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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라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 1위-3위는?…클라라 비키니 사진 대방출

    클라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 1위-3위는?…클라라 비키니 사진 대방출

    배우 클라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로 꼽혀 화제다. 클라라는 미국 라이브 스타일 매거진 ‘모드’가 28일(한국시간) 발표한 ‘2014 가장 아름다운 여성 100인’에서 모델 겸 배우인 타니아 마리 커린지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고 소속사 코리아나가 밝혔다. 1위는 미국 모델이자 배우인 타니아 마리 커린지이며 클라라의 뒤를 이어 모델 크리스티나 마리아 사라컷, 할리우드 배우 제시카 알바, 브라질 모델 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 등이 이름을 올렸다. 6위는 할리우드 여배우 스칼렛 요한슨, 7위 팝가수 비욘세, 8위 남아공 모델 캔디스 스와 네포엘, 9위 브라질 모델 겸 배우 아드리아나 리마, 10위 할리우드 여배우 안젤리나 졸리 순으로 나타났다. ’모드(MODE)’ 측은 “클라라만의 밝고 다양한 이미지를 선보인 것이 미국 심사위원단에게 아시아를 넘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이라는 인식을 얻어 득표를 많이 받은 것”이라며 2위 선정 이유를 전했다. 이에 클라라는 2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아찔한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탱크톱과 팬츠, 비키니 수영복 등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 클라라에 네티즌들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 클라라 얼마나 좋을까”,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 잡지에서 섭외된 사람이 1, 2위 아닌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 제시카 알바까지 제쳤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 세계적인 스타가 될 수 있으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클라라, 세계 2위의 미모?

    클라라, 세계 2위의 미모?

    미국 패션매거진 ‘모드(MODE)’는 지난 28일 ‘2014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00인’을 발표했다. 클라라는 ‘2014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00인’에서 1위를 차지한 미국 배우 타니아 마리 커린지에 이어 2위에 이름을 올려 놀라움을 자아냈다. 3위는 크리스티나 마리아 사라컷, 4위 제시카 알바, 5위 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 6위 스칼렛 요한슨, 7위 비욘세 등 쟁쟁한 스타들이 뒤를 이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클라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 ‘거침없이 하이킥’ 출연모습…깜짝

    클라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 ‘거침없이 하이킥’ 출연모습…깜짝

    배우 클라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로 꼽힌 가운데, 2007년 MBC ‘거침없이 하이킥’에 단역으로 출연했던 클라라의 모습이 새삼 화제다. 당시 클라라는 김윤주라는 인물로 분해, 윤호(정일우)의 도움으로 위기를 벗어나 데이트까지 했지만 인연이 아니라며 떠나는 연기를 했다. 연기자 클라라의 앳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클라라는 미국 라이브 스타일 매거진 ‘모드’가 28일(한국시간) 발표한 ‘2014 가장 아름다운 여성 100인’에서 모델 겸 배우인 타니아 마리 커린지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고 소속사 코리아나가 밝혔다. 1위는 미국 모델이자 배우인 타니아 마리 커린지이며 클라라의 뒤를 이어 모델 크리스티나 마리아 사라컷, 할리우드 배우 제시카 알바, 브라질 모델 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 등이 이름을 올렸다. 6위는 할리우드 여배우 스칼렛 요한슨, 7위 팝가수 비욘세, 8위 남아공 모델 캔디스 스와 네포엘, 9위 브라질 모델 겸 배우 아드리아나 리마, 10위 할리우드 여배우 안젤리나 졸리 순으로 나타났다. ’모드(MODE)’ 측은 “클라라만의 밝고 다양한 이미지를 선보인 것이 미국 심사위원단에게 아시아를 넘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이라는 인식을 얻어 득표를 많이 받은 것”이라며 2위 선정 이유를 전했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 클라라에 네티즌들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 멋지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 보는 눈이 있구나”,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 세계적인 스타가 되기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 연기력 좀 키우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클라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 “168cm 48kg 다양한 이미지” 매력적 몸매 실제로 보니 ‘대박’

    클라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 “168cm 48kg 다양한 이미지” 매력적 몸매 실제로 보니 ‘대박’

    클라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 “168cm 48kg 밝은 이미지” 매력적 몸매 실제로 보니 ‘대박’ 모델 겸 배우 클라라(28)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에 선정됐다. 미국의 패션 매거진 ‘모드’는 28일 ‘2014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00인’을 발표했다. 클라라는 미국의 모델이자 배우인 타니아 마리 커린지에 이어 2위를 차지해 국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클라라의 뒤를 이은 3위는 모델 크리스티나 마리아 사라컷 , 4위는 할리우드 배우 제시카 알바, 5위는 브라질 모델 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 6위는 할리우드 여배우 스칼렛요한슨, 7위는 팝가수 비욘세, 8위는 남아공 모델 캔디스 스와 네포엘, 9위는 브라질 모델 겸 배우 아드리아나 리마, 10위는 할리우드 여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차지했다. 모드 측은 “아시아 최초로 모드 매거진 표지모델로 선정될 만큼 매력적인 외모와 밝은 이미지를 갖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에서 모델, 배우, 가수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동하면서 클라라만의 밝고 다양한 이미지를 선보인 것이 미국 심사위원단에게 아시아를 넘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이라는 인식을 얻어 득표를 많이 받은 것 같다”고 선정 배경을 밝혔다. 네티즌들은 “클라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 정말 대단하네. 2위라니”, “클라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 청순한 얼굴에 매력적인 몸매 역시 이런 결과가 나오는 구만”, “클라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 대단한 것 같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클라라 세계 미녀 2위…클라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 1위와 3위 살펴보니

