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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셔틀콕 ‘리우행 전쟁’…대표팀 말레이시아오픈 출격

    “리우행 티켓을 잡아라.”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이 5일부터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말라와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말레이시아오픈 슈퍼시리즈 프리미어에 출전한다.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출전자 확정을 앞두고 열리는 가장 큰 대회여서 각국 선수들은 총력을 다짐하고 있다. 리우올림픽 출전선수 명단은 다음달 5일 발표되는 세계배드민턴연맹(BWF) 랭킹으로 가려진다. 단식은 16위, 복식은 8위 안에 들어야 한다. 국가별로는 최대 2명(2개조)까지만 출전이 허용된다. 남자복식 세계 1위 이용대(삼성전기)-유연성(수원시청)은 일찌감치 리우행 티켓을 확보한 상태다. 따라서 남은 티켓 1장의 향방에 관심이 쏠린다. 고성현-신백철(이상 김천시청)과 김사랑-김기정(이상 삼성전기)이 티켓을 다툰다. 고성현-신백철은 현재 랭킹 4위로 김사랑-김기정(7위)에 앞서 있다. 여자복식 세계 6위 정경은(인삼공사)-신승찬(삼성전기)과 7위 장예나(김천시청)-이소희(인천국제공항)는 리우 출전권 굳히기에 나선다. 남녀 단식의 손완호(김천시청·10위)와 성지현(새마을금고·4위)은 출전 티켓을 사실상 확보했다. 그러나 이동근(새마을금고·17위)과 배연주(인삼공사·13위)는 혼신을 다해 더 많은 포인트를 쌓아야 한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아우크스부르크 바인지를 감독 깊어지는 고민

     분데스리가가 주목하는 젊은 지도자 마르쿠스 바인지를(41) 아우크스부르크 감독이 부진한 팀 성적에 근심이 깊어지고 있다. 유로파리그 32강 진출 등 성과에도 불구하고 최근 5경기 연속 승리가 없다.  아우크스부르크는 2일(현지시간) 독일 프로축구 2015~16 분데스리가 28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마인츠에 2-4로 역전패했다. 전반 구자철이 동점골을 터트리며 시즌 최다골(8골) 기록을 세웠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분데스리가 18개 구단 가운데 15위까지 떨어졌다.  아우크스부르크는 현재까지 후반기 성적이 1승 5무 5패로 극도로 부진하다. 겨울 휴식 이후 시작한 후반기 11경기 동안 승점이 8점에 불과하다. 반면 최근 5경기에서 13골이나 실점했다. 후반기 첫 5경기에서 실점이 5골, 그 것도 3실점은 바이에른 뮌헨전이었다는 것과 비교하면 최근 급격히 불안해진 수비조직력에 발목이 잡혔다.  바인지를 감독은 선수 경력은 별로 없다. 가장 내세울 만한 경력은 바이에른뮌헨 B팀에서 뛰었던 것이지만 1군 경기에 출전한 적은 없다. 2008년부터 2012년까지 2부리그 감독을 역임한 뒤 2012년 5월 아우크스부르크 감독으로 부임한 바인지를 감독은 효과적인 선수 운영으로 꾸준히 성적을 내면서 차세대 지도자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간간이 강팀을 잡아내는 위력적인 모습도 보였다.  2014~15 시즌에는 리그 5위로 최고 성적을 거뒀고,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유로파리그까지 진출했다. 분데스리가 명문구단에서 잇따라 관심을 보였다. 2014년에는 레버쿠젠이 차기 감독 후보로 그를 검토했고 지난해에는 샬케04에서도 그를 영입하려고 시도했을 정도였다.  아우크스부르크는 9일 오후 10시30분 리그 14위인 베르더 브레멘 원정경기를 치른다. 두 팀은 현재 승점차이가 1점에 불과하다. 아우크스부르크부터 호펜하임(16위), 프랑크푸르트(17위)까지 모두 승점 27점이기 때문에 다음 경기에서 패배하면 17위까지 떨어질 수도 있다.  바인지를 감독이 당장 성적 때문에 경질될 가능성은 낮다. 어쨌든 그는 구단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지도자로서 업적을 쌓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좋은 성적을 거둘때조차 “언제나 강등을 걱정한다”던 바인지를 감독은 이번 시즌에도 험난한 강등탈출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클래식 새내기 수원FC 역사적 첫 승

    ‘박주영 2골’ 서울, 인천 제압 K리그 클래식(1부 리그) 2년차와 새내기 시민구단이 맞붙은 경기에서 새내기가 이겼다. 지난해 K리그 챌린지(2부 리그)에서 승격한 수원FC는 3일 K리그 클래식 3라운드 광주FC와의 경기에서 역사적인 첫 승을 거두며 홈팬들을 열광시켰다. 수원FC는 광주FC의 정조국(32)에게 첫 골을 허용했지만 벨기에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오군지미(28)와 이승현(30)이 연속 골을 넣으며 역전승했다. 수원FC는 세 경기 만에 첫 승리를 거뒀고 광주는 세 경기 만에 처음으로 패배했다. 1승2무가 된 수원FC는 12개 팀 가운데 4위로 올라서며 시즌 초반 돌풍의 핵으로 떠올랐다. 광주는 1승1무1패로 6위로 내려앉았다. 다만 정조국이 세 경기에서 네 골을 기록하며 득점 1위 자리를 이어 갔다. 수원FC로서는 외국인 선수들이 빼어난 활약을 펼친 게 원동력이 됐다. 오군지미는 후반 교체 출전한 뒤 후반 37분 김근환의 헤딩 패스를 이어받아 그대로 오른발 강슛으로 동점골을 기록해 이적 후 데뷔전에서 골을 터트렸다. 후반 44분에도 페널티 지역 안에서 시도한 슛이 골대를 맞고 흘러나온 게 역전골로 연결됐다. 한편 FC서울은 지난 2일 안방 경기에서 박주영(30)이 두 골을 넣으며 인천에 3-1로 승리했다. 박주영이 K리그에서 멀티골을 기록한 것은 2007년 3월 18일 수원 삼성을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한 뒤 9년 1개월 만이다. 전북은 레오나르도와 이동국의 연속 골로 제주에 2-1로 승리했다. 성남FC는 포항을 1-0으로 제압하며 전북과 함께 2승1무로 무패 행진을 이어 갔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프로듀스101 순위, 아이오아이 센터는 ‘전소미’ 11인 최종 멤버는?[종합]

