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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중고 입학 전 학적 공백기 돌봄휴가 허용” 공무원 돌봄휴가 확대

    “초중고 입학 전 학적 공백기 돌봄휴가 허용” 공무원 돌봄휴가 확대

    5~10년 중간연차 특별휴가 3일 신설 앞으로 초·중·고교에 입학하기 전 학적 공백기에도 돌봄 휴가를 사용할 수 있도록 공무원 자녀·손자녀의 돌봄 휴가 사유가 확대된다. 사기 진작을 위해 5년 이상 10년 미만의 중간 연차 대상의 특별 휴가도 신설된다. 인사혁신처는 7일 이런 내용을 담은 국가공무원 복무규정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관련 절차를 거쳐 오는 6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기존 가족돌봄휴가는 학교 휴업, 학교 공식 행사, 병원 진료 등에 따른 자녀 돌봄 시에만 쓸 수 있었다. 이번 개정에 따라 공무원의 자녀·손자녀가 어린이집·유치원·학교를 졸업한 뒤 상급학교에 입학하기 전까지 돌봐야 할 때도 돌봄휴가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가정 내 자녀들의 체류 시간이 긴 겨울 방학 시기에 진학 준비 등을 위한 돌봄 휴가를 쓸 수 있게 된 셈이다. 공무원의 가족돌봄휴가는 10일로 모두 무급이다. 여기에 ‘자녀돌봄’ 사유로 휴가를 쓸 경우 자녀수에 1일을 더한 만큼 유급이 적용된다. 예를 들어 자녀 2명이 있으면 10일 중 3일은 유급으로 쓸 수 있다는 얘기다. 인사처 관계자는 “기존에는 졸업 후 상급학교 입학 전 발생하는 학적 공백기에 휴가 사용이 제한돼 실질적인 돌봄 수요를 반영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었다”며 “이번 개정을 통해 양육 공백을 최소화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업무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5년 이상 10년 미만 재직한 중간 연차 국가공무원에도 3일의 특별휴가가 부여된다. 이는 재직기간 10년 이상 20년 미만(5일), 20년 이상(7일) 공무원에게 부여돼온 장기재직휴가 범위를 확대한 것이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따르면 회원국의 연간 평균 근로 시간은 1708시간인데 반해 한국은 1859시간으로 151시간이 더 많다. 여기에 근무시간으로 작성되지 못한 자발적 초과 근무를 더할 경우 한국 근로자의 근무 시간은 이보다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노동조합 회계감사원(공무원)의 조합 회계감사에 공가 부여도 가능해진다. 인사처는 “회계감사원의 조합 회계감사가 법률상 의무임에도 연가를 사용하고 있었다”며 “공가를 사용할 수 있게 돼 노동조합의 정당한 활동이 보장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 프란치스코 교황 선종 1주년… 양종훈 사진전 ‘교황님의 미소’, 비엔나 적시다

    프란치스코 교황 선종 1주년… 양종훈 사진전 ‘교황님의 미소’, 비엔나 적시다

    다큐멘터리 사진가 양종훈 상명대 석좌교수(제주해녀문화협회 이사장)의 ‘교황님의 미소’ 사진전이 예술의 도시 비엔나에서 깊은 울림을 주고 있다. 특히 전시 개막식에서는 그의 삶과 사진 세계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제작 계획이 현지 문화계에 의해 전격 발표되며 관심을 모았다. 제주해녀문화협회는 현지 시각 6일 오스트리아 비엔나 툴립 아트 갤러리에서 프란치스코 교황 선종 1주년을 기리는 양 교수의 ‘교황님의 미소’ 헌정 사진전이 16일까지 열리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양 교수가 12년간 기록해 온 교황의 모습을 담은 사진 44점이 공개됐다. 2014년 8월 14일 한국 방문 시 교황의 강복 장면을 양 교수만이 촬영한 인연이 2023년 바티칸 초청으로 이어져, 교황의 몽골 방문 시(2023년 8월 31일부터 9월 4일까지) 사진을 촬영하는 인연으로 이어졌다. 그는 교황의 몽골 방문 시 2014년 촬영한 교황의 사진을 족자로 만들어 직접 전달하기도 했다. 앞서 그는 제주도에서 이미 2024년 4월 천주교 광령성당에서 ‘교황님의 미소’를 전시한 바 있다. 이번 전시에는 주오스트리아 한국대사 겸 주빈 국제기구 대표부 함상욱 대사와 신동호 비엔나 한국문화원장, 이덕호 오스트리아 한인연합회장 등 교민 사회와 문화계 인사 150여 명이 참석했다. 전쟁과 갈등이 이어지는 국제 정세 속에서 교황의 미소를 담은 사진은 관람객들에게 평화와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개막식의 가장 큰 화제는 갤러리 측의 ‘영화화’ 선언이었다. 툴립 아트 갤러리의 파비안 관장은 축사에서 “양종훈은 한 사람의 사진가이지만 그의 활동은 수많은 사람의 삶을 변화시켰다”며 “그의 예술과 사회적 헌신을 기록하기 위해 오스트리아 다큐멘터리 제작진과 함께 한국을 방문해 그의 삶을 영화로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큐멘터리는 양 교수가 지난 30년 동안 이어온 사회 참여적 사진 작업을 중심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가족 해체로 상처 입은 소년원 청소년들에게 가족사진을 찍어주는 ‘가족사진 프로젝트’, 잊혀가는 6·25 참전용사 기록, 제주 4.3 피해자 및 유족들을 위한 장수 사진 봉사, 해녀 은퇴식, 해양경찰과 군인들의 일상을 담은 기록 작업 등이 주요 내용으로 담길 전망이다. 함 대사는 “교황의 미소가 양 교수의 렌즈를 통해 비엔나 시민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장면을 보며 한국 사진 예술의 위상을 실감했다”고 밝혔다. 양 교수는 “부활절을 앞둔 비엔나에서 배움에는 끝이 없다는 것을 느꼈다”며 “교황이 보여준 인류애를 남은 삶의 이정표로 삼고 낮은 곳을 향한 기록을 계속하겠다”고 강조했다. 전시는 오는 16일까지 이어지며 패널 토론과 헌정 콘서트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도 함께 열린다. 비엔나에서 시작된 ‘교황님의 미소’는 이제 사진전을 넘어 한 사진가의 삶을 기록하는 영화로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 구로구, 안양천 ‘구로피크닉가든’ 4월 조기 개장

