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6층
    2026-07-29
    검색기록 지우기
  • 농무
    2026-07-29
    검색기록 지우기
  • 2026-07-29
    검색기록 지우기
  • 2035년
    2026-07-29
    검색기록 지우기
  • 법리
    2026-07-29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5,151
  • 양주서 어린이 장난감 충전중 한밤에 불…54명 대피 소동

    양주서 어린이 장난감 충전중 한밤에 불…54명 대피 소동

    7일 오전 0시 35분쯤 경기 양주시 삼숭동의 한 아파트 6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78명과 장비 31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섰다. 불은 집 내부 95㎡와 집기류 등을 태우고 119소방대에 의해 약 5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입주민 54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어린이 장난감 충전 중 배터리 열폭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 ‘76년생’ 여의도 수정·진주 아파트, 최고 49~57층 스카이라인 바꾼다

    ‘76년생’ 여의도 수정·진주 아파트, 최고 49~57층 스카이라인 바꾼다

    수정 최고 49층·498세대 탈바꿈 진주 최고 57층·578세대 재탄생경관 고려해 형태·층수 등 다양화옛 서울극장 자리 26층 빌딩 건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의 노후 단지들이 초고층 아파트로 재탄생한다. 한강변의 수정아파트가 최고 49층으로, 지하철 9호선 샛강역 인근 진주아파트는 57층으로 각각 재건축된다. 서울시는 지난 4일 제16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이 담긴 여의도 수정아파트와 진주아파트의 재건축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을 각각 수정 가결했다고 5일 밝혔다. 1976년 준공된 수정아파트는 용적률 503.20%을 적용받아 공동주택 498세대, 최고 49층 규모로 탈바꿈한다. 인근 브라이튼 여의도와 연계되는 공공 보행 통로도 조성된다. 한강변의 경관을 위해 건물의 형태와 평면, 층수를 다양화했다. 여의도 금융중심 지구단위계획의 금융 지원 기능 육성에 따라 공공 기여 시설로 공공 청사인 서울투자진흥재단사무소가 지어진다. 향후 정비계획 고시 후 통합심의를 거쳐 건축 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샛강역 인근의 진주아파트는 용적률 503.60%를 적용해 최고 층수 57층, 578세대로 거듭날 예정이다. 여의도 샛강생태공원과 연계해 공개 공지도 조성된다. 여의도 금융 지원 기능 육성을 위해 공공임대 업무시설도 들어선다. 시 관계자는 “여의도 금융중심지구 단위계획을 반영한 정비계획”이라며 “여의도 금융중심지 내 금융산업클러스터 인프라를 구축해 세계 톱5 글로벌 금융허브로 도약시킬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종로구 관수동 옛 서울극장 자리에 개방형 녹지를 갖춘 지상 26층 규모 업무시설을 짓는 정비계획 결정안도 수정 가결됐다.
  • 여의도 수정·진주 아파트, 최고 49~57층 스카이라인 바뀐다

    여의도 수정·진주 아파트, 최고 49~57층 스카이라인 바뀐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의 노후 단지들이 초고층 아파트로 재탄생한다. 한강변의 수정아파트가 최고 49층으로, 지하철 9호선 샛강역 인근 진주아파트는 57층으로 각각 재건축된다. 서울시는 지난 4일 제16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이 담긴 여의도 수정아파트와 진주아파트의 재건축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을 각각 수정 가결했다고 5일 밝혔다. 1976년 준공된 수정아파트는 용적률 503.20%을 적용받아 공동주택 498세대, 최고 49층 규모로 탈바꿈한다. 인근 브라이튼 여의도와 연계되는 공공 보행 통로도 조성된다. 한강변의 경관을 위해 건물의 형태와 평면, 층수를 다양화했다. 여의도 금융중심 지구단위계획의 금융 지원 기능 육성에 따라 공공 기여 시설로 공공 청사인 서울투자진흥재단사무소가 지어진다. 향후 정비계획 고시 후 통합심의를 거쳐 건축 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샛강역 인근의 진주아파트는 용적률 503.60%를 적용해 최고 층수 57층, 578세대로 거듭날 예정이다. 여의도 샛강생태공원과 연계해 공개 공지도 조성된다. 여의도 금융 지원 기능 육성을 위해 공공임대 업무시설도 들어선다. 시 관계자는 “여의도 금융중심지구 단위계획을 반영한 정비계획”이라며 “여의도 금융중심지 내 금융산업클러스터 인프라를 구축해 세계 톱5 글로벌 금융허브로 도약시킬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종로구 관수동 옛 서울극장 자리에 개방형 녹지를 갖춘 지상 26층 규모 업무시설을 짓는 정비계획 결정안도 수정 가결됐다.
  • “올해 고마웠습니다”… 마포, 자원봉사자에 감사