    프로듀스101 순위, 아이오아이 센터는 ‘전소미’ 11인 최종 멤버는?[종합]

    ‘프로듀스101’의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I.O.I)의 최종 데뷔 멤버가 가려졌다. 1일 인천 삼산 월드 체육관에서 Mnet 프로젝트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최종회가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이날 ‘프로듀스101’은 98명의 연습생들이 다시 모여 ‘픽미(PICK ME)’ 무대로 문을 열었다. 이어 지난 26일 대구에서 진행된 게릴라 콘서트 현장이 공개됐으며 ‘프로듀스101’ 합숙을 시작하던 날 연습생들이 100일 후의 자기 자신에게 썼던 편지를 개봉하는 모습도 전파를 탔다. 연습생들은 입소 첫날 자신이 작성한 편지를 다시 읽으며 그 동안의 노력, 함께 했던 친구들이 생각나 뜨거운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최종 결선에 진출한 22명의 연습생들은 작곡가 B1A4 진영이 선물한 곡 ‘벚꽃이 지면’으로 청순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후 국민 프로듀서 투표 마감 결과 ‘프로듀스101’ 순위 1위는 JYP 엔터테인먼트 소속 전소미였다. 그의 라이벌이었던 젤리피쉬 김세정이 2위로 뒤를 이었다. ‘프로듀스101’ 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1,2위를 다투며 선의의 경쟁을 펼쳐왔던 두 사람은 최종회에서도 1위 자리를 두고 맞붙었다. 전소미는 1위로 호명되자 뜨거운 눈물을 쏟았다. 전소미는 “저를 만들어준 JYP 엔터테인먼트에 감사하고 ‘프로듀스101’ 프로그램 정말 감사하다. 최고다. 트레이닝 해주신 선생님들과 함께 참가했던 동료들 모두 감사하다”고 말하며 기쁨을 표했다. 3위는 판타지오 최유정, 4위는 M&H 김청하, 5위는 레드라인 김소혜, 6위는 플레디스 주결경, 7위는 MBK 정채연, 8위는 판타지오 김도연, 9위는 젤리피쉬 강미나, 10위는 플레디스 임나영이 차지했다. 극적으로 최종 데뷔 멤버에 포함된 11위는 스타쉽 유연정에게 돌아갔다. ‘프로듀스101’은 국내 46개 기획사에서 모인 101명의 여자 연습생들이 참가한 초대형 프로젝트. ‘제작하다’라는 뜻의 영단어 ‘프로듀스’와 ‘입문’이라는 뜻의 ‘101’을 결합해 아이돌의 입문반인 연습생 101명을 대상으로 유닛 걸그룹을 만들어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대중이 ‘국민 프로듀서’가 되어 데뷔 멤버들을 발탁하고 콘셉트와 데뷔곡, 그룹명 등을 직접 정하는 국민 걸그룹 육성 프로그램이다. 최종 멤버로 선발된 11명은 올해 말까지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I.O.I)로 활동하게 된다. 사진=Mnet ‘프로듀스101’ 캡처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5억 이상’ 등기임원 748명 경기 불황에도 28명 늘었다

    ‘5억 이상’ 등기임원 748명 경기 불황에도 28명 늘었다

    지난해 퇴직금을 제외하고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현직 경영인은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이었다. 권 부회장은 지난해 삼성전자에서 약 150억원을 받아 ‘연봉킹’에 올랐다. 2014년 보수총액 145억 7200만원을 받았던 신종균 삼성전자 사장은 지난해 67.1% 준 47억 9900만원을 받아 10위로 밀렸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사업보고서를 들여다보면 권 부회장은 2014년 93억 8800만원보다 59.3%(55억 6600만원) 증가한 149억 5400만원을 보수로 받았다. 이어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손경식 CJ제일제당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순이었다. 이들은 각각 98억원, 80억 9500만원, 64억 1075만원을 받았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58억 322만원을 받아 5위를,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이 55억 8634만원을 받아 6위를 차지했다. 구본무 LG그룹 회장은 53억 4800만원,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은 48억 1008만원이었다. 5억원 이상 보수를 받은 여성 임원들은 모두 재벌가 출신이었다.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45억 3200만원을 받았고, 신영자 롯데삼동복지재단 이사장이 32억 6799억원을 받아 1,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이어룡 대신증권 회장이 24억 9000만원,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0억 3100만원, 정성이 이노션 고문이 14억 8078만원, 최은영 유수홀딩스 회장이 11억 2200만원을 받았다. 적자 기업들의 경영진도 고액의 연봉을 챙겼다. 박지원 두산중공업 부회장과 정지택 두산중공업 부회장은 회사로부터 각각 17억 6100만원과 15억 1100만원을 받아 갔다. 두산그룹의 지난해 적자 규모는 연결 기준으로 1조 7000억원대였다. 조남호 한진중공업 회장 역시 지난해 2500억원대 적자를 낸 회사에서 7억 45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 퇴직금, 스톡옵션, 기타근로소득을 포함해 지난해 국내 기업에서 5억원 이상을 보수로 받은 등기임원은 모두 748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720명보다 3.9%(28명) 늘어난 수치다. 이 중 자산 상위 10대 그룹의 현직 또는 퇴직 임원은 192명으로 전체의 24.5%를 차지했다. 그룹별로는 삼성그룹이 49명(6.3%)으로 가장 많았고 현대차그룹이 29명(3.7%), SK그룹이 26명(3.3%), LG그룹이 22명(2.8%)이었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무궁화 심은 순국선열의 길, 나라 사랑 피었네

    무궁화 심은 순국선열의 길, 나라 사랑 피었네

    ‘식목일에는 나라 상징 무궁화를 심어요.’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오는 5일 오전 10시 주민 100명과 함께 ‘주민참여 나무심기 행사’를 연다. 매년 식목일에 여는 ‘주민참여 나무심기’는 구 전체 면적의 60%가 녹지 공간인 강북구의 산림자원을 키우는 행사다. 특히 올해는 무궁화를 북한산 국립공원의 순국선열 묘소에 심어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게 된다. 무궁화를 심을 곳은 수유동의 이준 열사 묘소와 신익희 선생 묘소다. 식목일날 묘소 진입로를 따라 좌·우측 녹지에 무궁화를 심는다. 또 김창숙과 신숙, 김도연, 서상일, 유림 선생의 묘소와 광복군 합동 묘에도 무궁화를 심을 계획이다. 1000만 서울시민의 산책로인 강북구 북한산 둘레길에는 순국선열 16위의 묘역이 있다. 이 가운데 이준, 손병희, 이시영, 김창숙, 신익희 선생의 묘역은 문화재이기도 하다. 박 구청장은 “푸른 자연은 후대에 줄 수 있는 가장 가치 있는 선물”이라며 “식목일뿐 아니라 일상 속에서도 꾸준히 나무를 심고 가꾸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강북구는 식목일 행사 외에도 나무돌보미 사업, 옥상 텃밭 조성사업 등 생태 환경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녹화사업을 주민과 함께하고 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양육수당·출산장려금 많이 준다고 출산율 안 높아져