    구로구, 안양천 ‘구로피크닉가든’ 4월 조기 개장

    서울 구로구가 안양천 변에서 자연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소풍형 여가 공간 ‘구로피크닉가든’을 4월 1일부터 개장했다고 7일 밝혔다. ‘구로피크닉가든’은 서울시 ‘수변활력거점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구로동 오금교 인근 물놀이장 주변에 조성됐다. 피크닉가든에는 총 15면의 캠핑장(캠핑데크 5면, 차크닉장 10면)을 비롯해 매점 및 휴게시설, 잔디마당, 놀이시설 등을 갖춰 가족 단위 방문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5월부터 운영을 시작했던 것과 달리 개장 시기를 4월로 앞당겼다. 지난해 약 6000명이 이용하고 주말 예약이 조기 마감되는 등 큰 호응을 얻은 점을 반영해 운영 기간을 확대하고 이용 기회를 늘렸다. 운영 기간은 4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여름철인 6월부터 8월까지는 오후 8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운영 기간을 확대한 만큼 더 많은 구민들이 안양천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더할 수 있는 여가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서울여자간호대학교, 서대문구 9개 대학과 평생교육 협력 업무협약(MOU) 체결

    서울여자간호대학교, 서대문구 9개 대학과 평생교육 협력 업무협약(MOU) 체결

    -지역과 대학이 함께 여는 평생학습 도시 서울여자간호대학교(총장 김숙영)는 서대문구청 및 관내 8개 대학과 함께 지역 주민의 평생학습 기회 확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서대문구 9개 대학 평생교육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과 대학이 함께 여는, 모두를 위한 평생학습 도시’라는 비전 아래, 대학이 보유한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을 개방하여 구민 맞춤형 평생교육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서울여자간호대학교를 비롯해 서대문구청과 감리교신학대, 경기대,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명지대, 명지전문대, 연세대, 이화여대, 추계예술대 등 총 9개 대학이 참여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지역 주민 대상 평생교육 프로그램 공동 기획 및 운영 ▲대학 자원을 활용한 전문·교양 교육과정 제공 ▲취·창업 및 직무 역량 강화 등 지역 수요 기반 프로그램 개발 ▲평생학습 관련 성과 및 우수 사례 공유 등이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관내 9개 우수 대학들이 구민들의 배움을 위해 훌륭한 인적, 물적 인프라를 흔쾌히 개방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서대문구 주민 누구나 최고 수준의 평생교육을 누릴 수 있도록 구청에서도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김숙영 서울여자간호대학교 총장은 “대학이 지역사회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자원을 적극 나누어야 하는 시대”라며 “우리 대학은 간호·보건 분야의 독보적인 전문성을 바탕으로 서대문구가 최고의 평생학습 도시로 도약하는 데 가장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고 밝혔다. 서울여자간호대학교 평생교육원은 2026학년도 6월부터 지역 주민과 기관의 수요를 적극 반영한 ‘행복캠퍼스’ 사업을 심화하여, [내 손안의 AI 주치의와 함께하는 재활 건강 돌봄] 과정과 [노인통합돌봄 지도자로 성장하기 Ⅱ] 과정 2가지를 진행하여 지역 맞춤형 평생 직업 교육 체계를 더욱 견고히 다져나갈 계획이다.
  • [속보]‘직원 성추행’ 컬리 대표 남편, 징역형 집행유예

    [속보]‘직원 성추행’ 컬리 대표 남편, 징역형 집행유예

    국내 이커머스 업체 컬리 김슬아 대표의 남편 정모(49)씨가 수습 직원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서울동부지법 형사5단독 추진석 판사는 7일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정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치료강의 수강을 명령했다. ‘넥스트키친’ 대표인 정씨는 지난해 6월 서울 성동구 한 식당에서 수습 직원 A씨의 신체를 수차례 강제로 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지난달 10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정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성폭력치료프로그램 수강명령, 신상정보 공개·고지, 관련 기관 취업 제한 3년도 함께 요구했다.
  • 전 세계 지속가능한 디자인 기준 만든다...서울디자인어워드 접수 시작

    전 세계 지속가능한 디자인 기준 만든다...서울디자인어워드 접수 시작

    서울디자인재단이 주관하는 ‘서울디자인어워드 2026’가 6월 30일까지 접수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서울디자인어워드는 지속가능한 디자인으로 사회 문제 해결 방법을 찾는 전 세계적 공공형 글로벌 어워드다. 올해 7회를 맞이했다. 올해 ‘서울디자인어워드’는 상의 외연을 넓혔다. 눈에 띄는 변화는 세계적 디자인 전문 미디어 ‘디자인붐’이 직접 선정하는 특별상 신설이다. ‘디자인붐 특별상’은 총 3선이 선정되며 수상자에게는 디자인붐 플랫폼에 특집 기사 게재 등 글로벌 홍보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기업과 기관의 지속가능 디자인 실천을 조명하는 ‘ESG 디자인 임팩트상’도 새로 마련됐다. 재단은 이번 신설 부문에서 지속가능성을 실천하는 기업·기관의 우수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디자인이 ESG 가치를 구체화하는 실천 수단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줄 계획이다. 청년 디자이너를 위한 문도 키웠다. 기존 ‘컨셉상’은 올해부터 ‘영디자이너상’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국내외 대학원생의 참여 기회를 확대한다. 접수는 유엔의 지속가능발전목표를 바탕으로 건강과 평화, 평등한 기회, 에너지와 환경, 도시와 공동체 4개 부문으로 운영된다. 오는 10월에는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시상식과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 AI·고환율·고유가에 닭값 33%↑… ‘치킨 3만원·삼계탕 2만원’ 눈앞