    “올해 고마웠습니다”… 마포, 자원봉사자에 감사

    서울 마포구는 한 해 동안 지역 곳곳에서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펼친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2024년 마포구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5일 마포중앙도서관 6층 마중홀에서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자와 지역 수요처 관계자 약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오전 10시 자원봉사자들의 봉사활동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진전이 시작되고 오후 2시에는 오랜 시간 봉사활동에 앞장서 온 배우 오윤아의 ‘사랑이 답입니다’라는 자원봉사자 격려 강연과 팝페라, 바이올린 공연이 진행된다. 오후 3시 30분에는 본행사와 우수 자원봉사자 198명을 대상으로 시상식이 열린다. 특히 연 1000시간 이상 봉사에 헌신한 ‘봉사왕’ 8명과 연 300~500시간을 봉사한 149명에게 특별한 감사와 격려를 전할 예정이다. 마포구는 올해도 지속 가능한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쳐 왔다. 특히 주민참여 효도밥상에서는 배식 보조, 말벗 봉사 등으로 4624명의 자원봉사자가 9248시간의 정성을 보탰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앞으로도 자원봉사 활성화를 통해 따뜻하고 살기 좋은 행복 도시 마포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송파 리모델링 1호 단지… 용적률 430% 탈바꿈[그린건설대상-리모델링대상]

    송파 리모델링 1호 단지… 용적률 430% 탈바꿈[그린건설대상-리모델링대상]

    1992년에 지어진 오금아남아파트가 서울 송파구 최초의 리모델링 1호 단지로 재탄생했다. 리모델링 준공 실적 1위인 쌍용건설은 지난 2월 서울 송파구 오금동 67-7번지에 있는 ‘송파 더 플래티넘’을 준공했다. 송파 더 플래티넘은 가구수 증가형 리모델링 사업으로 일반분양에 성공한 국내 첫 사례로 꼽힌다. 2022년 1월 일반분양 당시 29가구 모집에 7만 5000여명이 청약해 평균 2599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수평 증축 리모델링을 통해 용적률 283%가 430%로 탈바꿈했으며 가구당 전용면적도 기존 37~84㎡에서 52~106㎡로 늘어났다. 지하 1층~지상 15층, 2개 동, 299가구에서 지하 3층~지상 16층, 2개 동, 328가구가 됐다. 무료 발코니 확장, 무료 시스템 에어컨은 물론 세대별 창고 등의 특화시설과 주차 대수도 기존 165대에서 320대로 약 2배 늘어났다. 특히 세대 분리가 가능한 전용 138타입(전용면적 106㎡)의 경우 총 119가구 중 약 60%가 세대 분리형을 선택했다. 세대 분리형 평면은 한 가구에 두 개의 출입문을 내어 각각의 독립 가구로 거주할 수 있다.
  • 서울시, ‘아세아아파트’ 등 3곳 건축 심의 통과…1941가구 공급

    서울시, ‘아세아아파트’ 등 3곳 건축 심의 통과…1941가구 공급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아세아아파트가 최고 36층 997가구 대단지로 만들어진다. 성동구에는 건축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프리츠커상’을 받은 영국 건축가 ‘데이비드 치퍼필드’의 건축물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3일 열린 제19차 건축위원회에서 ‘아세아아파트 특별계획구역 주택건설사업’을 비롯한 3건의 건축심의안이 통과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심의 통과된 곳은 ▲아세아아파트 특별계획구역 주택건설사업 ▲성수동2가 333-16번지 일대 업무시설 신축 ▲이수역세권 장기전세주택사업 등 총 1941가구(공공주택 241가구·분양주택 1700가구)다. 용산지구단위계획구역내 있는 아세아아파트 특별계획구역(용산구 한강로 3가 65-1번지 외 4필지)은 10개동 지하 3층, 지상 36층 규모로 지어진다. 공공기여시설과 근린생활시설도 들어선다. 국토교통부와 주한미대사관 간 MOU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미 대사관 직원숙소 150세대(기부채납)도 저층부에 계획했다. 지하철 2호선 성수역 인근에 위치한 성수동2가 333-16번지 일대에는 데이비드 치퍼필드의 건축물이 들어설 예정이라 주목을 받는다. 이곳에는 지하 8층~지상 18층 규모의 업무시설이 만들어진다. 이와 함께 저층부에는 문화 및 집회시설, 지하 1층에는 판매시설도 조성된다. 지하철 7호선 이수역과 가까운 이수역세권 장기전세주택 사업지(사당동 161-55번지 일대)에는 공동주택 10개동, 지하 3층, 지상 26층 규모로 총 944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실장은 “앞으로도 도시경관 향상을 위한 우수한 디자인 뿐만 아니라 시민이 누릴 수 있는 공간 계획으로 공공적 가치를 증대하는 건축물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며 “주변 지역과 연계된 주택단지 계획으로 소통하는 주거공동체를 가진 매력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해 건축위원회에서 다각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 “1년 동안 수고하셨습니다” 마포구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