    양육수당·출산장려금 많이 준다고 출산율 안 높아져

    출산장려금과 양육수당 등의 출산지원정책이 실제 출산율에 별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31일 경기도 인구정책태스크포스(TF)가 낸 ‘경기도 인구변화-출생’ 보고서에 따르면 도내 31개 시·군의 출산율(2014년)과 셋째 아이 양육수당·출산장려금(2013년)의 상관계수는 0.23으로 상관관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0.4 이상 넘어야 상관관계가 있다고 본다. 실제로 성남시는 2013년 셋째 아이를 낳으면 출산장려금 100만원을 주고 연간 814만원의 양육수당을 지급했다. 출산장려금은 도내 31개 시·군의 평균 수준이고 양육수당은 가장 많았다. 그러나 이듬해인 2014년 성남시 출산율은 1.114명으로 경기도 평균 1.241명보다 0.127명 적었다. 31개 시·군 가운데 26위에 그쳤다. 포천시도 출산장려금 100만원에 양육수당 273만원(31개 시·군 가운데 4위)을 지급했지만 출산율은 1.196명으로 저조했다. 반면 화성시는 출산장려금 100만원을 주고 양육수당은 지급하지 않았지만 출산율이 1.512명으로 도내 시·군 가운데 2위였다. 도내에서 가장 많은 500만원의 출산장려금을 지급한 연천군은 출산율도 1.850명으로 최고였다. 연천군은 그러나 양육수당을 주지 않는다. 김수연 인구정책TF팀장은 ”양육수당과 출산장려금이 출산율을 높이는데 별 도움이 안 되는 것으로 보인다. 대부분 지자체가 셋째 아이에만 국한해 지원하는 탓도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남성과 여성의 고용률 격차는 출산율에 상당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조사됐다. 고용률 격차가 큰 화성시(36.2% 포인트), 오산시(31.4% 포인트), 평택시(29.9% 포인트)는 출산율이 각각 1.512명, 1.501명, 1.435명으로 평균을 크게 웃돌았다. 그러나 격차가 작은 과천시(16.3% 포인트), 포천시(16.8% 포인트), 성남시(17.2% 포인트)는 출산율이 1.121명, 1.196명, 1.114명 등으로 평균에 못 미쳤다. 또 여성의 고용률이 높을수록 출산율이 낮은 것으로 파악됐다. 출산율이 낮은 성남시의 경우 여성 고용률이 54.5%, 출산율이 높은 화성시는 여성 고용률이 45.0%였다. 이재철 경기도 정책기획관은 “이번 조사 자료를 토대로 고용과 출산율에 대한 추가 빅데이터 연구를 진행에 구체적인 저출산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장병들이 멘토로 삼고싶은 방송인 1위는 ´국민MC´ 유재석

    장병들이 멘토로 삼고싶은 방송인 1위는 ´국민MC´ 유재석

     군 장병들이 가장 멘토로 삼고 싶은 방송인으로 ‘국민MC’ 유재석을 뽑았다.  29일 국방부에 따르면 국방일보가 지난 1~20일 군 인트라넷을 통해 군 장병 26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설문조사 ‘장병 별별랭킹’에서 유재석을 선정한 장병은 112명으로 조사 참가자의 42.3%로 나타났다.  이들은 유재석을 멘토로 삼고 싶은 이유로 ‘프로정신’, ‘배려’, ‘경청’, ‘청렴’, ‘초심’, ‘겸손’, ‘서번트 리더십’, ‘희생’, ‘엄격한 자기관리’ 등을 제시했다. 이는 무명 시절을 거치며 끊임없이 자신을 단련해 톱스타의 반열에 오른 유재석을 많은 장병이 롤모델로 보고 있음을 의미한다.  실제 일부 장병들은 국방TV의 강연 프로그램인 ‘명강특강’ 출연자로 유재석을 섭외해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장병들이 멘토로 삼고 싶은 방송인 2위에는 김구라가 선정됐다. 김구라를 선택한 장병은 설문조사 참가자의 16.2%인 43명이었다.  이들은 김구라로부터 삶의 조언을 듣고 싶은 이유로 ‘자수성가 스타일’, ‘우리 아버지 같은 느낌’, ‘탁월한 인맥관리’, ‘실수를 인정할 줄 아는 멋진 멘탈’ 등을 꼽았다.  이밖에 박명수와 신동엽은 각각 19명의 선택을 받아 공동 3위에 올랐다. 박명수는 ‘자신을 낮춰 다른 사람을 빛내주는 모습’이, 신동엽은 ‘인간적이고 솔직한 모습’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제동은 ‘배려와 위로의 아이콘’이라는 평가와 함께 10표를 받아 5위에 올랐고 손석희 앵커와 개그맨 김병만은 각각 8표를 받아 공동 6위였다. 이어 정형돈·노홍철(각각 6표)이 공동 8위, 이경규·백종원·황정민·김성주·유희열·장동민·전현무·유승호와 가수 ‘도끼’(본명 이준경) 등이 각각 3표로 공동 10위였다.  국방일보는 올해 들어 장병들의 소통을 활성화하고자 매월 ‘장병 별별랭킹’이라는 이름의 온라인 설문조사를 하고 그 결과를 지면에 싣고 있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엠넷닷컴 주간차트, ‘태양의 후예 O.S.T.’ vs 장범준 2파전..승자는 ‘태후’

    엠넷닷컴 주간차트, ‘태양의 후예 O.S.T.’ vs 장범준 2파전..승자는 ‘태후’