    AI·고환율·고유가에 닭값 33%↑… ‘치킨 3만원·삼계탕 2만원’ 눈앞

    소매가격 ㎏당 6659원 ‘최고치’여름 수요 늘면 가격 폭등 우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의 장기화와 이란 전쟁으로 고유가·고환율이 겹치면서 닭고기 가격이 치솟고 있다. 삼계탕과 치킨 등 대표 서민 메뉴의 가격 상승 압박도 거세지는 모습이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이달 육계 산지 가격을 1kg당 2700원 안팎으로 6일 전망했다. 이는 지난해 동월 대비 19.2%, 평년과 비교해 32.6% 급등한 수준이다. 봄까지 이어지는 AI 여파로 도축량이 줄었고, 이동 제한 조치 등으로 산지 가격은 꾸준하게 오름세다. 축산유통정보 ‘다봄’을 기준으로 지난 3일 육계 소매 가격은 1kg당 6659원으로 2023년 6월(6429원) 이후 2년 9개월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육계 소매 가격은 올해 들어서만 11.4% 상승했다. 대외 악재도 가격을 밀어 올렸다. 이란 전쟁에 따른 호르무즈 해협 봉쇄와 국제유가 상승으로 사료값이 들썩이고, 포장재 공급 부족 및 가격 인상 등 원가 부담이 전방위적으로 가중되는 모습이다. 육계 업계 관계자는 “5~6월 지나 무더위와 초복이 다가오면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텐데, 육계 사육 기간을 고려하면 단기적으로 공급을 회복하기 쉽지 않아 걱정”이라고 말했다. 자영업자들도 ‘귀한 닭’ 탓에 고민이 깊다.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프랜차이즈 본사에 닭 5박스를 주문해도 2박스만 들어온다”, “2월부터 값이 떨어질 줄을 모른다”는 성토가 잇따랐다. ‘치킨 3만원, 삼계탕 2만원’ 등으로 상징되는 외식 물가 상승도 우려된다. 주요 닭고기 공급업체들은 최근 대형마트와 대리점 납품 가격을 5~10% 인상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 2월 서울 지역 삼계탕 평균 가격은 1만 8154원을 기록했고, 치킨은 배달비를 포함해 3만원에 육박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대형 치킨 프랜차이즈는 당장 인상 계획이 없다고 밝혔지만 수급 불안이 장기화할 경우 가격 변동에 취약한 영세업체의 가격 고민은 깊어질 전망이다.
  • 균형과 효율 사이… ‘강강약약’ 성북표 체납 행정

    균형과 효율 사이… ‘강강약약’ 성북표 체납 행정

    서울 성북구가 올해 지방세 체납정리 종합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고액·상습 체납자 징수 활동과 함께 생계형 체납자의 생활 여건을 살피는 체납정리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구는 올해 체계적 체납관리와 적극적 채권확보에 집중할 계획이다. 체납정리 추진 방향은 ▲철저한 징수 및 채권 확보를 통한 목표 달성 ▲강력한 행정제재로 징수율 제고 ▲새 기법을 활용한 고강도 징수 활동 ▲선택과 집중에 따른 유형별 체납자 관리 등 4대 전략으로 정했다. 성북구는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행정제재를 이어가는 한편, 생계형 체납자는 생활 여건을 고려해 급여 압류를 지양하고 제재를 유예하는 등 경제 회생을 지원한다. 구는 상반기(4~6월)와 하반기(10~12월) 중 지방세 체납 집중 정리 기간을 운영하고 체납자 유형별 맞춤형 징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8월부터 11월까지는 ‘체납관리단’을 운영할 예정이다. 기간제 근로자 10명으로 구성된 체납관리단은 100만원 미만 소액 체납자에 대한 현장·전화 실태조사 등 체납징수 업무를 지원한다. 구는 지난해 서울시 체납관리 추진계획에 따른 평가에서 전년도 체납 시세 징수율 62.4%를 기록해 25개 자치구 중 2위를 달성했다. 구 관계자는 “지방세는 구민 복지와 지역 발전을 위한 소중한 재원인 만큼 공정한 조세질서 확립이 중요하다”며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끝까지 추적 징수하되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회생을 돕는 균형 있는 세정 운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주말엔 산대놀이·농악·퓨전국악”… 송파 서울놀이마당서 무료 공연

    “주말엔 산대놀이·농악·퓨전국악”… 송파 서울놀이마당서 무료 공연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의 서울놀이마당에서 2026년 상반기 전통 상설 공연이 막을 올린다. 송파구는 지난 4일부터 7월 5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3시 총 22회의 전통 상설 공연이 열린다고 6일 밝혔다. 산대놀이, 농악, 퓨전국악 등 다양한 장르가 준비돼 있으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4월은 여러 지역 전통의 원형을 살린 무대가 이어진다. 지난 4일 송파민속보존회의 개막 고사와 송파산대놀이를 시작으로, 11일 송파구립민속예술단의 ‘전통의 향기_봄바람에 실려오다’, 12일 강릉농악보존회의 국가무형유산 강릉농악 공연이 찾아온다. 이어 18일 한성국악관현악단이 전통음악을 기반으로 한 관현악 공연 ‘세대를 잇는 국악-마음을 잇다’와 19일 충남 서산의 뜬쇠예술단이 사물놀이 중심의 연희공연 ‘길 세 번째 이야기-무와 노닐다’를 마련한다. 가정의 달인 5월엔 케이락컴퍼니, 창티크, 리틀엔젤스예술단, 거꾸로 프로젝트, 국악앙상블 초아, 서울앙상블 등 다양한 팀이 전통음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퓨전국악과 어린이 공연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펼친다. 6월에는 줄놀음보존회, 우리락(樂), 은율탈춤, 배정혜춤연구원 등이 탈춤과 전통무용을 선보이며, 7월에는 뱃사람들의 노동요와 놀이가 어우러진 좌수영어방놀이와 송파산대놀이가 상반기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다. 서울놀이마당은 1984년 건립된 서울 유일의 전통마당극장으로 2024년 4월 무대에 소음을 차단하는 현수흡음체를 설치하고 무대 바닥과 관람석을 새롭게 리모델링하는 등 보수를 마쳤다. 자세한 일정과 공연 정보는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거지맵’ 보며 싼 점심 찾아 삼만리… 카풀 출근으로 티끌까지 모은다