    “1년 동안 수고하셨습니다” 마포구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

    서울 마포구는 한 해 동안 지역 곳곳에서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펼친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2024년 마포구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5일 마포중앙도서관 6층 마중홀에서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자와 지역 수요처 관계자 약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오전 10시 자원봉사자들의 봉사활동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진전이 시작하고, 오후 2시에는 오랜 시간 봉사활동에 앞장서 온 배우 오윤아의 ‘사랑이 답입니다’라는 자원봉사자 격려 강연과 팝페라, 바이올린 공연이 진행된다. 오후 3시 30분에는 본행사와 우수 자원봉사자 198명을 대상으로 시상식이 열린다. 특히 연 1000시간 이상 봉사에 헌신한 ‘봉사왕’ 8명과 연 300~500시간을 봉사한 149명에게 특별한 감사와 격려를 전할 예정이다. 마포구는 올해도 지속 가능한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쳐왔다. 특히 주민참여 효도밥상에서는 배식 보조, 말벗 봉사 등으로 4624명의 자원봉사자가 9248시간의 정성을 보탰다. 박강수 구청장은 “앞으로도 자원봉사 활성화를 통해 따뜻하고 살기 좋은 행복 도시 마포구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권태선·박진형씨 ‘한양 언론인상’

    권태선·박진형씨 ‘한양 언론인상’

    한양대 언론정보대학원(원장 한동섭)과 총동문회(회장 이영만)는 ‘2024 자랑스러운 한양 언론인상’ 수상자로 권태선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과 박진형 스포츠조선 대표이사 발행인을 각각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권 이사장은 한겨레신문 기자로 언론계에 몸담은 뒤 한겨레신문 편집인, 허핑턴포스트코리아 대표, KBS 이사 등을 역임했다.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와 리영희재단 이사장으로도 활동했다. 박 대표는 스포츠조선에만 33년간 몸담으며 편집국장, 경영기획실장 등을 거쳐 현재 대표이사 발행인을 맡고 있다. ‘자랑스러운 한양 언론인상’은 한양대 언론정보대학원 졸업생을 대상으로 각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학교를 빛낸 동문을 선정해 매년 시상한다. 시상식은 4일 오후 7시 서울 성동구 한양대 동문회관 6층 헤리티지홀에서 열린다.
  • ‘2024 한양언론인상’ 권태선 이사장·박진형 대표

    ‘2024 한양언론인상’ 권태선 이사장·박진형 대표

    한양대 언론정보대학원(원장 한동섭)과 총동문회(회장 이영만)는 ‘2024 자랑스러운 한양 언론인상’ 수상자로 권태선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과 박진형 스포츠조선 대표이사 발행인을 각각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권 이사장은 한겨레신문 기자로 언론계에 몸담은 뒤 한겨레신문 편집인, 허핑턴포스트코리아 대표, KBS 이사 등을 역임했다.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와 리영희 재단 이사장으로도 활동했다. 박 대표는 스포츠조선에만 33년간 몸담으며 편집국장, 경영기획실장 등을 거쳐 현재 대표이사 발행인을 맡고 있다. ‘자랑스러운 한양 언론인상’은 한양대 언론정보대학원 졸업생을 대상으로 각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학교를 빛낸 동문을 선정해 매년 주어진다. 시상식은 오는 4일 오후 7시 서울 성동구 한양대 동문회관 6층 헤리티지 홀에서 열린다. 한양대 언론정보대학원은 지난 1983년 개원 이후 언론·문화·정치·경제 등 국내 핵심 분야에서 활동하는 12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 국내 최고 수준의 특수대학원으로 자리잡았다.
  • “아들에 재산 상속” 정우성…이정재와 공동매입 건물, 4년 만에 ‘500억’

    “아들에 재산 상속” 정우성…이정재와 공동매입 건물, 4년 만에 ‘500억’