    엠넷닷컴이 3월 다섯번째 주(3월 21일~27일) 주간차트를 발표했다. 이번 주간차트에서는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와 장범준 2파전으로 맞붙었다. 결과는 태양의 후예 승. 케이윌이 부른 태양의 후예 OST 파트6 ‘말해! 뭐해?’가 지난주에 비해 2계단 상승하며 장범준의 파상공세를 꺾고 1위를 차지했다. 태양의 후예 OST는 4위에 매드 클라운, 김나영이 부른 ‘다시 너를’이, 지난주 1위를 차지했던 거미가 부른 ‘You Are My Everything’은 이번주 5위를 기록했다. 6위는 다비치의 ‘이 사랑’이, 9위는 린이 부른 ‘With you’가 새롭게 차트에 진입했다. 끝으로 10위를 차지한 윤미래의 ‘Always’는 6주째 주간차트에 머무르는 기염을 토했다. 10위권 내에 총 6곡이 자리했다. 2집으로 컴백한 장범준의 공세도 만만치 않다. 앨범 발매전 선공개해 주간차트 9위에 자리했던 ‘그녀가 곁에 없다면’은 7계단을 껑충 뛰어올라 2위에 자리했다. 이어 ‘빗속으로’가 3위를, ‘봄비’가 7위를, ‘사랑에 빠져요’가 8위를 차지했다. 태양의 후예 외에 빈자리 4곳을 모두 장범준이 채우며 봄에 강한 면모를 과시했다. 이번주 음원을 발매하는 가수들이 태후와 장범준을 뚫고 차트 상위권을 차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블락비, 도끼, 전효성, 오마이걸이 컴백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JYP의 밴드 데이식스 등이 이번주 돌아올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기고] 핵안보, 새로운 시작을 위한 마무리/최종문 핵안보정상회의 교섭대표

    [기고] 핵안보, 새로운 시작을 위한 마무리/최종문 핵안보정상회의 교섭대표

    프랑스 파리에 이어 벨기에 공항에서 테러가 발생하며 이슬람국가(IS)의 무차별적 공격에 대한 공포심이 높아지고 있다. 아직 조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벨기에 테러 사건의 용의자들이 벨기에 원자력 프로그램 개발 책임자를 미행해 왔다는 보도가 나왔다. 전문가들은 용의자들이 이 연구원을 납치해 연구시설에 침입하고, 더티밤(방사성물질을 이용한 폭발물)을 만들 수 있는 방사성물질을 확보하려 했던 것으로 보인다는 의견을 밝혔다. 이처럼 핵 또는 방사성물질이 테러집단의 손에 들어가게 되는 상황은 첩보 소설에나 나올 법한 이야기가 아닌 바로 현실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이러한 실재하는 위협으로서의 핵테러에 대응하기 위한 국제적 노력을 논의하기 위해 오는 31일부터 이틀간 미국 워싱턴에서 핵안보정상회의가 개최된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주창으로 2010년 처음 개최된 핵안보정상회의에는 원자력의 안전과 안보 보장 및 지속 가능한 원자력 발전에 책임 있는 50여개국 정상과 4개 국제기구 수장들이 모여 핵물질과 핵시설을 테러리스트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국가 조치 및 국제 협력을 논의했다. 이후 서울(2012년), 네덜란드 헤이그(2014년) 정상회의를 거치며 각국 정상들의 관심이 집중된 결과 짧은 시간에 핵안보 강화를 위한 구체적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핵무기 3000여개를 만들 수 있는 위험 핵물질이 제거됐고, 30개국이 위험 핵물질 중 하나인 고농축우라늄을 자국 영토 내에서 모두 없앴다. 또한 핵안보 관련 중요 국제 협약인 개정 핵물질발효협약도 2005년 타결된 이후 10년 만에 발효를 목전에 두게 됐다.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를 포함해 10개국 이상이 국제 핵안보 교육훈련센터를 설립하고 교육훈련에 힘쓴 결과 핵안보를 중시하는 문화가 정착되기도 했다. 지금까지 성과가 많았지만 앞으로의 과제 역시 많이 남아 있다. 무엇보다도 핵테러 위협은 날로 복잡화·첨단화·고도화되고 있다. 대표적인 예가 원자력 시설에 대한 사이버 공격이다. 2003년 미국의 데이비스베시 원전이 슬래머웜이라는 악성코드 침투로 운영 정지된 사례는 원자력 시설 방호가 물리적 공격뿐 아니라 사이버 공격에 대해서도 충분히 대비돼야 한다는 점을 보여 준다. 우리 입장에서는 북핵 문제 역시 심각한 위협이다. 핵안보 연구기관인 NTI는 2012년 핵안보지수를 발표한 이래 계속적으로 북한을 원자력 시설 보유국 45개국 중 45위 등 핵안보지수 최하위국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는 북한의 핵프로그램이 국제사회와 지역의 평화 안보를 위협할 뿐 아니라 핵안보 강화라는 국제 노력에도 위협이 되고 있다는 반증이다. 이 같은 과제에 맞서 워싱턴 핵안보정상회의에서는 새로운 위협에 대한 대응 방안과 핵안보정상회의 종료 이후 지속적인 국제 협력 방안이 집중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이번 회의에서도 2012년 서울 정상회의 의장국으로서, 세계 6위의 원자력 선진국으로서 그리고 비확산 모범국으로서의 위상에 걸맞게 핵안보 강화를 위한 우리의 몫을 다할 것이다.
  • 리디아 고 LPGA 시즌 첫 승… ‘부활’ 박인비 맹추격 끝 2위