    ‘거지맵’ 보며 싼 점심 찾아 삼만리… 카풀 출근으로 티끌까지 모은다

    서울 광진구에 사는 직장인 윤모(32)씨는 6일부터 직장 동료와 카풀을 시작했다. 치솟는 기름값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기 위해서다. 구의역에서 을지로입구역까지 일주일씩 번갈아 운전대를 나눠 잡기로 했다. 윤씨는 “월 15만원 정도 들던 기름값이 8만원 수준으로 줄어들 것 같다”면서 “출퇴근 시간을 맞춰야 하는 부담은 있지만, 기름값을 아껴야겠다는 생각이 더 크다”고 밝혔다. ●자동차 키 놓고 카풀·대중교통 이용 기름값은 연일 오름세다.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기준 전국 휘발유 평균 가격은 ℓ당 1956원으로, 전날보다 8원 올랐다. 서울은 1988원까지 치솟으며 2000원을 눈앞에 두고 있다. 부담이 커지자 직장인들의 대응 방식도 빠르게 바뀌고 있다. 카풀로 비용을 나누거나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으로 갈아타는 ‘출퇴근 생존법’이 일상 속에 자리 잡는 분위기다. 정책도 이런 흐름에 힘을 보탰다. 서울시의 ‘4~6월 기후동행카드 월 3만원 페이백’ 지원책과 K-패스 환급기준 금액 절반 인하 소식이 입소문을 타면서 대중교통 이용을 고민하는 직장인들이 늘고 있다. 평소 차로 출퇴근하던 김모(31)씨는 “회사까지 20분 정도 더 걸리지만, 페이백을 받으면 비용 차이가 확실하다”며 “회사에선 ‘6월까지는 무조건 대중교통’이라는 말이 오간다”고 전했다. ●극가성비 식당 모은 지도 ‘인기’ 고유가와 고물가가 겹치면서 점심시간 풍경도 달라졌다. 최근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1만원 이하 식당만 모아둔 ‘거지맵’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누구나 접속해 정보를 등록하고, 사용자 주변의 저렴한 식당을 손쉽게 찾을 수 있다. 실제 점심시간이 되면 이 지도에 오른 식당들은 금세 사람들로 가득 찬다. 지도에 오른 서울 강남구의 한 식당은 이날 정오 전부터 빈자리를 찾기 어려울 만큼 북적였다. 처음 본 사람들끼리 한 테이블에 앉는 모습도 자연스러웠다. 7000원짜리 찌개로 점심을 해결한 직장인 황재희(43)씨는 “강남에서 1만원 미만 식사는 이제 ‘귀한 선택지’가 됐다”며 “도시락을 싸 오지 않으면 결국 저렴한 메뉴를 찾게 된다”고 설명했다. 강남구 직장인 강다진(32)씨도 “2030 사이에서는 이 지도를 보며 6000원짜리 식당을 찾아다니는 게 하나의 유행이 됐다”고 전했다.
  • 오세훈 “기후동행 환급” 민주당 “K-패스 인하”… 수도권 선거 ‘교통카드 대전’

    오세훈 “기후동행 환급” 민주당 “K-패스 인하”… 수도권 선거 ‘교통카드 대전’

    서울시 吳 정책 ‘기후’ 할인 늘리자민주, 경쟁 상품 ‘K-패스’ 지원 확대與 경선 후보들도 K-패스 ‘띄우기’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른 고유가 대응책으로 서울시가 ‘기후동행카드 월 3만원 환급’을 꺼내자 더불어민주당이 곧장 ‘K-패스 기준금액 인하’로 맞불을 놨다. 6·3지방선거를 앞두고 수도권을 중심으로 유권자들의 대표적인 체감 정책인 교통비 부담 경감을 위한 주도권 싸움이 시작된 것으로 풀이된다. 한정애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6일 “이번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의 국회 심사 과정에서 대중교통 이용요금 지원을 대폭 확대하겠다”며 5대 지원 사항 중 하나로 K-패스 정액형 인하를 꼽았다. 정부 추경안에는 K-패스 기본형(월 15회 이상 이용 시 20~53% 환급)의 환급율을 대폭 늘리는 방안이 반영돼 있다. 올 1월 도입된 K-패스 정액형의 기준금액을 절반 수준으로 낮추는 방안을 추가로 추진하겠다는 내용이다. ‘모두의 카드’로 불리는 K-패스 정액형은 수도권의 경우 교통비를 환급받을 수 있는 기준금액이 6만 2000원이다. 이 기준금액을 절반으로 낮추면 3만 1000원 이상의 사용분에 대해 환급받을 수 있게 되는 셈이다. 이에 앞서 서울시는 전날 4~6월 3개월 간 기후동행카드 30일권을 이용한 이들을 대상으로 월 3만원씩을 환급하겠다고 밝혔다. 기후동행카드 30일권은 성인과 청년이 각각 6만 2000원, 5만 5000원인데 환급분을 감안하면 월 3만 2000원, 2만 5000원에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하는 것이다. 민주당과 서울시 모두 대중교통 이용을 촉진시키기 위한 유인책을 내놓은 것이지만 발표 시점이 묘하게 맞물리면서 선거를 의식한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 기후동행카드가 오세훈 서울시장의 핵심 정책 중 하나인 만큼 이번 지방선거에서 ‘서울 탈환’를 목표로 하는 민주당과 수도권 후보들이 경쟁 상품인 K-패스를 앞세워 오 시장 포위에 나섰다는 것이다. 오 시장은 기후동행카드의 사용처를 현재 이용이 불가능한 경기도 지역까지 확대하겠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김동연 경기지사는 이를 거부하고 대신 K-패스 기반의 ‘The 경기패스’의 적용 범위를 KTX 등으로 확대하겠다고 공약했다. 9일 서울시장 본경선 종료를 앞둔 전현희·박주민 의원과 정원오 전 서울 성동구청장 등은 모두 K-패스와 기후동행카드를 결합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경기지사 경선 후보인 추미애 의원도 라디오에서 “검토를 해 봤는데 (두 카드의 통합이) 어렵지 않을 것 같다”고 했다.
  • 특검 “尹정부, 대북송금 사건 개입 시도”

    특검 “尹정부, 대북송금 사건 개입 시도”