    배우 정우성과 이정재가 4년 전 공동 매입한 서울 강남구 청담동 건물의 현재 시세가 500억원에 달한다는 분석이 전해졌다. 1일 빌딩로드부동산 중개법인에 따르면 정우성과 이정재는 2020년 5월 청담동 도산대로변에 위치한 지하 1층~지상 4층(대지면적 165평, 연면적 429평) 규모의 빌딩을 2분의 1 지분씩 공동명의로 매입했다. 당시 매입가는 330억원으로 채권 최고액을 미뤄보아 223억원을 대출받은 것으로 보인다. 취득세 등 부대비용 19억원을 더하면 현금 126억원을 투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정우성과 이정재는 건물 매입 후 3년 뒤인 지난해 5월 기존 임차인을 내보내고 외벽 마감재 등을 교체하는 대수선 리모델링을 진행했다. 지하 1층~지상 1층 사이 내부 계단이 설치됐고, 지상 1층에 주차장 일부가 근린생활시설로 용도 변경됐다. 매입 당시에는 1층에 두 개로 구분된 상가들이 있었지만, 리모델링을 거쳐 현재는 1층과 지하 1층은 유명 프랑스 가구 디자이너 피에르 폴랑의 전시공간으로 사용 중이다. 미술 애호가인 이정재는 피에르 폴랑의 오랜 팬으로 알려졌다. 건물 일부 층은 두 배우가 소속 배우이자 사내이사로 있는 소속사가 직영으로 사용하고 있다. 건물의 최근 시세는 500억원에 달한다. 김경현 빌딩로드부동산 중개법인 과장은 “같은 도산대로변 맞은편 맥도날드 청담DT점 건물이 올해 11월 평당 3억원에 거래된 사례가 있다”며 “이를 정우성·이정재 빌딩 대지면적인 165평에 대입하면 500억원 정도로 4년 만에 약 170억원의 시세차익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정재, 바로 뒷건물 추가 매입…“향후 재건축 때 시너지”이정재는 이 건물 바로 뒤에 위치한 이면 필지 건물도 올해 4월 220억원(평당 2억 3066만원)에 본인이 사내이사로 있는 법인 명의로 매입했다. 2015년에 준공된 건물로 대지면적 95평에 연면적 344평, 지하 2층~지상 6층 규모로 지어졌다. ​채권 최고액은 204억원으로, 170억원은 대출을 받고 부대 비용을 더한 현금 투자액은 67억원으로 추정된다. 김경현 과장은 “추후 두 건물이 동시에 신축한다면 대로변 필지를 앞서 매입하고 이후 바로 이면 필지를 매입한 일명 ‘물타기 효과’로 볼 수 있다”며 “이면에 위치한 필지 또한 대로변 필지와 같은 가치로 끌어올린 아주 훌륭한 매입 사례”라고 평가했다. 한편 최근 정우성은 모델 문가비와의 사이에서 아들을 출산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정우성은 결혼 계획은 없다고 선을 그었으나 아들에게는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소영 변호사는 한 유튜브 채널에서 “결혼 여부와 상관없이 친자에 대해서는 인정을 한 것이기 때문에 법률적으로는 ‘인지’라고 한다”며 “당연히 친자니까 양육비에 대해서도 책임을 져야 한다. 아이가 어리기도 하기 때문에 양육권은 문가비가 갖고, 정우성은 양육비를 지급하는 형태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법적으로 친자이기 때문에 아들에게 상속권도 있게 된다. 법정상속분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상속 비율에 대해서는 “현재 기준으로는 아이가 하나니까 100%”라고 했다. 이에 정우성의 재산 규모에도 큰 관심이 모아진 바 있다.
  • ‘재건축 휴업 NO’… 임시상가 만들어준 서대문

    ‘재건축 휴업 NO’… 임시상가 만들어준 서대문

    국내 최초 주상복합건물인 서울 서대문구 좌원상가가 재건축되는 가운데 이곳 상인들을 위한 임시이주상가가 문을 열었다. 서대문구는 지난 25일 남가좌동 382-12 일대에 마련된 좌원 임시이주상가 준공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임시이주상가는 전체 면적 945㎡에 2층 규모로 만들어졌다. 상인들은 재개발이 진행되는 동안 이곳에서 영업 활동을 이어 간다. 앞서 서울시는 2022년 ‘좌원상가 도시재생인정사업 사업계획안’을 원안 가결한 바 있다. 이곳에는 지하 6층∼지상 34층 건물에 공동주택 239가구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좌원 임시이주상가에 이주하는 상인들이 원활하게 영업을 이어 갈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여타 정비사업들도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사업 관계자와 적극적으로 협의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정시 필승 전략부터 1대1 컨설팅까지, 도봉구가 다 준다

    정시 필승 전략부터 1대1 컨설팅까지, 도봉구가 다 준다

    서울 도봉구가 다음 달 12일 오후 6시 도봉구청 2층 선인봉홀에서 2025학년도 대입 정시 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서울시교육청 대학진학지도지원단 소속의 김완수 선덕고 교사가 강사로 나서 대입 정시 합격을 위한 지원 전략을 제시한다. 수능 결과 분석을 시작으로 정시모집 가·나·다군별 합격 지원 전략, 정시모집 성공사례 등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선착순 250명까지 접수하며, 신청은 오는 27일 오전 9시부터 도봉구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도봉구는 다음 달 10일부터 26일까지 도봉구청 6층 교육지원과 진학상담실에서 정시 컨설팅도 한다. 도봉구 거주 또는 학교에 재학 중인 고등학생 3학년(재수생, 학교 밖 청소년 포함) 70명을 대상으로 하며 대학 진학 상담부터 정시지원 방법, 사례분석까지 1대1 맞춤 전략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도봉구는 수험생과 학부모의 성공적인 진학 지원을 위해 올 한해 시기별로 입시 설명회, 입시 교실을 열고 수시·정시·진학 컨설팅을 진행해왔다. 이번 정시 전략 설명회도 수능 준비에 전력을 다한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대우건설, ‘베트남의 강남’ 스타레이크에 첫 고층 주거복합건물 착공

