 이후의 미래 먹거리 중 하나로 정보기술(IT)산업을 고려하는 이들에게 견학 장소로 안성맞춤이기 때문이다. 12일 UAE에 속한 샤르자의 디지털청장인 셰이크 사우드 술탄 빈 모하메드 알 카시미 왕자 등 왕실 고위 대표단 일행은 1784를 방문했다. 이들은 로봇·자율주행·클라우드·디지털트윈·5G 등 첨단 기술이 공간과 융합한 사례들을 직접 체험했다. 특히 자국어 기반 대형언어모델(LLM) 구축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셰이크 사우드 왕자는 생성형 인공지능(AI)에 관해 포괄적인 대담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11월 사우디 자치행정주택부 장관을 시작으로 중동 주요 인사들의 1784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 지난 2월엔 사우디 데이터인공지능(AI)청, 국가정보센터, 국가데이터관리단이 이곳을 찾았다. 3월엔 압둘라 샤이프 알 누아이미 주한 UAE 대사가, 4월엔 사우디 투자부 부차관과 킹 압둘라 과학기술대 부총장이 방문했다.중동이 유독 1784를 방문지로 빼놓지 않는 것은 디지털 인프라에 관한 큰 관심 때문이다. 사우디의 경우, 지구상 최대 규모의 스마트 시티인 ‘네옴시티’ 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UAE는 지난해 7월 메타버스를 국가 중점 사업으로 내세우기도 했다. 특히 도시 전체를 메타버스로 구축한 샤르자는 국왕이 주도해 1700년 아랍어 변화사를 담은 역사 말뭉치를 만들어, 디지털화해 AI 커뮤니티와 온라인 플랫폼, 스마트폰 앱 등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1784는 건물이 융합 기술 자체다. 5G 특화망을 기반으로 디지털 트윈, AI, 클라우드, 메타버스, 로보틱스 등 기술이 실제로 활용되고 있다. 자연 에너지 활용, 사물인터넷(IoT) 기반 시스템을 통한 에너지 절감 등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인프라도 갖췄다. 중동 국가 주요 인사들이 핵심 사업인 스마트 시티 관련 기술을 짧은 시간, 제한된 공간에서 최대한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는 곳인 셈이다. 네이버 측에 따르면 중동 방문객들은 6층 로봇 택배센터와 로봇 전용 승강기 ‘로보포트’를 본 뒤, 4층 사내 병원인 ‘네이버케어’에서 AI 클로바 헬스케어 기술을 체험한다. 그 뒤 2층 네이버랩스 로봇 연구소에서 디지털트윈과 5G 특화망 관련 설명을 듣는다. 네이버 관계자는 “한국이 1970년대부터 중동에 건설 기술과 석유 정제 인프라를 수출했다면 요즘엔 디지털 전환 기술을 수출하는 셈”이라며 “1784를 방문한 중동 국가 주요 인사들이 다른 인사들에게 계속 추천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 건물도 레고처럼 쌓아올린다…모듈러 건축의 현재와 미래 [노승완의 공간짓기]

    건물도 레고처럼 쌓아올린다…모듈러 건축의 현재와 미래 [노승완의 공간짓기]