    리디아 고 LPGA 시즌 첫 승… ‘부활’ 박인비 맹추격 끝 2위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9·뉴질랜드)가 박인비(28·KB금융)의 막판 추격을 뿌리치고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는 2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의 아비아라 골프클럽(파72·6593야드)에서 열린 KIA 클래식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기록해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로 우승했다. 이날 LPGA 통산 11승째를 수확한 리디아 고는 25만5000달러(약 3억원)의 우승 상금과 함께 기아자동차가 부상으로 내놓은 고급 승용차까지 가져가는 기쁨을 누렸다. 박인비는 이날 버디 6개를 잡고 보기는 1개로 막아 5언더파 66타를 치며 한때 리디아 고를 1타 차까지 추격했으나 합계 15언더파 273타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리디아 고의 침착함이 빛난 경기였다. 2위 그룹에 3타 앞선 14언더파로 4라운드를 출발한 리디아 고는 1, 2번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잡고 5번홀(파5)에서 1타를 더 줄이면서 2위와의 격차를 6타까지 벌렸지만 6번홀(파3)에서 1타를 잃고 9번(파4)과 10번홀(파5)에서 버디와 보기를 맞바꾸는 등 주춤했다. 그 사이 박인비가 전반에 3타를 줄였고 14번홀(파2), 16번홀(파4), 17번홀(파5)에서도 버디를 잡아 리디아 고를 턱밑까지 추격했다. 그러나 흔들리지 않고 16번부터 18번홀까지 연이어 버디 퍼트를 홀에 집어넣으며 우승을 확정 지었다. 리디아 고는 “인비 언니의 맹추격에 다소 긴장했지만 16번홀부터 3연속 버디를 잡아내 우승할 수 있었다”며 “겨울 동안 흘린 땀이 열매를 맺었다”고 기뻐했다. 이어 “이번 우승도 기쁘지만 다음 대회(ANA 인스퍼레이션)를 기다리고 있다”며 “작년에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최연소 메이저대회 우승 기록을 깼는데 이번에도 우승을 노리겠다”고 의욕을 드러냈다. 박인비는 “이번 대회에서 샷과 퍼팅이 다 잘돼 자신감을 찾았다. 메이저 대회를 앞두고 좋은 경기를 펼쳐 기분이 좋다”면서 “리디아 고에게 내준 세계랭킹 1위를 되찾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은 1일부터 나흘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 미라지 미션힐스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한편 리디아 고와 함께 챔피언조에서 출발한 박성현(23·넵스)은 이날 11언더파를 적어내며 신지은(24·한화)과 함께 공동 4위에 올랐다. 김효주(21·롯데)는 합계 10언더파 278타로 공동 6위를 차지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와인의 제왕’ 자리 빼앗긴 프랑스…1위는 누구?

    ‘와인의 제왕’ 자리 빼앗긴 프랑스…1위는 누구?

    이제 ‘와인’하면 ‘프랑스’를 떠올리던 시절은 지났다. 스페인과 미국이 프랑스를 바짝 뒤쫓고 있으며, 이탈리아는 아예 프랑스의 ‘와인 제왕’ 자리를 빼앗은 것으로 조사됐다. 2015년 국제와인기구(OIV)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이탈리아는 2015년 한 해 동안 와인생산량이 가장 높은 국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탈리아의 와인 생산량은 2014년보다 10% 늘어난 약 48억 9000만ℓ로, 병으로 계산하면 65억 병 상당이다. 반면 2014년 와인생산 1위를 차지했던 프랑스는 2015년 생산량이 약 47억 4000만ℓ에 그치면서 2위로 주저앉았다. 뿐만 아니라 스페인과 미국이 근소한 차이로 그 뒤를 따르고 있어, 와인 종주국의 명성이 무너질 위기에 처했다. 2011년까지만 해도 세계 최대 와인 생산국은 의심할 여지없이 프랑스가 차지했지만, 2011년 이후 이탈리아와 왕관을 나눠 쓰는 해가 잦아지기 시작했다. 뿐만 아니라 2014년 9위에 머물렀던 칠레는 2015년 생산량이 23% 급증하면서 6위로 올라섰다. 자료가 발표된 직후 프랑스 언론은 한탄을 그치지 못하고 있다. 이웃이자 경쟁 국가에게 ‘와인 제왕’의 자리를 추월당한 것에 대한 한탄이다. 프랑스 일간지 ‘르 파리지앵’은 최근 보도에서 “프랑스는 (와인) 진열대에서 떨어지고 말았다. 이러한 일부 소식은 받아들이기 어려울 정도”라고 전했다. 프랑스의 와인 생산량이 낮아진 원인 중 하나로 좁아진 내수시장이 꼽힌다. 1960년대, 프랑스 국민 1인당 1년 평균 와인 소비량은 100ℓ에 달했지만, 2015년에는 42ℓ로 눈에 띠게 줄었다. 전문가들은 프랑스 국민의 와인 소비량이 줄어든 대신 한국과 중국 등 아시아의 와인 시장이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만큼, 와인 시장에 변화가 잇따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리디아 고 우승, 박인비 턱밑까지 추격에도 ‘침착’

    리디아 고 우승, 박인비 턱밑까지 추격에도 ‘침착’

    리디아 고가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IA 클래식에서 우승하며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를 더욱 굳건히 했다. 리디아 고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의 아비아라 골프클럽(파72·6593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더해 5언더파 67타를 쳤다. 리디아 고는 최종 합계 19언더파 269타를 적어내 세계랭킹 2위 박인비(28·KB금융그룹)의 막판 추격을 뿌리치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번 우승으로 리디아 고는 2016 시즌 LPGA 투어 첫 우승을 신고하며 25만 5000달러(약 3억원)의 우승 상금을 거머쥐었다. 통산 11승째다. 박인비는 이날 버디 6개를 잡고, 보기는 1개로 막아 5언더파 66타를 치며 한 때 리디아 고를 1타차까지 추격했으나 합계 15언더파 273타로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그러나 올 시즌 개막전 바하마 클래식에서 허리를 다쳐 대회 출전하지 못하고 지난주 파운더스컵에서는 컷 탈락했던 박인비로서는 부진 탈출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2위 그룹에 3타 앞선 14언더파로 4라운드를 출발한 리디아 고는 1번홀(파4)과 2번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잡으며 초반부터 달아났다. 이어 5번홀(파5)에서 1타를 더 줄인 리디아 고는 2위와의 격차를 6타까지 벌리며 일찌감치 우승을 확정짓는 듯했다. 그러나 6번홀(파3)에서 1타를 잃고 9번(파4)과 10번홀(파5)에서 버디와 보기를 맞바꾸는 등 주춤하는 사이 박인비의 거센 추격을 받았다. 리비아 고에 4타 뒤진 채 출발한 박인비는 5번홀(파5)을 시작으로 전반에만 3타를 줄이며 3타차까지 격차를 좁혔다. 14번홀(파2)과 15번홀(파4)에서 버디와 보기를 각각 기록한 박인비는 16번홀(파4)에 이어 17번홀(파5)에서도 1타씩을 줄이며 리디아 고를 추격했다. 그러나 리디아 고는 침착하게 경기를 이어갔다. 257야드의 짧은 파4 16번홀에서 티샷을 그린에 올려놓은 뒤 첫 번째 퍼팅이 홀을 2m가량 지나가며 위기를 맞았다. 자칫 3퍼트로 버디조차 쉽지 않았지만, 리디아 고는 침착하게 버디 퍼트를 홀에 집어넣으며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이어 17번과 18번홀에서도 잇따라 버디를 잡아내며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리디아 고와 함께 챔피언조에서 출발한 장타자 박성현(23·넵스)은 첫 티샷이 왼쪽 숲으로 날아가면서 1번홀부터 더블보기를 적어내 일찌감치 우승권에서는 멀어졌다. 그러나 이후 안정감을 찾은 박성현은 2번홀부터는 두 타를 줄이며 전날과 같은 합계 11언더파를 적어내며 신지은(24·한화)과 함께 공동 4위에 자리했다. 또 김효주(21·롯데)가 이날 3타를 줄여 합계 10언더파 278타로 공동 6위에 이름을 올렸고, 최나연(29·SK텔레콤)은 8언더파 280타로 허미정(27·하나금융그룹) 등과 함께 공동 12위를 차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언론이 뽑은 세상을 바꾸는 젊은 아랍인 100명