    대우건설, ‘베트남의 강남’ 스타레이크에 첫 고층 주거복합건물 착공

    대우건설은 베트남 하노이 ‘스타레이크 신도시’ 2단계 사업의 첫 번째 고층 주거복합프로젝트를 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지난 25일 스타레이크 신도시 개발사업 2단계 부지에 조성하는 첫 번째 고층 주거복합건물인 ‘K8HH1’ 착공식을 개최했다. K8HH1 프로젝트는 연면적 11만 3302㎡(약 3만 4200평) 규모의 지하 2층∼지상 26층 아파트 2동과 지하 2층∼지상 20층 오피스 1동을 신축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약 2억 7000만달러(3771억원) 규모다. 공사 기간은 착공 시점으로부터 32개월이다. 대우건설의 100% 자회사인 THT 디벨로프먼트가 시행을 담당하고, 현지 건설업 면허를 보유한 대우건설 베트남법인이 시공을 맡는다. K8HH1은 스타레이크 2단계 사업에서 이정표가 될 중요한 프로젝트라고 대우건설은 강조했다. 대우건설은 K8HH1 인근 아파트 부지 2곳에 각각 656가구와 846가구 규모의 아파트도 공급할 예정이다. 예정된 사업이 모두 완공되면 명실상부한 하노이 K-빌리지의 중심지구가 될 것이라고 대우건설은 설명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국내에 시공한 하이엔드 아파트 ‘푸르지오써밋’처럼 한국형 고급 주거복합 상품을 베트남에 선보이는 것”이라고 의미를 설명했다. 스타레이크는 대우건설이 여의도 면적의 3분의 2크기인 186만3000㎡부지에 ‘하노이의 강남’을 건설하겠다는 포부로 추진 중인 초대형 도시개발 프로젝트다. 상업 및 업무시설, 정부기관, 주거시설이 조성되며 대우건설이 독자적으로 기획부터 토지보상, 인허가,자금조달, 시공, 분양, 도시 관리 운영까지 사업 전반을 주도하고 있다.
  • ‘오션뷰’ 바다가 부른다… 국내 최대 90객실 규모 워케이션 전문 숙소 ‘맹그로브’ 탄생

    ‘오션뷰’ 바다가 부른다… 국내 최대 90객실 규모 워케이션 전문 숙소 ‘맹그로브’ 탄생

    “제주의 원도심을 살려내고 싶어요.” 부동산 임팩트 디벨로퍼 엠지알브이(MGRV)가 지난 18일 제주 원도심에 국내 최대 규모 워케이션(일(Work)과 휴가(Vacation)의 합성어) 시설 ‘맹그로브 제주시티’를 정식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맹그로브가 문을 열자마자 워케이션 예약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루프탑에서 시원하게 펼쳐지는 제주시 탑동의 푸른 바다는 일과 휴식을 위해 머무는 고객들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특히 26일부터 개최되는 2024 제4회 제주비엔날레의 후원사로 참여 작가들을 위한 숙박을 제공해 관심이다. 이미 대만과 폴란드팀 등 10여명이 한달간 묵으며 비엔날레 준비에 나섰다. 맹그로브 제주시티는 지하 1층 지상 7층 90객실 규모로 한 번에 204명까지 수용 가능하다. 업무용 좌석 100석 이상으로 국내 워케이션 특화 시설 중 단일 지점 기준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온전한 휴식을 위해 2층부터 6층까지는 1, 2, 4인실 등 6개 타입의 객실 전용층으로 구성했다. 숙박료도 평균 5만~8만원으로 저렴한 편에 속한다. 도미토리를 제외한 모든 객실에는 책상과 의자가 구비되어 프라이버시를 보장받으며 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제주 바다를 조망하기 좋은 7층에는 체크인 라운지와 음식 조리 및 섭취가 가능한 캔틴, 최적의 업무환경을 제공하는 워크 라운지가 자리하고 있다. 개인 업무 공간으로는 ▲오픈형 좌석 ▲오션뷰 소파형 좌석 ▲파티션 좌석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모션 데스크 좌석 ▲방음부스가 있으며, 회의나 단체 워크숍에 적합한 8인⋅20인 회의실도 마련돼 있다. 엠지알브이는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에도 집중하고 있다. 먼저 워크 라운지 내 서가에는 지역서점들이 직접 선별한 다양한 읽을거리 서적들이 즐비하다. 지역 업체들과 손잡고 차별화된 문화 콘텐츠도 선보인다. 맹그로브 전 지점에서 주 1회 이상 진행 중인 커뮤니티 프로그램 ‘맹그로브 소셜 클럽’을 통해 서핑⋅스케이트보드 클래스, 양조장 투어, 원도심에 특화된 트레일 코스, 골목길 출사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엠지알브이는 새로운 삶의 방식을 제안하는 뉴리빙 커뮤니티 브랜드 맹그로브를 통해 커뮤니티가 결합된 유연하고 새로운 형태의 주거(코리빙) 및 숙박 시설을 공급하고 있다. 현재 서울 및 강원도에서 5개 지점(1000명 규모)을 기획·개발·운영 중이다. 이들 5개 지점을 통해 비엔날레 홍보에도 팔을 걷어붙였다. 특히 맹그로브가 정식으로 문을 열면서 1층에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체험 공간인 헬리녹스 플래그십 스토어가 자리 잡아 흥행을 예고했다. 워케이션 시설에 일반 숙박, 쇼핑, 문화생활까지 동시에 체험 가능한 복합 공간의 탄생이기 때문이다. 엠지알브이 조강태 대표는 “문화 콘텐츠를 결합한 워케이션 거점으로서 고객들에게 편안한 휴식과 창의적 영감을 제공하고 원도심 활성화에 이바지할 계획”이라며 “엠지알브이는 보다 유연한 삶의 방식을 제안하기 위해 지점 간 연계 및 지역사회와의 협업에 총력을 다하고 성숙한 워케이션 문화를 선도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내 워케이션 업계는 다양한 시장 참여자 확대를 통해 빠른 속도로 활성화되고 있다. 2023년 국내 워케이션 시설은 전년대비 50% 증가했으며,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시설은 4배 이상 급증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제주도는 맹그로브 제주시티가 위치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워케이션 산업에 향후 5년 간 10억원을 투입, 2026년에는 워케이션 누적 인구 10만명 달성을 추진할 방침이어서 주목받고 있다.
  • 잘나가는 싸이, 17년 살던 한남동 집 ‘압류’…무슨 일?