    클라라 세계 미녀 2위…클라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 1위와 3위 살펴보니

    ‘클라라 세계 미녀 2위’ 클라라 세계 미녀 2위 소식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클라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에 선정됐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부터다. 28일 미국 패션 매거진 ‘모드’는 ‘2014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00인’을 발표했다. 이 100인에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로 한국 배우 클라라가 선정돼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 클라라를 앞선 1위는 미국의 모델 겸 배우인 Tania Marie Caringi(타니아 마리 커린지)가 꼽혔다. 모드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 클라라에 대해 “아시아 최초로 모드 매거진 표지모델로 선정될 만큼 매력적인 외모와 밝은 이미지를 갖고 있다”며 “한국에서 영화, 모델, 배우, 가수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동하면서 클라라만의 밝고 다양한 이미지를 선보인 것이 미국 심사위원단에게 아시아를 넘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이라는 인식을 얻어 득표를 많이 받은 것 같다”고 밝혔다. 3위는 모델 크리스티나 마리아 사라컷 , 4위는 할리우드 배우 제시카 알바, 5위는 브라질 모델 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 6위는 할리우드 여배우 스칼렛 요한슨, 7위는 팝가수 비욘세, 8위는 남아공 모델 캔디스 스와 네포엘, 9위는 브라질 모델 겸 배우 아드리아나 리마, 10위는 할리우드 여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이름을 올렸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 클라라에 네티즌들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 이럴 수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 생각도 못했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 세계적으로 유명해지려나”,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클라라 세계 미녀 2위…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 클라라, 1위는 누구?

    클라라 세계 미녀 2위…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 클라라, 1위는 누구?

    ‘클라라 세계 미녀 2위’ 클라라 세계 미녀 2위 소식이 화제다. 클라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에 선정됐다. 28일 미국 패션 매거진 ‘모드’는 ‘2014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00인’을 발표했다. 이 100인에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로 한국 배우 클라라가 선정돼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 클라라를 앞선 1위는 미국의 모델 겸 배우인 Tania Marie Caringi(타니아 마리 커린지)가 꼽혔다. 모드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 클라라에 대해 “아시아 최초로 모드 매거진 표지모델로 선정될 만큼 매력적인 외모와 밝은 이미지를 갖고 있다”며 “한국에서 영화, 모델, 배우, 가수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동하면서 클라라만의 밝고 다양한 이미지를 선보인 것이 미국 심사위원단에게 아시아를 넘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이라는 인식을 얻어 득표를 많이 받은 것 같다”고 밝혔다. 3위는 모델 크리스티나 마리아 사라컷 , 4위는 할리우드 배우 제시카 알바, 5위는 브라질 모델 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 6위는 할리우드 여배우 스칼렛 요한슨, 7위는 팝가수 비욘세, 8위는 남아공 모델 캔디스 스와 네포엘, 9위는 브라질 모델 겸 배우 아드리아나 리마, 10위는 할리우드 여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이름을 올렸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 클라라에 네티즌들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 믿기지 않는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 사진 예쁘게 잘 나왔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 클라라 기쁘겠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클라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 “168cm 48kg 매력적 몸매 밝은 이미지”

    클라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 “168cm 48kg 매력적 몸매 밝은 이미지”

    클라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 “168cm 48kg 매력적 몸매 밝은 이미지” 모델 겸 배우 클라라(28)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에 선정됐다. 미국의 패션 매거진 ‘모드’는 28일 ‘2014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00인’을 발표했다. 클라라는 미국의 모델이자 배우인 타니아 마리 커린지에 이어 2위를 차지해 국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클라라의 뒤를 이은 3위는 모델 크리스티나 마리아 사라컷 , 4위는 할리우드 배우 제시카 알바, 5위는 브라질 모델 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 6위는 할리우드 여배우 스칼렛요한슨, 7위는 팝가수 비욘세, 8위는 남아공 모델 캔디스 스와 네포엘, 9위는 브라질 모델 겸 배우 아드리아나 리마, 10위는 할리우드 여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차지했다. 모드 측은 “아시아 최초로 모드 매거진 표지모델로 선정될 만큼 매력적인 외모와 밝은 이미지를 갖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에서 모델, 배우, 가수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동하면서 클라라만의 밝고 다양한 이미지를 선보인 것이 미국 심사위원단에게 아시아를 넘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이라는 인식을 얻어 득표를 많이 받은 것 같다”고 선정 배경을 밝혔다. 네티즌들은 “클라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 대단하다”, “클라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 역시 청순 얼굴에 몸매가 짱”, “클라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 멋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클라라, 美 매거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 등극..졸리 제쳤다?

    클라라, 美 매거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 등극..졸리 제쳤다?