    특검 “초대형 국정농단 의심”… 尹정부·수사기관 결탁 ‘정조준’ 3대 특검(내란·김건희·채해병) 이후 남은 의혹을 수사하는 2차 종합특검(특별검사 권창영)은 윤석열 정부 당시 대통령실이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에 개입을 시도한 정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검찰의 진술 회유 논란에서 출발한 의혹이 ‘국정농단’ 논란으로까지 비화되는 모양새다. 특검은 또 대통령 관저 공사와 관련해 김건희 여사가 패션업체로부터 명품 브랜드 디올의 의류 등을 추가 수수한 정황을 포착하고 강제수사에 돌입했다. 권영빈 특검보는 6일 브리핑에서 “지난달 초에 윤 정부 대통령실이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에 개입을 시도한 정황을 확인해 같은 달 말 서울고검 인권 침해 태스크포스(TF)에 이첩을 요청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권 특검보는 “수사 대상은 쌍방울 등 특정 사기업이나 ‘연어·술파티 진술 회유 의혹’이 아닌 수사기관의 오남용 등 국정농단이고, 종합특검팀은 이 사건을 ‘국가권력에 의한 초대형 국정농단 의심’ 사건으로 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 진행 중인 국정조사 전반이 아닌 윤 전 대통령의 관여 정황이 포착된 사안만이 수사 대상이라는 설명이다. 특검법은 특검의 수사 대상을 ‘윤석열 부부가 사건 관련 수사상황을 보고받고 수사기관의 권한을 오남용하게 한 사건’이라고 명시하고 있다. 권 특검보는 “지금 단계에서는 대통령실과 수사기관 결탁으로 가능한 게 아닐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다만 구체적으로 윤 정부 차원의 개입이 무엇인지는 설명하지 않았다. 권 특검보는 윤 정부 대통령실 관계자가 ‘대북송금 사건’ 개입으로 입건된 사례가 있느냐는 질문에는 “이제 기록을 받았는데 총 60건이다. 검토할 시간이 필요하다. 수사기관 관계자가 입건된 것은 아직 없다”고 답했다. 이와 함께 특검은 김 여사가 한 패션·문화업체로부터 명품 브랜드 디올의 의류 등을 수수한 정황을 포착했다. 김지미 특검보는 “대통령 관저 공사와 관련해 김 여사가 명품을 추가 수수한 구체적 정황을 확인해 관련 업체 사무실과 대표 주거지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압수수색 영장에는 김 여사의 알선수재 혐의가 기재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팀은 종합건설업 면허가 없는 21그램이 김 여사와의 친분을 바탕으로 윤 정부 당시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의 증축 공사를 맡았다는 의혹을 수사 중이다. 특검팀은 21그램이 코바나컨텐츠의 전시회를 후원해 쌓은 김 여사와의 친분을 바탕으로 관저 공사를 따낸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한편 법무부는 대북송금 의혹 수사 당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등에 대한 진술 회유를 시도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박상용 인천지검 부부장검사에 대해 이날 직무 집행 정지를 명했다. 앞서 이 전 부지사의 변호를 맡았던 서민석 변호사와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달 말 공개한 박 검사와 서 변호사의 통화녹취록을 이날 서울고검 TF에 추가 제출했다. 2023년 6월 19일 이뤄진 것으로 알려진 해당 통화에는 박 검사가 서 변호사에게 “이재명 전 경기지사가 주범, 이 전 부지사가 종범이 되는 자백이 있어야 한다”는 취지로 말한 내용이 담겼다. 박 검사는 ‘서 변호사가 먼저 종범 의율(혐의 적용)을 제안해 이를 거절하며 일반적인 선처 조건을 설명한 것’이라며 녹취록 전부를 공개하라고 주장하고 있다. 국가정보원도 이날 국회 정보위원회에서 대북송금 사건과 관련해 북한 대남공작원 리호남이 2019년 7월 ‘필리핀 아태 평화·번영 국제대회’에 불참한 것을 확인했다고 보고했다. 해당 대회에서 리호남이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에게 이재명 당시 경기지사의 방북 비용을 받았다는 검찰 수사 내용과 배치되는 대목이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천인공노할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의 실체가 드러나고 있다”며 “리호남이 필리핀에 오지 않았다는 사실은 결정적 증거”라고 말했다.
  • “임효준, 바지 벗기고 춤추면서 놀렸다”…황대헌 “수치스럽고 당황, 나도 피의자 됐다”

    “임효준, 바지 벗기고 춤추면서 놀렸다”…황대헌 “수치스럽고 당황, 나도 피의자 됐다”