    <편집자 주> 4차 산업혁명의 흐름 속에서 건설업은 어디쯤 자리하고 있을까? 설계 단계에서 CAD(컴퓨터 지원설계)와 BIM(3차원 설계 정보 모델)이 보편화되고 일조 환경 시뮬레이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가 보급되고 있지만 정작 우리 주변의 건설 현장에서는 여전히 거푸집을 짜고 철근을 배근해서 콘크리트를 부어 넣는 전통적인 공사 방법이 주를 이루고 있다. 하지만 선진국을 필두로 레고처럼 유닛 형태로 건물을 쌓아 올리는 이른바 모듈러(Modular)공법이 도입되면서 건설 공법의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다. 노동 생산성과 품질을 높이고 안전사고 위험을 줄여줄 뿐만 아니라, 공사 기간을 줄여주고, 소음과 먼지도 최소화하며 탄소배출량까지 감소시킬 수 있는 모듈러 공법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레고에서 발견한 건설 패러다임의 변화 2018년 말레이시아 조호바루에 있는 레고랜드를 방문했을 때 휴먼 스케일로 지어진 레고 모습을 보고 적잖이 흥분했던 기억이 있다. 물론 실제 레고처럼 쌓아올린 건물은 아니지만 외형 만큼은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특히 레고 호텔은 실제 레고 블록으로 쌓은 게 아닐까 생각이 들 정도로 외관과 내부 인테리어에 신경을 썼으며, 이런 호텔 객실에서 하룻밤을 보낸 경험은 어릴 적 레고를 갖고 놀던 기억과 함께 지금까지 특별한 기억으로 남아있다. 레고는 일정한 규격의 블록을 규칙적으로 쌓아 원하는 형태를 순식간에 만들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조립을 해체한 후에도 블록 고유의 형태가 변하지 않는다. 이러한 특성을 건축에 옮겨보면 어떨까? 건축 분야에서는 이렇게 공장에서 제작된 유닛(Unit) 형태의 부재를 현장에 운반해 적층(Stack) 또는 미리 만들어놓은 구조체 내부에 서랍처럼 끼워넣는 인필(Infill) 시공방법 등을 일컬어 ‘모듈러 건축’이라 부른다. 건축공사는 공정이 매우 복잡하고 기간도 길며, 산업 중 가장 자동화가 느린 분야이기도 해서 모듈러 건축 공법은 공사기간을 단축하고 생산성을 높이며 무엇보다 안전사고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건축 기간 단축, 생산성 향상, 안전사고 감소 국내에서 모듈러 공법은 ‘공업화 주택’으로 정의한다. 주택법 제51조 공업화주택의 인정 등에 따르면 ‘주요 구조부의 전부 또는 일부를 국토교통부령으로 정하는 성능기준 및 생산기준에 따라 맞춤식 등 공업화공법으로 건설하는 주택’을 말한다. 하지만 굳이 주택에 한정하기 보다는 전통적으로 현장에서 모든 공사를 진행하는 방식을 개선하여 공장이나 현장 외부에서 또는 현장 내부 별도 공간에서 일부를 제작 또는 조립해 현장으로 운반, 조립하는 방식을 통틀어 말하는 것이 합당할 것이다. 여기에는 기둥, 보, 슬래브 부재를 공장에서 미리 제작해 현장으로 운반한 뒤 크레인을 이용해 쌓는 PC(사전제작 콘크리트) 공법, 커튼월 유닛 공법, 컨테이너 등을 활용해 쌓아올린 건축 공법 등 유사한 공법이 모두 해당될 수 있다. 이렇게 현장이 아닌 외부에서 일부를 제작하여 건설하는 방법을 범용적으로 ‘OSC’(공장시공) 공법이라 부르고, 좀 더 세부적으로 내부 마감까지 일체화된 유닛 제작방식을 ‘PPVC’(조립식 사전마감 제작)라고 하며, 이러한 설계방식을 ‘DfMA’(제조 및 조립을 위한 설계)라고 한다.   싱가포르에 세계 최고층인 56층 모듈러 건물 준공 예정 현존하는 세계 최고층 모듈러 건축물은 2020년 영국 런던에 지어진 44층 건물인 ‘텐 디그리스’(Ten degrees) 주택이다. 최고 높이 기준으로는 2019년 준공한 싱가포르의 ‘클래멘트 캐노피’(The Clement Canopy) 빌딩이 140m로 가장 높다. 하지만 층수는 40층으로 텐 디그리스보다 낮다. 