    클라라가 2014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에 선정됐다. 미국 패션 매거진 ‘모드’는 한국시각으로 28일 ‘2014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00인’(Mode Lifestyle Magazine’s 100 Most Beautiful Women In The World 2014 List)을 발표했다. 클라라는 미국 모델이자 배우인 타니아 마리 커린지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클라라의 뒤를 이어 3위는 크리스티나 마리아 사라컷, 4위는 제시카 알바, 5위는 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 , 6위는 스칼렛 요한슨, 7위는 비욘세, 8위는 캔디스 스와 네포엘, 9위는 아드리아나 리마, 10위는 안젤리나 졸리 순이었다. 매거진 모드 측은 “아시아 최초로 모드 매거진 표지모델로 선정될 만큼 매력적인 외모와 밝은 이미지를 갖고 있다”며 “한국에서 영화, 모델, 배우, 가수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동하면서 클라라만의 밝고 다양한 이미지를 선보인 것이 미국 심사위원단에게 아시아를 넘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이라는 인식을 얻어 득표를 많이 받은 것 같다”클라라 선정 배경에 대해 밝혔다. 클라라는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 좋은 마음으로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하다. 이번 기회로 국내외 팬들에게 더욱 감사하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다. 늘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부족하지만 늘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 = 매거진 ‘모드’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프로축구] 박동혁의 한방, 울산을 살리다

    [프로축구] 박동혁의 한방, 울산을 살리다

    후반 29분 투입된 박동혁(울산)이 팀을 그룹A에 올려놓았다. 조민국 감독이 이끄는 프로축구 울산이 26일 경기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성남FC에 4-3 재역전승을 거두고 승점 47을 쌓아 스플릿리그 상위 그룹A 진출 마지노선인 6위에 턱걸이했다. 같은 시간 인천 축구전용구장에서는 전남이 인천과 3-3으로 비겨 승점 1만 추가해 7위(승점 45)로 남은 시즌을 그룹B에서 지내게 됐다. K리그 클래식은 그룹A(전북, 수원, 포항, 서울, 제주, 울산)와 그룹B(전남, 인천, 부산, 성남, 경남, 상주)로 나뉘어 다음달 1일 34라운드부터 팀당 다섯 경기를 각 그룹 팀끼리 치른다. 그룹A에서는 우승팀을, 그룹B에서는 내년 시즌 챌린지(2부 리그)로 강등될 두 팀을 결정한다. 그룹A 팀들은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미디어데이를 연다. 조 감독은 베테랑 수비수 박동혁에게 공격 명령을 내렸는데 이게 적중했다. 울산은 전반 38분 따르따의 선제골로 앞서나갔으나 후반 초반 두 골을 내줬고 후반 22분에는 수비진이 제파로프에게 농락당하며 김동섭에게 추가골을 내줘 1-3으로 밀렸다. 전남이 1-3으로 뒤지다가 후반 막바지 두 골을 따라붙어 3-3으로 비겼기 때문에 만약 울산이 졌더라면 그룹A 잔류를 전남에 양보할 수 있었던 상황이다. ‘위기의 명가’ 울산의 저력이 발휘됐다. 후반 28분 이후 세 골을 잇따라 뽑아냈다. 박동혁은 후반 38분 양동현이 성공시킨 페널티킥을 얻어낸 데 이어 1분 뒤 머리로 직접 승부를 결정지었다. 조 감독은 “박동혁은 고교 때 스트라이커를 봤던 선수”라면서 “박동혁이 들어가면 넣어 줄 것이라는 믿음이 있어 투입했다”며 흡족해했다. 이어 “수백 경기를 치러 봤지만 오늘 경기가 감독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라고 돌아봤다. 울산의 목표는 3위 안에 들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따내는 것이다. 조 감독은 “김신욱과 (후반 10분 코뼈가 부러져 들것에 실려나간) 이용을 쓸 수 없는 상황이지만 분위기가 올라온 만큼 공격적인 경기로 나머지 다섯 팀을 괴롭히겠다”고 다짐했다. 울리 슈틸리케 대표팀 감독이 이날 경기를 지켜봤는데 이용의 다음달 대표팀 중동 원정 합류가 힘들어졌다. 김학범 성남 감독은 “이길 수 있는 경기를 져 화가 난다”면서 “교체 멤버 투입이 잘못됐다”고 패인을 돌아봤다. 성남으로선 이종원이 박동혁을 밀었다고 주심이 페널티킥을 선언한 것이 뼈아팠다. 논란의 여지가 있는 판정이었다. 한편 1, 2위 대결로 관심을 모은 전북과 수원의 대결에서 김남일의 결승골을 앞세운 전북이 1-0으로 이겨 승점 차를 10으로 벌렸다. 임병선 전문기자 bsnim@seoul.co.kr
  • ‘세계 최고 공항’은 창이와 인천…최악은 파키스탄

    ‘세계 최고 공항’은 창이와 인천…최악은 파키스탄

    세계를 여행할 때 '첫인상' 이 되는 각국 공항 수준을 평가한 조사결과가 나왔다. 최근 여행전문 사이트 '가이드 투 슬리핑 인 에어포트'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세계 최고·최악의 공항을 선정해 발표했다. 지난해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각국 여행객들의 투표를 통해 이루어진 이 조사에서 세계 최고의 공항은 싱가포르의 창이공항이 선정됐다. 또한 우리나라의 인천공항 역시 그 뒤에 랭크돼 세계 최고수준 임을 재확인했다. 이 조사는 각국 공항을 방문한 여행객들이 시설상태, 편안함, 청결, 고객 서비스 등의 항목에 점수를 매겨 평가된다. 3위는 핀란드의 헬싱키 공항, 4위는 독일의 뮌헨 공항이 올랐으며 쿠알라룸푸르 공항(말레이시아·6위), 홍콩 공항(7위), 도쿄 하네다 공항(일본·8위) 등이 뒤를 이어 아시아 공항의 평가가 높게 나왔다. 최고의 공항이 있으면 최악의 공항도 있는 법. 세계 최악으로 선정된 불명예 1위는 여행객들은 "마치 감옥같다. 공항 내·외부에 도둑들이 넘쳐난다"고 평가했다. 2위는 사우디 아라비아의 제다 킹압둘아지즈 공항으로 여행객들은 "서비스는 기대하기 힘들며 무례한 공항 직원에 철제 의자까지 모두 불편하다"고 혹평했다. 뒤를 이어 "우리 동네 버스터미널 같다"는 네팔 카트만두 트리부반 공항이 올랐다. 눈길을 끄는 것은 세계 최악의 공항에 서구 선진국들의 공항도 대거 포함된 점이다. 파리 보베 국제 공항(프랑스·공동 6위), 프랑크푸르트 한 공항(독일·공동6위), 베르가모 공항(이탈리아·8위), 베를린 테겔 공항(독일·9위), 뉴욕 라구아디아 공항(미국·10위)이 그 주인공이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외국인이 살기 좋은 나라, 중국이 한국·일본 제친 이유가? 충격