    지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무대를 밟았던 쇼트트랙 국가대표 황대헌(26·강원도청)이 린샤오쥔(29·한국명 임효준)과의 ‘성추행’ 등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황대헌은 6일 소속사 라이언앳을 통해 배포한 입장문에서 “그동안 여러 논란에 관해 사실과 다른 내용이 사실처럼 여겨지고 있어 침묵이 오해를 키우고 있다는 판단”이라며 “이를 바로잡고 싶다”고 전했다. 이날 황대헌 측이 배포한 입장문은 6장에 달했다. 황대헌은 먼저 2019년 6월 린샤오쥔과 얽힌 성추행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당시 황대헌은 대표팀 선수들과 함께 충북 진천군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훈련하던 도중 린샤오쥔이 암벽 등반 기구에 올라가던 자신의 바지를 벗겼다며 대한빙상경기연맹에 신고하고 강제추행 혐의로 고소했다. 린샤오쥔은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지만 2심과 3심에서 무죄로 뒤집혔다. 그러나 대한빙상경기연맹으로부터 선수 자격 1년 정지 중징계를 받고 무죄가 확정되기 전 중국 귀화를 선택했다. “女선수 앞에서 바지 벗겨…선 넘었다 생각”이에 황대헌은 “임효준이 갑자기 달려와 내 바지와 속옷을 잡아당겨 내렸다. 주변에는 여자 선수와 미성년 선수도 있었다”면서, 린샤오쥔이 바지와 속옷을 잡아당겨 수치심을 느낄 정도로 신체가 노출된 것이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황대헌은 “동성끼리만 있는 것도 아닌데 바지도 아니고 속옷까지 벗기는 건 선을 넘는 것이라 생각했다. 너무 수치스럽고 당황스러웠다”고 돌이켰다. 이어 린샤오쥔이 자신에게 사과하기는 커녕 오히려 조롱했다고 주장했다. 황대헌은 “임효준이 사과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내 이름을 부르고 춤을 추면서 놀렸다”면서 “나를 무시하고 조롱하는 것처럼 느껴져 숙소로 돌아갔다”고 설명했다. 이어 린샤오쥔은 약 보름이 지난 뒤 자신의 행동에 대해 사과했지만, 사과가 끝나자마자 ‘확인서’를 내밀며 서명을 요구했다는 게 황대헌의 주장이다. 황대헌은 “임효준은 고양시청 감독, 대표팀 감독, 우리 부모님이 함께 모인 자리에서 미안하다고 사과했고, 나도 ‘형이 진심이라면 나도 괜찮다’라고 했다”면서 “내 말이 끝나자마자 임효준은 ‘내가 사과를 수용하고 화해했다’등의 내용이 담긴 확인서에 서명을 요구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황대헌의 부모가 반발하며 자리에서 일어났고, 이후 린샤오쥔의 사과를 진심으로 받아들이기 어려워졌다고 털어놓았다. 황대헌은 또한 사과를 위해 찾아온 린샤오쥔을 ‘문전 박대’했다는 주장 또한 사실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자신 또한 문제가 발생한 훈련에서 여성 선수의 엉덩이를 장난삼아 때린 행동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황대헌은 “2차 징계위원회에서 임효준이 1년 자격정지를 받은 뒤 (나 또한) 갑자기 단순 피해자가 아닌 피의자 신분으로 충북지방경찰청에서 조사를 받았다”면서 “여자 선수 또한 경찰에 사실대로 이야기해 강제추행 혐의는 혐의없음으로 종결됐다”고 설명했다. 황대헌은 성추행 논란이 벌어진 사건에 대해 “당시엔 너무 수치스러웠고, 이를 감내하기엔 너무 어린 나이였다”면서 “이렇게까지 될 일도 아닌데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린 것 같아 안타까운 것도 사실”이라고 털어놓았다. 사건 이후 이어진 일련의 상황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하면서도 “끝까지 화해하지 않은 점에 대해선 내가 성숙하지 못했던 것 같아 아쉬움이 남는다”면서 “(임효준과) 언제든지 만나서 서로 오해를 풀고 경기장에서 좋은 모습으로 경쟁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박지원 ‘팀킬’? “고의로 남 해칠 생각 안해”또 박지원(29·서울시청)과의 ‘고의 충돌’ 논란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황대헌은 2023-2024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과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잇달아 박지원에게 반칙을 범해 ‘팀킬’ 의혹이 불거졌다. 박지원은 이로 인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2개를 놓침은 물론 국가대표 자동 선발 기회도 잃었다. 이에 대해 황대헌은 “난 승부욕이 강하고 공격적으로 추월을 시도하는 스타일이지만 고의로 누구를 해칠 생각은 한 적이 없다. 쇼트트랙 종목 특성상 어떠한 접촉이나 충돌 없이 (스케이트를)타는 것은 불가능하다”면서도 “오해의 소지가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황대헌은 이번 시즌 국가대표 선발전에 참가하지 않기로 했다. 황대헌 측은 “현재 심리적·신체적으로 지쳐있다”면서 “향후 국내 대회 참가 여부는 선수 컨디션을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 3선 도전 박준희 관악구청장 후보, 5일 선거사무소 개소식 열어

    3선 도전 박준희 관악구청장 후보, 5일 선거사무소 개소식 열어

    6월 지방선거에서 3선에 도전하는 박준희 서울 관악구청장 예비후보가 전날 관악구 봉천동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박준희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에서 5일 오후 2시부터 약 3시간 동안 진행된 개소식에는 주최 측 추산 3000여명의 주민과 지지자들이 몰렸다. 박 후보는 이날 개소식에서 “정부합동평가 3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매니페스토 공약 이행률 99.6% 달성, 외부 재원 1조 2000여억원 유치로 ‘관악구 예산 1조 원 시대’를 열었다”며 “행정은 연속성과 안정성이 생명이기에 중단 없는 관악 발전과 퀀텀점프를 이뤄내기 위해 행정의 연속성을 담보할 수 있는 노련한 리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모두가 행복한 더불어 으뜸 관악구’라는 비전 아래 ‘혁신경제·힐링정원·청년친화’ 3대 도시를 완성하겠다”며 민선9기 구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어 6대 목표로 혁신과 상생의 ‘더불어경제’, 포용하는 ‘행복기본사회’, 청년의 활력 ‘청년특별시’, 전국 제일 ‘으뜸교육문화’, 지속 가능하고 안전한 ‘힐링정원도시’, 활짝 열린 ‘AI 혁신관악청’을 발표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관악의 대도약을 완벽하게 이뤄내겠다”며 “50만 관악구민, 당원 여러분과 함께 다가오는 6월 3일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덧붙였다.
  • 경기아트센터, ‘예술인 기회소득 확산사업’ 참여 예술인 공모…‘ON STAGE:경기’ 추진

    경기아트센터, ‘예술인 기회소득 확산사업’ 참여 예술인 공모…‘ON STAGE:경기’ 추진

    경기아트센터가 경기도와 함께 에 참여할 예술인(단체)을 7일부터 2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자격 검토와 심사를 거쳐 5월 중 선정한다. 공연 프로그램 ‘ON STAGE: 경기’에 참여할 예술인을 선발하기 위한 것으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 지원금을 받은 예술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총 100팀 내외를 선발할 예정이다. ‘기회, 예술이 되다. 문화, 일상이 되다’라는 슬로건 아래, ‘ON STAGE: 경기’는 예술인의 창작과 활동이 공연으로 이어지고, 그 결과가 도민의 일상 속 문화 경험으로 확장되도록 마련된 공연 프로그램이다. 경기아트센터 야외극장을 비롯해 도내 공공시설 등 다양한 공간에서 공연이 진행된다. 공연은 6월부터 11월까지 총 20회 내외로 진행되며, 회차별로 여러 팀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한 자리에 선보여 관객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곳곳에서 보다 쉽게 공연을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참여 예술인은 거주지와 관계없이 경기도 전역에서 공연에 참여하게 된다. 공모는 공연 장르 제한 없이 지원이 가능하며, 실내·외 환경에서 진행할 수 있는 15~20분 내외 무대 공연 프로그램을 갖춰야 한다. 출연료는 1회 공연 기준 기회소득 예술인 1명에게 70만원이 지급되며, 참여 인원에 따라 추가 금액이 더해져 140만원까지 지원된다. 김상회 경기아트센터 사장은 “예술인 기회소득이 단순한 지원을 넘어 실제 무대 경험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설계된 사업”이라며 “예술인에게는 지속 가능한 창작 기반을, 도민에게는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공연을 통해 지역 곳곳에서 예술이 살아 움직이는 ‘기회의 경기’를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생활 스크래치와 오염에 강한 벽지, KSW ‘그랑디’ 벽지 출시 예정 “긁힘·오염 줄였다”.. 박수홍 부녀 전속모델로