텐 디그리스 설계는 영국 건축사무소인 ‘HTA 디자인’이 맡았으며 44층과 38층 2개동으로 구성됐다. 최고높이 135m, 총 546세대의 주거용 건물로 지어졌다. HTA는 모듈러 공법을 통해 통상 건설 과정에서 생기는 탄소 배출량을 40%까지 감축시켰다고 밝혔다. 중앙 코어부를 현장에서 먼저 공사하는 동안 공장에서 약 1500여개의 주거용 유닛을 제작하여 현장에 운반해 하나씩 쌓아올려 건설했다. 인테리어 또한 얼핏 보면 우리가 상상하는 일명 ‘조립식 건물’이란 생각은 들지 않을 정도로 완성도 높은 품질로 시공했다.  하지만 조만간 모듈러 공법으로 지어진 최고층 건물의 타이틀이 곧 바뀔 예정이다. 싱가포르에 지어진 ‘애비뉴 사우스 레지던스’(Avenue South Residence)가 56층, 192m 높이로 올해 2분기 준공 예정이다. 시행을 맡은 UOL 그룹은 내부 인테리어까지 마감된 3000개가 넘는 3D 모듈을 마치 레고블록처럼 쌓아 시공함으로써 먼지와 소음은 줄이고 근로자의 안전과 품질은 끌어올렸다고 밝혔다. 시공을 맡은 ‘유나이티드 테크 컨스트럭션’(United Tec Construction)은 인력과 공사기간을 약 40%까지 감축했고, 각 동을 18개월에 완공했다.   국내에선 아산 탕정중학교 부속동 3개월 만에 준공 국내에서 모듈러 공법을 가장 활발하게 적용하고 있는 회사는 포스코 A&C이다. 평창올림픽 미디어 레지던스호텔, 포스코 광양생활관 등 중소규모 프로젝트를 수행하였다. 올해 2월 호반건설은 모듈러 제작·공업체인 텐일레븐과 함께 아산 탕정중학교의 부속동을 모듈러 공법으로 3개월만에 준공하였다. 연면적 약 327평, 총 4개층 규모로 약 70% 이상을 공장에서 사전 제작하여 현장에 운반하였으며, 교실, 교사실, 음악실, 화장실, 계단 등을 모두 모듈러로 제작했다.  내화, 소방, 피난 등 모듈러 공법 관련 규정 별도 제정 필요 아직까지 국내는 해외 사례에 비해 소규모 건축물에만 적용되고 있다. 각종 규제 및 법규 등이 모듈러 공법을 적용하기에는 아직 제약이 많은 부분이 있다. 내화, 소방, 피난 등 각종 규정들이 모듈러 공법 용도로 별도 제정될 필요가 있다. 반면, 해외는 모듈러 공법에 매우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싱가포르 정부는 2025년까지 공공 및 민간 주택 건설시장의 약 70%를 DfMA(공장제작 및 조립방식) 방식으로 공급하는 것이 목표다. 건설경제 기사에 따르면 홍콩은 건축법에 따라 ‘MIC(모듈러 통합건축) 프로젝트’를 진행하면 건물 총 연면적의 6%를 면제(용적률 상향)해준다. 미국은 2018년부터 모듈러 건축물에 공제 혜택을 주고 있다. 미국의 대표적인 경기 부양책인 ‘섹션 179’를 통해 감가상각 기간을 채우면 세금 공제를 받을 수 있다. 중국은 모듈러 건축물에 대해 용적률 3% 완화, 부가 가치세 환급, 소득세 감면, 대출한도 증액 및 이자율 감소 등의 혜택을 제조사, 시공사 등에 제공한다.  시공사와 제조사에서는 모듈러라는 용어가 주는 ‘조립식 주택’의 느낌을 벗어나기 위해 품질을 높이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 예를 들어 시공성 확보를 위해 경량화만을 신경쓰다보면 시공은 쉽고 빠르겠지만 완공 후 거주자들이 생활할 때 ‘통통거리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쉽게 말해, 욕조 위에서 걸어다닌다고 생각해보면 대략 그 느낌이 가늠이 될 것이다. 모듈러 건축에서 풀어야할 숙제는 지진에 견딜 수 있는 내진성능, 화재에 안전한 내화구조, 적층 했을 때 견딜 수 있는 구조설계, 가급적 소규모 장비로 시공 가능하도록 경량 유닛 설계, 그리고 거주자가 만족할만한 실내 쾌적성 확보 등이 있다. 개인적인 바람이 있다면 언젠가 레고(Lego)사와 협력하여 레고블록을 모듈러 유닛으로 제작, 적층으로 쌓아서 실제 레고 조립 방식과 같은 모듈러 건축물을 지어보고 싶다.
  • 김동진 광주대 총장 ‘마약퇴치 릴레이 캠페인’ 동참