    외국인이 살기 좋은 나라 1위로 스위스가 꼽힌 가운데, 아시아권에서는 싱가포르와 중국이 상위권에 랭크됐다. 미국의 경제전문방송 CNBC는 22일(한국시간) 홍콩의 금융기관 HSBC의 통계 자료를 인용, 외국인이 살기 좋은 나라 톱10을 발표했다. HSBC가 자국을 떠나 타국에 살고 있는 9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 조사에 따르면 ‘생활의 질, 재정적 만족도와 가정생활’ 등 3가지 부문을 중점적으로 본 이번 결과에서 1위를 거머쥔 나라는 스위스였다. 좋은 기후와 아름다운 자연 환경 그리고 외국인들에게 좋은 근로환경을 제공한다는 것이 이유. 외국인이 살기 좋은 나라 2위에는 치안과 효율성이 우수하고 수준 높은 거주시설과 먹을거리가 다채로운 싱가포르였고 계속해서 3위 중국, 4위 독일, 5위 바레인, 6위 뉴질랜드, 7위 태국, 8위 대만, 9위 인도, 10위 홍콩 순이었다. 이번 외국인이 살기 좋은 나라 조사에서 톱10에 아시아 국가만 싱가포르, 중국, 바레인, 태국, 대만, 인도, 홍콩 7개국이 포함된 것이 눈길을 끈다. 특히 중국이 한국과 일본을 누르고 3위에 오른 점이 의외라는 반응이다. 중국은 심각한 대기오염이 악재로 작용했지만 외국인들에게 제공하는 임금이 높은 편이어서 3위에 오른 것으로 분석됐다. 중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4명 중 1명은 연간 소득이 30만달러(약 3억 2000만원)가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두산 사령탑 ‘또 중도 퇴진’ 역대 무너진 사령탑 살펴보니…

    두산 사령탑 ‘또 중도 퇴진’ 역대 무너진 사령탑 살펴보니…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사령탑이 또다시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중도 퇴진했다. 두산은 21일 구단 프랜차이즈 스타 출신의 김태형(47) SK 와이번스 배터리 코치를 제10대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송일수 전 감독은 지난해 말 계약기간 3년짜리 계약서에 도장을 찍었지만 한 시즌 만에 경질됐다. 두산은 최근 3년 사이 사령탑이 세 차례나 바뀌었다. 전임 사령탑은 모두 계약기간을 채우지 못했다. 우선 2004년 시즌부터 두산 지휘봉을 잡고서 2006년을 제외하고 2010년까지 매년 포스트시즌에 진출시킨 김경문 전 감독(현 NC 다이노스 감독)이 2011년 6월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자진해서 물러났다. 이후 김광수 수석코치에게 감독대행직을 맡겨 남은 시즌을 치른 두산은 정규시즌 5위에 머물러 포스트시즌 진출이 좌절되자 바로 김진욱 투수코치를 제8대 감독으로 선임했다. 계약기간 3년이었다. 김진욱 감독은 2012년부터 두 시즌 연속 팀을 포스트시즌에 진출시켰다. 정규시즌 4위에 오른 지난해에는 한국시리즈 준우승까지 이끌었다. 하지만 삼성 라이온즈와의 7전4승제 한국시리즈에서 3승1패로 앞서다가 내리 세 경기를 내주고 정상 문턱에서 주저앉자 두산을 바로 칼을 빼들었다. 당시 두산 구단 관계자는 “구단과 김진욱 감독이 추구하는 목표, 방향성은 같았지만 방법론에서 차이가 있었다”고 경질 배경을 전했다. 온화한 인품으로 선수들의 신망을 얻고 코치진에게 권한을 일임하는 등 부드럽게 팀을 운영하는 것은 좋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적극적으로 밀어붙이는 힘이 약했다는 평가를 했다. 두산은 대신 일본 교토 출신의 재일동포 야구인인 송일수 2군 감독을 사령탑에 앉혔다. 두산은 송 감독에 대해 “원칙과 기본기를 중시하면서도 경기 중 상황 대처 능력이 뛰어나 창의적으로 공격적인 야구를 구사한다”고 기대했다. 하지만 두산의 송일수 감독 체제는 정규시즌 6위라는 성적과 함께 1년 만에 막을 내렸다. 송 감독도 계약기간이 3년이었지만 ⅓밖에 채우지 못했다. 구단 관계자는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이 남아 있던 두산이 2014 인천 아시안게임이 끝나고 4연패에 빠지고 특히 11일 열린 맞수 LG 트윈스와 홈 경기에서 2-15로 무기력하게 패한 것이 송 감독의 경질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쳤다고 말했다. 결국 두산은 김진욱 감독에 이어 송일수 감독까지 연이어 경질했다. 김태형 신임 감독의 계약기간은 2년이다. 두산은 “김 신임 감독이 팀 분위기를 잘 알고 공격적인 야구를 추구해 근래 퇴색된 두산의 팀 컬러를 복원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선임 배경을 밝혔다. 하지만 김태형 감독 역시 전임 김진욱, 송일수 감독과 마찬가지로 초보 사령탑라는 점에서 우려도 적지 않다. 김태형 감독이 과연 최근 계속된 두산 사령탑의 잔혹사를 끝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집에서 학교까지 3㎞… 멀고도 먼 등굣길