    언론이 뽑은 세상을 바꾸는 젊은 아랍인 100명

    난민 출신 팔레스타인 작가가 아랍에미리트의 최연소 장관을 누르고 40세 미만 가장 영향력 있는 아랍인으로 꼽혔다. 중동 유력 경제지 아라비안비즈니스는 27일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젊은 아랍인 100인’을 발표했다. 왕족과 정치인은 제외했다. 이 잡지는 난민도 괄목할만한 성공을 거둘 수 있다는 증인이라며 차커 카잘(28)을 1위로 선정했다. 지난 달 최연소 여성장관으로 임명돼 눈길을 끈 아랍에미리트(UAE) 청년부장관 샴마 알 마즈루이(22)는 2위에 등극했다. 카잘은 유년시절을 레바논의 수도 베이루트에 마련된 팔레스타인 난민 캠프에서 보내고 캐나다로 이주해 토론토 공립대학교인 요크대학으로부터 2005년 미래 글로벌 리더상을 받은 인재다. 그는 전쟁 지역을 여행하며 난민들을 인터뷰했는데 이에 영감을 얻어 2013년 ‘한 전쟁 고아의 고백(Confessions of a War Child)’이라는 로맨틱 스릴러 소설 3부작 중 1부를 출간했다. 종군 기자이자 마케팅 사업가인 카잘은 온라인마케팅, 그래픽디자인, 소셜미디어관리, 웹솔루션 분야 전문직 난민 그룹을 만들어 이들을 계약직 재택근무자로 고용하고 있다. 아라비안비즈니스는 카잘의 이런 활동들로 많은 이들이 그를 난민들의 대변인이라고 여기며 소셜미디어에서 인기 있고 영향력 있는 인물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카잘은 지난해 이 매체의 같은 순위 선정에서 36위를 차지했다. 단숨에 2위로 첫 등장한 알 마즈루이는 영국 옥스퍼드 대학에서 석사학위를 따는 등 화려한 ‘스펙’을 자랑한다. 이 매체는 알 마즈루이가 청년들의 의사 결정 참여를 높이고 그들의 관심을 대표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3위 역시 올해 처음 진입한 인물이다. 사우디 아라비아의 칼리드 알 쿠다이르(33)는 5년 전 세계적인 종합 회계·자문업체 KPMG를 관두고 글로워크(Glowork)라는 회사를 차렸다. 사우디 아라비아의 여성 실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들었는데 지금까지 2만6000여 여성들의 직업을 찾아 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아라비안비즈니스는 글로워크가 아랍 경제에 소리 없이 큰 변화를 가져다 주는 중심에 있다고 평하면서 아랍 세계도 천천히 여성들이 경제에 중요한 기여를 할 수 있다고 인식하고 있다고 했다. 이 잡지에 따르면 4년 전의 8배인 4만9000여 명의 사우디 여성들이 사회적 경제활동을 하고 있다. 이밖에 할리우드 배우 조지 클루니와 결혼한 인권변호사 아말 클루니(레바논·38)가 21위, 영국프리미어 리그 레스터 시티에서 뛰고 있는 축구선수 리야드 마레즈(알제리·25)가 22위, 아랍 팝스타 낸시 아즈람(레바논·32)이 48위, 그리고 팔레스타인계 미국 모델 지지 하디드(20)가 54위를 차지했다. 윤나래 중동통신원 ekfzhawoddl@gmail.com
  • ‘프로듀스101’ TOP11 순위, 전소미vs김세정 1위는?

    ‘프로듀스101’ TOP11 순위, 전소미vs김세정 1위는?

    또 한 번 순위 반란이 일어났다. 2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TV Mnet ‘프로듀스101’에서는 국민 프로듀서들의 국민 프로듀서들의 1인 1투표 시스템의 세 번째 순위 발표식이 공개됐다. 데뷔를 곧 앞둔 투표 평가인 만큼 11위까지 이름을 올린 연습생들이 데뷔가 유력한 상황이었다. 11등 김도연, 10등 유연정, 9위 임나영, 8위 한혜리, 7위 윤채경, 6위 김소희로 결정됐다. 이어 최상위권 5위는 김청하, 4위 김소혜, 3위 최유정, 2위 김세정, 1위 전소미로 드러났다. 이에 임나영은 기쁨을 웨이브 댄스로, 한혜리는 특유의 애교 표정으로 방출하며 국민 프로듀서들에게 고마움을 표출했다. 윤채경의 경우 20위권이었지만 순위가 대폭 상승한 경우였다. 김소혜의 경우 실력의 성장드라마라는 말이 나올 만큼, 이번에도 엄청난 최상위권을 차지해 모두의 박수를 받았다. 이처럼 첫 번째 투표와 두 번째 투표까지 사실상 연습생들의 순위가 꽤 많이 변동되며, 마지막까지 순위에 대한 긴장감을 늦출 수 없게 됐다. 한편 다음 주인 내달 1일 방송될 ‘프로듀스101’ 최종 무대에서는 총 22인의 연습생들이 라이언 전의 타이틀곡 ‘크러쉬’(Crush)를 주제로 생방송 무대를 선보인다. 밤 11시 방송. 영상=프로듀스101/네이버tv캐스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핫뉴스] ‘프로듀스101’ 권은빈, ‘예뻐지게’ 뮤비로 씨엘씨 활동 시동▶[핫뉴스] ‘한밤’ 이수민 “걸그룹 꿈꿨지만 포기했다”…이유는?
  • “서열 2위 리커창 입지 위축… 시진핑-왕치산 체제로 변화”