    김동진 광주대 총장 ‘마약퇴치 릴레이 캠페인’ 동참

    김동진 광주대학교 총장이 최근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진행하는 마약퇴치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8일 밝혔다. 김 총장은 이날 행정관 6층 접견실에서 황용빈(토목공학과 4학년) 총학생회장 등 학생회 임원들과 함께 ‘출구 없는 미로,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팻말을 들고 마약 퇴출 의지를 다졌다. 김동진 총장은 “고통을 수반한 성과는 성취욕을 주지만, 고통을 수반하지 않은 쾌락은 후회와 고통만이 남는다”며 “담배와 술, 음료 등을 이용한 각종 마약범죄에 모든 국민이 경각심을 갖고 마약 근절에 동참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동진 총장은 캠페인 인증사진을 SNS에 올리고, 다음 주자로 박상철 호남대학교 총장과 이주희 동신대학교 총장을 지목했다.
  • ‘청년안심주택’에 수영장·어린이집… 지역소통 거점으로

    ‘청년안심주택’에 수영장·어린이집… 지역소통 거점으로

    서울시가 청년층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청년안심주택’이 지역 주민 교류·소통의 거점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청년안심주택이 청년층뿐 아니라 지역에 필요한 생활 SOC(사회기반시설)를 적극 유치해 지역 주민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서울시는 7일 은평구 대조동에 있는 청년안심주택의 커뮤니티시설인 ‘은평청여울수영장’ 개관식을 개최했다. 청년안심주택은 청년층에게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기존 ‘역세권청년주택’ 사업 대상지를 역세권 외 간선도로변까지 확대하면서 지난 4월 명칭을 바꿨다. 지난해 완공된 대조동 청년안심주택인 호반베르디움 스테이원은 지하 6층~지상 28층 총 9777호 규모로 임대료가 주변 시세의 30~50% 수준인 공공임대 347호, 시세의 85~95% 수준인 민간임대(특별공급) 630호가 공급됐다. 은평청여울수영장은 사업 시행자가 은평구에 기부채납한 시설로 길이 20m 레인 5개를 갖춰 75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이달에 은평구민을 대상으로 무료 시범운영을 거친 뒤 다음달부터 정식 운영한다. 지상 1~2층에는 ‘구립어린이집’(533㎡)이 들어섰고, 어린이집 옆에는 996㎡ 규모의 ‘문학관’이 조성됐다. 아울러 대안노인회 은평구지회도 들어서 고령층도 함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은평청여울수영장과 같이 청년안심주택 사업 초기부터 지역주민의 의견을 반영해 지역에 필요한 시설을 공급할 수 있도록 ‘통합심의위원회’에 자치구가 참여할 수 있게 절차를 개선했다. 시는 이 같은 청년안심주택을 2030년까지 12만호 공급할 계획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날 수영장 개관식에 참석한 뒤 입주 청년들과도 대화를 나눴다. 오 시장은 “앞으로 은평청여울수영장처럼 공공임대주택도 민간 분양아파트 못지않은 고급 커뮤니티…시설을 계속 조성하겠다”면서 “청년에게 안정적 주거를 제공하고 주민·지역과 소통하는 ‘청년안심주택’도 부지런히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 이달 3만 6000가구 공급… 청약 양극화 벗어날까