    생활 스크래치와 오염에 강한 벽지, KSW ‘그랑디’ 벽지 출시 예정 “긁힘·오염 줄였다”.. 박수홍 부녀 전속모델로

    프리미엄 벽지 시장에서 ‘내구성’을 전면에 내세운 제품 ‘그랑디(GranD)’가 출시된다. 벽지전문그룹 ㈜케이에스더블유(KSW)가 선보이는 고강도 프리미엄 벽지 ‘그랑디’는 오는 6월 출시될예정으로, 가구 충격에 의한 찍힘과 반려동물로 인한 긁힘에 강하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여기에 ‘이지클린(Easy Clean)’ 기능을 적용해 오염 관리 편의성을 높였으며, 유지관리 부담을 줄인 것도 장점이다. 디자인 측면에서는 최근 인테리어 트렌드인 회벽 텍스처를 반영했다. 입체적인 엠보 질감을 통해 깊이감 있는 표면을 구현했으며, 간접조명 환경에서 질감과 음영이 더욱 살아나도록 설계됐다. 생산은 영국 에머슨 앤 렌윅(Emerson & Renwick)사의 설비를 기반으로 이뤄진다. 세밀한 엠보 표현과 입체적인 표면 구현이 가능하며, 트렌드를 반영한 패턴과 컬러 설계를 통해 프리미엄 인테리어 수요에 대응했다. 시공성도 개선했다. 전 제품에 부직포 원단을 적용해 시공 안정성과 작업 편의성을 높였으며, 실제 시공 테스트를 통해 품질 완성도를 강화했다. KSW는 방송인 박수홍씨와 딸 재이양을 전속 모델로 발탁하고, 제품의 특성을 반영한 마케팅에 나설 계획이다. KSW는 벽지 해외 수출 1위 기업으로 알려져 있으며, 유럽과 미국 등 주요 시장에 제품을 공급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해왔다. 정필모 사장은 “축적된 기술력과 제품 신뢰를 바탕으로 이번 제품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박식순 회장도 “그랑디를 통해 프리미엄 벽지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 확대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러브레터’ 나카야마 미호 아들, 190억 유산 포기…‘日상속세 부담’ 어느 정도길래

    ‘러브레터’ 나카야마 미호 아들, 190억 유산 포기…‘日상속세 부담’ 어느 정도길래

    영화 ‘러브레터’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일본 배우 고(故) 나카야마 미호의 아들이 20억엔(약 190억원) 상당의 유산을 상속받지 않기로 한 사실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그가 막대한 유산을 포기한 배경으로 일본의 ‘가혹한 상속세’가 결정적 원인으로 꼽히면서다. 최근 일본 매체 죠세이지신, 주간문춘 등에 따르면 프랑스 파리에 거주 중인 나카야마의 장남 쓰지 주토(22)가 상속 권리를 포기했다. 상속을 포기한 사실 자체는 지난해 처음 알려졌으나, 최근 상속세가 원인으로 지목되며 재조명됐다. 매체에 따르면 아들이 거액의 상속을 거절한 배경에는 모자간의 깊은 정서적 단절과 일본의 높은 상속세 구조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나카야마는 ‘냉정과 열정 사이’,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의 작가 쓰지 히토나리와 2002년 6월 결혼했다. 결혼 후 파리에서 지내며 2004년 아들을 출산했으나 2014년 이혼했다. 아들은 줄곧 프랑스에서 아버지와 함께 생활하며 어머니와는 사실상 교류를 끊고 지내왔다. 또 일본의 높은 상속세라는 현실적인 문제도 있다. 일본은 고액 상속의 경우 최대 55% 세금이 부과되는데, 상속 개시 후 10개월 안에 이를 현금으로 일시 납부해야 한다. 나카야마가 남긴 약 20억엔의 유산은 상당 부분이 부동산과 저작권 등 현금화가 까다로운 자산으로 구성돼 있다. 이를 상속받을 경우 아들이 막대한 세금을 마련하기 위해 자산을 급매하거나 거액의 대출을 받아야 하는 부담이 뒤따른다는 분석이다. 장남의 상속 포기에 따라 법적 권리는 차순위인 고인의 어머니에게 승계됐다. 하지만 고인이 생전 어머니와 금전 문제 등으로 오랜 기간 절연 상태였던 사실이 알려지며 현지에서는 씁쓸하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장례 당시 상주를 맡았던 동생 나카야마 시노부 역시 복잡한 심경을 안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나카야마 미호는 1985년 드라마 ‘매번 떠들썩하게 합니다’로 데뷔했다. 가수로도 활약하며 일본 레코드 대상 최우수 신인상을 받았다. 앨범 판매량만 1700만장을 기록한 당대 최고의 톱스타였다. 국내에서는 이와이 슌지 감독의 영화 ‘러브레터’(1999)에서 후지이 이츠키 역을 맡아 이름을 알렸다. 특히 홋카이도 설원에서 “오겡키데스카, 와타시와 겡키데스(お元気ですか?, 私は元気です·잘 지내나요? 전 잘 지내요)”라고 외치는 장면은 지금도 명장면으로 회자된다. 나카야마는 2024년 12월 6일 도쿄 자택에서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54세. 평소 건강했던 그는 사망 당일 오사카에서 콘서트까지 앞두고 있었던 만큼 팬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 ‘강강약약’ 징수행정 추진한다…성북구, 체납정리 종합 계획 수립