    전남 지역 초·중학생 가운데 15%가 편도 통학거리가 3㎞가 넘어 안전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만채 전남도교육감이 내건 최우선 공약인 통학 차량 증차 문제가 아직 헛공약에 그친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21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유기홍 의원이 전남도교육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통학버스를 운영하는 학교는 22개 시·군 634개 초·중학교 중 42.3%인 262곳으로 조사됐다. 초등학교는 420곳 가운데 214곳(56.4%)이 통학버스를 운영하는 데 비해 중학교는 214곳 중 25곳(11.7%)에 그쳤다. 중학교에 통학버스가 없는 시·군도 22개 중 13곳에 이르렀다. 편도 통학거리 3㎞ 이상인 초·중학생이 가장 많은 지자체는 신안군으로 47.3%였다. 통학버스 배치율은 초교 63.1%(16위), 중학교는 7.7%(9위)에 불과했다. 특히 통학버스를 운영하는 학교 중 장성군은 하루 등하교시간이 161.3분으로 가장 길었다. 영광군은 156.6분, 해남군은 148.9분이었다. 장성군은 운행거리도 82.3㎞로 가장 길었다. 통학버스 노후화가 가장 심한 곳은 무안군으로 13대의 평균 출고연도가 2007년 7월이었으며 나주 영산포초교의 45인승 버스는 2003년식이었다. 이에 대해 도교육청 관계자는 “지역별로 통학 버스 증차와 거리 단축 등의 방안을 연구 중으로 내년 초에 세부 계획이 나올 것 같다”고 말했다. 무안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씨줄날줄] 빛바랜 ‘아메리칸 드림’/구본영 이사대우 논설위원

    주인공 윌리는 60세가 넘은 세일즈맨으로 아직도 월부 부금에 쫓기면서도 시대의 패배자라는 걸 깨닫지 못한다. 그런데도 전직하려다 외려 해고를 당하고 아들에게 걸었던 꿈도 깨어지자 가족들이 생명 보험금을 타도록 하려고 자동차 폭주로 죽음을 맞이한다. 미국 극작가 아서 밀러의 ‘어느 세일즈맨의 죽음’의 줄거리다. 대공황기인 1930년대 뉴욕의 평범한 세일즈맨의 좌절을 형상화했다. 밀러의 이 작품은 더스틴 호프만 주연으로 영화화도 됐었다. 그러나 초연 이후 연극의 메카인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무려 800회 넘게 공연되고 있는 드라마로 더 유명하다. 이 작품이 미국뿐 아니라 세계 각국에서 끊임없이 무대에 올려지고 있는 까닭이 뭘까. 지구촌의 갑남을녀 누구에게나 주인공의 이룰 수 없는 욕망과 참담한 좌절이 공감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일 게다. 돈도 권력도 없는 미국 시민들이 ‘아메리칸 드림’의 붕괴를 보여주는 이 드라마에 눈물을 흘리듯이…. 재닛 옐런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이 며칠 전 미국의 경제적 불평등 심화를 경고하고 나섰다. 즉 “소득과 부의 불평등이 100년 만에 최고 수준에 근접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저소득층이 ‘소득 사다리’를 타고 상위 계층으로 올라가는 게 더욱 어려워졌다”면서 “이런 경향이 미국인들이 전통적으로 중시했던 기회균등이라는 가치에 부합하느냐”고 반문했다. 이대로는 미국이 아메리칸 드림을 일굴 ‘기회의 땅’이 될 수 없다는 경고다. 1990년대 미국 동부에서 연수 시절 놀란 적이 있다. 세들어 살던 아파트 뜰에 오이씨를 뿌렸더니 어른 팔뚝만 한 오이가 주렁주렁 열리는 걸 보면서다. 그 광활한 대지의 비옥함이 한없이 부러웠다. 하지만,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미국인의 삶의 질도 옛날 같진 않은 모양이다. 워싱턴포스트도 소득 불평등을 알리는 지표인 세후 지니계수가 0.434로 미 인구통계국이 가계소득 조사를 시작한 1967년 이후 가장 높다고 보도했다. 옐런의 이례적 경고가 엄살이 아님을 말해준다. 물론 ‘팍스 아메리카나’ 시대가 곧 저물 것이라고 보기에는 아직 성급하다는 분석도 있다. 셰일가스 채굴 기술의 진보로 미국이 조만간 세계 최대 산유국이 될 텐데 무슨 걱정이냐는 낙관론도 없진 않다. 특히 각종 혁신을 선도할 전 세계의 고급 인력은 여전히 미국으로 몰려들고 있다. 그러고 보니 우리가 더 걱정이다. 지난 5월 기준으로 올해 우리나라의 두뇌유출지수가 46위로 지난해에 비해 9계단이 하락했단다. 자원도 없는 나라에서 소득 양극화도 심화되고 있다면 뭔가 특단의 대책을 세워야 할 시점이다. 구본영 이사대우 논설위원 kby7@seoul.co.kr
  • [프로축구] PK ‘강등권 매치’ 부산이 웃었다