    잘나가는 싸이, 17년 살던 한남동 집 ‘압류’…무슨 일?

    가수 싸이(47·본명 박재상)가 과거 거주하던 고급빌라를 압류당했다는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25일 비즈한국은 싸이가 2008년 9월 약 22억원에 매입한 서울 용산구 한남동 유엔빌리지 내 고급빌라 더하우스 세대 일부를 무단으로 용도 변경하고 증축하는 등 두 차례 건축법을 위반했다고 보도했다. 아울러 싸이가 위반건축물 시정조치 명령을 이행하지 않아 이행강제금이 부과됐으나 이를 1년 넘도록 납부하지 않아 지난 5월 용산구청이 해당 집을 압류했다고 전했다. 현재는 싸이가 지난 10월 이행강제금을 납부하면서 압류는 해제된 상태다. 싸이는 해당 집이 압류됐을 당시 100억원대의 새로운 집을 장만한 것으로 알려졌다. 싸이는 2022년 7월 새 집을 선분양받았으며 지난 9월 잔금을 납입해 시행사로부터 소유권을 넘겨받았다. 과태료를 체납한 상태에서 큰 액수의 분양대금을 마련한 것이 논란이 되고 있다. 이와 관련 싸이 소속사 피네이션은 “2007년 더하우스 입주 당시 건축주로부터 아주 깨끗한 새집을 분양받아 17년 넘게 실거주했으며 싸이는 어떠한 용도 변경 및 증축을 진행한 바 없다. 하지만 이후 민원이 제기돼 최초 시공 당시 건물에 대한 불법 증축 사실이 있었음을 인지하게 됐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이행강제금은 고지서 확인이 늦어져서 체납된 것일 뿐, 현재 전액 납부한 상황”이라며 “빌라 세대주들과 공동으로 건설사를 섭외해 불법 증축된 부분을 시정하는 공사를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부동산 재테크의 귀재…시세차익 180억싸이는 서울에서 부촌으로 꼽히는 신사동, 한남동, 창천동에 걸쳐 총 3채의 건물을 소유하고 있다.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얻은 시세 차익은 약 18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2012년 2월, 싸이는 한남동 건물을 아내와 함께 78억 5000만원에 공동 매입했다. 이 건물은 지하 2층~지상 6층 규모(연면적 992.3㎡, 대지면적 330.7㎡)로, 현재 시세는 약 150억원으로 추정된다. 리모델링 후 스타벅스와 임대 계약을 체결한 상태다. 신사동에서는 소속사 건물을 신축해 사용 중이다. 이 건물은 2020년 완공된 지하 2층~지상 5층 규모(연면적 1211.78㎡, 대지면적 389㎡)로, 현재 시세는 약 130억원으로 평가된다. 2018년에는 신촌역 인근 창천동 빌딩을 148억 5000만원에 매입했다. 이 빌딩은 지하 1층~지상 6층 구조(연면적 1066.38㎡, 대지면적 171.90㎡)로, 현재 시세는 약 180억원으로 파악된다. 이 건물은 높은 임대수익률로 주목받고 있으며, 다수의 우량 임차인이 입주해 있다. 한남동 고급빌라 ‘더하우스’도 소유하고 있다. 2008년 8월 약 25억원에 매입한 이 빌라는 현재 시세가 약 60억원에 이른다.
  • 현대엔지니어링, 방화3구역 재건축 정비사업 수주…올해 도시정비사업 1조 달성