    이달 3만 6000가구 공급… 청약 양극화 벗어날까

    이달 전국에서 아파트 3만 6000여 가구가 공급된다. 올해 들어 가장 많은 물량이다. 4일 부동산R114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의 청약 결과를 분석한 결과 올해 1∼5월 전국에서 총 65개 단지가 분양됐으며 이 가운데 1, 2순위 내 청약이 마감된 곳은 46%인 30개 단지에 그쳤다. 규제 완화로 서울 주요 단지에만 청약 통장이 몰리는 ‘청약 양극화’ 현상이 이어지는 가운데 6월 분양 성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울 동대문구에서는 롯데건설이 청량리 7구역을 재개발한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 분양에 나선다. 청량리는 대규모 정비사업과 교통망 확충이 이뤄지고 있는 곳이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최고 18층, 9개 동, 전용면적 39~84㎡, 총 761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173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대우건설은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 ‘서울대벤처타운역 푸르지오’를 선보인다. 이 단지는 6100여 가구 미니신도시로 탈바꿈돼 서남권 최대 재개발 지역으로 평가받는 신림뉴타운의 첫 분양 단지로 많은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단지는 지하 4층, 최고 지상 17층 총 571가구로 구성되며 이 중 182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이 밖에 송파구 문정동 재건축 사업인 힐스테이트e편한세상문정(1265가구)을 비롯해 광진구 자양동 구의역롯데캐슬이스트폴(1063가구), 상도11구역을 재개발한 상도푸르지오클라베뉴(771가구) 등도 분양에 나선다.경기에서는 시흥 시흥롯데캐슬시그니처(2133가구), 평택 지제역반도체밸리제일풍경채(1152가구), 파주 목동동 운정자이시그니처(988가구) 등 공공택지 물량이 나온다. 인천에서는 서구에서 인천연희공원호반써밋(1370가구), 호반써밋인천검단(856가구) 등이 예정돼 있다. 지방에선 강원 지역의 공급이 눈에 띈다. 강원에서는 올해 들어 이달까지 분양 물량이 한 건도 없었지만 이달 4000여 가구의 분양이 예정돼 있다. 주요 단지로는 춘천레이크시티아이파크(874가구)와 원주자이센트로(970가구), 원주동문디이스트초혁신도시(873가구) 등이 꼽힌다.현대건설과 GS건설은 이달 충남 아산시 배방읍 아산탕정 택지개발지구에서 ‘힐스테이트자이 아산센텀’을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8개 동, 총 787가구 규모다. 이 아파트는 아산디스플레이시티1·2 일반산업단지와 천안제3일반산업단지, 아산스마트밸리일반산업단지 등이 가까워 직주근접형 단지로 꼽힌다. 충북 청주에서는 HL디앤아이한라가 청주일반산업단지 주변에 ‘월명공원 한라비발디 온더파크’를 내놓는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8개 동, 총 874가구 규모다. 포스코이앤씨도 청주 오창읍에 ‘청주 오창 더샵’(644가구)을 공급할 예정이다.
  • ‘톰과 제리’ 본 후…우산 들고 26층서 뛰어내린 中아이

    ‘톰과 제리’ 본 후…우산 들고 26층서 뛰어내린 中아이

    중국에서 4살 아이가 우산 하나만 들고 아파트 26층에서 뛰어내렸다. 이 아이는 애니메이션 ‘톰과 제리’ 속 장면을 따라 하려고 이 같은 행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30일(한국시간) 매일경제신문 등 중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중국 후난성 지서우에서 4세 남자아이가 우산을 들고 아파트 26층에서 추락했다. 추락 후 전신에 다발성 골절을 입어 중환자실로 이송됐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이의 몸무게가 가볍고, 들고 있던 우산이 낙하 속도를 낮췄으며, 떨어지는 중 나무에 걸려 완충 작용을 했기 때문이다. 현지 언론은 “전 세계적으로 어린이들이 만화 속 장면을 흉내내다 다치거나 사망하는 사례가 많이 발생한다”며 “어린 자녀들은 상상력이 풍부하기 때문에 충분한 안전교육을 제공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전문가들은 아동 낙상 사고를 예방을 위해서 아이들이 난간이나 발코니 등에서 놀지 못하도록 사전에 교육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 “나도 슈퍼 영웅” 우산들고 26층 아파트서 뛰어내린 中 어린이