    ‘강강약약’ 징수행정 추진한다…성북구, 체납정리 종합 계획 수립

    서울 성북구가 올해 지방세 체납정리 종합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고액·상습 체납자 징수 활동과 함께 생계형 체납자의 생활 여건을 살피는 체납정리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구는 올해 체계적 체납관리와 적극적 채권확보에 집중할 계획이다. 체납정리 추진 방향은 ▲철저한 징수 및 채권 확보를 통한 목표 달성 ▲강력한 행정제재로 징수율 제고 ▲새 기법을 활용한 고강도 징수 활동 ▲선택과 집중에 따른 유형별 체납자 관리 등 4대 전략으로 정했다. 성북구는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행정제재를 이어가는 한편, 생계형 체납자는 생활 여건을 고려해 급여 압류를 지양하고 제재를 유예하는 등 경제 회생을 지원한다. 구는 상반기(4~6월)와 하반기(10~12월) 중 지방세 체납 집중 정리 기간을 운영하고 체납자 유형별 맞춤형 징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8월부터 11월까지는 ‘체납관리단’을 운영할 예정이다. 기간제 근로자 10명으로 구성된 체납관리단은 100만원 미만 소액 체납자에 대한 현장·전화 실태조사 등 체납징수 업무를 지원한다. 구는 지난해 서울시 체납관리 추진계획에 따른 평가에서 전년도 체납 시세 징수율 62.4%를 기록해 25개 자치구 중 2위를 달성했다. 구 관계자는 “지방세는 구민 복지와 지역 발전을 위한 소중한 재원인 만큼 공정한 조세질서 확립이 중요하다”며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끝까지 추적 징수하되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회생을 돕는 균형 있는 세정 운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대전 ‘이스포츠’ 메카…MSI·이터널 리턴·PMPS 등 대회 유치

    대전 ‘이스포츠’ 메카…MSI·이터널 리턴·PMPS 등 대회 유치

    대전이 국내·외 대형 행사를 유치하며 ‘이스포츠’ 메카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6일 대전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올해 국제대회인 2026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과 ‘이터널 리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2026년 프로 정규시즌(PMPS)이 대전에서 진행된다. 이터널 리턴과 PMPS는 국내 업체가 개발한 게임으로, 2026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이스포츠 종목에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어 국제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터널 리턴 시즌은 4~11월까지 총 4회, PMPS 시즌은 5~10월까지 3차례 개최된다. 특히 7월에는 ‘2026 MSI’ 결승전과 이스포츠 리그(KEL) 이터널 리턴 결승전, 이터널 리턴 3주년 기념 페스티벌이 개최돼 대전에서 뜨거운 이스포츠 축제의 장이 펼쳐질 전망이다. 7월 10일 열리는 페스티벌에서는 이터널 리턴 시즌 11과 슈퍼컵이 열린다. 대전은 국내 최대 규모의 이스포츠 전용 경기장인 ‘드림 아레나’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6월에는 대전을 연고로 하는 이스포츠 3개 구단이 창단하기도 했다. 이들은 한국이스포츠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이스포츠 리그(KEL)에 대전을 대표해 출전한다. 선수들은 대전의 마스코트인 ‘꿈돌이’가 새겨진 유니폼을 착용할 예정이다. 박승원 대전시 문화예술관광국장은 “이스포츠는 산업과 문화가 융합된 미래 핵심 콘텐츠”라며 “국내외 대회 유치뿐 아니라 인프라 확충과 관련 산업 생태계 조성 등에 나서 대전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이스포츠로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발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땅은 공공이, 집은 도민이”… 제주 첫 ‘토지공유 아파트’ 나온다

    “땅은 공공이, 집은 도민이”… 제주 첫 ‘토지공유 아파트’ 나온다

    제주에서 토지는 공공이 보유하고 주택은 개인이 소유하는 ‘토지공유 주택’이 처음 도입된다. 치솟는 집값과 금리, 건축비 상승으로 내 집 마련이 갈수록 어려워진 상황에서 공공이 토지비를 부담해 무주택자들의 주거 진입 장벽을 낮추겠다는 새로운 주거 실험이다. 제주도는 제주개발공사와 함께 제주시 삼도이동에 ‘토지임대부 분양아파트’ 2개 단지, 총 72가구(지상 9층 규모)를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제주에서 토지임대부 방식의 분양주택이 추진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토지임대부 분양아파트는 토지 소유권은 공공이 유지하고 건물만 개인이 소유하는 방식이다. 일반 분양주택과 달리 토지 비용이 분양가에서 빠지기 때문에 초기 주택 구입 부담이 크게 줄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공급 규모는 공급면적 72.7㎡(22평) 16가구, 85.9㎡(26평) 56가구 등 총 72가구로 구성된 아파트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건물 분양가는 약 2억 2000만~2억 6000만원 수준으로 예상된다. 대신 토지 임대료는 월 20만~30만원 정도로 책정될 전망이다. 평당 평균 1200만원선에 분양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최근 공급된 통합공공임대주택의 임대 조건(보증금 4000만원, 월 임대료 35만원 수준)보다 부담이 낮은 수준으로, 중산층까지 내 집 마련의 선택지가 확대될 것으로 제주도는 기대하고 있다. 최종 분양가는 분양가 심사 등 절차를 거쳐 확정된다. 특히 무주택자 가운데 주거 취약계층과 미래 세대에게 우선 공급한다. 전체 물량의 35%(25가구)는 2세 미만 신생아 가구에 배정하고, 청년·신혼부부·생애최초 구입자에게 각각 15%(각 11가구)를 공급한다. 나머지 20%(14가구)는 일반분양으로 진행한다. 다만 시세차익을 노린 투기를 막기 위해 분양 후 10년간 전매 제한도 적용된다. 분양 후 10년 이내에는 공공이 환매하고 이후에는 시장 매도가 가능하다. 거주의무기간인 5년 이내에 되팔 경우 최초 분양가에 은행 이자를 더한 금액으로 환매가 이뤄진다. 5년을 넘겨 10년 이내에는 감정평가를 통해 시세 상승분 일부를 반영하는 방식이다. 거주의무기간인 5년 이내에 되팔 경우 최초 분양가에 은행 이자를 더한 금액으로 환매가 이뤄진다. 5년을 넘겨 10년 이내에 매도할 경우에는 감정평가를 통해 시세 상승분 일부를 반영한다. 시장 변동 속에서도 자산 가치를 일정 부분 보장하면서도 과도한 투기를 차단하겠다는 취지다. 사업은 2024년 9월 사업계획 승인을 거쳐 2025년 8월 착공했으며, 2026년 6월 분양 공고와 10월 당첨자 발표를 거쳐 2027년 9월 입주를 목표로 추진된다. 도는 올 하반기 서귀포시 동홍동에도 53가구를 분양공고하며 내년 하반기쯤 입주 예정이다. 박재관 도 건설주택국장은 “공공주택 7000가구 공급 계획의 일환으로 공공분양과 통합공공임대, 특화형 매입임대 등 다양한 방식을 병행하고 있다”며 “도민의 주거 부담을 낮추고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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