    현대엔지니어링, 방화3구역 재건축 정비사업 수주…올해 도시정비사업 1조 달성

    현대엔지니어링은 서울 강서구 방화3구역 재건축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24일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전날 열린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현대엔지니어링과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시공사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강서구 방화동 615-103번지 일대 방화재정비촉진구역에 지하 4층∼지상 16층 28개동, 1476가구 규모의 아파트 및 부대 복리시설을 건설하는 것으로, 총도급액은 약 6920억원이다. 현대엔지니어링과 현대건설은 각 50%의 지분을 갖는다. 컨소시엄은 서울 용산구 나인원한남, 서울 성동구 아크로포레스트 등을 설계한 세계적인 설계사무소 SMDP와 협업해 해당 단지를 강서구 대표 랜드마크로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방화3구역은 인근 구역 개발이 완료되면 마곡지구와 연계된 신흥 주거지역으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번 수주로 올해 도시정비 수주액이 1조원을 넘어섰다. 지난 8월 강남구 삼성동 서광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을 시작으로 9월 동작구 사당5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지난 17일 안산시 고잔연립2구역 재건축정비사업에 이어 이번 방화3구역 재건축정비사업까지 더하면서 올해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은 1조 1383억원을 달성했다.
  • 서대문구 정시 합격 전략 설명회 내달 13일 개최…“집중 상담 진행”

    서대문구 정시 합격 전략 설명회 내달 13일 개최…“집중 상담 진행”

    서울 서대문구가 내년도 대입 정시 지원을 준비하는 관내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해 ‘정시 합격 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설명회는 내달 13일 금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서대문구청 6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300명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재진 대학미래연구소장이 내년도 정시 전형의 주요 특징과 입시 트렌드, 정시 합격 로드맵 등의 내용으로 수험생에게 꼭 필요한 내용을 상세히 알려주고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증을 풀어 줄 예정이다. 수강을 희망하는 관내 수험생과 학부모는 이달 25일 오전 9시부터 서대문구청 또는 서대문 진로진학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신청할 수 있다. 아울러 구는 ‘서대문 진로진학지원센터’를 통해 수능 성적 발표 직후인 내달 10일부터 정시 원서 접수 마감일인 내년 1월 3일까지 ‘정시 집중 상담’도 진행한다. 개인별 1회, 50분 집중 상담으로 ‘수능 성적표 상세 분석을 통한 맞춤형 입시 전략’을 제공한다. 이 기간 센터는 저녁 9시까지 연장 운영된다. 관내 소재 고교 재학생 또는 졸업생이거나 관내 거주 고등학생이면 누구나 센터 누리집을 통해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의대 정원 증원과 무전공제 확대 등의 변화 속에서도 이번 설명회를 통해 우리 수험생들이 시행착오 없는 최선의 결과를 얻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지옥의 150분···15m 상공서 멈춘 놀이기구 (영상)

    지옥의 150분···15m 상공서 멈춘 놀이기구 (영상)

    미국의 한 놀이공원에서 놀이기구가 운행하다 멈추는 바람에 이용객 22명이 두 시간 이상을 공중에 매달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ABC7 등에 따르면 18일(현지시간) 오후 2시쯤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놀이공원 너츠베리팜에서 22명을 태운 놀이기구 ‘솔 스핀’이 회전을 하다 갑자기 멈췄다. 솔 스핀은 건물 6층 높이(약 15m) 공중에서 360도 돌면서 아찔한 스릴을 즐기게 만든 기구다. 사고 당시 거꾸로 매달린 이용객은 없었지만, 일부는 옆으로 기울어진 불편한 자세로 구조를 기다려야 했다. 이날 기구에 탑승한 얀델 에스피노자(14)는 “(놀이기구가) 두 번 회전한 뒤 정상에서 멈췄다”면서 “우리는 당황하기 시작했고, 죽을 것 같은 기분을 느꼈다”고 전했다. 사고가 발생하자 너츠베리팜 측은 안전 구조를 위해 구급차와 구조대원을 대기시켰다. 놀이기구가 멈춘 지 약 150분이 지난 오후 4시 30분쯤 놀이기구 관리팀이 기구를 수동으로 내려 이용객들을 구출했다. 너츠베리팜 관계자는 “부상을 입은 사람은 없었지만, 여성 이용객 2명이 추가 검사를 받기 위해 지역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전했다. 현재 정확한 사고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 안산시, 화재 발생 상가건물 안전진단 추진

    안산시, 화재 발생 상가건물 안전진단 추진

    경기 안산시는 지난 17일 불이 난 단원구 중앙동 6층 상가건물에 대한 화재원인 조사가 마무리되면 안전진단을 하겠다고 18일 밝혔다. 화재가 발생한 상가건물은 오전 3시 38분쯤 불이나 2시간 10분여 만인 오전 5시52분 소방당국에 의해 완전히 진화됐다. 불이 나자 대응 2단계를 발령한 소방당국이 모텔 투숙객 52명을 구조했다. 화재가 진화된 직후 안산시 시민안전과 안전점검팀이 육안으로 상가건물 안전진단을 했으나 구조적인 이상은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 그러나 화재로 인한 2차 피해 방지를 위해 소방당국과 경찰의 화재원인 조사가 완료되면 공무원과 건축물 구조 전문가가 합동으로 안전진단을 실시할 계획이다. 불이 난 건물은 안전등급 C등급의 제3종 시설물로 지정됐지만 지난해 현행법이 개정되면서 제3종 시설물로 지정되더라도 안전등급 A~C등급은 정밀안전진단을 받지 않아도 된다. 해당 건물의 관리주체가 상반기와 하반기 1년에 두차례 자체 안전진단을 하고 있다.
  • “살려주세요” 쏟아지는 신고에…“창문 다 깨!” 52명 살린 베테랑 소방관