    [프로축구] PK ‘강등권 매치’ 부산이 웃었다

    강등 위기에 몰린 프로축구 부산이 동병상련의 경남에 소나기골을 퍼붓고 한숨을 돌렸다. 부산은 19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32라운드에서 4-0 대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 전까지 12위로 리그 최하위였던 경남(승점 28)에 겨우 승점 1 차 11위였던 부산(승점 32)은 이로써 귀중한 승점 3을 보태 수원과 비겨 승점 31에 그친 성남을 제치고 9위로 뛰어올랐다. 결승골이 된 첫 골은 전반 38분에 터졌다. 부산 닐손주니어가 공만 쳐다보고 있는 경남의 수비진 사이를 쏜살같이 파고들어 주세종이 올린 코너킥을 강력한 헤딩골로 연결했다. 부산은 이어 후반 17분, 29분, 35분 박용지-이경렬-임상협의 릴레이 골로 승부를 확정했다. 울산은 상주에 2골을 터뜨린 양동현의 활약에 힘입어 2-1로 승리해 그룹A(상위 스플릿) 진출 가능성을 밝혔다. 승점 44(골득실 +4)가 돼 전날 FC서울에 패한 전남(골득실 -5)을 골득실로 제치고 그룹A 진출 마지노선인 6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울산은 최종 33라운드 전남과 같은 승점만 거둬도 그룹 A행 막차를 탈 수 있다. 수원에서는 성남이 패색이 짙던 후반 추가 시간 제파로프의 동점골로 2-2로 비겨 2위 수원의 연승행진을 막아섰다.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손흥민, UEFA 챔피언스리그서 ‘득점 행진’ 이어갈까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화끈한 득점포를 뽐낸 ‘손세이셔널’ 손흥민(22·레버쿠젠)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2경기 연속골을 정조준한다. 손흥민의 소속팀 레버쿠젠은 23일 오전 3시45분(한국시간)부터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아레나에서 제니트(러시아)와 2014-2015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C조 3차전 홈경기를 치른다. 레버쿠젠은 이번 조별리그에서 2차전까지 1승1패(승점 3)를 거둬 AS모나코(프랑스), 제니트(이상 승점 4)에 이어 C조 3위에 올라 있다. 첫 경기에서 모나코에 0-1로 졌던 레버쿠젠은 지난 2일 벤피카(포르투갈)를 3-1로 꺾고 첫 승을 올렸다. 벤피카전에서 결승골을 꽂아 자신의 챔피언스리그 본선 첫 득점을 신고한 손흥민은 이번 경기에서 연속 득점에 도전한다. 조별리그의 반환점인 이 경기를 앞두고 최근 레버쿠젠은 정규리그에서 3경기 연속 무승부에 그치며 분데스리가 6위(승점 13)로 밀려나 분위기가 다소 처져 있다. 지난 18일 8라운드에서도 레버쿠젠은 슈투트가르트에 전반을 3-0으로 앞서다 후반에만 3골을 헌납, 3-3으로 비겼다. 하지만 손흥민의 활약만큼은 로거 슈미트 감독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손흥민은 슈투트가르트전에서 전반 9분 만에 2골을 터뜨려 정규리그 3·4호이자 시즌을 통틀어 7·8호골을 기록했다. 또 전반 41분에는 카림 벨라라비의 골을 도우면서 2골 1도움을 올려 팀 공격을 주도,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앞두고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안드레 비야스-보아스 감독이 이끄는 제니트도 결코 만만한 상대는 아니다. 브라질의 스타 헐크를 필두로 에세키엘 가라이(아르헨티나), 악셀 위첼(벨기에) 등 2014 브라질 월드컵에 나섰던 각국 대표급 선수들이 다수 포진한 제니트는 조별리그에서 무패(1승1무)를 유지하고 있다. 같은 날 B조에서는 디펜딩 챔피언 레알 마드리드(스페인)가 리버풀(잉글랜드)과 안필드에서 격돌한다. 레알 마드리드가 조 선두(승점 6)를 질주하는 가운데 조별리그 2경기 연속골 행진을 이어 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카림 벤제마가 이번에도 골 맛을 볼지 주목된다. D조 1위인 도르트문트(독일·승점 6)는 갈라타사라이(터키·승점 1)와의 원정 경기에서 3연승을 노린다. 최근 두 시즌 연속 분데스리가에서 바이에른 뮌헨에 이어 2위에 오른 도르트문트는 올 시즌 하위권인 14위로 떨어져 있다. 특히 최근에는 정규리그 1무4패의 극심한 부진에 빠져 있어 분위기 반전이 절실한 상황이다. F조의 FC바르셀로나(스페인)는 22일 오전 네덜란드의 강호 아약스를 안방으로 불러들여 선두 도약을 노린다. 바르셀로나는 조별리그에서 승점 3을 따내 파리 생제르맹(프랑스·승점 4)에 이어 F조 2위를 달리고 있다. 2경기 연속 무승부로 조 3위(승점 2)에 올라 있는 아약스는 첫 승을 타진한다. E조에서는 선두 바이에른 뮌헨(독일·승점 6)과 2위 AS로마(이탈리아·승점 4)가 맞붙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프로축구] 위기의 울산, 희망의 서울