    “‘포스트 시진핑’을 겨냥한 중국 최고 지도부의 권력 투쟁이 수면 위로 불거졌다.”,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는 전초전이었다.” 내년 가을로 예정된 중국 공산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중국 지도부 간의 치열한 권력투쟁이 격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일본 언론들이 24일 전했다. 내년 당대회가 향후 권력 구조를 형성하는 주요 계기인 까닭이다.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최근 폐막한 연례 정기국회인 전인대에서 드러난 권력 분위기를 전하면서 지도부 인사를 둘러싼 권력투쟁 격화를 전망했다. 신문은 현재 지도부는 ‘시진핑·리커창 체제’라기보다는 ‘시·왕치산 체제’란 점을 부각시켰다. 사정을 주도하는 서열 6위 왕치산 기율검사위 서기가 2인자처럼 활보하고 있음을 지적한 것이다. 집단 지도체제인 중국은 당 서열 1, 2위인 국가주석과 총리가 역할과 권력을 분담·분점하면서 ‘투 톱 체제’로 국가를 운영해 온 관례에 미뤄볼 때 이는 이례적이다. 경제 정책과 내정 실무를 총괄하는 리 총리는 시 주석과 불화속에서 위축됐다. 지난 5일 전인대 개막식에서 리 총리 연설에 시 주석은 언짢은 표정으로 박수도 치지 않았고, 왕 서기는 자리를 아예 비웠다. 반면 시 주석이 전인대 위원장(국회의장)으로 당 서열 3위인 장더장이나 왕치산과는 얼굴을 맞대고 이야기하거나, 귀엣말을 하는 모습이 여러 번 공개됐다. 시 주석과 가까운 장더장과 지방 지도자들은 시 주석을 염두에 둔 “핵심 의식”을 공개적으로 강조했다. 그러나 당 서열 4위인 정협 주석 위정성은 정협 폐막식 축사에서 ‘핵심’을 언급하지 않는 대신 “책임”을 말하면서 시 주석의 책임을 강조했다. 올해 68세인 위정성은 이번이 사실상 마지막 공직 생활이어서 눈치를 볼 대상이 없다. 시 주석은 요직에 가까운 당원들을 앉히고, 당 규칙도 바꾸면서 친정 체제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시 주석의 이 같은 시도에 대한 저항도 거세지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수족들이 많이 거세됐지만 여전히 영향력이 큰 장쩌민 전 국가주석이나 ‘중국주식회사’의 등기이사격인 류위산·장가오리 정치국 상무위원 등의 향배도 변수다. 도쿄 이석우 특파원 jun88@seoul.co.kr
  • ’반전세’ 사는 김영배 성북구청장, 17년된 고물차 타는 김성환 노원구청장

    ’반전세’ 사는 김영배 성북구청장, 17년된 고물차 타는 김성환 노원구청장

    25일자 관보에 공개된 서울 25개 자치구 구청장들의 평균 재산은 12억 3610만원으로 나타났다. 평균 재산은 높게 나타났지만, 구청장 중 일부는 전세값을 감당하지 못해 반(半)전세를 선택하고, 17년 된 차를 모는 등 평범한 서민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구청장 가운데 최고의 자산가는 김영종 종로구청장으로 6년째 ‘재산 1위 구청장’이다. 김 구청장의 재산은 74억 5654만 원으로 올해도 보유한 부동산 가치의 상승으로 1억 5796만원 더 늘어났다. 그는 본인 명의의 전남 곡성군 삼기면 땅의 가치가 상승해 재산이 늘었으며 지난해도 비슷한 수준으로 자산이 증가했다. 소유한 부동산의 가치만 66억여원이다. 구청장 재산 2위는 최창식 중구청장으로 30억 461만원을 신고했다. 최 구청장의 재산은 지난해보다 1억 1621만원 늘었는데 충북 영동군 학산면의 땅을 상속받은 덕이다. 또 지난해까지 전세로 살던 중구 신당동 아파트를 매입한 것이 눈에 띈다. 3위는 26억 6030만원의 재산을 신고한 성장현 용산구청장이 차지했다. 고향인 전남 순천의 땅값이 올랐다. 4위 문석진 서대문구청장(23억 3670만원)은 과거 보험사와 금융권에서 일한 경력이 재산 내역에서도 묻어난다. 다른 구청장에 비해 보험상품과 예금의 비중이 높다. 문 구청장의 금융 자산은 12억 1055만원으로 전체 재산의 절반을 넘어 부동산이 많은 다른 구청장들과 비교됐다. 보유한 부동산 중에선 제주도 공동체 주택에 투자한 것이 눈길을 끈다. 5위에는 20억 5848만원을 신고한 조은희 서초구청장이 올랐다. 조 구청장 재산 목록 중 서양화가 박서보의 1500만원짜리 추상화가 있다. 6위는 라진구(나진구) 중랑구청장이 17억 6787만원을 기록했다. 신연희 강남구청장은 13억 8359만원,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9억986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재산이 가장 적다고 신고한 구청장은 박홍섭 마포구청장으로 1억 9644만원이다. 서울시의 최고령 구청장인 박 구청장(74)은 최저 재산 구청장이란 기록도 보유했다. ▲이해식 강동구청장 8억 6980만원 ▲유종필 관악구청장 7억 9701만원 ▲박겸수 강북구청장 7억 9338만원 ▲박춘희 송파구청장 7억 4499만원 ▲조길형 영등포구청장 6억 499만원▲이동진 도봉구청장 6억 5788만원 ▲김우영 은평구청장 5억 9306만원 ▲차성수 금천구청장 6억 734만원 ▲정원오 성동구청장 5억 4021만원 ▲김수영 양천구청장 5억 578만원 ▲김성환 노원구청장 4억 7892만원 ▲김영배 성북구청장 3억 4559만원 ▲이성 구로구청장 5억 1924만원 ▲노현송 강서구청장 3억 2105만원 ▲김기동 광진구청장 3억 6631만원 ▲이창우 동작구청장 2억 9405만원을 신고했다. 구청장들은 대부분 다양한 보험 상품에 가입했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정치활동을 하다 보니 사람들이 찾아와 보험 하나 들어달라고 하면 거절하지 못하기 십상이다”면서 “보험 가입 내역만 보면 어지간한 자산가 수준”이라며 웃었다. 월세시대의 직격탄을 맞은 구청장도 있었다. 김영배 성북구청장은 2억원이던 전세 보증금이 1억원으로 줄었다. 요즘 유행하는 ‘반전세’로 갈아탄 것이다. 김 구청장은 “구청장이라고 집주인이 봐주는 것이 없다”면서 “월세를 내고 나면 구청장도 힘든데, 다른 분들은 어떻겠느냐”고 털어놨다. 17년 된 차를 몰고 다니는 ‘알뜰한 구청장’은 노원구의 독특한 정책을 다른 구청과 널리 공유하는 ‘리눅스 구청장’ 김성환 노원구청장으로, 1999년식 카렌스를 재산으로 신고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콘크리트공·청원경찰 AI 대체 가능성 높다