    “살려주세요” 쏟아지는 신고에…“창문 다 깨!” 52명 살린 베테랑 소방관

    모텔이 있던 상가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뻔한 가운데, 31년 차 베테랑 소방관의 빠른 상황 판단으로 투숙객을 포함한 52명이 모두 안전하게 구조된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38분쯤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 있는 6층 건물 1층 식당에서 불이 났다. 불은 식당을 모두 태운 뒤 1시간여만에 초진됐지만, 화재로 인한 연기가 강하게 발생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심지어 불이 난 건물 5층과 6층에는 숙박업소 2곳이 있었고, 화재 당시에는 수십 명이 투숙해 있었다. 투숙객 대부분이 잠든 새벽 시간대 발생한 불이었기 때문에 하마터면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었지만, 투숙객을 포함한 52명은 모두 안전하게 구조됐다. 많은 인원이 신속하게 구조될 수 있었던 것은 최초 화재 현장에 도착한 31년 차 베테랑 소방관인 안산소방서 소속 119구조대 박홍규(소방위) 3팀장의 상황 판단 때문이었다. 박 팀장은 “처음 도착했을 때 불길이 가장 센 ‘최성기’로 열기와 연기가 최고조에 달했고, ‘5~6층에 모텔이 있다’, ‘살려달라는 신고가 계속 들어온다’는 무전이 엄청나게 들어오고 있었다”고 전했다. 그는 “저를 포함해 구조대원 5명이 건물 2층으로 진입했는데, 열기가 너무 강해 도저히 올라갈 수 없어 1층으로 다시 내려왔다. 건물을 자세히 보니 층별 계단 쪽마다 큰 창문이 있어 2층에 올라가 도끼로 깨보니 생각보다 잘 깨지더라. 그래서 직원들에게 창문을 다 깨서 열기와 연기를 빼면서 올라가자고 지시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깨진 창문으로 열기와 연기가 빠져나가기 시작했고, 박 팀장을 비롯한 구조대원들은 구조자들이 몰려있는 5층과 6층으로 진입할 수 있게 됐다. 본격적인 구조 작업은 이때부터 시작됐다. 이미 5층 복도에는 1명이 쓰러져 기침하고 있었고, 객실 안까지도 연기가 차 있는 1분 1초가 급박한 상황이었다. 박 팀장은 “투숙객에게 마스크를 씌워 한명씩 내려보내기 시작했고, 이후 다른 센터에서도 구조팀들이 지원 나왔다. 아마 10번 정도는 건물을 오르락내리락하면서 구조 및 인명 수색을 벌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번 화재 진압과 구조는 약 석 달 전 발생한 부천 호텔 화재 참사가 교훈이 됐다. 앞서 지난 8월 22일 오후 7시 37분쯤 부천시 원미구 중동의 한 호텔에서 불이 나 투숙객 7명이 숨지고 12명 다친 바 있다. 사망자 중 2명은 에어매트 위로 낙하를 시도했으나 매트 가장자리로 추락하거나, 이에 따른 반동으로 매트가 뒤집히면서 모두 숨졌다. 박 팀장은 “31년째 소방관으로 일하고 있다. 화재 현장을 보는 순간, 그 안에 모텔이 있다는 말을 듣는 순간 얼마 전 있었던 ‘부천 호텔 화재’가 확 생각났다”며 “그 화재로 인해 저희가 훈련도, 토론도 많이 했다. 힘들다는 생각은 들지도 않고 구해야겠다는 생각만 했다”고 전했다. 소방 당국은 이날 안산 상가 화재에서 투숙객을 포함해 52명을 구조(자력대피 3명 포함)했으며, 이 가운데 단순 연기흡입 증상을 보이는 31명은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중 2명은 중상자로 분류됐으나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구조자 신원이 아직 정확히 구분되지 않았지만 대다수가 투숙객으로 추정된다. 이날 구조자 중 2명은 건물 밖에 설치된 에어매트 위로 낙하한 것으로 파악됐는데, 이 또한 ‘부천 호텔 화재’ 이후 강화된 훈련이 빛을 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부천 호텔 화재 이후 에어매트 전개 등 ‘현지적응훈련’이 더 강화됐는데, 이런 훈련들 덕분에 구조대원들의 초기 대응이 더 잘 이뤄졌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합동 감식을 벌여 화재 원인을 규명할 방침이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