    “나도 슈퍼 영웅” 우산들고 26층 아파트서 뛰어내린 中 어린이

    어릴 적 만화영화에서 봤던 슈퍼 영웅처럼 높은 곳에서 뛰어 내려보고 싶은 충동은 누구나 한번쯤 있을 것이다. 실제로 뛰어내렸다가 다쳤다는 아이들 뉴스가 심심찮게 들리는 이유기도 하다. 그런데 이번에는 그 ‘스케일’이 남다르다. 28일 중국 현지 언론인 매일경제신문(每日经济新闻)에 따르면 집에 혼자 있던 4살 남자아이가 우산 하나만 들고 26층 아파트에서 뛰어내렸다. 사건이 발생한 날은 지난 26일, 후난성 지서우(吉首)에 사는 4살 남자아이가 26층 아래로 떨어졌다. 당시 남자아이는 집에 혼자 있었고, 맞벌이 부모를 대신해 아이를 돌봐주던 할머니는 잠시 누나를 데리러 1층에 내려간 순간이었다. 이 남자아이는 오직 우산 하나에 의지해 베란다에서 뛰어내렸고 불행 중 다행으로 아직 몸무게가 가벼워서 우산이 어느 정도 아이를 보호할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게다가 아래로 떨어지다가 영화처럼 나뭇가지에 걸린 뒤 바닥으로 떨어져 완충 역할을 했다. 아이의 구조 작업에 참여한 같은 아파트에 거주하던 현직 의사는 “아이는 온몸 여기저기에 찰과상과 골절상을 입었고 발견 당시 이미 쇼크 상태였다”라고 증언했다. 병원으로 옮겨진 아이는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았고 현재는 골절된 부분 접합수술을 마쳐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뉴스를 접한 누리꾼 중 일부는 “애니메이션이 문제다”, “두 번만 애니메이션 봤다가 아이 잡겠네”라며 과장된 내용을 자제하라는 말과 함께 “평생 우려먹을 ‘무용담’을 4살부터 가졌네”라며 황당해했다.  
  • “내 꿈은 슈퍼맨”…우산 하나 들고 26층 아파트서 뛴 어린이 [여기는 중국]

    “내 꿈은 슈퍼맨”…우산 하나 들고 26층 아파트서 뛴 어린이 [여기는 중국]

    만화 속 '슈퍼 히어로’를 모방하려 한 어린이가 한 손에 우산 하나를 든 채 아찔한 높이의 고층 아파트 밖으로 뛰어내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아동은 불행 중 다행으로 일부 골절상이 발견됐으나 병원으로 이송된 직후 빠른 회복을 보여 더 큰 화제가 된 분위기다. 28일 광명망 등 중국 매체들은 남방지역 후난성 샹시저우 지서우시의 한 아파트 26층에서 4세 남아가 만화영화 속 캐릭터를 따라하려고 우산을 들고 뛰어내렸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 26일 오후 17시경 평소 아이를 돌봤던 외할머니가 아파트 화단을 정리하던 중 잠시 한눈을 팔았는데 때마침 아이가 아찔한 높이의 26층 창문 밖으로 뛰어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베란다 밖으로 뛰어내리는 장면을 목격한 주민들은 “아이 손에 작은 아동용 우산이 있었고, 아파트 화단의 귤나무에 걸려 아이가 생존한 것으로 보인다”고 당시 목격담을 전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는 몸 곳곳에 타박상을 입고 부러진 귤나무에 걸려 생존해 있는 아이를 구조, 인근 병원으로 즉시 이송했다. 구조대 관계자는 “아이는 파란색 우산을 받쳐 들고 뛰어내렸는데, 귤나무에 걸려 충격이 완화되면서 극적으로 생존했다”면서도 “하지만 워낙 아찔한 높이에서 뛰어내리면서 구조 당시 아이는 이미 쇼크 상태로 의식을 잃은 모습이었다”고 상황을 전했다. 사고 직후 현지 매체들은 26층 높이에서 뛰어내리고도 생존한 4세 아동 소식에 안도감을 표시하면서도 아이들의 가정 내 안전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경고하는 분위기다. 또한 현지 매체들은 사고 당시 구조된 아동이 샹시저우인민병원 중환자실에 입원 치료 중이며 다리 일부가 골절됐으나, 응급 구조 덕분에 빠른 시일 내에 완전한 회복이 가능할 수준으로 회복이 빠르다고 전했다. 
  • 여의도 350m 이상 초고층 허용…서울 스카이라인이 확 바뀐다