    [프로축구] 위기의 울산, 희망의 서울

    흔들리는 울산이 그룹A에 남을 수 있을까. 지난 시즌에 준우승했지만 올 시즌 7위로 처진 울산(승점 41)이 오는 19일 10위 상주(29)와 K리그 클래식 32라운드에서 상위 스플릿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를 찾는다. K리그 클래식은 34라운드부터 상위 스플릿(1~6위·그룹A)과 하위 스플릿(7~12위·그룹B)으로 나뉘는데 어느 그룹으로 갈지는 이제 두 경기 뒤에 결정된다. 스플릿의 경계선에 있는 울산은 하루 앞서 경기를 치르는 6위 전남(승점 44)이 5위 FC서울(46)에 지기만을 빌어야 한다. 전남이 두 경기 중 한 경기는 져야 순위를 뒤집을 반전의 여지가 생기기 때문이다. 그러나 울산은 부상으로 시즌을 접은 김신욱 대신 최전방을 책임져야 할 양동현(1골)의 발끝이 좀처럼 살아나지 않는 통에 3경기 연속 영패를 당했다. 여기에 조민국 감독은 전북과의 31라운드 도중 상대 외국인 레오나르도가 욕설을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고, 이에 대해 전북이 강하게 부인하면서 안팎이 뒤숭숭하다. 또 ‘멀티플레이어’ 이재원과 ‘중원사령관’ 김성환이 징계를 받는 바람에 이날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반면 서울은 몰리나, 에스쿠데로, 에벨톤, 윤주태 등이 건재한 데다 윤일록까지 총력전을 준비하고 있다. 서울은 승점 3만 더 쌓으면 사실상 그룹A에 남게 돼 경기에 나서는 각오가 남다르다. 더욱이 울산이 상대할 상주가 4경기 연속 무승(1무3패)으로 부진하다 서울을 꺾으며 분위기를 반전시킨 터라 쉽지 않은 승부가 예상된다. 오직 5승2무로 상주에 져 본 적이 없다는 사실에 애써 위안을 삼아야 한다. 오른쪽 풀백 이용, 수문장 김승규가 대표팀에서 복귀해 얼마나 힘을 보탤지도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다. 임병선 전문기자 bsnim@seoul.co.kr
  • 아시안 ‘열정 드라마’ 펼쳐진다

    아시안 ‘열정 드라마’ 펼쳐진다

    아시아 장애인들의 스포츠 축제가 마침내 막을 올린다. ‘열정의 물결, 이제 시작이다’를 표어로 내건 2014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이 18일 인천 문학경기장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는 24일까지 일주일간 대장정에 돌입한다. 이번 대회에는 아시아 41개국 선수 4500여명과 임원 1500여명 등 총 6000여명이 참여해 모두 23개 종목에 출전, 메달 레이스를 펼치며 미추홀에서 감동의 드라마를 연출한다. 보치아, 5인제·7인제 축구, 골볼을 비롯한 패럴림픽 19개 정식 종목과 론볼, 휠체어 댄스스포츠, 배드민턴, 볼링 등 비패럴림픽 4개 종목 경기를 치른다. 특히 휠체어 럭비와 휠체어 댄스스포츠는 이번이 데뷔 무대다. 전 종목에 출전하는 한국은 선수 335명, 임원 151명으로 역대 최다 규모인 486명의 선수단을 꾸렸다. 한국은 2002년 부산대회에서 종합 2위를 차지했지만 이후 2010년 광저우대회까지 두 대회 연속 2위 탈환에 실패했다. 광저우에서는 금 27개, 은 43개, 동메달 33개로 중국과 일본에 이어 종합 3위에 머물렀다. 따라서 종합 2위 탈환이 이번 대회 최대 목표다. 한국은 처음 참가한 1986년 수라카르타대회 6위를 시작으로 1989년 고베대회 4위, 1994년 베이징대회 3위, 1999년 방콕대회 4위, 2002년 부산대회 2위, 2006년 쿠알라룸푸르대회 3위 등의 성적을 냈다. 한국은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여 온 수영과 양궁, 역도, 보치아에서 금메달 수확을 기대하고 있다. 수영은 역대 대회에서 가장 많은 금메달 21개를 휩쓸었으며 양궁 20개, 보치아 14개, 역도 12개로 메달 레이스에 힘을 보탰다. 수영 여자 배영 100m, 개인혼영 200m, 평영 100m에 나서는 대표팀 막내 강정은(16·대구성당중)은 대회 개막을 이틀 앞둔 16일 “훈련이 힘들어 포기하고 싶을 때 주위의 응원이 힘이 됐다. 좋은 성적을 내겠다”고 다짐했다. 한국 여자 양궁의 간판 김화숙(49·수원장애인체육회)도 “매일 아침 8시 30분부터 밤 9시까지 훈련했다. 국내 무대에서 메달을 목에 걸겠다”고 당차게 말했다. 이화숙은 리커브 여자 개인전 금메달을 노린다. 이번 대회에는 16일 현재 총 440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다. 총 메달 수는 유동적이다. 선수의 장애 등급이 기준에 맞지 않아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 만약 특정 선수의 불참으로 종목 최소 인원을 충족시키지 못할 경우에는 종목이 통폐합된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손세이셔널’ 손흥민, 슈투트가르트전 시즌 7호골 도전