    콘크리트공·청원경찰 AI 대체 가능성 높다

    일반의사 등 일부 전문직도 포함 예술가·변호사는 대체 확률 낮아 콘크리트공, 청원경찰, 조세행정사무원 등의 직업이 인공지능(AI)이나 로봇에 의해 대체될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일반의사, 관제사, 손해사정인 등 일부 전문직도 대체 가능성이 높았다. 반면 예술가, 변호사, 연예인 등 사회적 지능이나 감성이 필요한 직업은 대체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낮았다. 한국고용정보원은 우리나라 주요 직업 406개 가운데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을 활용한 자동화로 직무가 대체될 확률이 높은 직업을 분석해 24일 발표했다. 연구 결과 인공지능과 로봇으로 대체될 수 있는 직업 1∼5위는 콘크리트공, 정육·도축원, 고무·플라스틱제품 조립원, 청원경찰, 조세행정사무원이었다. 이 직업들은 단순 반복적이고 정교함이 떨어지는 동작을 하거나 사람들과 소통하는 일이 상대적으로 적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또 통상 전문직으로 분류되는 손해사정인(40위), 일반의사(55위), 관제사(79위)도 인공지능에 의한 직무대체 확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분류됐다. 특히 손해사정인은 인공지능이 수리적 계산에서 인간보다 월등히 뛰어나다는 점이 지적됐다. IBM 인공지능시스템 왓슨 등의 사례에서 인공지능은 병 진단과 약 처방 등에서 일반의사를 대체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깊이 있는 지식과 경험, 정밀한 수술 실력이 필요한 전문의사의 직무대체 확률은 338위로 상대적으로 낮았다. 화가·조각가, 사진작가사, 작곡가, 연예인 등 감성에 기초한 예술 관련 직업은 대체 확률이 낮았다. 판검사(306위), 변호사(279위) 등도 직무대체가 쉽지 않은 것으로 분석됐다. 박가열 고용정보원 연구위원은 “우리 사회가 인공지능과 로봇을 중심으로 한 제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려면 교육 패러다임을 창의성과 감성, 사회적 협력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한국 표준특허 세계 ‘톱5’ 첫 진입

    증가율 2위… 6년 만에 獨 추월 美·핀란드 1·2위… 日·프랑스 順 한국의 표준특허 보유 건수가 처음으로 세계 ‘톱 5’에 진입했다. 23일 특허청과 한국지식재산전략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세계 3대 표준화기구에 등록된 표준특허 1만 2099건 가운데 한국의 표준특허는 6.5%인 782건으로 독일을 넘어 5위에 올랐다. 표준특허는 국제표준화기구(ISO)·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국제전기통신연합(ITU) 등에서 제정한 표준규격에 포함된 특허로, 제품을 생산·판매·서비스할 때 반드시 사용해야만 하는 특허를 말한다. 2009년 당시 우리나라의 표준특허는 185건으로 독일(400건)에 크게 뒤졌지만, 6년 만에 독일을 추월했다. 지난 6년간 우리나라의 표준특허 증가율은 핀란드(4.3배)에 이어 2번째(4.2배)다. 미국이 1위를 유지한 가운데 핀란드가 일본을 제치고 2위에 올랐고 일본·프랑스가 3, 4위를 차지했다. 기업·기관 중에서는 노키아(2466건)가 가장 많은 표준특허를 보유했고 국내에서는 삼성전자(360건)가 세계 3위에 올랐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전 세계 연구기관 중 유일하게 세계 10위(210건)에 포함됐다. 중소·중견기업 중에서는 휴맥스가 세계 66위(26건·국내 4위)에 올랐다. 기술 분야별로 한국은 초전도체 접합과 뾰족한 탐침으로 물체의 표면 형상을 파악할 수 있도록 이미지화하는 주사 탐침 현미경, 통신보안 분야에서 세계 1위를 차지했다. 초전도체 접합과 주사 탐침 현미경 표준특허는 우리나라만 보유하고 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무디스, 한국 국가신용등급 유지… “높은 수준의 경제회복력이 강점”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는 21일(현지시간)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a2’로 유지한다고 발표했다고 기획재정부가 전했다. 기재부에 따르면 한국 신용등급 전망은 종전과 같이 ‘안정적’으로 유지됐다. Aa2는 무디스의 신용등급 가운데 3번째로 높은 등급이다. 무디스는 지난해 12월 한국 신용등급을 Aa3에서 사상 최고인 Aa2로 한 단계 상향조정한 뒤 3개월째 같은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무디스는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뒷받침하는 강점으로 높은 수준의 경제회복력, 건전재정 기조 및 양호한 국가채무, 1997년 이후 지속된 구조개혁, 감소된 대외 취약성 등을 제시했다. 한국이 직면한 도전요인으로는 경쟁력 유지, 비금융 공공기관 부채, 가계부채, 북한 관련 지정학적 리스크 등을 언급했다. 무디스는 한국이 경제의 규모와 다양성, 경쟁력 등으로 인해 앞으로도 높은 수준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 하에서 견조한 중장기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분석했다. 또 과거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에 대한 면역력을 통해 한국 경제의 성장 역동성을 알 수 있다면서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에도 침체하지 않은 몇 안 되는 국가라고 소개했다. 한국이 세계경제포럼(WEF) 국가경쟁력 지수 26위에 오른 점도 짚었다. 무디스는 한국이 제도적으로 정책 수립과 집행의 효율성이 독일과 홍콩, 영국 등과 마찬가지로 뛰어나다면서 재정·통화정책이 상대적으로 낮은 인플레이션과 안정적 성장에 기여하고 있고, 정보공개가 투명하게 이뤄진다고 평가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핫뉴스][단독] 7세 딸 암매장한 엄마는 ‘집주인의 꼭두각시’였다 [핫뉴스][현장 블로그] 피투성이 강아지… 때린 주인에게 돌려보낸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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