    24일 서울시가 발표한 ‘여의도 금융중심 지구단위계획(안)’에 따르면 여의도는 현재 한국거래소 서울사무소가 위치한 금융특정개발진흥지구를 중심으로 초고밀도 개발이 이뤄질 전망이다. 70~80층에 달하는 350m 이상의 초고층 건물이 들어서면 주변의 파크원(69층·333.7m)과 IFC서울(56층·283m) 등과 함께 여의도의 스카이라인도 뒤바뀔 것으로 보인다. 시는 앞서 금융특정개발진흥지구를 일반상업지역에서 중심상업지역으로 조정할 수 있도록 용도지역 조정 가능지로 지정하는 한편 일반상업지역을 유지하더라도 권장업종을 도입할 경우 도입 비율에 따라 최대 1.2배까지 용적률을 완화해 주기로 했다. 해당 지역 민간 개발자가 350m 이상의 초고층 건축물을 지을 수 있도록 최대한 유도한다는 것이다. 시는 금융특정개발진흥지구 주변에도 중층 건물을 개발할 수 있도록 했다. KBS 별관 주변의 금융·업무지원지구에는 중소 규모 금융시설과 금융지원시설, 상업공간 등을 확보하고 금융·업무지원지구의 동쪽과 남쪽에 위치한 도심기능 지원지구에는 공공시설 및 생활편익·주거 시설이 들어갈 수 있도록 건축물 용도 제한을 최소화했다. 여의도를 업무와 함께 상업 주거 시설로 활성화해 도심 공동화 현상을 최소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고준석 제이에듀투자자문 대표는 “도시가 가꿔져야 하고 각종 규제가 완화돼야 한다는 입장에서 인프라 좋은 여의도에 금융중심 지구단위계획안이 나온 것은 환영할 만한 일”이라고 말했다. 초고밀도 개발과 함께 도심 내 녹지공간과 보행로 확보 계획도 세웠다. 한강과 샛강을 남북으로 연결하는 주요 가로변에 개방형 녹지공간을 도입하고 가로변 공공보행통로와 스트리트몰(거리상가)을 조성해 보행 환경을 강화할 예정이다. 여의도 금융중심 지구단위계획(안)은 다음달 8일까지 열람공고된 뒤 전략환경영향평가와 교통영향평가 심의를 거친다. 이후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를 통과하면 이르면 연말 고시될 예정이다. 계획대로라면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개발 작업에 착수할 수 있게 된다. 다만 최근 경기침체 상황 등을 고려할 때 계획대로 개발이 이뤄질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상업용 부동산 업계 한 관계자는 “현재 여의도는 공실률도 서울의 타 지역에 비해 낮고 새로 짓고 있는 건물에 대한 임차 수요도 상당히 있는 것으로 조사된다”면서도 “과거 여의도 서울국제금융센터(IFC)의 경우 글로벌 금융위기에 준공 직후 2~3년간 장기 공실이 이어지는 등 어려움을 겪은 것처럼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는 현시점에서 계획안이 얼마나 실효성이 있을지는 의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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