    ’손세이셔널’ 손흥민(22·레버쿠젠)이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시즌 7호골 사냥에 도전한다. 상대는 껄끄러운 슈투트가르트다. 분데스리가에서 어느덧 5시즌째를 맞은 손흥민은 거침없는 돌파와 정교한 골 감각으로 정규리그와 컵 대회를 가리지 않고 연일 골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플레이오프와 조별리그 4경기에 출전해 3골 1도움을 올렸다. 정규리그에서도 7경기에서 2골을 기록하며 순항 중이며 독일축구협회(DFB) 포칼에서도 1골을 챙겨 뒀다. 손흥민은 지난 파라과이, 코스타리카와의 한국 축구 대표팀 평가전에 나서 국내 팬들 앞에서 1년여만의 골 사냥에 나섰지만 여의치 않았다. 그러나 울리 슈틸리케 신임 감독이 보는 앞에서 상대 진영을 종횡무진 휘저으며 ‘에이스’의 역할은 충분히 했다. 아쉬움을 뒤로 하고 18일 오후 10시 30분(이하 한국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의 메르세데스벤츠 아레나에서 슈투트가르트를 상대로 시즌 7호골을 정조준한다. 손흥민은 분데스리가 데뷔 이래 슈투트가르트만 만나면 기를 펴지 못했다. 함부르크 소속이던 2010-2011 데뷔 시즌부터 지난 시즌까지 정규리그 8차례 슈투트가르트전에 모두 출전했으나 골은 물론 도움도 기록하지 못했다. 이번 경기는 슈투트가르트전 ‘골 침묵’을 깰 좋은 기회다. 레버쿠젠은 시즌 초반 4위(승점 12)로 순항중인 반면 슈투트가르트는 강등권인 16위(승점 5)까지 내려가있다. 게다가 슈투트가르트는 전체 18개 팀 가운데 3번째로 실점이 많을 정도로 수비가 불안하다. 지난달에는 1경기를 제외하고 모든 경기에서 2실점 했고 이달 들어서는 지난 4일 헤르타 베를린 원정에서 3실점으로 패배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는 19일 자정 기성용이 뛰는 스완지시티가 스토크시티 원정 경기를 치른다. 스완지시티는 ‘중원의 핵’ 기성용의 맹활약에 힘입어 뜻밖의 고공비행을 이어가고 있다. 7경기를 치른 현재 5위를 달리고 있다. 그러나 최근 4경기 결과는 2무 2패로 부진하다. 16위 스토크시티를 상대로 분위기를 뒤집어야 한다. 한편, 사우디아라비아리그에서는 박주영이 중동 무대 데뷔전을 치를 것으로 보인다. 박주영이 새 둥지를 튼 알샤밥은 18일 오전 0시 55분 알힐랄을 상대로 정규리그 7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박주영이 이 경기에 출전한다면 지난 2월 23일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리그) 왓퍼드 소속으로 볼턴전에 나선 뒤 237일만의 정규리그 경기 출전이다. 한국에서 A매치를 치르고 소속팀 알힐랄로 돌아간 곽태휘와의 맞대결 성사 여부도 관심거리다. ◇ 주말 해외파 일정 ▲ 18일(토) 알힐랄-알샤밥(0시 55분·곽태휘 홈·박주영 원정) 카디프시티-노팅엄(20시15분·김보경 홈) 아우크스부르크-마인츠(22시30분·홍정호 원정·구자철 박주호 홈) 쾰른-도르트문트(22시30분·지동원 원정) 슈투트가르트-레버쿠젠(22시30분·손흥민 원정) 버밍엄-볼턴(23시·이청용 원정) ▲ 19일(일) 퀸스파크 레인저스-리버풀(21시30분·윤석영 홈) 함부르크-호펜하임(22시30분·김진수 원정) 스토크시티-스완지시티(24시·기성용 원정)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매킬로이, ‘별들의 전쟁’ PGA 그랜드슬램서 “이게 파3 홀 티샷 피니시다...”

    메이저 대회 우승자끼리 샷대결을 펼치는 미국프로골프협회(PGA) 그랜드슬램 첫날 US오픈 챔피언 마르틴 카이머(30·독일)가 치고 나왔다. 카이머는 14일(현지시간) 버뮤다의 사우샘프턴 포트로열 골프코스(파71·6845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5타를 쳤다. PGA 주관으로 비시즌에 치르는 PGA 그랜드슬램은 당해 연도의 메이저 대회 우승자 4명을 초대해 최고의 승자를 가리는 이벤트성 대회다.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플레이로 진행된다. 올해에는 US오픈 우승자 카이머, 마스터스 챔피언 부바 왓슨(36·미국), 브리티시오픈과 PGA챔피언십을 석권한 로리 매클로이(25·북아일랜드)가 출전권을 얻었다. PGA는 매클로이가 2개의 메이저대회를 우승하자 전년도 마스터스 우승자 아담 스콧(34·호주)을 추가로 초청했지만 스콧은 일정 탓에 참가하지 못했다. 대신 세계랭킹 6위 짐 퓨릭(44·미국)이 초대받았다. 2위는 마스터스 챔피언 왓슨으로 4언더파 67타다. 카이머에 2타 뒤졌다. 매킬로이는 3위로 출발했다.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69타다. 행운의 출전권을 얻은 퓨릭은 1오버파 72타로 4명 중 최하위에 머물렀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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